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출신인 글로벌교육기업 前 대표(쿠팡 공동창업자)와 입학처장에게 전세계 상위 1% 미국 명문대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EF Academy 보딩스쿨 👉www.efacademy.org/ko-kr/ 📍방종임 편집장 인스타그램 instagram.com/bangjongim/ 📍교육대기자TV 인스타그램 instagram.com/daegizatv/
[세계의 인재상]신뢰감을 주는 진실한 사람. 1. (배움을 즐기는) 지적 호기심 2. 리더십(기술과 카리스마,공감력) 3. (다양한 교외 활동 경험을 통한)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사람. Who are you :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사람 Why : 항상 의문을 갖는 사고법 (질문과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교육법) 적응력 : 평생직장이나 직군이 사라지는 현실에서 어떤 상황도 유연하게 이겨낼 수 있는 역량
그건 집에서도 만들어 집니다 사실 학교에서 보다는 집에서의 역할이 더 큽니다 울 아들이 어렸을때 부터 아빠와 항상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거기에는 제한이 없었어요 그 토론이 사실 길게 갈때는 몇개월씩 이어 지기도 했었어요 한번에 끝내는 것이 아니라 묻어 두었다가 다시 꺼내고 이런 식으로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계속 이어서 해 나가는 것입니다 사실 토론에는 정답이 없고 상대를 설득 하는 것 이기때문에 자신의 이론이나 논리가 부족 하다고 생각 될때는 그것에 대해서 보강 조사를 하고 공부를 해서 몇개월 뒤에 다시 토론을 하는 것입니다 그게 아주 어렸을때 부터 습관 처럼 해서 지금 고등 학생인데 학교에서 토론 클럽에 있고 전국 경연 대회에도 출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토론 준비를 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게 글쓰기도 좋아 집니다 참고로 여기는 미국인데 미국에서는 에세이가 정말 중요한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 하게 푸는 것의 가장 좋은 방법이 토론을 많이 해 보는 것 입니다 집에서 아이와 놀이 처럼 시작해 보세요 나도 아이와 길게 토론 할때는 다섯시간씩 같은 주제로 토론을 합니다 내가 고등 학생 아들과 정서적 교류를 하는 유일한 방법 입니다
자사고나 특목고에서도 이런류의 교육은 빈번히 시키지만 워낙 경쟁이 살벌하고 치열해서 말씀해주신 '특유의' 교육법은 잘 이뤄지지 않아요. 'Disagree' 라는 철학을 가진 교육 개념도 우리나라의 교육 철학과는 동떨어진 부분이 없지 않기에 문화적인 측면에서 한계성을 띄구요. 하지만 말씀주신 critical thinking 🤔과 연관된 '자생력'은 한국에서 단순히 어떤 논리나 현상에 반박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여 존재감을 드러내라는 책의 문구보다는 더 많은 경험과 기술을 내포하신것 같아서 배울점이 많은 가르침이었습니다! 물론 그 대전제로 시의성을 포함시켜야 하지만요! (제가 아는 누나도 미국 대학 로드맵을 설레는 눈빛으로 설명 해줬었는데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같이 남다르신 것 같아요 화이팅!)
아우 저 남자분 말씀 다 맞겠죠 그러나 실제 주변에서 하버드 들어가는 걸 보면, 부모가 하버드 출신, 기부 많이 한 집 또는 하버드 운동 팀에서 뛸 수도 있으면서 공부도 잘하는 애들.. 이런 애들이 많이 가죠.. 그리고 한국애서 와서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는 거.. 서부에 동양인 많은 학교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동네에서 현지에서 나고 자란 애들이랑 친해지는 건… 음.. 쉽진 않아요. 남자아이라면 운동을 잘 한다면 쉬울거고 여자애라면 운동도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쉽진 않아요,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오지 않는 이상
돈이 준비되는게 기본 그 아이들끼리도 피터지는 경쟁 들어가도 그안에서 나뉘는 다양한 부의 계층 다녀와서 한국에서 살 경우 보통의 한국교육을 받은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게 될지 모르는 아이들이 부모의 결정으로 받게되는 최선이라는 교육들이 그들에게 진짜로 필요한 교육인지 판단하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예요
아들이 하버드로스쿨 들어갔는데 온라인인터뷰 진짜 준비 많이했는데 거의 5분만에 끝나서 엄청 실망하고 안 됐나 이랬는데 합격… 결론은 얘네도 미리 다 합격여부 정해두는거 같음… 아들이 엔지니어전공하고 LSAT 거의 만점, 그걸로 이미 결정된거지…. 얘네도 결국 스펙보는거임… 오리엔테이션 다녀오고 한 말이 뚜렷하게 세그룹이 나눠진다고.. 아이비리그에 집안 좋은 얘들, 완전 공부 잘한 애들 - 엔지니어, 사이언스같은 학부에 조기 졸업 그런거 한 애들, 그리고 노동과 인권, 환경에 일한 애들.. 딱 균형맞게 뽑아두었더더만… 9월에 들어가는데 - 3학년에 미리 지원하고 졸업 2년뒤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인데, 모쪼록 아들이 실망하지 않았으면..
@@shhh40 무조건 독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가만 생각해 보면 저희는 아이들이 늘 주방에서 숙제하고 공부하고, 음악 듣고 그랬어요. 사춘기전에는 ㅎㅎㅎ 저녁 먹을 땐 제가 읽은 책 이야기도 많이 하고, 제가 하루 일을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하면 아이들이 비평도 하고 조언도 주고.. 저도 똑같이 아이들에게 조언도 하고… 공부 강요는 그냥, 엄마를 행복허게 해 주기 위해서 공부 좀 해주라고 부탁했네요. 여긴 80점도 좋은 점수라… 저는 언제나 제 의견과 생각이나 바램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요. 힘든점도 포함해서. 아이들과 좋은 관계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 관계가 되면 엄마의 조언을 구하고, 잘 들어요. 무엇보다 독서를 위한 여가시간과 좋은 관계형성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말 인터뷰가 꽤 길어서 제이슨에 대한 통역이 이루어지고 있었는지 배려가 없었네요 유학가고 저런 스펙을 하려면 부모가 부자여야 해요 소수에 해당되는 내용이었다 판단합니다 IQ EQ WQ되는 애들을 하버드가 뽑는것도 부모가 부자여야 가능한 일입니다 집이 가난하면 알바 가야지 액스트라 액티비티를 어떻게 챙깁니까?역시 하버드든 다른 아이비든 빈익빈 부익부를 양산하는데 공헌하고 있다 대기자 채널은 타이틀도 명문대 들먹거리며 시청자 낚지 말고 진정한 학생의 의지로 어려운 환경애도 불구하고 유학을 가서 현실적으로 불가능 처럼 보이지만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친 스토리를 찾아내어 부자들만 가능한 스토리 말고 다수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어줄 현실 가능한 사례들 좀 소개해주세요 잘사는 이들은 계속 경험 쌓고 다양한 기회로 자꾸 똑똑해지고 그걸 영상으 로 만들어 퍼트리고 가난한 사람들은 할 수 있는게 없어 영상을 보기만 하고 부자들의 영상수입에 일조만 합니다 수익을 교육 프로그램이니까 자질이 충분한대 학비가 고민인 친구들을 찾아 장학금을 준다든지 고려해주세요 그러먄 내가 이걸 봐주면 누군가에게 큰 희망으로 돌아가는 것에 일조를 한다고 느끼면 영상시청이 헛되지 않겠다 싶어요
하버드 출신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하버드 나와서 인류에 무슨 좋은 영향을 주었는지, 그리고 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bts나 한국 문화 영향으로 한국의 이미지가 좋아졌지만 그 분야 종사자들이 하버드를 나온것은 아닙니다. 미래에는 좀더 다양하고 새로운 인재를 키울수 있는 요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죄송하지만 그냥 본인이 성공하지 못한 것에 대한 핑계를 이 댓글을 통해 나열하고 합리화하시는 거라고 밖에 안 보여집니다. 진짜 부자가 아닌 친구들을 위한 것이 있길 바란다면, 이미 유튜브 외 인터넷에도 꽤 많이 찾아볼 수 있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한 분들의 스토리를 검색 해보셨을테고, 또 댓글에서 처럼 진심으로 그런 되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바랬다면, 이 좋은 비디오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게 아니라 그런 사례들을 찾고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댓글을 통해 나누셨겠죠. 정말 힘든 상황에서도 특히나 부모님 없이 정말 가난한 상황에서도 댓글 쓰신분과는 다르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본인의 엄청난 의지로 방법을 찾고 치열하게 버티며 일어서신 분들도 많습니다.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 것이기 때문에, 나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성공한 이들에 대해 시기 질투하며 어차피 나는 안되라고 핑계대기 보다는 나와 비슷한 혹은 더 힘든 상황에서 성공한 이들의 사례와 메세지를 통해서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하나씩 적용해보는 걸 추천해드려요. 우리 사회에서는 글쓴이님 보다도 훨씬 힘든 상황에서 성공한 분들 정말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분들도 글쓴이님처럼 어차피 부자들만 성공할 수 있다고 불평불만했다면 그 자리까지 오르실 수 있었을까요. 결국 어디에 있든 마인드의 차이고, 지금 같은 마인드시라면 아마 부자집에서 태어나셨더라도 영상에 나온 분들처럼 성공하지 못하셨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한번 사는 인생 불평하며 불행해지기보단 긍적적으로 생각하며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목표를 이루고 나보다 더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을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와 용기를 주는 선택이 더 의미 있는 삶을 향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됩니다 :) 진심으로 댓글에서처럼 힘든 분들을 위한 정보를 원하셨다면, 이 글에 반박글을 쓰시는 게 아니라 힘든 환경에서도 성공한 분들의 사례들을 찾고 나열해 주실 걸로 믿습니다.
요샌 애들을 부모나 보모에게 맡겨두고 다들 일을 나가 버리니 가족이 대화를 할 시간이나 있나요… 제대로 키우고 가르칠 거 아니라면 왜 자식을 낳는 것인지… 그나마 부모가 애들 방관해도 스스로 알아서 잘 커주는 애들이 종종 있어서 희망적인거지… 대부분 아이들은 참 힘겹게 외롭게 크고들 있죠. 애정 결핍이 가득한 채로… 나중에 이 아이들이 자라서 행복할까 싶네요…
해외교육,입시에 대한 주제도 접근하는 대기자tv응원합니다! 다만 이러한 주제에 나오시는 분들은 현장에 계신분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겪은 지난 성공담, 한국교육 비판만 하는 이야기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것 같습니다. 비판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해결책, 유학의 여러가지 유형,방법,방향을 비교해 보는 등의 컨텐츠가 다뤄지기를 바랍니다.
저런 교육이 좋은지 누가 모르나요. 저도 아이 이렇게 키우려고 공부중이었는데 결국 외국 보내거나 국제학교 보낼 돈 없는 사람은 한국에서 대학가야하고 한국입시에선 사실 저런거 다 필요 없자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힘이 빠지더라고요. 질문하고 의문을 표하는 교육으로 우리 나라 교육도 흘러갔으면 좋겠어요. 암튼 오늘 영상은 좀 현실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부모가 저런교육을 해줄수밖에 없는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우리나라의 교욱은 언제바뀔까요? 출연자분처럼 타고난 머리가 없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패배자로 살아야하는 죽은 교육이라고 하고싶습니다. 다양한기회 학교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적극적인 활동 특히 다양한 체육활동과 대회 절대평가 다양한 토론기회 이런 살아있는 교육은 돈 있는 자녀만이 누릴수 있다니... 과학은 인공지능으로 발전하는 시대에도 교육은 죽어가는 현실이 아이러니합니다.
부모들이 바뀌면 됩니다. 정치인, 교육자가 바꾸는게 아닙니다. 정성평가로 인한 어쩔수 없는 일정비율의 비리가 용인될 수만 있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선진교육으로 갈 수 있지요. 근데 극성스런 한국 부모님들 사이에 그게 가능할까요? 내 자식이 옆집자식보다 못난게 없어보이는데 더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상황이 비일비재한 정성평가를 인정할 수 있나요? 그게 가능하다면 교육인프라, 교육이론은 충분히 갖춰져 있는 지금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사회적 분위기, 문화 등이 달라서 유학가면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을 잘 짚어주셨네요. 그런데, EF아카데미 보딩스쿨 1년 학비가 62250달러. 현재 환율로 8600만원이 넘습니다. 용돈 이것저것 하면 1년에 1억이 넘게 들어갈 것 같아요. 아이를 보내고 싶은데 금액적인 면에서 다가서기 쉽지 않네요.
@@ilovekoreamariella6345 붙기만 하면, 외국인들도 가정의 재정상황에 따라 학비 전액 보조도 해줍니다. 가정의 연간 소득이 $75,000 미만이면, 학비+기숙사비+식비까지 전액 보조해 줍니다. 심지어 소득수준에 따라 매년 $3000-4000 정도 되는 의료보험비를 보조해 주기도 합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학비 보조 해주지 않는 학교들이 더 많지만, 하버드 외에도 외국인 유학생들도 재정상황에 따라 학비 전액 보조해주는 대학교들이 있으니 구글에서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하버드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는 말은 성적 장학금이 아니라,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이라는 뜻입니다. 하버드에 입학하는 학생들 대부분에게 입학 성적은 따질 필요가 없어요. 아이비리그는 성적장학금이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 부모들이 전액장학금이라고 자랑을 많이 하는데, 저소득층이라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저소득층인데도 좋은 학교 같다고 자랑하는 것은 괜찮지만, 성적 장학금이 없는데 있는 것처럼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동영상에 좋은 내용이 많은데,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하버드는 법대나 경영대, 의대와 같은 전문대학원보다 하버드 학부(Harvard College) 입학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더 중요할 것 같은데, 한국어로 이야기하다보니 하버드 전문대학원을 나오신 한국분과 대화를 오래하고, 학부를 졸업한 미국인의 이야기가 상대적으로 너무 적어서 좀 아쉽네요.
그런데 미국도 돈많은 집안 애들도 다 돈처들여 과외 하는데?....결국 미국식 방식은 돈많은 집애들이 유리할수 밖에 없음...참고로 한국에서도 중학교 애들상대 였나?...뭐 기업탐방 어쩌구 하라고 한적이 있었지...학교주관이 아니라 학부모 끼리 모여서 진행하는것...결과 가 어떻겠냐?....돈많고 잘나가는 집안 애들은 부모덕에 정말 기업탐방이 가능했지만 평범한 집애들은 불가능한 이야기지....결국 미국식 방식이면 대학도 부모 재산따라 결정되는 것임.
일단 북미나 유럽은 밥을 같이ㅡ먹는디. 한국은? 밥을 같이 먹지 못한다. 학원 가야지, 길거리 ㅡ에서 밥을 먹는다. 아침 등교는? 당연 각자. 우리 집 아이들이 캐나다와서 가장 좋은 점은 엄마랑 밥 먹는거, 엄마랑 루미큐브 하는거. 라고 말한다. 둘째, 한국은 전영적으로 유교 문화가 깊다. 질문을 해? 어디 감히 디그어그리라니. 디베이트 훈련이 없다. 내가 esl할 때 스피킹 코스에 디베이트가 있었는데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역시 난 유학을 왔어야 했구나 했던 기억이 ㅎㅎㅎ아이들이 모두 토대에 들어갔지만 첫째가 늘 하는 말이 자꾸 뭘 쓰라고 한다고..자기는 다 썼는데 뭐가 좀 부족하다고 한다고. 그 조금 더가 바로 내 생각. 일단 쓰기를 봐도 안다. 일단 논증을 세 개를 적어야 한다. 그런 교육이 초등부터 한다. 읽기, 쓰기 진짜 많이 한다. 말하게 듣기도.
여자 Interviewee가 선생자격으로 가르쳐 주는 말 "학생의 의지'는 100% 맞는 말인데, Viewer 는 그걸 "- 같다 " 라고 말씀하시는데 "- 같다 " 라는 말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선생인 Viewee가 옳은 말 하면, 그렇군요,해야지, 혹시 모를 뒷감당을 위해 교묘하게 '같다' 니 뭐니, 이건 조심성이 아니고, 한국민 특유의 교활하게 빠져나갈 궁리, 무슨일 있으면 피해를 안보겠다는 수작인데,옳고 그른 것을 회피하는 태도입니다.많은 국민들, 특히 젊은 여자분들이 많이 사용하더군요.참고로 IVY 정도 갈려면 1) 학생 의지 60% 2) 엄마 매니지멘트 20% 3) 돈 20% 입니다. 합해서 90% 이하라면 미국 10위권 안의 Rankings 대학은 포기해야 합니다. (예외- 특기자 전형/재벌 도네이션/ Teen때 천재성 인정등 ) 위의 "돈"이라 함은, 전교 1-2등은 최소기본이요, 8년 이상 과외활동과 사회봉사, County State 등의 경선대회 참가비 들어가는 일체의 돈 따위 , 약 5만불-10만불을 의미합니다.
하버드대 출신인 글로벌교육기업 前 대표(쿠팡 공동창업자)와 입학처장에게 전세계 상위 1% 미국 명문대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EF Academy 보딩스쿨
👉www.efacademy.org/ko-kr/
📍방종임 편집장 인스타그램 instagram.com/bangjongim/
📍교육대기자TV 인스타그램 instagram.com/daegizatv/
[세계의 인재상]신뢰감을 주는 진실한 사람.
1. (배움을 즐기는) 지적 호기심
2. 리더십(기술과 카리스마,공감력)
3. (다양한 교외 활동 경험을 통한)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사람.
Who are you :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사람
Why : 항상 의문을 갖는 사고법 (질문과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교육법)
적응력 : 평생직장이나 직군이 사라지는 현실에서 어떤 상황도 유연하게 이겨낼 수 있는 역량
비판적 사고, 질문, 왜? 호기심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교실 문화가 한국에서도 만들어지길 희망합니다😊
궁금해서 질뮨을 했더니… 공부는 본인이 하는 거랍니다. 제가 질문한 내용을 저에게 답을 묻습니다. 질문이 몇 번 반복되니 교수도 싫어하고, 학생들도 싫어해서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었어요. 40~45년 전의 일이었어요. 지금도 그렇겠지요?
그건 집에서도 만들어 집니다 사실 학교에서 보다는 집에서의 역할이 더 큽니다 울 아들이 어렸을때 부터 아빠와 항상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거기에는 제한이 없었어요 그 토론이 사실 길게 갈때는 몇개월씩 이어 지기도 했었어요 한번에 끝내는 것이 아니라 묻어 두었다가 다시 꺼내고 이런 식으로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계속 이어서 해 나가는 것입니다 사실 토론에는 정답이 없고 상대를 설득 하는 것 이기때문에 자신의 이론이나 논리가 부족 하다고 생각 될때는 그것에 대해서 보강 조사를 하고 공부를 해서 몇개월 뒤에 다시 토론을 하는 것입니다 그게 아주 어렸을때 부터 습관 처럼 해서 지금 고등 학생인데 학교에서 토론 클럽에 있고 전국 경연 대회에도 출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토론 준비를 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게 글쓰기도 좋아 집니다 참고로 여기는 미국인데 미국에서는 에세이가 정말 중요한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 하게 푸는 것의 가장 좋은 방법이 토론을 많이 해 보는 것 입니다 집에서 아이와 놀이 처럼 시작해 보세요 나도 아이와 길게 토론 할때는 다섯시간씩 같은 주제로 토론을 합니다 내가 고등 학생 아들과 정서적 교류를 하는 유일한 방법 입니다
와 주옥같은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부모님도 공부하세요! 맞습니다. 무조건 초등부터 학원보낼 생각부터 하지말고 아이의 관심사에 대해 부모님도 함께 공부하기 넘 중요합니다!
자사고나 특목고에서도 이런류의 교육은 빈번히 시키지만 워낙 경쟁이 살벌하고 치열해서 말씀해주신 '특유의' 교육법은 잘 이뤄지지 않아요.
'Disagree' 라는 철학을 가진 교육 개념도 우리나라의 교육 철학과는
동떨어진 부분이 없지 않기에 문화적인 측면에서 한계성을 띄구요.
하지만 말씀주신 critical thinking 🤔과 연관된 '자생력'은 한국에서 단순히 어떤 논리나 현상에 반박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여 존재감을 드러내라는 책의 문구보다는 더 많은 경험과 기술을 내포하신것 같아서 배울점이 많은 가르침이었습니다! 물론 그 대전제로 시의성을 포함시켜야 하지만요!
(제가 아는 누나도 미국 대학 로드맵을 설레는 눈빛으로 설명 해줬었는데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같이 남다르신 것 같아요 화이팅!)
아우 저 남자분 말씀 다 맞겠죠 그러나 실제 주변에서 하버드 들어가는 걸 보면, 부모가 하버드 출신, 기부 많이 한 집 또는 하버드 운동 팀에서 뛸 수도 있으면서 공부도 잘하는 애들.. 이런 애들이 많이 가죠.. 그리고 한국애서 와서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는 거.. 서부에 동양인 많은 학교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동네에서 현지에서 나고 자란 애들이랑 친해지는 건… 음.. 쉽진 않아요. 남자아이라면 운동을 잘 한다면 쉬울거고 여자애라면 운동도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쉽진 않아요,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오지 않는 이상
혹시 초1,2도 그런가요. 이민자 배경 애들이랑 논다는 말이죠? 원래부터 살았던 애들 말구요.
이준석 의원 Why? 랑 I disagree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엄청 잘했을것 같지만
운동을 잘 할것 같지는 않은 느낌이 들어요...
저만 그런가요 😅😅
대기자님!
너무 좋은 정보 꿀꿀꿀 정보 감사합니다.미국대학 로드맵 너무 궁금했었거든요..많은 도움 됐어요.🎉🎉🎉❤❤❤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이 준비되는게 기본 그 아이들끼리도 피터지는 경쟁 들어가도 그안에서 나뉘는 다양한 부의 계층 다녀와서 한국에서 살 경우 보통의 한국교육을 받은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게 될지 모르는 아이들이 부모의 결정으로 받게되는 최선이라는 교육들이 그들에게 진짜로 필요한 교육인지 판단하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예요
아들이 하버드로스쿨 들어갔는데 온라인인터뷰 진짜 준비 많이했는데 거의 5분만에 끝나서 엄청 실망하고 안 됐나 이랬는데 합격… 결론은 얘네도 미리 다 합격여부 정해두는거 같음… 아들이 엔지니어전공하고 LSAT 거의 만점, 그걸로 이미 결정된거지…. 얘네도 결국 스펙보는거임… 오리엔테이션 다녀오고 한 말이 뚜렷하게 세그룹이 나눠진다고.. 아이비리그에 집안 좋은 얘들, 완전 공부 잘한 애들 - 엔지니어, 사이언스같은 학부에 조기 졸업 그런거 한 애들, 그리고 노동과 인권, 환경에 일한 애들.. 딱 균형맞게 뽑아두었더더만…
9월에 들어가는데 - 3학년에 미리 지원하고 졸업 2년뒤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인데, 모쪼록 아들이 실망하지 않았으면..
축하합니다🎉 교육은 어릴때부터 어떻게 시키셨어요? 궁금하네요😮
@@shhh40저도요. 전 가능하시다면 개인 문자도 가능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shhh40 무조건 독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가만 생각해 보면 저희는 아이들이 늘 주방에서 숙제하고 공부하고, 음악 듣고 그랬어요. 사춘기전에는 ㅎㅎㅎ
저녁 먹을 땐 제가 읽은 책 이야기도 많이 하고, 제가 하루 일을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하면 아이들이 비평도 하고 조언도 주고.. 저도 똑같이 아이들에게 조언도 하고…
공부 강요는 그냥, 엄마를 행복허게 해 주기 위해서 공부 좀 해주라고 부탁했네요. 여긴 80점도 좋은 점수라…
저는 언제나 제 의견과 생각이나 바램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요. 힘든점도 포함해서. 아이들과 좋은 관계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 관계가 되면
엄마의 조언을 구하고, 잘 들어요.
무엇보다 독서를 위한 여가시간과 좋은 관계형성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하버드 로스쿨은 대졸 예정자나 대졸자만 받지 않나요?3학년에 지원하고 졸업후 2년뒤에 들어간다고 해서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한국말 인터뷰가 꽤 길어서 제이슨에 대한 통역이 이루어지고 있었는지 배려가 없었네요
유학가고 저런 스펙을 하려면 부모가 부자여야 해요 소수에 해당되는 내용이었다 판단합니다
IQ EQ WQ되는 애들을 하버드가 뽑는것도 부모가 부자여야 가능한 일입니다 집이 가난하면 알바 가야지 액스트라 액티비티를 어떻게 챙깁니까?역시 하버드든 다른 아이비든 빈익빈 부익부를 양산하는데 공헌하고 있다
대기자 채널은 타이틀도 명문대 들먹거리며 시청자 낚지 말고 진정한 학생의 의지로 어려운 환경애도 불구하고 유학을 가서 현실적으로 불가능 처럼 보이지만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친 스토리를 찾아내어 부자들만 가능한 스토리 말고 다수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어줄 현실 가능한 사례들 좀 소개해주세요
잘사는 이들은 계속 경험 쌓고 다양한 기회로 자꾸 똑똑해지고 그걸 영상으
로 만들어 퍼트리고 가난한 사람들은
할 수 있는게 없어 영상을 보기만 하고
부자들의 영상수입에 일조만 합니다
수익을 교육 프로그램이니까 자질이 충분한대 학비가 고민인 친구들을 찾아 장학금을 준다든지 고려해주세요
그러먄 내가 이걸 봐주면 누군가에게 큰 희망으로 돌아가는 것에 일조를 한다고 느끼면 영상시청이 헛되지 않겠다 싶어요
맞아요 저분 압구정출신 아빠 장관출신임
하버드 출신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하버드 나와서 인류에 무슨 좋은 영향을 주었는지, 그리고 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bts나 한국 문화 영향으로 한국의 이미지가 좋아졌지만 그 분야 종사자들이 하버드를 나온것은 아닙니다. 미래에는 좀더 다양하고 새로운 인재를 키울수 있는 요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ec3462 이것도 맞는 말씀 같아요. 돈이 없르면 아무것도 못하는 시대. 진짜 돈이 최고인 것 같아요. 건강은 돈이 있고나서 돌아보게 되는…
죄송하지만 그냥 본인이 성공하지 못한 것에 대한 핑계를 이 댓글을 통해 나열하고 합리화하시는 거라고 밖에 안 보여집니다.
진짜 부자가 아닌 친구들을 위한 것이 있길 바란다면, 이미 유튜브 외 인터넷에도 꽤 많이 찾아볼 수 있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한 분들의 스토리를 검색 해보셨을테고,
또 댓글에서 처럼 진심으로 그런 되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바랬다면, 이 좋은 비디오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게 아니라 그런 사례들을 찾고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댓글을 통해 나누셨겠죠.
정말 힘든 상황에서도 특히나 부모님 없이 정말 가난한 상황에서도 댓글 쓰신분과는 다르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본인의 엄청난 의지로 방법을 찾고 치열하게 버티며 일어서신 분들도 많습니다.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 것이기 때문에, 나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성공한 이들에 대해 시기 질투하며 어차피 나는 안되라고 핑계대기 보다는
나와 비슷한 혹은 더 힘든 상황에서 성공한 이들의 사례와 메세지를 통해서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하나씩 적용해보는 걸 추천해드려요.
우리 사회에서는 글쓴이님 보다도 훨씬 힘든 상황에서 성공한 분들 정말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분들도 글쓴이님처럼 어차피 부자들만 성공할 수 있다고 불평불만했다면 그 자리까지 오르실 수 있었을까요.
결국 어디에 있든 마인드의 차이고, 지금 같은 마인드시라면 아마 부자집에서 태어나셨더라도 영상에 나온 분들처럼 성공하지 못하셨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한번 사는 인생 불평하며 불행해지기보단 긍적적으로 생각하며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목표를 이루고
나보다 더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을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와 용기를 주는 선택이 더 의미 있는 삶을 향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됩니다 :)
진심으로 댓글에서처럼 힘든 분들을 위한 정보를 원하셨다면, 이 글에 반박글을 쓰시는 게 아니라 힘든 환경에서도 성공한 분들의 사례들을 찾고 나열해 주실 걸로 믿습니다.
요샌 애들을 부모나 보모에게 맡겨두고 다들 일을 나가 버리니 가족이 대화를 할 시간이나 있나요… 제대로 키우고 가르칠 거 아니라면 왜 자식을 낳는 것인지… 그나마 부모가 애들 방관해도 스스로 알아서 잘 커주는 애들이 종종 있어서 희망적인거지… 대부분 아이들은 참 힘겹게 외롭게 크고들 있죠. 애정 결핍이 가득한 채로… 나중에 이 아이들이 자라서 행복할까 싶네요…
해외교육,입시에 대한 주제도 접근하는 대기자tv응원합니다! 다만 이러한 주제에 나오시는 분들은 현장에 계신분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겪은 지난 성공담, 한국교육 비판만 하는 이야기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것 같습니다. 비판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해결책, 유학의 여러가지 유형,방법,방향을 비교해 보는 등의 컨텐츠가 다뤄지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의견 토대로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저런 교육이 좋은지 누가 모르나요. 저도 아이 이렇게 키우려고 공부중이었는데 결국 외국 보내거나 국제학교 보낼 돈 없는 사람은 한국에서 대학가야하고 한국입시에선 사실 저런거 다 필요 없자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힘이 빠지더라고요. 질문하고 의문을 표하는 교육으로 우리 나라 교육도 흘러갔으면 좋겠어요. 암튼 오늘 영상은 좀 현실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하바드로스쿨 나와도 자기일 못 하고 유학돈벌이하쟎아요
유학이 정답은아니니까 기운 내요!
아프리카부자가와서 서울대다닌다고 서울대 나온 한국인 인맥이생기는것도 아니니까요 돈쓴대비 효율은없어요
대학이 최종목적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의미가 없을것이고 직업이 최종 목적지인 사람에겐 현실감이 왜 없겠어요. 삶은 여러가지가 유기적으로 다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팥붕, 슈붕 우리집에서도 자주 논쟁하는 주제인데 ㅋㅋㅋ 더 해야겠네요.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에 자립심과 재생력.. 멋지네요^^
밥상머리 교육. why 질문. 너의 생각. 노력해볼게요~~!!
유학보내자는 광곤가
하버드나와서 유학원에서 일하는겨
하버드나와봐야 별거없네...
이준석 (정치4수생) 강용석 (김용호 김세의랑 동급)금나나(돈많은 늙은이랑 결혼)...
부모가 저런교육을 해줄수밖에 없는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우리나라의 교욱은 언제바뀔까요?
출연자분처럼 타고난 머리가 없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패배자로 살아야하는
죽은 교육이라고 하고싶습니다.
다양한기회
학교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적극적인 활동
특히 다양한 체육활동과 대회
절대평가
다양한 토론기회
이런 살아있는 교육은 돈 있는 자녀만이 누릴수 있다니...
과학은 인공지능으로 발전하는 시대에도
교육은 죽어가는 현실이 아이러니합니다.
부모들이 바뀌면 됩니다. 정치인, 교육자가 바꾸는게 아닙니다.
정성평가로 인한 어쩔수 없는 일정비율의 비리가 용인될 수만 있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선진교육으로 갈 수 있지요.
근데 극성스런 한국 부모님들 사이에 그게 가능할까요?
내 자식이 옆집자식보다 못난게 없어보이는데 더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상황이 비일비재한 정성평가를 인정할 수 있나요?
그게 가능하다면 교육인프라, 교육이론은 충분히 갖춰져 있는 지금 대한민국입니다.
윤선주 대표님 멋지십니다...❤
의지!! 유학얘기 감사하네요^^
더 가지려 할수록 피곤할뿐
포기하고 살면 비로서 행복이옴
정말로 유익한 내용 잘 들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하버드 교육!❤
인터뷰내용 잘 봤습니다! EF보딩스쿨에 대해서 더욱 궁금합니다!!
잘 봤습니다~ 유익하네요
'I disagree' 인상깊네요...우리 동아시아 유교문화권에서는 현실적으로 힘들지만요
한국에서 40년 전에 “I don’t think so.”라고 말했다가 선생한테 뒤통수얻어 맞았지요.
돈이 없어서 한국입시를 준비해야 하네요ㅜㅜ
우리나라와 미국의 사회적 분위기, 문화 등이 달라서 유학가면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을 잘 짚어주셨네요.
그런데, EF아카데미 보딩스쿨 1년 학비가 62250달러. 현재 환율로 8600만원이 넘습니다. 용돈 이것저것 하면 1년에 1억이 넘게 들어갈 것 같아요.
아이를 보내고 싶은데 금액적인 면에서 다가서기 쉽지 않네요.
하버드는 장학금이 세계에서 최고로 많다고 들었는데, 외국인에게는 해당이 안되는 걸까요?
@@ilovekoreamariella6345 붙기만 하면, 외국인들도 가정의 재정상황에 따라 학비 전액 보조도 해줍니다. 가정의 연간 소득이 $75,000 미만이면, 학비+기숙사비+식비까지 전액 보조해 줍니다. 심지어 소득수준에 따라 매년 $3000-4000 정도 되는 의료보험비를 보조해 주기도 합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학비 보조 해주지 않는 학교들이 더 많지만, 하버드 외에도 외국인 유학생들도 재정상황에 따라 학비 전액 보조해주는 대학교들이 있으니 구글에서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하버드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는 말은 성적 장학금이 아니라,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이라는 뜻입니다. 하버드에 입학하는 학생들 대부분에게 입학 성적은 따질 필요가 없어요. 아이비리그는 성적장학금이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 부모들이 전액장학금이라고 자랑을 많이 하는데, 저소득층이라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저소득층인데도 좋은 학교 같다고 자랑하는 것은 괜찮지만, 성적 장학금이 없는데 있는 것처럼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동영상에 좋은 내용이 많은데,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하버드는 법대나 경영대, 의대와 같은 전문대학원보다 하버드 학부(Harvard College) 입학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더 중요할 것 같은데, 한국어로 이야기하다보니 하버드 전문대학원을 나오신 한국분과 대화를 오래하고, 학부를 졸업한 미국인의 이야기가 상대적으로 너무 적어서 좀 아쉽네요.
1억이면은 최소금액도 안될겁니다
제대로 배우셨네요.
그런데 미국도 돈많은 집안 애들도 다 돈처들여 과외 하는데?....결국 미국식 방식은 돈많은 집애들이 유리할수 밖에 없음...참고로 한국에서도 중학교 애들상대 였나?...뭐 기업탐방 어쩌구 하라고 한적이 있었지...학교주관이 아니라 학부모 끼리 모여서 진행하는것...결과 가 어떻겠냐?....돈많고 잘나가는 집안 애들은 부모덕에 정말 기업탐방이 가능했지만 평범한 집애들은 불가능한 이야기지....결국 미국식 방식이면 대학도 부모 재산따라 결정되는 것임.
일단 북미나 유럽은 밥을 같이ㅡ먹는디. 한국은? 밥을 같이 먹지 못한다. 학원 가야지, 길거리 ㅡ에서 밥을 먹는다. 아침 등교는? 당연 각자. 우리 집 아이들이 캐나다와서 가장 좋은 점은 엄마랑 밥 먹는거, 엄마랑 루미큐브 하는거. 라고 말한다. 둘째, 한국은 전영적으로 유교 문화가 깊다. 질문을 해? 어디 감히 디그어그리라니. 디베이트 훈련이 없다. 내가 esl할 때 스피킹 코스에 디베이트가 있었는데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역시 난 유학을 왔어야 했구나 했던 기억이 ㅎㅎㅎ아이들이 모두 토대에 들어갔지만 첫째가 늘 하는 말이 자꾸 뭘 쓰라고 한다고..자기는 다 썼는데 뭐가 좀 부족하다고 한다고. 그 조금 더가 바로 내 생각. 일단 쓰기를 봐도 안다. 일단 논증을 세 개를 적어야 한다. 그런 교육이 초등부터 한다. 읽기, 쓰기 진짜 많이 한다. 말하게 듣기도.
대원외고 예전엔 전국 각지에서 최고의 성적인 학생들이 많이 와서 거의 사법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최종목표 외국 아이비리그도 많이 가고 유능한 학생들이 많고 인성도 대체로 좋은 학생들이 많았다고 생각되네요.
요즘 의대 너무 살벌하고 이기적인 학생들이 많아 놀랍다는 .
authentic people 를 신뢰감을 주는 사람들 이라고 해석하면 좀 의미가 많이 다르지 않나요?
그것보다는 "진'짜" 혹은 "진품" 의 사람들 이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기재부 큰 어르신격인 윤증현 전 재경부 장관 따님이시네요. 어렸을적부터 엘리트 교육에 노출된 분이실것으로 생각됩니다. 작은 어르신격인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의 따님인 신아영 아나운서도 이화외고-하버드 역사학과를 졸업했죠.
저는 두아들 미국 군대를 보낼겁니다.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뉴욕... 못가면 무조건 미군 군입대입니다.
미국서 4자녀 대학보낸 여동생을 보며.... 비슷하게 한국서 대학보낸.. 나와 비교해 보면... 너무나 크게 차이가 남에 당황...
내가 바로 40년전 8학군에서 주입식 교육을 받으며 하고 싶엇던 바로 그 공부 스타일....결국 유학을 가서도 그 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치고....실패로 끝낫으나 그시절 그런 공부를 하고 싶엇다는것도 신기하네요
여자분 스펙 대박이네요 ~!
어이고....지그재그로 저렇게 가면
어느 부모가 못가게 할까요.....😂😂
더 좋아지려 노력말것
좋은학교라서 그런건 아닐까요? 역시 종임님! 크리티컬 띵킹!
지그재그 밖에? 그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나? 유능감 때문일까?
아니 한국 엘리트가 왜 미국에서 주눅든다는 식으로 워딩을 잡는거야 참
ㅎㅎ
세계를 구할 게 아니라면 공부는 대충하라 고졸이라면 지식은 충분하잖아. 휘슬불로어를 구속하는 세상이 무슨 질문을 할 수 있냐고? No one takes an action.
요점이 없네요
내말을 대신해줬네요❤
한국말이 큰 허들이 돼요. 지금 이 영상만 보더라도요
You look tired.
Coffee's on me.
의미없다
하버드는 아이비 로스쿨중 들어가기 가장 쉬운곳. 예일 100명 뽑으면 하버드는 1천명. 예일 시카고 스탠퍼드 컬럼비아 뉴욕이 들어가기 어렵죠. 하버드 타령 그만 좀.
다 부질없음
하버드는 인성이 안들어가있네...
이거없이 잘돼봤자 monster임
disaester
여자 Interviewee가 선생자격으로 가르쳐 주는 말 "학생의 의지'는 100% 맞는 말인데, Viewer 는 그걸 "- 같다 " 라고 말씀하시는데 "- 같다 " 라는 말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선생인 Viewee가 옳은 말 하면, 그렇군요,해야지, 혹시 모를 뒷감당을 위해 교묘하게 '같다' 니 뭐니, 이건 조심성이 아니고, 한국민 특유의 교활하게 빠져나갈 궁리, 무슨일 있으면 피해를 안보겠다는 수작인데,옳고 그른 것을 회피하는 태도입니다.많은 국민들, 특히 젊은 여자분들이 많이 사용하더군요.참고로 IVY 정도 갈려면
1) 학생 의지 60%
2) 엄마 매니지멘트 20%
3) 돈 20%
입니다. 합해서 90% 이하라면 미국 10위권 안의 Rankings 대학은 포기해야 합니다. (예외- 특기자 전형/재벌 도네이션/
Teen때 천재성 인정등 )
위의 "돈"이라 함은, 전교 1-2등은 최소기본이요, 8년 이상 과외활동과 사회봉사, County State 등의 경선대회 참가비 들어가는 일체의 돈 따위 , 약 5만불-10만불을 의미합니다.
반교육인 한국 교육안에서 ㄱ ㄷ 지 처럼 길들여졌는데 미국에 가니까 휘둥그레지지
대대로 우리네 전통.관습.문화의식은
공자왈 맹자왈 해서 장원급제 해서.벼슬에 올라! 미개한 백성들에게 학문을 뽐내고!
백성들에게 억압.강요.착취하는것이
지상최대의 선!
이것이 오늘날 까지!
그래서 한가발 딸래미는. 봉사2만시간하고. 논문도 대필해서 아이비리그 갔구나. 자신에게 진실한거지. 알렉스 한. 돈이면 어떻게든 자기자신을 만들수 있다는.
니스펙 돈스펙
그런걸 어떻게 일반인들에게 사고할건지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