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성적에서 수능까지 통하는 문해력 높이는 비결에 대해 글쓰기 코치 송숙희 작가님과 나눴습니다!! 📢'10대를 위한 공부머리 문해력' 만나기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834945 📍방종임 편집장 인스타그램 instagram.com/bangjongim/ 📍교육대기자TV 인스타그램 instagram.com/daegizatv/
디지털교과서의 최대 장점을 적극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게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종이교과서와 연필을 쥐게 하는 건 이제 가정일 수밖에 없겠죠. 바뀌는 시대에 맞춰 빠르게 대응하는 능력이 앞으로의 세대에선 가장 필요한 능력이라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는 거죠..😢
연필을 직접 쥐고 사용하는게 필요하다는 거에 매우 공감하는게, 어제 고등수학가르치는 분께 들었는데 요즘 아이들이 도형을 그릴 줄 모른데요. 대부분 패드로 문제를 푸는데 도형이나 그래프를 거의 자동으로 그려준대요. 그래서 대략적으로 보이는 수치상으로 답을 찍는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글쓰기 이전에 어휘가 연령에 비해 어려운 책은 많이 읽어주고 아이 혼자 읽을 수 있는 책은 각자 읽고 그 책으로 짧게나마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초저학년은 생각하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사유를 할 줄 알아야 글쓰기도 잘 될테니까요. 아이 스스로 누에고치 실 뽑듯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 뽕잎(독서와 대화) 주면서 건강하게 키워요. 그래서 일까요? 통지표에 상상력이 풍부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는 피드백 받았어요.
오늘 나의 하루 중 기억에 남는 것을 인스타에 올리는 한줄의 글도 쓰기 어려운 게 사실인 요즘입니다. 게다가 아이의 인스타에 ‘like’ 누르는 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나 문해력을 키우려면 부모와 자식간에 관계형성이 잘 되어야만 가능한 거구나라는 다른 결론으로 가는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사실 선생님의 아이가 블로그에 글쓰는걸 선선히 받아들인 이유는 엄마가 글쓰는 사람이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평소 엄마에 대한 동경이 있었기 때문에 그랬을 거예요. 엄마가 써보시면 아실거예요. 글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그리고 잘 쓰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제발 아이만 시켜놓고 닦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에게 일기쓰기 매일 시킵니다. 10줄쓰던거 20줄쓰기로 확장시켰더니 사색하듯 생각에 잠시 잠깁니다. 그리고는 거침없이 써 내려갑니다. 최근에 독서논술 보냈더니 한 면 다 채워 글쓰기 어렵지않게 하니 선생님께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것같더라구요. 글쓰기를 하려면 생각해야합니다. 생각해야 거의 20줄을 채울수있으니까요. 독후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상 보니 제 방식이 틀리지않음을 느꼈습니다. 대기자tv에게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영어도 쓰기가 마찬가지 일까요? 요즘 영어 쓰기를 위해 너무 달리는 분위기인데 한글을 잘 쓰면 영어도 자연히 잘 쓰게 되는지, 아님 영어쓰기를 어릴때부터 따로 해야하는비 궁금하네요. 물론 초등되어서 하면 좋다는건 알죠 하지만 그때는 이미 입학 난이도가 냎아져서 이미 쓰기를 잘 다루는 아이들만 쓰기를 잘 가르치는 학원에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여쭤봐요
글을 잘 쓴다는 건 이미 사고력이 형성되어졌다는 말이고 그 힘은 다른 분야에도 쉽게 도전하고 잘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줍니다. 사고의 확장을 바라게 되거든요. 오히려 문해력이 안 되있는 상태에서 수학과 영어를 들입다 뇌에 집어넣어도 소화를 못 시키죠. 한계가 있습니다. 단, 정말 제대로 읽고 쓸 때의 얘깁니다. 흔한 일기정도 쓰는걸 말하는게 아니죠. 😅
학교 성적에서 수능까지 통하는 문해력 높이는 비결에 대해 글쓰기 코치 송숙희 작가님과 나눴습니다!!
📢'10대를 위한 공부머리 문해력' 만나기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834945
📍방종임 편집장 인스타그램 instagram.com/bangjongim/
📍교육대기자TV 인스타그램 instagram.com/daegizatv/
모두가.모든분들이 이렇게 한결같이 같은 목소리로 문해력을 얘기하시는데 손에서 종이교과서를. 연필을 놓게하는 디지털교과서를 시행하는 교육부의 정책은 정말 뒷목을 잡게합니다.
디지털교과서의 최대 장점을 적극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게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종이교과서와 연필을 쥐게 하는 건 이제 가정일 수밖에 없겠죠. 바뀌는 시대에 맞춰 빠르게 대응하는 능력이 앞으로의 세대에선 가장 필요한 능력이라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는 거죠..😢
연필을 직접 쥐고 사용하는게 필요하다는 거에 매우 공감하는게, 어제 고등수학가르치는 분께 들었는데 요즘 아이들이 도형을 그릴 줄 모른데요. 대부분 패드로 문제를 푸는데 도형이나 그래프를 거의 자동으로 그려준대요. 그래서 대략적으로 보이는 수치상으로 답을 찍는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큰일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결국 가정에서 이를 뒷받침 하던지 학원을 쓰기학원을 보내라는 건지 진짜 또라이들인가 분노가 치밀정도 입니다. 이게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어요 이래놓고 공교육을 믿으라면 누가 믿겠나요?
'쓰다 보면 읽게 되고 읽게 되면 생각하게 된다.' 저도 초등 우리 아이에게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게 바로 글쓰기랍니다. 쓰기를 사용할 줄 아는 아이 만들기! 반갑네요~^^
흥미, 재미, 의미!!!!!!!!!!!!!!!!!!!!
글쓰기의 전부❤
글을 잘쓰는것도 재능입니다.
재능이 있으면
재미가 있습니다.
재능은 부모님께 물려받는것입니다
모두가 저렇게 잘쓸수 있고
재밌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글쓰기연습을 하면 더 나아지거겠지요.
글쓰기 이전에
어휘가 연령에 비해 어려운 책은 많이 읽어주고 아이 혼자 읽을 수 있는 책은 각자 읽고
그 책으로 짧게나마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초저학년은 생각하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사유를 할 줄 알아야 글쓰기도 잘 될테니까요.
아이 스스로 누에고치 실 뽑듯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 뽕잎(독서와 대화) 주면서 건강하게 키워요.
그래서 일까요?
통지표에 상상력이 풍부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는 피드백 받았어요.
오늘 나의 하루 중 기억에 남는 것을 인스타에 올리는 한줄의 글도 쓰기 어려운 게 사실인 요즘입니다. 게다가 아이의 인스타에 ‘like’ 누르는 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나 문해력을 키우려면 부모와 자식간에 관계형성이 잘 되어야만 가능한 거구나라는 다른 결론으로 가는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디지털 교과서에 대해서 파헤쳐 주세요ㅠㅠ 걱정되네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daegizatv 댓글까지.. 감동입니다.
읽고, 쓰고, 생각하기는
하나이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너무 공감되는 강의였어요. 특히,써보면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게 된다는 것이요. 잘 쓰고 싶은 마음이 드니까 읽는 자세와 사고의 깊이가 달라지더라고요. 말보다 일단 써보라고 해야겠어요~~😊
사실 선생님의 아이가 블로그에 글쓰는걸 선선히 받아들인 이유는 엄마가 글쓰는 사람이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평소 엄마에 대한 동경이 있었기 때문에 그랬을 거예요.
엄마가 써보시면 아실거예요. 글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그리고 잘 쓰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제발 아이만 시켜놓고 닦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방법 알고 갑니다 오늘부터 바로 시작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읽고, 쓰고, 생각하기
작가님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초4때 일기장으로 쓰던 아이 블로그를
다시 살려보자 해야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요즘애들이 글을 못쓴다라고 하기엔 우선 학교에서 글쓰기를 안해요.. 그러고는 중등부터 서술형을 평가하고 받아쓰기 일기쓰기 조차 안하고 첨삭도 없죠.. 😢
목소리는 작으신데, 조곤조곤 말씀잘하셔서 집중이 잘되네요^^
요즘 고민했던 부분인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KFC 글쓰기 꼭 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엄청난 내용을 놓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대기자님 덕에 정말 좋은 콘텐츠 항상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에게 일기쓰기 매일 시킵니다. 10줄쓰던거 20줄쓰기로 확장시켰더니 사색하듯 생각에 잠시 잠깁니다. 그리고는 거침없이 써 내려갑니다. 최근에 독서논술 보냈더니 한 면 다 채워 글쓰기 어렵지않게 하니 선생님께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것같더라구요. 글쓰기를 하려면 생각해야합니다. 생각해야 거의 20줄을 채울수있으니까요. 독후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상 보니 제 방식이 틀리지않음을 느꼈습니다. 대기자tv에게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응원의 마음 전합니다~^^
아이와 함께
필담을 나눠보는것도 좋겠네요.
성장판에.비유하는 거. 개인적인 경험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건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아무런 과학적 근거 데이터 없이 강사로서 그렇게 발언하는 거 위험하다 봅니다. 작가님 닮은 아들이라서 그런 결과를 얻었다 하면 좀 억울하실까요?
KFC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방학가기전에 시켜봐야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저같음 며칠쓰다가 그냥 혼날래요! 할것같은데ㅋㅋ 꾸준히 쓴 아들은 뭐가되도 될 아이였네요^^
조곤조곤 말씀해주신 오늘 영상 유난히 귀에 쏙쏙박혀서 집중해서 봤어요.
많은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도 쓰기가 마찬가지 일까요? 요즘 영어 쓰기를 위해 너무 달리는 분위기인데 한글을 잘 쓰면 영어도 자연히 잘 쓰게 되는지, 아님 영어쓰기를 어릴때부터 따로 해야하는비 궁금하네요. 물론 초등되어서 하면 좋다는건 알죠 하지만 그때는 이미 입학 난이도가 냎아져서 이미 쓰기를 잘 다루는 아이들만 쓰기를 잘 가르치는 학원에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여쭤봐요
아마도 재능을 갖고있는 아이였나봐요
송 숙희 코치님의 아들에 대한 내용 중 " [글쓰기]를 사용할 줄 알게 되었다"는 말씀 인상적이었습니다.
대기자tv
오늘도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뭐든지 아이나 엄마가 함께 노력해야하는게 바람직한듯 합니다
뭐든지 성실하게~
알차게~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흠....이제 소재가 고갈된 것 아닌지.
그저 남의집 아들자랑 듣는 느낌.
저도 그 생각했어요 자기 아들한테 통한 방법이 다른 아이들까지 적용한다고 해서 다 잘할 순 없지 않나요
읽기 쓰기 사고력
매일 쓰기
뻥치지 마라. 성인이 되어서도 문해력은 발달한다.
선생님 넘 좋은데요... 우리 편집장님 말좀 하게 ..들어주세욤 ^^;
어머 저희 큰아들도 블로그 쓰고 있어요 사라지는 기억을 기록으로 남가고 싶어서 시작했어요. 대부분 책읽고 느낀 것이나 공부내용에 관한거였는데 일년지나니 한 200개 이상 쓰더라구요 글이 점점더 좋아지는 거 같아요 🎉
큰아드님이 몇살인가요?
@@로즈핑크-p3m중3입니다. 글이 풍성합니다. 여기 송숙희 선생님 말씀처럼 저희 아들 글도 성인이 쓴걸까 착각할떄가 많긴많았어요
문해력이 성장판 시기와 비슷하게 닫힌다니....
이런 종류의 채널에서 자막의 맞춤법이 어이없이 틀리면 참... 말문이 막힌다.
오늘은 좀 뻔한 내용이에요 ㅠ
남의 이야기같아요ㅋㅋ
좀 . 그런가.
글만. 쓰면. 수학은.영어는.
해결. 되나.
말도안돼.
독서나 글은 사고력. 태도랄지 바탕이랄지 그런 걸 만드는 거죠. 그릇이라고도 많이 비유하죠. 그 후에 그걸 채우는 게 학습이나 연습 개념이고요. 둘 다 필요합니다.
글을 잘 쓴다는 건 이미 사고력이 형성되어졌다는 말이고 그 힘은 다른 분야에도 쉽게 도전하고 잘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줍니다. 사고의 확장을 바라게 되거든요.
오히려 문해력이 안 되있는 상태에서 수학과 영어를 들입다 뇌에 집어넣어도 소화를 못 시키죠. 한계가 있습니다.
단, 정말 제대로 읽고 쓸 때의 얘깁니다. 흔한 일기정도 쓰는걸 말하는게 아니죠. 😅
문제를 풀기 전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통로가 열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