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부족한 게 많은데도 이렇게 격하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영어못하는 서러움보다 먹고싶은거 못먹는 서러움이 몹시 컸던 주부예요ㅎㅎ 이런 것을 알고있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터득하는 수밖에 없었거든요ㅠㅠ 모쪼록 제 경험을 참고로~ 저같은 고생마시고 미국생활에 쉽게 적응하시길 응원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코스코 소고기로 정육까진 아니고 적당한 부위 사서 칼로 썰어서 먹거나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필요할때마다 꺼내먹고 있어요. 당연히 예전엔 해본적이 없고 할생각도 없었는데 강제로 집에 있어야 되니까 해봤네요. 그렇지만 돼지고기로는 아직 해본적이 없어요. 엘에이 쪽에 살아서 한국마켙 일본마켙이 많아서 돼지고기는 해볼 생각은 안해봤지만 요새 고기값이 장난 아니게 올라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계시는 곳에서는 큰 한인마켓이 가까이 있으실 지 모르겠습니다. 그 주가 정말 의외로, 큰 한인마트가려면 다른 주로 넘어가야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코스트코 뿐 아니라 다른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유용한 물건들을 알려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땡큐입니다^^**
아이고ㅠ.ㅠ 아쉽지만 제가 곱창을 못먹습니다. 그래도 막창은 너무 좋아해서 그걸 먹겠다고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저희동네는 내장을 파는 곳이 하나도 없어요ㅠㅠ 한인마트에 가끔 있긴 하지만 마트에서 파는 건 대부분의 곱이 죄다 제거된 채로 파는거라 그걸가지고 아무리 만들어도 한국 막창과는 많이 달라서 결국 포기했답니다ㅠㅠ 알려드릴수가 없어서 무척 아쉽네요 죄송해요ㅠ.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유 정모라니 정말 말만 들어도 좋네요ㅠㅠ 꼭 그런날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TN에 계시는군요! 저도 그 주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익숙한 곳입니다^^ 벌써 십년전일인데 그때와는 또 많이 변했겠네요. 그땐 저희집에서 제일 가까운 큰 한인마트가 애틀란타였거든요. 그 거리가 멀다고 서운했는데 이 동네와보니 그게 참 가까운거였었죠. 이 지역도 변한만큼 그 곳도 한인들이 살기 더 좋게 변했길 바래요!!
세상에!!!!!!!!!!!!!!!!!!!!!!! 공유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분께 추천할만하다 할 정도로 정보가 유용했다고 여겨주신 것에 참 감사하고 감사할 뿐 입니다. 정말 감동했습니다ㅠㅠ 제 꿈이 미국 산다하면 한번이라도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 되는건데 덕분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겠네요!! 항상 좋은 댓글을 남겨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정말 감사한데 이렇게 응원까지 해주셔서 좀 더 도움이 되고 유용한 정보를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커집니다. 제게 주신 이 커다란 기쁨만큼 MIYOUNG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미처먹기 Finding K-food in the U.S 미국생활 유명해지시기 전에 ㅎㅎㅎㅎ 미리미리 줄서는 느낌??농담이고요 열심히시고 해박한 정보는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니까뇨 ㅎㅎ 홍익정신?? 크리스찬이지만 ㅎㅎㅎ 화이팅임돠! 언제 캐리 편하게 오실때 뵈는 영광도 기대해봅니다^^*
@@miyoung1554 아이고 말씀만 들어도 참 감사한 이야기입니다^^ 언젠가는 그런 자랑스러운 인맥이 되도록 부지런히 노력하겠습니다. 저야말로 만나게 된다면 무척 영광스러울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시국이 이래서 캐리를 제법 오랫동안 안가고 있습니다만ㅠㅠ 그래도 언젠가는 만나뵐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한국인을 만난 것도 반가운데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계신분이니 밤 새 수다를 떨어도 시간이 모자랄것같구요^^* 계시는 곳은 괜찮으실 지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피해가 없이 좋은일만 가득하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증을 풀어드려서 뿌듯합니다!^^ 원래 포크밸리할때 알려드릴려했는데 스페어립을 먼저 소개해드면서 나왔네요ㅎㅎ 코스트코 안쪽에 문의해보시거나 로컬 정육점이며 월마트같이 진공포장된 고기를 파는 마트들에 있으니 다음에 지나가다 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욕보셨습니다. 저도 저 부위를 처음 접했을 때에는 유적지 발굴 현장처럼 자꾸 나오는 뼈 때문에 진행도 후퇴도 못하고 난감했었습니다ㅎㅎㅎㅎ 오돌뼈면 땡큐인데 안잘리는 뼈는 또 왜이리 많은지! 이게 또 한국에서 등갈비라고 파는 부위가 아니라서(등갈비는 베이비립입니다) 기대했던 맛 마저 아니셨지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엔 베이비립으로 기대했던 등갈비 맛 가시죠^^ 참고로 미국에서 한국의 돼지갈비 부위는 찾기 어렵습니다ㅠㅠ
@@KFoodintheUS 아~~감사해요~~^^ 다음에 갈 때 유심히 봐야겠어요~~~참, 그리고 미처먹기 채널 보면서 저도 미트 슬라이서도 사고 이런저런 부위 정형해서 먹고 있어요~~특히 차돌박이 편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예전에 치마살(flank steak) 편도 잘 보았는데요~~저도 이런저런 유튜브 보다보니 플랭크 부위는 우리가 흔히 한국 정육점에서 치마살로 구매하는 부위는 아니더라구요~한우 정육하시는 분이 정형하는 유튜브를 보니 미국 flank 부위는 앞치마살 혹은 조개치마살이라고 부르는 부위이고~코스트코나 홀푸드에서 파는 sirloin flap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치마살인 것 같아요. Sirloin flap 마블링 좋은 걸로 사서 구워먹어보니 질기지 않고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무튼 영상 정말 잘 보고 있고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저도 조금은 도움이 되실까 해서 말씀드려요~~ㅎㅎㅎ 갈매기살 엄청 좋아하는데 사서 꼭 먹어봐야겠어요~~^^
@@suhuihan5431 혹시 다니시는 마트에 없다면 직원에게 문의하시거나 다른 마트에 보시면 있을거예요^^ 미국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육 부위 중 하나입니다. 쉽게 찾으시고, 이 부위도 입에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슬라이서까지 사셨다니! 요리를 좋아하시는군요^^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었다니 무척 뿌듯합니다!! 추가적인 정보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항상 댓글로 알려주시는 정보들로, 아는 정보들은 맞음을 확인하고 모르는 정보는 저 역시 배우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큰 정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혹시라도 틀린 정보를 알려드렸을까봐 긴장하고 있습니다ㅎㅎ 다행히 이 부위는 추가적인 설명을 드릴 수 있겠네요. 말씀주신 이야기는 영상 설명에 추가해 둔 이야기이기이기도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 알려주는 수입된 고기의 미국식 이름과 미국내에서 유통되는 부위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수입고기 정육을 무조건 믿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한국 코스트코에서 Chuck eye roll 로 판매되는 부위와 미국의 Chuck eye roll 과 다른 것에 깜짝 놀랬었습니다) 또한 보다 소분되고 소분된 작은 부위로 나뉘어지고, 그 부위의 이름이 중요시되는 한국식 정육에 비해 미국 정육은 비슷하게 생긴 부분을 대충 묶어서 파는 경향이 있습니다. Flank 라는 부위는 한국에 수입되는 정육으로는 앞치마살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미국내에서는 그곳을 앞치마 뿐 아니라 한국의 치마살부위까지 판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요. 말씀주신 Sirloin flap 으로 소분해서 판매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그냥 Flank 로 판매하는 곳이 있지요. 제가 살면서 가봤던 지역들은 대부분 Flank라고 판매합니다. 사실 저는 이제까지 Sirloin flap 이라고 소분해서 판매하는 고기 부위를 미국마트에서 실물로 본 적조차 없어요ㅜㅜ 공부하다가 알게되었을 뿐이죠. 제가 이런 상황에 있기에 이 부위를 '앞치마'라는 작은 부위로만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ㅎㅎ 댓글남겨주시는 분들께는 말씀드리다가 아예 설명에 넣어버렸어요~ 가끔 알려드리다보면 어디까지 정확하게 알려드려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게 접근하고 싶어서요. 그래서 일단 낯선부위, 처음 하는 소분이라는 기준을 잡고 최대한 쉽고 단순하게 이야기 해드리려고 하고있습니다. 차돌박이부위도 차돌과 차돌양지로 나뉘어지지만 거기까지하면 어렵다 느끼실까봐 차돌이다 까지만 알려드렸었죠^^; 언젠간 중급자용 해체도 이야기 해 드리고 싶습니다ㅎㅎ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앞으로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채널의 모든 영상들을 하나씩 다 보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모든 한국인들은 제대로 먹고 살려면 이 채널에서 뭉쳐야 합니다. !!!! ㅋㅋㅋ 세인트 루이스립을 그렇게 많이 써봤어도 갈매기살 정도만 따로 쓸 생각만 했지 님처럼 소분할 생각은 못했었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아이고~ 이렇게 감사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미 갈매기살이라는 것을 알고계시다니! 그런 분께 들은 칭찬이라 더욱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KFoodintheUS 아이고~ 진짜 감사는 제가 드려야 하는걸요. 브리스킷에서 차돌박이 분리하시는거 보고 '이분은 찐이다 !' 했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정말 외로운 미국생활에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이십니다~~짝짝짝~~^^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음식도 잘하실텐데, 어쩜 손도 아주아주 고우시네요.
아이고 흉만 가득한 손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대박!!! 뭐하시는 분이세요~ 설명이 진짜 입이 딱 벌어집니다~!!!
아이고 부족한 게 많은데도 이렇게 격하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영어못하는 서러움보다 먹고싶은거 못먹는 서러움이 몹시 컸던 주부예요ㅎㅎ 이런 것을 알고있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터득하는 수밖에 없었거든요ㅠㅠ 모쪼록 제 경험을 참고로~ 저같은 고생마시고 미국생활에 쉽게 적응하시길 응원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코스코 소고기로 정육까진 아니고 적당한 부위 사서 칼로 썰어서 먹거나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필요할때마다 꺼내먹고 있어요.
당연히 예전엔 해본적이 없고 할생각도 없었는데 강제로 집에 있어야 되니까 해봤네요.
그렇지만 돼지고기로는 아직 해본적이 없어요.
엘에이 쪽에 살아서 한국마켙 일본마켙이 많아서 돼지고기는 해볼 생각은 안해봤지만
요새 고기값이 장난 아니게 올라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몰라서 그렇지 한번 알게 되시면 오히려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엘에이쪽은 한국식 고기값이 워낙 싸서 부위에 따라 아닐수도 있지만요ㅎㅎ 어렵지 않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와우 대박이네요 그 립팁 부분으로 할수 있는 요리도 올려주세요^^ 스페어립 세인트루이스 립 다 같은던줄 알았는데 이제 알았네요^^
새로운 정보를 알려드렸다니 기쁘네요! 그 립 팁이 못하는 요리가 없답니다ㅋ 구워먹어도 맛있고 양념갈비처럼 먹어도 맛있고, 김치찌개나 돼지갈비찜으로 먹어도 맛있거든요! 다음에 립 팁에 대해서도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긴 커네티컷주 인데 설명 잘보고 배우고 있읍니다. 코스코의 다른 여러가지 아이템도 설명부탁합니다. 땡큐입니다.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계시는 곳에서는 큰 한인마켓이 가까이 있으실 지 모르겠습니다. 그 주가 정말 의외로, 큰 한인마트가려면 다른 주로 넘어가야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코스트코 뿐 아니라 다른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유용한 물건들을 알려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땡큐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저 역시 이번에도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를 바라겠습니다!
@@KFoodintheUS 미국살면서 제일 먹고싶은 음식중 하나가 곱창인데요 ㅠ 미처먹기 곱창편 한번 해주세요! 소곱창 돼지곱창!
아이고ㅠ.ㅠ 아쉽지만 제가 곱창을 못먹습니다. 그래도 막창은 너무 좋아해서 그걸 먹겠다고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저희동네는 내장을 파는 곳이 하나도 없어요ㅠㅠ 한인마트에 가끔 있긴 하지만 마트에서 파는 건 대부분의 곱이 죄다 제거된 채로 파는거라 그걸가지고 아무리 만들어도 한국 막창과는 많이 달라서 결국 포기했답니다ㅠㅠ 알려드릴수가 없어서 무척 아쉽네요 죄송해요ㅠ.ㅠ
매번 올려주신 영상 덕분에 미국에서도 나름 한국스럽게 챙겨먹을 수 있겠네요~~
NC에 사신다니 괜히 반갑네요~저는 NC는 아니지만 나름 가깝다면 가까울 TN에 있어요ㅎㅎ
이렇게 고급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나중에 팬데믹 끝나면 언제 정모라도 한번 하시죠?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유 정모라니 정말 말만 들어도 좋네요ㅠㅠ 꼭 그런날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TN에 계시는군요! 저도 그 주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익숙한 곳입니다^^ 벌써 십년전일인데 그때와는 또 많이 변했겠네요. 그땐 저희집에서 제일 가까운 큰 한인마트가 애틀란타였거든요. 그 거리가 멀다고 서운했는데 이 동네와보니 그게 참 가까운거였었죠. 이 지역도 변한만큼 그 곳도 한인들이 살기 더 좋게 변했길 바래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필요한 정보만 쏙쏙 알려주셔서 좋은 것 같아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미준모에 유투브 공유 올렸는데 놀랐어요 많은 분이 아시더라구요 ^^ 천만 유투버 응원할께요 !!!
세상에!!!!!!!!!!!!!!!!!!!!!!! 공유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분께 추천할만하다 할 정도로 정보가 유용했다고 여겨주신 것에 참 감사하고 감사할 뿐 입니다. 정말 감동했습니다ㅠㅠ
제 꿈이 미국 산다하면 한번이라도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 되는건데 덕분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겠네요!! 항상 좋은 댓글을 남겨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정말 감사한데 이렇게 응원까지 해주셔서 좀 더 도움이 되고 유용한 정보를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커집니다. 제게 주신 이 커다란 기쁨만큼 MIYOUNG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미처먹기 Finding K-food in the U.S 미국생활
유명해지시기 전에 ㅎㅎㅎㅎ 미리미리 줄서는 느낌??농담이고요 열심히시고 해박한 정보는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니까뇨 ㅎㅎ 홍익정신?? 크리스찬이지만 ㅎㅎㅎ 화이팅임돠! 언제 캐리 편하게 오실때 뵈는 영광도 기대해봅니다^^*
@@miyoung1554 아이고 말씀만 들어도 참 감사한 이야기입니다^^ 언젠가는 그런 자랑스러운 인맥이 되도록 부지런히 노력하겠습니다. 저야말로 만나게 된다면 무척 영광스러울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시국이 이래서 캐리를 제법 오랫동안 안가고 있습니다만ㅠㅠ 그래도 언젠가는 만나뵐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한국인을 만난 것도 반가운데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계신분이니 밤 새 수다를 떨어도 시간이 모자랄것같구요^^* 계시는 곳은 괜찮으실 지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피해가 없이 좋은일만 가득하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처먹기 Finding K-food in the U.S 미국생활 ㅎㅎㅎ 실시간 채팅 느낌이네요 . NC 왜이럴까요? 확진자가 너무 늘었어요... 당장 애들 Virtual 로 할찌 하이브리드로 할찌 .... 이게 무슨일이랍니까! 요참에 요리를 더하게되요. 코로나 물러가면 뵈요^^
고기 소분 하는 법 너무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타지 적응에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어제 독립기념일 맞이하여 바베큐를 하고 이 영상을 다시 보니 이해가 쏙쏙되네요. 온갖 양념과 시간을 들인 바베큐보다 갈매기살 그냥 구워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타고난건 노력으로 바꿀수 없다는 슬픈 현실 ㅠ.ㅠ
아이고ㅋㅋㅋ 날도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바베큐가 시간과 정성이 엄청 들어가죠~ 분명 Byoung님의 입에만 아쉬웠지, 충분히 맛있었을 것 같습니다ㅎㅎ 신기하게 뼈있는 바베큐는 이 부위보다는 베이비백립이 맛있더라구요. 역시 비싼건 이유가 있나봅니다🙄
플로리다 저희 집근처 코스트코에서는 팔지 않는 부위같네요.. 미국에서 파는 삼겹살은 왜 항상 반이상이 비계일까? 미국살며 약 15년묵은 궁금증.. 여기서 풀고 갑니다 ^^
궁금증을 풀어드려서 뿌듯합니다!^^ 원래 포크밸리할때 알려드릴려했는데 스페어립을 먼저 소개해드면서 나왔네요ㅎㅎ 코스트코 안쪽에 문의해보시거나 로컬 정육점이며 월마트같이 진공포장된 고기를 파는 마트들에 있으니 다음에 지나가다 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돼지갈비나 등갈비나 그게 그거겠거니 하고 샀다가 해체 난리 났습니다... 껄껄...
진작에 스페어립인거 알았으면 이 영상 보는건데...ㅋㅋ
감사합니당~
아이고 욕보셨습니다. 저도 저 부위를 처음 접했을 때에는 유적지 발굴 현장처럼 자꾸 나오는 뼈 때문에 진행도 후퇴도 못하고 난감했었습니다ㅎㅎㅎㅎ 오돌뼈면 땡큐인데 안잘리는 뼈는 또 왜이리 많은지! 이게 또 한국에서 등갈비라고 파는 부위가 아니라서(등갈비는 베이비립입니다) 기대했던 맛 마저 아니셨지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엔 베이비립으로 기대했던 등갈비 맛 가시죠^^ 참고로 미국에서 한국의 돼지갈비 부위는 찾기 어렵습니다ㅠㅠ
미국 고기를 잘 먹을수 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어느주에서 사시나요??
타지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현재는 NC에 거주하고 있습니다ㅎㅎ
등뼈위에 립팁스에 오돌뼈있는 살있잖아요. 큰뼈 있는 반대쪽이요. 거긴 부위가 뭔가요? 무슨 요리로 써야해요?
한국식 부위로는 삼겹살에 오돌뼈가 붙어있을 때가 있지요? 그 부분입니다. 한국식으로는 그게 삼겹살에 포함되는 부위예요. 오돌뼈 때문에 살만 발라내기는 커녕 작게 자르기도 힘든 부위라 저는 돼지갈비찜이나 김치찜 등 뼈째로 푹 익히는 요리에 씁니다^^
@@KFoodintheUS 감사합니다. 미쳐먹기 화이팅. 미쳐부러!!!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늦은 답변에도 유쾌한 댓글을 남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FoodintheUS 제가 늦게 보고 질문했는데 답변주신것만으로 황송하옵니다. 담번에 숄더 피크닉 도전할거예요!!
새해복마니 받으시고 영상 잘볼께요. 👏👏👏
넘나 따뜻하신 분~~😍😍 모쪼록 영상들이 도움이 되길, 피크닉도 한번에 성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실패해봤자 국거리인거 아시죠?! 주저하지 마시고 화이팅😆😆
이 부위 고기는 어디서 사야하나요? 코스트코에서는 못본 거 같아요... 저는 북캘리에요~~
코스트코에도 있고 대부분의 미국 마트에 진공포장된 섹션에 보시면 있어요~
@@KFoodintheUS 아~~감사해요~~^^ 다음에 갈 때 유심히 봐야겠어요~~~참, 그리고 미처먹기 채널 보면서 저도 미트 슬라이서도 사고 이런저런 부위 정형해서 먹고 있어요~~특히 차돌박이 편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예전에 치마살(flank steak) 편도 잘 보았는데요~~저도 이런저런 유튜브 보다보니 플랭크 부위는 우리가 흔히 한국 정육점에서 치마살로 구매하는 부위는 아니더라구요~한우 정육하시는 분이 정형하는 유튜브를 보니 미국 flank 부위는 앞치마살 혹은 조개치마살이라고 부르는 부위이고~코스트코나 홀푸드에서 파는 sirloin flap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치마살인 것 같아요. Sirloin flap 마블링 좋은 걸로 사서 구워먹어보니 질기지 않고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무튼 영상 정말 잘 보고 있고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저도 조금은 도움이 되실까 해서 말씀드려요~~ㅎㅎㅎ 갈매기살 엄청 좋아하는데 사서 꼭 먹어봐야겠어요~~^^
@@suhuihan5431 혹시 다니시는 마트에 없다면 직원에게 문의하시거나 다른 마트에 보시면 있을거예요^^ 미국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육 부위 중 하나입니다. 쉽게 찾으시고, 이 부위도 입에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슬라이서까지 사셨다니! 요리를 좋아하시는군요^^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었다니 무척 뿌듯합니다!! 추가적인 정보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항상 댓글로 알려주시는 정보들로, 아는 정보들은 맞음을 확인하고 모르는 정보는 저 역시 배우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큰 정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혹시라도 틀린 정보를 알려드렸을까봐 긴장하고 있습니다ㅎㅎ 다행히 이 부위는 추가적인 설명을 드릴 수 있겠네요. 말씀주신 이야기는 영상 설명에 추가해 둔 이야기이기이기도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 알려주는 수입된 고기의 미국식 이름과 미국내에서 유통되는 부위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수입고기 정육을 무조건 믿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한국 코스트코에서 Chuck eye roll 로 판매되는 부위와 미국의 Chuck eye roll 과 다른 것에 깜짝 놀랬었습니다) 또한 보다 소분되고 소분된 작은 부위로 나뉘어지고, 그 부위의 이름이 중요시되는 한국식 정육에 비해 미국 정육은 비슷하게 생긴 부분을 대충 묶어서 파는 경향이 있습니다. Flank 라는 부위는 한국에 수입되는 정육으로는 앞치마살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미국내에서는 그곳을 앞치마 뿐 아니라 한국의 치마살부위까지 판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요. 말씀주신 Sirloin flap 으로 소분해서 판매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그냥 Flank 로 판매하는 곳이 있지요. 제가 살면서 가봤던 지역들은 대부분 Flank라고 판매합니다. 사실 저는 이제까지 Sirloin flap 이라고 소분해서 판매하는 고기 부위를 미국마트에서 실물로 본 적조차 없어요ㅜㅜ 공부하다가 알게되었을 뿐이죠. 제가 이런 상황에 있기에 이 부위를 '앞치마'라는 작은 부위로만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ㅎㅎ 댓글남겨주시는 분들께는 말씀드리다가 아예 설명에 넣어버렸어요~ 가끔 알려드리다보면 어디까지 정확하게 알려드려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게 접근하고 싶어서요. 그래서 일단 낯선부위, 처음 하는 소분이라는 기준을 잡고 최대한 쉽고 단순하게 이야기 해드리려고 하고있습니다. 차돌박이부위도 차돌과 차돌양지로 나뉘어지지만 거기까지하면 어렵다 느끼실까봐 차돌이다 까지만 알려드렸었죠^^; 언젠간 중급자용 해체도 이야기 해 드리고 싶습니다ㅎㅎ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앞으로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