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xmark297 본인이 이렇게 지역 가르면서 사는데, 대한민국이 합심해서 뭔가 할때 스포츠라던가 애국심 발휘할때 한국이라고 부를수 있나요?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볼때 응원합니까? 응원했음 님은 싸이코죠. 지역주의 꼰대면서 아무대서나 댓글 싸지르지 마시죠. 경상도 살아도 어릴때 자기 그날 기분나쁘다고 별 잘못도 아닌애를 칠판에서 교실 뒤까지 뺨때리던 인간이 기억나네요. 그외에도 수두룩합니다. 이게 지역 가를 일입니까. 이런 댓글들 보면 인간 쓰렉들이 자기 본모습은 못보고 남탓만 하는 모습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저 시대를 10대로서 온전히 살아본 50대입니다.. 지금과 비교해 장단점은 있지만 저때가 낭만이 넘쳤던 시대였어요.. 영상내의 수학여행 학생들이 지금 제 나이쯤 되겠네요.. 삶이 무척 힘든 시기입니다.. 아마 다들 저때를 추억하고 있지 않을까요.. 오래된 화면상으로는 촌스러워 보이지만 저 당시도 나름 지금 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세련되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화염병 던지고 시위하던 사람들도 저때의 10대 20대였고 최루탄 냄새 맡아가며 공부하던 사람들도 그들이지만 한없이 암울하기만 했던 시기라고 생각하는건 지금 젊은 사람들의 착각입니다.. 낭만과 즐거움이 더 많았던 시대입니다
1984년(고1)이라 쳐도 지금 2024년. 40년 전. 통일호 비둘기호 기차여행 아는 애들 있을까? 나도 이젠 늙었구나. 하긴 빠르면 곧 손주도 보겠지. 그날 그 창가에 내려 앉던 햇살이 아직도 그립다. 오해마시길 저는 남자. 누나들 얘긴지 친구 얘긴지.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중얼거려 봤습니다.
86년에 경주로 수학여행 갔었는데, 응답하라1988에 나온 덕선이네처럼, 부모님이 어렵게 5000원을 마련해서 주신 기억이 나네요, 터널 지날 때 머리 끄댕이 잡아당기고 장난했던 기억이 있어요. 먼 기억 속에 추억으로 남아있던 즐겁고 행복했던 80년대 수학여행을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penguien 꼭 그런 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저때와 지금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죠.그런데 그게 삶의 편함이나 경제적 부 정도로 생각하면 지금이 훨씬 낫지만 인간적 훈훈함이나 정으로 따지면 지금의 너무나 각박한 삶보다 저때가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거죠.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나라 1위가 부탄이라던데 꼭 물질적 풍요만이 행복이 아니라는것을 저때의 정이나 인간적인 삶등이 그리운것 아닐까요? 최소한 저 때는 남녀 갈등이나 층간 소음으로 사람을 죽이거나 이웃에 살아도 이름조차 모르고 살지는 않았죠.
80년대 90년대 시절만 하더라도, 스마트 폰이 없는 순수했던 아날로그 시절이어서 그런지 사람냄새가 나서 너무나도 정겹고도 따뜻합니다.♥ 스마트폰이 없으니 사람과 사람들이 서로 마주보고 단절없이 수학여행의 들뜬 마음을 품고 소통을 하는 모습이 보기가 참 좋습니다. 요즘에는 서로 마주보고 대화를 하는 것 보다, 스마트 폰으로 대화하는 것이 대부분이다보니, 소통에 단절이 보여지고 따스하고 정겨운 사람냄새가 점차 없어지는 듯 해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여고생들 나이가 저희 어머니 나이대시네요. 확실히 영상을 보면 저 당시 여고생들이 뭔가 힘도 넘치고 정도 많고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제일 좋은 건 요즘처럼 푹 숙이고 스마트폰만 뚫어지게 보는 사람이 없어서 친구들 간에 서로 얘기하고 좋은 추억 만들 기회가 참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편리하지만 그만큼 우리가 잃는 것도 많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1980년 대 수학여행 이네요 친구들아 반갑구나 저때 비둘기 호 기차타고 대구역에서 설악산 으로 수학여행 갔던 고등학교 시절 생각이 납니다 그때 설악산 버스로 이동 후 설악산 도착하니 서울×× 여고 , 청주 ××여고 번개 미팅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아 모두들 건강하세요 1966년생 화이팅 입니다 조용필 - 비련 이정희 - 바야야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그대 1980년대 공전에 히트곡들이 소개가 되네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es4210 그렇게 높았나요? 제가 1987년에 졸업했는데 졸업생 600명중 4년제랑 전문대 합쳐서 100명정도 간기억이 나머진 전부 취업 너무 후진 학교를 나왔나,,1980년대는 30%정도 됐습니다.그리고 그중에서도 기업에서 모셔가는 4년대졸업생은 10%로도 안되죠 지금이야 90%가까이 대학을 진학하니 잉여대학생들이 넘쳐나지만 현재도 상위 10%로는 어디든 취업하지 않나요?
글쎄요.. 직접적 원인은 스마트폰입니다. 불편은 커지겠지요. 망해가던 오프라인 상권은 일부 살아날 것이고.. 집값은 더 오를거고, 인터넷 마켓이 줄어드는 만큼 생각보다 훨씬 더 비싼 가격으로 물건들을 사게 되겠지요. 저는 과거를 긍정도 부정도 할 생각없고, 저때 좋은 것도 있었고, 안좋은 것도 있었다고 봅니다. 그 반대로.. 현재도 그때보다 좋은게 있고, 안좋은게 있는데 안좋은걸 더 부풀려 생각하면 저때가 좋았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냥 살아가면 됩니다. 내가 인정머리 있고, 바르게 살면 주변 사람들도 그런 사람으로 보면서 살게됩니다. 저때처럼 이웃에 관심가지고 친절하게 말걸고, 돌려 받을 생각없이 나누고 살고 계십니까. 남탓하면 끝이 없습니다.
이걸 어떻게 찍었을까요.. 또한 지금까지 보관하다니 대단합니다. 그리운 시절...
수학여행 학창시절 가장 설레이는 여행 전날부터 잠못자던 생각이 나네요
순수하고 때묻지않은어린시절 행복이 저런 행복이 최고죠
이런 귀한? 영상을
옷매무새하고 풍경을 보니 딱 우리 세대네요.
87학번...푸르르던 그 시절...아~~~
우리때 그립고 눈물이 나네요
너무 좋습니다
표정들도 순수하고 옷매무새나 웃음들
너무도 오랜만에 보는 진짜 웃음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올려주신분 정말감사합니다
저때 화면을 보면 좋은게 머리쳐박고 스마트폰 보는 사람이 없으니 진짜 좋네요.
극공감
이젠 환갑을 바라보는 50대 중후반들이겠네요.시간은 참
맞아요. ❤
지도 머리 처박고 스맛폰이나 보면서 ㅋㅋㅋㅋㅋ
ㅋㅋ머리쳐박고 ... 저 시대는 참 맑네요
얼굴보고 소통하며 스마트폰 안 보는 모습만 봐도 행복해 보이네요. ❤
그때가 좋왔는데~~^^
이젠 과거속에 추억으로
잘보고 갑니다~
건강들 하세요~
친구들♡♡♡
저는 이때 시절은 아니지만 영상으로만 봐도 요즘과 다른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너무 좋습니다
1980년대 학교 폭력을 잘 모르시나본데요.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선생이 각목으로 폭행. 병원에 실려가는 일은 전국에서 흔한 일.
@@mathamour 광주에서는 그렇게 사는 겁니다
@@1dxmark297 야 약 처 먹어라. 뜬금 광주? 나 광주 출신도 아니지만, 일단 너는 약 처 먹어라 ㅋㅋㅋㅋ
@@1dxmark297 본인이 이렇게 지역 가르면서 사는데, 대한민국이 합심해서 뭔가 할때 스포츠라던가 애국심 발휘할때 한국이라고 부를수 있나요?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볼때 응원합니까? 응원했음 님은 싸이코죠.
지역주의 꼰대면서 아무대서나 댓글 싸지르지 마시죠. 경상도 살아도 어릴때 자기 그날 기분나쁘다고 별 잘못도 아닌애를 칠판에서 교실 뒤까지 뺨때리던 인간이 기억나네요. 그외에도 수두룩합니다. 이게 지역 가를 일입니까.
이런 댓글들 보면 인간 쓰렉들이 자기 본모습은 못보고 남탓만 하는 모습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mathamour 전라도에서 자라셨나요?
저 시대에는 낭만이 있었지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비록 제가 겪은 시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아련한 느낌이 좋습니다^^
수학여행 벌써 35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참 좋았는데
나도
아따 우리 누님들 신나셨네 그려!!! 부르는 노래도 알겠고 알루미늄 김밥 도시락도 정겹고.. 누님들 다들 건강하시지요?
종이처럼 얇은 나무벤또 김밥 드시는 누님도보이네. 기차에서 파는 김밥이것쥬.
청춘 발랄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18:07 묘하게 옛날 생각이 나는 장면이군요. 이제는 기차타면서 맞은편 친구와 김밥 나눠먹을 일은 죽어도 없지 싶은지라 ㅎㅎㅎ ㅜㅜ
73년대 시골에서 중학교 다닐때 였는데 그때 봄,가을 되면 서울소재학교들이 경주로 수학여행 가면서 열차에 플랭카드걸고 노래부르고 , 손흔들주곤 했던과거 지금은 서울에서 손자들과 같이 .... 세월도 훌쩍
저 시대를 10대로서 온전히 살아본 50대입니다.. 지금과 비교해 장단점은 있지만 저때가 낭만이 넘쳤던 시대였어요.. 영상내의 수학여행 학생들이 지금 제 나이쯤 되겠네요.. 삶이 무척 힘든 시기입니다.. 아마 다들 저때를 추억하고 있지 않을까요.. 오래된 화면상으로는 촌스러워 보이지만 저 당시도 나름 지금 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세련되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화염병 던지고 시위하던 사람들도 저때의 10대 20대였고 최루탄 냄새 맡아가며 공부하던 사람들도 그들이지만 한없이 암울하기만 했던 시기라고 생각하는건 지금 젊은 사람들의 착각입니다.. 낭만과 즐거움이 더 많았던 시대입니다
순수 낭만 시대 ㅎ 그시대 사람은 아니지만 어렸을때 누나들의 성장 과정을 봐 왔던 사람이라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드라마 응팔을 사랑하는 이유 언제가 기회가 되면 이영상을 고화질로 복원 하고 싶네요 ㅋ
요즘 애듧보다 저당시 애들이 더 건강해 보이고 이뻐보여요 옷도 모자도 가방도 신발도 다 세련됐어요 다만 머리모양은 남자처럼 깎아놨네요
지금 젊은 사람들도 그냥 다 한때 입니다. 뭐든 영원한건 없으니까요.. 지금현재 삶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그들이 태극기부대원이되었지
화염병 던진게 자랑이냐! 썩을
이젠 환갑을 바라보는 50대 중후반들이겠네요.시간은 참
이런 귀한 영상을...
ㅋㅋㅋㅋ ㅎㅎㅎㅎ맞아요 ^-^ ..저웃음소리 ..그립네요 .웃음소리,...ㅎㅎㅎ.잘지네지~ 추억에에 친구들 ^^ 청량리 광장 .통기타,,,그립네요,,,^ㅡㅡㅡㅡ^
88년에 강원도 수학여행 갔었는데 ... 헤어스타일, 안경, 옷, 분위기가 너무 비슷하다 그때 생각난다 ^^* 이제 수다스럽고 깔깔대던 돌아오지 않는 추억,시간들~
90년대 초반 고등학교 다녔는데 별반 다른게 없네요 비슷한듯 뭔가 뭉클해요
마츠다 세이코 風의 저 앞머리들... 구창모의 노래... 진달래.... 1986년...서울 서부역에 모여서 수학여행 열차를 탔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그 시절 내 또래 여고생들의 모습이 너무 친근합니다... 그리운 친구들아, 모두 건강해라 ~
1984년(고1)이라 쳐도 지금 2024년. 40년 전.
통일호 비둘기호 기차여행 아는 애들 있을까?
나도 이젠 늙었구나. 하긴 빠르면 곧 손주도 보겠지.
그날 그 창가에 내려 앉던 햇살이 아직도 그립다.
오해마시길 저는 남자. 누나들 얘긴지 친구 얘긴지.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중얼거려 봤습니다.
83년에 교복 자율화 되고 그 해 가을, 고 2때 서부역 광장에서 기차 기다리며 대기 시에 찍은 사진이 있더군요.
7시간 걸려 경주에 도착했고, 긴 열차 이동 시간에도 설렘으로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내년이면 우리 나이로 딱 60이네요. ^^
진짜 고귀한영상❤ 감동입니다!
72년생.....삶, 행복, 인생이란게 무엇인지......그래요 지나고 보면 .... 참 힘들었던 세월도...눈물나게 아릿한 추억이 되지요....왠지모를 눈물이 흐르네요...그리움에......다시는 가지못할 그시절......
이걸 어떻게 그냥 넘어가나...ㅋㅋ
만화 영심이에 나온 그대로네요. 그땐 따돌림이 없었고 다 같이 즐겁게 놀았나 봅니다. 지금은 스마트폰과 SNS와 소통하는 학생들이려나?
저 기차를 타고 경주 계림여관에서 투숙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
아 그 시절이 그립구만요
계림여관!!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저는 경주토박이라서 ..ㅎ ㅎ
최소40년 전인데 기억력 좋으십니다.👍
그 계림 여관 제 친구 아버지가 했었어요 학교에 돈봉투 찔러준답니다 돈받고 안오면 어떡하냐 니까. 안오면 돈 돌려즐다고 했습니다 지금그건물 없어졌어요 구창원 친구야 그립다
공주에서 경주까지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이 아련하네요 🎉😅
86년에 경주로 수학여행 갔었는데, 응답하라1988에 나온 덕선이네처럼, 부모님이 어렵게 5000원을 마련해서 주신 기억이 나네요, 터널 지날 때 머리 끄댕이 잡아당기고 장난했던 기억이 있어요. 먼 기억 속에 추억으로 남아있던 즐겁고 행복했던 80년대 수학여행을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하게 웃고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영롱스러운 추억~~
나 50대인데 현시점 IT최강국 시대보다 저때가 좋았네여
그건 본인이 그때가 젊은 시절이어서 그런겁니다. 60먹은 분도 70먹은 분이 90년대에도 그런소리 하시더군요. 본인도 아시죠?
못살고 독재가 판치는 저 시절 보다 지금이 훨낫죠.
@@penguien 꼭 그런 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저때와 지금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죠.그런데 그게 삶의 편함이나 경제적 부 정도로 생각하면 지금이 훨씬 낫지만 인간적 훈훈함이나 정으로 따지면 지금의 너무나 각박한 삶보다 저때가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거죠.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나라 1위가 부탄이라던데 꼭 물질적 풍요만이 행복이 아니라는것을 저때의 정이나 인간적인 삶등이 그리운것 아닐까요? 최소한 저 때는 남녀 갈등이나 층간 소음으로 사람을 죽이거나 이웃에 살아도 이름조차 모르고 살지는 않았죠.
암 정권욕하면 남양동끌려가서 피똥도싸구
@@penguien 80년대 자취할 때 주인 아주머니가 맛있는 음식 하시면 나눠주곤 했었죠.
지금은...? 인간관계가 많이 적대적이죠.
세월이 여고 숙녀들의 추억만(을) 나이테 처럼 아롱지는구나~~~
저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20대이지만 저 시대가 훨씬 즐겁고 행복해 보이고 사람 사는 느낌이 나네요.
뭔소리야 저 영상에 나온 세대들이 요즘 애들은 어쩌고 ㅇㅈㄹ 하는 ㅆ꼰대 ㅄ ㅈ팔육 세대인데 정신차리자
좋은 모습만 보면 다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저당시는 가정 직장 군대 모든곳이 폭력과 명령이 당ㅇ연시 되는 사회에요
그런 사회에서 살고시어요?
인신매매도 있었고 말 잘못하면 그냥 잡혀가는 그런 사회였어요
살고싶어요?
@@djdhhdh-qq6ef 나쁜 모습만 보면 다 그ㅓㄹㅎ게 보이는거에요. 요즘은 마약도 많이 하고 있고 자살률도 높아요. 그런 사회에서 살고 싶어요?
이웃과 대화도 적고 아이들은 온라인으로만 친구를 만나요. 그런 사회에서 살고 싶어요?
페미없을때라
저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10대입니다.
좋은 모습만 담아놓은 단면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지금 시대도 저렇게 즐거운 모습만 놓고 보면 무척 행복해 보입니다~
통일호 타고 가도 정말 행복했던 시절 ㅎㅎㅎ 요즘은 더 빨리 더 빨리 허리 안아파서 좋은 점은 있다...
1983년도 고2 제주도 수학여행을 가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 60을 바라보네요.
시대상을 알 수 있는 건강한 자료입니다!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풍요로와 보이고 낭만있어 보이는 이유는
젊은인구가 그 만큼 많았던 시절이라 그렇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이 있는 영상입니다. 옛날 영상이나 사진 보면 왜 그렇게 그리운건지....
90년대에도 저렇게갓어요~~통일호까진맞는데 기차안노래는 없엇음ㅋ
핸폰 없으니 단합 최고입니다 순수함 진짜 찐입니다. 지금 애들이 불쌍합니다
이옛날에 이런영상을 찍어주는 사람이 있었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립네요
그시절들이 80년대
수학여행
아련한 추억이네요
가슴 한구석이 뭉클하 이느낌
인구수도 많던시절 앞으로는 이제 못볼 관경들입니다 이젠 인구가 감소하는 아픈시절입니다
관경(x),광경(o)
@@Sky-tm4hc 참 피곤하게 산다..
수학여행가면, 버스나 기차를 타고 가는 몇 시간 내내, 다같이 부르는 노래가 끊입없이 흘러 나왔던 시기.
그래서 수학여행후에 목이 아프고 , 목소리가 쉬는 부작용도 ~~
나무 김밥통 오랜만에 보네요
새벽부터 자식들거 김밥싸시던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80년대 90년대 시절만 하더라도, 스마트 폰이 없는 순수했던 아날로그 시절이어서 그런지 사람냄새가 나서 너무나도 정겹고도 따뜻합니다.♥
스마트폰이 없으니 사람과 사람들이 서로 마주보고 단절없이 수학여행의 들뜬 마음을 품고 소통을 하는 모습이 보기가 참 좋습니다.
요즘에는 서로 마주보고 대화를 하는 것 보다, 스마트 폰으로 대화하는 것이 대부분이다보니, 소통에 단절이 보여지고 따스하고 정겨운 사람냄새가 점차 없어지는 듯 해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딱 내 동기거나 한해.두해 선후배 세대들 영상.
참으로 그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어느덧 큰애가 31세가 된 지금에서
저때의 기억들이 생생합니다..이런 영상 고맙습니다
딱 저희 어머니 세대네요
지금은 저분들 60세가 넘으셨지만
너무 정겹네요^^
낭만이 살아있던 시절
터널 지날때 총체적난국이네요ㅎㅎㅎ
여고생들 나이가 저희 어머니 나이대시네요. 확실히 영상을 보면 저 당시 여고생들이 뭔가 힘도 넘치고 정도 많고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제일 좋은 건 요즘처럼 푹 숙이고 스마트폰만 뚫어지게 보는 사람이 없어서 친구들 간에 서로 얘기하고 좋은 추억 만들 기회가 참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편리하지만 그만큼 우리가 잃는 것도 많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풋풋한여고생들이
지금은 50대60대
인간적이다.
그립다!
저 때는 사람사는 맛이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청춘은 정말 잠시 머물다 가는구나
낭만이 넘치던 시절
ㅎ한반 58명씩 수학여행 너무 즐거웠었지요 . 이시절이 너무나 좋았지요 .
영상속분들 57~60세정도 되셨겠네요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 정도 되셨을 것 같네요❤
@@moonyc-gz8fu사복차림 이면 60댸전
아닐까요??
누님들 헤어스탈보니 교복자율화 초창기같고 부르는 가요들 들으니 83,4년쯤 되어보이네요.
67년생들로 보이네요ㅎ
83년도 교복 자율화 되고 2학년 때 저 서부역 광장에 모여 경주행 기차를 기다리던 모습이 딱 이네요. ^^
수학여행경주에서 만나 펜팔햇던 최민정잘잏냐?
그때가그립구나 편지기다리면서 논에가서 또는
뒷동산에서읽었던너와 나의 순수햇던그시절편지
해남은그때 완전시골이었는데 서울경복여상다니던너는어떤 친구엿는지궁금햇었지 30년이넘었지만 그때가참그립구나
잘있지?
나도잘있단다
항상해피하길~~^
1980년 대 수학여행 이네요
친구들아 반갑구나
저때 비둘기 호 기차타고 대구역에서 설악산 으로 수학여행 갔던 고등학교 시절 생각이 납니다
그때 설악산 버스로 이동 후 설악산 도착하니
서울×× 여고 , 청주 ××여고 번개 미팅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아 모두들 건강하세요
1966년생 화이팅 입니다
조용필 - 비련
이정희 - 바야야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그대 1980년대
공전에 히트곡들이 소개가 되네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1987년 4월...고1때 경주로 수학여행 가기위해 서부역에 모였던 기억이 아련하면서도 어제일처럼 생생함.
71년 생 돼지십니까 ㅋㅋ
87년에 저는 중1이었어요 그시절
74녀ㄴ생@@tojimari23
나랑 동갑이네여~ 난 9월인가 갔던거 같은데..돼지띠들 건강하세요~~
저는 88년 가을에 서부역에서 모여서
경주로 갔었죠 ^^😊
저시절 친구들과
수학여행갔던 여고생들은
그래도 부모님잘만나서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한참공부할 나이에
공장이다 기타 돈벌이에
집을나선 수많은 그시대10대들은
그런 추억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학교를 분명 다녔는데, 돈이 없어서 수학여행을 한번도 못간 사람도 있어요.
눈물나네 지금내나이 환갑 나는 이런시절이 없었지 괜스리 서글프네
@@추억-r9q 저는 집이 가난해서, 버스타고 수학여행가는 친구들을 아침에 학교에서 배웅하고,
정작 난 학교에 남아서 운동장 청소 했던 아픈 기억
@@추억-r9q 이번생 아주 못되고 남 피눈물 흘리게 하는 행위만 안했다면 다음생에 본인의 생각과 행동 즉 주체를 가진 상태에서 행복한 삶 사실겁니다 우리는 모두 영문도 모르고 지구라는 감옥에 갇혀있으니까요
영롱하고 찬란했던 아련한 학창시절...
그 청춘을 자양분으로 지나가버린 세월들...
공기 부터가 달랐던 시절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저 당시 공기는 매연 투성이였습니다.
꾸밈없이 해맑은 모습들 너무 좋다 ...지금 여고생들도 저럴까?....
지금 여고생들은 입에 욕이 절반임 ㅎㅎㅎㅎ
여고지나갈 때 보니 지금도 발랄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지금도 현재 학생들의 추억을 쌓고 있겠지요 ~
지나간 추억의 아련함에 미소를 짓내요
간만에 사복으로 멋 내던시절..기차에서 계란과 사이다 먹던 시절 나무도시락에 김밥싸 가던시절 ..아 너무 좋은 추억.
순수함과 낭만이 가득했던 시절
80년대에 국민학교 저학년을 보냈습니다 동네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웃들 모두 친하게 지냈었죠 가만보면 영상의 누님들 모두 미소를 짓고있네요
추억돋네 ㅋㅋ 저때는 불편한줄 모르고 살았다는거. 돌아가면 좋겠다
아~ 그립다. 너무너무..그립다.
이때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백만배는 건강할듯
맞아~ 마음도 몸도 훨씬 건강 했어~ 꿈도 건강했고
대학 나오면 모두 직장 갔고
결혼하면 아파트 샀고
어디가나 애들 많았고...
불필요한 얘기를 알지 않아도 되니 더 행복하던 시절이기도...
@@princcce1 당시 대학 진학률이 50%정도 라죠
@@es4210 그렇게 높았나요? 제가 1987년에 졸업했는데 졸업생 600명중 4년제랑 전문대 합쳐서 100명정도 간기억이 나머진 전부 취업 너무 후진 학교를 나왔나,,1980년대는 30%정도 됐습니다.그리고 그중에서도 기업에서 모셔가는 4년대졸업생은 10%로도 안되죠 지금이야 90%가까이 대학을 진학하니 잉여대학생들이 넘쳐나지만 현재도 상위 10%로는 어디든 취업하지 않나요?
얼마나 즐겁고 설레였을까 저때 저시절 터널지날때 깜깜해지면 관심있는쌤 꼬집고 때리고 시침떼고 앉아있기
저 때는 서부역광장에 모여서 출발했지요. 저도 1985년에 ㅎㅎ
옷차림이 자유복인 것 보니 80년대 후반 같은데.... 참 좋았던 시절이지요
거기다 나이도 한창 깔깔거릴 그 시기에 수백명의 친구들과 같이 여행이라... 가슴설레는 그런 그 때 그 시절
83년부터 교복자율화 되었네요 제가 고3때 교복을 벗었네요
희 귀한 영상
놀랬습네다
그때 생각나네요~
88학번 친구들 보고싶네요^^
지금쯤 50후반 아님 60초반 이신 누나들. 지금 이영상 보시면 기분이 어떨까요.
아... 이때부터 떠들고 그래서
묻지마 관광을 하고
지하철에서 크게 통화하고 소리 지르는 구만
공성방가 세대 ,
기분이요?.. 뭔가 애틋하고 .. 순수했던 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
미래의 대한 희망 밝음이 저화질을 넘어로 전해지는게 현실하고 대비되서 아련하다
전 88년도 부산에서 설악산으로 수학여행 갔읐는데 누나들 반갑습니다. 영화 박하사탕 같습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보니 왠지 울컥 합니다. 억만금하고도 바꿀수 없었던 시절. 집이 가난해서 그땐 몰랐습니다. 더 가난해도 좋으니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
덕선이가 행복했던 시절...친구들과 함께라면 스마트폰 따위 없어도 마냥 좋았을때...
중딩때 처음 경주로 수학여행간다고 기차에 타는데 그 설렘과 재밌던 추억 새록새록이네요
그때 88년도 수학여행설악산 갈 예정이었는데
올림픽땜시 87년도 간 기억이 나네요^^
다시 올수없는 낭만의 시절😊
이 영상 널리 알립시다. 진짜 귀한겁니다. 어떻게 촬영되었을까부터 궁금하네요. 늬우스도 아니고 ㅎㅎㅎ
인생은 추억을 먹고살죠. 풋풋한 시절에요
세명씩 빡빡하게 앉아도 비만이 없으니 크게 불편하지 않네요.80년대 후반으로 보입니다. 단장의 미아리고개로 합창하는게 재밌네요. ㅋ 우리는 반별로 버스타고 국회의사당 설악산 강릉 경주 울산 부산으로 돌았는데..아련합니다.
저때를 누가 암울하다고 하니? 지금보다 휠씬 재밌었다. 햐 ..진짜 옛날 생각나네..ㅋㅋㅋㅋㅋ 푸른 젊은날의 청춘이여.... 지금은 다 50대가 되어있겠네...건강들하고...
페북 인스타 유튜브만 없애도 이때 절반까지는 회복될듯
이래서 21세기는 저주받은세기임
글쎄요.. 직접적 원인은 스마트폰입니다. 불편은 커지겠지요.
망해가던 오프라인 상권은 일부 살아날 것이고.. 집값은 더 오를거고, 인터넷 마켓이 줄어드는 만큼 생각보다 훨씬 더 비싼 가격으로 물건들을 사게 되겠지요.
저는 과거를 긍정도 부정도 할 생각없고, 저때 좋은 것도 있었고, 안좋은 것도 있었다고 봅니다.
그 반대로.. 현재도 그때보다 좋은게 있고, 안좋은게 있는데 안좋은걸 더 부풀려 생각하면 저때가 좋았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냥 살아가면 됩니다. 내가 인정머리 있고, 바르게 살면 주변 사람들도 그런 사람으로 보면서 살게됩니다.
저때처럼 이웃에 관심가지고 친절하게 말걸고, 돌려 받을 생각없이 나누고 살고 계십니까. 남탓하면 끝이 없습니다.
틀 딱
@@lesser-panda좋은 말씀입니다❤😊😂
82년 두발.신발자유화되고 83년 완전 교복자율화되었습니다. 66년생부터 71년생정도 보입니다.
그래요 맞습니다 82년도 두발 83년도 교복자율화에요 제가 중2때 두발 자유였고 중3학년때 사복 입었지요 그때 생각이 나네요 ^^*
제가 고2때에 교복 자율화했습니다. ^^ (1983년도)
저때언니들이 벌써60이되었네 세월이 정말너무빠르고야속하다.
영상속 학생들 지금쯤 60~65세 되셨을것 같군요. 서로 시기 ㆍ질투 별로 없고 의대가니 법대가니 신경안쓰고 살았었는데. 졸업후 진로도 다양하고 우정과 의리도 오래갔었는데. 생각해보니 요즘보다 저때가 훨씬 재미있었던 시절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2000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서울역에서 통일호 타고 경주로 수학여행 갔습니다.ㅋㅋ
제주로 갔겠죠.. 1980년대에서 90년대까진 경주 설악산 정도
우리는 빌리진과 팝송 틀어대고 저 기차타고 갔었는데 과연 여학생들은 훨씬 순수하네요. 과거를 다시 기억하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b 전 87학번~
83년 서울 한영고 2때 설악산 수학여행, 84년 고3때 경주 졸업여행 갔던 세대입니다. 그 때 기차타지 않고 관광버스 대절해서 갔었고요. 그곳에 수행여행온 대구의 모 여고 학생들과 집단으로 미팅하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경주에서 직장다니고 있는 아저씨입니다 ㅎ 제 또래들이 참 예쁘고 순수했었네요~~~ 그 시절 친구들과 경주로 추억여행 한 번 오세요~~ 모두 건강하시길!
서울역에서 경주까지 통일호로 5시간 30분 탔었지. 같이 가는 선생님 친구들은 대구쯤 가니 지겹다고 하였는데 나는 글쎄 별로 지겹지 않게 아주 잘갔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고1때..
보기좋다
그립다
가고싶다
터널에 들어갈때 컴컴해서…
그때 선생님들 꼬집고 때리고 ㅎㅎㅎㅎ 밀가루.치약 바르고ㅎㅎㅎ 생각나네요
지금쯤 거의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겠네요~ 세월의 속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