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5년사귄애랑 똑같은 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긴시간이라 겉으로 하는 말 행동 속마음 다 아는데 진짜 패턴 똑같아서 소름돋음 1.가르칠려는걸 싫어하는데 가르침받아본적이 없어서 기본이 안되어있음 2.지가 잠수타는걸 합당한 이유가 있다 생각함 3. 상대방이하는건 지랄 지가하는 모든 행동은 뒤에 자기랑 똑같은 생각하는 허상의 아군 100만명이 있다 말함 4. 꽃선물 향수 등 세심한포인트가 있으면서도 그걸로 생색 오지게 내면서 자기한테도 잘해주길 바람 5. 정작 잘해줘도 고마움을 모름 지가 한것만 앎(영상 남자도 여친한테 고마워하는 부분 1도 없음)
이기적이라는죠 영상에서도 분리수거 계란은 이렇게 해야해 라는 말하는데도 자기한텐 그게 기본이 아니라며 속으로 생각하며 지친다며 거리두려하는것 등이 자신이 객관화 부족 메타인지 부족인데 그래서 상대방이 성격 더러워짐 상대가 자기위주로 기본을 생각하는 꼴통이 어딨어요… ㄹㅇ 이기적
진짜 똑같다. 여친보다는 가족 중심인거. 가족 힘든거 본인 혼자 다 짊어지면서 정작 가족한테는 말 못하는거. 여친한테 가정사 얘기하면서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었던 사람인듯 말하는거. 종종 말없이 우울한거. 무릎 찢청 입었다고 찢어진 옷 입지 말라고 훈수둔거. 댓가를 바라고 잘해주는거. 속으로 손절 카운트 세면서 말 안하는거. 잠수타면서 찾아오는건 극혐하는거. 자기객관화 안되는거. 속물이면서 아닌척하는거. 바람둥이면서 바람핀 사람들 욕하는거. 초반엔 공주마마 모시듯 하면서 후반엔 처음 본 무수리 대하듯 하는거. 헤어지고 2달 후 무조건 만나달라고 꽃들고 찾아왔길래 뻥~!!! 차버렸음.
@@NthUniverse 저도 회피형을 만나봤어서 갑자기 울컥 급발진하면서 글을 적었네요 ㅠ 초반에는 너무 잘해줘서 뭐 저런 사람이 있을까 마음을 활짝 열었는데 가까워지니까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절대 못 다가가는 벽과 평행선이 생기는 느낌 그걸 이해하고 만나주는게 호구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아 ㅋㅋㅋ 짜증이 확 나네요
피해를 입었을때 그걸 극도로 과하게 받아들이거나 조금도 내가 손해보거나 희생하길 꺼려하고, 억울해하는 요즘 시대의 분위기 특성상 더 그런 사람이 많다 옛날보다. 그리고 생각없이 살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사람을 함부로 믿지 못하니 더 그런것도 있다. 하지만 미리 방어태세를 취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에 진심을 다하지 않음으로서 나를 보호하는건 내 자신이 외부의 영향에 취약하단걸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다. 내 스스로가 강한 사람이라고 믿고, 그렇게 행동한다면 상처받는것이 두렵지 않다. 용기는, 두렵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것이 아니라 두려워도 이겨내고 부딪혀보는 자세다. 갈등이나 이별은 만남이 있는 이상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걸 겪지 않겠다는건 만남을 하지 않겠다는것과 같다. 죽음이 무섭다고 삶을 살지 않겠다는것과 같다. 구더기 무섭다고 장 안담그는 꼴이다. 좋은 사람, 안좋은 사람을 판단하는 혜안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그게 미래의 내가 받게될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상처로부터 나를 보호하기위한 핑계이자 상대방을 멋대로 판단하는 내 편협한 시각이 아닌지 스스로가 잘 돌아봐야 한다
와 회피형 제발 만나지 마세요ㅠㅠ 만났는데 회피형이다 싶으면 얼른 끊어내는게 좋은거같음 갈등이 생기면 아무 말도 안하고 내가 말하는거 듣고만 있음 근데 이게 어느순간부터 갈등에 또 생기면 넌 하…됐다 이지랄 시작함 그래서 왜? 뭔데 말해봐 이러면 진짜 상상도 못한 뭣같은 생각을 하고있었던걸 한 세번째 갈등쯤부터 말을 꺼냄 그 이후로 나는 존나 충격과 동시에 눈치를 오지게 봄 매일 근데 또 눈치보면 눈치본다 지랄함 뭔가 내가 느낀 회피형은 끝까지 말을 안하기 보단 가끔 말을 하는데 그게 자기 머릿속으로 온갖 망상회로를 돌리고 진짜 나를 미친년으로 만들어놓고 여자친구한테 뭐 저따구로 쳐말하지 싶은 말을 폭탄마냥 던짐 하…암튼 이상하다 싶으면 손절치세요 여러뷴
와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지 혼자 온갖 망상으로 나 이상하게 만들고 주변사람에게 뒷담까지 하던데ㅋㅋ 결국 먼저 헤어짐 얘기하니 나 싫다고 해놓고선 정작 지 혼자 또 헤어짐에 분노해서 막말하던데 난 감정적으로 대응 안하고 알았다. 하고 끝내니 거기에 또 해방감, 만족감 느끼던 그 모습... 그래놓고 또 지혼자 불행해 함 그래도 난 성인이고 사랑했던 마음은 진심이니 좋게 마무리 하려고 말해주니 지가 나쁜놈 되긴 싫었는지 그건 또 덥석 물음ㅋㅋ 막상 헤어지기 진짜 싫고 나에게 얻는 이점은 다 받고 싶었고, 지가 욕할건 다 욕하고 툭하면 잠수타고 대화도 안해놓고 지 아쉬운 것만 후회 오지게 함. 지가 나 정리하고 싶어서 버려놓고는 또 스트레스 받아함 그리고 마지막 답장도 안하고 차단 잠수 이별 끝
이런 사연있는 회피형들은 희망편임 ㄹㅇ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𐌅𐨛 사회성좋은 회피형이 진짜 재앙이다 인싸 회피형들이 진짜 만나면 힘든게 일단이런유형에 예쁘고 잘생긴사람이 좀 있음 회피형이라고 사회성이 없지가않고 친구로서 인간자체가 매력있고 ㄱㅊ은 사람이 많다. 대인관계가 원만하니 자신감있게 이성한테 먼저 잘 다가가긴 하는데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자신감이 있고 여유가 있어서 애인에 묶여있다는걸 엄청난 손해라고 생각함 애초에 다가오는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 자체가 인간관계에 정성이 아니어서 주변사람에대해 포만감을 느끼는 역치가 낮음 그래서 조금만 힘들거나 조금만 주변사람 많아자면 기존사람들을 쳐내거나 아니면 걍 다 잠수타버리는경우가많음 그래서 일방적으로 연락끊고 도의적으로 필요한 연락에도 당위를 못가지고 작은 재촉에도 스트레스 받아서 헤어지자고 해버리는거임 상대방은 영문도 모른체 멀어지고 갑자기 자신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던 사람이 떠나가니 당연히 너무 힘듦 그렇다고 따지지도 못하는게 강제로 헤어진 이사람은 아직 이별준비가 안돼서 아직 좋아하는 마음 남아서 쓴소리도 못해 떠자려는 순간에 회피형들 일상에 작은 힘듦들 열거하기 시작하면 오히려 아직 마음이 남아서 모진말을 못하는 반대쪽에서 죄책감가지고 내가 잘못해서 알방적으로 이별통보했다는 유일한 죄책감마저 상대에게 전가하고 헤어지게 만드는거임 😢
@@솔솔-x7l 이기적이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이기적이니까 연애의 이점은 다 가져가고 싶은 것 뿐임. 회피형은 원초적이라 성욕 충동도 강하다고 함 바람도 많이 피고 업소도 가장 많이 가는 유형..... 인성까지 빻았으면 바람피고 업소가는 거임 그들에게 온전한 사랑이란 없음
회피형 2년동안 진짜 온갖 상처 받아가며 호구같이 꾸역꾸역 만났었는데.. 진짜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지만 지금은 인생에서 교훈 하나 얻었다고 생각하고있음.. 2년동안 봐온 회피형의 특징은 싸울때마다 항상 원인은 상대방이었는데 끝에 보면 맨날 내가 사과하고 있었고 사귀면서 몇번을 이별통보 받았는지 모르겠음 갑자기 뜬금없이 잘 지내다가도 하루아침에 그냥 안 만나는게 좋을 거 같다고 말한다던가 조금의 갈등이 일어나거나 싸우면 우린 진짜 안 맞는다고 단정지으면서 맞출 생각은 안하고 관계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림 진짜 이러다 내 미래까지 망가질 것 같아서 결국 헤어졌었음..ㅎ 결론적으로 회피형은 만나지 마십시오 그치만 뼈저리게 느끼고 싶거나 교훈 하나 얻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만 만나보세요 위에 제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완벽하게 이해될겁니다😀 제발 사람 잘 만나세요..!
회피형이랑 이별후 불안장애 얻고 한동안 죽을것처럼살다가 극복함. 연애기간이 길어질수록 나라는 사람은 사라지고 회피형 상대만을 위한 삶을 살고 있었음. 사귀는내내 헤어지고나서도 회피형이라는 애착유형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이해해서 나온 결론은 저사람들도 진짜 딱한 사람이라는거임. 인간에게 100만큼 사랑할수있는 능력이 쥐어졌다면 회피형은 상처받기싫다는 방어기제로 60 그 이상으로 넘어갈수 없게끔 설계되어있음. 어떤 사람이 나타나도 본인보다 사랑할수없음 그래서 회피형이 낳은 자식은 거의 무조건적으로 불안정애착을 가진 아이로 자랄수밖에없고 ㅠ 어쨌든 회피형을 품을수있는사람은 정말 안정적인사람만이 회피형을 계속 만날수있고 끊임없는 잠수와 이별통보 맨탈공격을 다 버틸수있는 사람이여야만 함 ㅋㅋ사실상 불가능
@@channel-lf2um 제가 회피형+정신질환 보유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제대로 사랑받는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서른을 앞둔 지금도 잘 모릅니다 선물을 받았을때 어떤식으로 기뻐해야할지 가늠이 안되고 선물을 어떤 마음으로 줘야하는지도 모릅니다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몰라요 주변, 드라마에서 보이는 사랑하는 방식을 따라하려고 하면 뇌속에서 브레이크를 걸어버립니다 이게 방어기제겠지요 덕분에 재대로 된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요 되게 짧은 연애만 몇번 해봤네요 사실 억울해서 죽고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회피형인게 순전히 내탓인지 아니면 부모탓인지 내 탓이라고 생각하고 고쳐보기로 해도 안되고 부모탓이라고 생각하면 남탓하는 나약한 인간으로 느껴져서 또 죽고싶어집니다ㅎㅎ... 인터넷에서는 회피형을 인간쓰레기로 바라보고... 나 스스로도 쓰레기로 생각하고 있고 쓰레기가 무슨 연애야 하는 생각으로 혼자 지내고있는데 외로운건 어쩔수 없네요
전남친 회피형이였는데 진짜 비슷,,,. 어린시절 얘기 친해지기 전부터 한것도 같고 취업도 회피하고 안하고있었고 친구들도 나중에 보니까 자기한테 불편하게 하면 다 연을 끊더라구요 싸울때도 한참 대화하다가 갑자기 내일 얘기하자고 자러가고 그담날 얘기하거나 다시 얘기할 일이 생기면 기분좋은 얘기하자면서 회피하기도 하구 마지막엔 바람피는것도 회피함^,^.... 한달넘게 해놓고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용서해달라고 엄청 매달리고 무슨 생각이였냐고 하니까 그것도 모르겠다고해서 잘 정리했습니다.... 그 바람피는 감정까지 회피하는건 쫌 충격적이였던.... 신기햐.... 건강한 사람만납시다 모두모두 이번 연애로 많이 알아서 다행이에요
불안형인데 안정형 남친 만나서 결혼준비중입니다. 이 사람 만난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임. 이렇게 살아가는게 안정적일수 있다니 늘 감탄합니다. 여러분들 꼭 좋은짝 만나서 결혼하세요. 혼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충만한 행복함이 있습니다. 이것도 모르고 일찍 죽었으면 억울할뻔..
회피형은 남의 탓 오지게 함 니가 그런식으로 '먼저' 했잖아 너가 잘못을 '먼저' 했잖아 본인이 한 짓은 생각 못하고 반성을 못해 본인이 잘못을 저질러도 '그럴만 했네' 라고 생각하고 다른사람이 똑같이 잘못을 저지르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정말 열중에 아홉은 다 가정사에 문제가 있더라. 가정에서 사랑하는 법과 사랑 받는 법을 모르니 이기적이게 밖에 행동 할수 밖에 없는거임 가정교육을 못 받으니 민폐가 민폐인지도 모르는 거지 다툼이 일어나면 자기 멋대로 도망갔다가 자기 혼자 결정하고 자기 혼자 실망한채 다시 만나서 또 도망가 계속 반복 반복 반복.. 그러다가 나랑 가까이 있던 사이들은 전부 다 도망가지 이걸 어떻게 다 아냐고? 내가 회피형이였으니까.. 지금도 고치고 있긴 하다만 아직까지도 남탓을 고치기 힘드네..
ㅇㄱㄹㅇ 진짜 존나 어이없는 게 전남친이 어느 순간부터 잔다는 말도 없이 자길래 그냥 장난반 진심반으로 요즘 말도 없이 자더라~? 했더니 니도 안 하잖아 이러는데 존나 얼탱이 없었음 왜냐??? 난 한 번도 잔다고 말 안 하고 잔 적이 없었거든 ㅋㅋㅋㅋㅋㅋ 그냥 장난반 진심반으로 서운한 거 얘기하거나 어느 부분을 지적하거나 하면 맨날 너도 그러잖아 ㅇㅈㄹ함 그게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새끼는 그냥 그딴식으로 말을 하는 거임;;; 개미친싸이코패스
회피형 특징 1.카톡 연락, 전화, 대화, 새로운 사람의 만남(심지어 친구와의 만남), 등 이런 모든 일상적인 행동에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남들보다 한계점이 낮다 보니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행동양상을 보인다.( 마라톤을 뛴 직후 체력이 떨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가 질문해도 대답도 하기 싫고 그런 상태가 된다. ) →안읽씹, 읽씹, 잠수, 수면 2.관계에 있어서 배려하고 맞춰가는 걸 이들은 자기영역이 침범당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더욱 갈등 상황을 직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내 영역은 참범당했고 상대방은 이미 내가 생각했던 꿈의 존재가 아니다 보니 정도 뗐고... 3. 약속 시간이 지나도 안 오길래 연락을 해 보면 우는 이모티콘만 보내거나 세세하게 물어봐야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가능할 정도인데 이 상황이 그냥 지나갔으면 해서. 상대방이 먼저 약속을 파토내게끔 혹은 너무 화가 나 보여서. 시간을 정확히 말하면 못 지킬까봐. 왜 그렇게 오래 걸리냐고 할까봐. 즉 본인이 약속시간을 넘기고도 오지 않았으면서 사람을 몰아붙이지 말라는 식이다. 심지어 약속을 잡는 과정에서도 내가 선톡을 해야 겨우 한두마디를 하는 건 물론 선약을 미뤄놓고 어쩔 수 없지 않냐며 미안한 기색도 없다 보니 화를 내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된다. ( 본인이 데이트를 파토내면서 나중에 보자고 했음에도 꼭 오늘 만나자고 조르는 걸 내심 바란다. ) 4.겉으로 봤을때는 사회관계도 원활하고 너무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인다. 오래 알고 지내거나 자주 만나는 친구가 있어도 그냥 적당한 관계로 알고 있는 듯? 5.이래도 나를 좋아해? 이래도 나를 안 떠나? 라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밀어내고 상처를 주는 언행을 통해 끊임없이 테스트를 한다. 6. 감정기복이 심하다. 데이트를 하던 도중 삔또가 상한다 싶으면 내가 왜 서운한지 상대방한테 설명하는 게 입이 잘 안떨어지고 말이 안 나오고 집에 가고 싶어진다. 7.완벽한 답변을 하려는 압박감이 심해 전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 사람의 소소한 생활이나 인간관계, 그리고 일에서 있었던 일들을 내가 궁금해해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 그 사람이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뭘 하고 있든 간에 그게 내 생활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 않다는 이유로 연락 간격은 하루를 넘기면 빠른 편이고 길면 5~7일이다. 8.내가 특별하게 그 사람과 하고 싶거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 따라서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는 게 아닌 대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일상공유조차도 하지 않고 " 그냥 뭐 이것저것 한다." 라는 식이다. 9." 뭘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안 들 만큼 누군가와 하고 싶은 것도 별로 없다. 같이 하면 더 좋고 즐겁지만 혼자 해도 그렇게까지 상관이 없다.→해도 괜찮고 하지 않아도 괜찮고. 있어도 괜찮고 없어도 괜찮고.라는 태도로 하여금 제안을 잘 안 한다.( 친구나 다른 선후배들과의 약속은 빠르면 며칠, 길면 한두 달 전부터 미리 일정을 다 잡고 넣고 있다. 내가 볼까? 라고 얘기를 꺼내야 그래 그러자. 라고 할 뿐...) 10.아무도 요구하지 않았는데 혼자 나한테 맞춰준답시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버거워한다.내가 말함으로써 심각한 분위기를 견딜 수 없고 풀고 나서도 어색함이 너무 괴롭다. 나만 안 말하면 그냥 잘 지낼 수 있으니까. 라는 것도 있다. 11.서운한 점, 고쳐줬으면 하는 걸 말하면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여기는데 자신의 행동으로 하여금 부정적인 결과가 따르는 영향을 끼쳤음을 못 견디는 듯하다. 12.혼자이고 싶다. 하지만 혼자가 싫다. 사람이 너무 좋은데, 동시에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버겁다. 라는 양가감정이 존재한다. 13. 싫은 소리를 못 한다. 주문한 음식에 못 먹는 게 있어서 빼 달라고 하는 것조차 버거워하는 건 물론 ( 대신 말해주겠다고 해도 " 힘들 테니까..." 라면서 되레 날 말리고 있다. ) 자기는 호구가 아니라 좋게좋게 넘어간다는 주의라고 하는데 자기 권리도 못 챙기고 당하고 손해를 보고서는 속으로 끙끙 앓다 못해 가까운 사람한테 화풀이를 하고 짜증을 낸다. 즉 생판 남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한 마디도 못 하면서 친구나 연인한테는 푸는 식이다.+ 혼자서 다 일을 떠안는다. 14.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내일 하자, 언제 하자, 라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면서 희망고문을 한다.+ 자기가 만나자고 해 놓고 취소하는 건 일상 + 약속시간이 지나도 안 오길래 연락해 보면 이제 막 일어났다고 한다. + 전날 술을 밤늦게까지 퍼 먹고 숙취 때문에 혹은 야근 등의 이유로 컨디션 관리를 못해서 지각한다. +날짜, 시간 , 장소를 다 정해놓고 당일이나 전날에 확인차 톡을 보내면 그 사이에 연락이 없어서 취소된 줄 알았다고, 다른 약속을 잡았다며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약속 당일날 밤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본인 사정으로 하여금 약속을 파토내는데( 이따금 괜찮아지겠지, 라며 혼자 꾸역꾸역 버티다가 직전에 파토내기도 한다. ) 본인이 뭘 해 주겠다고 해 놓고 그 후에라도 다시 날을 잡아서 다시 챙긴다거나 하는 것도 없이 어쩔 수 없지 않냐, 이해해 줘라, 라면서 흐지부지된다. 15.연락하기 불편했고, 시간이 지나면 너도 자연히 잊겠지, 싶어서 잠수이별을 택한다.그냥 말하기 싫고 그 상황이 너무 싫어서. 이래도 받아줄 상대일 걸 알아서 혹은 내가 잠적해서 떠날 거면 넌 날 그 정도밖에 안 좋아했어. 라며 자기합리화로 이어진다. 16. 타인은 전부 다 거짓말쟁이에 감정이나 본인 이득에 따라 말을 바꾸는 사람으로 본다. 17.상대방에게 확신을 주는 경우는 그 사람이 회피형이 아니거나 상대방을 본인의 이상화하는 경우다. 18.방어기제는 각 잡고 관계를 정의하거나 만날 생각만 하면 더 커지기만 한다.본인의 취미 생활을 하거나 뭔가에 몰입한 순간에 방어기제가 순간적으로 약화되기도 한다. 19.아무것도 안 해도 사사건건 의심하는 편집증이 있다. 29.개선되려면, 본인의 의지는 물론 설사 회피형이 연락이나 표현을 안 하고 이기적으로(자기중심적으로) 굴더라도 평생 손해를 보고, 괴롭고, 외롭더라도 미워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지지해줘야 한다. ( 떼를 쓰거나 뭔가를 주장하면 좀 져 달라고 하기도 한다. ) 30. 시간을 정해둬도 소용없다. 노력해 보겠다더니 약속한 시간을 훌쩍 넘기고 연락을 주고 그 사이에 친구도 만났다.( 시간을 가지면서 혼자 우리, 서로라는 말을 쓰면서 멋대로 판단하고 결론지어서 쌓여가는 오해들) 31.나랑 통화를 하다가 급하게 끊어버리고 업무 전화는 물론 다른 사람 ( 친구, 가족, 친한 선후배 ) 의 전화를 받는다. 32.언제 어디서 몇 시에 볼지 미리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보고 싶을 때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는 식이다. 33.가스라이팅 + 자기연민 + 자기합리화+ 내로남불 + 피해자 코스프레 34.본인의 시간이나 행동에 제약이 걸리거나 뭔가를 끝내야 하는 상황에서 시간이 촉박하다면 예민함의 끝판왕이 된다. 35.본인의 입장이나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원하는 답이 무엇일지를 생각하고 그걸 말한다. 36.나만의 빡빡한 기준을 세워서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내친다.즉 자기가 세운 기준이 진리라고 믿다 보니 주관적인 잣대로만 남을 평가한다. 따라서 본인이 하는 행동도 남에게는 배려가 아닐 수 있고 상처를 주거나 기분 나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진짜 배려는 서로 대화를 한 후에 서로 맞춰가고 수용하는 것인데도.
잠수 제외하고 다 똑같은놈 만나봤는데.. (잠수는 사내연애라 못한듯) 진심 사람 피말리고 피폐하게 만들더라 처음엔 다 좋아죽겠다, 다 맞춰준다 하다가 점점 본인 페이스로 돌아오면서 연애하면서 바뀌는 자신의 생활패턴 자체를 회피함. 연애로 생기는 변화를 회피해버림.. 생각해보니 나를 별로 안사랑하는거 같다 ㅇㅈㄹ 하면서 사랑도 회피하더니 헤어지자니까 헤어지긴 싫다고 이별도 회피함 근데 헤어지긴 싫은데 자기 생활패턴은 죽어도 못바꾸겠다며 모든걸 회피함 헤어지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유일한 인간이었음
저도 몇년 전 까지는 상처가 워낙 많았어서 회피형으로 살았었는데 이걸 지금 깨달음. 지금은 사람에게 마음도 잘 열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마음 다 주고 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합니다. 이걸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혼자 힘들게 살아가다 보니 나이먹고 달라지긴 했어요 충분히 안정형으로 바뀔 수 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내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가야 할 때 과거의 것은 좀 묻어지고 나도 사랑받고 싶으니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더라구요
와 난 안정형인데 차라리 불안형이 잘 맞는것같음. 현재 불안형을 만나고 있어선가? 둘다 감정 못이겨서 헤어지자고 하고 본인상황밖에 못보는건 똑같은데 불안형은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안정시키면 나아지는데 (당근주면서 훈련시키기) 회피형은 혼자 시나리오쓰고 그게 맞다고 입꾿닫하는걸 보니 개어려울것같음 불안형도 사람 미치게하지만 아닌척을 안해서 성실하게 사랑과 신뢰를 주고 힘든상황 대비(장거리 출장등) 시뮬레이션 연습시키면 괜찮아지던데 회피형은 말을 믿을수가 없네;;; 안정형인줄 알고 편하게 연애했다간 뒷통수 맞을것같음 불안형 빡쎄지만(매일 성실) 진짜 성장하는거 보면 감격스러움❤
이거다. 상대방은 너가 참았다는 것의 곱절은 진짜 참아왔다. 그저 사랑한다는 감정 하나로 좋게 버텨준거지 그러다 상대방이 지쳐서 떠나가면 회피형은 지가 잘못한건 못 깨닫고 역시 자길 배신할 줄 알았다는 태도로 나옴ㅋㅋ 누가 너에게 그만큼 헌신해줄걸 원하면 똑같이 사랑을 줘야 그게 가능하단다.
진짜 회피형 진절머리나요 저도 저렇게 싸우면 맨날 상대가 잠수탔는데 제 전화는 절대절대 안받음 친구전화로 하니까(모르는 번호) 바로 받음… 이걸 몇십번 반복하다가 저도 이제 지쳐서 잠수탄거 그대로 냅뒀더니 왜 연락안하냐고 ㅈㄹ 하더라고요ㅡㅡ 자기가 연락이 없으면 니가 해야되는거 아니냐며 가스라이팅하길래 그 길로 정뚝떨해서 바로 마음 정리했습니다 저 카톡대화를 하는 와중에도 전화는 절대 안오더라고요ㅡㅡ 한참 지난 일인데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고 그 사람만나면서 자존감 박살나서 병원다녔습니다.. 회피형은 만나는거 아니에요 진짜로
말을 해야 자기가 뭐 때문에 힘들었는지 알지. 그것도 시도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랑 친한 사럄들에게 말한다? 이것도 진짜 사람 매먈라 죽임. 사람마다 갈등상황 다르게 대처하는 건 아는데 아예 문제 자체를 해결하기 싫고 거기에 에너지 넣기는 싫고 내가 직접 처리하기는 싫으니 내 주변사람에게 말하되 당사자에게 말하지 않는 것도 사회생활 못 하는 거임. 자기 감정 자기가 말해야지. 진짜 회피형은 피하는 것이 답이다...
나도 싸움 자체를 회피하고 그냥 안맞으면 헤어지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지금 남친 만나고 싹 고침.. 서툰 진심으로 나의 생각에 아주 관심이 많다고, 생각나는건 다 말해달라고 한 그 카톡이 잊혀지지 않는다 ㅠㅠ 회피하면 이뤄지는거 하나도 없어. 나랑 완벽하게 맞는 사람도 없을거야. 좋아해서 만났으니까 대화 많이 하면서 맞춰가는게 맞아
아 소름... 나는 회피형인것만으로도 미치는데 회피형+나이많은 내면 애새ㄲㅣ+자존심빼면 시체+분조장 만났었음... 이 영상은 그래도 여자한테 꽃이라도 사주고하지 나는 그렇게 좋아하는 꽃은 4년연애 내내 말했는데도 절대 안사주더라 지가 하고싶은건 하면서 내가 원하는건 안해줌 마지막에도 붙잡을 때 지가 붙잡는 입장이면서도 자기 자존심이 죽어도 허락하지 않는지 끝까지 니가 어쩌고저쩌고 그러니까 2주만 더 만나보자 ㅇㅈㄹ 아진짜 PTSD.... 가정환경이 어려워서 다 회피형 되는거아님. 나도 가정환경 어려웠고 누구하나 힘든 감정 나눌 사람없었고 항상 외로웠음. 그래서 더 이해가 안되고 회피형에게 화가남. 무조건 자기 삶이 힘들었다고 다 회피형되는거 아니라고.
전남친이 회피형이였는데… 진짜 벽에다 대고 대화하는 느낌 ;; 지 생각은 1도 얘기 안하고 뭔 생각인지 도통 모르겠음. 오히려 내가 예민한거 아니냐고 그럼 ;; 난 안정형이였는데 얘 만나고 불안형으로 바뀜. 싸움 일어나는거 정말 싫어하고 대화를 거부함.. 오랫동안 잠수는 안탔지만 한번 싸우면 전화 끊고싶다 나중에 얘기하자 이러고 먼저 얘기도 안 꺼내고 .. 그냥 미치는 줄 알았다. 그리고 나한테 마음 100퍼센트 못 열겠다 그럼.. 그냥 연애를 하지마세요 사람 피 말리게 하지 말고. 지금은 헤어지고 더 건강한 사람이 되는중. 내가 왜 그런 애를 붙잡고 있었지
작가가 말하고 싶은것은 심리학적 형태분류 라기 보단 심리학은 잘 모르는 일반사람들이 어떠한 결핍으로 인해 회피형 성격을 가지게 된 사람을 보았을때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을 정리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심리학을 전공하는 사람에겐 잘 모르는 소리로 들릴 순 있겠지만 일반인들 시각에선 충분히 공감 가능한 이야기이죠
난 어릴 때 엄빠 사랑 넘칠 정도로 받고 자랐는데도..회피형이라는 걸 알게 됨 대체 뭐가 문젠지, 울엄빠가 나한테 못해준 게 뭐가 있나?하면서 고민하다가 아주 우연한 계기로 사 년만에 알게됨 중1 때 성추행 당하고 아예 그 기억을 삭제했더라 그 때 기억 되살리면서 돌아보니 나름 살고 싶어서 회피형이 됐다고 생각함 회피형인 걸 알아차리고..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억울해서? 뜯어 고치기 시작한지 벌써 일 년이 돼 감 정말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나름 힘이 생김!!!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야지 빨리 깨달아서 다행이다 성인 되기 전엔 고치고 싶음 사랑하는 사람 만났을 때 내 못난 부분으로 상처주기 싫다 메모장에 적을 말을 댓글창에 적네 두서없이주저리주저라 숨기기 급급했던 걸 댓글창에 쓰는 것도 도전이니깐~~!
와 진짜 제 전남친도 속으로 점수 매겨가며 안맞는다며 합리화시키며 감정을 줄여나갔던 것 같네요. 저도 감정적으로 대응해 잘못한거 많았지만 안맞는다고 툭하면 헤어지자 하고 진짜 회피형은 대체 연애를 왜 하나요 정말 무슨 소꿉놀이 사랑만 원하는거 같아요. 결혼해서는 절대 안될 타입ㅡㅡ 회피형은 연애해면 멀쩡한 사람들 정신병 걸리게 만들어요 만날때도 항상 헤어질 수 있다는 전제를 깔며 만났고. 헤어질 수 있기에 잘해야 한다는 주의였어요. 진짜 영상처럼 저랬을거 같아 소름돋네요. 완전 겉과 속이 다른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까지인진 몰랐네요.
똥부랄 잘 털어내셨어요! 본래 똥부랄은 자기가 똥부랄인 사실을 모르는 사람과만 관계가 가능해요 가깝고 오래될 수록 부랄 뒤에 감춰진 똥을 알게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끝은 도망이고 자기부랄뒤를 본 적이 없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그 관계를 열심히 올려치기 하죠 그래야 본인들이 혼자 남겨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거든요 언젠가 새로운 인연도 부랄 뒤의 똥을 알게 될거에요 그러면 또 도망가겠죠 그들과 끝을 볼 수 있는 유형는 1 부랄뒤 똥냄새를 맡아도 된장이랑 구분을 못하는 마일드한 저지능 2 똥부랄을 보고 측은지심을 느껴 구원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해버린 테레사 3 사실은 본인속에 더 큰 똥이 감춰져 있음 이 3가지 경우 뿐이에요 물론 상대가 똥부랄이어도 찬란하고 건강하고 따듯한 인성으로 전혀 영향받지 않고 감싸줄 수 있는 안정형의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 이런 경우는 똥부랄 가볍게 버리고 더좋은 사람 만나죠.. 저 3유형 안에 들어기서 미세쓰 똥부랄로 살지 않게 된 귀중한 자신의 삶을 아끼며 살아가세요!
근데 나는 헤어졌어도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그냥 미안했다는 말이 듣고 싶어. 그 사람이 모든게 내 탓이고 내 잘못이라면서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본인을 방어하고 상처받는 말을 내뱉을 때 가만히 듣고 보내줬던 건 내가 벙어리여서, 나는 상처주는 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좋아하는 마음으로 참았던 거고, 그 마음이 내 약점이 되거나 내가 우스워지는 이유가 될 수는 없는거니까. 본인이 이 영상 속 주인공과 같은 성향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다른건 다 회피해도 되니까 마지막에 나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다 받아준 상대한테 미안했다는 한마디 정도는 회피하지 말고 진심을 담아서 하세요. 그 사람이 당신을 더 좋아해서 약자여서 그렇게 행동했던게 아니라 그 사람은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을 뿐이에요. 너보다 성숙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뜻이고요
전남친 특 : 1. 매 번 남 탓 2. 기본 매너와 상식X 3.상대방이 말하는 건 기분나빠하며 안 고침 4.연락이 뜸해서 연락했는데 집착이라면서 생각할 시간 달라고 함 5. 자수성가+가정사 불우 얘기 계속함 6. 상대방이 한 노력은 고맙다고도 생각 안하고 본인만 노력했다 함 -> 여기까지는 영상이랑 비슷하네요. 거기에 몇 개 추가할게요. 7. 운전하면서 쌍욕함(심지어 도로 한복판에서 내림) 8. 친한 친구들 다 소개시켜달라 함 9. 그 중 마음에 드는 친구와 바람 핌 등등 이외에도 383648392가지의 이유로 1년이 넘는 동안 삶이 지옥 같았어요. 분명 물 위에 있는데 꼭 물에 잠긴 것 처럼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한마디로 마른익사라고 표현해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 지금 이런 마른익사의 시기를 건너고 계시다면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쓰레기 때문에 힘들어하지도 말고 죽을 생각은 진짜 꿈에도 하지 마세요. 계속 비상식적 상상회로 돌리지 말고 이별점, 이별타로도ㅋㅋㅋㅋㅋㅋㅋ하지 마세요(이상 제 얘기) 그냥 걔는 뒤지게 이상한 포유류일뿐이에요. 언젠간 걔도 기타 이유로 뒈져버릴거고, 살다가 한번쯤은 똑같이 당하겠거니 하며 하루 빨리 정신 승리하셔서 벗어나는 게 이기는 겁니다. 부디 본인만의 지옥에서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나르시스트+회피형 성향 콜라보레이션 똥차 폐차 후 혼자 행복하게 팬텀 모는 차주 드림 -
주인공 저 보는 것 같아요.. 저는 33살 여성인데 어릴 적부터 기댈 곳이 없어 중학생 때부터 알바하고 저를 학대하며 살아온 결과 좋은 학벌과 전문직 타이틀도 얻고 이제 나름 살만해졌는데요.. 항상 누군가 날 떠나갈 것 같아 저보다 조건이 훨씬 안 좋지만 딴 눈 안 팔 것 같은 남자위주로 만나게 되더라고요? 안정적인 남자가 최고라고 제 자신을 속이는데 사랑없이 그게 오래 가겠나요 ㅎㅎ.. 겉 껍데기가 좋아서 그런지 조건 엄청 좋은 사람 소개팅(결혼목적)도 종종 들어오고 대부분 저 마음에 들어하는데 , 집안이든 뭐든 차이나면 결국 이혼할 것 같아서 사귀질 못하겠습니다.. 그동안 남녀노소 약자강자 불문하고 다 맞춰주고 괜찮다고 하고 살아왔더니 다들 제가 착한 줄 알아요. 부모님도 사람이니 그럴 수 있지 하고 다 품고 삽니다.. 저도 제가 웬만한건 다 괜찮은 줄 알고 참아온건데 점점 쌓이고 지치는 줄도 몰랐어요. 내 감정좀 들여다보며 살 걸.. 지금하려니 무의식 속에 박힌 곪은 상처들이라 꺼내보기 조차 무섭네요. 여러분들 자신에게 괜찮냐고 꼭 물어봐주세요. 힘든 것 다 참고 사회적으로 성공해봤자 다 부질없어지고 공허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혼란성 공포회피형 당사자입네다 회피형들 중에 혼란인 사람들은 진짜 걍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내면에서 자아싸움함 글고 꼭 나 포함한 회피형은 상처가 잇더라 잘해줫다가 넘 가까워지는거 같으면 멀어지는 것도 맞말이고 상대는 내 상처와 잘해줫던 기억으로 견디다가 지쳐 떨어지는거임 지가 회피형인거 모르면 자기연민만 심함 나만 불쌍함 꼭 인지라도 하고잇어야됨 그냥 상처받는게 존나게 죽는거보다 싫음 맞춰나가는거 좆도 모르고 갈등 함 일어나면 그 관계는 좆된거임 혼자 마음정리함 서운하다고 말? 절대못함 언제든 날 떠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베이스임 겨우 생각하다 한번 말해도 사람이 한번에 고쳐지지않는게 당연한건데 아 내 말 무시햇구나 내가 좆도아닌가보네 이란 회로로 흘러감 내가 희생한거같고 눈물이 쳐남 물론 이것도 말 못함 감정기복도 미침 보통 B군 성격장애잇음 걍 회피형 만나지마세요 당사자지만 참 답도 없음
엎친데 겹친 격이 아니라 엎친 데 덮친 격….
회피형이면 ㄹㅇ 연애도 회피하라고 ㅎㅋ
연애의 좋은점은 다 받아먹으면서 좀만 지맘에 안들면 회피하는건 걍 이기적인거임
진짜 공감이요
내 친구 회피형인데
자꾸 잠수타고 연락 피해서 헤어지기 직전이라길래
니가 잘못하고 있는거라고 그러지말라니까
결국 여자쪽이 헤어지자 하더라 ㅋㅋ 내가 여자쪽이였으면 니 줘팼다고 나쁜짓이라고 한마디 해줬음
여자분만 안됐지..
가끔 친구 사이에서도 삔또 나가면 회피해서 곤란할때 많음..
@@holse9417와 님 좋은 친구네요 옆에서 쓴소리할 수 있는 게 진정한 친구 dd
응 원래 사람은 걍 앞에서 너 말이
다 맞아 우쭈쭈 해주면서 맞춰주다 걍 원하는거 설렘이든 성적인 쾌락이든 얻어내고 질리거나 부담스럽게 하면 손절하는게 맞음 사람은 절~~~대 안 변해 ㅋㅋㅋ 맞춰가긴 뭘 맞춰가 그렇게 사회에 나온건데
하.....5년사귄애랑 똑같은 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긴시간이라 겉으로 하는 말 행동 속마음 다 아는데 진짜 패턴 똑같아서 소름돋음
1.가르칠려는걸 싫어하는데 가르침받아본적이 없어서 기본이 안되어있음
2.지가 잠수타는걸 합당한 이유가 있다 생각함
3. 상대방이하는건 지랄 지가하는 모든 행동은 뒤에 자기랑 똑같은 생각하는 허상의 아군 100만명이 있다 말함
4. 꽃선물 향수 등 세심한포인트가 있으면서도 그걸로 생색 오지게 내면서 자기한테도 잘해주길 바람
5. 정작 잘해줘도 고마움을 모름 지가 한것만 앎(영상 남자도 여친한테 고마워하는 부분 1도 없음)
이걸 5년 동안 사귄 당신이 더 대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
후 고생하셨어요 5년간 힘든 일 겪으셨으니까 꽃길만 걸으시길..
허상의아군ㅋㅋ
혹시 전남친 mbti가 어떻게 되셨나요 ????
회피형은 내로남불 쩐다 메모.. 📝
3:25 딥한 가정사 바로 얘기하는 것도 쎄함. 썸이 끝물 혹은 교제 초반인 거 같은데 신뢰감, 유대감도 다 형성 안됐을 때 분별도 못하고 말해버리네.
시발ㅋㅋ 그런거였네
아진짜 이랬음 ;;;;;
헐 나도 이거 엥 싶엇는데
@@samsoon2007 이거 진짜 현실고증인정
친구고 연인이고 제일 걸러야하는 1순위임 만난지 얼마 안된 사이인데 딥한 가정사 얘기하는거
와 소름ㅋㅋㅋㅋㅋ 자기가 좀 잘해줬다 싶으면 갑자기 거리둬서 사람 미치게 하는데 그게 무한 반복ㅋㅋㅋ 잘못한 거 있으면 자기는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우기고 날 정신병자로 만듦. 회피를 위해 거짓말하는 기술을 연마 + 합리화로 인한 뻔뻔함까지ㅋㅋㅋ 제발 혼자살아
와 개 공감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남을 죄인을 만듬8:20 이부분 공포영환줄 ㅋㅋㅋㅋㅋㅋㅋ개소름
회피형 만나면 성격 다 망가집니다 좋게 말하는 것도 한두 번이지 나중엔 화내는 저만 이상해지고 분조장 취급 당해요 저 스스로도 어느샌가 답장도 없는 카톡 창에 나만 화내고 있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끊어내야함
신두형은요?
혼자 살지 연애 시장에 왜 나와서 애먼 사람한테 상처주는지 모르겠네요 ;;
이기적이라는죠 영상에서도 분리수거 계란은 이렇게 해야해 라는 말하는데도 자기한텐 그게 기본이 아니라며 속으로 생각하며 지친다며 거리두려하는것 등이 자신이 객관화 부족 메타인지 부족인데 그래서 상대방이 성격 더러워짐 상대가 자기위주로 기본을 생각하는 꼴통이 어딨어요… ㄹㅇ 이기적
내 전남친은 갈등상황 생기면 사람 눈앞에 두고 한숨만 푹푹 쉬면서 입꾹닫고 10분이고 30분이고 사람 투명인간 취급했음…ㅋㅋㅋ대화 자체가 안되니 갈등 해결도 안되는데 사람 존재자체를 무시해놓고 침묵 깨고 하는 말은 늘 자기가 참을만큼 참았다고 함
너만 몰라 왜 그런지
어지간히 답정녀인가봄
?? 여기 이상한댓만ㅅ네 지들얘긴가
여기 회피형 정모인가요?
ㄹㅇ 참지말고 말을 하라고
아니 사고회로가 저렇게 돌아간다는게 이해하기가 어렵네..;; 보면서 감정이입되서 화남
왜케 잘만드세요
진짜 똑같다. 여친보다는 가족 중심인거. 가족 힘든거 본인 혼자 다 짊어지면서 정작 가족한테는 말 못하는거. 여친한테 가정사 얘기하면서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었던 사람인듯 말하는거. 종종 말없이 우울한거. 무릎 찢청 입었다고 찢어진 옷 입지 말라고 훈수둔거. 댓가를 바라고 잘해주는거. 속으로 손절 카운트 세면서 말 안하는거. 잠수타면서 찾아오는건 극혐하는거. 자기객관화 안되는거. 속물이면서 아닌척하는거. 바람둥이면서 바람핀 사람들 욕하는거. 초반엔 공주마마 모시듯 하면서 후반엔 처음 본 무수리 대하듯 하는거. 헤어지고 2달 후 무조건 만나달라고 꽃들고 찾아왔길래 뻥~!!! 차버렸음.
아.... 설마
ㄹㅇ 회피형들 꼭 헤어지면 제일 후회함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호구같이 잘해주는 여자가 없었으니까 그랬겠죠 ㅋㅋㅋㅋㅋㅋㅋ
있을 때 잘하던가 ㅋㅋㅋㅋ
@@솔솔-x7l 호구같이 잘해준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ㅎㅎ 회피형을 안만나 보신 것 같은데... 만나보시면 상대방이 심리적 거리를 두기 때문에 나도 어느정도 거리를 두게 됩니다. 그런 사람한테 호구같이 잘해주긴 힘들겠죠?ㅎ
@@NthUniverse 저도 회피형을 만나봤어서 갑자기 울컥 급발진하면서 글을 적었네요 ㅠ
초반에는 너무 잘해줘서 뭐 저런 사람이 있을까 마음을 활짝 열었는데 가까워지니까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절대 못 다가가는 벽과 평행선이 생기는 느낌 그걸 이해하고 만나주는게 호구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아 ㅋㅋㅋ 짜증이 확 나네요
자격지심+회피형 미첫다 그냥 ..
전남친이 잠수는 안탔는데 나머진 진짜 개똑같네 아 ptsd오네 제발 회피형은 그냥 혼자 사세요
본인이 그정도 사람이니까 그정도 사람을 만나는거 아닐까요 전남친 욕하는건 본인얼굴에 침뱉기입니다
@@v-.-v633전남친이 왜 본인얼굴임 ㅋㅋ 나랑 안맞는 사람이니까 헤어진거지
@@v-.-v633그건 정상적인 사람이랑 헤어졌을 때 얘기고… 지능장애있어요?
@@v-.-v633ㅋㅋㅋ본인이 욕먹믄 전남친 포지션인가봄
@@v-.-v633 그렇게 생각하실 순 있지만 본인이 겪어보지 못했던 일을 그리 쉽게 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피형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만나봐야 알 수 있는 게 회피형입니다. 처음엔 잘 해주기 때문에 잘 모르죠.
회피형 의외로 많아요. 오히려 안정형보다 많지 않을까 정도...
회피형한테 한번쯤 당해보는 것도 좋아요. 잠수이별 한 번 당하면 그후로는 누굴 만나든지 감정조절이 가능해짐.
깔끔하게 딱 반만 좋아하기ㅋㅋ
몰랐는데 가능해지더라...
저도 그런 능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피해를 입었을때 그걸 극도로 과하게 받아들이거나
조금도 내가 손해보거나 희생하길 꺼려하고, 억울해하는
요즘 시대의 분위기 특성상 더 그런 사람이 많다 옛날보다.
그리고 생각없이 살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사람을 함부로 믿지 못하니 더 그런것도 있다.
하지만
미리 방어태세를 취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에 진심을 다하지 않음으로서 나를 보호하는건
내 자신이 외부의 영향에 취약하단걸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다.
내 스스로가 강한 사람이라고 믿고, 그렇게 행동한다면
상처받는것이 두렵지 않다.
용기는, 두렵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것이 아니라
두려워도 이겨내고 부딪혀보는 자세다.
갈등이나 이별은 만남이 있는 이상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걸 겪지 않겠다는건 만남을 하지 않겠다는것과 같다.
죽음이 무섭다고 삶을 살지 않겠다는것과 같다.
구더기 무섭다고 장 안담그는 꼴이다.
좋은 사람, 안좋은 사람을 판단하는 혜안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그게 미래의 내가 받게될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상처로부터 나를
보호하기위한 핑계이자 상대방을 멋대로 판단하는 내 편협한 시각이 아닌지 스스로가 잘 돌아봐야 한다
ㄹㅇ 겪어보니까 나 개쿨해짐 ㅋㅋ
맞아 ㅋㅋ 이거 인정. 딱 한번은 겪어볼만해요. 역치가 끝까지 늘어나서 앵간한 애인은 다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생겨요 ㅋㅋ
근데 깔끔하게 반만 좋아한다…이것도어찌보면 회피형의 일종 같아요
회피형은 진짜 그냥 혼자 살아라... 사람 피말리는데 자긴 잘못 없다고만 생각하는 것도 진짜 정신병 올 거 같음
회피형 남자 특 초반엔 진짜 정말 세상잘해줌 후반으로 갈수록 무책임,자기잘못 인정안함,혼자 양보받길바람
자기가 착한사람이 되어야 하니 상대방이 지쳐헤어지자고 말하게 하거나 어느날 갑자기 헤어지자며 뒷통수침 ㅋㅋㅋ개얼탱없음
회피형 여자도 똑같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하 ㅈㄴ ptsd 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책임은 절대 안짐 ㅋㅋㅋㅋㅋ
와 회피형 제발 만나지 마세요ㅠㅠ 만났는데 회피형이다 싶으면 얼른 끊어내는게 좋은거같음 갈등이 생기면 아무 말도 안하고 내가 말하는거 듣고만 있음 근데 이게 어느순간부터 갈등에 또 생기면 넌 하…됐다 이지랄 시작함 그래서 왜? 뭔데 말해봐 이러면 진짜 상상도 못한 뭣같은 생각을 하고있었던걸 한 세번째 갈등쯤부터 말을 꺼냄 그 이후로 나는 존나 충격과 동시에 눈치를 오지게 봄 매일 근데 또 눈치보면 눈치본다 지랄함 뭔가 내가 느낀 회피형은 끝까지 말을 안하기 보단 가끔 말을 하는데 그게 자기 머릿속으로 온갖 망상회로를 돌리고 진짜 나를 미친년으로 만들어놓고 여자친구한테 뭐 저따구로 쳐말하지 싶은 말을 폭탄마냥 던짐 하…암튼 이상하다 싶으면 손절치세요 여러뷴
와진짜똑같다 와,,,
와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지 혼자 온갖 망상으로 나 이상하게 만들고 주변사람에게 뒷담까지 하던데ㅋㅋ 결국 먼저 헤어짐 얘기하니 나 싫다고 해놓고선 정작 지 혼자 또 헤어짐에 분노해서 막말하던데
난 감정적으로 대응 안하고 알았다. 하고 끝내니 거기에 또 해방감, 만족감 느끼던 그 모습... 그래놓고 또 지혼자 불행해 함
그래도 난 성인이고 사랑했던 마음은 진심이니 좋게 마무리 하려고 말해주니 지가 나쁜놈 되긴 싫었는지 그건 또 덥석 물음ㅋㅋ 막상 헤어지기 진짜 싫고 나에게 얻는 이점은 다 받고 싶었고, 지가 욕할건 다 욕하고 툭하면 잠수타고 대화도 안해놓고 지 아쉬운 것만 후회 오지게 함.
지가 나 정리하고 싶어서 버려놓고는 또 스트레스 받아함 그리고 마지막 답장도 안하고 차단 잠수 이별 끝
어쩜 내 전남친 보지도 않고 이리 똑같이 묘사해놧지? 개소름
부모님이다 ㅅㅂ
저도 피해망상이란 말을 들어봤어요. 이성적으로 절대 연인에게 할 수 없는 말이죠.
정상애착 안정형유형이 회피형만나면 불안형으로 바뀜ㅋ 그 뒤 연애부터는 지옥이라보면됨 애초에 회피형이다싶으면 최대한 도망갑시다
그걸 모르고 결혼해서 40년되는 이시점 개고생 하네요.ㅠ
도대체 어떻게 해야 저렇게 계산적으로 살 수가 있을까....회피형은 연애할 생각하지마라.....
항상 유년시절 이야가로 시작하는게 진짜 실존하는 인생이야기를 보는 것 같아서 좋아요 이야기에 현실을 녹여내려고 하시는게 느껴져서
와 마지막 독백 ㅋㅋㅋ 진짜 저렇게 생각할 것 같아서 소름 지가 제일 불행하고 자기가 제일 불쌍함 세상에서 ㅋㅋㅋㅋㅋㅋ 자기연민 심함
이런 사연있는 회피형들은 희망편임 ㄹㅇ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𐌅𐨛
사회성좋은 회피형이 진짜 재앙이다
인싸 회피형들이 진짜 만나면 힘든게
일단이런유형에 예쁘고 잘생긴사람이 좀 있음
회피형이라고 사회성이 없지가않고 친구로서 인간자체가 매력있고 ㄱㅊ은 사람이 많다.
대인관계가 원만하니 자신감있게 이성한테 먼저 잘 다가가긴 하는데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자신감이 있고 여유가 있어서 애인에 묶여있다는걸 엄청난 손해라고 생각함
애초에 다가오는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 자체가 인간관계에 정성이 아니어서 주변사람에대해 포만감을 느끼는 역치가 낮음
그래서 조금만 힘들거나 조금만 주변사람 많아자면 기존사람들을 쳐내거나 아니면 걍 다 잠수타버리는경우가많음
그래서 일방적으로 연락끊고 도의적으로 필요한 연락에도 당위를 못가지고 작은 재촉에도 스트레스 받아서 헤어지자고 해버리는거임
상대방은 영문도 모른체 멀어지고 갑자기 자신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던 사람이 떠나가니 당연히 너무 힘듦
그렇다고 따지지도 못하는게 강제로 헤어진 이사람은 아직 이별준비가 안돼서 아직 좋아하는 마음 남아서 쓴소리도 못해
떠자려는 순간에 회피형들 일상에 작은 힘듦들 열거하기 시작하면
오히려 아직 마음이 남아서 모진말을 못하는 반대쪽에서 죄책감가지고
내가 잘못해서 알방적으로 이별통보했다는 유일한 죄책감마저 상대에게 전가하고 헤어지게 만드는거임 😢
이런 사람 만나봄;;; 그냥 미친놈임
시발!!!!!!!!!!! ㄹㅇ
와진짜 이런댓글은 또첨봐요 진짜대박........맞말........너무 공감가요
속이 다 시원하다 보고있냐 ㅅ.ㅂ 럼
와 진심ㅋㅋㅋㅋㅋㅋㄹㅇ 이거다 개 재앙을 만났었음 내가 ㅋㅋㅋㅋㅋㅋㅋ 2:30 여기 자기 바운더리 밖에서는 세상 천사 사람좋은척 하는 표정까지 킹받네ㅋㅋㅋㅋㅋ
8:44 경험상 행복해지려면 정면돌파를 하면서 살아야함
정답입니다
회피형은 이별조차 상대방이 지쳐서 나가떨어지게만듦 ㅋㅋ 지가 그 관계에서 나쁜사람이 절대 안되게 이별통보도 결국 상대방이 먼저 헤어지자말할때까지 절~~~~대 먼저 헤어지자고안함
너무 이기적인데 연애를 왜 하려고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맞춰주는게 싫고 싸우는 것도 싫으면 독신으로 살면 되잖아 ㅋㅋㅋ
@@솔솔-x7l 이기적이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이기적이니까 연애의 이점은 다 가져가고 싶은 것 뿐임. 회피형은 원초적이라 성욕 충동도 강하다고 함
바람도 많이 피고 업소도 가장 많이 가는 유형..... 인성까지 빻았으면 바람피고 업소가는 거임
그들에게 온전한 사랑이란 없음
@@그냥인간이여 개 쓰레기 행동을 하네ㅋㅋ
진짜 헤어지자는 말 못하는 비겁한 사람들입니다 ㅋㅋㅋ
회피형 2년동안 진짜 온갖 상처 받아가며 호구같이 꾸역꾸역 만났었는데.. 진짜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지만 지금은 인생에서 교훈 하나 얻었다고 생각하고있음.. 2년동안 봐온 회피형의 특징은 싸울때마다 항상 원인은 상대방이었는데 끝에 보면 맨날 내가 사과하고 있었고 사귀면서 몇번을 이별통보 받았는지 모르겠음 갑자기 뜬금없이 잘 지내다가도 하루아침에 그냥 안 만나는게 좋을 거 같다고 말한다던가 조금의 갈등이 일어나거나 싸우면 우린 진짜 안 맞는다고 단정지으면서 맞출 생각은 안하고 관계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림 진짜 이러다 내 미래까지 망가질 것 같아서 결국 헤어졌었음..ㅎ 결론적으로 회피형은 만나지 마십시오 그치만 뼈저리게 느끼고 싶거나 교훈 하나 얻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만 만나보세요 위에 제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완벽하게 이해될겁니다😀 제발 사람 잘 만나세요..!
회피형 만나면 내가 이상한 사람됨
벽보고 화내고 슬퍼하고있음,,... 밑바닦 가더라
근데 ㄱ그 이후에 한번 경험해서 그런지 그런 사람은 거르게 되드라 다행이지 뭐ㅏ,,,,,,
회피형이랑 이별후 불안장애 얻고 한동안 죽을것처럼살다가 극복함. 연애기간이 길어질수록 나라는 사람은 사라지고 회피형 상대만을 위한 삶을 살고 있었음. 사귀는내내 헤어지고나서도 회피형이라는 애착유형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이해해서 나온 결론은 저사람들도 진짜 딱한 사람이라는거임. 인간에게 100만큼 사랑할수있는 능력이 쥐어졌다면 회피형은 상처받기싫다는 방어기제로 60 그 이상으로 넘어갈수 없게끔 설계되어있음. 어떤 사람이 나타나도 본인보다 사랑할수없음 그래서 회피형이 낳은 자식은 거의 무조건적으로 불안정애착을 가진 아이로 자랄수밖에없고 ㅠ 어쨌든 회피형을 품을수있는사람은 정말 안정적인사람만이 회피형을 계속 만날수있고 끊임없는 잠수와 이별통보 맨탈공격을 다 버틸수있는 사람이여야만 함 ㅋㅋ사실상 불가능
222저도 불안장애 공황장애 왔음요
ㅇㅈ 저 예전연애때 세상 안정형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회피형한테 제대로 걸려서 불안형됨 ㅋㅋㅋㅋ 지금은 안정적인 사람만나서 다시 ‘그래 나원래사람이었지’ 함 하 ㅋㅋㅋ진짜 회피형은 배려심 많은 편인 안정형들도 정신적으로 피폐하게만듬
그건 일반적 사람이 아니라 가상의 샌드백이나 인공지능이 받아줄 수 있지 않을까요 ? 일반 사람은 만나다가 상처받고 정병 와요 ㅋㅋㅋㅋ
본인보다 사랑할수 없다는게 무슨말임? 본인보다 남을 사랑하는건 회피형이 아닌거??
@@channel-lf2um 제가 회피형+정신질환 보유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제대로 사랑받는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서른을 앞둔 지금도 잘 모릅니다
선물을 받았을때 어떤식으로 기뻐해야할지 가늠이 안되고 선물을 어떤 마음으로 줘야하는지도 모릅니다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몰라요
주변, 드라마에서 보이는 사랑하는 방식을 따라하려고 하면 뇌속에서 브레이크를 걸어버립니다
이게 방어기제겠지요
덕분에 재대로 된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요
되게 짧은 연애만 몇번 해봤네요
사실 억울해서 죽고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회피형인게 순전히 내탓인지 아니면 부모탓인지
내 탓이라고 생각하고 고쳐보기로 해도 안되고
부모탓이라고 생각하면 남탓하는 나약한 인간으로 느껴져서 또 죽고싶어집니다ㅎㅎ...
인터넷에서는 회피형을 인간쓰레기로 바라보고...
나 스스로도 쓰레기로 생각하고 있고
쓰레기가 무슨 연애야 하는 생각으로 혼자 지내고있는데 외로운건 어쩔수 없네요
회피형 남자 만났는데 진짜 가스라이팅 장인..ㅎㅎ
나는 이~~만큼 노력했는데 하면서 자기포장하기 바쁜 비겁한 사람입니다
상대 피말리는 건 생각을 못해요
자기딴에는 배려한답시고 문제를 회피하고 참은 거라는데 그건 배려가아니란다..
전남친 회피형이였는데 진짜 비슷,,,. 어린시절 얘기 친해지기 전부터 한것도 같고 취업도 회피하고 안하고있었고 친구들도 나중에 보니까 자기한테 불편하게 하면 다 연을 끊더라구요 싸울때도 한참 대화하다가 갑자기 내일 얘기하자고 자러가고 그담날 얘기하거나 다시 얘기할 일이 생기면 기분좋은 얘기하자면서 회피하기도 하구 마지막엔 바람피는것도 회피함^,^.... 한달넘게 해놓고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용서해달라고 엄청 매달리고 무슨 생각이였냐고 하니까 그것도 모르겠다고해서 잘 정리했습니다.... 그 바람피는 감정까지 회피하는건 쫌 충격적이였던.... 신기햐.... 건강한 사람만납시다 모두모두 이번 연애로 많이 알아서 다행이에요
그렇게 그 회피형분은 더 어두워져가고 님도 님대로 정신적으로 피곤해지고....
@@screwthis3151 ㅋㅋㅋㅋㅋ맞아요 끊고나니까 정신적으로는 훨씬 좋은것같아요!
@@김멈무-n1f 근데 그분도 어렸을때부터 보고자란 여파로 인해서 회피형이 됬을 거임 전남친인가 분이 그걸 고치냐는 그 사람 몫이겠지만 아니면 ㅈㄴ 흑화할듯 그래도 님 편하다니 사람 심리는 참 아리송하군여
@@screwthis3151 헤어지고 편해졌다는말인데 계속 만나고있다고 생각하시는것같네요! 잘 정리했다가 헤어졌다는말이였습니다 이제 옆에 없으니 감정적으로 편해졌다는거에요
@@김멈무-n1f 네네 다행이십니다 에초에 바람핀넘 정리도 잘 되었다니 앞으로 좋은 상대 만나시면 좋겠네요
회피도 회피지만 나르시시스트 특징도 많은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특히 지적당하면 발작하는거 대공감
본래 지적이라는 행위 자체가 나르들이 하는 거 아닌가?
불안형인데 안정형 남친 만나서 결혼준비중입니다.
이 사람 만난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임. 이렇게 살아가는게 안정적일수 있다니 늘 감탄합니다. 여러분들 꼭 좋은짝 만나서 결혼하세요.
혼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충만한 행복함이 있습니다. 이것도 모르고 일찍 죽었으면 억울할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 저도 결혼 전 애착유형에 대해서 공부했고, 내가 불안형이니 안정형을 만나야지! 다짐했어요. 결과적으로 같은 불안형을 만나 불같은 결혼 생활을 하고 있네요;; 회피형이랑 결혼하지 않은게 천운이지만 안정형 배우자라니 부럽습니다.ㅜㅇㅜ
회피형은 남의 탓 오지게 함
니가 그런식으로 '먼저' 했잖아
너가 잘못을 '먼저' 했잖아
본인이 한 짓은 생각 못하고 반성을 못해 본인이 잘못을 저질러도 '그럴만 했네' 라고 생각하고 다른사람이 똑같이 잘못을 저지르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정말 열중에 아홉은 다 가정사에 문제가 있더라.
가정에서 사랑하는 법과 사랑 받는 법을 모르니 이기적이게 밖에 행동 할수 밖에 없는거임 가정교육을 못 받으니 민폐가 민폐인지도 모르는 거지
다툼이 일어나면 자기 멋대로 도망갔다가 자기 혼자 결정하고 자기 혼자 실망한채 다시 만나서 또 도망가
계속 반복 반복 반복..
그러다가 나랑 가까이 있던 사이들은 전부 다 도망가지
이걸 어떻게 다 아냐고?
내가 회피형이였으니까..
지금도 고치고 있긴 하다만
아직까지도 남탓을 고치기 힘드네..
ㅇㄱㄹㅇ 진짜 존나 어이없는 게 전남친이 어느 순간부터 잔다는 말도 없이 자길래 그냥 장난반 진심반으로 요즘 말도 없이 자더라~? 했더니
니도 안 하잖아 이러는데 존나 얼탱이 없었음 왜냐??? 난 한 번도 잔다고 말 안 하고 잔 적이 없었거든 ㅋㅋㅋㅋㅋㅋ
그냥 장난반 진심반으로 서운한 거 얘기하거나 어느 부분을 지적하거나 하면 맨날 너도 그러잖아 ㅇㅈㄹ함
그게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새끼는 그냥 그딴식으로 말을 하는 거임;;;
개미친싸이코패스
8:22 헐…… 노력했어 진짜 소름돋아
ㄹㅇ 공포영화급 소름. 헤어질때 말했던 것들이랑 너무 똑같았음ㅋㅋㅋㅋㅋㅋ
내친구랑 똑같네..1달 넘게 여친 연락 씹음 ㅋㅋ
내가 그렇게 하지말라고 내가 여친이였으면 니 줘팼다고 말해줘도 못고침..
회피형 특징
1.카톡 연락, 전화, 대화, 새로운 사람의 만남(심지어 친구와의 만남), 등 이런 모든 일상적인 행동에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남들보다 한계점이 낮다 보니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행동양상을 보인다.( 마라톤을 뛴 직후 체력이 떨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가 질문해도 대답도 하기 싫고 그런 상태가 된다. ) →안읽씹, 읽씹, 잠수, 수면
2.관계에 있어서 배려하고 맞춰가는 걸 이들은 자기영역이 침범당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더욱 갈등 상황을 직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내 영역은 참범당했고 상대방은 이미 내가 생각했던 꿈의 존재가 아니다 보니 정도 뗐고...
3. 약속 시간이 지나도 안 오길래 연락을 해 보면 우는 이모티콘만 보내거나 세세하게 물어봐야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가능할 정도인데 이 상황이 그냥 지나갔으면 해서. 상대방이 먼저 약속을 파토내게끔 혹은 너무 화가 나 보여서. 시간을 정확히 말하면 못 지킬까봐. 왜 그렇게 오래 걸리냐고 할까봐. 즉 본인이 약속시간을 넘기고도 오지 않았으면서 사람을 몰아붙이지 말라는 식이다. 심지어 약속을 잡는 과정에서도 내가 선톡을 해야 겨우 한두마디를 하는 건 물론 선약을 미뤄놓고 어쩔 수 없지 않냐며 미안한 기색도 없다 보니 화를 내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된다. ( 본인이 데이트를 파토내면서 나중에 보자고 했음에도 꼭 오늘 만나자고 조르는 걸 내심 바란다. )
4.겉으로 봤을때는 사회관계도 원활하고 너무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인다. 오래 알고 지내거나 자주 만나는 친구가 있어도 그냥 적당한 관계로 알고 있는 듯?
5.이래도 나를 좋아해? 이래도 나를 안 떠나? 라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밀어내고 상처를 주는 언행을 통해 끊임없이 테스트를 한다.
6. 감정기복이 심하다. 데이트를 하던 도중 삔또가 상한다 싶으면 내가 왜 서운한지 상대방한테 설명하는 게 입이 잘 안떨어지고 말이 안 나오고 집에 가고 싶어진다.
7.완벽한 답변을 하려는 압박감이 심해 전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 사람의 소소한 생활이나 인간관계, 그리고 일에서 있었던 일들을 내가 궁금해해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 그 사람이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뭘 하고 있든 간에 그게 내 생활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 않다는 이유로 연락 간격은 하루를 넘기면 빠른 편이고 길면 5~7일이다.
8.내가 특별하게 그 사람과 하고 싶거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 따라서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는 게 아닌 대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일상공유조차도 하지 않고 " 그냥 뭐 이것저것 한다." 라는 식이다.
9." 뭘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안 들 만큼 누군가와 하고 싶은 것도 별로 없다. 같이 하면 더 좋고 즐겁지만 혼자 해도 그렇게까지 상관이 없다.→해도 괜찮고 하지 않아도 괜찮고. 있어도 괜찮고 없어도 괜찮고.라는 태도로 하여금 제안을 잘 안 한다.( 친구나 다른 선후배들과의 약속은 빠르면 며칠, 길면 한두 달 전부터 미리 일정을 다 잡고 넣고 있다. 내가 볼까? 라고 얘기를 꺼내야 그래 그러자. 라고 할 뿐...)
10.아무도 요구하지 않았는데 혼자 나한테 맞춰준답시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버거워한다.내가 말함으로써 심각한 분위기를 견딜 수 없고 풀고 나서도 어색함이 너무 괴롭다. 나만 안 말하면 그냥 잘 지낼 수 있으니까. 라는 것도 있다.
11.서운한 점, 고쳐줬으면 하는 걸 말하면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여기는데 자신의 행동으로 하여금 부정적인 결과가 따르는 영향을 끼쳤음을 못 견디는 듯하다.
12.혼자이고 싶다. 하지만 혼자가 싫다. 사람이 너무 좋은데, 동시에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버겁다. 라는 양가감정이 존재한다.
13. 싫은 소리를 못 한다. 주문한 음식에 못 먹는 게 있어서 빼 달라고 하는 것조차 버거워하는 건 물론 ( 대신 말해주겠다고 해도 " 힘들 테니까..." 라면서 되레 날 말리고 있다. ) 자기는 호구가 아니라 좋게좋게 넘어간다는 주의라고 하는데 자기 권리도 못 챙기고 당하고 손해를 보고서는 속으로 끙끙 앓다 못해 가까운 사람한테 화풀이를 하고 짜증을 낸다. 즉 생판 남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한 마디도 못 하면서 친구나 연인한테는 푸는 식이다.+ 혼자서 다 일을 떠안는다.
14.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내일 하자, 언제 하자, 라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면서 희망고문을 한다.+ 자기가 만나자고 해 놓고 취소하는 건 일상 + 약속시간이 지나도 안 오길래 연락해 보면 이제 막 일어났다고 한다. + 전날 술을 밤늦게까지 퍼 먹고 숙취 때문에 혹은 야근 등의 이유로 컨디션 관리를 못해서 지각한다. +날짜, 시간 , 장소를 다 정해놓고 당일이나 전날에 확인차 톡을 보내면 그 사이에 연락이 없어서 취소된 줄 알았다고, 다른 약속을 잡았다며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약속 당일날 밤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본인 사정으로 하여금 약속을 파토내는데( 이따금 괜찮아지겠지, 라며 혼자 꾸역꾸역 버티다가 직전에 파토내기도 한다. ) 본인이 뭘 해 주겠다고 해 놓고 그 후에라도 다시 날을 잡아서 다시 챙긴다거나 하는 것도 없이 어쩔 수 없지 않냐, 이해해 줘라, 라면서 흐지부지된다.
15.연락하기 불편했고, 시간이 지나면 너도 자연히 잊겠지, 싶어서 잠수이별을 택한다.그냥 말하기 싫고 그 상황이 너무 싫어서. 이래도 받아줄 상대일 걸 알아서 혹은 내가 잠적해서 떠날 거면 넌 날 그 정도밖에 안 좋아했어. 라며 자기합리화로 이어진다.
16. 타인은 전부 다 거짓말쟁이에 감정이나 본인 이득에 따라 말을 바꾸는 사람으로 본다.
17.상대방에게 확신을 주는 경우는 그 사람이 회피형이 아니거나 상대방을 본인의 이상화하는 경우다.
18.방어기제는 각 잡고 관계를 정의하거나 만날 생각만 하면 더 커지기만 한다.본인의 취미 생활을 하거나 뭔가에 몰입한 순간에 방어기제가 순간적으로 약화되기도 한다.
19.아무것도 안 해도 사사건건 의심하는 편집증이 있다.
29.개선되려면, 본인의 의지는 물론 설사 회피형이 연락이나 표현을 안 하고 이기적으로(자기중심적으로) 굴더라도 평생 손해를 보고, 괴롭고, 외롭더라도 미워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지지해줘야 한다. ( 떼를 쓰거나 뭔가를 주장하면 좀 져 달라고 하기도 한다. )
30. 시간을 정해둬도 소용없다. 노력해 보겠다더니 약속한 시간을 훌쩍 넘기고 연락을 주고 그 사이에 친구도 만났다.( 시간을 가지면서 혼자 우리, 서로라는 말을 쓰면서 멋대로 판단하고 결론지어서 쌓여가는 오해들)
31.나랑 통화를 하다가 급하게 끊어버리고 업무 전화는 물론 다른 사람 ( 친구, 가족, 친한 선후배 ) 의 전화를 받는다.
32.언제 어디서 몇 시에 볼지 미리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보고 싶을 때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는 식이다.
33.가스라이팅 + 자기연민 + 자기합리화+ 내로남불 + 피해자 코스프레
34.본인의 시간이나 행동에 제약이 걸리거나 뭔가를 끝내야 하는 상황에서 시간이 촉박하다면 예민함의 끝판왕이 된다.
35.본인의 입장이나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원하는 답이 무엇일지를 생각하고 그걸 말한다.
36.나만의 빡빡한 기준을 세워서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내친다.즉 자기가 세운 기준이 진리라고 믿다 보니 주관적인 잣대로만 남을 평가한다. 따라서 본인이 하는 행동도 남에게는 배려가 아닐 수 있고 상처를 주거나 기분 나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진짜 배려는 서로 대화를 한 후에 서로 맞춰가고 수용하는 것인데도.
도를 닦으셨네요..대박ㅠㅠ
ㅠㅠㅠㅠ ,,
와 며칠 전 헤어진 여자친구랑 똑같네요..근데 도대체 왜 처음에는 잘해주나요 ㅅㅂ 짱나게 ㅋㅋㅋㅋㅋ
@@granggyo 혹시 그쪽도 만나고 1~2주간은 잘해주고 좋아해주다가 갑자기 표현이 뚝 끊기거나 약해졌나요?
@@asoiqi7620 저 같은 경우는 몇개월은 좋았습니다. 그 이후에 본인한테 힘든 일이 생기니까 점점 제 손을 놓더라구요.
반은 내 모습도 보이고 반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 모습도 보이고,,,, 역시 너무 어렵다 어려워
와 회피형 남탓 오지게 하는 거 인정 + 지가 화났던거 서운했던건 펑생 죽을 때까지 기억할듯이 하면서 막상 지가 한 행동들은 기억 안난다 그런적 없다 시전 ㅋㅋ 평생 그렇게 살다가 크게 데여봐라 ㅈㅂ
잠수 제외하고 다 똑같은놈 만나봤는데.. (잠수는 사내연애라 못한듯)
진심 사람 피말리고 피폐하게 만들더라
처음엔 다 좋아죽겠다, 다 맞춰준다 하다가 점점 본인 페이스로 돌아오면서 연애하면서 바뀌는 자신의 생활패턴 자체를 회피함. 연애로 생기는 변화를 회피해버림..
생각해보니 나를 별로 안사랑하는거 같다 ㅇㅈㄹ 하면서 사랑도 회피하더니 헤어지자니까 헤어지긴 싫다고 이별도 회피함
근데 헤어지긴 싫은데 자기 생활패턴은 죽어도 못바꾸겠다며 모든걸 회피함
헤어지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유일한 인간이었음
만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쌓아놓고 헤어질 명분으로 만드는거 당해봤습니다. 헤어지는 순간에 그걸 와랄랄라 쏟아내는데 황당했음 ㅋㅋㅋㅋ 지 상처 받는건 싫으면서 상대에게 상처 주는 위선적인 모습에 저도 정이 뚝 떨어졌어요.
이래서 가정사가 중요할수밖에 없음 사랑도 받은 사람이 줄 수 있지
가정사 안 좋은집일수록 회피형 많은거 같아요
부모한테 사랑 못 받고 자란 것도 그렇고 공감이 많이 되네 회피형인 걸 고치려고 노력 중인데 참 마음대로 안 돼서 힘들다
상처 받기 두려워 그렇습니다 차근차근 고쳐나갈 수 있어요 힘내세요
어차피 안고쳐지니 연애하지말고 혼자 평생사세요 남의인생망치지마시구요
이거 어려워요 저도 유년기 상처 올라오면 힘들고요 그냥 아 내가 또 상처가 올라와서 이렇구나 조금씩 인지해보는것 뿐
저도 몇년 전 까지는 상처가 워낙 많았어서 회피형으로 살았었는데 이걸 지금 깨달음. 지금은 사람에게 마음도 잘 열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마음 다 주고 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합니다.
이걸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혼자 힘들게 살아가다 보니 나이먹고 달라지긴 했어요 충분히 안정형으로 바뀔 수 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내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가야 할 때 과거의 것은 좀 묻어지고 나도 사랑받고 싶으니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더라구요
진짜 찐퉁 회피형들은 이거 봐도 자기는 이러지 않는다고 생각함..ㅎ자긴 진짜 노력하고 상대방 이해한다고 생각하면서 또 합리화하겠지.
찐회피형은 본인이 회피형인 것도 회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해야 상대방도 니가 배려했다는 걸 알지.. 회피형 진짜 답없음
회피형은 대화든 이별통보든 지 잘못모두 회피 하고싶은데 외로운감정은 누구보다 살아있는게 문제인듯 ..
와 난 안정형인데 차라리 불안형이 잘 맞는것같음. 현재 불안형을 만나고 있어선가? 둘다 감정 못이겨서 헤어지자고 하고 본인상황밖에 못보는건 똑같은데 불안형은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안정시키면 나아지는데 (당근주면서 훈련시키기) 회피형은 혼자 시나리오쓰고 그게 맞다고 입꾿닫하는걸 보니 개어려울것같음
불안형도 사람 미치게하지만 아닌척을 안해서 성실하게 사랑과 신뢰를 주고 힘든상황 대비(장거리 출장등) 시뮬레이션 연습시키면 괜찮아지던데 회피형은 말을 믿을수가 없네;;; 안정형인줄 알고 편하게 연애했다간 뒷통수 맞을것같음 불안형 빡쎄지만(매일 성실) 진짜 성장하는거 보면 감격스러움❤
불안형을 귀엽게 봐줘서 고맙네요.ㅎㅎ 불안할땐 지밖에 모르지만, 그래도 안정되면 자기객관화 잘하면서 진심을 보여주는게 불안형이죠. 속얘기 하면서 털어놓는 이야기들은 진짜 진심 맞아요. 예쁜 사랑 하시길 😊
회피형 인간들 지들 불행만 스스로 세상 아련하고 안쓰러운가봄ㅋㅋㅋㅋㅋㅋㅋ비련의 드라마 주인공이 따로 없음. 제발 남들 피해주지말고 혼자 살아…그 좋아하는 동굴에서 평생 살면 되겠네
이래서 내가 정병이 심해진거였구나? 싓펄 그때 나는 지금봐도 미친년같았었는데.. 나혼자만의 문제가 아니었어… 이해안되는 행동하는 나한테 자괴감느끼면서 무너졌는데 지는 뭐가 잘났다고
결혼하고 나서도 한달만에 회피해 이혼도 하더라구요... 진짜 별거 아닌 말다툼에 기분이 상한 이유였고 제 지인이야기임. 이혼도 얼굴 안보고 함 상대방은 이유도 제대로 몰라서 말아죽어감...
제 얘기네요…. 협의이혼 가야하는데 잠수탔네요
진짜 회피형이면 연애하지 마라 니네는 연애할 자격 없다
회피형들은 회피형끼리 만났으면
헤어질 이유 챙겨놓는다는말이 자기를 연인이랑 동등이 아니라 더 위로 생각한다는 거 같아서 힘듬...
꺼져라 회피형
상대는 니가 참은거의 백배는 참았다
ㅋㅋㅋㅋㅋ인정😂
ㅋㅋㅋㅋㅋ인정😂
이거다. 상대방은 너가 참았다는 것의 곱절은 진짜 참아왔다. 그저 사랑한다는 감정 하나로 좋게 버텨준거지
그러다 상대방이 지쳐서 떠나가면 회피형은 지가 잘못한건 못 깨닫고 역시 자길 배신할 줄 알았다는 태도로 나옴ㅋㅋ
누가 너에게 그만큼 헌신해줄걸 원하면 똑같이 사랑을 줘야 그게 가능하단다.
하아 ㅋㅋㅋㅋ 공감을 여기서,,, ㅋㅋㅋ
와 마지막 독백 소름..진짜 저렇게 생각할 애라서
안정형이였다가 회피형 오래 만나고 불안형 되어서...너무 공감가네요...ㅠㅠ
특히 얘기중에 자러간다 그만하자 하고 다음에 얘기꺼내면 그얘기 꺼내지말자고 이미 지난일이잖아 하는거..
연애를 잘못된 방식으로 배우면 나에게 참 안 좋은거 같아요..하
와 저런 새끼랑 사겨본 적 있는데 진짜 내 평생의 안주거리임
당시에 없던 정신병도 생겨서 사람을 만나기가 싫엇음
저도 회피형이었는데 저보다 더 심한 회피형 만나보고 치유됨^^ 사람이 연인으로 엮이다보면 당연히 다른 부분도 있고 맞춰나가고 타협해야 하는 부분도 생기는데 회피형은 아예 이 사람 자체가 문제라 생각하고 문제 자체를 회피만 하려 함.
썸타다가 회피형인 거 알아차렸는데 그래도 마음에 들면 사귀지 말고 말동무 하셈 진짜 아무 기대하지말고 가끔 소소하게 대화하면서 얼굴 보고 행복해하셈 ㅋㅋㅋㅋ
만나고 트라우마생겼음ㅜㅜ 집착하게 만드는거 진짜..
진짜 회피형 진절머리나요
저도 저렇게 싸우면 맨날 상대가 잠수탔는데 제 전화는 절대절대 안받음 친구전화로 하니까(모르는 번호) 바로 받음… 이걸 몇십번 반복하다가 저도 이제 지쳐서 잠수탄거 그대로 냅뒀더니 왜 연락안하냐고 ㅈㄹ 하더라고요ㅡㅡ
자기가 연락이 없으면 니가 해야되는거 아니냐며 가스라이팅하길래 그 길로 정뚝떨해서 바로 마음 정리했습니다 저 카톡대화를 하는 와중에도 전화는 절대 안오더라고요ㅡㅡ 한참 지난 일인데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고 그 사람만나면서 자존감 박살나서 병원다녔습니다.. 회피형은 만나는거 아니에요 진짜로
말을 해야 자기가 뭐 때문에 힘들었는지 알지. 그것도 시도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랑 친한 사럄들에게 말한다? 이것도 진짜 사람 매먈라 죽임. 사람마다 갈등상황 다르게 대처하는 건 아는데 아예 문제 자체를 해결하기 싫고 거기에 에너지 넣기는 싫고 내가 직접 처리하기는 싫으니 내 주변사람에게 말하되 당사자에게 말하지 않는 것도 사회생활 못 하는 거임. 자기 감정 자기가 말해야지. 진짜 회피형은 피하는 것이 답이다...
진짜......... 본인 문제를 나한테 직접 말하지 않고 주변 사람에게는 너무 잘만 말함ㅋㅋ 난 너무 답답함. 본인이 연애하기에 뭐가 걸림돌이 크게 있고 자존감도 낮은 부분이 있는데 그 이유를 나한테는 말을 안해줌
저런 자기연민 하는 케이스 싫은 이유중 하나가, 커뮤충일 확률이 조오온나 높단거. 경험상 저 남자랑 같은 환경이어도 ‘아냐 할수있어’라고 말하면서 관계갈등에 스스로 부딪치면서 발전하는 애들은 책많이봤던 애들이었고, 안그런애들은 모조리 커뮤만 하는애들
헐 그렇네
왜 뭐라하는 여친 말 안 듣고 자기만 맞고 여친은 틀렸다고 하녀
자기 객관화 안 되네
이별을 두려워하면서 지가 헤어짐을 자초하네
나도 싸움 자체를 회피하고 그냥 안맞으면 헤어지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지금 남친 만나고 싹 고침.. 서툰 진심으로 나의 생각에 아주 관심이 많다고, 생각나는건 다 말해달라고 한 그 카톡이 잊혀지지 않는다 ㅠㅠ 회피하면 이뤄지는거 하나도 없어. 나랑 완벽하게 맞는 사람도 없을거야. 좋아해서 만났으니까 대화 많이 하면서 맞춰가는게 맞아
ㅎㅎ 찐회피형은 있잖아요, 저렇게 말하면 앞에서는 응 이러고 나중가서 이런것까지 말해야되냐, 날 좋아하면 말이 없어도 이래야되는거 아니냐면서 가스라이팅 시전한답니다^^
님이 진짜 잘 깨우치고 벤츠남 잘 잡았네요 ㅋㅋㅋㅋ 찐회피형들은 걍 저말들에도 지가 1순위라 다 필요없어요 그 관심을 집착으로 여겨요^^ ㅋㅋㅋㅋㅋㅋ
회피형은 제발 혼자 살아라...진짜...다 보니까 ptsd온다
아 소름... 나는 회피형인것만으로도 미치는데
회피형+나이많은 내면 애새ㄲㅣ+자존심빼면 시체+분조장 만났었음...
이 영상은 그래도 여자한테 꽃이라도 사주고하지
나는 그렇게 좋아하는 꽃은 4년연애 내내 말했는데도 절대 안사주더라
지가 하고싶은건 하면서 내가 원하는건 안해줌
마지막에도 붙잡을 때 지가 붙잡는 입장이면서도
자기 자존심이 죽어도 허락하지 않는지 끝까지 니가 어쩌고저쩌고 그러니까 2주만 더 만나보자 ㅇㅈㄹ
아진짜 PTSD.... 가정환경이 어려워서 다 회피형 되는거아님.
나도 가정환경 어려웠고 누구하나 힘든 감정 나눌 사람없었고 항상 외로웠음.
그래서 더 이해가 안되고 회피형에게 화가남.
무조건 자기 삶이 힘들었다고 다 회피형되는거 아니라고.
제가 저런 성격이라 연애 안해요 제발 회피형 여러분 자기객관화 합시다
그래서 저도 평생 연애안할려구요
저두요
저도요
저도요
저두요
전남친이 회피형이였는데… 진짜 벽에다 대고 대화하는 느낌 ;; 지 생각은 1도 얘기 안하고 뭔 생각인지 도통 모르겠음. 오히려 내가 예민한거 아니냐고 그럼 ;; 난 안정형이였는데 얘 만나고 불안형으로 바뀜. 싸움 일어나는거 정말 싫어하고 대화를 거부함.. 오랫동안 잠수는 안탔지만 한번 싸우면 전화 끊고싶다 나중에 얘기하자 이러고 먼저 얘기도 안 꺼내고 .. 그냥 미치는 줄 알았다. 그리고 나한테 마음 100퍼센트 못 열겠다 그럼.. 그냥 연애를 하지마세요 사람 피 말리게 하지 말고. 지금은 헤어지고 더 건강한 사람이 되는중. 내가 왜 그런 애를 붙잡고 있었지
심리학 전공생인데 애착유형에 대한 이런 오해를.. ㅜㅜ 답답하네요
혹시 정확히 어떤 오해인가요?
개인적으로 애착유형에 관해 잘 모르긴 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문제의 본질을 안보고 회피형이라고 남발하는 부분이 많긴 한 것 같음.
답답하면 말을 하세여 자기도 잘 모르면서 무슨
ㄹㅇㅋㅋ 작가님 몰입도 있게 잘 만드시지만 이거 시청자가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좀 자기 인생에 안좋은 영향 생길텐데 참,, 뭐 인생이 그런거 아니겠어요?
작가가 말하고 싶은것은 심리학적 형태분류 라기 보단 심리학은 잘 모르는 일반사람들이 어떠한 결핍으로 인해 회피형 성격을 가지게 된 사람을 보았을때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을 정리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심리학을 전공하는 사람에겐 잘 모르는 소리로 들릴 순 있겠지만 일반인들 시각에선 충분히 공감 가능한 이야기이죠
자기연민 미쳣다 걍....
진짜 회피형은 그냥 혼자 살아라 ;; 병원을 가던지 저건 진짜 민페다
회피형은 연애 편하겠다
자기 합리화 잘해서
나도 회피형 하고 싶네 휴…
전애인이 딱 이랬는데, 헤어지고나서 후회한적이 1초도 없어요. 오히려 후련함.. 진짜 회피형 만나는거 비추합니다.
와 진짜 저렇게 생각해요??? 작가님 긍데 왤케 사람심리를 ㅋㅋㅋㅋ잘아세여 싱기 ..........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한 겁니다..
사귄지 얼마안돼서 불행한 가정사 줄줄읊고 자기연민 심한거 존똑이넹...ㅋㅋㅋㅋㅋ 그래도 영상 속 남자는 착한아이컴플렉스는 없네요😅
회피형이라 연애도 회피함 ㅎㅎ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싫어 걍 안하고 말지
ㅇㅈ
@@17DARUMDARIMDA 맞아여 그래서 친구도 안 사귀고 남친도 안사귐
ㅋㅋ저도
ㅇㅈ
난 어릴 때 엄빠 사랑 넘칠 정도로 받고 자랐는데도..회피형이라는 걸 알게 됨
대체 뭐가 문젠지, 울엄빠가 나한테 못해준 게 뭐가 있나?하면서 고민하다가 아주 우연한 계기로 사 년만에 알게됨
중1 때 성추행 당하고 아예 그 기억을 삭제했더라
그 때 기억 되살리면서 돌아보니 나름 살고 싶어서 회피형이 됐다고 생각함
회피형인 걸 알아차리고..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억울해서? 뜯어 고치기 시작한지 벌써 일 년이 돼 감
정말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나름 힘이 생김!!!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야지
빨리 깨달아서 다행이다
성인 되기 전엔 고치고 싶음
사랑하는 사람 만났을 때 내 못난 부분으로 상처주기 싫다
메모장에 적을 말을 댓글창에 적네
두서없이주저리주저라
숨기기 급급했던 걸 댓글창에 쓰는 것도 도전이니깐~~!
전여친 회피형이였는데 지가 자기 감정 감당못해서 통보식 이별하더라고요 진짜 자기가 무슨 드라마 여주인공인줄 착각하는데 그딴식으로 평생 살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였어요 근데 회피형인 사람들은 진짜 너무 비성숙한 못된 사람들입니다
앞으로 좋은여자 만날겁니다 화이팅 ! 이상한 여자한테 잘빠져나왔어요
@@성이름-x8t1y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정형 만나서 꽃길만 걸으시길!
@@NthUniverse 감사해용 ㅎㅎ 같이 행복합시당
회피형 잘못만나서 대학도 못갈뻔했어요 죽을만큼 가스라이팅받았고 지가 불리하면 잠수타고.. 하는것만 밝히고 고스란히 저만 피해받고 병원신세 지고 있네요
연애도 신중하게 하시길
중간쯤보고 댓글쓰는데 주인공이 김밥싫어하는이유 개짜치네요 아빠가 그와중에 은박김밥이라도 하나 사다 놓고가는 그 고마움은 모르고 어휴
2 아빠가 아무것도안해준줄 알았는데ㅋㅋㅋㅋ김밥도 사다줬네 파는게 더 존맛인데 자기연민쩔어서 스스로 불쌍하다고 생각하고살았네 배은망덕한놈
그리고 아빠가 열심히 일하셔서 학창시절 가난하게 안보냈으면ㅇㅋ아닌지
회피형이 남이면 상관 없는데 가족이면 진짜 개빡침 한두번도 아니고 매일 365일 저런식이니까
와 진짜 제 전남친도 속으로 점수 매겨가며 안맞는다며 합리화시키며 감정을 줄여나갔던 것 같네요. 저도 감정적으로 대응해 잘못한거 많았지만 안맞는다고 툭하면 헤어지자 하고 진짜 회피형은 대체 연애를 왜 하나요 정말 무슨 소꿉놀이 사랑만 원하는거 같아요. 결혼해서는 절대 안될 타입ㅡㅡ 회피형은 연애해면 멀쩡한 사람들 정신병 걸리게 만들어요
만날때도 항상 헤어질 수 있다는 전제를 깔며 만났고. 헤어질 수 있기에 잘해야 한다는 주의였어요. 진짜 영상처럼 저랬을거 같아 소름돋네요. 완전 겉과 속이 다른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까지인진 몰랐네요.
5년 사귀었던 전남친이ㅋㅋㅋㅋㅋ1개월 시간달라고해놓고 잠수타버렸어요~~~1년지나고나서 서서히 잊혀지다가 얼마전에 인스타에서 새여친 사귀고 럽스타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하늘이 도운거라고 생각할려고욬ㅋㅋㅋㅋㅋㅋㅋ회피형 진짜 별루 ㅋㅋㅋㅋㅋ
똥부랄 잘 털어내셨어요!
본래 똥부랄은 자기가 똥부랄인 사실을 모르는 사람과만 관계가 가능해요
가깝고 오래될 수록 부랄 뒤에 감춰진 똥을 알게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끝은 도망이고 자기부랄뒤를 본 적이 없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그 관계를 열심히 올려치기 하죠
그래야 본인들이 혼자 남겨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거든요
언젠가 새로운 인연도 부랄 뒤의 똥을 알게 될거에요 그러면 또 도망가겠죠
그들과 끝을 볼 수 있는 유형는
1 부랄뒤 똥냄새를 맡아도 된장이랑 구분을 못하는 마일드한 저지능
2 똥부랄을 보고 측은지심을 느껴 구원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해버린 테레사
3 사실은 본인속에 더 큰 똥이 감춰져 있음
이 3가지 경우 뿐이에요
물론 상대가 똥부랄이어도 찬란하고 건강하고 따듯한 인성으로 전혀 영향받지 않고 감싸줄 수 있는 안정형의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 이런 경우는 똥부랄 가볍게 버리고 더좋은 사람 만나죠..
저 3유형 안에 들어기서 미세쓰 똥부랄로 살지 않게 된 귀중한 자신의 삶을 아끼며 살아가세요!
@@Skjsjwndidolf8173미치겠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저랑똑같이 헤어지셨네요..저도 2년사귀다가 상대방이 1개월 시간달라해놓고 잠수탔는데
그 여자랑도 똑같이 마무리될 거임
평생 외로울 사람
회피형이랑 연애하지 마세요. 사귀는 동안은 벽이랑 대화하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이별하면 끝을 명확히 맺지도 않고 도망쳐서 남은 사람만 비참하고 힘들어요.
감사히 봤습니다. 유년 시절 우리 경험이 인생 대부분을 결정하는 것 같아요...
작가님 제발 분발해줘요~~~제발~~~~~~넘 재밌어요~~감동까지~~가슴에 콕콕 박히는 삶의 조언까지~~~제발 떡상하시길~~
상대는 내가 고칠 수 없고 고치려고도 하면 안됨 … 회피형 너무 싫다
회피형이라니까 데인 사람들이 비난만 하지만 정작 회피형도 방어기제인거임 안타까운거지 이래저래 맘아프네요 회피형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그 회피형에게 상처받는 사람들도
화요일엔 조릅이야기로 힐링하기....
근데 나는 헤어졌어도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그냥 미안했다는 말이 듣고 싶어. 그 사람이 모든게 내 탓이고 내 잘못이라면서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본인을 방어하고 상처받는 말을 내뱉을 때 가만히 듣고 보내줬던 건 내가 벙어리여서, 나는 상처주는 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좋아하는 마음으로 참았던 거고, 그 마음이 내 약점이 되거나 내가 우스워지는 이유가 될 수는 없는거니까. 본인이 이 영상 속 주인공과 같은 성향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다른건 다 회피해도 되니까 마지막에 나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다 받아준 상대한테 미안했다는 한마디 정도는 회피하지 말고 진심을 담아서 하세요. 그 사람이 당신을 더 좋아해서 약자여서 그렇게 행동했던게 아니라 그 사람은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을 뿐이에요. 너보다 성숙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뜻이고요
헐..상처받을까봐 일부러 거리두는거...나 회피형 인간이었네...?
회피형 반성하세요 ^^
저런인간 개많음 지가 잘못해놓고 갑자기 이상한걸로 꼬투리 잡고 되려 화냄 ㅋㅋㅋㅋ
향수 소름 ㅋㅋ 전남친도 누나들있어서 저런거 잘 알았음. 그도 회피형
표현도 뭔가 늘 거리감 느껴지고, 늘 계산기가 켜져있는 것 같고. 사랑한다는 말 절대 안 하고.
늘 계산, 그 놈의 +, -, ×, ÷
개웃겨.. 심리 똑같다
너도 저런 심리였니.
회피형이랑 만나면 주변에서 걔 참 신기하다 이런말 꼭 듣게됨 ㅋㅋㅋㅋㅋ
전남친 특 :
1. 매 번 남 탓 2. 기본 매너와 상식X
3.상대방이 말하는 건 기분나빠하며 안 고침
4.연락이 뜸해서 연락했는데 집착이라면서 생각할 시간 달라고 함 5. 자수성가+가정사 불우 얘기 계속함 6. 상대방이 한 노력은 고맙다고도 생각 안하고 본인만 노력했다 함 -> 여기까지는 영상이랑 비슷하네요.
거기에 몇 개 추가할게요.
7. 운전하면서 쌍욕함(심지어 도로 한복판에서 내림) 8. 친한 친구들 다 소개시켜달라 함 9. 그 중 마음에 드는 친구와 바람 핌 등등
이외에도 383648392가지의 이유로 1년이 넘는 동안 삶이 지옥 같았어요. 분명 물 위에 있는데 꼭 물에 잠긴 것 처럼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한마디로 마른익사라고 표현해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 지금 이런 마른익사의 시기를 건너고 계시다면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쓰레기 때문에 힘들어하지도 말고 죽을 생각은 진짜 꿈에도 하지 마세요. 계속 비상식적 상상회로 돌리지 말고 이별점, 이별타로도ㅋㅋㅋㅋㅋㅋㅋ하지 마세요(이상 제 얘기)
그냥 걔는 뒤지게 이상한 포유류일뿐이에요. 언젠간 걔도 기타 이유로 뒈져버릴거고, 살다가 한번쯤은 똑같이 당하겠거니 하며 하루 빨리 정신 승리하셔서 벗어나는 게 이기는 겁니다.
부디 본인만의 지옥에서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나르시스트+회피형 성향 콜라보레이션 똥차 폐차 후 혼자 행복하게 팬텀 모는 차주 드림 -
이거 회피형 학과에서 만들었나요? 여기 있는 댓글 쭉 읽어보니 제가 만났던 회피형이랑 완전 똑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학과가 따로있나 싶을정도로 살짝은 틀리지만 전개가 넘나 소름돋을 정도로 딱 맞아여
목소리 넘 우껴용😂😂😂
진짜 이것만 뵈도 정신병걸릴거같네요 덕분에 속이 좀 안좋았는데 이거 보고 오바이트한번 시원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회피형인데 연애하고싶다? 어디높은데서 뛰어서 정신좀차리십쇼 진짜 오만정신병 다 얻었네요 전
주인공 저 보는 것 같아요.. 저는 33살 여성인데 어릴 적부터 기댈 곳이 없어 중학생 때부터 알바하고 저를 학대하며 살아온 결과 좋은 학벌과 전문직 타이틀도 얻고 이제 나름 살만해졌는데요.. 항상 누군가 날 떠나갈 것 같아 저보다 조건이 훨씬 안 좋지만 딴 눈 안 팔 것 같은 남자위주로 만나게 되더라고요? 안정적인 남자가 최고라고 제 자신을 속이는데 사랑없이 그게 오래 가겠나요 ㅎㅎ.. 겉 껍데기가 좋아서 그런지 조건 엄청 좋은 사람 소개팅(결혼목적)도 종종 들어오고 대부분 저 마음에 들어하는데 , 집안이든 뭐든 차이나면 결국 이혼할 것 같아서 사귀질 못하겠습니다.. 그동안 남녀노소 약자강자 불문하고 다 맞춰주고 괜찮다고 하고 살아왔더니 다들 제가 착한 줄 알아요. 부모님도 사람이니 그럴 수 있지 하고 다 품고 삽니다.. 저도 제가 웬만한건 다 괜찮은 줄 알고 참아온건데 점점 쌓이고 지치는 줄도 몰랐어요. 내 감정좀 들여다보며 살 걸.. 지금하려니 무의식 속에 박힌 곪은 상처들이라 꺼내보기 조차 무섭네요. 여러분들 자신에게 괜찮냐고 꼭 물어봐주세요. 힘든 것 다 참고 사회적으로 성공해봤자 다 부질없어지고 공허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심리상담꼭 받아보시고 내내면을 알아차리고 돌봐준뒤 결혼,출산하세요. 아니면 후폭풍 어마오마하게 옵니다 세상에서 제일잘돌봐줘야 하는건 나예요 !
혼란성 공포회피형 당사자입네다 회피형들 중에 혼란인 사람들은 진짜 걍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내면에서 자아싸움함
글고 꼭 나 포함한 회피형은 상처가 잇더라 잘해줫다가 넘 가까워지는거 같으면 멀어지는 것도 맞말이고 상대는 내 상처와 잘해줫던 기억으로 견디다가 지쳐 떨어지는거임 지가 회피형인거 모르면 자기연민만 심함 나만 불쌍함 꼭 인지라도 하고잇어야됨 그냥 상처받는게 존나게 죽는거보다 싫음
맞춰나가는거 좆도 모르고 갈등 함 일어나면 그 관계는 좆된거임 혼자 마음정리함
서운하다고 말? 절대못함 언제든 날 떠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베이스임 겨우 생각하다 한번 말해도 사람이 한번에 고쳐지지않는게 당연한건데 아 내 말 무시햇구나 내가 좆도아닌가보네 이란 회로로 흘러감 내가 희생한거같고 눈물이 쳐남 물론 이것도 말 못함
감정기복도 미침 보통 B군 성격장애잇음 걍 회피형 만나지마세요 당사자지만 참 답도 없음
궁금해서 그런데 회피형한테 “구체적”으로 뭐가 안 맞는지 물어보면 잘 말해줄까 싶네요.. 보통 이유도 모르고 헤어지던데.. 흠 하긴 구체적인 이유가 없어도 느껴지는 부분에서 잘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헤어질수도 있는 거니까.. 어렵네요😅
4년간 시달렸는데 진짜... 마지막에 결국 버림받듯이 헤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