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싫어하고 자유만세 독신주의자 였는데 어찌 결혼함. 결혼전에 자유와 호사를 누렸지만 늘 공허했고 돈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믿어왔는데, 결혼후 배우자랑 애들이랑 씨름하면서 복작거리며 사는데 이게 왜 꽉찬느낌이 드는건지 나도 이해가 안된다😂 결혼전 자유와 호사를 누리는 행복과는 결이 다른종류의 행복이고 특히 아이가 생겼을땐 '사람의 인생에 이런 새로운 장이 있었구나' 이전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어떤것을 깨닫게 되고 크게 놀랐으며.. 가정이 생긴후 계속 새로운것들을 배워나가고 있는중인데,(특히 인내.희생.감사) 결혼전의 나보다 보는시야가 넓어지고 보다 나은사람으로 발전되는것 같아 괜찮은 느낌이다.
결혼은 서로의 노고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끼리 하는겁니다. 자신이 조건이 안채워져서 만족 못 하시는 분들이나 징징거리는 삶을 사시는 분들은 절대 결혼하면 안되요..... 바람나고 바가지 긁고 집안 말아먹음.. 그리고 결혼 때문에 우리가 돈돈 거리는것도 좀 안타깝긴 하네요.. 사회가 가정으로써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감사했다면 돈이란건 필요조건이 아니라 그냥 옵션이었을텐데.. 너무 당연시 생각함..
음 난 남자지만 그런 경우도 있음 잠시의 외로움 성욕 해소위해서 사실상 누군가와 있으면서 상호작용이 필요하다는게 외로움의 본능이며 근거임 남자는 자기 감정의 상태를 정밀히 분석하는게 어려운 경우가 있음 결론적으론 섹파를 구한다는것 자체가 공허함을 해소하기 위함이라는것이고 공허함을 섹스로 해결하려하는것 자체가 모순이며 정신적 이상상태로 볼 수 있음
현실 고증 제대로네요...ㅋㅋ 32살 남자입니다. 2년 연애한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하였는데 서로 안맞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 이제는 이별을 하게 되었네요 돈, 경제, 환경 이런 것도 되게 중요하지만... 같이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사람 곁이라면 어려운 환경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죠. 저도 동생 둘에 부모님 잘 계시지만 영원히 곁에 계실 건 아니니까요. 고딩때 좋아했던 과목 몇개는 잘 나왔던지라 노력이 아예 배신하지 않는다는 건 잘 알아도.. 집안 재산이나 타고난 외모 등등 보면, 초라해지고 공허해지긴 하네요. 결국 사람마다 한계점은 존재하는데 자신의 한계점은 남들보다 한없이 낮은 느낌 그런거죠 ㅋㅋ
저는 여자고 20대에 좀 일찍 결혼한 편인데요, 음.. 사실 결혼 후나 결혼 전이나 생활이 크게 달라지는건 없더라구요. 저랑 신랑 둘 다 학자금 열심히 갚는 상태에서 모은거 하나 없이 결혼했고, 결혼 준비하면서도 끊임없이 지금 이 타이밍에 결혼하는게 맞나,, 준비없이 결혼해서 오히려 우리 관계가 파탄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요. 둘 다 가진건 없어도 가치관이나 마음이 잘 맞아서 평생의 내 짝이 될것같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결혼한건데 여전히 경제적으로 넉넉하진 않아도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 풍요로워 진것 같아요. 그전까지 미래가 불투명해서 불안함이 컷는데,,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고민도 나누고 기쁨슬픔 나누다보니 뭘 해도 내가 의미있는 행동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는 건 결혼해서 안정감이 드는게 아니라 그냥 나한테 의미가 있는 이 사람과 함께 삶을 보내는 시간이 행복한거더라구요. 안정감 이라는건 결혼의 여부와 관계 없이 내가 누구를 만나서 무얼 하고있는지가 제일 큰것 같아요. 남들 다 한다는, 사회적 인식을 다 떠나서... 애인이든 반려든 친구든 함께 나이들어가고 싶은 내 인생의 짝은 꼭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어쨋거나 한번 태어난 인생 남들이 뭐라하든 내가 행복하다고 믿는 길로 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30살에 결혼에 대한 공허함이 생긴다는건, 20대는 내 선택으로 결정됐다는게 30대에서는 결혼이 내가 하고싶어도 할수 없는것 같은 원인들이 생기기 때문에 생기는거다. 남들이 뭐가 없다 뭐가 없다하더라도 결국 푸념이다. 가지고 있는 거에 대한 푸념이지, 진짜로 애가 없다? 애가 없다는거 자체도 생각 안하는 사람이다. 그런 말들에 휩쓸리지 말아라. 진짜로 결혼 후회하는 사람은 여러명 모인 자리에서 아무 말 안하고, 단둘이 중요하게 있을때 '나 이혼했다' 혹은 ' 이혼 생각중이야'라고 말한다. 남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한강변보이는 휘향찬란한 거에 휘둘리지마라. 그 휘향찬란한거 니가 로또 10번이 되도 살수있을까말까한 것들이다. 평생 가질수 없는 것에 사로잡혀서 자기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과 가질수 있는거를 보잘것없는걸로 치부하지말고 감사하게 느낄때 비로소 결혼에 대해 한걸음 더 가까워진다.
평범한 집에서 크면 자연스럽게 결혼생각 나는듯?? 저런사람들이 결혼하는건가 싶다 난 환경이 쌉창나서 계속 아싸로 살다보니 사회화가 덜됬다는 느낌이 들긴 함 그래도 아직까진 정신도 멀쩡하고 개인 1명일 뿐인데 그냥 이렇게 사는것도 사회입장에서도 나쁠건없지않을까??? 부품으로서 돈은 벌고있으니까
결혼 못하는 이유는 사랑을 안 해서죠 아 물론 설렘? 애틋함 애정 다 느끼죠 그래서 연애가 시작되니까요 근데 연애를 오래 못하고 결혼을 못하시는 분들은 다 그 안에 사랑이 없어요 대한민국 평균은 이렇다더라 내 남자라면 이정도는 해야지 내 여자라면 이정도는 해야지 .. 결혼 상대를 소유물로 보는 것 밖에는 더 안되는 거죠 그게 어떻게 사랑입니까?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허물을 감춰주고 자만도 교만도 아니하네 믿고 감싸고 인내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듣는 이야기지만 실천하기 어려운게 사랑입니다. 내가 손해 볼까봐 두려우십니까? 내가 상처 받을까 두려우십니까? 내가 후회 할까봐 두려우십니까? 그러면 당신은 사랑하지 않은 것 입니다. 모두가 사랑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결혼은 내가 인생을 같이 살아도 되겠다는 사람이랑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비혼,기혼,딩크 이 세갈래길로 나눠져서 모든 걸 경험할 순 없어요. 어떤 걸 선택해도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인생이 있어서 미련이 생길텐데 가장 후회하지 않을 길을 찾아야해요. 남들에게 휘둘리지말구 참 어려운일인거같아요. 그치만 잘 맞춰갈수 있는 사람과의 결혼이 혼자보단 충만할꺼고 그런 사람과 낳은 자녀가 있는 삶은 단 둘이서 살 때보다 더 활기차겠죠😊
본인이 결혼해야 할 때(보통 적령기라고 하나요)결혼할 사람이 안 나타났다면 결혼 안할 수도 있고 그게 이상한 건 아닌데 영상 속 주인공은 그걸 못 참고 섹파나 만들고 다닌게 잘못된 행동이네요 주변따라 휩쓸려 결혼하는 것도 잘하는 게 아니고 본인이 확실할 때 결혼해야죠.. 그동안 스스로를 다스리고 내실도 쌓아야하는데 섹파랑 즐기기나하고 그건 저 영상 속 주인공이 잘못했다고 봅니다 결혼 자체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사람 사정 따라 충분히 하기 어려운 거 일수도 있고 사람따라서는 안하는게 나은 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여러모로 요즘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데 영상보니까 공감이 많이 되네요ㅠㅠ저도 아직은 결혼 생각은 없는데 해야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아예 또 생각을 안할 순 없고 어렵네요 결혼해서 잘 살고 계시는분들 보면 정말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거 같고 어떻게 저렇게 결혼해서 예쁘게 오손도손 잘 지낼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르네요ㅎ
ㅈㄴ 너무 공감이 돼서 미쳐버리겠다 모든 대사 하나하나 팩트.. 반박불가.. 하아. 결혼했찌만 솔찌기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음. 애기 계획 없음. 애기보면 애기 낳고싶음. 몰라 아직도 사춘기야 40 다돼서도 아직도 어린아이고 아직도 사춘기야.. 맴이 왔다갔다해.......
댓글들만 봐도 답나온다ㅋㅋㅋ 나 신검받을때 보니까 키173~175는 넘침 나도 이안에있었고 그리고 대학안가도 안정적인 직장 가질수있다 본인이 얼마나 존버하느냐 달렸지 맨날9급 월200도 아니고 10년만 다녀도 7급 350은 받는다 집 살수는 없어도 10년 저축하면 서울 24평 구축 대출없이 전세는 가능하다 매매는 3~4억대출받으면 가능하고 그리 높은 벽은 아니라 생각한다 너무 쉽게 포기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한다 수능7~9등급 나온 나도 20대 5년 바쳐 시험9번 보고 20대후반에 9급 순경 붙었음 열심히 살다보면 그 노력의 가치가 빛을 낸다
아 이새끼랑 결혼할바에 혼자살지 싶음 혼자살고, 내 인생의 일부를 함께하고싶은 사람이 생기면 결혼하면댐 다만 그 허들이 높으면 만나기 어렵고 시간이 흐를수록 풀이 줄어든다는거지 30넘으면 상폐 이런 극단적인 말들은 들을 필요가 없음ㅋㅋ 본인이 노력하고 사회생활 잘하면 어느새 식장가있을거임
저는 결혼하고 너무 행복한걸요! 부자처럼 쓰고 다니는건 아니지만 생활비 한푼두푼 열심히 모아서 부모님 모시고 다같이 해외여행도 한번씩 하고~ 15 번님도 너무 좋은 분들 만나서 딸만큼 사랑받고 살고 있어요😊 결혼하기 전엔 30대 중반 프리랜서였고 미래 따위 없었는데, 결혼하고 돈을 모으는 재미도 생기고 ㅎㅎ신랑 퇴근하면 같이 장보고 하루하루가 재밌어요~~
와.. 30살쯤 딱 저랬는데 😮 사람들이 왜결혼하는지 전혀 이해안가고 현재가 재밋는.. 그러다 33쯤되니 이러다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건가...? 😂 싶고 노는것도 재미없어질때 결혼하고싶은사람이 나타나서 35에 결혼함.. 결혼은 나자신을 위해 사는게 의미없어질ㅋ때쯤 하면 매우 행복한거같습니다 😉
주변에 느지막하게 30대 중반쯤 결혼하신 분들이 제법 되는데(정작 본인은 20대 중반 ㅎ...) 생각보다 많이 즐겁게 사심 ㅋㅋ 그분들이 대부분 삶을 빡세게 커리어 관리하고 정규직/사업/전문직으로 인생을 굴리다가(그러다보니 연애도 별로 안한케이스도 있고 유학 오래 다녀온 경우도 있음 ㅋ...) 슬슬 결혼해야겠다 하다 결혼해서 그런지... (남자여자 둘다 ㅎㅎ...) 인터넷에서 떠드는 이야기보다 훨씬 즐겁고 재밌게 삼. 나는 뭐 개인적 이유로 결혼은 굳이? 상태긴 한데 저런거 보면 나이 좀 있어도 생각만 잘 맞으면 결혼해도 재밌어보이긴 한다는 생각은 자주 드는 편임.
사실 공감 간다 남들이 말하는 결혼적령기가 오고 주변에서 결혼 얘기 듣기 시작했는데 그냥 나랑 먼 얘기 같음 결혼제도에 대한 불신이 깊고 비혼은 아닌데 딱 맞는 단어로 설명하자면 난 결혼공포증인거 같음 애초에 중딩때부터 독신주의자에 애도 싫어하고 그래도 반려는 있어야 하지 싶기도 하다가 역시 나는 못하겠다 하기도 하고 결국 안하는 쪽이 지금은 더 우세한듯 결혼하면 안정감 생긴다 이러는데 난 오히려 안정감 없는 상태에서 결혼하기가 싫음 내가 안정된 후에야 좀 마음이 생길거 같은데 내 삶은 그냥 하루살이 그 자체고 이 상태로 결혼 생각은 진짜 말도 안되는 거 같음
결혼이 무조건 안좋다고? 그래서 니들 인생이 그모양 그꼴인거야 물론 결혼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지만 계속 혼자 살아봐라 지금 누리는 자유가 언제까지고 즐거울거 같지? 니들이 나이를 덜 먹어서 그런거임. 20대에 누리던 것들을 30대 40대 때에도 누리겠다고? 해봐라 이 댓글 꼭 기억해라. 뼈 져리게 후회할거다. 할수 있을때 해라 연인관계가 20때처럼 많은 사람 많날수 있을것 같냐? 30대 40대되면 힘들다. 결국 혼자가됨 결혼은 하나의 수갑임 단어가 부정적으로 보이겠지만 아니다. 결혼을 하면 새로운 인생을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인생을 사는거다
나도 규현이랑 비슷한듯 한데.. 그냥 여자친구 만나다 보니 그냥 같이 살면 좋겠더 싶어서 결혼생각.. 근데 대기업도 아니고 집안도 별거 없어서 고민하다가 먼저 결혼한 친구가 야 니가 1년 2년 모아봤자 얼마나 더 모을거 같냐? 그냥 둘이 결혼해서 모으는 재미로 사는게 더 좋아~ 이러길래 바로 결혼준비했고 잘 살구있음 ㅋㅋ
말그래도 공감. 동생 결혼 하는거 보니까. 3억 집에 참.... 그래더결혼은하고십어서 소개팅 해도. 한번. 진짜 선택지도 없고 뉴구는 장모님 전셋집 해줫다 등등 참..... 물론 모쏠이니까. 연애해도. 내일 당장 죽어도 좋은대...... 이것도 정말 힘드네 .... 그럿게열심히 일해도. 모은돈 도 별로 않돼고... 그남아. 일하는곳에서 인정 받은거...... 빼곤 없고.... 참. 어럽내 ...
여자는 모르겠고, 남자는 명확한 기준이 있음. 보통 남자 30대에 외모/경제력 피크가 오는데... 그거를 60 넘어서까지 유지 가능하면 결혼 안 해도 됨... 왜냐하면 남자 30대 외모/경제력을 유지한 40대~60대 싱글남은... 충분히 행복하기 살 수 있음이...예측 가능하기 때문... 문제는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남자들은 절대 유지 못함.... 그러면 결혼해야 하는 유형에 속하는데.. 그걸 인정 못하고 있는 걸로 보임...
애들싫어하고 자유만세 독신주의자 였는데 어찌 결혼함.
결혼전에 자유와 호사를 누렸지만 늘 공허했고 돈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믿어왔는데, 결혼후 배우자랑 애들이랑 씨름하면서 복작거리며 사는데 이게 왜 꽉찬느낌이 드는건지 나도 이해가 안된다😂
결혼전 자유와 호사를 누리는 행복과는
결이 다른종류의 행복이고
특히 아이가 생겼을땐 '사람의 인생에 이런 새로운 장이 있었구나' 이전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어떤것을 깨닫게 되고 크게 놀랐으며..
가정이 생긴후 계속 새로운것들을 배워나가고 있는중인데,(특히 인내.희생.감사)
결혼전의 나보다 보는시야가 넓어지고 보다 나은사람으로 발전되는것 같아 괜찮은 느낌이다.
매몰비용에 대한 자기합리화 😂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한태 달리는 댓글 꼬라지 봐라
여자들이 자기랑 결혼 안 해준다고 심통나신 두 분이 있네요
진정한 어른이 되신거 같네요 부럽습니다...
퐁퐁이형..... 힘내..... 용돈 얼마 받는지는 몰라도 꼭 이혼하지 말고 잘 살길바래. 사실 얼마 안남았을지도 몰라. 반갈죽 당하지말고. 화이팅!
혼자 있지도 못하는 사람이 성욕때문에 섹파만드는 거는 자기 자해하는거랑 똑같은거임. 거기서 공허함이 오는거. 자기 내면을 오롯이 혼자 채울수 있을때 사람도 좋은 인연도 오는거다 남자든 여자든.
좋은말씀입니다
이직이나 해고 독립 실연
딱 이정도 이유에서 혼자 독립한 애어른들이
자기 자해 심하더라. 툭하면 부모 탓, 세상 탓, 상처받은 내 자신에 심취해서, 자기중심에 갇혀서
여기저기 이성 들쑤시며 자해하는 애들 많이 있더라… 공허한건 혼자 잘 채울수있단걸 못 깨달은애기들
이 말 정말 공감합니다….!
@@e0173정말 공감합니다..
맞말추
결혼은
정확히 말하면 책임감있고 성숙한사람이 하는게 맞습니다.
월500을 버는사람이 애를키워도 항상 부족하다고 투덜거리면 결혼해도 힘듭니다.
300~400을 벌어도 뿌듯함을 느끼는사람이있고
500벌어도 애때문에 돈모으기도 힘들고 매달 돈나가서 죽겠다 너처럼 그냥 혼자살걸
하는사람도 있는거죠
결혼은 서로의 노고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끼리 하는겁니다.
자신이 조건이 안채워져서 만족 못 하시는 분들이나 징징거리는 삶을 사시는 분들은 절대 결혼하면 안되요.....
바람나고 바가지 긁고 집안 말아먹음..
그리고 결혼 때문에 우리가 돈돈 거리는것도 좀 안타깝긴 하네요.. 사회가 가정으로써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감사했다면 돈이란건 필요조건이 아니라 그냥 옵션이었을텐데..
너무 당연시 생각함..
사랑하는 사람이 과거에 파트너 있던 거 알게 되면… 정 싹 다 털려서 취급하기도 싫던데
ㅇㅈ 극혐임 사랑하는 사람이랑 관계를 맺은것도 아니고 성욕을 풀기위해 파트너를 만드는건 동물보다도 못하는거같음
맞음 그냥 결혼안하고 혼자살아야지
섹파 있었던사람이 결혼해서도 안생길지 어케암ㅋㅇㅋ
성욕을 남자들이 드러운거 취급해놓고
자기가 당하면
억울해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먹히는이유가 뭐겠냐고
자업자득
애들 귀여운 프사달고 거른다 ㅇㅈㄹ하는거 귀엽네ㅋㅋ 니들은 막상 만나면 절대 못 걸러 얘들아. 파트너 있었단말은 남자가 그래도 어느정도 매력있고 생긴 남자란거거든ㅋㅋ
@@changsungyub4212 ㄷㄷ
결혼은 혼자여도 괜찮은 사람들이 하는거임
아무것도 모를때 하는게 아니라
알거 다 알아도 서로 위해줄 수 있는 사람이랑 하는거
근데 90프로는 혼자여도 안괜찮은 사람들이 해서 복작복작 행복느끼며 사는거임ㅋ 혼자여도 괜찮은 사람은 결혼 안함
혼자가 괜찮은데 결혼을 왜함
@@nsns0404 뭘 알겠냐 ㅋㅋㅋㅋ
결혼은 뭣도 모를 때 해야 함. ㅋㅋ 나이 먹으면 생각 많아지고 겁도 많아져서 주저하게 되고 세월만 흐름 ㅜㅜ
동감.
ㄹㅇ 나이 먹을 수록 전에 만났던 남자랑 비교만 하게 되고 눈은 또 계속 높아지지.. 근데 본인은 눈 높은지 모르고 계속 시간만 가니 노산되고 나중에는 미혼이 좋다고 합리화 하다가 또 속으로는 외롭고 그러다 나이는 더 먹는거지ㅠ
저는 저를 알고나서 내가 어떤사람과 결혼해도 되는지 깨닳았을때 했어요. 제가 감당할수있는사람과
그래 부모가 뭣도 모르게 결혼해서 태어난게 나다
ㅇㄱㄹㅇ 철들면 결혼 못한다 하더라구여
섹파까지 해야될정도로 외로워하고 공허하다면 당장 결혼보다 본인 내면을 더 돌아보는 게 맞지않을까요…? 그정도면 누군가로 채워지는 외로움이 아닌 내면 문제같은데😢
남자는 섹파 외로워서 두는게 아님.. 여자랑 다름 정서적인곳에서 공허하기보단 성욕 배출하려고 두는거임
물론 뇌 구조가 그렇다는거지 난 ㅅㅍ두는 남자나 여자나 둘 다 아주 안좋게봄 ㅇㅇ
윗댓글 말이맞음 ㅋㅋㅋ 이득만취하는 관계를 원할때만나지 외로움타는사람은 진지한 만남만 원한다 여자랑 다름
진짜 남자에대해서 모르네 ㅋㅋ
ㄹㅇ 남자를 모르네
음 난 남자지만 그런 경우도 있음 잠시의 외로움 성욕 해소위해서 사실상 누군가와 있으면서 상호작용이 필요하다는게 외로움의 본능이며 근거임 남자는 자기 감정의 상태를 정밀히 분석하는게 어려운 경우가 있음
결론적으론 섹파를 구한다는것 자체가 공허함을 해소하기 위함이라는것이고
공허함을 섹스로 해결하려하는것 자체가 모순이며 정신적 이상상태로 볼 수 있음
다른건 모르겠고 규현이 아내될 사람이 승리자.경제적인 부분도 물론 좋지만 저런 마인드인 남자가 요즘 적음.
그니까요 ㅋㅋ모든게 준비가 됐는데 마인드마저 건강 ㅋㅋㅋㅋ
근데 주인공은 준비도 안돼 심지어 파트너까지 있고 ㅋㅋㅋ저러고 속이고 결혼하면 사기지ㅠㅠ
여시쿵쾅이 퐁퐁못구해강제 숙성중인 멧돼지 두마리 검거! ^모^
공감은 가고 실제로 결혼율은 떨어진다는데 내주변은 그렇게 결혼들을함ㅋㅋㅋ
현실 고증 제대로네요...ㅋㅋ
32살 남자입니다. 2년 연애한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하였는데 서로 안맞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 이제는 이별을 하게 되었네요
돈, 경제, 환경 이런 것도 되게 중요하지만... 같이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사람 곁이라면 어려운 환경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랑 스토리가 똑같네요 ㅋㅋ 전 31인데 동갑이였던 전여자친구가 결혼할때 되니까 다른 사람이랑 너무 비교하고 눈이 너무 높아서 헤어졌습니다. 진짜 금수저랑 비교하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ㅋㅋ
그치만 같이 있는게 행복 했으니까 2년간 사귀신거 아닐까요? 어떻게 안 행복하고 힘들기만 하면 2년이나 사귀어요
@@김현수1234서로 안맞는게 뭔 행복임
안맞는데 정때문에 억지로 끌고간거지
@@ssu-u5e 연애 해보셨으면 2년간 정 이거 딱 하나로 사귀는것도 쉽지 않아요
@@김현수1234 그럼 왜헤어짐
헤어진건 뭔가 안맞고 이유가있는거임
난 무조건 결혼하고 애 낳고 싶음.. 부모님도 언젠간 돌아가시는데 그때되면 정말 나 혼자인데 세상에 가족이 하나도 안 남아있는건 차원이 다른 외로움일거같아서
저도 그러고 싶지만 ......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면 외모도 능력도 다 딸리다보니 그림의 떡처럼 보이고 주춤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직 군대 안 간 대딩 05지만... 그래도 자기 위치는 알죠 ㅋㅋ
그렇죠. 저도 동생 둘에 부모님 잘 계시지만 영원히 곁에 계실 건 아니니까요. 고딩때 좋아했던 과목 몇개는 잘 나왔던지라 노력이 아예 배신하지 않는다는 건 잘 알아도..
집안 재산이나 타고난 외모 등등 보면, 초라해지고 공허해지긴 하네요. 결국 사람마다 한계점은 존재하는데 자신의 한계점은 남들보다 한없이 낮은 느낌 그런거죠 ㅋㅋ
일단 독립부터 5-10년정도는 해보시는게
부모에
의존하는게 정체성이면, 자식의 온전한 독립을 위해 희생할 부모가 아닌거라
자식한테는 독임. 독립해보고 혼자서도 잘지내고 부모도 챙기고 자식도 배우자도 챙길수있으면 하는게 좋음
그런마인드로 쫓겨다니는식으로 해서 결혼하면 인생 제대로 조지는겁니다
결혼도 사실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여유있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수단인거죠
혼자있어도 남들한테 베풀정도의 여유가 되어야지 하는게 결혼입니다
전 뒤늦게 그사실을 깨닫고 지금 되게 노력하고 있어요
다시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자고 20대에 좀 일찍 결혼한 편인데요, 음.. 사실 결혼 후나 결혼 전이나 생활이 크게 달라지는건 없더라구요. 저랑 신랑 둘 다 학자금 열심히 갚는 상태에서 모은거 하나 없이 결혼했고, 결혼 준비하면서도 끊임없이 지금 이 타이밍에 결혼하는게 맞나,, 준비없이 결혼해서 오히려 우리 관계가 파탄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요. 둘 다 가진건 없어도 가치관이나 마음이 잘 맞아서 평생의 내 짝이 될것같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결혼한건데
여전히 경제적으로 넉넉하진 않아도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 풍요로워 진것 같아요. 그전까지 미래가 불투명해서 불안함이 컷는데,,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고민도 나누고 기쁨슬픔 나누다보니 뭘 해도 내가 의미있는 행동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는 건 결혼해서 안정감이 드는게 아니라 그냥 나한테 의미가 있는 이 사람과 함께 삶을 보내는 시간이 행복한거더라구요. 안정감 이라는건 결혼의 여부와 관계 없이 내가 누구를 만나서 무얼 하고있는지가 제일 큰것 같아요. 남들 다 한다는, 사회적 인식을 다 떠나서... 애인이든 반려든 친구든 함께 나이들어가고 싶은 내 인생의 짝은 꼭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어쨋거나 한번 태어난 인생 남들이 뭐라하든 내가 행복하다고 믿는 길로 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애생기면 달라질겁니다. ㅋㅋㅋ 굿럭
축복합니다
결혼잘한 케이스
@@pastatuna2557ㄹㅇ애기 있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태어나서 이런 감정을 처음 느껴본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인생이 완전 바뀐 느낌이라고... 사람이 완전히 성장하려면 자식을 가져야한다는말이 맞는것 같네여.
멋있어요
ㅅㅍ를 원하고 즐기는 사람들은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
사랑을 무시하는 사람들 같아.
몸만 원하는 사람들이 무슨 사랑을
하겠어. 그 과거를 알게되면 난
경멸스러움을 느낄 것 같음.
👍🏻👍🏻👍🏻👍🏻
결혼상대의 대해서 수많은 조건을 따지는 요즘시대에 있어서 사랑이란 낭만같네요.
그런얘들 보면 몸도 돼지에 문신 덕지덕지
서로 괜찮으면 사랑을 하다 결혼을 했겠지
자기객관화 덜 돼서 눈은 높고 결국은 비슷한애들끼리 만나서 몸 섞다가 애가지면 결혼하는듯
너같은 것들한테 사랑받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지라 찐따 냄새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녀만 결혼하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일단 ㅅ파 있다는 것부터..ㅎ; 끼리끼리 만나야죠~
인정이여 ㅋㅋ 이런 애들이 여자 과거는 더럽게 따져요
@@Baddieguy ㅋㅋㅋㅋ
@@Baddieguy 여자는 그래도 남자의 능숙한 모습을 더 좋아하죠.
남자는 그 반대고 ㅎㅎㅎ
ㅅ파 있으면 남자들은 자랑하고
여자들은 숨길꺼임 이유야 뭐 알것지
@@dormamoo_look아닌데요
그냥 결혼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보단 꼭 결혼하고 싶은 사람 나타날때 해야 행복한거죠.
얼마전 30대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 둘이 걸어가면서 하는 얘기를 우연히 들었음.
결혼하면 힘들긴 하겠지만 가장으로서 애들 키우면서 사는것도 크게 나쁠거 같진 않을거 같다는 얘기.
저런 남자라면 결혼해도 잘 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남자 백이면 백 다 그런소리 합니다 ㅎㅎ 대다수의 남자들은 본심은 그러고싶어요
현실이 퍽퍽해서 겉으로 티를 안낼뿐...
남자는 결혼해서 번식하고 안정감있게 살고 싶어합니다. 현실에 욕구를 누를뿐
공감 31살인데 유부남들이 제일 모순인게 안좋은점은 그렇게 떠들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2차 3차 부르면서 정작 결혼하라고 강요한다
아니 좋은걸 보여줘야 결혼을 생각하지😅
안좋은 모습은 다 보여주면서 결혼하라고 하는 심보는 뭐임? 다같이 죽자고?
유부녀들도 그래요~ 한탄 들어주고 나면 넌언제 결혼하냐? 결혼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런 유부남녀들은 90퍼 바람피던데. 내 가족이 최고라는 유부남녀들도 있음~ 주변 잘 거르세요
@@Wowdfficult본인 부모님얘기에요?? 내주변에 바람피는 유부남녀 한명도 없는데
@@메롱메롱-y3y 아뇨 사회생활 얘긴데요
@@메롱메롱-y3y 아 진짜 내 주변에는- 이거 얘기하는 사람 진짜 답답한거 아세요?ㅋㅋ
20대초에 만난 남자와 어쩌다 결혼까지 하고 애기도 낳게 되었는데...
인생 어느순간보다 제일 행복합니다ㅎㅎㅎ가족이 주는 안정감 진짜 꿀이에요
마냥 픽션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이 느낄 만한 감정이나 이야기를 너무 잘 풀어내주셔서 몰입하게 돼요!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 됐는데 벌써 영상 다 정주행했네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닷!😊
파트너 만드는사람들은 자기들끼리 결혼하면 좋겠다...드러워. ...
니가 알고있는 요조숙녀도 니 앞에서나 튕기지 다른남자앞에서는 저렇게한단다 ㅋㅋㅋㅋ 챙피한줄알아야지 이면을 좀 보고 ㅋㅋ 뭐 경험이 있어봐야알지
@@멜라루카-c2m 저 유부녀인데 머선말씀이신지.....ㅋㅋㅋㅋㅋㅋㅋ
@@멜라루카-c2m어이쿠 무슨인생을 사시는겁니까....ㅋㅋㅋㅋㅋㅋ
@@Deer3AM 인생이아니라 이게팩트고 현실인걸 어캄.
현실을 외면해서 좋을게뭐가잇냐
@@멜라루카-c2m ㅇㅇ니 인생에서는 그게 팩트겠지..너도 파트너 만들고 그러는갑지? 그럼 끼리끼리 만나면됨 안하는사람은 안하는사람끼리 만나고..섹파따위 절대 하지않는 그런사람도 세상에는 많아 나도 그렇고 사람이 가치관이 다른데 일률적으로 전부 그렇다고 하는건 오만이 아닐지?
30살에 결혼에 대한 공허함이 생긴다는건, 20대는 내 선택으로 결정됐다는게 30대에서는 결혼이 내가 하고싶어도 할수 없는것 같은 원인들이 생기기 때문에 생기는거다. 남들이 뭐가 없다 뭐가 없다하더라도 결국 푸념이다. 가지고 있는 거에 대한 푸념이지, 진짜로 애가 없다? 애가 없다는거 자체도 생각 안하는 사람이다. 그런 말들에 휩쓸리지 말아라. 진짜로 결혼 후회하는 사람은 여러명 모인 자리에서 아무 말 안하고, 단둘이 중요하게 있을때 '나 이혼했다' 혹은 ' 이혼 생각중이야'라고 말한다. 남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한강변보이는 휘향찬란한 거에 휘둘리지마라. 그 휘향찬란한거 니가 로또 10번이 되도 살수있을까말까한 것들이다. 평생 가질수 없는 것에 사로잡혀서 자기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과 가질수 있는거를 보잘것없는걸로 치부하지말고 감사하게 느낄때 비로소 결혼에 대해 한걸음 더 가까워진다.
와 진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시네여 ㄷㄷ
너 재능있어 열심히해
캐릭터 .. 뭔가 가래떡 같기도 하고 목소리도 넘 귀여워요ㅋㅋㅋㅋ(특히 혼잣말 할때도 현실고증 오짐) 귀여움에 가려진 꽤 딥한 얘기도 묘하게 빠져들고.. 너무 현실적이라서 거부감 보다는 오히려 더 보게되는..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평범한 집에서 크면 자연스럽게 결혼생각 나는듯?? 저런사람들이 결혼하는건가 싶다
난 환경이 쌉창나서 계속 아싸로 살다보니 사회화가 덜됬다는 느낌이 들긴 함
그래도 아직까진 정신도 멀쩡하고 개인 1명일 뿐인데 그냥 이렇게 사는것도 사회입장에서도 나쁠건없지않을까??? 부품으로서 돈은 벌고있으니까
저랑 가치관이 거의 똑같네요 ㄷ
그렇지만 나라 입장에서는 최신식 부품을 더 원할수밖에없을거같네요… 제대로 대책도 안세우면서말이죠
객관화 잘하노
@@user-qr3yw1op8t 짐승shake it 가 메타인지라도 잘해야 사람사이에서 살지 ㅋㅋㅋ
님도소중해용
작가님 진짜 스토리 대박...
결혼 못하는 이유는 사랑을 안 해서죠
아 물론 설렘? 애틋함 애정 다 느끼죠 그래서 연애가 시작되니까요
근데 연애를 오래 못하고 결혼을 못하시는 분들은 다 그 안에 사랑이 없어요
대한민국 평균은 이렇다더라
내 남자라면 이정도는 해야지
내 여자라면 이정도는 해야지
..
결혼 상대를 소유물로 보는 것 밖에는 더 안되는 거죠 그게 어떻게 사랑입니까?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허물을 감춰주고 자만도 교만도 아니하네
믿고 감싸고 인내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듣는 이야기지만
실천하기 어려운게 사랑입니다.
내가 손해 볼까봐 두려우십니까?
내가 상처 받을까 두려우십니까?
내가 후회 할까봐 두려우십니까?
그러면 당신은 사랑하지 않은 것 입니다.
모두가 사랑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결혼은 내가 인생을 같이 살아도 되겠다는 사람이랑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비혼,기혼,딩크 이 세갈래길로 나눠져서 모든 걸 경험할 순 없어요. 어떤 걸 선택해도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인생이 있어서 미련이 생길텐데 가장 후회하지 않을 길을 찾아야해요. 남들에게 휘둘리지말구 참 어려운일인거같아요. 그치만 잘 맞춰갈수 있는 사람과의 결혼이 혼자보단 충만할꺼고 그런 사람과 낳은 자녀가 있는 삶은 단 둘이서 살 때보다 더 활기차겠죠😊
29살 만났던 23인데
너무 힘들었네요
본인은 30중반에 결혼 할꺼고
나 준비될때까지 기다릴 자신 있다고 사랑한다고 해놓고
주변에서 막 소개 들어오고 친구들 결혼하고 하니까 조급해서 나를 갈굼.. 결국 오래 못감
2222
본인이 결혼해야 할 때(보통 적령기라고 하나요)결혼할 사람이 안 나타났다면 결혼 안할 수도 있고 그게 이상한 건 아닌데 영상 속 주인공은 그걸 못 참고 섹파나 만들고 다닌게 잘못된 행동이네요
주변따라 휩쓸려 결혼하는 것도 잘하는 게 아니고 본인이 확실할 때 결혼해야죠.. 그동안 스스로를 다스리고 내실도 쌓아야하는데 섹파랑 즐기기나하고 그건 저 영상 속 주인공이 잘못했다고 봅니다
결혼 자체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사람 사정 따라 충분히 하기 어려운 거 일수도 있고 사람따라서는 안하는게 나은 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여러모로 요즘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데 영상보니까 공감이 많이 되네요ㅠㅠ저도 아직은 결혼 생각은 없는데
해야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아예 또 생각을 안할 순 없고 어렵네요 결혼해서 잘 살고 계시는분들 보면 정말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거 같고 어떻게 저렇게 결혼해서 예쁘게 오손도손 잘 지낼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르네요ㅎ
저도 그렇습니다.. 괜히 나이가 적령기쯤되니 꼭 해야할거만같은 그런느낌
한녀와 결혼은.....
@@user-maesaengi 그냥 고민도 사실 시간아까워요. 갈때되면 가는데 갈때 됐다고 이성에 미친ㅅ끼마냥 쑤시고다니면 인연이 나타나나요ㅋㅋㅋㅋ 고민되는건 자연스러운건데! 확신이 들때가 결혼할때 입니당
옛날에 봤던 써리툰 목소리 닮으셨다..
30중반 향해 달려가는데 공감가네요. 근데 내 자신 미래도 불투명한 마당에 결혼은 꿈도 못꾸겠네요.. 이젠 연애를 운좋게 시작한다고 해도 감정과 시간과 노력을 다시 들여 만난다는게 부담스럽네요. 20대처럼 불타오르는 사랑이 안되니까요
ㅈㄴ 너무 공감이 돼서 미쳐버리겠다 모든 대사 하나하나 팩트.. 반박불가.. 하아. 결혼했찌만 솔찌기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음. 애기 계획 없음. 애기보면 애기 낳고싶음. 몰라 아직도 사춘기야 40 다돼서도 아직도 어린아이고 아직도 사춘기야.. 맴이 왔다갔다해.......
현실을 반영해서 이야기 만들어주니 감사합니다
작가님 진짜 천재인가..
아놔 이름 까먹어서 두릅이야기 두릅연구소 검색하다가 겨우 찾았네
두릅연구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구소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ㅌㅌ
하나가 되고 싶지만 동시에 그게 두려운 우리들.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 물가는 점점 오르는데 내 월급은 그대로고 내 명의로 된 집 하나 없으면서 결혼을 꿈꾸는 건 너무 사치로 느껴지고... 참 여러모로 복잡하네요
채널 떡상할듯ㄷㄷ
조릅님꺼보면 맨날 우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적이라서 더 슬퍼 ㅠ
ㄹㅇ 결혼은 멋모를때 해야됌
이 채널 흥할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100만 구독자까지 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너무 다 좋은데…누가 말하는지 입모양이 제대로 안 보이니까 너무 헷갈림..ㅠㅠ 입모양으로도 누가 말하는지 잘 구별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여 ㅠ
걍 혼자살아라..ㅈㄴ이해안되네
걍 개줏대없네 ㅅㅂ
공허하다는건, 모은 재산이 없고 일이 피곤해서 세상에 지쳤다는거지 여자가 없어서 외롭다는게 아니지, 결혼이 무슨 마법인가?
2-30대라면 무조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컨텐츠네요
근데 요샌 결혼도 능력 있는 사람이 하는 세상이지 집도 잇어야해 차도 있어야해 안정된 직업 가져야해 키는 175이상이야해 이런걸 다 가진 남자가 얼마나 있겟누?예전에 sns가 없던 시절엔 다 그냥 어찌저찌 결혼 햇지만 요샌 통계가 말을 해주잖아
그런 능력있는 사람이 삶의 질을 팍 낮춰서 고생하면 살게되는게 결혼인거 같더군요.
연수익 몇억 씩되는 사람 건물주인 사람들도 결혼하면
집에서 마누라랑 아이에게 꽉잡혀 노예처럼 사는거 보면 결혼의 장점이 무엇인가 의문이 듭니다.
남자들도
비만인 여자 싫고 무직인 여자 싫고 저축적은여자 여행 경험있는 여자
넷에서는 온갖여자 걸러할 여자
난리친건 매한가지임. 서로 경계하게 만든것도 서로 한거고. 그런것만 소비된거 보면 실제론 만나기 싫은거임
댓글들만 봐도 답나온다ㅋㅋㅋ
나 신검받을때 보니까 키173~175는 넘침 나도 이안에있었고 그리고 대학안가도 안정적인 직장 가질수있다 본인이 얼마나 존버하느냐 달렸지 맨날9급 월200도 아니고 10년만 다녀도 7급 350은 받는다
집 살수는 없어도 10년 저축하면 서울 24평
구축 대출없이 전세는 가능하다 매매는 3~4억대출받으면 가능하고 그리 높은 벽은 아니라 생각한다 너무 쉽게 포기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한다 수능7~9등급 나온 나도
20대 5년 바쳐 시험9번 보고 20대후반에 9급 순경 붙었음 열심히 살다보면 그 노력의 가치가 빛을 낸다
@@지에치-n7p 결혼을 안하면 24평 아파트도 필요 없어요 인생이 더즐거워 집니다
@@지에치-n7p5년동안 힘들었겠노
이거 만드신분 고민많이하셨겠다
전 결혼하고 훨씬 좋아요. 아직 아가는 없지만 성격잘 맞고 다정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서로 정서적으로 지지 많이해주고 재밌게 살아요 ㅎㅎ 결혼 정말 좋습니다!
와 이유튜브 ㄹㅇ 존잼이네 이대로면 진짜30만금방일듯
아 이새끼랑 결혼할바에 혼자살지 싶음 혼자살고, 내 인생의 일부를 함께하고싶은 사람이 생기면 결혼하면댐
다만 그 허들이 높으면 만나기 어렵고 시간이 흐를수록 풀이 줄어든다는거지
30넘으면 상폐 이런 극단적인 말들은 들을 필요가 없음ㅋㅋ 본인이 노력하고 사회생활 잘하면 어느새 식장가있을거임
역설적이라고 해야하나... 걍 묵묵하게 자기일 꾸준히 잘하는 직장동료가 결혼 진짜 잘했던거 자주 봐서 그런지 공감이 갑니다
와 주인공 제 이야기에요... 제가 느끼는 감정 등등 소름돋게 표현했네요
너무 현실적이라 마음에 와 닿는다
아..이런부정적인 사고가 많으니 다들 결혼을 안하려고함ㅠ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근다구ㅠㅠ
근데 현실이라 반박하기도 힘들다ㅠㅠ
쿨하고 이성적인게 멋인줄 아는 사람들 ㅎㅎ 사람만큼은 감정으로 대해야하는데
이채널 내용 보면 참 왜곡없이 잘 다루는듯
결혼하면 공허함이 사라질꺼같고 심리적으로 막 안정이 될꺼같지? ㅋㅋㅋㅋㅋㅋ
착각하고 자빠졌네.
뭐 선천적으로 외로움에 취약한 것들은 결혼하는게 맞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심리적인 안정감은 경제력으로 부터 생겨나는거다.
결혼하면 싹 다 잊고 애기나 마누라한테 집중한다. 괜한 쓸 데 없는 걱정들이다. 하지만 나도 결혼 전에는 저랬었지 ㅋㅋㅋㅋㅋㅋ
저는 결혼하고 너무 행복한걸요! 부자처럼 쓰고 다니는건 아니지만 생활비 한푼두푼 열심히 모아서 부모님 모시고 다같이 해외여행도 한번씩 하고~ 15 번님도 너무 좋은 분들 만나서 딸만큼 사랑받고 살고 있어요😊 결혼하기 전엔 30대 중반 프리랜서였고 미래 따위 없었는데, 결혼하고 돈을 모으는 재미도 생기고 ㅎㅎ신랑 퇴근하면 같이 장보고 하루하루가 재밌어요~~
걍 하고싶은사람은 하고 안하고싶은사람은 안하면되지 가족도 아닌데 참견할이유가 있남? 🤔
결혼 출산은 희생임 받으려고 하지말고 주려고 하면 행복하게 할수있음 전 결혼8년차 애기 4살임 돈 그런걸 떠나서 나 결혼할때까지만 해도 돈 있든없든 모아서 빌라부터 살면서 같이 일하고 모으면 되지 하는 그런 생각으로 결혼한거라..꼭 여유없어도 할수있음
결혼전에 배우자 집안 정치색 꼭 봐라
나도 "그게 어때서" 라는 생각을 했던
사람이었는데 와씨 진짜 형들이 내귀에
피가 나올 정도로 말해준 이유가 다 있더라
이게 현대미술이지..
제 입장이랑 같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려보고 싶지만 현실적인 조건들로 엄두가 나질않네요. ㅎㅎ 주변분들보며 부러워만 하고 있습니다.
와.. 30살쯤 딱 저랬는데 😮 사람들이 왜결혼하는지 전혀 이해안가고 현재가 재밋는.. 그러다 33쯤되니 이러다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건가...? 😂 싶고 노는것도 재미없어질때 결혼하고싶은사람이 나타나서 35에 결혼함.. 결혼은 나자신을 위해 사는게 의미없어질ㅋ때쯤 하면 매우 행복한거같습니다 😉
늙으면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게 맞음
남잔 40넘으면 그렇고 여잔 34넘기면 걍 도태
저 33인데 지금 딱 그 심정인데 아직 결혼하고싶은사람은 안나타나네요.. ㅋㅋㅋ 이러다 못가는게 아닌가싶습니다😂
@areummmmmm 결혼생각이 1이라도 있으시면 동호회든 소개든 결정사든 문밖으로나가서 열심히 만나보세요. 나에게 맞는사람은 모래밭을 뒤져서라도 내가 찾아내야 하는거같아요..😂
@@윤뚜기-b4j 역시 샅샅이 찾아다녀야겠군요…. 어렵습니다 ㅋㅋ ㅜ
@@areummmmmm 저는 친구인스타보다가 맘에 드는사람이 보여서 부끄럽지만 먼저 소개해달라고했는데 지금은 남편이됐어요 🤭 적극적으로 찾아보세요!!
주변에 느지막하게 30대 중반쯤 결혼하신 분들이 제법 되는데(정작 본인은 20대 중반 ㅎ...) 생각보다 많이 즐겁게 사심 ㅋㅋ 그분들이 대부분 삶을 빡세게 커리어 관리하고 정규직/사업/전문직으로 인생을 굴리다가(그러다보니 연애도 별로 안한케이스도 있고 유학 오래 다녀온 경우도 있음 ㅋ...) 슬슬 결혼해야겠다 하다 결혼해서 그런지... (남자여자 둘다 ㅎㅎ...) 인터넷에서 떠드는 이야기보다 훨씬 즐겁고 재밌게 삼. 나는 뭐 개인적 이유로 결혼은 굳이? 상태긴 한데 저런거 보면 나이 좀 있어도 생각만 잘 맞으면 결혼해도 재밌어보이긴 한다는 생각은 자주 드는 편임.
인간은 필요로 하게 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신의 모든 능력을 동원해서 그걸 이루려고 노력함
결혼 못하고 나이만 처먹는게 왜 그러겠냐 그럴 필요를 못 느끼니까 그러고 시간 보내고 있는거지
결혼을 필요로 하게 될만큼 좋은 여자가 없는거임
결혼은
자신의 성향을 잘 고려해서 할 일임
비혼 조장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5분 남짓 보고 다 못 봤는데
제목 부터 자극적이네요
내용이 비혼 조장인가요? 저는 반대로 느껴졌는데.. 주인공이 좀 한심하게 느껴져서 ㅎㅎㅎ 저걸 보니 결혼에서든 다른 관계에서든 삶에 대한 의지와 정신이 멀쩡한 남자만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사실 공감 간다 남들이 말하는 결혼적령기가 오고 주변에서 결혼 얘기 듣기 시작했는데 그냥 나랑 먼 얘기 같음 결혼제도에 대한 불신이 깊고 비혼은 아닌데 딱 맞는 단어로 설명하자면 난 결혼공포증인거 같음 애초에 중딩때부터 독신주의자에 애도 싫어하고 그래도 반려는 있어야 하지 싶기도 하다가 역시 나는 못하겠다 하기도 하고 결국 안하는 쪽이 지금은 더 우세한듯 결혼하면 안정감 생긴다 이러는데 난 오히려 안정감 없는 상태에서 결혼하기가 싫음 내가 안정된 후에야 좀 마음이 생길거 같은데 내 삶은 그냥 하루살이 그 자체고 이 상태로 결혼 생각은 진짜 말도 안되는 거 같음
그런 표면적 관계는 언젠가 공허와 외로움을 가져다 줍니다.
이제 어느정도 자아가 정립되었으면, 안정적 사랑을 정착할 때입니다.
결혼 해봤자임
장점은 단순히 만남에 있어서 안정적 뿐이고
그외 단점 투성인건 주변 결혼 한 사람들 들어보면 결혼 할 생각 확 사라짐
그것 뿐만이 아니고
요새 이혼율이 오르는게 성격 돈 때문에도 있지만 불륜이 제일 큰 문제지
주변에 과거 더러운 아는오빠들 있는데 얼굴도 잘생겨서 인기많고 연애는 또 정상인처럼 잘해줌
남자는 성욕만 포기하면 정말 풍요롭게 살수있다 본인 월급 본인이 쓰면서..제발 아랫도리에 지배당해 자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만들지마라 물론..사랑하는 여자 만나서 행복해게 사는건 축복이고..지금 이 나라에서 그런 여자 만날 확률이 지극히 낮다는게 문제지만..
결혼이 무조건 안좋다고? 그래서 니들 인생이 그모양 그꼴인거야 물론 결혼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지만 계속 혼자 살아봐라 지금 누리는 자유가 언제까지고 즐거울거 같지? 니들이 나이를 덜 먹어서 그런거임. 20대에 누리던 것들을 30대 40대 때에도 누리겠다고? 해봐라 이 댓글 꼭 기억해라. 뼈 져리게 후회할거다. 할수 있을때 해라 연인관계가 20때처럼 많은 사람 많날수 있을것 같냐? 30대 40대되면 힘들다. 결국 혼자가됨 결혼은 하나의 수갑임 단어가 부정적으로 보이겠지만 아니다. 결혼을 하면 새로운 인생을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인생을 사는거다
윤석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결혼은 해야되는게 맞긴한데
엠생이 훈수두는게 웃기네 ㅋㅋㅋㅋ
@@ssu-u5e 일단 너처럼 개지잡은 안나왔으니 괜찮을듯
@@갤럭시유저 ㅋㅋㅋㅋㅋ 학벌 열등감있네 ㅉ 역시 엠생
이기적인 것들
웨 하라마라야
결혼은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섹파..진실된 게 아닌 거기까지의 마음인거임. 그뒤에 몰려오는 공허함은 쓰나미와 비슷하다.
섹파는 순간의 쾌락을 느끼는거지 마음을 꽉채우는 진정한 행복은 화목한 가정이다
저런 사람들이 저것보다 더 더러운 생각보다 많겠지만 그걸 위로삼아 이 영상보고 저렇게 사는게 괜찮은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
평생이렇게살면 상관없는데 살다가 천년의이상형만나서 진지하게만나고싶어도 질색하며 까일확률이 높기때문에 후회할날이 옵니다 ㅎㅎㅎ
그정도의 여자면 눈치도빠르고 지혜롭고 진지하게사는 사람일거라 ㅎㅎㅎㅎㅎㅎ
이 친구 왜 다음편 빨리 안 줌? 본인 도파민에 중독되서 스마트폰 이용시간 매일 12시간 안데 빨리 다음 영상 안 내놓으면 고백해 버릴 수도 있음.
틱톡에서 보다가 유튜브 넘어와서 구독했어용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ㅠㅠ
나도 규현이랑 비슷한듯 한데.. 그냥 여자친구 만나다 보니 그냥 같이 살면 좋겠더 싶어서 결혼생각.. 근데 대기업도 아니고 집안도 별거 없어서 고민하다가 먼저 결혼한 친구가 야 니가 1년 2년 모아봤자 얼마나 더 모을거 같냐? 그냥 둘이 결혼해서 모으는 재미로 사는게 더 좋아~ 이러길래 바로 결혼준비했고 잘 살구있음 ㅋㅋ
너무 현실적이에요~
29남자인데, 주변에 내가 봐도 괜찮다 싶은 남녀는 죄다 결혼했거나, 진지하게 결혼 준비 중.. 오래 만나면서
결혼은 미친 짓이야 정말 그렇게 생각해
라는 노래가사가 있습니다 안하시는게 최고에용 33살 줌마가ㅜ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처음 봤는데 재미있어용!!!!!😮
구독하고 간다능😊
소름돋네 1부터 100까지 모두 내 이야기와 나의 감정임. ㅠㅠ
음…ㅋㅋ 이걸보고나서 저는 행복하다고 느껴집니다..
행복한건 행복한거고, 희생과 육체적 정신적 힘듬은 어쩔수가 없네요
일단 댓글보니 건강한 사람들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도태되고 꼬이고 불만많은 사람들은 퐁퐁이니 뭐니 혐오하고 남탓하는듯 ㅋㅋ 특히 잘살고 있다는 댓글에 토다는 남자들은 수준이 너무 훤히보여서 웃기기만함 😂
근데 걍 결혼하고싶은사람은 하고 안하고싶은사람은 안하면되지 후려치는것좀 안하면좋겠음
물론 나도 퐁퐁이니 어쩌니하는 새끼들 혐오스러운건 동의.
말그래도 공감. 동생 결혼 하는거 보니까. 3억 집에 참....
그래더결혼은하고십어서 소개팅 해도. 한번. 진짜 선택지도 없고
뉴구는 장모님 전셋집 해줫다
등등 참..... 물론 모쏠이니까.
연애해도. 내일 당장 죽어도 좋은대...... 이것도 정말 힘드네 ....
그럿게열심히 일해도. 모은돈 도 별로 않돼고...
그남아. 일하는곳에서 인정 받은거...... 빼곤 없고....
참. 어럽내 ...
파트너 있던 사람끼리 만나세요. ㄷㄹㅇ
청춘이 영원하지않다는걸 알기에 그게 또 소중하게 느껴지고 그런 청춘을 나의 핏줄이 또 느껴봤으면 좋겠고 그런 핏줄을 보면 또 다른느낌이겠지.
20대 후반 때 ㅅㅍ는 디지게 많았는데, 30대초되니까 개네들도 이제 내가 맘없다는 거 알고 정색하고 가버리고
딴 남자랑 결혼함. ㅅㅍ도 소용없음. 30대여자 ㅅㅍ한다? 그럼 결혼압박 개들어오고 숨막히게 조여들거임 걍 야덩보셈
어떻게 만들어요?
@@tkkkk1522만들지마요
@@tkkkk1522 만들지마요
@@tkkkk1522ㅅㅍ는 주제파악 잘된 남자들이 잘 만들지
초년생한테 영혼바쳐서 달달한말로 부탁부탁부탁 하는거랑
눈 아예 낮춰서 나이든여자나 관리안된여자 꼬드기는거 말곤 주제파악이되야 만들지..
@@e0173 쉽게 설명좀...
나만 알고 싶은 채널
여자는 모르겠고,
남자는 명확한 기준이 있음.
보통 남자 30대에 외모/경제력 피크가 오는데...
그거를 60 넘어서까지 유지 가능하면 결혼 안 해도 됨...
왜냐하면 남자 30대 외모/경제력을 유지한 40대~60대 싱글남은...
충분히 행복하기 살 수 있음이...예측 가능하기 때문...
문제는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남자들은 절대 유지 못함....
그러면 결혼해야 하는 유형에 속하는데..
그걸 인정 못하고 있는 걸로 보임...
천만유툽 지식인들 팟캐스트같은거둘어보면 결혼은 있는자들의 특권이라햇음ㅋ 한국뿐만아니고 복지잘되서 애새끼낳아노예생산해쥬면 돈에집 펑펑주는나라아닌이상 현재 남자들 거지라 결혼못하는판임. 왜냐면 남자는 언제든 씨쀼려서 자손생산하고싶은 자지가뇌를지배한 동물들인데 여자는 남자 권력=재력을보거덩. 인류역사 만국 국룰 자연의이치인데 남자들이 그지새끼니 어느여자가 결혼을해주겟음? 가뜩이나 여자가 더 머리좋고 대학성적이나 로펌만봐도 남자보다우월한데 병신자지들 퍽이나대리고살고싶겟다. 더군다나 한남들은 아직도가부장제에쪄들어서 여자무시하던데 왜 한남들이 도태되서 세상에서 사라지는중인지는 내알바 ㅋ 열등한유전자는 원래 선택못되서 사라지는게맞음 ㅇㅇ 그리고 모두가 축하해줌!
다들 행복은 꽃길만 있는 줄 알아서 그런거 아닐까? 행복도 노력이고 고생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인건데
전 남자인데요. 그 화려했던 20대 대학시절 뜨거운 연애도 가벼운 연애도 못 해봤다.
세상 먹고사는 문제와 빨리 안정된 직장이 우선이었다.
28살 때 2살 연상과 결혼했다.
태어나 관계갖은 2번째 여자였다.
아직도 바람없이 오랜기간 살고있다. ㅎㅎ
이나라 소멸하는데 나도 일조하고 있군..ㅎㅎ..씁쓸..
그냥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