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alzmwoskxn-dv7zl 그쵸.국민이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는거죠. 지금 생각하면 지도자가 하늘이 주신분 이네요. 전세계에서도 유일한분 이라합니다. 짧은 시기에 전쟁후의 완전 폐허에 이런 기적을 이룬 나라가 없다죠 외국의 차관등 빌려와 당신 배 먼저 채우고 개발을 추후로 미뤘다면 현재가 있을 수 없죠.
1970년 서울변두리에도 초가집이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1960년도 중반-첨 살던 때가 현재 서울 용두동,제기동에 살았구요 그 당시 그때 집은 북촌한옥같은 집이 쭉 있었던 곳이 였습니다 그리고 2번째가 장안동에는 한옥이 아니라 조금 진화된 집에 세 들어 살았구요 아버지가 돈을 모아 사상 처음 땀을 구입해서 현대식 기왓집을 짓어던곳이 중량천이 흐르던 면목동이 였습니다 어렸을 때 놀랐던 것이 용두동.제기동. 장안동에서는 볼수 없었던 논이 쭉 있었구요 초가집도 몇집 보였던 것이 눈에 선합니다 그게 1970년이 구요 서울중심지에서 좀 떨어져도 논이 펼쳐져 있고 식수도 펌프물,수도물이 아니라 우물가에서 식수대가 있었던 기억이 새롯이 떠 오르네요 1년 2년 지나자 우리 집주위에도 풍경이 빨리 변하기 시작했어요 초가집이 없어지고 호롱볼이 변두리에도 전기들어와서 환하게 키고 살어던 때가 추억처럼 떠오르네요 그리고 1974년이 되자 지금으로 따지면 신시가지이였던 휘경동등 그 주변이 1층.2층양옥이 쭉 들어 서는 걸 봤지요 그 당시 국민학교때 신식양옥집에 친구들하고 같이 놀려 갔는데 수세식변소에 수도는 당연하고 난방도 보일러인 라지에타가 있고 특히 목욕탕시설이 되어있어 어린마음에도 무척 부러웠습니다 대한민국은 그 당시 몇년단위로 풍경이 확 바뀌는 것 같아요 놀라운 발전 속도였습니다
😂 어릴적 그런거 신식집 구조 목욕탕 타일 붙힌거 ..구경하고 ㅎㅎ“ 펌프질 하다가 여름에 손잡이 놓칠땐. 맨살에 퍽..! 얼마나 아픈지. 물은 부어도 부어도.. 헛 펌프질을 …😢 여태 건강하게 살아 있음에 감사” 가난해도 부자여도.. 이젠 부럽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다. 😊
초등학교 시절,, 삼촌이나 형들이 장에가면 왜 그리도 따라가고 싶었는지... 가면 약장수들 쇼 하는거,,,오일장 파하면 써커스 몰래몰래 뒷구멍으로 들어가서 보는재미.. 가끔씩 활동사진,,,멋들어진 변사의 구성진 목소리,,눈깔사탕이나 깨엿의 맛이 너무 그리워 집니다.. 늦게까지 놀다가 해지면 ,,,집에가려면 여우고개를 넘어야할땐 그룹으로 넘어야,, 그 그룹 조직하느라고 또 늦고,,,집에선 애들 안들어왔다고 애 꿎은 형수님들이 되련님 찾으러나가고,,,,아~~~그립내요
이분들의 노고는 인정해요 그러나 노인이라고 다 존경못받아요 사리판단잘못해서 무능부패덩어리를 뽑아준것도 존경해줘야하나요? 고생하셨다고해서 무슨 짓을해도 면죄부를 주어야하나요? 오히려 살아온 연륜이있다면 최소한 옳고그름정도는 젊은세대한태 가르쳐야하지않나요? 존경할만하면 존경해요.
귀한영상올려주신분너무너무고맙습니다.갓쓰신분이우리할배고.중절모쓰시고젊으신분이울 아버지입니다.항상보고싶엇는데 또감사드립니다
국민학교6학년때전기들어와서전깃불켜던생각나네
방앗간에기계로
가래떡뽑던것도..
울할아버지두루마기펄럭이며재넘어오시던모습
할머니따라장에가서국밥사먹었던기억...
그립구나
60년대 우리나라 농촌의 풍경과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 당시에 사시던 우리 어르신들이 정말 고생이 많으셨지요
모든 어르신들 고생하셨습니다
돌아가시고나니 느껴서 그제서야 산소에 업드려 절합니다 그렇게절을할수록 점점더 살아계실때 왜 왜 왜! 그토록 무심했던지 ......50도 중반이 넘은내가 엄마 젖가슴 만지며 잠들고 싶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련하네요.
저 풍경에서
내가 살았으니...
불상하고 가엾으신 우리들에 부모님들 살어게신담 전 정말 최선을다해 모실겁니다 잡수지도 입지도 못하신 불상하신 부모님 한이 됩니다 부모님살어게신분들 후회없이 잘해드리세요
봉수니 착한모드냐?
ㅋㅋㅋㅋㅋㅋ
물질적으로 부족하다고해서 다 불행한게 아니랍니다.^^
없는게 많았지만 그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yhkim1837 그시절이
아름다운시절이지요
인생을 알고 늦게나마 효도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으시죠...
저 어르신들은 가장힘든시절을 살야오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삶에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내 어릴때 보던 모습. 신작로. 곰방대. 초가집, 달구지, 까만 말표고무신, 고무신 때워주던 인두와화로, 대장간, 아버지 이영엮고 도리깨로 콩타작 하던 모습,
힘들게 삻아온 날들이지만 그 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
60년 경자생입니다 저 시절 소들이 고생엄청 했죠 가마니도 짜서 팔러가던 기억나네요 자장면 얻어먹는 맛에 20리길도 걸어서 따라갔던 ᆢ 코끝이 찡하네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이젠.. 돌아가신 어머니가.. 고생하셨을걸 생각하니.. 정겨우면서도.. 마음이 아려옵니다...
마음의 그 먹먹함이 아주 조금은 알 것 같네요
@@이종선-i8b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한참때셧을 20대에 모습.. 그런 어머니 옛사진 한장 없이..
돌아가셔서.. 며칠있으면 첫 기일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오십여년전 울 아버지따라가서 먹던 우 시장의 국밥한그릇..그 맛을 잊을수가없습니다.아버지는 힘든생활고에 막걸리 한잔 드시는걸 모르고지낸 나는 철부지 아들..
정말 그 자리에서 장작 불로 끓이던 가마솥 국밥 긴 나무 의자에 여럿이 앉아서 최고의 맛.
아이고!
우리 조상님들.
조상님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금 저희들이 잘 살고 있습니다
다시 어린시절로 되돌아 가고파
60년대까지도 시골에서는 갓을 쓰고 있었네요.
하긴 우리 어머니도 1980년에도 집에서 한복 입고 계셨죠.
일상복으로..
참 많은 것이 달라졌어요.
서울에서요?
그쵸 한복이 일상복에서 사라진게 70년대라던데
@@어머-b7r80년대 초까진 입었어요
@@어머-b7r
70년대 도시에서도 한복안입은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 얘기고 60대들은 거의 한복다입었음 80년대 까지도 나이많은 어르신들
특히시골 농촌지역은 특히 심했음
70년대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외할아버지 께서
갓 쓰시고(블랙) 화이트 두루막이 😂 이웃집 할아버지 와 함께
담소나누시고..
고무신 사 신어라 하시며..
종이돈 500원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
엄마따라 갔던 정겨운 장날 ㅎ
부모님시대 ^^
정겨운 옛시골 장터 모습 아련합니다
옛 시골 장터 모습은 아직도 있습니다. 횡성장 괴산장 안성장 병천 아오내장 닭몇 마리 토끼 몇 마리 들고 팔러 나오고 소머리 국밥. 목로 주점
대한민국 산업화시대 초석역할을 한분들 감사합니다
보릿고개 인데요
말로는 다못할 그시대 우리부모님의 삶!
꿈조차도 꿔보지 못하고 자식만 바라보신 분들.
이토록 귀한 영상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렸을때, 충청도 촌놈이었던 까까머리 소년 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충청도 천안쯤도 저랬나요?
저의 할배와 아부지도 뵙게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나 살아 생전 부모님을 한번 뵐수있을까 유심히 영상 감상을 한번 해봅니다 ~~♡
그래도 저 시절이 사람사는 냄새가 나고 좋았지요.
맞아요. 인간미와 정이 있던 시절이었죠.
미개했던 과거미화
@@Billcarter96849무지는 약도없다
벌받는다
@@suc-o4e 할말없지? 과거미화 인권을 짓밟던 시대를 미화하는 제2의 북한들
@@suc-o4e 말투 부터가 틀니 딲딱대는게 쉰내가 나노 ㅋㅋㅋ
이제는 아련한 추억의 뒤켠이지만 참으로 정겨운 모습이네요...
저때가 그립다 모든것이 소중했던시절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어요. 방안에 얼음이 얼고 손과 발엔 동상이 걸리고 학교는 멀고 먹을 것은 부족하고 여름철 제외하고 목욕도 못하니 때가 덕지덕지. 이도 많고.
짚포대. 오랜만이네요80키로가 한가마 그때그시절이 그리네요 할아버지 할머니생각도 나고 참 우리엄마가 고생을 진짜많이 하셔은데 지금도92들연세에도. 일만하시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오늘은 어린절추억으로. 하루을보내입니다~~
장날은 촌 놈의생일이라
맛있는거 사먹고 사돈팔촌도 만
나 마주앉자 텁텁한막걸리한잔
잔 나누는정겨운 옛장터 생각
나네요
옛날어르신들 참 배고프면 힘들게 살다가신 어르신들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나는 부모님께서 일찍돌아가셔서 효도하고싶어도 못하고 살아생전 불효만 해드린것이후회됩니다 요즘70대 분들이 지금도 90세넘은 부모님계신것보면 부럽습니다
아 ! 감사합니다.
아이고
내가
태어난 해이네요
61년도
귀한 자료 생생하게
잘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저하고 동갑이네요 어~하다보니 환갑이되었네요
@@김기종-r7z 갑장 반가우이
60년도에는 갓과 삿갓쓴 사람을 종종 볼수 있었지요 ~~~
60년전 영상 아련한 기억속 추억이 ............ !!!
80년 초 돌아가신 저희 증조할아버지는 상투 트셨다는....아주 어릴 적 기억이지만 증조 할아버지 상투를 갖고 놀았어요. 할아버지, 아버지, 숙부님들, 그리고 다른 어른들은 절절기는 무서운 분이셨는데 어린 장손이라고 저한테는 한없이 너그러우셨다는...
그당시는 조선시대사람이 남아있었으니
박정희대통령이 갓쓰고 두루마기입고선 국토개발에 걸림돌이라 없어지기시작 잘하셨습니다
농사를 안짓는 우리집에선 장날 쌀 팔러간다고 집을 나서서 5되 정도를 사서 내 머리에 이고 돌아온 생각이나네요. 쌀을 사러간다해야 맞는데 팔러간다고 그때는 그렇게 표현했어요. 빵꾸난 고무신도 때우고^^ 영상을보니 부모님도 그립고 삼촌들도 그립네요.
가난 하던 시절이라 쌀을 사면서도 부자라서 쌀이 많아서 파는것 처럼 표현 했을듯??
@@정혜숙-i5b
😂
@@정혜숙-i5b 돈이 거래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쌀 판다는 돈을 팔고 쌀을 사는 거지요.
쌀 산다는 쌀을 주고 돈을 사는 거고요.
소고기도 쿵깍지가 많이 들어간 쇠죽을 먹은것이 맛이 있고 냄새도 안납니다. 70년대에 신문지에 둘둘말아주던 옛날 한우는 누린내가 안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소죽 끊이면
그냄새가 먹고 싶을 만큼
구수 했지유~
그때는 소고기를 신문지에 포장해주었군요....
@@Min_JK-x5i 그랬죠
소고기 신문지
@@송골-k3d 감사합니다ㅎㅎ
바로 도축해서 사가면 냄새안나요
저시절사던 세대로서 영상
을보니 감회가세롭네요 좋은영상 잘보고 구독.좋아요.꾹누르고 갑니다.좋은프로 많이 올려주셔서 그시절 향수를
느낄수 있도록 해 주세요 .
장에 가신 엄마 기다리느라
목빠지는 줄 알았다
그때가 새록새록 하네ㅋㅋ
62년도 국민학교1학년. 학교에서 강냉이죽을 끓여서 한컵씩 줬네요
설탕 대용으로 당원 조금타서 마셨네요
옛날 영상 컬러는 아니지만 정말 잘 보관해놨네요ㅎ 신기하고 재밌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자료 잘~봤습니다.
유일하게 남은 기록 영상 잘 보고갑니다.
Beauty old video
60년대말 70년대초 어린 시절을 보낸
세대로서 아련하게나마 저 당시를 기억합니다.
그래도 70년도에 우리집은 tv,냉장고,전화기가
있어서 지금 생각해보니 시골에서 당시에는
잘 살았나 봅니다. 얼마전에 돌아가신
어무이~ 고생많으셨습니다.ㅠ
좀사셨나보내요.
그무렵 연탄불도 귀해서 나무때던시절
60년대? 조선시대 장날 풍경이라고 해도 믿을듯~~정말 우리나라 70년배 급 경제성장한듯~~~현재 70 80 90대 어르신들 정말 위대한 세대인듯~~그분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런거 못봤음
소가 끌고가다니.60년대.
서울
그 경제 발전 중심에 박정희가 한 몫 한거 맞죠??
시외버스비 어린애 2원 학생5원 돈이아까워 자갈밭신작로 10 킬로 걸어
시장보고 학교 다녀지요
그리 생각해주시는 분은 똑똑하게도 상대방의 이해심이 많으신겁니다.
요즘 분들 날때 부터 있는 환경을
하늘에서 뚝 떨어진거라 생각하는듯 합니다.
@@qpalzmwoskxn-dv7zl
그쵸.국민이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는거죠.
지금 생각하면 지도자가 하늘이 주신분 이네요.
전세계에서도 유일한분 이라합니다.
짧은 시기에 전쟁후의 완전 폐허에 이런 기적을 이룬 나라가 없다죠
외국의 차관등 빌려와 당신 배 먼저 채우고 개발을 추후로 미뤘다면 현재가 있을 수 없죠.
초가집, 백의, 좌판, 삿갓, 수염, 주판, 지게, 등짐, 치마 저고리, 물물교환, 요강, 항아리, 곳감, 와----... 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실물 교육용으로 훌륭한 자료입니다.
아궁이에 가마솥올려 밥지어먹고 냇가에서 빨래 두들기고 장작 패고 땔감 지게에 싣고 다니던 시절 한국이나 일본이나 20세기 중반까진 아직 시골에선 전근대적인 삶을 사는 서민들이 많았음
조선 5백년간 만들어낸게 그게 전부임 😂😂😂😂😂😂
그때 그시절. 5일장에. 어머니와 같이 고추보따리 지계에지고 많이 다녔습니다 눈물이 난다.
그 모습이 눈속에 그려지네요^^
아'' 옛날이...
어머님과 아이 모습이 아련히 그려지는것 같아요...
@@이헬렌-b1g 댓글을 읽고나니. 눈물이 자꾸자꾸
글성이게 합니다 비포장도로를 고추를 지계에 지고 검정고무신을 신고 어머니는. 뒤에서. 나는 앞에서 뒤돌아보며 5일장을 가든시절 그립고
서글픈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어릴때 어머니하고 산넘어 횡천장에 다니던 그시절이 그리워 그산길을 찿았는데 그길은 그자리에 안보이고 어머님도...
어데이껴?
영양 수비?괴산?ㅋㅋ
지게에 나무지고 내다팔던 그때 ㅡ
아 ㅡ다시 보지만 슬픈 시대
영양 실조에 60넘기기가 너무 어럽고~
그래도 남걱정 해주던 사람냄새 넘쳐 낫던 시절
무슨.시골이신가?
60년대라는데 저런 거 못봄. 여름휴가나 통도사처럼 큰절 가도.
안타깝고 가슴아프고 그리운,,,인간이 어떻게 협력하며 살아가는지를 보여주는 우리동네 정겨운 마을, 부모님 형제누가 동네 친구들 다 옆에
있었다,지금은 다들 혼자 사는 세상이다 그래서 그 시절이 그리웁다
옛날 45년 전쯤 할아버지 따라 읍내 장터에 가서 국밥 한 그릇 사 먹고 왕사탕하나 얻어 빨아먹고 집에 돌아오면 할머니 한테 혼난 기억이 나네요 ㅎㅎ 어린 눈에 그 국밥이 얼마나 맛나던지 내일모래 숸이다. 되어가는데 잊혀지지가 않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귀한 영상을보니 가슴이 찡하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1970년 서울변두리에도 초가집이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1960년도 중반-첨 살던 때가 현재 서울 용두동,제기동에 살았구요 그 당시 그때 집은 북촌한옥같은 집이 쭉 있었던 곳이 였습니다 그리고 2번째가 장안동에는 한옥이 아니라 조금 진화된 집에 세 들어 살았구요 아버지가 돈을 모아 사상 처음 땀을 구입해서 현대식 기왓집을 짓어던곳이 중량천이 흐르던 면목동이 였습니다 어렸을 때 놀랐던 것이 용두동.제기동. 장안동에서는 볼수 없었던 논이 쭉 있었구요 초가집도 몇집 보였던 것이 눈에 선합니다 그게 1970년이 구요 서울중심지에서 좀 떨어져도 논이 펼쳐져 있고 식수도 펌프물,수도물이 아니라 우물가에서 식수대가 있었던 기억이 새롯이 떠 오르네요 1년 2년 지나자 우리 집주위에도 풍경이 빨리 변하기 시작했어요 초가집이 없어지고 호롱볼이 변두리에도 전기들어와서 환하게 키고 살어던 때가 추억처럼 떠오르네요 그리고 1974년이 되자 지금으로 따지면 신시가지이였던 휘경동등 그 주변이 1층.2층양옥이 쭉 들어 서는 걸 봤지요 그 당시 국민학교때 신식양옥집에 친구들하고 같이 놀려 갔는데 수세식변소에 수도는 당연하고 난방도 보일러인 라지에타가 있고 특히 목욕탕시설이 되어있어 어린마음에도 무척 부러웠습니다 대한민국은 그 당시 몇년단위로 풍경이 확 바뀌는 것 같아요 놀라운 발전 속도였습니다
그당시 강남은 시가지가
아니였고 그냥 농촌이였음 전기도안들어옴
제 고향 구미 전기 제 초딩(70초) 일찍들어 왔져. 박정희대통령 고향 이라 득 톡톡히 보았죠
😂
어릴적 그런거 신식집 구조
목욕탕 타일 붙힌거 ..구경하고 ㅎㅎ“ 펌프질 하다가 여름에 손잡이 놓칠땐. 맨살에 퍽..! 얼마나 아픈지. 물은 부어도 부어도..
헛 펌프질을 …😢
여태 건강하게 살아 있음에 감사” 가난해도 부자여도..
이젠 부럽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다. 😊
멋지다요ㆍ전통옷입고 있으니 한분한분다 멋짐뿜뿜
왜 슬프지 ? 저시대도아닌 지금 발전한 시대도아닌 어중간한 시대에 열심히 살았건만 여기도 저기도 속하지않는 내가 이젠 하나뿐인 내딸 건강히 잘 살기만 바라는데 왜슬프냐 ... 나도 부모의 사랑이란것을 받아봤으면...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나도이렁게살앗다는게믿기지안네 우리대한민국이얼마나많이성장했는지 이영상보니 느계지네
저 시절이 그립다...민둥산에 먹고살기 힘들었지만 양부모 다 계시고 情이 살아있던 시절이었지
저당시 약주드시면서 사돈맺고 그랬죠
우리아들있는데 우리딸있는데 하면서
서로 얼굴도 안보고 곰보 째보 만나고했죠
ㅎㅎㅎㅎ 곰보 째보
일제수탈의 역사
625 제초제 살포 역사
@@빨강-w6i조선왕조 5백년이 진짜 지옥이지, 일제시대는 애들 장난 수준이다
60년대!엇그제같은데70대늙은이가됏네요!
예것은 보면 볼수록 정감이 있어 좋아보입니다.
시대 잘타고 태어나는것도 축복이다
곶감 길쭉하게 대에 꽂아 쌓아놓은 풍경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신기합니다.
지금은 돌아 갈 수 없는 그 시절..... 귀한 영상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고압읍니다.
내가 지금 저 곳에 가 있는 듯....❤❤❤❤❤❤❤❤❤❤❤
그시절 국밥한그릇 먹으면 얼마나 맛이있었는지 장날만 기다렸지요
초등학교 시절,, 삼촌이나 형들이 장에가면 왜 그리도 따라가고 싶었는지...
가면 약장수들 쇼 하는거,,,오일장 파하면 써커스 몰래몰래 뒷구멍으로 들어가서 보는재미..
가끔씩 활동사진,,,멋들어진 변사의 구성진 목소리,,눈깔사탕이나 깨엿의 맛이 너무 그리워 집니다..
늦게까지 놀다가 해지면 ,,,집에가려면 여우고개를 넘어야할땐 그룹으로 넘어야,,
그 그룹 조직하느라고 또 늦고,,,집에선 애들 안들어왔다고 애 꿎은 형수님들이
되련님 찾으러나가고,,,,아~~~그립내요
그시절이.생각나게.하네요?
어릴때 밥먹다가 돌씹어 이 부러진 생각이난다~^^
장날만 도면 하얀 치마 저고리 입고 장 에 가시던 부모님 생각 나네요.
오실때는 고등어 한손 새끼줄에 매 달아서 오시곤 행죠.
와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히 저시절을 살아보진 못했지만 각박한 현재보다 비록 먹고살기 힘들고 고된시절이었지만 사람냄새나고 정 많았던 우리부모, 조부모의 시대가 부럽기도 하네요
소가 참건강해보입니다
대단한 영상 굿입니다 😅😅😅
어린 시절 ~
보았던 모습들 !!
새마을 운동하기전 우리동네 모습이네요
저게 어디예요?
맞습니다..
새마을운동으로 국민의식개조해주시고.하면된다는 자신감도 생겼던..박정희 대통령각하가 안계셨으면 절대로! 불가능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축복받은 세대로 살다가는 베이비부머세대는 박정희 대통령각하의 은혜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3십길 걸어서 장마당
가는길이 힘들어도 정겹습니다❤❤❤🎉
내가 꼬마 엿을때 1960년초
아프리카 보다 못 살던시절 가나 국민소득이 150불인데 한국은 80불시절 ㅎㅎ 아련합니다
저희 조부모님
시절이네요 시골장날
풍경 잘봤어요 불과100년도 안됐는데
갓쓰고 한복입은지 !
많이 발전했습니다 현제
그때 그 시절 눈물 이 나요
너무 정겨운 모습.. 힘든 시절을 사시느라 고생하신 우리의 선조들.
1:50 귀여운 소 🐂
내가태어났을때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우리가자날때의생활.감회가그립네요.
너무멋진영상 감사합니다 물자귀한 시대가 그립죠?
진짜 저시대에는 살찐분이 거의 안보임
저당시 소는 여물먹고 일만하다가 잡아먹었으요.지금소는 가둬놓고 사료나먹이고 살찌워서 잡아먹습니다. 지금쇠고기는 그옛날쇠고기맛은 없으면서 값은더럽게도 비싸요
사실 값도 그당시 소가 더 비쌌을거고 맛도 지금소가 더 맛있을거지만 추억보정 인정합니다. 가난했던 시절에 소고기 먹는 그 맛은 인정입니다.
맛은 옛날 소죽먹이고 들판 꼴먹인소 못딸아가지요...
옛날 소고기는 맛은 없어면서 값이 바싸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반대인가요?
들판의 여물먹인 옛날소고기가 더맛있었다는 이야기지요...
잘 보았읍니다
옛날이 그리워
엄마가 시장 안데려간다고 바쁜엄마 총총걸음 따라가며 엉엉 울었는데… ㅎㅎ
5키로는 걸어야 하니 코흘리개 어린애를 업고 걸을 수도 없고, 아련합니다😊
울할아버지 젊을적
울아부지 어릴적 시절이네요 .
장날에 엄마 따라 장에가서 국수 순대국 먹었던 시절이 그립네요 ㅡㅡㅡㅡㅡㅡ
초가집 오랜만에 보는군요
저분들이 저렇게 고생해서 자식들을 교육시켜 오늘날 한국을 일으키신 토대를 놓으신 분들인데, 꼰대니 어쩌니 악한 가치관으로 폄훼하고 오늘의 번영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줄 알고~~~ 기가 찬 세상입니다.
편협한 건 오히려 젊은 세대가 그렇지요. 오히려 나이가 들 수록 시야가 넓어지니 연장자 중에서 지도자를 항상 뽑아온 것인데...
특히 문재인 시대의 젊은 세대는, 정말 예외를 허락하지 않을 정도로 자기 의견만 강요하지요. 사실은 아는 것도 없는데...
이분들의 노고는 인정해요 그러나 노인이라고 다 존경못받아요 사리판단잘못해서 무능부패덩어리를 뽑아준것도 존경해줘야하나요? 고생하셨다고해서 무슨 짓을해도 면죄부를 주어야하나요? 오히려 살아온 연륜이있다면 최소한 옳고그름정도는 젊은세대한태 가르쳐야하지않나요? 존경할만하면 존경해요.
@@문라이트-k1b부패덩어리 뽑았다는데 누구요?문재인이죠!그럼 찬성 아님 그런말할자격없죠!님생각만 옳은건 아니니까요!!
ㅠ ㅠ
이젠 쿠팡으로 집앞까자 배달
장에가서 늦게오던 엄마기다리다울던기억. 내나이70
소달구지 그립네요. 소달구지타고 면내가면 재미있었는데.
60년대 내고향 밀양
우리는집은 포도밭.친구네는 복숭아밭
친구들 모여 복숭아 서리
포도 서리해서 소먹이러 산에가서 나눠먹던 어릴적
추억의 기억이 납니다
보고싶다 부모형재들
산보니 전부 붉은산이네요 언젠가 우리나라의 특징을 붉은산과 흰옷이라고 말한사람이 있다죠
그리고 메아리란 노래에도 벌거벗은 붉은산엔 살수가 없어 갔다오란 내용이 있고요
박정희 대통령께서 참 큰업적을 쌓았죠?
박정희 대통령의 산림녹화에 감사드립니다
저 시대를 경험하고 자랐다! 비포장 신작로를 걸어서 5일장에 가던날!
그 때 그 상황 그대로.
좋아요.
고생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
그옛날 두부한모 고기한근 가져오시고
소팔러장날 넘어가셧다지요
소득과 인심은 반비례한다
저게 60년대라니 우와 우리나라 60 70년대 경제개발속도 엄청났었네요 한강의 기적
박정희대통령각하의 리더쉽 대단하지요~
난 저런거못봄 서울아닌듯
@@쵸쵸-e6s100년 한번 날까말까한 위대한 분. 구미 공업단지 금오산 자연보호..
미국의. 전폭지원과 박정희식 정치
이 시절 소고기 정말 맛있었지요
고기국은 생일날에나 되어야 먹을수있는데 어쩌다 어머니가
양념한 소고기 연탄불에 구워서 주시면 꿀맛이었죠.
그대로 따라해본다고 애써 재현해봤지만 누린내만 나고ᆢ쩝
옛날부터 우리 민족이 사용했던 한복 갓 이곳에 다 있네요.
다 자기들 것이라고 헛소리하는 중국 도둑놈들
에게 이 영상 보여 줘야죠
60대 조선시대는 아니지만 지방 시골은 저랬어요 소가 재일 큰 재산이고 중계인이 팔고사고 고리채받고 소 도둑도 있었고 할어버지들 갖써시고 두룩막 입으시고 호롱불에 공부하고 책보들고 학교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