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yonada9202 나무로 된 다리 네개 달린 티비 동생들이랑 서로 원하는 만화영화 이리저리 돌리고 보다가 돌리는게 툭 빠져서 팬찌를 쑥 꽂아서 돌려 봤던기억이 나네요! 항상 티비옆에 뺀찌가 있었던것같네요! 어느날 뺀찌 잃어버리면 온집안을 뒤비면서 뺀찌 찾는다고 모든식구가 동원됐죠! 지금 생각해보니 넘 웃기네요! 티비 안볼때는 열고닫는문에다가 열쇠 채워놓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략 40년전이지만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아휴 아버지들 직장에서 고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당시 저 대식구 매끼니 밥 하느라 고생했던 우리네 엄마들 생각하니 숙연해 진다. 철 없는 사람들이 저 시절 돌아가고프니 그리운 어머니, 내고향 낡은 시골집이 어쩌고 춥고 넉넉하진 못 했지만 옹기종기 정을 나누던 저쩌고....궁디 확 마 차삘라...엄마한테 물어봤나? 저그야 아무 걱정 없던 어린 시절 딱지 대충 치다가 엄마 밥 무러 오란 소리에 집에 들어가 숟가락 들면 그만 이지만 엄마들 저 고생을 또 하라고? 전에 어떤 어머니가 저런 방송 보면서 치를 떠시더라. 미쳤소 저 시절로 다시 돌아가게....돌아가신 시어머니 다시 있을끼고 아궁이 연기 또 마셔야 하고 물이나 따시나 찬물 길어 와야 하고 겨울에 춥긴 또 디기 추버가....틀면 뜨신 물 나오고 보일러 따따탄 이 아파트 생활을 내가 딱 10년만 일찍 했어도 원이 없다 생각하구만 뭐 다시 돌아가? 군대 추억 떠 올리면 치를 떨면서 단 하루도 다시 돌아가기 싫어하고 군대 꿈이라도 꾼 날에 속옷까지 젖어가며 몸 서리 치면서 엄마들은 안 그럴꺼라 생각함 ㅎㅎ.
우리는 저때 어른들은 교자상 겸상으로 드시고 나머지 식구들은 오봉판이나 큰판을 펴서 옹기종기모여 서 먹었죠~~가끔 장날 고등어 한마리 사오면 고등어 몸통은 할아버지 어머니와 자식들은 고등어 머리 아버지는 꼬리~~먼저 드시고 난 남은 고등어 애들차지~~ 허구헌날 된장에 나물반찬 끝~~돼지고기는 성인이 돼서 삼겹살 구경했죠 그러니 그당시 전부 비실비실 말랐고 밥그릇도 얼마나 큰지~~공기밥 세그릇이 식기그릇하나만큼 담았는데~~모내기철에는 하루 10그릇씩 먹었어요 오전참 2그릇 오후참 2그릇 포함~~학생때 모내기 하면 즁노동~~허리가 끊어지게 아파 논둑에 드러눕고 했는데 그러고도 공부해야하니 머리에 공부가 안들어가죠
이 영상을 보니깐 어릴때 명절날 아침에 다 모여 앉아서 식사했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제 어머니 담당은 김을 구워서 참기름과 맛소금을 발라서 구우시는 역을 맡으셨구요.. 참 그시절이 벌써 40년 전이니 저도 시간의 빠름을 놀래고 있는데 부모님들께서는 오죽하시겠습니까? 아무트 ㄴ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전기 안 들어오던 시절이 있었죠.. 국3까지... 부엌에 솥 3, 뒤란 나가는 부엌 문 열면 수제비 끓이는 솥단지 거는 데가 있었는 데.. 지금 생각해 보니 여름 더울 때 사용하기 위함이었네... 밀가루 반죽해서 수제비 끓이던 엄마.. '수제비' 하면 떠오르는 한 장면...큰솥 쇠죽 끓이시던 아버지, 중간솥 밥 하시던 엄마, 검게 연기에 그을린 부엌, 엿 만들어 다락에 두고 꺼내먹던 장면, 부엌 흙바닥에서 찹쌀 쪄서 절구질하시던 아버지, 인절미, 모찌떡 만들어 먹던 생각...
아버지들은 희생한게 아닙니다 아버지들은 어머니들을 착취한것이죠 어머니들이 애를 키우고 살림을 해준 덕분에 나가서 돈을 벌었고 그 덕분에 재산을 다 아버지 명의로 해놓았고 어머니는 공짜 노예였죠 자식들 성도 다 아버지 성을 붙였고요 지금 저출산이 된 이유가 여자를 공짜 노예로 부렸기때문이죠 아버지들은 고생한것보다 2배의 덕을 봤죠
저정도면 부잣집인데요 부억에 무쇠가마솥이 많네요 우리집은 소죽만 무쇠고 양은 큰솥에 밥하고 밥도 정부미 쌀60% 보쌀 40% 섞어 먹고 아버지는 종종 쌀밥을 드셨는데 반찬도 고급지다. 무우채 무침 시래기 된장국이나 숭융에 김치 된장 많이 먹었는데 수제비국수도 많이 먹었고 잘못먹던 시절 학교 같다와서 설탕물을 마시던 시절이 지금 생각하면 정겹고 그립네요~
그래도 아버님께서 공무원이라도 되시는듯 가족들 옷차림이 단정하고 쌀밥 한그릇씩은 돌아갔네요. 저는 70년 전,후시대를 시골에서 자랐는데 6남매와 할머니 그리고 작은아버지였어요, 저는 막내라서 할머니옆에 붙어서 그래도 한끼는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지만 언니들과 어머니께서는 남은밥과 뭐 부스러기로 끼니 채우기가 일쑤였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시간들을 겪어본게 어쩌면 내인생에 큰 좋은 영향을 미치지않았을까라고도 생각됩니다. 모든게 꿀맛이었던 맛있는 식사.. 온가족이 함께.
저정도 대식구가 저만한 반찬에 저런 양의 밥먹으며 굶지 않게된지 얼마안된 시절 저때보다 불과 몇해전만 해도 굶는게 다반사였는데 이렇게 지금까지 굶지 않도록 든든히 나라 일구시고 지켜주신 당시 산업 역군 아버님들과 어머님들 형님 누님들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87년생이고 시골 살앗는데 어릴적 기억에 7~8살? 붓두막에 어머니가 저녁먹고 솥에서 누릉지 주던게 생각나네요 숫가락 제 전용있었는데 어른들이 쓰는 숫가락이 싫어서 울었던 기억도 그때 제기억으로 가스렌지는 LPG통따로 쓰고 밭솥은 잘안쓰고 솥에 밥을 해서 어머니가 고생하던 기억나네요
저 많은 식구들 밥은 어머니꼐서 다 차려주신 기억이 난다. 지금은 연로하시고 아부지랑 두분이 사시는데 식사를 잘 못하신다 하셔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 지금은 옛날 숟가락으로 4~5번 뜨면 다 먹을 양만 먹는데 저 시절엔 밥그릇도 무지 컸었다 밥 안먹는다고 볼따귀 맞고 그리 컸었던 시절....
저 빛한점 안들어오는 주방에서 아궁이 불씨로 더듬거리며 한가족 따뜻한 밥 차리는 우리네 어머니들 고생하셨습니다
글게요 아궁이로 밥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ㅠ
대식구 먹여살리기 위해
오늘도 지친몸을 이끌고 출근하시는 우리네 아버지들 ㅜ
빈부격차보ㅛ소..
저 당시 부엌일 하는 엄마, 위대한 분이었다. 저 많은 식구들 음식차려. 시부모님 밥상 차리고,
우리 어머니들, 모든 어머니 영웅입니다.
요즘 아줌마 어머니들은 저렇게 가족을 위해 살았단다.
아부지들~밥묵자.한마디^^
내말이.
같잖지도 않은 82년생 김지영이니 나발이니, 꼴같잖은 것들이 무슨 여성인권이니 머네 헛소리들 지껄이는 꼴페들 보면 토나옴..역겨워서.
우리 어머님세대들이나 정말 그야말로 불쌍하고 대우받아야 할 분들인데.
저시절 어머니들 리스펙하는건 당연한거고 굳이 어머니 칭찬하는 댓글에 아버지들까지 더해서 굳이굳이 칭찬해야하냐. 아버지들 고생하신거 누가모른다고
집에만있는데 저정도는 해야지 밖에서 일하는 남자가 밥까지 차려야되나
@@구마적-i4s역시 가정교육 잘 받았어 남자는 하늘 ㅇㅈ?
저 밥상이 정말 맛있었는데,나의 할머님이 해주시던 나물무침,데친나물 막장에 찍어묵고,막장찌개는 환상적이고,새까맣게 그을린 화롯불에 구워주신 임연수,꽁치는 미쳐부렀고,어쩌다 한번 먹게되는 돼지고기는 막썰어가 비계에 털이 박혀있어도 그맛이 어찌나 좋은지 한입에 혈관이 뚫리는 느낌이였지😊😛그립다..
식단이 고기가 없고 거의 채식밥상이네요.
그러니 부족한 칼로리를 밥으로 채우는..
고봉밥의 시대였던 이유를 이해했어요.
고기를 불판에 구워 먹기 시작한게 80년대 들어와서 입니다. 그전엔 물 왕창 부어서 채소 넣고 국으로 끓여 먹었습니다.
@@jgjt2221 정확하게는 '시작했다' 보다는..
대중화 되었다고 봐야겠죠.
없던 문화가 갑자기 툭 튀어 나온게 아니라.
@@jgjt2221 정답
@@jgjt2221맞아요
돼지고기도 멀겋게 고기 몇덩이 넣고
시레기, 파, 호박 등 있는대로 넣고
국을 끊였죠 기름 몇덩이 떠있던 벌건 국이 그렇게 맛있었는데
지금은 맛있는게 없네요 ㅎㅎ
저때 돼지고기 닭 이런거 직접 키워서 먹음 개고기 많이 먹던 시절
저렇게 살았는데 나이 70 입니다
자꾸 눈물이 납니다
고생하셨어요
어머님 고생 많으셨죠?앞으론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상들이 항상 있으시길 바랄께요
존경합니다❤❤
왜요... 왜 눈물이 나세요
왜 눈물이나요 당신은 모든 가족을 책임지셨어요 고생많으셨어요 남편분도 밖에서 고생많이 하셨을거에요 어쩌겠어요 인생이 그런건데
가슴이 많이 시립니다, 삼시 세끼를 준비하는 저 엄마는 얼마나 힘들었을가, 그래도 화목한 가족이네
저시대 어머니들 생각하면 눈물나요 주방기구하나 변변한거없이 가마솥, 곤로 등으로 식구들 밥 차려 내시던 고단했을 어머님들ㅠ
가마솥, 아궁이, 부지깽이.... 곤로, 중학생 때 사용하던 게 생각남.. 방과 후 라면 끓여 먹었겠지?? 불 붙일 때 나던 석유 타던 냄새....
빨래도 힘드셨겠죠ㅠ
추억돋네 저시절 어머님들 잠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방학하면 한 번도 빠짐없이 시골 할머니 댁에 가서 방학 내내 있다가 오곤 했는데. 저 밥상을 보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고작2000원 ........
@@파이린 한푼도 안낸주제에 ㅋ
넌 10원이라도 내냐 이 거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린 왜 그리 삐딱해?
울어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참.. 영상이라는게 이리도 고마울수가.. 그때 그시절... 귀한 영상이네요! 다시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아.저모습보니까.눈물이 맺히네요.할배.할매 다돌아가셨고 이제 50 이 넘은 저는 저때를 추억해봅니다.다시 돌아갈수는 없지만.
옛날 며느리 님들 다들 복 받으셨길.
그래도 이집은 먹고 살만한 집이네...
식구 끼니 챙기느라 우리 어머님들이 고생 많으셨네요~~~ 사랑합니다~
그시절 밭그릇이 양이많아도 금방꺼짐 ㅎ 저런 순수한 시골밥상 된장찌개에 고추장만 넣고 비벼도 맛이 일품
괜히 영상봤네.. 울 엄마 오늘따라 더보고싶네 ㅜㅜ
지금의 나도 주부지만
정말 저 시절 어머님들 대단하세요 고생도 많으셨구요
정지에서 서러움에 울며헤진 부산항을 흐밍하시던 우리 엄마 보고싶다
엄마는 다 그런줄 알았는데ㅠㅠ
더븐데 눈물흘리니 좀 시원하네
옛날 어머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3대가 함께 식사 하는모습 옛날은
그렇게 살았지요
정감 있어보기 좋아요
저 때 밥 하던 분들은 요즘 며느리에게 밥 못얻어 먹어요
@@cjeh3963
저때 며느리들 일이년 같이 살며 모시다가 넘 빡세서 대출받고 자식 데리고 주공아파트 이런대로 나와살았어요
외가댁 갔던게 대략 80년중후반이었어요. 고기반찬 하나 없어도 가마솥 밥과 무짠지 김치만 있어도 왜그리 맛있었나해요.
80년대가 훨 풍요로운데요. 가족도 있고 반찬도 많고. 난 오늘 다이어트를 위해 멸치와 짠지한개로. 독거 인생.
@@skitakaujou
다 야채뿐 손이 갈만한 음식은 없음
그런데 실제로 양념이 지금보다 더 풍부했을수도 있음. 밥도 거름빨 받았을수도 있고.
윈래. 외가집밥이 맛있지
밥 하고 반찬하고
저 많은 반찬과 밥들
차리는데 엄청 시간들이고
먹고 치울려면 엄마 혼자
진짜 힘들었겠네요
그것도 매일 또 애들
도시락 싸줘야지
아~
그대신 맞벌이는 안하셨죠
@@행복-e6q저때 대가족 며느리가 맞벌이보다 더 힘듬...
@@행복-e6q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밥 하고 애 도시락 싸고 설거지 후 다시 농삿일하러 나가시죠.
쉬워보이나요? 냉장고 세탁기, 밥솥, 까스렌지가 없는 시절이죠.
@@김성-z6z 누가 쉽답니까? 가사일힘든대신 맞벌이는 거의안했단거고 농사는 시골에서 지었지 도시에선 안지었으니까요.
@@행복-e6q밭농사하던시절 집안일 애들돌보고 맞벌이가 따로있음? 밭농사짓는게 맞벌이지 거기다 집안일까지 노예지
존경합니다 이시대 어머님 들 👍
딱 우리집이네요.우리집도 가마솦이 3개나 있었어요.장작불때서 밥하고 겨울에는 온돌효과도 있고 겨울밤이 정말 깊었네요.따뜻한 구들목.세월 정말 빠르네요.
가마솥밥은 김장김치 참기름 바른 소금 김구이 비지찌개 동치미 미역부각만 있으면 아니 아무 반찬만 있어도 개꿀맛이었죠 지금은 돈주고도 못사먹어
어릴적 시골 온돌방에서 잔기억이 있는데 감기걸려 콜록데니깐 아랫목에 이불덮고 찜찔하는데 사우나가 따로없었고 이블속에 밥이 있어서 밥그릇 넘어가던 기억남. 아랫목은 바닥이 불덩이라 ㅋㅋ 매우뜨거웠던 기억나네요. 종이로 만든 창호지 창문.한겨울인데도 방안이 후끈했고 습도조절이 되기에 신기했던 기억납니다.
구들장이라 할머니가 연탄불에 김치전해주시곤 했는데 그당시 피자먹는듯이 신이 났죠
할머니 할아버지 숟가락 들면 나머지 식구들이 식사했지
식사예절~자연스럽게 웃어른을 공경하게됨
아이고 어머니ㅠ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
어릴적엔 어무이가 만든 된장찌개에 마아가린 한숟가락 넣어서 비벼먹으면 그게 꿀맛이었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시골 밥상이라 하기에는 너무 화려한듯~잘사는 집이구만요
저당시는 스마트폰은 커녕 집전화도 한대 있을 까말까했던 때라서 그런지 밥먹으면서 저렇게 대화하면 어감들이 좋았을듯하네요
옛날 아날로그 시대가 그립네요
티비잇는집도 몇집없엇어요
나 국민학교 1학년땐가 그때 삼성이코노 문여닫는 티비 집에 샀어요
시청료 받으러 올까봐 장롱속에 숨겨두면서 보곤했어요
저때 슬슬 전자제품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냉장고 티비 선풍기 이정도
@@nayonada9202 나무로 된 다리 네개 달린 티비 동생들이랑 서로 원하는 만화영화 이리저리 돌리고 보다가 돌리는게 툭 빠져서 팬찌를 쑥 꽂아서 돌려 봤던기억이 나네요! 항상 티비옆에 뺀찌가 있었던것같네요! 어느날 뺀찌 잃어버리면 온집안을 뒤비면서 뺀찌 찾는다고 모든식구가 동원됐죠! 지금 생각해보니 넘 웃기네요! 티비 안볼때는 열고닫는문에다가 열쇠 채워놓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략 40년전이지만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저당시 우리네
어머니들은 모두
고생 많이하셨죠
밥반찬 만큼은
누구도 흉내 내지못할
훌륭한 맛으로 우리들
허기를 채워줫답니다
그당시 집밥이 한없이
그립네요
해드셔요 맨날하면 똑같아져요
@@신민-m9m
말도안되는 소립니다
@@하이브리드-x3n 안될건뭐에요
@@신민-m9m
7080그때의 그맛을
낼 수 가없습니다
토종재료도바뀌고
품종이계량되서
절대 맛이안나요
@@신민-m9m
모르는소리 하지마세요
어릴적 이모 외할머니댁에서 먹었던 저 가마솥 밥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밥만 먹어도 달고 쫀득했는데 그 뒤로는 그런 밥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아휴 아버지들 직장에서 고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당시 저 대식구 매끼니 밥 하느라 고생했던 우리네 엄마들 생각하니 숙연해 진다. 철 없는 사람들이 저 시절 돌아가고프니 그리운 어머니, 내고향 낡은 시골집이 어쩌고 춥고 넉넉하진 못 했지만 옹기종기 정을 나누던 저쩌고....궁디 확 마 차삘라...엄마한테 물어봤나? 저그야 아무 걱정 없던 어린 시절 딱지 대충 치다가 엄마 밥 무러 오란 소리에 집에 들어가 숟가락 들면 그만 이지만 엄마들 저 고생을 또 하라고? 전에 어떤 어머니가 저런 방송 보면서 치를 떠시더라. 미쳤소 저 시절로 다시 돌아가게....돌아가신 시어머니 다시 있을끼고 아궁이 연기 또 마셔야 하고 물이나 따시나 찬물 길어 와야 하고 겨울에 춥긴 또 디기 추버가....틀면 뜨신 물 나오고 보일러 따따탄 이 아파트 생활을 내가 딱 10년만 일찍 했어도 원이 없다 생각하구만 뭐 다시 돌아가? 군대 추억 떠 올리면 치를 떨면서 단 하루도 다시 돌아가기 싫어하고 군대 꿈이라도 꾼 날에 속옷까지 젖어가며 몸 서리 치면서 엄마들은 안 그럴꺼라 생각함 ㅎㅎ.
이게 정답 ㅋㅋ
과거는 다 미화하기 마련! 똥바가지 져 나르던것도 추억이래 ㅋㅋㅋ
경상도말로 그 시절 생각하면 엉글징이 난다는 우리어머니들께 물어보지도 않고 그 시절 좋았대 ㅋㅋ
어머니들이 일도 함께 하면서도 집안일에 시부모봉양에 애키우고 다 했죠 ..
그러면서도 친정부모님은 쉽게 만나지도 못하고 생이별하고.
집안에서의 위치도 가장 아래고 ..
그 시절을 생각하면 엄마들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시지 않을까요😢
ㅋㅋ 누가 뭐라 함?? 이꽉깨물고 쉐도복싱 오지네
쉰내가 여기까지 풍기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소서는 일기장에 ㅇㅇ
맞아요 안동 하회마을 보면서 옛날 며느리들은 얼마나 서럽고 힘들었을까 마음이 슬퍼지더군요
어릴때 생각나네
할아버지가 보고 싶으네요
할아버지가 수저 들기 전에
절데로 먼저 밥 못뜨던 시절
대식구들 도론도론 앉자서 밥먹던 시절😊
예의범절이 있던 시절
옛날 시골집은 부뚜막이랑 안방사이 조그만 문이 별도로 있어서 그쪽으로 음식들 내오구 했었죠.저녁되면 아궁이에 불때구 가마솥에 밥하고 다되가면 가마솥뚜컹 행주로 한번 훔치면 치익히면서 수중기가 슝~
그리곤 뚜컹 옆으로 스~윽하고 밀어서 열면 뽀얀 흰쌀밥이~ 우리할머니는 매일 어떡해 하셨는지... 아련하네
테레비에 나온다고
추석, 설날에나 입던
꼬까옷들 꺼내 입고
어색어색하게 밥먹는 모습들이 참 정겹다.
그시절이 그립고 눈물이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할머니,엄마ㅜㅜ 허리한번 못펴고 살았는데.. 왜 그런말 하시는지 알것같네요. 아궁이며 밥상이며 ..
어머니들 정말 고생을 많이 했던 시절입니다
온 식구들이 오손도손 모여서 밥먹는 모습을 보니 내 소시적 생각이 나서 눈물이 찔금 나네
돌아가신 울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모두 보고싶어요 ㅠㅠ
뭔 오순도손임? 여자들 구석에 찌그러져서 젤 늦게 밥먹고 찌개에 숟가락 다 담고 먹었음 방안에서 담배도 오지게핌
와 식구들 개많어 ㅡㅡ 저 엄마 가 식구들 밥 해 대느라 뼛골이 빠졌겠어 어휴 ㅜ
익숙한 부엌 밥상 ᆢ겨울엔 캄캄새벽에 불피워 밥을 하셧던 어머니들 삶 위로는 시부모 계시고 대가족 식사준비만으로도 벅차셨을텐데 ᆢ 고단하고 수고하셨는데 지금은 남은생 오직 건강하시고 행복만 하세요
내나이 45 태어나서 저런밥상 구경도 먹어본적도 없네...
국민학교 3학년때부터 도시락도 못싸가서 수돗물로 배를 채우곤햇는데... 이런영상 보면 너무 부럽웠다라는 생각이 ㅜㅜ
이제부턴. 행복하시고
못누린거. 다 누리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라도 잘 사세요
저때도 밥양이 많았네요 정갈한 밥상 예전 어릴때 시골 친척집 밥 생각 나네요
지금 mz들이 살기 좋았던 시절이라고 하던 때네요^^
원래 저 밥그릇에 고봉으로 담아서 먹는데ᆢ
하나같이 날씨해요 ㅎㅎ 다이어트 안해도되요😊
우리는 저때 어른들은 교자상 겸상으로 드시고
나머지 식구들은 오봉판이나 큰판을 펴서 옹기종기모여 서 먹었죠~~가끔 장날 고등어 한마리 사오면 고등어 몸통은 할아버지 어머니와 자식들은 고등어 머리 아버지는 꼬리~~먼저 드시고 난 남은 고등어 애들차지~~
허구헌날 된장에 나물반찬 끝~~돼지고기는 성인이 돼서 삼겹살 구경했죠
그러니 그당시 전부 비실비실 말랐고 밥그릇도 얼마나 큰지~~공기밥 세그릇이 식기그릇하나만큼 담았는데~~모내기철에는 하루 10그릇씩 먹었어요 오전참 2그릇 오후참 2그릇 포함~~학생때 모내기 하면 즁노동~~허리가 끊어지게 아파 논둑에 드러눕고 했는데 그러고도 공부해야하니 머리에 공부가 안들어가죠
이 영상을 보니깐 어릴때 명절날 아침에 다 모여 앉아서 식사했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제 어머니 담당은 김을 구워서 참기름과 맛소금을 발라서 구우시는 역을 맡으셨구요..
참 그시절이 벌써 40년 전이니 저도 시간의 빠름을 놀래고 있는데 부모님들께서는 오죽하시겠습니까? 아무트 ㄴ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구운 김이 정말 맛있죠...
큰솥 중간솥 작은솥 가난하고 힘든 시절 전기도 안 들어 올 때 하루 종일 밭일 하고 식사때 반찬 만드느라 고생하신 어머니...요즘은 그의 자식들이 자신들만 알고 그들을 거들떠 보지 않는 시대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게요.. 전기 안 들어오던 시절이 있었죠.. 국3까지... 부엌에 솥 3, 뒤란 나가는 부엌 문 열면 수제비 끓이는 솥단지 거는 데가 있었는 데.. 지금 생각해 보니 여름 더울 때 사용하기 위함이었네... 밀가루 반죽해서 수제비 끓이던 엄마.. '수제비' 하면 떠오르는 한 장면...큰솥 쇠죽 끓이시던 아버지, 중간솥 밥 하시던 엄마, 검게 연기에 그을린 부엌, 엿 만들어 다락에 두고 꺼내먹던 장면, 부엌 흙바닥에서 찹쌀 쪄서 절구질하시던 아버지, 인절미, 모찌떡 만들어 먹던 생각...
대가족을 먹이고, 시부모님 봉양하고 어린애들 건사까지. 흙바닥 부엌에서. 저 시대 어머니들의 노고와 희생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습니다. 아 물론 아버지들도 목숨걸고 일 했지요.
아버지들은 희생한게 아닙니다
아버지들은 어머니들을 착취한것이죠
어머니들이 애를 키우고 살림을 해준 덕분에 나가서 돈을 벌었고 그 덕분에
재산을 다 아버지 명의로 해놓았고
어머니는 공짜 노예였죠
자식들 성도 다 아버지 성을 붙였고요
지금 저출산이 된 이유가 여자를 공짜 노예로 부렸기때문이죠
아버지들은 고생한것보다 2배의 덕을 봤죠
저 때 정말 우리 어머님들 고생 많으셨지요
정말 어릴적 할머님이 해주신 아궁이 가마솥 밥 맛은 예술 그 자체임 누룽지 맛은 말할것도 없고 지금 저렇게 하는 밥 먹고 싶어도 못 먹는 현실
9분이 식사 하시네...
우린 그때 8명 이었는데..
5형제, 부모, 할아버지..
울 어매들 저렇개 밥하시면서
들에가 일도 하시고..
정말 희생시대...울 어르신들..
정말 고생 만땅..ㅎㅎㅎ
아이들 미소 정말 예쁘고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나고 보고싶습니다❤️ 저도 더 나이가 더 들면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시절이 오겠지요…이런 정겨운 순간들이 영원했으면…
옛날 내향적인 할아버지 할머니들 딱 저런 느낌이었음. 지금 60-70대분들하고 달리, 무언가 조선시대(?)의 느낌이 있으셨죠.
저정도면 부잣집인데요 부억에 무쇠가마솥이 많네요 우리집은
소죽만 무쇠고 양은 큰솥에 밥하고 밥도 정부미 쌀60% 보쌀 40% 섞어 먹고 아버지는 종종 쌀밥을 드셨는데 반찬도 고급지다. 무우채 무침 시래기 된장국이나 숭융에 김치 된장
많이 먹었는데 수제비국수도
많이 먹었고 잘못먹던
시절 학교 같다와서 설탕물을
마시던 시절이 지금 생각하면
정겹고 그립네요~
저런 시골집에서 자랐고 지금도 시골집이 본가인데 영상 속 집 반찬 잘 나오네요😊😊 저 시절이 그립네요~:)
어릴 적 시골에 살 때 어머니가 가마솥으로
밥🍚 하시고 물🪣 끓이고 하셨지
나무 때다가 왕겨로 갈아탔는데
나도 풍구🔥 많이 돌렸다!
그땐 힘든 줄 모르고 재미있었는데...😋
저 당시 많은 시골집🏚이 부엌과 안방 사이에 조그만 문🚪이 있었죠.
그 문으로 밥상🍱이건 물건이건 들이고 내놓고
했어요😅
텔레비젼이 있네…마을에서 잘사는 집이다. 가장이 면사무소 다니는 복장 이시네 ..ㅋ
밥그릇 크기~ㅋ
열악한 부엌환경.
부엌에 수도, 석유곤로만 있어도 딴세상~~
뒤에 TV도 있고 시골집 저녁상 치곤 잘 차려 먹는 거네요. 난 어릴때 저렇게 먹어 보지도 못했는데....ㅠㅠ 밥도 쌀밥이네.....맨날 보리쌀 썩어 먹던 기억이....ㅠㅠ
옛날생각나네요 잘보구갑니다
this writer served Yanguu military base, only kimchee / tofu /korean miso soup, just happy. 1976. missing my time.
추억이 넘 보기좋아요
울 엄마가 저시대에는 대단하신분입니다 지금아파서 의식이없으신데 제발 기적처럼 일어나시게 도와주십시요
밀가루 덕에
배불러 먹을수 있었는데
칼국수.잔치국수 수제비.빵
그립네요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저 시절 그립습니다.
지금이 안좋은것도 아닌데.....저때가 그립습니다....아마 저 꼬마가 ...저랑 비슷한 나이일듯합니다.
1983년생입니다. 어린 시절 시골집 부엌에는 물 끓이는 큰 가마솥, 밥 하는 중간크기 가마솥, 그리고 국 끓이는 스테인레스 솥이 나란히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 속의 모습 그대로 저를 키우셨던 어머님이 생각납니다…
애들 진짜 많다 ㅋㅋㅋ
우리 할머니께서는 시부모님 밥상, 시할머니 밥상
가족 밥상 다 차려드려야 했음🙏 지금 생각하면 진심으로 존경스러움👍 그래서 그 효의 본을 받아 자식들이 94세이신 노모 집에서 돌보고 계심🙏 보고 배우는 게 맞음👏👏👏
종이네
한글도 모르고 돈도 없는 시애미가
대비마마짓하면서
고졸대졸 며느리들 시집살이 시키던 시절 돌아갈때 며느리들이 쳐다도 안보더라
불쌍하네
그래도 아버님께서 공무원이라도 되시는듯 가족들 옷차림이 단정하고 쌀밥 한그릇씩은 돌아갔네요.
저는 70년 전,후시대를 시골에서 자랐는데 6남매와 할머니 그리고 작은아버지였어요, 저는 막내라서
할머니옆에 붙어서 그래도 한끼는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지만 언니들과 어머니께서는 남은밥과 뭐
부스러기로 끼니 채우기가 일쑤였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시간들을 겪어본게 어쩌면 내인생에
큰 좋은 영향을 미치지않았을까라고도 생각됩니다. 모든게 꿀맛이었던 맛있는 식사.. 온가족이 함께.
80년대 초 초딩시절 방학 때마다 외할머니댁에 갔을 때 생각납니다. 할아버지 상 따로, 남자들 상 따로, 여자들 상 따로...나는 손주라서 할머니랑 같이 먹기도 하고 삼촌들이랑 먹기도 하고..
7:32 여기있어 이거먹어~
저런풍경 정감가고 좋으네요
저정도 대식구가 저만한 반찬에 저런 양의 밥먹으며 굶지 않게된지 얼마안된 시절 저때보다 불과 몇해전만 해도 굶는게 다반사였는데
이렇게 지금까지 굶지 않도록 든든히 나라 일구시고 지켜주신 당시 산업 역군 아버님들과 어머님들 형님 누님들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휴...저시절 울엄마 생각하면...가마솥에 밥해고..곤로에 찌개끓이고 반찬만들고 밥푸고나면 누룽지 만들어 숭늉해놓고..또 가마솥 벅벅 닦고....가끔 할아버지 할머니 반찬이 이게 뭐냐 타박하고...정말 고생하셧지...울엄마 딸래미 밥상한번 못받아보고...어무이~~~~~~~~
억양이 경기도 어드메쯤 되는 것 같은데
평양말하고도 비슷하게 들리네요.
며느리 혼자서 저 많은쪽수 삼시세끼 밥상 차려냈던건가? 미쳤구나.
당신도 옛날에 태어났음 했을걸요
@jmkim9542 니도 여자였음 했겠지
반찬 많네~~굿굿
지금의 과장님 부장님들 중소기업 사장들 전부다 농경사회에서 출발하신분들이 대부분입니 1:32 다 라고 학원선생님이 취업상담 할때 해주던 이야기라ㆍ그 시대의 마인드에게 호락호락하지 않다하셨지요
정겨운 영상이네요 ㅎㅎ
가족 모두 모여 저녁밥 먹는 모습보니 정겹고 그시절 그립네요.
집안 제일 어른이 숟가락들면 나머지 식구들 숟가락들었지요
70년대 후반 저희집엔 손님오시면
고기 먹을형편이 안돼서 참기름에 굵은소금 뿌린 김을 구웠어요
연탄불에 구운김 그 냄새 잊을수가없네요
시장가서 마트가서 직접구워도 어머니가 해주신 그맛이 안나요
저 시절엔 친척집 방문할땐 소고기 한두근 사가는게 관례였져
잊혀진 기억을 확 떠오르게 하는 댓글이네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옛날 영상이고 시골이라는데 요즘처럼 쩝쩝거리고 추잡하게 먹지 않아서 정말 보기가 좋네요
아이들도 입 꼭 다물고 얌전히 먹는데 이렇게 당연한게 요즘엔 생활수준도 훨씬 올라갔는데 보기가 힘든지
요즘 비천하게 후르륵 쩝쩝하는거 보고 있자면 짜증이 나서..
하!..참!거 궁금해 죽것네!?..대체 이런 영상 어케 구한겁니까?!신기흐네..
너무 맛있겠다.ㅠ
잘사는집입니다 시골중에서요.
방문입구가2개는 꽤잔ㆍ사는집.
대부분1개
글쿤요
울외갓집은 엄청 잘살던 집이었네ㅎㅎ 화면보고 80년대 치곤 낙후된 곳 인줄 아랐는데...생각해보니 집마다 다르긴 했네요 울외갓집 부자였었어...
80년 대 초면 내가 고등학생 시절이군요. 제가 도시에서 살아서 인지 분위기는 70년 대 중반처럼 보입니다.
66년생이시군요 저희 부모님세대ㅎㅎ제가 90말띠입니다
추억소환.
저시절에 시골이란 곳을 처음 갔었는데.
전원일기를 보는 듯 합니다.
저 집 막내딸이 얼마전에 며느리 봤다네요.
진짜임? 40대실텐데 어케며느리를...
반찬중 최고어르신 옆에만 달걀찜이 있는듯 한데..... 저때는 진짜 달걀 하나 먹으면 잘 먹었지. 저렇게 놓아드리 슬며시 손주들 이름 부르며 덜어 주시곤 하셨는데.
87년생이고 시골 살앗는데 어릴적 기억에
7~8살? 붓두막에 어머니가 저녁먹고 솥에서
누릉지 주던게 생각나네요
숫가락 제 전용있었는데 어른들이
쓰는 숫가락이 싫어서 울었던 기억도
그때 제기억으로 가스렌지는 LPG통따로 쓰고
밭솥은 잘안쓰고 솥에 밥을 해서 어머니가
고생하던 기억나네요
화면에나오는가정에밥이가득이네~~우리는 논밭이없어서 엄마가품앗이하고 밥얻어오고하였는데 꽁보리밥도있으면다행이었는데ㅜ
엄마보고싶어요
반찬에 단백질이 없던 시절..저도 7살때 강원도 함백에서 지냈을때인데 당시 콩자반이 제일 맛났음
해질녘 집집마다 밥짓는 냄새가 골목길에 퍼지면 놀던거 멈추고 집에가서 밥먹던 시절.
부모님들 고생하시는 모습도,
저 어린 아이들이 조부모님 수저드실때를 기다려
식사들어가는 모습도,
너무도 아리면서도 정감어린 장면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많은 식구들 밥은 어머니꼐서 다 차려주신 기억이 난다.
지금은 연로하시고 아부지랑 두분이 사시는데 식사를 잘 못하신다 하셔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
지금은 옛날 숟가락으로 4~5번 뜨면 다 먹을 양만 먹는데 저 시절엔 밥그릇도 무지 컸었다
밥 안먹는다고 볼따귀 맞고 그리 컸었던 시절....
눈가에눈물이촉촉히다맺힙니다,,추억되감기영상잘봤습니다
아 ! 솥뚜껑 보니 옛날 우리집 부엌이그립넹😢😢😢😢😢😂😂❤❤❤❤🎉🎉🎉🎉 고양이명당자리인디😂😂😂
안녕하세요 뭉클해지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혹 유튜브에 출처 밝히고 영상 일부분을 써도 될런지요?
어렸을때 할머니집 에 가면
늘 이렇게 먹었는데
사람사는 냄새가 나네
서로 양보하고, 인정있고, 남 도울줄 알고
아래위 알고, 윗 어른 공경하고
어른은 속으로 다른집 자식이라도
내자식 처럼 아까고 사랑하고
형제간에 우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