80년대 초 농촌 새참 나왔어요! 어서들 오세요 (시골 모내기, 엣날 사람들, 그때 그 시절, 힐링 영상 KOREA 80s) 황소 써레질 열일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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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дек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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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 #농촌 #모내기

Комментарии • 1,4 тыс.

  • @birdielife1239
    @birdielife1239 Год назад +348

    50대에 접어들어 저런 추억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SHee-GHee_ROSIE-dt4kz
      @SHee-GHee_ROSIE-dt4kz Год назад +6

      인정 80년대부터 보릿고개 끝나며 봉사활동으로 농활하신 분들 많죠.
      경상도 보릿고개 유명했죠....저 분들 흰쌀밥.. 새마을운동으로 자유민주주의, 선진국 기반 이루었죠.

    • @user-rh3uf7px2l
      @user-rh3uf7px2l Год назад +9

      ​@@soonhyukim9386맞아요...중학교 등록금 육성회비 낼 형편 안되어 산업체로 보내야 했던 가정들 많았던 것 같아요...그 조금 뒤부터 조금씩 나아진 듯요

    • @user-vs8rx3vu9j
      @user-vs8rx3vu9j Год назад +11

      ​@@soonhyukim9386
      무엇이 그리 삐닥하세요
      그리 힘들게 살아서 지금은 나아진
      생활에 추억이 되었고 감사하지요

    • @user-ud9sv3dk8w
      @user-ud9sv3dk8w Год назад +7

      ​@@soonhyukim9386농촌나름이죠 논농사많이하는평야지역은잘살았어요

    • @user-fm3rw8cj9y
      @user-fm3rw8cj9y Год назад

      @@user-vs8rx3vu9j
      맞습니다.
      글쓴이도 그런뜻으로 올린거 같은데 9386양반 참 삐딱선일세

  • @user-gm9rf2zm8f
    @user-gm9rf2zm8f Год назад +284

    어릴적 모내기 타작 할때 먹던 들밥은 오십평생 먹어본 그 어떤. 값 비싼 음식보다 백만배는 맛있는 세상 없는 맛이었어요.
    내 인생 에 다시 그런 오감과 영혼까지 흡족한 맛을 느낄 수 있을지...

    • @user-hx2xs7uu1y
      @user-hx2xs7uu1y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런 맛 절대 나오지 않지요 그 당시는 조미료를 거의 안 쓰고 어르신 손맛으로 음식맛을 결정하는 시기.... 그래서 시골 허르스름 한 가게에서 할머니 께서 장사하시는 그 옛날 백반집이 줄이 서서 미어 터지는 겁니다.... 그 맛을 조금이나 경험하려고....

    • @defeatevil4
      @defeatevil4 Месяц назад

      @@user-hx2xs7uu1y 다시다나 미원을 그 시절 다 썼던 걸로 압니다.

    • @user-ij5bu5lc9q
      @user-ij5bu5lc9q Месяц назад

      정 이죠~^^

    • @user-lm3ee3ki3b
      @user-lm3ee3ki3b Месяц назад

      모내기 타작이라 갱상도 분이시네요

    • @user-lp2nk7ty9z
      @user-lp2nk7ty9z Месяц назад +2

      @@user-hx2xs7uu1y 그 당시에 미원을 얼마나 많이 썼는데요. 미원은 그 당시 정말 신이 만든 조미료였죠.
      한창 배고플 때 논이나 들에서 먹던 그 추억이 더 맛있을 뿐이지 재료나 맛은 지금이 더 좋아요. 단지 지금은 맛난게 너무 많아서 저러게 덜 맛있게 느껴지는거겠죠.^^ 너무 그립네요 저 시절이... 우리 시골동네는 새참이 아닌 중참이라 불렀어요^^

  • @user-fw4lg9oj2r
    @user-fw4lg9oj2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04

    몇몇 부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저렇게 살았고, 논두렁에서 먹는 저 밥은 생명 그자체였습니다. 남은 밥은 그릇에 포개 가져와 집에있는 자식들에게 먹였습니다. 올해 68세 인데 옛 생각에눈물날라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user-bh2yj6wm5b
      @user-bh2yj6wm5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몾줄.거머리.스타킝.다시한번..

    • @user-ij8rl3fl5i
      @user-ij8rl3fl5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bh2yj6wm5b조선족이냐

    • @user-qo5lq3jf3v
      @user-qo5lq3jf3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하루일당 오천원시절...

    • @user-zt8qp8pz4t
      @user-zt8qp8pz4t 4 месяца назад +4

      @@user-qo5lq3jf3v 오~ 잘 아시네요? ㅎㅎㅎ

    • @chungamkhil9116
      @chungamkhil9116 3 месяца назад +6

      ​@@user-dj1hh7sh2c맞습니다ㆍ농촌부자는 일부자지요

  • @user-ru8wk4lw5q
    @user-ru8wk4lw5q Год назад +246

    울엄마 저 힘든 농사일 하느라 허리 다리 다 망가졌셨네요 보고있음 추억도 떠오르지만 고생하셨던 부모님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 @user-hx9kp7ug5n
      @user-hx9kp7ug5n Год назад +11

      할수있는건 모두 해드리세요😂

    • @user-hq2up4qd2l
      @user-hq2up4qd2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저도 평생 산골에서 일만 하시다 요 근래 두분다 보내드렸습니다 살아 계실때 살갑게 못했을까 후회합니다 용돈 보내드리고 한달에 밑반찬 국 등을 두번씩 형제들과 돈 모아서 제가 와이프랑 찾아뵈며 근 8년을 봉양 했지만 낳아서 기르신 부모님 은혜에 비할까요

    • @yjk9749
      @yjk974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user-hq2up4qd2l그래도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user-ku2pk5ny9d
      @user-ku2pk5ny9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소도 고생함요

    • @user-lm5if9ho2w
      @user-lm5if9ho2w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리운 엄마

  • @user-uy1sw7zq4j
    @user-uy1sw7zq4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0

    올해 68년생인데요 참 눈물나도록 정겹습니다 중1때 일요일날 논에 들어갔다가 거머리 붙어 펄펄 뛰던 내모습 올 8월에 엄마 고인되시고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동감입니다. 못자리 모 떠서 묶어 던지면 흙탕물 엄청 튀고, 다리엔 거머리 달라 붙고, 고사리 손으로 모내기도 했드랬죠...국4때 같은반 친구들이 우리집 논에서 모내기인지, 가을걷이인지 헷갈리지만 도와준 게 생각나네요..

    • @user-rs2mv3sp3w
      @user-rs2mv3sp3w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 때 살았던 울 엄마는 아직도 살아계시네요 올해 95세,저런 풍경을 보시면 가슴이 아릿하실 거 같아요 저도 기억하지만 정겨우면서도 많이 아프실듯..

    • @user-op2jb7dr4u
      @user-op2jb7dr4u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도 같은추억
      공유하고 있답니다😢
      저때 놀던친구들
      동네 어르신들
      부모님들
      아무도없네요
      😢😢😢😢😢

    • @user-hh4gc6dx9t
      @user-hh4gc6dx9t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중1때 같은반 시골친구집에 모내기 도와주러가서 먹었던 새참과 친구집 마당에서 저녁식사로 먹은 오이지맛을 평생 잊지를 못하네요..친구누나가 여고생이었는데 왜그리 이쁘고 설레였는지..ㅎㅎ 모두들 안녕하신가 궁굼합니다

    • @user-sy3co7uj4c
      @user-sy3co7uj4c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희 어머님도 67년생 시골에서 자라나셨는데 작년 4월에 외할머니께서 작고하셨습니다.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고인이 되신 귀하의 모친께 명복을 빌어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 @user-gl5cm1dm4z
    @user-gl5cm1dm4z Год назад +193

    저때는 국민학생이었는데 지금은 50중반.
    동네에서 저런모습을 보았던게 다시금 영상으로 보니 어렸을적 추억과 세상사가 주마등처럼 지나네요.당시 어른이던 분들은 모두 떠나시고 부족하지만 부족한지 모르고 잘살았던시절.추억소환 영상
    감사합니다.

    • @user-vz4if2lg3k
      @user-vz4if2lg3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마져요 그때 어르신들 다떠나고. 그립네요

    • @user-sungepil0219
      @user-sungepil021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농번기도 있어서 농사일도 거들었죠. 너무도 익숙한 모습들입니다. 세월이 참~~

    • @user-gr1hn7jl2o
      @user-gr1hn7jl2o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때 그시절 어린이날 모내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고 허리가 아파서 😂 😢 💦

    • @user-lm5if9ho2w
      @user-lm5if9ho2w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

    • @user-is7hi2ig9l
      @user-is7hi2ig9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왜 눈물이 날까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shinaehH-dn4ud
    @shinaehH-dn4ud Год назад +266

    이것은 단순히 시간여행으로 즐기는 추억이 아니라 우리네들의 밥줄 즉 생명줄이었다! 농부들의 저 농심으로 이 나라 이 백성들이 생명을 얻고 생명을 이어 오늘이 되었다 참으로 귀한 영상입니다

    • @user-hx9kp7ug5n
      @user-hx9kp7ug5n Год назад +14

      옳으신말씀 농업이 현시대을 배불리고 편안한 세상을 만들어낸거죠 젊은세대들 감사할줄 알아야 하는데 우째 쌰가지들이ᆢ

    • @hjwwinner
      @hjwwinner Год назад +8

      ​@@user-hx9kp7ug5n
      태어나서 부터 빨간색으로 틀면, 따뜻한물 나왔거든요
      힘든시절 얘기하면
      꼰대 라 부릅니다
      어른 갖고놀라 합니다

    • @user-ol6li7or6d
      @user-ol6li7or6d Год назад +9

      힘들게고생한소도마음이 아프네요 조은데로 갔겠죠

    • @user-zn6fu2xm4t
      @user-zn6fu2xm4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신이 젊어서 좋았다고 생각안하시나
      결국은 젊어서 좋았던거잔습니까

    • @jaehoonha6
      @jaehoonha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색희가 전통을 말살하고 오염을 시켰으니.. 지금도 석면지붕으로 고통을 받고있다

  • @user-dl2wh8mu5x
    @user-dl2wh8mu5x Год назад +174

    아 그냥 눈물만 납니다, 활처럼 휜 허리 구리빛 얼굴에 갈퀴보다 더 억센 손마디,4-50년전 우리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입니다, 저분들의 노고가 있어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user-wn8zx9ys6d
      @user-wn8zx9ys6d Месяц назад

      맞습니다. 저렇게 농사짓고 공장에서 일하고 해서 자식들 공부 시켜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었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user-gq4om5gl7q
    @user-gq4om5gl7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3

    우리,아버지, 생각, 많이, 납니다,,,그리운,고향,,그리운, 그시절,사람들,논과밭,,산,,모래,밭,,참,,그립습니다,,,,

  • @officedm4899
    @officedm4899 Год назад +300

    논두렁에 밥 갖고 오시는거만 봐도
    미소가 지어졌던 때네요.

    • @illijllillj4477
      @illijllillj447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런 시골에서는 바람을 어떤 방식으로 폈을까

    • @user-vg5cr6eg5b
      @user-vg5cr6eg5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illijllillj4477산에서

    • @tvHydrographictv
      @tvHydrographict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illijllillj4477
      에어컨은 꿈에도 못 꿨던 시절이니
      부채나 아님 선풍기로 바람을 폈습니다.

    • @user-jv1yk1sh6b
      @user-jv1yk1sh6b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 밥가지고 가는엄마 졸졸 따라서 논에 간기억이 ㅎㅎ

    • @user-hx2xs7uu1y
      @user-hx2xs7uu1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tvHydrographictv 맞아요 승질 급한 사람은 등목 이라고 웃퉁벗고 물 짝 찌크러 버리는 ㅎㅎㅎ

  • @user-mg9xc1xw1e
    @user-mg9xc1xw1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6

    진짜 저때가너무그립네요 저도 부모님과농사일하면서 저런추억이있었네요 저때는 새참이왜이렇게 달고맛있었는지 돌아가신부모님생각이나네요. 지금은전부기계화가되어서 저런정다운풍경도없어졌네요 참,저때가그립습니다

    • @user-iv4nv5it3h
      @user-iv4nv5it3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습니다 들판에서 논배미 에서 먹는새참은 너무나도 맛 있죠 지금농촌은 옛날 생각하면 너무 황량해요

    • @genie6462
      @genie646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자녀들 운동회 하는날이 일생에서 너무나 좋은날이었다고 회상을 하시는 분도 계셔요 운동회 당일은 평소보다
      도시락 싸는게 더힘든데두(김밥에다
      간식 가튼걸 추가) 운동회가 사라져가는
      지금은 삭막하다 하시면서요

    • @user-yk5yv9bh3e
      @user-yk5yv9bh3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시골학교운동회는 동네 잔치엿어요 ㅡ
      어르신들은 그날 하루는 일도 안하시고 학교운동회로
      오셧어요 ㅡ 그때 생각이 ㅡ나니 눈물이 나네요

    • @user-hx2xs7uu1y
      @user-hx2xs7uu1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user-yk5yv9bh3e 없는 살림에 소풍간다 하면 속칭 꼬까옷이라고 어머님이 없는 땡빛 맨들어서 새옷 사준 기억
      지금은 안 계신 그 부모님을 생각하면 눈물이......앞을...
      지금은 기억조차 희미한 석동산에 꼬막손 학생 수백명과 부모님들 오셔서 자연을 벗삼아 놀던 소풍...... 칠성 사이다 환타 맛보며 설탕 과자 쳐다보며 놀던 시절.... 그때는 그 지역 이름 날린 방물 장수들 다 동산에 모여서 장사하던 시절....

    • @user-bs8dw3cq3y
      @user-bs8dw3cq3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경운기도 마을에서 부농인 한두집 밖에 없던 시절.

  • @user-no6rs7xb1e
    @user-no6rs7xb1e Год назад +69

    내 나이 61살 저렇게 농사지으신 우리 부모님 생각이 난다. 그때는 가정실습이라는 제도가 있었죠

    • @user-tp6nf9lu4m
      @user-tp6nf9lu4m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저도 벌써. 나이가. 60 이예요

    • @sunflower-fp5kw
      @sunflower-fp5k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60. 저 어릴때 어무이 아부지 새참 머리이고 물 주전자 들고 들로 갖다 나르던 아득한 옛날 너무 그리워요.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다시는 ㄱ.옛날로 돌아갈수 없는...

    • @user-jp2dq6yl7f
      @user-jp2dq6yl7f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중학교 2학년때부터 써레질하고 모쟁이하고 쟁기질하고 품앗이하고 고등학교도 2년이나 늦게 들어갔습니다
      구르마 끌고 고구마 실어 나르고 암튼 저의 어린시절은 때꾸장물 나게 일만 했습니다

    •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국민학생 때 보던 논 풍경들. 써레질하시던 울아버지, 못자리, 모찌는 모습... 아련하네요... 경기도 말투인 거 같은디...

  • @user-nh2pv3hc3e
    @user-nh2pv3hc3e Год назад +152

    아련한 추억입니다 논에 써래질도 소입에 씌운 멍에도 새벽에 모찌는 모습도 모쪄서 묶어 노으면 지게로 날라서 써래질 끝내 논에 던져서 심기 좋은 간격으로 지게로 날라다 던져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이렇게 영상으로만 보게 됐네요
    가끔씩 어른들 몰래 막걸리도 한잔씩 하면서 모심는 날은 하루 다섯끼를 먹었는데 그렇게 먹어도 일하보면 금방 배고파졌는데 진짜 다시는 못볼 추억속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we7ef3ih6o
      @user-we7ef3ih6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아휴 어쩜 추억이 똑같네요
      전 66년생 전남 곡성 이런 영상만 봐도 눈물이 나요 좋으면서도 슬퍼요
      추억 소환은 좋지만 울부모님 허리 한번 제대로 못피고 모심는 모습 떠올라 가슴 아픕니다 모심는 날엔 조퇴하고 와서 일 도왔네요

    • @user-it1ie6nf5b
      @user-it1ie6nf5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네 저두슬퍼요 경기도
      옛날 그시절

    • @user-kg4rc2fj6h
      @user-kg4rc2fj6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소입에 씌우는게 멍에? 듣다 첫소리 부리망이라고 부르는데 뭔 멍에? 멍에는 소 뒤덜미에 삼각비슷한 물건을 멍에라고 부르는데...

    • @user-hx2xs7uu1y
      @user-hx2xs7uu1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kg4rc2fj6h 아유 착각할 수도 있어요....세월이 더 흐르면 멍에인지 부리망인지...그 생각도 안 나 겠지요???

  • @east_riversidehan5114
    @east_riversidehan5114 Год назад +95

    굉장히 고단해 보이면서도 즐거워 보인다...

  • @user-dy6iy6yp1y
    @user-dy6iy6yp1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7

    하염없이 소리없이 눈물이납니다

    • @janejane7461
      @janejane7461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댓글보다 마자 알 수 없는 눈물이 ㅠㅠ

    • @user-bi4bn5if1n
      @user-bi4bn5if1n Месяц назад +1

      ㅠㅠ그리워요

    • @user-lv7mn5wk1y
      @user-lv7mn5wk1y Месяц назад +2

      다시올수없는 세월눈물이나네요.

  • @user-qy9ip2yw3w
    @user-qy9ip2yw3w Месяц назад +4

    우리시골김천에도 새참을 점심으로 친척들이 다모여서 맛있게 드셨는데요~~~~

  • @kingsound6867
    @kingsound6867 Год назад +50

    경운기로 로타리쳐본1인입니다 ㅋ 정말이지 점심나오는거 꿀맛입니다~~~ 모내기 할때가 흙냄새 풀냄새 가득할시기임

  • @user-xw1yu4us9d
    @user-xw1yu4us9d Месяц назад +3

    저은 올해 65 보면볼수록 똑같아 요 저은 13살때부터 모내기을했어요 그래서. 추억이 많아요 다시한번 영상감사합니다❤❤❤❤

  • @user-op9gg4tj8l
    @user-op9gg4tj8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4

    이런 귀한 추억을 남겨주신 큰어머니 감사 드려요.. 부모님 형편 어려울 때 돌봐주신 은혜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큰아버지와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 @user-rm3wj8db3c
    @user-rm3wj8db3c Год назад +45

    보기만 해도 허리가 부러지네 허리가 부러져 ㅜㅜㅜㅜ
    아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네
    다 내려 놓고 저때로 우리 돌아갑시다.............

    • @user-hx2xs7uu1y
      @user-hx2xs7uu1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지전능한 신께서 그런 선택을 하라고 기회를 주신다면 주저 없이 그 시절로 갈래요.....

  • @user-pb9hq6hj5w
    @user-pb9hq6hj5w Год назад +233

    내가 78년생인데 초등학교 저 학년 때 보던 그대로의 풍경이라 정겹네요. 막걸리 심부름도 자주 했었는데 ㅎㅎ그때는 가진 건 없어도 사람이 많아서 서로 품앗이 해가면서 마을에 활기가 돌았는데 지금은 그저 추억으로 남았네요

    • @user-bb1kr4nr7o
      @user-bb1kr4nr7o Год назад +32

      친구야 니어디살았는데
      나도 못줄잡아주고
      모심는다고 거머리한테쫒기다니고했다.ㅋ

    • @STARGATE_SGC
      @STARGATE_SGC Год назад +18

      저거 손모 한번 심고 나면 한 이틀은 허리를 못 피고 다녔었지요! 내가 경험을 해봐서 잘 알아요! 소고기 국밥에 막거리 새참을 먹을 땐 그냥 지나가던 상관이 없는 양반들도 불러서 먹이고는 했었지요!

    • @STARGATE_SGC
      @STARGATE_SGC Год назад +9

      @@user-bb1kr4nr7o 저거 손모 한번 심고 나면 한 이틀은 허리를 못 피고 다녔었지요! 내가 경험을 해봐서 잘 알아요! 소고기 국밥에 막거리 새참을 먹을 땐 그냥 지나가던 상관이 없는 양반들도 불러서 먹이고는 했었지요!

    • @user-wg4nb7hd7t
      @user-wg4nb7hd7t Год назад +8

      85이후는 천수답 농사는 제치고, 대도시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인구급감했다.
      78년생도 추억이 같구만.
      대도시와 시골은 23년 차이가 추억이 같더라고.

    • @user-uw7le6hw7y
      @user-uw7le6hw7y Год назад +8

      어머 저도요. 막걸리 심부름. 못줄 . 모내기 . 저는 소는 못 봤고 경운기 시절이였네요.

  • @user-rn4pk3kb5f
    @user-rn4pk3kb5f Год назад +40

    80년대 중반까지의 농촌풍경이 그랬습니다
    거머리가 득실 득실한
    모판에서 모를 찌고
    논으로 날라서 비루고
    그시절은 이젠더이상
    오지않을 추억속에서 희미하게 가물거리며

  • @user-qn2km7hy3k
    @user-qn2km7hy3k Год назад +26

    대단하신 울 엄마.아부지
    고생 하셨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허리가 휘시고 다들 아프시고...

  • @user-xw1yu4us9d
    @user-xw1yu4us9d Месяц назад +3

    옛날생각하니 가슴이 문쿨합니다 어쩌 이런영상을 생각이 많이나네요 지금도 고향에서 직장다니면서 농사짓고하지만 너무너무 정겨워요 똑같아 영상감합니다~~

  • @user-fz2vl1kk6i
    @user-fz2vl1kk6i Год назад +187

    저렇게 모여서 먹으면 그냥 밥에다 김치만 얹어도 개꿀맛이었는데.

  • @lljj987
    @lljj987 Год назад +89

    20대분들한테 알려주고싶은게있는데,저때는 꼭농촌에만 저런모습이 있었던게 아닙니다.
    저때는 경기도 중소도시 골목에서도 골목에 평상하나놓고 점심도 저런식으로 모여서 상추쌈하나에 정겹게 같이먹고 그랫어요.
    농촌의 모습만이 아닙니다.
    지금의 도시의 삶의모습으로는 절대 상상도할수없죠.
    저런게 사람사는 맛인데 말이죠.
    어느집 김장하는날은 온동네잔치분위기였어요.
    다함께모여서김장도와주고 밥같이먹고,
    그립고그립습니다.
    다시는오지않을시간들.
    우리는 편해진삶속에서 얻은것보다 잃은것이훨씬더많습니다.

    • @illijllillj4477
      @illijllillj447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지금은 눈만 마주쳐도 칼로 찔러 죽이는 세상입니다.

    • @hy5832
      @hy583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된장국에 밥말아먹고살았어도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서로서로배려하고
      애,어른 알아보며 어른을공경했던시절이였죠😂

    • @user-hv4ib3gh6k
      @user-hv4ib3gh6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하ㅡ아 가슴 먹먹한 영상 그리운 옛 시절 ㅠㅠ

    • @user-ki3es3jo3f
      @user-ki3es3jo3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상추 쌈에 고기 한점 안들어가고 쌈장에 밥만 싸먹어도 맛있었는데 상추는 보드라운 노지 상추ㅎㅎ일요일 점심엔 전국노래자랑 틀고 안방문 열어놓고 마루에서 국수를 먹으며 노래자랑끝나고 영심이나 날아라슈퍼보드 볼 생각만ㅎㅎ

    • @user-vk1cl5vg2n
      @user-vk1cl5vg2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마자요 저때가 그립네요 골목에 평상 펴 놓고 이웃들과 밥을 나누고 정을 나누고 옆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자기도 했던 그때 정말 그립습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leejw-lm2qf
    @leejw-lm2qf Год назад +20

    밥드시는 어머니들 보니까..진짜 눈물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tr8ki2ul9z
    @user-tr8ki2ul9z Год назад +37

    저렇게 일하시는걸 당연하게 여기셨던 우리네 부모님과 삼촌 고모 이모들... 어렸을적 고추장에 밥비벼 알타리나 열무김치랑 한입 먹으면 그게 어찌나 맛있었던지 세상 부러울게 없었죠. 아 갑자기 눈가가 뜨거워지네

  • @ch_star
    @ch_sta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수도권으로 올라가서 사는 어른들이 시골 고향을 그리워 하는 이유는 이런 인간적인 정이 있었기에 그런거구나..

    • @user-hx2xs7uu1y
      @user-hx2xs7uu1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딩 동 댕..... 차이점 시골은 대부분 담이 낮고 있어도 싸리나무나 탱자 나무로 여기 저기 다 보인다.... 도시는 담이 벽돌로 지어져 서로간에 공감대나 대화를 나눌 시간이 부족..... 당연히 농촌이 인간적이지요,.... 굴뚝에 연기만 봐도 정겨운 시기....

  • @user-lr1yo6hn9z
    @user-lr1yo6hn9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후한 인심에 순박한 시골사람들
    새 참을 먹을 땐 지나가는 사람들도 모두 불러
    막걸리 한잔에 국수도 먹이고
    사람사는 냄새가 풋풋하게 나지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 @ysk8654
    @ysk8654 Год назад +28

    저때 제가 중학교시절이네요~~학교수업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들녘 풍경 친구논에서 모내기 하는날엔 아그들아~~모밥 먹고 가그라~~손짓하시며 부르시던 그시절 정말 그립네요

  • @wlazyrabbit
    @wlazyrabbit Год назад +48

    서로돕는 인정이 있어 아름다웠던 시절, 농악이 흥을 돋우고, 품앗이로 일손을 모으고, 새참을 나눠먹으면서 못살지만 마음만은 풍족했던, 노동과 유희가 함께한 소풍같은 추억들~

    • @user-vz3uf9ol5t
      @user-vz3uf9ol5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나라 인정은 유교라는 공부가 파괴한 거죠. 불교는 포용인데 불교를 파괴한 사람이 선비니까요.

    • @user-xt1or8hj7n
      @user-xt1or8hj7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ㆍ 꿈에만 나오는 장면을
      영상 이란걸 보니 감개 무량입니다~

  • @user-ms1dr5xl8t
    @user-ms1dr5xl8t Год назад +51

    저 때가 그립다 세상 너무 빨리 변하는것 같아

  • @user-oc6de3xx8l
    @user-oc6de3xx8l Год назад +20

    오염되지 않는 저 모습이 너무나도 좋아보여요...

  • @sungjaeyoo1555
    @sungjaeyoo1555 Год назад +30

    저때는 농번기라는게 있어서 학생들도 부모님 일손돕느라 학교 몇일씩 빠지는일도 허다했죠

  • @user-dd1dm4sv3u
    @user-dd1dm4sv3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넘 그립습니다ㆍ저분들이 계셨어 지금의 우리네가 편히지내고 있음을 잊지말아야겠지요ㆍ내고향 의성 안평 에서도 그랬지요ㆍ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ㆍ

  • @user-uj3rd3lx7i
    @user-uj3rd3lx7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귀한 영상이네요 그때가 그리워요 인정많고 웃음많은 시절이였지요 그립습니다 ^^~

  • @user-bp4rh9zt9z
    @user-bp4rh9zt9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가마솥에 밥하고 국도 끓이구 불때서 밥하던시절 누룽지도 끝내줫지요 이웃끼리 품앗이로 일 다햇던그시절 지나고나니 그립네요

  • @wonwon-70
    @wonwon-70 Год назад +35

    논두렁에 앉아 아욱국에 밥말아 먹으면 그것만큼 값진 음식도 없었는데 세상이 바뀐 지금 기억을 더듬어 보니 그 때가 그립고 눈물이 어립니다.

    • @user-it1ie6nf5b
      @user-it1ie6nf5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저두요 그옛날 그리워지네요 중 때그시절요
      지금은 6십초반
      부모님생각나네요
      눈물납니다

  • @gskimmails
    @gskimmail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내 고향은 남해인데
    정말 똑같다.
    모찌고, 지게로 옮기고, 모내기할 때 못줄잡고,
    못줄 넘길 때
    아버지께서 '자~' 하면 박자 맞춰서
    넘겼는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 보고싶어요ㅠㅠ

  • @ghiuyfcv7gghh
    @ghiuyfcv7gghh Год назад +28

    내가 손모내기 마지막세대 아닐까. 새참 점심 새참에 저녁주는집있고 없으면 그냥 집에가서 먹고 ㅋ 영상 감사합니다

  • @user-pz4iw6rg8x
    @user-pz4iw6rg8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눈물 한바가지 쏱는 영상이네요 참으로 주던 빵을 안드시고 우리한테 주시려고 그런우린 보름달 빵만 기다렸죠 막상 농사지어보니 제가 얼마나 철부지 였는지 진짜 뼈마디가 오독오독 소리나는거 참고 오남매 고등학 대학교 가게 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 @radish9017
    @radish9017 Год назад +25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 다른 집 논 일 하러 가시는데 따라갔는데..
    새참 때 나온... 갓 지은 따뜻했던 흰쌀밥과 열무김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pak3377
    @pak3377 Год назад +30

    엄마가 보고싶네요. 고생만 하시다 그 좋은 날들 논밭에서만😢😢

    • @backtothefutuization
      @backtothefutuizati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식들 이런 후회 안하도록 엄마 못까지 즐기세요..

    • @user-lt3lz7vq1r
      @user-lt3lz7vq1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행복하게 사셔요 돌아가신 어머님도 그걸 바랄실 거예요

  • @user-eu2yq7cw4x
    @user-eu2yq7cw4x Год назад +40

    새참 못밥 모둠밥...
    아련해 집니다 그립습니다
    이분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실까요?
    어릴적 못줄 잡은 후 참때 되면 논둑
    에 걸터앉아 모처럼의 쌀밥에 무채 김치를
    얹고 고추장 넣어 비벼먹던 그리운 추억이 있
    습니다
    이제는 기계가 다하고 간편히 짜장면 시켜 먹
    더군요
    소중한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y7to4hb6h
      @user-uy7to4hb6h Год назад +6

      돌아가셨겠죠! 어린분은 50대후반 저희나이쯤

    • @East-Angan-Dalma
      @East-Angan-Dalm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40여년 전 쯤이니 화면 중간에 나오는 어린 아이는 아마도 저와 비슷한 40 후반쯤 되셨을 거고
      젊은 분은 60중후반..
      그 외에 연세있어 보이는 분들은 80대 전후 아니시면 거의 돌아가셨을 듯 합니다.

  • @MegaSanghun
    @MegaSanghun Год назад +27

    어렸을 때 봤던 우리 마을 어르신들~~! 정겨운 모습 다시 보고 싶어요..

  • @whoami0402
    @whoami0402 Год назад +10

    못줄 잡아봐습니다
    뒤늦게 눈물나게 봅니다 옛영상 정말 보물입니다 감사 감사

  • @user-uv9yv5tb5n
    @user-uv9yv5tb5n Год назад +45

    그때그시절 주마등처럼 떠오르네 우리집
    모내기할때 어머니와동네아닉은 밥과음식나르고
    나는 막걸리들고
    따라 나서던 그때
    그시절 그리워진다

  • @user-gh9un9io8h
    @user-gh9un9io8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사람사는 세상....참 귀한 영상입니다.
    그 시절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 @user-wr9no8fl6u
    @user-wr9no8fl6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48년생인대
    쟁기질 쓰래질 모내기 다 했네요. 모심기 새참 품앗이 하고 처녀총각 어울려 모심기 장난치고 아득한 그 시절
    그때는 농촌 인심좋고 순수 했다.
    이 영상 보니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 @user-ss2bq5io2f
    @user-ss2bq5io2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학교 갔다가 오는 길이면 새참드시던 어른들께서 부르심에 맛나게 먹었던 추억입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

  • @user-mp8wv6hq4p
    @user-mp8wv6hq4p Год назад +15

    그리운 시절의 그림 이내유.

  • @user-sr9yo7wn4d
    @user-sr9yo7wn4d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리운 시절이네쇼. 모찌는 모습 ㅎ 써래질 경운기로 로타리 다 옛추억들

  • @seung3170
    @seung31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우리부모님들 께서 농사지으시느라뼈꼴다빠지셨던시절입니다
    자식들 배안골리실라고 고생하신것을생각하면눈물이납니다.
    영상을보니어릴적이지만.철모르고 뛰어놀기만했던기억이납니다
    지금같으면 기계가있어서 편히농사도지으셨을텐대 그시절에는 소를몰아서농사를지으셨으니 얼마나고생하셨을까요
    하늘에계신조상님들께 이제는편히여기저기훨훨날아다니면서 구경도다니시고편히계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자손들 모두굽이살펴주시는덕분에건강하게잘있습니다
    부디왕생극락하시옵소서!

  • @geminilee9266
    @geminilee9266 Год назад +24

    엄마가 지금도 말하십니다.
    집에서 샛밥(새참)해서 논까지 40분 머리에 이고가면
    저만치 보고 머리에 놓은 새참다라 받으러 왔을때가 생각난다고 하십니다.
    저는 꼬꼬마시절 엄마 놀아달라고 고무신 던지고 땡깡을 엄청 부렀다 하네요.
    전 이래서 내고향 농촌이 좋습니다.

    • @user-xt1or8hj7n
      @user-xt1or8hj7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라 ᆢ
      여기 울산도 아직 다라 살아있습니다 ㆍ

  • @user-um6oq8bo3k
    @user-um6oq8bo3k Год назад +22

    옛날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논두렁에 밥도 먹으러 갔었는데 축복받은 나라죠 지금은 첨단농기계로 농사를 짓고 펀안하니

  • @user-qq4ex3zz6q
    @user-qq4ex3zz6q Год назад +14

    옛날 생각이 납니다^^
    학교 갔다오면 항상 논으로 밭으로
    일하러 다니기 바쁘고..주말또한 농사일 거들고..
    쉴 날이 없었네요..
    학창시절 왕복 버스비(200원)아끼려
    자전거 구입(양파창고 알바 하루2만)
    90년 고1,91년 고2,92년 고3
    자전거로 등하교 당시 학교까지6km
    대학 다닐땐 또 알바 번돈으로 오투바이 구입 학교까지 30km를 등하교
    (차비 감당 안돼서요)
    군대시절 휴가만 나오면 인력시장 직행
    제대후 또 인력시장
    그돈으로 대학 등록금 납부..
    까마득한 옛날 입니다..

  • @user-nj9mg1pf2f
    @user-nj9mg1pf2f Год назад +15

    80년대만 해도 손모내기를 했었습니다. 아낙들이 먹을 것을 이고 와서 뚝방에서 먹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 @user-ps5ry1iz9f
      @user-ps5ry1iz9f Год назад +1

      지금은배달의기수
      짜장,짠뽕,😅

  • @user-rq9nk1eh2p
    @user-rq9nk1eh2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눈물😂나게정겹네요
    잔치분위기네요
    품앗시이네요

  • @sjwon
    @sjwon Год назад +134

    80년대초만 해도 농촌인구가 많았었죠.

    • @user-hx9kp7ug5n
      @user-hx9kp7ug5n Год назад +17

      도시형성보다 농촌지가 더많았으니요 저땐 사람들 인심도 좋았고 새참먹을시 모르는사람 지나가도 손짓해서 함께 논밭에서 식사을했던 정많은 시절였죠 다시는 돌려질수없는 아련한 추억과 그배경 돌이켜보면 가슴이 벅차오르면서도 현시대와 대조적인면에 서글퍼지는 마음뿐이네요ᆢ아~ 옛날이여~

    • @sjwon
      @sjwon Год назад +13

      그렇습니다. 그당시 농촌 지역 학교들 애들 많았었죠. 지금은 거의다 폐교되감

    • @user-be8gn9bl9j
      @user-be8gn9bl9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80년대초
      고향 생각나네요
      농촌에 살았는디
      프로야구가 막 생길때라
      논에서 동네 형,친구,동생들
      죄다 모여서 동네간 야구시합하고
      했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빨리 추수 끝나길 간절히 바래고
      그랬었습니다

    • @user-hx2xs7uu1y
      @user-hx2xs7uu1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sjwon 옛날에는 보통 6명 정도 자녀.... 많은 집은 열명... 적어도 4명 정도 자녀를 두었는데.....지금은 한두명도 안 낳아 버리니..... 7,80년대를 넘어 90년대 까지도 저랬는데 2천년 들어 급속히 인구 감소.... 아마 저당시 국민학교 10개중 6개나 7개 정도가 지금 폐교 되었을 것 같은데......

  • @user-mi6nm5po7f
    @user-mi6nm5po7f Год назад +13

    평생을 소처럼 일만한 울엄마 생각나네 ㅠㅠㅠㅠ맞아 저런시절 있었지 나도 주전자들고 따라갔던 ㅠ

  • @풍원부원군
    @풍원부원군 Год назад +20

    저는 81년생 안동출신인데 어릴적 저런 풍경을 경험했었습니다. 논에 처음 모내기할때면 동네사람들이 마카 모이가주고 논에서 일을 했었지요. 5~6살 어린 저도 논에 들어갔다가 발목에 거머리가 막 파고든 기억이 납니다...저 시절 엄청 그립습니다... 우리 할매 운호할매.. 우리 할배 운호어른....ㅠ.ㅠ

    • @user-be6mn6kp1u
      @user-be6mn6kp1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카. 가. 뭐죠?

    • @풍원부원군
      @풍원부원군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be6mn6kp1u 마카=모두.
      경북북부, 강원도에서 쓰여지는 사투리입니다.

  • @tvkimsunman9287
    @tvkimsunman9287 Год назад +19

    세월도 무심하게 있쳐지는 우리들의 추억 ...

  • @user-lc5jc8rm7l
    @user-lc5jc8rm7l Год назад +12

    모 찌는모습을보니
    감회가 새롭다
    지나간 시절이지마추억에 마음이 아려오는것은 무었일까

  • @user-it1ie6nf5b
    @user-it1ie6nf5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귀한사진이네요
    감동 감사합니다
    눈물나요

  • @leejw-lm2qf
    @leejw-lm2qf Год назад +14

    영상으로 봐서 추억이지...
    진짜 농사 예나 지금이나 정말 힘들어요..

  • @user-gf4uj9tu4r
    @user-gf4uj9tu4r 2 месяца назад +5

    63년생 그때 그시절 그립습니다

  • @user-yl6ux5ms1l
    @user-yl6ux5ms1l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풍요가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걸 느껴봅니다

  • @user-mj8yh8cr2w
    @user-mj8yh8cr2w Год назад +23

    어렸을적 1년에 한번씩 시골 모내기 도와주러 가면 친척 다 모여서 모판 나르고 마지막에 새참먹는게 진짜 그당시엔 어려서 왜하는지도 모르겠고 힘들고 그랫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추억이네요. 지금은 돌아가셔서 농사도 안짓고 땅만 갖고 계신데 정말 가능하다면 예전으로 돌아가 한번만 그 정취를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 @user-rz8zn4jr8h
    @user-rz8zn4jr8h Год назад +16

    내나이 50중반 지게지고 밭갈이하고 참 힘들게살았네
    이때가 그립다 어렵던 시절이었지만

  • @user-kz6ny2dl3d
    @user-kz6ny2dl3d Год назад +21

    지금의 그 어떤 산해진미 보다 저 새참이 최고

  • @user-rx2bq6re1b
    @user-rx2bq6re1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그립고그립다귀한영상이네요옛생각에마음이울컥하네요

  • @user-gu6je5pq9h
    @user-gu6je5pq9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누가찰영 했는지 고맙네요. 옛날생각 난다 비록 부모님은 돌아 가셨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 @user-fj4tx3ih9c
    @user-fj4tx3ih9c Год назад +28

    우리시어머님 생각납니다
    몸에비닐감싸고 모심으로가셨던 어디서 모심으시나하고 애기업고 들어나가보니 모는 안심으시고 막걸리마시고 논두렁에서 춤추고노시던 우리시어머님과일행들 모는 그담날 심으셨데요 이영상보니 우리시어머님이 생각나 많이 그립습니다 어머님 어머님 하늘서 잘 계시지요

  • @cafdr550
    @cafdr550 Год назад +8

    아부지 소 잘 키우셨네요. 때깔이 반질반질 하네요. 저런녀석 하나있으면 어깨가 으쓱 해지죠.

  • @user-ss1ys4fp5t
    @user-ss1ys4fp5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좋은 추억 멋져요 박수 짝짝짝 보냅니다
    영상 감동입니다

  • @user-ox3qv1vf9k
    @user-ox3qv1vf9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초딩때 논에 일거들다가 새참이고 오는 엄마 아줌마들 볼때 얼마나 기뻤는지....꿀맛이여 ㅋㅋ

  • @user-of2jh9bs5e
    @user-of2jh9bs5e Год назад +11

    아 그리운 어머님 생각나요 ㅎㅎ

  • @sehani
    @sehani Год назад +32

    새참을 안먹을수가 없는게 보통 7시부터 일하면 10정도에 먹는데 그 3시간동안 정말 배가 다꺼짐. 그러고 한 1시 즈음에 점심먹고 낮잠좀 자고나서 2시부터 일해서 4시넘어 다시 오후참 먹고 6시 정도에 일 종료. 하루에 밥을 5끼 먹는거지. 아니면 버티질 못함. 배가 금방꺼짐. 탄수화물과 야채뿐이라 단백질 보충이 거의 안댓슴.

    • @user-no7dy5un7v
      @user-no7dy5un7v Год назад +1

      아재요,,, 혹시 연세가?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농사지으면 진짜 배가 잘 꺼지나요 ?

    • @sehani
      @sehani Год назад +18

      @@user-no7dy5un7v 연세는 낼모레 80여. 농사하면 배 엄청꺼지죠. 근데 그것보다 단백질이 없고 풀때기만 있기때문에 더 그렇져.

    • @user-no7dy5un7v
      @user-no7dy5un7v Год назад +5

      @@sehani억,,, 형님 ㅋㅋ 78인데 유투브 하시다니여ㄷㄷㄷ 오래사세요

    • @sunpoya
      @sunpoya Год назад +10

      @@user-no7dy5un7v 군대에서 예초기만 돌려도 풀 베는건 기계가 다 하는데 칼로리 소모 에너지 소모 오짐. 근데 기계 많이 안쓰고 사람이 일일히 일해야하던 시절이라면 몇배는 더 고달프겠구나 대충 짐작이 감.

    • @user-xi1le3vh4k
      @user-xi1le3vh4k Год назад +5

      맞습니다 육류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니 오로지 밥이랑 국수 채소가 주류를 이루었으니 노동량은 많고 배가 빨리 꺼질 수 밖에요 ㅋ

  • @user-yy3zz5uu4t
    @user-yy3zz5uu4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선조님들의 삶과 땀과 고생이 그려진 영상 너무 그립고 감사히 잘봤습니다 중장년이 된 지금의 제게 추억과 어린시절의 생활을 보게되어 아련했습니다 귀한 영상감사합니다~구독했습니다

  • @user-yx7ce9un2b
    @user-yx7ce9un2b Год назад +8

    나 어릴적 6살이나 됐을까..유치원 다니기전에 엄마가 동네 모내기하러 가면 따라가서 거기서 주는 왕눈깔사탕 먹고 ..놀다가.일하던 동네 어른들이 새참먹고 그늘아래 누워 쉬면서 나에게 노래 한자락 부르라고 시키면.. 나는 거기서 노래를 부르면서도 쑥스러워.. 아래를 쳐다보고 노래 부르는데..논 옆 바닥이보이는 맑은 냇가에 물고기들이 무리지어 헤엄치던 장면과..날 보며 웃으면서 박수쳐주던 어른들이 있던 그 풍경이 문득 그리워진다.

  • @user-et5270
    @user-et5270 Год назад +13

    요즘은 트렉터에 콤바인..새참은 다방커피.점심은 짜장면 배달.,.

  • @wdxp28
    @wdxp28 Год назад +29

    진짜 어릴때 시골 가면 딱 이랬는데 ㅋ

  • @yousiuo
    @yousiu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대단하다 저시절에는 아침에 눈뜨면 밭에 나가서 해가지면 들어오고 이 반복생활을 몇십년 하신거자나요
    요즘은 전혀 생각할수 없는 상황이네요

  • @user-zr1vt3zl1j
    @user-zr1vt3zl1j Месяц назад +1

    왜 이리 눈물이 나지~
    지난 세월 그 당시의 그 분들이 생각나서?
    너무 그리운 영상입니다^^

  • @user-xm6po5rc7t
    @user-xm6po5rc7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30년전 동영상 보니 기분이 힐링이 대네요 시골 사람이라 ㅠㅠㅠ
    저런게 정감이 더 드네요

  • @user-ir7qk7gc2m
    @user-ir7qk7gc2m Год назад +8

    새참에 막걸리 한잔 먹고싶다

  • @user-df7jv9ww4l
    @user-df7jv9ww4l Месяц назад +1

    부모님 두분 모두 돌아가셨는데 유년시절 너무익숙한 풍경에 눈시울이 뜨거워 지내요

  • @user-lm3ee3ki3b
    @user-lm3ee3ki3b Месяц назад +1

    귀하고 소중한 시절 영상편집. 감사드립니다

  • @user-wz4wl6tx1h
    @user-wz4wl6tx1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잘살수있게 만들어주신 분들게 고맙고감사함니다❤

  • @user-mo7cq2mf5g
    @user-mo7cq2mf5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시골 모내기 하는날 초등학생도 가정실습으로 도우고 동네 이웃들도 품마시로 도와주고먹는 새참 정말 꿀맛 이었죠 그때가 그립네요

    • @bij4103
      @bij410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내기때, 타작할때... 봄 가을에 3~4일간 가정실습...ㅎ
      그걸 아는 사람들 몇 있을까요?^^

    • @user-vz3uf9ol5t
      @user-vz3uf9ol5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bij4103 모내기와 타작은 품마시였고 농사 없거나 너무 적은 사람은 품팔이였지요.
      그리고 아이들의 잔치날이라 먹을 것이 풍성했던 시절이지요

  • @user-bn2ve1cn4s
    @user-bn2ve1cn4s 23 дня назад +1

    옛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래도 그때가 너무그립고
    부모님이 너무보고싶읍니다 그리운
    고향~~~~^

  • @user-ml3zc5nt5p
    @user-ml3zc5nt5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 .... 힐링된다...... 고맙습니다.

  • @user-hc1hq3ww5l
    @user-hc1hq3ww5l Год назад +8

    어린시절논두렁건던일이생각나네요그립습니다그시절이

  • @bird-honey
    @bird-honey Год назад +652

    진짜 저때가 그립네. 저때는 공기도 좋고, 정도 많고, 각박하지도 않고, 괴기 자주 못먹어도 피곤한 하루일과를 끝내고 가족끼리 모여서 감자나 간단한 주전부리 먹어면서 티비 보면 그렇게 행복했는데... 지금은 모든게 쉣이야.

    • @STARGATE_SGC
      @STARGATE_SGC Год назад +51

      저거 손모 한번 심고 나면 한 이틀은 허리를 못 피고 다녔었지요! 내가 경험을 해봐서 잘 알아요!

    • @SHee-GHee_ROSIE-dt4kz
      @SHee-GHee_ROSIE-dt4kz Год назад

      저 당시부터 님이 행복에 취해있어서 주사파 5씌팔폭동 간츱들 외면해서 결국 연쇄살인마 간츱문악마 + 5씌팔폭동 절라도깽깽이들 집권 성공하며 5년간 나라씝창...
      앞으로 102030세대 20년간 거지꼴.. 빨갱이들 도축후 소각 못한 기성세대는 책임지고 대충 64전에 가야함.. 후선들 월급 도둑질 멈춰야.

    • @Kei-man
      @Kei-man Год назад +22

      @@STARGATE_SGC 맞아요. 오래전 농촌 봉사활동 하루 했는데 정말 군대 유격훈련 보다도 더 몸이 쑤시고 아팠음 ^^

    • @user-ov7wy1jk9l
      @user-ov7wy1jk9l Год назад +29

      저때로 돌아가라 ㅋㅋㅋㅋ저게 사람 사는거냐?

    • @1128ET
      @1128ET Год назад +62

      ​@@user-ov7wy1jk9l니 보단 잘 살지 않을까?

  • @user-xc5tc2so2t
    @user-xc5tc2so2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농사철 고생하는 소를. 위해 여물에 콩깍지 등개를 섞어주던 우리할매 아부지가 생각납니다

  • @user-hp9le3vi2h
    @user-hp9le3vi2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땐 봄가을에 농번기 방학이 있고, 학교에서 모심는 농가에 노력봉사도 가고 그랬는데ㅎㅎㅎ. 70년대 10 대 시절이 그립네요. 저희집은 시골이었거든요.😄

  • @user-ip4dg5vv5f
    @user-ip4dg5vv5f Год назад +6

    막걸리 참 맜있게 드시네

  • @user-kp6gn2uk7f
    @user-kp6gn2uk7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국민학교때까지 시골에서 살았는데, 낸 내 기억에는 옆 논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불러서 같이 식사도 했음. 그리고 지나가는 어린 우리들도 같이 밥먹고 가라고 하심. 정말 꿀맛이었던 기억이 😂😂

  • @herbcare88
    @herbcare88 Год назад +10

    저때 밥맛이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