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화) 대구 호텔 라온제나 mommomia.co.kr/40/?idx=111 12월 12일(화) 대전 KT인재 개발원 12월 19일(화) 일산 킨텍스 mommomia.co.kr/40/?idx=123 1월16일(화) 송도 컨벤시아 1월30일(화)광주 김대중컨벤센터 mommomia.co.kr/40/?idx=134
* 추천하지 않는 고등학교 * 1.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학교 2. 인원수가 적은 학교 3. 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지 않은 학교 4. 먼 거리의 학교 * 아이의 성향 * 1. 자유로운 영혼의 아이 : 역사와 전통이 있는 사립 학교 보내지 말 것 2. 성실하지만 선행을 많이 하지 않은 아이 : 수능 중심의 학교는 보내지 말 것 내신 중심의 학교 보낼 것 3. 자사고, 특목고 가야 하는 학생 : 주요 과목이 고등 수준이거나 스트레스 크게 받지 않는 학생
기본 조건은 아이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아직 고등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입장에서는 생각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ㅠ 정시는 재수생 비율이 워낙 높아서 현역은 수시로 가야된다는데, 수시는 아무래도 자사고가 잘 적어줄테고, 그리고 자사고에서도 3등급(9등급)은 되어야 원하는 과에 갈 수 있다고 하고,,,우리 아이가 자사고에서 좋은 등급이 나올까 라는 의문도 들고^^;;정말~~많은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아요ㅠㅠ
면학분위기가 좋으면 애들 성적중에 상위권 다툼이 치열해서 내신이 힘들고.. 면학분위기가 별로면 적은 애들 중에 성적 노리고 온 잘하는 애들이 5명은 돼서 적은 인원수에 1등급 받기가 쉽지않다..물리 1명 1등급.허. ...고로 대한민국 고등학교 에서 내신은 어디나 어렵고 힘들다..지옥같은 곳이지.
아이가 못하면 그래도 좋은 일반고로 보내고 변두리나 그런곳으로 보내지 마세요. 아이가 잘하면 뭐가 문제겠어요. 어디든 보내면 다 적응 합니다. 문제는 못해서 재수삼수 해야 되는 아이들 너무 쳐지는 학교가면 자존감 더 떨어져서 뒷심도 발휘 못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도 좋은 고등학교에 다녔다는 힘으로 뒷심 발휘 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이 분 말씀에 많이 동감하실듯해요.. 물론 케바케 애바애입니다만 실제 중학교때 비슷한 성적과 역량이었더라도 고등학교에서 성장의 기회를 맞이한 아이들은 더 잘 되는 경우를 많이 보기 때문이죠.. 공부해서 성과를 맛본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는 천지차이입니다 특목고 갈 수준이 아니라면 인원수와 학업수준이 적정한 집에서 가까운 학교.. 내 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학교가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중학교 선택에 관해서요. 저희집은 신도시로 인원이 아주 많은 과밀 중학교가 있고요. 곧 새로 생기는 중학교가 있습니다. (두곳다 공립. 거리는 새로 생기는 중학교가 가까워서 저희집은 이곳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요. 다만 기존 중학교도 별로 멀지는 않습니다) 새로 생기는 중학교는 저희아이가 가면 3회입학생 일것 같아요. 이런 경우라면 어떤곳이 나은지 문의 드려요.. (중학교때문에 이사를 고민하고 있어서요.. )
한달가까이 고민한 고교선정후 기다리는중에 이 영상을 접했네요. 즤 아이의 경우 거의 모든 고등학교가 집에서 30분이상거리라 선택의 폭이 좁은데다 내신위주를 고르려니 더 폭이 좁아지던데요 그1순위학교가 안되면 5,6,7순위로 랜덤배정된다니 괜히 상당히 쫄립니다 ㅠ 그저 1순위학교가 되길 기도하는수밖에요. 근데 분당강쌤님 결론이 어쩜 저와 꼭 같은지요. ㅎㅎ 배정후 원하는곳 되었다고 댓글달러 오겠습니닷!
중학교 선택시에는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있을까요? 제가 사는 동네에 중학교가 있는데 소위 누구나 가기 싫어하는... 정말 안좋은 학교로 소문난 학교밖에 없어서 이사까지 고민중입니다. 고등학교처럼 중학교도 고려해야되는 요소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주위에선 빡쎈곳을 가서 미리 아이가 고등경험을 해야한다는 사람도 있고 남녀공학을 가서 남아들이 조금 바닥 깔아주는곳을 가야한다는사람 등 여러 말들이 많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잘못갔다간 인문계 고등 못간다고 하니 초등고학년 키우는 엄마로써 생각이 많아집니다.
전 비평준화 지역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젤 공부 잘하는 국공립 일반고 안 가고, 두 번째로 가는 집근처 사립고에 간 거 엄청 후회했습니다, 당시엔...😢 지금은 세월도 많이 흘렀고, 잘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 만나서 후회가 좀 무뎌졌지만요..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
일반고 10프로 해야 겨우 인서울 자사고 거의 50프로 인서울 주변에 2개 학교가 있는데 고민이네요 성실은 아직 모르겠고 안성실이겠죠 선행도 그닥 일반고가 답인가요 250명중 25등도 쉽지는 않는거 같은데요 ㅜㅜ 중학 성적은 영어90 수학80 다른과목은 다 우수하구요 영어는 학원에서 전체 1등도 하고 했었는데 학년 올라가니 그냥 상위권 수학선행이 문제구요
학교 선택지가 없는 곳이라 어쩔수없이 인원수 적은 학교에 진학시켰는데...진짜 내신따기가 빡십니다ㅜㅜ후회됩니다..진작 정보를 알수있었다면...ㅜㅜ자취라도 시켰을 텐데 말이죠ㅜㅜ그래도 고2까지 1,0을 유지해주고있어 감사한데 이번 기말고사가 또 걱정중입니다ㅜㅜ다른분들은 꼭 학생수많은곳에 보내세요
오늘 과학고 3차발표날 입니다 떨어지면 어딜 가야할지 ㅠㅠ 미리 생각하고 있었어야 하는데 오늘 아침에야 고민이 되네요. 인원수 160명 자율고를 보내야 하나 집앞 일반고 (촌구석 이라1등급아이도 수능최저 못맞추는) 보내야 하나 정말 고민됩니다. 잘 하던 큰애를 일반고 보냈다가 분위기에 휩슬려 중등성적에서 열배나 떨어져 실패했었던 경험때문에 이런 영상을 보니 집가까운 일반고 보내는게 겁나네요. 아이의 선택에 맡기자... 해놓고 불안합니다. 오늘 3차 떨어지면 컨설팅 받고 싶어요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알찬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미디어(특성화고)고등학교에서 보건계열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 엄마입니다. 전문교과는 특성화고에서 배우는과목이고, 기준교과는 일반고에서 배우는 과목을 말하는거죠?^^ 대학교 입학처에서 전문교과와 기준교과가 맞는지 확인해 보라고 하는데,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지방 일반고에서 전교 1-2등 하는 학생이 수능을 못 본다는건 얼마나 공부를 안한다는건지... 쉽게 내신 받으면 수능 준비할 여유도 많았을테고, 솔직히 선생님들의 시간과 노력을 더 받으면 더 받지 소홀히 대할 곳은 아닌데..댓글 읽다보니 저런 생각이 드네요. 성적 받기 어려운 학교 갔으면 해당 대학은 꿈도 못 꿨을지도.
아 그리구..대한민국 대표 정시러를 양산하는 전사고 자사고 특목고.. 얘네들 수행평가학생이 하는게 아닌 경우가 더 많아요. 학기중 내내 수능에 올인하고 수행과제나오면 이메일로 부모한테 과제전송하고 부모는 대치동 컨설팅받아 다듬어 피드백하죠. 수행에 걸리는 시간도 아깝다고 수행도 자본으로 해결하고 3년내내 수능에만 올인하는데....불공정을 넘어 불평등의 문제가 분명 존재하죠
@@user-xg8zm4lk8o 무적의 논리죠, 심지어 원정 온 학생을 언급한 순간부터 대댓글 님들의 가정 자체가 틀린거 아닌가요? 왜 원정을 오는지 스스로 증명하셨는데. 네 전교 1~2등은 어렵죠. 그건 모든 학생들에게 똑같은 조건인가요? 적당히 말해도 세부적으로 들어오면 깔거 당연히 많죠. 내신을 수능 유형 기준이 아닌 중학교처럼 내는 학교가 그렇게 많은지는 몰랐네요. 워낙 고등학교는 ,특히 고3은, 교과서보다 수능 연계 교재 내지 수능 유형 훈련 시키는 교재 위주로 수업하고 시험을 내고 있을테고요. 1등이 수능 올 1등급 받지 못했다고 비하한게 아니고, 내신 1등들이 수능 최저도 못 받아서 떨어지는 걸 비판한 겁니다. 최상위권은 힘들죠 당연히. 근데 수능 최저 정도를 감당 못하는 최상위권 내신은 부풀려진 내신 아닙니까?
너무 좋은 말씀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공부에 집중이 정말 안되는 하위권이라 저는 초딩때부터 이미 특성화고 보낼 생각이었는데 남편이 매우 반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1이긴 하지만 선행은 커녕 현행도 안됩니다. 초등학교때도 특히 수학은 완전히 바닥) 특성화고가서 좋아하는 분야에서 좋은 성적 거두면 자신감도 생기고 다른 과목에도 관심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인데 특성화고 선택에 대해서 혹시 어찌 생각하시는지..... 기회가 되면 듣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유튜브 보고 잘 따라가고싶어하는 중사미와 엄마입니다. 여름에 예비고딩이 국어공부로 1.중학국어문법(교학사) 한 번 봤구요 2.기초완성 한 번 봤고, 3.1등급어휘력은 계속 하는 중이고, 4.고전시가 독해의원리는 겨울방학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중1때 자유학기제로 시험이 없었던 상황이라 구멍이 있을 것 같아서 중1과정 꿈틀로 휘릭 보고 넘어가려고 해요. 그런데 또 ebs 모의고사 평가원문제집도 보고 분석하라고 하셨어요. 고입을 앞둔 이번 겨울에 꿈틀 1학년, 고전시가(독해의원리), 어휘력, 평가원모의고사분석 이 모든 걸 다 해야하나요? 게다가 문법은 워낙 외울 것이 많은 것 같아서 잊어버리기 전에 조금씩 계속 봐야 할 것 같은데(여름에 거의 외우긴 했어요) 수학 제외 모든 과목을 학원도움없이 해나가는 아이라 저도 의지할 곳이 없어 선생님 영상만 보면서 플랜만 짜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고전시가든 현대시든 시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공부하는 건가요? )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선생님..학교 규율은 따르고 학습능력은 매우 좋은편이나 호불호에 따라 태도가 매우 다른 자유롭고 해맑은 아이입니다. 특히 수행평가 잘 못해서 내신은 기대하기 힘드나 수능엔 유리할것 같은데 이런아이는 어떤 학교가 좋을까요? 입시보단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분당에 이우학교도 알아봤는데 프로젝트가 많고 이과학생수가 적어 잘 맞을지 의문이 들어서요. 초등때 해외 국제학교 경험 있습니다.
선생님 저도 분당사는데요, 분당 중심학군지라고 하시면 잘 아시겠지요? 사실상 분당은 내신에 유리한 학교가 없지 않나요?ㅜㅜ 아직 초고이긴한데 벌써부터 고민이에요. 최상위권은 아니고 그렇다고 못 하는 것도 아닌 그냥 상위권? 그럼 어딜 가야할까요. 막연히 ㄴㅅ생각하고 있었는데 입학과 동시에 내신은 접어야한다고 하던데요^^;; 분당은 정말 쉽지않네요ㅠ 낙중대서 중에 가면 무난한건지..😢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출산율 여파가 너무 크네요. 대입에서 다 블라인드는 한다고 하는데... 서울대 많이 보낸 학교 순위보면 다 우리가 아는 그런 명문고들이고 고등학교는 평준화시키려하고, 얼마전 oo고등학교에 서울대에서 와서 선생들 대상 입시 설명회 개최했는데, 입학처 들어가면 다 알수 있는 정보들만 브리핑 하고 간 수준 이라더군요. OO 고등학교 몇등급이 우리 서울대학교에 왔다. 이런건 오픈 안하는... 대치동 한복판에 있지만, 여러상황들을 보며.. 이 일은 언제까지 할수 있을까.. 이러고 있긴 합니다.
![[KNS] 2028 대입 대비 특명 고교선택! 특목자사고 VS 일반고 선택 기준 한방 정리 (ft. 찐문과, 찐이과 고교 지원 테크트리 포함) ㅣ 전 하나고 진학부장 김학수 소장](http://i.ytimg.com/vi/f8xinhxrwe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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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화) 대구 호텔 라온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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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화) 대전 KT인재 개발원
12월 19일(화) 일산 킨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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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화) 송도 컨벤시아
1월30일(화)광주 김대중컨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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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으로 많이 배웠어요. 오늘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예쁘셔요 ❤ 조심히 올라가세요 🫶☘️
유튜브로 열심히 배우고 있었지만 직접 뵙고 설명들으니 더 마음 깊이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로서 학부모로서 아이가 자신에게 주어진 시기를 충실히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강연 감사했습니다~
😢🎉 1:28😊
* 추천하지 않는 고등학교 *
1.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학교
2. 인원수가 적은 학교
3. 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지 않은 학교
4. 먼 거리의 학교
* 아이의 성향 *
1. 자유로운 영혼의 아이
: 역사와 전통이 있는 사립 학교 보내지
말 것
2. 성실하지만 선행을 많이 하지 않은
아이
: 수능 중심의 학교는 보내지 말 것
내신 중심의 학교 보낼 것
3. 자사고, 특목고 가야 하는 학생
: 주요 과목이 고등 수준이거나
스트레스 크게 받지 않는 학생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감사함다❤❤❤
너무감사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우리나라 출산율이 줄어드는 게 당연..
부모가 행복하고 학생이 즐거운 교육은 요원한 듯~
분당 학군같은 학군지에만 해당되는 말입니다ㅜㅜ
비학군지에서는 고등학교를 집앞학교 보냈다가 대학을 아주 머~얼리 갈 수 있습니다ㅜㅜ
면학분위기 무시 못합니다
기본 조건은 아이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아직 고등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입장에서는 생각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ㅠ 정시는 재수생 비율이 워낙 높아서 현역은 수시로 가야된다는데, 수시는 아무래도 자사고가 잘 적어줄테고, 그리고 자사고에서도 3등급(9등급)은 되어야 원하는 과에 갈 수 있다고 하고,,,우리 아이가 자사고에서 좋은 등급이 나올까 라는 의문도 들고^^;;정말~~많은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아요ㅠㅠ
면학분위기가 좋으면 애들 성적중에 상위권 다툼이 치열해서 내신이 힘들고.. 면학분위기가 별로면 적은 애들 중에 성적 노리고 온 잘하는 애들이 5명은 돼서 적은 인원수에 1등급 받기가 쉽지않다..물리 1명 1등급.허. ...고로 대한민국 고등학교 에서 내신은 어디나 어렵고 힘들다..지옥같은 곳이지.
이민 가는게 답인것 같아요.
ㄹㅇ임
미쿡도 만만치 않아요. 여긴 돈없음 대놓고 교육에서 차별을 둬요
ㅋㅋㅋㅋ
이민가도 이 고민은 하게 되요. 부모라면 벗어날수 없는 고민이에요. 외국살지만 작년에 치열하게 고민한 내용이에요.
대학을 좋은곳 못보낸다고 이민까지 ㅎㅎ 진짜 우리나라 부모들 대학에만 미친듯
머리로 알고있는 꿀팁(?)들이지만 문제는 저런유의점다 파악해서 학교를 선택할수없다는게 가장 거대한함정이네요ㅋㅋㅋ 일반고는뺑뺑이추첨 ㅠㅠ ㅋㅋ 결국 최악의학교에 안떨어지려면 학교들 몰려있는 학군지가 답이라는건데....거긴 국수과사까지 고3 내신까지 선행완료,빠른 선항으로 고3수능 1등급 찍고오는 최상위권애들이버티고 있어서 마냥 학군지로 가기에도 어렵죠. 대한민국 참 애키우기 힘든곳이예요.
이게 정답인듯 메뉴얼를 말씀하시는게 위험하고 혼란을 주시는거 같아요
아이들마다 다 안맞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쌤이 말하는 지역은 학군지 위주인듯요ㅜㅠ
지방쪽은 집가까운 일반고는 입결이 안좋아서 전교1,2등하던 애들도 내신따러 일반고 갔다가 하향평준화되더라구요
지방 일반고 전교 1등인데 최저 하나도 못맞추고 수시광탈
분당기준일듯해요~
분당 기준으로 말씀하시네요. 입결 안좋고 놀자땡자 집 근처 학교가면 대학가겠습니까? 전교 1등도 의대스카이 못가죠
서울대는 최저기준도 없쟎아요..
@@qkdxkswkd7822 서울대는 교과전형이 없어요
분당기준입니다
비학군지 비평준화인동네는 전교1등이 서.연.고는 커녕 인서울하는 수준인데 수준낮은 일반고라도 1등급은 따기 힘들고 거기서 3,4등급이라면 지잡대가야합니다ㅜㅜ
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지 않은 학교 구별법이 어렵네요ㅠㅠ
자사고 가서 면학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말하는 학생은 이미 최상위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서울대 갔습니다.
중학교때 중상정도 하다가 자사고 가서 하위권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봤습니다. 자기는 자사고 가서 망했다고 하더라고요. 지잡대 갔습니다.
오늘도 정말 군더더기 없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스트레스 주지않는 현실적 혜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중2인데 벌써 고등학교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 정보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참고하겠습니다^^
아이가 못하면 그래도 좋은 일반고로 보내고 변두리나 그런곳으로 보내지 마세요. 아이가 잘하면 뭐가 문제겠어요. 어디든 보내면 다 적응 합니다. 문제는 못해서 재수삼수 해야 되는 아이들 너무 쳐지는 학교가면 자존감 더 떨어져서 뒷심도 발휘 못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도 좋은 고등학교에 다녔다는 힘으로 뒷심 발휘 했습니다.
그냥 전국 주요 고등학교 갈거 아니면 집 가까운게 최고. 결국 본인이 하기나름
학교 선생님들도 이 분 말씀에 많이 동감하실듯해요.. 물론 케바케 애바애입니다만 실제 중학교때 비슷한 성적과 역량이었더라도 고등학교에서 성장의 기회를 맞이한 아이들은 더 잘 되는 경우를 많이 보기 때문이죠.. 공부해서 성과를 맛본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는 천지차이입니다 특목고 갈 수준이 아니라면 인원수와 학업수준이 적정한 집에서 가까운 학교.. 내 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학교가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역시~~분당강쌤은 진리입니다~^^
학교설명회며 유튜브 찾아가며 고민에 고민을 하던차에... 선생님께서 단번에 해결해주시네요...늘 선생님 진정성에 감동받고...응원하는 예비고1학부모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동네 아는분 자녀는 중학교때 담임샘이 이아이는 한국의 일반고에서 공부하면 대학못간다...아이의성장을
받쳐줄 대안학교를 가길 추천했고 부모는 그결정을 따랐는데 대안학교 졸업하면서 프랑스로 대학가버림...
코로나 터져 군대간다고 귀국하고 다시 전역후 프랑으로... 고등학교 선택은 정말 잘해야 할듯...
다필요없습니다
중3 열심히 공부해 전교권이였지만
집앞도 안되고
일반고는 뺑뺑이니 7지망 됐어요 ㅜㅜ
여고가서 문제쉽게내니 내신따기 넘 어려워 너무 힘들어요
2등급대입니다
아 공부해도 답이없어요
이런영상보면 한숨나옵니다
저도 그 생각했어요ㅋ 어차피 뺑뺑이죠~ 1지망을 지원해도 몇 지망에 떨어질지 모르죠ㅠ
신설인데 인원수가 적지 않고 입결보다 아웃풋이 좋은 학교들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진짜. 도음되네요 공통적으로90점초반은일바고 100점가까운 주요과목은 자사고가도. 고민 많이했는데 공통적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고민이 깊어질 때마다 늘 현실적이고 명확한 답을 주시네요.
고입 때문에 너무 고민이었는데.. 아이가 가서 성장할 수 있는 학교라는 말씀에 기준이 생기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유리한 학교는없어요. 어딜가든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분당강쌤 선생님께서 핵심만 집어주셔서 선생님 밑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좋은 말씀~항상 본질에 가까운 말씀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나면 힘이나요. 마음이 가벼워지고요.
인문계로 갈 거면 집 가까운 게 최고이지만 과학중점학교인지 사회중점학교인지 정도는 알아보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내신에 유리한 학교는 보내지 말아야하는 학교인 경우가 대부분임. 그만큼 좋은 학교는 내신경쟁이 빡셈
이민이 맞는것 같습니다..
본 중 최고의 영상입니다 고교선택에 고민이 많았는데 큰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어머나~ 지금 제가 딱 선생님 말씀처럼 고민 중이였는대... 잘 참고하겠습니다.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학습에서 개인성향은 진짜 생각보다 차이가 너무크고 중 요하더라구요. 어쩌겠어요 공부잘하는게 애 인성 인개 현실이던데.
다 알아도 어차피 추첨인데 떨어질까봐 위의 모든 조건에 부합해도 못보내요. 그런 조건이라면 인원수가 많고 가까워도 지원이 많아 떨어질 확률이 높거든요
좋은 조언 참고 할께여.. 제 생각이 아이 예비고1인데 아이 성향에 맞게 가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희는 딸인데 여고도 보내지 말라고 조언들었어요.. 조용하고 기가 센 아이가 아니라서...
제가 하는 고민에 진정성있는 대답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 졌습니다 ~~~~ 아이의 성장가능성을 고민하는 것으로 ^^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이 고등지원하기전에 보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1번부터 헉!했어요. 비평준화 신도시에 한학년당 500명으로 개교한 학교에 분당애들 내신따러 많이 갔다고 해서 혹했거든요.
근처 사립고도 고민했었는데 마냥 해맑은 아이라서 바로 아웃... 이와중에 판교고에 대해 고민도 있고...
그리고 내신4, 수능4면 노답이라고 정시라도 챙기려면 정시형 고교가 낫다는 의견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분당은 집가까운 일반고도 옆동네 용인에 비하면 인원수도 절반이고 상위권은 넘사입니다.
초보엄마에겐 정말 참고 됩니다. 아이의 성향 힉교선정에 많은 필요성 있어보입니다.감사합니다~~^^
연세대가 목표라면 파주 한민고는 가면 안된다 연대가 안좋아하니 파주 휴전선 밑에 있는 군인학교 한민고보단 일반고등학교서 내신잘챙기고 최저 잘맞추는 학생들을 더좋아함 파주 한민고는 인서울 목표라면 가면좋다 거의다 인서울은하니😅..
흑흑흑~~ 중3아이맘이에요~~ 고등학교 선택 너무너무 걱정되네요~~ㅠㅠ
완전 깔끔 명료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되고 있습니다~!
분당강쌤님~~ 저희 동네는 모든 고등학교에 인원이 너무 적어요. 여고도 있는데 한 학년이 100명이에요. 여고에 대부분 여학생이 가게 되고요.ㅜㅠ
이럴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평범한 학생 많은 일반고 정말 보내고싶은데 환경이 그렇지 않아 너무 속상합니다.
그 환경속에서 내아이가 1등 모범생이 된다면요?
@@user-kkdgfeopwle 그게 그렇게 쉽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ㅜㅜ...
요기가 정답입니다! 역시 분당강쌤!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고!!♡^^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중학교 선택에 관해서요.
저희집은 신도시로 인원이 아주 많은 과밀 중학교가 있고요. 곧 새로 생기는 중학교가 있습니다. (두곳다 공립. 거리는 새로 생기는 중학교가 가까워서 저희집은 이곳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요. 다만 기존 중학교도 별로 멀지는 않습니다)
새로 생기는 중학교는 저희아이가 가면 3회입학생 일것 같아요.
이런 경우라면 어떤곳이 나은지 문의 드려요..
(중학교때문에 이사를 고민하고 있어서요.. )
올해 아이가 고등 입학했네요. 아이 선택으로 인문계 진학은 하지 않았지만 우연히 이 영상을 보니 예전에 아이 고등학교 고민으로 정보 엄청 뒤지던 기억이..암튼 이 쌤 말씀이 가장 도움되는 맞는말 같아요. 마지막 결론까지 어쩜 저랑 일치하시는지ㅎㅎ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됐어요. 몇번을 읽었어요 . 복 받으세요~~^^
역시 분당강쌤이십니다~^^ 항상 궁금했던 고등학교선택 !핵심적인 내용정리 감사합니다.😊
너무 두렵고 막연한 고민을 해결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달가까이 고민한 고교선정후 기다리는중에 이 영상을 접했네요. 즤 아이의 경우 거의 모든 고등학교가 집에서 30분이상거리라 선택의 폭이 좁은데다 내신위주를 고르려니 더 폭이 좁아지던데요 그1순위학교가 안되면 5,6,7순위로 랜덤배정된다니 괜히 상당히 쫄립니다 ㅠ 그저 1순위학교가 되길 기도하는수밖에요. 근데 분당강쌤님 결론이 어쩜 저와 꼭 같은지요. ㅎㅎ 배정후 원하는곳 되었다고 댓글달러 오겠습니닷!
중학교 선택시에는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있을까요?
제가 사는 동네에 중학교가 있는데 소위 누구나 가기 싫어하는... 정말 안좋은 학교로 소문난 학교밖에 없어서 이사까지 고민중입니다.
고등학교처럼 중학교도 고려해야되는 요소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주위에선 빡쎈곳을 가서 미리 아이가 고등경험을 해야한다는 사람도 있고 남녀공학을 가서 남아들이 조금 바닥 깔아주는곳을 가야한다는사람 등 여러 말들이 많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잘못갔다간 인문계 고등 못간다고 하니 초등고학년 키우는 엄마로써 생각이 많아집니다.
엊그제 서류 내고 불안했는데 덕분에 아이의 결정에 잘했다 말해줄 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중딩때 공부 열심히 해서 지역1등 최고인 고딩 갔더니 벅차서 죽는 줄
다시'태어난다면 1등만 모인곳은 안간다 피터진다
내신만 유리하고 수능최저 안맞춰주는학교 제외 아웃풋 양은 많으나 질이 떨어지더라
내신 탑만 끌고가고 나머진 참 힘들어짐 수능재도전도 못함
너무 도움 되었습니다.😊
4가지다 만족하는 학교가 주위에 없네요!
그나마 괜찮은 순위별로 얘기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국제고 갈라구용
정말 감사합니다.
고등진학서류 제출하고서
과연 잘 선택했나 걱정이었는데
쌤 영상보니 너무나 안심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흙흙....강쌤~~ 감사해요~~ 오늘도 최고의 영상이요~!!
중3 고등학교 선택고민중이었는데 궁금했던 내용 콕집어 말씀해주셨어요 .
너무 감사합니다^^
전 비평준화 지역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젤 공부 잘하는 국공립 일반고 안 가고, 두 번째로 가는 집근처 사립고에 간 거 엄청 후회했습니다, 당시엔...😢 지금은 세월도 많이 흘렀고, 잘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 만나서 후회가 좀 무뎌졌지만요..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
왜 후회하셨는지 궁금해요 😢
@@user-kg3uc5in7h 두 번째로 가는 고등학교에 가니까, 애들 수준? 질?도 별로고... 결정적으로 고2 때, 극심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근데, 그건 제가 괴롭힘을 잘 당하는 스타일(약해보임)이라, 일반화할 순 없겠네요...
@@user-hx8mg4us1i 에고 그렇군요 ㅠㅠ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user-kg3uc5in7h 넹ㅎ
일반고 10프로 해야 겨우 인서울
자사고 거의 50프로 인서울
주변에 2개 학교가 있는데
고민이네요
성실은 아직 모르겠고
안성실이겠죠
선행도 그닥
일반고가 답인가요
250명중 25등도
쉽지는 않는거 같은데요 ㅜㅜ
중학 성적은 영어90 수학80
다른과목은 다 우수하구요
영어는 학원에서 전체 1등도
하고 했었는데 학년 올라가니
그냥 상위권 수학선행이 문제구요
완전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다 맞는 말씀이신데 저것들 다 거르다보면 갈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요.TT
선생님이 계신 분당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ㅠㅠ 매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교 선택지가 없는 곳이라 어쩔수없이 인원수 적은 학교에 진학시켰는데...진짜 내신따기가 빡십니다ㅜㅜ후회됩니다..진작 정보를 알수있었다면...ㅜㅜ자취라도 시켰을 텐데 말이죠ㅜㅜ그래도 고2까지 1,0을 유지해주고있어 감사한데 이번 기말고사가 또 걱정중입니다ㅜㅜ다른분들은 꼭 학생수많은곳에 보내세요
혹 몇명이나 적은건가요? 저도 이제 써야 하는데 학교쓰려고 하는데
40명 50명 한반 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질문있습니다.
전교과목 중에서 수학만 약한 여학생인데요...상대적으로 수학을 여학생들이 어려워하니 여고를 보내는게 좋을까요? 아님 흔히 여학생들이 유리하다는 남녀공학을 보내는게 좋을까요?
이고민이 계속 해결이 안되고 있어요
남여공학이요 너도나도 수학 잘하는 애들 있는 곳 가면 못따라가요 애만 축쳐져요
영상은 잘 시청했어요. 그러나 분당샘이 선택하시겠다는 학교는 별로 없는듯 합니다. 예비고1 맘인데 고민중입니다.
좋은 내용 영상 감사합니다.
고민중이였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과학고 3차발표날 입니다
떨어지면 어딜 가야할지 ㅠㅠ 미리 생각하고 있었어야 하는데 오늘 아침에야 고민이 되네요. 인원수 160명 자율고를 보내야 하나 집앞 일반고 (촌구석 이라1등급아이도 수능최저 못맞추는) 보내야 하나 정말 고민됩니다. 잘 하던 큰애를 일반고 보냈다가 분위기에 휩슬려 중등성적에서 열배나 떨어져 실패했었던 경험때문에 이런 영상을 보니 집가까운 일반고 보내는게 겁나네요. 아이의 선택에 맡기자... 해놓고 불안합니다. 오늘 3차 떨어지면 컨설팅 받고 싶어요
마지막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도 지금 엄청 고민중에 있거든요.
공부를 곶잘하는데 이아이가 자사고
갈수있는 실력인가? 아닌가? 내가 잘못선택해서 아이의 길을 망치는건아닐까 등등
조금은 생각에 정리를 할수있는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 지역은 고등학교가 평준화라서 일반고 같은 경우는 어느 학교가 될지 운에 맡겨야 하더라구요.
주위에 보니까요.
집에서 먼곳을 가게 될 수도 있고 가까운 곳을 가게 될 수도 있는 곳이라 아직 초5인데 걱정이 많아요.
기숙사 학교는 어떨까요? 비학군지라서 집가까운 학교는..입결이 최악이라 특목고나 자사고 생각하는데 물론 합격해야겠지만요.기숙사 학교 장단점도 궁금해요~
기숙사 있어봤는데요 아이의 성향을 알아야 해요 애가 독하고 자기주도학습 잘 되어있고 단체 생활에 규칙을 잘 지키고 마음이 단단한 아이라면 기숙사 보내도 되지만 집에서 공부하는 게 편한 아이라면 기숙사 적응 못해요
다 좋은데, 이거저거 다 빼고 보내면 내신은 높아도 일정 수준 학교 이상은 합격이 안되요.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알찬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미디어(특성화고)고등학교에서 보건계열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 엄마입니다.
전문교과는 특성화고에서 배우는과목이고, 기준교과는 일반고에서 배우는 과목을 말하는거죠?^^ 대학교 입학처에서 전문교과와 기준교과가 맞는지 확인해 보라고 하는데,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대덕고화이팅!!
남자 공부잘하고 학원잘다니는애 라면 남자고등하교 인원수 많은곳 내신따기쉬운 일반고 학원서 공부하면서 정시준비하고 내신공부하며 둘다 탄탄 내신은 나중에라도 써먹음 재수 삼수가 아니라 직장다니다가도 수능최저맞춰 의대도감
지방 일반고에서 전교 1-2등 하는 학생이 수능을 못 본다는건 얼마나 공부를 안한다는건지... 쉽게 내신 받으면 수능 준비할 여유도 많았을테고, 솔직히 선생님들의 시간과 노력을 더 받으면 더 받지 소홀히 대할 곳은 아닌데..댓글 읽다보니 저런 생각이 드네요. 성적 받기 어려운 학교 갔으면 해당 대학은 꿈도 못 꿨을지도.
여론조작용인가요? 정시노리는 수도권 갓반고는 학교자체커리가 수능공부에 유리하게 편제짜고 공부,시험도 수능형으로 시키고 수능에 매진토록 수행도 줄여주지만, 지방일반고는 인서울하려면 학종이 대세였던터라 수행평가로 애들 죽어나죠. 수행평가 각종 동아리활동 보고서작성 발표 작품만들기...수행평가가 내신의40~60프로나 들어가게 국가가 만들어놓고 수행평가땜에 내신 준비할 시간도 안주는 대다수 비학군지 ,지역, 지방 일반고 전교1,2등들이 거저 점수따는거 아니예요 그리고 걔들역시 학군지에서 고3 까지 선행돌리고 원정온 애들이 99프로라서 님의댓글은 전제자체가 틀렸어요. 전국어느학교건 전교1,2등은 코피터지고 결코쉽지않아요 올만점, 어쩌다 실수 한두개가 쉬운 일? 내신형 수능형은 문제유형자체가 다르다보니 수행평가로 시간부족 허덕이며내신에 매진해서 전교1,2등 하고나면 또금방 수행평가 돌아오는데 일반고 학생들은 하루가48시간일까요? 일반고는 중간고사2주전에도 수행해오라고 냅니다.중간고사끝나면 또수행...수능공부할 시간이 따로 없는게 정상이고 무엇보다 지방엔 수성구 한곳외엔 수능 제대로 가르치는곳 없죠.지방 일반고 전1,2등은 거저 상위대 가는거라는 갈라치기는 사실과도다르고 없어졌으면하는 현상중하나네요. 전교1등은 전국 어느학교에서건 힘들어요 피나는 노력없이 전교1등할 고등학교는 없죠 어느학교건 최상위권은 넘사벽이잖아요.지방고나일반고 전교권들을 폄하하는 일부 현상들없어지길 바랍니다
아 그리구..대한민국 대표 정시러를 양산하는 전사고 자사고 특목고.. 얘네들 수행평가학생이 하는게 아닌 경우가 더 많아요. 학기중 내내 수능에 올인하고 수행과제나오면 이메일로 부모한테 과제전송하고 부모는 대치동 컨설팅받아 다듬어 피드백하죠. 수행에 걸리는 시간도 아깝다고 수행도 자본으로 해결하고 3년내내 수능에만 올인하는데....불공정을 넘어 불평등의 문제가 분명 존재하죠
쉽게 내신을 받는곳이 어딨나요?? 어디서든지 최상위권은 치열해요.
@@user-xg8zm4lk8o 무적의 논리죠, 심지어 원정 온 학생을 언급한 순간부터 대댓글 님들의 가정 자체가 틀린거 아닌가요? 왜 원정을 오는지 스스로 증명하셨는데. 네 전교 1~2등은 어렵죠. 그건 모든 학생들에게 똑같은 조건인가요? 적당히 말해도 세부적으로 들어오면 깔거 당연히 많죠. 내신을 수능 유형 기준이 아닌 중학교처럼 내는 학교가 그렇게 많은지는 몰랐네요. 워낙 고등학교는 ,특히 고3은, 교과서보다 수능 연계 교재 내지 수능 유형 훈련 시키는 교재 위주로 수업하고 시험을 내고 있을테고요. 1등이 수능 올 1등급 받지 못했다고 비하한게 아니고, 내신 1등들이 수능 최저도 못 받아서 떨어지는 걸 비판한 겁니다. 최상위권은 힘들죠 당연히. 근데 수능 최저 정도를 감당 못하는 최상위권 내신은 부풀려진 내신 아닙니까?
너무 좋은 말씀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공부에 집중이 정말 안되는 하위권이라 저는 초딩때부터 이미 특성화고 보낼 생각이었는데 남편이 매우 반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1이긴 하지만 선행은 커녕 현행도 안됩니다. 초등학교때도 특히 수학은 완전히 바닥) 특성화고가서 좋아하는 분야에서 좋은 성적 거두면 자신감도 생기고 다른 과목에도 관심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인데 특성화고 선택에 대해서 혹시 어찌 생각하시는지..... 기회가 되면 듣고 싶네요.
수학은 어느 정도 되는데 과학이 전혀 준비가 안된 아이를 인원수 적은 전사고에 지원해서 요즘 고민이 많네요. 애가 수행에 속도감 있는 편이라 정시보다 수시로 방향을 잡았는데 그동안 선행에 준비를 못해놓아 이제와 후회중입니다. 밤향을 일찍 정하는게 참 좋을듯 싶어요
제일 좋은 건 농어촌에 있는 곳인데 특별반 운영하는 곳.
잘 하면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서울대도 감.
안녕하세요
선생님 유튜브 보고 잘 따라가고싶어하는 중사미와 엄마입니다.
여름에 예비고딩이 국어공부로 1.중학국어문법(교학사) 한 번 봤구요 2.기초완성 한 번 봤고, 3.1등급어휘력은 계속 하는 중이고, 4.고전시가 독해의원리는 겨울방학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중1때 자유학기제로 시험이 없었던 상황이라 구멍이 있을 것 같아서 중1과정 꿈틀로 휘릭 보고 넘어가려고 해요.
그런데 또 ebs 모의고사 평가원문제집도 보고 분석하라고 하셨어요.
고입을 앞둔 이번 겨울에
꿈틀 1학년, 고전시가(독해의원리), 어휘력, 평가원모의고사분석 이 모든 걸 다 해야하나요? 게다가 문법은 워낙 외울 것이 많은 것 같아서 잊어버리기 전에 조금씩 계속 봐야 할 것 같은데(여름에 거의 외우긴 했어요)
수학 제외 모든 과목을 학원도움없이 해나가는 아이라 저도 의지할 곳이 없어 선생님 영상만 보면서 플랜만 짜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고전시가든 현대시든 시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공부하는 건가요? )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갈데가 없네요 ㅎㅎㅎㅎㅎ
학군지 이사를 앞두고 고민이많았는데 . 명쾌하십니다. 저의 고민을 정리해주시네요 ❤
저도 분당에 산다면 집 가까운 일반고 보내겠어요...여기는 고입성적은 좋은데 대입성적은 안좋은 학교가 모두입니다..
궁금한 내용 감사합니다
강쌤 감사드림니다~~
선생님, 몇년정도 된 학교를 신설학교라할까요. 집근처에 학교가 생겼는데 저희애 들어갈때쯤이면 학교가 5년차쯤 됩니다. 비평준화 지방 일반고인데 인원수많고 농어촌전형되는데 신설입니다.
저도 궁금해요
집가까운데 인원수는 적고... 등등
결정하기 어렵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학교 규율은 따르고 학습능력은 매우 좋은편이나 호불호에 따라 태도가 매우 다른 자유롭고 해맑은 아이입니다. 특히 수행평가 잘 못해서 내신은 기대하기 힘드나 수능엔 유리할것 같은데 이런아이는 어떤 학교가 좋을까요? 입시보단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분당에 이우학교도 알아봤는데 프로젝트가 많고 이과학생수가 적어 잘 맞을지 의문이 들어서요. 초등때 해외 국제학교 경험 있습니다.
2028대입이 바뀌면서 학교 교육과정, 교과 커리큘럼도 무시 못한다고 하는데 학종등 수시에 약한 집앞 일반고라도 상위권 가능성이 있으면 거길 보내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중3 전사고 목표로 하고 있는데 요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선생님 저도 분당사는데요, 분당 중심학군지라고 하시면 잘 아시겠지요? 사실상 분당은 내신에 유리한 학교가 없지 않나요?ㅜㅜ 아직 초고이긴한데 벌써부터 고민이에요. 최상위권은 아니고 그렇다고 못 하는 것도 아닌 그냥 상위권? 그럼 어딜 가야할까요.
막연히 ㄴㅅ생각하고 있었는데 입학과 동시에 내신은 접어야한다고 하던데요^^;; 분당은 정말 쉽지않네요ㅠ
낙중대서 중에 가면 무난한건지..😢
헐~ 일반 학교에서 아이가 질문을 많이하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무슨소린지....
호기심이 많고 질문도 많고 배움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며 공부까지 잘 하는 아이들이 자사고 특목고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일반고를 추천하는 경우는 처음 봅니다만. 저도 아이가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일반고 권하고 싶네요.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출산율 여파가 너무 크네요.
대입에서 다 블라인드는 한다고 하는데...
서울대 많이 보낸 학교 순위보면
다 우리가 아는 그런 명문고들이고
고등학교는 평준화시키려하고,
얼마전 oo고등학교에 서울대에서 와서 선생들 대상 입시 설명회 개최했는데,
입학처 들어가면 다 알수 있는 정보들만 브리핑 하고 간 수준 이라더군요.
OO 고등학교 몇등급이 우리 서울대학교에 왔다.
이런건 오픈 안하는...
대치동 한복판에 있지만,
여러상황들을 보며..
이 일은 언제까지 할수 있을까.. 이러고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