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구라안까고 이목구비 안이뻐도 1. 피부 2. 머리스타일 / 머릿결 3. 자세 4. 표정 5. 몸매 (가슴 이런거 말고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 이렇게 자기가 노력해서 바꿀수있는것만 바꿔도 호감도 진짜 상승함 무작정 성형으로 해결하로하지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선까지는 노력해보는게좋음
진심 졸라 이쁜데 성격도 활발한 애 보니까 너무 우울하더라… 내가 쟤처럼 이뻤으면 나도 성격이 좀 좋았지 않았을까 하면서… 걔는 얼굴도 막 뭉개고 엉덩이 씰룩거리면서 일부로 이상하게 걷는데도 사랑스러워보임. 나도 걔 영향 받아서 엉덩이 씰룩거리고 막 그러다가, 혼자 거울보고 해봤는데 ㅅㅂ 그동안 씰룩거리고 다닌거 남들이 보기엔 너무 역겨웠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ㅈ고싶었음 ㄹㅇ… 예쁘면 뭘 해도 예뻐보이고, 못생기면 꼭 정답이 있음. 이쁜 애들이 이상한 짓 하면 개성이라고들 하는데 못생김 애가 하면 개성? 개뿔 그냥 돌아이 관종 개찐따로밖에 안보임.
@@YueYu-p7i넌 진지하게 유재석이 못생겼다 생각하는거냐? ㅋㅋㅋ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 있으면 가산점이 맞지 근데 세상 살다보면 진짜 와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아니면 장애로 태어나서 좀 기형적으로 생긴분들도 있고 난 그분들한테 자신감 챙기고 남 시선 신경 쓰지말고 살라는 말도 못꺼내겠더라 그말 조차 기만같아서 인간세상뿐만 아니라 동물도 외모 보는데 이런말은 자기만족이니 남신경쓰지말라니 이런말은 너무 오만방자한 말 아닐까 싶다
@@재영-n7c 아프거나 장애 기형이런분은 너무 극적인예고. 여기나온 여자애는 오관이 제대로 잘있는애잖아.세상에는 이런 평범한애가 많지 극적인애가 많냐?그리고 내말의 중점은 타인에게 휩쓸리지않고 자신을사랑하고 자신을위해서 사는게 제일 중요하다는거임.사회와 타인의 평가 시스템은 시대를 걸쳐 항상 변할테고 유한한 생명에서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게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건방ㅈ다고 생각해도 안바뀜
@@YueYu-p7i 그래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사는거 중요하지 그말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매력있으면 얼굴도 그렇게 중요하지않은거 같음" 이말에 동의를 못하는거지 평범만해도 이말이 해당되는건 어느정도 일리있는 얘기인데 이제 평균이하~심해 여기서부턴 이제 해당되지않는다 그소리임 그리고 영상 주제 자체가 저 평하 이하 구간에 들어가는 사람에 대해 얘기를 하는거고 최소한 한국에서는 턱도 없는 소리다 이거임 괜히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생긴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사회와 타인의 평가 시스템은 시대를 걸쳐 항상 변해도 큰틀은 안변해 짐승도 외모보고 고대 몇천년전 사람도 외모 봤다 그리고 내가 오만방자하다고 말하는건 너가 저 입장이 아니면서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라고 하는게 오만하다라는거다 너가 저 캐릭터와 같은 하위 1퍼 여자의 입장과 거의 일치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그거에 대해 참고 살만하고 외모 그리 중요하지 않더라 라고 하면 모르겠는데 너가 저 캐릭터에 똑같은 진짜 못생겨서 저런 일을 당하는 사람은 아닐꺼아냐. 이건 남의 고통을 똑같은 고통을 느껴본 적도 없는 자가 '그거 별거 아니더라' 라고 치부하는 거나 다름없는 행동이라고 본다.
대학때 진짜 철저하게 외모적으로 급이 맞는 친구들끼리 친해지는 경향이 있더라….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뻐도 좀 성격이 날라리같은애들은 그런애들끼리 또 친해지고 애매한 친구들은 또 그런친구들끼리 어울리고 먼가 좀 이상한데 나도 그렇고 주변친구들도 자연스레 그렇게 어울려다녀져…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딱 저렇거든요. 초등학교땐 대놓고 못생겼다고 놀림받아서 맨날맨날 집에오면 잔뜩 울었어요. 이것때문에 성격이 극단적으로 내성적이게 됐고 자존감을 완전 잃어버렸어요. 중학교 고등학교에선 안그래도 못생겼는데 성격까지 어두워서 친구 단한명도 없이 외롭게 홀로 보냈어요. 우울증에 심하게 걸려서 학교에 못나가기도 했구요.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대학은 갔는데 거긴 진짜 차별이 학교보다 더 심하더라고요. 3개월 간신히 버티다가 이건 아닌것 같아서 자퇴했어요. 대학 때려치고 히키코모리 생활하고ㅜ있는데 앞으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죽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어렸을 적 비슷한 경험이 많이 있어서 많이 상처받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공감이 너무 많이 가네요. 저도 제 외모에 대한 결핍에서는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많이 벗어난 입장으로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본인이 미에 기준에 부합허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수긍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인정하고 나면 속상했던 마음이 더 잘 느껴지더라구요. 그런 감정들을 저는 가족들,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해소하거나, 일기장에 제 부족한 외모에 대한 감정을 전부 풀어나가며 제 감정을 해소했습니다. 그 다음 단계는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도 괜찮다“ 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그렇잖아요?? 우리가 미의 기준에서 벗어난 사람들이라고 해도, 우리가 가치없는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 모두 남들이 부러워하는 성격이나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선천적인 미“가 없다는 이유로 당장 죽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항상 스스로를 꾸미고 싶고, 예쁜 옷도 입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의 외모평가와 자존감 부족으로 인해서 ”난 꾸며도 여자로 보이지 않겠구나, 난 꾸밈받을 자격도 없어” 라는 생각으로 10년 이상을 날려보냈죠. 지금 보니 너무나 아깝습니다… 누가 뭐라든 무슨 상관입니까? 그래요, 전 예쁘지 않고, 통통하고, 딱히 외모로 특출난 것도 없지만, 적어도 전 남의 날선 말들에 흔들리지 않고 제가 원하는 삶을 살기로 스스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저의 모습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모두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것 이해합니다. 다만, 너무 위축된 상태로 살아가기엔 쓰니님의 인생은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봐요.
일단 외모는 최대한 노력해서 도달할수있는 지점이 사람마다 정해져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외모를 등급으로 평가하면, 8등급에서 3등급까지는 올릴수있게 명확한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거기까지만 도달해도 사는데 아무지장없고 연애하는데 지장없습니다. 다만 이 부분을 무시하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불리하겠죠. 솔직히 못생겼다고 사회적인 멸시를 받고 사람취급을 못받는건 이 사회가 조금 이상한겁니다. 연애로서는 외모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게 저도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외모로 비난을 받는다면...그건..지금 현대 사회가 매우 기울어져있다고 보면 됩니다. 잘생기고 예쁘면 대우를 잘 받는다. 그거는 당연한거지만. 못생겼다고 사회적으로 패널티를 받을 이유가 없기때문이죠. 한국이 굉장히 병들어있다는게 여기서도 나타납니다.
흠. 솔직히 외모 중요한 거 맞고 나도 엄청 못생겨서 상처 많이 받았음 그래서 꾸미면 안 될 거 같아서 꾸밀 줄도 모름. 수학여행 떄 치마 입었다고 비웃음 당한 적도 있고... 오히려 대학생활이 편했음... 좋은 사람들 만나서인지 몰라도 인간관계 크게 힘들지 않았음 영상이랑 댓글보고 대학생활 겁낼까봐 적어봄..나는 여전히 성형도 안 하고, 화장도 안하고, 머리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옷도 맨날 티셔츠에 츄리닝 입고 다녔고. 근데도 뭐 나쁘지 않게 잘 지냈음...영상에 나온 것처럼 뒷말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면전에서 듣거나 싫은 티 받은 적은 없음. 그냥...그렇다고 너무 무서워하지 않길
굳이 변한 거라고는 고딩 떄보다 살이 5kg정도 빠진 거? 그냥 통통에서 보통 된 정도임 ㅋㅋ엄청 마른 것도 아니고...그냥 그럼 내가 엄청 공부 잘하는 학교에 가서 다른 애들이 꾸밀 줄 모른다던지 모범생만 모였다던지 그런 것도 아님. 그냥 어느정도 수준만 돼도 뒤에서는 몰라도 앞에서는 안 깝쭉거림...
정말 심각하게 못생긴거 아니면 괜찮아 그리고 심해어 정도로 개 빻아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으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신체 불구거나 죽을 병 걸린 사람들도 계신데 사지 멀쩡하고 건강한게 나중에 나이들으면 제일 좋은거라는걸 알게될거임 물론 힘들겠지만 인간의 가치는 외모 하나로만 규정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됨. 주변에 못생긴 친구들 잘만 산다 존나 못생겨도 괜찮다 얘기임 참고로 나는 못생기고 매력없어서 모쏠이지만 반려견이랑 같이 잘 살고있음
@@ml-bi4zv 상대적이라 못 보는 것들을 스스로 직시하는 것이지요. 결국 불구인 사람이나 못생긴 사람이나 잘난 사람이나 다 똑같은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항상 사람은 자신의 시점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고, 자신 조차 판단하잖아요. 그럴 때일수록 좀 더 객관적으로 모든 인간들의 삶을 관찰하며 내 고민이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깨닫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당연히 그 고민이 가변성이 있다면, 이런 방법이 정답은 아니겠죠. 다만 그 고민이 선천적이며, 불변하다면요? 평생 갖고 살아야 할 것들이라면, 이런 방법 또 한 삶을 이해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연애는 끼리끼리에요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는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랑 연애하고 날씬하고 예쁜 여자는 잘생긴 남자랑 연애하고 짚신도 다 제짝이 있다고 주변 보면 뚱뚱하고 못생겨도 다 제짝이 있고 연애 잘만하던데요. 물론 그 연애하는 상대방도 똑같이 뚱뚱하고 못생겼지만요. 걍 끼리끼리임. 짚신도 다 제짝이 있다고 주변 보면 뚱뚱하고 못생겨도 다 연애 잘만해요. 걍 끼리끼리임.
진짜 대학이 외모지상주의 끝판왕이더라,, 신입생때 여과대엿고, 홀수학번이었는데 학생회 회의하는데 학생회장이 그러더라,, 역시 여자애들은 짝수학번이 이쁘다고.... 웃으면서 이번 홀수학번애들은 별로라고... ㅎ ㅏ.. 학생회에 홀수학번 여자는 나랑 한명 더 있었는데 둘다 뭔가 잘못하지 않앗는데 잘못한 기분..? 그 해 겨울방학때 쌍수랑 코수술하고 살쫙빼고 가니까 거기 같이 있었던 어떤 선배가 나한테 번호 물어보더라,, 우리 연락처 갖고 있었나? 이ㅈㄹ하면서.. 그 이후로 학생회 애들이랑은 관계끊고 그냥 몇명 동기들이랑만 마이웨이하면서 학교생활함..
약간 그런거같음 급식 때는 차라리 대놓고 못생긴애들한테 대우가 다른데 대학이나 사회는 잔인한게 다들 엄청 친절한데 결국 넘을 수 없는 벽 같은 걸 치는 거 같음 그걸 본인이 깨닫게 되면 미치는 거지. 과에서 진짜 성격도 좋고 과대도 여러범 하는 여자애 있었는데 대학 내내 남자친구 한번 못사귀더라,,나중에 술자리에서 어떤 남자애가 걔한테 고백받았었다고 ㅈ같았다고 말하는거 듣고 좀 충격 받음... 그 남자애도 여자애랑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참
ㅁㅊ 외모지상주의네 진짜... 자신의 강점을 잘 아는게 ㅈㄴ 중요한거같음 내 전여친한테 미안하긴하지만 내눈엔 ㅈㄴ 예쁜데 내 친구들은 다 별로라 햇거든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어떤 자신만의 고유한 바이브를 나는 진짜 좋아햇음 그 분위기 자신만의 분위기릉 만드는게 진짜 중요
진짜 물론 어딜가든 이쁘고 잘생기면 대우받는건 어쩔 수 없는 사람 본능라고 생각은 하는데 대한민국 이나라는 ㅈㄴ심함... 외국어 공부 열심히 하셔서 환경 좀만 바꿔보세요 외국을 자주 나가신다던지 한국사람이 아니라 다양한 외국사람들과 교류해보세요 진짜 세상을 바라보는 폭이 달라져요 ;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구요 ㅎ 이나라에 분위기나 특성상 존못들이 기펴고 살기 힘들어요... 아무리 못생겨도 사람한테 뿜어져 나오는 그 기운이나 에너지가 있거든요? 그 기운이 좋으면 못생겨도 사람 좋아보이고 괜찮아 보이는데 한국특성상 못생기면 아예 기도 못펴게 자존감 짓밟아버리니... 에휴
존못이라도 그냥 잘 조용히 내 할일 하면서 학교 다녀보려고 해도 학교에서 쌤이 조 짜라고 하거나 친구랑 하라고 하면 진짜 그 때가 진짜 자괴감 겁나 듦.. 향수도 적당히 뿌리고 잘 씻고 피부도 좋고 하얗고 머리도 길게 파마함 성격이 안좋거나 친구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님 근데 존못이라서 다 피하고 결국 몇몇 여자애들이 여자가 나 혼자 남아서 넣어주거나 아예 안넣어줄 때도 있음 조 되면 저딴 애랑 됐다고 남자애들이 뒤에서 욕하고 성격 좋다는 말은 들어도 존못이라고 다 생까고 투명인간 취급함 내 가족 친척들 다 예쁘고 잘생겼는데 나만 이따구임 울 집안 유전자가 엄빠 꼭 안닮고 할부지 증조부 여러가지 유전자 배치 되는데 나만 개쓰레기 유전자 나옴 인생 개같다.. 왜 이따구인지 재능도 있는데 학원에서 조금은 이뻐야지 관련 회사 다닐 수 있다고 쌤한테 한소리 받음 제가 원해서 이렇게 태어났냐구요 ㅠㅠ 그렇게 새학기에 반 애들한테 한번 다가갔다가 개생까이고 아예 조용히 교실까지 나가더라.. 난 후에는 자존감 다 박살 나고 성격이 진짜 내성적이게 되버림 존못이라도 성격은 좋으면 괜찮다는데 우리 학교는 아닌가봄 나도 초딩 때는 애들이 외모 잘 안봐서 남녀 안가리고 친구도 엄청 많았고 절친 단짝 다 있었고 아직까지 연락하는데.. 다행히 혼자가 편하고 딱히 감성적인 편은 아니라서 다행이지 찐 감성충이었으면 이미 ㅈㅅ했을 듯
참 슬프다. 물론 노력으로 자기관리해서 예쁘고 잘생겨진다는건 인정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평균이 되는 외모일 때 이야기지. 그냥 못생기게 태어났거나 장애나 사고 때문에 외모콤플렉스 있는 사람들도 많다. 선천적인 외모는 정말 운빨에 달린거라서, 겨우 운 하나 때문에 인생이 하드모드가 된다는게 씁쓸하다.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얼굴 때문에 왕따 당하거나 피해를 본 사람들도 다수 존재하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너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이상적인 말이면서도 동시에 짜증나는 말이기도 하겠다.
알고리즘에 떠서 쓰는건데, 나 중학생때 쌍테랑 화장으로 얼굴 콤플렉스 있는데 다 가리고 다녔다. 그래서 학교에서 잘나가고 예쁜애들이랑 항상 고딩때까지 다녔는데 고딩때 쌍수하고나서 쫌 덜 하긴 했지만 항상 옆에 쌩얼인데도 존예인 애들이 있으니까 맨날 부러워하고 항상 자기혐오가 일상이였다. 학생때 적당하고 평범한 애들이랑 다니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싶다. 지금 내 나이는 서른을 바라보고 있다. 성형과 관리에 돈천을 쏟아부어 존예까진 아니더라도 예쁜애로 살아가고 있다. 한달에만 관리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다. 그냥 처음부터 욕심버리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다. 그냥 신세한탄 하고 간다.
내 친구 중에 못생겼다고 하긴 그런데 어릴때 못생겼다고 소문이 많았던 애가 있었음. 근데 지금은 피부관리도 하고 살 빼고 이래서 꽤 괜찮아짐 성격도 밝아졌고. 이런 애들이 ㄹㅇ 인생 잘 사는 듯. 무작정 자기 못생겼다고 관리도 안하면서 난 왜 이렇게 못생긴거지 이러면 안됨 어느정도 노력을 해야 그 만큼 빛을 보는거임 내 친구처럼
아 근데 주인공 방향만 잘가면 진짜 행복할 것 같은데 자기관리에 좀만 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다 성형한다고 장땡이 아니잖어 우울하고 힘들만 한데 그거에 잠식되지 않고 어떻게든 뭐라도 하려고 하는 정신력과 행동력이 대단함 대학도 결국 좋은 곳 갔잖아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했음 좋겠다ㅠㅠ
난 진짜 살면서 피부 나보다 안좋은 사람 못 봄 코로나때 스테로이드 잘못썻다가 그 뒤로 얼굴 다 창나고 붉어지고 거기에 마스크 까지 쓰니까 대환장 파티로 공황까지 왓었다 지금은 전에 비하면 좋아지긴했는데.. ;여전히 더럽고 모공 넓고 붉고 주름까지 심해져서 완전 관리 못한 50대 피부 됨 하.. 진짜 스트레스
뭐래 ㅋㅋ 여자들 성형 화장으로 엄청 예뻐지고 완전 다른 사람되던데? 유튜브에 성형전후 영상이나 화장전후 영상 보면 완전 다른 사람되고 예뻐지더라. 내 여자친구도 쌩얼은 못생겼는데 화장하면 완전 사람이 달라지고 엄청 예뻐짐 지금은 성형도 했는데 더 예뻐졌더라 무조건 부정적인 마인드는 안좋음
음 근데 나도 외모가 크게 중요하다고 느낀게 중학교때 마스크레 안경 끼고 못생겼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때는 친구들이 나를 많이 피했던거같음 그래서 친구도 없었고 자존감도 낮았었음 근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꾸미는 방법을 알고 살도빼고 하니까 이쁘다고 친해지자하는 친구들도있었고 외모칭찬은 허다할정도로 많이 받았었음 그렇게 자존감도 높아지고 인간관계 유지도 하고 ㅋㅋ 근데 결국 힘들어서 자퇴했지만 ….😅 사람은 외모를 꾸며야 사회에서 인정받는 분위기더라.. 우울해졌음
진심 구라안까고 이목구비 안이뻐도 1. 피부 2. 머리스타일 / 머릿결 3. 자세 4. 표정 5. 몸매 (가슴 이런거 말고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 이렇게 자기가 노력해서 바꿀수있는것만 바꿔도 호감도 진짜 상승함 무작정 성형으로 해결하로하지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선까지는 노력해보는게좋음
아 쌉인정 눈썹정리 안하고 머리 덥수룩한 못생김이랑 관리라도 한 못생김이랑 천지차이임 자존감도 완전 다르고
와 맞음요.. 저거 다 갖추고 노력하면 안이쁜 이목구비가 더 스타일리쉬해진다고 해야하나 더 세련되고 힙해보임. 중고딩때 이뻤던 애들 피부관리 자세 표정관리 이미 하고있었더라
어차피 못생겼는데, 해봤자지 -- 이런 마인드, 생각 진짜 아니라고 봄
뭐라도 하는게 진짜 훨씬 나음
남자는 못생겨도 자기 관리하면 괜찮아지는데 여자는 못생기면 그냥 답 없음 그런거 해도
5도 가슴이 어느정도 있어야 가꾸는게 의미가 있지 AAA빨래판이면 아무리 몸 좋아도...
ㄹㅇ..성형 잘되는 얼굴이 있음 아무리 본판이 괜찮아도 피부두께나 살성 얼굴 비율 등등 따지면 한계가 있더라,, 욕심내서 바꾸려면 다바꿔야함 눈,코로 안됨
ㄹㅇ 내가 성형 안 먹는 얼굴에 해당돼서 자살마려움
이목구비 주차 진짜 중요합니다
그리고 피부 두께...두꺼우면 쌍수하는게 더 이상해서 노답임...내가 그럼... 작은눈으로 사느냐 애벌레같은 눈으로 사느냐...
+중안부 길이 개중요함
다행이다
현고딩:쨌든 좋은 대학을 갔다는 게ㅈㄴ부럽다..
ㄹㅇㅋㅋㅋㅋ
이게ㄹㅇ
제발재수는안되.
꼭 좋은곳 말고도 막상 가면 별 생각 없으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좋은 대학가면 뭐 어쩔건데 ㅋㅋㅋ
못생긴게 그냥 얼굴만 문제가 아니라,
심보나 마음씨까지도 사람이 삐뚫어지더라....
ㅇㄱㄹㅇ ㅠㅠㅠ자격지심 때믄에 더 못생겨짐
삐뚫어지다x
삐뚤어지다o
나이거 공감못했었음 외적으로못생긴사람들이 심보랑성격도더럽다는말, 다 근거없는 선입견이고 말안된다생각햇엇는데 살아보니까 30대때이해함 ㄹㅇ성격 뒤틀려잇음 누구를 못깎아내려서 안달이더라 한명이아니라 대부분그랬음
뚫긴뭘뚫어요ㅋㅋㅋ
진심 졸라 이쁜데 성격도 활발한 애 보니까 너무 우울하더라… 내가 쟤처럼 이뻤으면 나도 성격이 좀 좋았지 않았을까 하면서… 걔는 얼굴도 막 뭉개고 엉덩이 씰룩거리면서 일부로 이상하게 걷는데도 사랑스러워보임. 나도 걔 영향 받아서 엉덩이 씰룩거리고 막 그러다가, 혼자 거울보고 해봤는데 ㅅㅂ 그동안 씰룩거리고 다닌거 남들이 보기엔 너무 역겨웠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ㅈ고싶었음 ㄹㅇ…
예쁘면 뭘 해도 예뻐보이고, 못생기면 꼭 정답이 있음. 이쁜 애들이 이상한 짓 하면 개성이라고들 하는데 못생김 애가 하면 개성? 개뿔 그냥 돌아이 관종 개찐따로밖에 안보임.
사람 내면이 단단하고 자신감있고 매력있으면 얼굴도 그렇게 중요하지않은거 같음.인생이 남한테 보여주기에있냐 나저신을위함에있냐의 차이점인것 같음.
@@user-nd3fd6ew2k팩트지
@@user-nd3fd6ew2k 그럼 유재석같은분은 머가됨
@@YueYu-p7i넌 진지하게 유재석이 못생겼다 생각하는거냐? ㅋㅋㅋ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 있으면 가산점이 맞지 근데 세상 살다보면 진짜 와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아니면
장애로 태어나서 좀 기형적으로 생긴분들도 있고 난 그분들한테 자신감 챙기고 남 시선 신경 쓰지말고 살라는 말도 못꺼내겠더라 그말 조차 기만같아서 인간세상뿐만 아니라 동물도 외모 보는데 이런말은 자기만족이니 남신경쓰지말라니 이런말은 너무 오만방자한 말 아닐까 싶다
@@재영-n7c 아프거나 장애 기형이런분은 너무 극적인예고. 여기나온 여자애는 오관이 제대로 잘있는애잖아.세상에는 이런 평범한애가 많지 극적인애가 많냐?그리고 내말의 중점은 타인에게 휩쓸리지않고 자신을사랑하고 자신을위해서 사는게 제일 중요하다는거임.사회와 타인의 평가 시스템은 시대를 걸쳐 항상 변할테고 유한한 생명에서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게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건방ㅈ다고 생각해도 안바뀜
@@YueYu-p7i 그래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사는거 중요하지 그말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매력있으면 얼굴도 그렇게 중요하지않은거 같음" 이말에 동의를 못하는거지 평범만해도 이말이 해당되는건 어느정도 일리있는 얘기인데 이제 평균이하~심해 여기서부턴 이제 해당되지않는다 그소리임 그리고 영상 주제 자체가 저 평하 이하 구간에 들어가는 사람에 대해 얘기를 하는거고
최소한 한국에서는 턱도 없는 소리다 이거임 괜히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생긴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사회와 타인의 평가 시스템은 시대를 걸쳐 항상 변해도 큰틀은 안변해 짐승도 외모보고 고대 몇천년전 사람도 외모 봤다
그리고 내가 오만방자하다고 말하는건 너가 저 입장이 아니면서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라고 하는게 오만하다라는거다
너가 저 캐릭터와 같은 하위 1퍼 여자의 입장과 거의 일치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그거에 대해 참고 살만하고 외모 그리 중요하지 않더라 라고 하면 모르겠는데 너가 저 캐릭터에 똑같은 진짜 못생겨서 저런 일을 당하는 사람은 아닐꺼아냐.
이건 남의 고통을 똑같은 고통을 느껴본 적도 없는 자가 '그거 별거 아니더라' 라고 치부하는 거나 다름없는 행동이라고 본다.
아니 의사가 쌍수를 어케 해줬길래..
눈두덩이 살 많으면 잘 안될수도 있음
대학가면 꼭 한명씩 있음
쌍수하면 티난상태로계속가는애들있더라..살성이약해서그러는건가 모르겠음
눈 진짜 작고 꼬막눈이면 차라리 무쌍이 나아요 쌍테나 쌍수하면 부자연스러움
@@zh0820-uj6bi 내가 진짜 눈두덩이 살로 두번째라면 서러울정도로 부잔데 절개쌍수인데도 티안남.. 그냥 의사 차이임
대학이 외모지상주의 끝판왕이더라..
중딩 대딩때 유독 심해지는듯ㅋㅋㅋ
@@alexdj448 고딩땐 일부 빼곤 단체러 너프 개씨게 먹어서 그럼 운동할 시간은 커녕 잘 시간도 부족해서 여드름 폭발 수행평가 시험 ㅈ같은 스트레스에 여드름 폭탄 22
생각해보니 맞네요
고딩인데 왜용??
대학때 진짜 철저하게 외모적으로 급이 맞는 친구들끼리 친해지는 경향이 있더라….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뻐도 좀 성격이 날라리같은애들은 그런애들끼리 또 친해지고 애매한 친구들은 또 그런친구들끼리 어울리고 먼가 좀 이상한데 나도 그렇고 주변친구들도 자연스레 그렇게 어울려다녀져…
그래도 자기 방법대로 잘 살아갈려는거 같아서 보기 좋다 제발 나쁜 길로만 빠지진 말길..
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하네…대단하다 나같으면 무너졌을듯
세상이 피라미드와 정규분포 그래프 구조인 이상 노력만 하다가 아무결실도 못보고 살다 가는게 대다수임.
눈물나네ㅠ 그래도 주인공은 계속 노력란다는게 대단하다 대학도 좋은 곳 가고 주인공이 행복했으면 함
연애나 친구관계에선 행복해질수 없는 조건임 너도 알잖아
@@ml-bi4zv 응몰라
@@tk1181 모른다면 넌 행운아임 하위권 외모는 아닐테니
근데 솔직히 나는 솔로만봐도 안다....직업좋은 여자도 외모가 별로면 인기 없음....
우리 병원 원장쌤 여자인데 40넘어서도 결혼 못하는중
근데..나솔보면 성격도 너무 중요한거같아요 ㅋㅋㅋㅋ
남자들 여자인생 편하다고 하지만 그건 딱 호감가는 외모 여성 국한임
남자들은 아에 못생긴 여성은 존재자체 염두가 없음.. ㅋ 그냥 다음 생애 여자로 태어나야지 ㅅㅂ 하는 애들은 늘 예쁜 여자 삶에만 국한된 이야기임
@@메롱메롱-y3y맞아요. 못생긴 남성은 능력으로 역전 할 수 있지만 못생긴 여자는 능력 좋아도 은연중에 무시받아요….
남자는 능력만 좋으면 연예인급 여자들이랑 결혼할 수 있는데 여자는… 능력 좋아도 잘생긴 남자 만나기 어려움…
그래서 성형이 있는거... 돈 잘 벌어서 성형하자
그래도 저 주인공은 공부도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갔고 크게 남한테 피해 준 것도 없고 오히려 피해를 당함 그리고 현실에 좌절하는 것도 잠깐이고 더 외모 대신 성공하기 위해 다른 걸 해보려고 노력했고 노력하고 있네 꼭 잘 됐으면 좋겠다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 ㅠ
울면 더 못생겨짐
@@user-jc6o너어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가 진짜 눈에 보이는 가장 잔인한 재능임...
ㄹㅇ 양날의 칼
저렇게 성형해준다는 엄마라도 있는게 다행이지, 어떤 엄마들은 자기가 직접 돈 벌어서 성형하라고 함..
ㄹㅇ.. 요즘 쌍수도 중2정도면 다 할 수 있는 나이라던데 어떤 부모는 미자 때 성형 죽어도 안 된다 니가 돈 벌어서 해라 이러기도 하고 직접 돈 벌어서 한다 해도 안 된다함ㅋㅋㅋㅋㅋㅋ
ㄹㅇ 제조사과실인데 유상AS ㅋㅋㅋ
???당연히 본인이 돈 벌어서 해야하는 거 아닌가??? 성형비용 지원이 당연한 건 줄 아네
@@경찰청창살-m7j 애를 그런 외모로 낳아서 살게 했으면 어느정도 과실이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경찰청창살-m7j 아이한테 잘생긴 부모에게서 태어나 잘생긴 얼굴로 살아갈 선택권이 없었는데 당연한거 아님? 안해주는게 노양심인거지 ㅋㅋ
완전 재밌어요 ㅠㅠ 진짜 마니 기다렸오요ㅠㅠ
기다렸나유 ㅠㅠ 흑흑 후딱후딱 올게여🥹🥹
외모지상주의가 어쩌면 당연한걸지도 모르겠지만 가끔 아무것도 안해도 예쁜애들보면 부러우면서도 억울함..
댓글고만달아요내가미안해여^저자격지심맞아요미안해용!
억울???? 억울할게 있나 그거 자격지심임 난 이쁜애들 잘생긴 애들 보면 무슨 관리 할까 옷은 뭐살까 이런것만 보이는데
아무것도안하는데예쁜사람은없는데..
@@하늘바다-c4z 타고나게 본판이 예쁜거 말한거예요
@@hn02100 피부과 성형외과 가면 못생긴 사람보다 준수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걍 관리차이임 ㅇㅇ
넘 오래 기다렸어요 ㅠㅠ재미써 역시...
너무 늦엇지융… 고마워요💕
살아갈 노력을 포기해주지 않아서 고맙다
적당한 성형은 필요해
못생기면 마음이 불안하고 편안한 생활이 힘듦..
그래서 전세계 1위 성형 1위 살자 나라가 됌
아빠들이 해준다는 썰도 나올 듯
자신 닮아서 미안해하는 분들도 있을 듯😢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딱 저렇거든요. 초등학교땐 대놓고 못생겼다고 놀림받아서 맨날맨날 집에오면 잔뜩 울었어요. 이것때문에 성격이 극단적으로 내성적이게 됐고 자존감을 완전 잃어버렸어요. 중학교 고등학교에선 안그래도 못생겼는데 성격까지 어두워서 친구 단한명도 없이 외롭게 홀로 보냈어요. 우울증에 심하게 걸려서 학교에 못나가기도 했구요.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대학은 갔는데 거긴 진짜 차별이 학교보다 더 심하더라고요. 3개월 간신히 버티다가 이건 아닌것 같아서 자퇴했어요. 대학 때려치고 히키코모리 생활하고ㅜ있는데 앞으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죽어야 될까요
다이어트 라거나 성형,화장,머리스탈,옷,큐빅등등 꾸밀 수 있는 방법은 많은데 노력.해보고 안되면 자존감 키우는 명상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 잘 될거예요. 죽지마요.건강합시다.
안녕하세요, 저도 어렸을 적 비슷한 경험이 많이 있어서 많이 상처받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공감이 너무 많이 가네요.
저도 제 외모에 대한 결핍에서는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많이 벗어난 입장으로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본인이 미에 기준에 부합허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수긍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인정하고 나면 속상했던 마음이 더 잘 느껴지더라구요. 그런 감정들을 저는 가족들,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해소하거나, 일기장에 제 부족한 외모에 대한 감정을 전부 풀어나가며 제 감정을 해소했습니다.
그 다음 단계는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도 괜찮다“ 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그렇잖아요?? 우리가 미의 기준에서 벗어난 사람들이라고 해도, 우리가 가치없는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 모두 남들이 부러워하는 성격이나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선천적인 미“가 없다는 이유로 당장 죽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항상 스스로를 꾸미고 싶고, 예쁜 옷도 입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의 외모평가와 자존감 부족으로 인해서 ”난 꾸며도 여자로 보이지 않겠구나, 난 꾸밈받을 자격도 없어” 라는 생각으로 10년 이상을 날려보냈죠. 지금 보니 너무나 아깝습니다…
누가 뭐라든 무슨 상관입니까?
그래요, 전 예쁘지 않고, 통통하고, 딱히 외모로 특출난 것도 없지만, 적어도 전 남의 날선 말들에 흔들리지 않고 제가 원하는 삶을 살기로 스스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저의 모습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모두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것 이해합니다. 다만, 너무 위축된 상태로 살아가기엔 쓰니님의 인생은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봐요.
@@eyerisyj 멋지네요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외모는 최대한 노력해서 도달할수있는 지점이 사람마다 정해져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외모를 등급으로 평가하면, 8등급에서 3등급까지는 올릴수있게 명확한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거기까지만 도달해도 사는데 아무지장없고 연애하는데 지장없습니다. 다만 이 부분을 무시하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불리하겠죠. 솔직히 못생겼다고 사회적인 멸시를 받고 사람취급을 못받는건 이 사회가 조금 이상한겁니다. 연애로서는 외모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게 저도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외모로 비난을 받는다면...그건..지금 현대 사회가 매우 기울어져있다고 보면 됩니다. 잘생기고 예쁘면 대우를 잘 받는다. 그거는 당연한거지만. 못생겼다고 사회적으로 패널티를 받을 이유가 없기때문이죠. 한국이 굉장히 병들어있다는게 여기서도 나타납니다.
넘 착하시네…ㅜㅜㅜ 난 안착해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랑 다 싸우고 다 연끊고 사는데
외모로 놀림받은 트라우마는 평생가는거같아요.
아니.. 이건 나자나..? 심지어 이름도 똑같네 .. 슈밤 😂
ㅎㅇㅌ
솔직히 못 생긴 여자는 진짜 좀 삶이 힘들어짐
못 생긴 남자는 광대로 전직이라도 가능한데
못생녀는 개그맨할 거 아니면 ..
둘다 ㅈ같아여 솔직히 누가 광대하고 싶겟음? 못남못녀들도 다 멋잇고 예쁘게 보이고 싶겟지
존못녀가 난이도 극임 존못남보다 2배는 어려움
흠. 솔직히 외모 중요한 거 맞고 나도 엄청 못생겨서 상처 많이 받았음 그래서 꾸미면 안 될 거 같아서 꾸밀 줄도 모름. 수학여행 떄 치마 입었다고 비웃음 당한 적도 있고...
오히려 대학생활이 편했음... 좋은 사람들 만나서인지 몰라도 인간관계 크게 힘들지 않았음
영상이랑 댓글보고 대학생활 겁낼까봐 적어봄..나는 여전히 성형도 안 하고, 화장도 안하고, 머리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옷도 맨날 티셔츠에 츄리닝 입고 다녔고. 근데도 뭐 나쁘지 않게 잘 지냈음...영상에 나온 것처럼 뒷말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면전에서 듣거나 싫은 티 받은 적은 없음. 그냥...그렇다고 너무 무서워하지 않길
굳이 변한 거라고는 고딩 떄보다 살이 5kg정도 빠진 거? 그냥 통통에서 보통 된 정도임 ㅋㅋ엄청 마른 것도 아니고...그냥 그럼
내가 엄청 공부 잘하는 학교에 가서 다른 애들이 꾸밀 줄 모른다던지 모범생만 모였다던지 그런 것도 아님. 그냥 어느정도 수준만 돼도 뒤에서는 몰라도 앞에서는 안 깝쭉거림...
너무 재밌어여 ㅠㅠ다음편 궁금해서 고통스럽다아....
언넝 가지구 올게요💪💪
이런 얼굴로 태어난 게 매일 슬퍼지고 태어난 걸 매일 후회하게 됨
ㄴㄷ
정말 심각하게 못생긴거 아니면 괜찮아 그리고 심해어 정도로 개 빻아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으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신체 불구거나 죽을 병 걸린 사람들도 계신데 사지 멀쩡하고 건강한게 나중에 나이들으면 제일 좋은거라는걸 알게될거임 물론 힘들겠지만 인간의 가치는 외모 하나로만 규정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됨. 주변에 못생긴 친구들 잘만 산다
존나 못생겨도 괜찮다 얘기임
참고로 나는 못생기고 매력없어서 모쏠이지만 반려견이랑 같이 잘 살고있음
맘씨가 너무 좋으시다,,,친해지구싶어용,,,ㅎㅎ
@@방구12liooo 맞는말 대잔치 입니다 그려!!! 이 댓글에서 매력이 넘칩니다!!! 인간의 가치가 외모 하나면 늙거나 사고로 그 외모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면 죽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죠!!!
행복은 상대적인것 아무리 합리화 해봤자 마음 한켠 남아있는 미련과 아쉬움은 지울수 없다 100만가지 이유로 합리화해서 얻은 행복은 가짜일뿐 더 우울해지지 않게 해주는 억제정도만 할수 있다
@@ml-bi4zv 같이 잘 살고있다는 댓글에 꾸역꾸역 이런 댓글 다는것도 정성이다...
@@ml-bi4zv 상대적이라 못 보는 것들을 스스로 직시하는 것이지요. 결국 불구인 사람이나 못생긴 사람이나 잘난 사람이나 다 똑같은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항상 사람은 자신의 시점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고, 자신 조차 판단하잖아요.
그럴 때일수록 좀 더 객관적으로 모든 인간들의 삶을 관찰하며 내 고민이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깨닫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당연히 그 고민이 가변성이 있다면, 이런 방법이 정답은 아니겠죠.
다만 그 고민이 선천적이며, 불변하다면요? 평생 갖고 살아야 할 것들이라면, 이런 방법 또 한 삶을 이해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저건 걍 찐따나 왕따 아닌가 아무리 반에 친구없어도 나대지않으면 걍 아싸로 사는건데 부딪혔어도 서로 미안 이러지 저렇게 대하는건 거의 볼수없는듯
누가 욕해서 채널 삭제하신줄 알았자나요ㅠㅠ 저 찾을려고 시청기록 다 찾았어요ㅠㅠ 오랜만이에요❤❤
후앵 나는 어디 안가유 ㅠ 좀 늦지만 여기있어융🥹🥹
그래도 이 주인공은 계속 개선하려고 하네. 그 모습이 이쁘다
이 채널은 죄다 상처받은 사람이 주제야. 그림채도 귀엽고 더빙도 귀여운데 슬픔
대원칙 : 뚱뚱하지만 않으면 ㅍㅌㅊ는 감
여중와보셈 보통 마름이어도 갸못생긴애들잇음
예쁘게 생기면 (뚱뚱해도 놀림 받아도) 무시는 안당함. 우리 모두 다 암묵적으로 살빼면 이쁘겠다라고 생각함. 진짜 답이 안보일 경우에 무시하는 거...
아 ptsd 와서 못 보겠어요 흑
뚱뚱하고 엄청 못생긴 애들 다 연애 잘 하던데 결혼도 하는데 뭐. 눈낮추면 외모가 뭔들 가능하다...
원래 연애는 끼리끼리에요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는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랑 연애하고 날씬하고 예쁜 여자는 잘생긴 남자랑 연애하고 짚신도 다 제짝이 있다고 주변 보면 뚱뚱하고 못생겨도 다 제짝이 있고 연애 잘만하던데요. 물론 그 연애하는 상대방도 똑같이 뚱뚱하고 못생겼지만요. 걍 끼리끼리임. 짚신도 다 제짝이 있다고 주변 보면 뚱뚱하고 못생겨도 다 연애 잘만해요. 걍 끼리끼리임.
똑같은말을 왜 세번씀
@@kdwemma본인 얘기라 눈물이 앞을 가려서...
@@kdwemmaㄹㅇ ㅋㅋㅋ 뭐지 이 글은
ㅋㅋㅋㅋㅋ 반복해서 쓴거 웃기다.. 안 그런 경우 많던데요!
진짜 대학이 외모지상주의 끝판왕이더라,, 신입생때 여과대엿고, 홀수학번이었는데 학생회 회의하는데 학생회장이 그러더라,, 역시 여자애들은 짝수학번이 이쁘다고.... 웃으면서 이번 홀수학번애들은 별로라고... ㅎ ㅏ.. 학생회에 홀수학번 여자는 나랑 한명 더 있었는데 둘다 뭔가 잘못하지 않앗는데 잘못한 기분..? 그 해 겨울방학때 쌍수랑 코수술하고 살쫙빼고 가니까 거기 같이 있었던 어떤 선배가 나한테 번호 물어보더라,, 우리 연락처 갖고 있었나? 이ㅈㄹ하면서.. 그 이후로 학생회 애들이랑은 관계끊고 그냥 몇명 동기들이랑만 마이웨이하면서 학교생활함..
와 진짜요...? 대학이 더 그래요?
외모 반반하고 말잘하고 술잘마시면 대학생활이더재밌긴함
@@jiiiiii6307말잘하는법좀뎌
약간 그런거같음 급식 때는 차라리 대놓고 못생긴애들한테 대우가 다른데 대학이나 사회는 잔인한게 다들 엄청 친절한데 결국 넘을 수 없는 벽 같은 걸 치는 거 같음 그걸 본인이 깨닫게 되면 미치는 거지. 과에서 진짜 성격도 좋고 과대도 여러범 하는 여자애 있었는데 대학 내내 남자친구 한번 못사귀더라,,나중에 술자리에서 어떤 남자애가 걔한테 고백받았었다고 ㅈ같았다고 말하는거 듣고 좀 충격 받음... 그 남자애도 여자애랑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참
남자인 내가 봐도 진짜 너무 마음 아프다...
진짜 극 하위로 못생긴거 아니라면 살빼고 본인이 꾸미고 다니면 됨. 나도 예전엔 꾸미는거 안좋아했는데 대학오고 살빼면서 꾸미기 시작하니까 애들하고도 잘 지내면서 과대하고 CC도 함
진짜 시대가 변해서 예쁘고 잘생긴게 다 입니다. 외모만 뛰어나도 돈을 못벌 수가 없는 시대임. 앞으로는 더 심해질꺼고
아ㅠㅠ 이 영상 보니까 우울해진다...ㅠㅠ 난 연애 걍 포기해야겠다
ㅁㅊ 외모지상주의네 진짜... 자신의 강점을 잘 아는게 ㅈㄴ 중요한거같음 내 전여친한테 미안하긴하지만 내눈엔 ㅈㄴ 예쁜데 내 친구들은 다 별로라 햇거든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어떤 자신만의 고유한 바이브를 나는 진짜 좋아햇음 그 분위기 자신만의 분위기릉 만드는게 진짜 중요
좀 ㅈ까란 마인드로 살아야됨 누구한테 외모로ㅠ인정받고 싶은 마음으로 살면 우울해질듯
뜬금없는데 뭔가 채널 주인장 목소리 써리님 닮음 특히 ㅠㅠ 4:11
변조가 똑같은걸걸요?
진짜 물론 어딜가든 이쁘고 잘생기면 대우받는건 어쩔 수 없는 사람 본능라고 생각은 하는데 대한민국 이나라는 ㅈㄴ심함... 외국어 공부 열심히 하셔서 환경 좀만 바꿔보세요 외국을 자주 나가신다던지 한국사람이 아니라 다양한 외국사람들과 교류해보세요 진짜 세상을 바라보는 폭이 달라져요 ;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구요 ㅎ
이나라에 분위기나 특성상 존못들이 기펴고 살기 힘들어요...
아무리 못생겨도 사람한테 뿜어져 나오는 그 기운이나 에너지가 있거든요? 그 기운이 좋으면 못생겨도 사람 좋아보이고 괜찮아 보이는데 한국특성상 못생기면 아예 기도 못펴게 자존감 짓밟아버리니... 에휴
존못이라도 그냥 잘 조용히 내 할일 하면서 학교 다녀보려고 해도 학교에서 쌤이 조 짜라고 하거나 친구랑 하라고 하면 진짜 그 때가 진짜 자괴감 겁나 듦.. 향수도 적당히 뿌리고 잘 씻고 피부도 좋고 하얗고 머리도 길게 파마함 성격이 안좋거나 친구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님 근데 존못이라서 다 피하고 결국 몇몇 여자애들이 여자가 나 혼자 남아서 넣어주거나 아예 안넣어줄 때도 있음 조 되면 저딴 애랑 됐다고 남자애들이 뒤에서 욕하고 성격 좋다는 말은 들어도 존못이라고 다 생까고 투명인간 취급함 내 가족 친척들 다 예쁘고 잘생겼는데 나만 이따구임 울 집안 유전자가 엄빠 꼭 안닮고 할부지 증조부 여러가지 유전자 배치 되는데 나만 개쓰레기 유전자 나옴 인생 개같다.. 왜 이따구인지 재능도 있는데 학원에서 조금은 이뻐야지 관련 회사 다닐 수 있다고 쌤한테 한소리 받음 제가 원해서 이렇게 태어났냐구요 ㅠㅠ 그렇게 새학기에 반 애들한테 한번 다가갔다가 개생까이고 아예 조용히 교실까지 나가더라.. 난 후에는 자존감 다 박살 나고 성격이 진짜 내성적이게 되버림 존못이라도 성격은 좋으면 괜찮다는데 우리 학교는 아닌가봄 나도 초딩 때는 애들이 외모 잘 안봐서 남녀 안가리고 친구도 엄청 많았고 절친 단짝 다 있었고 아직까지 연락하는데..
다행히 혼자가 편하고 딱히 감성적인 편은 아니라서 다행이지 찐 감성충이었으면 이미 ㅈㅅ했을 듯
못생긴게 문제가 아닌거아님? 못생긴애들도 다 친구있던데ㅋㅋ 성격은 좋아도 안친해지고싶은 성격인거아닌가
@@pondng 학교에 친구는 있는데요 반 애들 중에서 친구가 없어요... 친한 친구들 다 전에 전학 가고 저는 1년 전에 전학 와서 아는 애들이 없음...
@@sans-1 꼭 아는애가 있어야 친구를 사귈수있는건 아니자나요
@@pondng 그 전에는 친한 애들끼리 다니고 너무 나대지도 않고 너무 조용히도 안다녀서 별 소문도 없었을텐데 새학기 때 다가갔더니 애들이 제 얼굴 보더니 초면인데도 무시하더라고요..
@@sans-1 솔직히 피부랑 머리가 괜찮으면 외모문제는 아닐걸요ㅠㅠ 어떻게 다가가셧는데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너무너무 재밌다 진짜.. 더 떴으면 좋겠어요 항상 화이팅!
고마워요🥹 많이 늦었다유 ㅠㅠ 분발할게요💪
@@jorrrrub_story 혹시 채널 멤버십 만드실 생각은 없나용?? 더 자주 보고싶어요 ㅠㅠ
다른 일을 같이 하고 있어서 업로드가 느려요😭
일이 안정화되면 멤버십도 고려해볼게요!
왜케 슬프냐...타고난 걸 어쩌라고..ㅠ
안예뻐도 .... 자기 짝 만나 잘사는사람도 많아요 ㅜㅜ 남자들한테 예뻐보일필요 없어요 ... 내 남자한톄만 예뻐보이면됩니다 ^^
맞아여ㅋㅋ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독서 중요함ㅎㅎ
그니까 내남자를 못만든다는 거잖아
@@일렉기타치는사람팩폭 ㅋㅋ
너 재능있어 계속해
ㅠㅠ저렇게 남 외모 조롱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지 주인공이 잘못된게 아닌데ㅠㅠ왜그러지
와주인공 ㅈㄴ 나같아서 눈물나네 맨날
이쁜 애들 보면서 부러워 하는거..
심지어 난 대학도 ㅈ됏네
요즘시대엔 잘생기고 이쁜게 최고의 재능
참 슬프다. 물론 노력으로 자기관리해서 예쁘고 잘생겨진다는건 인정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평균이 되는 외모일 때 이야기지. 그냥 못생기게 태어났거나 장애나 사고 때문에 외모콤플렉스 있는 사람들도 많다.
선천적인 외모는 정말 운빨에 달린거라서, 겨우 운 하나 때문에 인생이 하드모드가 된다는게 씁쓸하다.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얼굴 때문에 왕따 당하거나 피해를 본 사람들도 다수 존재하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너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이상적인 말이면서도 동시에 짜증나는 말이기도 하겠다.
마음 아파요 ㅜㅜ😢
이 채널 엄청 잘 될 듯 그나저나 남자 엄청 나쁘게 말함...;
누가 내 얘기 써놔서 울면서 봄..ㅜㅜ
남자는 못생겨도 능력으로 어떻게든 커버가 가능한거같은데 여자는 좀 빡센거같음.. 솔직히 남자는 여자가 능력이좋아도 못생기면 거부감이 느껴지는게 사실이라..
알고리즘에 떠서 쓰는건데, 나 중학생때 쌍테랑 화장으로 얼굴 콤플렉스 있는데 다 가리고 다녔다. 그래서 학교에서 잘나가고 예쁜애들이랑 항상 고딩때까지 다녔는데 고딩때 쌍수하고나서 쫌 덜 하긴 했지만 항상 옆에 쌩얼인데도 존예인 애들이 있으니까 맨날 부러워하고 항상 자기혐오가 일상이였다. 학생때 적당하고 평범한 애들이랑 다니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싶다. 지금 내 나이는 서른을 바라보고 있다. 성형과 관리에 돈천을 쏟아부어 존예까진 아니더라도 예쁜애로 살아가고 있다. 한달에만 관리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다. 그냥 처음부터 욕심버리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다. 그냥 신세한탄 하고 간다.
프로필 사진 잘나오셨네요
드디어 올라와ㅛ다!!!!❤
늦었쥬…😭
써리님 느낌난다 영상 재밌어용
진짜너무한다…내가다상처받음
와씨 내 이야기잖아..
쌍수는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쌍수 했는데 별로 이뻐지지도 않으면 이뻐지고싶은 못생긴애로 보여요.. 쌍수는 눈 가로로 엄청 길고 세로로는 진짜 짧은 사람들만 하세요..😢
쌍수 고민 중인데.. 쌍수하고 후회하시는 분들이 은근 많아서 더 못 결정하겠네요..
@@Beklemmt.sonata 쌍테 사서 붙혀보고 많이 친한 주변인들한테 어떠냐고 물어보세요! 물론 쌍테처럼 자기가 원하는 라인으로 안될 수도 있지만..
@@Beklemmt.sonata압구정 가서 하지 마세요.. 물론 실력좋은 의사도 있는데 거기 건물주가 아닌이상 월세내고 인건비 내느라 걍 공장형으로 돌리는곳 많아요.. 지뢰밭을 가는것보단 서울말고 다른지역에서 의사 한명만 수술하는 병원 알아보세요.
의사실력이 좋아도 님 눈이 안될 눈이면 안되겠지만.. 부작용은 없어야죠
할거면 눈교나 트임 같이해야됨
그냥 욕심 내지 말고 적당히 하면 훨씬 좋아요
저도 예전엔 눈이 음침한 거 같다 피곤해보인다 소리 들었는데 쌍수하고 나서 이쁘다는 말 많이 들음
슬프다 나도 예쁘면 좋겟음…
너 이미 충분히 이뻐
ㅎㅇㅌ
내 친구 중에 못생겼다고 하긴 그런데 어릴때 못생겼다고 소문이 많았던 애가 있었음. 근데 지금은 피부관리도 하고 살 빼고 이래서 꽤 괜찮아짐 성격도 밝아졌고. 이런 애들이 ㄹㅇ 인생 잘 사는 듯. 무작정 자기 못생겼다고 관리도 안하면서 난 왜 이렇게 못생긴거지 이러면 안됨 어느정도 노력을 해야 그 만큼 빛을 보는거임 내 친구처럼
희망고문 하지마..
아 근데 주인공 방향만 잘가면 진짜 행복할 것 같은데 자기관리에 좀만 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다 성형한다고 장땡이 아니잖어 우울하고 힘들만 한데 그거에 잠식되지 않고 어떻게든 뭐라도 하려고 하는 정신력과 행동력이 대단함 대학도 결국 좋은 곳 갔잖아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했음 좋겠다ㅠㅠ
성형도 기본 베이스가 중요하긴함..
보통 어떤얼굴이잘됨
본인 얼굴 부끄러워서 아직까지도 마스크쓴다..
얼굴이 진짜 안면장애 등급을 받을 정도로 짜부라진게 아니면 운동 열심히해서 몸매만 날씬해도 남자 생김 ㅋㅋ 어떻게 아냐고? 나도 모르고 싶었어...
살면서 ㄹㅇ 나보다 못생긴사람 못봤는데 ㅈㅅ마렵다
개소리네 님 여자같은데 여중와보셈 ㅋㅋ진짜 ㄹㅈㄷ인애들 많다 이쁜애들도 많지만
@@user-gt1gx5yp8v근데 중딩 때는 애들 대부분이 다 못생김 자기 스타일도 모르는 채로 유행하는 스타일만 주구장창 따라하는데 정작 얼굴은 어린 티를 못벗어나서 뭘 해도 못생겨보일 때라..
@@성이름-v7n1nㅇㄱㄹㅇ 나도 뒤늦게 외모에 관심 생겨서 중3쯤부터 꾸미고 고1땐 예쁘단 소리 많이 들었음
난 진짜 살면서 피부 나보다 안좋은 사람 못 봄 코로나때 스테로이드 잘못썻다가 그 뒤로 얼굴 다 창나고 붉어지고 거기에 마스크 까지 쓰니까 대환장 파티로 공황까지 왓었다 지금은 전에 비하면 좋아지긴했는데.. ;여전히 더럽고 모공 넓고 붉고 주름까지 심해져서 완전 관리 못한 50대 피부 됨 하.. 진짜 스트레스
@@은영-v8e 넌 아니고 ㅋㅋㅋㅋㅋ한녀가 뭘 예쁘다 ㅇㅈㄹㅋㅋㅋㅋ웃기는련이네
오ㅠㅏ 근데 여자라기보단 인생자체가 걍 젠띠같음 ㄹㅇ 약간 읍광느낌난다
지도 존나못생긴애만나면 오버떨꺼면서 당연한거다 외모지상주의는 더 이쁘고 더멋지고 그런 상대를찾는게 본능아닐까
솔직히 못생기면 페미 같은 사상에 빠지는거 ㄹㅇ 이해는감 그래서 너무 뭐라안했음 좋겠음
인터넷이 유일한 안식처기도 하고 어차피 인터넷안에서만 그러니까..
뚱뜡하고 못섕기면 페미 하는건 맞음 ㄹㅇ ㅋㅋ 꼭 보면 뚱뜡하고 못섕긴 얘들이 페미하더라 ㅋㅋ
맞음 근데 예쁜애들도 요즘은 다 그런사상가지고 살아감 왜냐고? 남자들이 ㅂ빨해주고 맨날 비위맞춰주니 자기 밑으로 보이고 그러다 주제모르고 찝쩝대는애들때매 혐오감 생기는거임
@@팩트-p9y 넌 남자냐 여자냐 ㅋㅋ댓글마다 여자편 남자편ㅋㅋ
@@woqoskxxidk이 사람은 여혐하는 사람인지 남혐 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음
@@먼지-w7o 난 둘다 혐오안하는데 ㅋㅋ 그냥 사실을 말해주는거임 존잘남들도 여자가 얼마나 우습겠냐 지랑 한번 하려고 비위맞춰주고 다해주는데 존예녀도 똑같음 근데 여자는 신체적으로 남자보다 약하니 더 위험에 노출되고 스토킹 이런거 당하고 집착당하니까 혐오감생기는거임
표지 저랑 완전 똑같이 생겨가지고 안누를수가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타고난 외모가 전부임
즉 태어나 순간 정해지는거 ㅇㅇ
성형 화장으로 바꾸는건 역겹기만하고 ㅠ
뭐래 ㅋㅋ 여자들 성형 화장으로 엄청 예뻐지고 완전 다른 사람되던데? 유튜브에 성형전후 영상이나 화장전후 영상 보면 완전 다른 사람되고 예뻐지더라. 내 여자친구도 쌩얼은 못생겼는데 화장하면 완전 사람이 달라지고 엄청 예뻐짐 지금은 성형도 했는데 더 예뻐졌더라 무조건 부정적인 마인드는 안좋음
뚱뜡하고 못섕기면 노답이지 뭐...
뚱뜡하고 못섕긴 얘들은 역겨움;;
@@김철민-u1b 성형충 긁혔네 ㅋㅋ
@@김철민-u1b 사람은 본능적으로 미세한 인위적인 차이도 알아차림 ㅋㅋ 그리고 거부감을 느낌
그리고 화장 성형한게 자식한테도 유전되냐? ㅋㅋ 그게 아닌이상 자연이 낳은 외모가 전부고 인간은 200만년동안 그걸 선호하게끔 진화했름 ㅋㅋ 그니까 못생기면 속임수 치지말고 도태되어야 맞음
ㄹㅇ 개못생긴 유전자는 도태되는게 맞다...그건 자식한테도 ㄹㅇ 죄다...
못생겨도 대우받은대로 살지 않고 극복해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은 사람이 진짜 아름다움.
결론:우리 태어난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얼굴 바꿀 돈이 없으면 내 시선을 바꾸자(?)
못 생겼다고 뒷담까지 말고 예쁘게 좀 봐줍시다
평화롭게
열심히 하는사람은 참 좋은데 신을 원망해야대 이건 진짜 ㅋㅋㅋ
마음 아프노
이 세상에 못생긴 사람이 있나? 자신감 있고 성격이 좋으면 이뻐보이던데.. 진짜 내면이 더 중요함
아니 그림체 때문인지 여자가 자꾸 라바 노란애벌레로 보여 아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ㅜㅜㅜㅜㅠ
어웅 맘아파…ㅠㅠ울지마ㅠㅠ
아이쿠.....😢😢
음 근데 나도 외모가 크게 중요하다고 느낀게 중학교때 마스크레 안경 끼고 못생겼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때는 친구들이 나를 많이 피했던거같음 그래서 친구도 없었고 자존감도 낮았었음 근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꾸미는 방법을 알고 살도빼고 하니까 이쁘다고 친해지자하는 친구들도있었고 외모칭찬은 허다할정도로 많이 받았었음 그렇게 자존감도 높아지고 인간관계 유지도 하고 ㅋㅋ 근데 결국 힘들어서 자퇴했지만 ….😅 사람은 외모를 꾸며야 사회에서 인정받는 분위기더라.. 우울해졌음
자연적인 외모가 그사람의 전부긴함
유전적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라서 ..
다혜가 보는 유트브.. 한ㅂㅏㅇ ㅇㄴ?ㅋㅋㅋ
못생겻으면 애 좀 낳지마 !!!!!!!!!!!!! 애가 무슨 죄야
그럼 한90퍼는 낳으먄안됨 동양인은 특히
ㅅㅂ ㅠㅠㅠㅋㅋㅋㅋㅋ
크면 별 명분으로 죄인됨(특히 성격탓, 경험담임)
그니까 못생기게 태어난 내 잘못이지
@@공장녀혹시 프사 이름 뭐에요? 너무 내 취향인데
어릴땐 어리니까 예쁜 여자가 좋고,
나이들고 능력 생기면 내가 능력있으니까
성형 거의 안하고 몸매 좋은 예쁜 여자
좋아하던데요?😢
희귀종이지 몸매좋고 이쁜여자는..
흐응...으응 느야나야
님들도 존몬남 시러하잖아요...
근데 자기가 못생긴지 아는 애들은 졸사도 안 찍더라 일부러…. 불쌍해보였음
노력을 했지..
노력을 했다는 기억 말고는 남은 게 없지
외모가 아니라 자존감의 문제….헹복은 남의평가가 아님
어느정도 기반이 있어야 자존감이 쌓이지... 태어나서 부터 줄곧 못생겼다 소리 들어와서 기본 자존감도 없음 ㅋㅋ 부모도 예쁘단 소리 죽어도 안 해줌 ㅋ
그냥 그러려니 살면 됨 내가 할 수 있는거에 최선을 다하면 됨.. 안 되는건 어쩔 수가 없지
인생이 서글프다 힘내자
생각보다 외모가 주는 힘이 장난아니더라... 외모관심없던 중딩때까진 몰랐어... 거울봐도 그지같이 생겨도 별생각 없었음.. 그냥 개 행복했음ㅋㅋ 왜그랫는지 생각해보면 그땐 내 얼평을 아무도 하지 않았음 고딩되고 주변에서 외모얘길 하니까 의식하게되더라
의사가 성형을 어덜게 해줬길래,,
의사문제가아니라 원판불변의 법칙임
처음 작은 눈에 안맞게 라인만 과하게한것같음
돌출형 아니면 좀 부담스러움
눈 지방흡입이나 눈매교졍 트임 다른것같이해야 자연스러운데 그건또 안한것같음
의사도 상담할때 말렸을것임 근데 그느낌으로 안되는데 자기가해달라고 그냥한것
처음부터 쌍커풀도 거의 없고 작은눈이면 수술해도 그냥 많이 안커지고 라인크게하면 이상해요
아니 그래도 멋지기만한데 노력도 엄청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성격도 많이 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