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 분들을 위한 타임라인 ⏰ 00:00 시작 03:59 Q. ’2028 대입 개편안(중3 이하)’의 변화? ↳ [수능]문·이과 통합 [내신]9등급 → 5등급 [학생부] 고교학점제 12:27 Q. 현재 고1·2·3이 주목해야 할 이슈? ↳ #의대 (①경쟁률 ②재수율 ③중도탈락률 ④자퇴율) 26:52 Q. ’무전공(자유전공)’ 선발 확대? ↳ '전공적합성'에 대한 고민 30:27 Q. ’대학’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학'만이 인생의 정답은 아니다 -------------------------------------------------------------------------------------------------- [한화생명 x 3PRO] 김경일의 지혜의 밤 지혜롭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매주 일요일 밤 7시 보이는 라디오 김경일의 지혜의 밤 20화 FULL 영상입니다. ✨ 주제 : 34년 만에 바뀐 대학 입시! 무엇이 달라지나? ✨ 게스트 :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 “어떻게 나이들 것인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은 한화생명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김경일 교수님이 전하는 깊은 지혜와 통찰이 궁금하다면, 어른들의 배움터 ⟪위즈덤 칼리지⟫에서 만나보세요! 👉 bit.ly/40hjTsn 각 분야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 위즈덤 칼리지 시즌 2 ✨ 🔸 분야별 최고 전문가 17명 🔸 삶의 격을 높이는 10가지 지혜 🔸 15권의 명저 큐레이션 이 모든 것이 함께하는 ‘지혜의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bit.ly/40hjTsn 📢 슈퍼 얼리버드 혜택 (~11/30 마감) "20만 원 상당의 혜택"과 "57% 수강료 할인"이 기간 한정으로 제공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내 말씀]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에 출연하시는 분들은 문자/카톡/전화를 통해 절대 주식 리딩방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 클릭하시어 스미싱 또는 사기 피해 받지 않으시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중3아이엄마예요. 주도적인 아이 몇빼고는 대부분 평범한 아이의 부모라면 이해하실겁니다. 애한테 갑자기 대학을 정하고 진로를 정해서 고등을 가야지 대학을 간다니요. 기가차고 헛웃음 납니다. 그 제도 만든분은 언제 진로를 정하셨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공부하기도 바쁜데 뭘그렇게 더더더 아이를 괴롭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유학을 가는구나 했네요.
내신에서 상대평가인 나라는 우리나라를 빼고 거의 없습니다. 일본이었나? 친구들과 경쟁하는 부분이 문제가 된다면서 대학갈때 변별력은 없으면 안된다니. 주입형암기 시절의 과거보단 나아졌을지 몰라도 우리나라의 입시체제는 정말 아이러니, 모순, 딜레마, 패러독스 그 자체입니다.
중1학부모입니다.적응 한달되어가는데. 적응할수록 현탕 옵니다. 25년전 중등과 변함없는 이 교육제도를 내아이에게 강요해야한다니. 더구나 위에 한 학생이 말하든 고등 생기부엔 진로를 밎춰써야하다니. 성인도 한해한해 직업이 바뀔수 있는데. 세월이흘러도 교육은 아직도 후진국이더군요. 개혁? 교육부터 개혁이 시급합니다. 차라리 혁신 대안학교 보내서 다양한 서적을 읽는게 더 값진 교육같습니다.
교육청 들어가면 70 80년대 분위기 그대롭니다. 상하관계 너무 명확하고, 이론에 함몰되어 체계만 유지하려 하고, 관리감독기능만 남은... 진정한 교육을 위한 정신은 없어 보입니다. 우리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여유, 자신감 없애고 서로 경쟁만 시키는 생존경쟁을 10대가 되기 전부터 준비하는 잔인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kx9go8ig8i 하나를 보면 여러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직무 시스템을 말하는게 아니라 교육관을 얘기하는 겁니다. 변치 않는 틀. 그 와중에도 변한 건 있겠지만 최종적으로 입시에 내몰려서 개성을 잃고, 자아를 버리게 하는 교육관과 그것을 유지시키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네~저도 고3아이 있는데 고2까진 저도 버텼는데 3학년되니 정신적 체력적으로 한계에 다다르네요~ 살면서 직장다니며 쓰는 지식이면 참고 하는 의미가있는데 죽은지식을 억지로 공부시켜 한줄세우는것도 너무 화가납니다 대학보내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네요 나중에 중1동생 또 입시 치를생각하니 벌써부터 또 격을생각에 걱정입니다
안타깝네요. 정부,,나라가 아니라 부모님들이 이런 문제까지 향후 내 아이의 교육에서의 책임까지 다 고민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이. 그 현실에서 자라난 세대가 택할 수 있는 것은 ... 더욱 저출산으로 가는 현실이 될 것 같네요. 나라의 향후 제시하는 길은 없는 현실이. 모든 부모를 재산으로,,투자로,, 교육으로 내탓으로 내몰리는 현실. 아이들의 입구경쟁. 도저히 출산율이 나아질 것 같지 않군요... 나라와 교육계는 단편적인 고민이 아니라 교육지대계를 명심하고 비전을 목표로 나아가는 교육정책이 절실해 보입니다. 우리나라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수시 정시 다 돈지ㄹ이면 아예 다 없애고 대학도 유럽처럼 평준화시켜버리고 대학에서 자기전공만 미친듯이 파게 만들어야해요 초중고 사교육비 다 헬이고 국민성자체가 내자식이 다른자식 이기고 명문대가야하기 때문에 사교육은 점점 더 심해지죠 개미지옥처럼! 쓰잘데기없는 줄세우기 지식암기 시험점수에 목숨걸어서 학부모 학생들 죽고싶게 만드는 교육? 이게 교육인가요? 선진국들 겉으론 한국학생들 똑똑해 공부많이해 대단하다고 하면서 가성비 떨어지고 노벨상하나 못 받으니 속으론 비웃을겁니다. 입시는 이제 철폐돼야 합니다! 😢
교육대기자티비 챙겨보는 학부모입니다. 김경일 교수님과 무슨일일까 ? 하고 들어왔는데 너무 좋은 말씀, 공감되는 이야기 ,답답한 현실... 지금 딱 중3 아이 엄마라 더 와닿습니다. 아이들도 알아요. 대학은 의대냐 아니냐 로 나뉜다는것을요 ㅠㅠ. 그리고 고교학점제 그 자체로는 그럴듯합니다. 자율성 창의성 길러주고 자기의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고민도 하고. 근데 말입니다. 지금 아이들은 엄마품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의존하고 있는데 과연 그게 아이들의 선택일지 엄마들의 선택이 될지... 마냥 난감합니다..
애 키워보니 이 나라가 왜 애키우기힘든지알겠다. 입시제도 부동산 문제보다도 국민자체가 일단 나만 잘되면된다고 생각하므로 이상한 방향으로 에너지 쏟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나는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라가면되고 그러기위해서 노오력해야하고 안한 사람은 그럴만하다생각하고. 그게 공정하고 공평하다고 생각하더라.
8분 9등급에서 5등급제 ㅋ 정말 국가기관은 탁상행정 멍청이들만 있는건지...가만히생각해봐도 그런 제도가 가질 문제점을 알 수 있지않은가? 차라리 백분위로 나타내는게 덜 억울하지 저렇게 두루뭉술한 5등급으로 해버리면 이득을 보는 사람, 억울하게 손해보는 사람이 생기고 그 정도가 1등급에 따라 20%나 뒤바뀌니 학생은 더 스트레스 교사에게 잘봐달라고 압박할테고 대학은 이런 어설픈 5등급제로 우수인재를 선별할 수 없으니 별도 입학사정시스템 도입 대입 변별제도를 위한 별도 과외, 사교육 성행 이모든게 교육부의 멍청이같은 5등급제때문에 생기겠죠. 이게 좌파 평등주의랑 비슷한데 현실과 동떨어진 황당한 생각... 그런식이면 3등급제로 낮출수록 좋아야하는데 다들 말이 안된다 생각할듯 현실세계(경쟁)를 무시하고 꿈만꾸면 황당한 정책이 생기고 차라리 아무짓도 안하는것보다 못한 정부가 된다 정부는 가급적 아무것도 하지말아라...너무 생각이 부족하다 정부실패
중학교 공교육에 실망했어요. 영어 글쓰기 대회인데, 평가가 글자수, 문법, 철자 등 정량적 평가가 우선이라니.. 내용보다는 형식이 우선되는 이런식의 평가기준에 현타가 옵니다. 줄세우기 교육도 너무 문제이지만, 국제고나 외국학교는 등수가 딱히 없잖아요. 대학지원할때 등수가 아닌 점수를 제출하니까요. 수능도 단하루에 모든걸 평가한다는게 답답하고요. 일년에 세네번 보게하고, 그중 최고점수를 제출할 수 있도록하고, 그 점수는 몇년간 유효하게 SAT처럼 하면 한국학생들이 이렇게 치열할까요.
앞으로의 교육은 한가지 학문만 잘하는것보다 전반적으로 두루두루 할줄알고 다뤄본 인재들을 높이하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보면 공부위주 암기력 위주의 공부.... 진짜 운동이나 악기 봉사활동 이런게 더 중요해지는 교육입시가 되어서 아이들의 인성과 지능양성에 힘쓰는 양질의 입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개편안은 왜 하는 걸까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데 왜 변경하는 걸까요? 이 개편안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반대하는 성향이 높은 걸로 들었던 거 같은데 학부모나 대학이나 교수나 교사 대부분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 걸로 들었던 거 같은데 왜 변경하려고 하는 걸까요? 대학의 입장에서 봐서도 문과와 이과는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 개편안으로 인해 전적으로 이익을 보는 특정 집단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을까요? 특히 내신등급 축소로 특목고, 외고, 서울 강남서초 소재 고교 등에 유리하게 된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대도시 공부열이 높이 고교도 마찬가지 일듯 하다고... 사교육를 많이 받는 동네라고도 하던데 말이죠... 여하튼 다시 한번더 강조하고 싶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합니다. 정권이 바뀌더라도 교육의 방향은 대입은 방향은 바뀌지 않기를 정말 바라봅니다!
미국처럼 다양하게 뽑을 수 있게 자율을 줘야 학생들도 한가지 방식으로 준비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공부하죠. 우리나라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은 많은지 모르나 아주 쉬운 기초적인 내용를 완벽히 외우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졸업해서도 아는 것고 별로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죠. 미국에서는 고등학교에서 뮤지컬 수업듣는 아이도 있고 수학을 대학교 수학과정을 듣는 애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프로그래밍과정도 아예 정식과정으로 있고요. 한국 고등학교도 수준을 높이려면 분야별로 심화할 수 있고 그걸 토대로 지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정교육 관심많아서 계속 살피고 있는데, 의대증원 얘기들만 대부분이네요.. 모두가 의대에만 목매는건 아닌데, 의대가는 방법만 난리네요.. 고교학점제 이후, 각자의 적성을 찾아 슬기롭게 고등생활을 하고 그에따른 대학진학을 하는 방법을 잘다룬 영상을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30년전 외고,과학고,자사고 등 특목고가 강세였던 시절이였슴 그 시절로 돌아가는듯함 수시비율 줄이고 정시비율 늘리겠다는 얘기로 들림 수시비율이 높아진 현재 일반고가 강세일수 밖에 없으나 정시비율이 높아지면 내신의 중요도가 낮아져 특목고 경쟁율이 높아짐 그렇게 되면 학부모들의 특목고에 대한 열망이 폭증하죠 들어가면 인서울 보장이니까 그렇게되면 사교육은 더 날뛰죠 수능 쏠림현상이 더 심해질테니~ 대신 내신은 아마 쉬워질듯 변별력이 없어지니까
수능시스템으로 바뀐 94년 입시 이후 변별해서 뽑겠다고 대학 본고사를 부활시켰는데.... 대학에서 또 본고사를 부활시키지는 않겠지요? 내신에 수능에 본고사까지 준비해봤던 1인으로써 국영수에 한문 제2외국어 사탐 과탐 13과목까지 엄청난 분량을 공부했던 기억이.... 이런 시스템으로 바뀌게 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세상이 많이 바꼈고 신생학과도 많이 생겨야는데 시대 조차 못 쫓아가는 전공계열 대학이 대체 왜 이렇게 문턱이 높은지. 이부터 깎아놔야한다고 봅니다. 중학부터 진로 탐구 강요하여, 이제 인생 15년 살이 하는 아이들이 사고력 창의력 증진에 이바지해도 모자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시냅스 급속성장기를 현재 사회에 보여지는 직업을 보며, 꿈을 찾아야 한다는 것도 개탄 아이러니인데 당연히 사회적 지위를 쫓아 고소득 선망이라고 여기는 의치한약계열만 두각적으로 보여지는거 아니겠어요? 고교입학하면 전공진로를 뚜렷히 하라 더 극심한 강요받고 고교3년을 내내 생기부에 외길 전공으로 잘 태워야하고, 이게 대체 무슨 감옥인지. 교육이 왜 이럽니까? 이렇게 되면 국영수사과는 또 무슨 의미인지. 10대 어린아이들에게 한쪽키는 직업 한쪽키는 교과목 양키를 쥐어주고 빨리 노저어 목적지를 한방향으로 분명히 가면서 경쟁교우들 다 떨궈 단, 직업키 절대 바꾸지마 목적지 달성하고 보자! 조련하고있는 이 양상이 가엽습니다. 교육에 대학이라는 목표가 생기니까 이러한 현상이 생깁니다. 이렇게 달리며 공부하는 게 의미가 있습니까? 그냥 공부만하게 하세요. 이래나저래나 대학이 안바뀌면 그 고교3년꿈꾼 그 전공입학해서도 자퇴합니다. 대학입학하고 해당전공 들으면 하나같이 하는 소리. 응? 우리나라 원티어 국립대학인데 수업의질이 너무 처참한데??? 와 이렇게 고리타분한것을 학기 내내 늘어지게 배우네. 고교때 지능 높여 왔는데 대학교수는 역행감속저품 수업인데?? 기대감이 부서집니다. 주요15대 어디를 입학하더라도 실망감은 감출 수 없을거예요. 일류대입지향하는 고교제와 대학도 좀 바꼈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꼰대와 멘토는 한 끗 차이, 존경받는 어른들의 공통적인 말 습관 |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X 계명대 교육학과 조수현 교수 #삶 #노후[김경일의 지혜의 밤 19화 FULL]](http://i.ytimg.com/vi/EEKQQgUgSJc/mqdefault.jpg)
![[전문가에게 묻다] "새로운 입시제도, 일반고 가요? 특목고 가요?" "새 입시안, 단순해서 좋다... 걱정은 0000"](/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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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9 Q. ’2028 대입 개편안(중3 이하)’의 변화?
↳ [수능]문·이과 통합 [내신]9등급 → 5등급 [학생부] 고교학점제
12:27 Q. 현재 고1·2·3이 주목해야 할 이슈?
↳ #의대 (①경쟁률 ②재수율 ③중도탈락률 ④자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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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적합성'에 대한 고민
30:27 Q. ’대학’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학'만이 인생의 정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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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입시개편이 학생들만 더 고생시키네요
😅
😅
😅
중3아이엄마예요. 주도적인 아이 몇빼고는 대부분 평범한 아이의 부모라면 이해하실겁니다. 애한테 갑자기 대학을 정하고 진로를 정해서 고등을 가야지 대학을 간다니요. 기가차고 헛웃음 납니다. 그 제도 만든분은 언제 진로를 정하셨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공부하기도 바쁜데 뭘그렇게 더더더 아이를 괴롭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유학을 가는구나 했네요.
중딩이가 하고싶은 직업진로를 3~4개로 정하고 고등전까지 열심히 생각중인데...고1,2,3 생기부를 진로를 딱정해 맞춰써야하니 부담감이 커요. 그래놓고 막상 대학간후엔 너도나도 무전공 학부로 뽑겠다고하고있어 매우 황당하고 화도납니다...
무슨 애들을 고문하는 나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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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부모들 데모라도 하자구요
중고생이 진로를 결정하고 6년간 맞춰살아야 한다는 황당한 대학들
꿈이 바뀔수도 있는데 답답한 현실ㅜㅜ
그냥 애들이 원하는거 하게 냅두면 됨.
생기부.학종 다 없애야합니다
그럼 대학이탈 줍니다
그저 맞지않는 과를 선택해 고1부터 학종 챙기느라 기를 써야하니. 그냥 생기부는 그학생의 인성과 모범적인 면만 보면 된다
그런 아이들은 뭘해도 다 잘한다
첨단을 달리는 나라에서 젤 안변하는건 정치와 교육
내신은 9등급이나 5등급이나 도찐개찐이고
문제는 예전 절대평가였던 과목도 상대평가로 바뀝니다. 고교학점제에 상대평가는 맞지않습니다.
수능은 모든 과목을 보게 하면서, 과목은 선택해 듣게 하는 고교학점제를 시행하는건 무슨 아이러니냐?
저도 그게 궁금해요. 뭔말인가 했네요
듣는사람 이해안가네요 ㅜ
심지어 고교학점제에 충실해야한다며 고1,2,3 생기부를
진로를 딱정해 채우라고하면서...
대학가면 무전공학부제지요...;;;
완전 어이없는 나라...
공감100 교육체계가 엉망
개판
내신에서 상대평가인 나라는 우리나라를 빼고 거의 없습니다. 일본이었나? 친구들과 경쟁하는 부분이 문제가 된다면서 대학갈때 변별력은 없으면 안된다니. 주입형암기 시절의 과거보단 나아졌을지 몰라도 우리나라의 입시체제는 정말 아이러니, 모순, 딜레마, 패러독스 그 자체입니다.
내신비중 줄이면 학생들이 교사 수업을 들을 이유가 없기에
학생들에 대한 통제력을 보존코자 그런 것 같아요.
근데 내신 상대평가는 교육에 바람직하진 않겠죠.
달리 방법을 찾아야 할텐데... 썩은 고인물이 교육계...
무한경쟁 약육강식으로가자
다른나라는..대학이 헬이죠.
기득권들이 자기들 돈벌어야하니 계속 유지하려는건데 지금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살면 우리나라? AI에 잡아먹혀요 하루빨리 180도 교육혁명 일으키고 실행해야합니다. 선진국들처럼 가야해요 입시교육 5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는게 뭘 의미하겠습니까?😢
내신을 대입에 적용 안하면 정시 백프로 하자는 것인가요??
내신 5등급제면 내신 변별력이 떨어질테니 대학은 분명 수능최저 올리거나 빡신 면접으로 얘들 골라갈테고 대한민국 고딩이들은 모든걸 잘해야하니 힘든삶 찌든삶은 계속될것이 자명하다ㅠㅠ
의대로 몰리는 이유는. 아이들이 선택권이 그 만큼 좁아져있기때문이 아닐까요?
다른 직업을 가졌을때 수익과 안정성이 보장되지않으니 직업 안정성과 수익이 높은 의대로 가는거겠죠 ㅠㅠ
중1학부모입니다.적응 한달되어가는데. 적응할수록 현탕 옵니다. 25년전 중등과 변함없는 이 교육제도를 내아이에게 강요해야한다니. 더구나 위에 한 학생이 말하든 고등 생기부엔 진로를 밎춰써야하다니. 성인도 한해한해 직업이 바뀔수 있는데.
세월이흘러도 교육은 아직도 후진국이더군요. 개혁? 교육부터 개혁이 시급합니다. 차라리 혁신 대안학교 보내서 다양한 서적을 읽는게 더 값진 교육같습니다.
30년전과 똑같은 교육방식 이게 핵심이죠
영원히 변하지 않는 ~~
차라리 삼십년전 교육이 심플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아이들에게 중학생부터 진로를 정해두고 그에 맞는 수업을 골라서 시키는게 웃기는거 아닌가요?
대학도 아니고 고등학생이 중간에 진로를 틀기 힘들게 만든 교육제도가 이상합니다.
무전공학과 저는 괜찮다 싶은데요.
교육청 들어가면 70 80년대 분위기 그대롭니다. 상하관계 너무 명확하고, 이론에 함몰되어 체계만 유지하려 하고, 관리감독기능만 남은... 진정한 교육을 위한 정신은 없어 보입니다. 우리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여유, 자신감 없애고 서로 경쟁만 시키는 생존경쟁을 10대가 되기 전부터 준비하는 잔인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교육청 직무 시스템을 한국공교육 문제의 주원인으로 보는 이런 편협한 시점 너무 싫다
전 세계 선진국도 상위권들은 다 경쟁합니다. 교육청보다 정권 잡을때마자 바꿔대는 정부와 교육감이 문제입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이민가고싶어요
@@user-kx9go8ig8i 하나를 보면 여러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직무 시스템을 말하는게 아니라 교육관을 얘기하는 겁니다. 변치 않는 틀. 그 와중에도 변한 건 있겠지만 최종적으로 입시에 내몰려서 개성을 잃고, 자아를 버리게 하는 교육관과 그것을 유지시키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고등학생 아이 키우면서 아이도 부모도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냅니다. 게다가 재수, 삼수 끝없는 입시공부... 주변에서 아이들 뒷바라지하다가 유방암, 자궁암 등에 걸리는 엄마들을 숱하게 봅니다. 정말 정말 큰 문제입니다. 😢
네~저도 고3아이 있는데
고2까진 저도 버텼는데
3학년되니 정신적 체력적으로 한계에 다다르네요~
살면서 직장다니며 쓰는 지식이면 참고 하는 의미가있는데 죽은지식을 억지로 공부시켜 한줄세우는것도 너무 화가납니다
대학보내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네요
나중에 중1동생 또 입시 치를생각하니 벌써부터 또 격을생각에 걱정입니다
줄세울거면 전국대상으로 줄세우고
지역우대하려면 딱 지역에서만 뽑고
수시를 원하면 고등학교 마다 내신등급 수준에 차이가 있다는걸 인정해라
참..의사는 남의 아픈부위, 더러운 부위를 봐야합니다. 정말 소명의식없이 하기엔 어려운 일이지요. 무조건적으로 보내기엔 힘들고 어려운 일인데 쉽게 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요즘 전공의들 파업 하면서 기는 점빼는 의사는 아픈부위, 더러운 부위 안봐도 되고 응급환자도 없고 환자 많이 안봐도 연봉2억은 나옵니디.
그래서 성형외과..피부과.
그런거 차라리 보는김에 돈이라도 많이벌쟈... ㅡ
프로포폴로 미약 시작..
점빼는의사는 일반의가 대부분입니다~~~항문외과 외과의 아무나못하는겁니다....
@@blessingyou1788 그니까 전공의 들이 전문의 안하고 점이나 뺀다고 나기서 일반의 한다고 하고들 있자나요.
@@불로소득-o2f 그건 그분들의선택이고 자유이지요...전공의되기까지 시간과 경제력이 서포트되는분들이 가능한겁니다...
교육 후진국으로 가고 있는거 같아요 나날이 발전하는 이때에 의대에 목매다니요 앞으로 10년후면 의사가 이렇게 필요할까요😢
필요하지도 않을지 모르는 의대생만 2천명 늘린다 하고
교육이 백년지대계 여야하는데. . 5년을 넘기힘드네.
맞습니다.
자유전공 무전공 이게 더 혼란입니다.
억지로 뾰족하게 진로선택하라하고는 대학서는 무전공이다
ㅋㅋㅋㅋ 완전 어이없죠
아이들에게 목표을 정해주려고 고등학교때 진로 선택하라는게 입시에 엮여서 이것저것 다 신경 써야 하는거 같고 재학교는 진짜 공부하면서 탐색하라는 취지인데 모든게 대한민국 입시와 엮이면서 아이들 헬로 이끔 ㅠㅜ
결국 대학이 바뀌지 않는 한 교육제도 바꿔봐야 백약이 무효 ㅡ
고등입학하고 계열만 정했는데 명확하게 학과에 맞춰서 생기부들어갈 내용작성하라네요. 그런데 대학입학하니 무전공이라...참 맞지않는것 같습니다. 이걸 왜 그냥 보고 있는건지...
이미 아수라판 대환장 파티
아이들 학부모 모두 낭떠러지로 몰아가고
있다
정말 비정상적인 나라네요~~ 공무원에서 의사로~ 시스템은 수시로 바뀌고~~ 애들이 불쌍한 시대네요~~
정말 앞으로 전혀 쓸모없는 지식을 인생에서 가장 귀한 시간에 가르치고 있음.
정답
돈의 흐름이나 경제 에 관한건 가르치면 안됨
왜나 월급노예로 가르쳐야 월급노예로 평생 살거든
대학을 자율 전공을 늘릴거면
고등까진 내신만 하게 해줘라.
심심한 시간이 있어야 생각을 하지
정말 욕이 나간다....
저출산 부추기는 정부
대한민국은 이미 골든 타임
지났다
아무리 좀 넓혔다해도 결국 상대평가로하니 애들이 돕고 나누고 공생하는법을 어찌 배우겠습니까..마음과 정신이 병들수 밖에 없는 이런 사회의 교육과 시스템때문에 인성이 문제되는건 당연한것이고 그냥..참 안타깝네요
상대평가가 훨 쉬워요
전국입시 한번만 잘 보면 되는데
내신은 정말 3년내내 잘해야지
한번 삐긋하면 나락
돈벌고 싶어서 의사가 된다는건 말도 안된다
사람을 돈으로 본다는 게 큰 문제다 R&D 예산을 깎은 것도 의대열풍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3년은 너무 길다
이런 영상 보다가 울컥한건 처음입니다. 우리 다음 세대가 눈이 가리워진 말처럼 옆도 못 보고 달리기만 해온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보아요.
대안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들 둘을 고등 지나고 대학 보낸 입장에서 아이들이 너무 불쌍한 현교육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데.. 기술발전에 비해 정치와 교육은 너무나 후진국 수준인게 개탄스럽고 언제나 바뀔수 있을지 한숨만 나온다
대학 간 후 적성이 안맞아서 중도탈락하는 게 아니죠. 취업이 암담하니 현실적으로 꿈을 포기하고 의대 준비하는거죠. 의대쏠림은 의사 외에 다른 이공계 직업들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대쏠림은 이공계를 살려야 끝날 겁니다.
이공계를 살려야한다는건 맞습니다
근데 요즘 적성 안맞아서 전과하거나
다시 대학 가는애들도 많아요
진로를 미리 정하는게 말이 되나... 학생때도 여러번 바뀌는 판에..
미국처럼 예체능에 점수 비중 많이 주면 되요. 스포츠맨쉽이 있냐없냐는 살아가면서 매우 중요합니다. 공부하듯 체육하고 단체훈련하고...아이들 인성, 추억, 사회성 다 기를수있어요. 그건 왜 안할까싶네요😊
돼요 맞춤법이 틀렸어요
예체능점수높이면 고소득가정과 저소득가정 아이들점수격차 더벌어집니다~~~
@@jhl7730 이론과 실제는 너무 다릅니다.
이기려고 못하면 이래라 저래라 온갖 간섭 다하고 화내고.......
@@blessingyou1788빈부격차에 따른 차이는 기본 스포츠로 제한한다면 현재 남아도는 교육재정으로 커버 가능하다고 봅니다. 디지털교과서 이런데 예산 안쓰고 운동 스포츠에 예산을 많이 사용해야지 건전한 인재양성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lessingyou1788 공부하는게 돈 더들어갑니다
지금 고등학교 교실 가보세요
..중구난방인 입시때문에 공교육의 의미가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강남8학군의 고3 교실엔 학생들이 빈 책상이 대부분이고 몇몇 아이들만 있고, 그 시간엔 대부분 중구난방 입시 준비 해 주는 학원에 가 있는게 지금 우리나라 입시의 현실입니다
안타깝네요. 정부,,나라가 아니라 부모님들이 이런 문제까지 향후 내 아이의 교육에서의 책임까지 다 고민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이. 그 현실에서 자라난 세대가 택할 수 있는 것은 ... 더욱 저출산으로 가는 현실이 될 것 같네요. 나라의 향후 제시하는 길은 없는 현실이. 모든 부모를 재산으로,,투자로,, 교육으로 내탓으로 내몰리는 현실. 아이들의 입구경쟁. 도저히 출산율이 나아질 것 같지 않군요... 나라와 교육계는 단편적인 고민이 아니라 교육지대계를 명심하고 비전을 목표로 나아가는 교육정책이 절실해 보입니다. 우리나라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지혜의 밤 매주 챙겨보는데, 오늘은 굉장히 먼 듯 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교육과 입시는 대한민국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인 것 같아요.
저 교육대기자도 즐겨보는데 삼프로티비에서 교육까지 다뤄주시니 신선하네요😊
입시제도가 복잡해질수록 돈으로 커버칠수 있는 분야가 늘어날 뿐이다. 아주 단순하게 수능 100%로 가는게 가장 공정하다.
수능이 공정하다는 자는 현실을 모르는자다
수능으로만 되면 대치동에서 다 상위쓸어갈거임 정시비율만봐도 압도적으로 대치가 다 캐리한다 진짜 현실을 모르네
옳소
수시는 돈먹는 하마에요.
수시생기부 컨설팅 정말 심각합니다
수시 정시 다 돈지ㄹ이면 아예 다 없애고 대학도 유럽처럼 평준화시켜버리고 대학에서 자기전공만 미친듯이 파게 만들어야해요 초중고 사교육비 다 헬이고 국민성자체가 내자식이 다른자식 이기고 명문대가야하기 때문에 사교육은 점점 더 심해지죠 개미지옥처럼! 쓰잘데기없는 줄세우기 지식암기 시험점수에 목숨걸어서 학부모 학생들 죽고싶게 만드는 교육? 이게 교육인가요? 선진국들 겉으론 한국학생들 똑똑해 공부많이해 대단하다고 하면서 가성비 떨어지고 노벨상하나 못 받으니 속으론 비웃을겁니다. 입시는 이제 철폐돼야 합니다! 😢
수능으로 100프로
생각거리를 많이 던져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지혜의 밤
고교학점제는 선택과목 선택.
수능은 전과목.
선택과목 듣게 하면서,변별을 위해 수능을 잘 치뤄야 하니,.전과목을 두루 잘해야 된다?
변별을 위해, 학생부까지 더 신경써야하니, 스트레스는 더 많아 지겠군요.
02년 자녀가 있습니다. 중학교 입학 하면서 자사고 성적이 되는 자녀였는데 한국 입시 제도를 보고는 회의가 심해서 이민을 왔습니다. 물론 세게 랭킹18위 대학에 상위 학과에 진학해서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전 제 커리어를 다 포기했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건강하세요!!^^
좋은 대학 나와도 자기 전공대로 가는 사람은 열의 둘도 안되는것 같다...
그니까요
애덜이 자기진로며 적성을 어찌 안다구
예체능 포함 여러과목을 접하게 해주고 국영수 과목에 약간 비중을 더 두는 옛날방식이 좋아요
어린애들에게 직업체험은 별로....
문과는 그렇겠죠
의미있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방송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보고나니 맘이 편안해지네요 😊
대기자님 짱!!
교육대기자티비 챙겨보는 학부모입니다.
김경일 교수님과 무슨일일까 ?
하고 들어왔는데 너무 좋은 말씀, 공감되는 이야기 ,답답한 현실...
지금 딱 중3 아이 엄마라 더 와닿습니다.
아이들도 알아요. 대학은 의대냐 아니냐
로 나뉜다는것을요 ㅠㅠ.
그리고 고교학점제 그 자체로는 그럴듯합니다.
자율성 창의성 길러주고 자기의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고민도 하고.
근데 말입니다. 지금 아이들은 엄마품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의존하고 있는데 과연 그게 아이들의 선택일지
엄마들의 선택이 될지...
마냥 난감합니다..
제말이 그겁니다. 말이 중3이지 옆집아들 딸들 보세요. 그냥 사춘기 겪는 애예요. 한숨나오네요.
요즘은 아이들 실력만큼 엄마의 정보력와 판단력이 입시에 점점 더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그러니 부의 세습이 더욱 심해지는 느낌이네요.
이공계가 살아나야 나라가 사는데.. 썩을 정치인
수능에서는 선택과목이 없어지는데
수업은 학점제로 각자 원하는 수업을 신청할수 있다는게 말이되나 ?
헷갈려
고등학생이 학점제가 말이 안되죠
@@쩌니소소외국에선 하고 있어요. International Baccalaureate 요. 30년도 더 된 프로그램이에요.
그건 그냥 형식적인것
핵심은 수능임 정시 비율 확대
의사는 인성 지성 지구력 회복탄력성 이 있어야 될거 같아요
대부분의 의사는 인성, 지구력 없는 것 같아요
전교 1등해서--->점빼주면서--->강남 아파트 사는것이 대한민국 영재들의 인생목표.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까..... 근데 요즘은 의사해도 강남아파트 못사~ㅋㅋ
건강한 삶을 청소년에게 줘야지..미래가 있고 출산도 이어진다.. 슬픈시대입니다.
결국 국영수과학사회 온통 사교육만 배불리게하네요 ㅜㅜ
아이들 학교에서 학원까지~ 너무 불쌍하단생각이듭니다.
학벌의 가치가 줄어들 수록 그걸로 확실히 덕 볼 수 있는 학과도 줄어들고, 거기로 몰려드는 현상이 생겨서 경쟁률이나 입결의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일어난다는 거네요..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대학나오지않아도
차별받지않는 사회가되길바랍니다
고교학점제와 무전공제 상충됨 ㅋ 뭔 코미디냐 ㅎㅎ 유은혜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줄줄이 교육비전문가인데 제대로 되겠나
애 키워보니 이 나라가 왜 애키우기힘든지알겠다. 입시제도 부동산 문제보다도 국민자체가 일단 나만 잘되면된다고 생각하므로 이상한 방향으로 에너지 쏟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나는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라가면되고 그러기위해서 노오력해야하고 안한 사람은 그럴만하다생각하고. 그게 공정하고 공평하다고 생각하더라.
'돈만 있으면 행복한 나라'라는 말을 공공연하게 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돈을 잘 벌 수 있는 직업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사는 것 같네요. 돈이 꼭 행복은 아닐텐데.
그니까 고교학점제 없애라. 어차피 수능 봐야하는데 (수능은 통합인데) 내신은 왜 선택하냐.
사회 전체가 돈돈 하니까 의대 쏠림이 더 심해지고 의대 중에서도 돈 되는 과로 몰리고..진짜 병폐다ㅜ
우수한 인재들이 죄다 의대로 몰리는 게 이게 맞는 건가ㅜ
8분 9등급에서 5등급제 ㅋ 정말 국가기관은 탁상행정 멍청이들만 있는건지...가만히생각해봐도 그런 제도가 가질 문제점을 알 수 있지않은가?
차라리 백분위로 나타내는게 덜 억울하지
저렇게 두루뭉술한 5등급으로 해버리면 이득을 보는 사람, 억울하게 손해보는 사람이 생기고 그 정도가 1등급에 따라 20%나 뒤바뀌니 학생은 더 스트레스
교사에게 잘봐달라고 압박할테고
대학은 이런 어설픈 5등급제로 우수인재를 선별할 수 없으니
별도 입학사정시스템 도입
대입 변별제도를 위한 별도 과외, 사교육 성행
이모든게 교육부의 멍청이같은 5등급제때문에 생기겠죠.
이게 좌파 평등주의랑 비슷한데 현실과 동떨어진 황당한 생각...
그런식이면 3등급제로 낮출수록 좋아야하는데 다들 말이 안된다 생각할듯
현실세계(경쟁)를 무시하고 꿈만꾸면 황당한 정책이 생기고
차라리 아무짓도 안하는것보다 못한 정부가 된다
정부는 가급적 아무것도 하지말아라...너무 생각이 부족하다
정부실패
다 필요없음. 사실 무슨 의미가 있겠음? 안그래? 어차피 망할 때까지 끌고가도 상관없는 거 아님? 극단적으로 짧은 시간에 변하냐 긴 시간에 걸쳐 완만하게 변하냐의 차인데..
대학 교육이 강화되어 졸업을 어렵게해야함
말을 굉장히 아끼시는게 느껴지네요..ㅎㅎ 교육문제는 민감하다보니
중학교 공교육에 실망했어요. 영어 글쓰기 대회인데, 평가가 글자수, 문법, 철자 등 정량적 평가가 우선이라니.. 내용보다는 형식이 우선되는 이런식의 평가기준에 현타가 옵니다.
줄세우기 교육도 너무 문제이지만, 국제고나 외국학교는 등수가 딱히 없잖아요. 대학지원할때 등수가 아닌 점수를 제출하니까요.
수능도 단하루에 모든걸 평가한다는게 답답하고요. 일년에 세네번 보게하고, 그중 최고점수를 제출할 수 있도록하고, 그 점수는 몇년간 유효하게 SAT처럼 하면 한국학생들이 이렇게 치열할까요.
그것도 괜찮네요
1년 빡세게 공부하면 되니까
근데 3년내내 잘해야된다는건
질풍노도의 시기에 넘 가혹하네요
현 교육이 애들 실력은 하락하고
현 입시가 애들이 잡을수 있는 기회는 줄이는 행태예요
평가기준이 주관적이어 보일 수 있는 '내용'에 우선을 두고 평가하면 학부모 민원으로 난리납니다.
지금 이런 체제는 결국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게 딱 그만큼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않고 정성평가로하면 학부모들이 점수달라고 트집잡고 억지부리고 난리겠지요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 해야...
또한 저마다의 삶에 박수를 치고 수익또한 저마다 인정해주는 상태가 되어야 하겠죠.
방대기자님 삼프로TV까지~^^🎉
앞으로 10년후 AI가 진찰부터 수술까지 도맡아 하계 된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의사들이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그러면 연구자가 될수 있을까, 가르침부터 연구까지 과연 인간이 AI를 이길수 있을까, 암담 하구만요
성적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제대로된 의사들 보고싶네요.대충하는 의사들이 많고..요즘은 의사들이 대답을 잘 못해요ㅠㅠ
두뇌가 뛰어난 아이들이 공대를 가야 하는데.ㅜㅜ. 먼 미래에 우리나라가..
앞으로의 교육은 한가지 학문만 잘하는것보다 전반적으로 두루두루 할줄알고 다뤄본 인재들을 높이하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보면 공부위주 암기력 위주의 공부.... 진짜 운동이나 악기 봉사활동 이런게 더 중요해지는 교육입시가 되어서 아이들의 인성과 지능양성에 힘쓰는 양질의 입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두루두루 평가하려다보니 폐단도 많죠. 아빠찬스 엄마찬스 지인찬스 등등
부모의 역량이 아이의 역량이 되는...
공부는 전세계에서 제일 많이 하고 실력도 출중한데 그렇게ㅜ살벌하게 경쟁해서 들어간 대학교들 순위 좀 봐라. 대학들은 세계에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이면서 전세계에서 손꼽힐 실력의 학생들을 받아서 뭘하는가?? 쯧쯧
지역인재전형... 초등학교부터 적용되야 할 거 같습니다. 대도시에서 그걸 노리고 중,고등학교 때 작은 지역으로 유학오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정작 그 지역의 인재들은 피해를 보고 있어요 ㅠㅠ
수능 처음 봤던 초기로 돌아가는 건가요? 저도 언어 수리 사탐 과탐 다 보았거든요~
이렇게 되면 30년 전 수능으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네요
30년전 입시가 훨 낫죠
애들한테도 기회를 주는거고
그래도 좋은 대학 나와야 기회도 더 받고 진급도 더 높이 바라볼 수 있는게 사회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야 자녀의 미래가 밝습니다
우리나라교육제도 언제 바뀔까요
초등 고등학부모인데입니다
이놈의 의대땜에 수학 과학 불이나게합니다 아이들도 학부모도 너무 힘듭니다 주변에 한번의 실수로 내신포기하고 자퇴하는학생 한번의 실수로 수능망쳐 절망하는 학생들 참 안스러워요 ㅠㅠ
이 개편안은 왜 하는 걸까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데 왜 변경하는 걸까요? 이 개편안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반대하는 성향이 높은 걸로 들었던 거 같은데 학부모나 대학이나 교수나 교사 대부분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 걸로 들었던 거 같은데 왜 변경하려고 하는 걸까요? 대학의 입장에서 봐서도 문과와 이과는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 개편안으로 인해 전적으로 이익을 보는 특정 집단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을까요? 특히 내신등급 축소로 특목고, 외고, 서울 강남서초 소재 고교 등에 유리하게 된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대도시 공부열이 높이 고교도 마찬가지 일듯 하다고... 사교육를 많이 받는 동네라고도 하던데 말이죠... 여하튼 다시 한번더 강조하고 싶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합니다. 정권이 바뀌더라도 교육의 방향은 대입은 방향은 바뀌지 않기를 정말 바라봅니다!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내신, 수능개편이고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었습니다.
이미 그때 개편 예정이었던거죠.
문재인 공약이죠..피해보는건 아이들이고ㅠ
미적분과탐이 해야할공부가 많고어렵고 차이가나는게 맞지않나?? 어차피 통합이라 문이과침공이란말자체가 맞지않잖아여. 그냥 선택과목에따른건데
아쉽네요. 의대 아니면 2등급부터 9등급까지는 학생이 아닌가요? 의대얘기만 삼분의 일을 할애합니다.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하면서~ 의대를 떨어지는것은 큰일이고 하향대를 떨어지는 것은 큰일 아닌가요?
미국처럼 다양하게 뽑을 수 있게 자율을 줘야 학생들도 한가지 방식으로 준비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공부하죠. 우리나라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은 많은지 모르나 아주 쉬운 기초적인 내용를 완벽히 외우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졸업해서도 아는 것고 별로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죠. 미국에서는 고등학교에서 뮤지컬 수업듣는 아이도 있고 수학을 대학교 수학과정을 듣는 애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프로그래밍과정도 아예 정식과정으로 있고요. 한국 고등학교도 수준을 높이려면 분야별로 심화할 수 있고 그걸 토대로 지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 부질없는 것입니다. 자기의 성향 자기의 적성에 맞는것이 답입니다
대한민국은 가뜩이나 인구절벽에 아이들도 너무 적어지는 마당에 .. 그 어떤 나라보다도 학업으로 아이들을 괴롭히는 최고의 나라입니다. 수능.입시 제도를 개선해야한다!!!!
일반고
특목고에 비해 그저 내신만 자신있다ᆢ교과서보고 성실히해서 대학가던 시대는 끝났어요
불리하다 억울하다 할것없이 수능준비 열심히 해서 최저맞추세요!
정보적인 면에서 내용이 없네요.
고위공직자, 상위소득자 등등 불공정한 입시비리를 얼른 근절해야할텐데
교육청부터 싹 절은이로 바꿔버려야해요
43살 저희 남편은 재수로 아주대 심리학과 다시 가서 김경일 교수님 제자 하고 싶대요. 언젠가 조찬모임에 강연자로 뵌 적이 있다던데 어떻게 하신거에요 ㅎㅎ
영상 후반에서 두 분이 나누시는 말씀.. (29:45)정말 공감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이 영상 정말 귀하네요 넋놓고 있었는데 감이 좀 잡히네요
개정교육 관심많아서 계속 살피고 있는데, 의대증원 얘기들만 대부분이네요..
모두가 의대에만 목매는건 아닌데,
의대가는 방법만 난리네요..
고교학점제 이후, 각자의 적성을 찾아 슬기롭게 고등생활을 하고 그에따른 대학진학을 하는 방법을 잘다룬 영상을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아직 고교학점제가 안돼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냥 대학교를 지방이전시키고 인서울이라는 문화를 없애야 입시공포마케팅이 없어진다
문이과 통합이라니. 애초에 말이안되는소리지않나. 공부량이다른데
어떻게 뽑을까보다 어떻게 가르칠까가 중요한 시점아닌가!
30년전 외고,과학고,자사고 등 특목고가 강세였던 시절이였슴
그 시절로 돌아가는듯함
수시비율 줄이고 정시비율 늘리겠다는 얘기로 들림
수시비율이 높아진 현재 일반고가 강세일수 밖에 없으나 정시비율이 높아지면 내신의 중요도가 낮아져
특목고 경쟁율이 높아짐
그렇게 되면 학부모들의 특목고에 대한 열망이 폭증하죠 들어가면 인서울 보장이니까
그렇게되면 사교육은 더 날뛰죠
수능 쏠림현상이 더 심해질테니~
대신 내신은 아마 쉬워질듯
변별력이 없어지니까
책 기다릴게뇨😅❤
수능시스템으로 바뀐 94년 입시 이후 변별해서 뽑겠다고
대학 본고사를 부활시켰는데....
대학에서 또 본고사를 부활시키지는 않겠지요?
내신에 수능에 본고사까지 준비해봤던 1인으로써 국영수에 한문 제2외국어 사탐 과탐 13과목까지 엄청난 분량을 공부했던 기억이....
이런 시스템으로 바뀌게 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본고사 못하게 법으로 막았으니 논술고사가 음청 빡세게 변할듯... 딱 25년전으로 돌아갔어요
@@knittingkwon
2001년생 논술 준비하는 내용이 과거 본고사랑 비슷하던데......
우리나라 교육은 언제쯤 창의성과 협업을 하는 쪽으로 바뀔런지...
상대 평가하는 한 5등급이든 9등급이든 무슨 의미가 있나...
교육과 입시를 혼돈하면 안 됩니다. 입시문제는 교육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로 접근해야 교육도 살고 입시도 해결됩니다. 입시는 사라져야한다. 교육의 목적 실현에 가장 큰 걸림돌임.
이제서야 90년대 수능으로 돌아갔군..
무전공 자유전공확대는 대찬성입니다 점차적으로 확대되는것이 맞다고봅니다
의사는 내 가족들한테 좋은일 하는 직업
고1~3까지 일년에 4회씩 전국적으로 시험 보고 그중 가장 높은 점수로 응시하면 안되나?
내신도 학교 수준에 따라 유불리고 존재하는데
여의도역 지하 스튜디오 지나가다가 촬영하는거 본 사람인데, 영상 보니까 신기하네요. 다음에는 방청객으로 신청해서 앞에서 보고 싶네요ㅋㅋ
대기자님❤😊
세상이 많이 바꼈고 신생학과도 많이 생겨야는데 시대 조차 못 쫓아가는 전공계열 대학이 대체 왜 이렇게 문턱이 높은지. 이부터 깎아놔야한다고 봅니다. 중학부터 진로 탐구 강요하여, 이제 인생 15년 살이 하는 아이들이 사고력 창의력 증진에 이바지해도 모자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시냅스 급속성장기를 현재 사회에 보여지는 직업을 보며, 꿈을 찾아야 한다는 것도 개탄 아이러니인데 당연히 사회적 지위를 쫓아 고소득 선망이라고 여기는 의치한약계열만 두각적으로 보여지는거 아니겠어요? 고교입학하면 전공진로를 뚜렷히 하라 더 극심한 강요받고 고교3년을 내내 생기부에 외길 전공으로 잘 태워야하고, 이게 대체 무슨 감옥인지. 교육이 왜 이럽니까? 이렇게 되면 국영수사과는 또 무슨 의미인지. 10대 어린아이들에게 한쪽키는 직업 한쪽키는 교과목 양키를 쥐어주고 빨리 노저어 목적지를 한방향으로 분명히 가면서 경쟁교우들 다 떨궈 단, 직업키 절대 바꾸지마 목적지 달성하고 보자! 조련하고있는 이 양상이 가엽습니다. 교육에 대학이라는 목표가 생기니까 이러한 현상이 생깁니다. 이렇게 달리며 공부하는 게 의미가 있습니까? 그냥 공부만하게 하세요. 이래나저래나 대학이 안바뀌면 그 고교3년꿈꾼 그 전공입학해서도 자퇴합니다. 대학입학하고 해당전공 들으면 하나같이 하는 소리. 응? 우리나라 원티어 국립대학인데 수업의질이 너무 처참한데??? 와 이렇게 고리타분한것을 학기 내내 늘어지게 배우네. 고교때 지능 높여 왔는데 대학교수는 역행감속저품 수업인데?? 기대감이 부서집니다. 주요15대 어디를 입학하더라도 실망감은 감출 수 없을거예요. 일류대입지향하는 고교제와 대학도 좀 바꼈으면!!!!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