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 일찍 성묘갔다와서 다같이 떡국이랑 온갖 전을 먹고 다같이 세배하고 세뱃돈 받은걸로 문방구 뛰어가서 88특급기차놀이 세트사고 뒤늦게 도착한 친척들 반갑지만 새벳돈 얼마나 주실까 먼저 생각하다가 지갑나올때 얼마나 설레였는데 그리고 엄마가 돈 맡아준다고 엄마한테 드리곤 했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무소식이네
그땐 정말 할거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 소소한 재미였다. 그럼에도 그 시절은 너무나 행복했었네. 80년대 국민학생이던 난 어느덧 50을 바라보고 있는 배불뚝이 중년이 되어있네 ㅠ 강강수월래 , 연날리기, 쥐불놀이, 제기차기 그때 같이 놀던 동무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할까.... 젊었던 부모님도 이제 팔순이 되어버린 야속한 세월이 너무나 밉네요
@@sidera9448늦은 새벽에 일어나셔서 아버지 할머니 식사 차려드리고 할머니 아버지는 이른아침부터 농삿일 하러 나가시고 엄마는 우리 자녀들 아침 및 도시락 차려주시고 농삿일 하러 가셨죠. 저녁에 집에 오시면 또 가족들 저녁 차리시고.. 너무 고생 많으셨죠 울 어머니 ㅜ
그 땐 몰랐었는데 돌아보니 그때가 더 행복했다 좀 없고 가난했지만 사람과 사람간의 정이 있었다 행복이 돈으로 결정되지 않았던 시절 친구간의 우정이 존재했었던.... 그립다 다시 산다면 꼭 다시 살아보고 싶다 하늘은 눈부시게 푸르렀고 산천은 자연 그대로 숨쉬어도 가슴이 시리던 비도 소낙비였지
80년대에 시골 살 때 명절때마다 내려오는 친척들과 내 또래 사촌 형 동생들이 어찌나 반갑던지 며칠 전부터 명절 오기만 기다렸던 기억이 ㅎ
그때가 좋을때입니다^^ 갈수록 어른들 돌아가시면 썰렁해져요
어머니 힘든건 안보이던 철없던 시절
세배돈 ㅋㅋㅋㅋ
지금은 기독교 천주교가 한국을 만들어 놓았다.
여자들이 개고생 . 시린손 콧물 눈물 악몽이었죠
옛날이 지금처럼 풍족하진 않았지만
행복했네요~
지난날이 많이 그리워지네요~~
옛날엔 어려서 그 시대 물건, 풍경이 영원할줄알았다. 시대가 지나면서 사라지는것도있다는걸 느낄때 아쉽더라. 시골외할머니 집 ,그 집 물건 ,풍경을 느낄수있었으면좋겠다.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는 말이세요..
더더군다나 우리나라가 생활양식 등 전반적으로 워낙에 급변해서 ㅜㅜ
그래서 전 촌에 할머니랑 살았던 곳을 사진으로 남겨 났더랬죠..
얼마 후 가보니 집안 어르신이 집을 다 허물어 놓았더라는..
아쉽긴 했지만 사진이라도 안 찍어 놓았더라면..!!
90년대 초까진 저랬는데 지금은 마을에 어른신들 다 돌아가시고 지금은 논밭개천이 도로에 아파트촌으로 바뀌어서 내가 살던 광역시랑 별차이가 없게됨.
옛날엔 시골가면 할머니가 반겼지만 지금은 시골가면 빈집만 수두룩
두번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절
맞습니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이시절 정말 그립네요
돌아가고싶지 않음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 끝내세요
지금은 기독교 천주교가 한국을 만들어 놓았다.
저 땐 귀신도 참 많았는데
아무리 지금이 풍요롭다지만 옛날 설날같은 정겨움이 더 좋았다. 아플때 병원 이용을 못한다는 것외엔 옛날이 더 사람같은 삶이었다.
만두빚던 엄마모습이 그러져 가슴이 저려옵니다
1년에 두번 중 한번 받던
종합과자세트에도 행복했는데..
설날 아침 일찍 성묘갔다와서 다같이 떡국이랑 온갖 전을 먹고 다같이 세배하고 세뱃돈 받은걸로 문방구 뛰어가서 88특급기차놀이 세트사고 뒤늦게 도착한 친척들 반갑지만 새벳돈 얼마나 주실까 먼저 생각하다가 지갑나올때 얼마나 설레였는데 그리고 엄마가 돈 맡아준다고 엄마한테 드리곤 했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무소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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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만해도 어마어마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80년대 저당시 겨울은 왜그리도 추웠는지....ㅜ
옷을 아무리 껴입어도 오리털이나 거위털처럼 찬바람을 막아주질 못하고 다 뚫고 들어오니 ㅜㅜ
@@Cro-cop 거기다 눈은 왜그리도 많이 오는지... 동상도 걸리기도 하고여.. ㅜㅜ
@@herbcare88 동상 자주 걸렸죠 ㅋㅋ 눈싸움하고 들어와서 뜨끈한 아랫목 이불 속에 손 넣어 녹이고 좀 있으면 손이 간질간질했던 기억이 ㅎㅎ
@@Cro-cop 맞아요 ㅎ 아 그때가 그립네요..
저때가 정말 그립네요 츱고 배고픈 시절이였지만 ❤
아침에일어나서 mbc틀면 머털도사 보던 시절 그립네
떠돌이까치도
은비까비랑 흙꼭두장군
뭔가 질서와 절도 있던 삶이 천박한 자본주의 물결에 휩쓸려 다 떠내려 간 느낌.. 대한민국에서 다시 볼 수 없는 모습들.. 멸종된 풍경 ㅠㅠ
북한으로 가셈
그립기도하고 점점희미해지기도하고
이젠 이런 정겨운 것도 자꾸 사라져가는 각박한세상~설이면 산소 갔다와서 온동네 돌면서 어른들께 새배드리고 돈도주고 곶감도주고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했는데 이젠 흔히 볼수없는 정겨운 풍경😥😥
엿날이그리워요지금세월는엿날같지않아요그래서엿날이그리워요
예전에는 명절 추석, 설날에 한복 입는게 당연하고 많이 입고 다녔는데.. ㅠㅠ
우리 문화와 역사가 우리의 영토가 사라지고 있다 지금의 어르신들이 세상 떠나시면 정말 이런 문화와 역사를 모르는 사람만 남을듯 싶어 걱정스럽네..
맞습니다... 저희친가도 명절날 한복입었는데 요즘은 저혼자만 입습니다ㅠ
우리의 경우에는 종가집의 경우에 당숙네와 6촌들까지는 저 중학시절까지 입더니 저 고교시절부터 종가집에서도 안입더라고요.
제가 26세때 한번 개량한복을 입고 설에 다녀온 적이 있지요.
한복은 부의상징
81년이 옛날이 되었네요. 한긴 그때 국민학생이었는데 이젠 50대가 되었으니...
저 유아원에 입원했던 해.
저도 국민학교 입학전쯤이네요..ㅋ
옛날이 그립다.
정월 초하룻날부터.
대보름때까지.
명절기간으로 살때가 좋앗다.
그기간에. 동내마다 지신밥기를 하며 곡식과 금전을 걷는 풍습이 그립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한세상 잘~ 놀다 갑니다~
그땐 정말 할거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 소소한 재미였다.
그럼에도 그 시절은 너무나 행복했었네. 80년대 국민학생이던 난
어느덧 50을 바라보고 있는 배불뚝이 중년이 되어있네 ㅠ
강강수월래 , 연날리기, 쥐불놀이, 제기차기 그때 같이 놀던 동무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할까.... 젊었던 부모님도 이제 팔순이 되어버린
야속한 세월이 너무나 밉네요
마 요즘 팔십대는 한창일할나이잔아
색동옷 입은 어린이들 너무 예뻐요
저 시절 살아 보지도 않았는데 아련하게 그리워요
살아보지도않고 그립다라니?어디가서 그러지마라 무식하단소리 듣는다
@@user-sky.. 지금은 멸절된 한민족의 정서이니 그렇겠죠. 지금은 천한 자본주의에
오로지 나만의 이득만 알고 남을 짓밟는 시대잖아요. 당신의 댓글처럼 ... 좀 유연한 마음으로 사세요.
@@KyleLee_ 자본주의가 천하다뇨 그럼 공산국가로 가세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KyleLee_ 북한도 전통이 사라지고 있는데 ‥ 뭔 소리를 하는거죠? 자본주의가 왜 당신을 짓밟죠?
정말그립네요 ㅜㅜ
일제시대을 그리워하는구나😂😂 차라리 명나라시절이 낫지
어른들이 살아계실때가 좋을때라는것을 요즘 느끼고 살음 가족들이 다 모이는것도 어른들이 다 살아계실때일임
아! 경치 너무 좋다
지금의설은 저런 설레임이나
추억이없다
저때는 친척끼리 왕래하면서
살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너무 삭막함
최대한 6촌까지는 누가 누구인지 알았지요.(우리 당숙이 모는 승합차를 타고 할아버지들 형제네에 세배를 다녔지요.) 그런데 저 대학생때는 조금씩 모르겠더라고요. 통성명도 안하기 시작하고...
나이 먹을수록 드는 생각이 음력은 너무 신기함, 자연의 변화와 너무나 딱 맞음..!!
설 전에 방앗간에서 뽑아오면
꾸덕꾸덕 해지면 식구들 모두 썰었던 기억이 납니다
80년대만해도 명절이 즐겁고 설랬었지
옛날이 그립고 과거로다시는 돌아갈수없다는 아련함보다는..인간의삶은 누구나..언젠간 끝을맺는다는것이 참..가슴아픈일인것같다.
저때 엄마들은 진짜 힘들게 사셨다. 그덕에 맛난거 먹고 즐거웠지만. .
아빠들은 편했냐? 저당시 근로여건 보면 까무라칠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동동-c2o너 설날 차례상에 20인분 세끼 꼬박 차려봐라
당숙모들 한오십명 되는 사촌,육촌들의 간식챙기시느라 애 쓰셨지요.ㅎ
여자들이 더 힘들었음
농사일도 집안일도 ㅎ
남자들은 농사일 끝나고 앉아서 밥 받아 먹고
명절엔 여자들 찬물에 손담그고 눈물콧물 쏟을때 술먹고 놀고
ㅇㅏ......옛날 생각하면 보는데...눙물이 ㅠㅜ.....그래도 이런 영상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 한복 보니까 옛날 생각나네요. 학교에서도 새해 카드 만들기, 연만들기 숙제로 했는데~ 그리운 날들입니다.
차전놀이를 국민학교 운동회때도 했으니 요즘은 상상도 할수 없네
정말 그립네요 이시절 설 명절의 풍경은 지금은 느낄수 없죠
이 시절이 그리운 건 내가 어린이였어서가 아닐까요. 어른들은 너무나도 힘들었을것 같은데.
그때 어른들은 으례히 해야하는 당연한 일로 생각하셔서 몸은 고단해도 정신적 스트레스는 덜하셨을 거예요. 요즘은 게을러져서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 받지만요..ㅠㅠ 여자들이 참 성실하고 부지런했던 시대였죠~
@@sidera9448늦은 새벽에 일어나셔서 아버지 할머니 식사 차려드리고 할머니 아버지는 이른아침부터 농삿일 하러 나가시고 엄마는 우리 자녀들 아침 및 도시락 차려주시고 농삿일 하러 가셨죠. 저녁에 집에 오시면 또 가족들 저녁 차리시고.. 너무 고생 많으셨죠 울 어머니 ㅜ
@@Cro-cop 그런 어머니들이 우리곁에 계셨기에 우리나라가 우뚝 성장 및 발전한것이죠. 어머님들 덕이죠.
@@Cro-cop그게ㅡ고생이면 살지를 마라
언제나 그래왔음
지금 애기들이 자라서 2030이 되면
"2020년대에는 물가도 싸고 취업도 쉬었다! 8090년대생들 꿀빤세대"라고 욕할게 뻔함
하...손꼽아 기다리던 설날 아침..그립다!국민학교 2학년 때네..ㅎㅎ....성인이 되는 순간 명절이 무서웠다
ㅋㅋㅋㅋ
저는 4살때.. ㅎㅎ
73년소띠.ㅎ 저도
@@정재욱-u4s 와우..갑장이시네..ㅎ
81년~86년 초등학교시절 생각나네ㅋ
고생하시던 부모님생각이납니다. 그리운 부모님. . . 없이살아도 부모님과같이살던 그때가 너무그리워요 보고싶어요😢
그 땐 몰랐었는데
돌아보니
그때가 더 행복했다
좀 없고 가난했지만 사람과 사람간의 정이 있었다
행복이 돈으로 결정되지 않았던 시절
친구간의 우정이 존재했었던....
그립다
다시 산다면 꼭 다시 살아보고 싶다
하늘은 눈부시게 푸르렀고 산천은 자연 그대로 숨쉬어도 가슴이 시리던 비도 소낙비였지
정말 고생하신부모님들 어린나는 무척이나 설레고 좋았던기억이 나네요 저때는 동네 돌아다니면서 세배도하고 그랬는데
이때는 몰랐다.
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 엄청난 가정교육 이라는 것을,,,
조금 불편해도 조금 어려워도 함께하고 함부로 하지 않으며 매사 위아래 구분할줄 알고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것인지,,
80~90년 추석.
진심 문방구 많이 들락거렸는데.
선물세트받고 엄청좋아했는데 ㅜ
옛날이 지금보다 낫다
백배로 나음
글쎄여
? 비데 없는 세상에서 살 순 없음
고모 두 분에 삼촌 세분. 큰집 형들. 어찌나 재밌게 놀았던지. 소년중앙이랑 새소년 바꿔보고. 귤먹으며 티비에서 해주는 만화도 보고. 외가도 잠깐 들리면 이모들이 해주시는 음식이 잔뜩. 그립다. 그리워. 82년 대구 범어동이여.
저렇게 재미있게 보낼려고 서울에서 기를쓰고내려왔지 선물보따리들고서 에휴 앞으로 저런시절은 다시 안와 😢
너무 어렸지만 흐린 기억 속에서 보면 다들 환하게 웃고 있었던 것 같네요. 요즘 사람들과 다르게.
명절은 고모들과 삼촌들 보기 힘든날...큰집에선 오래 있어야 볼수있고 외갓집엔 일찍가야 볼수있으니 매번 엇갈렸던 기억이...
나의 어린시절이지만 저런모습은 부자집 방송에서 보던 모습 그시절의 어렵고 가난하던 진정한 모습은 없네요
지금과 비교하면 세상이 얼마나 악해졌는지 알 수 있지 살기는 편리해 졌지만 더럽게 악한 세상으로 변했어
그쵸
오직 돈 돈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파라다이스는 아니죠
저 당시라고 마냥 천국만은 아니었겠지만 지금보단 훨 인간적인 생활양식
@@Nana8-1-8정신문화가 곤두박질 하고
천민자본주의가 되어 그렇습니다.
물질이 흔해빠져 발에 체이다 보니
더욱 내것이라 할게 많아지니 착이 강해지고
더욱 경계도 강해지는 것입니다.
딱히..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죠. 그 시절에도 집문서 들고 나가서 투전판에 갖다 말아먹는 놈팽이들 얼마나 많았나요. 함안에 대낮부터 술 꼻아서 길바닥에 나자빠진 아재들은 죄다 조씨 문중이라고 그랬는데 (함안 조씨 집성촌이 있어서 방귀깨나 꼈음)
이젠 한반도 전쟁까지 나네요 악해진 인류에 천벌의 시간이 오고있음
저때가 악한 것 보다 다들 무식하구 개념은 없었지요. 악한것도 유식해야 악이라도 있지. 걍 개념 없었어요.특히 늙은이들
아 쥐불놀이 우리때도 있었다
연날리기도 했다
16:21 지불놀이 일명 깡통돌리기 소년들이 썼던 방울모자 나두 저거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때가 저모자 유행인듯 81년이면 국민학교 1학년때
그때가 좋았지. 시골가면 날알아봐주시던 처음보는 친척들의 따뜻한관심
괜시리 의슥했는데 ..고마웠어요
80년대 생이지만 90년대랑 별 다른게 없네 그립다 행복했는데 한달전부터 두근두근 했었는데
81년도에 눈이 엄청왔던걸로 기억합니다.친척형동생들, 동네애들과 얼굴이 얼어터지도록 밖에서 신나게놀던 기억이납니다.
그시절이 그립네 돌아가신 부모님도 너무 그립고
낭만있던 저시절..돌아가고싶다
설날에 아빠가 만들어 주신 연 날렸던 기억이 있네요 아빠 보고싶어요
이시절이 그립다, , 현대 사회는 잔머리 이기적 뒷통수 사회
반겨주는 부모형제 친척이 있고 같이 풍속놀이를 하며 즐기고 조상묘를
찾아 성묘하며 핏줄의 끈끈함을 느끼던 풍습의 시대가 어젯밤 꿈같이
너무 빨리 사라져 버리는 우리시대가 정체성을 찾을 수 없어 정말 공허하다.
스맛폰 없던시절 밖에서 뛰어놀고
눈오면 산에가서 썰매 타고 잣따러 다니고
벼 익은 모습 구경하며 집에오곤 했는데
그립네요
전원일기보면 흠뻑 느낄수 있어요.
우리 가족은 친척이 별로없어서 설날 수입이 별로였어요 (10만정도)
수입 좋은 애들은 몇십마넌이였는데..
나이 먹고 보니 친척 별로없는게 더 좋아요 ㅎㅎㅎㅎ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저때가 넘 그리워요.
옛날시절 그립고 그립다
그리운 시절이네요.
지금이나 옛날이나 항상 힘들고 어려운 건 있었으나 양자택일 하라면 과거를 택할 것 같다 언제 어느 시대든 악한자는 있고 범죄는 있었으나 이땐 그래도 아무 계선없이 이웃끼리 정을 나누는 그야말로 낭만의 멋이 있었다
맞아요 이웃끼리도 정이 있긴있었어요
저도요. 저 때가 더 행복하고 좋은 시절이었어요. 인정이 있었고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는 단합 단결심이 있었고 낭만과 멋도 있었고 설레임과 흥이 있었고 놀이도 자연과 어우러졌죠.
옛날이 더 고급지네
71년생인데 80년대 겨울은 많이 추웠다
연만들어서 날리기 썰매만들어서 타기
이제는 시골에서도 못보는
풍경 나도 어느덧50대
😂
나레이션 성우님 목소리도 그시절 목소리같은 느낌의 추억돋는다 와
그리고 많이 들어봤었던 목소리이며...
영상도 그 옛날 그 시절 풍습만큼 추억돋게 잘봤습니다...
65세 입니다
저때는 어른이 어른처럼~~~
아이는 아이처럼 인간미가
그때는 그때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필묵으로...요즘엔 인쇄된 활자로 연하장 보낸다란 나레이션 개웃기다 ㅋㅋㅋ
아침일찍 동네친구들하고
집집마다 세배다녔던 그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그당시 돈도없고 다거지생활~~
내 부모님의 시절! 내 어릴 적 시절!
세월이 야속하고 죽도록 그립다..
마냥 변하지않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여운과 슬픔에 잠길 때가 많다.
그저 눈물만 난다 ,,,,,,,,
이시절로 가고싶디ㅣ 나의 어린시절모습
살기엔 공기좋고 옛날이 좋았씀.....발전 할수록 삶이 무겁고 힘들고 젬 없는듯...😢
차전놀이 국민학교 때 운동회때 꼭 했지.
ㅎ 설날세벳돈 50원 100원 받아어 화약총 샀던기억이
ㅎㅎㅎㅎ저도.
그당시 거지생활 도둑놈도 많았다
저 시절로 돌아가 살고 싶진 않다. 춥고 신발도 젖으면 잘 안 말라서 신문지 넣어놓고…내복입어도 어찌나 춥던지…끔찍하다..
빨래엔 고드름…윽….옛날 사람들 고생해서 그런지 수명도 짧고…..엄마들이 고생이 많았지…아빠들은 가부장적이고 바람피고 폭력적인 아빠들도 있고..
요즘 너무 힘드네요
저는 77년생이구요
그립습니다 그시절이
영상 잘찍었네
저는 56세인데 저때가 그립습니다 ㅠ ㅠ
저는 사는곳 시골인데 지금보다 줄은건 사람이 줄었어여 과거엔 명절에 모르던 애들과 놀기도 했지만 지금은 썰렁합니다
공단 한복이 그립네요
한복이 너무 입고 싶어서 첫월급 타서 부모님 옷 해드리고 저도 공단 한복 해 입고
명절에 한복 입고 갔네요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웃긴지..ㅋ
그때는 한복이 얼마나 입고 싶던지요!
그시대가 그립네요!! ㅜ
옛날에 설날에 청소년 들은 모여서ㅜ빵울치기하고 놀았어 마당이ㅡ넓으니
그리운 시절..
이때 시골에서 연날리기 제기차기 엄청했지 40년 전이 꼭 나 어릴때 같다.
저때만 해도 명절날 한복입는 사람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외할머니가 설빔해주셔서 한복입고 외가 동네를 돌아다니는데 어른들이 한복 참 곱다고 용돈도 주시고 먹을 것도 주시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씨월드니 처월드니 명절떄 서로 가시 싫어 하는데
저때는 그게 당연한거처럼 생각들햇고 어머니 할머니들은 고생들 하셨지만 그고생으로 가족들이 웃으면서 지낼수 있엇음
80년대도 갔고
부모님도 가셨고
추억만 있네ㅠㅠ
가슴이 아픕니다
목소리 정겹네~
그땐 눈 많이 왔었다
와 어렸을적 색동저고리 한복 ㅋㅋㅋ
명절 최애패션 ㅋㅋㅋㅋㅋ 아 저때가
그립구나 나도 늙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때가 살기가 더 편했다
그 시절 설날이 그립다.
어릴적 눈오면 진짜 많이도 쏟아졌는데.
비료포대에 지푸라기 넣어서 눈썰매타고
추운줄도 모르고 친구들과 뛰어놀던 그때가
그립네.
연하장..겁나게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
저 시절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많이 발전되었으면 생각을 했을텐데 지금현재는 옛날 그시절이 그리워하는게 나만 생각인가?
설날 쌀밥 먹는날 꿀맛이었지 맨밥에 간장에. 먹어도. 꿀맛
쌀밥 먹는날 설날 80년대 86년 사회에 나와 쌀밥 실컨 먹었음 학창시절 찰밥 줍어 먹었는데 기절할뻔 맛있었서
90년대 까지만해도 명절향수가 있었는데 요즘은 명절같지도 않아서 아쉽다
추억이 새록새록 난 재기도 못차고 널뛰기도 박자를 못맞추고 연날리기는 바닥에 질질끌고다녔다
그래도 즐거웠다 그때 입었던한복..지금 보면 촌스러웠지만 그땐 그화려한색..금박무늬..공주가된 느낌이었다
이때 두환이가 음력 휴일 아예없애고 일본과같이 양력으로 설세라고 그랬었는데 지금도 기억나네
명절에는 모두 한복을 입었음. 한복 구경 하는 것도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