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전 카니보어를 하고 있는데 오히려 변비가 없어졌어요. 그리고 변의 양이 확실히 줄어요. 좋은 점은 변이 적기 때문에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이 없고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않아서 가스가 차지 않아요. 변비 안 걸려요. ^^ 아, 그런데 전 소금을 많이 쳐서 먹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십니다. 물 많이 드세용~😊
제가 아는 의사가 말하길 It's ok upto 7 times a day and/or from once a week as long as you feel ok. 저도 carnivore diet 하면서 더 이상 매일 가지 않지만 가스가 찬다거나 배가 거북하거나 하지 않기에 상관 안합니다.
나는 건강에 관해서는 그럴듯한 논리적인 방법도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에 직접 경험 해 보면서 적용하고 있음. 왜냐하면 논문도 상반된 것이 많고 전문가들도 상반된 의견이 많기 때문. 또한, 내가 택한 방법들이 주류 의견이 아닐 경우에는 더욱 검증을 통해 적용할 수 밖에 없음. 나는 원래 집안 스타일이 고기나 기름기를 별로 안 먹고 한식 채식 위주로 자라서 항상 날씬했었고 라면에 밥을 냉면 그릇에 말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음. 그래서 지금은 더 나은 건강을 위해서 육식 위주의 키토 스타일 식생활을 하고 있지만 가공 식품을 제한 한다면 채식 위주의 식생활도 크게 나쁘게 보지는 않음. 하지만 배변 문제는 위에 영상에도 언급됐지만 엄청 다름.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채식 위주 식사와 장건강을 위해 식이섬유를 많이 먹었을 때 장은 건강했지만 생각보다 변비가 자주 발생했고 항문외과적 문제도 종종 발생했었음. 육식을 위주로 하는 요즘은 변비나 항문외과적 문제가 전혀 생기지 않고 장 건강도 식이섬유 많이 먹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음. 그리고 정말 신기한 것은 배변 후 닦아낼 것이 없어서 휴지 쓸 일이 안 생김 ^^; 요거트 유산균의 먹이가 식이섬유라고는 하는데 채소나 과일을 거의 먹지 않는 요즘도 요거트 먹고 장이 건강함. 유산균이 육식도 하나봄 ^^ 정리하자면 경험 상 채식 위주일 때보다 지금 육식 위주가 배변 건강에는 훨씬 좋은 상태임. 그리고 방귀 횟수도 현저히 적음. 고로 개인적 추론으로는 지금 상태가 장이 더 좋은 것으로 사료됨.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저는 힘들겠네요. 육식을 하면 12시간이 지나도 트림을 하면 냄새가 올라옵니다. 위에서 소화가 안되고 고여있는 느낌? 열에 아홉은 두통이 오면서 끝내 토합니다. 체하는거죠. 꼭 따뜻한 죽이나 국수등 국물을 마셔야 진정됩니다..ㅠㅠ 그리고 궁금한것이 탄수화물의 포도당은 에너지원입니다. 뇌에서도 포도당만 쓰이는걸로 알고있는데 잠시 쌓인 지방을 풀어내어 다이어트 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간 탄수화물이 들어가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고기를 잘 소화 못시키시는 분들은 지방소화효소나 위산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애플사이다비니거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응의 문제도 있을 수 있구요! 그 원인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 고기를 드실 일 있으면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탄수화물은 중요한 에너지원이지만, 우리 몸이 사용하는 유일한 에너지원은 아닙니다. 뇌는 포도당뿐만 아니라 케톤체라는 물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토제닉 상태에서는 간에서 케톤체가 생성되어 포도당 대신 뇌와 신체가 이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탄수화물 섭취가 없더라도 신체는 '포도당 신생합성'을 통해 필요한 포도당을 만들고,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여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잘 계획된 키토제닉 식단은 장기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십자화과류 채소는 먹으면 가스가 너무 발생해 배가 빵빵해져 잎채소 위주로 먹어야겠네요. 수분과 소금도 섭취를 늘려봐야겠습니다. 밤에 화장실 가는것이 싫어서 취침 3시간 전에는 물을 안 마시거든요. 구연산 마그네슘은 처음 들어봤는데 꿀팁 감사합니다. 저는 확실히 변비는 맞는 것 같아요. 아랫배가 항상 묵직하고 변이 너무 딱딱하게 나오거든요. 캔베리 박사는 베이컨을 먹는군요. 저는 키토다이어트 하면서 자연상태의 고기를 먹으려고 애쓰거든요. 햄이랑 소세지 베이컨을 먹어도 상관없다면 소금섭취가 적어질 걱정할 필요는 없겠는데 자연상태의 육류가 더 좋은 것은 아닐까요? 상관이 없을까요?
그러시군요..!! 그럼 저탄고지가 아니라 거의 무탄고지 아닌가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 식단이 너무 가혹해보입니다..😅😅우리는 평생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살아왔습니다. 지방대사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부터 러닝 시작해서 주말에 마라톤 풀코스 완주할 수 없듯이요. 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조금 점진적으로 해 나가 보세요.
탄수화물을 너무 먹지 않으니까 얼굴색이 확 달라져요. 눈 밑에 기미도 아닌 것이 갈색으로 변이가 일어납니다. 한 일 주일쯤 되니까 기운? 활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그래서 깜짝 놀라서 탄수화물을 두 번 먹되, 밥 양만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근력운동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은 걱정이 없는데, 야채반찬은 한식 반찬 위주로 먹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김치, 각종 나물, 장아찌류 추천 드립니다. 단백질은 본인 체중만큼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러셨군요. 뭔가 새로운 것을 할때는 그것이 운동이든, 식단이든, 공부든 점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평생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탄수화물을 딱 끊고 지방을 섭취한다고 해서 바로 우리 몸이 '지방 대사 모드'로 전환되지는 않습니다. 신체 입장에서는 늘 사용하던 에너지가 들어오지 않으니 좋지 않는 반응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일시적인 현상을 두고 '탄수화물은 꼭 먹어줘야 하는 필수영양소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응의 문제이지 식단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쨌든 안좋은 변화에 잘 대처하신 것 같습니다!! 탄수화물을 줄인 식단은 여러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카니보어(탄수비율 0~5%)>키토다이어트(5~10%)>저탄수화물 다이어트(10-20%) 앞으로도 차근차근 잘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생생경제] "테슬라 주주, 암 걸리고 돈 번다" _241025](http://i.ytimg.com/vi/T5bOxBwrSb4/mqdefault.jpg)
와~
내가 가끔 갸우뚱 하던 생각이 조금은 정리가 되네요~
육식을 많이 하는 편인데 먹는 양에 비해 대변양과 횟수가 적어서 늘 변비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대변을 보면 시원하게 쾌변이어서 이게 뭐지 했는데
변비가 아닐수도 있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사실 오늘 내용은 제가 공감을 많이 못하는 주제였어요 저는 잘싸거근요 ㅎ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실제로 전 카니보어를 하고 있는데 오히려 변비가 없어졌어요. 그리고 변의 양이 확실히 줄어요. 좋은 점은 변이 적기 때문에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이 없고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않아서 가스가 차지 않아요. 변비 안 걸려요. ^^ 아, 그런데 전 소금을 많이 쳐서 먹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십니다. 물 많이 드세용~😊
그러셨군요~~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예전에는 야채가 무조건 좋은 것으로 인식했는데 사람마다 반응이 이렇게 다르네요~!!! 저도 초반엔 야채섭취 많이 했는데 지금은 많이 줄였어요~!!
제가 아는 의사가 말하길 It's ok upto 7 times a day and/or from once a week as long as you feel ok. 저도 carnivore diet 하면서 더 이상 매일 가지 않지만 가스가 찬다거나 배가 거북하거나 하지 않기에 상관 안합니다.
그렇군요 생각보다 훨씬 범위가 넓네요!
나는 건강에 관해서는 그럴듯한 논리적인 방법도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에 직접 경험 해 보면서 적용하고 있음.
왜냐하면 논문도 상반된 것이 많고 전문가들도 상반된 의견이 많기 때문.
또한, 내가 택한 방법들이 주류 의견이 아닐 경우에는 더욱 검증을 통해 적용할 수 밖에 없음.
나는 원래 집안 스타일이 고기나 기름기를 별로 안 먹고 한식 채식 위주로 자라서 항상 날씬했었고
라면에 밥을 냉면 그릇에 말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음.
그래서 지금은 더 나은 건강을 위해서 육식 위주의 키토 스타일 식생활을 하고 있지만 가공 식품을 제한 한다면 채식 위주의 식생활도 크게 나쁘게 보지는 않음.
하지만 배변 문제는 위에 영상에도 언급됐지만 엄청 다름.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채식 위주 식사와 장건강을 위해 식이섬유를 많이 먹었을 때 장은 건강했지만 생각보다 변비가 자주 발생했고 항문외과적 문제도 종종 발생했었음.
육식을 위주로 하는 요즘은 변비나 항문외과적 문제가 전혀 생기지 않고 장 건강도 식이섬유 많이 먹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음.
그리고 정말 신기한 것은 배변 후 닦아낼 것이 없어서 휴지 쓸 일이 안 생김 ^^;
요거트 유산균의 먹이가 식이섬유라고는 하는데 채소나 과일을 거의 먹지 않는 요즘도 요거트 먹고 장이 건강함. 유산균이 육식도 하나봄 ^^
정리하자면 경험 상 채식 위주일 때보다 지금 육식 위주가 배변 건강에는 훨씬 좋은 상태임.
그리고 방귀 횟수도 현저히 적음. 고로 개인적 추론으로는 지금 상태가 장이 더 좋은 것으로 사료됨.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야채가 늘 좋은 것만은 아니고 사람마다 피드백이 다릅니다..! 차후 야채에 관해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영상도 준비해볼께요!!
음..저는 힘들겠네요. 육식을 하면 12시간이 지나도 트림을 하면 냄새가 올라옵니다. 위에서 소화가 안되고 고여있는 느낌? 열에 아홉은 두통이 오면서 끝내 토합니다. 체하는거죠. 꼭 따뜻한 죽이나 국수등 국물을 마셔야 진정됩니다..ㅠㅠ 그리고 궁금한것이 탄수화물의 포도당은 에너지원입니다. 뇌에서도 포도당만 쓰이는걸로 알고있는데 잠시 쌓인 지방을 풀어내어 다이어트 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간 탄수화물이 들어가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고기를 잘 소화 못시키시는 분들은 지방소화효소나 위산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애플사이다비니거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응의 문제도 있을 수 있구요!
그 원인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 고기를 드실 일 있으면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탄수화물은 중요한 에너지원이지만, 우리 몸이 사용하는 유일한 에너지원은 아닙니다. 뇌는 포도당뿐만 아니라 케톤체라는 물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토제닉 상태에서는 간에서 케톤체가 생성되어 포도당 대신 뇌와 신체가 이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탄수화물 섭취가 없더라도 신체는 '포도당 신생합성'을 통해 필요한 포도당을 만들고,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여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잘 계획된 키토제닉 식단은 장기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십자화과류 채소는 먹으면 가스가 너무 발생해 배가 빵빵해져 잎채소 위주로 먹어야겠네요. 수분과 소금도 섭취를 늘려봐야겠습니다. 밤에 화장실 가는것이 싫어서 취침 3시간 전에는 물을 안 마시거든요. 구연산 마그네슘은 처음 들어봤는데 꿀팁 감사합니다. 저는 확실히 변비는 맞는 것 같아요. 아랫배가 항상 묵직하고 변이 너무 딱딱하게 나오거든요. 캔베리 박사는 베이컨을 먹는군요. 저는 키토다이어트 하면서 자연상태의 고기를 먹으려고 애쓰거든요. 햄이랑 소세지 베이컨을 먹어도 상관없다면 소금섭취가 적어질 걱정할 필요는 없겠는데 자연상태의 육류가 더 좋은 것은 아닐까요? 상관이 없을까요?
그렇군요~ 변비는 증상이나 해결책도 참 다양한거 같습니다😄 누군가는 정말 잘 듣는 다는 방법도 누구에게는 소용없기도 하고 장내환경이 다 달라서 그런거 같다요! 둘 중 당연히 자연상태의 고기가 좋습니다. 일부러 가공육을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이제막 저탄고지하며 아점은 버터에계란구워먹고 mct오일 1티스푼 따뜻한물에 마시고
한끼는 삼겹살구워먹는데
계속 물설사를 해서 저탄고지 의욕이 떨어지네요
계속 물설사를 자주하니 기운이 없어서 누워만있게되고 몸이 너무힘들어요
저탄고지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ㅜ
그러시군요..!! 그럼 저탄고지가 아니라 거의 무탄고지 아닌가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 식단이 너무 가혹해보입니다..😅😅우리는 평생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살아왔습니다. 지방대사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부터 러닝 시작해서 주말에 마라톤 풀코스 완주할 수 없듯이요. 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조금 점진적으로 해 나가 보세요.
비살균 생막걸리가 변비에 큰 도움 됩니다. 일반 살균막걸리는 효과없고. 짐승 내장을 충분히 먹는 것도 도움되고요. 내장 못먹는 분들은 생막걸리, 구연산마그네슘이 큰 도움 될겁니다.
산화 마그네슘 복용이 뇌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던데 맞나요???
염소똥 처럼 힘들게 변을 보면 변비가 맞는거죠?
아 넵 그럴거 같네요! 마그네슘 섭취, 소금, 물 섭취, 야채섭취 해보세요~!!
탄수화물을 너무 먹지 않으니까 얼굴색이 확 달라져요. 눈 밑에 기미도 아닌 것이 갈색으로 변이가 일어납니다. 한 일 주일쯤 되니까 기운? 활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그래서 깜짝 놀라서 탄수화물을 두 번 먹되, 밥 양만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근력운동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은 걱정이 없는데, 야채반찬은 한식 반찬 위주로 먹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김치, 각종 나물, 장아찌류 추천 드립니다. 단백질은 본인 체중만큼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러셨군요. 뭔가 새로운 것을 할때는 그것이 운동이든, 식단이든, 공부든 점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평생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탄수화물을 딱 끊고 지방을 섭취한다고 해서 바로 우리 몸이 '지방 대사 모드'로 전환되지는 않습니다. 신체 입장에서는 늘 사용하던 에너지가 들어오지 않으니 좋지 않는 반응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일시적인 현상을 두고 '탄수화물은 꼭 먹어줘야 하는 필수영양소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응의 문제이지 식단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쨌든 안좋은 변화에 잘 대처하신 것 같습니다!! 탄수화물을 줄인 식단은 여러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카니보어(탄수비율 0~5%)>키토다이어트(5~10%)>저탄수화물 다이어트(10-20%) 앞으로도 차근차근 잘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