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도프 뼈와 살이 되는 조언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지가 하는 말이 무슨 대단한 일침이라도 되는 줄 아는게 존나 우습네 ㅋㅋㅋㅋ 너한테 하등한 인간이라는 소리 들으니까 ㅈㄴ 웃기긴 한데 너한테 제대로된 인간이라는 소리 들었으면 너무 수치스러울것 같으니까 하등한 인간이라고 계속 생각하렴~
평소 일하면서 좀 걸어다니는 거 가지고 본인이 일반인 보다 많이 걷는다고 느끼니까. 운동 안해서가 아니라 약 탓 하려고,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20km라고 단정지으면서 말하는 것을 보아하니 평소에도 얼마나 우기는지가 보인다. 서장훈이 방송이니까 순화해서 말한 거지 진짜 20km가 장난인 줄 아나.
@@두비두밥-m9m 운동선수는 아닙니다 ㅋ 5키로 걷다가 비가 너무 와서 포기하고 돌아가려고 하니 거긴 중간에 나가는 길이 없어요. 어차피 돌아가도 10키로 걷는건 똑같아서 나가야만 한다는 생존본능으로 걸었어요. 30대 중반이였는데도 되긴 되더라구요. 시간은 착오가 있을 수 있어요. 5시간 넘게 걸렸었수도.
이런말들이 달콤하고 힐링되는기분이고 노력안해도된다는말에 귀찮은거도 사라지고 기분이 너무 좋겠죠^^ 하지만 현실은 계속 그냥 도태되라는 말밖에 안됩니다. 행복은 보여지는것에서 찾는게 아니지만 보여지는것을 포기하면 행복은 오지않습니다. 적당히 일반적으로는 가꾸시길 바랍니다.
아아아 이해간다 왜 선생님이거나, 변호사 경찰들도 직업병으로 말투가 매우 딱딱한 경우가 있음. 경찰 같은 경우에는 심문하고 의심하고 따지는 거 같고, 변호사는 너무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라서 대화에 재미보다는 만나 안 맞나 시시비비를 가리고 선생님은 이해시키고 알려주고 가르쳐 주다 보니까 남을 가르치는 말투를 가지는데 일상에서도 저러면 확실히 대화가 불편하긴 하겠다.
잦은 자가면역 재발 때문에 스테로이드 약을 6년 이상 먹었더니 쿠싱증후군이라는 살찌는 병이 생겨 너무 힙듭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운동해서 살을 빼라는데 호르몬 문제라서 운동해서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저는 이병이 생기기전에는 군인이였고 하루운동 4시간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이분의 고통에 많이 공감이 가네요. 빨리 약을 끊는 날이 오시길 기도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저두요 쿠싱증후군이었어요. 부신종양으로 인한 쿠싱이었는데.. 그 전까진 생전 그런 병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당시 희귀병이고 스테로이드복용을 하던 사람도 아니라서 의사가 종양으로 인한 쿠싱을 바로 알아내기 쉽지가않다보니 병원서도 그냥 살빼는약 처방이나 해주고... 왜 살이찌는지도 모르고 몇년간 죽어라 굶고 다이어트하면 도로찌고 진짜 몸만 엄청 축냈거든요...쿠싱은 진짜 몸 망가트리는것도 넘 끔찍... 살찌는것도 찌는건데 피부부터 근육 뼈까지 코티솔 그 호르몬 하나가(약으로 인한 쿠싱은 스테로이드) 근육 녹여버리고 살찌게만들고 뼈관절 약하게만들고 고혈압에 당뇨 합병증에..그냥 전신을 다 약화시키고 이상하게 망가트림. 어찌저찌 부신 종양 발견해서 부신 절제술 했는데 홀몬 과잉분비하던 부신 하나 떼니까 반대쪽이 일을 안해서 수술하자마자 이젠 코티솔과잉에서 바로 저하가 오고 식욕없고 전신관절이 미친듯이 아프고 무슨 노인네마냥 호흡도 힘들고 일상생활도 어렵고.. 1년정도 스테로이드 먹으면서 완치했네요. 몸에 후유증 엄청 남았구요.. 병 앓은기간 오래될수록 전신이 망가지는것같더라구요. 호르몬이 정말 무섭다는걸 깨달음.. 호르몬 문제로 살 찐 사람한테 운동하고 살빼란말은 진짜 멍청한소리임ㅜㅜ 저는 어쨌거나 몸에 남은 흔적들이 넘 속상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살도 다 빠지고 완치되서 건강하려고 노력하며 살고있어요... 님도 얼른 면역질환 나으셔서 쿠싱도 잘 치료되기실 바라요 ㅜㅜ
내가 철벽친다 전 남친이 어떤놈이랑 있냐며 질투와 집착이 심했다 본인을 엄청 이쁘다고 생각하고 자기 객관화가 안된거 같은데 ㅋㅋㅋㅋ 댓글 쉴드 칠걸 쳐라..이게 무슨 자신감이 없어서 상처 받을까봐 철벽 치는거라고 쉴드를 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궁이 아파서 호르몬제로 살찐다는거 보니 자궁내막증 같은데 호르몬 차단해도 그렇게 살 안쪄요.. 나도 자궁내막증 수술하고 로렐린 맞고 있어서 생리 안한지 오래 됬는데 호르몬 차단한다고 살 찐다는건 다 핑계예요;; 갱년기 증상처럼 덥고 잠 안오고 그런건 있어도 살은 안찝니다 이세상 자궁내막증 여자는 다 뚱뚱하게요..? 살찌는건 본인이 많이 먹어서예요 임신해도 20키로는 안쪄요 제발ㅠ 그리고 치료가 안된다는거보니 자궁내막증 확실한것 같은데 그냥 생리 안하면 재발 안되요 임신하면 생리 안하니까 임신도 하나의 치료 방법일 수 있어요 자궁내막증을 마치 아픈 병이라고 표현하시는데 그냥 질병입니다 내막증 있는 여자들 많아요 그걸 평생 모르다 임신이 잘 안되서 난임 병원 갔다가 알게 되기도 해요~
나도..우리엄마가 뇌종양과 관련된 암 수술전까지..복용하셨던 약때문에 살이 급진적으로 찌셨는데 (평생을 45kg으로 계셨던 분이..) 진짜 먹는것과 상관없이 찌시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수술이후에 약 끊고 다시 돌아오셨어요. 그 경험이 없는 분들이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안쓰럽다...안아주고 싶네요. 토닥토닥
20키로를 걷는다는 거에 대한 얘기를 좀 더 해줬으면...ㅋㅋㅋㅋ 진짜로 너무 진지하게 매일 20키로를 걷는다고 얘기는 했는데 서장훈 말처럼 좀 말이 안 되게 들리기도 해서...청담동을 하루에 아무리 많이 걸어다녀도 20키로를 걸으려면 걷는 속도에 따라 또 좀 다르겠지만 하루에 최소 6-7시간..? 근데 저 몸으로 매일 6-7시간을 걷는다는 건 진짜 좀 말이 안돼.. 또 직업이 있는 사람이 그냥 한 동네를 주구장창 돌아다닌다고 저만큼 걷기가..ㅋㅋㅋㅋ 저 몸으로 매일 6-7시간 걸으면 오히려 없던 병도 생길 것 같다 무릎 연골이 다 갈아 없어진다던지..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무리 할 땐 2시간씩 하루 세 번 산책을 나갔는데 얼마 안 돼서 아킬레스건염이 와버림 ㅠㅠㅋㅋ다리를 너무많이 썼다고.. 다리 쓰지 말라는데 안나갈 수도 없고.. 산책알바 써가면서 최소한으로 움직였는데도 잘 안 나음ㅋㅋ겪어보니 저건 너무 허언증인데 뭐믿고 단정 하는 건지 몰겠음ㄹㅇ
저도 3년전에 다이어트 독하게 먹고 할때 매일은 못했지만 주 3~4일 20~40키로도 걸어서 30키로 뺐어요 보통 4~5시간 걸리고 시간이 없는 직장인은 무리겠지만 교대근무 할시기라 일하는 날은 운동쉬고 쉬는날은 걷고 하정우도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고요 그렇게 걷는데 살이 안빠지는건 신기하지만 그게 꼭 거짓말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해요
선녀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다른것보단 그 말투랑 태도라고 해야하나? 설사 상대방이 내가 생각하기에 틀린 말을 해도, 그냥 아 그런가봐요~ 하하하~하고 그냥 유쾌하게 넘기지 못하시는 타입인 느낌? 아마 일을 똑부러지게 하셔야하니까. 그 행동이 일상에도 나와서 그런가봐요.
안 먹고 20km 씩 움직이는데 몸에 칼로리가 남아 살이 찐다는 것은 밖으로부터 에너지의 공급을 안 받고 영원히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의미이므로 사실상 물리학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기관이며 지금껏 존재하거나 입증된 바 없는 동력 기관의 신기원이고 저 말이 사실이라면 이 여자의 신체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여 과학자들이 연구해야 한다.
@명예수석 1. 저 여자가 아니고 이 댓글 쓴 사람한테 하는 얘기다 2. 40대가 무슨 노인도 아니고 여자가 남자 30-40kg 군장 메고 걷는것 보다 걷기가 힘듦? 3. 인간 평균 걷는 속도는 4.8km/h 이다. 즉 원댓글 20km를 7-8시간에 걷는것은 인간평균 속도에 절반 수준이다 4. 군인이 군장메고 행군 속도는 4km/h이다 5. 20대 군장멘 남자보다 그냥 여자가 걷는게 더 빠르다(훨씬) 이해가 되셨어요? 문해력 안좋으면 댓글 안다시면 안되요?
@성이름 제 댓글 핀트를 잘못짚으신거같은데 단순히 운동을 하고말고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하루20키로씩 매일 걷기운동한다고 거짓말하는 부분에 대해 말하는거에요. 저도 걷는거 좋아해서 하루 5키로정도? 한시간 좀 안되게 매일걷는 편인데 20키로를 몸도 안좋다는 분이 매일 걷는다는건 말고 안되거든요.. 그리고 착각을 했던, 거짓말이었던 말하는 화법부터가 물어보는 상대방에게 일단 “아니” 혹은 부정적으로 벽을 쌓아두고 대꾸하는 느낌, 변명하는 느낌이 나니 대화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도 대꾸할 말을 잃게되구요 ㅋㅋ 그리고 약때문에 살쪘다는 것도 당연히 이해가고 동정은 하지만 과연 그거 하나만으로 40키로.. 글쎄요..
아프다니 조심스럽고 감싸는 경향이 있는데 이분은 약때문이던 뭐던 초 고도비만, 적지않은 나이에 모아둔 돈도 없고, 고집스런 화법, 허언증에 사정 많은 친정, 완치 불가능한 건강 등등..결혼 상대로 불리한 이슈가 종합세트로 있는 분입니다. 그러데 수도권에 안정된 수입, 평생 병수발 들어줄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 방송에 나오니 많은 악플이 달리지요..자기 객관화가 1도 안되있고..안타깝다고 감싸준다고 문제 해결 안돼죠. 본인의 여러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한 앞으로도 말투 핑계로 차일겁니다. 꼭 건강 좋아지길 바래요. 결혼 자금도 열심히 모으시고요.진심이에요 🙏🙏
맞는말임...저렇게 될때까지 주변에서 팩트 날려줄 생각은 안하고 감싸고 괜찮다고만 해주니 저 지경까지 간거임...고도비만인 애들이 요즘 사진어플이며 뽀삽이며...그리고 주변에서 말같지도 않은 너 예뻐 괜찮아 이 소리를 하도 해싸서 진짜 자기가 예쁘고 날씬한 줄 알더라...한번 아프더라도 팩폭 제대로 맞고 자기 객관화 해야 뭐라도 바뀌지 옆에서 해주는 달콤한 말들은 독이다.
나이 많고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라고 확실하게 얘기를 해줘야합니다. 자기 객관화도 안되고 남들도 쉬쉬하니까 뮨제 해결이 안되고 반복되잖아요. 착한아이병 걸린 사람들이 더 나쁩니다. 우매한 아군이 더 위험하듯 괜히 착한척하며 현실부정에 동조하면 안돼요. 나이 많고 뚱뚱하도 못생겨서 안되는 겁니다.
@@칠칠이-t3v 허언증이요? 요즘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한시간반이라고 제가 말한게 화근일수도 있지만 저 어릴때 시골이라 버스가 배차시간이 두시간 간격이고 버스시간 지나면 대부분 걸어서 왔어요 그때는 비포장길이었지만 잘다녔어요 뛰놀면서 걸어 다녔답니다 제글이 허언증이라고 하실수 있으나 글의 요점은 건강한 상태로. 저정도했어두 매일은 못할정도로 힘든거라는거죠. 정확히 줄자로 잰 10키로 아니고 초시계로 잰 한시간 반은 아닙니다 약간의 오차도 감안하시고 글의 요점을 읽고 말씀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현재는 50대이고 체력1등급에 해병대 하사관 출신이며 군제대후 월악산 정도는 구보로 주파했던 정도임
20키로를 걷는단다ㅋ20키로에 대한 거리감이 없고 그냥 무지성으로 나 많이 움직인다를 어필한거 같은데, 살이 찌게되는 약을 먹는다 해도 일주일에서 5일을 20키로씩 걸으면 안빠질 수가 없음..ㄹㅇ로 20키로씩 그렇게 매일 걸으면 저 덩치가 아니더라도 도가니 다 갈려서 지금 너덜너덜할듯. 그리고 살도 살인데 화법이 최고 문제같음. 저렇게 내가 맞다 너가 아는건 내가 다 해본거다 하는 말투는 아무도 안좋아함. 악플달지 말라고 뭐라 하는 천사병 걸린 놈들도 문제임. 저사람은 그럼 계속 그 사람들 글만 보고 안주하게 될거임. 니네가 더 나쁜놈들이지
이번 에피는 뭐랄까 서장훈도 단정적으로 짚은감이 아쉽지만 사연자도 응 아닌데? 반박에 집중하려는게 아쉬움.. 진짜 20을 걷느니마니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신이 처한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기위해 차근차근 노력하는게 중요하다는게 요지인데 나 열심히 걷고 그래도 살찐다로 막아버림 상담자 입장서 솔직히 더 해줄 얘기없음...
치료 때문에 살 찐거에 대해서 운동 부족으로 말씀하신건 좀 아쉬운데 거기에 대한 반박으로 20km 이야기 하신 건 잘 못 된게 맞는 것 같고, 선녀님이 잘 짚으신거 같아요! 주제가 연애를 못하는거에 대한 거였는데 그 대화 끝에 문제점을 말해준거니까요~ 저라도 대화 하다가 갑자기 20km진짜 걷는다고 하면 '얜 뭐지' 할 거 같아서요.. 헬스장에서 각잡고 걸어도 20km 못 걷는데 택시타기 애매한 거리를 매일 20km씩 걷는다고 확언해버리시니..대화하기 싫어질것만 같은...????
매일 20km 걸으면 일은 언제 하는건가 싶던데..일하면서 20km를? 성인 기준 평균 한시간이 3-4km인데, 그럼 못해도 6시간 걸리는거임..어벤져스도 아니고 매일? 그걸 단호하게 정색하며 거듭 말한다..걷고 안걷고가 아니라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사연자분이 인식해야 할 문제인듯하고..선녀보살이 잘 짚었다 봄..대화방식 자체가 이미 차단되어 있음..연애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로인해 사연자 본인이 그 방식에 지칠거임..이미 그래 보이기도 하고
허언증아닌데? 웨딩플래너 하루종일 이 쪽 저 쪽 매장다니고? 고객 언제 올지모르고? 업무시간 길고? 하루종일? 식사시간도 일정하지않음. 퇴근후 마치고 폭식할 듯? 얼마나 일이 많은데요? 없을때는 없고 시즌때는 장난아니죠? 고객들 요구 일일이 들어줘야하고 전화통 붙잡고 뛰어다니고 결혼식장에도 가서 보조? 신부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 제공. 까다로운 여성분 엄청많아 스트레스 장난아님. 일이 노가다수준 고강도입니다. 스타일리스트들도 매일 뛰어다니심. 거리도 문제지만 그 정도 에너지, 운동이라 생각하면됨. 서장훈씨는 20킬로미터에 꽂히신거구요? 사연자는 계속 움직이고 가만히있지않다는 걸 20킬로미터로 나타내신거구요? 살찌면 가만히 있는줄 아는데 부지런해도 부종으로 호르몬으로 살찔 수 있음. 나트륨 등 짜고 자극적인 음식먹고 붓고 살이 되기도 함. 시청자들은 그게 허언증이라고 생각안함. 힘들어서 나오신 분인데? 제대로 상담이 안된 듯? 자궁이 여성에겐 얼마나 중요한데? 임신도 해야하고? 자궁적출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미혼이니 힘들지? 그 해결방법이 40킬로그램 살찌신거면 많이 힘들고 상처죠? 그렇게해서라도 건강한 내 몸을 만들어놔야하니? 자신도 그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텐데? 댓글러님 너무 하시네요.
@@쎄쎄쎄글쎄 아닙니다. 자궁건강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본인에게는 엄청 상처입니다. 서장훈씨는 전직 농구선수출신이시고 오랜 기간 운동만 연습하신 전문가이셔서 20킬로미터에 꽂히신거구요?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달랐던거죠? 서장훈씨는 거리. 여자분은 노동 강도, 에너지 소모량. 가만히 먹고놀고있지않다고 설명하신건데? 알아서 들으면 됐을 일을? 오해하신겁니다. 허언증이라고 몰고가시니 시청자 입장에서 듣기가 좀 그렇습니다. 상담하신 분은 힘들어서 나오신건데요? 사소한 한마디에 상처받을 수 있어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듯이요?
@@wmm-no9zy말실수있을 수 있죠? 그냥 넘어가려한 말일수도 있구요? 알아서들으면되지 그걸 따져야합니까? 살찌면 다 누워서 뒹굴입니까? 호르몬복용한다잖아요? 허언은 말실수? 허언증은 계속 그렇게 말을 과장되게 하는 거 아닙니까? 한 번 실수한 걸가지고 허언증이라고 하시니 듣는 입장에서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o 허언증 x 증이라는게 병처럼 증상이 계속되는거 아닙니까? 지속성이 없으니?? 모든 일이 다 힘들다구요? 그렇지않죠? 월급이 많다고 힘든것도? 월급이 적다고 편한것도? 능력, 학벌, 직업에 따라 다른거구요? 운동선수라 그 부분 전문가시라 예민하신거죠? 보통 사람들은 틀려도 아니어도 그냥 넘어갑니다.
어떻게 사람이 먹질 않는데 살이 안빠집니까. 티비에 나온 딱 절절한 사례를 말씀드리죠. 어떤 돼지인 사람에게 왜 살이 안빠지냐고 물으니까 자기는 밥도잘 안먹고 물만 거의마시는데 모르겠답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구석구석달고 그사람을 취재해봤더니 카메라를 단걸 암에도 불구하고 거신들린거마냥 틈만나면 간식을 가져다 먹었답니다. 평소엔 어떨까요? 거기서 더 신기한건 그 먹은걸 자기는 까먹은겁니다. 난 안먹엇다고 자기합리화 및 망상에까지 이르는거죠. 사람은 음식을 섭치하지않으면 살이 찔래야 찔수가없습니다. 이상한 논리 펼치지마시고 그냥 더도말고 하루 2000칼로리만 넘기지말아보세요. 원래 살던 세계맞나? 싶을겁니다.
사연자가 철벽을 치는것보단 제가 봤을땐 다른 쪽으로 치료를 많이 받으셔야 합니다.
곧 중지될 댓글창입니다.
크큭
존나 웃기네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ㅠㅠ 슬프지만 썸넬 보면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외모에 대해선 진짜 갈길이 멀다
저분이 약때문이 살이 쪘든 그냥 쪘든 그게 왜 비난의 이유가 되어야함..?
이거지
@@user-dr6nf7od1p ㅋㅋㅋ 오타 좀 나는거 가지고 꼭 이렇게 맞춤법 ㅇㅈㄹ하는 애들 있더라?ㅋㅋ 국어선생이야?ㅋㅋㅋㅋㅋㅋ 넌 사회생활이나 좀 하세요 ㅋㅋ
@@바스도프 방송에 나왔으니 당연히 비난 받을 각오를 해야한다 ㅋㅋㅋ 지금까지 악플로 죽은 연예인들 다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죽인거예요.
@@바스도프 다른 사람들 말은 무조건 옹호해주면 안된다~ 하면서 지 말에 무조건 옹호 안해주면 수준이 어쩌고 하는거 보소 ㅋㅋㅋㅋ 미안한데 나는 너같은 거한테 수준 인정받을 필요 없단다^^
@@바스도프 뼈와 살이 되는 조언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지가 하는 말이 무슨 대단한 일침이라도 되는 줄 아는게 존나 우습네 ㅋㅋㅋㅋ 너한테 하등한 인간이라는 소리 들으니까 ㅈㄴ 웃기긴 한데 너한테 제대로된 인간이라는 소리 들었으면 너무 수치스러울것 같으니까 하등한 인간이라고 계속 생각하렴~
평소 일하면서 좀 걸어다니는 거 가지고 본인이 일반인 보다 많이 걷는다고 느끼니까. 운동 안해서가 아니라 약 탓 하려고,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20km라고 단정지으면서 말하는 것을 보아하니 평소에도 얼마나 우기는지가 보인다. 서장훈이 방송이니까 순화해서 말한 거지 진짜 20km가 장난인 줄 아나.
진지하게 일반인이 30분 런닝만 해도 숨 헐떡이는데
제주도 사려니숲길 10키로 걸어봤는데.한번도 안쉬고 쭉 걸었거든요 4시간 걸리던데 저게 가능하다고???
@@JUCIYKIM 체력 ㅁㅊ네요 ㄷㄷ
@@JUCIYKIM운동선수임?..
@@두비두밥-m9m 운동선수는 아닙니다 ㅋ 5키로 걷다가 비가 너무 와서 포기하고 돌아가려고 하니 거긴 중간에 나가는 길이 없어요. 어차피 돌아가도 10키로 걷는건 똑같아서 나가야만 한다는 생존본능으로 걸었어요. 30대 중반이였는데도 되긴 되더라구요. 시간은 착오가 있을 수 있어요. 5시간 넘게 걸렸었수도.
답은 모두가 알지만 말해줄수없는 불편한진실
ㅋㅋㅋㅋㅋㅋ
살좀 빼고 꾸미면 괜찮을텐데...
@@user-tdtfyvyvyhfedrcg 그래 취향존중
@@user-tdtfyvyvyhfedrcg열심히 해야돼
그 답이 뭔데요??
거리감각이 없나? 저몸으로 20키로를 매일걸으면 무릎이 박살나냐 살이 빠지냐 둘중 하나는 있었을텐데 ㅋㅋㅋ 2키로를 착각하나?
무릎 박살이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릎: 살려줘
내가 자차로 출퇴근하는 편도거리가 20키론데ㅋ 2키로라면 믿어볼텐데ㅋ
무릎 ㅅㅂ ㅋㅋㅋㅋ
진짜 서장훈이 말 잘해줌.
저런식으로 단언해서 말하는 사람들 정말 매력없는데 아...네... 밖에 답할길이 없어짐.
죄송한데 남자분들이 먼저 철벽치시는거 아닐까요 객관화 했을때 말이에요 ..
40세가 되도록 일하고 부모님 보필하고 참 열심히 사셨네요~ 그렇게 노력한 자신에게 칭찬을 해 주시고 남에게 잘 보이는 것보다 스스로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유정씨~좋은사람 같은데 건강 되찾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이런말들이 달콤하고 힐링되는기분이고 노력안해도된다는말에 귀찮은거도 사라지고 기분이 너무 좋겠죠^^ 하지만 현실은 계속 그냥 도태되라는 말밖에 안됩니다. 행복은 보여지는것에서 찾는게 아니지만 보여지는것을 포기하면 행복은 오지않습니다.
적당히 일반적으로는 가꾸시길 바랍니다.
뚱뚱한 남자 출연자 영상 악플에 가서도 좋은 소리 하세요 ㅋㅋ 왜 여자은 외모로 욕먹으면 안된다는 쉴드 쳐주면서 못생긴 남자 영상에는 악플이 그렇게 많음? ㅋㅋㅋㅋㅋㅋ
@@fxxxnds 인간은 역시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구나 성별 갈라치기 그만하고
영상이나 제대로 보고 댓글 다세요 왜 여기는 그나마 선플인지 진정 모르시나
저는 딱 알겠던데 개념과 무개념 차이 세상 비뚤어지게 바라보면 끝없이 그리 보입니다 😄
@@fxxxnds 본인이 뚱뚱한 남성이신가봐요 진정하시길 바랍니다~
빈혈 있어서 운동 못한다더니 20키로를 걷는다니...;
ㅋㅋ ㅋㅋㅋ ㅋㅋㅋ 😅😢
화법 이해간다. 직업상 상대방한태 확신을 주기위해 저런 화법이 몸에 밴거 같은데 일상적인 대화에 저런 화법은 상대방이 할말이 없게 되어버려 오히려 오해 할 수도 있음
단언하는게 확신을 주기위한 화법은 아니에요
저건 직업상으로도 더 문제임
상담하다 트러블 나요
아아아 이해간다 왜 선생님이거나, 변호사 경찰들도 직업병으로 말투가 매우 딱딱한 경우가 있음. 경찰 같은 경우에는 심문하고 의심하고 따지는 거 같고, 변호사는 너무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라서 대화에 재미보다는 만나 안 맞나 시시비비를 가리고 선생님은 이해시키고 알려주고 가르쳐 주다 보니까 남을 가르치는 말투를 가지는데 일상에서도 저러면 확실히 대화가 불편하긴 하겠다.
근데 진짜.. 죄송한데 머머는 지금 사용이 안되세요~블라 블라 하면 상대방이 따지고 들거나 왜 안되냐 전엔 됐는데하면서 말이 길어지는데 지금 안됩니다 안돼요 하면 거기서 끝나는 경우가 많더라 그런게 습관이 될수있지
솔직히 말하면 화법문제가 아닙니다
@@jlk28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들 pd들 사연 내용 보자 마자 조회수 예상 되서 엄청 흐뭇 했을듯
이수근는 상처 안 주고 다 공감해주고 두루뭉술한 얘기하는데 실직적인 도움은 전혀 안 되는 수다성 이야기고 서장훈씨는 냉정하지만 정말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해줌.
그게 바로 역할분담임
둘이 조합이 그래서 좋음 ㅎㅎ
그럼 서장훈같은 애가 둘이서 팩트로 조지면 프로그램이 몇년동안이나 유지 되겠음??
찰떡궁합❤
이수근 눈치보면서 여자편 존나들음. 그래야 산다는걸알게됨
상대방이 할말을 못하게 만드는 철벽화법 고쳐야 할 듯 ,,대화가 뚝뚝 끊기는 느낌,,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인데 ,,신기함,,
플래너인데 전혀 프렌들리하지 않은 느낌.. 신부 입장에서 보면 읭 스럽긴하네요 ㅎㅎ
진짜 사람 상대하고 대화해야 하고 하는 직업인데 그럼 상대방 입장에선 짜증날듯
풀래이너는 뚱뚱하면 인기 많아요 신부보가 심하게 못생긴 플레이너들이 돈잘벌어요
아니예요.. 왜자꾸 딴소리 하세요...
돌싱 플래너라십니다
황혼결혼 플래너
악플그만다세요
연애를 위해 첫번째 해야 할일은 자기객관화임.... 내 상황이 이래서 안되고 아프고 그러다 보니 몸 관리가 안되고 이러고 저러고 이런건 솔직히 본인사정일 뿐 다른 사람들은 관심없음...
맞아 트와이스 정연처럼 살찐 이유 구질구질 대는건 싫어함
본인외에 이 방송을 보는 모든 사람은 진실을 알고 있는거 같아요
서장훈 말 이해한다......그냥 자기말이 맞다고 생각하면 남말을 차단, 안듣는 사람..
그리고 하루에 20k 한달만 걸어도 살 쭉쭉 빠진다;;
아픈사람이잖아요 보통사람은 맞아요 빠집니다.
하루 꼬박 8시간정도 걸어다녀봤는데 16km인가밖에안나오더라...ㄷㄷ
@@이멋짐-f5d신박한 소리네 1시간에 2km라니 기어가나ㅋㅋㅋ
포복으로 돌아다니나봄
@@김치즈-r8e 한손 물구나무서기로 재봄ㄷㄷ
남자를 찾을게 아니라 건강부터 찾으셔야 할것 같아요 힘내세요
ㅋㅋㅋㅋ
호르몬차단됐다잔아.호르몬생성.안된단말임 저기.나온게 기적이다.
9등급 학생이 서울대 입학 거부 운동하는 괴기한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댓글 진짜 웃기긴 하다
이 분 천재😂
중졸 토익300점이 공기업 대기업 입사거부하는 느낌
나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그래~😅
찰떡 비유
그냥 서장훈이 짱이다
저 여자는 외모때문에 비난 받는게 아니라 화법과 마인드때문에 더 밉상이고 욕먹는거다
외모도 받을만하.... 그리고 구라치는것도
외모도 포함 입니다
외모가 8할 입니다
들어 오자마자 왜 연애가 힘든지 알것 같은데 그걸 본인만 모르네 ㅋㅋㅋㅋㅋㅋ 저 얼굴보면 쉽게 다가가기도 힘들것 같은데 말투나 마인드를 보면 있던 정도 천리밖으로 달아날것같다. 남자가 철벽친걸 본인이 철벽쳤다고 착각하나보네 푸하하하하.
응 외모야 ㅋㅋㅋㅋㅋㅋㅋ
운동 진짜 단한번도 안해본거 티남ㅋㅋㅋㅋㅋ 20kmㅋㅋㅋㅋㅋㅋ 웃음 밖에 안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아니면 숫자를 모르거나 ㅋㅋ
20km ㅋㅋㅋㅋ 매일 행군하나보네
@@이경원-w6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10키로만 걸어도 두시간 걸리고 다음날은 무리와서 무조건 쉬어야디는디..
일주일에 한번 20km 인정
매일 20km ???
서장훈 지적 잘했다
언니...20키로는아니야.... 하...20키로 우길때 내가다민망했어요.....
신생아때 말하는듯
@@올롱볼롱아니 20키로 걸었다 이거 얘기하는거잖아
@@playdatewithmolly2119 아 ㅇㅇㅇ 잘못봄ㅋㅋㅋ화내지 마셈 잠결에 봤음ㅇㅇ
@@올롱볼롱 ㅈㅅㅈㅅ 화낸 거 아님요ㅠ텍스트라 그렇게 느껴질 수 있었겠네여
@playdatewithmolly2119 ㄱㅊㄱㅊ
서장훈님, 정말 생각이 깊으시다
이수근님도 배려하는 모습이 감동이네요
저 여자같은 뚱녀라도 홍윤화나 김민경은 악플이 안달림. 왜일까? 그리고 살뺀다한들 저런 외모는 날씬해질뿐, 예쁠수는 없음. 외모도 외모인데, 가정사와 경제력까지 볼게없음. 이건 성별의 문제가 아님.
홍윤화. 김민경. 악플 안 다는게 아니라. 아무도 관심 없는 거임.
@@오늘도일상그러기엔 그둘은 이국주보다 호감형임.
김민정은 호감형이고ㅋㅋ비호감들이랑 다르지 쿵쾅이들
@@유후-v8u 뭔소리임 홍윤화는 그쪽보다 사랑 받는 삶 살면서 사랑해주는 사람이랑 결혼 잘했는데ㅋㅋ 님은 애초에 그 사람들 건드릴 능력도 위치도 가진게 없음 이게 팩트ㅋㅋㅋ
이수지 개호감 원래 저는 뚱녀 안좋아함 게으름의 표본이니까 ㅋㅋ비만에서 체지방률13퍼까지 빼봤으니까 ㄹㅇ 비만때는 사람이 너무 게으름 근데 이수지는 ㄹㅇ호감
그래도 어느정도 사회생활 하시는분일텐데.. 자기객관화가 중요합니다. 메타인지라고도 하죠
대쪽같이 20키로 걷는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걸 짚어주는 선녀님 진짜 너무 좋아요
본인은 팩트만 말한다 생각 하면서 밀어내는 언어인지는 모르시는듯...
자궁에 문제 있으문 스님이랑 사귀는거 추천
만나는 사람들이 착했나보네 내앞에서 저렇게 단언했으면 만보기 해서 재봐라 절대로 그렇게 안나온다 재봤냐 안재보고 왜 확답하냐 바로 말한다
20km 걸을려면 홍대입구에서 롯데월드까지 거리.
그것도 한번도 안쉬고 걸어도 6시간은 걸리는 거리.
@@트랜서퍼그건 너무 느린데…
4시간 이상 걸으면 20km걷긴하는데
봤던 고민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얼탱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꼬-n7n 들이댄다는거에요 둘이 된다는 거에요..?
@@ravell193992들이댄다는 뜻일거임.
50대 여자가 20~30대들만 대쉬해서 걱정하던.
외모 가관.
@@쪼꼬-n7n 요즘 문맹률 진짜 심각하다....
잦은 자가면역 재발 때문에 스테로이드 약을 6년 이상 먹었더니 쿠싱증후군이라는 살찌는 병이 생겨 너무 힙듭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운동해서 살을 빼라는데 호르몬 문제라서 운동해서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저는 이병이 생기기전에는 군인이였고 하루운동 4시간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이분의 고통에 많이 공감이 가네요. 빨리 약을 끊는 날이 오시길 기도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쿠싱증후군입니다.
힘내세요,,, 저희 부모님도 못알아보게 많이 바뀌어서 2년동안 밖에 나갈엄두가 안났었어요.
빨리 붓기 쫙빠지셔서 전보다 더 아름답고 건강해지시길 바랄게요.
스테로이드 복용하면서 살 못뺌
헤르페스..?
저두요 쿠싱증후군이었어요. 부신종양으로 인한 쿠싱이었는데.. 그 전까진 생전 그런 병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당시 희귀병이고 스테로이드복용을 하던 사람도 아니라서 의사가 종양으로 인한 쿠싱을 바로 알아내기 쉽지가않다보니 병원서도 그냥 살빼는약 처방이나 해주고... 왜 살이찌는지도 모르고 몇년간 죽어라 굶고 다이어트하면 도로찌고 진짜 몸만 엄청 축냈거든요...쿠싱은 진짜 몸 망가트리는것도 넘 끔찍... 살찌는것도 찌는건데 피부부터 근육 뼈까지 코티솔 그 호르몬 하나가(약으로 인한 쿠싱은 스테로이드) 근육 녹여버리고 살찌게만들고 뼈관절 약하게만들고 고혈압에 당뇨 합병증에..그냥 전신을 다 약화시키고 이상하게 망가트림. 어찌저찌 부신 종양 발견해서 부신 절제술 했는데 홀몬 과잉분비하던 부신 하나 떼니까 반대쪽이 일을 안해서 수술하자마자 이젠 코티솔과잉에서 바로 저하가 오고 식욕없고 전신관절이 미친듯이 아프고 무슨 노인네마냥 호흡도 힘들고 일상생활도 어렵고.. 1년정도 스테로이드 먹으면서 완치했네요. 몸에 후유증 엄청 남았구요.. 병 앓은기간 오래될수록 전신이 망가지는것같더라구요. 호르몬이 정말 무섭다는걸 깨달음.. 호르몬 문제로 살 찐 사람한테 운동하고 살빼란말은 진짜 멍청한소리임ㅜㅜ 저는 어쨌거나 몸에 남은 흔적들이 넘 속상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살도 다 빠지고 완치되서 건강하려고 노력하며 살고있어요... 님도 얼른 면역질환 나으셔서 쿠싱도 잘 치료되기실 바라요 ㅜㅜ
@@user-bluesky1215ㅗㅍㅆㅊ,ㅎㅊㅌㄹ
내가 철벽친다
전 남친이 어떤놈이랑 있냐며 질투와 집착이 심했다
본인을 엄청 이쁘다고 생각하고 자기 객관화가 안된거 같은데 ㅋㅋㅋㅋ
댓글 쉴드 칠걸 쳐라..이게 무슨 자신감이 없어서 상처 받을까봐 철벽 치는거라고 쉴드를 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궁이 아파서 호르몬제로 살찐다는거 보니
자궁내막증 같은데
호르몬 차단해도 그렇게 살 안쪄요..
나도 자궁내막증 수술하고 로렐린 맞고 있어서 생리 안한지 오래 됬는데
호르몬 차단한다고 살 찐다는건 다 핑계예요;;
갱년기 증상처럼 덥고 잠 안오고 그런건 있어도 살은 안찝니다
이세상 자궁내막증 여자는 다 뚱뚱하게요..?
살찌는건 본인이 많이 먹어서예요
임신해도 20키로는 안쪄요 제발ㅠ
그리고
치료가 안된다는거보니 자궁내막증 확실한것 같은데
그냥 생리 안하면 재발 안되요
임신하면 생리 안하니까 임신도 하나의 치료 방법일 수 있어요
자궁내막증을 마치 아픈 병이라고 표현하시는데 그냥 질병입니다
내막증 있는 여자들 많아요
그걸 평생 모르다 임신이 잘 안되서 난임 병원 갔다가 알게 되기도 해요~
저분은 성격부터 고쳐야할것같아요~~
저도 병원서 호르몬 불균형이란 진단받아서 살찌는갑다했는데 15시간 간헐단식하고 하루 1시간씩 운동하면 40키로 1년안에 다뺌~자기관리하기싫은사람들 꼭 이유 다됨~안되는건 없어요 우리몸은~에휴~~
그냥 많이 먹고 게을러서 살찐건데ㅋㅋㅋㅋ 핑계대고 거짓말하는게 추하긴함
나도..우리엄마가 뇌종양과 관련된 암 수술전까지..복용하셨던 약때문에 살이 급진적으로 찌셨는데 (평생을 45kg으로 계셨던 분이..)
진짜 먹는것과 상관없이 찌시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수술이후에 약 끊고 다시 돌아오셨어요. 그 경험이 없는 분들이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안쓰럽다...안아주고 싶네요. 토닥토닥
프레드니손 ..스테로이드 부작용이셨을거예요.. 약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어머니 건강하세요
먹는것과 관계없이 약자체가그래요
붓는것처럼
약때문에 살이 찌진않아요...드신만큼 찌는거지 약때문에 찌면 아프리카 난민들 다 먹여 살릴수있는 약이겠네요 그럼
@@joung3017근까요 왜 먹는것도 없이 진짜 약때문에라고 생각하는지...자기합리화인가
스테로이드 복용하거나 맞으면 식욕이 늘어서 많이먹게 돼서 찌는거지 들가는게 없는데 약때문에 살이 어찌 찐다는건지 다들
@@joung3017자신의 무지함을 드러내는 용기에 박수를! 저희 어머니도 암투병 중 제대로 드시지 못했는데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25키로 살이 2주일만에 쪘습니다. 건강이 좋지 못하면 붓습니다.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붓는걸 어찌 기아해결 약으로 비유해서 말씀하십니까
20키로를 걷는다는 거에 대한 얘기를 좀 더 해줬으면...ㅋㅋㅋㅋ 진짜로 너무 진지하게 매일 20키로를 걷는다고 얘기는 했는데 서장훈 말처럼 좀 말이 안 되게 들리기도 해서...청담동을 하루에 아무리 많이 걸어다녀도 20키로를 걸으려면 걷는 속도에 따라 또 좀 다르겠지만 하루에 최소 6-7시간..? 근데 저 몸으로 매일 6-7시간을 걷는다는 건 진짜 좀 말이 안돼.. 또 직업이 있는 사람이 그냥 한 동네를 주구장창 돌아다닌다고 저만큼 걷기가..ㅋㅋㅋㅋ 저 몸으로 매일 6-7시간 걸으면 오히려 없던 병도 생길 것 같다 무릎 연골이 다 갈아 없어진다던지..
사리분별이 떨어지는거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단언하는거면 누구라도 꺼림.. 첫인상이 중요한데 외모부터 몸매 매력 하나없는데 얘기를 나눠보면 더 가관이니.. 답이 없지.. 진짜 어려워보임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무리 할 땐 2시간씩 하루 세 번 산책을 나갔는데 얼마 안 돼서 아킬레스건염이 와버림 ㅠㅠㅋㅋ다리를 너무많이 썼다고.. 다리 쓰지 말라는데 안나갈 수도 없고.. 산책알바 써가면서 최소한으로 움직였는데도 잘 안 나음ㅋㅋ겪어보니 저건 너무 허언증인데 뭐믿고 단정 하는 건지 몰겠음ㄹㅇ
서장훈님이 말씀을 잘해주시네요 듣는입장에서 쓴소리여도 이성적으로 알아들을 수 있게
허언증이신거 같아요~하루 20키로, 2000커플도 나이가 41밖에 안됐는데 가능한가 싶고
2천커플이면 못해도 10억은 벌었겠고 써도 5억은 있겠는걸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객관안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0:29 누군가는 말해야한다
동생이랑 얘기하면서 하루 20km는 말도 안된다 말하고 있는데 역시 운동선수답게 지적해주시네.. 저도 친구중에 갑상선 약때문에 살찌는 친구가 있는데 고통을 잘 이해합니다 저도 몸이 안좋기도 하고.. 힘내시길~
인간은시속 4키로임 20키로면 5시간을걸어야함
@@텐포-v3j ㄹㅇ 심지어 쉬지않고
하루 1만보만 걸어도 사람이 살이 빠지는데.. 1만보가 8키로정도
@@텐포-v3j 직선 언덕 신호 감안하면 최소 7시간...
@ChaParTyTa 얘 그걸 매일매일 하루종일 하는게 가능하니.. 백수도 하기힘든데 일하는 사람들한텐 더더 힘들지..
제가 135kg까지 살쪄본 여자인데요
저는 저분이해갑니다..
철벽이라기보다 본능적으로 날카롭게되요 상처받기 싫어서..
내스스로에 자신없으면 남마음도 쉽게 믿어지지않아요 쪄봐서압니다 언니 치료열심히 받고 살빼요 50kg대 찍으면서 솔직히 남자가 중요한게 아니고 내스스로 행복합니다
베댓입니다👍👍👍👍👍
살 안 쳐지나요?
굶거나 무리한운동하면 살쳐짐이나 부상에 시달립니다 근육량을 늘려야합니다
살 안쳐져요 약속할수 있어요
저 분이 몇키로정도 나갈까요
아무래도 살을빼봐서 아실듯요
,
돈도없고 집안도 부양해야되고 건강도안좋고 허언에 외모는 더더욱 아닌데... 철벽이랑 조금 다른데 ㅠㅠ
다들하고싶은말을 정리해주시다니 ㄱㅅ
튕겨 나가고 싶은 사람들뿐..
주변인들이 넘 착함
외모도 외모지만 그 외적으로도 너무 마이너스네요...
ㄹㅇ 나이많고 뚱뚱하고 돈도없고 건강도 안좋고 가정환경도 안좋고.. 장점이 없는데 그와중에 안정적인 직업 가진 남자를 원함
ㅋㅋㅋㅋㅋㅋㅋ😅😅😅😅😅
살부터좀 빼요
언니
왠만한 등치남 아니면 안기도 힘든 풍채네
철벽치는게 아니라 까이는거에요
그것도 구분못하시니 ㅜ
나이는 있고, 돈은 없고, 몸도 아프고(자궁), 살은 찌고.. 어느 남자가 좋다고 할지..입장바꿔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안쓰럽네..
괄호 씨발 너무하내
저 예전에 이분이랑 아주 잠깐 일햇었는데 그때는 저렇게 찐모습 전혀 아니었어요, 그냥 통통한 느낌? 되게 동안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 많이는 기억안나지만 그냥 착하고 먹을거 잘 챙겨줬던 기억이 나네용
@@아이쓰커피 여자들 통통과 남자 통통은 기준이 다릅니다.
@@아이쓰커피 ㅋㅋㅋㅋㅋㅋ에혀 인간아, 어케 이 한줄 문장만 봐도 주위에 사람도없고 사회성도 없고 눈치도 없는 티가나냐 ㅋㅋ 참 투명하다 투명해
@@아이쓰커피 잼민이 아니면 인생 다시 살아야 될 듯.
좋은 분시신가봐요~~
@@infi5879 니인생이문제임 ㅎㅎ
자기 객관화가 잘 안 된거같은데....
살만 문제가 아님. 남의 말 안듣고 그냥 듣고 싶은 것만 듣는게 문제지. 그리고 얘기할때 우기는 것도 많고 듣는 사람 속터질 것 같음.
서장훈 팩폭 시원하네ㅋㅋ
"운동을해봐"->"빈혈땜에 못해. 약땜에 살찐거임"
"약땜에 살쪘어도 걷는것부터 해봐." -> "걷는데? 20키로."
걍 살에 대한 조언을 들을생각 자체를 안하는데, 뭔 조언을 구하고 앉아있음?
연애를 하려면 상대방이랑 대화할때 받아들이는 마인드부터 바꾸시길
이분이 진짜 정답ㅋ 저몸으로 20키로 걸었음 진즉 무릎 아작 났다
20키로를 걷긴 개뿔 ㅋㅋ
20킬로는 진짜 너무 뻥이다... 매일 2킬로는 걷나
ㄹㅇㅋㅋ
저 몸 저 등치에 20km씩 매일 걸으면 연골 다 나감 ㅋㅋㅋ 그리고 애시당초 저래 살이 찌지도 않았겠지 모든게 변명이자 답정너
팩트로 말하면 제일큰문제는 외적인거지... 진짜 소수의 사람들빼고 존예까지는 아니더라도 외적인부분은 평균정도는 되야지 성격같은걸 따지지
문제는 저런 애들 성격도 알고보면 좋지도 않음 ㅋㅋㅋ
@@sungjoohan1316 워워 팩트로 패지마 ㅋㅋㅋ
ㄴㄴ 말그대로 성격만 좋을 수 있음 외적인게 좀 그래서 그렇지
@@sungjoohan1316 ㄹㅇ 방송찍으니 저렇게 행동하지 실제로는 절대 아닐거같음
또 겉만 보고 판단하네..
5:49 '같아요' = '아닌데 그냥 내 기분이 그런 것 같다'
댓글들 진짜.. 좀 솔직해지자..
뚱뚱하고 못생긴데다 나이도 많고 말도 안되는 소리(매일 20KM 걷는다는둥) 이러니 누가 만나려고 하냐
팩트폭력배 무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만해!!!!
몸이 불편해도 외모가 잘나지않아도 결혼 잘만들 합니다. 성격의 문제가 있다던지 그외의 문제가있을듯
썸은 탔다잖아요
20km면 군대 행군수준인데 매일 걷는다는데
이게 맞냐
완전군장을안해서그럼
1km도 아니고 20km...? 빈혈때뮤에 운동 못한다면서 20km 걷는건 괜찮으신가
저도 3년전에 다이어트 독하게 먹고 할때 매일은 못했지만 주 3~4일 20~40키로도 걸어서 30키로 뺐어요 보통 4~5시간 걸리고 시간이 없는 직장인은 무리겠지만 교대근무 할시기라 일하는 날은 운동쉬고 쉬는날은 걷고 하정우도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고요 그렇게 걷는데 살이 안빠지는건 신기하지만 그게 꼭 거짓말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도 80kg 나갈적에 20km씩 주 2~3회씩 걷고뛰고 3~4시간정도 걸려서 러닝머신 탔었음 그리고 1일1식하면서 2달만에 20kg뻄
@@ChesterKoong ㅋㅋㅋ 아 존나 웃었네....암 그라제 완전군장도 안하고.. ㅎㅎ
20km를 어떻게 저렇게 확신하며 말을하지 ;;
2키로도 안믿기는데 20 ㅋㅋㅋㅋㅋㅋㅋ 운동선수도 그렇게 하기 힘들듯
20km면 쉬지 않고 걸었을때 4시간 걸림ㅋ
근데 쉬지 않고 걸을수 없어서 보통 5~6시간 걸림
내 지인 중에 미용업계에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어서 정감이 간다…걔도 모솔인데
거의 도플갱어네 마주치면 큰일날듯
철벽은 상처받지않으려는 자기방어다
이거지
자기지방으로 봄...
맞음 근데 대부분은 못생겨서 마음에 안 들어서 철벽 치는데
이 나쁜 노마 아아 ㅋㅋㅋ ㅋ
이거 맞는말임 아니면 아직 연애보단 지키고싶은게 있다보니 그런경우도 있을듯?
서장훈 팩트 잘 집어주는 듯...일하면 매일 20키로씩 걸을 시간도 없고 힘도없고 살이 찔 수도 없을 듯
글게요~~일하면서 20키로를 걸은 사람의 체력처럼 안보이네요
20키로 자전거로 가도 오래걸리고 땀도 많이나는데..
20키로면 거진 3만보정도 될텐데....
하루에 3만보를 매일 어케 걷지;;
그냥 팩트로만 얘기하는 거임....
@@kkokko. 저 만보 조금 넘게 걷고 다음날 다리 쥐나고 엄청 힘들었는데..3만보 헐;; 저는 키로로는 거리측정이 어려운데 만보로 비교해주시니 쉽네요. 감사해요.
@@fourcatmons 헐 저도 엊그제 만오천보 걷고 길바닥에서 갑자기 쥐나서 난리났었어요;;
서장훈씨가 핵심을 잘 짚으시네
왜 남자가 철벽 치는지 진짜 몰라서 나온거냐?
전 세계에서 너만 모르는거 같은데...
선녀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다른것보단 그 말투랑 태도라고 해야하나? 설사 상대방이 내가 생각하기에 틀린 말을 해도, 그냥 아 그런가봐요~ 하하하~하고 그냥 유쾌하게 넘기지 못하시는 타입인 느낌?
아마 일을 똑부러지게 하셔야하니까. 그 행동이 일상에도 나와서 그런가봐요.
그 어차피 인생은 혼자에요 혼자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해요..
웨딩 쪽 일 하시니까 잘 아실거 아니에요. 남자들이 선호 하는 여자가 누구인지. 입장 바꿔서 나이 40넘은 남자가 고환쪽에 문제 있고 아프고 살이 쪄 있으면 본인 같으면 만나실거?
ㅋㅋㅋㅋ
너무 아파요 보는 제가..
뼈를 치시네
ㅠㅠ 이건 폭행이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로 돈도없고
츤데레를 좋아하신다고 하는데...
틱틱되며 챙겨주는 남자보다
그냥 잘해주는 남자 만나세요
행복하려고 만나는건데
츤츤 틱틱거리는 놈 왜 만납니까?
틱틱대며
첫눈아 사랑해
잘해주는 남자도 저여다 싫어함
철벽을 쳐서 남자가 없다...
다가오는걸 기다리지 말고 직접 다가가세요...
다른사람이 다 해주기를 바라면 안됩니다.
이게맞지
남자가 무조건 먼저 다가가야된다는 법은 없음 물론 남자 대개 먼저 다가가긴하지
다가가면 도망가지 ㅋㅋ
나같으면 도망감
그냥 못생겨서 안 다가는거야 ㅉㅉ
음.... 매일 20km를 걸으면 무릎 때문에 병원을 가야될 정도가 될텐데....
안 먹고 20km 씩 움직이는데 몸에 칼로리가 남아 살이 찐다는 것은
밖으로부터 에너지의 공급을 안 받고 영원히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의미이므로
사실상 물리학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기관이며 지금껏 존재하거나 입증된 바 없는 동력 기관의 신기원이고
저 말이 사실이라면 이 여자의 신체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여 과학자들이 연구해야 한다.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학자 마인드다... ㄹㅇ 한차원더 높게 생각하시네요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재치있고 설득력마저 있는 ..
허언증이라기보다 숫자 관념이 없는 사람임. 저건 딱 티날 거짓말인데.. 2000쌍 결혼시켰단 것도 그렇고.
20km면 서울 서북쪽 외곽인 수색역에서 서울 동남쪽 외곽인 잠실까지의 거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거리를 매일 걷는다고요? 말이 안 되죠ㅋㅋㅋㅋ 쉬지 않고 걸어서 7~8시간은 걸리는 거리입니다.
엥?ㅋㅋ 그정돈 아닌데
군대 20km 주간행군이 50분걷고 10분쉬고해서 5시간 코스잖아요
게다가 군대는 총 30~40kg 군장+총+장비 달고하는건데
7~8시간은 에바같은데 ㅋㅋ
@@프라그먼트 군인이랑 저 여자랑 같냐? 민간인이랑 군인이랑 비교하면 안되지
@@sungminlim9074 저 여자랑 비교한적 없고 이 댓글에 말하는건데...
제발 난독증이나 문해력 떨어지면 글을 여러번 읽던가 그냥 댓글을 쳐 달지마요.. 뭔소리하는거여 혼자 ㅋㅋ
@@sungminlim9074 뭔소리임 혼자? 문해력 장애있음..?
@명예수석
1. 저 여자가 아니고 이 댓글 쓴 사람한테 하는 얘기다
2. 40대가 무슨 노인도 아니고 여자가 남자 30-40kg 군장 메고 걷는것 보다 걷기가 힘듦?
3. 인간 평균 걷는 속도는 4.8km/h 이다.
즉 원댓글 20km를 7-8시간에 걷는것은
인간평균 속도에 절반 수준이다
4. 군인이 군장메고 행군 속도는 4km/h이다
5. 20대 군장멘 남자보다 그냥 여자가 걷는게 더 빠르다(훨씬)
이해가 되셨어요? 문해력 안좋으면 댓글 안다시면 안되요?
살빠지면 바뀔거 같죠 아니에요..
본인이 말하는거나 부정적인거 안 고치면
누구든 가까이하기 힘들어요
결정사는 조건 보고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줘요. 내가 나이 많고 지병이 있는데 같은 프리랜서도 안 된다 이러면 까다로워지는 거죠. 그냥 일단 건강 관리하시면서 내가 내 조건을 포기하면서까지 결혼을 바라는가, 그 정도는 아닌가, 이것부터 먼저 곰곰히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누군가는 말해야한다
외모를 떠나서 말하는스타일 진짜비호감
물어보살 하는 말 - 일단 살부터 빼고 건강도 찾고 자신의 가치를 올려라 그래야 연애도 할 수 있다.
고민녀 하는 말 -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운동 거리를 착각으로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상황 모면하기위해 거짓말로 말씀하신거면 서장훈님 말씀대로 화법부터 해서 문제가 많아보이네요.. 서장훈님 말씀이 너무 맞는 듯
@성이름 제 댓글 핀트를 잘못짚으신거같은데 단순히 운동을 하고말고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하루20키로씩 매일 걷기운동한다고 거짓말하는 부분에 대해 말하는거에요. 저도 걷는거 좋아해서 하루 5키로정도? 한시간 좀 안되게 매일걷는 편인데 20키로를 몸도 안좋다는 분이 매일 걷는다는건 말고 안되거든요.. 그리고 착각을 했던, 거짓말이었던 말하는 화법부터가 물어보는 상대방에게 일단 “아니” 혹은 부정적으로 벽을 쌓아두고 대꾸하는 느낌, 변명하는 느낌이 나니 대화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도 대꾸할 말을 잃게되구요 ㅋㅋ 그리고 약때문에 살쪘다는 것도 당연히 이해가고 동정은 하지만 과연 그거 하나만으로 40키로.. 글쎄요..
@@user-d8asfhac5o20km 얘기한건데 저몸에 20km걸으려면 10시간동앝 걷기만해야하는데 말이안됨
@@현영조-k4e 20km는 성인 보통 걸음으로 5~5시30분 정도면 충분히 걸어요.
현영님께서 얼마나 천천히 걸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걷는 업무가 많으면 충분히 가능한데...저는 러닝도 하고 2만보 걷기도 해요. 운동할 때와 일상 속 걷기는 체감상 달라요.
@@rest3655 아니 저 영상의 사람 기준으로 말하는거지 저도 마라톤 취미로 해서 8키로페이스로 20km 뛰어요,, 영상의 사람 기준으로 3키로페이스로 못걸어요. 2키로페이스로 걸어야지 무게생삭을 하셔야지 혹시 글을 안읽으셧나요?
하루에 일과 다하면서 20키로를 매일 걷는게 평범한일은 절대 아니고 . 저사람은 운동하면 빈혈 어쩌고하면서 20키로 말하는거 보면 평소에 걷는 사람도 아닌거같음. 진짜 많이걸어다니는사람이면 거리감각이있어서 뻥도 20키로라고는 안침
내 지인 중에 미용업계에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어서 정감이 간다…걔도 모솔인데
거의 도플갱어네 마주치면 큰일날듯
말투까지도 똑같네….
아프다니 조심스럽고 감싸는 경향이 있는데 이분은 약때문이던 뭐던 초 고도비만, 적지않은 나이에 모아둔 돈도 없고, 고집스런 화법, 허언증에 사정 많은 친정, 완치 불가능한 건강 등등..결혼 상대로 불리한 이슈가 종합세트로 있는 분입니다. 그러데 수도권에 안정된 수입, 평생 병수발 들어줄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 방송에 나오니 많은 악플이 달리지요..자기 객관화가 1도 안되있고..안타깝다고 감싸준다고 문제 해결 안돼죠. 본인의 여러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한 앞으로도 말투 핑계로 차일겁니다. 꼭 건강 좋아지길 바래요. 결혼 자금도 열심히 모으시고요.진심이에요 🙏🙏
맞는말임...저렇게 될때까지 주변에서 팩트 날려줄 생각은 안하고 감싸고 괜찮다고만 해주니 저 지경까지 간거임...고도비만인 애들이 요즘 사진어플이며 뽀삽이며...그리고 주변에서 말같지도 않은 너 예뻐 괜찮아 이 소리를 하도 해싸서 진짜 자기가 예쁘고 날씬한 줄 알더라...한번 아프더라도 팩폭 제대로 맞고 자기 객관화 해야 뭐라도 바뀌지 옆에서 해주는 달콤한 말들은 독이다.
팩트로 찢어버리네
약이던 뭐던 이러네
눈을 좀더 낮추면 좋을텐데..
종합세트 ㅎㄷㄷ;
솔직히 저 사연자분이 비만만 아니였어도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답글 달렸을까싶네요
외모출중했으면 분명 돈 좀 모으시고 눈조금 낮추시면 좋은인연 만나시지 싶다고 답글 달렸지 싶음
허언증이 심한거 같음 . . 20km 체대입시 운동한 나도 17km 이상 걸으면 무릎 아픈데 ㅅㅂ 난 날씬에서 정상체중 사이인데도
원래구라잘까 자기방어하는거야
정신적으로 구라에 의지하는거야
아마 4km안팎일거야
여기 나온 사람 중 결혼하고 싶다는 사람 많은데
그 사람들끼리 연결 시켜줘라.
오 좋은데? ㅋㅋ
그사람들도 보는눈이 있음 ㅋㅋㅋ. 도망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진짜… 저렇게 단호하게 정색하듯이 딱 잘라 대답하는 애들 있는데 저 화법 진짜 기분 개같음 서장훈도 그거 바로 느낀듯
엄청 웃는 모습이 귀엽고 선해 보이신다..
꼭 좋은 짝 만나시길...
@@9005mie ㅋㅋㅋㅋㅋ 좀있으면 패드립먹을듯
@@미콩미콩-b6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05mie 이런 쓸데없는 일회성 공격은 왜 하는 거임? 영상 나온 사연자한테 일침 두는 것도 아니고 아무 상관없는 댓글한테 시덥잖은 사족을 다네
@@구름-p5k7c 공격? 본인이 좋다는데 비하하시는건가요?
@@9005mie ㅋㅋ..진짜못됐다
20킬로를 걷는다? 지금 트레드밀 위에서 시청중인데 50분 걸으니 4킬로 뜬다.. 못해도 네시간 다섯시간을 쉬지않고 걸어냐 하는데 본인한테 너무 관대하신듯
그냥 철벽녀라서 남자들이 다가오지못한다는말부터가 .. 잘못된생각이네요 자기객관화를 잘하셔야해요..
진짜 철벽녀는 박은빈처럼 예쁘고 인기 많은데
자기 좋다는 놈들 쉴새 없이 거절해 온 사람이죠 ㅋㅋㅋㅋ
최소한 평범하면 철벽을 치겠지만 평범이하는 애초에 남자들이 다가오진 않음...
나이 많고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라고 확실하게 얘기를 해줘야합니다. 자기 객관화도 안되고 남들도 쉬쉬하니까 뮨제 해결이 안되고 반복되잖아요. 착한아이병 걸린 사람들이 더 나쁩니다. 우매한 아군이 더 위험하듯 괜히 착한척하며 현실부정에 동조하면 안돼요. 나이 많고 뚱뚱하도 못생겨서 안되는 겁니다.
ㅈㄴ착하다진짜
서장훈님이 묵직하게 팩트로 조져주시네
살빼라는 팩트는 안했는데
대체 티비에는 왜 나오는 거임?? ㅠ 떨떠름한 엠씨들 하나마나한 조언 받고.... 전국민에게 쪽팔리구... 출연료가 얼마길래.. ㅠㅠ
팩트폭행 감사합니다 관종끼도 상당히 있어야 되고 출연료도 주니깐 가능한 출연입니다...
20km 걷는다는 자체가 철벽이네요..ㅎㅎㅎ 솔직하지 못한사람은 다가가기 싫당
정말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니예요.. 일반인이라면 일하면서 20키로 3~4시간 걸을수 있잖아요? 사연자는 말하는데도 숨이 차서 힘들어 하는게 좀 그렇지만..
@@유리에-m3z 운동으로 빨리 걸으면 3~4시간 걸릴듯 싶네요
저도 20킬로 직접 걸어봐서 아는데 5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바로 당장 티맵이나 네이버 지도 켜서 도보로 20킬로 검색해봐도 5시간30분 넘게 나오네요
@@유리에-m3z일반인이 20키로를 3~4시간? 불가함ㅋㅋㅋ 지도앱이 일반인 기준으로 걷는시간 측정해주는데 20키로면 5시간은 나온다..신호같은거포함하면 그이상이고 군대에서도 매일20키로는 안걷는다
@@이름-n6s8d저 매일 30km넘게 6개월 운동해서 30kg넘게 다이어트 했어요. 힘들지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러닝머신 탄거도 아니고 실제 도로로만 다녔습니다.
@@팩트폭행남-w9i 3만7천보가 어떻게 20km에요....
설레는 댓글창열기 였습니다
매일 같이 정말로 20km 걸으신다기에 만보기 화면이라도 보여주며 인증하실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저도 더 대목에서 서장훈 님처럼 곰곰이 생각하게 되네요ㅎㅎ하루에 여기저기 20km를 근무 중에 걷는다...??
20킬로는 다소 빠른 걸음으로 5시간을 쉬지않고 걸어야하는 거리인데.( 하루 4킬로 걷는데 대략 한시간정도 걸리거든요)
20km면 3만보인데 힘듦
하루 2만보 1년 걷고 무릎 나갔습니다ㅋ
난 비만이지만 이렇게 많이 움직이고 부지런하다고 뻥치다 서장훈씨에게 딱 걸린거죠.. 제 주변에도 비만인 사람들중 이런 비슷한 말하는거 봤어요
학교 다닐때 10키로를 걸어서 집에오면 한시간반 소요했고 나름
걷는거 좋아해서 남양주에서 청량리도 걸어서 왕복했지만 매일은 못한다 쓰러진다 진짜
그리고 일로 걷는것과 운동은 다른것임.
ㅇㅈ
@@칠칠이-t3v 허언증이요?
요즘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한시간반이라고 제가 말한게 화근일수도 있지만 저 어릴때 시골이라 버스가
배차시간이 두시간 간격이고 버스시간 지나면 대부분 걸어서 왔어요
그때는 비포장길이었지만 잘다녔어요
뛰놀면서 걸어 다녔답니다
제글이 허언증이라고 하실수 있으나 글의 요점은 건강한 상태로. 저정도했어두 매일은 못할정도로 힘든거라는거죠. 정확히 줄자로 잰 10키로 아니고
초시계로 잰 한시간 반은 아닙니다
약간의 오차도 감안하시고 글의 요점을 읽고 말씀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현재는 50대이고 체력1등급에 해병대 하사관 출신이며 군제대후 월악산 정도는 구보로 주파했던 정도임
@@user-du4ko4gx6p 아 가셨네요
그리 생각할수도 있어서 요점을보라 설명한건데. 지금 거리를 자세히 찾아보니 포장되고 길이 바뀌어 8키로정도로 줄었는데 두시간 거리로 뜨네요
군대행군하면 30km 가야하는데
하루종일 걷는 거리다
20km 는 상당한거리
아마 2km 인듯
@@kyung12345 제가10키로걸을 때3시간?정도였는데 진짜 빠르신가보네요ㅎㄷㄷ 5키로는1시간34분정도고. . .ㅎㄷㄷ
20km 매일 걸었는데 살이 찌면 그건 연구대상감임
그만큼 더 많이 먹나 보네
근데 유산소로 빠지는 칼로리가 그렇게 높지 않음
결국 식단이랑 분비되는 인슐린이 대부분을 결정함
@@성이름-j9h1q 아무리 그래도 20km를 걸으면 무조건 빠지지
20키로면 걸어서 6시간 넘는데 ㄷㄷ
@@성이름-j9h1q 하루 20km면 무조건적으로 빠짐 군대때 간식이랑 밥 매일 엄청 먹어도 매일 뜀걸음덕에 살 점점 빠짐
40년 조금 넘게 살아본 경험으로봐서는... 성이 조씨 인사람은 그냥 걸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이긴함
20키로를 걷는단다ㅋ20키로에 대한 거리감이 없고 그냥 무지성으로 나 많이 움직인다를 어필한거 같은데, 살이 찌게되는 약을 먹는다 해도 일주일에서 5일을 20키로씩 걸으면 안빠질 수가 없음..ㄹㅇ로 20키로씩 그렇게 매일 걸으면 저 덩치가 아니더라도 도가니 다 갈려서 지금 너덜너덜할듯. 그리고 살도 살인데 화법이 최고 문제같음. 저렇게 내가 맞다 너가 아는건 내가 다 해본거다 하는 말투는 아무도 안좋아함. 악플달지 말라고 뭐라 하는 천사병 걸린 놈들도 문제임. 저사람은 그럼 계속 그 사람들 글만 보고 안주하게 될거임. 니네가 더 나쁜놈들이지
외모가 이쁜가? X
몸매가 좋은가? X
직업이 좋은가? X
학벌이 좋은가? X
나이가 젊은가? X
성격이 좋은가? X
돈이 많은가? X
집안이 좋은가? X
건강이 좋은가? X
철벽을 남자가 치는가? O
친구들이 소개팅을 왜 안해주는지
모르는가? O
좋은일을하시는분께 말이지나치네요 ᆢ
당신은 어떤지 생각해봤나
@@hungil7176최소 99프로가 저 여자보다는 났지 니 쿵쾅이지? ㅋㅋㅋ
그러시는님은ᆢ
함부러 상처주는말ᆢ마세요.
각자 다이유가있어요ᆢ평가하지세요
방송까지 나와서ᆢ조언을 얻으려는 용기에
저는 박수를 보냅니다.ㅜㅜ.
거울을 보고 댓글을 다는가? X
원래 자연에서 암컷은 못나도 다 엄마가됨. 암컷은 아름답지 않아도 그 암컷을 원하는 수컷이있음. 눈이높지만 않다면 만날수있음. 반면수컷은 95%가 도태된다는 통계가있음. 그게 자연의이치임
서장훈 : 운동을 하자, 점차 늘리자
사연녀: 20km 걸어요
여기서 진짜 나도 꺼버리고 싶었다
자신을 위한 조언을 저런식으로 받아치다니 게다가 신빙성도 없는 ㅋㅋ
20km를 걸으면 저 몸일리가 없고
저 몸에 그 정도 거리 소화도 못함
근데 나도 미친듯이 살뺀다고할때 20키로 뛰고 걸은적있음
저몸에 20km는 못걷죠. 늘씬한남자지만 12km까지는걸어봤네요(군대빼고)
저 체중에 20키로 걸으면 무릎연골 다 나갈 거 같은데 ㄷㄷ
아마도 약때문에 살찌는걸 공감못하고 운동부족으로만 말하는 사람들때문에 짜증이 나 있었던듯.. 20km는 허언증이지만 서장훈도 약때문에 찌는거라서 운동하기힘들거야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해보는게..하고 선공감 후 조언을 했다면 발끈하진 않았겠지
뱃살에 튕겨 나가진 않았겠죠?
좀 웃겼다 ㅋㅋㅋㅋ
이번 에피는 뭐랄까 서장훈도 단정적으로 짚은감이 아쉽지만 사연자도 응 아닌데? 반박에 집중하려는게 아쉬움.. 진짜 20을 걷느니마니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신이 처한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기위해 차근차근 노력하는게 중요하다는게 요지인데 나 열심히 걷고 그래도 살찐다로 막아버림 상담자 입장서 솔직히 더 해줄 얘기없음...
허언증에대해 지적해주잖아요 중요한거 밎아여
서장훈도 포기하는거지 ㅋ 안바뀔사람인걸 아니깐
치료 때문에 살 찐거에 대해서 운동 부족으로 말씀하신건 좀 아쉬운데 거기에 대한 반박으로 20km 이야기 하신 건 잘 못 된게 맞는 것 같고, 선녀님이 잘 짚으신거 같아요! 주제가 연애를 못하는거에 대한 거였는데 그 대화 끝에 문제점을 말해준거니까요~ 저라도 대화 하다가 갑자기 20km진짜 걷는다고 하면 '얜 뭐지' 할 거 같아서요.. 헬스장에서 각잡고 걸어도 20km 못 걷는데 택시타기 애매한 거리를 매일 20km씩 걷는다고 확언해버리시니..대화하기 싫어질것만 같은...????
매일 20km 걸으면 일은 언제 하는건가 싶던데..일하면서 20km를? 성인 기준 평균 한시간이 3-4km인데, 그럼 못해도 6시간 걸리는거임..어벤져스도 아니고 매일? 그걸 단호하게 정색하며 거듭 말한다..걷고 안걷고가 아니라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사연자분이 인식해야 할 문제인듯하고..선녀보살이 잘 짚었다 봄..대화방식 자체가 이미 차단되어 있음..연애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로인해 사연자 본인이 그 방식에 지칠거임..이미 그래 보이기도 하고
그냥 혼자 살아라...왜 방송 나와서 지망신 떠ㄹ고 욕 얻어먹는지...
건강관리 잘하셔서 좋은사람 만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언 받으러 왔으면서 계속 본인 이유랑 변명만 늘어 놓는 거 보면 역시 사람은 안변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공..
우리 삶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럽니다.
@@khryu9859 대부분의 사람이 그런건인정 근데 그럴거면 변화하고싶어서 조언받고싶어서 나가는 저런곳에는 왜 출연함..? 그게 이해안감
그니까 자기 객관화가 넘 안되서 방송타고 당당히 저리 말할수 있는겁니다..본인생각에 왜 내가 뭐가 못나서...참...
부드러운게 중한게 아닙니다
까칠해도 만날사람은 다 만납니다 여기까지
가장 어렵지만 쉬운 방법은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냉철하게
한국은 진짜 살찐 사람들에게 잔인하네요, 정말로 병 과 약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몸무게가 느는게 정말로 있답니다.
그런거없슴다
@@성수트 없긴 뭘 없음 트와이스 정연 못 봄? 연예인들이 체중관리에 얼마나 민감한데
양공주가 왜 한국에 신경써요? 선진국에서 선진문화 선진 시민의식 누리면서 사셔요 ㅋ
세상은 니가 뭐 때문에 살 쪘는지 관심없음 ㅋㅋ
@@user-dr6nf7od1p 정연하고 어떻게 비교하냐.😅😅😅 정연은 통통한거지.
서장훈은 팩트폭격이 특징인데..
이분 같은 경우는 대놓고 하긴 힘든 부분이긴 합니다.
20K를 걷는다는거에 다른걸 떠나서 허언증이 있다고 느낄수 있는 부분인데 그래도 그점을 선은 지키면서 할말은 하네요.
이게 위로가 아닌 실질적인 충고와 도움이죠
허언증아닌데?
웨딩플래너 하루종일 이 쪽 저 쪽 매장다니고?
고객 언제 올지모르고?
업무시간 길고?
하루종일?
식사시간도 일정하지않음.
퇴근후 마치고 폭식할 듯?
얼마나 일이 많은데요?
없을때는 없고 시즌때는 장난아니죠?
고객들 요구 일일이 들어줘야하고 전화통 붙잡고 뛰어다니고 결혼식장에도 가서 보조?
신부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 제공.
까다로운 여성분 엄청많아 스트레스 장난아님.
일이 노가다수준 고강도입니다.
스타일리스트들도 매일 뛰어다니심.
거리도 문제지만 그 정도 에너지, 운동이라 생각하면됨.
서장훈씨는 20킬로미터에 꽂히신거구요?
사연자는 계속 움직이고 가만히있지않다는 걸 20킬로미터로 나타내신거구요?
살찌면 가만히 있는줄 아는데 부지런해도 부종으로 호르몬으로 살찔 수 있음.
나트륨 등 짜고 자극적인 음식먹고 붓고 살이 되기도 함.
시청자들은 그게 허언증이라고 생각안함.
힘들어서 나오신 분인데?
제대로 상담이 안된 듯?
자궁이 여성에겐 얼마나 중요한데?
임신도 해야하고?
자궁적출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미혼이니 힘들지?
그 해결방법이 40킬로그램 살찌신거면 많이 힘들고 상처죠?
그렇게해서라도 건강한 내 몸을 만들어놔야하니?
자신도 그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텐데?
댓글러님 너무 하시네요.
본인?
@@쎄쎄쎄글쎄 아닙니다.
자궁건강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본인에게는 엄청 상처입니다.
서장훈씨는 전직 농구선수출신이시고 오랜 기간 운동만 연습하신 전문가이셔서 20킬로미터에 꽂히신거구요?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달랐던거죠?
서장훈씨는 거리.
여자분은 노동 강도, 에너지 소모량.
가만히 먹고놀고있지않다고 설명하신건데?
알아서 들으면 됐을 일을?
오해하신겁니다.
허언증이라고 몰고가시니 시청자 입장에서 듣기가 좀 그렇습니다.
상담하신 분은 힘들어서 나오신건데요?
사소한 한마디에 상처받을 수 있어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듯이요?
@@oldboy0202본인입으로 20km라고 했는데 뭘 그냥 허언맞지 ㅋㅋ20키로 걸을려면 4-5시간 그냥 안쉬고 걸어야되는데 ㅋㅋㅋ운동 해보긴했냐 그런식으로치면 안힘든 직업이있어? ㅋㅋ
@@wmm-no9zy말실수있을 수 있죠?
그냥 넘어가려한 말일수도 있구요?
알아서들으면되지 그걸 따져야합니까?
살찌면 다 누워서 뒹굴입니까?
호르몬복용한다잖아요?
허언은 말실수?
허언증은 계속 그렇게 말을 과장되게 하는 거 아닙니까?
한 번 실수한 걸가지고 허언증이라고 하시니 듣는 입장에서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o
허언증 x
증이라는게 병처럼 증상이 계속되는거 아닙니까?
지속성이 없으니??
모든 일이 다 힘들다구요?
그렇지않죠?
월급이 많다고 힘든것도?
월급이 적다고 편한것도?
능력, 학벌, 직업에 따라 다른거구요?
운동선수라 그 부분 전문가시라 예민하신거죠?
보통 사람들은 틀려도 아니어도 그냥 넘어갑니다.
빈혈환자가 20키로? 빈혈수치 조금 낮은거겠지요.. 저 빈혈 환자인데 수치 좀 내려가면 밥하려 조금만 움직여도 숨차서.. 어지러워서 주저 앉아요.. 집앞 편의점 갔다가도 119에 실려갔어요..
저두 빈혈수치가 4.2정도 나와서 병원입원하랬는데 생까고 빈혈약먹고 한달만에 10으로 올라감 진짜 빈혈도 아닌거같음 진짜 빈혈환자들 휠체어타고 돌아댕김 간호실습할때 많이 봤음 빈혈수치 넘나 낮으면 저렇게 일상생활도 잘못하드라
호르몬약 먹으면 진짜 쪄요 글고 운동해도 잘 안빠져요ㅠㅠㅠ 저도 약먹기 시작해서 운동 시작했는데 유지되는 정도고 빠지진 않습니다… 특히 배쪽(아랫배)쪽은 찌면 찌지 진짜 잘 안빠져요..글고 그 외 여러가지 부작용 많아요..ㅠㅠ 사연자분 힘내시길..
찌는게문제가 아니라 저 사람은 시도도 안하고 뭔 20km를 매일 걷는다는 허언증에 시달린게 문제가 아닐까욥?
안빠지는건 없습니다 적당히 움직이고 합리화를 해서 못빼는거지요.. 저도 약먹고 찐살
빼기는 힘들었지만 죽을만큼 노력하니까 빠지더라고요 화이팅 합시다!
우와 전세계 식량문제 해결이네 호르몬약주면 안먹어도 살찌니 얼마나 좋아? 기아문제 한방에 해결
안쳐먹어야지 운동으로 우째 빼노
어떻게 사람이 먹질 않는데 살이 안빠집니까.
티비에 나온 딱 절절한 사례를 말씀드리죠.
어떤 돼지인 사람에게 왜 살이 안빠지냐고 물으니까 자기는 밥도잘 안먹고 물만 거의마시는데 모르겠답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구석구석달고 그사람을 취재해봤더니 카메라를 단걸 암에도 불구하고 거신들린거마냥 틈만나면 간식을 가져다 먹었답니다. 평소엔 어떨까요?
거기서 더 신기한건 그 먹은걸 자기는 까먹은겁니다. 난 안먹엇다고 자기합리화 및 망상에까지 이르는거죠.
사람은 음식을 섭치하지않으면 살이 찔래야 찔수가없습니다.
이상한 논리 펼치지마시고 그냥 더도말고 하루 2000칼로리만 넘기지말아보세요.
원래 살던 세계맞나? 싶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