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는 육십인데도 많이 먹고 또한 빨리 먹는 편입니다~! 제윗의 형님세대 칠팔십되시는 분들은 저의 세대삶보다 훨씬 더 배고프고 고단했던 세대이고 저의세대는 그래도 좀 나은 편에 속한 것이라 생각 되지만 그래도 지난 세월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첫째가 가난했고 내일 이 음식이 있을지도 모르니 일단 눈에 보이면 입으로 먼저 넣고 보자는 요량으로 무조건 배에 아무거나 채워 넣었습니다~! 형제들도 많고 하니 밥먹는 시간이 거의 쟁탈전 이었지요~! 소화가 되는 것이든 맛이 있던지 없던지 상관 없이 양으로 승부를 걸었던것 같아요 ~! 우리 조상들도 아마도 가난 으로 점철되었기에 있으면 무조건 먹고 보자는 심산 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조상님들 가난한 세월에 무척이나 힘들게 사셨기에 무지막지 하게 먹었을거라 생각 합니다~! 우리조상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을 저는 사랑합니다~~~! 왜냐면 알게 모르게 엄청 고생하며 살아오셨기에 왜지 맘에 정이 많이 갑니다~~~~!!!!
@@red2love 일본이 장수하는데 큰 이유가 소식하는 습관이라는 것은 동의합니다만 일본의 업무시간이 적다라는 것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지금 한국의 잦은 야근과 열정페이는 많은 부분에서 일본의 직장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모든것을 내려놓고 자기자리에서 만족해야만 하는(포기하는) 화문화와 소식하는 습관에서 비롯되는것 같아요
농경문화에 비슷한 기후를 가진 옆나라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먹었다는것이 신기...세율도 낮았으면 농사를 더 빡세게 지을 필요도 없었다는 뜻... 물론 실질적으로는 더 힘들게 많이 일해도 먹고 살기 어려웠을수도있지만 전체적으로 이런 경향이었다는것은 오래전부터 식문화가 다르게 발달해왔던것은 분명해보이네요
면적당 수확량은 중국 일본의 60% 밖에 되지 않으면서 저래 처먹어 댔으니 가난할 밖에... 쯧쯧쯧... 하긴 회충에 만연했으니 쪽쪽 다 빨려 저래 먹었겠지. 일국의 왕인 영조 조차 회충을 토하고 회충이 콧구멍으로 비져나올 정도였다는데 다른 백성들은 말해 뭐해? 중국 일본 전부 삭힌 비료를 써서 기생충 감염률이 비교적 낮았는데, 조선은 망하기 직전까지 똥을 직접 논밭에 뿌려댔음. 그렇다고 중국처럼 채소를 익혀먹지도 않고 날로 먹기 일쑤니. 이앙법도 하지 않아 망하는 그날까지 직파법. 임진왜란전 조선을 다녀간 일본 사신이 조선의 농법이 아직도 미개한 것을 보고 혀를 끌끌차며 불쌍히여겼다는 기록이 있음. 농사최고를 외치며 상업 탄압하고 세운 나라가 농법이 삼국중에 가장 뒤쳐졌으니... 조선에 이앙법이 도입되고 똥 뿌려대는걸 멈춘게 일제시대 때임. 일본이 조선에 이앙법과 삭힌비료 사용법을 전수함. 다른 나라들은 이미 족히 400년 전 부터 해오던 것들... 실제로 일제 시대에 이앙법과 비료 사용법이 도입된 후 조선은 매년 대풍년이 들었고 해마다 수확량을 경신했음. 진짜 조선은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인세의 지옥이었음.
@@Sungmin_kor 중국이나 일본 쪽에서도 많이 먹는 사람은 많이 먹었습니다. 현재도 대식가가 있듯이.. 기록이 몇몇 있다고해서 그걸 그대로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유럽도 그렇듯, 일반인들은 영양불균형으로 인해 어떻게든 배를 채울려면 뭐라도 배에 채워야되고, 그게 쌀입니다. (서양은 주로 감자) 고위층들이 많이 먹은 기록에는 일단 몇 개를 먹었는지는 마음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고.. 또한 먹은 시간이 초저녁에서 다음날 새벽까지 입니다. (몇 시간동안 웃고 떠들고 놀면서 먹으면 적어도 평소보단 많이 먹을 수 있겠지요)
지금 현재는 더 처 먹지 거짓말 같지? 옛날에는 고기류 보다. 밥과 채소로 배를 채우니 먹어도먹어도 배가 고픈것이고. 현재는 고기는물론 고기종류도 다양해서 고기로 배를 채우니 고기로 배를 채워 든든함이 오래 가는것이다. 고기만 먹냐? 커피.빵.음료수.처먹을게 널려있지 현재가 더 많이 처먹음
저희 큰어머니꼐선... 정말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로 상을 차리셨었죠 진짜 걸리면 기어나갑니다... 손이 큰 정도가 아니라 거인 그 자체였어요. 사소한 감주(식혜죠)도 갤런으로 하시고... ㅠㅠ 가족들은 모두 다 알고 도망갈 타이밍을 알았는데 큰집 누나가 시집가서 사위형을 맞이한 큰엄니는... ㅠㅠ 큰엄니 그립네요. 정말 대단한 분이셨어요.
죄송한데 굶어죽은 사람들은 저렇게 먹을수가 없었어요.. 그럼 저렇게 먹는데도 기아가 나올까요? 식량난이 오고 양반들이 밥을 다 빼앗아가고 일본놈들이 쌀 가져가니까 죽는다 소리가 나온겁니다. 저렇게 많이 먹는데도 배고파 죽겠네 라는 말을 한다는건 양반이나 일제강점기때의 친일파들이나 해당하겠네요. 우리의 진정한 조상님들은 먹을땐 많이 먹었지만 식량이 부족할땐 쫄쫄 굶었습니다..
와 어마어마 합니다 진짜...영상에서 본 내용들을 따라할 엄두도 안나고 보통 식사때 막걸리 한통만 다 먹어도 배가 불러 다른 음식을 못먹을 정도인데 ;;; 아침점심저녁을 대량의 밥과, 많은 막걸리를 들이붓다니요... 쯔양이나 이런 대식가들도 과거로 가면 그냥 일반인이지 싶습니다 ㅠ,.ㅠ
ㄴㄴ 우리나라가 조선시대 때 부터 전체 인구의 10퍼센트만 지배층이고 90퍼센트나 피지배층이었으며 피 지배층 90퍼샌트 중에서도 절반이 넘는 60퍼센트가 노비 30퍼센트가 상놈이었고 일제감정기랑 6.25전쟁이 지금 막 끝났을 때는 말할것도 없이 가난했었고 반만년 역사에 박정희 때 들어서야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기에 밥심이 대단했던 거임
Sbs 에서 실시한 한 사회연구가 있었습니다 내용은 완전 채식 vs 완전 육식이었고 둘 사이에는 포만감의 지속시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했던 완전 채식을한 집단은 먹는 양이 전반적으로 늘었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었던 완전 육식을한 집단은 먹는양이 전반적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당시 마땅한 고기반찬등이 없었고, 귀했던 당시에는 저정도 양이 당연한 것인것 같습니다. 또한 저 당시에는 하루세끼 보다는 하루 두끼가 일반적이었고 당시에는 많은 노동량까지 더해지니 그정도 먹는양이 나온것 같습니다
@@용한돌팔이-g4z 아마 담백질 차이 때문일겁니다.. 쌀보다 밀가루가 답백질이 두배 조금 안됩니다... 그러니 빵이 주식인 서양인들이 덜 먹었겠죠... 그리고 서양인들도 고기는 많이 못 먹은건 사실이지만, 그들은 오랫동안 치즈를 먹지 않았나요? 담백질 섭취량이 아마 조선인들보단 많았을겁니다..
예전에 대학교 교양 수업을 청강했을 때 어느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상을 위에서 아래로 물려주는 문화. 손님이 왔을 때 대접하는 문화. 등의 조선의 문화와 다른 먹거리들의 발생으로 쌀 소비량이 줄어든 것 등의 정작 중요한 사실들은 빼고 온라인과 매체에서 위 영상처럼 이야기해서 비전공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고 안타까워했는데 딱 그런 영상이네요.
@@우산-i2i 조선은 윗사람이 식사를 끝내면 아랫사람이 그 밥상에서 밥을 먹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일례로 임금이 식사를 마치면 그 수라상에 남은 반찬과 음식들로 궁녀들이 끼니를 떼웠구요, 양반가에서도 윗사람들이 식사를 마치면 그 밥상의 남은 음식으로 노비나 하인들이 식사를 하곤 했습니다.
근데 지금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많이 먹는 거 같음 고3때 우리 반 단체로 무한리필 고깃집을 갔을 때 4인 1조 한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는 데, 공기밥도 리필이길래 진짜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니까 우리 테이블에만 공기밥 20그릇, 냉면 4그릇, 고기 13인분 먹었었음 이게 다른 테이블도 비슷하게 먹었었음
저런식사량이면 흥부는 자식들을 먹이기위해 얼마나많은 밥을 얻어간거지 ㅋㅋㅋㅋ
뺨맞은 이유를 알겠네 ㅋㅋㅋㅋㅋ
나무위키 보니까 3명에서 25명까지 있다고 나오는데 아니 25명은 너무많은거아닌가? 제산 다 거덜나겠는데?
@@bbBBbbBBbb55 재산은 둘째치고
아내분이 걱정된다 시발 ㅋㅋㅋ
@@user-eu6xi4yw2n 헤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ㅇ으으응ㅇ!!!!!!!!!!!!!!!!!!!!!
놀부 재평가 ㅋㅋㅋㅋㅋ
@@pimpyo7829 놀부좌 시여 몰랐습니다
먹방 유튜버들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진화를 했지?” 했는데 내가 퇴화한 거였다. 조상님 뵐 면목이 없다..
제가 조상님 말 중 " 마음먹기 달렸다 " 이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마음도 먹는걸로 표현 ㅋㅋ
ㅋㅋㅋㅋ 살도 먹어서 빼려고 함 ㅋㅋ
살빼기로 마음먹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그러네요 ㅋㅋㅋㅋ
내 말을 음미해봐
올해 저는 육십인데도 많이 먹고
또한 빨리 먹는 편입니다~!
제윗의 형님세대 칠팔십되시는 분들은 저의 세대삶보다 훨씬 더 배고프고 고단했던 세대이고 저의세대는 그래도 좀 나은 편에 속한 것이라 생각 되지만 그래도
지난 세월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첫째가 가난했고 내일 이 음식이
있을지도 모르니 일단 눈에 보이면
입으로 먼저 넣고 보자는 요량으로
무조건 배에 아무거나 채워 넣었습니다~!
형제들도 많고 하니 밥먹는 시간이
거의 쟁탈전 이었지요~!
소화가 되는 것이든 맛이 있던지 없던지 상관 없이 양으로 승부를
걸었던것 같아요 ~!
우리 조상들도 아마도 가난 으로
점철되었기에 있으면 무조건 먹고
보자는 심산 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조상님들 가난한 세월에
무척이나 힘들게 사셨기에 무지막지
하게 먹었을거라 생각 합니다~!
우리조상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을
저는 사랑합니다~~~!
왜냐면 알게 모르게 엄청 고생하며
살아오셨기에 왜지 맘에 정이
많이 갑니다~~~~!!!!
그의 생생한 증언
이야~ 살아있는 역사
@@red2love 일본이 장수하는데 큰 이유가 소식하는 습관이라는 것은 동의합니다만 일본의 업무시간이 적다라는 것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지금 한국의 잦은 야근과 열정페이는 많은 부분에서 일본의 직장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모든것을 내려놓고 자기자리에서 만족해야만 하는(포기하는) 화문화와 소식하는 습관에서 비롯되는것 같아요
@@red2love 맞는 말임 너무 짜게 먹음 밥도 좀 만 먹어야하눈데
@@red2love 종작 일본 국민들은 못산다는 ㅋㅋ
90년대 외국인 학교 다닐때도 일본 학생들은 작은 도시락통에 밥 반찬 올인원였는데 한국 학생들은 3단 보온 도시락통에 밥통 반찬통 추가로 더 들고와 먹었고 후식으로 간식도 챙겨오는 애들이 대부분이였음
국과 반찬과 밥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던 추억의 보온 도시락 고교 1학년까지 알차게 써먹다.2,3학년때 부터는 가방에 넣기는 무겁고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그냥 친구들과 함께 학교식당에서 돈가스며 라면이며 그날그날 먹고싶은 메뉴 골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근데 일본인이 소식을 하긴 함
@@seanmc9114일본 식당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조금씩 담겨서 나와요
저 처럼 많이 먹는 사람은 좀 부족하다 싶은 느낌이 있었죠
@@seanmc9114 어쩌면 우리가 거대해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던거 아닐까
개쪽팔린다진짜 역사적으로 그지민좆이엇네
그래서 어릴때 할머니댁 놀러가면 숨도 쉬지 못할만큼 밥을 퍼주시던게 이유가 있었네
보고싶어요 할머니…
중학교때 80킬로를 찍을 정도로 살집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찾아뵈면 우리 강아지 왜 얼굴이 반쪽이 됐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nkalabinka6266 어우
@@nkalabinka6266 ㄷㄷ
@@nkalabinka6266 넌씨눈
할머니들이야말로 손주 배터지는거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인듯 ㅜㅜ
임진왜란 때도 일본군 식량 쌓아둔 것보고
"쟤네 식량 1주일분밖에 없습니다" 라고
보고했는데 일본애들은 그거 가지고 1달을 먹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실환가욬ㅋㅋㅋㅋㅋㅋ
간장종지 인줄 알았던게 밥그릇인걸 알고 경악했단 기록이 있단걸 유툽에서 봤어요 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3401-c6k 일본인들이 항복한조선인들 밥멕일려고 준비한한달치가 일주일도안되어 나가리되어 일본인들 충격
농경문화에 비슷한 기후를 가진 옆나라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먹었다는것이 신기...세율도 낮았으면 농사를 더 빡세게 지을 필요도 없었다는 뜻... 물론 실질적으로는 더 힘들게 많이 일해도 먹고 살기 어려웠을수도있지만 전체적으로 이런 경향이었다는것은 오래전부터 식문화가 다르게 발달해왔던것은 분명해보이네요
하루종일 움직이고 어마무시하게 먹어치우니까 몸 겁나 튼튼할듯
면적당 수확량은 중국 일본의 60% 밖에 되지 않으면서 저래 처먹어 댔으니 가난할 밖에... 쯧쯧쯧... 하긴 회충에 만연했으니 쪽쪽 다 빨려 저래 먹었겠지. 일국의 왕인 영조 조차 회충을 토하고 회충이 콧구멍으로 비져나올 정도였다는데 다른 백성들은 말해 뭐해? 중국 일본 전부 삭힌 비료를 써서 기생충 감염률이 비교적 낮았는데, 조선은 망하기 직전까지 똥을 직접 논밭에 뿌려댔음. 그렇다고 중국처럼 채소를 익혀먹지도 않고 날로 먹기 일쑤니. 이앙법도 하지 않아 망하는 그날까지 직파법. 임진왜란전 조선을 다녀간 일본 사신이 조선의 농법이 아직도 미개한 것을 보고 혀를 끌끌차며 불쌍히여겼다는 기록이 있음. 농사최고를 외치며 상업 탄압하고 세운 나라가 농법이 삼국중에 가장 뒤쳐졌으니... 조선에 이앙법이 도입되고 똥 뿌려대는걸 멈춘게 일제시대 때임. 일본이 조선에 이앙법과 삭힌비료 사용법을 전수함. 다른 나라들은 이미 족히 400년 전 부터 해오던 것들... 실제로 일제 시대에 이앙법과 비료 사용법이 도입된 후 조선은 매년 대풍년이 들었고 해마다 수확량을 경신했음. 진짜 조선은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인세의 지옥이었음.
쌀은 영양적으론 다른 농작물에 비해 우수하나 단점이 많음. 밀가루 소비량이 늘고 있는 이유
가끔 시골내려가면 고기반찬없이 간단하게 김치랑 나물 몇개만 놓고 먹을때가 있는데 그러면 고봉밥으로 먹어도 반찬이 부실해서 그런가 배가 금방 꺼지는 느낌을 받았음..
저 당시 조상님들도 반찬은 매우 부실했을터고 노동강도도 빡세서 저렇게 먹어도 금방 배가 꺼졌을듯
아.. 그래서 엄마네 가면 밥을 그리 먹나봐요 ㅋㅋ 사실 나물반찬만 서너가지에 김치종류만 두세가지....
근데 넘나 맛있어 ㅠㅠ
그래도 그때는 현미밥보다 도정이 잘 안되었을텐데 대단...
근데 중국이나 일본도 영양 부실하고 백성들 노동량 많은건 마찬가지였을텐데 왜 유독 우리나라만 대식했다는 기록이 많은지 궁금... 그리고 육체 활동량이 적었을 고위층도 그렇게 쳐먹었다니
@@Sungmin_kor 중국이나 일본 쪽에서도 많이 먹는 사람은 많이 먹었습니다. 현재도 대식가가 있듯이.. 기록이 몇몇 있다고해서 그걸 그대로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유럽도 그렇듯, 일반인들은 영양불균형으로 인해 어떻게든 배를 채울려면 뭐라도 배에 채워야되고, 그게 쌀입니다. (서양은 주로 감자)
고위층들이 많이 먹은 기록에는 일단 몇 개를 먹었는지는 마음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고.. 또한 먹은 시간이 초저녁에서 다음날 새벽까지 입니다. (몇 시간동안 웃고 떠들고 놀면서 먹으면 적어도 평소보단 많이 먹을 수 있겠지요)
그런거 치고는 동아시아에서 타국과 비교해서 고기소비량이 가장많았다는거 보면.....
쯔양은 그냥..조상의 평범한 유전자를 보유했을뿐이네요
+히밥
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면 그냥 계승한 수준이죠
조선사람이 쯔양 유튜브 보면 에휴 젊은 처자가 그리 적게먹으니 살이안찌지ㅉㅉ 하고 혀를 차고갈듯ㅋㅋ
내가 먹는거 보면 극대노 하실텐데
유노도ㅋㅋㅋㄲ
노동강도 도 무지 셌고 지금처럼 교통도 발달하지 않아 체력소모도 많았을때입니다! 몇시간 동안 도보로 산길을 타보세요...다이어트 안해도 됩니다! 저 사진속의 조상님 올림픽 출전시켰으면 못해도 2관왕은 했을겁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조선 고려 고구려 순으로 그릇이 커지는데 그 당시에 운동강도가 현재랑 조선만큼 차이가 확확 나서 변했을까요?
@@코코아-g6x 뇌피셜로 농사를 어떻게 짓냐에 따라 노동강도가 달라지고 길이 어떻냐에 따라 이동중 칼로리 소모도 달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다른나라라고 다를것 없었습니다.
그건 이유가 못되요.
보리밥과 채소위주의 식단인 탓이 크다고 함
@@고리골 중국 일본에 비해 고기 많이먹는다 하지 않았나?
@@perrrkele 일반 서민이 고기 잘 먹을수 있던가요?
평상시엔 못먹다가 명절같은 날에나 고기 먹은 사람이 대부분이었을텐데요.
그래서 발달한 음식이 나물요리이고
중국, 일본과 비교해선 모르겠네요.
근데 이거 농촌으로 봉사활동 가면 아직도 체험할 수 있음. 할머니들이 가져다주시는 새참과 매 끼니의 양이 진짜 어마어마 함 ㅋㅋㅋ
90살 울할미...늘 . 고봉밥줌.
농촌가면 일이 힘들어서 자동으로 많이 먹게됨
재농촌체험들맛없재
하지만 다 먹게되는 매직
지금 현재는 더 처 먹지 거짓말 같지? 옛날에는 고기류 보다. 밥과 채소로 배를 채우니 먹어도먹어도 배가 고픈것이고. 현재는 고기는물론 고기종류도 다양해서 고기로 배를 채우니 고기로 배를 채워 든든함이 오래 가는것이다. 고기만 먹냐? 커피.빵.음료수.처먹을게 널려있지 현재가 더 많이 처먹음
내가 공기밥을 추가하는건
내가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공기밥이 적기때문이다
비겁한 변명입니다!!!
맞아요 요즘 식당가면 공기밥
나온거 보면 양이 넘 작아요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ㅎ
@@서희최-w5l ㅇㅈ
밥그릇이 점점 작아짐ㅠ
@@서희최-w5l 여자라는건 왜 밝히는거임
어렸을때 할머니집에 놀러가면 이불장에서 밥이 가득 들은 밥공기를 꺼내서 밥상을 차려주셨음.. 계란후라이4개랑 김이랑 김치랑 콩나물국이랑 장조림 이렇게만 주셨는데. 정말 배부르고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할머니 이제 100세 가까이 되시는데 뵐때마다 뭐 먹일생각만 하심..
저희 큰어머니꼐선... 정말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로 상을 차리셨었죠 진짜 걸리면 기어나갑니다... 손이 큰 정도가 아니라 거인 그 자체였어요. 사소한 감주(식혜죠)도 갤런으로 하시고... ㅠㅠ 가족들은 모두 다 알고 도망갈 타이밍을 알았는데 큰집 누나가 시집가서 사위형을 맞이한 큰엄니는... ㅠㅠ 큰엄니 그립네요. 정말 대단한 분이셨어요.
할머니 사랑은 아무도 부정 못할거에요. 그 특유의 따듯함...
저도 115키로 고도비만인데 110키로때 뱃살만빼면 보기좋겠다고 외할머니가 말씀하시더군요...ㅎㅎㅎ
대한민국할머니들은 다 먹을거많이 챙겨주심.ㅎㅎㅎ
밥집도 할머니들이 하는데 가면 싸고 양도 푸짐함.ㅎㅎㅎ
히익
저희 할머니는 치킨이나 피자를 시켜 배불리 먹은 뒤에 항상 밥 먹을거냐고 물어봅니다ㅋㅋ
"밥 먹으면서 보기 가장 좋은 영상"
밥은 못참지 ㅋ
포브스 선정 ㅋㅋㅋ
그이름바로 썰사
포만감 선정
@@4jkjkjk804 설사?
조상님들의 밥공기를 보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저거 고기 하나도없는 소금절인 나무위주라 실상 칼로리는 공기밥이 거의 90퍼 이상임 그냥 오바하는것
@@조찬현-o6s 나무 어케 먹누,,,
@@조찬현-o6s 그니까 결국 영양을 채우려면 밥을 그만큼 개많이 먹어야 됐다는 거잖아 한잔해~
풀반찬으로 밥 꼭꼭 씹어 천천히 먹으면 의외로 되게 많이 먹을 수 있음. 소화도 빠르고. 근데 고기나 기름진 반찬으로 밥 먹으면 배가 잘 안꺼지고 적게 먹어도 금방 배불러짐. 조상이 많이 먹었던 이유는.. 배가 빨리 꺼질 수밖에 없는 메뉴였기 때문이 아닐까..
오 그러쿤
고기 반찬 엄써ㅜㅜ 사진보면 밥을 저렇게 먹는대도 마르셨음..
@@rocomoco9518 고기는 단백질이라 살 안 찌지 않나여?
@@쥐인님-hamster 과연 고기에 단백질만 있을까요....
@@-suntzu8422 네
저렇게 드시고 먹을게 없다고 맨날 굶는다고 한거 생각하면 진짜 킹밧네ㅋㅋ
밧 개킹받네
킹밧드
맨날 저렇게 먹으니 식량이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한데 굶어죽은 사람들은 저렇게 먹을수가 없었어요.. 그럼 저렇게 먹는데도 기아가 나올까요? 식량난이 오고 양반들이 밥을 다 빼앗아가고 일본놈들이 쌀 가져가니까 죽는다 소리가 나온겁니다. 저렇게 많이 먹는데도 배고파 죽겠네 라는 말을 한다는건 양반이나 일제강점기때의 친일파들이나 해당하겠네요. 우리의 진정한 조상님들은 먹을땐 많이 먹었지만 식량이 부족할땐 쫄쫄 굶었습니다..
근데 저장기술이 잘 발달하지못해서일수도 있지
'배불러 죽겠다'
조상님들 이 말이 얼마나ㅋㅋㅋㅋ드신 후
나왔을까 궁금해지네ㅋㅋㅋ..
ㅋㅋㅋㅋ 나도궁금해짐
진짜로 죽을 때까지 먹었던거임 ㅋㅋ
목까지 차게 먹었다고.. ㅋㅋㅋ
저 중학교 성장기 때 혼자 고기 10인분 먹고 식도까지 차오르다 못해 입까지 올라오는거 경험함.. 아버지한테 욕 먹을까봐 몰래 화장실 갔었음 ㅜㅜ
@@최경식-e4u 미안하지만 그건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아요.
와 어마어마 합니다 진짜...영상에서 본 내용들을 따라할 엄두도 안나고
보통 식사때 막걸리 한통만 다 먹어도 배가 불러 다른 음식을 못먹을 정도인데 ;;;
아침점심저녁을 대량의 밥과, 많은 막걸리를 들이붓다니요...
쯔양이나 이런 대식가들도 과거로 가면 그냥 일반인이지 싶습니다 ㅠ,.ㅠ
지금우리도 아침이나 점심먹으면서 다음끼니걱정하잖음ㅋㅋ 아 점심 뭐먹을까? 저녁은 그럼 뭐먹지? 내일아침은 뭐로끼니해결할까?
종특 레게노네
가족들이랑 밥먹을때
아침 먹을따:점심 ○○어때?
점심 먹을때: 저녁에 뭐먹을까?
저녁 먹을때:내일 아침 뭐먹지?
이런식으로 누구 한명은 꼭 말함ㅋㅋㅋㅋ
ㄹㅈㄷㅋㅋㅋㅋㅋ
@@인비지블 나다 ㅋㅋㅋㅋ
@@drone-qr3ok 레전드랑 비슷한 뜻이에요
쯔양,히밥이런 대식가분들은 조선의 순수 혈통을 내려받은 게 아닐까
쯔양, 히밥 님, 사극영화에 출연해야겠네요ㅋㅋㅋ
완전 전세계에서 히트칠 것 같네요ㅋㅋㅋ
Wd : (고봉밥 10그릇 먹고 숟가락 내려놓으며) 아, 전 입맛이 없어 그만 먹겠습니다.
??? : 오늘따라 밥알을 세며 먹는걸 보니 이상하다 했었는데 필시 고민이 있는게로구나, 무슨 일인지 말해 보거라.
@@TaeSik-Hyun 이런거 개노잼이고 유치한데 이건 솔직히 개웃겼다 ㅋㅋㅋ
@@TaeSik-Hyun 아ㅋㅋㅋㅋㅇㅈ 저런 거 어디서 봤어
@@TaeSik-Hyun 이런게 유우머지 ㅋㅋ
이런 이야기는 봐도봐도 재밌어 ㅋㅋㅋ 역시 뿌리를 찾아서가 재밌는것인가 ㅋㅋㅋ
오 ㅎㅎ 뿌리를 찾아서 재밌다니 너무 멋진말 같아요 !
한능검 1급 공부 추천이용 ! ㅎㅎ>_
공감 ㅋㅋㅋ
6:17 아니 여기부터 왤케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가 차는 최후까지 라는 말이 쓸데없이 웅장해
ㅋㅋㅋㅋ힘든 노동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게
군대가면 ㄹㅇ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훈련소때 거의 먹던 양의 2배를 먹어도 밤에 배가 고파 잠들지를 못했으니...
심지어 고봉으로 막먹어도 살빠짐
훈련병 시절 진짜 밥을 고봉으로 먹어도 배가 고팟죠~
@@FCGODGAME 당연하죠 과거보러 걸어서 가야되고 말타는것도 여간 힘든게 아니었을텐데
ㅋㅋㅋ근데 군대가서 살찌는애들은 뭐임?
그런데는 일을 드릅게 안시키나봐
무대마다 그리 다름?
@@웨딩피치릴리 부대마다 다르긴하죠ㅋㅋ 거의 행정업무 하는 애들은 최대 움직임이 흡연장 왔다갔다 하는게 다라서ㅋㅋ 저도 훈련소 한정으로 말한거에요ㅎㅎ 그리고 사회에 있을때 불규칙 적이거나 하루 한,두끼 먹은 사람은 오히려 약간 체중이 늘어서 자대받고 그랬어요
많이 먹는 건 역시 DNA였구나…!!!!!! 영상 보면서 계속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아 조상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방을 유행시킨 것도 조상님들의 유전자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py4446 우리나라가 시초 아니던가요?
@@kye2514 또 또 한국기원설 나온다 또 또 !
근데 정작 먹방 단어는 세계공용으로 mukbang으로 표기하는중인데?시작은 몰라도 세계적으로 보편화시킨건 우리나라가 제일 영향큰게 팩트임
@@no.4463 그렇죠 유행시킨건 대한민국이죠ㅋ
@@py4446 근데 먹방이란 단어 자체는 한국단어인대 전세계적으로 유행 ㅋㅋ
1:25 먹을 거 마트에서 잔뜩 사서 나가는 길에 할부 3개월 긁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음. 조상님 보이십니까 요즘도 빚내서 실컷 먹습니다.
서양사람이 밥먹을때 우리나라 밥그릇가득 밥을보고 멈칫하니까
"왜?부족해?"부터 물어보는 조선사람
님 혹시 만두 좋아하세요?
@@낙지_mdk 어떻게 아셨지
@@tank_boy-p1w 만두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
@@장한얼-e9w 뜨든!!!
@@장한얼-e9w 만두 별로.. 특유의 만두? 마늘? 냄새가 너무 심한 것 같음
저렇게 고봉밥 드시는 칼로리 = 내가 앉은자리에서 달달 라떼 한잔 크로와상 두개 먹으면 끝. 허무..
노동문제가 대식문화고 다 부분적인 요인이고 주요 이유는 이게 맞음. 중농주의,농본주의라서 식문화가 발달을 못해서 영양과 열량이 떨어지는 음식밖에 못먹으니 양으로 때우는것.
@@Hololo634 그렇다기에는 일본과 식사량 차이가 너무 나지 않나요 중국이야 워낙 기름진 음식이 많다고 하지만 일본은 아니잖아요
@@눈을감고걸어도맞는길 일본이 소식 문화, 한국이 대식 문화를 가지고 있는건 맞는데, 에도~메이지에 들어서는 식단 자체가 고열량 고영양화가 됩니다. 농경 사회인 전근대까지 열량과 영양의 결핍을 양으로 때우는건 전세계 공통이었습니다.
기생충때문임
고열량음식 공급량이 턱없이 적었기에 다른걸로 때려박은것도 맞고
애시당초에 먹는것자체를 좋아하는 민족인것도맞음
아끼면 똥된다가 인생의 진리인시절
먹어도 똥되고 아껴도 똥되고..
@@Minseok_Kim 결과가 같으면 먹는 게 낫죠
@@kye2514 못먹는똥과 맛있는똥이면 먹고보는시대지ㅋㅋㅋ
냉장고도 없으니까 그냥 진짜 눈 앞에 있으면 썩기 전에 다 먹었을듯
아끼똥
엄마가 아이 배를 두드려보고 꽉 찾는지 확인하며 먹였다는거 ㄱ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60가까운데 우리 어렸들때 진짜 그랬음.배가 꽉 차면 손이나 숫가락으로 치면 배에서 통통 하고 맑은 소리가 남.
일부로보다 더 무식하네 찾는지가 아니고 찼는지임
사실 지금도 밥을 많이 먹는거? 술많이 마시는거? 할 수는 있음. 다만 살찔끼봐 무서워서 안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는말 ㅋㅋㅋㅋㅋㅋㅋㅋ 맘잡고먹으면 진짜 많이먹을수있음ㅋㅋㅋㅋ 진짜 살찔까봐 무서워
ㄹㅇㅋㅋ 맛난 음식이면 평소먹는거에 2배는 먹을수있죠 ㅋㅋㅋㅋㅋ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운동하면 살 안찜
8:06 이건 지금도 국룰이다 ㅋㅋㅋㅋㅋ
+싸우지마
결혼식,돌잔치등등 가기 전날 굶는거 국룰이지ㅋㅋㅋㅋ
외 뷔폐가기전에 그런거 국룰
얼마나 없이 사는거야..정말 이런사람이 있다고?
@@하냠-p1k 없이 산다뇨……
굶고 가면 더 먹을수 있다는 생각에 안 먹고 가는거지
@@아름답게마무리하겠숴 그런가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ㅜㅜ 근데 음식을 꼭 많이 먹어야 좋은건가 싶어서요..굷고 많이 먹어야지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제가 비정상일수도
시대별로 대식가를 보는 시점
요즘 사람들: 이걸 다?
조선시대 사람들: 이게 다?
아뇨 한국 현대인들은 밥을 안 먹을 뿐 자기 조상보다 더 많이 먹습니다. 피지컬 좋아진거 봐요.
@@최경식-e4u 그건 아님... 옛날 쌀은 지금쌀보다 칼로리가 낮았다고도 하고, 그당시에는 지방이 식사에 거의 포함이 안 되어 있어서 영양의 밀도가 낮았죠. 지금은 부피로따지자면 훨씬덜먹는거죠. 그리고 그냥 생각해도 참외 40개가 말임...?
@@최경식-e4u 단백질의 접근성, 서구화된 식사, 지방섭취 증가 등 식단이 많이 바뀌었죠... 그러면서 칼로리는 적게 쓰니...
아무리 생각해도 참외 40개면 6000칼로리는 될거같은데 현대 일일 권장 섭취량이 2500칼로리정도 되니깐...
@@user-sn4zn3ug6l 그냥 먹다보면 과일은 소화잘되서 가능은 할듯 근데 한번에는 못먹을듯
시골에 울 증조할머님도 90이신데도 밥을 고봉밥을 드심. 진짜 처음보고 헉 했음. 그리곤 하루종일 움직이심.
조상님들 : 쯔양은 그렇게 조금 먹으니까 빼빼 말랐지
쯔쯔 불쌍한 쯔양
"오호라, 쯔양은 이름부터 조선 이름이 아니다."
뇌절하는댓글
@Go to the mars 아 그건 에바
쯔양 볼때마다 저게 사람 맞나싶음ㅜㅜ
먹방을 본 조상님들 : 저리 현찮게 먹으니 빼빼들 말른게 아니오.
션찮게.. 시원찮게의 줄임말..
@@SamuelSmith1221 엇 우리할머니도 현찮게라 하시길래 현찮게인줄 알았는디
국수 9그릇 먹어치우고 나가다가 문지방 걸려 넘어지며 하는 말 `역시 밀가루는 헛거여.`
ㅎㅎ찰지다.
@@juntube25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2 이건 볼때마다 웃음벨이네ㅋㅋㅋ
김치종지에 밥먹는거 ㅋㅋㅋ
@우흥맨⁵²³ 아이고...
@우흥맨 그런 유튜브 채널 홍보에는 댓글 어그로가 좋긴 하지 ㅋㅋㅋㅋ 너도 항상 욕 많이먹고 힘들겠다
고등학생 때 한약 먹느라 돼지랑 닭고기 반찬을 못 먹어서 거의 밥에 김치만 먹었던 적이 있는데, 평소에 두 배로 밥을 먹어도 돌아서면 배가 고프더군요. 확실히 고기가 엄청 포만감이 커요
5:54 할머니 배고파요 했다가 봉변당한 표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어릴 때 할머니가 4시정도에 치킨을 시켜주셨는데 어머니는 평소에 그걸 식사라 생각하시는데 할머니는 지금 치킨먹었다고 이따 저녁을 안먹으면 안된다 하셨던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stralia789 ....예???
이정도 못읽으면 어캐사노
치킨이....많아?...
저렇게 많이 먹는데 대부분이 살이 안찌셨던
이유는 일도 ㅈㄴ 많이 하기때문이다
근데 난 450g 밥그릇으로 밥을 쳐먹고
손가락 운동만 해서 ㅈ됬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하루 한끼만 먹습니다~! 다른 끼니는 그래도 아쉬우니 그냥 요거트 정도...
@@waynekim4207 그래서 이젠 손가락 운동만 하는중
티어를 떨궈서 올리기위한 발악중ㅎㅎ...ㅜ
@@사람-j6c9q 몇 cm에 몇키론데
@@맨체스터유나이티-r2k 그런거까지 물어볼 필요는 없잖아요
@@사람-j6c9q 힝 그러네 미안
이정도면 흉년 기준도 다시봐야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ㄹㅇ 한국사 때마다 흉년흉년 거려서 얼마나 쌀이 없으면 저렇게 나라가 휘청거리지 했는데 ㅋㅋㅋㅋ
흉년이라 했는데 하루 두끼는 먹었던거 아님......??
@@치코캬라멜 흉년기간땐 2일에 한번 밥 먹었다던데...
@@어흥이예랑 오 반대로 맞췄넹.. 근데 그거 아니에요? 이틀에 한번 먹는데 대신에 두명이서 먹을 양을 혼자 다 먹는다거나
실제로 임진왜란때 왜군이 가져온 식량보고는 "아 저 새끼들 독기 단단히 먹었구나 밥을 1/3만 먹고 싸우네" 라고 함
당연히 그게 일본인기준 정상적인 식단이였음
오래 버틸려고 간장종지에 먹었대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똥도 가장많이 쌌겠죠
엄청난 양의 똥 똥은거름이 되고...
이러니 금수강산이 비옥하지
저만 그럴수도 있는데 많이 먹어도 엄청 많이 움직인이거나 힘든일 하면 똥도 적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임진왜란에서도 똥물포격으로 일본애들 엿먹였는데 ㅋㅋㅋㅋ
@Yoon 어후 디테일
똥퍼가 그래서 존재했구나 ㄷㄷㄷ
댓글들 너무 진지하게 지저분해
정말 밥에 진심인 민족
어른들이 늘 말하는 배고픔이 일상이였다 먹을게 없었다란 말이 새롭게 느껴지네ㅋㅋㅋㅋ 저렇게 먹어댔으니 현재 식사양 만큼 먹어도 굶었느니 어쩌니 한거일수도..
ㅋㅋㅋㅋ
저렇게 쳐드시니.. 보릿고개가 안올 수가 있나..
난 이렇게 먹을 것에 진심인 한국인들이 너무 좋아^♡^ 귀여운 먹보들의 나라♡
귀엽진 않은데..
그냥 식충임….생산적인 활동을 하지않았잖아요….그냥 많이 쳐먹는걸로 자랑이라는거면 할말은 없지만….
@@animeraku5826 먹고 살려면 일해야 되는데 일안하고 먹고살 수 있냐. 생산적인 활동이라는게 그런거 아닌가
@@animeraku5826
그냥 프사와 채널상태를 보니 짐작이 가는구마
귀여운 먹보들의 나라ㅋㅋ표현이 귀엽네요!
내가 밥을 사랑하는건 찐 한국인이라서 그렇네 조상님들 존경
@이런젠장 병먹금
밥을 사랑하게되면 당뇨가 걸립니다
조상님들도 밥이 좋아서 먹은게아니라 안먹으면 식량이 썩어 굶어야해서 억지로 먹어치워야했던겁니다. 반찬도 이상한거밖에 없었어요
@@MrKim-gi4gi 반찬이 이상한것밖에 없대ㅋㅋ 과거 식재료나 농사같은거 양념장은 왜 있는대요ㅋㅋㅋ
차라리 가난해 못먹었다고 그래ㅋㅋ
국뽕짓좀 적당히해라
할머니가 손자들한테 먹을거를 끝없이 주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그렇게 항상 말랐다며 먹이던 할머니가 니 살쪘다 하면 ㄹㅇ ㅈ된거임. 진짜 살빼야함;;
@@MichaelKang-y2i 최후통첩ㅋㅋㅋ
@@JOE-bh3b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chaelKang-y2i 그때의.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ㅋㅋㅋ
ㄴㄴ 우리나라가 조선시대 때 부터 전체 인구의 10퍼센트만 지배층이고 90퍼센트나 피지배층이었으며
피 지배층 90퍼샌트 중에서도 절반이 넘는 60퍼센트가 노비 30퍼센트가 상놈이었고 일제감정기랑 6.25전쟁이 지금 막 끝났을 때는 말할것도 없이 가난했었고 반만년 역사에 박정희 때 들어서야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기에 밥심이 대단했던 거임
03:41 부터 웃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토: 여러분, 저희가 일본인보다 세금을 덜 뜯겠습니다.
조선농민들: 오~ 진짜~!?
가토: 네. 40% 뜯겠습니다.
조선농민들: ?
그후 배경음악덕분에 더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ㄹㅇ 70 뜯는게 인간이냐 ㅋㅋㅋㅋ
00:49 고구려 밥그릇 대박.......ㅋㅋㅋㅋㅋ
역시 기마민족 기마술로 뚜까 팼던 시절ㅋ
쌀이아닌 콩보리밥이여서 그럼.
근데 60~70년대까지는 진짜 대식가들 많았어요.. 처음에 공기밥 나왔을 때 어른들 엄청 욕했죠.. 애들도 보통 2공기는 먹었음(제 얘기)..
먹어조지는건 맞는거 같다.
우리큰애,작은애 먹는거 보면 진짜...기절할 노릇
애들은 꽉꽉 먹여 채우는게 맞긴 하죠. 근데 숟가락으로 두들겨서 멕이는건 뭔데 ㅋㅋㅋㅋㅋㅋ
@@jkbro81 어엇... 우리 친할머니 애기때 밥먹이고 내배 항상 통통치셨어요ㅋ 이런 이유가ㅜㅜ
저는 캐나다 사는데 돈까스집에서(양이 많음) 덩치큰 두명 서양남자들이 반도 못먹고 투고박스에 음식을 담았음.. 전 여잔데 다먹음ㅋㅋㅋㅋㅋ제 남편도 서양사람인데 점심에 그냥 빵몇조각 먹어도 밥이라고 생각함..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저 어렸을 때인 80년대에 스탠 밥그릇 크기가 엄청났었던거 같아요ㅋㅋ
Sbs 에서 실시한 한 사회연구가 있었습니다
내용은 완전 채식 vs 완전 육식이었고
둘 사이에는 포만감의 지속시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했던 완전 채식을한 집단은 먹는 양이 전반적으로 늘었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었던 완전 육식을한 집단은 먹는양이 전반적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당시 마땅한 고기반찬등이 없었고, 귀했던 당시에는 저정도 양이 당연한 것인것 같습니다.
또한 저 당시에는 하루세끼 보다는 하루 두끼가 일반적이었고
당시에는 많은 노동량까지 더해지니 그정도 먹는양이 나온것 같습니다
당연한게 아님.. 당시의 조선을 제외한 어느나라도 저렇게 많이 안먹음.
그시절에 서양의 서민들도 고기 그렇게 많이 못먹음..
@@용한돌팔이-g4z 아마 담백질 차이 때문일겁니다..
쌀보다 밀가루가 답백질이 두배 조금 안됩니다...
그러니 빵이 주식인 서양인들이 덜 먹었겠죠...
그리고 서양인들도 고기는 많이 못 먹은건 사실이지만, 그들은 오랫동안 치즈를 먹지 않았나요?
담백질 섭취량이 아마 조선인들보단 많았을겁니다..
@@용한돌팔이-g4z ㅇㅈ. 주번국만 봐도 많이 드시긴 많이드심..
그렇게 설명할수 없음.그렇다면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도 동일하게 많이먹었어야함.
심지어 일본은 메이지 유신가기 전까지 육식이 금지되던 나라였음.
@@user-tb7iq8ff7h 육식이 금지는 아니였지만, 조선 이전에 고려 역시 불교국가로서 육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조선 남자 평균 키가 165cm 입니다.
중국인이나 왜인들보다 확실히 등치도 크고 키가 더 컸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많이 먹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진짜 밥에 진심인 민족이었구나….
그래서 아시아권에서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덩치도 컸지 ㅋㅋ
전화하는데 할말 없을때 밥은 먹었냐??
헤어질때 나중에 밥한끼 하자
은혜를 받았을때 나중에 밥한끼 살게
쯔양이 진정한 고전한국인ㅋㅋㅋ
실제로 우리선조들이 동아시아에서 평균키가 가장 컸다고합니다... 피지컬도 달랐습니다ㅋㅋㅋ
칼로리 흡입과 엄청난 운동량... 체구가 커질 수 밖에 없었겠죠
@@이상혁-t1l 일본놈들 갑옷에 칼이랑 총차고 왔는대 돌들고 있는 농부한태 개털린이유가 있었노...
@@윤균원-r3t 그러네ㅋㅋ이길만했네ㅋㅋ
돌만 던지면서 성에서 존버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네 ㅋㅋㅋㅋㅋ
@@윤균원-r3t ㅋㅋㅋ 씹
나 왜 이렇게 웃기냐~~조상님... 귀욥습니다..^^
솔직히 전 어릴 때부터 복숭아 한번에 30개… 고등학생 때도 9끼 기본이었는데… 영상보니 위안이 되네요~^^ 난 오리지널 🌸
😂
사이클 타봐라. 다리 힘 만으로
평지에서 60km/h는 찍을듯.
우리 조상님들 얘기는 항상 재밌어요
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5:52 난감한 외국인 표정 ㅎㅎㅎ
아..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난다..
할아버지랑 식사하면 밥솥을 옆에끼시고 형하고 나 계속 밥주시던 생각이난다. 배불러서 못먹겠는데, 배부르다고 말할 수 없던 그때가 그립다..
우리조상님들 개유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생기면 3끼 먹으려고 야팔 ㅋㅋㅋㅋㅋㅋ
예전엔 과일이 지금처럼 크지 않았으니 50개라 한들 많지 않을 듯 하네요. 80년도때만 하더라도 과일들이 작고 아담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참외도 사과도 복숭아도 딸기도 그 외 여러가지...
아니그래도 귤을 50개먹진않자나여 ㅋㅋ
@@user-cz1yf2rm1s 왜요? 작은 귤을 50개씩 왜 못 먹을까요? 저 어릴때 한 박스를 먹었는데요?? ㅎㅎㅎㅎ 나이든 지금도 큰 복숭아 애기 머리통만한거 서너개 많게는 다섯개를 한 자리서 해치우는데용?!!!
@@user-cz1yf2rm1s ㅋㅋㅋㅋㅋ 제가 좀 이상한가 보네요.
저도 겨울에 귤 한박스 생기면 3일안에 혼자 다먹었어용ㅋㅋㅋㅋ
@@라퓸-g7c ㅋㅋ 감사해요~~^^
나도 노가다할때 삼겹살 4인분 공기밥 3공기 냉면에 후식 떡볶기 이렇게 먹었는데 조선시대땐 지금보다 노동의 강도가 쎘을 듯
밥그릇크기의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반찬이 다양해졌다는것을 증명하죠
복숭아 25개라니..ㅎㄷㄷ 거의 한 박스인가..
한 박스는 거뜬히 넘고 두 박스 될걸요
그땐 품종때문에 지금 보다는 좀 작았을테니 반박스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난 하나 먹을까 말깐데
@@jkbro81 맞아요 그럴꺼같아요
지금처럼 거름이 좋지도 않았을테니까요
@@xstp3064 지금의 개복숭아가 당시의 일반적인 복숭아 크기였을듯...
예전에 많이 먹은 것도 있었겠지만 기본적으로 내리물림 상이라~ 자신이 거느리는 노비들이 자신의 상을 치우며 한끼를 해결했기에 상이 크고 많이 먹었다는 것은 그만큼 거느리는 식솔들이 많다는 의미도 됩니다.
예전에 대학교 교양 수업을 청강했을 때 어느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상을 위에서 아래로 물려주는 문화. 손님이 왔을 때 대접하는 문화. 등의 조선의 문화와 다른 먹거리들의 발생으로 쌀 소비량이 줄어든 것 등의 정작 중요한 사실들은 빼고 온라인과 매체에서 위 영상처럼 이야기해서 비전공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고 안타까워했는데 딱 그런 영상이네요.
상을 물려주는개 뭔가요
@@우산-i2i 조선은 윗사람이 식사를 끝내면 아랫사람이 그 밥상에서 밥을 먹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일례로 임금이 식사를 마치면 그 수라상에 남은 반찬과 음식들로 궁녀들이 끼니를 떼웠구요, 양반가에서도 윗사람들이 식사를 마치면 그 밥상의 남은 음식으로 노비나 하인들이 식사를 하곤 했습니다.
@@jimunseok2825김사합니다
종합적으로 봐야하는데 아쉽긴해요
그치만 뭐 책 보고 깊게 공부하는 사람이면 10분의 미학 유튜브에서 배워가진 않겠죠.
그냥 흥미를 유발해서 책과 거리가 먼 사람한테 짤막하고 단편적 행태만 보여주는거죠
일단 그릇크기부터 다른디무슨..많이 먹는건맞음. 상물림은 양반집이나 부잣집같이 반찬 많은집들 얘기고 서민들은 독상에서 먹었다. 영상에도 증거사진 나오네
저러니 식량난이 오지 ㅋㅋ
명나라였었나? 기록에 조선인들은 중국인이 3일치 먹을걸 하루만에 먹는다고 저러다 나라망할거같다고 써둠 ㅋㅋㅋㅋ
늘 밥에 진심이었던 한민족.
배고프다
2:22 단순히 탄수화물이 아님 진짜 밥을 안먹으면 한끼를 안먹은거같음 물론 면으로 대체 가능하지만 빵, 떡 등으로는 한 끼 먹은 느낌이 아님 참 신기함 다른 탄수화물 먹으면 배는 부른데 한 끼 굶은 듯한 느낌;;
5:24 드립의 민족 ㅈㄴ 잘꼬시네 선조님들ㅋㅋㅋㅋㅋㅋ
나도 조상님들의 먹성에 놀랐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그 당시는 모든 품종이 다 작았기 때문에 가능… 닭도 작았고.. 과일도 작았고 쌀마저도 다 작은 품종이라 이해가 간다…
팔도 비빔면 한번에 기본 2개는 국롤.
+짜파게티는 진리.
팔도 1개는 적고, 2개는 많다고 하는 나약한 사람을 위한 비빔면은 없다
비빔면은2개가 정석이쥬
ㄴㄴ3개
@@영훈-x6y 인정
잘 먹는다는 것. 그게 바로 한국인의 뚝심과 자존심의 기본.
무지 귀엽네
돈만 생기면 하루 3끼를 먹으려든다 라는 말에 공감이 되는게 돈이 생겨 그 돈을 사용할때 같은 돈으로 물건같은걸 사는건 아깝지만 먹는데 사용하는건 아깝다는 생각이 거의 들지않더라구요 ㅋㅋㅋ
만원이상하는 물건은 사도 아까비라는 생각이드는데 쳐누워서 2만원짜리 시키는 나는 레전드
이런것도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유전인가ㅋㅋㅋ
저는 나중에 후회를..하지요...
뱃살튜브에 돈을 또써버렸넹 하면서..
요즘 음식들 다 자극적이라서 오히려 덜먹고 싶어지군요. ㅋㅋㅋ
저희 엄마도 하는 얘기가 먹는거에 돈 아끼지 말라고는 하더라고요 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어이가 없어서 불가항력으로 웃었네
듣다듣다 이건 무슨 걸신 들린것도 아니고 같은 한국인 인데도 미스테리 하다
조선시대에 많은 학자들이 소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소식의 기준은 그 당시 밥 반그릇...
지금 우리가 먹는 밥 양의 3~8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ㅌㅋ
옛날 사람은 일을 많이 해서 그런가?
손빨래.장작패기 .물 길러나르기. 농사일 등등
얘! 집안에 박혀서 책만 읽는 선비도 많이 먹었다잖니!
@@JustRandomWonderer 아예 근거없는 말아님
그럴수 밖에 없을게 그때 당시에는 지체 높은 양반이나 말 탈수 있었으니 그게 아니면 걸어서 한양가고 했으니 밥을 많이 먹었을 수밖에 없었을듯
해가 떠있는 시간은 노동 시간과 같았죠...
초월적인 노동량과 무지막지한 칼로리 흡입 덕에 가까운 아시아 이웃보다 조선인들의 체구가 크고 힘이 셌던 이유 같네요.
@@JustRandomWonderer 그때는 다 걸어 다녔잖아
지금은 킥보드에 자동차에
그렇게 먹는거에 진심이라서 한국 음식이 우주 최고로 맛있는거군요!!! 😊❤
4,5번 음식을 대접했는데 식전이라 밥먹으러 가야한다고 돌아갔데..ㅋㅋㅋㅋㅋㅋ 환장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7:05 ㅋㅋㅋ. 조선사람인데 하정우가 있네.
ㅋㅋㅋㅋㅋ
너무 적절해서 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솔직히 너무 자연스러워서 눈치못챗음 ㅋㅋㅋ
3:41 killing point
고기 찬 술 입가심 먹을거 다 먹어도 밥 안먹으면 마무리 안되는 한국인의 입맛ㅋㅋㅋㅋㅋ
요새는 다그런건 아니지만 하루 한 끼라도 밥을 먹어줘야 식사 한 끼 한 것 같은 건 참 공감
이거보면 응답하라의 일화 엄마가 하숙생들에게 준 밥의 양은 조선시대 기준이였나봅니다.
내 알고리즘에 왜 이런게 뜨지
너무좋아 ㅋㅋㅋ
어릴때 배불러 죽겠는데.
할머니가 계속 더 먹으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알겠다!ㅋㅋㅋ
근데 지금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많이 먹는 거 같음 고3때 우리 반 단체로 무한리필 고깃집을 갔을 때 4인 1조 한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는 데, 공기밥도 리필이길래 진짜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니까 우리 테이블에만 공기밥 20그릇, 냉면 4그릇, 고기 13인분 먹었었음 이게 다른 테이블도 비슷하게 먹었었음
한식이 칼로리가 적어서 배가 빨리 꺼집니다.
한끼만 먹어도 가만히 있어도 2시간도 안되서 배고픔.
반면에 기름기있는 양식은 피자반판만 먹어도 배부르구요.
7:11 아니 하정우씨????ㅋㅋㅋㅋ
이보게 관상가 양반, 내가 참외 다 먹을 상인가?
진짜 옛날에 식량이 부족했던게 아니라 많이 먹어서 부족했던거라니까 지금 같이 먹었으면 보릿고개 없었다 진짜루
노동강도가 너무 쎄서 불가능.. 그 당시는 이동수단이 없어서 움직이는 거 자체(무언가를 이고지고 다니니)가 엄청난 에너지 소모..
지금은 더 먹고 있단 생각 안하시고요?
쌀만 덜 먹을 뿐이지.. 피지컬은 왜 더 좋아졌는데요? ㅋㅋ
@@최경식-e4u 그건 영양소의 다양성 문제가 아닐까요....? 고기같은 단백질 같은거 ㅎㅎ
@@전찬우-x2z 쉽지않네
요즘은 보리밥이 더 비싸요.ㅋ
왕께서 한 말이 너무 웃겨 하지만 얼마나 열받았을까? 근데 김치종지는 너무 웃기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