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다부질없다 젊을때 인연.. 10년이든 15년이든 그냥 재미와 감정따라 만나는 친구들 영양가도 의미도 없고 결혼하고 내가정생기고 애낳고 바쁘게 지내면 다 멀어지고 합니다 그냥 시절인연이에요 너무 마음쓰고 상처받고 하지 마시길 30대후반 애낳고 아줌마되고 보니까 진짜 친구는 가끔 연락하고 일년에 두번정도 만나고 가식없이 그냥 있는그대로 대해주는 친구 하나만 남았어요 마음이 편합니다. 친구만날 시간도 없어요ㅋㅋ
같은동네 살던 몇년지기나 뽕알친구도 언젠간 인연 끊김.. 제일 일찍 헤어지는 시기는 고등학교 졸업 후 두번째는 대학교 졸업 하고 취준하거나 취업 후 그리고 결혼하고 끊긴다는 거 특히 애생기면..결혼하면 가정이 우선이니까 이래서 취미 관련된 동호회나 소모임,연령별 친목 옵챗이나 게임 길드 디스코드가 활성화 되는 것 같음. 그리고 친구만남 어플도 많이 생기고
모아서 보니 좋네요..각 상황별 시기별로 겪었던 인연들이 지나쳐가면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고 무엇보다도 나만 저런 생각을 했던게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ㅎ 아직도 대인관계는 어렵지만 저는 요즘은 조금이라도 저의 존재를 깎아내리려는 낌새가 느껴지는 사람이면 바로 차단해요. 이전까지는 모든걸 다 받아주고 맞춰줬었는데 그러다보니 내가 나를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는걸 알게되면서 많이 상처 받았었거든요..마음이라는건 소중한 사람에게 주면되는거라는걸 늦게 알게됐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ㅎㅎ!
그냥 20대 중반 되기전에 보임 아 이제 얘는 선을 그어야겠구나라고 애생기면 친구 챙길시간도 없고 내시간 보내기 바쁨 만나자하는것도 점점 귀찮아짐 걔네랑 사는 삶이 달라서 동네에서 오래알고 지낸사이면 지나가다 한번씩 마주치는데 그냥 뭐하고 지냈냐 안부만 묻고 갈길 가는게 맘편함ㅋㅋ밥 한번 먹는것도 불편함
몇년전 농중 입사한 친구가 자기 사수 너무 멋있다고 조언도 잘 해준다고 입사한 해 초에 결혼했다던데 너무 아쉽다는 거… 당황스러워서 그러게 너무 고마운 분이네ㅜ 했는데도 계속 좋다고해서 너무 당황스러웠음. 나랑 잘 안맞나? 싶은 부분이 있었고 한 일년뒤 어이없는 이유로 서로 손절.. 그런앤지 점점 알게되면서도 옛 좋은 기억에 못놓다가 빠이빠이했ㄴㄴ데 씁쓸 ㅎ
아이고 다부질없다 젊을때 인연.. 10년이든 15년이든 그냥 재미와 감정따라 만나는 친구들 영양가도 의미도 없고 결혼하고 내가정생기고 애낳고 바쁘게 지내면 다 멀어지고 합니다 그냥 시절인연이에요 너무 마음쓰고 상처받고 하지 마시길 30대후반 애낳고 아줌마되고 보니까 진짜 친구는 가끔 연락하고 일년에 두번정도 만나고 가식없이 그냥 있는그대로 대해주는 친구 하나만 남았어요 마음이 편합니다. 친구만날 시간도 없어요ㅋㅋ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 👍🏻
크으 맞습니다 맞습니다!! 전 20대 초반인데도 벌써 알아버렸네요 ㅋㅋ공시 합격하고나니까 고등학교 친구들 생각할 겨를도 없습니다ㅋㅋㅋ오히려 질투하면서 본성을 드러내는 친구들도 있고ㅋㅋㅋ
근데 결혼하고 멀어지는건 생각을 다들 해보셨음 좋겠어여 ^^...
맞아요 특히 아이낳고 미혼친구 만나면 더 그런 것 같아요. 서로 관심사부터 달라지니까 자주 만나도 할 말이 별로 없음... 서로 잘 아니까 새로운 얘기 할것도 없고... 일년에 한두번정도 만나서 사는 얘기하고 그 정도가 딱 적당한듯
진짜 친구는 진짜 1년에 한 두 번 보는데 그렇게 봐도 오랜만에보는데도 어제 본 것처럼 똑같음ㅋㅋ
유부남 유부녀 만나는 친구 3명 손절함
그얘기를 안하면 계속 친구 할 수 있었지만 그게 안되더라 같이 똥되는기분
ㅋㅋㅋㅋ 잘한거임 그집 배우자도 통수치는데 님 통수도 안칠꺼같음?
조릅이야기에서 인간관계에서 진정한 관심이나 친절을통해 행복을 이루는 순간들도 보고싶어요!!
와 32분? 감사합니다 릅멘...
주인장! 이걸 추석때 올렸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같은동네 살던 몇년지기나
뽕알친구도 언젠간 인연 끊김..
제일 일찍 헤어지는 시기는 고등학교 졸업 후
두번째는 대학교 졸업 하고 취준하거나 취업 후 그리고 결혼하고 끊긴다는 거 특히 애생기면..결혼하면 가정이 우선이니까
이래서 취미 관련된 동호회나
소모임,연령별 친목 옵챗이나
게임 길드 디스코드가 활성화 되는 것 같음.
그리고 친구만남 어플도 많이 생기고
+더 길게 보면 경조사때도 친구 인연 끊김..
경조사때 인맥정리하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적당히 머리만 서로 기대고 사십쇼 껴안고 살라니까 힘든거. 라고 말하기엔 어릴때 겪어봐야 아는거라 그냥 부딪히면서 살아보세용
하고싶은말 고대로써주셨네ㅋㅋ
진짜 요즘 다 터놓고 디스하고 그런 관계를 찐친이라 하는데 잘 모르겠음 그것도 한두번이지 지친다 진짜ㅡ... 어느정도는 자기가 해결하면 좋겠음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이게 다 이어지는거였구나..ㄷㄷ
천재! 심리묘사, 그림, 인물 표정, 연출...
작가 q&n 는 언제 하세요? 작가님이 궁금.
맨날 만나면 남자 이야기 자기 가정사 다 말하는 사람은 그냥 무조건 피해야됨
중하교때 친구한테 상처받고
그 이후로 마음이 단단해 진건지 친구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음
관심 취미 같이하는 정도로 만남
왜이리들 피곤하게 사냐..
지말만 하는 사람 제일 싫음
와 여자들 진짜 너무 힘들겠네;;
이런댓글 특) 사고가 편협함
@@돈가스-q8o인간관계 저렇게 나노단위로 신경쓰는거 평소도 알고 있었는데 이런 관점으로 보니까 더 이해가서 써봤어요 ㅎㅎ
여자들 다 저런건 아니에요 애들수준이지 저게
여초는 근데 좀 그런거 있지 않나요
모든 여자가 저런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남자보다 관계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는건 사실임
됬 아니구 됐 입니당! 크게 되실 분 같아여
전 이제 스무살인데 친구를 잘못사귀어서 이젠 아무랑도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아요 사람이 무서워요
외롭고 공허하더라도 혼자가 편한 거 같아요
모아서 보니 좋네요..각 상황별 시기별로 겪었던 인연들이 지나쳐가면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고 무엇보다도 나만 저런 생각을 했던게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ㅎ 아직도 대인관계는 어렵지만 저는 요즘은 조금이라도 저의 존재를 깎아내리려는 낌새가 느껴지는 사람이면 바로 차단해요. 이전까지는 모든걸 다 받아주고 맞춰줬었는데 그러다보니 내가 나를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는걸 알게되면서 많이 상처 받았었거든요..마음이라는건 소중한 사람에게 주면되는거라는걸 늦게 알게됐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ㅎㅎ!
근데 이런 영상을 내가 더 빨리 봤다면, 친구들에게 상처 안줫을수잇을텐데 하면서 좀 아쉽기도하구 다시는 그러지말자 생각도들고 (물론 막그런건 아님) 이런영상보는게 좀 힘들긴한데도 불구하고 넘 재밌어요
조릅이야기 너무 좋아요!!특히 지난 번...편 너무 잘 봤습니다...ㅠ극 중에 남자가 너무 상처 받았을 것 같아서 굉장히 속상했어요...😢
? 이 그림체랑 흑백 스타일까지 어떤 유명한 블로거 만화랑 똑같은데 아 뭐였지 기괴한 이야기 주로 다루시는 분인데
그냥 20대 중반 되기전에 보임 아 이제 얘는 선을 그어야겠구나라고 애생기면 친구 챙길시간도 없고 내시간 보내기 바쁨 만나자하는것도 점점 귀찮아짐 걔네랑 사는 삶이 달라서 동네에서 오래알고 지낸사이면 지나가다 한번씩 마주치는데 그냥 뭐하고 지냈냐 안부만 묻고 갈길 가는게 맘편함ㅋㅋ밥 한번 먹는것도 불편함
몇년전 농중 입사한 친구가 자기 사수 너무 멋있다고 조언도 잘 해준다고 입사한 해 초에 결혼했다던데 너무 아쉽다는 거… 당황스러워서 그러게 너무 고마운 분이네ㅜ 했는데도 계속 좋다고해서 너무 당황스러웠음. 나랑 잘 안맞나? 싶은 부분이 있었고 한 일년뒤 어이없는 이유로 서로 손절.. 그런앤지 점점 알게되면서도 옛 좋은 기억에 못놓다가 빠이빠이했ㄴㄴ데 씁쓸 ㅎ
아무리봐도 써리같음 당신 써리맞지.
항상 잘 보고 있어용😍
사랑합니다ㅏ
이런거보면 차라리 황근출 해병님이 더 인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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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이 없는 걸 좋게 생각해야하나..
푸짐한 한상 감사합니다
아우 존잼!!
와 개길어!
22살이고 최근에 공시 합격해서 주변 친구들보다 가장 먼저 취업성공함. 여기서 본성이 드러나면서 '나 걸러주세요!~'하는 인간들이 내 주변에 보이기 시작함ㅋㅋ앞으로 연락하고싶은 사람들 몇명만 번호바꾸고 알릴 예정
24:06 맞춤법 무슨일이야..
목소리 넘 웃껴용 ㅋㅋㅋ 😂
채원이 맘아파.... 나랑 성격 개똑같애 저런 맘착한 친구 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ㅋㅋ너무 공감된다
불필요한 관계다 싶으면 난 아예 연락않함~
아무리 봐도 여적여는 과학이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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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