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ofthetravelvideos4204 이거 맞음ㅋㅋ 남자가 먼저 좋다고 따라다닌게 아니라 여자가 먼저 여지를 줘서 호감있는 행동 해서 환심 산 다음 썸만 타고 고백하면 버리는 비도덕적인 행위ㅋㅋ 그런사람 많음.. 뭔가 연애는 두렵고 책임이 생기니깐 하기 싫은데 혼자 있으면 외로우니 썸만타는 부류인데 자존감이 낮고 결핍이 쎄서 그럼
나도 썸중독인줄 알았는데ㅋㅋ 오래 만날수록 빅데이터로 상대 견적나오니까 내 성에 안차면 사귐까지는 안가는 사람이었더라고요. (인성이나 말투 별로면 못생겨보임) 지금은 해외살이 하면서 뭘해도 너무 귀엽고 좋은 사람 만남. 지금까지 잘 사는중임. 연애 안해도 별 지장없긴한데 저런 이유면 한번 해외 나가 살아보셈. 환경이 바뀌어야됨
ㄹㅇ 너무한 거 맞음 근데 ㅅㅂ 나도 그러네 하.. 걍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마음에 들고 헉 이사람 좋다! 하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안 다가가.. 연애할 사람은 따로 있다는 생각을 했음.. 그냥 헉! 은 아니지만 지내다 보니 괜찮네? 인간적으로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네 대단한 사람이네? 같은 사람.. 이런 사람이 훨씬 실망감도 적고 좋은 거 같음..
저런 스타일의 남자 한명 봤는데 걍 노답임 사귈 것 처럼 다 해놓고 막상 안 사귀는 근데 또 플러팅하고 다른여자랑 썸탐 좋게 말하면 사귀기 두렵다 연애할 준비가 안 되었다라고 할 수 있지만 걍 남들이 보기엔 여미새 남미새니깐 본인이 준비되기 전까지 썸도 타지마세요… 도파민은 무슨,,,,
내성격이 저랬었는데...진짜 진심을 준 남자랑 헤어지면 새로운남자랑 한동안 못만남...만나도 내가 알게모르게 철벽치게되고 썸타더라도 내가 썸붕해버렸음. 지난 연애의 이별후 2년만에 겨우 마음열어서 새로운 연애 시작했는데 그래도 좋은 사람만나서 내년가을에 결혼예정임.. 연애하면 난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끝나고 나면 새로운 에너지가 다 고갈되서 그걸 억지로 짜내서 퍼주기가 싫음. 뭔가 공감이 되긴 공감된다.
뭐만하면 자존감 ㅎㅎ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똑같이 날 좋아한다고하면 더 귀해보이고 날라갈것같지. 호감이 들다가도 나한테 관심1도 없어보이면 바로 식던데. 저건 저사람을 좋아한게 아니고 그 감정을 사랑하는 것. 썸중독처럼 그 동경의 대상이라고 여기는 (사실 동경할 거리가 없는데도 스스로가 만드는 착각)마음이 만들어내는 감정이 우상이 되는거지. 회피성 태도부터 다 병든 감정임.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것도 복이다.
나도 내가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내가 짝사랑하거나 호감가는 상대도 내가 좋다는 티를 내거나 쌍방향이라는 걸 인지하게 된 순간부터 급속도로 정이 떨어짐 썸까지 가지도 못함 갑자기 꼴보기 싫고 징그럽고 어쩔 때는 그 사람이 역겹다는 생각까지 들었음 이럴 때마다 나도 내 자신이 정말 당황스럽고 싫음… 티를 안 내고 멀어지려고 노력하지만 이것마저도 상대한테 되게 상처줄 거라는 걸 알아서 이제는 좋아한다는 감정이나 호감 관심가는 상대가 생겨도 그걸 부정하게 됨 이걸 개구리화인가 뭐라고 부르던데 이런 증상을 어떻게 고쳐야 할 지 감도 안 옴 고쳐질지도 모르겠구…… 영상에 나온 애들은 나랑 다른 결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공감이 됨… ㅜㅜ
본인의 자존감부터, 즉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부터 배우세요. 그러면 괜찮아질거예요. 사람은 원래 완벽하지 않아요. 누구나 단점은 있죠. 본인을 사랑하는게 완벽하게 만드는게 아닙니다. 또 단점이기도 하지만 그걸 역으로 이용해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키가 작고 비율이 안좋다고 느껴진다는게 누군가에겐 귀엽게 다가올 수 있는 이면이 있죠. 그리고 너무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마세요. 멋지고 잘나가는 연예인들도 안티는 있어요. 삶은 타인의 시선이 기준이 되는게 아니라 법에서 어긋나지 않고 도덕•윤리를 갖춘 상태에서 나만의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본인도 본인이 바라는 본인이 있을거고 또 타인에게 상처 주고 싶지도 않을거 압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아주 조금씩이라도 도전해보세요. 힘들면 잠시 쉬면 되죠. 아예 시도조차 안하면 너무 외롭고 어쩌피 힘들잖아요. 연애를 안하더라도 적어도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저도 이상하게 저 좋다는 사람은 피하게 되더라고요 저를 좋아한다는 사람이랑 연애를 하다가 상대가 저의 안 좋은 모습을 보고 기대가 깨져서 더이상 안 좋아할까봐 무서워서 연애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썸도 절대 안 타고 속으로만 하는 짝사랑만 여러번 했었는데 올해 첫 연애를 하고있어요 근데 연애를 해도 상대가 제 모습을 보고 실망할까봐 하루하루가 불안해요… 자존감 높아지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난 오히려 영상에 나오는 남자 입장임 난 평범하고 별 거 아닌 사람인데 혼자 날 완벽하다고 좋아하고 혼자 식어버림 뭐 환상이 있는거마냥 날 프레임 씌우고 좋아함 그게 상처가 돼서 날 다 보여주는게 두려움 난 그냥 나대로 행동했을 뿐인데 상대가 저 여자애처럼 급이 낮아지네 정이 떨어지네 뭐네… 이런 생각 하는게 다 느껴짐 그래서 그냥 혼자가 나음
저도 당해봤습니다..ㅋㅋ 제 어떤 한 포인트에 꽂혀서 그렇게 따라다녀놓고 제가 마음 좀 열면 다른 자기(상대)가 생각했던 환상이란 달라서 자기혼자 정떨어지고, 난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준건데, 꽂힌 포인트는 3달정도만 지나도 질려하더라구요 내가 마음을 열었을땐 이미 상대는 정리 다 하고 도망쳤었죠
음...근데 그거는 여성분이 남자분의 어떤 포인트에 반해서 좋아하게 됐는데 알아가다보니 아닌 면들이 많아서 혹은 본인이 생각할때 안맞는 부분들이 많다고 느껴서 좋아하는걸 그만두신게 아닌지? 근데 이건 많이들 그러잖아요 이런걸 썸타는 단계라고도 하고 사귀고 나서도 알아가는데 좀 아닌면이 있다 안맞는 부분들이 있다 하면 사랑이 식어가고 헤어지는거죠 반대로 좀 아닌면이 있다해도 내가 감당 가능한 부분이다 하면 계속 좋아하고 사귀는거죠 그걸로 뭐라 하시는것도 아닌듯 이건 남자든 여자든 다 해당돼는거 같아요
@@모모-x8t 자세히 얘기는 안했지만, 뒤에 엄청난 남미새로 많이 구설수에 올랐던 사람이였고, 저한테 했던 자신의 대한 얘기가 다 거짓말이였었습니다ㅠㅠ 만나다가 정말 맞지 않아서 헤어진게 아니라 저랑 잘 지내다가 갑자기 태도가 바뀌더니 어느날 저랑 헤어지지도 않고 오래된 남사친이랑 바람폈고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전 그 이후로 금사빠를 못 믿어요ㅠㅠ
5:32 요약. 관계에대한 두려움. 낮은 자존감. 나를 더 알수록 실망할까봐 걱정. 도파민을 위해 대상을 아무나 정해서 이용해먹음.. 관계가 형성되고 나서 오는 책임감은 안고가지 않으려 쓰레기통행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짜친다 ㅋㅋㅋㅋ 한번사귀면 오래가는 스타일인 나로선 걍 이해안됨... 미성숙한 10대때나 즐기는 거라 생각함
와..진짜 공감이요..ㅠ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걸 아는데 그렇다고 가벼운 관계를 원하는것도 아니고..가끔씩 내가 그렇게 기준점이 높은가에 대한 의구심도 들더군요..무엇보다도 관계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는게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같습니다. 결국 실망하고 떠나겠지 라는 생각이 크다보니 시작이 어려워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최근 다시 관계에 대해 차분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가 아닌 안정감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려면 저의 인식부터 개선해야 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어서요..물론 쉽지는 않지만 그대로 나의 오래된 고정적인 생각에 고여있는것 보다는 낫다는 판단이 들어서요..영상 잘 봤습니다❤ 여자 캐릭터 둘다 입장 너무 공감가요..🥲 그와중 결혼한 친구는 부럽군요ㅎ
나도 이랬던 적이 있는데 ㅋㅋㅋ 개공감 근데 꼭 연애를 해야만 자존감이 차믄 것도 아닐 뿐더러 연애를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닌듯 그리고 그냥 자연스럽게 인연이 맞아 떨어지면 좋은 관계가 되는 거고, 나도 몰랐던 나를 알고 나도 몰랐던 방향으로 내가 성장힐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는 듯 허허 모든 것이 정답은 없겠지만 그냥 그렇더구만뇽~
난 뭔가 내 마음을 상대가 아는게 너무 부끄럽고 겁남…그래서 좋아하는 애가 먼저 들이대도…관심 없는 척함..ㅠㅠ 중딩때부터..친구들한테..넌 남자애들 싫어하는 것 같애,연애 하기 싫어하는 것 같애..이런 얘기만 주구장창 듣고 자랐더니 뭔가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고,,,누구 좋아하면 놀림 당할 것 같고..그럼..
요새 이래서 연애도 안하는듯 ㅜ 솔직히 너무 안타까워ㅜ 연애가 시간낭비라곤 하지마ㅜㅜ 그거또한 20대에서만 느낄수 있는 낭만인데.. 나도 20대초 이상한 남자들 만났는데 지금현남편 만나서 오래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애낳구 살고 있어. 이렇게 될 수 있던 이유는 그때 그 개같은 연애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그런 남자들을 걸를 수 있던거. 다들 포기하지말고 남자 만나보고 헤어지는 연습도 하자. 요새 비혼 비혼 하지만 연애는 해보고 결정해야지.
편안함과 안정감을 얻기 위해서 내가 먼저 그걸 제공하고 진지하게 사랑했더니 호구 잡히고 나만 상처받더라. 남들이 보기에 안 좋은 결점 내가 다 이해해주고 채워주려했는데 정작 나는 상대한테 이해받지 못했음. 그래서 이성관계에서 안정감을 얻는 건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고 부수적인 요소인 '설렘'이란 것만 얻을 수 있는데... 그럴거면 연애를 왜 하지 싶고... 더 가족이랑 친구한테 잘하게 됨 이성 만나고 싶으면 걍 컴터게임에 몰입해버림 ㅋㅋ
자존감 문제지 뭐,, 사랑을 받을 줄 아는 사람이 줄 수도 있는 건데 제대로 소화도 못하는데 연애가 순탄하게 될까..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야 함.. 그래야 언젠가 만날,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온전한 사랑을 줄 수 있는 거임. ㅠㅠ 글고 본인이 연애를 해봤는데 내 시간이 더 중요하고, 가벼운 설레임만 좋고 그런 거라면 안 하는 게 맞다고 봄. 상대방한테도 못 할 짓이지만, 굳이 남는 것도 없는 가벼운 설레임 때문에 돈 낭비며, 시간 낭비며 인간관계며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는 것임.. 혼자만의 온전한 시간을 가져봐야 함
그냥 여자는 존재만으로 성적가치가 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접근하니까 자기가 가치있다고 느끼는거지. 사실 여자도 자기 몸 가치있다는거 아니까 어중간한 남자들은 언제든 만날 수 있고. 가치있는 남자한텐 자기가 껍데기뿐인 사람이란게 들킬까봐 그러는거지. 근데 저것도 질리고 꾸준히 사랑받는 사람이 부러워보이면 또 다시 사귐. 그러고 헤어지고. 반복임. 그러다 결혼할때되면 그냥 자기 좋아하는 남자 만나서 사랑받으면서 편하게 살자. 이러면서 연애때는 쳐다보지도않던 애매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이것저것 시키는데. 애가 연애때처럼 말도 안들으니까 빡쳐서 맨날 갈구다 남자가 못참으면 이혼엔딩. 본인이 준연애인 급 길가다 대형 기획사 캐스팅 받는정도 외모(듣보기획사 제외) 아니면 대부분 저런거같음. 가족에서 교육 제대로받은 10프로 제외.
ㄹㅇ 나다… 감정소모 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연애하면서 당연히 해야하는 것들이 넘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걸 상대방도 그렇게 느낀다면 나에게도 너무 상처고.. 연애를 할 필요성을 못 느낌. 하지만 짝사랑 하면서 느끼는 간질간질한 설렘은 너무 좋음 근데 남한테 상처 주는 것도 안 되니깐 난 내가 좋아하는 거 티 절대 안 냄 ㅋㅋㅋㅋ
나같은걸 좋아한다고? 라는 생각이들어 짜쳐보인다는 것 제외하고 저 둘 합친 이유로 이제까지 모쏠인 사람인데요 최근에 당장이라도 고백들어오면 사귈수있는 사람 나타났어요. 그쪽도 같은 마음같고요 ㅋㅋ 연애많이하면 뭐 좋나여? 내 평생친구될사람 한명만 잘 만나도 엄청난 행운이예요. 그런사람이 나타나니 저런부류인 저도 연애할 마음이 생기고 아주 적극적으로 나도 네가 좋다고 티내고있습니다ㅋㅋㅋ 몇달전만 해도 제가 이럴줄은 몰랐어요…ㅋㅋ…… 걍 모쏠로 인생끝날줄 알았음. 이전까지는 호감있지만 걔를 위해 꾸미고 기념일챙기고 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더라도 함께하고 싶은마음이 전~혀 들지 않고 내거만들고싶지도 않았으니 연애를 할래야 할슈가없었죠;; 진짜 끌리는 사람은 따로 있는것 같아요. 그 사람을 만나고 나니 전에 썸탔거나 호감가졌던 애들을 사실은 좋아했던게 아니라는걸 깨달았어요. 또 연애경험이나 성경험이 없는게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음ㅋ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 어쩐다 하니까 나도 그래서인가? 이랬는데 일단 제 경우엔 그거 개소리고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 나타나면 걍 직진 쌉가능임 ㅇㅇ
@@holse9417죄송한데 저 그사람 두번봤고요 아직 썸도 아닌데요..? 그것도 일할때 잠깐보는 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긍정적인 경험을 한게 없는데…?? 스펙이나 사회적위치도 그사람이 훨씬 좋아요ㅋㅋ; 그리고 이전에 썸타던 사람들도 전부 저좋다고만 했지 거부당한 경험이 없어요 ㅋㅋ 나같은걸 좋아한다고? 라고생각하는건 대놓고 자존감이 앖는게 맞지만 진심으로 끌리지 않는이상 아무나랑은 안사귀는건 자존감이랑 관련이 전혀 없다고 보네요~ 애정결핍있어서 자꾸 연애로 채우려하는사람이 몇배는 많아요 ㅋㅋ 전후사정 얘기하지도않았는데 긍정적인 경험이 어쩌구 가치를 깨닫고 어쩌구 하면서 아무튼 자존감 낮아서 맞거든 이라고 말해버리는 화법 열받네요~ 저를 자존감낮고 자기가치 모르던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요 ㅋㅋ;;; 말투만 공손하면 다인줄 아시나요? 화이팅은 님이 하셔야될것같은데.. 어장이라도 당하셨나요? 남자경험이 무지 많나요?
별거 없는사람인데 까발려지는게 두려운거 개공감…
근데 이거 여자끼리 모여서 놀 때 그 특유의 감성 되게 잘 표현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4가 되어서 같이 수다떠는 느낌
ㅇㅈㅌㅋㅋㅋㅋㅋㅋㅋ
친구4 2, 3... ㅋㅋㅋㅋㅋ
근데 남자 만나서 ㅈ되는 경우는 있어도 남자 못 만나서 ㅈ되는 경우는 없다는 말이 있음..ㅎㅎ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ooo9184 따지지 않고 아무거나 주워먹다가는 배탈이 나지요..^^
@@담-z8n 배탈도 한번 나봐야 어떤 음식이 상한 음식인 줄도 알고 배탈나면 무슨약을 먹어야하는지도 아는거죠 뭐
@@ooo9184 배탈만 나면 다행이지만..^^ 잘못 걸리면 스토킹에 강간에 살해에.... 어후.. 무서운 세상이라~
마즘 남자 잘못만나면 ㅈ됨 ,,싸이코들 너무 많아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같은데.
자기자신을 별로라고 생각하니까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보게되는 것 같음.
ㅇㄱㄹㅇ
자존감 올리기용 도구인듯, 뻔히 서로 좋아하는 마음 확인하고 했는데 저러는건 인간적으로 역겹고 비도덕적인 행동. 그냥 사람을 자기 자존감 올리는 용도로 보는듯
남자가 좋다고 혼자 따라다닌것도 아니고..
@@allofthetravelvideos4204 이거 맞음ㅋㅋ 남자가 먼저 좋다고 따라다닌게 아니라 여자가 먼저 여지를 줘서 호감있는 행동 해서 환심 산 다음 썸만 타고 고백하면 버리는 비도덕적인 행위ㅋㅋ 그런사람 많음.. 뭔가 연애는 두렵고 책임이 생기니깐 하기 싫은데 혼자 있으면 외로우니 썸만타는 부류인데 자존감이 낮고 결핍이 쎄서 그럼
정상아닌거 아닌데 ㅈㄴ공감가는 내용 ㅋㅋㅋ ㅠㅠ
@@holse9417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주변에 저런 애들 많은데 결국 행복한 연애 생활 하지도 못하고 안정적으로 연애하는 애들 부럽다는 말 입에 달고 삼 근데 정작 취향이나 가치관을 바꿀 생각은 1도 안 함. 맨날 힘들다 외롭다 하면서 찡찡대는데 연애 상담 해줘도 들어먹지도 않고 답답해 죽겠음
개찔리네
나도 썸중독인줄 알았는데ㅋㅋ 오래 만날수록 빅데이터로 상대 견적나오니까 내 성에 안차면 사귐까지는 안가는 사람이었더라고요. (인성이나 말투 별로면 못생겨보임) 지금은 해외살이 하면서 뭘해도 너무 귀엽고 좋은 사람 만남. 지금까지 잘 사는중임. 연애 안해도 별 지장없긴한데 저런 이유면 한번 해외 나가 살아보셈. 환경이 바뀌어야됨
와 김지영 표본이네
@@매운맛카래 그건 느금마고
@@고민수-m8qㅋㅋㅋㅋ
@@매운맛카래자 여러분들 견적나오죠?
해외 나가도 별반 다를 거 없음.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음…
그냥 이 사람의 운명의 상대가 거기 있었던 것 뿐임.
이 말 듣고 나가서 짝 찾아야지 하는 흑우는 없겠제?
상대는 무슨 죄야...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놀라움
개너무하네
ㄹㅇ 내용보다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게 더 충격
그니까요 애초에 상대랑 사귈 맘이 하나도 없으면 썸부터 안 타야 되는 거 아닌가?.. 물론 썸이 무조건 연애로 이어지는건 아니지만 즐길 거 다 행복하게 즐겨놓고 막상 결과는 책임 안지는..완전 무책임하잖아요ㅠ 너무 이기적
솔직히 뭔가 본능적으로 엄청 역하긴 한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뭔가 짠하기도 하고.. 그냥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ㄹㅇ 너무한 거 맞음 근데 ㅅㅂ 나도 그러네 하.. 걍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마음에 들고 헉 이사람 좋다! 하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안 다가가.. 연애할 사람은 따로 있다는 생각을 했음.. 그냥 헉! 은 아니지만 지내다 보니 괜찮네? 인간적으로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네 대단한 사람이네? 같은 사람.. 이런 사람이 훨씬 실망감도 적고 좋은 거 같음..
심지어 저런고민 털어놓고 정작 남미새인 애들이 진짜 노답임 나도 알고싶지 않았다 ㅋㅋ;;
ㅇㅣ거 ㄹㅇ 인정 개극혐 ㅜㅠㅠㅠ
ㄹㅇㄹㅇㄹㅇ
@@성이름-j8e8g 그냥 남미새면서 썸만 좋다 핑계대는게 ㄹㅇ..
저런 스타일의 남자 한명 봤는데 걍 노답임 사귈 것 처럼 다 해놓고 막상 안 사귀는 근데 또 플러팅하고 다른여자랑 썸탐
좋게 말하면 사귀기 두렵다 연애할 준비가 안 되었다라고 할 수 있지만
걍 남들이 보기엔 여미새 남미새니깐 본인이 준비되기 전까지 썸도 타지마세요… 도파민은 무슨,,,,
와 개공감됨…근데 굳이 연애를 꼭 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게 크기도하고 별로 청춘낭비라는 생각은 안드는데..충분히 할게많음 혼자도
진짜 ㅇㅈ..
60대할아배 애낳고 살 20대 처자 구합니다
ㅇㅈ
혼자 할것도 많고 혼자살아도 재밌는일 많지
다만 나이먹고 갑자기 엇? 이제 혼자는 싫다
이러면 그때부터 비극 시작이죠
@@holse9417 그게 즐겁지않다고... 난독이니
내성격이 저랬었는데...진짜 진심을 준 남자랑 헤어지면 새로운남자랑 한동안 못만남...만나도 내가 알게모르게 철벽치게되고 썸타더라도 내가 썸붕해버렸음.
지난 연애의 이별후 2년만에 겨우 마음열어서 새로운 연애 시작했는데 그래도 좋은 사람만나서 내년가을에 결혼예정임..
연애하면 난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끝나고 나면 새로운 에너지가 다 고갈되서 그걸 억지로 짜내서 퍼주기가 싫음.
뭔가 공감이 되긴 공감된다.
사귀기전에 각잡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놔줘라,, 저게 뭐하는 짓이냐 도둑놈 심보임
상처받았다면 상처준사람한테 ㅈㄹ해야지 생판남한테 푸는거나 다름없음 저런 행동은,,
근데 진짜 좋아하는사람이면 연애하고싶어지지않나..? 애매한애들이랑 썸타고 만날때 꼭 저지랄이나던데
이거 ㄹㅇ...
뭐만하면 자존감 ㅎㅎ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똑같이 날 좋아한다고하면 더 귀해보이고 날라갈것같지.
호감이 들다가도 나한테 관심1도 없어보이면
바로 식던데.
저건 저사람을 좋아한게 아니고
그 감정을 사랑하는 것.
썸중독처럼 그 동경의 대상이라고 여기는 (사실 동경할 거리가 없는데도 스스로가 만드는 착각)마음이 만들어내는 감정이 우상이 되는거지.
회피성 태도부터 다 병든 감정임.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것도 복이다.
과거 때문에 다가오는 인연들을
제발로 차는 건 나중에 백퍼 후회한다..
약간 도장깨기하는것 같은 느낌임 살살 구슬려서 나한테 호감가지면 바로식고 다잡은 물고기마냥 되어서 다른사람 찾음
누군가를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나 자신도 사랑할 줄 모르는데 남을 사랑할 수 있을리가.
나도 내가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내가 짝사랑하거나 호감가는 상대도 내가 좋다는 티를 내거나 쌍방향이라는 걸 인지하게 된 순간부터 급속도로 정이 떨어짐 썸까지 가지도 못함 갑자기 꼴보기 싫고 징그럽고 어쩔 때는 그 사람이 역겹다는 생각까지 들었음 이럴 때마다 나도 내 자신이 정말 당황스럽고 싫음… 티를 안 내고 멀어지려고 노력하지만 이것마저도 상대한테 되게 상처줄 거라는 걸 알아서 이제는 좋아한다는 감정이나 호감 관심가는 상대가 생겨도 그걸 부정하게 됨 이걸 개구리화인가 뭐라고 부르던데 이런 증상을 어떻게 고쳐야 할 지 감도 안 옴 고쳐질지도 모르겠구…… 영상에 나온 애들은 나랑 다른 결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공감이 됨… ㅜㅜ
나랑 똑같다 ㄹㅇ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료.. 상대가 날 좋아하게되면 나를 왜 좋아하지? 하는 맘이 무의식중에 드는걸거에요.
저도 어릴때 그랬습니다.. 지금은 저 좋아해주는 사람이 너무 고맙더라고요
윗 댓글은 영상 보기 전에 남긴 댓글이었는데
영상에 비슷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네요…! 좋아지실겁니다 행복하세요
본인의 자존감부터, 즉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부터 배우세요. 그러면 괜찮아질거예요.
사람은 원래 완벽하지 않아요. 누구나 단점은 있죠. 본인을 사랑하는게 완벽하게 만드는게 아닙니다.
또 단점이기도 하지만 그걸 역으로 이용해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키가 작고 비율이 안좋다고 느껴진다는게 누군가에겐 귀엽게 다가올 수 있는 이면이 있죠.
그리고 너무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마세요. 멋지고 잘나가는 연예인들도 안티는 있어요. 삶은 타인의 시선이 기준이 되는게 아니라 법에서 어긋나지 않고 도덕•윤리를 갖춘 상태에서 나만의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본인도 본인이 바라는 본인이 있을거고 또 타인에게 상처 주고 싶지도 않을거 압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아주 조금씩이라도 도전해보세요. 힘들면 잠시 쉬면 되죠. 아예 시도조차 안하면 너무 외롭고 어쩌피 힘들잖아요. 연애를 안하더라도 적어도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저도 이상하게 저 좋다는 사람은 피하게 되더라고요 저를 좋아한다는 사람이랑 연애를 하다가 상대가 저의 안 좋은 모습을 보고 기대가 깨져서 더이상 안 좋아할까봐 무서워서 연애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썸도 절대 안 타고 속으로만 하는 짝사랑만 여러번 했었는데 올해 첫 연애를 하고있어요 근데 연애를 해도 상대가 제 모습을 보고 실망할까봐 하루하루가 불안해요… 자존감 높아지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난 오히려 영상에 나오는 남자 입장임
난 평범하고 별 거 아닌 사람인데 혼자 날 완벽하다고 좋아하고 혼자 식어버림 뭐 환상이 있는거마냥 날 프레임 씌우고 좋아함 그게 상처가 돼서 날 다 보여주는게 두려움 난 그냥 나대로 행동했을 뿐인데 상대가 저 여자애처럼 급이 낮아지네 정이 떨어지네 뭐네… 이런 생각 하는게 다 느껴짐 그래서 그냥 혼자가 나음
저도 당해봤습니다..ㅋㅋ 제 어떤 한 포인트에 꽂혀서 그렇게 따라다녀놓고 제가 마음 좀 열면 다른 자기(상대)가 생각했던
환상이란 달라서 자기혼자 정떨어지고, 난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준건데, 꽂힌 포인트는 3달정도만 지나도 질려하더라구요
내가 마음을 열었을땐 이미 상대는 정리 다 하고 도망쳤었죠
음...근데 그거는 여성분이 남자분의 어떤 포인트에 반해서 좋아하게 됐는데 알아가다보니 아닌 면들이 많아서 혹은 본인이 생각할때 안맞는 부분들이 많다고 느껴서 좋아하는걸 그만두신게 아닌지?
근데 이건 많이들 그러잖아요
이런걸 썸타는 단계라고도 하고 사귀고 나서도 알아가는데 좀 아닌면이 있다 안맞는 부분들이 있다 하면 사랑이 식어가고 헤어지는거죠
반대로 좀 아닌면이 있다해도 내가 감당 가능한 부분이다 하면 계속 좋아하고 사귀는거죠
그걸로 뭐라 하시는것도 아닌듯
이건 남자든 여자든 다 해당돼는거 같아요
@@모모-x8t 자세히 얘기는 안했지만, 뒤에 엄청난 남미새로 많이 구설수에 올랐던 사람이였고, 저한테 했던 자신의 대한 얘기가 다 거짓말이였었습니다ㅠㅠ 만나다가 정말 맞지 않아서 헤어진게 아니라 저랑 잘 지내다가 갑자기 태도가 바뀌더니 어느날 저랑 헤어지지도 않고 오래된 남사친이랑 바람폈고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전 그 이후로 금사빠를 못 믿어요ㅠㅠ
어쩜 이리 그림을 예쁘게 그리시는지....ㅠㅠ조릅님...진심 너무 멋지세요....!!!
ㅋㅋㅋ이 댓 뭔데 돌려까는거같지
@sy-ms1ec ㅠ아니에요...저 진짜 조릅님 팬입니다...
연애 안하면 되지 뭐가 문제묘? 여자들은 남자 안만나는게 위험할 일도 없고 좋음 굳이 리스크 질 필요가 없음
5:32 요약. 관계에대한 두려움. 낮은 자존감. 나를 더 알수록 실망할까봐 걱정. 도파민을 위해 대상을 아무나 정해서 이용해먹음.. 관계가 형성되고 나서 오는 책임감은 안고가지 않으려 쓰레기통행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짜친다 ㅋㅋㅋㅋ 한번사귀면 오래가는 스타일인 나로선 걍 이해안됨... 미성숙한 10대때나 즐기는 거라 생각함
와..진짜 공감이요..ㅠ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걸 아는데 그렇다고 가벼운 관계를 원하는것도 아니고..가끔씩 내가 그렇게 기준점이 높은가에 대한 의구심도 들더군요..무엇보다도 관계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는게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같습니다. 결국 실망하고 떠나겠지 라는 생각이 크다보니 시작이 어려워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최근 다시 관계에 대해 차분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가 아닌 안정감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려면 저의 인식부터 개선해야 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어서요..물론 쉽지는 않지만 그대로 나의 오래된 고정적인 생각에 고여있는것 보다는 낫다는 판단이 들어서요..영상 잘 봤습니다❤ 여자 캐릭터 둘다 입장 너무 공감가요..🥲 그와중 결혼한 친구는 부럽군요ㅎ
나도 이랬던 적이 있는데 ㅋㅋㅋ 개공감
근데 꼭 연애를 해야만 자존감이 차믄 것도 아닐 뿐더러 연애를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닌듯
그리고 그냥 자연스럽게 인연이 맞아 떨어지면 좋은 관계가 되는 거고, 나도 몰랐던 나를 알고 나도 몰랐던 방향으로 내가 성장힐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는 듯 허허 모든 것이 정답은 없겠지만 그냥 그렇더구만뇽~
ㅋㅋㅋㅋ.. 신기하네 난내가 꽂히면 상대가 변하기전까진 올인럽인디..
오히려 두근대면 많이 불안해지는 감정이라 불쾌해서 억누르려함
안정감있고 편한게 제일좋음
그림 진짜 귀여우시다… 특히 2:16 😳
와 진짜 너무ㅜㅜ 똑같애요 근데 또 자존감이 없는 건 아닌데 하 모르겠다 연애하고 싶은데ㅋㅋㅋ
상처받기 싫은, 나의 부족한점을 보여주기 싫은 방어기제 아닐까? 심하면 병원 상담도 좋을것같음
신기하네…난 그냥 사람 자체를 길게 봐서 연애 시작하기가 어렵던뎅 ㅋㅋㅋ
진짜공감이다..그냥 썸만타고 딱 가볍게 즐기고싶은거..연애하면 그따라오는 신경쓰는것들이 너무귀찮다랄까..😮
자기 상처 받는 거 싫다고 남한테 상처 주면 어카냐
그래서 지도 지가 쓰레기인지 알고 있는듯 ㅋㅋㅋㅋ
@@Levi-u6v알면 다행이지ㅋㅋ 저러고 합리화 하는 사람들 많음
@@Fi-user 글쎄 ㅋㅋ 영상에서는 알면서도 저러는 거 보면... ㅋㅋㅋㅋㅋㅋ
@@Levi-u6v 여기 유튜버분 영상들 댓글 보면 여자들 공감하는 댓글 많은데 이게 우리나라 여자들 현실임..
@@Fi-user 내말이 ㅋㅋㅋㅋ
각자 사는 방식이 다 다른거임 사랑하는 방법도 100사람이면 100가지 다만 조건은 상대방 상처는 주지 않아야됨.. 상대는 미래를 그리고 진심인거 뻔히 보이는데 저런 마음가짐이면 일찍 말해야됨 안그럼 상대방도 씻을수 없는 트라우마로 남음
아니 대사 공감되고 이해되게 겁나 잘 써 미친… 인간심리학 전공 박사이신듯
1빠...
진짜 현실고증 쩌는거같아요ㅋㅋ
5:58 이거 핵공감,,, ㅠ
트라우마같은거면 어쩔수없는데 그외에는 다 자존감결여임
연애해서 크게 데이거나 지지고볶는 연애했으면 연애 진입이 무서울때 있음 사랑이 뭔가 싶기도 하고 ㅋㅋ
맞아....이번생에 연애는 없는데...짝사랑만 오지게 하게 돼...
두명다 이해해
너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 만나... 상처주지말고
1:10 소중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2:03 찌발 ㅠㅠㅜㅜ!!!!!
난 반대로 안정적인걸 추구해서 연애를 무조건 해야되는 사람임
쟤들 저러고도 당장 일주일뒤에 누구 만나고 있어도 모를 사람들임 그냥 의미없는 생각과 대화
ㄹㅇㅋㅋㅋㅋㅋ
난 뭔가 내 마음을 상대가 아는게 너무 부끄럽고 겁남…그래서 좋아하는 애가 먼저 들이대도…관심 없는 척함..ㅠㅠ 중딩때부터..친구들한테..넌 남자애들 싫어하는 것 같애,연애 하기 싫어하는 것 같애..이런 얘기만 주구장창 듣고 자랐더니 뭔가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고,,,누구 좋아하면 놀림 당할 것 같고..그럼..
여기서 이런 얘기하면서 자기랑 비슷한 사람 많다고 자기 위안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남한테 피해주는 행위 하는 거 이기적이고 예의없음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알아라
3:59 아니 그림 ㅈㄴ읏김 ㅜㅜㅜㅜ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자존감 문제가 아니라고? 20대 여자는 젊은 여성이란 존재 자체로 가치 있는데 썸만 계속 갈아타면서 즐기는게 본인 가치가 높아서 그런거라고 착각은 그만 하시길..
진짜 잘 만드신당
가끔 나오는 높은 목소리가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지가 원하는 급의 남자는 본인을 좋아하지 않으니 씸타기 놀이만 하는거지 뭐
요새 이래서 연애도 안하는듯 ㅜ 솔직히 너무 안타까워ㅜ
연애가 시간낭비라곤 하지마ㅜㅜ 그거또한 20대에서만 느낄수 있는 낭만인데..
나도 20대초 이상한 남자들 만났는데 지금현남편 만나서 오래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애낳구 살고 있어. 이렇게 될 수 있던 이유는 그때 그 개같은 연애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그런 남자들을 걸를 수 있던거. 다들 포기하지말고 남자 만나보고 헤어지는 연습도 하자. 요새 비혼 비혼 하지만 연애는 해보고 결정해야지.
정주행 끝내고 기다리던참이었는데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당😊❤
편안함과 안정감을 얻기 위해서 내가 먼저 그걸 제공하고 진지하게 사랑했더니 호구 잡히고 나만 상처받더라. 남들이 보기에 안 좋은 결점 내가 다 이해해주고 채워주려했는데 정작 나는 상대한테 이해받지 못했음.
그래서 이성관계에서 안정감을 얻는 건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고 부수적인 요소인 '설렘'이란 것만 얻을 수 있는데... 그럴거면 연애를 왜 하지 싶고... 더 가족이랑 친구한테 잘하게 됨 이성 만나고 싶으면 걍 컴터게임에 몰입해버림 ㅋㅋ
애니메이션 원래 귀여웠는데 이번편은 유독 더 귀엽다ㅠ 넘귀여워서 내용이 안들어옴
자존감 문제지 뭐,, 사랑을 받을 줄 아는 사람이 줄 수도 있는 건데 제대로 소화도 못하는데 연애가 순탄하게 될까..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야 함.. 그래야 언젠가 만날,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온전한 사랑을 줄 수 있는 거임. ㅠㅠ 글고 본인이 연애를 해봤는데 내 시간이 더 중요하고, 가벼운 설레임만 좋고 그런 거라면 안 하는 게 맞다고 봄. 상대방한테도 못 할 짓이지만, 굳이 남는 것도 없는 가벼운 설레임 때문에 돈 낭비며, 시간 낭비며 인간관계며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는 것임.. 혼자만의 온전한 시간을 가져봐야 함
요즘 열일하네 설레게,,,,내도파민
정주행중인데 님 채널 운영 오래 해주세여 재밌어용😍 알고리즘 좀만 더 타면 10만 금방일듯!!!! 볼 유튜브 채널이 하나 더 늘었다~~ㅎㅎ
20살 떈 누가 나 좋다고 하면
이런 허접한 날 좋아하니까 상대방도 허접해보였는데
지금은 누가 나 좋다고하면
새킈가 보는 눈은 있어가꼬 ㅋ
라고 생각함 ㅋㅋㅋ
자존감 문제 맞음
영상 기다리고있었어요!! 늘 깊은영상 감사합니다
하루에 한개 올려주세요 선생님
이것도 젊을때한때지 나이들면 다 귀찮음 그냥 편안한게 좋아짐 그러면서 몇년씩만나게됨 젊을때 맘껏 즐기시오
책내면 진짜 대박나실듯!!!!
와 57초전!! 조릅님 항상 잘 보고있어요 ❤
성별 반대로 생각해보면 하고는 싶은데 사귀기는 귀찮아서 싫어 이거임
그냥 여자는 존재만으로 성적가치가 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접근하니까 자기가 가치있다고 느끼는거지.
사실 여자도 자기 몸 가치있다는거 아니까 어중간한 남자들은 언제든 만날 수 있고. 가치있는 남자한텐 자기가 껍데기뿐인 사람이란게 들킬까봐 그러는거지.
근데 저것도 질리고 꾸준히 사랑받는 사람이 부러워보이면 또 다시 사귐. 그러고 헤어지고. 반복임.
그러다 결혼할때되면 그냥 자기 좋아하는 남자 만나서 사랑받으면서 편하게 살자. 이러면서 연애때는 쳐다보지도않던 애매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이것저것 시키는데.
애가 연애때처럼 말도 안들으니까 빡쳐서 맨날 갈구다 남자가 못참으면 이혼엔딩.
본인이 준연애인 급 길가다 대형 기획사 캐스팅 받는정도 외모(듣보기획사 제외) 아니면 대부분 저런거같음.
가족에서 교육 제대로받은 10프로 제외.
연애 쉬지않고 하는 남자 이야기도 만들어주세요!!
아… 진짜 공감. 사랑을 하고는 싶은데 이 사람이랑 happy ever after 가 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걸 너무 잘 알아서 힘들다. 가볍게 연을 맺고 끊는 사람이 아닌 진지하게 만나고 전력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상대방의 단점을 배우고 실망하게되는게 싫어서 시작을 못하겠음ㅠㅠㅠㅜ 인생은 현실이니깐
2:41 아니 연애하기싫어하는것도 똑같고 썸만타는관계 좋다길래 어 대박 나랑 같네ㅋㅋ생각해ㅆ는데 나랑 이름까지같음 개소름
저희 여동생이 저래요....그래서 한달?일주일 썸타다가 깨진 남자도 있고 지금은 한달썸 끊내고 또 썸남이 생겼다네요;;
연애는 나랑 안맞아 라고 하는 애들 특이 지는 희생할생각 없고 남한테만 강요함
저런얘기 들으면 진짜 팩폭을 꾹 참는다 지가 진짜 매력있는 마성의 여자? 아무나 안 만나주는? 그런건줄알고 심취해서 떠드는 그 표정 있잖아ㅋㅋ 그냥 쉬워보여서 찔러보고 지나가는건 절대 모르지
너무 재밌어요👏👏❤️❤️
둘다 정상은아닌듯 ..
저렇게 사는거 30대 되면 다 고쳐짐
안고쳐지던데요..? 30대되도록 저렇게 행동하는 남자가..ㅠ
@@도이-q8u그건 자살추천
@@도이-q8u 자랑이다
자존감 바닥인사람 진짜 많구나
피해라 저런 유형
걍 먹고 버려야 되는 유형.. 저런 여자들한테 감정 절대 주면 안됨
@@Fi-user 한녀한테 버림받아서 부들거리노 😅
@@Fi-user먹지도 말고 버려 굼주린것도 아니고 뭘또 먹고 버리래 ㅋㅋㅋ 탈난다
@@Fi-user아니 먹고 버리란 말이 더 역하지 않나ㅋㅋㅋㅋㅋㅋ이게 뭔말임 대체
@@user-of3wl9ck1r 연애할 생각 없이 썸만 타면서 여지주는 여자한테 괜히 진심으로 대하다가 상처받지 말고 똑같이 이득만 취하고 손 떼라는 말임
진짜 존나 이해 안 되는 두 유형이네 ㅋㅋ... 왜저러는 거임?
어머..나를 위한 영상이잖아?
연출 방식이 맨프롬어스 급이네요….
그냥 버림받을까봐 무서운거겠지 자존감 낮은 애들이 저럼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한다고하면 기쁜거 아닌가?
ㄹㅇ 나다… 감정소모 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연애하면서 당연히 해야하는 것들이 넘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걸 상대방도 그렇게 느낀다면 나에게도 너무 상처고.. 연애를 할 필요성을 못 느낌. 하지만 짝사랑 하면서 느끼는 간질간질한 설렘은 너무 좋음 근데 남한테 상처 주는 것도 안 되니깐 난 내가 좋아하는 거 티 절대 안 냄 ㅋㅋㅋㅋ
01:10 소듕해. 02:03 찌발 ㅜ.05:24 존나 마시장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했네 댓글 귀엽.
걱정마 관심 금방 끊겨
기다려써요 조릅이야기 쵝오❤
아 보다보니 정주행 하게 생겼네😂
혹시 이거 써리의 영상툰 만든사람이랑 같은 사람인가요 ?
그냥 남미새아님?
성별 거르고 저런 애들은 친구로도 두고 싶지않음.. 대체적으로 답답한 성격임ㅋㅋ 나이 20초중반까지는 그럴 수 있어도 20후반 넘어 저러면 후...
안경쓴 친구 정말 현명하다
사람 자체를 보는게 아니라 그냥 그 순간의 감정만 보고 즐기는거구나
얼핏들어는 봤는데 이렇게 세세하게 표현 해놓은걸 들으니 어메이징하네
솔직히 좀 많이 별로네
나같은걸 좋아한다고? 라는 생각이들어 짜쳐보인다는 것 제외하고
저 둘 합친 이유로 이제까지 모쏠인 사람인데요
최근에 당장이라도 고백들어오면 사귈수있는 사람 나타났어요.
그쪽도 같은 마음같고요 ㅋㅋ
연애많이하면 뭐 좋나여?
내 평생친구될사람 한명만 잘 만나도 엄청난 행운이예요.
그런사람이 나타나니 저런부류인 저도 연애할 마음이 생기고 아주 적극적으로 나도 네가 좋다고 티내고있습니다ㅋㅋㅋ 몇달전만 해도 제가 이럴줄은 몰랐어요…ㅋㅋ…… 걍 모쏠로 인생끝날줄 알았음.
이전까지는 호감있지만 걔를 위해 꾸미고 기념일챙기고 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더라도 함께하고 싶은마음이 전~혀 들지 않고 내거만들고싶지도 않았으니 연애를 할래야 할슈가없었죠;;
진짜 끌리는 사람은 따로 있는것 같아요.
그 사람을 만나고 나니 전에 썸탔거나 호감가졌던 애들을 사실은 좋아했던게 아니라는걸 깨달았어요. 또 연애경험이나 성경험이 없는게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음ㅋ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 어쩐다 하니까 나도 그래서인가? 이랬는데 일단 제 경우엔 그거 개소리고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 나타나면 걍 직진 쌉가능임 ㅇㅇ
@@holse9417죄송한데 저 그사람 두번봤고요 아직 썸도 아닌데요..? 그것도 일할때 잠깐보는 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긍정적인 경험을 한게 없는데…?? 스펙이나 사회적위치도 그사람이 훨씬 좋아요ㅋㅋ;
그리고 이전에 썸타던 사람들도 전부 저좋다고만 했지 거부당한 경험이 없어요 ㅋㅋ
나같은걸 좋아한다고? 라고생각하는건 대놓고 자존감이 앖는게 맞지만 진심으로 끌리지 않는이상 아무나랑은 안사귀는건 자존감이랑 관련이 전혀 없다고 보네요~ 애정결핍있어서 자꾸 연애로 채우려하는사람이 몇배는 많아요 ㅋㅋ
전후사정 얘기하지도않았는데 긍정적인 경험이 어쩌구 가치를 깨닫고 어쩌구 하면서 아무튼 자존감 낮아서 맞거든 이라고 말해버리는 화법 열받네요~ 저를 자존감낮고 자기가치 모르던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요 ㅋㅋ;;; 말투만 공손하면 다인줄 아시나요? 화이팅은 님이 하셔야될것같은데..
어장이라도 당하셨나요? 남자경험이 무지 많나요?
나도 짝사랑만 할 때 행복했던거같다
진짜 요즘 이런 사람들 많은 것같음
와 요즘 현실 반영 미쳤네
ㅈㄴ 첵임감없네 ㅋㅋㅋㅋㅋ 사람을들었다놨다ㅋㅋ 즐겨 나중에 세월흐르면 다 순리대로 돌려받게되어있어
증명해봐 😅
요즘 저랑 똑같아요 ㅋㅋㅋ 심지어 스킨쉽(끝까지는x,근데 유사는o)도 하니까 이게 책임감없는 연애 그자체인것같음... 연락도안하고 누굴만나도상관없지만 도파민은나오는.... 이러다 좋은사람오면 연애해서 결혼까지하고싶다는 생각뿐이네요
ㅘ 오늘 친구들이랑 썸만타고 싶다 얘기했는데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