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행복한 인생, 남들이 부러워 하는 인생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공부라는 것은 단지 누가 더 어떤 지식을 빠르게 암기하고 이를 잘 활용하는지 테스트 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능력은 노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될 수는 있지만 유전적 요소가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노력도 한계가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한국사회에서 공부를 잘하면 대체적으로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성공할 확률은 높은게 사실이지만 성공적인 인생이 반드시 보장된다 라고 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 능력은 인생이라는 큰 모험을 떠남에 있어 그냥 하나의 기능적인 능력에 불과하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그저 남들보다 암기를 더 잘하고 이해력이 조금 빠른 것 뿐이다. 누구나 다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어서도 안되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될 수도 없다. 모두가 공부를 잘해서 펜 대만 굴리고 있으면 이 사회가 정상적으로 굴러가겠는가? 공부에 재능이 있는 친구들이야 큰 스트레스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친구들은 이런 마음을 갖고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어떻게든 달달 외워서 성적을 잘 받기 위해 억지로 한다기 보다는 앞으로 살 날이 많은 이 청춘들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이 세상을 지혜롭게 잘 살아가기 위해 천천히 뇌훈련을 한다는 생각으로 했으면 좋겠다. 뭐든지 스스로가 납득이 되는 '이해'중심의 공부를 하였으면 좋겠고 그런 과정을 통해 생각의 깊이가 깊어졌으면 좋겠고 앎의 즐거움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유독 '속도'만이 강조되는 한국 사회에서 성적 안나온다고 스스로 자책하지말고 느려도 좋으니 옳은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갔으면 좋겠다. 좋은 대학 나와도 먹고 살기 팍팍한 한국 사회이다. 한국식 교육에 너무 물들어 인생을 살아보면 크게 중요하지도 않은 기능적인 능력에 너무 매몰되지 말고 수학공식만 너무 달달 외우고 있지도 말고 한번씩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골라 독서하는 시간도 가져보면서 이 소중한 청춘들이 차가운 컴퓨터 같은 인간이 되지 말고 지혜로우면서 내실이 꽉 찬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후진국에 살다 보면 한국의 교육 특히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천국이다. 내기 사는 곳은 가난한자에게는 교육의 기회가 없다. 그러나 행복한 나라라고 ㅜ 어린이들 노동에 착취. 청소년 마약,도둑질 성적을 떠나서 청소년기에 배움에 매진하는 것은 이런 사회 문제 노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배운다는 것 특히 젊은 식절에 배움은 특권입니다. 왜냐하면 열심히 공부하는 청쇼년들을 뭐라하지 않거든요.오히려 보호하죠. 젊었을 때 배운다는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운다는 이 행위의 정의를 일깨워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일자무식인 내가 어머니(어머니는 초졸)랑 초등학생용 논어 공부(한자 공부)하는데 처음에 1번 2번까지는 어려운데 3번째부터는 좀 알겠더라 다 안다는게 아니라 드문드문 아는게 있어서 좀 쉽게 진도가 나갔다. 여러분도 어려운 공부를 한번에 이루려고 하지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최소 3번 이상 보시길 바랍니다. 인내와 반복 이게 핵심입니다. 즐공~
청소년기 진정한 메타인지는 자신의 미래를 찾는것이죠. 스스로 공부능력 또는 자신의 재능을 평가해서 자신의 능력으로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best인지,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행복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부 관련 메타인지로 전교 1-2등해서 의치한 판검사하는 사람들 다 행복할까요? 그냥 남들 가니까 떠밀려서 가는 사람들도 수두룩합니다 “좋아보이니까” 또는 “선망받으니까” 선택한 직업 물론 중간은 갑니다 돈이라도 잘벌고 명예라도 얻으니 하지만 본인이 진정 뭘 원하는지... 그걸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메타인지는 단순히 학습능력에만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사회와 국가발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메타인지가 떨어지는 사람이 많은 집단이 우세할 경우 그런 집단과 사회는 비합리적이고 모순으로 가득차게 되고 독선과 아집 그래서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의 예로 같은 법을 공부했지만 판사들과 검사들의 메티인지 능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집단의 특성상 판사들은 객관적 시각에서 판단하려는 반면 검사들은 주관적이고 편파적으로 사건을 유죄로 관철시키려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러다보니 증거조작이라던지 진술조작등 혹은 불리한 증거를 은폐한다던지 하는 만행을 자행하기도 하죠. 나름 공부를 잘해서 검사가 된 사람들도 저런 집단에 들어가서 메타인지가 발현되지 않고 집단주의에 빠져버리게 되면 바보 멍청이가 되는 것이고 악인이 되는 것입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나 조직에서도 메타인지를 할 수 있도록 재사회화 교육을 해야 합니다.
요즘 수능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조금 지친 것 같아요, ㅋㅋ. 하지만 미래에 좋은 대학과 직장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엄마가 항상 그렇게 말하니까 좀 더 믿어야겠죠? 내 반 친구들은 가끔 너무 유치해 보여요. 학교에 가는 이유가 그냥 놀고 K-pop 뮤직비디오를 보러 가는 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몇 달째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체중도 줄었어요. 지금은 그게 유일한 보상인 것 같네요, ㅋㅋ.🥴
말투되게 외국인같네 문장마다 점찍는거 ㅋㅋㅋㅋㅋ 엄마가 말한다고 믿으면 바보에요 엄마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일단 님부터 공부 시키려고 거짓말하는거거든요 나중에 부모말이 틀렸다고 원망해봤자 소용없어요 부모들도 멍청하니까요....대학이야 전형이 딱 나와있으니 쉽지만 좋은 직장 또는 님이 원하는 좋은 삶을 어떻게 미래에 얻을 수 있을지는 님 엄마포함 아무도 모릅니다 너무 빠르게 바뀌니까요 아는것도 없는 엄마말 믿지 말고 많이 읽고 스스로 찾아보세요 다른 사람들도 다 몰라요 다 찾고 있거든요 한예시로 의대갔는데 의사가 ai로 대체 될수 있다고요
금붕어가 학습능력 그러니까 기억력이나 추론능력이 인간보다 못한지 모르지만 금붕어 학습능력은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그냥 단순히 기계적 반응만 한다는 식의 판단은 천동설과 같은 인간 어리석음과 오만의 결과입니다 금붕어를 길러보면 자동사료급여기가 작동하는 시간이 되면 급여기 아래로 몰려와서 활기차게 움직이구요 어항 청소를 하면 알아채고 다른 곳으로 피합니다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신체구조는 완전히 갖춰져 있지만 주변인지 데이터 그러니까 경험치나 상황추론에 차이를 보일수 있지만 어린아이가 어른에 비해 기본적 인체시스템이 결여된것이 아니듯 동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붕어대가리란 말은 잘못된 인식입니다 학습능력의 차이이지 부재가 아닙니다 동물을 자동기계와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는 인간의 오류입니다
어제 유투브로 '티처스' 를 보게 되었는데.... 중학교 까지 상위권이던 아이가....고등학교 올라가면서...수학을 절반도 못 맞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 친구는 그렇게 실력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평가질하고 있더군요. 그러다가 솔루션을 받았는데....정승제 선생님이 낸 문제를 매일매일 푸는 거였어요. 같은 문제를 5번씩 풀었고....OXOOX...이렇게 맞고 틀린 것을 체크 하도록 했지요. 그렇게 매일매일 반복했더니....점점 틀린 문제의 수가 줄어들더군요. 그리고 자꾸 틀린 문제를 따로 정리해보니....그 친구의 부족한 부분이 딱 드러나더군요. 그 부족한 부분을 인식하고 그 부분만 다시 복습하기를 반복했더니....실력이 껑충 뛰더라구요. 실력이 있었음에도 메타인지가 부족해서 점수가 떨어졌던 것이었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파악하고나니 실력이 껑충 올라간 것을 보면서..... 아 이게 메타인지구나....그 학생의 노력을 상기시키며 이 다큐를 보니 정말 재미있네요.
맞습니다. 하지만 웃기는것은 교육을 싹 뜯어 고친다는 말은 제가 중고등 시절인 35년 전부터 (어쩌면 그 이전부터) 계속 나온 말이고 그래서 변화된게 93년도 수능체제였죠(제가 수능 첫 세대) 하지만 결국은 교육 시스템 보다 한국인의 마인드(부모들의 마인드)부터 고치는게 빠른거 같습니다.
@@홍크-n9o이런 인간들 때문에 세상살이가 더더더 힘들어진다. 돈이 권력의 최정점에 있는 천민자본주의에서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분명 돈 보다 중요한 가치가 존재함에도 돈돈돈 오로지 돈이 최고다를 추앙하는 인간부류들이 폭증을 하니...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다수의 인간들끼리 끝없이 경쟁하느라 삶의 가장 귀한 가치를 잊고 살아내느라고 지옥을 살지.
메타인지= 자기평가(셀프스터디)+자기조절(잠들어도 5분만에 다시 일어나는) 자기평가를 잘해도 자기조절을 못하면 공부를 못할 수 있다. -자기조절 학습방법: 접근동기. 접근동기가 있는 사람은 장기적인 목표를 위하여 노력할 수 있다. -메타인지 향상 방법 1) 독서 : 글자와 생각을 합쳐야 함 2) 명상 : 감정읽기. 마음챙김. 나의 불안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기
내용요약 1. 공부를 잘할 수록 이마 바로 뒤에 있는 전전두엽의 회백질이 두껍다.(즉 이 부분에 신경 세포가 많다) 2. 이는 자기 성찰 능력, 즉 메타인지 능력이 뛰어나다는 의미이고 자기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IQ 보다 더 성적과의 관련성이 높고 IQ와 달리 훈련을 통해 발달시킬 수 있다. 3. Self test를 통해 아는지 모르는지를 점검하면 눈으로만 익히는 재학습 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기분도 안좋지만 부족한 것에만 집중하는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취할 수 있다.(이는 메타인지의 모니터링 부분에 해당) 4. 수업 시간에 필기했던 것을 복습하면서 자기만의 언어로 다시 정리하는 것도 Self test의 일종이고 이해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정리하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이렇게 방법을 찾고 실행하는 과정이 메타인지의 자기 조절 능력에 해당) 5. 뭔가를 이루겠다는 간절하고 감정적인 동기가 없으면 지속적으로 학습을 지속할 수 없다. 메타인지는 초등학교 3~4학년부터 발달시킬 수 있는데 이는 그 나이대부터 구체적인 학습 전략을 스스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6. 메타인지를 훈련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생각을 반복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한데 그중의 하나가 명상이다. 자신의 감정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시간 만이라도.. 메타인지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공부를 잘 해서 행복하면 모르겠지만 요즘 세상을 보면 정반대 같군요. 공부를 잘하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열심히 했는데 다른 거 다 떠나 왜 애들이 줄어들까요? 누군가는 '과정'이라고 하는데 대체 무슨 결과와 현상을 위한 과정인가요? 그냥 틀린 거에요 요즘 시대 공부는. 배우는 건 하나도 없고 죄다 등수 먹이기 혈안이 되어 있는데 20대 딱 되고 사회진출할 때쯤 되서야 '아 속았구나'라는 게 느껴진다면 그건 공부가 아니고 사기당한 겁니다. 배우는 건 가장 소중한 인생 과정 중 하나일 겁니다. 하지만 공부 따위는 그 중 하나일 뿐이에요. 현실 떠난 이야기를 하지 말라구요? 그럼 0.6을 한번 설명해 보세요.
02:45 뇌가 뇌 스스로를 분석하는 능력인 자기 성찰 능력 즉 메타 인지능력 07:11 리사 손 (메타인지 전공 컬럼비아대 심리학 교수) 08:20 학습시 재학습과 셀프테스트의 효과 비교 결과 재학습: 셀프=43%:53% 10:00 학생 스스로의 추측 비교 21:05 접근 동기 34:50 공부도 몸 만들기 처럼 메타인지 훈련을 접목하여 자기 것이 되어야 할 것 34:15 자신을 가장 잘 바라 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 엄마도 나를 잘 모르고 아빠도 나를 잘 모를 수 있고 우리 딸도 나를 잘 모를 수 있지만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자신.
어이구, 이런 것도 다큐라고..... 그렇게 전교 1등하고 검사되고 판사되면, 이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치를 확립하고 수호하는가? 아니면 엘리트 의식으로 국민들 위에 서서, 법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부귀영화를 획책하며 법치를 파괴하는가? 부처님, 예수님은 가장 밑바닥 인생을 사는 사람들과 함께 하셨다. 오히려, 왜 전교 1등 출신들은, 동시대인들에 대한 공감 및 동료 능력을 상실하고, 소시오패스화 되고 자기밖에 모르고, 고등학교때 어쩌다 공부잘하는 환경에 놓인 것을 감사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정말로 남들보다 잘난 줄, 특별한 줄로 착각하고 사는가, 그런 것을 연구하고 다큐를 만들어봐라. 기자들 자체가, 경쟁 속에서 주위 동료를 밟고 이겨야, 본인이 승리하고 생존할 수 있다는, 짐승(인면수심)들의 '약육강식' 세계관에 사로잡혀 살고 있다보니, 이런 주제가 다 다큐로 나오네, 허 참. 나도 고3때 전교1등을 해봤고, 전교1등을 밥먹듯 하던 사람들을 보아 왔지만, 이런 부류들은, (본인이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착각 속에서 평생동안 살고, 다른 사람들을 진정으로 위할 줄 모른다. 자신들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러지 못한 사람들로부터 대우받고 인정받아야 된다는 권의의식이라는 우물을 벗어날 엄두를 못 낸다. 이런 것 좀 파고들어서 다큐화 해봐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친절하게 써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사람의 본능상 친절한 말은 들어보기라도 하지만.... 이렇게 거칠게 시작하는 글은 일단 배척하고 보는게 사람심리인지라.. 안그래도 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ㄸ라이가 많은 세상이라.... 왜 그런건지 다루는 다큐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는 해요.
모든 인구 구성에 공감능력 상실한 사람, 소시오패스는 다 존재하겠죠. 전교1등 출신도 몇몇은 소시오패스일 것이고 전교꼴등 출신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권위의식이 있고 대접받는 것도 좋아한다고 봅니다. 다만 전교1등 출신들이 상대적으로 권위의식을 부릴 위치에 많이 올라가다보니 그게 더 부각되는 것 아닐까요? 물론 바람직하진 않죠. 다만 전교1등을 비판하시면서 말씀하신 부처님 예수님을 갖다대는건 너무 큰 기대가 아닐까 싶네요. 다같은 인간이고 단지 중고딩때 공부 더 열심히 한겁니다. 그들이 더 선하고 착한 것이랑은 별개 아닐까요? 공부 잘하는 것 빼고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학교 안 다녔냐⁉️ 전교1등이 니들보다 공부 더 많이 해. 노력을 더 많이 한다고. 강박에 가까운 노력을 한다. 그 노력한다는 자체가 지능이다. 공부 손 놓은 애들 중에 지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이유가 뭐겠냐⁉️ 엄청난 노력이야. 공부이 그렇게 노력을 못해도 지가 좋아하는 분야에는 전교1등만큼의 노력을 쏟아부어 성공한 경우 많이 봤잖아⁉️ 노력하는 자체가 지능이야. 공부 지능만 있는게 아니야.😊
공부잘하는사람이 부러운이유.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서 계속 이직가능.억지로 참아가면서 다닐필요가없음.공무원 면직률 높은데 나가는애들은 대부분 공부잘함.대기업20대 퇴사율 30%넘는 이유가 그냥 다른 대기업이나 공기업으로 이직임.아니면 전문직준비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힘든 것을 참아내는 능력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이직을 많이 하지 않아요. 스카우트 당할 수는 있겠네요.
@@윤군-f4k 힘든 것을 잘 참는 것은 맞지만, 그 힘든 것이 나에게 정당한 보상을 줄 때 참습니다. 공무원 사회에서 일어나는 부조리 따위를 참지는 않죠. 월급을 그만큼 더 주는 것도 아닌 다음에야..
칭찬댓글이 안보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도움많이됬어요
자기가 알고 있는지 자기가 자기에게 시험을 내서 풀어보는 시간을 꼭 갖고, 그런 스트레스를
즐길 줄 알아야 공부에 성공한다가 핵심이구나
엄청 공부 최상위..... 아니어도 됨 다 재능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다 다른재능으로 돈벌고 잘 살수!!!!!~~ 있습니다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행복한 인생, 남들이 부러워 하는 인생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공부라는 것은 단지 누가 더 어떤 지식을 빠르게 암기하고 이를 잘 활용하는지 테스트 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능력은 노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될 수는 있지만 유전적 요소가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노력도 한계가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한국사회에서 공부를 잘하면 대체적으로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성공할 확률은 높은게 사실이지만
성공적인 인생이 반드시 보장된다 라고 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 능력은 인생이라는 큰 모험을 떠남에 있어 그냥 하나의 기능적인 능력에 불과하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그저 남들보다 암기를 더 잘하고 이해력이 조금 빠른 것 뿐이다.
누구나 다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어서도 안되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될 수도 없다.
모두가 공부를 잘해서 펜 대만 굴리고 있으면 이 사회가 정상적으로 굴러가겠는가?
공부에 재능이 있는 친구들이야 큰 스트레스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친구들은 이런 마음을 갖고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어떻게든 달달 외워서 성적을 잘 받기 위해 억지로 한다기 보다는
앞으로 살 날이 많은 이 청춘들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이 세상을 지혜롭게 잘 살아가기 위해 천천히 뇌훈련을 한다는 생각으로 했으면 좋겠다.
뭐든지 스스로가 납득이 되는 '이해'중심의 공부를 하였으면 좋겠고 그런 과정을 통해 생각의 깊이가 깊어졌으면 좋겠고
앎의 즐거움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유독 '속도'만이 강조되는 한국 사회에서 성적 안나온다고 스스로 자책하지말고 느려도 좋으니 옳은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갔으면 좋겠다.
좋은 대학 나와도 먹고 살기 팍팍한 한국 사회이다.
한국식 교육에 너무 물들어 인생을 살아보면 크게 중요하지도 않은 기능적인 능력에 너무 매몰되지 말고
수학공식만 너무 달달 외우고 있지도 말고 한번씩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골라 독서하는 시간도 가져보면서
이 소중한 청춘들이 차가운 컴퓨터 같은 인간이 되지 말고 지혜로우면서 내실이 꽉 찬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
@@부자-l3v 공부는 타고난다 유전이라는 부분 말고는 100% 1000% 10000%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
유전탓만하고 결과를 떠나 최선을 다해본 경험 자체도 안해본 애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지. 그런애들이 90프로라 머리가 좋지않아도 성실하면 극상은 안되도 상위까지는 해볼만하다. 그리고 그 경험이 살아가는 밑천이고.
선생님 지당하고 지당하신 명문장 입니다.
한국 교육은 싹다 갈아 엎어야 합니다.
@@안미몽개편됬으면
후진국에 살다 보면 한국의 교육
특히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천국이다.
내기 사는 곳은 가난한자에게는 교육의 기회가 없다. 그러나 행복한 나라라고 ㅜ 어린이들 노동에 착취. 청소년 마약,도둑질
성적을 떠나서
청소년기에 배움에 매진하는 것은 이런 사회 문제 노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배운다는 것 특히 젊은 식절에 배움은 특권입니다. 왜냐하면 열심히 공부하는 청쇼년들을 뭐라하지 않거든요.오히려 보호하죠. 젊었을 때 배운다는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운다는 이 행위의 정의를 일깨워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부탄인가요? 행복의 나라. 실상은 행복을 맞본적이 없음.😢
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메타인지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인들한테도 필요할 수 있다고 느껴지네요.
뭔가를 잘한다는건 그만큼 많이 했다는 얘기ㅋㅋ인간은 많이하면 뭐든지 잘해요~~
상위5프로 이내부터는 공부하능시간+타고난머리임
24시간이
제한적이라
누구는 1년 공부하고도 서울대를 가지만 누구는 10년을 공부해야 서울대를 간다.
물론 단순히 흘러가는 시간이 아닌 실질적으로 투자한 시간을 재야하죠.
하루에 30분씩 10년을 한 것과
하루에 12시간씩 1년을 한 것에 대해
단순히 기간만 따져서는 안될것입니다.
@@TalkGPT-u4h 누구는 매일 하루 12시간씩 1년만 공부해도 서울대를 가지만
누구는 매일 하루 12시간씩 10년동안 공부해야 서울대를 간다.
뛰어난 능력을 알아보고 선발하는게 아님
경쟁에서 살아남은 애들을 시켜보니 왠만히 잘하더란 경험때문임
공부? 선발될 자격을 갖추는 것일뿐.
그것이 싫다면 뛰어난 자신을 드러낼 방법을 찾아야 하는 미션이 추가됨
일자무식인 내가 어머니(어머니는 초졸)랑 초등학생용 논어 공부(한자 공부)하는데 처음에 1번 2번까지는 어려운데 3번째부터는 좀 알겠더라 다 안다는게 아니라 드문드문 아는게 있어서 좀 쉽게 진도가 나갔다. 여러분도 어려운 공부를 한번에 이루려고 하지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최소 3번 이상 보시길 바랍니다. 인내와 반복 이게 핵심입니다. 즐공~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은 최소한 스마트폰에 영혼을 빼기지 않는 다는 거지요. 지금 자기가 할 일이 무엇인지 직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겁니다. 사실 2등급(11%) 안에 드는 학생들 중에 스마트폰에 영혼을 빼앗긴 학생들 없더군요.
그 뺏길 수 있다는 영혼은 원래 존재하지 않음. 시간일 뿐이지.
@@김영주-c5u1t 논지를 정확히 바라보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계시군요😊
청소년기 진정한 메타인지는 자신의 미래를 찾는것이죠. 스스로 공부능력 또는 자신의 재능을 평가해서 자신의 능력으로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best인지,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행복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부 관련 메타인지로 전교 1-2등해서 의치한 판검사하는 사람들 다 행복할까요? 그냥 남들 가니까 떠밀려서 가는 사람들도 수두룩합니다 “좋아보이니까” 또는 “선망받으니까” 선택한 직업 물론 중간은 갑니다 돈이라도 잘벌고 명예라도 얻으니
하지만 본인이 진정 뭘 원하는지... 그걸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성공이 목적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걸 목표로 살아야 후회없어
10년 전 다큐인데도 새로 알게 되는 내용입니다 읽으면서 이해한 양 착각하는 것, 셀프테스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놀라워요 학생 때 알았다면😢
KBS에서의 이런 좋은 방송은 옛 이야기인 듯
메타인지는 단순히 학습능력에만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사회와 국가발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메타인지가 떨어지는 사람이 많은 집단이 우세할 경우
그런 집단과 사회는 비합리적이고 모순으로 가득차게 되고
독선과 아집 그래서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의 예로 같은 법을 공부했지만 판사들과 검사들의 메티인지 능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집단의 특성상 판사들은 객관적 시각에서 판단하려는 반면
검사들은 주관적이고 편파적으로 사건을 유죄로 관철시키려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러다보니 증거조작이라던지 진술조작등 혹은 불리한 증거를 은폐한다던지 하는 만행을 자행하기도 하죠.
나름 공부를 잘해서 검사가 된 사람들도
저런 집단에 들어가서 메타인지가 발현되지 않고 집단주의에 빠져버리게 되면
바보 멍청이가 되는 것이고 악인이 되는 것입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나 조직에서도 메타인지를 할 수 있도록 재사회화 교육을 해야 합니다.
참으로 생각이 깊으시네요. ❤
뻥튀기로 인한 헛배부름이 재학습인가 봅니다.
공감 됩니다.
32:29 진짜 중요하다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아이가 영어책을 읽을때 특히 더 심한 것 같아서 옆에서 같이 얘기나누며 하는데....공부 봐주는게 참 쉽지 않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메타인지의효율성!
잘못된 방법으로 그 긴 시간을 반복하고 있는 학생들의 10년의 시간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랬기에 제 자식은 제대로 키우려고 합니다.
아이들 공부할 때 메타인지를 잊지 말라고 그래야 되겠네요...^^
10yrs ago it was made ~ amazing EBS
메타인지는 꼭 학교공부에만 적용되는게 아니죠..일상생활과 인생진로에서도 적용됩니다..
아님 운빨에 기대는 삶을 사는거예요. 나에게만 행운이 막 찾아올것처럼요
연구하시느라,수고많으셨어요,,샬롬, 할렐루야, 아멘! ❤❤❤
요즘 수능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조금 지친 것 같아요, ㅋㅋ. 하지만 미래에 좋은 대학과 직장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엄마가 항상 그렇게 말하니까 좀 더 믿어야겠죠? 내 반 친구들은 가끔 너무 유치해 보여요. 학교에 가는 이유가 그냥 놀고 K-pop 뮤직비디오를 보러 가는 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몇 달째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체중도 줄었어요. 지금은 그게 유일한 보상인 것 같네요, ㅋㅋ.🥴
말투되게 외국인같네 문장마다 점찍는거 ㅋㅋㅋㅋㅋ 엄마가 말한다고 믿으면 바보에요 엄마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일단 님부터 공부 시키려고 거짓말하는거거든요 나중에 부모말이 틀렸다고 원망해봤자 소용없어요 부모들도 멍청하니까요....대학이야 전형이 딱 나와있으니 쉽지만 좋은 직장 또는 님이 원하는 좋은 삶을 어떻게 미래에 얻을 수 있을지는 님 엄마포함 아무도 모릅니다 너무 빠르게 바뀌니까요 아는것도 없는 엄마말 믿지 말고 많이 읽고 스스로 찾아보세요 다른 사람들도 다 몰라요 다 찾고 있거든요 한예시로 의대갔는데 의사가 ai로 대체 될수 있다고요
금붕어가 학습능력 그러니까 기억력이나 추론능력이 인간보다 못한지 모르지만 금붕어 학습능력은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그냥 단순히 기계적 반응만 한다는 식의 판단은 천동설과 같은 인간 어리석음과 오만의 결과입니다
금붕어를 길러보면 자동사료급여기가 작동하는 시간이 되면 급여기 아래로 몰려와서 활기차게 움직이구요 어항 청소를 하면 알아채고 다른 곳으로 피합니다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신체구조는 완전히 갖춰져 있지만 주변인지 데이터 그러니까 경험치나 상황추론에 차이를 보일수 있지만 어린아이가 어른에 비해 기본적 인체시스템이 결여된것이 아니듯 동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붕어대가리란 말은 잘못된 인식입니다
학습능력의 차이이지 부재가 아닙니다
동물을 자동기계와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는 인간의 오류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질적 차이가 아닌, 양적 차이라는 말씀이시군요.
좋은내용입니다😊ebs최고 엇kbs네ㅋ
2025수능 화이팅!!
언니 , 오빠 화이팅!!
명상은 무조건 해야지!
어제 유투브로 '티처스' 를 보게 되었는데....
중학교 까지 상위권이던 아이가....고등학교 올라가면서...수학을 절반도 못 맞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 친구는 그렇게 실력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평가질하고 있더군요.
그러다가 솔루션을 받았는데....정승제 선생님이 낸 문제를 매일매일 푸는 거였어요.
같은 문제를 5번씩 풀었고....OXOOX...이렇게 맞고 틀린 것을 체크 하도록 했지요.
그렇게 매일매일 반복했더니....점점 틀린 문제의 수가 줄어들더군요.
그리고 자꾸 틀린 문제를 따로 정리해보니....그 친구의 부족한 부분이 딱 드러나더군요.
그 부족한 부분을 인식하고 그 부분만 다시 복습하기를 반복했더니....실력이 껑충 뛰더라구요.
실력이 있었음에도 메타인지가 부족해서 점수가 떨어졌던 것이었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파악하고나니 실력이 껑충 올라간 것을 보면서.....
아 이게 메타인지구나....그 학생의 노력을 상기시키며 이 다큐를 보니 정말 재미있네요.
아 ㅋㅋ 매력있는 문제만 푼다는 그 친구군요
엄청 공부 최상위 아니어도 됨.. 다 재능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다 다른재능으로 돈벌고 잘 살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한번 싹다 뜯어 고쳐야 한다
뭘 뜯어고쳐ㅋㅋ 주입식암기아니면 학습이 안되는데ㅋㅋㅋ 서양은 공부하는애들만 공부하니그런거고 우린 아이큐 두자리든 흙수저든 다 공부하는거고ㅋㅋ
맞습니다. 하지만 웃기는것은 교육을 싹 뜯어 고친다는 말은 제가 중고등 시절인 35년 전부터 (어쩌면 그 이전부터) 계속 나온 말이고 그래서 변화된게 93년도 수능체제였죠(제가 수능 첫 세대) 하지만 결국은 교육 시스템 보다 한국인의 마인드(부모들의 마인드)부터 고치는게 빠른거 같습니다.
한 때ㅠ나도ㅠ전교ㅜ1등했었지만, 막상 성인되서 살아보니 돈이ㅠ제일 중요하다는걸 알았다. 돈을 만드는 공부를 하렴
공감 또 공감❤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돈이 제일 중요하지는 않은데
@@유주나-i2c돈이면 세상문제 9할이 해결되는데 뭐가 제일 중요하지 않다는거지?
@@홍크-n9o이런 인간들 때문에 세상살이가 더더더 힘들어진다.
돈이 권력의 최정점에 있는 천민자본주의에서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분명 돈 보다 중요한 가치가 존재함에도 돈돈돈 오로지 돈이 최고다를 추앙하는 인간부류들이 폭증을 하니...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다수의 인간들끼리 끝없이 경쟁하느라 삶의 가장 귀한 가치를 잊고 살아내느라고 지옥을 살지.
좋은 대학교가야 돈을 많이 벌지 어휴..
메타인지= 자기평가(셀프스터디)+자기조절(잠들어도 5분만에 다시 일어나는)
자기평가를 잘해도 자기조절을 못하면 공부를 못할 수 있다.
-자기조절 학습방법: 접근동기. 접근동기가 있는 사람은 장기적인 목표를 위하여 노력할 수 있다.
-메타인지 향상 방법
1) 독서 : 글자와 생각을 합쳐야 함
2) 명상 : 감정읽기. 마음챙김. 나의 불안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기
내용요약
1. 공부를 잘할 수록 이마 바로 뒤에 있는 전전두엽의 회백질이 두껍다.(즉 이 부분에 신경 세포가 많다)
2. 이는 자기 성찰 능력, 즉 메타인지 능력이 뛰어나다는 의미이고 자기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IQ 보다 더 성적과의 관련성이 높고 IQ와 달리 훈련을 통해 발달시킬 수 있다.
3. Self test를 통해 아는지 모르는지를 점검하면 눈으로만 익히는 재학습 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기분도 안좋지만 부족한 것에만 집중하는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취할 수 있다.(이는 메타인지의 모니터링 부분에 해당)
4. 수업 시간에 필기했던 것을 복습하면서 자기만의 언어로 다시 정리하는 것도 Self test의 일종이고 이해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정리하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이렇게 방법을 찾고 실행하는 과정이 메타인지의 자기 조절 능력에 해당)
5. 뭔가를 이루겠다는 간절하고 감정적인 동기가 없으면 지속적으로 학습을 지속할 수 없다. 메타인지는 초등학교 3~4학년부터 발달시킬 수 있는데 이는 그 나이대부터 구체적인 학습 전략을 스스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6. 메타인지를 훈련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생각을 반복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한데 그중의 하나가 명상이다. 자신의 감정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시간 만이라도.. 메타인지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1학년들 너무 귀여운 것 아니니 아이ㅠㅠ
몇 년 전 서울대 신입생 부모님 직업 조사 결과 60퍼센트 가까이 의사 판검사 변호사 소위 사짜 집안 출신이었다. 뇌구조가 가정환경에 의해 바뀔 수 있는 건지 궁금해지네
메타인지 도움 되었네요
믿음을 가지고 무조건 좋아 하는 것 먼저 하세요
고통 받아야 하네
❤😊😊😊
10년전 방송이라니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제대로 알게된게 몇년 안되는데
진짜..탓만 하는 사람들 많네..
두번다시 엄폰에 띠지마소
자꾸 읽지 말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라는 얘기
로봇도 이제 자기가 부족한 것을 아는 시대가 왔다는 사실.....10년동안
서연고에 금수저 출신 비중이 압도적인건 통계로 증명된 팩트임
핑계도많다ㅋㅋ
그렇다고 사교육 쳐발라가면서 공부 해야 100점 맞는 것 도 아님
흙수저들의 공부 안하는 핑계야.
흙수저인데 금수저코스프레하고 탑클라스에 든 애들 많이 알고 있다. 엄마 간호사 파출부 보험설계사 하는데 판사 의사 된 애들 많아.
학생부 입학사정관제 등 스펙경쟁 도입한 이후 그런 경향이 있긴 하지만 대세는 아니지.
@@jupitor0314어딜가나 소수의 사례를 가지고 일반화 하는 사람은 있구나
34:38
공부를 잘 해서 행복하면 모르겠지만 요즘 세상을 보면 정반대 같군요.
공부를 잘하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열심히 했는데 다른 거 다 떠나 왜 애들이 줄어들까요?
누군가는 '과정'이라고 하는데 대체 무슨 결과와 현상을 위한 과정인가요?
그냥 틀린 거에요 요즘 시대 공부는.
배우는 건 하나도 없고 죄다 등수 먹이기 혈안이 되어 있는데 20대 딱 되고 사회진출할 때쯤 되서야 '아 속았구나'라는 게 느껴진다면 그건 공부가 아니고 사기당한 겁니다.
배우는 건 가장 소중한 인생 과정 중 하나일 겁니다. 하지만 공부 따위는 그 중 하나일 뿐이에요.
현실 떠난 이야기를 하지 말라구요? 그럼 0.6을 한번 설명해 보세요.
우리엄마 알고리즘에 뜨지마라 …
노력이니 공부 방법이니 하는것도 기본적인 환경이 되야 할 수 있는거지
머리 좋은거는 타고나지요😊
그것뿐이겠어요? 성실함도 타고납니다
02:45 뇌가 뇌 스스로를 분석하는 능력인 자기 성찰 능력 즉 메타 인지능력
07:11 리사 손 (메타인지 전공 컬럼비아대 심리학 교수)
08:20 학습시 재학습과 셀프테스트의 효과 비교 결과
재학습: 셀프=43%:53%
10:00 학생 스스로의 추측 비교
21:05 접근 동기
34:50 공부도 몸 만들기 처럼 메타인지 훈련을 접목하여 자기 것이 되어야 할 것
34:15 자신을 가장 잘 바라 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 엄마도 나를 잘 모르고 아빠도 나를 잘 모를 수 있고 우리 딸도 나를 잘 모를 수 있지만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자신.
샘플 인원이 너무 적잖아요. 결론이라고 할 수 없는걸 왜 다큐에 넣었는지..
내 개인 경험상 둘 다 중요한거 같아요. 학습을 계속하다가 자신감이 생기면 셀프테스트를 꼭 하는게 완벽한 공부에요. 그런데 학습 몇번만 하고 셀프테스트하면 그 테스트가 시간낭비에요.
사이언스지 논문 인터뷰 후에..
샘플인원 영상을 넣었다면 부연설명 정도로 이해가 되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샘플인원 영상이 먼저 오고 그게 소수다 보니..갸우뚱 하게 되다가 사이언스 논문 내용이 뒷받침되면서..일단 이해가 되는...상황
공부 잘하는 기준 전과목 다 90점 이상 된다 공부 잘한다
아니다 공부 머리는 없다 생각하면 된다
전과목 80점 이상이면 공부 하는구나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건 공부는 이해보다 암기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암기를 무시하고 보통 암기보다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해한 것은 결코 내것이 아니다. 100번 이해했어도 외우지 않은건 내것이 아니다. 무조건 암기한것 만이 내것이다.
이해한 것을 암기한 것이라 착각을 하죠...보통...
그 착각을 깨주는 것이 이고요.
공부는유전이다ㅋ
울애도 찍어보고싶다
공부 잘하는 법
1.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듣기
2.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부분에 빨간펜으로 밑줄 긋기
3. 교과서 10번 보기
4. 노트필기 꼭 하기
5. 선생님처럼 설명하기
6. 오답노트 쓰기
역사 그런 암기위주는 그렇지만 이과종목은 기초를 이해하고 머리로 추론할 줄 알아야함.
@@김영주-c5u1t 수학이나 과학같은 과목이요? 그렇죠 특히 수학은 개념이 중요해서 하나라도 놓치면 안되요
@@hansoobin_9 개인경험인데 미분학 처음기본을 이해 하니까 몇십년 지난 지금도 고등수학 물리가 기억 나고 가끔 풀기도 해요.
기본 원리 알고 적용할 줄 알면 되는데 한국에선 공식을 외워라 연습해라 자꾸 그렇게만 가르치니까 힘들고 재미도 없어지고 그랬지요.
서울대나와서 특히 법대 나와서 사기치는 비율이 일반대 나와서 사기치는 놈들보다 비율이 더 높다는 건 신기한 통게... 성적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정말 그런 통계가 있어요?
너처럼 아무 자료 없이 근거없는게 사기지 신기한 통계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감방이나 소년원에 가면 너같이 말하는 인간들 많은데 혹시 거기 갔다온 것 같네. 사기꾼들이ㅡ자기 범죄를 정당화하기 위해 퍼뜨리는 개소리야.
서울대 법대 애들이 그러겠냐
다 태어난 환경과 유전이다
환경이 압도적으로 높은 영향을 준다.
자신과의 대화
20:55
어이구, 이런 것도 다큐라고..... 그렇게 전교 1등하고 검사되고 판사되면, 이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치를 확립하고 수호하는가?
아니면 엘리트 의식으로 국민들 위에 서서, 법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부귀영화를 획책하며 법치를 파괴하는가?
부처님, 예수님은 가장 밑바닥 인생을 사는 사람들과 함께 하셨다.
오히려, 왜 전교 1등 출신들은, 동시대인들에 대한 공감 및 동료 능력을 상실하고, 소시오패스화 되고 자기밖에 모르고,
고등학교때 어쩌다 공부잘하는 환경에 놓인 것을 감사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정말로 남들보다 잘난 줄, 특별한 줄로 착각하고 사는가, 그런 것을 연구하고 다큐를 만들어봐라.
기자들 자체가, 경쟁 속에서 주위 동료를 밟고 이겨야, 본인이 승리하고 생존할 수 있다는, 짐승(인면수심)들의 '약육강식' 세계관에 사로잡혀 살고 있다보니, 이런 주제가 다 다큐로 나오네, 허 참.
나도 고3때 전교1등을 해봤고, 전교1등을 밥먹듯 하던 사람들을 보아 왔지만,
이런 부류들은, (본인이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착각 속에서 평생동안 살고, 다른 사람들을 진정으로 위할 줄 모른다.
자신들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러지 못한 사람들로부터 대우받고 인정받아야 된다는 권의의식이라는 우물을 벗어날 엄두를 못 낸다.
이런 것 좀 파고들어서 다큐화 해봐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친절하게 써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사람의 본능상 친절한 말은 들어보기라도 하지만....
이렇게 거칠게 시작하는 글은 일단 배척하고 보는게 사람심리인지라..
안그래도 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ㄸ라이가 많은 세상이라....
왜 그런건지 다루는 다큐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는 해요.
그쵸. 1등의 어두운면은 우월의식이 정신에 벨수있다는거죠. 하지만 그들도 알게될꺼에요. 나는 놈위에 뛰는 놈 있는 세상을요.. 진짜 성과좋은 사람은 겸손합니다. 성공은 운도 따라줘야함을 알게될테니까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전교 1등이었다는 말에 의심이 감. ㅠ 권위의식 맞춤법을 틀리는 것으로 볼 때
모든 인구 구성에 공감능력 상실한 사람, 소시오패스는 다 존재하겠죠. 전교1등 출신도 몇몇은 소시오패스일 것이고 전교꼴등 출신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권위의식이 있고 대접받는 것도 좋아한다고 봅니다. 다만 전교1등 출신들이 상대적으로 권위의식을 부릴 위치에 많이 올라가다보니 그게 더 부각되는 것 아닐까요? 물론 바람직하진 않죠.
다만 전교1등을 비판하시면서 말씀하신 부처님 예수님을 갖다대는건 너무 큰 기대가 아닐까 싶네요. 다같은 인간이고 단지 중고딩때 공부 더 열심히 한겁니다. 그들이 더 선하고 착한 것이랑은 별개 아닐까요?
공부 잘하는 것 빼고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유전자 빨입니다 공부 어중간하면 다른길 찾아가는게 인생길 덜 힘들게 만드는 겁니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가면 더 괜찮은 삶을 살 수 있는건 맞지만
꼭 그게 방법은 아니라는걸 아시길
학교공부 잘하는게 공부 잘한다고 보는 시대인가?
그지 같은 다큐
됐고, 🤣🤣🤣🤣 머리 좋아서 의사, 법조인 돼서~~~~ 범죄나 쳐 저지르고, .
과학자는 대우도 안 해 주는 나라에서 1등이 뭔 의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1등은 해보셨나요.. (진짜모름)
@@재중-b5t 재중아, 늦 기 전 에, 약 먹 어 라 ㅋㅋ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할 거임..? 하다못해 범죄자들도 똑똑하고 배운 놈이면 그거 살려서 갱생할 수라도 있지 쥐뿔도 없는 사람은 무한 악순환에 빠지기 쉬움. 능력만 되면 소속 공동체나 국경도 의미가 없는 현대 사회에서 지식과 기술은 가장 강력한 무기임.
@@uvwpqr UVW ㅇ ㅑ, 갱생 같은 소리하고 있네. 범 죄 후 에 의 료 먼 허, 변호사 자격 박탈 당하는데, 뭘 그걸 도로 살려? 불 법 인 데 ㅋㅋㅋㅋ
@@mathamour 범죄를 저지른 의사, 법조인 -> 공부 잘하는 사람 -> 공부 잘하는 방법을 다룬 다큐
님 논리가 얼마나 비약적인지 잘 고민해보셈
전교 1등 사상... 한국 한심하다.
셀프테스트하다가 스트레스받아서 공부때려쳤다
29:00.
공부해라
타고난게 99퍼 1퍼가 노력입니다😊 무식하게 노력해봤자 타고난애들 못이기니까 적당히 하세요😊 그시간에 다른거 이것저것 해보시고 적성에맞는걸 찾아보세요😊 절대 못이깁니다😊
이건 아님. 노력이 99퍼에 재능이 1퍼임. 뇌는 어떻게 자극 하냐에 따라 극도로 달라짐.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실패원인이 바로 "재능"에 대한 착각때문임.
공부는 결과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과정이 더 중요해요. 공부로 1등 못하더라도 성실히 한 친구들은 다른 일들도 성실히 해요. 그 바탕을 만들어주는것이 공부하는 과정이거든요.
@@sonfrank6727 정확. 노력해서 한 분야를 완벽히 학습할 줄 아는 과정을 discipline 이라고 하죠. 학생들이 지식을 쌓는 과정이 지식 보다 더 가치 있고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 하는 끈질김에 머리도 좋아지게 되고요.
학교 안 다녔냐⁉️ 전교1등이 니들보다 공부 더 많이 해. 노력을 더 많이 한다고. 강박에
가까운 노력을 한다. 그 노력한다는 자체가 지능이다. 공부 손 놓은 애들 중에 지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이유가 뭐겠냐⁉️ 엄청난 노력이야. 공부이 그렇게 노력을 못해도 지가 좋아하는 분야에는 전교1등만큼의
노력을 쏟아부어 성공한 경우 많이 봤잖아⁉️ 노력하는 자체가 지능이야. 공부 지능만 있는게 아니야.😊
메타인지 단순하게 말해서 자기평가기능 자기비판기능이 있다는 것. 돌팍들 얘기해보면 가지 비판 자기평가를 못한다. 주제파악을 못한다는 것이지.
헛소리 하구있네
21:01
4:00 희망적이다, iq보다 메타인지가 성적에주는 역할이 더 크다니
인출~
요약하면 하고자 하면 되는 것이고, 하고자 하지 않으면 뭘 해도 다 소용 없다는 거자나.
이미 오래전부터 문제푸는 시험을 통해서 테스트 하고 있잖아?
자기주도 학습할 때.....그냥 보고 외우기 말고......
외워진걸까? 고민해보고 외워진건지 스스로 테스트 해보는걸 말하는 거 같아요.
님께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자기주도 학습할 때 문제푸는 시험지를 통해서 테스트하며
공부하고 계셨나보군요.
영상에서의 시험은 성적을 내기 위한 용도가 아닌, 내가 배운 것을 측정하기 위한 용도로써의 시험을 말해요. 인지심리학에서 쓰이는 좀 더 일반적인 용어는 인출(retrieval)입니다.
이런젠장 최뱀 생각나네 ㅋ 전두엽 ㅋ
더빙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어폰으로 운동하며 듣기 불편하네요.
이런걸 영상이라고..
좀..
퇴행하지맙시다.kbs.
피 같은 국민의 수신료로 이런 쓸떼없는 방송이나 만들고 있었다니 ㅠㅠ 수신료 함부로 쓰지 마라 제발 ㅠㅠ
왕도가 없지 ㅜ방법론이 문제가ㅜ아니지.
There is no royal road in study.
메타인지와 메타돈은 전혀 관계가 없다.
게임하다 야동보다 잠드는 애들과ㅜ책보고 강의듣다 잠드는 애들 사이의 차이가 성적 차이다.
사울대 법대도서관 중앙도서관 가보면 앉아서 그냥 졸라게 책장 넘기고 뚫어지게 책 응시하다ㅜ적다가 한다. 메타인지? 뇌구조? 그냥 졸라게 반복하는 것이 공부다. 공부는 뇌로 하는게 아니다.
그냥 노가다다. 메타인지 따지다가 지잡대 간다.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