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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릅이야기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9 апр 2022
(소개)
인간관계 / 연애 / 자아성찰 등
그림을 그려 여러분께 울림을 전달합니다
어쩌면 불편함을 마주하는 시간이 될지도
(*모든 이야기는 콘텐츠 기반 개인 창작물입니다)
문의 : gw01328zozo@gmail.com
인간관계 / 연애 / 자아성찰 등
그림을 그려 여러분께 울림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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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폭군부부보면 왜 회피형들이 만들어 지는지 알수있음 ㅋㅋㅋㅋㅋㅋ 여기도 회피형회피형 하면서 격하게 욕하는애들이 딱그런 사람 들일꺼임
모임이라는걸 어디서 보고 가입했다는 건가요?
자식들이 무슨 죄일까.. 슬프다
안친할때 가정사 줄줄 부는거랑 지적하면 발광하는거 나르시스트 특징임 나르에 회피형 혼종이니 최악이지ㅋㅋㅋ
가구 순자산 10억 상위십프로임..
근데 저 여친도 보통 바람핀거 알고나서도 안헤어지더라… 결혼까지 가는 경우도 봄;; 결혼해서도 바람필텐데 안빡치는지 신기
성공은 무슨 성공이야 ㅋㅋㅋㅋ
문가비
나이먹으면 더 재고 자빠짐ㅋㅋ
태어나서 한번도 동남아 안가봄 그런 위험천만하고 바가지 씌우는데를 왜감?
나도 저런 연애 두번정도 하고 나서 난 글렀나보다 하고 포기했음 어두운곳에서 갑자기 백허그하는데 진짜 공포스럽고 무서웠음 지금은 서로 좋아하는 관계라서 스킨쉽도 거리낌없이 모든게 좋음 내가 별로 안끌리는 연애.. 굳이 할 필요 엾음 괴로움보다 외로움이 더 멋지고 즐거움 무엇보다도 상대나 나에게도 못할 짓이고 😢차라리 솔로인게 낫다
모은돈으로 성형이나 해라 ㅋㅋ 필테 다니고,수영다니고, 피부관리샵 다니면 예뻐짐 얼굴만 고친다고 다가 아닌데 노력도 안하면서 왜 외모탓만함? 돈도 있겠다 외모에 투자하면 되는거 아님? 돈있으면 제일 바꾸기 쉬운게 외몬데;;
예민함은 또다른 재능입니다. 예민함 = attention to the details, 남들이 보질 못하는 사고방식으로 현재 전문직의 일인자, 생각의 전환이 중요.
저런애 있었음 앞에선 잘 놀다가 뒤에서 내 뒷담한애 결국 오래 못감
하나 기쁜점은 회피형은 본인이 깨닫지 못하는 이상 평생 저 불행의 굴레에 갇혀 산다는 것 😇
약간 이런애들 너무 좋음 자기 집안사정 좋으면서 사달라고 조르는애들도 많은데 애들한테 많이 배풀고 그거에 대가를 바라지않는것도 착한것같음 도연이랑 그러면 안될걸아니까 자기마음 숨긴것도 결헌식와서 축하해준것도 너무 좋게느껴짐 이런사람 인생에서 손에꼽을듯
여자 애기 불쌍해ㅠㅠ
휴..자기 한테 사랑주는사람 사겨도 인생이 짧다
회피형도 사연이 있네요 나름ㅋㅋ 처음 알았네요ㅋㅋㅋㅋ
저는 딮한 가정사 없는 화목한 집안인데 왜인지 모르겠으나 기질이 회피형 이었는데 지금은 건강해졌어요. 그냥 한결같은사람 옆에 있어보니 그래됐어요.
맞는 사람 찾으면 되지.. ㅎㅎ
여친 있는 상태인 거 알고 있으면서 금사빠 마냥 좋아해버리는 쟤도 정상은 아니네
생각나는 그 한 명의 친구 ㅋㅋ.. 만나면 기분 드러워지는 일을 꼭 겪고. 자기 집 못 사는거 자기 교육 잘 못 받은거 이 두 개에 대해서 나한테 자격지심 있어서 내 앞에서 대놓고 내 학교 까던 친구ㅋ 나는 불쌍한 애라고 생각해서 줄곧 받아줬지만 그 미친새낀 계속 날뛰길래 그냥 시발새끼다 하고 제가 연 끊고 차단 박았슴니다 ㅋ
결혼 해봤자임 장점은 단순히 만남에 있어서 안정적 뿐이고 그외 단점 투성인건 주변 결혼 한 사람들 들어보면 결혼 할 생각 확 사라짐 그것 뿐만이 아니고 요새 이혼율이 오르는게 성격 돈 때문에도 있지만 불륜이 제일 큰 문제지
하기야 점수 따서 더 좋게 살수 있지만 일진은 어디에나 있군 ㅋ
본인 외롭다고,사람만나면 안됨 상대를 그걸 채우는 수단으로 쓰는순간 걍 상처만 줄뿐임
아 효과음도 귀엽고 애니메이션도 귀여워😂
나랑했던얘기들을 손절친구한테 서운하다고했둔너^^ 그래놓고 아미안도아닌끼기싫다고 허언증부터시작해서 쌩욕을듣는데도 가민히 있던너^^아니라능걸입증했는데.내가그럴이유가있냐며 메인인얘기까지 끝까지 우긴너 잘살아 난 손절친애한테 너가했던 근황업데이트브터 아무말안했어 평생 진심이였던 날 후회하며 살으렴 시 ㅂ ㅣ ㄹ 년아^_^ 근데 너도알지 손절 했던애 했던이유 친구랑사귕때 환승하려다 걸려서 나힌테 왜 거짓밀 제대로 안쳤나규 뭐라했던거^_^ 기억해^_^ 나도 걔가 지랄했던 모든 녹음 카톡 다가가지고 살게 이걸로 의욕가지고살게 넌 평생 후회하며 살아
난 뭔가 내 마음을 상대가 아는게 너무 부끄럽고 겁남…그래서 좋아하는 애가 먼저 들이대도…관심 없는 척함..ㅠㅠ 중딩때부터..친구들한테..넌 남자애들 싫어하는 것 같애,연애 하기 싫어하는 것 같애..이런 얘기만 주구장창 듣고 자랐더니 뭔가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고,,,누구 좋아하면 놀림 당할 것 같고..그럼..
월성은 10만원이 최대고, 포덕 못했다고 성폭행 당하는 건 비정상적인건데
엥 진짜인가싶다...척이나 치성도 그렇구.. 선사님까진 아닌데 돈없으면 안해도 되는건데, 누가 빚까지 져서 내라고 강요해요 월성도 최대 십만원이고 유공은 하면 좋지만 안해도 되는 거고, 후각들 경제상황까지 신경쓰진않던데 도인이여도 자유롭게 사는 사람 많아요
거짓말도 오바고 남자도 오바고 끼리끼리
.37.성취지향적이고 워커홀릭 기질이 있다. →만날 때마다 피곤해보이고 나랑 대화할 때도 알맹이 없는 말만 한다.연락이 안 오는 시간이 너무 편안하고 행복하게 느껴진다. +생활과 연애를 양립시키는 삶이 반드시 생활을 우선하고 연애를 뒤로 미루는 방법만 있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이랑 사랑을 둘 다 신경쓰면 일에 효율이 떨어져서 일할 땐 일에에 신경을 못 쓴다는 이유로 매번 자기 일을 우선으로 둔다. + 바쁜 직종에 종사한다. +야근도 자진해서 하고 주말에도 출근한다. + 퇴근 시간까지 항상 기다렸다가 연락하면 피곤한 티를 내거나 자고 있다. + 일에 대한 부분에서 관점과 생각이 다를 뿐, 덜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 것치고는 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싶어서 결국 자기 일이 먼저고 자기가 쉬는 게 먼저다 보니 의미없는 사과만 반복하고 결국 달라지는 건 없다. + 약속을 잡고 기다렸는데 막상 당일날 밤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내 시간을 가져도 일이 안 끝난다. + 자기가 한가하고 할 거 없으니 징징거리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실상은 일, 자기계발, 취미생활, 개인시간, 휴식, 게임, 가족과의 시간 갖기, 대인관계 챙기기, 반려동물을 돌보고도 시간과 체력이 되면서 자기가 내킬 때만 돌아보고 루틴에 대한 강박이 심해서 사람이 들어가고 나갈 자리가 없게 일상을 채우는 편이다. 38.급속히 친해지는 과정에서 갑자기 선을 긋는다. ( 보통은 곧바로 미안하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사람이니, 오해하지 말라고 하다 보니 놓치기 쉽다.) 39.자기만의 영역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연인이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려고 하면 노력과 책임과 에너지가 더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독립성, 나라는 존재를 잃는 게 싫어서 여기에 조금이라도 침범받는다고 느껴지면 밀어내는 것이다. 40. 논점을 흐린다. 41. 갈등 시 침묵하거나 이전에 있었던 일들을 끌고 오기 급급하다. 42.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43.해리 증상을 갖고 있다.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왜곡하다 보니 본인이 상처받지 않는 방향의 시나리오대로 기억이 조작되는고로 끝까지 상대방을 탓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집착이 심하고 이상한 사람이라서 차단했다고 말한다. 44.정서적으로 가까워질수록 특정 스킨십( 잠자리를 하면서도 손을 잡거나 포옹하는 건 거부한다. 이따금 잠자리를 하는 도중에 눈을 피하거나 중단하기도 한다. ) 을 거부한다. 45.친구, 가족이 우선이다.→“얼굴 자주 비춰드려야지” 하면서 본가에 자주 가는 건 양반이고 뒤늦게 잡힌 친구와의 약속, 가족모임& 여행 때문에 선약을 파토내거나 미루는데 이 과정에서 양해를 구하는 것도 아니며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다. ( 오히려 가족끼리 다 모이고 친척도 온다는데 어떻게 빼냐는 식이다. ) " 가족은 평생 볼 사이고 친구들이 더 오래되고 소중하니까 더 같이 보내고 싶다. 하지만 연인은 언제 남이 될지 모르는 사이니까." 라는 사고회로다. +데이트 도중에도 카톡으로 연락하는 건 물론 전화를 받으러 갑자기 나가거나 전화를 거절해도 연락이 오나 안 오나 폰을 계속 보고 있다.+약속을 잡으려고 해도 대답을 피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말하면서 확답을 안 주거나 바쁘다, 일이 있다, 일정이 차 있다더니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를 만나는 식이다.+ 데이트도 언제 어디서 몇 시에 볼지 미리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보고 싶을 때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는 식이다.+ 생일,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도 친구 또는 가족과 보낼 거라며 잡고 통보한다. ( 기분 좋게 친구들이랑 보내려고 하는 건데 뭐가 문제냐. 남친은 만난지 몇 달밖에 안 됐지만 친구들은 오래되지 않았냐. 친구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고 값지다.라는 이유로 기념일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치부한다. )+ 이성친구한테 울면서 전화를 오면 기념일을 미뤄서라도 그쪽으로 간다.말해봤자 안 된다고 할 게 분명하니 그냥 간 거라고 하는데 나한테는 그렇게 안 하던 사람이 나서서 다른 사람의 일을 처리한다. 46.결혼에 대해 부정적이고,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경우도 많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하기 싫었기도 하고 본인에게는 숙제 중에 하나이며 먼저 파혼하자고 말을 하기도 싫어서 그냥 얼렁뚱땅 하는 경우도 있다. 해서 쇼윈도, 리스, 각방, 시도 때도 없이 가출, 심한 경우 아이를 방치하거나 바람이 아닌데도 따로 살림을 차리거나 이혼으로도 이어진다. ( 비혼주의 혹은 개인 공간을 중요시여겨서 , 내 방을 마음대로 꾸미기 위해, 생활패턴이 달라서, 혼자 자야 푹 잘 수 있어서, 의 이유로 각방을 쓰는 것과는 다르다.) 47.독립심을 추구한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외로움을 엄청 타다 보니 억압된 감정이 애정결핍이 되어 썸 탈 때나 연애 극초반에 한해서 애정공세(Love bombing)으로 이어진다.→폭풍 친밀감 형성 + 애정 공세+ 썸 탈 때 단계를 건너뛰고 연애하듯이 군다. +" 첫눈에 반했다." " 우리는 너무 잘 맞는다. " " 결혼하고 싶다. " " 나한테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건 네가 처음이다." 라며 호들갑을 떨기+ 잠자리까지 순탄함. = 말이든 행동이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하는데, 책임질 생각은 없다. 48.거절에 대한 공포가 워낙 크다 보니 연인관계가 가까워짐에 따라 이별, 버림받음에 대한 공포가 커져서 그를 막기 위한 각종 행동양식을 보인다.→사귀는 동안 통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내 눈치보면서 내 취향에 맞춰서 거짓말을 한 거였다. 그러면서 스스로는 본인이 배려를 해 준 거라고 정신승리를 한다. + 불만이나 서운한 점 등 대화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사소한 문제조차 참는다. +상대방이 배려를 해줘도 본인의 주관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그건 그 사람이 이기적인 것이다. 49.연애 때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처리하지 못하고, 당시의 스트레스로 인해 이별을 택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 평생을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식으로 살아왔고, 자연스레 자신의 감정조차 파악하기 어려워서 스스로 후폭풍을 겪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억누른 감정들이 몰려들 때 새로운 이성을 만나거나 일상을 바쁘게 채우는 방식으로 감정을 누를 뿐이다. 50.상대방은 자연스레 불안해지면서 회피형에게 목 매달고 연애의 우선순위가 자꾸 올라가서 생활이 망가지거나 맞춰주다가 지치거나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공황 장애나 우울증으로 이어진다. 51.네가 원하는 걸 알지만 해 주기 싫다는 표현의 일환으로 잘못된 걸 알면서도 특정 행동을 하게 되었다는 식 즉 변명과 자기방어로 이어진다. 52.찐사라 회피형을 고쳤다=급 높은 사람 만나니까 팽 당하기 싫어서 일시적으로 기질을 억누른다. 53.후버링: 얘 나 아직 좋아하네? 라며 자존심을 지켜가면서 떠 본다. 염탐, 프로필 사진, 프로필 뮤직, 염탐, SNS에 좋아요 누르기, 게임 초대 메시지, 부재중 한 번 울리게 하고는 다시 부재중 남기기 54.자기 마음이 지금 버겁고 힘드니까 가장 놓기 좋은 나를 놓는다.나한테 미안하면서 나랑 헤어지는 건 안 미안한 즉 그 순간도 자기 감정이 우선이다. ( 설사 사랑이 식은 게 아니라 정말 상황 자체가 버거워서 그렇다는 걸 고려해서 기다려 준다고 하더라도 다른 일로 힘겨워져도 똑같이 나를 가장 먼저 버린다.) 55.셀카는 잘만 찍으면서 같이 사진찍는 걸 싫어한다. ( 톡 프로필은 기본 사진이거나 의미없는 풍경사진이다. ) 56.명백히 본인이 잘못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인정하는 걸 싫어하다 보니 대화를 시도하는 사람을 극성으로 만든다. 따라서 내가 뭘 어떻게 얼마나 더 해야 할지 모르겠고 회의감이 든다. 57.여행이나 데이트 계획을 안 짠다. +예약& 예매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당일날 표를 구매하면 된다, 가면 자리가 있을 거다, 라는 식이다. + 시켜도 손 놓고 가만히 있다가 알아봤어? 라고 몇 번이고 물어보고서야 느릿하게 액션을 취한다. +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서야 와다다 처리하는 식이다. + +딱 앉혀놓고 알아보자! 라고 해야 그제서야 딱 시킨 것만 알아보고 빨리 끝내고 싶으니까 대충 괜찮아 보이는 걸 선택한다. + 가기 전부터 계획을 짜는 걸로 진 빼는 기분이 든다. 놀러가면 꼭 맛집을 가고 명소를 가야 재밌는 게 아니라 그냥 아무데나 가서 먹어도 여행이니까 재밌는데 굳이 뭘 다 뒤지고 비교해가면서 에너지를 써야 하나 싶다. 58.기념일, 생일을 안 챙긴다. → 다른 사람한테는 기프티콘을 꼬박꼬박 보내거나 친구를 위한 선물을 산답시고 날 잡고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나한테는 받기만 하거나 안 쓰는 물건을 주거나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파는 걸 선물이랍시고 준다.
회피형 특징 1.카톡 연락, 전화, 대화, 새로운 사람의 만남(심지어 친구와의 만남), 등 이런 모든 일상적인 행동에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남들보다 한계점이 낮다 보니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행동양상을 보인다.( 마라톤을 뛴 직후 체력이 떨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가 질문해도 대답도 하기 싫고 그런 상태가 된다. ) →안읽씹, 읽씹, 잠수, 수면 2.관계에 있어서 배려하고 맞춰가는 걸 이들은 자기영역이 침범당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더욱 갈등 상황을 직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내 영역은 참범당했고 상대방은 이미 내가 생각했던 꿈의 존재가 아니다 보니 정도 뗐고... 3. 약속 시간이 지나도 안 오길래 연락을 해 보면 우는 이모티콘만 보내거나 세세하게 물어봐야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가능할 정도인데 이 상황이 그냥 지나갔으면 해서. 상대방이 먼저 약속을 파토내게끔 혹은 너무 화가 나 보여서. 시간을 정확히 말하면 못 지킬까봐. 왜 그렇게 오래 걸리냐고 할까봐. 즉 본인이 약속시간을 넘기고도 오지 않았으면서 사람을 몰아붙이지 말라는 식이다. 심지어 약속을 잡는 과정에서도 내가 선톡을 해야 겨우 한두마디를 하는 건 물론 선약을 미뤄놓고 어쩔 수 없지 않냐며 미안한 기색도 없다 보니 화를 내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된다. ( 본인이 데이트를 파토내면서 나중에 보자고 했음에도 꼭 오늘 만나자고 조르는 걸 내심 바란다. ) 4.겉으로 봤을때는 사회관계도 원활하고 너무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인다. 오래 알고 지내거나 자주 만나는 친구가 있어도 그냥 적당한 관계로 알고 있는 듯? 5.이래도 나를 좋아해? 이래도 나를 안 떠나? 라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밀어내고 상처를 주는 언행을 통해 끊임없이 테스트를 한다. 6. 감정기복이 심하다. 데이트를 하던 도중 삔또가 상한다 싶으면 내가 왜 서운한지 상대방한테 설명하는 게 입이 잘 안떨어지고 말이 안 나오고 집에 가고 싶어진다. 7.완벽한 답변을 하려는 압박감이 심해 전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 사람의 소소한 생활이나 인간관계, 그리고 일에서 있었던 일들을 내가 궁금해해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 그 사람이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뭘 하고 있든 간에 그게 내 생활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 않다는 이유로 연락 간격은 하루를 넘기면 빠른 편이고 길면 5~7일이다. 8.내가 특별하게 그 사람과 하고 싶거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 따라서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는 게 아닌 대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일상공유조차도 하지 않고 " 그냥 뭐 이것저것 한다." 라는 식이다. 9." 뭘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안 들 만큼 누군가와 하고 싶은 것도 별로 없다. 같이 하면 더 좋고 즐겁지만 혼자 해도 그렇게까지 상관이 없다.→해도 괜찮고 하지 않아도 괜찮고. 있어도 괜찮고 없어도 괜찮고.라는 태도로 하여금 제안을 잘 안 한다.( 친구나 다른 선후배들과의 약속은 빠르면 며칠, 길면 한두 달 전부터 미리 일정을 다 잡고 넣고 있다. 내가 볼까? 라고 얘기를 꺼내야 그래 그러자. 라고 할 뿐...) 10.아무도 요구하지 않았는데 혼자 나한테 맞춰준답시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버거워한다.내가 말함으로써 심각한 분위기를 견딜 수 없고 풀고 나서도 어색함이 너무 괴롭다. 나만 안 말하면 그냥 잘 지낼 수 있으니까. 라는 것도 있다. 11.서운한 점, 고쳐줬으면 하는 걸 말하면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여기는데 자신의 행동으로 하여금 부정적인 결과가 따르는 영향을 끼쳤음을 못 견디는 듯하다. 12.혼자이고 싶다. 하지만 혼자가 싫다. 사람이 너무 좋은데, 동시에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버겁다. 라는 양가감정이 존재한다. 13. 싫은 소리를 못 한다. 주문한 음식에 못 먹는 게 있어서 빼 달라고 하는 것조차 버거워하는 건 물론 ( 대신 말해주겠다고 해도 " 힘들 테니까..." 라면서 되레 날 말리고 있다. ) 자기는 호구가 아니라 좋게좋게 넘어간다는 주의라고 하는데 자기 권리도 못 챙기고 당하고 손해를 보고서는 속으로 끙끙 앓다 못해 가까운 사람한테 화풀이를 하고 짜증을 낸다. 즉 생판 남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한 마디도 못 하면서 친구나 연인한테는 푸는 식이다.+ 혼자서 다 일을 떠안는다. 14.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내일 하자, 언제 하자, 라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면서 희망고문을 한다.+ 자기가 만나자고 해 놓고 취소하는 건 일상 + 약속시간이 지나도 안 오길래 연락해 보면 이제 막 일어났다고 한다. + 전날 술을 밤늦게까지 퍼 먹고 숙취 때문에 혹은 야근 등의 이유로 컨디션 관리를 못해서 지각한다. +날짜, 시간 , 장소를 다 정해놓고 당일이나 전날에 확인차 톡을 보내면 그 사이에 연락이 없어서 취소된 줄 알았다고, 다른 약속을 잡았다며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약속 당일날 밤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본인 사정으로 하여금 약속을 파토내는데( 이따금 괜찮아지겠지, 라며 혼자 꾸역꾸역 버티다가 직전에 파토내기도 한다. ) 본인이 뭘 해 주겠다고 해 놓고 그 후에라도 다시 날을 잡아서 다시 챙긴다거나 하는 것도 없이 어쩔 수 없지 않냐, 이해해 줘라, 라면서 흐지부지된다. 15.연락하기 불편했고, 시간이 지나면 너도 자연히 잊겠지, 싶어서 잠수이별을 택한다.그냥 말하기 싫고 그 상황이 너무 싫어서. 이래도 받아줄 상대일 걸 알아서 혹은 내가 잠적해서 떠날 거면 넌 날 그 정도밖에 안 좋아했어. 라며 자기합리화로 이어진다. 16. 타인은 전부 다 거짓말쟁이에 감정이나 본인 이득에 따라 말을 바꾸는 사람으로 본다. 17.상대방에게 확신을 주는 경우는 그 사람이 회피형이 아니거나 상대방을 본인의 이상화하는 경우다. 18.방어기제는 각 잡고 관계를 정의하거나 만날 생각만 하면 더 커지기만 한다.본인의 취미 생활을 하거나 뭔가에 몰입한 순간에 방어기제가 순간적으로 약화되기도 한다. 19.아무것도 안 해도 사사건건 의심하는 편집증이 있다. 29.개선되려면, 본인의 의지는 물론 설사 회피형이 연락이나 표현을 안 하고 이기적으로(자기중심적으로) 굴더라도 평생 손해를 보고, 괴롭고, 외롭더라도 미워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지지해줘야 한다. ( 떼를 쓰거나 뭔가를 주장하면 좀 져 달라고 하기도 한다. ) 30. 시간을 정해둬도 소용없다. 노력해 보겠다더니 약속한 시간을 훌쩍 넘기고 연락을 주고 그 사이에 친구도 만났다.( 시간을 가지면서 혼자 우리, 서로라는 말을 쓰면서 멋대로 판단하고 결론지어서 쌓여가는 오해들) 31.나랑 통화를 하다가 급하게 끊어버리고 업무 전화는 물론 다른 사람 ( 친구, 가족, 친한 선후배 ) 의 전화를 받는다. 32.언제 어디서 몇 시에 볼지 미리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보고 싶을 때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는 식이다. 33.가스라이팅 + 자기연민 + 자기합리화+ 내로남불 + 피해자 코스프레 34.본인의 시간이나 행동에 제약이 걸리거나 뭔가를 끝내야 하는 상황에서 시간이 촉박하다면 예민함의 끝판왕이 된다. 35.본인의 입장이나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원하는 답이 무엇일지를 생각하고 그걸 말한다. 36.나만의 빡빡한 기준을 세워서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내친다.즉 자기가 세운 기준이 진리라고 믿다 보니 주관적인 잣대로만 남을 평가한다. 따라서 본인이 하는 행동도 남에게는 배려가 아닐 수 있고 상처를 주거나 기분 나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진짜 배려는 서로 대화를 한 후에 서로 맞춰가고 수용하는 것인데도.
도를 닦으셨네요..대박ㅠㅠ
넘 무섭네요ㅠㅠ
여자의 외모는 0순위입니다 능력은 후순위구요
딱 나네;; 어떠케 고쳐요?...ㅜㅜㅜㅜㅜ
그래도 자기 일하고 싶어하는건 상위1퍼센트네 대부분 부잣집가면 그냥 일쉬고 가정일 하려고 할텐데
개 붕슨같은 나라 대한민국
양심있으면 ㅅㅍ한 사람들은 결혼하지마셈
입크게 그린거ㅋㅋㅋㅋㅋ 디테일 좋네
저도 예민한 엄마 덕에 저런 생각 참~~~~~많이 하고 소리안내고 우는 법을 배웠네요 상대방의 기분을 엄청 신경쓰고 잘잘못을 자꾸 따지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20대 되고부턴 내 잘못보단 또 엄마가 피곤해서 화풀이 한다 아니까 절절매는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화내서 싸우면 내가 그날 하루 기분을 망치니까 최소한의 조심만 하면 사회생활은 좋더라구요 대신에 자꾸 기대함 상대방의 반응을 자꾸 살피고
마지막에 6:24부터 나오는 브금 뭔지 알수있을까요??
딱 내가 계륵남.. 먹다 말다 남겨지는..ㅋㅋㅋ
에휴.....멍청한 놈ㅋㅋㅋㅋ
댓글들 보니 여전히 한국사회가 외모지상주의가 심한 것 같아서 슬프네요. 외모는 처음 시작단계에서 중요할지 몰라도 장기연애나 결혼 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그게 절대 다가 아니라는걸. 스스로를 조건없이 사랑할 줄 아는,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상에 나온 여자분이 힘든 이유는 못생겨서가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에요
교사가 잘 맞다고 말하는 것까지 과학…
해외여행 가서 누군가 만나면 운명인가? 착각하는 순간이 있는듯.. 필터 빼면 걍 여미새인 경우가 다반사 ㅋㅋ
나다
우진이라니..내동생같아서 마음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