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설에 뭐했을까? 80년대 설날의 모습 / 연날리기,제기차기 추억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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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묵은 해를 떠나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하는 설.
    과거에는 정월초하루부터 보름동안 지역별로 다양한 민속놀이와 세시 풍속들이 펼쳐졌습니다.
    윷놀이와 제기차기, 널뛰기 등 지신밟기와 연싸움, 차전놀이, 답교놀이 등 으로 운수 대통과 무병장수를 기원했습니다.
    정월 초하루에 시작해서 보름동안 이어지는 설 명절에 각종 놀이와 풍속들은 정월 대보름에 보름달을 맞이 하는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금은 짧은 연휴와 세배, 차례상만 남아있지만, 과거 80년대 설 풍경은 어땠을까요?
    문화영화 '한국의 명절, 설'을 통해 보름간의 설의 기록을 만나봅니다.
    #설날 #명절 #연휴 #옛날영상 #80년대

Комментарии • 315

  • @user-wi5zw3rk1k
    @user-wi5zw3rk1k Год назад +206

    옛날엔 어려서 그 시대 물건, 풍경이 영원할줄알았다. 시대가 지나면서 사라지는것도있다는걸 느낄때 아쉽더라. 시골외할머니 집 ,그 집 물건 ,풍경을 느낄수있었으면좋겠다.

    • @herbcare88
      @herbcare8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는 말이세요..

    • @88058
      @8805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더더군다나 우리나라가 생활양식 등 전반적으로 워낙에 급변해서 ㅜㅜ

    • @user-sb3md9mz1p
      @user-sb3md9mz1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그래서 전 촌에 할머니랑 살았던 곳을 사진으로 남겨 났더랬죠..
      얼마 후 가보니 집안 어르신이 집을 다 허물어 놓았더라는..
      아쉽긴 했지만 사진이라도 안 찍어 놓았더라면..!!

    • @user-bk4gq2uv1u
      @user-bk4gq2uv1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90년대 초까진 저랬는데 지금은 마을에 어른신들 다 돌아가시고 지금은 논밭개천이 도로에 아파트촌으로 바뀌어서 내가 살던 광역시랑 별차이가 없게됨.

    • @merinlee3562
      @merinlee356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옛날엔 시골가면 할머니가 반겼지만 지금은 시골가면 빈집만 수두룩

  • @user-zv9do8vt5h
    @user-zv9do8vt5h Год назад +130

    두번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절

    • @user-uj8mw8bp9f
      @user-uj8mw8bp9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습니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이시절 정말 그립네요

    • @user-hd3ti9cd9r
      @user-hd3ti9cd9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돌아가고싶지 않음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 끝내세요

    • @user-wz1xk3qm7y
      @user-wz1xk3qm7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은 기독교 천주교가 한국을 만들어 놓았다.

  • @user-vu2mk1os1q
    @user-vu2mk1os1q 3 года назад +111

    설날 아침 일찍 성묘갔다와서 다같이 떡국이랑 온갖 전을 먹고 다같이 세배하고 세뱃돈 받은걸로 문방구 뛰어가서 88특급기차놀이 세트사고 뒤늦게 도착한 친척들 반갑지만 새벳돈 얼마나 주실까 먼저 생각하다가 지갑나올때 얼마나 설레였는데 그리고 엄마가 돈 맡아준다고 엄마한테 드리곤 했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무소식이네

    • @jisookim9431
      @jisookim9431 Год назад +1

    • @dlwk11
      @dlwk1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자만해도 어마어마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 @Cro-cop
    @Cro-co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5

    80년대에 시골 살 때 명절때마다 내려오는 친척들과 내 또래 사촌 형 동생들이 어찌나 반갑던지 며칠 전부터 명절 오기만 기다렸던 기억이 ㅎ

    • @user-yd4zm9hq2k
      @user-yd4zm9hq2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때가 좋을때입니다^^ 갈수록 어른들 돌아가시면 썰렁해져요

    • @veronica-9900
      @veronica-99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어머니 힘든건 안보이던 철없던 시절

    • @6607-b8v
      @6607-b8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배돈 ㅋㅋㅋㅋ

    • @user-wz1xk3qm7y
      @user-wz1xk3qm7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은 기독교 천주교가 한국을 만들어 놓았다.

    • @user-lv7ge2ut5i
      @user-lv7ge2ut5i 2 месяца назад

      여자들이 개고생 . 시린손 콧물 눈물 악몽이었죠

  • @user-jw3zx5hh8n
    @user-jw3zx5hh8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4

    옛날이 지금처럼 풍족하진 않았지만
    행복했네요~
    지난날이 많이 그리워지네요~~

  • @user-pr7fj5fg6h
    @user-pr7fj5fg6h Год назад +73

    만두빚던 엄마모습이 그러져 가슴이 저려옵니다

  • @herbcare88
    @herbcare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7

    80년대 저당시 겨울은 왜그리도 추웠는지....ㅜ

    • @Cro-cop
      @Cro-co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옷을 아무리 껴입어도 오리털이나 거위털처럼 찬바람을 막아주질 못하고 다 뚫고 들어오니 ㅜㅜ

    • @herbcare88
      @herbcare8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Cro-cop 거기다 눈은 왜그리도 많이 오는지... 동상도 걸리기도 하고여.. ㅜㅜ

    • @Cro-cop
      @Cro-co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herbcare88 동상 자주 걸렸죠 ㅋㅋ 눈싸움하고 들어와서 뜨끈한 아랫목 이불 속에 손 넣어 녹이고 좀 있으면 손이 간질간질했던 기억이 ㅎㅎ

    • @herbcare88
      @herbcare8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Cro-cop 맞아요 ㅎ 아 그때가 그립네요..

    • @user-qy5pu6xo8g
      @user-qy5pu6xo8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저때가 정말 그립네요 츱고 배고픈 시절이였지만 ❤

  • @user-zd4ey3wl9l
    @user-zd4ey3wl9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1

    예전에는 명절 추석, 설날에 한복 입는게 당연하고 많이 입고 다녔는데.. ㅠㅠ
    우리 문화와 역사가 우리의 영토가 사라지고 있다 지금의 어르신들이 세상 떠나시면 정말 이런 문화와 역사를 모르는 사람만 남을듯 싶어 걱정스럽네..

    • @hancojungboknanhyun
      @hancojungboknanhy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습니다... 저희친가도 명절날 한복입었는데 요즘은 저혼자만 입습니다ㅠ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의 경우에는 종가집의 경우에 당숙네와 6촌들까지는 저 중학시절까지 입더니 저 고교시절부터 종가집에서도 안입더라고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26세때 한번 개량한복을 입고 설에 다녀온 적이 있지요.

    • @user-tb5zs7ii4d
      @user-tb5zs7ii4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복은 부의상징

  • @skypoqwer
    @skypoqwe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1년에 두번 중 한번 받던
    종합과자세트에도 행복했는데..

  • @user-vg2cj6my6r
    @user-vg2cj6my6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무리 지금이 풍요롭다지만 옛날 설날같은 정겨움이 더 좋았다. 아플때 병원 이용을 못한다는 것외엔 옛날이 더 사람같은 삶이었다.

  • @unirone
    @unirone Год назад +46

    81년이 옛날이 되었네요. 한긴 그때 국민학생이었는데 이젠 50대가 되었으니...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유아원에 입원했던 해.

    • @user-lw6xm6hf5y
      @user-lw6xm6hf5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국민학교 입학전쯤이네요..ㅋ

  • @user-kz9rp8ig9v
    @user-kz9rp8ig9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아침에일어나서 mbc틀면 머털도사 보던 시절 그립네

    • @TV-gb7bo
      @TV-gb7b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떠돌이까치도

  • @sidera9448
    @sidera944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8

    뭔가 질서와 절도 있던 삶이 천박한 자본주의 물결에 휩쓸려 다 떠내려 간 느낌.. 대한민국에서 다시 볼 수 없는 모습들.. 멸종된 풍경 ㅠㅠ

  • @user-jz4vl3ff7f
    @user-jz4vl3ff7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 땐 몰랐었는데
    돌아보니
    그때가 더 행복했다
    좀 없고 가난했지만 사람과 사람간의 정이 있었다
    행복이 돈으로 결정되지 않았던 시절
    친구간의 우정이 존재했었던....
    그립다
    다시 산다면 꼭 다시 살아보고 싶다
    하늘은 눈부시게 푸르렀고 산천은 자연 그대로 숨쉬어도 가슴이 시리던 비도 소낙비였지

  • @user-wc1yl4pi4e
    @user-wc1yl4pi4e Год назад +52

    이젠 이런 정겨운 것도 자꾸 사라져가는 각박한세상~설이면 산소 갔다와서 온동네 돌면서 어른들께 새배드리고 돈도주고 곶감도주고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했는데 이젠 흔히 볼수없는 정겨운 풍경😥😥

    • @user-qw8jm4fr1d
      @user-qw8jm4fr1d Год назад +6

      엿날이그리워요지금세월는엿날같지않아요그래서엿날이그리워요

  • @user-ii2zl4lo8u
    @user-ii2zl4lo8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9

    저때 엄마들은 진짜 힘들게 사셨다. 그덕에 맛난거 먹고 즐거웠지만. .

    • @user-kn4ok5oj5d
      @user-kn4ok5oj5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빠들은 편했냐? 저당시 근로여건 보면 까무라칠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uyoungtan
      @guyoungt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kn4ok5oj5d너 설날 차례상에 20인분 세끼 꼬박 차려봐라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당숙모들 한오십명 되는 사촌,육촌들의 간식챙기시느라 애 쓰셨지요.ㅎ

    • @user-lv7ge2ut5i
      @user-lv7ge2ut5i 2 месяца назад

      여자들이 더 힘들었음
      농사일도 집안일도 ㅎ
      남자들은 농사일 끝나고 앉아서 밥 받아 먹고
      명절엔 여자들 찬물에 손담그고 눈물콧물 쏟을때 술먹고 놀고

  • @user-mp8wv6hq4p
    @user-mp8wv6hq4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옛날이 그립다.
    정월 초하룻날부터.
    대보름때까지.
    명절기간으로 살때가 좋앗다.
    그기간에. 동내마다 지신밥기를 하며 곡식과 금전을 걷는 풍습이 그립다.

  • @user-ow7ow8wm3v
    @user-ow7ow8wm3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설 전에 방앗간에서 뽑아오면
    꾸덕꾸덕 해지면 식구들 모두 썰었던 기억이 납니다

  • @user-ym9ch3ox9j
    @user-ym9ch3ox9j Год назад +27

    그립기도하고 점점희미해지기도하고

  • @pepefrog9756
    @pepefrog97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색동옷 입은 어린이들 너무 예뻐요
    저 시절 살아 보지도 않았는데 아련하게 그리워요

    • @user-sky..
      @user-sk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살아보지도않고 그립다라니?어디가서 그러지마라 무식하단소리 듣는다

    • @KyleLee_
      @KyleLee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sky.. 지금은 멸절된 한민족의 정서이니 그렇겠죠. 지금은 천한 자본주의에
      오로지 나만의 이득만 알고 남을 짓밟는 시대잖아요. 당신의 댓글처럼 ... 좀 유연한 마음으로 사세요.

    • @user-hahahoho18
      @user-hahahoho1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KyleLee_ 자본주의가 천하다뇨 그럼 공산국가로 가세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 @user-jg9eg2vq1i
      @user-jg9eg2vq1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KyleLee_ 북한도 전통이 사라지고 있는데 ‥ 뭔 소리를 하는거죠? 자본주의가 왜 당신을 짓밟죠?

  • @user-qg4lu7uy1j
    @user-qg4lu7uy1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의 어린시절이지만 저런모습은 부자집 방송에서 보던 모습 그시절의 어렵고 가난하던 진정한 모습은 없네요

  • @user-bn4us5ju4n
    @user-bn4us5ju4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아! 경치 너무 좋다
    지금의설은 저런 설레임이나
    추억이없다
    저때는 친척끼리 왕래하면서
    살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너무 삭막함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대한 6촌까지는 누가 누구인지 알았지요.(우리 당숙이 모는 승합차를 타고 할아버지들 형제네에 세배를 다녔지요.) 그런데 저 대학생때는 조금씩 모르겠더라고요. 통성명도 안하기 시작하고...

  • @user-td7ip5kf6i
    @user-td7ip5kf6i Год назад +21

    그땐 정말 할거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 소소한 재미였다.
    그럼에도 그 시절은 너무나 행복했었네. 80년대 국민학생이던 난
    어느덧 50을 바라보고 있는 배불뚝이 중년이 되어있네 ㅠ
    강강수월래 , 연날리기, 쥐불놀이, 제기차기 그때 같이 놀던 동무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할까.... 젊었던 부모님도 이제 팔순이 되어버린
    야속한 세월이 너무나 밉네요

    •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 요즘 팔십대는 한창일할나이잔아

  • @jorge_world
    @jorge_world Год назад +57

    이 시절이 그리운 건 내가 어린이였어서가 아닐까요. 어른들은 너무나도 힘들었을것 같은데.

    • @sidera9448
      @sidera944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그때 어른들은 으례히 해야하는 당연한 일로 생각하셔서 몸은 고단해도 정신적 스트레스는 덜하셨을 거예요. 요즘은 게을러져서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 받지만요..ㅠㅠ 여자들이 참 성실하고 부지런했던 시대였죠~

    • @Cro-cop
      @Cro-co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sidera9448늦은 새벽에 일어나셔서 아버지 할머니 식사 차려드리고 할머니 아버지는 이른아침부터 농삿일 하러 나가시고 엄마는 우리 자녀들 아침 및 도시락 차려주시고 농삿일 하러 가셨죠. 저녁에 집에 오시면 또 가족들 저녁 차리시고.. 너무 고생 많으셨죠 울 어머니 ㅜ

    • @herbcare88
      @herbcare8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Cro-cop 그런 어머니들이 우리곁에 계셨기에 우리나라가 우뚝 성장 및 발전한것이죠. 어머님들 덕이죠.

    • @Jeong-eun
      @Jeong-eu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Cro-cop그게ㅡ고생이면 살지를 마라

    • @sanglee7877
      @sanglee78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언제나 그래왔음
      지금 애기들이 자라서 2030이 되면
      "2020년대에는 물가도 싸고 취업도 쉬었다! 8090년대생들 꿀빤세대"라고 욕할게 뻔함

  • @user-yd4zm9hq2k
    @user-yd4zm9hq2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어른들이 살아계실때가 좋을때라는것을 요즘 느끼고 살음 가족들이 다 모이는것도 어른들이 다 살아계실때일임

  • @user-si1ze4ir8m
    @user-si1ze4ir8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한세상 잘~ 놀다 갑니다~

  • @user-hq8yj6hr9p
    @user-hq8yj6hr9p Год назад +15

    정말그립네요 ㅜㅜ

    • @user-kt3zk9ly6p
      @user-kt3zk9ly6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제시대을 그리워하는구나😂😂 차라리 명나라시절이 낫지

  • @user-dj9vt9qr2f
    @user-dj9vt9qr2f Год назад +37

    옛날이 지금보다 낫다

  • @user-bn7vr9ny2i
    @user-bn7vr9ny2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이들 한복 보니까 옛날 생각나네요. 학교에서도 새해 카드 만들기, 연만들기 숙제로 했는데~ 그리운 날들입니다.

  • @user-yg7ug2ut1n
    @user-yg7ug2ut1n Год назад +40

    하...손꼽아 기다리던 설날 아침..그립다!국민학교 2학년 때네..ㅎㅎ....성인이 되는 순간 명절이 무서웠다

    • @user-jm7dv8gt2e
      @user-jm7dv8gt2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ㅋㅋㅋㅋ

    • @Cro-cop
      @Cro-co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4살때.. ㅎㅎ

    • @user-qd7mi9rd1p
      @user-qd7mi9rd1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3년소띠.ㅎ 저도

    • @user-yg7ug2ut1n
      @user-yg7ug2ut1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qd7mi9rd1p 와우..갑장이시네..ㅎ

  • @user-wf8vd2te7o
    @user-wf8vd2te7o Год назад +11

    저렇게 재미있게 보낼려고 서울에서 기를쓰고내려왔지 선물보따리들고서 에휴 앞으로 저런시절은 다시 안와 😢

  • @user-rc7ib7cw8q
    @user-rc7ib7cw8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옛날이 그립고 과거로다시는 돌아갈수없다는 아련함보다는..인간의삶은 누구나..언젠간 끝을맺는다는것이 참..가슴아픈일인것같다.

  • @Hi_RETRO
    @Hi_RETRO 3 года назад +30

    ㅇㅏ......옛날 생각하면 보는데...눙물이 ㅠㅜ.....그래도 이런 영상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 @user-wl1pc3us5w
    @user-wl1pc3us5w Год назад +74

    지금과 비교하면 세상이 얼마나 악해졌는지 알 수 있지 살기는 편리해 졌지만 더럽게 악한 세상으로 변했어

    • @88058
      @8805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쵸
      오직 돈 돈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파라다이스는 아니죠
      저 당시라고 마냥 천국만은 아니었겠지만 지금보단 훨 인간적인 생활양식

    • @user-br5zw8ij6r
      @user-br5zw8ij6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88058정신문화가 곤두박질 하고
      천민자본주의가 되어 그렇습니다.
      물질이 흔해빠져 발에 체이다 보니
      더욱 내것이라 할게 많아지니 착이 강해지고
      더욱 경계도 강해지는 것입니다.

    • @scarletpark81
      @scarletpark8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딱히..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죠. 그 시절에도 집문서 들고 나가서 투전판에 갖다 말아먹는 놈팽이들 얼마나 많았나요. 함안에 대낮부터 술 꼻아서 길바닥에 나자빠진 아재들은 죄다 조씨 문중이라고 그랬는데 (함안 조씨 집성촌이 있어서 방귀깨나 꼈음)

    • @user-rq5qd5ix3p
      @user-rq5qd5ix3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젠 한반도 전쟁까지 나네요 악해진 인류에 천벌의 시간이 오고있음

    • @ffinera990
      @ffinera99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때가 악한 것 보다 다들 무식하구 개념은 없었지요. 악한것도 유식해야 악이라도 있지. 걍 개념 없었어요.특히 늙은이들

  • @yousin-rf2el
    @yousin-rf2el Год назад +23

    차전놀이를 국민학교 운동회때도 했으니 요즘은 상상도 할수 없네

  • @user-yo1wk8tj1b
    @user-yo1wk8tj1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모 두 분에 삼촌 세분. 큰집 형들. 어찌나 재밌게 놀았던지. 소년중앙이랑 새소년 바꿔보고. 귤먹으며 티비에서 해주는 만화도 보고. 외가도 잠깐 들리면 이모들이 해주시는 음식이 잔뜩. 그립다. 그리워. 82년 대구 범어동이여.

  • @user-rq7uw4hz9l
    @user-rq7uw4hz9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 시절로 돌아가 살고 싶진 않다. 춥고 신발도 젖으면 잘 안 말라서 신문지 넣어놓고…내복입어도 어찌나 춥던지…끔찍하다..
    빨래엔 고드름…윽….옛날 사람들 고생해서 그런지 수명도 짧고…..엄마들이 고생이 많았지…아빠들은 가부장적이고 바람피고 폭력적인 아빠들도 있고..

  • @user-ki3hz5ij2c
    @user-ki3hz5ij2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때는 몰랐다.
    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 엄청난 가정교육 이라는 것을,,,
    조금 불편해도 조금 어려워도 함께하고 함부로 하지 않으며 매사 위아래 구분할줄 알고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것인지,,

  • @yangs2845
    @yangs284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80년대만해도 명절이 즐겁고 설랬었지

  • @TV-hp5mp
    @TV-hp5m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80~90년 추석.
    진심 문방구 많이 들락거렸는데.
    선물세트받고 엄청좋아했는데 ㅜ

  • @user-uj8mw8bp9f
    @user-uj8mw8bp9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말 그립네요 이시절 설 명절의 풍경은 지금은 느낄수 없죠

  • @user-em9kf5ez6m
    @user-em9kf5ez6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지금이나 옛날이나 항상 힘들고 어려운 건 있었으나 양자택일 하라면 과거를 택할 것 같다 언제 어느 시대든 악한자는 있고 범죄는 있었으나 이땐 그래도 아무 계선없이 이웃끼리 정을 나누는 그야말로 낭만의 멋이 있었다

    • @user-yd4zm9hq2k
      @user-yd4zm9hq2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이웃끼리도 정이 있긴있었어요

    • @bangeh1813
      @bangeh18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요. 저 때가 더 행복하고 좋은 시절이었어요. 인정이 있었고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는 단합 단결심이 있었고 낭만과 멋도 있었고 설레임과 흥이 있었고 놀이도 자연과 어우러졌죠.

  • @mgssonxmn55
    @mgssonxmn5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이 먹을수록 드는 생각이 음력은 너무 신기함, 자연의 변화와 너무나 딱 맞음..!!

  • @mcsim8565
    @mcsim8565 Год назад +10

    81년~86년 초등학교시절 생각나네ㅋ

  • @user-cm1dd8lk8z
    @user-cm1dd8lk8z Год назад +13

    아 쥐불놀이 우리때도 있었다
    연날리기도 했다

  • @user-wn7xf8gx6g
    @user-wn7xf8gx6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명절은 고모들과 삼촌들 보기 힘든날...큰집에선 오래 있어야 볼수있고 외갓집엔 일찍가야 볼수있으니 매번 엇갈렸던 기억이...

  • @AudiGameTV
    @AudiGameTV Год назад +9

    우리 가족은 친척이 별로없어서 설날 수입이 별로였어요 (10만정도)
    수입 좋은 애들은 몇십마넌이였는데..
    나이 먹고 보니 친척 별로없는게 더 좋아요 ㅎㅎㅎㅎ

  • @user-tw9yh4kv3w
    @user-tw9yh4kv3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80년대 생이지만 90년대랑 별 다른게 없네 그립다 행복했는데 한달전부터 두근두근 했었는데

  • @user-np2hr1km6h
    @user-np2hr1km6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명절이 되면 시골 아침에 까치가 울고 저 멀리서 선물보따리를 들고 삼삼오오 걸어 오던 친척들의 모습들이 눈에 선하네요

  • @m9ka00r11
    @m9ka00r1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도 애기때 까지는 설날에 한복 입고 그랬는데...
    솔직히 80년대생들 까지는 다들 옛시절 추억이 어렴풋이 있지 않음?
    기술의 발전과 좀더 넉넉한 삶으로 변화만 했을뿐 70~80년대 감성이 90년대 까지만 해도 좀 남아있고 그랬었음
    근데 밀레니엄 되고서는 진짜 많이 바꼇지
    2010년대 들어서는 아예 싹다 바꼇고

  • @bonbon.n9374
    @bonbon.n937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81년도에 눈이 엄청왔던걸로 기억합니다.친척형동생들, 동네애들과 얼굴이 얼어터지도록 밖에서 신나게놀던 기억이납니다.

  • @user-go5qz8og3r
    @user-go5qz8og3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반겨주는 부모형제 친척이 있고 같이 풍속놀이를 하며 즐기고 조상묘를
    찾아 성묘하며 핏줄의 끈끈함을 느끼던 풍습의 시대가 어젯밤 꿈같이
    너무 빨리 사라져 버리는 우리시대가 정체성을 찾을 수 없어 정말 공허하다.

  • @sggj2
    @sggj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 어렸지만 흐린 기억 속에서 보면 다들 환하게 웃고 있었던 것 같네요. 요즘 사람들과 다르게.

  • @user-mn1rg9ry9r
    @user-mn1rg9ry9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때가 좋았지. 시골가면 날알아봐주시던 처음보는 친척들의 따뜻한관심
    괜시리 의슥했는데 ..고마웠어요

  • @user-hb3im4di2l
    @user-hb3im4di2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생하시던 부모님생각이납니다. 그리운 부모님. . . 없이살아도 부모님과같이살던 그때가 너무그리워요 보고싶어요😢

  • @kingsound6867
    @kingsound6867 Год назад +8

    16:21 지불놀이 일명 깡통돌리기 소년들이 썼던 방울모자 나두 저거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때가 저모자 유행인듯 81년이면 국민학교 1학년때

  • @user-lb3bh4vf4h
    @user-lb3bh4vf4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설날에 아빠가 만들어 주신 연 날렸던 기억이 있네요 아빠 보고싶어요

  • @guyoungtan
    @guyoungt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필묵으로...요즘엔 인쇄된 활자로 연하장 보낸다란 나레이션 개웃기다 ㅋㅋㅋ

  • @user-CE121
    @user-CE1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맛폰 없던시절 밖에서 뛰어놀고
    눈오면 산에가서 썰매 타고 잣따러 다니고
    벼 익은 모습 구경하며 집에오곤 했는데
    그립네요

  • @user-cx1xl7kn9s
    @user-cx1xl7kn9s Год назад +14

    ㅎ 설날세벳돈 50원 100원 받아어 화약총 샀던기억이

    • @herbcare88
      @herbcare8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ㅎㅎㅎㅎ저도.

    • @0H7l4
      @0H7l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당시 거지생활 도둑놈도 많았다

  • @jenkukkim8441
    @jenkukkim8441 Год назад +29

    이시절이 그립다, , 현대 사회는 잔머리 이기적 뒷통수 사회

  • @abc44668475
    @abc4466847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71년생인데 80년대 겨울은 많이 추웠다
    연만들어서 날리기 썰매만들어서 타기
    이제는 시골에서도 못보는
    풍경 나도 어느덧50대
    😂

  • @user-jg5uc5pq1o
    @user-jg5uc5pq1o 3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 너무 힘드네요
    저는 77년생이구요
    그립습니다 그시절이

  • @hsp6678
    @hsp667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나레이션 성우님 목소리도 그시절 목소리같은 느낌의 추억돋는다 와
    그리고 많이 들어봤었던 목소리이며...
    영상도 그 옛날 그 시절 풍습만큼 추억돋게 잘봤습니다...

  • @user-xg6jf7hk5y
    @user-xg6jf7hk5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저때가 넘 그리워요.

  • @user-ux7qq3pu1l
    @user-ux7qq3pu1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침일찍 동네친구들하고
    집집마다 세배다녔던 그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 @0H7l4
      @0H7l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당시 돈도없고 다거지생활~~

  • @user-lg1nc4mp4v
    @user-lg1nc4mp4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 시절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많이 발전되었으면 생각을 했을텐데 지금현재는 옛날 그시절이 그리워하는게 나만 생각인가?

  • @joon-vb6fz
    @joon-vb6f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낭만있던 저시절..돌아가고싶다

  • @user-nw6zb4et6k
    @user-nw6zb4et6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단 한복이 그립네요
    한복이 너무 입고 싶어서 첫월급 타서 부모님 옷 해드리고 저도 공단 한복 해 입고
    명절에 한복 입고 갔네요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웃긴지..ㅋ
    그때는 한복이 얼마나 입고 싶던지요!
    그시대가 그립네요!! ㅜ

  • @칙칙이
    @칙칙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사는곳 시골인데 지금보다 줄은건 사람이 줄었어여 과거엔 명절에 모르던 애들과 놀기도 했지만 지금은 썰렁합니다

  • @user-ml2dt2xc9y
    @user-ml2dt2xc9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56세인데 저때가 그립습니다 ㅠ ㅠ

  • @user-jf6fc9bt1f
    @user-jf6fc9bt1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 잘찍었네

  • @user-ei3in9gi7h
    @user-ei3in9gi7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차전놀이 국민학교 때 운동회때 꼭 했지.

  • @tvozilap5672
    @tvozilap56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뒷마당서 장독대 부근서 할머니들 정한수 떠놓고 빌때... 본래 그릇에 물은 산속 샘에 새벽 4시쯤 가서 아무도 물을 떠가기 전 처음 샘물을 떠와서 썻고 자리서 일어나자 마자부터 샘물 떠서 집에 오기까지 단한마디도 말을 하면 안됐다. 기도를 오래하면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빌기도 했고 서서 머리를 숙이며 기도를 하기도 했다

  • @user-ql4lv8zf3k
    @user-ql4lv8zf3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살기엔 공기좋고 옛날이 좋았씀.....발전 할수록 삶이 무겁고 힘들고 젬 없는듯...😢

  • @assa7004
    @assa700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옛날이 더 고급지네

  • @osolgil719
    @osolgil71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원일기보면 흠뻑 느낄수 있어요.

  • @user-wr6yr2ne1b
    @user-wr6yr2ne1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시절이 그립네 돌아가신 부모님도 너무 그립고

  • @victolee5043
    @victolee504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촌들과 큰집에서 뛰어놀 생각에 잠도 안왔었습니다
    동생도 없고 누나들만 있고 집도 외져서 ... 유일하게 저랑 놀아줄 형 동생들👍
    지금은 돈앞에 장사없어 할아버지가 물려준 재산가지고 싸우고 아니 일방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제일 적게받았는데 그걸 빼앗으려 하네요.
    그들이 지옥 가길 바래봅니다🙏

  • @user-fk6kw3cr6r
    @user-fk6kw3cr6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때가 살기가 더 편했다

  • @user-np5nu1fv2g
    @user-np5nu1fv2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5세 입니다
    저때는 어른이 어른처럼~~~
    아이는 아이처럼 인간미가
    그때는 그때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 @choich5659
    @choich565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30년전 설만해도 동네 이웃집 돌아다니면서.. 세배하고 세벳돈 받던 그기억.ㅎㅎㅎ.
    명절이어도 이웃들간에 인사하고 어린이들은 동네 어르신들한테 세베하러다니고.. 모여서 만두만들고.. 설음식 나눠먹고.. 참 정겹던 시절.. 시골깡촌이냐고? ㅎㅎㅎ ㄴㄴ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기준

  • @good5402
    @good54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80년대에는 설이 진짜 풍성했습니다
    이웃간에 정이 넘쳐 흘렀고 음식은 나누어 먹었습니다.
    2024년 2월10일 설날...
    오늘날엔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릅니다
    계약서 쓸때 본 집주인이 다일뿐..
    물질문명이 발달해서 생활은 편리하지만.,이웃간에 형제간에 부모간에 모든 사회적관계를 갈갈이 찢어 놓은게 현실입니다,.
    지금은 다들 혼자 삽니다. 결혼했다면 몰라도.

  • @user-yp3mo3sf8p
    @user-yp3mo3sf8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때 두환이가 음력 휴일 아예없애고 일본과같이 양력으로 설세라고 그랬었는데 지금도 기억나네

  • @user-ei3in9gi7h
    @user-ei3in9gi7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때 시골에서 연날리기 제기차기 엄청했지 40년 전이 꼭 나 어릴때 같다.

  • @user-sy8fe2ks7c
    @user-sy8fe2ks7c Год назад +15

    80년대도 갔고
    부모님도 가셨고
    추억만 있네ㅠㅠ

  • @Jeong-eun
    @Jeong-eu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옛날에 설날에 청소년 들은 모여서ㅜ빵울치기하고 놀았어 마당이ㅡ넓으니

  • @phs1719
    @phs171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운 시절이네요.

  • @nacojjyang
    @nacojjya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은 씨월드니 처월드니 명절떄 서로 가시 싫어 하는데
    저때는 그게 당연한거처럼 생각들햇고 어머니 할머니들은 고생들 하셨지만 그고생으로 가족들이 웃으면서 지낼수 있엇음

  • @user-bo8gj6lq1z
    @user-bo8gj6lq1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적 눈오면 진짜 많이도 쏟아졌는데.
    비료포대에 지푸라기 넣어서 눈썰매타고
    추운줄도 모르고 친구들과 뛰어놀던 그때가
    그립네.

  • @ssc7824
    @ssc78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 부모님의 시절! 내 어릴 적 시절!
    세월이 야속하고 죽도록 그립다..
    마냥 변하지않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여운과 슬픔에 잠길 때가 많다.

  • @user-lm5if9ho2w
    @user-lm5if9ho2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시절 그립고 그립다

  • @user-ru8tx9sv5t
    @user-ru8tx9sv5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설날 쌀밥 먹는날 꿀맛이었지 맨밥에 간장에. 먹어도. 꿀맛

  • @minli9406
    @minli94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어렸을적 색동저고리 한복 ㅋㅋㅋ
    명절 최애패션 ㅋㅋㅋㅋㅋ 아 저때가
    그립구나 나도 늙었네 ㅋㅋㅋㅋㅋㅋㅋ

  • @user-sm3nb3vm5q
    @user-sm3nb3vm5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게 어찌 80년대 영상인가요 조선시대 같구만

  • @jeanlee6572
    @jeanlee65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억이 새록새록 난 재기도 못차고 널뛰기도 박자를 못맞추고 연날리기는 바닥에 질질끌고다녔다
    그래도 즐거웠다 그때 입었던한복..지금 보면 촌스러웠지만 그땐 그화려한색..금박무늬..공주가된 느낌이었다

  • @user-fb8id9mc6k
    @user-fb8id9mc6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0년대 어린시절을 보냈던 난
    추석, 설날은
    한복 입고 어른들께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과자 등을 받는 경우들도 있었고
    요즘처럼 수 만원을 줘도 세뱃돈이 적다고 불평을 쏟는 경우는 없었지요.
    집안 어른들 뿐만아니라
    동네 어른들 집들도 방문해 세배를 하기도 했죠. ㅎ

  • @NativeBakJaesaram0001
    @NativeBakJaesaram00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 나오는 아이들이 이제 50이 넘은 중년이겠네여. 저 때 고딩이었던 내가 60이라니.

  • @user-ws1jd8cj8u
    @user-ws1jd8cj8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릴때 세뱃돈좀 받아볼라치면 여자는 큰집대문 먼저 밟는거아니라고 잘 데려가지도 않았다.. 가겠다고 울고불고했던 기억이😂😂😂

  • @user-qo9xp4nd5p
    @user-qo9xp4nd5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소리 정겹네~
    그땐 눈 많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