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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 시골집 저녁 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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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дек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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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밥상 #옛날밥상 #80s

Комментарии • 682

  • @user-ib9by5ri2c
    @user-ib9by5ri2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02

    저 빛한점 안들어오는 주방에서 아궁이 불씨로 더듬거리며 한가족 따뜻한 밥 차리는 우리네 어머니들 고생하셨습니다

    • @misung32
      @misung32 Месяц назад +2

      글게요 아궁이로 밥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ㅠ

  • @lbs540427
    @lbs54042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23

    저렇게 살았는데 나이 70 입니다
    자꾸 눈물이 납니다

    • @zio9098
      @zio909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고생 많으셨고 존경합니다.
      편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user-tl9eg6qw7y
      @user-tl9eg6qw7y 3 месяца назад +8

      고생하셨어요

    • @user-ml4hw4zr4u
      @user-ml4hw4zr4u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어머님 고생 많으셨죠?앞으론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상들이 항상 있으시길 바랄께요

    • @user-fn7py3qt3l
      @user-fn7py3qt3l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존경합니다❤❤

    • @user-so9oh3ng5f
      @user-so9oh3ng5f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왜요... 왜 눈물이 나세요

  • @user-dh6mp2dn5i
    @user-dh6mp2dn5i Год назад +602

    저 당시 부엌일 하는 엄마, 위대한 분이었다. 저 많은 식구들 음식차려. 시부모님 밥상 차리고,
    우리 어머니들, 모든 어머니 영웅입니다.

    • @user-tn2xm6qm4k
      @user-tn2xm6qm4k Год назад +24

      요즘 아줌마 어머니들은 저렇게 가족을 위해 살았단다.
      아부지들~밥묵자.한마디^^

    • @kozeman8
      @kozeman8 Год назад

      내말이.
      같잖지도 않은 82년생 김지영이니 나발이니, 꼴같잖은 것들이 무슨 여성인권이니 머네 헛소리들 지껄이는 꼴페들 보면 토나옴..역겨워서.
      우리 어머님세대들이나 정말 그야말로 불쌍하고 대우받아야 할 분들인데.

    • @KIMTP27
      @KIMTP27 Год назад +24

      저시절 어머니들 리스펙하는건 당연한거고 굳이 어머니 칭찬하는 댓글에 아버지들까지 더해서 굳이굳이 칭찬해야하냐. 아버지들 고생하신거 누가모른다고

    • @user-kf5qj5re8c
      @user-kf5qj5re8c Год назад +15

      집에만있는데 저정도는 해야지 밖에서 일하는 남자가 밥까지 차려야되나

    • @user-wf9sj3mg9z
      @user-wf9sj3mg9z Год назад +5

      ​@@user-kf5qj5re8c역시 가정교육 잘 받았어 남자는 하늘 ㅇㅈ?

  • @user-fo8ho6no1s
    @user-fo8ho6no1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9

    저시대 어머니들 생각하면 눈물나요 주방기구하나 변변한거없이 가마솥, 곤로 등으로 식구들 밥 차려 내시던 고단했을 어머님들ㅠ

    •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3 месяца назад

      가마솥, 아궁이, 부지깽이.... 곤로, 중학생 때 사용하던 게 생각남.. 방과 후 라면 끓여 먹었겠지?? 불 붙일 때 나던 석유 타던 냄새....

  • @clodeye
    @clodeye Год назад +125

    식단이 고기가 없고 거의 채식밥상이네요.
    그러니 부족한 칼로리를 밥으로 채우는..
    고봉밥의 시대였던 이유를 이해했어요.

    • @jgjt2221
      @jgjt2221 Год назад +16

      고기를 불판에 구워 먹기 시작한게 80년대 들어와서 입니다. 그전엔 물 왕창 부어서 채소 넣고 국으로 끓여 먹었습니다.

    • @clodeye
      @clodeye Год назад +20

      @@jgjt2221 정확하게는 '시작했다' 보다는..
      대중화 되었다고 봐야겠죠.
      없던 문화가 갑자기 툭 튀어 나온게 아니라.

    • @bij4103
      @bij4103 Год назад +2

      @@jgjt2221 정답

    • @stonechef4964
      @stonechef4964 Год назад +15

      @@jgjt2221맞아요
      돼지고기도 멀겋게 고기 몇덩이 넣고
      시레기, 파, 호박 등 있는대로 넣고
      국을 끊였죠 기름 몇덩이 떠있던 벌건 국이 그렇게 맛있었는데
      지금은 맛있는게 없네요 ㅎㅎ

    • @user-Griezman
      @user-Griezm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때 돼지고기 닭 이런거 직접 키워서 먹음 개고기 많이 먹던 시절

  • @user-mc9yp2qf3v
    @user-mc9yp2qf3v Год назад +128

    그래도 이집은 먹고 살만한 집이네...

  • @user-dl2wh8mu5x
    @user-dl2wh8mu5x Год назад +196

    가슴이 많이 시립니다, 삼시 세끼를 준비하는 저 엄마는 얼마나 힘들었을가, 그래도 화목한 가족이네

  • @user-fz3yu3nz6j
    @user-fz3yu3nz6j Год назад +76

    추억돋네 저시절 어머님들 잠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 @user-rn2rt4pw1u
    @user-rn2rt4pw1u Год назад +62

    아.저모습보니까.눈물이 맺히네요.할배.할매 다돌아가셨고 이제 50 이 넘은 저는 저때를 추억해봅니다.다시 돌아갈수는 없지만.

  • @user-xh1zf6xh5x
    @user-xh1zf6xh5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울어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user-yh4hy7yr8m
    @user-yh4hy7yr8m Год назад +43

    괜히 영상봤네.. 울 엄마 오늘따라 더보고싶네 ㅜㅜ

  • @user-ub2we9qq2o
    @user-ub2we9qq2o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울 엄마가 저시대에는 대단하신분입니다 지금아파서 의식이없으신데 제발 기적처럼 일어나시게 도와주십시요

  • @user-xr5pe8cb5p
    @user-xr5pe8cb5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옛날 며느리 님들 다들 복 받으셨길.

  • @VOID-bw5jc
    @VOID-bw5jc Год назад +219

    아휴 아버지들 직장에서 고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당시 저 대식구 매끼니 밥 하느라 고생했던 우리네 엄마들 생각하니 숙연해 진다. 철 없는 사람들이 저 시절 돌아가고프니 그리운 어머니, 내고향 낡은 시골집이 어쩌고 춥고 넉넉하진 못 했지만 옹기종기 정을 나누던 저쩌고....궁디 확 마 차삘라...엄마한테 물어봤나? 저그야 아무 걱정 없던 어린 시절 딱지 대충 치다가 엄마 밥 무러 오란 소리에 집에 들어가 숟가락 들면 그만 이지만 엄마들 저 고생을 또 하라고? 전에 어떤 어머니가 저런 방송 보면서 치를 떠시더라. 미쳤소 저 시절로 다시 돌아가게....돌아가신 시어머니 다시 있을끼고 아궁이 연기 또 마셔야 하고 물이나 따시나 찬물 길어 와야 하고 겨울에 춥긴 또 디기 추버가....틀면 뜨신 물 나오고 보일러 따따탄 이 아파트 생활을 내가 딱 10년만 일찍 했어도 원이 없다 생각하구만 뭐 다시 돌아가? 군대 추억 떠 올리면 치를 떨면서 단 하루도 다시 돌아가기 싫어하고 군대 꿈이라도 꾼 날에 속옷까지 젖어가며 몸 서리 치면서 엄마들은 안 그럴꺼라 생각함 ㅎㅎ.

    • @user-ux7cz9tv5c
      @user-ux7cz9tv5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이게 정답 ㅋㅋ
      과거는 다 미화하기 마련! 똥바가지 져 나르던것도 추억이래 ㅋㅋㅋ
      경상도말로 그 시절 생각하면 엉글징이 난다는 우리어머니들께 물어보지도 않고 그 시절 좋았대 ㅋㅋ

    • @user-et5od6pq6y
      @user-et5od6pq6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어머니들이 일도 함께 하면서도 집안일에 시부모봉양에 애키우고 다 했죠 ..
      그러면서도 친정부모님은 쉽게 만나지도 못하고 생이별하고.
      집안에서의 위치도 가장 아래고 ..
      그 시절을 생각하면 엄마들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시지 않을까요😢

    • @Nikon872
      @Nikon87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ㅋㅋ 누가 뭐라 함?? 이꽉깨물고 쉐도복싱 오지네

    • @maplechoni
      @maplechon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쉰내가 여기까지 풍기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소서는 일기장에 ㅇㅇ

    • @user-ps6tp4kb5r
      @user-ps6tp4kb5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아요 안동 하회마을 보면서 옛날 며느리들은 얼마나 서럽고 힘들었을까 마음이 슬퍼지더군요

  • @user-ji2lq4vl8w
    @user-ji2lq4vl8w Год назад +10

    우리는 저때 어른들은 교자상 겸상으로 드시고
    나머지 식구들은 오봉판이나 큰판을 펴서 옹기종기모여 서 먹었죠~~가끔 장날 고등어 한마리 사오면 고등어 몸통은 할아버지 어머니와 자식들은 고등어 머리 아버지는 꼬리~~먼저 드시고 난 남은 고등어 애들차지~~
    허구헌날 된장에 나물반찬 끝~~돼지고기는 성인이 돼서 삼겹살 구경했죠
    그러니 그당시 전부 비실비실 말랐고 밥그릇도 얼마나 큰지~~공기밥 세그릇이 식기그릇하나만큼 담았는데~~모내기철에는 하루 10그릇씩 먹었어요 오전참 2그릇 오후참 2그릇 포함~~학생때 모내기 하면 즁노동~~허리가 끊어지게 아파 논둑에 드러눕고 했는데 그러고도 공부해야하니 머리에 공부가 안들어가죠

  • @user-tw5oe5xi6k
    @user-tw5oe5xi6k Год назад +52

    정지에서 서러움에 울며헤진 부산항을 흐밍하시던 우리 엄마 보고싶다
    엄마는 다 그런줄 알았는데ㅠㅠ
    더븐데 눈물흘리니 좀 시원하네
    옛날 어머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 @user-yu3jy3lh9s
    @user-yu3jy3lh9s Год назад +49

    3대가 함께 식사 하는모습 옛날은
    그렇게 살았지요
    정감 있어보기 좋아요

    • @cjeh3963
      @cjeh3963 Год назад +10

      저 때 밥 하던 분들은 요즘 며느리에게 밥 못얻어 먹어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cjeh3963
      저때 며느리들 일이년 같이 살며 모시다가 넘 빡세서 대출받고 자식 데리고 주공아파트 이런대로 나와살았어요

  • @user-fd5ui4yy3n
    @user-fd5ui4yy3n Год назад +42

    그시절 밭그릇이 양이많아도 금방꺼짐 ㅎ 저런 순수한 시골밥상 된장찌개에 고추장만 넣고 비벼도 맛이 일품

  • @normal77079
    @normal77079 Год назад +88

    외가댁 갔던게 대략 80년중후반이었어요. 고기반찬 하나 없어도 가마솥 밥과 무짠지 김치만 있어도 왜그리 맛있었나해요.

    • @skitakaujou
      @skitakaujou Год назад +1

      80년대가 훨 풍요로운데요. 가족도 있고 반찬도 많고. 난 오늘 다이어트를 위해 멸치와 짠지한개로. 독거 인생.

    • @user-Griezman
      @user-Griezm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skitakaujou
      다 야채뿐 손이 갈만한 음식은 없음

    • @lesser-panda
      @lesser-pand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데 실제로 양념이 지금보다 더 풍부했을수도 있음. 밥도 거름빨 받았을수도 있고.

  • @MBC참피언스카웃이교덕
    @MBC참피언스카웃이교덕 Год назад +101

    밥 하고 반찬하고
    저 많은 반찬과 밥들
    차리는데 엄청 시간들이고
    먹고 치울려면 엄마 혼자
    진짜 힘들었겠네요
    그것도 매일 또 애들
    도시락 싸줘야지
    아~

    • @user-lm8le8fv7i
      @user-lm8le8fv7i Месяц назад

      그대신 맞벌이는 안하셨죠

    • @user-qd4ge8xb6j
      @user-qd4ge8xb6j Месяц назад +1

      ​@@user-lm8le8fv7i저때 대가족 며느리가 맞벌이보다 더 힘듬...

    • @user-mn9kv1uv3y
      @user-mn9kv1uv3y Месяц назад +1

      ​@@user-lm8le8fv7i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밥 하고 애 도시락 싸고 설거지 후 다시 농삿일하러 나가시죠.
      쉬워보이나요? 냉장고 세탁기, 밥솥, 까스렌지가 없는 시절이죠.

    • @user-lm8le8fv7i
      @user-lm8le8fv7i Месяц назад

      @@user-mn9kv1uv3y 누가 쉽답니까? 가사일힘든대신 맞벌이는 거의안했단거고 농사는 시골에서 지었지 도시에선 안지었으니까요.

    • @user-vg4mw3po4r
      @user-vg4mw3po4r Месяц назад

      ​@@user-lm8le8fv7i밭농사하던시절 집안일 애들돌보고 맞벌이가 따로있음? 밭농사짓는게 맞벌이지 거기다 집안일까지 노예지

  • @user-kz4ln9jj3w
    @user-kz4ln9jj3w Год назад +81

    저당시 우리네
    어머니들은 모두
    고생 많이하셨죠
    밥반찬 만큼은
    누구도 흉내 내지못할
    훌륭한 맛으로 우리들
    허기를 채워줫답니다
    그당시 집밥이 한없이
    그립네요

    • @user-uc6sy5gr8b
      @user-uc6sy5gr8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드셔요 맨날하면 똑같아져요

    • @user-kz4ln9jj3w
      @user-kz4ln9jj3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c6sy5gr8b
      말도안되는 소립니다

    • @user-uc6sy5gr8b
      @user-uc6sy5gr8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kz4ln9jj3w 안될건뭐에요

    • @user-kz4ln9jj3w
      @user-kz4ln9jj3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c6sy5gr8b
      7080그때의 그맛을
      낼 수 가없습니다
      토종재료도바뀌고
      품종이계량되서
      절대 맛이안나요

    • @user-kz4ln9jj3w
      @user-kz4ln9jj3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c6sy5gr8b
      모르는소리 하지마세요

  • @user-ow5wn2ur1b
    @user-ow5wn2ur1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참.. 영상이라는게 이리도 고마울수가.. 그때 그시절... 귀한 영상이네요! 다시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 @vrcvhdftuj8876
    @vrcvhdftuj8876 Год назад +38

    할머니 할아버지 숟가락 들면 나머지 식구들이 식사했지
    식사예절~자연스럽게 웃어른을 공경하게됨

  • @user-qk5dm8xr9t
    @user-qk5dm8xr9t Год назад +84

    감사합니다. 방학하면 한 번도 빠짐없이 시골 할머니 댁에 가서 방학 내내 있다가 오곤 했는데. 저 밥상을 보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 @user-ed4pn6hl3y
      @user-ed4pn6hl3y Год назад

      고작2000원 ........

    • @user-pb4ul2xd1q
      @user-pb4ul2xd1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ed4pn6hl3y 한푼도 안낸주제에 ㅋ

    • @user-jo8pn6ub7y
      @user-jo8pn6ub7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넌 10원이라도 내냐 이 거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qy9kr9eu4d
      @user-qy9kr9eu4d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ed4pn6hl3y 왜 그리 삐딱해?

  • @user-ko2zq8yd1j
    @user-ko2zq8yd1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지금의 나도 주부지만
    정말 저 시절 어머님들 대단하세요 고생도 많으셨구요

  • @user-rn2rt4pw1u
    @user-rn2rt4pw1u Год назад +41

    딱 우리집이네요.우리집도 가마솦이 3개나 있었어요.장작불때서 밥하고 겨울에는 온돌효과도 있고 겨울밤이 정말 깊었네요.따뜻한 구들목.세월 정말 빠르네요.

    • @guyoungtan
      @guyoungt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마솥밥은 김장김치 참기름 바른 소금 김구이 비지찌개 동치미 미역부각만 있으면 아니 아무 반찬만 있어도 개꿀맛이었죠 지금은 돈주고도 못사먹어

    • @jerrykw3839
      @jerrykw383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어릴적 시골 온돌방에서 잔기억이 있는데 감기걸려 콜록데니깐 아랫목에 이불덮고 찜찔하는데 사우나가 따로없었고 이블속에 밥이 있어서 밥그릇 넘어가던 기억남. 아랫목은 바닥이 불덩이라 ㅋㅋ 매우뜨거웠던 기억나네요. 종이로 만든 창호지 창문.한겨울인데도 방안이 후끈했고 습도조절이 되기에 신기했던 기억납니다.

    • @jerrykw3839
      @jerrykw383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구들장이라 할머니가 연탄불에 김치전해주시곤 했는데 그당시 피자먹는듯이 신이 났죠

  • @user-kb3hh3dr1f
    @user-kb3hh3dr1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식구 끼니 챙기느라 우리 어머님들이 고생 많으셨네요~~~ 사랑합니다~

  • @user-or9hz5ex7h
    @user-or9hz5ex7h Год назад +29

    할머니,엄마ㅜㅜ 허리한번 못펴고 살았는데.. 왜 그런말 하시는지 알것같네요. 아궁이며 밥상이며 ..

  • @user-ho1dz9iw7z
    @user-ho1dz9iw7z Год назад +9

    12식구 대가족 앉아서 밥상기다리는모습 왜이렇게 킹받냐 ㅋ 이눔쉐키들 고생하시는 어머니를위해서 좀거들지도않네~
    식사끝나면 설거지에 빨래도 저때는 세탁기도 귀하던시절이라 손빨래하던시절인대~

  • @family-cg9fs
    @family-cg9f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어릴때 생각나네
    할아버지가 보고 싶으네요
    할아버지가 수저 들기 전에
    절데로 먼저 밥 못뜨던 시절
    대식구들 도론도론 앉자서 밥먹던 시절😊
    예의범절이 있던 시절

  • @user-qj1pm9zn5o
    @user-qj1pm9zn5o Год назад +17

    어릴적엔 어무이가 만든 된장찌개에 마아가린 한숟가락 넣어서 비벼먹으면 그게 꿀맛이었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 @user-zh6jn4bs2e
    @user-zh6jn4bs2e Год назад +54

    아이고 어머니ㅠ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

  • @user-gt3bq9np7i
    @user-gt3bq9np7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시골 밥상이라 하기에는 너무 화려한듯~잘사는 집이구만요

  • @user-er9ns5yy3k
    @user-er9ns5yy3k Год назад +23

    온 식구들이 오손도손 모여서 밥먹는 모습을 보니 내 소시적 생각이 나서 눈물이 찔금 나네
    돌아가신 울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모두 보고싶어요 ㅠㅠ

    • @user-Griezman
      @user-Griezm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뭔 오순도손임? 여자들 구석에 찌그러져서 젤 늦게 밥먹고 찌개에 숟가락 다 담고 먹었음 방안에서 담배도 오지게핌

  • @Seraphic-JIN
    @Seraphic-JIN Год назад +18

    옛날 시골집은 부뚜막이랑 안방사이 조그만 문이 별도로 있어서 그쪽으로 음식들 내오구 했었죠.저녁되면 아궁이에 불때구 가마솥에 밥하고 다되가면 가마솥뚜컹 행주로 한번 훔치면 치익히면서 수중기가 슝~
    그리곤 뚜컹 옆으로 스~윽하고 밀어서 열면 뽀얀 흰쌀밥이~ 우리할머니는 매일 어떡해 하셨는지... 아련하네

  • @user-vz9tn7tj6c
    @user-vz9tn7tj6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텔레비젼이 있네…마을에서 잘사는 집이다. 가장이 면사무소 다니는 복장 이시네 ..ㅋ

  • @kbh751226
    @kbh751226 Год назад +11

    잘사는집입니다 시골중에서요.
    방문입구가2개는 꽤잔ㆍ사는집.
    대부분1개

    • @user-zc6ot4rr6v
      @user-zc6ot4rr6v 28 дней назад

      글쿤요
      울외갓집은 엄청 잘살던 집이었네ㅎㅎ 화면보고 80년대 치곤 낙후된 곳 인줄 아랐는데...생각해보니 집마다 다르긴 했네요 울외갓집 부자였었어...

  • @user-ir2vs3qp6k
    @user-ir2vs3qp6k Год назад +29

    저당시는 스마트폰은 커녕 집전화도 한대 있을 까말까했던 때라서 그런지 밥먹으면서 저렇게 대화하면 어감들이 좋았을듯하네요

    • @user-id9nx8oz7f
      @user-id9nx8oz7f Год назад +3

      옛날 아날로그 시대가 그립네요

    • @user-qt1ml1ms8p
      @user-qt1ml1ms8p Год назад +2

      티비잇는집도 몇집없엇어요

    • @nayonada9202
      @nayonada9202 Год назад +3

      나 국민학교 1학년땐가 그때 삼성이코노 문여닫는 티비 집에 샀어요
      시청료 받으러 올까봐 장롱속에 숨겨두면서 보곤했어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때 슬슬 전자제품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냉장고 티비 선풍기 이정도

    • @user-mz7in4ws9u
      @user-mz7in4ws9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nayonada9202 나무로 된 다리 네개 달린 티비 동생들이랑 서로 원하는 만화영화 이리저리 돌리고 보다가 돌리는게 툭 빠져서 팬찌를 쑥 꽂아서 돌려 봤던기억이 나네요! 항상 티비옆에 뺀찌가 있었던것같네요! 어느날 뺀찌 잃어버리면 온집안을 뒤비면서 뺀찌 찾는다고 모든식구가 동원됐죠! 지금 생각해보니 넘 웃기네요! 티비 안볼때는 열고닫는문에다가 열쇠 채워놓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략 40년전이지만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 @jinsajin4850
    @jinsajin4850 Год назад +5

    저정도면 부잣집인데요 부억에 무쇠가마솥이 많네요 우리집은
    소죽만 무쇠고 양은 큰솥에 밥하고 밥도 정부미 쌀60% 보쌀 40% 섞어 먹고 아버지는 종종 쌀밥을 드셨는데 반찬도 고급지다. 무우채 무침 시래기 된장국이나 숭융에 김치 된장
    많이 먹었는데 수제비국수도
    많이 먹었고 잘못먹던
    시절 학교 같다와서 설탕물을
    마시던 시절이 지금 생각하면
    정겹고 그립네요~

  • @gjjp
    @gjjp Год назад +15

    어릴적 이모 외할머니댁에서 먹었던 저 가마솥 밥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밥만 먹어도 달고 쫀득했는데 그 뒤로는 그런 밥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 @TheKoh5904
    @TheKoh5904 Год назад +7

    옛날 내향적인 할아버지 할머니들 딱 저런 느낌이었음. 지금 60-70대분들하고 달리, 무언가 조선시대(?)의 느낌이 있으셨죠.

  • @user-dw7ky9dj3s
    @user-dw7ky9dj3s Год назад +10

    익숙한 부엌 밥상 ᆢ겨울엔 캄캄새벽에 불피워 밥을 하셧던 어머니들 삶 위로는 시부모 계시고 대가족 식사준비만으로도 벅차셨을텐데 ᆢ 고단하고 수고하셨는데 지금은 남은생 오직 건강하시고 행복만 하세요

  • @wonhong8287
    @wonhong828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대가족을 먹이고, 시부모님 봉양하고 어린애들 건사까지. 흙바닥 부엌에서. 저 시대 어머니들의 노고와 희생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습니다. 아 물론 아버지들도 목숨걸고 일 했지요.

  • @user-hb8qo2ql7m
    @user-hb8qo2ql7m Год назад +8

    9분이 식사 하시네...
    우린 그때 8명 이었는데..
    5형제, 부모, 할아버지..
    울 어매들 저렇개 밥하시면서
    들에가 일도 하시고..
    정말 희생시대...울 어르신들..
    정말 고생 만땅..ㅎㅎㅎ

  • @user-jw6es3rr1v
    @user-jw6es3rr1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큰솥 중간솥 작은솥 가난하고 힘든 시절 전기도 안 들어 올 때 하루 종일 밭일 하고 식사때 반찬 만드느라 고생하신 어머니...요즘은 그의 자식들이 자신들만 알고 그들을 거들떠 보지 않는 시대로 돌아가고 있다

    •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게요.. 전기 안 들어오던 시절이 있었죠.. 국3까지... 부엌에 솥 3, 뒤란 나가는 부엌 문 열면 수제비 끓이는 솥단지 거는 데가 있었는 데.. 지금 생각해 보니 여름 더울 때 사용하기 위함이었네... 밀가루 반죽해서 수제비 끓이던 엄마.. '수제비' 하면 떠오르는 한 장면...큰솥 쇠죽 끓이시던 아버지, 중간솥 밥 하시던 엄마, 검게 연기에 그을린 부엌, 엿 만들어 다락에 두고 꺼내먹던 장면, 부엌 흙바닥에서 찹쌀 쪄서 절구질하시던 아버지, 인절미, 모찌떡 만들어 먹던 생각...

  • @user-zx2zh4ok3f
    @user-zx2zh4ok3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존경합니다 이시대 어머님 들 👍

  • @Forestela01
    @Forestela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밥상이 정말 맛있었는데,나의 할머님이 해주시던 나물무침,데친나물 막장에 찍어묵고,막장찌개는 환상적이고,새까맣게 그을린 화롯불에 구워주신 임연수,꽁치는 미쳐부렀고,어쩌다 한번 먹게되는 돼지고기는 막썰어가 비계에 털이 박혀있어도 그맛이 어찌나 좋은지 한입에 혈관이 뚫리는 느낌이였지😊😛그립다..

  • @user-ur9ef1cy2u
    @user-ur9ef1cy2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내나이 45 태어나서 저런밥상 구경도 먹어본적도 없네...
    국민학교 3학년때부터 도시락도 못싸가서 수돗물로 배를 채우곤햇는데... 이런영상 보면 너무 부럽웠다라는 생각이 ㅜㅜ

    • @user-hr9ms3wn1m
      @user-hr9ms3wn1m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부턴. 행복하시고
      못누린거. 다 누리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 @user-qy9kr9eu4d
      @user-qy9kr9eu4d 2 месяца назад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라도 잘 사세요

  • @pilsulife
    @pilsulif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1983년생입니다. 어린 시절 시골집 부엌에는 물 끓이는 큰 가마솥, 밥 하는 중간크기 가마솥, 그리고 국 끓이는 스테인레스 솥이 나란히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 속의 모습 그대로 저를 키우셨던 어머님이 생각납니다…

  • @user-sv8oe1ys6b
    @user-sv8oe1ys6b Год назад +35

    우리 할머니께서는 시부모님 밥상, 시할머니 밥상
    가족 밥상 다 차려드려야 했음🙏 지금 생각하면 진심으로 존경스러움👍 그래서 그 효의 본을 받아 자식들이 94세이신 노모 집에서 돌보고 계심🙏 보고 배우는 게 맞음👏👏👏

    • @user-xu8no3nj9k
      @user-xu8no3nj9k Год назад +3

      종이네

    • @user-Griezman
      @user-Griezm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글도 모르고 돈도 없는 시애미가
      대비마마짓하면서
      고졸대졸 며느리들 시집살이 시키던 시절 돌아갈때 며느리들이 쳐다도 안보더라

    • @user-ft9ro2cc8d
      @user-ft9ro2cc8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불쌍하네

  • @user-ig6pl3ub8z
    @user-ig6pl3ub8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 어릴적 할머님이 해주신 아궁이 가마솥 밥 맛은 예술 그 자체임 누룽지 맛은 말할것도 없고 지금 저렇게 하는 밥 먹고 싶어도 못 먹는 현실

  • @user-vd9fn9qx4v
    @user-vd9fn9qx4v Год назад +5

    이 영상을 보니깐 어릴때 명절날 아침에 다 모여 앉아서 식사했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제 어머니 담당은 김을 구워서 참기름과 맛소금을 발라서 구우시는 역을 맡으셨구요..
    참 그시절이 벌써 40년 전이니 저도 시간의 빠름을 놀래고 있는데 부모님들께서는 오죽하시겠습니까? 아무트 ㄴ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ksjk5502
      @ksjk55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게 구운 김이 정말 맛있죠...

  • @Indianatourguide
    @Indianatourguid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이들 미소 정말 예쁘고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나고 보고싶습니다❤️ 저도 더 나이가 더 들면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시절이 오겠지요…이런 정겨운 순간들이 영원했으면…

  • @regina5448
    @regina5448 Год назад +59

    저때도 밥양이 많았네요 정갈한 밥상 예전 어릴때 시골 친척집 밥 생각 나네요

    • @user-hq6jl4im9r
      @user-hq6jl4im9r Год назад +3

      지금 mz들이 살기 좋았던 시절이라고 하던 때네요^^

    • @user-uk9rm2ms9c
      @user-uk9rm2ms9c Год назад +1

      원래 저 밥그릇에 고봉으로 담아서 먹는데ᆢ

    • @user-xz1vi1jg3s
      @user-xz1vi1jg3s Год назад +2

      하나같이 날씨해요 ㅎㅎ 다이어트 안해도되요😊

  • @ycsung9352
    @ycsung9352 Год назад +15

    어머니들 정말 고생을 많이 했던 시절입니다

  • @user-ow4zf2ic6l
    @user-ow4zf2ic6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며느리 혼자서 저 많은쪽수 삼시세끼 밥상 차려냈던건가? 미쳤구나.

  • @tyrytfd3044
    @tyrytfd3044 Год назад +28

    밥 차린 엄마는 한그릇으로 애기랑 같이 불편하게 식사하시네.. 엄마도 밥 한공기 따로 드심 안되나..슬프다ㅠ

  • @gynwitst7283
    @gynwitst7283 Год назад +8

    80년대 초 초딩시절 방학 때마다 외할머니댁에 갔을 때 생각납니다. 할아버지 상 따로, 남자들 상 따로, 여자들 상 따로...나는 손주라서 할머니랑 같이 먹기도 하고 삼촌들이랑 먹기도 하고..

  • @jupiter-hv5uu
    @jupiter-hv5u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뒤에 TV도 있고 시골집 저녁상 치곤 잘 차려 먹는 거네요. 난 어릴때 저렇게 먹어 보지도 못했는데....ㅠㅠ 밥도 쌀밥이네.....맨날 보리쌀 썩어 먹던 기억이....ㅠㅠ

  • @cafdr550
    @cafdr550 Год назад +9

    반찬중 최고어르신 옆에만 달걀찜이 있는듯 한데..... 저때는 진짜 달걀 하나 먹으면 잘 먹었지. 저렇게 놓아드리 슬며시 손주들 이름 부르며 덜어 주시곤 하셨는데.

  • @KIM-xe1um
    @KIM-xe1um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 음식을 차려낸 어머님이 제일 훌륭하십니다 많은 시구들 틈에 시동생 시누이로 보이는 사람도 있는데 시집살이 하는데 도움이 된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밥상차리고 저살림을 하시는 어머님... 최고로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 @nayonada9202
    @nayonada9202 Год назад +5

    70년대 후반 저희집엔 손님오시면
    고기 먹을형편이 안돼서 참기름에 굵은소금 뿌린 김을 구웠어요
    연탄불에 구운김 그 냄새 잊을수가없네요
    시장가서 마트가서 직접구워도 어머니가 해주신 그맛이 안나요
    저 시절엔 친척집 방문할땐 소고기 한두근 사가는게 관례였져

    • @user-ny5rm5hq3z
      @user-ny5rm5hq3z Год назад +1

      잊혀진 기억을 확 떠오르게 하는 댓글이네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tjfdkrjoothtjshchoi3024
    @tjfdkrjoothtjshchoi3024 Месяц назад

    눈물겨운 할머니.어머님들 헌신덕분에 먹고 살앗지요~~ 연탄불 아궁이에 많은식구들 먹거리세끼 마련하시구,냉장고,세탁두 변변치 않던시절 겨울에는 세탁은 어머님들의 희생이셧지요~~!!!!

  • @HAPP_Y2804
    @HAPP_Y280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런 시골집에서 자랐고 지금도 시골집이 본가인데 영상 속 집 반찬 잘 나오네요😊😊 저 시절이 그립네요~:)

  • @user-yb7wu5kx7h
    @user-yb7wu5kx7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와 식구들 개많어 ㅡㅡ 저 엄마 가 식구들 밥 해 대느라 뼛골이 빠졌겠어 어휴 ㅜ

  • @binglo.
    @bingl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80년대 초반생입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저 시절의 감성과 낭만....ㅠ

  • @dj-ou6pw
    @dj-ou6pw Год назад +5

    추억이 넘 보기좋아요

  • @el-sha-dai
    @el-sha-dai Год назад +8

    저 한상을 차리려고 우리 어머니들의 허리는 그동안 많이 휘고 부러졌습니다

  • @user-qq4ex3zz6q
    @user-qq4ex3zz6q Год назад +4

    반찬이 왜이리 많읍니까?
    본인 어릴때(1974년생)시골 골짜기
    김치.정구지무침,된장찌개 끝이었는데..하긴 여름이면 거기다 🌶 된장에 찍어 먹거나,오이 냉국...
    저집은 그래도 반찬 가지수가 좀 많네요..

  • @user-ke7xc8eh3t
    @user-ke7xc8eh3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정도 대식구가 저만한 반찬에 저런 양의 밥먹으며 굶지 않게된지 얼마안된 시절 저때보다 불과 몇해전만 해도 굶는게 다반사였는데
    이렇게 지금까지 굶지 않도록 든든히 나라 일구시고 지켜주신 당시 산업 역군 아버님들과 어머님들 형님 누님들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 @user-lf1bs7im9x
    @user-lf1bs7im9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시절이 그립고 눈물이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rkb2471
    @rkb247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휴...저시절 울엄마 생각하면...가마솥에 밥해고..곤로에 찌개끓이고 반찬만들고 밥푸고나면 누룽지 만들어 숭늉해놓고..또 가마솥 벅벅 닦고....가끔 할아버지 할머니 반찬이 이게 뭐냐 타박하고...정말 고생하셧지...울엄마 딸래미 밥상한번 못받아보고...어무이~~~~~~~~

  • @user-iq4so6qw7f
    @user-iq4so6qw7f Год назад +4

    밀가루 덕에
    배불러 먹을수 있었는데
    칼국수.잔치국수 수제비.빵
    그립네요

  • @user-zg4mu2gm3i
    @user-zg4mu2gm3i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렸을적에,,둥근 밥상에 부모님이랑 형,누나들이랑 옹기종기 둘러 앉아 식사하던게 생각나네요.

  • @user-gp4dn4qb2n
    @user-gp4dn4qb2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런풍경 정감가고 좋으네요

  • @user-sf5ql7pi5e
    @user-sf5ql7pi5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 ! 솥뚜껑 보니 옛날 우리집 부엌이그립넹😢😢😢😢😢😂😂❤❤❤❤🎉🎉🎉🎉 고양이명당자리인디😂😂😂

  • @user-td7ip5kf6i
    @user-td7ip5kf6i Год назад +4

    저 많은 식구들 밥은 어머니꼐서 다 차려주신 기억이 난다.
    지금은 연로하시고 아부지랑 두분이 사시는데 식사를 잘 못하신다 하셔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
    지금은 옛날 숟가락으로 4~5번 뜨면 다 먹을 양만 먹는데 저 시절엔 밥그릇도 무지 컸었다
    밥 안먹는다고 볼따귀 맞고 그리 컸었던 시절....

  • @user-yg7ug2ut1n
    @user-yg7ug2ut1n Год назад +4

    하!..참!거 궁금해 죽것네!?..대체 이런 영상 어케 구한겁니까?!신기흐네..

  • @user-fr6jk6ps1x
    @user-fr6jk6ps1x Год назад +12

    보는내내 참 흐뭇해지고 정겹네요ㅎㅎ

  • @jgus225
    @jgus225 Год назад +6

    울엄니 음식은 맛있었다 비법은 미원이엇다 맛잇으라고 넣으신 ㅋㅋㅋ울엄니표 김치 짱 ㅋㅋㅋ

  • @user-dc7ew7xu7n
    @user-dc7ew7xu7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80년 대 초면 내가 고등학생 시절이군요. 제가 도시에서 살아서 인지 분위기는 70년 대 중반처럼 보입니다.

    • @의뢰인
      @의뢰인 2 месяца назад +1

      66년생이시군요 저희 부모님세대ㅎㅎ제가 90말띠입니다

  • @user-ct3qb9br1b
    @user-ct3qb9br1b Год назад +4

    해질녘 집집마다 밥짓는 냄새가 골목길에 퍼지면 놀던거 멈추고 집에가서 밥먹던 시절.

  • @user-kp9lq3cx9q
    @user-kp9lq3cx9q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두 울엄마 생각납니다😂
    저희는 할부지 할무니 밥상 먼저따로 상 봐드리고 그다음 우리밥상 매끼니마다
    상 3개씩을...ㅜㅜ
    울 친정엄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user-rt1xt6qm8u
    @user-rt1xt6qm8u Год назад +10

    시골집 저녁밥상

  • @user-uf3np4vt4r
    @user-uf3np4vt4r Год назад +4

    시골밥상이 지금보다 훨 고퀄이지...산에서 나는 각종 산나물...산더덕 도라지 버섯...냉이 쑥 달래.고사리..드룹..할머니들이 망태기 매고 올라가심...
    요즘 음식은 쓰레기지

    • @_zeraser
      @_zeras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ㄹㅇㄹㅇㄹㅇ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ㄷㅇㄷㅇㄷㅇㄷㅇㄷㅇㄷㅇ

    • @user-ft9ro2cc8d
      @user-ft9ro2cc8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틀딱

  • @user-po7ms1ug4z
    @user-po7ms1ug4z Год назад +3

    하루밥세끼.걱정없시먹는집은행복했어서요

  • @user-zz1xj5ue6j
    @user-zz1xj5ue6j Год назад +6

    반찬에 단백질이 없던 시절..저도 7살때 강원도 함백에서 지냈을때인데 당시 콩자반이 제일 맛났음

  • @user-ru8rn4bx8o
    @user-ru8rn4bx8o Год назад +2

    옛날생각나네요 잘보구갑니다

  • @user-ck8vh1jx2d
    @user-ck8vh1jx2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머니들 주메뉴 항상 시장가시면 기본이 검은봉지콩나물 두부한무=반무 된장지개 콩자반 뜨듯한쌀밥에 된장찌개 벼벼서 김장김치 올려서 먹으면 기본밥 두그릇😊

  • @pro19778
    @pro19778 Год назад +6

    7:32 여기있어 이거먹어~

  • @lhsgood203
    @lhsgood203 Месяц назад +2

    다들 손하나 안움직이고 너무도 당연하게 어머님만 식사준비하는 게 참... 할머니 표정만 봐도 얼마나 하루하루가 고단하셨을까 싶네...
    누군가는 화목해보이고 보기좋다는데 나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않는다.

  • @user-we7qb9rs5p
    @user-we7qb9rs5p Год назад +2

    자녀들 자라 밥 해준 어머니 잘 모시고 있울까? 열자식이 한 엄마 못 모시눈 집 많던데~

  • @tvkimsunman9287
    @tvkimsunman9287 Год назад +1

    밥상머리 교육 요즘은 보기힘든 알토랑같은 참교육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꾹👍❤❤❤

  • @user-fu9vk2gk4s
    @user-fu9vk2gk4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형제간 다복하다~ 저게 가족이지~ 저기에 천국이 있고 행복이 있었지~

  • @user-ke4nz1yg2n
    @user-ke4nz1yg2n Год назад +3

    촬영하니까 어른들도 아이들도 좀 어색해 하네요ㅎ 그래도 훈훈합니다

  • @actiongamen
    @actiongamen Год назад +4

    억양이 경기도 어드메쯤 되는 것 같은데
    평양말하고도 비슷하게 들리네요.

  • @boltthunder-ln1tw
    @boltthunder-ln1t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this writer served Yanguu military base, only kimchee / tofu /korean miso soup, just happy. 1976. missing my time.

    • @user-lr8sn4zj2x
      @user-lr8sn4zj2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1983-1985년 양구 남면 청리 2사단 31연대 근무했었습니다.
      저희 때는 밥, 국, 무김치, 특식반찬 이렇게 나왔습니다.
      물론 두부된장국이 자주 나왔지만 가끔 돼지, 닭 고기 국도 나왔고, 특식으로 닭튀김, 야채튀김, 삼치 등등잘 나왔습니다.
      외국에 오래 계신 듯 한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user-wy4dz4kp1c
    @user-wy4dz4kp1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 때 정말 우리 어머님들 고생 많으셨지요

  • @user-eb7xw6fq1p
    @user-eb7xw6fq1p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앞서 가신분입니다. 이런 영상을 꾸밈없이 촬영 보관 하시고. 웬만한 다큐멘터리 보다. 소중한 영상 입니다

  • @user-ux4wq4py3d
    @user-ux4wq4py3d Год назад +3

    반찬 많네~~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