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모님 이야긴 줄 알았습니다. 저의 부친은 일제시대 강원도 모처에서 당시 이 영화와 정말 똑같이 교편 생활을 하셨지요. 당시 국민학교 교장을 지내시던 아버님은 1958년 추석에 과로로 인하여 발병하여 발병 사흘 만에 순직하셨지요.그 생각에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그 때 어린 시절 추억이 서린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50년전 대한민국입니다...일제시대, 광복, 전쟁, 미군정, 오일파동, 보릿고개, 새마을운동 등등 참으로 격동의 시대였습니다... 못 먹고 못 배우고 못살던 그때 그 시절 오직 배워야 산다, 빨리빨리 일해야 산다 일념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이 일부분 극화 돼기는 했어도. 지금에 초등학교를 국민학교라 일컫던 시절에는 아이 하나가 지각을 밥먹 듯 하거나 도시락을 못싸오거나 학교를 안나오기라도 하면 선생님들이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집으로 찾아가곤 하셨지요.. 그건 교사로써의 의무 이전에 인간적인 애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어려웠던 시절이었지만 의무적인 희생은 없었죠. 그러므로 지금 돌이켜보니 그게 사랑이었더군요.
내가 국민학교 분교에 입학하기 몇 년 전에 선생님 한분이 허름한 초가 관사에서 살다가 병을 얻어 고치지 못하고 산골 임지에서 순직하셨다. 동네 장으로 장례식이 이루어졌고 온 동네가 슬픔에 잠겼던 기억이 난다. 불과 50년 전이다. 그 당시 한국은 정말 가난하고 살기 어려운 후진국이었다.
제 아버지가 강원도에서 교사하셔서 막내인 저는 엄마와 함께 아버지 근무지를 따라다녔어요. 정선군 관사에서 저를 낳으셨는데 출생지에 '미생번지'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얼마나 웃었는지! 언니한테 얘기했더니, 언니가 "넌 정선군 미상번지니? 난 철원군 미상번지야!"해서 다 같이 웃었네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 싶네요...
눈물이 난다. 진짜!!! 이런 선생님들의 수고가 현재의 우리나라 초석이 되었다. 예전에 어렸을 때 관사에 사시던 박용자선생님이 생각난다. 임신을 해서 배가 남산만했는데도 전교생 가을운동회 무용과 마스게임을 가르치셨다. 새벽부터~!! 선생님 은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강원도 춘천출신인 최명환 선생님은 춘천농공고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된 후 당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지로 손꼽히던 우리마을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와현분교(30여년전 폐교되어 지금은 원대교회 터)로 자진 부임했습니다. 선생님은 부부교사로서 우리마을에서의 삶을 기록하여 '삶에 보람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1971년 KBS 문예상 공모에 출품했는데 생활수기 부문에서 최우수작으로 당선되었으며 이를 1972년 경북 대구에서 열린 전국 새마을 경진대회에서 모범사례로 발표하였는데 이를 방청한 박정희 대통령이 "바로 이거야" 하면서 감동했다는 일화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이런 문화영화 어릴때도 많이 봤지만 다시 보니 감동스럽다. 나도 이런 강원도 정선 두메 산골에서 자랐는데 그때는 정말 선생님들이 마을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었다. 그리고 아 그립다. 저 초가집 풍경과 그 냄새와 순박한 동네 사람들, 삼촌들, 이모들, 그 어린 시절로 하루라도 돌아가고 싶다.
눈물 납니다. 그시절 못먹고 못배우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정말 열심히도 살아 주셔서 지금의 대한민국 이 되었지요 물질 만능 풍족한 지금의 시대에 뭐가 부족해서 세대간 좌우파? 진보 보수 정치적으로 갈라치기인 세상 어느분의 말처럼 젊은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 의 미래는 젊은이들이 부딪쳐 맞서 싸우고 그들의 미래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합니다. 젊은이들을 응원합니다.
우연히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몇번이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사연이 감동적이기도 하거니와 저 자신에 대한 후회 내지는 미련 때문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40여 년 중등교원으로 재직한 후 2009년 정년퇴임한 사람입니다. 그간 정성을 다해 가르쳤다고 자부하지만 딱 한기지 아쉬움이 있다면 시골-고향이먼 더욱 좋고-에서 근무한 경력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두 주인공께서 꼭 저를 대신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면서 부럽습니다. 교육입국의 성스러운 희생으로 부강 한국의 초석을 놓으신 두분 선생님께 거듭 존경을 표하면서 노후가 편안하시길 빕니다.
무슨소릴 그렇게 멀리도 갑니까? 경제개발계획 새마을 사업 언제인지 아십니까? 한1948년생 언저리서 부터 라고 하면 좀 아 ~~ 그래요 하지만 1920년생 하이고 갓쓴 양반들이 무슨 모든것은 박정희 대통령이 시작 한겁니다 눈물의 차관을 받아와서 공장 세우고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들 밀가루로 유혹해서 사방 사업도 하고 공순이 공돌이 버스차장 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1950년대생이 었습니다
저의 부모님 이야긴 줄 알았습니다.
저의 부친은 일제시대 강원도 모처에서 당시 이 영화와 정말 똑같이 교편 생활을 하셨지요.
당시 국민학교 교장을 지내시던 아버님은 1958년 추석에 과로로 인하여 발병하여 발병 사흘 만에 순직하셨지요.그 생각에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그 때 어린 시절 추억이 서린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휼륭하시고위대하신아버님이셨네요^^
온국민의 선생님 이시고 아버지 이셨군요 감사합니다
@@김진웅-v1s 감사합니다. 워낙 오래된 저의 가정 사 같아서 추억에 잠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분 선생님 존경합니다 우리나라의 처음있는 일이겠네요 눈물납니다 존경 또 존경합니다
이 부부 교사분들이 이 땅의 진정한 영웅들이다
이 부부교사 지금 생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당신들 영웅이여
50년전 대한민국입니다...일제시대, 광복, 전쟁, 미군정, 오일파동, 보릿고개, 새마을운동 등등 참으로 격동의 시대였습니다... 못 먹고 못 배우고 못살던 그때 그 시절 오직 배워야 산다, 빨리빨리 일해야 산다 일념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이 일부분 극화 돼기는 했어도. 지금에 초등학교를 국민학교라 일컫던 시절에는 아이 하나가 지각을 밥먹 듯 하거나 도시락을 못싸오거나 학교를 안나오기라도 하면 선생님들이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집으로 찾아가곤 하셨지요.. 그건 교사로써의 의무 이전에 인간적인 애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어려웠던 시절이었지만 의무적인 희생은 없었죠. 그러므로 지금 돌이켜보니 그게 사랑이었더군요.
당시엔 거의 모든 선생님들이 그래야 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각자가 책임감을 갖고 살아야 했던....
왕따도 없었어요
@@young-my4zu왕따 있었어요 ㅠ
과거미화 쩌네 @@young-my4zu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선생님 부부같은 숨은 영웅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ㅔ데
일본이 만들어 논 밥에 숟가락 얹기만 한거임. 감사할거면 일본한테 감사하세요
@@COVID-china 토왜 우웩
@@COVID-china 짜장면이나 처 먹어
@@COVID-china????그건 아님
두 선생님의 희생, 지금 어떻게 변하셨을까? 존경합니다,
다시 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속..이야기가.기대됩니다😂
35년전 3공병여단 근무할때 뵈었던 최선생님 반갑습니다. 겨울에 제설작업 도쟈도 지원해 드리고 했던 추억이 있네요
네. 반갑습니다!
저도 82~년 경장비중대 근무했습니다!
저는 91년 여단 시설처 보수장교 근무했습니다
저는 1986~89년까지 수도군단 1175공병단에서 근무했었죠
기린면 현리 3공병여단 참 그때는 길도 비포장
막걸리 많이 마셨는데
반갑네요 91여단 p.x 똥방위 했네요
당신들이야말로 진정 애국자요 꺼지지 않는 영원한 등불입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같아 풀시청 하고갑니다~ 보릿고개 넘던시절 소중한 영상입니다 저히세대에도 새마을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 되었죠 근면 자조 협동~
소중한자료~~ 오래남길 바래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한편의 영화 시나리오가 아니라 실제 사건이며 다큐멘터리라는것이 더놀랍네요,. 대단한 실화입니다.
70년대후반인가 아이들옷입은것보니 내가경상도산골학교다닐때보다 훨씬잘입었네
저 아기는 50대이고 저 선생님은 20대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세월의 무상함 마저 느껴지녜요~선생님 감사합니다.❤
대부분 60대죠.. 참 대단하시네요..
저 선생님들 근황이 궁금해지네요
두분은 영웅입니다
모두 어려웠던 시기에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가난했어도 지금 처럼 학부모 갑질 없고, 오히려 지역 유지급의 존경 받을수 있던 시절이니,
마음은 넉넉했을듯요.
그시절의 선생님들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겁니다 !!!
감사합니다 !!!
지금 아이들은 상상할 수 없는 시절이지요 지금은 찾기힘든 참 스승이신 두분입니다 힘든 시절 이었지만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72년이면 제가 2학년때인데 도시와 시골은 저렇게 큰차이가 있었군요.
지금은 명예롭게 은퇴하셨겠지만 선생님 존경합니다.
어려운 70년대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신 참스승이십니다.
실제 69년에 부임해서 성과가 나서 72년 새마을운동 장려책으로 영상을찍은겁니다! 70년대 농촌계몽영화가 전국에서 야간에 무상으로 상영했지요 ^^
정말 존경스런 스승이십니다 .그 옛날70년대 가난하고 헐벗은. 시골로 가셔서 넘 좋은일을 많이 하셨어요 이런분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어요.가슴이 뭉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같은 선생님이
교사의 본이되시면
대한민국은 흥하리
이젠 그럴일이 없다네, 요즘 대한민국 돌아가는걸 보게나.
내가 국민학교 분교에 입학하기 몇 년 전에 선생님 한분이 허름한 초가 관사에서 살다가 병을 얻어 고치지 못하고 산골 임지에서 순직하셨다. 동네 장으로 장례식이 이루어졌고 온 동네가 슬픔에 잠겼던 기억이 난다. 불과 50년 전이다. 그 당시 한국은 정말 가난하고 살기 어려운 후진국이었다.
정말 고마운 분들이 네요 저두분 정말 멋지고 이쁘네요 천사시네요
맞습니다.
50년 전이면 제가 3학년때인데 잘사는집도있었지만
가난한 집이 더많았죠.
그래도, 지나간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눈물납니다. 아프리카보다 못살았던 우리나라. 부모님 세대가 근면, 자조, 협동으로 발전의 바탕을 깔고 지금 우리 아들딸들이 전세계로 국위선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배가 불러 터져서 온갖 감성.선동질 에 마약.길거리 문신충들.왁싱족들. 길거리 도박피시방...정말 망할날 얼마 안남았습니다
예끼인석아
와 보다가 눈물날뻔... 저렇게 해서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했다..
그런데 지금이시대를 보거라 과거를 잊은 민족이 되었다네!
이분들이 있어기에 지금에
대한민국이 굿굿이. 버텨왔던것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부부교사님의 희생이 있어기에 지금의 자유대한만국이 있습니다.
제 아버지가 강원도에서 교사하셔서 막내인 저는 엄마와 함께 아버지 근무지를 따라다녔어요. 정선군 관사에서 저를 낳으셨는데 출생지에 '미생번지'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얼마나 웃었는지! 언니한테 얘기했더니, 언니가 "넌 정선군 미상번지니? 난 철원군 미상번지야!"해서 다 같이 웃었네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 싶네요...
참으로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최명환 교사님!
고아로 자라나 큰일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옛날추억이 생각나네요
너무 훌륭하신 두분 선생님
아직 생존해 건강하게 잘 지내셨음좋겠네요
저한테도 기회가 된다면
맛있는식사 대접하고싶네요 영광일텐데
늘 건강하고 행복했음좋겠네요 ^^♡
1972년도...등에 업혀있는 저 아이가 나랑 비슷한동년배 일텐데...가슴이 아련해지는 영상이네요....참으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존경!
이단어는 두분에게만ᆢ
거듭 최고의 존경을 드립니다.
감동의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요.
멋쟁이 십니다 부부같이 분교에 넘 훌륭하 십니다 박수치고 응원합니다 유친맺고 싶습니다 정기효 색소폰 ❤❤❤굿밤되세요
보는내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도네요~♡
참 스승님 이십니다!😊
제안합니다 요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데 이러한 옛시절 추억을 찾는 프로그램을 해서 그시대 그사람들 만나고 하면 옛추억도 새록새록나고 지금 세대에게도 좋은 교육의 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의 고생과 희생, 그리고 두메산골을 마다 않고 와주셨던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지금 우리가 있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영상을보니 가슴이 웅장해 지고 먹먹해 지내요
어린애들
눈을 뜨게 해주시고
귀를 열어주신
부부선생님들께 무한한 감사 드립니다,
정말 감동이고 진정한 스승님의 모습에 가슴 뭉클해지는 아침입니다.
정말 감동되는 모습니다 이 선생님 부부가 오늘날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었다 생각됩니다
두메산골에 부부교사 대단합니다 그때그시절 힘든시절이었지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
두분의 선생님 고맙습니다
세상을 바꾸는것 많은사람이 필요치않다 두분선생님 의 값진정신을 우리 아이들가슴에 꼭. 새겨지그롤 ~
참 눈물이 나오네요 이세상에 선생님들의
참교육이란것을 보여주는 가슴벅찬 소식
이네요 그래서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는말이 있나봐요 옛생각 납니다
오늘날의 한국이 있게한 원동력입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아~
못살아도
그때가 그립네요
국민학교 4학년때네요
저두 옛날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시대 분들 고생을 많이하셔서인지 갓난아기 아빠처럼 보이지않고 할아버지처럼 보이네요.
감동입니다.
눈물이 난다. 진짜!!! 이런 선생님들의 수고가 현재의 우리나라 초석이 되었다. 예전에 어렸을 때 관사에 사시던 박용자선생님이 생각난다. 임신을 해서 배가 남산만했는데도 전교생 가을운동회 무용과 마스게임을 가르치셨다. 새벽부터~!! 선생님 은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동 눈물이 나네요. 너무 수고가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딜가나초등하오히려
#*벽재에가면가난한살림이펴지곡.라나어느하전민이살다가이집이학교요최교사부부가살아갈 집이더🐹🐈🦓다맨바닥에책상은커녕멍석하나업ㄴ.ㄴ교실이것이학교란말인기일직이없엇다길을안내해준우채부마저돌아가니한거번에닥
쳣다무섭도록조용한산길을건너온잠이오쥐안앗다
저 두메산골이 대한민국의 발전 모습을 완벽하게 축약해서 보여주네요.
한사람의 힘은 보잘것 없는게 아니라 알고보면 가장 중요합니다. 감동 감동..!!!
진정 영웅이세요 선생님의 참 모습에 존경스럽습니다
맞습니다 영웅입니다
이런 존경스런 스승님 내외분이계셨군요 보는내내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ᆢ궁금합니다 평안하세요
지금 살아계시면 80대 이상이겠죠.
살아계시면. 만나서 식사라도 대접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진정한 애국자 입니다…
맞습니다 저모습이 그립습니다
진정한 스승은 사람을 스스로 살게 하고 바른 길로 인도 합니다 .영상 내내 눈물이 납니다
강원도 춘천출신인 최명환 선생님은 춘천농공고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된 후
당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지로 손꼽히던
우리마을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와현분교(30여년전 폐교되어 지금은 원대교회 터)로 자진 부임했습니다.
선생님은 부부교사로서 우리마을에서의 삶을 기록하여 '삶에 보람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1971년 KBS 문예상 공모에 출품했는데 생활수기 부문에서 최우수작으로 당선되었으며
이를 1972년 경북 대구에서 열린 전국 새마을 경진대회에서 모범사례로 발표하였는데
이를 방청한 박정희 대통령이 "바로 이거야" 하면서 감동했다는 일화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저도 춘천농공고 출신입니다. 이렇게 훈룡한 대선배님이 계셨다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그래도 사랑하는 부부가 있어 행복하시지요 꿈나무 어린아이들이 있어군요 저희 아버지께서 마을새마을지도자을 10년 이상 하셨읍니다 그때가 생각납니다 저는2대째 마을이장을 하고 있읍니다
고맙습니다 . 대를 이어 지도자와 이장님이란 말에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
와~
제가 태어난 해 입니다. 벌써 51년전이네요. 저기 학생들이 지금은 거의 60대들이네요.
부부 선생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최고에 영웅이십니다
눈물이 다 나네요… 대한민국 만세!!!
나도 이와 같은 두메에서 자랐는데 , 어릴적 추억에괜히 눈물 나네,
저 학생들이 우리 같은 시대 학생입니다 너무 그립지만 소중한 추억입니다 이제 후손들이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야지요 기대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
진정한 벽지의 교사님
이시대 최고의 교사입니다~~~!
최명환,김영옥 선생님 존경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두매산골의 눈물겨운 날들을 그 아이들은 평생토록 추억하며 살아갈 것 이다 이러한 두분의 헌신과 사랑이 우리 마음에도 따스한 감동으로 메아리친다 우리 민족에게 험한세월에 큰 위로가된다
오늘을 있겠한 대한민국의 영웅 입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귀한 영상 이네요...
이런 문화영화 어릴때도 많이 봤지만 다시 보니 감동스럽다. 나도 이런 강원도 정선 두메 산골에서 자랐는데 그때는 정말 선생님들이 마을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었다. 그리고 아 그립다. 저 초가집 풍경과 그 냄새와 순박한 동네 사람들, 삼촌들, 이모들, 그 어린 시절로 하루라도 돌아가고 싶다.
너무.존경스럽습니다
어렸을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참으로 귀하고 귀하신 선생님 부부
존경합니다 축복함니다
현재 어떤 모습으로 계신지요
건강하시기를...😇😇💌💯🇰🇷
선생님의 대한 존경이 이시대에 가장 필요한 일인것 같네요, 선생님들이 소신을 가지고 교육에 매진할수 있도록 모든 부모들이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가슴깊은
속 깊은곳에 뭉클 눈물이---!!! 존경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 그 학생들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저도 저 시대에 국민학교를 시골에서 다녔습니다.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진정
스승님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그시절이 그리워지는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두분 께서 깊은뜻이있었기에 그시절교육을 받으셨든분들 경이롭습니다
이자료는 오래도록 많은 이들의귀감이되여서
널리알려지면좋겠습니다 두분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부디오래도록
만수무강하십시요~^^
㊗️㊗️❤💜💙👍👍👍
이렇개 고생하신 선생님 부모님들이 계셨기에 지금 우리가 편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수준이었네요
교사부부가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부모님 세대분들과 나라를 잘살게 이끄신 정치인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건강을사랑하는 모임 건사모 에서 응원합니다 풀영상 시청하고 갑니다 ❤❤❤❤❤❤❤❤❤❤❤❤❤❤
귀한 영상 감사함니다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
정말 귀한 자료 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정한 선생님이십니다!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두 선생님의 거룩한 희생 눈물로 잘 보았습니다 🎉🎉🎉
정말 훌륭하신분들이셔요애국자 이십니다
우리나라 역사적인 현장인듲 5-60년 전으 우리으삶 난역사가 그려진다 새마을 사업 과 동네분들으 부역으로 마을길을 넗히고 살아왔다 우리네삶현실과 미래는 넘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에 가슴이 찡하네요 오늘날 젊은이들은 자기편으로 살고 있지만 믄튼 우리네 향수가 된듲
눈물 납니다 진정 애국자 입니다 선생님이 새마을지도까지 훌륭히 해 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정말눈물나게아련한
옛추억이네요
72년도이면내가국민학교5학년때인데
이렇게세월이흘러버렸으니
그래도그때는가난했지만
사람사는냄세가났지요
지금처럼삭막한시대를살면
그래도그때가더좋았던것같네요~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선생님 덕분에 잘살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
감동과 희망 ᆢ
사람은 이렇게 살며 나라도 국민모두도 이분들 교사님을 잊지말아야하겠다ᆢ
이교사분들은 어디에서
계실까ᆢ존경과 경의를
드리고싶다ᆢ🙏🙏
진정한 참 선생님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두분선생님 근황도 궁금합니다 부디건강하시고 행복한 노년보내시기를 기원드림니다
이것이 인생이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다는 말이
여기서 나온 말 같습니다
당신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훌율한감동최고
😢영웅 이십니다
그러게여
참 뜻깊은 이야기입니다
눈물 납니다. 그시절 못먹고 못배우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정말 열심히도 살아 주셔서 지금의 대한민국 이 되었지요 물질 만능 풍족한 지금의 시대에 뭐가 부족해서 세대간 좌우파? 진보 보수 정치적으로 갈라치기인 세상 어느분의 말처럼 젊은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 의 미래는 젊은이들이 부딪쳐 맞서 싸우고 그들의 미래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합니다. 젊은이들을 응원합니다.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새벽종을 울립시다 자유대한민국 행복의나라로 갑시다 희망이보입니다 미래의꿈나무들의 희망이다 새마을운동 노래 🎵 나의조국 노래 🎵 국민교육헌장 태극기게양식 국기대한맹세 초중고 조회시간. 마다. 가르치냐 합니다 지정한 교시의 가르침 최교사님 부부 정신이. 영원. 빛나리라
이와 비슷한 시기에 '섬개구리 만세' 란 실화가 있어서 많은 국민들을 가슴 뭉클하게 했었죠. 가치있고 당당한 삶을 사신 분들께 늦었지만 힘찬 격려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두분께 신의 은총이 가득하길 빕니다😅
우연히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몇번이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사연이 감동적이기도 하거니와 저 자신에 대한 후회 내지는 미련 때문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40여 년 중등교원으로 재직한 후 2009년 정년퇴임한 사람입니다. 그간 정성을 다해 가르쳤다고 자부하지만 딱 한기지 아쉬움이 있다면 시골-고향이먼 더욱 좋고-에서 근무한 경력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두 주인공께서 꼭 저를 대신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면서 부럽습니다. 교육입국의 성스러운 희생으로 부강 한국의 초석을 놓으신 두분 선생님께 거듭 존경을 표하면서 노후가 편안하시길 빕니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시 우리들 리더가 그립습니다.
우리 선생은 간첩이었음ㅋ
진정 애국자 이네요
존경합니다.
지금 보아도 마음이 쨘하다. 정말 헌신적인 사랑이다.진정한 최고의 교육자....
감동이네요. 오늘날 젊은이들의 방황하는데 이 영상이 그들에게 헌신의 의미를 주길 바랍니다.
정말정말 존경스럽고 또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감동입니다
👍👍👍🇰🇷🇰🇷🇰🇷❤❤❤
먼지 폴폴나는 비포장 신작로...
특히 1920년대생(100살)~40년대생(70살)들이 "공돌이, 공순이" 소리 들으며
잠못자고 한 고생이 먹고 살만한 위대한 나라를 만들었다
무슨소릴 그렇게 멀리도 갑니까? 경제개발계획 새마을 사업 언제인지 아십니까? 한1948년생 언저리서 부터 라고 하면 좀 아 ~~ 그래요 하지만 1920년생 하이고 갓쓴 양반들이 무슨 모든것은 박정희 대통령이 시작 한겁니다 눈물의 차관을 받아와서 공장 세우고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들 밀가루로 유혹해서 사방 사업도 하고 공순이 공돌이 버스차장 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1950년대생이 었습니다
진찌 영웅이십니다~~
이게 실화?
너무똑똑하시네요
대단하신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