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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파란색 체육복이었는데.. 왼쪽 가슴에 학교 마크 새겨져 있고

제가 태어난 곳 태어난해 감회가 새롭네요 마지막 소년들은 이제 할아버지겠네요

2000년대도 체육복 저거였어

지금은 어케 변함?

저시절에 꽃게사러 소래포구갔었는데 진짜 싸고 많이사서 한달은 먹은거같네요

베이비 붐 세대의 자녀 세대들이라 바글바글

소래포구 저기는 회뜨고있으면 한사람이 끝까지 봐야함 한눈팔면 바꿔치기함

초딩때 담임선생님 말씀 2000년대에는 물도 사먹는 시대가온단다. 반아이들 깔깔깔 다웃었음.

저때는 장사꾼이지만 지금은 도둑놈들이죠

세탁기 없는 집도 많았는데 진짜 흰색 체육복을 입는 이유를 몰라. 청소시간에 마루바닥 왁스칠이라도 하면 무릎이 시커멓고 빤득빡득 집에 가면 뒤짐. 체육복 안입고 가도 뒤지고 ㅠ..ㅠ;;;;

요즘은 민간조리원들 있어서 저 정도는 아닙니다. 줌마들이 양질의 재료로 잘만들어 배급해요.

진짜 맛있겠다.꿀맛일 것 같다

이시절 곳곳에 민둥산만 세월이 지나보니 박정희대통령 아니었스면 어떻게 되었을까? 옛사진들 보니 새삼스럽네요

홍승혜 아나운서 오랜만에 보네.

저 당시 386 486 윈도우는 있었지만 3.1 도스로 사용 mdir 또는 nc 컴퓨터 한대당 200~300만원 나우누리 천리안 하이텔 1메가 다운시 전화요금 5만원이상 모뎀이라 불렀음 1메가 다운시 1시간은 기본,,,

저래도 잘 살았는데 불평 불만없이 요즘은 너무 편해지니깐 사람들이 다 이상해진거같음

엊그제 같은데, 잊고있었는데, 세상 우리니라 정말 좋은나라 됐습니다.

남문은 여전히 저 느낌을 가지고 있죠. 다만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는것... 어릴적 저당시로 한번 돌아가보고 싶네요.

교련시간에 빠다맞는 여고생 본적있음(참고로 우리학교 바로밑 여상있었음^^)

너무 돌아가고 싶어 미치겠네요 ㅠㅠ 지금보다 먹고 살기 힘들었는데도 희망이 있고 꿈이 있었던 젊은 시기였던거 같아요. 지금은 온통 돈 얘기 뿐이고, 사는거 재미없네요 ㅋ

대구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거의 북한 수준으로 독재를 찬양하는 동네😊

저 엽차잔..

90년대 초등학교 때도 이랬음 중고등학교때도 체육복 진짜 이상했는데...왜 저렇게 디자인한 줄 모르겠네... 요즘 체육복은 디자인 예쁘더라 우리 때는 진짜 촌스러웠는데

밥은 혼자먹어야 편하고 맛있지

우리 엄마가 저 당시에 영도에 사셧다고... 내가 태어나기 전

80년대 초에 정장입고 넥타이 매고 직장생활 할 정도면... 직업이 꽤 괜찮았지 싶네요... 술한잔 하면서 내가 내다! 큰소리치고 허세 부리고 그랬겠지요... 이제는 전부다 한줌의 흙이 되어있을 안타깝고 어리석은 인간중생들.... 우리도 한줌의 흙으로 돌아갑니다... 사람은 이땅에서 영원히 살지를 못합니다. 태어나면 각자 알아서 살만큼 살다가 하루 아침에 이세상과 이별을 하고 저승으로 떠납니다. 천국으로 가는 사람도 있고.... 지옥 나락에 떨어지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태어나기 전인데 지금보다 더 낭만적인듯..일본느낌남

이런곳이지금은

50대 겠군요

고3때 교복 안 입고 1년 내내 교련복 입던 생각이 난다. 예비고사 보러 가면서도 교련복 입고 감.ㅋㅋㅋㅋ

바가지 씌우면 결국 부메랑으로 되돌아 온다는 걸 모르는 볍신들... 시장 전체가 싸그리 매장된다는 걸 왜몰라? 하루에도 세상이 여러 번 변하는 이 시대에 손님들이 바보가 아니여. sns한두방이면 그 동네시장 엿먹이는거 쉬운 시대에 어찌 저리 시대를 거꾸로 가냐. 몇마넌에 음식이 이거뿐이란 사진하나 올리면 사람들 안가지..

83년4월1일 만우절 입대하면서 맘 속으로 속세를 떠난다는 각오를 하고 입대했는데 나보다 6,70년대 군대 간 선배들은 얼마나 더 심한 군대생활 했을까 하는 끔찍한 생각을 당시 힘든 내무반생활 등 군생활하면서도 생각을 한 적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요즘 과는 비교가 많이 되겠지요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삥은 저분들 자식세대가 뜯었나

식구들 다같이 소래포구가서 엄마가 들고온 냄비에 소금깔고 돗자리 피고선 대하 구워먹던 추억이.... 넘 행복했는데

순수하게 놀던 그때가 그립다

80년대도 아주 예전이었는데 90년대도 이제는 정말 예전이네 2000년도... 2010년 2020년 2024년 도.. 도. 모두 다. 옛 과거로 가는 중입니다... 사실 90년대도. 엇 그제 같은데

동인천 양키시장에서 옷이랑 구두 시가 사다피던 그시절이 그립네..

애기를 업고 안고 구경하는 사람들.. 지금은 보기 힘든 모습이군요

한여름에 생굴을 먹는구나

02 겨울군번입니다. 졷같은 추억과 아픔이 떠오릅니다.

낭만이 있었지~~ㅎㅎ

가보고싶은 부산 이때 김해비행장 에서 군생할 하면서 외출 휴가때 나가서 놀던 부산 인데 서면 남포동 그립다

진짜 방송 카메라 있다고 돈 많이 쓴 듯 ~~~~~~.

6:00 말이 끄는 수레 달구지는 70년대 후반까지도 있었죠. 칠성시장 근처에 가면 달그락 거리는 말발굽소리내며 가는 달구지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때 그 말들 이미 세상에 없겠지만..

진정한 밥은 십ㅋㅋㅋㅋㅋㅋㅋ 위생이고 조리기술이고 전부 개판인 게 두 눈에 다 보이는구만

청춘을 그렇게 흘려 보냈는데 지금이라도 보상 좀 없나 ? ㅎㅎㅎ 동이 트는 새벽 꿈에~~~ 군가들으니 옛날생각이 난다...타군출신 83년 4월 입대

정직한 상인들이 바글거리던 시절

저때도 소래철교 사람들 지나갔구나

10시이후 모든 가게 문닫게 하면 좋긋다

어떻게 대한민국 군대 밥은 변함이 없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