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는데 꼭 제 이야기같네요 저도 26에 자가 아파트도 있고 월에 500이상버는데 일하느라 바쁘고 주변에 남자도 없어서 솔로로 세월을 보내기만 하네요 저도 영상에 나오는 다혜님 처럼 꾸밀줄도 모르고 주식투자만하고 일만하면서 살았는데 저도 다혜님이랑 항상 같은생각을 하면서 살아서 남 이야기같지가 안네요... 저도 제가 이렇게 세월을 보내는게 맞을가 가끔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열심히 살다보면 괜찮은 남자를 만나겠죠..?😂
근데 정신의학과 교수가 그러던데 원래 자존감은 본인의 모든걸 잘났다하는게 아니라 본인 못난건 인정하는대신 본인 잘난부분을 확실히 알고 키워가고 그걸로 자부심갖는거임 저 주인공은 나름 그런 방법을 잘 사용했다고 생각함 가만보면 외모만 별로라고 생각중인거고 그게 객관적으로 사실이긴하잖음.. 저정도 외모에서 본인외모를 싫어하지않는건 진짜 노홍철수준으로 밝지않은이상 힘들지 실제로 이성관계에선 외모에대해 미친듯이 신경쓰긴하더라 그래도 나름 돈에 눈떠서 노력했으니 그래도 본인이 나름대로 본인을 사랑해서 위했던 행동이 아니었을까 사랑하는 본인이 남자를 원해서 그게 목적이됐던거지.. 나름 사랑이라생각함 근데 환경이 너무 가혹한가지
다혜는 남자한테 사랑받고 싶어서가 아님 그냥 사랑받고 싶은거임 그게 친구든 뭐든간에... 주변인으로부터 못 받은 애정을 외모 때문이라고 생각하니까 외모가 이쁜애들이랑 비교하게 되고 외모가 이쁜 애들은 남친이 있으니까 그게 남지힌테 사랑받고 싶다는 잘못된 착각을 하는 거임
더 잔인한건 예쁜 여자들이 이젠 커리어까지 쌓아서 넘사되는 시대라는거....예쁜사람들 한테 프레임 다 씌우면서 깔아내리려고 하는데 예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사랑받은게 많아서 자기애 강함.. 그거 때문에 노력 많이하고 미래에 욕심낼줄 아는 사람임. 그리고 주변에 사람이 많으니까 당연히 사람도 잘 봄. 절때 만화처럼 남한테 빨때 꽂으려는 호구처럼 살지 않음.
아빠가 그랬지 남자는 여자를 예뻐해야 진짜 사랑하는거라고 나 왜 사랑해? 라고 물었을때 '예뻐서'라는 말 없이 어물쩡 거리면서 '착해서..' 등등 이것 저것 다른 이유 대면 그건 어떤 목적이 있어서 만나는 걸 수도 있다고 했음 뭐 어쩌겠어 남자가 그런 동물인건 사실인데 사랑꾼 남편을 둔 부인들을 보면 대부분이 자기 관리를 열심히하는 예쁜 여자들임 물론 돈으로는 혼자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만 만약 남자한테 사랑받으면서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외모관리는 필수임 지금부터 열심히 외모관리를 한다던가 아니면 남자를 포기하고 혼자 재밌게 살아가면 됨 생존을 위해 삶에 찌들어 살기 보단 이젠 돈도 있으니까 삶을 마음껏 즐기면서, 재밌게 열정적으로 살다보면 또 혹시 모름 비록 외모는 좀 떨어지더라도 멋있음이라는게 베어나올지도. 그런것들이 사람을 매력있게 만들거든 일하고 돈 벌고 했던건 아마 '해야하니까' '살아야하니까' 했던 영역이었을텐데 이젠 정말 본인을 위해 살아봐요
주인공이 자존감을 키우기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재태크분야에 있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재태크가 자신의 삶을 풍족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남자에게 선택받고 결혼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다른분의 댓글에도 공감합니다. 결혼을 하고 안하고, 돈을 많이 모으고 안 모으고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싶은 것을 위해서라면, 그리고 그것에 돈이 필요하다면 열심히 재태크를 하는 것이 옳은 행동이죠. (예를들어 음악을 정말 하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재태크를 한다거나 그런거요.) 그러나 영상 속 주인공이 원하는 것은 음악이나 뭐 미술이나 수학문제를 푸는거나 물건을 발명하는 것이나 그런게 아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와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주인공은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어해요. 남자에게 사랑받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 할 길이자, 생존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이 생각이, 어릴때부터 외모가 못생겼다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기때문에 생겨버린 일종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생존방법은 절대로 한 가지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계속 외모와 결혼에 집착하고 있어요. 결국"못생겼다고 해도 결혼할 수 있어!"라고 세상에 증명하고 싶어서 스스로 인정을 못 하는거죠. 아뇨, 주인공은 못생겼고, 결혼하기도 힘듭니다. 그저 이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거에요. 인간은 어딘가가 모자라면 다른부분에서라도 뛰어나져서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할 것은 포기해야지요. 다리가 없는 사람이 페럴림픽에 나갈 순 있지만, 두 다리 다 있는 사람과 경쟁할 순 없는거에요. 마찬가지로 주인공도 적당한 남자와 결혼할 순 있겠지만, 잘생기고 잘난 남편과 결혼할 순 없는거에요.(불가능은 아니겠지만 매우 힘든거죠.) 아무리 주인공이 돈도 많이벌고 능력있고 성격좋고 다 좋다고 하더라도, 외모가 안돼면 경쟁할 수 없는 분야도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돈 많이벌고 능력있고 성격좋고 외모까지 좋은 여자들도 많거든요.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법이죠. 주인공은 생존전략을 바꿔야 합니다. 내가 못생겼다는 사실을 단점으로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사랑해야 합니다. 못생긴 나를 사랑하기 위해선, 우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하구요.(대표적으로 성숙한 부모와 같은 가족들이 필요합니다.) 못생겼지만 사랑을 받았다면, 그 다음엔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학대하는 사람으로부터 나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던 뭘 하던, 무례함과 학대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는 건강한 내가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엔 자아실현을 해야합니다. 내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 살아있는 기간동안 뭘 하고싶은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남자와 키스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 것인가? 이때, 이걸 죽어도 포기 못하겠다면 목숨걸고 노력해봐야죠. 운동도 하고, 성형도 하고, 패션공부도 하고, 메이크업 공부도 하고, 좋은남자 만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보고 해봐야죠. 최선을 다 해서 노력하고나면,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도 실패한다면, 그땐 놓아줄 때가 된 겁니다. 대학 갈 때도 3순위까지 지원서 넣잖아요. 1순위 대학 놓쳤으면 2,3순위 가야죠 뭐 어떻게 하겠어요.... 결혼하는건 어느정도 포기하고, 내가 자아실현하며 살 수 있는 길을 찾아야죠. 누구는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또 누구는 그림으로, 글로, 조각으로, 또 누구는 편리한 도구를 만들어서, 또 누구는 음식을 만들어서, 다른사람들이 편리해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거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좋다거나, 누군가가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거나, 지식을 후대에 전달하고 싶다거나.... 다들 나름대로 자아실현을 하며 살아갑니다. 자아실현은 태어난 모든 이의 필수항목이에요. 물론 내 유전자를 후대에 남긴다는 일도, 한 명의 생명을 내손으로 키워낸다는 것도 엄청난 자아실현이지만, 그게 안된다면 해 볼 만한 다른 것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아, 나는 이걸 하기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직업으로 삼거나, 취미로 삼으셔야 합니다.
저는 요새 그런생각을 합니다. 나는 그저 예쁘고 귀하게 태어나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걸까요? 고난과 역경 하나없이, 그저 꽃밭에서 하하호호 즐기다 사라지기 위해 태어난 걸까요? 그냥 호의호식하기 위해? 인생이 너무 힘들 때는 그것을 간절히 바랬지만, 막상 평온을 얻고 나니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나는 이 세상을, 이 우주를 경험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전달하고, 사랑이 아닌 아픈 것들을 경험하고, 그렇기에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고,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인지 진정으로 알기 위해 태어난 것 같습니다. 나는 나를 위해 태어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불평등과 고통을 경험하고, 처절하게 살다가, 살아서 할 수 있는 컨텐츠는 대부분 다 즐겼다며 후회없이 죽고싶습니다. 적어도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었던 것을 하긴 했다며... 더 하고싶은데 아쉽다...하며 죽고싶습니다. 아무리 예뻐도,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무리 호의호식하며 살았다고 해도, 우리는 모두 필멸자입니다. 설령 과학의 발전으로 몇 만년을 살 수 있는 육체를 얻는다고 하더라도, 태양계에도 끝이 있고, 이 우주에도 끝이 있습니다. 우리모두의 생명은 결국 끝이있고, 그렇다는 말은 온전히 우리의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빌려온 육체, 빌려온 감정, 빌려온 생명입니다. 내 자아가 온전히 내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나'가 내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내 소유물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이 우주에 애초부터 내 것은 없었기 때문에, '나'를 잃는다는 것을 억울하고 싫어한다는 것은 오만한 일입니다. '나'는 이 우주에 잠깐 존재하는 현상일 뿐이고, 빌려온 목숨이기 때문에, 나는 이 제한된 시간속에서 가장 하고싶은 일을 가능한 빨리 찾아서 이 목숨을 불태워 충분히, 진득하게 잘 즐겨야 합니다. 내 영혼이 환희하고,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희열을 느끼는, 그런 마음이 충만해지는 일을 하기 위해 우리는 여기에 존재하고 있는겁니다. 저는 무언가 창조하는 일에 그런 희열을 느낍니다. 살아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눈물이 나올 정도로 행복합니다. 그래서 결혼에 더 관심이 없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좋은사람 만나서 하면 좋지만, 안 해도 저에게는 남아있는것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 영상 속 주인공에게 있어서 '남자에게 사랑받는 것, 결혼하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무언가를 창조하는 행위'와 같은 의미를 갖는다면, 주인공은 절대 포기해선 안됩니다. 그게 만약 정말로 영혼이 원하는 일이라면, 오히려, 오히려요.... 그 목적에 도달하기까지의 고통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됩니다. 감내할 수 있게됩니다. 저는 정말로 공부하는 것이 싫지만, 지루하고 고통스럽지만, 그것을 해냈을 때 나에게 주어질 결과(내 창작능력의 향상)를 생각하면 흥분돼서 잠이 안 옵니다. 설레서 그 싫은 공부를 그만둘 수가 없습니다. 아마 주인공이 남자를 그렇게 좋아한다면, 하루하루 자신을 가꾸는 걸 멈출 수가 없을 겁니다. 밤새서 메이크업을 연습할 거구요, 걸음걸이도 아름답고 우아하게 바꿀거구요, 살빼고 근육만들고 바프찍는건 당연하고, 피부과 매일가고, 마사지 받고, 요가하고, 폴댄스하고, 발레하고....어떻게하면 더 예뻐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남자를 꼬실 수 있을까 그 생각만 하고 살겁니다. 그리고 정신차리고나면 결혼은 못 해도, 인스타나 유튜브의 유명인이 되어 있을껄요ㅋㅋㅋㅋ 그 누구보다 화장 잘하고, 뷰티 컨설팅 잘하고, 피부과 시술에 대해 다 알고, 옷 잘 입고 그런데, 사람들에게 노출만 된다면 완전 인기스타죠! 예쁘다, 멋지다, 아름답다, 매력있다 소리 맨날 듣고 살껄요?? 아무리 얼굴이 기형적으로 생겼다고 해도, 이정도로 자신을 꾸미는 것을 사랑한다면, 꾸밈에 진심이라면, 안 예뻐질 수가 없습니다. 매력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무언가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설레고, 희열을 느낀다는 것은 그런겁니다. 그것 자체만으로 엄청난 에너지와 강력한 추진력이 있습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너 못생겼다고 때려도, 나를 가꾸는 것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가꾸는 것을 좋아한다면요. 그러나 영상 속 주인공은 '꾸밈'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얼굴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성형을 한다면 어느병원에서 어느부위를 할 것인지 조차 깊게 생각 안 했을 수 있어요. 내 얼굴형엔 어떤 헤메코가 어울릴지도, 스타일링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지도 않고, 바로 재태크로 넘어가서 남자를 얻을 생각을 했잖아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이 이럴 때 쓰이겠군요. (애초에 꾸밈에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물론 스스로를 못생겼다고 꾸며봤자라고 바보같이 잘못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원래 못생겼으면 더 꾸며야 이득인데....) 그렇다면 '재태크'는 사랑했느냐? 아뇨, 그것도 사랑하지 못했어요. 간혹 정말로 통장의 숫자가 올라가는 것에 희열을 느끼고 행복해하는 변태들이 있긴 합니다. 무슨 다람쥐가 씨앗모으듯이 돈 안쓰고 모으는게 취미인 사람들이 있어요ㅋㅋㅋㅋ 그러나 주인공은 그것도 아니에요. 돈은 이미 많은데 아직도 연애결혼 못 한다고 우울해 하잖아요!ㅋㅋㅋ 주인공은 좋아하는 것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영혼이 시키는 일을 아직 못 찾은게 문제에요. 연애결혼이 진정 원하는 인생의 목표라면 플랜을 다시 짜야해요. 연애결혼에 필요한 요소는, 꾸밈, 재태크 뿐만이 아니라, 화술, 공감능력, 유머, 관대함, 건강하고 여유로운 내면, 청결, 문제해결능력, 특별한매력 등등등 정---말 많은 요소가 필요한데.... 이 분은 지금 꾸밈과 기타등등 다 포기하고 재태크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올인해 버렸어요. 재태크에 투자할 시간과 돈을, 외면을 꾸미는데 30%, 내면을 꾸미는데 30% 씩 나눴으면 이미 진작에 결혼했을껄요? 만약 제가 멋진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한다면, 재태크는 20%로 줄이고, 심리상담으로 내면을 건강하게, 그리고 헤메코를 전문적으로 배울 것 같구요, 1년동안 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니면서 제대로 성형수술 받을거에요. 당연히 헬스도 꾸준히 하구요, 남들이 잘 안하는 것도 해야죠. 예를들어 웅변학원에 다닌다거나, 아님 아나운서 영상을 100번씩 따라하며 말투를 배운다거나, 노래연습을 하고, 거울을 보며 예쁘게 웃는 방법도 연구해야 하구요, 셀카 잘찍는 법도 알아야 하구요,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행동 몸짓 말투 다 따라할 겁니다. 그 정도는 해야 뭐라도 돼지 않겠어요? 사람은 간혹, 혼신의 힘을 다 해서, 목숨걸고 무언가를 이뤄내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진짜로 그걸 원할 때, 내 영혼이 시킬 때 그래요.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그 일에 진심이 아닌 거거나, 엄청난 장애물이 '내면에' 있는 겁니다. 주인공으로 따지자면, 남자에 그 정도까지 진심이 아니었다거나, 아니면 '나는 할 수 없을거야.'라는 믿음이 내면에 있는겁니다. 절대로 못생긴 탓이 아니에요. 절대로 외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 내면에 "나는 못생겼으니까 가치가 없고 미움받아 마땅한 존재야. 남자들은 모두 나를 싫어해."라는 장애물이 박혀있는 겁니다. 이걸 빼내지 않으면 절대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뭔지, 그걸 위해 뭘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 앞이 안 보입니다. 만약, 주인공이 상담을 하던 뭘 하던 해서 "나는 못생겼지만, 가치가 있는 존재고,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야. 언젠가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지. 설령 생기지 않더라도 나는 나를 영원히 사랑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내부세계와 외부세계 모두에 평화와 행복이 찾아올 겁니다. 그때되면 남자가 주인공 인생에서 그닥 중요치 않게 될 지도 모르죠. ...요즘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서 말이 길어졌네요. 혹시라도 이 긴 글을 읽으신 분들이 있다면 부디 행운과, 충만함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이네요! 외모에는 컴플렉스가 없지만 유년시절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 속에서 충만하게 자라지를 못해서 그런지 성인이 되고서는 진정으로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찾아 헤매었는데요.. 연애를 해봐도 인간 본연의 외로움은 결국 내 자신밖에 달래지 못하는 것이더라구요. 언젠가 결혼은 하고 싶긴 해서 20대 중반에 혼자 지내는게 좋은시절 다 보내버리는건 아닌가 두렵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공부를 하는 지금이 연애를 하면서도 외롭고 혼란스러웠던 때보다 나은 것 같아요! 자아실현을 타인에게 의탁해서 하려는 순간 불행해지는 것 같습니다. 남들 시선도 많이 의식하고 남들 하는 좋은거 다 하고싶은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다들 스스로를 위하는 시간을 더 가져보길ㅎㅎ
존예녀든 연봉 존못녀든 제가 존못녀라면 정말 슬플거같아요. 나를 사랑해서 선택을 하는것이 아닌 7000을 보고 선택했으니까요. 그게 무슨말이냐면 돈을 보고 결혼했으니 결혼후에 사람일은 모르는 일이기때문에 갑자기 퇴직을 당한다거나 안좋은일로 돈이 사라진다면 남자는 결혼한 이유가 사라졌기때문에 떠난다는것이죠. 하지만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고 결혼했다면 당신이 부자든 졸딱 망하든 당신곁에 머물겁니다
나도 진짜 외모보기 싫어서 관심없는 좀 못생긴 여자가 대쉬할때 만나봤는데 감정이 생기지도않는 사람이랑 억지로 연애하니까 너무 힘들더라..이러면 안되는데 막 같이다니는것도 부끄럽고 오히려 좀 역겹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음.. 본능에 충실한 나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이긴 했지만 성적 매력이 느껴지지않는 이성은 동성친구보다도 못한거같음..
다들 겉으로만 비난 받을까봐 솔직히 말 못하는 거지 사실 내심 사람들 속 마음 이런 사람 부정할 수 없을 만큼 많을 거라고 봐요. 외모가 절대로 전부는 아닌데~ 마치 예선통과 같은 진입구입니다. 외모가 호감이어야~ 그 사람의 내면인 가치관,성격,성향등을 알아보고 싶은 의욕이라도 발동하고 서로 잘 맞으면 사랑이 되는거고 서로 너무 아니면 거기서 끝 인거고...단순 외모가 아닌 그 사람의 매력이라는 것 또한 나름 내 기준에서 서류심사 통과하고 나서나 가능한 거지...서류심사도 탈락했는데...굳이 매력이나 내면을 알아봐야 할 이유가 없지요. 외모가 전부는 정말로 아님.하지만 최소한 예선통과, 진입로인 건 사실임. 집으로치면 내 방에 들어올 수 있는게 사귀는 단계라면 외모는 우리집 대문 정도는 열어주는 기준이라고 봄. 대문없는 집은;;; 아파트 공동현관까지는 들어올 수 있다? 이거 겠네요. ㅎㅎㅎ 요즘 시대상에 맞춰서 ㅎㅎㅎㅎㅎ
근데 뭐 진지하게 사랑 주고받고 사는 것에 대한 큰 관심이 없으면 저렇게 혼자 사는거 나쁘지 않은데? 물론 연애, 친구들 썸타는 얘기 이런 도파민 넘치는 것과는 거리가 있겠지만 본인만 진심으로 신경 안 쓴다면 잔잔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음. 늙어서 혼자 아프고 외롭고 이런거야 뭐 어쩔수 없어도 계속 혼자였으면 익숙해질듯?
궁금한게.. 많은 한국 사람들이 자기관리는 곧 외면관리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이해가 잘 안가요 물론 외모관리도 자기관리겠지만 자기관리라고 일컫는 것들에는 외모,패션 말고도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있을텐데 말이죠 내면관리도 자기관리에 포함되고요 댓글들을 읽다보니 제가자기관리의 의미에 대해서 잘 못 알고 있는건지 좀 혼란스럽기도 하네요
여기 댓글들이 많이 허접하고 수준 낮은 사람들이 많아보여요 덜 성숙하고 시야를 보는 편이 좁은 편입니다 아무리 현실이 그렇다해도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물질적이고 속물적이고 명품 사대고 그런거겠죠 이런 수준이니...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자기관리가 외모관리만 있는게 아니죠
@@choleecho 그런 댓글들 그냥 무시하세요 수준 낮은 사람들이니...저도 좀 화나거나 제 의견을 댓글로 적으면 뭐에 그렇게 찔렸는지 득달같이 댓글로 시비걸고 난리나더라구요 너무 수준 낮아서 한심하고 멍청해보여서요 본인들이 바보라고 광고하는거밖에 안돼는데 그냥 불쌍한 사람들이다 생각하세요
그냥 간단하게 인류사를 보면 됨. 원시시대 = 힘쎈 족장이 이쁜 여성들 씨뿌릴려고 다 아내로 삼음 중세시대 = 중국에선 경국지색이라는 말도 생김, 모든 역사적 서적에서 예쁜여성을 갖기위해 남자들이 명예와 부를 중요시함. (기사도, 전쟁공적) 산업시대 = 공장화가 진행되면서 여성들이 노동자로 많이 일했음, 이때도 영국에선 이쁜애들은 따로 선출해 서비스업을 많이함. 수익도 높았음. 현대 = 못생긴 여자의 소득은 평균보다 5% 낮지만 예쁜 여자의 소득은 평균보다 4% 높음 남자도 똑같이 못생기면 힘들다. 다만, 여자보다는 덜 힘든게 팩트다. 못생긴 남자는 능력이있으면 퐁퐁이니 뭐니 ㅈㄹ해도 어쨌든 예쁜여성과 결혼을 할 '수'있다. 못생긴 여자는 능력이 넘치고 전문직이여도 못생기면 결혼을 할 '수' 없다. 인류학적으로 남자라는 수컷과 여자라는 암컷의 본능이다. 평탄하며 다른 암컷에게 한눈 팔지 않는 자상하면서 못생긴 수컷을 거두는 암컷은 존재하지만 못생기고 능력있는 암컷을 거두는 수컷은 아쉽게도 없다.. 그러니 못생기더라도, 현실을 긍정적이게 받아들이고 내가 밝은 사람, 긍정적인 사람이면 됨. 작은 것에 감사하고, 이런 비교는 좋지는 않지만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 비해 팔다리 멀쩡하고 볼 수있고 들을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함. 그러다보면 못생겨도 남들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고 정말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면 외모는 크게 중요하지 않게됨. 희박하지만 호감을 표현하는 사람도 나옴. 결국은 인생은 운빨 ㅈ망겜이 맞다. 부모탓, 환경탓, 외모탓 그것도 적당히해라 현실이 이런데 어쩔? 당신만 그런거 아님. 다 삼신할매 랜덤 타고 태어난거임. 파이팅
존못이여도 꾸밀줄만 알면 가능함 진심 내 친구지만 초딩몸매에 머리는 걍 남자머리처럼 숏으로 자르고 피부 곱창나고 눈 단추구멍인 애 있음 난 걔 처음봤을때 거짓말 안하고 멸치인 남자애인줄 알았는데 성인 돼고 눈성형하고 머리 길렀는데 좀 나아진 정도지 그렇게 큰변화 없었는데도 잘 꾸미고 성격 좋으니까 주변에 남자가 끊이지 않았음 지금은 결혼하고 애 낳고 살고있는중
@@choleecho 넷상이 무슨 청정구역이야 뭐야? 없는곳에 대통령 욕도 하는데 사실을 말한게 뭔 대수라고 소름이래 그럼 넌 그런 사람만나렴.. 저 이야기는 내 친구 본인입으로 한 이야기란다~ 서로 앞에서 할말 못할말 다 하는데 뒤에서라도 못할것없지 상관말고 니 교우관계나 신경써
사랑을 주고받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다만 사랑을 받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 다른 모든 행동의 이유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 받기 위한 거라면 너무 슬프다. 행복하고 잘 사는 커플들은 다들 돈, 섹스, 외모보다 유머코드나 우정, 헌신을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고 하는데...흠. 우리는 모두 어떤 허상을 쫓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ㅠㅠ......세상을 너무 일차원적으로만 보는거 아닌가...사회적 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야되나 공부머리는 좋아서 돈은 많이 모았을진 모르겠는데 남자들은 외모가 중요한 기준이라는걸 왜 모르니...유툽에서 그런 유머도 한번도 안봐봤나보네...소개팅했어 예쁘냐? 오늘 헌팅했지 예쁘냐? 내가 넘어졌는데 상냥하게 도와주더라구 예쁘냐? 이런거 말야...ㅠㅠ
세상이 공평하다고 한다면 그 말은 아마 가진자들의 생각일 것 같다... 세상은 정말 많이 불공평하고 부조리하다... 시간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지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돈, 외모, 성격, 지능, 의지 등등은 정말 바뀌기 힘든 것 같고 공평하게 주어지지도 않는다... 사람이 바뀔 수는 없지만 조금씩 선회시킬 수는 있다고 하지만... 나는 왜 이럴까
뭔가 나도 저렇게까진 아니지만? 돈 잘 벌고 재테크 공부하면 나중에 만날 미래남편은 행복하겠다 생각하며 살기는 하는데..공통점인게 주위에 남자없고 가끔 난 개념녀니까.. 이런생각하는게 같아서 좀 다시 되돌아보게됐음.. 물론 불평불만하거나 깎아내린적은 단 한번도 없었지만..그랬다.
그런 애들 아무나 만나는거임 고딩엄빠봐도 저얼굴로?? 하는 애들 아빠다른 애들 둘셋씩 만나는데 그런 애들이 만나는 남자들도 트래쉬 그 자체임. 그냥 무능력 경계성지능이거나 폭력적인 애들 만나고 다니는거임... 근데 여기나오는 여자는 멀쩡한 정신의 여자이고 본인도 정상적인 남자 만나고 싶은건데 그런 애들이랑 비교해서 얘기함 안되지... 차라리 한국기준 못생긴 여자라면 외국인 만나는거 염두해두는게 나음... 아무래도 서양권애들도 외모본다지만 한국만큼 디테일하게 보지않고 다른걸로 커버되면 그 매력으로 잘만나더라 내 주변에도 한국에서 인기 엄청 없던 언니 미국인이랑 결혼해서 잘살고있음
원래 연애는 끼리끼리에요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는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랑 연애하고 날씬하고 예쁜 여자는 잘생긴 남자랑 연애하고 짚신도 다 제짝이 있다고 주변 보면 뚱뚱하고 못생겨도 다 제짝이 있고 연애 잘만하던데요. 물론 그 연애하는 상대방도 똑같이 뚱뚱하고 못생겼지만요. 걍 끼리끼리임. 짚신도 다 제짝이 있다고 주변 보면 뚱뚱하고 못생겨도 다 연애 잘만해요. 걍 끼리끼리임.
@@뷰티덕후녀ㄴㄴ 오히려 여자한테 서포트 받는거 자존심 상해하는 남자도 많음 경제관념이나 가치관 본다는 것도 이 여자하고 침대에서 같이 잘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야 가능한거지 그 이하는 거기까지도 생각이 미치지 못함 나도 인간으로서 이런 생각이 역겹지만 현실인거 어떡함 사랑이 자원봉사도 아니고
@@otpkeep 여자 말씀하시는거에요 남자말씀하시는거에요? 제가 20대 남자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사회에서 뭐 과장~부장님들이랑 그냥 잡담하다보면 맥락상 여자는 나이가 40이어도 갑이다 뭐 그런느낌인것같던데 맞나여 여자는 결혼만 눈이안차서 못하는거지 40대여도 연애는 다 하져?
눈코성형+다이어트+어울리는 화장하면 아~무리 못생겼어도 평타는 침…다혜처럼 성형만 띡하고 화장유튜브나 좀 찾아보고 예뻐지길 바라는 게 말이안됨 거기서 자기가 꾸미는 거에 조금만 관심가지면 예뻐질텐데ㅠ 눈썹도 내내 혼자 정리 안 한 눈썹이고..애초에 연애나 결혼 안 바라고 자기관리와 잘 사는게 목적이면 너무 대단한데 연애를 바라는 거면 외모에서도 좀 노력을 꾸준하게 해 봤으면 좋겠어서 안타까움
나도 전 남친 재테크 모임에서 만났기에 저 남자 말도 이해 됨. 나는 현재 꼬마빌딩과 땅도 가지고 있음.ㅎ(심지어 내가 30대인데 그 때 남친은 20대 였음) 근데 못생기면 돈 많아도 연애나 결혼하기 힘들음.(민망) 아마 저 남자는 경제력도 있으면서 외모도 적당히 괜찮은 여자 말하는 거였을거임. 일단 남 녀관계는 1차적으로 끌리는 매력이 있어야하기에 외모가 중요한 거 팩트임. 이쁘다 ,잘생겼다 소리까진 아니어도 매력있네 정도의 얘기는 들을 수 있는 수준 말이다.
진짜 누가봐도 심각하게 엄청 뚱뚱하고 못생겼는데도 사람은 다 끼리끼리 만나고 짚신도 다 제짝이 있다고 똑같이 뚱뚱하고 엄청 못생긴 여자나 남자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다 다름 사바사 케바케임. 진짜 누가봐도 심각하게 엄청 뚱뚱하고 못생겼는데도 끼리끼리 뚱뚱하고 못생긴 애들끼리 연애하고 결혼하는 경우가 훨씬 많음. 그리고 원래 연애는 끼리끼리에요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는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랑 연애하고 날씬하고 예쁜 여자는 잘생긴 남자랑 연애하고 짚신도 다 제짝이 있다고 주변 보면 뚱뚱하고 못생겨도 다 제짝이 있고 연애 잘만하던데요. 물론 그 연애하는 상대방도 똑같이 뚱뚱하고 못생겼지만요. 걍 끼리끼리임. 짚신도 다 제짝이 있다고 주변 보면 뚱뚱하고 못생겨도 다 연애 잘만해요. 걍 끼리끼리임.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는데 꼭 제 이야기같네요
저도 26에 자가 아파트도 있고
월에 500이상버는데 일하느라 바쁘고 주변에 남자도 없어서 솔로로 세월을 보내기만 하네요
저도 영상에 나오는 다혜님 처럼
꾸밀줄도 모르고 주식투자만하고
일만하면서 살았는데 저도 다혜님이랑 항상 같은생각을 하면서 살아서 남 이야기같지가 안네요...
저도 제가 이렇게 세월을 보내는게 맞을가 가끔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열심히 살다보면 괜찮은 남자를 만나겠죠..?😂
26살이면 너무 창창한데요..?🤩(부럽당)
올해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만큼 관계에 집중해보세요! 꼭 연애를 목적이라기 보다는 사람들도 만나면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거죠:)
@@jorrrrub_story
태어나서 댓글도 처음써보는데 고정까지 되니 신기하네요
조릅님의 조언을 보고 올해부터는 빈약한 인간관계를 조금 개선해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다음편 올라오면 또 보러올게요
은혜 화이팅
멋지당.... 어린 나이에 자가 있고 돈 많이 버는거 쉽지 않았을텐데.... 좋은 남자 안만나도 얼마든지 재미난 삶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용?
예쁘면 Ok입니다
능력있음 혼자사는것도 강추함
사랑없이 돈만보고 자신을 봐주는 배우자 찾다가
잘 못 걸리면 돈만 빨아먹는 기생충같은 남편과 시댁 얻을 수 있음
그거 여자들이 많이 하는 건데. '결혼은 현실이야', '사랑이 밥먹여주니?', '결혼식 30분만 쪽팔리면 평생이 편해'
@@아그리고-h8r😅😂😂
@@아그리고-h8r마즘 그래서 요즘 결혼을 안하지
ㅇㅈ요
니 애비처럼?@asfdqwerzxcv
본인조차도 본인을 사랑하지 않고 돈벌기 위한 목적부터가 남자에게 선택받고 결혼하기 위한 도구일뿐이니 행복해질 수가 없지..
👍
근데 정신의학과 교수가 그러던데 원래 자존감은 본인의 모든걸 잘났다하는게 아니라 본인 못난건 인정하는대신 본인 잘난부분을 확실히 알고 키워가고 그걸로 자부심갖는거임 저 주인공은 나름 그런 방법을 잘 사용했다고 생각함 가만보면 외모만 별로라고 생각중인거고 그게 객관적으로 사실이긴하잖음.. 저정도 외모에서 본인외모를 싫어하지않는건 진짜 노홍철수준으로 밝지않은이상 힘들지 실제로 이성관계에선 외모에대해 미친듯이 신경쓰긴하더라 그래도 나름 돈에 눈떠서 노력했으니 그래도 본인이 나름대로 본인을 사랑해서 위했던 행동이 아니었을까 사랑하는 본인이 남자를 원해서 그게 목적이됐던거지.. 나름 사랑이라생각함 근데 환경이 너무 가혹한가지
인생에 사랑빼면 남는게 뭐가 있냐?
80대까지 명품백들고 다니기?
아니면 세계여행?
스트레스 받으면서 스쿠루지 마냥 돈모으기?
인생에서 사랑빼면 진짜 뭐가 남냐?
@@재영-n7c돈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사랑이 중요한거 진짜 맞는말같습니다
이런 말도 본인이 그정도로 생기지 않았으니까 공감을 못하는거임 ㅋㅋ 남 함부로 평가하고 생각하는 습관좀 줄이세요 ㅋㅋ
다혜는 남자한테 사랑받고 싶어서가 아님
그냥 사랑받고 싶은거임 그게 친구든 뭐든간에...
주변인으로부터 못 받은 애정을 외모 때문이라고 생각하니까
외모가 이쁜애들이랑 비교하게 되고
외모가 이쁜 애들은 남친이 있으니까
그게 남지힌테 사랑받고 싶다는 잘못된 착각을 하는 거임
더 잔인한건 예쁜 여자들이 이젠 커리어까지 쌓아서 넘사되는 시대라는거....예쁜사람들 한테 프레임 다 씌우면서 깔아내리려고 하는데 예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사랑받은게 많아서 자기애 강함.. 그거 때문에 노력 많이하고 미래에 욕심낼줄 아는 사람임. 그리고 주변에 사람이 많으니까 당연히 사람도 잘 봄. 절때 만화처럼 남한테 빨때 꽂으려는 호구처럼 살지 않음.
제 친구들중에 이쁜애들 다 전문직이에요...ㅠㅠ 부럽다...
남녀불문 ㅇㄱㄹㅇ
나 명문대 다니는데 여자애들 이쁜애들이 공부도 잘함 ㅋㅋ 일단 남자 여자 가릴거 없이 8학군 출신 친구들 부모님 보면 대부분 아빠는 비행기 기장 법조인 대기업 부장 엄마는 주부거나 교사 약사 직접 뵙거나 들은 바로는 다 미인이심 더 무서운건 우리집도 똑같다는거임
그니까 예쁜 사람들도 결국 어렸을 때 사랑받은게 많아서 (타인으로부터의 경험)으로 자기애가 높아진건데
못생긴 여자들이 자존감이 어캐 높겠니 본인을 사랑하지 못한 자기잘못이라는 터무니없는 소리 하는 애들이 제일 답답함
@@윤-w9e4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열심히 모으고 공부하고 너무 멋있는데
멋있는 건 멋있는 거고 ,,
다른 결혼하는 친구는 불행할 것이다 하면서
궁예질하면서 비교하고 자기위로하는 건 너무 못났는데,,,?
이건 스토리 여주인공에 대한 저의 갠적인 의견이고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어쩌다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영상이 도더더더더ㅓ더ㅓ 많았으면 좋겠어요!!!!!!!🧡🧡
사실상 어쩔수없는거같음 주인공은 사랑받으려고 노력한건데
그 노력이 허무하게만 가는거같으니까 부정하는거같음..
모든건 우연이 아니니깐.. DNA
걍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싶음
사회가 저렇게 만든거 같아서 안타까움....
근데 외모를 떠나서 저렇게 어릴때부터 돈 모으는거는 진짜 대단한거… 마음은 아프다ㅠㅠ
외모도 능력임..
ㄹㅇ
ㄹㅇ
근데 외모지상인 얘들 싸움 좆도 못하던데ㅋㅋㅋ
+운동 다이어트 몸매관리 피부관리 패션 등등
예쁜것도 시간지나면 질림 일시적인것 뿐 ㅋㅋㅋ 능력은 개뿔 ㅋㅋㅋㅋㅋ
잔짜 여자는 예쁘면 인생 편해짐.. 나는 평범한데 그중에서도 살빠질때마다 예뻐질때마다 남자들 대우가 달라지는걸 느낌. 매너랑 친절도 그렇고 조금만해도 띄워주고 남자들 능력이랑 외모 수준도 올라감. 진짜 경험해보니까 왜 저렇게 예뻐지려는지 알겠더라 세상이 요지경임 그리고 되도록이면 어렸을때 예뻐져서 대시 많이 받아보고 이상한 놈 거르는 눈을 키워놔야 함
성형해서 예뻐지는건 무효다. 예뻐진다? X 예쁘게 태어나서 관리를 잘해야 하는 거임. 못생기게 태어나서 성형으로 예뻐지는건 아무도 안좋아함ㅋ
@@조빻빻 연예인들 일반 여성들 야동 배우까지 다 성형인데 남자들 환장함.
@@조빻빻 윈터 카리나 서예지 박민영 ....??
@@유준서-j5r 본판이 되잖아........
ㅇㅈ
엄청 예쁜 것도 너무 좋지만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부러움
막 예쁜건 아닌데 남자한테도 인기도 많고 결코 미워할수 없는 사람이 있더라..
왜 남들 시선에 마춰서 살려고하나ㅜ
재테크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는것도 심리적 안정인데ㅜ
사람에게서 심리적 안정을 찾게되면 그사람 행동 하나하나에 내 감정이 좌우되게 된다 나에게서 중심을 잡고 이성을 만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다
정작 이랗게 말하는 님도 못생긴 여자보면 별의 별 생각 다 할거같은데요
@@user-ik8ip7oxfox687ㄹㅇ
맞아요. 그것도 큰 안정인데 왜 저렇게 만족을 못하고 비교하려고 하지... 잘 살고 있구만 충분히... 반대로 그냥저냥한 외모지만, 머리도 안좋고 돈도 못버는 사람보다는 훨씬 안정감 있게 살고 있는데...
아빠가 그랬지 남자는 여자를 예뻐해야 진짜 사랑하는거라고
나 왜 사랑해?
라고 물었을때 '예뻐서'라는 말 없이
어물쩡 거리면서 '착해서..' 등등 이것 저것 다른 이유 대면 그건 어떤 목적이 있어서 만나는 걸 수도 있다고 했음
뭐 어쩌겠어 남자가 그런 동물인건 사실인데
사랑꾼 남편을 둔 부인들을 보면 대부분이 자기 관리를 열심히하는 예쁜 여자들임
물론 돈으로는 혼자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만 만약 남자한테 사랑받으면서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외모관리는 필수임
지금부터 열심히 외모관리를 한다던가
아니면 남자를 포기하고 혼자 재밌게 살아가면 됨
생존을 위해 삶에 찌들어 살기 보단 이젠 돈도 있으니까 삶을 마음껏 즐기면서, 재밌게 열정적으로 살다보면 또 혹시 모름 비록 외모는 좀 떨어지더라도 멋있음이라는게 베어나올지도.
그런것들이 사람을 매력있게 만들거든
일하고 돈 벌고 했던건 아마 '해야하니까' '살아야하니까' 했던 영역이었을텐데
이젠 정말 본인을 위해 살아봐요
이건 진짜 머리가 띵 하는 글이네ㅋㅋ
좋은 아빠 두신 듯
명문이다
맞는말입니당
20대 연봉7천+주식으로 돈오지게 버는데 뭔 걱정임?..자본이 일단 받쳐주는데 각잡고 여유시간대에 피티받고 시술도 좀 받고 관리 들어가면 금방 외모는 평타이상 올라갈건데..오히려 20대에 연봉7천+재테크부수입 타이틀이 개부러운데
주인공이 자존감을 키우기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재태크분야에 있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재태크가 자신의 삶을 풍족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남자에게 선택받고 결혼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다른분의 댓글에도 공감합니다.
결혼을 하고 안하고, 돈을 많이 모으고 안 모으고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싶은 것을 위해서라면, 그리고 그것에 돈이 필요하다면 열심히 재태크를 하는 것이 옳은 행동이죠. (예를들어 음악을 정말 하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재태크를 한다거나 그런거요.)
그러나 영상 속 주인공이 원하는 것은 음악이나 뭐 미술이나 수학문제를 푸는거나 물건을 발명하는 것이나 그런게 아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와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주인공은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어해요. 남자에게 사랑받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 할 길이자, 생존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이 생각이, 어릴때부터 외모가 못생겼다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기때문에 생겨버린 일종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생존방법은 절대로 한 가지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계속 외모와 결혼에 집착하고 있어요. 결국"못생겼다고 해도 결혼할 수 있어!"라고 세상에 증명하고 싶어서 스스로 인정을 못 하는거죠.
아뇨, 주인공은 못생겼고, 결혼하기도 힘듭니다. 그저 이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거에요.
인간은 어딘가가 모자라면 다른부분에서라도 뛰어나져서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할 것은 포기해야지요. 다리가 없는 사람이 페럴림픽에 나갈 순 있지만, 두 다리 다 있는 사람과 경쟁할 순 없는거에요.
마찬가지로 주인공도 적당한 남자와 결혼할 순 있겠지만, 잘생기고 잘난 남편과 결혼할 순 없는거에요.(불가능은 아니겠지만 매우 힘든거죠.)
아무리 주인공이 돈도 많이벌고 능력있고 성격좋고 다 좋다고 하더라도, 외모가 안돼면 경쟁할 수 없는 분야도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돈 많이벌고 능력있고 성격좋고 외모까지 좋은 여자들도 많거든요.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법이죠.
주인공은 생존전략을 바꿔야 합니다.
내가 못생겼다는 사실을 단점으로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사랑해야 합니다.
못생긴 나를 사랑하기 위해선, 우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하구요.(대표적으로 성숙한 부모와 같은 가족들이 필요합니다.) 못생겼지만 사랑을 받았다면, 그 다음엔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학대하는 사람으로부터 나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던 뭘 하던, 무례함과 학대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는 건강한 내가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엔 자아실현을 해야합니다.
내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 살아있는 기간동안 뭘 하고싶은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남자와 키스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 것인가? 이때, 이걸 죽어도 포기 못하겠다면 목숨걸고 노력해봐야죠.
운동도 하고, 성형도 하고, 패션공부도 하고, 메이크업 공부도 하고, 좋은남자 만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보고 해봐야죠. 최선을 다 해서 노력하고나면,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도 실패한다면, 그땐 놓아줄 때가 된 겁니다.
대학 갈 때도 3순위까지 지원서 넣잖아요. 1순위 대학 놓쳤으면 2,3순위 가야죠 뭐 어떻게 하겠어요....
결혼하는건 어느정도 포기하고, 내가 자아실현하며 살 수 있는 길을 찾아야죠.
누구는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또 누구는 그림으로, 글로, 조각으로, 또 누구는 편리한 도구를 만들어서, 또 누구는 음식을 만들어서, 다른사람들이 편리해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거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좋다거나, 누군가가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거나, 지식을 후대에 전달하고 싶다거나.... 다들 나름대로 자아실현을 하며 살아갑니다. 자아실현은 태어난 모든 이의 필수항목이에요.
물론 내 유전자를 후대에 남긴다는 일도, 한 명의 생명을 내손으로 키워낸다는 것도 엄청난 자아실현이지만, 그게 안된다면 해 볼 만한 다른 것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아, 나는 이걸 하기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직업으로 삼거나, 취미로 삼으셔야 합니다.
저는 요새 그런생각을 합니다. 나는 그저 예쁘고 귀하게 태어나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걸까요?
고난과 역경 하나없이, 그저 꽃밭에서 하하호호 즐기다 사라지기 위해 태어난 걸까요? 그냥 호의호식하기 위해?
인생이 너무 힘들 때는 그것을 간절히 바랬지만, 막상 평온을 얻고 나니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나는 이 세상을, 이 우주를 경험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전달하고, 사랑이 아닌 아픈 것들을 경험하고, 그렇기에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고,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인지 진정으로 알기 위해 태어난 것 같습니다.
나는 나를 위해 태어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불평등과 고통을 경험하고, 처절하게 살다가, 살아서 할 수 있는 컨텐츠는 대부분 다 즐겼다며 후회없이 죽고싶습니다. 적어도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었던 것을 하긴 했다며... 더 하고싶은데 아쉽다...하며 죽고싶습니다.
아무리 예뻐도,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무리 호의호식하며 살았다고 해도, 우리는 모두 필멸자입니다.
설령 과학의 발전으로 몇 만년을 살 수 있는 육체를 얻는다고 하더라도, 태양계에도 끝이 있고, 이 우주에도 끝이 있습니다. 우리모두의 생명은 결국 끝이있고, 그렇다는 말은 온전히 우리의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빌려온 육체, 빌려온 감정, 빌려온 생명입니다.
내 자아가 온전히 내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나'가 내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내 소유물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이 우주에 애초부터 내 것은 없었기 때문에, '나'를 잃는다는 것을 억울하고 싫어한다는 것은 오만한 일입니다.
'나'는 이 우주에 잠깐 존재하는 현상일 뿐이고, 빌려온 목숨이기 때문에, 나는 이 제한된 시간속에서 가장 하고싶은 일을 가능한 빨리 찾아서 이 목숨을 불태워 충분히, 진득하게 잘 즐겨야 합니다.
내 영혼이 환희하고,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희열을 느끼는, 그런 마음이 충만해지는 일을 하기 위해 우리는 여기에 존재하고 있는겁니다.
저는 무언가 창조하는 일에 그런 희열을 느낍니다. 살아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눈물이 나올 정도로 행복합니다.
그래서 결혼에 더 관심이 없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좋은사람 만나서 하면 좋지만, 안 해도 저에게는 남아있는것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 영상 속 주인공에게 있어서 '남자에게 사랑받는 것, 결혼하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무언가를 창조하는 행위'와 같은 의미를 갖는다면, 주인공은 절대 포기해선 안됩니다.
그게 만약 정말로 영혼이 원하는 일이라면, 오히려, 오히려요.... 그 목적에 도달하기까지의 고통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됩니다. 감내할 수 있게됩니다.
저는 정말로 공부하는 것이 싫지만, 지루하고 고통스럽지만, 그것을 해냈을 때 나에게 주어질 결과(내 창작능력의 향상)를 생각하면 흥분돼서 잠이 안 옵니다. 설레서 그 싫은 공부를 그만둘 수가 없습니다.
아마 주인공이 남자를 그렇게 좋아한다면, 하루하루 자신을 가꾸는 걸 멈출 수가 없을 겁니다. 밤새서 메이크업을 연습할 거구요, 걸음걸이도 아름답고 우아하게 바꿀거구요, 살빼고 근육만들고 바프찍는건 당연하고, 피부과 매일가고, 마사지 받고, 요가하고, 폴댄스하고, 발레하고....어떻게하면 더 예뻐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남자를 꼬실 수 있을까 그 생각만 하고 살겁니다.
그리고 정신차리고나면 결혼은 못 해도, 인스타나 유튜브의 유명인이 되어 있을껄요ㅋㅋㅋㅋ 그 누구보다 화장 잘하고, 뷰티 컨설팅 잘하고, 피부과 시술에 대해 다 알고, 옷 잘 입고 그런데, 사람들에게 노출만 된다면 완전 인기스타죠!
예쁘다, 멋지다, 아름답다, 매력있다 소리 맨날 듣고 살껄요?? 아무리 얼굴이 기형적으로 생겼다고 해도, 이정도로 자신을 꾸미는 것을 사랑한다면, 꾸밈에 진심이라면, 안 예뻐질 수가 없습니다. 매력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무언가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설레고, 희열을 느낀다는 것은 그런겁니다.
그것 자체만으로 엄청난 에너지와 강력한 추진력이 있습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너 못생겼다고 때려도, 나를 가꾸는 것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가꾸는 것을 좋아한다면요.
그러나 영상 속 주인공은 '꾸밈'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얼굴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성형을 한다면 어느병원에서 어느부위를 할 것인지 조차 깊게 생각 안 했을 수 있어요.
내 얼굴형엔 어떤 헤메코가 어울릴지도, 스타일링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지도 않고, 바로 재태크로 넘어가서 남자를 얻을 생각을 했잖아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이 이럴 때 쓰이겠군요.
(애초에 꾸밈에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물론 스스로를 못생겼다고 꾸며봤자라고 바보같이 잘못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원래 못생겼으면 더 꾸며야 이득인데....)
그렇다면 '재태크'는 사랑했느냐?
아뇨, 그것도 사랑하지 못했어요. 간혹 정말로 통장의 숫자가 올라가는 것에 희열을 느끼고 행복해하는 변태들이 있긴 합니다. 무슨 다람쥐가 씨앗모으듯이 돈 안쓰고 모으는게 취미인 사람들이 있어요ㅋㅋㅋㅋ
그러나 주인공은 그것도 아니에요. 돈은 이미 많은데 아직도 연애결혼 못 한다고 우울해 하잖아요!ㅋㅋㅋ
주인공은 좋아하는 것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영혼이 시키는 일을 아직 못 찾은게 문제에요.
연애결혼이 진정 원하는 인생의 목표라면 플랜을 다시 짜야해요.
연애결혼에 필요한 요소는, 꾸밈, 재태크 뿐만이 아니라, 화술, 공감능력, 유머, 관대함, 건강하고 여유로운 내면, 청결, 문제해결능력, 특별한매력 등등등 정---말 많은 요소가 필요한데.... 이 분은 지금 꾸밈과 기타등등 다 포기하고 재태크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올인해 버렸어요.
재태크에 투자할 시간과 돈을, 외면을 꾸미는데 30%, 내면을 꾸미는데 30% 씩 나눴으면 이미 진작에 결혼했을껄요?
만약 제가 멋진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한다면, 재태크는 20%로 줄이고, 심리상담으로 내면을 건강하게, 그리고 헤메코를 전문적으로 배울 것 같구요, 1년동안 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니면서 제대로 성형수술 받을거에요. 당연히 헬스도 꾸준히 하구요, 남들이 잘 안하는 것도 해야죠. 예를들어 웅변학원에 다닌다거나, 아님 아나운서 영상을 100번씩 따라하며 말투를 배운다거나, 노래연습을 하고, 거울을 보며 예쁘게 웃는 방법도 연구해야 하구요, 셀카 잘찍는 법도 알아야 하구요,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행동 몸짓 말투 다 따라할 겁니다.
그 정도는 해야 뭐라도 돼지 않겠어요?
사람은 간혹, 혼신의 힘을 다 해서, 목숨걸고 무언가를 이뤄내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진짜로 그걸 원할 때, 내 영혼이 시킬 때 그래요.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그 일에 진심이 아닌 거거나, 엄청난 장애물이 '내면에' 있는 겁니다.
주인공으로 따지자면, 남자에 그 정도까지 진심이 아니었다거나, 아니면 '나는 할 수 없을거야.'라는 믿음이 내면에 있는겁니다. 절대로 못생긴 탓이 아니에요. 절대로 외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 내면에 "나는 못생겼으니까 가치가 없고 미움받아 마땅한 존재야. 남자들은 모두 나를 싫어해."라는 장애물이 박혀있는 겁니다.
이걸 빼내지 않으면 절대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뭔지, 그걸 위해 뭘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 앞이 안 보입니다.
만약, 주인공이 상담을 하던 뭘 하던 해서 "나는 못생겼지만, 가치가 있는 존재고,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야. 언젠가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지. 설령 생기지 않더라도 나는 나를 영원히 사랑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내부세계와 외부세계 모두에 평화와 행복이 찾아올 겁니다.
그때되면 남자가 주인공 인생에서 그닥 중요치 않게 될 지도 모르죠.
...요즘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서 말이 길어졌네요.
혹시라도 이 긴 글을 읽으신 분들이 있다면 부디 행운과, 충만함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이네요! 외모에는 컴플렉스가 없지만 유년시절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 속에서 충만하게 자라지를 못해서 그런지 성인이 되고서는 진정으로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찾아 헤매었는데요.. 연애를 해봐도 인간 본연의 외로움은 결국 내 자신밖에 달래지 못하는 것이더라구요.
언젠가 결혼은 하고 싶긴 해서 20대 중반에 혼자 지내는게 좋은시절 다 보내버리는건 아닌가 두렵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공부를 하는 지금이 연애를 하면서도 외롭고 혼란스러웠던 때보다 나은 것 같아요!
자아실현을 타인에게 의탁해서 하려는 순간 불행해지는 것 같습니다. 남들 시선도 많이 의식하고 남들 하는 좋은거 다 하고싶은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다들 스스로를 위하는 시간을 더 가져보길ㅎㅎ
많은 생각이 드는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와진짜 이런 류의 영상에는 조릅님 따라갈계정이 없는듯 그림체부터 더빙까지 ㄹㅇ이번건작품보는줄알았어요
세상에나 그런 과찬을🥲 고마워요
존예녀든 연봉 존못녀든 제가 존못녀라면 정말 슬플거같아요. 나를 사랑해서 선택을 하는것이 아닌 7000을 보고 선택했으니까요. 그게 무슨말이냐면 돈을 보고 결혼했으니 결혼후에 사람일은 모르는 일이기때문에 갑자기 퇴직을 당한다거나 안좋은일로 돈이 사라진다면 남자는 결혼한 이유가 사라졌기때문에 떠난다는것이죠. 하지만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고 결혼했다면 당신이 부자든 졸딱 망하든 당신곁에 머물겁니다
5:40 훑는거봐...
내남자한테 관심있어보이는 여잔데 당연히 훑지ㅋㅋㅋ
나도 진짜 외모보기 싫어서 관심없는 좀 못생긴 여자가 대쉬할때 만나봤는데 감정이 생기지도않는 사람이랑 억지로 연애하니까 너무 힘들더라..이러면 안되는데 막 같이다니는것도 부끄럽고 오히려 좀 역겹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음.. 본능에 충실한 나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이긴 했지만 성적 매력이 느껴지지않는 이성은 동성친구보다도 못한거같음..
솔직해서 좋아요 ㅎㅎ
다들 겉으로만 비난 받을까봐 솔직히 말 못하는 거지 사실 내심
사람들 속 마음 이런 사람 부정할 수 없을 만큼 많을 거라고 봐요.
외모가 절대로 전부는 아닌데~ 마치 예선통과 같은 진입구입니다.
외모가 호감이어야~ 그 사람의 내면인 가치관,성격,성향등을 알아보고 싶은
의욕이라도 발동하고 서로 잘 맞으면 사랑이 되는거고 서로 너무 아니면
거기서 끝 인거고...단순 외모가 아닌 그 사람의 매력이라는 것 또한
나름 내 기준에서 서류심사 통과하고 나서나 가능한 거지...서류심사도
탈락했는데...굳이 매력이나 내면을 알아봐야 할 이유가 없지요.
외모가 전부는 정말로 아님.하지만 최소한 예선통과, 진입로인 건 사실임.
집으로치면 내 방에 들어올 수 있는게 사귀는 단계라면 외모는
우리집 대문 정도는 열어주는 기준이라고 봄.
대문없는 집은;;; 아파트 공동현관까지는 들어올 수 있다?
이거 겠네요. ㅎㅎㅎ 요즘 시대상에 맞춰서 ㅎㅎㅎㅎㅎ
모든 남자들의 통과관문 단계라고 어디서 주워들은 것
1단계 ㅡ 같이 다니기 쪽팔린가 아닌가?
2단계 ㅡ 이성친구로 둘 수 있는가? 아닌가?
3단계 ㅡ섹파가 가능한가?아닌가?
4단계 ㅡ 연애해도 괜찮을 정도인가? 아닌가?
5단계 ㅡ 인생 동반자로 결혼도 괜찮겠다 싶은가? 아닌가?
친구 얼평하는 수준 알 만하네요… 무슨ㅋㅋㅋㅋ 못생겨서 같이 다니기 쪽팔린 친구라뇨 본인은 그럼 같이 다니기 좋은 친구세요? 얼마나 잘나셨는데요? 진짜 못됐어요 당신
ㅋㅋㅋ 관심없는데 왜 만나요
이제 운동하고 성형하고 이뻐지면 되쥬~ 나를 위한 투자
성형했는데도 얼굴 그대로래요…. 글고 진짜 아무리 뼈말라여도 얼굴 안예쁘면 그냥 해골입니다 ㅋㅋㅋㅋ
그냥 남자를 포기하면 모든게 완벽할거 같은데..
근데 외모 상관없다는 말의 오류는 예쁘진 않아도 어디서 자기 여자친구라고 소개할때 쪽팔리지는 않을 정도는 돼야 한다는거다...같이 다니기 쪽팔릴 정도 외모면 뭔짓을 해도 다 의미 없음 그냥 남자에 미련 버리고 그 돈으로 혼자 편하게 살 생각하는게 행복한 길
이거 씹펙트
얼굴 좀 안 돼도 꾸밀 줄 알고 몸매 관리만 하면 먹고 들어감
적어도 남들한테 안 쪽팔릴 정도만 되면 됨
캬 너무 재미따 항상 응원하고 잘 보고있어요 꼭 계속 활동해쥬세요❤
마지막에 대박이네.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않았고 남들은 불행할거라고 애써 정신승리하는거 진짜 요즘 커뮤감성 그자체.
ㄹㅇ아무리 능력있어도 여자든 남자든
외모가 콤플렉스인 사람은 자존감 낮고 이성에 더 집착하게 되는거같음..ㅠㅠ
평소엔 쿨한척하고 연애결혼하는 애들은 멍청하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누구보다 이성을 갈망하고 있고..
마음이 안좋음
ㄹㅇ
이거 ㄹㅇ 자기가 못하니깐 멍청하다고 하더라,,
이게 ㄹㅇ 딜레마?같은거임ㅋㅋ
못생기면 연애이런거의 비중을 낮추고 다른행복을 찾는게 효율적인데 오히려 그쪽에 병적으로 집착하게되는 경우가 많음..
이분 보면 인사이드 아웃 절망편 보듯이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에 마음을 너무 잘 알아서 소름돋음
근데 뭐 진지하게 사랑 주고받고 사는 것에 대한 큰 관심이 없으면 저렇게 혼자 사는거 나쁘지 않은데? 물론 연애, 친구들 썸타는 얘기 이런 도파민 넘치는 것과는 거리가 있겠지만 본인만 진심으로 신경 안 쓴다면 잔잔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음. 늙어서 혼자 아프고 외롭고 이런거야 뭐 어쩔수 없어도 계속 혼자였으면 익숙해질듯?
현실
남자는 평균적으로 성격 재산보다 얼굴을 많이봄
여자는 남자의 반대
그래서 미녀와야수커플은 많아도 그반대커플은 잘안보임
못생겼으면 성격인품이 좋아야 사귀기라도 함
근데 저런성격은.. 남자나여자나 별로임 외모안보는사람입장에선
당연한소리를 구구절절..
틀린말임.
미녀,야수커플이 많은이유는 야수능력남이 외모만 봐서 그런거고.
존못녀는 주제파악못하고 능력+외모까지 가져갈려고해서 반대커플이 없는거.
뜨기만을 기다렸어요ㅜㅜㅜ
댓글은 처음 다는데 스토리도 현실적이라 좋고 그림체도 투박한데 눈에 잘 들어오고 여러모로 잘 보고있어요🫶🏻 화이팅입니당❣️
기다렸다니유 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오🥲 다시 쭉쭉 콘텐츠 기획해서 올릴게요 고마워요🥹
걍 혼자 살면 되는거 아님?
세상에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데
돈 많이 벌고 그냥 혼자 살아라...... ㅠㅜ
제테크한돈으로 성형도좀하고 연애하면될듯.. 같이행복을나눌 가족이 없으면 많은돈이 다무슨의미..
저게 성형 한 거임 ㅇㅇ
눈,코만 했다고 영상에 나오던데 아직 안한부분중에 할만한곳 한다면 외모 더 업그레이드 될지도 아님 피부관리나 풀메를 하거나
궁금한게.. 많은 한국 사람들이 자기관리는 곧 외면관리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이해가 잘 안가요 물론 외모관리도 자기관리겠지만 자기관리라고 일컫는 것들에는 외모,패션 말고도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있을텐데 말이죠 내면관리도 자기관리에 포함되고요 댓글들을 읽다보니 제가자기관리의 의미에 대해서 잘 못 알고 있는건지 좀 혼란스럽기도 하네요
님이 옳게 생각하고 계신 거라 생각합니닫
여기 댓글들이 많이 허접하고 수준 낮은 사람들이 많아보여요 덜 성숙하고 시야를 보는 편이 좁은 편입니다 아무리 현실이 그렇다해도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물질적이고 속물적이고 명품 사대고 그런거겠죠 이런 수준이니...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자기관리가 외모관리만 있는게 아니죠
@@인간-n5c 🙆♂️🤍🤍감사합니두
@@모모-x8t 그렇군요.. 댓글들을 읽으면서 잠시 혼란스러웠네요 ㅠㅠ
@@choleecho 그런 댓글들 그냥 무시하세요 수준 낮은 사람들이니...저도 좀 화나거나 제 의견을 댓글로 적으면 뭐에 그렇게 찔렸는지 득달같이 댓글로 시비걸고 난리나더라구요
너무 수준 낮아서 한심하고 멍청해보여서요 본인들이 바보라고 광고하는거밖에 안돼는데 그냥 불쌍한 사람들이다 생각하세요
인간적인 매력과 이성적인 매력은 다름. 돈많으면 뭐해 남자에게 1순위는 외모라서 예선통과가 안됨. 아직 어리니 재태크처럼 외모도 조금씩 꾸준히 가꾸고 관리해서 최상의 모습을 찾으면 된다. 성격이며 지적능력이며 다 좋으니 이제 핵심만 공략하면 될듯
자기가 가진거 오픈안하면 예뻐도 까이고 오픈하면 개같이 달려드는게 남자이다.
그냥 간단하게 인류사를 보면 됨.
원시시대 = 힘쎈 족장이 이쁜 여성들 씨뿌릴려고 다 아내로 삼음
중세시대 = 중국에선 경국지색이라는 말도 생김, 모든 역사적 서적에서 예쁜여성을 갖기위해 남자들이 명예와 부를 중요시함. (기사도, 전쟁공적)
산업시대 = 공장화가 진행되면서 여성들이 노동자로 많이 일했음, 이때도 영국에선 이쁜애들은 따로 선출해 서비스업을 많이함. 수익도 높았음.
현대 = 못생긴 여자의 소득은 평균보다 5% 낮지만 예쁜 여자의 소득은 평균보다 4% 높음
남자도 똑같이 못생기면 힘들다. 다만, 여자보다는 덜 힘든게 팩트다.
못생긴 남자는 능력이있으면 퐁퐁이니 뭐니 ㅈㄹ해도 어쨌든 예쁜여성과 결혼을 할 '수'있다.
못생긴 여자는 능력이 넘치고 전문직이여도 못생기면 결혼을 할 '수' 없다.
인류학적으로 남자라는 수컷과 여자라는 암컷의 본능이다.
평탄하며 다른 암컷에게 한눈 팔지 않는 자상하면서 못생긴 수컷을 거두는 암컷은 존재하지만
못생기고 능력있는 암컷을 거두는 수컷은 아쉽게도 없다..
그러니 못생기더라도, 현실을 긍정적이게 받아들이고
내가 밝은 사람, 긍정적인 사람이면 됨.
작은 것에 감사하고, 이런 비교는 좋지는 않지만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 비해 팔다리 멀쩡하고
볼 수있고 들을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함.
그러다보면 못생겨도 남들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고 정말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면
외모는 크게 중요하지 않게됨. 희박하지만 호감을 표현하는 사람도 나옴.
결국은 인생은 운빨 ㅈ망겜이 맞다.
부모탓, 환경탓, 외모탓 그것도 적당히해라
현실이 이런데 어쩔? 당신만 그런거 아님.
다 삼신할매 랜덤 타고 태어난거임.
파이팅
존못이여도 꾸밀줄만 알면 가능함
진심 내 친구지만 초딩몸매에 머리는 걍 남자머리처럼 숏으로 자르고 피부 곱창나고 눈 단추구멍인 애 있음 난 걔 처음봤을때 거짓말 안하고 멸치인 남자애인줄 알았는데 성인 돼고 눈성형하고 머리 길렀는데 좀 나아진 정도지 그렇게 큰변화 없었는데도 잘 꾸미고 성격 좋으니까 주변에 남자가 끊이지 않았음 지금은 결혼하고 애 낳고 살고있는중
마즘 스타일링에 따라 또 달라짐
아휴 내 친구가 이런 댓글 쓴다고 생각하니까 소름이다 친구 얘기를 인터넷에서 함부로 한다는 것 자체가 보기 안 좋다
끼리끼리 만났겠지..
@@choleecho 넷상이 무슨 청정구역이야 뭐야? 없는곳에 대통령 욕도 하는데 사실을 말한게 뭔 대수라고 소름이래 그럼 넌 그런 사람만나렴.. 저 이야기는 내 친구 본인입으로 한 이야기란다~
서로 앞에서 할말 못할말 다 하는데 뒤에서라도 못할것없지 상관말고 니 교우관계나 신경써
@@하나-h6d ?
꺄 라방 이후부터 계속 기다렸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기다렸쥬 ㅠㅠ 잼난거 또 올릴게요 항상 고마워요💕
돈 있으면 남자가 뭐가 중요함……
나자신이 제일 중요하지….세상에 재밌는거 얼마나 많은데….
4:14 눈꼬리를 줫나게 올려주세용 ~ 잇힝
시간 두시간 제한한 것 부터가...
사랑을 주고받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다만 사랑을 받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 다른 모든 행동의 이유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 받기 위한 거라면 너무 슬프다. 행복하고 잘 사는 커플들은 다들 돈, 섹스, 외모보다 유머코드나 우정, 헌신을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고 하는데...흠. 우리는 모두 어떤 허상을 쫓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사랑없이도 살아갈수있는 사람도 당연히 있겠죠 매우 고된일이니 극소수만 견딜뿐
2:46 저도 이런 생각때문에ㅜㅜ 연애에대한 두려움이 크네요… 얼굴은 모자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마인드 자체가ㅠㅠ하
ㅠㅠ......세상을 너무 일차원적으로만 보는거 아닌가...사회적 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야되나 공부머리는 좋아서 돈은 많이 모았을진 모르겠는데 남자들은 외모가 중요한 기준이라는걸 왜 모르니...유툽에서 그런 유머도 한번도 안봐봤나보네...소개팅했어 예쁘냐? 오늘 헌팅했지 예쁘냐? 내가 넘어졌는데 상냥하게 도와주더라구 예쁘냐? 이런거 말야...ㅠㅠ
여자들도 외모는 중요한 기준임 몇 취향넓은 소수는 제외하면
현실적이어서 좋아요
외모 아님 경제력 한쪽에 몰빵하는 거보다 적당히 분배하면 좋지 않나... 저렇게 까지 외모가 자존감 낮출 정도로 못생겼다면 그냥 돈 많이 모아서 적당히 외모 콤플렉스 고치면 안됨? 왜 저렇게까지 스스로 자기위로 세뇌하면서 살아야 해 그냥 모든 방면 적당히 노력하면 되지
ㅎㅎ 주인공분은 융통성이 없나봄
머리크고 뼈대굵고짧으면 고쳐도 힘들어요
ㅇㄱㄹㅇ막상 예쁜데 멍청하고 지잡대인 여자 되기는 싫을거면서...너무 다가지려고 함 적당히 타협해야지 외모 포기하고 스펙에 올인하던가
우울해하지마!!!!!!!!! 너 인생 재밋게 살면돼!!!!!
근데 돈 많고 능력있으면 결혼안하고 연애만 하고 사는것도 나쁘진않을듯
하고싶은거하고
에휴 슬프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가 결국엔 사랑인데. 돈많고 능력좋으면뭐하나.. 같이 나누고 즐기고 행복을 느낄 사람이없는데 다 무슨의미가있어... 돈쓰는것도 같이 쓸 사람이읶어야재밌지 혼자 돈쓰는게 몇살까지 재미있겠음....
4:52 와 가성비 맞집 데려가는 디테일 미쳤다..박수
꼭 살아남고 그래야하나 그냥 자기 좋아하는거 하면서 적당히 성실히 살다보면 자기급에 맞는 이성 만나게 됩니다 너무 이성만나려고 결혼하기 위해서 아등바등 살면 더 불행해지는거같음 자기인생을 사세요
존예녀 vs 연봉 7억 평범녀 정도는 되어야 밸런스맞지 않을까 생각함... 제목이면 닥전이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여자든 남자든 다 싫어하겠죠. 아니면 돈만보고 다가온다거나 하겠죠 여러분 모두 자기자신을 사랑해보세용
성형해도 안되는 얼굴 많음..ㅠ
머리크기 모양부터 골격은 진짜 불가능 ㅎㅎ
이게 난데 ㅈㄱㅅㄷ
전신성형하셈
못생겨도 능력좋고 세련되게 잘꾸미면 멋있던데
꾸미지도 않으면 진짜 좀 무시당하는듯
보고 울엇어요 ㅠㅠ
진짜 웃긴게 요즘 자가 있고 연봉 7천인 여자가 설령 못생겼다해도 그 못생김을 그냥 뒀겠냐? 천만원이면 그냥 최고 의느님한테 새로 태어날 수 있는 세상인데. 요즘 서울대 병원가서 여의사들 봐라. 하나같이 다 이쁘고 날씬함.
성형도 포텐이 좋은 얼굴이 있고, 포텐이 별로 없는 얼굴이 있음. 근데 확실히 남자에 비해서는 여자들이 성형빨 훨씬 잘 받긴 하지..
이게 ㄹㅇ임 ㅋㅋㅋ 돈 많이 버는 여자는 알아서 자기 관리 하게돼있음 ㅋㅋ
그거에 가치를 그만큼 안두는 사람도 많아요.. ㅎ
@@since_route ㅇㄱㄹㅇ 성형 잘 받는 여자는 진짜 귀신 같이 이뻐지는데 한번만 해도 확 티나고 강남미인 되는 상들이 있음 전자는 자연스럽게 ㄹㅇ 타고난 것처럼 잘되는 거고
ㄹㅇ여의사들중에 못생긴 사람 거의 못봄...
잘생기고 예쁘게 최고 복이다♡
먼가 보면볼수록 슬프고 스트레스 받네요
다른편은 모르겠지만 이번 주인공은 성실함으로 빛이 나고 예쁜사람보다 직장에서 더 인기많던데요
너무 안좋은 쪽만 보여준것같아요
마지막 줠라 슬프네... 근데 저정도일수가있나..? 막 살찐것도 아니면.. 화장떡칠하고 살빼고 성형좀 하고 그럼 어느정돈 될텐데...
진짜 개재밌네 ㅋㅋ 정독중
@@Kristina-z2c4u 영상 시청도 읽는거에 포함된다 제발.. 국어사전이라도 찾아보는 정성을 보여봐라
그리고 설령 니말이 맞다해도 못알아듣게쓴것도아니고 문법에 안맞는 글을쓴것도아니고 그렇게 하나하나 딴지걸면 세상사는데 안피곤함?
세상이 공평하다고 한다면 그 말은 아마 가진자들의 생각일 것 같다... 세상은 정말 많이 불공평하고 부조리하다... 시간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지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돈, 외모, 성격, 지능, 의지 등등은 정말 바뀌기 힘든 것 같고 공평하게 주어지지도 않는다... 사람이 바뀔 수는 없지만 조금씩 선회시킬 수는 있다고 하지만... 나는 왜 이럴까
내가 여자인데
못생기게 태어났으면 참 슬플거같다..
실제로도 슬프네요 ㅋㅋㅠㅠ
ㅜㅜ슬프네요 흑흑
어디서 줏어들엇는데 여자가 못생긴게 태어난거 만큼 불쌍한게 없다던데
ㅜ
엄청 슬펐어 나이드니
좀 나아짐
진짜 저럴땐 어떻게 해야 하죠? 안 그래도 남의 시선을 잘 느끼고 예민한 성격이라 하나하나 다 공감해요😢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힘을 부단히 길러야해요🥹 내 에너지를 밖이 아닌 오직 나에게만 집중해주세요💪일기쓰기가 가장 효과적이에요! 짧게라도 내 마음 들여다보기
돈을 외모에 쓰면 어느정도는 될듯. 외면도 내면 못지않게 중요함을 인정하는게 시작입니다.
모아둔 돈으로 외모관리와 자존감의 벨런스를 맞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몸매가꾸고 피부관리하고 외모 자존감이 떨어지면 성형투자도 나쁘진 않은 선택이죠
진짜 답없는건 돈도 없도 일하기도 싫고 외모관리도 안하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생각부터가 바뀌어야해요. 아니 남자없으면 죽는거아니잖아요 ㅋㅋ
저였으면 헬스엄청할듯요. 얼굴은 시술정도만 하고
근데 시술까지안해도됨 몸매만 해도 반먹고들어감
누군가 날 선택해주길 기다리지말고 자신을 먼저 사랑하세유 모아둔 돈으로 외모도 가꾸고 화장품도 사고 옷도 사입고 남자에게 잘보이기 위한게 아니라 나를 아끼는 마음으로 말이죠 건강한 마음과 에너지를 가지고 살아가면 건강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이 주변에 모입니다
결혼하는데 서로 조건을 쳐보노 사랑으로 하는거지
뭔가 나도 저렇게까진 아니지만? 돈 잘 벌고 재테크 공부하면 나중에 만날 미래남편은 행복하겠다 생각하며 살기는 하는데..공통점인게 주위에 남자없고 가끔 난 개념녀니까.. 이런생각하는게 같아서 좀 다시 되돌아보게됐음..
물론 불평불만하거나 깎아내린적은 단 한번도 없었지만..그랬다.
재밌어요😊
주말에 동네 대형마트만 가봐도 알지 ㅋㅋ 못생긴 부부들 진짜 많다.
남자들은 거진 다 남산만하게 배나왔고 여자들은 저 얼굴로도 결혼했구나 신기한 생각 드는경우 많음
결론은 못생겼다고 연애,결혼못하는거 아님
얼굴이 문제는 아님
다 제 짝이 있음
맞음 눈낮추고 자기 좋다는 여자 남자 안피하면 짝은 생김 ㅋㅋㅋㅋㅋ
요지는 알겠는데 생판 모르는 남이 어떤 상태인지 그런 걸 보고 기억하면서 살아요..?
안꼴림
뭐 3-40대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사회적 분위기가 당장 10년전이랑 비교해도 외모가 상당히 중요해져서 못생긴 것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기 마련임 지금 출산률이 보여주잖슴~
시간지니서 망가졌을 가능성도 있다는.. 일부는 그래.. 자식을 보면 됨 ㅋㅋ
돈 못버는 예쁜애vs돈잘버는 존못 선택하라고 하면...
서사봄.
이미 완전 완벽한데…? 굳이 꼭 결혼해야하나
뚱뚱하고 엄청 못생긴 애들 다 연애 잘 하던데 결혼도 하는데 뭐. 눈낮추면 외모가 뭔들 가능하다...
그런 애들 아무나 만나는거임 고딩엄빠봐도 저얼굴로?? 하는 애들 아빠다른 애들 둘셋씩 만나는데 그런 애들이 만나는 남자들도 트래쉬 그 자체임. 그냥 무능력 경계성지능이거나 폭력적인 애들 만나고 다니는거임... 근데 여기나오는 여자는 멀쩡한 정신의 여자이고 본인도 정상적인 남자 만나고 싶은건데 그런 애들이랑 비교해서 얘기함 안되지...
차라리 한국기준 못생긴 여자라면 외국인 만나는거 염두해두는게 나음... 아무래도 서양권애들도 외모본다지만 한국만큼 디테일하게 보지않고 다른걸로 커버되면 그 매력으로 잘만나더라
내 주변에도 한국에서 인기 엄청 없던 언니 미국인이랑 결혼해서 잘살고있음
안꼴리는데 어케하노
@@심심-d7e그니까 그 눈이 마비된 애들이 가끔씩 있다닠가 ㅋㅋ
근데 진심으로 못생긴애들끼리 연애는 진심으로 하는게 맞음? 아님 걍 타협해서 눈감고 사귀는거임? 진짜 궁금해서 그래
연봉 7천 대단하네 얼마나 열심히 살았을지 근데 슬프다...
살아남을 방법은 간단하죠 눈을 더 낮추세요 ^^
자기를 위한 투자가 아니잖아 ㅋㅋ 똑똑하다며 ㅋㅋ 답답이 ㅠㅠ 안쓰러워.. 진짜 결혼이 인생목표면 20대에 업체에다가 맡기는게..
결정사 가면 집안 잘 살고 예쁜 20대 한테 밀리지 이 답답아
어떤 결정사대표가 말하기를 상담하러 온 사람이 병원장딸이엿는데 못생기고 꾸미지도 않길래 외모관리하라고 돌려서 말햿더니 기분나빠하길래 그냥 가입안시키고 돌려보냿다함
@@SsS-pl4zo꾸미는거 싫어하는 병원장딸인가 보네요ㅋㅋ
걍 전신성형하지 뭔 고민이노
6:36 여기 노래 제목 뭔가요 급해ㅛㅠㅠ
원래 연애는 끼리끼리에요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는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랑 연애하고 날씬하고 예쁜 여자는 잘생긴 남자랑 연애하고 짚신도 다 제짝이 있다고 주변 보면 뚱뚱하고 못생겨도 다 제짝이 있고 연애 잘만하던데요. 물론 그 연애하는 상대방도 똑같이 뚱뚱하고 못생겼지만요. 걍 끼리끼리임. 짚신도 다 제짝이 있다고 주변 보면 뚱뚱하고 못생겨도 다 연애 잘만해요. 걍 끼리끼리임.
ㅇㅈ
근데 그게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맞을까?
본인 얘기임? 왜 자꾸 똑같은말 반복해서 씀
어느장단에 맞춰서 살 생각말고 본인 장단으로 사세요.
이게 얼마만이야../ 조릅 자주와
자주오께융🥹🥹
나라면 저정도 능력임 혼자살듯😅
영상 넘 재밌어용 감사합니다 ㅎㅎ
고마오요😻
이쁘면 권태기도 안온다. 애교부리면 그냥 녹아내림
사람마다 눈높이가 다르니 목표값은 틀리지만 일단남자는 100퍼 외모만봄
돈은 내가벌면된다는 생각이지 결혼전까진
에이 그래도 현명한 남자는 외모말고도 다른것도 보겠죠
@@뷰티덕후녀ㄴㄴ 오히려 여자한테 서포트 받는거 자존심 상해하는 남자도 많음
경제관념이나 가치관 본다는 것도 이 여자하고 침대에서 같이 잘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야 가능한거지
그 이하는 거기까지도 생각이 미치지 못함
나도 인간으로서 이런 생각이 역겹지만 현실인거 어떡함
사랑이 자원봉사도 아니고
@@death1228 내말은 현명한 남자들이라면 외모만 보진 않을듯 외모도 보고 인성,능력,재력도 같이 보겠지
여자는 외모+능력까지 200프로봄. 그래서 존못능력녀 잘생커플이없음. 반대는 많아도
길가다보면 못생긴 사람끼리 연애 잘만 하던데
사연자도 못생긴 남자 만나면 되는거 아닌가
본인이 눈이 높은게 아닌가 싶다
ㄴㄴ인연이 없는거에요
결혼 못하는것엔 각양각색의 원인이 있고
외모쁀만이 아님…
심지어 존못이어도 다 결혼함
존예여도 결혼 못함
일단 외모탓은 아니니 슬퍼하지마
진짜 ㅜㅜㅜㅜ조릅님 항상 응원해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힘난다요 고먀워요💕
연애 하면 하는거고, 아님 아닌거지... 머리도 좋게 태어나고 경제적 자유도 이뤘는데 ㅠㅠㅠ 만족하면서 살자 우리 모두....ㅠㅠ 저렇게 종종대다가는 있던 사랑도 떠나가겠어...
ㅠㅠ아 마지막 왤케 짠하냐고..
남자를 굳이 만나야 하나 😂
자연미인 미남들은 늙어도 이쁘고 잘생김
42살인데 주변친구지인들중 미혼친구들보면
정말 못생겼거나
정말 눈이 높거나
이부류만 결혼안함?못함.....
마흔넘도록 미혼이면 진짜 어디 성격에 나사하나 빠져있음
@@거북이-r2b 아니예요성격진짜좋고 착한친구있는데....인물이 진짜없긴해요....
거기다 남자들은 능력이 없거나
개못생겼는데 결혼한 여자들 많던데 진심 남자 비위좋다 싶은여자들
@@otpkeep 여자 말씀하시는거에요 남자말씀하시는거에요?
제가 20대 남자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사회에서 뭐 과장~부장님들이랑 그냥 잡담하다보면 맥락상
여자는 나이가 40이어도 갑이다 뭐 그런느낌인것같던데 맞나여
여자는 결혼만 눈이안차서 못하는거지 40대여도 연애는 다 하져?
그냥 친구를 사귀자.. 결혼을 포기하면 돼. 사랑만이 관계의 전부는 아니야 내면을 돌보면 남을 사람은 남는다.
진짜 현실적이다 구독추❤
그냥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할듯
눈코성형+다이어트+어울리는 화장하면 아~무리 못생겼어도 평타는 침…다혜처럼 성형만 띡하고 화장유튜브나 좀 찾아보고 예뻐지길 바라는 게 말이안됨 거기서 자기가 꾸미는 거에 조금만 관심가지면 예뻐질텐데ㅠ 눈썹도 내내 혼자 정리 안 한 눈썹이고..애초에 연애나 결혼 안 바라고 자기관리와 잘 사는게 목적이면 너무 대단한데 연애를 바라는 거면 외모에서도 좀 노력을 꾸준하게 해 봤으면 좋겠어서 안타까움
나도 전 남친 재테크 모임에서 만났기에
저 남자 말도 이해 됨. 나는 현재 꼬마빌딩과 땅도 가지고 있음.ㅎ(심지어 내가 30대인데 그 때 남친은 20대 였음) 근데 못생기면 돈 많아도 연애나 결혼하기 힘들음.(민망) 아마 저 남자는 경제력도 있으면서 외모도 적당히 괜찮은 여자 말하는 거였을거임.
일단 남 녀관계는 1차적으로 끌리는 매력이 있어야하기에 외모가 중요한 거 팩트임. 이쁘다 ,잘생겼다 소리까진 아니어도 매력있네 정도의 얘기는 들을 수 있는 수준 말이다.
근데 외모 상관없이 다 연애하던데.. 눈만 안높으면 됨
돈 모으고, 공부 많이하고… 그렇게 30대 됐는데… 연애 시작하는데 연애나 사람 심리에 대해 모르니까 돈뜯기고 헛발질.. 하는거 😢
그건 타고난 관찰력이나 사회성이 떨어지는겁니다
진짜 개재밋어용
뭐지 진짜집두채면 찐아닌가 남자들도 만나고싶어 안달일거같은데 좋은남자만 잘 고르면될듯
나도 늦게 결혼해서 살고있지만 결혼과 남자가 절대 답은아님 미혼인데 잘사는 친구들 많고 부러울때가 많음
아냐 얼굴은 그래도 가꾸는게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방법 중 하나임. 남자 오든 말든 걍 신경 안쓰고 살면 되잖아. 결혼이 결국 목표여서 힘든 거 아니니? 본인을 더 많이 사랑하길 바람.
결국 저 모은 돈으로 다 성형에 꼬라박는거 아니길ㅜㅜ
능력도 능력인데 자기관리 1도라도 할 노력이 안보임 그러곤 자기도 잘생긴남자 찾을거아니누😮 자기합리화지리는데
진짜 누가봐도 심각하게 엄청 뚱뚱하고 못생겼는데도 사람은 다 끼리끼리 만나고 짚신도 다 제짝이 있다고 똑같이 뚱뚱하고 엄청 못생긴 여자나 남자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다 다름 사바사 케바케임. 진짜 누가봐도 심각하게 엄청 뚱뚱하고 못생겼는데도 끼리끼리 뚱뚱하고 못생긴 애들끼리 연애하고 결혼하는 경우가 훨씬 많음.
그리고 원래 연애는 끼리끼리에요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는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랑 연애하고 날씬하고 예쁜 여자는 잘생긴 남자랑 연애하고 짚신도 다 제짝이 있다고 주변 보면 뚱뚱하고 못생겨도 다 제짝이 있고 연애 잘만하던데요. 물론 그 연애하는 상대방도 똑같이 뚱뚱하고 못생겼지만요. 걍 끼리끼리임. 짚신도 다 제짝이 있다고 주변 보면 뚱뚱하고 못생겨도 다 연애 잘만해요. 걍 끼리끼리임.
요즘은 뚱뚱하고 못생긴사람도 비슷한이성 별로 안좋아해요
특히 요즘은 그런 애인 만날바에 혼자 즐기며 살지라는 마인드들이 강함
똑같이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 만나긴 싫으니깐 저러는거임
같은 말만 세번을 말하노 ㅋㅋ
말을 좀 정리해서ㅠ적어주세여 ㅠ
근데 그게 똑똑한거아님? 평생 모솔로 살거아니면 현실파악 딱딱해서 나랑 수준 맞는 사람 만나서 사는거지 뭐.. 그게 인생이잖아 직업도 내 스펙수준 맞춰서 가지는거고 집도 내 소득수준 맞춰서 사는거고 다 맞추면서 살지 ... 사람들눈이 너무 높은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