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년전에 타지로 상경해서 외로움에 여러 활동적인 모임을 들었어요. 그러다가 같은 고향 사람이고, enfp스러운?? 언니를 알게 되었는데.. 영상에 나온 분이랑 비슷했어요. 그 언니를 만나기 전에는 좋았는데... 하 결국 인간에 대한 환멸과 더욱 큰 공허함을 느끼고 저도 모임은 다 끊었네요. 지금은 너무 심심하지만 딱히 모임에 나가고 싶진 않고.. 그냥 저냥 사는 중인데 어쩔 수 없는 거겠죠. 그래도 나쁘진 않은 삶인 거 같아요 그 때보단.
매달리면서 서로 좋지않은 관계는 구태여 억지로 이어서 만날 필요는 없지만, 인관관계 다 필요없다고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좋지 않음. 힘든시기에 내가 그랬었는데, 진짜 씨게 한번 삶에 현타오고 우울감오더라. 깊고 좋은 관계 지인 1-2명 있으면 오히려 자기 발전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듦.
박진영이 말한 이야기 좀 빌려쓰자면 인간은 원래 근본적으로 이기적이기 때문에, 인간관계 대부분은 개개인의 '필요' 에 의해서 만나는것이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했음, 그러니까 인간관계, 인맥에 집착하지말고 그냥 자기 외모 가꾸고 스펙 올리다보면 알아서 나를 필요로 하는사람이 자연스레 생기고 나 또한 그사람들중에 내가 필요로 하는사람을 고를수있게 됨 아무것도 없을때 인간관계 가져봤자, 걍 거기서 거기임, 사람으로 외로움 채우지말고 뭔가 자기가 할수있는 행동으로 외로움을 견디길
난 대학교때 다행히 인간관계에 대해서 크게 한번 상처받고 혼자서 지내는 연습을 대학 내내 했음. 혼자서 다니기 부끄럽고 뭔가 의기소침해져서 어떡해서든 무리에 끼려고 하고 친구들 만드려고 무리하니까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서 나혼자 잘 지내야 진실한 관계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대학 내내 민망하고 뭔가 자존감 떨어지는 순간도 있어도 혼자 다니는 연습함. 밥 혼자 먹고. 강의 혼자 들어가고. 집에도 혼자가고 종강 파티. 엠티도 그냥 혼자 꼭 참여하고.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는 시간이 있어도 참고 견디고. 그러고 나니까 점점 자신감 생기고 굳이 친구나 내가 어울릴 수 있는 무리에 끼는 것에 연연 안하게 됨. 결국은 내가 혼자서도 당당하게 설 수 있어야 건강한 관계가 생기는 거임. 연애든 친구든.
저도 학생때 안맞는무리랑 억지로 어울리고그랬고 걔네들이 나 조용히 꼽주고 그래도 다 참고그랬는데 혼자이기 싫어서 걔네랑 억지로 어울렸었음 은따인거 느꼈어도.. 근데 졸업하고 바로 손절하니까.. 왜 이때까지 손절안했지? 외로워도 차라리 혼자다닐걸 이렇게 생각함 인간관계에서 너무 상처받았고 또.. 친구를 손절해서 편하다고 생각하는건.. 친구가 아니었던거같음..
학교때 내가 그런 포지션이면 성인되어서도 내 포지션은 그들에 의해 정해질 확률이 높더라구요. 학교 다닐땐 혼자가 될 용기가 없어 무리를 짓고 다녔지만 성인된후 사회 친구들을 시절 인연처럼 사귀고 보내고 하면서 학교 동창들과 멀어졌어요. 그러다 가끔 연락이 와서 만남을 띄엄띄엄 이어가며 자주 어울리던 시기가 있었는데 항상 같은 문제로 틀어진단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러던중 그 친구들이 제게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넌 우리 아니면 친구 없잖아? 아… 이래서 내게 자주 선을 넘고 내가 자기들 밑이라 여기며 셔틀? 비슷한 포지션을 원했구나..그때 정확히 알겠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혼자인걸 굉장한 약점으로 생각하며 넌 나 아니면 친구 없잖아 하며 우위를 점하려는 사람들. 유치하더라구요. 인간관계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그보다 나 자신한테 집중하며 내 삶에 집중하니까 점점 덜 외로움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낍니다. 사람 만나고 오면 공허하고 개운하지 않았는데 가족과(반려묘 가족 포함)지내며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편합니다.
가정이 불안하고 어릴적부터 가정에서 애정 못 받고 자라면 눈치보고 저렇게 인간관계 맺기 어려움 내 어린시절이 딱 저래서 잘 앎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만나 가정 이뤘음 늘 저렇게 불안해 하고 외로워하던 날 많은 사랑으로 바꿔준 배우자에게 늘 감사하며 힘들게 이룬 가정과 자식들에게 많은 애정을 주려고 노력함 그리고 나도 모르게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애정없이 함부로 대할까 늘 경계하고 살아감 애정 못받고 인간관계 맺기 어려운 사람들이 가정을 이루면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됨 영상처럼 인간관계에 서투르니깐 가정도 똑같은 인간관계라서
의도적인 인간관계는 진짜 의미없음. 그냥 내 커리어나 열심히 쌓아서 잘나가면 내가 골라서 만나게 됨 여자건 친구건 카톡 오픈채팅 모임 100에90은 남자는 원나잇 대상 여자는 호구남or취집 목적 물론 일반화 할순 없지만 쉽게 맺어진 인간관계에 크게 의미부여 허지도 말고 신경도 쓰지말라는거임
엔프피성향들은 가볍게 두루두루 사귐 외향적이여서 사람사귀는거 익숙한데 본인한테 조금만 안맞거나 본인이 조금이라도 맞춰야되는 관계면 귀찮다고 손절 비슷하게 거리둠ㅠㅠ 사람관계라는게 어느정도 같이 맞춰나가야하는건데 귀찮다고 안해버림 엔프피옆에 친구들이 많지만 주변상황에따라 무리와 베프가 수시로 바뀌고 장기간 인연을 이어오는 관계가 있으면 상대방이 착하거나 호구여서 90%는 맞춰주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p성향이 있어서 약속 잡아도 당일취소도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경향이 많음 본인이 취소당해도 상관없다 하니 할말이 없음..일단 얘네들이 기본적인 마인드가 가는사람 안막고 오는사람 안막는다 난 이런사람인데 어쩌라고? 이거임 반박시 니 말 다 맞음
이거 진짜 너무 공감되는게 ㅠㅠㅠ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 취직하면서 올라와가지고 친구들도 없고 외롭고 심심해서 모임 다녔었는데 한동안은 진짜 즐겁게 잘 다니다가 몇몇 사람때문에 인간에 대한 신뢰 애정 다 박살나고 한 3년 일 집 일 집 하면서 사람 안만나고 살았었는데 너무 공감돼요 ㅠㅠ
뭐지...? 모임에서 아주 잠깐 친하게 지냈다 끊어낸 나르시스트 애랑 거의 똑같은데...; 자기는 손절이 편하다라는 말과 자기가 꼭 여왕벌이 되어야하는 듯한 마인드와 남미새스러움, 사진 개못찍는다고 타인을 타박하고 잘 좀 찍어보라고 하는 것 까지... 은근 주변 사람들한테도 쿨한척 선넘는 발언 햐는 것 까지... 설마 동일 인물 겪은 건 아니겠죠...? 🥹🥶
이상한 친구들 때문에 상처받고 친구를 사귀는게 귀찮아졌다는게 안타깝네요.. 사실 그리 집착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전 더 어릴때 친구한테 집착하고 한명한명 없으면 슬플 것 같고 그랬는데 진짜 친구는 내가 집착 안해도 항상 내편이고 그냥 그 존재가 있다는 것 만으로 의미가 있다는걸 이젠 알겠더라구요..ㅎㅎ
살다보니 처음에 친해지는게 쉽고 그 관계에 깊게 생각 안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는 처음 친해지는게 어렵고 관계를 소중히하다보니 나도 모르는사이 손절당했거나 그냥 편하게 대해준거지 나랑 친하다고 생각안할 때 상처 받는 일도 많더라구요.. 근데 결국은 어떤관계든 억지로 되는게 아니라 내 현재 상황에 맞게 새롭게 다른 관계가 생기더라구요. 채원이처럼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살다보면 또 그런만큼 좋은 사람 만나게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ㅇㅈ 나도 한때 공부만 하던시절 공부 좀 집중해보겠다고;; 일부러 주변관계 끊고 살던 때가 있었음. 근데 사람인지라 가끔 공부하다 넘 심심하니까 공부쉴때 잠깐 머리식힐수 있는 정도의 모임 게시글 기웃거린적 있었음. 근데 진짜 지들이 정상인줄 아는 비정상인들 집합소 같더라 ㅋㅋㅋㅋㅋㅋ 미친;; 그와중에도 서로 험담하고, 싸우고;;; 진짜 x신 집합소 같아서 탈퇴함; 어후.. 그냥 현실에서 상대해 주는 사람들이 없으니까 주구장창 그안에서 외로움 풀려고 별의별 헛소리들을 한가득 쏟아내는데 정말 보면서.... 정신 아픈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느꼈을 정도임.
연애나 우정이나 다를 거 없음. 잘 맞으면 오래가고 안 맞으면 금방 끝나고, 잘못 만나면 엄청 상처되고, 인생 골로 갈 수도 있고.. 사람 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 제일임. 그러려면 본인도 되돌아봐야 하고. 자기 스스로에 대해잘 알아야 남도 잘 알알게 됨. 남도 잘 볼 수있음. 좋은 사람을 만나 그 사람에게 애정과 정성을 쏟고, 받으면 주고받는 기쁨이 생김.. 친구 없다고 인생 문제 생기는 거 아니지만, 나를 이해해 주고, 기쁠 때 슬플 때 옆에 있어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삶에 복은 맞으니까. 사람한테 연연해하며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지만, 같이 희로애락을 나눌 사람이 있으면 좋은 거임..
대학생때 친구가 내 말은 믿지도 않고 다른 친구 말만 일방적으로 믿고 멀어졌다 얼굴 안본지 3년 후 다시 잘 지내보자며 연락이 왔다 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만났는데 청첩장을 건냈다. 물론 축하하는 마음이 있지만 불순한 목적으로 연락한 그 친구를 다신 안 볼 마음으로 내가 밥을 산 후 돌려 보냈다..그리고 그 친구의 결혼식엔 안갔다. 웃긴 건 왜 결혼식에 안왔냐는 연락도 없었고 그 이후로 쭉 연락을 안했다. 지 필요할 때만 친구라니 그런 인간관계는 난 필요없다. 감정소모 하기 싫어서 나와 성향 및 성격이 잘 맞는 몇몇 친구만 사귀었다. 내 결혼식에 지금 제일 친한 지인 5명만 와도 난 행복하다.
저는 반대로 가정환경이 주인공이랑 비슷했었는데 주변에 친구가 많았고 십몇년된 친구도 많았음. 근데 오히려 그냥 주변에서 뭘하든 다 받아주다보니 내가 힘들땐 정작 기댈 사람없는 느낌 그래서 다 그냥 연락안받고 안만남 사회가서도 지인 생겨도 딱 거기까지 그냥 내가 선긋고 안만나다보니 혼자가 외롭기보단 진짜 편하단 생각. 어렸을때 가정환경에서 감정소모를 너무 과하게 하다보니 크면서 감정소모가 조금이라도 커지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던 것 같음. 그래서 나같은 사람은 인간관계를 애초에 안하는게 살기편함.. 외로움은 딱히…?? 자기계발하고 일하고 이러면 하루시간 순삭이라 오히려 인간관계 하다보면 쓸데없는 돈낭비 시간낭비 더 아깝다는 생각이 듬.
저는 회사에서 혼술한다는 동생 외로울까봐 오랫동안 다니던 모임초대했는데 그 동생이 오해로 모임채팅으로 저한테 시끄럽게 하는 바람에 상대하지 않은 저까지 쫓겨났어요 그 동생은 다시 들어가고 저는 너무 억울해서 들어가지 않았어요 (추가) 좋아요 눌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쓰고 잊고 있었는데 알림떠서 잊고 있던 제 맘을 되돌아볼수 있었습니다. 😊
이번편 드디어 존버 성공 저도 학창시절 친구 잘 못 사귀는걸로 고민 많이 했던 때가 있었어요 급식 먹을 친구 구하는 것도 일이었고 체육시간 짝 찾는 것도 일이었어요 말도 잘 못하는데다 성격도 극내향 아싸였고 그래서 전화번호부에 초중고 동창 연락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지금까지 물론 쭉 외톨이인 건 아니었지만 오래가지 못했죠 (이건 제 성격문제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다 사회로 일찍 나와서 직장에서도 축구장 직관이랑 스키장 다니면서 스키타러 다니며 여러 사람을 많이 만나봤구요 그러면서 처세술이 생기니 요즘은 관계에 얽매이지 않게 되더라구요 뭐 혼자여도 심심하진 않습니다 이번 영상 1,2편 너무 공감되는게 많네요 물론 저도 영상에 나온 여러모임들 비슷한 동호회 회원이긴 합니다만(스키) 딱 필요할 때 만났고 대화할 때 적당히 선을 긋는 편입니다 깊으면 깊을 수록 서로 곤란할 수도 있기 때문에
뭐야 내 이야긴줄......심지어 주말에도 일하기 때문에 모임이라는 것도 언감생심임 그러다 옛날 제주도 여행 갔을 적 추억의 사람들이 잘 지내냐고 연락이 오면 마음은 답장하고 어릴때처럼 만나서 놀고싶어도 너무 바쁘고 할 일도 많도 쉬는 것도 일처럼 쉬고 있어 선뜻 답장하질 못함 답장할 시간도 없이 뛰어당기며 일하니까..ㅜ근데 사람고생없는 맘은 편하긴 함
나도 사진첩에 고양이사진밖에 없는뎅...ㅋㅋ 일,집,일,집ㅋㅋㅋ동감 사실 친구사귀는게 제일 쉽긴함ㅋㅋㅋ현실서 말을 재밌게 잘하는편이라 동성은 말 몇마디면 꼬실수있음ㅋㅋㅋ 이성이랑 말하는건 좀 복잡해서 말 안섞음ㅋㅋ 근데 친구 맺은 그 뒤가 귀찮아서.. 또 직장에서 친구 사겼는데 그사람이 직장 관두면 내가 정신적으로 타격이 커서 이젠 걍 친구 안사귐ㅋㅋ
저도 저런 상황을 겪어본 경험이 있는데ㅜㅠ 진짜 채원님,,상처받으셨을 것 같은.. 제 경험상 손절이 쉬운사람은 말도 행동도 함부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말도 행동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마음이 다치시지 않기를..! 저는 그래서 사람들 만날 때 저만의 레이더가 발동해요ㅋㅋㅋ…웃프당 툰으로 만든 영상 잘 보고 갑니당!!
근데 요즘은 사람들이 빨리 걀정하는 게 참 많은 것 같다. 빨리 친해지고 빨리 관계 끊고ㅎㅎ 걍 천천히 친해지면서 맞는 사람 찾아가면 안돼나? 또 완벽하게 맞는 사람은 없는건데, 불편할 때는 "이런게 불편해, 사과해주면 좋겠어, 앞으로도 웃으면서 만나자" 이런식으로 서로 조율해가애 관계가 이어지지 뭐 한번 친해지먄 맨날 붙어다녀니거나 한번 싫어지면 영원히 손절하거나 그게 너무 쉬운 것 같다. 서서히 친해져서 가끔 상횡될 때나 필요할때 연락해서 얼굴보고 근황 나누고 그럼 돼는거지
그게 맞는거기는 한데 안맞아서 서로 조율하려고 대화나 소통을 하면 안 통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사람 안 바뀝니다 벽 보고 소통하는거 같고 결국 조율이 안돼니 다 손절하게 돼는겁니다 조율이 돼면 손절이 안돼겠죠 안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 다 손절하는거지 요즘 자기 생각만 맞고 난 절대 잘못한게 없다고 우기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져서요 끼리끼리 라는 말이 나온게 왜 나온건지 체감 많이 하게 돼요 결국 내가 만났을때 좋고 편하고 긍정적인 관계만 맺는게 좋은거 같아요 안맞는데 계속 질질끄는 관계보단 손절이 훨씬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모모-x8t 사람을 바꿔서 조율한다는거 자체가..이상이죠 그것도 결국 통제욕임 내가 뭘햇는데 얘가 이런반응으로 돌아오길 바라는것도 그렇고 걍 있는그대로 이런타입이구나 받아들이거나 진짜 노답이면 각자갈길가는거지뭐 다만 이분이 말하는건 어느정도 서로 말이 통하는 상대일때 솔직한 의사표현으로 노력하자는거지 단편적인 사건들은 대화로 노력하는경우가 더 많으니까~ 그사람 성격자체를 부정해서 고치라는게 아니라 이럴댄 이렇게 말해줫음 좋겟어~뭐 이런정도의 사건들말이에요 사람은 근본적인 틀이나 성향은 안바껴도 가치관은 바뀔수있고 성장하는 인격체잖아요 그런의미에서 대화를 말하는거임
@@운동-l1w 님 제 얘기를 이해 못하시는듯 하시고 잘못 파악하시는거 같은데요 누가 타인을 바꿀수 있나요? 바꿀 수 있는건 나 자신밖에 못 바꿔요 저는 그런의미로 조율을 말한게 아닌데요? 조율이라는 단어 뜻도 그런게 아니구요 님이 말씀하신 대화 그 의미대로의 조율을 말한거에요 그리고 님은 그럼 주변에 대화 통하고 소통돼는 좋은 사람만 있으셨나보네요 축하합니다 그건 굉장히 축복받으실만한 일이에요 대부분은요 안 바뀌고 대화 안통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런 대화,소통이 돼면요 진작에 이혼율도 안 높아야 해요 대화하고 소통하면 다 돼는데 왜 다 이혼한답니까? 애초에 그렇게 대화돼고 소통 잘돼는 사람이면 손절까지도 안가요 죄송하지만 문맥 파악도 좀 하시고 조율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아세요 에휴 뭔 갑자기 통제욕이니 뭐니 에휴...
회사 밖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시절인연이고 거의 끊긴다고 봐요 요즘은 유투브 채널 다들 개설해서 운영하니 그렇게 내 관심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생겨 모밈 만들며 N잡러도 하고 사람들 그렇게 만나는 게 낫지 동호회 모임 그다지 ㅋㅋ 그리고 경력관리 중요한데 실속은 챙기셨네요
승주 쟤 그냥 그거임 오픈채팅에서 흔히 볼수있는 볍신 남미새임 그리고 어른들이 그렇게 학교친구 강조했던 이유가 있다고 느꼈던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 승주같은 저런 애들이 정말 많음 본인은 돈빌리고 안갚고 차단한 인간부터 시작해서 느닷없이 지 왜 뒤에서 깠냐는둥 하면서 갑자기 내 뺨 5대 때린 인간도 만나봄. 그이후론 사람 사귀려고 발버둥치는 행동 그만둠
jyp 박진영 가라사대, "인맥 넓히느라 시간을 많이 쓰지 마라. 사람은 다 이기적이라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면 알아서 도와준다. 스스로 실력을 키우고 몸을 관리하는데 시간을 우선적으로 써라." + "인연이 적더라도 좋은 사람, 마음이 맞는 사람과 연을 쌓아라. 인맥을 쌓는 것 자체는 문제 될 게 없지만 굳이 도움도 되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연을 맺을 필요는 없다. 사람을 만나서 시간과 돈을 쓰기보다는 그 시간에 자신을 꾸준히 갈고닦아라"
저도 2년전에 타지로 상경해서 외로움에 여러 활동적인 모임을 들었어요. 그러다가 같은 고향 사람이고, enfp스러운?? 언니를 알게 되었는데.. 영상에 나온 분이랑 비슷했어요.
그 언니를 만나기 전에는 좋았는데... 하 결국 인간에 대한 환멸과 더욱 큰 공허함을 느끼고 저도 모임은 다 끊었네요.
지금은 너무 심심하지만 딱히 모임에 나가고 싶진 않고.. 그냥 저냥 사는 중인데 어쩔 수 없는 거겠죠. 그래도 나쁘진 않은 삶인 거 같아요 그 때보단.
모임도 참 공허한거같아요 많이 친한거도 아닌이상 어정쩡한 인간관계일뿐인듯 ㅠ
승주 참 정신병자 ❤❤
저도 서울 올라와서친해진 세명이 전부 이런 스타일이었고 우연히 셋다 enfp.... 너무 가볍고 모임도 많고 진짜 힘들었다......
저는 entp요....ㅋㅋ얼마나 이기적이고 못되먹었는지...지도 애매하게 생긴게 외모차별발언을 얼마나 하는지ㅡㅡ에휴 손절해서 다행이에요
ㅋㅋㅋㅋ걍 이상한 사람 만난거 가지고 enfp스러운? ㅋㅋㅋ이렇게 갈라치기 하네 ㅋㅋㅋㅋㅋ
와 채원이 그래도 돈 모아서 자기 샵 차린거 대단하고 대견함 그래 그냥 돈이나 벌고 커리어나 챙겨... 인간관계 다 필요없음
ㄹㅇ 인간관계보단 자기앞가림 잘하는게 최고임 목멜필요두 없구
무조건적으로 필요없는건 아니지만 매달리면서까지 이어나갈 필욘 없죠
서로 의지할 친구가 있는건 살면서 좋은거더라고요 항상 고맙고
결국 살아가는데에 제일 중요한건 인간관계에요. 어릴적 어려운 성장환경이나 지금 힘든 관계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꼭 주변과 좋은 관계 맺고 지내길 바라요
맺을사람이랑 맺는것도중요함
사기꾼이랑 어울리면 나랑친하다면서 내주변사람들한테 접근하고 내 주변사람관계까지망친다.. 끊어낼사람은 끊어내되 적당한선에서 지내면서 시간두고 지켜보는게 맞는거같아요. 인간성을 연기한거면 삼년동안 일관성유지하기힘드니까요.
매달리면서 서로 좋지않은 관계는 구태여 억지로 이어서 만날 필요는 없지만, 인관관계 다 필요없다고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좋지 않음. 힘든시기에 내가 그랬었는데, 진짜 씨게 한번 삶에 현타오고 우울감오더라. 깊고 좋은 관계 지인 1-2명 있으면 오히려 자기 발전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듦.
진심...안맞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감정소비하느니 차라리 좀 외로워도 혼자가 훨씬 편하고 행복할 때가 많다...친구를 꼭 사귀어야 좋은 인생이란 강박만 버리면 됨
박진영이 말한 이야기 좀 빌려쓰자면
인간은 원래 근본적으로 이기적이기 때문에, 인간관계 대부분은 개개인의 '필요' 에 의해서 만나는것이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했음, 그러니까 인간관계, 인맥에 집착하지말고 그냥 자기 외모 가꾸고 스펙 올리다보면
알아서 나를 필요로 하는사람이 자연스레 생기고 나 또한 그사람들중에 내가 필요로 하는사람을 고를수있게 됨
아무것도 없을때 인간관계 가져봤자, 걍 거기서 거기임, 사람으로 외로움 채우지말고 뭔가 자기가 할수있는 행동으로 외로움을 견디길
이래서 연애를 하는거 같음 기간제 베프라는 말도 있을 정도니.. 나를 절대 배신 안하고 항상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제일 친한 친구. 물론 쓰레기 만나면 해당 없음 ㅠ
진짜 애인이 최고의 베프죠
그래서 그런가 친구만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같아여
진짜애인만날가능성=진짜친구만날가능성 남미새라 남자가 엄청 좋으신가봐요ㅎㅎ 데이트폭행 조심하시길
@@marble2565?갑자기
이렇게 생각하고 친구들이 남친만 베프로 두니까 나만 바보 되는느낌… 결국 나도 남친을 베프로 두고 이게 반복 되니까 여자베프가 생길수가…
난 대학교때 다행히 인간관계에 대해서 크게 한번 상처받고 혼자서 지내는 연습을 대학 내내 했음. 혼자서 다니기 부끄럽고 뭔가 의기소침해져서 어떡해서든 무리에 끼려고 하고 친구들 만드려고 무리하니까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서 나혼자 잘 지내야 진실한 관계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대학 내내 민망하고 뭔가 자존감 떨어지는 순간도 있어도 혼자 다니는 연습함. 밥 혼자 먹고. 강의 혼자 들어가고. 집에도 혼자가고 종강 파티. 엠티도 그냥 혼자 꼭 참여하고.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는 시간이 있어도 참고 견디고. 그러고 나니까 점점 자신감 생기고 굳이 친구나 내가 어울릴 수 있는 무리에 끼는 것에 연연 안하게 됨. 결국은 내가 혼자서도 당당하게 설 수 있어야 건강한 관계가 생기는 거임. 연애든 친구든.
정답을찾으셨네요 어린 나이때부터.
혼자 뭘 하거나 밥먹는걸 부끄러워하는 친구들이 제 생각보다 훨씬 많더라구요
ㄹㅇ마자
29살부터 친구손절하고 혼자공부,일,쉄 그렇게 보내더니 어느새 혼자가 편함 외로움을 많이 느끼지만 혼자서 잘보낼수 있는 힘이 생겼다
@@Abc_706난 유치원때부터그랫는디 ㅋㅋ
저는 중딩때 인간관계 회의감 과 배신감을 느끼고 나서부터 혼자 뭔가 하는 연습을 많이하고 오히려 너무 편해서 혼자 뭔갈 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
근데 좀 불쌍한게 첫 친구한테서 잘못된 애정..?이나 관계를 배워서 이후에도 바르거나 가벼운 관계를 못 배워서 이렇게 혼자가 되는게 넘 맘 아프다 ,, 작가님 잘 보고 있습니다 !
혼자가 되면 자아성찰도 하게되고 좋음
저도 학생때 안맞는무리랑 억지로 어울리고그랬고 걔네들이 나 조용히 꼽주고 그래도 다 참고그랬는데
혼자이기 싫어서 걔네랑 억지로 어울렸었음 은따인거 느꼈어도..
근데 졸업하고 바로 손절하니까.. 왜 이때까지 손절안했지? 외로워도 차라리 혼자다닐걸 이렇게 생각함
인간관계에서 너무 상처받았고 또.. 친구를 손절해서 편하다고 생각하는건.. 친구가 아니었던거같음..
나도 비슷한 경험인듯해요 20대에 내가 나중에 혼자여도 나한테 집중하면서 일하고돈벌고 그렇게 혼자 나이먹어서도 잘지내려고 노력중이에요
나느 학생때 돌아가면 그래도 선 못 그을 것 같음 ...
성인이랑 다르게 팀으로 하는 것도 많고 체육시간에 짝 지어서 하는 것도 많으니깐 ..
ㄹㅇ학교다닐때는
같이다녀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같이다녔지만 졸업하고 억지로 같이있을 필요가 없어지면 싫은 사람 안 봐도 되는데
그게 그렇게 편할 수 없음
학교때 내가 그런 포지션이면 성인되어서도 내 포지션은 그들에 의해 정해질 확률이 높더라구요. 학교 다닐땐 혼자가 될 용기가 없어 무리를 짓고 다녔지만 성인된후 사회 친구들을 시절 인연처럼 사귀고 보내고 하면서 학교 동창들과 멀어졌어요. 그러다 가끔 연락이 와서 만남을 띄엄띄엄 이어가며 자주 어울리던 시기가 있었는데 항상 같은 문제로 틀어진단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러던중 그 친구들이 제게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넌 우리 아니면 친구 없잖아? 아… 이래서 내게 자주 선을 넘고 내가 자기들 밑이라 여기며 셔틀? 비슷한 포지션을 원했구나..그때 정확히 알겠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혼자인걸 굉장한 약점으로 생각하며 넌 나 아니면 친구 없잖아 하며 우위를 점하려는 사람들. 유치하더라구요. 인간관계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그보다 나 자신한테 집중하며 내 삶에 집중하니까 점점 덜 외로움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낍니다. 사람 만나고 오면 공허하고 개운하지 않았는데 가족과(반려묘 가족 포함)지내며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편합니다.
내 학창시절 20대모습과 비슷해요 결국 그 친구가 그렇더군요 불쌍해서 만나주다고 그래서 정신차리고 혼자 일하면서 공부하면 지내고 혼자 설 수 힘을 얻어서 지금은 중년이 되어 내자신에 대해 집중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있네요
5:50 이런 디테일 대박.. 승주가 채원이 립 써놓고 걍 세면대에 던져놓은거 채원이가 알아서 챙겨가는거 ㅜㅜ 손으로 직접 잘 썼다고 돌려주란 말이야!!! 너무 을의 입장인 채원이라 맴아픔 😢
세상에는 존경보단 쳐맞아야될 사람이 더 많다고만 알면 됨
현자십니까???
공자님이 환생했나 싶을 정도의 명언이네
와 제가 자주하는 말인데 ... 쳐 맞아야된다 ㅋㅋㅋㅋㅋㅋ
ㄹㅇ 존중해주면 사람을 ㅈ으로 보는 새끼들 많더라고요
처맞아야된다기보단 세상에는 정말 많은 성격과 가치관이 존재하니 나이먹을수록 점점 가치관은 굳어지고 성격도 정리가되니 자연스럽게 안맞는사람이 늘어나는것 뿐이라 생각해요. 처맞아야한다라고 생각한다면 나또한 누군가에게 처맞아야할 사람이 된다는걸 잊지마시길
그러니까 친구없지 나한테 잘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개싫다
승주는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예요
꼭 건투하시길
친구랑 벌써 갑을관계 형성하는거보니 나르 맞는거같네요
가정이 불안하고 어릴적부터 가정에서 애정 못 받고 자라면 눈치보고 저렇게 인간관계 맺기 어려움
내 어린시절이 딱 저래서 잘 앎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만나 가정 이뤘음
늘 저렇게 불안해 하고 외로워하던 날 많은 사랑으로 바꿔준 배우자에게 늘 감사하며 힘들게 이룬 가정과 자식들에게 많은 애정을 주려고 노력함
그리고 나도 모르게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애정없이 함부로 대할까 늘 경계하고 살아감
애정 못받고 인간관계 맺기 어려운 사람들이 가정을 이루면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됨
영상처럼 인간관계에 서투르니깐
가정도 똑같은 인간관계라서
가정환경 운운하며 외로워도 결혼하면 다 괜찮아~ 이러는 전형적인 기혼내.... 어딜가나 보여서 고통스럽다
@@ohohohgod88못배운티 내지마
나도 딱 이랬음 애정결핍이 진짜 무서운거임
평생 못 고치는거임.. 나도 운 좋게 안정형인 사람 만나서 정착했고 지금은 인간관계가 굉장히 원만함 살면서 느끼는게 부모복이 최고인거같음
@@amour-espoir-libere남편복이 사실 최고에요 예전어르신들 말이 남편복 없는사람은 자식복도 없다고 그러잖아요
5:49 친구 립스틱 빌려놓고 자리에 띡 놓고 가는거 머임-.-
오 그러네 예의나 배려심이 결여된 사람인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장치같네요 진짜 디테일하네요!
저도 그 장면 보고 배려없음 눈치챘어요.
4:44 여기서 나온 거 아니냐 하고 친구 시키는 것도… 주문도 주인공이 했는데 ㅠㅠ 말도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전형적인 자기중심적인 아이같음요ㅡㅡ
인간관계는 항상 상황에 따라 바뀌는 것이라 생각함
내가 잡는다 해서 잡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오는 인연 막을 필요는 없음 어차피 이어질 인연은 이어진다
채원이랑은 좀 다르지만 나도 이런저런 불쾌한 인간관계 다 겪고 나서부터는 그냥 인간관계 맺는게 다 의미없다 느껴짐.. 어차피 사람은 다 똑같은거 아닌가라는 허무맹랑한 생각도 들고,, 혼자 지내는게 외롭지만 않으면 혼자 지내는것도 괜찮은듯
저는 30대인데 오히려 10대때 친구들하곤 다 연락 끊기고 성인되서 만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네요ㅋㅋ
사람성향이 비슷하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오래 만날수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제 친구들은 다 배려심이 강해요.
가벼운 친구사이여도 편한사람이 있고 그렇지않은사람이 있는데 채원이는 그렇지않은쪽일 뿐임 친구없는게 더 편하게 느끼고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정상적인 사람이네. 승주같이 주위사람들한테 지기분 바로바로 드러내는 분류랑 안맞음
채원이 편 솔직히 처음이 안 좋아서 결말도 안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어서 더 보고 싶네요 다음 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ᄒᄒ
대단하다 28살에 자기샵에 아파트에서 살구... ㅠㅠ 부럽당 😂 그래두 모임 사람들이 나오라 연락도 하고 잘 살고 있네 채원이
진짜 솔직히 혼자있을때 공허하고 외롭다 말할사람도없고 근데 내얘기 줄줄이 늘어서 약점이되고 상대방 얘기줄줄이들어서 내가 그편이되어서 나쁜일마저도 상대방편이되어주었다가 휘말리고 이젠 감정낭비안해서좋다
Enfp 같은사람들 ... 좋아보여도 딱 거기까지임
이거 ㄹㅇ
ㅇㅈㅋㅋㅋ
지나가는 enfp.. 상처받... ㅜㅠ 저 20년지기 칭구 이따구요.. ㅠㅠ 좁고 깊은 인간관계갖는 스탈이에욤 ㅜㅜ 암튼 .. 그러타구요 ㅜㅜㅜㅜ
@@youngheehong1695 모든지 예외는있으니깐요 ... 제가 본 엔프피는 다 악마였어요 ㄹㅇ ㅋㅋㅋ
;편견
enfp 라고 다똑같나요
저도 좁고깊은 관계선호하고 그냥 낯은 안가리는 정도인데...
mbti 상관없이 같은 mbti어도 좋은사람 안좋은사람있어요 ;
ㅋㅋㅋㅋㅋㅋ삼류마이너인류학자 김덕배 이후로 또다른 케이스의 인류학자발견ㅋㅋㅋ 개꿀잼
ㄹㅇㅋㅋㅋㅋㅋ
12년 친구랑 연 끊고나서 내가 왜 얘한테 그렇게 상처 받으면서 까지 있었나 하고 연 끊으니까 불안함도 많고 힘들었지만 영상보고 위로받고 가네요 감사해요~
채원님 더 단단해지고 사업차려서 실속 챙기시고 좋아보여요. 외로워서 다른 사람 마춰주는 관계 결국 끝납니다. 서로 맞추고 이해하고 수용해야지.. 저런관계는 시절인연이고 친구아닙니다. 모든 관계가 그렇습니다.
혼자서 취미생활 찾고 혼자 잘 놀게될쯤 연애를 하세요
외로울때하는 연애말고요
채워니 기특하다 ㅜㅜ 맞아 언젠가부터 나도 인간관계에 지쳐서 혼자인게 편하더라고 진짜 상처받고 피곤한거보다 외로운게 낫더라
의도적인 인간관계는 진짜 의미없음. 그냥 내 커리어나 열심히 쌓아서 잘나가면 내가 골라서 만나게 됨 여자건 친구건 카톡 오픈채팅 모임 100에90은 남자는 원나잇 대상 여자는 호구남or취집 목적 물론 일반화 할순 없지만 쉽게 맺어진 인간관계에 크게 의미부여 허지도 말고 신경도 쓰지말라는거임
불안형 애정결핍인 사람은 친구한테도 의지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 자기사람이라 생각되는 사람한테 모든걸 다 틀어놓고 의지함ㅜ 그러다 배신맞는 경우도 많음.
제가 그런애 배신햇엇어요 자해까지 하고 제탓하는거 보다보니 숨막히더라구요
저도 배신햇어요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보는거 같아서요
얘기만 들어도 저도 배신할거 같아요
숨막혀요 계속 징징거리고 사고치고 수습해달라고하고 ㅠ 몇명 떠오르네요 안정형에 애정결핍 없는 편인데 진짜 안정형도 돌아버리게 만드는 …
돈 만한 게 없는 거 같음. 돈보다 더 큰 가치가 있을까. 집도 있어야 하고, 차도 있어야 하고. 나중에 병원 생각하면 또 돈 필요함. 사람은 내 수준에 맞게 모이는 거니까 내가 급이 올라가면 나랑 비슷한 급 만나기도 쉬움. 그 단계까진 돈이 필요함.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전쟁나기 직전이라도 돈과 땅은 쥐고 있어야 합니다.
40대 넘어가니까 진짜 인간관계가 많이 정리되더라고요. 제 20대 따가 생각나네요. 인스턴트 관계를 위해 괜히 힘 빼고, 감정 쏟고.. 근데 그것도 해봐야 배우는 거니까 나쁜 시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처받는 피곤한 관계 보다는 지금이 낫다. 공감..
좋은 사람 만나는 환경도 중요함.. 주변에 좋은 사람 없으면 찐친 만들기도 힘들고
그리고 진짜 잘 살은 사람이 진짜친구 한두명 있다하는거 맞는 말 같음
혼자가 낫다 그러는데 그런 사람들 안타까움...
ㅇㅈㅋㅋㅋㅋ 혼자가 낫기는 개뿔 신포도 심리같음
그쵸 자기합리화라도 해야 편하니까 혼자보단 둘이 남
저시간에 공부하고 자기발전을 위한 계발이나 개발을 하지 돈쓰고 시간쓰고 에너지쓰고 감정쓰고 ㅋㅋㅋㅋㅋ 진짜 인간관계 매달리고 굳이 모임 찾아 다닐 이유가 없음 하더라도 의미있는걸 하던가 아님 그냥 스스로 집에서 쉬던가
엔프피성향들은 가볍게 두루두루 사귐 외향적이여서 사람사귀는거 익숙한데 본인한테 조금만 안맞거나 본인이 조금이라도 맞춰야되는 관계면 귀찮다고 손절 비슷하게 거리둠ㅠㅠ 사람관계라는게 어느정도 같이 맞춰나가야하는건데 귀찮다고 안해버림 엔프피옆에 친구들이 많지만 주변상황에따라 무리와 베프가 수시로 바뀌고 장기간 인연을 이어오는 관계가 있으면 상대방이 착하거나 호구여서 90%는 맞춰주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p성향이 있어서 약속 잡아도 당일취소도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경향이 많음 본인이 취소당해도 상관없다 하니 할말이 없음..일단 얘네들이 기본적인 마인드가 가는사람 안막고 오는사람 안막는다 난 이런사람인데 어쩌라고? 이거임
반박시 니 말 다 맞음
예전엔 이런성향을 혈액형으로 나누고
B형이라했죠😅
당일 취소 진짜 존나 많이 하긴 함 그래놓고 미안해 보이지도 않음
내로남불들이 많은느낌 ㅎㅎㅋㅋㅋㅋㅋ nf들이 유독그럼 남한텐 이상을바라는데 본인들은 현실에 살면서 남을 대함
유독 자기연민도 많고 자기애도 강하고 자기방어도 강한 느낌
엔프피는 또 주목받고 본인 위주대로 하고싶은 성향이 강해서 그런지 주변에 if친구들이 많은느낌 근데 ㅋㅋ 다른 e들만나면 엔프피들이 밀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i들을 좋아하나 ㅋ
나도 엔프피 이중약속 잡아서 개빡친적있는데 ㅎㅎ 걘 본인이 당하면 극대노하면서 지가 하는건 생각못하더라고
지금까지 만났던 엔프피들 생각해봤는데 여러모로 내로남불 많은타입들
사과도 제대로 안함.
ENFP 사과 특 :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착한척 이기적인 mbti는 enfp가 최고봉임
한번쯤은 혼자인 시간을 가져보는게 많은 도움이되는 것 같아요. 외로울때 특히요! 저도 그런시간을 갖으면서 자아성찰도 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내면이 단단해지는 느낌!!
이거 진짜 너무 공감되는게 ㅠㅠㅠ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 취직하면서 올라와가지고 친구들도 없고 외롭고 심심해서 모임 다녔었는데 한동안은 진짜 즐겁게 잘 다니다가 몇몇 사람때문에 인간에 대한 신뢰 애정 다 박살나고 한 3년 일 집 일 집 하면서 사람 안만나고 살았었는데 너무 공감돼요 ㅠㅠ
뭐지...? 모임에서 아주 잠깐 친하게 지냈다 끊어낸 나르시스트 애랑 거의 똑같은데...; 자기는 손절이 편하다라는 말과 자기가 꼭 여왕벌이 되어야하는 듯한 마인드와 남미새스러움, 사진 개못찍는다고 타인을 타박하고 잘 좀 찍어보라고 하는 것 까지... 은근 주변 사람들한테도 쿨한척 선넘는 발언 햐는 것 까지... 설마 동일 인물 겪은 건 아니겠죠...? 🥹🥶
이상한 친구들 때문에 상처받고 친구를 사귀는게 귀찮아졌다는게 안타깝네요..
사실 그리 집착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전 더 어릴때 친구한테 집착하고 한명한명 없으면 슬플 것 같고 그랬는데 진짜 친구는 내가 집착 안해도 항상 내편이고 그냥 그 존재가 있다는 것 만으로 의미가 있다는걸 이젠 알겠더라구요..ㅎㅎ
혼자 있으면 외롭고 함께하면 괴롭더라구요
저런 친구 주변에 가까운 사람 생기면 그 사람이랑만 지냄..
채원이 생각보다 넘 기특하네 보면서 흐뭇함ㅎㅎ
살다보니 처음에 친해지는게 쉽고 그 관계에 깊게 생각 안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는 처음 친해지는게 어렵고 관계를 소중히하다보니 나도 모르는사이 손절당했거나 그냥 편하게 대해준거지 나랑 친하다고 생각안할 때 상처 받는 일도 많더라구요.. 근데 결국은 어떤관계든 억지로 되는게 아니라 내 현재 상황에 맞게 새롭게 다른 관계가 생기더라구요. 채원이처럼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살다보면 또 그런만큼 좋은 사람 만나게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이런 현실적인 영상도 좋네요.. 전 우물 밖을 봐야하는데 자꾸 우물안에서 거르다 보니까 혼자 우물속에 남았습니다..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은 주변 실친 만나느라.. 굳이 단톡방에서 인맥 찾으려 기웃거리지 않음...뭐 다른 목적이 따로 있으면 몰라도
이래서 학창시절 인연들 쉽게 손절하지말라는거임..ㅠㅠ 괜찮은 사람들은 이미 주변에 사람 많아서 저런걸로 사람 안 만나더라도
ㅇㅈ 나도 한때 공부만 하던시절 공부 좀 집중해보겠다고;; 일부러 주변관계 끊고 살던 때가 있었음. 근데 사람인지라 가끔 공부하다 넘 심심하니까 공부쉴때 잠깐 머리식힐수 있는 정도의 모임 게시글 기웃거린적 있었음.
근데 진짜 지들이 정상인줄 아는 비정상인들 집합소 같더라 ㅋㅋㅋㅋㅋㅋ 미친;; 그와중에도 서로 험담하고, 싸우고;;; 진짜 x신 집합소 같아서 탈퇴함; 어후..
그냥 현실에서 상대해 주는 사람들이 없으니까 주구장창 그안에서 외로움 풀려고 별의별 헛소리들을 한가득 쏟아내는데 정말 보면서.... 정신 아픈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느꼈을 정도임.
@@amour-espoir-libere 근데 영상속같이 과거의 본인 또는 타인의 미성숙함으로 인해 관계가 끊겼으면 어떻함? 그냥 앞으로 나는 진찐 못만남 이러고 평생 살아야 됨?
@@amour-espoir-libere애초에 저 영상에선 학창시절 인연들이
이간질( 분탕) 하고 연락13통 안받은걸로 ... 몇번반복되니까 절교하니까 주인공이 당근모임 참여하게된거라 해당안됨 ~
@@H_H-rx2oh헐 맞아요 온라인상에선
정말 비정상인들이 정상인 욕하더라구요
현실이 얼마나 시궁창이길래
남욕하는거로 푸는 사람이 대다수ㅠ
저도 혼자있는 시간의 힘을 기르고싶어요 .. 친구라고 생각했던 애는 제가 배려하고 생각하는것을 당연하게 느끼더라구요 잘해줬더니 돌아오는건 개무시;;; 걍 혼자가 맘편한것 같기도해요 외롭긴하지만..
연애나 우정이나 다를 거 없음. 잘 맞으면 오래가고 안 맞으면 금방 끝나고, 잘못 만나면 엄청 상처되고, 인생 골로 갈 수도 있고..
사람 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 제일임. 그러려면 본인도 되돌아봐야 하고.
자기 스스로에 대해잘 알아야 남도 잘 알알게 됨. 남도 잘 볼 수있음.
좋은 사람을 만나 그 사람에게 애정과 정성을 쏟고, 받으면 주고받는 기쁨이 생김..
친구 없다고 인생 문제 생기는 거 아니지만, 나를 이해해 주고, 기쁠 때 슬플 때 옆에 있어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삶에 복은 맞으니까.
사람한테 연연해하며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지만, 같이 희로애락을 나눌 사람이 있으면 좋은 거임..
대학생때 친구가 내 말은 믿지도 않고 다른 친구 말만 일방적으로 믿고 멀어졌다 얼굴 안본지 3년 후 다시 잘 지내보자며 연락이 왔다 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만났는데 청첩장을 건냈다. 물론 축하하는 마음이 있지만 불순한 목적으로 연락한 그 친구를 다신 안 볼 마음으로 내가 밥을 산 후 돌려 보냈다..그리고 그 친구의 결혼식엔 안갔다. 웃긴 건 왜 결혼식에 안왔냐는 연락도 없었고 그 이후로 쭉 연락을 안했다. 지 필요할 때만 친구라니 그런 인간관계는 난 필요없다. 감정소모 하기 싫어서 나와 성향 및 성격이 잘 맞는 몇몇 친구만 사귀었다. 내 결혼식에 지금 제일 친한 지인 5명만 와도 난 행복하다.
보통 청첩장 주면서 그친구가 밥을 사는게 일반적인데😢 잘하셨어요
외로운게 괴로운것보단 낫다
나이 먹으니까 친구도 남이고 다필요 없음 ㅋㅋ..
그래두 인생 잘풀려서 다행이다ㅜ 절망적일까봐 쫄았음
외로움 때문에 연애를 하고 친구를 사귀는건데 혼자면 외로워서 괴롭고 함께있으면 안맞는 부분 때문에 괴롭고 어찌됐든 괴로움은 있을수 밖에 없네요
와 … 저 20대때 보는거 같네요 ; 직업고 그렇고 혼자 서울가서 사람한테 상처받고 일만한거도 ;;; 근데 친구없는거 나이차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걱정마세요 지금 30대 후반 인데 결혼해서 신랑이랑 아이있음 친구 필요없어요 ㅎㅎ 어차피 아이때문에 지인들은 또생기고 사라지고 그뿐입니다 ㅎㅎ
저는 반대로 가정환경이 주인공이랑 비슷했었는데 주변에 친구가 많았고 십몇년된 친구도 많았음.
근데 오히려 그냥 주변에서 뭘하든 다 받아주다보니 내가 힘들땐 정작 기댈 사람없는 느낌
그래서 다 그냥 연락안받고 안만남
사회가서도 지인 생겨도 딱 거기까지 그냥 내가 선긋고 안만나다보니
혼자가 외롭기보단 진짜 편하단 생각.
어렸을때 가정환경에서 감정소모를 너무 과하게 하다보니 크면서 감정소모가 조금이라도 커지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던 것 같음.
그래서 나같은 사람은 인간관계를 애초에 안하는게 살기편함..
외로움은 딱히…??
자기계발하고 일하고 이러면 하루시간 순삭이라 오히려 인간관계 하다보면 쓸데없는 돈낭비 시간낭비 더 아깝다는 생각이 듬.
어차피 인생 혼자다.
나이
먹으니 혼자가 제일 편해요. 그냥 내편인 남편 1사람만 있으면됌….
근데 이것도 문제인게
남편도 배신하더라구요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나을수도 행복하다면
요즘 친구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걸 보니 과거 상처만 남기고 헤어졌던 이들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관계라는게, 좋은 사람도 만날 수 있지만 상처받을 가능성도 있는 것 같아요ㅜㅜ
Enfp인데 저러지 않아요...댓글에 엔프피 얘기 많아서 상처받고갑니다..
엔프피가 제일 눈치많이보는성격이라 오히려 배려심이 가장 큰....본인은 피곤한성격이라생각함...모임같은데서 광대 ㅠㅠ 역할해서 타고난 카리스마형성격아닌이상 좋은쪽으로둔 나쁜쪽으로든 무시도잘당하고ㅠㅋ ㅜㅜㅜ
저는 회사에서 혼술한다는 동생 외로울까봐 오랫동안 다니던 모임초대했는데 그 동생이 오해로 모임채팅으로 저한테 시끄럽게 하는 바람에 상대하지 않은 저까지 쫓겨났어요
그 동생은 다시 들어가고 저는 너무 억울해서 들어가지 않았어요
(추가) 좋아요 눌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쓰고 잊고 있었는데 알림떠서 잊고 있던 제 맘을 되돌아볼수 있었습니다. 😊
분명 오늘 처음보는 유튜번데
말투가 왜케 익숙하지
인간관계가 제일 힘드^^
정말 마음넓은친구….
이런모임에서 연애질하다 말싸움나고.... 많이있음
10:11 일집일집~~ 귀여워
엔프피인데 난 채원같은 입장일때가 대부분이었음
아이고 😢 왠지 슬프네요
나한테 저랬으면 말투가 왜그러냐? 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했을텐데 아오
승주도 오해할만함. 베프라 생각하고 맨날 통화하는 사이인데 그걸 말안한다고? 그것도 승주가 관심있어하는 사람 동생과 사적으로 만나는거니까 미리 언지를 줘서 오해안사게끔 해야지. 인간관계가 서로 조심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파토난다.
사람 몇명 만나서 인간관계 타격 받지마요
사람이란게 많이많나볼수록 내사람찾을수있어요
물론 정상인을 만나려면 나마저도 배려 이해는 기본겠지만
이번편 드디어 존버 성공
저도 학창시절 친구 잘 못 사귀는걸로 고민 많이 했던 때가 있었어요
급식 먹을 친구 구하는 것도 일이었고
체육시간 짝 찾는 것도 일이었어요
말도 잘 못하는데다 성격도 극내향 아싸였고
그래서 전화번호부에 초중고 동창 연락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지금까지
물론 쭉 외톨이인 건 아니었지만 오래가지 못했죠 (이건 제 성격문제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다 사회로 일찍 나와서 직장에서도
축구장 직관이랑
스키장 다니면서 스키타러 다니며 여러 사람을 많이 만나봤구요 그러면서 처세술이 생기니 요즘은 관계에 얽매이지 않게 되더라구요
뭐 혼자여도 심심하진 않습니다
이번 영상 1,2편 너무 공감되는게 많네요 물론 저도
영상에 나온 여러모임들 비슷한 동호회 회원이긴 합니다만(스키) 딱 필요할 때 만났고 대화할 때 적당히 선을 긋는 편입니다 깊으면 깊을 수록 서로 곤란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건강하지 못한것 같다,,ㅠㅠ 저 상황에서 본인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최악의 선택일수도 있지 않을까
안자길 잘했당.. 나의 유흥.. 행복
어휴 승주같은 애가 제일 싫음 나도 이런 여러가지 인간관계 겪고 상처 많이 받고 그러니까 이제 친구 안사귀고 사람이 싫어짐
인간관계에 목 안메고 나도 내 삶,내 커리어에만 더 집중하게 됌
가족도 똑같고. 결국 인생은 혼자임ㅎㅎ그게 훨씬 더 편해요~
이 분 왜 안뜨는거 ㅠㅠㅠ 너무 재밌고 현실적이라 공감돼요… 계속 연재해주세요 사랑해요 자까님🫶🏻
이걸 보니까 떠오르는 사람들이 몇몇 있네요. 그 상처들 때문에 인간관계에 늘 소극적이었는데 털어내야겠어요!
나인줄.... 나도 일에나 몰두해야겠다 커리어발전!!!
인간관계 스토리가 현재 제가겪고있는거랑 비슷하네요 ㅠㅜㅠㅠ 공감하면서 잘봤습니다
상처받지않기위해 혼자사는건 결국에는 자해밖에 안되는것 같다는 셍각이 요즘 드네요
뭐야 내 이야긴줄......심지어 주말에도 일하기 때문에 모임이라는 것도 언감생심임 그러다 옛날 제주도 여행 갔을 적 추억의 사람들이 잘 지내냐고 연락이 오면 마음은 답장하고 어릴때처럼 만나서 놀고싶어도 너무 바쁘고 할 일도 많도 쉬는 것도 일처럼 쉬고 있어 선뜻 답장하질 못함 답장할 시간도 없이 뛰어당기며 일하니까..ㅜ근데 사람고생없는 맘은 편하긴 함
나도 사진첩에 고양이사진밖에 없는뎅...ㅋㅋ
일,집,일,집ㅋㅋㅋ동감
사실 친구사귀는게 제일 쉽긴함ㅋㅋㅋ현실서 말을 재밌게 잘하는편이라 동성은 말 몇마디면 꼬실수있음ㅋㅋㅋ
이성이랑 말하는건 좀 복잡해서 말 안섞음ㅋㅋ
근데 친구 맺은 그 뒤가 귀찮아서..
또 직장에서 친구 사겼는데 그사람이 직장 관두면 내가 정신적으로 타격이 커서 이젠 걍 친구 안사귐ㅋㅋ
저도 저런 상황을 겪어본 경험이 있는데ㅜㅠ
진짜 채원님,,상처받으셨을 것 같은..
제 경험상
손절이 쉬운사람은 말도 행동도 함부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말도 행동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마음이 다치시지 않기를..!
저는 그래서 사람들 만날 때 저만의 레이더가 발동해요ㅋㅋㅋ…웃프당 툰으로 만든 영상 잘 보고 갑니당!!
근데 요즘은 사람들이 빨리 걀정하는 게 참 많은 것 같다. 빨리 친해지고 빨리 관계 끊고ㅎㅎ 걍 천천히 친해지면서 맞는 사람 찾아가면 안돼나? 또 완벽하게 맞는 사람은 없는건데, 불편할 때는 "이런게 불편해, 사과해주면 좋겠어, 앞으로도 웃으면서 만나자" 이런식으로 서로 조율해가애 관계가 이어지지 뭐 한번 친해지먄 맨날 붙어다녀니거나 한번 싫어지면 영원히 손절하거나 그게 너무 쉬운 것 같다. 서서히 친해져서 가끔 상횡될 때나 필요할때 연락해서 얼굴보고 근황 나누고 그럼 돼는거지
ㄹㅇ 가족도 결국 타인인데 완벽하게 맞고 날 완전히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이상아닌가…ㅎㅎ 그러려고 노력하는 관계들만 잇는건데
그게 맞는거기는 한데 안맞아서 서로 조율하려고 대화나 소통을 하면 안 통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사람 안 바뀝니다
벽 보고 소통하는거 같고 결국 조율이 안돼니 다 손절하게 돼는겁니다
조율이 돼면 손절이 안돼겠죠
안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 다 손절하는거지
요즘 자기 생각만 맞고 난 절대 잘못한게 없다고 우기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져서요
끼리끼리 라는 말이 나온게 왜 나온건지 체감 많이 하게 돼요
결국 내가 만났을때 좋고 편하고 긍정적인 관계만 맺는게 좋은거 같아요
안맞는데 계속 질질끄는 관계보단 손절이 훨씬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모모-x8t 사람을 바꿔서 조율한다는거 자체가..이상이죠 그것도 결국 통제욕임 내가 뭘햇는데 얘가 이런반응으로 돌아오길 바라는것도 그렇고 걍 있는그대로 이런타입이구나 받아들이거나 진짜 노답이면 각자갈길가는거지뭐 다만 이분이 말하는건 어느정도 서로 말이 통하는 상대일때 솔직한 의사표현으로 노력하자는거지 단편적인 사건들은 대화로 노력하는경우가 더 많으니까~ 그사람 성격자체를 부정해서 고치라는게 아니라 이럴댄 이렇게 말해줫음 좋겟어~뭐 이런정도의 사건들말이에요
사람은 근본적인 틀이나 성향은 안바껴도 가치관은 바뀔수있고 성장하는 인격체잖아요 그런의미에서 대화를 말하는거임
@@운동-l1w 님 제 얘기를 이해 못하시는듯 하시고 잘못 파악하시는거 같은데요 누가 타인을 바꿀수 있나요?
바꿀 수 있는건 나 자신밖에 못 바꿔요
저는 그런의미로 조율을 말한게 아닌데요? 조율이라는 단어 뜻도 그런게 아니구요
님이 말씀하신 대화 그 의미대로의 조율을 말한거에요
그리고 님은 그럼 주변에 대화 통하고 소통돼는 좋은 사람만 있으셨나보네요
축하합니다 그건 굉장히 축복받으실만한 일이에요
대부분은요 안 바뀌고 대화 안통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런 대화,소통이 돼면요 진작에 이혼율도 안 높아야 해요
대화하고 소통하면 다 돼는데 왜 다 이혼한답니까?
애초에 그렇게 대화돼고 소통 잘돼는 사람이면 손절까지도 안가요
죄송하지만 문맥 파악도 좀 하시고 조율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아세요 에휴 뭔 갑자기 통제욕이니 뭐니 에휴...
@@모모-x8t 뭔 님이야말로 본댓의도나 내말도 못알아듣고 쓰는거같은데 조율이 뭔 내가 모르는 다른뜻도 있나싶어서 검색까지 해봣네 ㅋㅋㅋ 에휴 예 그렇게 생각하십셔 그럼 ㅎ
너무 공감되네요
회사 밖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시절인연이고 거의 끊긴다고 봐요 요즘은 유투브 채널 다들 개설해서 운영하니 그렇게 내 관심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생겨 모밈 만들며 N잡러도 하고 사람들 그렇게 만나는 게 낫지 동호회 모임 그다지 ㅋㅋ 그리고 경력관리 중요한데 실속은 챙기셨네요
승주 쟤 그냥 그거임
오픈채팅에서 흔히 볼수있는 볍신 남미새임
그리고 어른들이 그렇게 학교친구 강조했던 이유가 있다고 느꼈던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 승주같은 저런 애들이 정말 많음
본인은 돈빌리고 안갚고 차단한 인간부터 시작해서 느닷없이 지 왜 뒤에서 깠냐는둥 하면서 갑자기 내 뺨 5대 때린 인간도 만나봄.
그이후론 사람 사귀려고 발버둥치는 행동 그만둠
진짜 딱 저인것같았어요. 많은 이야기들이 궁금해져서 구독합니다
jyp 박진영 가라사대,
"인맥 넓히느라 시간을 많이 쓰지 마라. 사람은 다 이기적이라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면 알아서 도와준다. 스스로 실력을 키우고 몸을 관리하는데 시간을 우선적으로 써라."
+
"인연이 적더라도 좋은 사람, 마음이 맞는 사람과 연을 쌓아라.
인맥을 쌓는 것 자체는 문제 될 게 없지만 굳이 도움도 되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연을 맺을 필요는 없다.
사람을 만나서 시간과 돈을 쓰기보다는 그 시간에 자신을 꾸준히 갈고닦아라"
와 채원이 완전 저같아요... 30댄데 사람 안만나고 혼자 지내요 그래도 친구는 사귀고 싶어요ㅜㅜ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랑은 학창시절 친구들만큼 친해지기 힘든건가..
내 얘기랑 비슷해서 개웃기네 ㅋㅋ 내 얘기 적어뒀나 난 걔가 나한테 ”난 손절 쉽게해“라고 했는데 ㅋㅋ
경험한적은 없지만 스토리 너무 재밌어요!
나만 전편에서 베프얐던애한테 다시 연락오거나그러기라도 할줄알았나……
그림채랑 말투 내용 모두모두 취저😘
이런사람은 걍 빨리 결혼해야함..왜 동성친구한테 동반자포지션을 바라냐..
저거 걍 타지라서 외로워 멘탈 박살난 친구들이 많이 가는거잖애.. 내 친구도 하더라 추천하길래 가봤는데 남미새 파티(혼자 어리둥절) 등등이어서 걍 여성전용 운동같은 곳(축구 농구..) 들어가봤는데 시절인연 단어 좋아하는 사람만 한가득이었음 운동만 열심히 하다옴 ㅋㅋ
학원에서 만난 애는 애정결핍이었고, 모임에서 만난 애는 저렇게 성형이랑 약속으로 자존감생기는 애였어.. ㅜㅎ 이상해
정말 제가 많이 현타를 느꼈던 부분 중 하나예요... 무언가 다 비지니스로 이루어진 느낌 ..ㅎㅎ 언제쯤 딛고 일어설 수 있을 지 잘 모르겠네요
승주같은 친구한테 데인 적 있어서 너무 몰입된다 하 ㅠㅠ
조릅님 기달렸어요!!🥹
오늘영상도 잘보고가요!
혼자면 외롭고 함께면 괴롭다면 외로운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