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하기 싫어할 때, 학원 가기 싫어할 때 보이는 아이의 부정적인 공부정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정우열 정신과 전문의와 나눴습니다!! 📌방종임편집장 강연 일정 👉cafe.naver.com/visioncafe0928/37647 📚방종임 편집장의 신간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7'⠀⠀ 👉예스24 url.kr/jy41wk 👉교보문고 url.kr/3d5qti 👉알라딘 url.kr/ue2q53
오래전 큰아들이 초등학교 고학년때 수학문제집을 잃어버려서 학원을 못갔다(안갔다)고 말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어느날 청소하다가 아이방쪽 베란다 수납공간에서 문제집을 발견했는데요. 일부러 감췄구나라고 직감이 왔어요. 와르르 무너지는 심정이 있었죠. 화내지(혼내지) 않았고 몇번의 특이한 상황을 접한후 아들이 공부와 담을 쌓았다는 걸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해결책으로 중3때부터는 좋아하는 운동만하게 했어요. 아이 얼굴도 밝아지고 즉 자존감이 올라갔죠. 엄마의 마음주름도 펴졌지요. 그후로 10년.... 아들이 학원가기 싫은 걸 행동으로 확실히 표현해줬고 그걸 제가 수용하길 참 잘했다는 걸 자화자찬합니다. 오늘 방송을 많은 엄마들이 새겨들었으면 좋겠어요. 예상치 못한 아이들의 신호에 처음엔 당황스럽겠지만 수용하면서 좋아하고 잘하는걸 밀어주길요. 감사합니다 😅
지금 중3 아이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기말 앞두고 공부 중압감이 보여서 모든걸 놓고 뭐하고 싶냐니까 헬스장 다니고 싶다기에 보냈고 운동 후 불끄고 잡니다. 기말고사 기간인데 아이는 오히려 밝아지고 저도 그동안 절대 놓을수 없던 학습을 내려놓고 아이에게만 집중하니 너무 홀가분하고 행복하네요. 딸이 주도적으로 삶을 이끌어 가길 믿어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10년 후 딸이 날개 펴고 어떤 모습으로 날아오를지 기대하며...
어디선가 여왕벌 분석하신는거 보고 여자보다 여자들의 그 미묘한 마음을 더 잘아시고 언어로 적절하게 표현까지하시는 데. 진짜 감탄했었는데요..이번 편은 더 대박입니다!! 요즘 제가 저희아이와 저를 스쳐간 아이들을 복기하며 어렴풋하게혼자 결론내가고 있는 내용들이었는대요.. 너무 정확히 포인트들을 집어주시고 ..심지어 표현도 잘 해내시니 말한마디한마디 딕테이션 하고 싶을정도네요.그러나.마음의 소리들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고 자신의 성장과정을 스스로 반추하며 깨닫고 느껴본자만이 선생님 말뜻을 제대로 이해할것 같아요..이 인터뷰 완전 감동입니다!
아이들 꼬꼬마시절 육아시작부터 운좋게도 정우열선생님 영상을 접하게되서 아이 키우며 늘 선생님 영상 곁에 두고 부모로써 나로써 느끼도록 나를 인정하며 살다보니 우리집아이들도 자기주장 잘하면서도 정서가 안정되어 편안한게 생활하는게 많이 느껴져 감사한 매일입니다^^ 나 자신 인정하고 직면하고 회피하지말기 1부도 정우열선생님 너무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합니다❤
포기하면 편하다.. 저희 남동생도 영유에 온갖 학원 쳐발쳐발..초4때 공부 접고 중3때 기타 잡고 현 28세.. 10년넘게 음악 파고.. 지금은 노래도 하고 작곡합니다.. 성공하진 않았으나 지난 시간을 보면 행복해보여요. 운동도 좋아하고 본인을 깨끗하고 단정하게 꾸밀줄도 알고요 연애도 하고~ 그대 혼내고 공부하게 했으면 히키코모리 되었을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10대에 대한민국 교육이 안맞는 아이들은 절반 이상입니다. 빠른 인정이 편합니다.
미취학때 전혀 안시키다 학교 들어가자마자 학원다니려면 어렵기 때문에, 미취학도 하루 15-30분 정도는 엉덩이 붙이고 활자에 집중하는 연습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초등 저학년 하루 1-2시간, 초등 고학년 이상 2-3시간 스스로 숙제하고 예습, 복습하는게 습관이 되면 공부정서를 걱정할일이 많이 생길까요? 사춘기때는 어쩔수 없지만요. 😊 매일 일정시간대에 밥먹고 화장실 가는것처럼 공부도 그냥 매일 하는것으로 인식시켜놓고 습관으로 잡아주면 좋은데 문제는 같이 노는 친구가 그렇지 않으면 철없는 어린이들인지라 나만 왜? 라는 억울함을 갖겠죠. 😅 그래서 동네 분위기와 사귀는 친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친한 친구들이 생활패턴이나 사교육 시간대가 비슷하면 혹은 부모들끼리 서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능하면 저학년때는 노는 시간대도 서로 맞출수 있다면 좋겠고요. 초등시기에 주말이나 부모의 휴일 만큼은 거의 절대적으로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문화를 정립하고 근거리 가족나들이를 가거나 여행을 다니면 사춘기도 확실히 덜 세게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특히 중학교 이후에는 공부정서를 걱정할일이 확연히 적을거라고 믿어요. 🙏
우열 원장님^^~ 공부 정서 책 다 읽어가요ㅎㅎ 명확한 처방전을 기대한 탓인지 처음에는 밋밋하다고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담백하고 여러 번 읽어야겠다 다짐하게되네요~~ 아이랑 편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지침서라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매체에 나오셔서 해주시는 말씀 힘들 때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의 감정은 이해하되, 아이를 그냥 따라가면 안 돼요. 그냥 따라가려면 훌륭한 부모 어깨 너머로 배우는 게 많은 아이일 경우에요. 그런 아이는 설득할 필요도 없기에 그 감정만 잘 들어주면 됩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신의 행동은 돌아보지 않고 말로만 설득하니, 할 말도 많아지고, 애들은 더 엇나가게 되고..... 결국 문제는 부모의 행동입니다. 아이의 감정은 잘 들어주되, 훈육은 꼭 필요합니다.
아이들 20년 가르친 경험상 공부정서가 거의 전부임. 아이가 가진 재능이 그저 잠재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태반인데..그 이유가 정서가 망가져서임. 정서가 망가지면 아이들은 절대 노력하지 않고 그저 혼나지않을정도만 하는척함. 대한민국 90프로 아이들이 공부정서 다 망가져 있음.
@@책방화영 한국부모들이 엉뚱하게 노력을 너무 하셔서 망가지는것입니다. 아이가 할때까지 절대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걱정하고 먼저 아이 인생 계획세우고 먼저 학원 알아보고 먼저 문제해결해주고..그러다보니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공부든 그 무엇이든 하지않아요. 이런 아이들이 90프로니 본인들도 그게 정상이라 여기지만 안그런 아이들도 가르치는 입장에서 그 격차가 너무크고 안타깝죠. 아이를 위해 뭔가 대신 해주지마세요.공부든 인생이든 아이를 망칩니다. 시험 잘보는 바보가 됩니다. 그게 스카이케슬 정준호고 그나마 그 양반은 성취라도 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렇치못해요, 엄마뜻대로 시키는대로 살다가 성취도 못하고 자기인생 스스로 살줄도 모르는 사람이 되는거죠. 뭐 그래도 희망적인게 인공지능이 있으니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며 살겠죠, 나 어떻게 살아야 되니?
@@책선생과서당개 저도 잘나가는 학원에서 강사일 10년 넘게 했는데 100% 공감합니다. 저도 부모님께서 공부정서 잘 지켜주셔서 학생때부터 공부가 재밌었기에 학원 강사일도 재밌게 하는 중이예요. 저도 학원생들 가르치면서 아이 공부정서 안 망치려고 용을 씁니다. 부모의 불안함과 욕심이 아이를 망치는 사례들을 참 많이 봐왔어요. 안타깝죠. 부모님들이 공부정서를 확 망가뜨려놓으시면 일개 강사로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방종임 기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포항에 삽니다. 기자님 방송 너무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KTX타고 가고 싶어요~한번 뵙고 싶습니다^^.포항진로진학센터가 있는데 강연 한번 오시면 좋겠네요^^. 기자님 방송 많은 학부모님들이 보시고 의식이 바뀌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부는 업로드 되었나요? 정말 구구절절 저희 집 이야기입니다.. 고3 저희아들 공부정서가 사라져..제가 사라지게한거죠ㅜㅜ 현재 폰 외에는 아무것도 안합니다.. 지금 시험기간인데도 방에 누워 폰만 봅니다.. 이젠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미래가 걱정됩니다.. 2부에서는 공부정서가 망가진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해야하는지 해결책이 있는지요 곧 사회에 나가야할 나이인데 걱정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희언니랑 똑같은상황이라.. 중학교는 공부를 곧잘하다가 어느순간 공부를 놓았고. 그냥 지방국립대를 갔어요. 물론 적성에 안맞는 학과공부를 안하고 본인이 하고싶은걸 찾다가 어느순간 유학을 갔고. 외국대학을 졸업하고 직업을 구하고. 결혼하고 해외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어요ㅎ 그때 참 엄마가 저 잡고 많이 속상해 했는데. 지금은 누구보다도 언니를 자랑스러워합니다ㅎ 다 본인 살길은 있구나 싶더라고요 ^^;; 언젠간 정신은 차리는구나 ㅎ
공부 억지로 하고 온갖 감정 눌러왔다가 팍 터져서 여친 죽이죠... 연대 의대생 보세요.. 그 공부가 아이를 괴물로 만든거에요. 무서운 겁니다.. 수없이 자신을파괴하고 싶을 정도의 고통을 겪고 다시 자신을 통제하고 다잡고 억누르고..그러다가 그게 대학가서 팡 터진거죠.. 대학교ㅠ생활도 그 학생..적응 못했다 하죠? 여친과의 관계도 어렵고 억눌렸던 것이 거기서 터진겁니다..
![공부 머리vs엉덩이 힘? 기초 부족한 학생도 성적 급상승 하게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공부법 [#서울대 쌍둥이 여호원&여호용쌤 인터뷰 2부]](/img/1.gif)
숙제하기 싫어할 때, 학원 가기 싫어할 때 보이는 아이의 부정적인 공부정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정우열 정신과 전문의와 나눴습니다!!
📌방종임편집장 강연 일정
👉cafe.naver.com/visioncafe0928/37647
📚방종임 편집장의 신간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7'⠀⠀
👉예스24 url.kr/jy41wk
👉교보문고 url.kr/3d5qti
👉알라딘 url.kr/ue2q53
시그널 음악이 너무 커서 👂 고막이 터질듯합니다!! 아이팟 이용하는 사람들 생각해서 소리 줄여주세요..오늘은 목소리가 작아서 볼륨 키웠다가 지난 영상까지 시청 후 끝나는 음악소리때문에 귀가 너무 아프고
놀랐어요 ㅜㅠ
오래전 큰아들이 초등학교 고학년때 수학문제집을 잃어버려서 학원을 못갔다(안갔다)고 말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어느날 청소하다가 아이방쪽 베란다 수납공간에서 문제집을 발견했는데요. 일부러 감췄구나라고 직감이 왔어요. 와르르 무너지는 심정이 있었죠.
화내지(혼내지) 않았고 몇번의 특이한 상황을 접한후 아들이 공부와 담을 쌓았다는 걸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해결책으로 중3때부터는 좋아하는 운동만하게 했어요. 아이 얼굴도 밝아지고 즉 자존감이 올라갔죠. 엄마의 마음주름도 펴졌지요.
그후로 10년....
아들이 학원가기 싫은 걸 행동으로 확실히 표현해줬고 그걸 제가 수용하길 참 잘했다는 걸 자화자찬합니다.
오늘 방송을 많은 엄마들이 새겨들었으면 좋겠어요.
예상치 못한 아이들의 신호에 처음엔 당황스럽겠지만 수용하면서 좋아하고 잘하는걸 밀어주길요.
감사합니다 😅
아이와 아이친구들이 운동을 합니다 다 그런 속사정이 있는줄 이제사 알아차리게 됩니다 또 진정한 수용에 감동스러워요 저는 공부에 대한 결과가 찹착했는데 아이태도를 보고 좀더 수용적이고 다른 시야를 갖기를 기대해봅니다❤🎉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지금 중3 아이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기말 앞두고 공부 중압감이 보여서 모든걸 놓고 뭐하고 싶냐니까 헬스장 다니고 싶다기에 보냈고 운동 후 불끄고 잡니다. 기말고사 기간인데 아이는 오히려 밝아지고 저도 그동안 절대 놓을수 없던 학습을 내려놓고 아이에게만 집중하니 너무 홀가분하고 행복하네요. 딸이 주도적으로 삶을 이끌어 가길 믿어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10년 후 딸이 날개 펴고 어떤 모습으로 날아오를지 기대하며...
@@책방화영 몸 튼튼 마음 튼튼하면 좋아하고 하고픈 분야 공부도(일도) 스스로 찾게 되더라구요. 운동하는 친구들이 인성도 좋다는걸 장담합니다.♡
@@grape4500 고맙습니당~~^^
어렵네요. 공부가 싫다는 아이에게 공감한다는 것. 그 정서 안으로 들어가서 복잡한 그 감정 하나하나를 직면한다는 것이 부모에게도 큰 두려움이 될 것 같아요. 그게 무서워서 공감 못해주고 있는 부모1인입니다ㅜㅜ
어디선가 여왕벌 분석하신는거 보고 여자보다 여자들의 그 미묘한 마음을 더 잘아시고 언어로 적절하게 표현까지하시는 데. 진짜 감탄했었는데요..이번 편은 더 대박입니다!!
요즘 제가 저희아이와 저를 스쳐간 아이들을 복기하며 어렴풋하게혼자 결론내가고 있는 내용들이었는대요..
너무 정확히 포인트들을 집어주시고 ..심지어 표현도 잘 해내시니 말한마디한마디 딕테이션 하고 싶을정도네요.그러나.마음의 소리들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고 자신의 성장과정을 스스로 반추하며 깨닫고 느껴본자만이 선생님 말뜻을 제대로 이해할것 같아요..이 인터뷰 완전 감동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해하기 어려웠나봐요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2부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아이 나이대였던 나로 돌아가서 눈높이를 맞춰서 아이랑 대화해보세요. 어렵지 않게 대화하고 공감하다보면 챙겨집니다. 공부정서
공부싫으면 다른 길도 있다.
공부 싫으면 다른길을 찾으면 된다고 하지만 다른거 할께 없으니 공부를 시킵니다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무엇을 해 줘야 할지 부모는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하고싶다는게 있다고 할때 하게 놔두세요. 은근히 이건이래서 저건저래서 은연중에 방해하게 되는 경우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무기력해지고 하고싶은게 점점 없어지는데 부모는 본인이 방해했다는걸 몰라요..
첫장면 원장님 표정 압권ㅎㅎ공부하기 싫어하누 우리 아이 표정이에요. 감정이입 대박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그랬어요 ㅋㅋ감정이입😊
아이들 꼬꼬마시절 육아시작부터 운좋게도 정우열선생님 영상을 접하게되서 아이 키우며 늘 선생님 영상 곁에 두고
부모로써 나로써 느끼도록 나를 인정하며 살다보니
우리집아이들도 자기주장 잘하면서도
정서가 안정되어 편안한게 생활하는게 많이 느껴져 감사한 매일입니다^^
나 자신 인정하고
직면하고
회피하지말기
1부도 정우열선생님 너무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합니다❤
참... 부모하기... 부모되기 참 힘들다.... 난 나 자신도 잘 못키우고 있는것같은데.. ㅠㅠ 이시대는 참많은 정보와 열정가운데 부모의 무게가 버겁구 죄책감든다... 그래도 바른소리듣고 힘내고 도움받아야징
앗 😂 1부를 이렇게 찰지게 끊다니. . . 엄청 몰입해서 듣고 있었는데요 얼른 2부 내놔요 제작진님들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부 많이 기대해주세요^^
포기하면 편하다.. 저희 남동생도 영유에 온갖 학원 쳐발쳐발..초4때 공부 접고 중3때 기타 잡고 현 28세.. 10년넘게 음악 파고.. 지금은 노래도 하고 작곡합니다.. 성공하진 않았으나 지난 시간을 보면 행복해보여요. 운동도 좋아하고 본인을 깨끗하고 단정하게 꾸밀줄도 알고요 연애도 하고~ 그대 혼내고 공부하게 했으면 히키코모리 되었을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10대에 대한민국 교육이 안맞는 아이들은 절반 이상입니다. 빠른 인정이 편합니다.
정우열과 방종임의 투샷 케미!
너무 좋은 내용 잘 듣고 갑니다.
2부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부분 2부 기대합니다!!😅
공부정서 저 어릴적부터 완전 망가진거같은데 ㅋㅋ
동생도 "언니처럼 컸으면 공부 싫어했을거같다"고 하더라고요. 유치원때부터 공부로 체벌당함요 웩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돼요
선생님 저 깜짝 놀랐어요 !!! 머리에 쏙쏙 마음에 쑥쑥 들어오게 말씀하셔서 공부정서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방송 찐입니다 !!!❤❤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어렵네요. 진짜. 깊숙한 곳으로 쑤욱 들어가서 그 다음은 어째야하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2부 기다려집니다.
12:00 우열님의 피아노치는 중등경험에 재밌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춘기에 중고등 학습기를 겪었으니까요❤
스트레스는 직면하는것이다 오래전 반발만 떼어 보자던 용기를 얻게 된 지인의 말과 겹치네요❤
자기 감정.정서를 스스로 인식해야한다.
2부 너무 궁금해요. 빨리 올려주시면 감사!!
정신과 선생님들 유튜브 많이 보는데 전 이분 말씀이 젤 와닿네요 대기자tv도 좋아하는 채널인데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2부 듣고싶습니다❤
2부도 너무 기대됩니다. 아이도 돌아보지만 저의 학창시절도 생각하게 되네요
아..초1인데 연산 자꾸 틀린다고 다그친 저를 반성합니다.
2부 기대돼요~^^
저한테 필요한 내용 감사해요
2부 너무너무 궁금해요 공부정서 부모와의 관계가 정말 중요해요😂
미취학때 전혀 안시키다 학교 들어가자마자 학원다니려면 어렵기 때문에, 미취학도 하루 15-30분 정도는 엉덩이 붙이고 활자에 집중하는 연습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초등 저학년 하루 1-2시간, 초등 고학년 이상 2-3시간 스스로 숙제하고 예습, 복습하는게 습관이 되면 공부정서를 걱정할일이 많이 생길까요? 사춘기때는 어쩔수 없지만요. 😊
매일 일정시간대에 밥먹고 화장실 가는것처럼 공부도 그냥 매일 하는것으로 인식시켜놓고 습관으로 잡아주면 좋은데 문제는 같이 노는 친구가 그렇지 않으면 철없는 어린이들인지라 나만 왜? 라는 억울함을 갖겠죠. 😅
그래서 동네 분위기와 사귀는 친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친한 친구들이 생활패턴이나 사교육 시간대가 비슷하면 혹은 부모들끼리 서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능하면 저학년때는 노는 시간대도 서로 맞출수 있다면 좋겠고요.
초등시기에 주말이나 부모의 휴일 만큼은 거의 절대적으로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문화를 정립하고 근거리 가족나들이를 가거나 여행을 다니면 사춘기도 확실히 덜 세게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특히 중학교 이후에는 공부정서를 걱정할일이 확연히 적을거라고 믿어요. 🙏
정우열샘 표정😂😂 띵~~ 늘 너무웃겨요🤣🤣
우열 원장님^^~ 공부 정서 책
다 읽어가요ㅎㅎ 명확한 처방전을
기대한 탓인지 처음에는 밋밋하다고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담백하고
여러 번 읽어야겠다 다짐하게되네요~~
아이랑 편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지침서라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매체에 나오셔서
해주시는 말씀 힘들 때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깨비 앱 써서 애 낮잠 재우고 이 영상보는 나를 반성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2부 기다립니다~~!!!^^
엄마가 전지적시점을가지고 뭐든 잘해내야한다는게 결론이네요....$깊숙히들어가서 아이의 마음을샅샅히 파악해서 요리조리컨트롤 ㅋㅋㅋ 요즘엄마되기 참힘들다
2부 꼭 봐야겠네요.. 궁금증 폭발👌🙄
정서가 참 중요하네요! 임작가님 유튜브 통해 중요하다는걸 깨닳았지만 이번 회차를 통해 다시 한번 상기 시켜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끝에...공부하기 싫다는 아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서 아쉽네요.. 알맹이만 쏙 빼놓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냐는 답이없어요. 하기 싫다는 아이에게 어떻게 대하면 되는 건가요??
그건 캐바캐이니 자기 아이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아이와 함께 만들어가는거 아닐까요?
2부에 구체적인 내용으로 도움드릴게요:)
좋은 분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다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공부 어렵겠구나"를 넘어서서 쑤~욱 들어가는 대화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예시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2부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반성합니다.
역대급 영상이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하던 내용인데 너무 좋아요! 2부 기다립니다🥹
말씀이 귀에 쏙쏙 잘 들어오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2부 궁금합니다.
어느정도 공부를 했던 부모는 아이가 공부못한다는걸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왜저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서 고민 입니다. 애가 모자른걸까 생각도 들고 참 힘드네요..
아이의 감정은 이해하되, 아이를 그냥 따라가면 안 돼요. 그냥 따라가려면 훌륭한 부모 어깨 너머로 배우는 게 많은 아이일 경우에요. 그런 아이는 설득할 필요도 없기에 그 감정만 잘 들어주면 됩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신의 행동은 돌아보지 않고 말로만 설득하니, 할 말도 많아지고, 애들은 더 엇나가게 되고..... 결국 문제는 부모의 행동입니다. 아이의 감정은 잘 들어주되, 훈육은 꼭 필요합니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니 한말씀 한말씀 너무 중요한 이야기이신듯 합니다. 미리 알아차리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속상합니다. 공부정서가 망가졌지만 이미 성인이된 부모, 자녀의 정서는 어떻게 회복될수 있을까요? 2부에서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아 여기서 끊으시면 어째요 ㅜ
요즘 제가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였어요
영상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편 기다려봅니다. 항상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감정이 막 올라오네요 ㅋㅋ
완전 기대됩니다. 이렇게 잘 표현해주셔서 두분 감사드려요
아이들 20년 가르친 경험상 공부정서가 거의 전부임. 아이가 가진 재능이 그저 잠재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태반인데..그 이유가 정서가 망가져서임. 정서가 망가지면 아이들은 절대 노력하지 않고 그저 혼나지않을정도만 하는척함.
대한민국 90프로 아이들이 공부정서 다 망가져 있음.
정말 노력하지않으면 정서가 망가진거라면 절망스럽습니다 😢
@@책방화영 한국부모들이 엉뚱하게 노력을 너무 하셔서 망가지는것입니다. 아이가 할때까지 절대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걱정하고 먼저 아이 인생 계획세우고 먼저 학원 알아보고 먼저 문제해결해주고..그러다보니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공부든 그 무엇이든 하지않아요. 이런 아이들이 90프로니 본인들도 그게 정상이라 여기지만 안그런 아이들도 가르치는 입장에서 그 격차가 너무크고 안타깝죠.
아이를 위해 뭔가 대신 해주지마세요.공부든 인생이든 아이를 망칩니다. 시험 잘보는 바보가 됩니다. 그게 스카이케슬 정준호고 그나마 그 양반은 성취라도 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렇치못해요,
엄마뜻대로 시키는대로 살다가 성취도 못하고 자기인생 스스로 살줄도 모르는 사람이 되는거죠.
뭐 그래도 희망적인게 인공지능이 있으니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며 살겠죠,
나 어떻게 살아야 되니?
학원을 보내보니 알겠더만. 아~무것도 안하고 그 과목 숙제만 해야함. 근데 애가 다니는데 그 학원 한개가 아님. 천천히 운동도 하고 좀 놀기도 하면서 하루에 두세시간 숙제하고 복습하고 그렇게 살 수가 절대 없음. 애가 절망과 포기와 분노를 학습.
댓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책선생과서당개 저도 잘나가는 학원에서 강사일 10년 넘게 했는데 100% 공감합니다. 저도 부모님께서 공부정서 잘 지켜주셔서 학생때부터 공부가 재밌었기에 학원 강사일도 재밌게 하는 중이예요.
저도 학원생들 가르치면서 아이 공부정서 안 망치려고 용을 씁니다. 부모의 불안함과 욕심이 아이를 망치는 사례들을 참 많이 봐왔어요. 안타깝죠. 부모님들이 공부정서를 확 망가뜨려놓으시면 일개 강사로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몰입해서 보게 되었어요 2부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2부로 도움드릴게요. 감사합니다^^
2부언제나오나요..😂😂😂 너무감사해요
대기자님~~우째 이렇게 타이밍좋은 영상을 올리셨나요T.T
당장 낼시험인데 3일전부터 유리멘탈아이랑 계속 다독여주다가 저도 조금 힘들어하던중이였는데 ~~빨리 2부가 기다려지넉요
2부로 자세하게 도움드릴게요:)
2부 너무 기대됩니다~~^^
2부 기대됩니다.
고3 고1기말고사기간인데 넘 신경쓰니 제가 위경련이 나네요ㅜㅜ 공부가 뭔지 성적이 뭔지..
방종임 기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포항에 삽니다. 기자님 방송 너무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KTX타고 가고 싶어요~한번 뵙고 싶습니다^^.포항진로진학센터가 있는데 강연 한번 오시면 좋겠네요^^. 기자님 방송 많은 학부모님들이 보시고 의식이 바뀌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leo0521@naver.com 로 메일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깊숙한 곳으로 쑤욱 들어가야 한다고만 말씀하시고 방법이..ㅠㅠ
2편 기다릴게요🥹
스트레스는 처리하는것이다
2부 언제올라오나요~~~~
정우열선생님 썸네일 보고왔습니다😊😊
어제 티처스가 생각나네요
방종임 편집장님~~최근에 올려주신 영상중(한달 이내) 어떤 책 읽으셨다고 하시면서 얘기해주신적이 있었는데 적어놓는다는게 놓쳤네요~제목을 찾고 싶은데...영상을 뒤져보는데 못찾고 있어요 혹시 도움주실수 있을까요~~
스마트폰 사용 우려에 관한 내용을 다룬 '불안한 세대'입니다^^
@@daegizatv 앗 맞아요 이름에 불안이 들어갔던것 같은데 못찾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드려요 편집장님~~늘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빗소리 수면음악 도움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재밌네요
그니까 어떻게 해줘야 공감이고 수용이냐구요 ㅡㅡ
어렵네요. 부모가.
2부 언제 올라와요~
이번주내로 곧 올려집니다:) 감사합니다
2주 언제 올라오나요??????
어제 올렸습니다^^
2부는 업로드 되었나요?
정말 구구절절 저희 집 이야기입니다..
고3 저희아들 공부정서가 사라져..제가 사라지게한거죠ㅜㅜ 현재 폰 외에는 아무것도 안합니다.. 지금 시험기간인데도 방에 누워 폰만 봅니다..
이젠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미래가 걱정됩니다..
2부에서는 공부정서가 망가진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해야하는지 해결책이 있는지요
곧 사회에 나가야할 나이인데
걱정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희언니랑 똑같은상황이라..
중학교는 공부를 곧잘하다가 어느순간 공부를 놓았고. 그냥 지방국립대를 갔어요. 물론 적성에 안맞는 학과공부를 안하고 본인이 하고싶은걸 찾다가 어느순간 유학을 갔고. 외국대학을 졸업하고 직업을 구하고.
결혼하고 해외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어요ㅎ 그때 참 엄마가 저 잡고 많이 속상해 했는데. 지금은 누구보다도 언니를 자랑스러워합니다ㅎ
다 본인 살길은 있구나 싶더라고요 ^^;; 언젠간 정신은 차리는구나 ㅎ
@@april_hm 그때 언니는 조카를 어떤시선으로, 어떻게 대했을까요? 저는 마음을 다잡아도 긍정적 피드백이 잘 안돼서요 ㅜㅜ
내용이 참 좋습니다.
정서와 관계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2부가 기대됩니다.
공부 억지로 하고 온갖 감정 눌러왔다가 팍 터져서 여친 죽이죠... 연대 의대생 보세요.. 그 공부가 아이를 괴물로 만든거에요. 무서운 겁니다.. 수없이 자신을파괴하고 싶을 정도의 고통을 겪고 다시 자신을 통제하고 다잡고 억누르고..그러다가 그게 대학가서 팡 터진거죠.. 대학교ㅠ생활도 그 학생..적응 못했다 하죠? 여친과의 관계도 어렵고 억눌렸던 것이 거기서 터진겁니다..
수의대도 해주세요.수의대는 많이 안하더라구요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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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어렵네요ㅜㅜ
어렵네요 뭘 어떻게 쑥 들어가는지...ㅠ
2부로 자세히 도움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쇼파에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
원장님목소리가웅얼웅얼거려서
잘안들려요 ㅜㅜ
너무 원론적인 얘기라 저한텐 도움이 안되네요ㅠㅠ
2부 완전 기다리고있어요~~^^
2부 얼른 올려주세요😂😂😂
네 이번주중에 올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