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생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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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 1985년도 영상입니다.
초딩이 아닌 국민학생들.
바로 엊그제 일 같은데
마치 까마득한 무성영화 시절을 보는 듯 하네요
앞에서 학생이 발표를 하는데
왜 모든 반친구들이 열중쉬어를 하고 있을까요?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운동장을 뛰어다니다
수돗물을 틀어서 맛있게 먹는
그림을 요즘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참 신기해할 것 같은데
찾지를 못했습니다.
얼마전 개학을 했지만
코로나 시대의
아이들은 여전히 맘편히 학교에 가지도
운동장을 가득 메우고 뛰어 놀지도 못합니다.
서글픈 마음으로
옛 영상을 올려봅니다.
!["4학년18반, 한반에80명" 교실이 부족해서 오후에 학교가요🙄 | [그땐그랬지 : 2부제 수업 오전반 오후반]](http://i.ytimg.com/vi/xDOmYTr_hdE/mqdefault.jpg)
!["4학년18반, 한반에80명" 교실이 부족해서 오후에 학교가요🙄 | [그땐그랬지 : 2부제 수업 오전반 오후반]](/img/tr.png)
![[모아보기] 탐구생활, 우유 급식, 청군 백군 운동회까지.. 그 시절 초등학교｜크랩](http://i.ytimg.com/vi/Z7vVxcwOTi0/mqdefault.jpg)
![[라떼말이야] 60년 대 초딩들의 학교생활!😎 | 한 학년에만 1,500명! #라떼말이야 #MSG (MBC 140928 방송)](/img/1.gif)
내 글씨체도 5학년 담임선생님 칠판글씨를 흉내내다 만들어졌지, 옛날 선생님들의 칠판글씨는 모두 명필이었던 것 같다
반찬 나눠먹던 시절 생각나네요. 지금 아이들은 꿈도 못꿀 일일거예요. 참 정감이 넘치던 시절이예요.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해요
저떄는 방과후에 선생님 감독도 없이 운동장에서 맘껏 놀고 알아서 집에 가고 그랬는데. 그러다 조금 다치거나 해도 그냥 놀다 그랬거니 했던 시절. 요샌 참 별의 별 것으로 선생들을 괴롭혀대니... 시대가 참 많이 변했습니다.
부모님들이 선생님들한테 자기 아이들 무섭게 때려서 사람 만들어 달라고 그랬었던 시절이었으니...
제 부모님도 그때 제 담임선생님께 저를 스파르타 식으로 아주 무섭게 다스려 달라고 그러셨었죠.
저때는 명필인 선샘님 많으셨음 ~학교마치고 운동장에서 놀다가는것이 당연한시대였는데~
조개탄 난로 양은도시락
그리움😊
저 마룻바닥을 왁스걸레로 열심히 닦았지요. ^^
아주 광이 나도록 닦았지요.문방구에서걸레 왁스사다가😅
가시 찔리면 아픔ㅋㅋㅋ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다 지나고 나면 저때가 가장 기억이 남는다
보온도시락ㅜ 가난해서 꿈에서나 가져본도시락~~
없었지만 저때가살기는좋았다. ㅎㅎㅎ 아~저시절이생각난다 ㅠㅠ 학생들이버글버글 겨울이면운동장에스케이트장만들어서 썰매타고 스케이트타고 친구들과함께. 너무그립다 그시절이 힝😂
옛날 생각난다 ㅠㅠ 바글바글 교실마다 가득 찬 아이들... 보온도시락 ㅎㅎㅎ
교실에 아이들이 꽉 찬것만 봐도 흐뭇해. 지금은 옹기종기 모여 있다던데
눙물이 핑돌면서도 웃음이 나옵니다.
한반에 60명가까웠던 시절..
이때는 선생님들 매질에 끽소리 않고 조~용했던 기억이..선생님들이 무서웠던 시절이다..
돌아가면 엄마 아빠 볼수 있겠지요~~
휴우
지금생각하면 학교나 놀이터에있던 정글짐 회전그네 구름다리 엄청 위험했던건데 그때는 그저 재미
작은 아파트 사이로 등하교 했다가, 농촌의 논밭 주변 및 마을 사이로 등하교 했던 기억이 나네요.
85년 국민학교 1학년 입학할 때 영상에 나오는 저런 책가방을 사주셨는데 1학년 마치고 서울로 이사갔더니 책가방의 트렌드가 달라진거에요 ㅋㅋ 엄마도 그걸 아시고 1년만에 새 가방을 또 사주셨죠 ㅎ
😢왜 눈물나지?
공감 합니다 저때는 애들이 순수하고 착했지요 소중한것도 알고요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애들이 소중한것도 모르는 험한 시대가 된거 같아요 그런데...지금 학교 교육과선생님은 지금이 좋은거 같아요 곧 있음 어버이가 돌아오죠....전 제어버이는 국민학교 3학년 4학년 중2~3학년 선생님들이 여서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서 눈물이 나네요
6학년 선생님
네모난가방과 보온도시락통,녹색나무책걸상,거기에 줄까지그어놓고.ㅎㅎ그립네요.
저땐 애들이 선생님 말씀 아주~ 잘 들었지~
저때로 돌아가고싶지만
당시 고생하셨던 부모님을 생각한다면
돌아가고싶지않다 또다시 그힘든삶을
반복한다는건 너무 잔인하기때문이다
저때로 다시 안돌아가고싶어요
선생님들 화풀이로 뺨맞고 폭행당하던때라 싫어요
지금은 그랬다간 뉴스에 나올테지만
그래도 좋은 선생님 많았어요
마스크, 거리두기없는 시절..... 아, 저 때로 피난떠나고싶다.
저때 들고다녔던 양은 도시락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데~
도시락이 나랑 같이 나이먹어가네요~우리 언니때부터
써던 도시락인데~
미술시간에 미술용품 하나라도 못갖추면 교실청소하라는 간접체벌 받던 일이 생각난다. 담임 선생님께서 맡으실 때에는 교실바닥 쓸거나, 교실 주변 닦기로 귀가가 빨랐지만, 전담 선생님께서 맡으실 때에는 회초리같은 직접 체벌이나 2시간 내내 운동장 토끼뜀 같은 간접 체벌을 받던 일이 떠오른다.
선생 분필로 글씨는 거 보니까 생각나네. 분필로 글씨 쓰면 마찰력땜에 잘 써지는 거는 맞는디, 그 큰 칠판을 가득 메우고도 남을 정도로 빽빽하게 써내려가도 흐트러지지않는 일관성. 옛날 80년대 초딩 선생들 참 대단한 사람들 많았어.
그땐 국딩이죠
나도 선생님 글씨 많이 따라했음 88년도부터 국딩이 였으니까요
아 옛날이여...
혼분식으로 도시락검사까지하고 비오는날 은 글씨도 제대로 안보이고
우리 국민학교 때는 오전반 오후반 있었는데
그르게요. 학급도 학년 당 11개씩이나 있었던 때.(서울)
글쵸!
저때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똑같네요.^^ 85년이면 제가 아직 유치원생이고, 현재 저는 9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네요. ^^
저 걸상 참 많이도 머리위에 이고 있었는데..ㅎ
이때가 넘 좋았지요 명필이시네요 우리때 경필글씨쓰기 숙제 꼭 있었지요 영상보니 쵝오❤😊
진짜 추억돋는다 ~~
나 82년 국민학교 1학년
교실이 부족해 2학년때까지 오전반 오후반
오 저랑 같네요 저도 2학년까지 오전오후반 84년 3학년 때부터 수세식 화장실과 책걸상 신식으로 바뀜 서울고척국민학교
오전반, 오후반
ㅋ
😊😊😂😂
저때 88년도에 8살이었는데 그때까지 저 책걸상 썼음 저때 선생님 글씨 칠판에 따라쓰고 했는데
영상은 80년대 초중반 같네요.
님 때는 국민학교 였죠??전 초등학교 세대라
@@sanghunoh4360 네^^ 제가 중2때
남동생은 국민학교 5학년까지하고 초등6학년으로 바꼈어요
도시락 진짜 맛나겠다~ 보온도시락은 잘사는 아들이고 그냥반찬통도 맛잇는거 마이 담아보내는가베요
저 빨간색 책가방...삼남매중 막내라서 울누나 책가방 물려받았는데...
저걸 놀리던 칭구
"니 가시나가?"
"와?":
"빨간색 책가방 밍키가방 모꼬?"
안그래도 파란색 아톰 책가방 울친형 존나 부러웠는데
긁은 칭구 아구창을... 날린 기억이...ㅋㅋ
서울원아동복
클로바 가방
검정 사각형 보온도시락
시험같은거보면 책상가운데 항상 책가방을 세워놓고 하곤했지
장학사나 카메라 들이대면 경직된 수업분위가,...그틈에도 붓물고 여유있는 남자 어린이~~~ 좋습니다
와 저때는 한반에 60명씩 12반이었는데
이곳은 도시인가보다.
시골에선 보온도사락 찿아볼수없었어요
글씨 짱???!!!!
시험볼때 책가방 가운대놓고ㅎㅎ 봤지ㅋ
짝꿍이 컨닝할까봐ㅋㅋ
도시락반찬 몰 레먹엇던기억이 ㅋㅋ 왜그랫지?
글게 꼭 마른반찬을 .. ㅋㅋㅋㅋ
뺑뺑이 돌면서 놀다가 친구랑 같이 집에가던 하교길 그립다.
진짜 샘말이 신급이였던 시절...
70년대 우리때 보다는 좋아보이네, 크레파스는 100원짜리 마린보이파스,
내가 86년도 국민학교 1학년입학할때 쓰던 책걸상 😮😅 우리지역에선 내가 88년도 3학년되니까 나무로 된 초록색 책상을 다 빼고 분리형 책걸상으로 교체했음
나는 88년도 입학했는데 그때도 나무걸상 이었음
2학년 9살부터 다른 책상으로 바꼈음
@@user-cm1dd8lk8z학교마다 지역마다 시간차 차이는 있었지😅
@@Boar-z1b79 그때는 양초로 문질러서 손걸례로
바닥도 닦았죠
@@Boar-z1b79 우리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엄만 옛날이 좋아요 지금시대가 좋아요 ?그래서 저는 지금시대는 발전도 됬지만 그래도 옛날에 좋았던 추억들이 있어서 옛날이 더좋다라고 얘기했죠
저도 86년 1학년이었는데 저런 초록책상과 의자는 처음봐요
초반 영상 바닥이 다른데....
하교전 비누로 나무바닥 무때던 왁싱질은 아닌듯...ㅎㅎㅎ
나무책상 걸상은 맞는데 바닥이 조금 다르네요..
딱딱한 비누질 하고 오른 손에 걸레비스무리한걸로 닦은 기억이 ㅋㅋㅋ
나무바닥인 학교
지금 교사님들 힘들다던데
2:39 와... 저 선생님 글씨 진짜 명필이시네...
지금은 얘들이모두 넘 엉망진창 개판오분전 😂
샘들도 그냥 편하게 얘들이랑 지냅니다
인격이 소중
인성은 바닥을 치고 이습니다😂
저당시 보온도시락이면 도시인듯 저 자란시골은 없었요 ㅋ
나 국민학교 2학년 때네. 나랑 비슷한 연배인 듯.....
지금 교권이 이렇게 회복이 되어야 한다.
수틀리면 그냥 줘패던 시절이?
차별심하고 몽둥이로 본인기분대로 줘패고 안한일도 우기던 못된샘도있었는데
오아 싱기하다
ㄷㄷㄷㄷ
보온 도시락,가방 그래도 좀발전했네
60년대 70년대초에는 보자기에,책보라고 했지 도시락도 노란 양은 벤또 라했는데
이시절까지는 아니라도 92년도 국민학교 3년댕깃는데 아폴로라꼬 빨대과자 마이 핏지ㅋ
우리때는화장실청소했는대
저때는 너무 열악 지금은 해마다 멀쩡한 책상바꿔 리모델링을 몇번을 하는지
88년도에 입학했는데 영상속 책상 국4까지인가 썼던 기억이 영상속 가방은 국졸업까지 썻던기억이 추억이
남친여친 짝꿍이며 넘어오지 못하게
줄그어놓고 지우개 따먹기도 하고
겨울엔 난로가에 둘러앉아 담소를..
네. 저희는 4학년 때부터 남자끼리, 여자끼리 앉았어요.
느그들 왁스로 바닥청소 해봤니?
양초 손걸레질
그리고 교실바닥.복도바닥 껌떼기
저 귀여운 아이들이 지금 50대 아저씨 아줌마...
그때 여자짝궁이 금넘어오면 쥑이삔다 했음.그리고 여자짝궁 치마라도 입고 오는 날이면 아이스깨끼 하고 그랬음
시험볼때 책상 가운데 책가방 올리고 시험봤던거 생각나고 운동회날이면 번데기먹는게 그렇게 좋았음 콘아이스크림이랑요
와~~~ ㄱ ㅣ 억 난다 . 나아~~~~~~~~~~
나도 80년대 국민학생이었는데
86년때 입학,,근데 저런 초록책상 아니었음 저런 의자도 아니었고,,,
휴대폰없어서 더 좋았었지
84년일거 같아요 옷 유행이며 보온도시락 보급정도가
80년대 초등학교도 열악했구나
영상이 컬러있것빼고 70년대와 거의 차이가 없네
보온 도시락 생각난다 김치싸오면 챙피해서 도시락가방으로ㅈ가려서 먹고 ㅠ 그립다
내친구들..
2:27?????쌤 글씨체 뭥ㅁ 그냥 컴퓨터 글씨체 복사한거아녀??
왕오전축국전이 아니라 왕오천축국전 아닌가요ᆢ
수업 시간 열중쉬어 자세 실화인가? ㅎ
표정들이 군기 바짝든 이등병 모습ㅎㅎㅎ
아니 왜 다들 열중쉬어 자세로 듣고있지? ㅋㅋ
난 4학년때부터 좋은책상쓴걸로 기억됨 87년네ㅡㅡ
저 책상 선 넘어오면 죽는거야ㅋㅋㅋ
저아이들이 다 커서 사회의 기득권또는 범죄자라는게...
국무회의 금방🇰🇷🇰🇷🇰🇷
점심 도시락 못사가서 수돗물 마시고 ㅠ 저때 참 못살았지 ㅠ
저도요. 갑자기 눈물나네요 운동장구석에서 ㅠㅠ
저 시절 선생은 최고의 직장이었는데
4:21 국민학교 건물이 왜 이렇게 좋죠? 저건 대학교 건물인데?
지금 도시락 싸오라 하면 ...
저런걸 언제 찍어둔겨?
난 도시락도 없엇고 물감 크레파스도 없엇고 신발담는 가방도 없엇다
미술이나 기타 준비물이 없으니 맨날 복도.재래식화장실 청소나 햇엇지
지긋지긋한 학창시절..ㅠ
여기나오는 아이들은 걱정이 없어보이네
지금. 타이머신. 개발중...
각 잡고 앉아있는게 신병교육대 같음..ㅋㅋ
저기 애들이 지금 애들 정서 학대 한다고 선생 괴롭히는 애엄마 들인가요 ?
교실에 카메라 들어오고 촬영 하니까? 수업열심 히 듣는척 교사도 존대말 쓰고 ㅋ.
썸네일 창모 아니냐
북한인줄
80년대 선생님들 대부분이 학생들을 편애했고, 촌지, 폭력, 돈봉투가 난무했죠! 지금 같으면 모두 구속입니다.
너무나 그리운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