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소풍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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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521Qom-gv8ke
    @521Qom-gv8ke Месяц назад +3

    70년대는 풍요롭고 먹고살기 정말 좋아진 시절이죠..70년대 학창시절 보낸 세대는 축복받은 세대..

  • @브로진
    @브로진 Месяц назад +5

    나랑 나이가비슷하겠네요 73년생 돌아가싶다 ㅠㅠ

  • @jjlee1460
    @jjlee1460 Месяц назад +11

    옷차림이 부자집 아이들 소풍이내요
    저땐 바나나 가지고 소풍가면 ~ 선생님들이 먹고싶어서 쳐다보고 그랬죠

    • @승혁양-r2v
      @승혁양-r2v 10 дней назад

      맞아요 그 당시 시골에서 바나나 먹은 아이들은 드물지요

  • @혜명화-w8w
    @혜명화-w8w Месяц назад +3

    송도솔밭.공설운동장 ㅋㅋ걸어서 소풍가던 생각이

  • @moving_coffeeroasting
    @moving_coffeeroasting Месяц назад +17

    저 당시 유차원은 아무나 가던곳이 아니었는대...물론 시골 기준.

    • @p2694548
      @p2694548 12 дней назад

      서울도 그랬어요

  • @yeorinim2sida
    @yeorinim2sida 26 дней назад +1

    사는 집 자식들. 저 때는 한글도 모르고 초딩학교 입학하던 때였음. 유치원은 부유층들이 이용하는 곳이었음.

  • @youngsimkim9870
    @youngsimkim9870 Месяц назад +3

    70년에 창경원 소풍갔었는대
    초코파이도 싸갔는데

  • @parsaikr
    @parsaikr Месяц назад +2

    길동초등학교 다녔는데, 어린이대공원까지 걸어서 소풍을 갔다. 천호대교를 건너서.. 지금 지도상 최단거리로 계산해보니 6.5km가 나오는데.. 그때는 큰길로만 갔으니 7km 는 너끈하겠다. 왕복 14km를 선생님 혼자 6-70명을 인솔해서 가다니... 대공원 안은 또 얼마나 넓은가. 북아현동에 있는 북성초등학교도 다녔는데, 이때는 덕수궁으로 소풍 감. 지금 계산해보면 3.2km 나온다. 무려 2학년 얼라 때다. 선생님도, 부모도, 아이들도 고생이니 뭐니 아무런 불평불만 없이 온하루가 즐겁기만 했던 소풍길.

  • @somi-vw
    @somi-vw Месяц назад +5

    콜라.김밥 이정도 가져간듯함

  • @KyeongilHwang
    @KyeongilHwang Месяц назад +1

    역시 서울이다 72년에 유치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