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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것처럼, 키토 다이어트, 저탄수화물 식단을 다루다 보니 평균적인 식단을 하시는 분들께는 편향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저는 키토 다이어트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이점을 줄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연구를 모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특정한 건강 접근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으로, 다양한 시각에서의 건강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이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의 이빨 구조만으로 그들의 주식을 판단하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접근입니다. 예외적인 사례는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고릴라는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초식하는 동물입니다. 쥐와 너구리도 모두 잡식성이지만, 이빨의 모양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는 이빨의 형태가 반드시 식단의 직접적인 지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 영상에서 다루는 '전래식단'은 200만 년 이상의 인류 역사를 고려한 것입니다. 인간은 약 200만 년 전부터 수렵과 채집에 의존하며 살아왔습니다. 오히려 중세 이후 농업이 발달하면서, 고기가 아닌 탄수화물 중심의 식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인류학적 연구에 따르면, 초기 인간은 주로 육식을 중심으로 한 식단을 유지해 왔습니다. 특히, 인간은 수렵 생활을 통해 동물을 사냥하고, 고기를 주요 영양원으로 삼았습니다. 고기를 섭취함으로써 뇌 용량이 증가하고, 복잡한 사회 구조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는 연구들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육식 중심의 식단은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현대의 건강 연구에서도, 탄수화물 중심의 식단이 장기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는 이러한 역사적 관점과 현대 과학을 반영하여, 인간의 원래 식습관을 복원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인류는 오랜 기간 동안 육식을 기반으로 진화해 왔으며, 이를 고려하지 않고 식단을 논하는 것은 인류의 역사와 생물학적 특성을 간과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빨의 형태나 서양 문화의 변화만으로 인간의 적합한 식단을 단정 짓는 것은 과학적이지 않으며, 인류의 오랜 역사와 현대 연구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헉 1인당 8L 요?? 다이어트 콜라든 뭐든 너무 많이 드시는거 같네요 ㅎㅎ;;;

@@isanhandiet 1인당 2리터씩이요.

@@Frost-1209 그러시군요, 조금씩 줄여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거 첫 후원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분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일식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키토 다이어트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해보지 않고 비난한다'고 항변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보통은 과학적으로 충분히 설명드릴 수 있으며 충분히 비난받거나 안좋게 볼 소지가 있는 식단이고 오해가 있을 수 있는 식단이죠. '일단 한번 해보라'는 말은 상대방의 생각과 판단을 무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나 식단 변경은 개인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결정입니다. 따라서 과학적 근거와 논리적 설명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단순히 '해보라'는 말로 사람들의 식단을 바꾸게 할 수는 없습니다. 각자의 몸과 건강 상태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과정에서 충분한 정보와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단순한 체험보다는, 근거를 바탕으로 한 선택이 건강에 더 큰 도움이 됩니다. 과일만 섭취해서 살이 빠지고 건강해진 느낌은 사실상 칼로리 결핍에서 오는 것이며, 이는 단식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과학적, 영양학적으로 이미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결과라면, 굳이 체험을 통해 확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식단은 목표와 접근 방식이 다르며, 과일식은 장기적으로는 필수 영양소 부족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 전에도 그러시더니 또 코투리 하나 잘 찾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둘다 먹어본 외국인들이 비교하는 걸 보고 추측했을 뿐입니다. 합리적인 추측이라 생각하지만 글쓴이 님께서 정확한 데이터와 증거와 먹어보신 경험에 따라 반박해주신다면 그 말이 다 맞습니다!

연구자료는 고정댓글에 모두 링크로 첨부했습니다.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정작 확인해보시지는 않고 치우친 추측부터 하시는 점이 아쉽습니다. 특히 "우리는 지금 자본주의 정점의 시기에 살고 있으니 돈과 무관하게 자신의 시간을 엄청나게 쓰고 이름, 얼굴을 파는 바보짓을 할 사람은 없으니까요"라는 주장은 유튜브와 온라인 생태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수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은 기업의 재정적 지원을 받지 않더라도, 좋은 정보를 제공하며 도네이션, 회원제 구독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학적 정보를 다루는 채널에서 그런 수익모델을 만드려면 신뢰도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 어줍잖은 돈 몇 푼을 받기 위해 기업을 대변하고, 그 기업에서 지원한 연구결과를 사용한다면, 유료 구독자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물론 연구 결과의 신뢰성을 확인하는 작업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어떤 주장을 하더라도 결국 특정 산업의 이익과 맞물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야채가 좋다고 하면 농업기업의 편에 서게 되고, 고기가 좋다고 하면 축산업의 편에 서게 됩니다. 단백질이 좋다고 하면 낙농업이나 보충제 기업의 이익과도 맞물리게 되죠. 결국 중요한 것은 연구의 내용과 방법론, 그리고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입니다. 무작정 자본주의와 연결 지어 의심부터 하는 것보다는, 연구 자체의 과학적 타당성과 투명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인 접근일 것입니다.

@@isanhandiet 제가 죽을 죄를 지었네요~ 님말이 다 맞습니다~ 가공육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제를 제기하셨으니, 저는 나름 진지하게 답변을 드린 것인데 이렇게 대화를 조롱으로 마무리 하시니 아쉽네요. 저도 글쓴이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isanhandiet 조롱 아닙니다. 어차피 기본적인 관점이 달라, 본인은 진지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에게는 반박이고 억지 주장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 각자 생각대로 살면 그만입니다, 내 말이 맞다 니가 유튜브 생태계를 모른다 뭐 이런 말들로 상대를 도발할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가 지가 잘 났고 많이 알고 옳다는 신념에 빠져 있기 때문에 대화가 안됩니다. 그냥 믿음대로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라고 기원한겁니다. 죽을 죄를 지었다는 건 남의 생각을 바꾸겠다고 또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한 제가 한심해서 한 말이구요. 님 말이 다 맞아요는 님말이 다 맞다고 주장하시니 인정해드린 겁니다. 조롱은 제가 먼저 당한 거 같은데요. 재정적후원을 의심해 보자는 말에 발끈해서 모르면서 나대지 말리는 식의 대댓을 먼저 다셨으니까요...

우선, 제가 발끈하거나 "나대지 말라"는 식의 말을 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저는 답글을 쓸 때 최대한 감정은 배제하려고 합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말과 취하지 않은 태도로 어떻게 조롱당했다고 느끼셨는지 이해가 잘 가질 않는군요. 또한, "제가 죽을 죄를 지었네요~ 님말이 다 맞습니다~ 가공육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표현은 아무리 설명을 해주셔도 조롱으로 받아 들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표현을 두고 조롱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하시는 설명은 다소 억지스럽게 느껴집니다. 제가 한 말은 도발이 아니라, 논의의 중심을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무조건 제 말이 옳다는 확증편향에 빠져있지 않으며, 그렇게 느끼셨다면 제 의도와 다르지만 제가 어쩔 수는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관점을 존중하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입장이 너무 다르다면, 이쯤에서 대화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좋겠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감량폭이 엄청나시네요. 말씀하신대로 단 음료를 도저히 끊을 수 없다면 제로음료로 대체하시는게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닷맛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기버터는 버터에서 순수한 지방만을 또 한번 추출한 좋은 음식이죠. 하지만 어떤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장단이 존재합니다~음식의 장점은 최대한 취하면서 단점의 피해는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기버터 말고도 지방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많으니 지방섭취원을 다양하게 늘려보세요~!!

지역차, 식단도 요소가 될 수 있겠지만 염분 미네랄은 활동량, 날씨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그리고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음식섭취만으로 부족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동의하기 어려운 항목은 걸러 듣고 취하실 부분만 취하시기 바랍니다!

넵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이어트 방법은 정말 다양하고,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든 절대적인 정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각자가 자신의 몸에 맞는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키토다이어트의 초기 부작용은 몸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나타나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도 이점이 일반인의 접근을 어렵게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엄격한 제한을 하는 키토 다이어트 보다는 '저탄수화물 식단' 정도의 접근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제 건강은 제가 잘 챙기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는 누구의 말을 맹신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정보와 연구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종교적 신념처럼 특정 견해에 무작정 따르는 일은 없으니, 이 점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출처는 다 남겨놨으니 궁금하면 들어가서 확인하세요~~^^

우선, 의견을 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댓글의 표현 방식에서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가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 우리가 논의하는 주제는 건강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서로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구같은 거 들이밀지 말라면서 본인은 자연식물식이 연구로 드러났다는 출처도 알수 없는 연구를 언급하시네요. 이중적인 태도가 아쉽습니다. 본인이 저한테 분명이 말씀주신다고 그것이 증명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믿으신다면 그러셔도 됩니다. 제가 참견할 바는 아닌 것 같네요! 남의 채널에 와서 댓글로 '의사가 아니면 의학적 견해를 표명하지 말라'는 명령조의 말은 재미있고 불쾌하고 황당하고 여러 감정이 드네요. 건강과 영양에 대한 지식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으며, 충분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당신이 자연식물식을 맹목적으로 믿고 있고 주장하는 것 처럼요. 마지막으로, 자연식물식이 누구에게나 유일한 답이라고 믿는 태도는 과학적 탐구와 다양한 접근법을 무시하는 위험한 고집으로 보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단 하나의 식단은 존재하지 않으며,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는 그 과정에서 유효한 선택지 중 하나일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결국, 자신의 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신이고, 각자에게 맞는 식단과 생활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채널의 목적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자에게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논쟁보다는 건강한 대화와 배움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