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는 사실... 자신에게 가장 맞는 곳을 가야합니다. 학부모들의 욕심으로 무리하게 자사고, 특목고 진학했다가 역효과만 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어요~ 따지고 보면 SKY대학 혹은 의치한약수를 합격하기만 하면 되는데, 고입이 그 주춧돌이라는 생각을 물론 일리는 있지만 너무 과하게들 의식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수시가 70%나 선발합니다. 물론 수도권대학이 정시를 40%나 선발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제 SKY대학들이 정시에까지 학생부를 반영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는 이상, 고등학교의 내신성적을 결코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언론에서 2028학년도 부터 5등급제를 택하면 내신등급 변별력을 상실해서 자사고, 특목고만 배부를 것이다 라고 진단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게 위험한 생각이란거죠 사회, 과학 융합선택을 제외하면 전 교과목 등급 산출을 하는데다가, 표준편차가 반영이 안된다는게 무엇보다 자사고, 특목고에 불리한 요소입니다. 일반고보다 인구도 적은데 선택까지 생기면 1등급을 상위 10%나 준다고 하더라도 전교 1등을 따놓은 당상처럼 했던 학생들 사이에서 그걸 받아내기란 쉽냐는 겁니다. 결국 일반고에서 1.00의 내신이 적게는 2~3명, 많게는 6~7명 까지 나올것으로 보고있고, 어떻게든 이 친구들보단 내신 등급에서의 불리함은 안고가야되는거죠~ 물론 학생부교과전형이 이제는 서류를 20~30퍼 반영한다고 해도 7~80퍼나 되는 내신등급의 위력을 무시하기도 어렵거니와 그 서류평가도 학생부 종합전형처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이 학생이 1.00의 내신등급을 얻기위해 미적분, 기하, 물리학II와 같은 어려운 교과목을 회피했는지 여부와 성취도를 보는 정도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안그러면 학생부 교과전형이 아닌거니까요~ 지금 동국대 학생부교과전형이 저게 무슨 학생부 교과전형이냐? 하고 욕먹는 이유가 바로 그거니까요~
과학고 다녔는데, 친구들 중에서 게임 안하는 친구들을 찾기가 힘듭니다. 물론 각자가 게임과 공부에 시간을 적절히 분배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기도 합니다. 조기졸업, 조기진학으로 서카포, 고려대 간 친구들 중에서도 게임뿐만 아니라 축구, 야구, 농구와 같은 스포츠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정말 엄마들이 좋아할만한 유튜브네요❤
다들 조리있게 말을 정말 잘하네.
❤️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좋은 의사선생님이 될거같아요. 😊
우리나라에서 대학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는 영상 고등들 정말 어른보다 더 힘든 3년을 보내고 있지요
❤️
어른 보다 힘들다고요? 에혀. 아직 어린친구 구나..
공부잘하는애들은 별로 안힘들어함
아무리 힘들어도 남의돈으로 하는공부가 젤 쉽다....
정말 유익한 정보들만 쏙쏙 담겨있네요~!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다들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네요^^
노련한 입시컨설턴트나 알 수 있는 입시정보를 직접 경험한 이야기로 들려줘서 이해도 잘 되고 새롭게 알게되어 너무 좋네요 :)
❤️
이 조합 너무 꿀❤ 기획력 굿!!
❤️
너무 잘 듣고 갑니다^^
❤️
와 이럴수가 편제시수가 학교마다 다른거군요.. 시수에서 피봤네.. 과중학교인데.. 수 과학 올1등급인데 2단위라ㅠㅠ 왜케 적지?하고 안타까웠음..
❤️
중위권 아이들은 최상위로 가는게 굉장히 어려운데 부모 욕심에 대학은 보내고싶고..
이 분들처럼 본인이 느끼고 선택해야 고등이든 대학이든 즐거울텐데..😊
저도 대입센터 파견근무중인 교사인데 그부분이 가장 맘아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 그렇지! 각 고교들 커리큘럼을 봐야겠구나!!
서울대는 그걸 입시에 반영한다는게 입시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왜 이렇게 이쁘고 잘 생겼어요ㅎㅎㅎ 아이고 컨텐츠도 좋고ㅎㅎㅎ 시청 잘 했어요
ㅎㅅㄱ 출신 우리학교 선배님!!! 멋져멋져
ㅎㄴㄱ
KMO성적은 입시 담당자들이 설령 무시하더라도 커트라인이70점 언저리인 영재학교 서술시험에서 만점 가까운 점수가 나올 실력이 됐을 거라서 KMO수상여부보다도 수학실력으로 충분히 합격했을 것 같네요
현재 초1 초3 아들 둘 키우는 엄니도 잘 들었어요~^^
재밌게 봤어요. 울집아이도 25학번으로 입학합니다~~
와 진짜 이런 찐 영재들의 대화를 이렇게 볼수있다니 유튜브 만만세
ㅎ 의젓하네~^^
요즘은 얼굴도 이쁘고 잘생긴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네~~ 유전자가 갈수록 좋아지는구나!!! 울 애들에게 미안해지네ㅜㅜ
우리 중3 아들이 너무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네~라는 탄식이...
😂
I’m I’m I’m 😂
고등학교는 사실... 자신에게 가장 맞는 곳을 가야합니다. 학부모들의 욕심으로 무리하게 자사고, 특목고 진학했다가 역효과만 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어요~
따지고 보면 SKY대학 혹은 의치한약수를 합격하기만 하면 되는데, 고입이 그 주춧돌이라는 생각을 물론 일리는 있지만 너무 과하게들 의식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수시가 70%나 선발합니다. 물론 수도권대학이 정시를 40%나 선발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제 SKY대학들이 정시에까지 학생부를 반영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는 이상, 고등학교의 내신성적을 결코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언론에서 2028학년도 부터 5등급제를 택하면 내신등급 변별력을 상실해서 자사고, 특목고만 배부를 것이다 라고 진단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게 위험한 생각이란거죠
사회, 과학 융합선택을 제외하면 전 교과목 등급 산출을 하는데다가, 표준편차가 반영이 안된다는게 무엇보다 자사고, 특목고에 불리한 요소입니다.
일반고보다 인구도 적은데 선택까지 생기면 1등급을 상위 10%나 준다고 하더라도 전교 1등을 따놓은 당상처럼 했던 학생들 사이에서 그걸 받아내기란 쉽냐는 겁니다.
결국 일반고에서 1.00의 내신이 적게는 2~3명, 많게는 6~7명 까지 나올것으로 보고있고, 어떻게든 이 친구들보단 내신 등급에서의 불리함은 안고가야되는거죠~
물론 학생부교과전형이 이제는 서류를 20~30퍼 반영한다고 해도 7~80퍼나 되는 내신등급의 위력을 무시하기도 어렵거니와 그 서류평가도 학생부 종합전형처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이 학생이 1.00의 내신등급을 얻기위해 미적분, 기하, 물리학II와 같은 어려운 교과목을 회피했는지 여부와 성취도를 보는 정도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안그러면 학생부 교과전형이 아닌거니까요~ 지금 동국대 학생부교과전형이 저게 무슨 학생부 교과전형이냐? 하고 욕먹는 이유가 바로 그거니까요~
와 그사이 행신고라니
..니가찐이다
❤️
소수의 영재들 이야기라 참고만...
그래도 행신정도면 ktx 역도 있고...
이제 근데 저때랑 상황이 달라지지않을까요?
뭔가 다르다는 느낌. 일반애들하고는 .. 저런 애들은 하늘이내려주나부다.,
국제고... 성적만 잘 유지된다면
진짜 딱인데..
나는 이 친구들 부모님 직업이 궁금하당~^^ 뭔가 무척 반듯하신 분들일 것 같음~ :-)
❤️
자공고 와부고등학교는 어떤가요?
10:35 대구 수성구 대대대 덕원고는 각각 4학점에 물화생지1 다 해야 함..
질문있는데 혹시 답변 가능하실까요? 출연한 우리 대학생분들, 학창시절에 예를들면 게임같은... 공부아닌 일탈행위(?) 같은걸 하신적이 있나요?ㅎㅎ 초5에 게임에 눈뜬 아들이 걱정이되서요~
영재고 다니는데 애들 다 게임 합니다 ~ 게임해도 잘할 애들은 시험도 잘 봐요. 머리 좋은 애들은 수업만 열심히 듣고 시험기간에도 게임하는데 전과목 성적이 다 좋습니다.
게임안하고 1등하는것보다 게임하는데 1등하는 사람이 더뛰어난겁니다.
게임은 핑계입니다.
과학고 다녔는데, 친구들 중에서 게임 안하는 친구들을 찾기가 힘듭니다. 물론 각자가 게임과 공부에 시간을 적절히 분배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기도 합니다. 조기졸업, 조기진학으로 서카포, 고려대 간 친구들 중에서도 게임뿐만 아니라 축구, 야구, 농구와 같은 스포츠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지균 개꿀
전사고는 뭐냐?
다 중딩중딩하네요
의류학과 이쁘다 역시 김태희후배
모 다른게 있나 선행 열심히 하세요 ㅋㅋㅋ 그게 전부 아니었나?
특목고 본래 기능 상실한지 오래.. 특목고 다 없어져야 할 학교임..
정시아니면 노인정
서울대가면 뭐하나 윤석렬같은 애들 나오는데
거긴 법대 내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