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아들 게임에 빠져 공부도 안하고 문닫고 살더라구요 전까지는 잔소리도 많이 하고 성적때문에 속상해서 눈물도 흘렸지만 다 내려놓았습니다 조용히 간식이나 맛난 밥상만 차려주고 잔소리도 줄이고 들어주려고만 합니다 지금 고1되었는데 공부도 하는것같고 게임도 예전처럼 빠져있는것같지도 않고 방문도 늘 열려있습니다 점심 반찬으로 고기볶음을 해주고 저는 김치야채를 좋아해서 고기반찬을 안먹고 있으니 아들이 조용히 안먹고 있는게 마음에 쓰였는지 제 밥위에 고기를 올려주더라구요 속으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3년기다린보람이 이제야 하나씩 선물을 받는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 고마워 아들 엄마도 처음이라 부족하지만 지금도 배우고 노력하며 너를 응원할께 남편도 묵묵히 아들끝까지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진심으로
고등학생인데 저도 딱 중2즈음에 게임에 한창 빠져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엄마랑 공부나 소통문제로 많이 싸웠지만 어느순간부터는 결국 스스로 깨닫는게 있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잔소리 많이 하셨지만 어느순간부터는 밥도 정성껏 차려주시고 , 게임 재밌게하라고 배려까지 해주셨었어요. 폐인처럼 살았는데도 믿어주신게 지금 생각하니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사춘기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할 것. 1. 아이 몰아붙이기. 2. 시간 압박주기 3. 학업에 대해 너무 강조해서 꼼짝달싹 못하게 하는 것. 4. 잠 못자게 수면 시간 뺏는 것. 5. 함부로 판단해서 6. 함부로 비난하는 것. 7. 감정 통제 없이 아이한테 심한 말 하는 것. 8. 부부갈등 안에 아이를 끌어들이는 것. 반성하고 다짐하고 갑니다. 수시로 읽어보겠습니다.
저는 다 하고 있습니다. 미칠 것 같아요.. 나는 알아서 해서 저런경우가 없었지만 왜 아들들은 은 아무것도 안하니까 참다가 저렇게 변해가는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엄마 나도 그랬어? 물어 보니 엄마가 안그랬지.. 그런데 애들은 엄마 아빠가 안그러는데 누굴 닮았냐? 한숨.. 의욕이 아무것도 없는 좀비 같아요.. 남편도 답이 없는것 같다며 포기하라는데..
자식은 부모를 보고 자랍니다. 저는 제가 어떤사람일까 걱정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기가 참 애매한 나이이다. 초등때는 부모의 사랑아래 무탈없이 지내다가 중학생이되면 친구들과의 관게 학업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중2부터고3까지 학생들이 참 불쌍합니다. 옛날엔 고등학생을 위한 드라마 제작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도 없다. 이 청소년들이 풀때가 그렇게 없을까요? 묻고 싶습니다
고3 중3 중1 키우는 엄마입니다.. 중3 중1 아이가 많이 힘들게 하시죠. 저희 아이들도 그래요. 엄마가 내려놓으셔야 해요. 그래야 엄마도 살고 아이도 살아가요. 잔소리가 통하지 않을 나이가 사춘기라네요. 저도 물론 이이들과 울고 불고 하지요 막 말싸움 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이렇게 말다툼 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니 다행인거같아요. 중 3 아이가 학폭 땜에 힘들어서 자해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끔직해요.... 조금만 내려놓으세요. 그럼 아이도 달라질거에요!
@@미션-w8r오 저는 중3다돼가는 중2인데 저도 사춘기입장에서는 뭐냐면 머리가 이상한놈이돼요... 저도 빨리 어른돼고싶은데 사춘기때는 뇌가불안정하다는 느낌이딱와요... 뭔가 우울증이랑 좀 비슷함... 좀 눈물 존나많아지고 충동성이존나심해지면 학교까지 탈출할수있죠 ㅎㅎ 제가그랬음 게임만 게속 하고 현질존나 할려고함 ㅋㅋㅋ 좀 뭔가 어른돼면 돈벌어서 현질 막300만원하고싶고그럼... 사춘기때는 자기도 자기뇌를 현명하게 통제가불가능... 성품은 사춘기때 유지될순있어도 그뇌의 혼란스러움과 그런거는 자기가 해결이못라고 기달려야돼는.... 고생만으시네요 근데 팁을 드리자면 혼자있는 시간을 존나 주세요 통제하지말고 그냥 뭐 제 갠적의견인데 그러면 아이가 게임을 마니할지는 몰라도 굉장히 성숙한 애가됩니다 혼자있으면서 내면의 그런 성숙을 생각하고 발전시켜짐... 자기의 꿈을 생각하게돼고.... 그리고 사춘기가 지나면 바보같았던 자신에서 더 현명한 사람으로 성장할가능성이높음 혼자내버려 두면 제가 딱그랬음 ㅎㅎ
참 좋은 강의입니다. 아이들을 보듬고 이해하고 부추겨줘야 하는 건 모든 어른의, 특히 부모의 의무죠! 내가 어린 시절을 겪었으면서도 그때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제가 느꼈던 고통을 자식에게 혹은 아이들에게 되물림하는 게 대부분의 어른이지만 그럼에도 늘 노력은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어린 시절 부모님이 다투실 때마다 이어폰을 껴고 이를 악물며 공부했습니다. ㅎ 같은 체험을 가진 사람으로 반가운 마음으로 제 경험도 남겨봤습니다! ㅎ
저희 아이도 넘 늦게자는것도 그런데 아침엔 또 깨우지않아도 6시에 일어나서 수면 시간이 넘 부족해서 좀 각성상태인것 같고 고민이 되어서... 전 해외라 중의사를 찾았고 거기에서 처방받은 한약먹고 진짜 좋아졌어요~ 여러방면으로도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그냥 제 경험담 공유해봅니다~
사춘기란… 부모가 이상해지는 시기… 라고 하네요, 아이들 입장에선 😂 믿고 기다려주는게 최선이라고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네요. 처음 아이가 태어났을 땐 손가락 발가락 열 개에 건강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히 살자 했는데 저도 어쩔수 없는 K엄마라 😅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내 아이가 나중에 독립해서 내 품에 없어도 기쁠 때 슬플 때 함께 나누고픈 “우리 엄마”가 되도록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내려 놓아야 겠어요.
애들의 성품과 성숙을 발전시켜주도록 노력해주세요 부모가이상해지는 시기라고 말하는것은 아직덜자기를 알고있다는것입니다 애를 내면의 시간을갖게 해주세요 그래야 무사히 보낼수있어요 애들을 바보로 키우지마세요 그렇다고 공부를하라는것도아니고 진짜 성숙한 사람이 되는 방법을 가르치세요 생각을 많이하게하세요 요즘 시대에는 그런 성품있고 현명한 사람이핗요해요 모든 사람들이바보인시대에선.
조금있으면 사춘기가 올 아들을 위해 경청하고 있습니다.저의 잘못된 양육 가치관으로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을까 항상 고민하고 여러가지 영상이나 책을 보고 있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함을 느끼네요...하지만 결국 무엇보다 바라는건 아이의 행복이라는거.. 게임이든 가벼운운동이든 아이와 조금더 즐거운 시간 함께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부분에 저희 발달장애아이들도 생각해주시고 지침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일반초등학교1학년 입학 후 1학년 담임선생님께서 왜 한글도 모르는 아이를 입학시켰냐는 얘기를 듣고 특수교육청 가서 검사받고 그때 발달장애진단을 받고 8년간 발달센터 데리고 다니고 특히나 코로나시기에 학교도 온라인수업으로 못가고 할 때 너무 힘들었는데요..중학교는 특수학교로 보내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여전히 교수님께서 내가 지금까지 뭐했나싶게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것이 없는데 강점 좋아하는것을 찾아주고 집중하라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그말씀에 눈물이...
저도 이런 영상보면 그순간은 그래 안그래야지 나도 노력해야지 하는데, 돌아서서 변화없는 아이를 마주할때는 그 각오와 다짐은 온데간데 없네요. 하물며 어른인 저도 이런데 아직 미성숙한 청소년들은 오죽할까요? 매번 넌 달라지는게 없냐만 채근하고 야단치는데 저도 그러고 여태 지내고 있네요ㅜㅠ 힘들때마다 이 영상 계속해서 볼게요ㅠ
교수님 말씀대로 아이들은 자라는환경이 제일쭝요한것같습니다. 저희도 매일싸우면서 이혼하자는말을반복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하나는 공부를 했으나 두려움이 너무많아 사회생활을 잘못하고 남자아이는 힘든일을골라서하고 그렇게전돈은 다 유흥비와게임에쓰고 또 모자라면달라하고 아빠카드까지몰래가져가서 맘대로쓰고 택시타고오고 반복되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아무말도못하고 그냥 조용히 지켜보고 돌아오기만을기다렸습니다. 그때긴 아빠와 저는 죽어라 더힘든일을하며 지냈죠 그렇게ㅠ시간이한참지나서야 29살이되먄서 조금씩 조용해지고 아빠를챙기고 집안재활용 음식쓰레기까지 다 치우며 빨래까지 해주며 우리르 도와주더라구요 정말 엄청울며불며 왜 자식을낳았을까 키우는것이너무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모든것은 그동안 우리가 아이들앞에서매일싸워왔던 댓가였습니다. 부모가 되려면 정말 많은부모교육을 받고 많은책을읽고 부머야 되어야할것같습니다 지금에와서 아이들한테 너무너무 미안하고어떠한 일이 있다해도 다 감내할것입니다. 김붕년교수님 정말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키우는과정에서 맆요한 부모교육동영상 자주올려주셔요. 진심으로존경합니다 제가 아이를 낳았을때 이러한 부모교육이 있었다면 충분히 배워서 좋은환경에서 아이를 키웠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 아이들은 무조건 공감해주거 들어주고 응원해주는것만이 아이를 올바로 성장시킬수있는것같습니다!❤❤❤❤❤❤❤
교수님 저는 아이 넷이 나이차이가 많이 큰데 애들은 잘 크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오십인데 정신연령이 서른 정도밖에 안되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막내가 이번에 초등입학인데 그것 때문일까요? 애들이 저한테 엄마 같지가 않대요. 히스테리나 뭐 그런 문제가 아니라 어른 같지가 않고 어떤 때는 동생 같은 소리를 한다네요. 😂😂😂😂😂
중2아들 게임에 빠져 공부도 안하고 문닫고 살더라구요
전까지는 잔소리도 많이 하고
성적때문에 속상해서 눈물도
흘렸지만 다 내려놓았습니다
조용히 간식이나 맛난 밥상만 차려주고 잔소리도 줄이고 들어주려고만 합니다
지금 고1되었는데 공부도 하는것같고 게임도 예전처럼 빠져있는것같지도 않고 방문도 늘 열려있습니다 점심
반찬으로 고기볶음을 해주고 저는 김치야채를 좋아해서 고기반찬을 안먹고 있으니 아들이 조용히 안먹고 있는게 마음에 쓰였는지 제 밥위에 고기를 올려주더라구요 속으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3년기다린보람이 이제야 하나씩 선물을 받는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
고마워 아들
엄마도 처음이라 부족하지만 지금도 배우고 노력하며 너를
응원할께
남편도 묵묵히 아들끝까지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진심으로
중1 딸의 사춘기로 힘들어하고 있는 엄마예요.담담하게 쓰셨지만,얼마나 많이 참고,인내하셨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마음에 있는 생각을 꼭 표현해 보세요. 고마우면 고맙다고, 속상하면 속상하다고.
아이는 믿는 만큼 성장한답니다. 저도 고3 수험생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지금처럼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시면 꼭 보답할 날이 올거에요.
눈물나네요ㅠㅠ 저도 초등이지만 이제 사춘기 시동이 걸리고 있는지라ㅜㅜ
응원하겠습니다!
고등학생인데 저도 딱 중2즈음에 게임에 한창 빠져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엄마랑 공부나 소통문제로 많이 싸웠지만 어느순간부터는 결국 스스로 깨닫는게 있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잔소리 많이 하셨지만 어느순간부터는 밥도 정성껏 차려주시고 , 게임 재밌게하라고 배려까지 해주셨었어요. 폐인처럼 살았는데도 믿어주신게 지금 생각하니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아 결국 잔소리로 바뀌는게 아니라 기다려주는거구나...
사춘기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할 것.
1. 아이 몰아붙이기.
2. 시간 압박주기
3. 학업에 대해 너무 강조해서 꼼짝달싹 못하게 하는 것.
4. 잠 못자게 수면 시간 뺏는 것.
5. 함부로 판단해서 6. 함부로 비난하는 것.
7. 감정 통제 없이 아이한테 심한 말 하는 것.
8. 부부갈등 안에 아이를 끌어들이는 것.
반성하고 다짐하고 갑니다. 수시로 읽어보겠습니다.
허걱;;나는 다했는데. 나는 나쁜 엄마인가보다
저 8가지 다하는 부모들은 사실상 가스라이팅이라 보면 된다. 우리 어릴때 부모들이 다 저랬었지
4번은 본인들이 안자는거 아님?
어렸을때 제가 다 겪었던 것들이 위 항목에 다 있네요. ㅠ.ㅜ
저는 다 하고 있습니다.
미칠 것 같아요..
나는 알아서 해서 저런경우가 없었지만 왜 아들들은 은 아무것도 안하니까 참다가 저렇게 변해가는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엄마 나도 그랬어?
물어 보니 엄마가 안그랬지.. 그런데 애들은 엄마 아빠가 안그러는데 누굴 닮았냐?
한숨..
의욕이 아무것도 없는 좀비 같아요..
남편도 답이 없는것 같다며 포기하라는데..
빨리 커서 독립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솔직한 마음입니다
그러니까요
자식은 부모를 보고 자랍니다.
저는 제가 어떤사람일까 걱정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아주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
응원합니다😊
글을 너무 정연하게 잘 쓰시는데요
결국 소통 그리고 사랑이 모든 해답인것 같습니다 감정을 느낄수 있는것도 인간이 받은 축복인것 같아요
하루하루 더 좋은 감정들만 나누고 누리시길! 멀리서 위로의 마음과 사랑을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힘든 상황에서 글을 쓰거나 작품을 만드는게 배설하는 것과 비슷하다고도 하던데요
그래서 쓰는 것 만으로도 위안을 얻는다고도 하던데.
글을 잘 쓰시니 글로 풀어내어보는건 어떨런지요?
아들아 사랑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만을 바란다
너의 기댈 언덕이 되어줄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매일 아침 하지 말아야 할것들 한번씩 되새김 하면서 오늘도 아이들의 마음 화분안에 예쁜 꽃들을 뽑아버리지 않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키우겠다고 영상 보면서 다짐해봅니다. 교수님과 영상 제작해주신 제작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청소년관련 박사밟고있는 adhd아들둘 엄마입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을 안 하던지 결혼해도 아이는 안 낳고싶습니다.무자식이 상팔자입니다.
힘내세요! 소소한 위로를 드려요. 저도 고1 아들 키우는데 힘드네요. 슬프고 억울하지만 좋은 날 올거니까 우리 힘내요❤
나라위하는일 하신겁니다 ㅠ
위로의댓글 감사합니다.댓글 다신분들도 힘내세요.저는 지금 박사과정 밟는게 맞는지 포기하고 자식둘을 더 돌보고 공부포기하는게 맞는지 갈등중에 있습니다.
아무리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해도 현실은 적용이 안되네요. ㅜㅜㅜ 김붕년 교수님이 최고!
청소년기가 참 애매한 나이이다. 초등때는 부모의 사랑아래 무탈없이 지내다가 중학생이되면 친구들과의 관게 학업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중2부터고3까지 학생들이 참 불쌍합니다. 옛날엔 고등학생을 위한 드라마 제작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도 없다. 이 청소년들이 풀때가 그렇게 없을까요? 묻고 싶습니다
이런 영상을 찾아보거나 끝까지 보는 분들~뭔가 바꾸고 싶은 간절한 맘이 있을거에요~ 작은 거부터 시도해보고 안되면 다시하거나 방법을 또 찾고 하다보면 아이들보다 자신이 바뀌어 있음을 알게 되요~아직도 시행착오를 겪지만요~ 변화를 위해서 우선 지치지 않기를 바래요~
참 공감이 되는 댓글이네요.
아이도 부모도 지치지않기만을 기대해봅니다.
머리는되는데
보면 울화가 치미네요.
저두요ㅠ
제가 인간이 덜 됐나봐요
힘 빼지 말고 냅두세요.. 어차피 걔네들 인생 입니다^^
제가 제 아이에게 하는 말 입니다.
인생선배로써 조언을 해줘도 안움직이면 저는 딱 저 말 한마디만 하고 냅둡니다 그러면 아이가 제가 원했던 것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Adhd 아이들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위로가 되네요 잘 통과하겠습니다
중 1 중 3 아이를 키우다 보니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시켜도 안하고 스스로 하지도 않고 도대체 뭘하는지 모르겠어요. 공부도 너무 못하고 .. 진짜 왜 저렇게 아무생각 없이 사는지 모르겠어요..
이젠 너무 화가 나서 꼴도 보기가 싫어요.
@@ie7gf5uo9p 네 ㅠㅠ
이래나 저래나 내 아이겠죠
공부하라해서 공부하면 다 서울대가죠..조금 내려놓으세요
고3 중3 중1 키우는 엄마입니다.. 중3 중1 아이가 많이 힘들게 하시죠. 저희 아이들도 그래요. 엄마가 내려놓으셔야 해요. 그래야 엄마도 살고 아이도 살아가요. 잔소리가 통하지 않을 나이가 사춘기라네요. 저도 물론 이이들과 울고 불고 하지요 막 말싸움 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이렇게 말다툼 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니 다행인거같아요. 중 3 아이가 학폭 땜에 힘들어서 자해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끔직해요.... 조금만 내려놓으세요. 그럼 아이도 달라질거에요!
힘드시겠어요 ㅠ 안한다는걸 억지로 하게 할 수 없으니
그건 너 닮아서 두아이가 그모양 그꼴이죠 니유전자인데 왜 남탓을 하세요? 그래서 너는 서울대나왔어요?
하지 말아야 하는것이 모두 제가 하는것이라서 부끄럽네요.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교수님 강의가 사춘기자녀를 이해하는데 최고의 강의같습니다
여전히 힘들지만 서두의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아무리 착한 사람에게도 어떤 불행이 갑작스럽게 일어날수 있기도 하다는것
고등학생 아들이 축구팀 알려주고, 중학생 딸아이 덕분에 최신 유행곡~ 흥얼거립니다. 미래를 향한 아이의 시선으로 함께 바라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응 보면서 저도 맘이 편안해 지네요. 청소년에 대해서 깊이 연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2:17 착한사람.선한사람도 말도 안되는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
13:05 청소년기 아이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그냥 내비두기ㅜㅜ
그냥..그냥..그냥..
어휴..속 터져 난 죽겠네ㅜㅜ
저희 아이도 adhd 있어서 약먹는데 해도해도 않될때 저는 아이에게 푸념 하듯이 그래.. 네인생이지 내인생 아니지~말하고 신경 끄고 있으면 어느 순간 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했던것들을 어설프게 라도 하기는 하더군요 ㅠㅠ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우리 아들들 너무 사랑하니까 더욱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많이 해주세요. 교수님 팬입니다. 차분한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고요, 현대의 병든 세상에 한줄기 빛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부모의 옳바른 육아로 아이가 달라질수 있고, 아이가 행복해 집니다. 아이가 문제가 생기면 그럴수있지 부모인 내가 더 옳바르게 도와주자. 이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부모를 어루만져주는 말들이 별로 없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경험담을 말씀해주시는게 위로가 되네요. 실력 뿐만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소양과 따뜻함을 함께 겸비하신 최고의 선생님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수님 말씀엔 더 힘이 있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하지만 저는 다시태어나면 절대ㅜ자식은 낳지않을거에요.모든 스트레스받고있는 청소년아이들이 내아이같다고 생각되지않습니다....몸에 사리가 쌓여가고있는것같아요
ㅋㅋㅋㅋ 제가쓴줄.. 저두요 화장하면 돌 한바가지 나올거라고 했네요
저도 성숙해져가고 있어요. 비우는 연습
공감합니다
저만 그런생각하는줄알았는데....정말 자식 안낳을거에요...
저도요
목소리도좋으시고 분위기도 편안해서 듣기에 너무 좋습니다
하지말아야할것 캡쳐했어요
감사합니다
막내 고2까지 셋 다키웠는데 말씀 너무 좋습니다. 청소년들은 우리미래의 소중한 자원들입니다. 남의 자식 내자식 할 것없이 .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잘 교육시스템이나 프로그램 만들어 주세요.
강의 감사합니다 🎉🎉
엄마들이생각하는게임,놀이:축구,야구,보드게임등
아빠들이생각하는게임,놀이:폰게임
ㅡㅡ
결국 방치....포기하네되네요....지팔자가 거기까지이구나싶어서... 제가 살아야겠어서 내려놓습니다. 다음생애는 절대 자식안낳을거에요
제가 그 마음 압니다.
초등 3학년인데
아빠가 자살하고 싶게 합니다.
@@미션-w8r오 저는 중3다돼가는 중2인데 저도 사춘기입장에서는 뭐냐면 머리가 이상한놈이돼요... 저도 빨리 어른돼고싶은데 사춘기때는 뇌가불안정하다는 느낌이딱와요... 뭔가 우울증이랑 좀 비슷함... 좀 눈물 존나많아지고 충동성이존나심해지면 학교까지 탈출할수있죠 ㅎㅎ 제가그랬음 게임만 게속 하고 현질존나 할려고함 ㅋㅋㅋ 좀 뭔가 어른돼면 돈벌어서 현질 막300만원하고싶고그럼... 사춘기때는 자기도 자기뇌를 현명하게 통제가불가능... 성품은 사춘기때 유지될순있어도 그뇌의 혼란스러움과 그런거는 자기가 해결이못라고 기달려야돼는.... 고생만으시네요 근데 팁을 드리자면 혼자있는 시간을 존나 주세요 통제하지말고 그냥 뭐 제 갠적의견인데 그러면 아이가 게임을 마니할지는 몰라도 굉장히 성숙한 애가됩니다 혼자있으면서 내면의 그런 성숙을 생각하고 발전시켜짐... 자기의 꿈을 생각하게돼고.... 그리고 사춘기가 지나면 바보같았던 자신에서 더 현명한 사람으로 성장할가능성이높음 혼자내버려 두면 제가 딱그랬음 ㅎㅎ
사춘기소년을 키우는 엄마 입니다
교수님 책,동영상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헤어스타일 너무 잘 어울리세요~👍
참 좋은 강의입니다. 아이들을 보듬고 이해하고 부추겨줘야 하는 건 모든 어른의, 특히 부모의 의무죠! 내가 어린 시절을 겪었으면서도 그때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제가 느꼈던 고통을 자식에게 혹은 아이들에게 되물림하는 게 대부분의 어른이지만 그럼에도 늘 노력은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어린 시절 부모님이 다투실 때마다 이어폰을 껴고 이를 악물며 공부했습니다. ㅎ 같은 체험을 가진 사람으로 반가운 마음으로 제 경험도 남겨봤습니다! ㅎ
김붕년교수님은 참 말씀을 따뜻하게 하십니다. 교수님 자녀분들 부럽습니다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먼저 늘 아이를 살피고 보듬고 함께 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참된 의사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13강까지 풀영상이 보고싶네요. 링크 부탁드립니다. 채널에서 찾아봐도 찾을수가없네요😢
5:02 이부분에서 눈물날 뻔 했어요ㅠㅜ 교수님, 진짜 마음을 읽어주시네요
내 몸이 아픈데 아이까지 사춘기라 너무 힘듭니다. 정말 그냥 힘들어요 몸이 힘드니 아이를 받아주기도 힘들어요
선생님의 초반부 말씀에 눈물이 왈칵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가 처음인지라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성인이 된 아들을 보면 교수님 말씀이 진리입니다^^
너무 편하게 잘 들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나도거쳤을시기를
다잊어버린것인지
적응안될때가많네요..
그저스쳐지나갈시기일텐데.
참어른되기가쉽지않습니다.
먹고살기도바쁘고..
참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많은 도움받습니다. 부산 연산동 5섯 자녀 아버지입니다^^~
요즘은 아무리 부모가 노력한다해도
세대가 너무 불안정한 시대에 살다보니 아이들 어쩔수없죠~ 게임을 같이 공유해보라고하셨는데 그때뿐이고 부모가 겜을 좋아해서 지속적으로 해줄거아님 부모한테는 스트레스죠
잘 봤습니다~ 저희 6살 아들이랑 같은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시네요~ ^^
😂😂😂😂😂😂😂😂
저 빵 터지고 갑니다😂😂😂😂😂
ㅋㅋ
저도 갑자기 빵~ ㅎㅎㅎㅎ
저도요 ㅋㅋㅋ 😂😂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현질입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항상 힐링이됩니다~위안도 되고
차분한 말투와 청소년에 대한 오랜 연구의 결과겠죠~
오랫만에 다시 들으며 또 저를 다잡게 됩니다 감사해용❤❤
잠을 자라고 자라고 해도 새벽 2-3시에 자서 환장하겠어요;;;; 포기했어요ㅜㅜ
포기하지 마시고, 잠 못자는 이유 함께 이야기해보세요. 저희 중2 아들 한약 먹고 요새 잠 잘자거든요. 아이 삶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건강은 덤.
@@감사의나무실례지만 어떤 한약을 먹이셨을까요?
@@haechan_127 한의원 가서 진맥을 받아서 약을 드시는 게 제일 좋을 거예요. 아이들마다 원인이 다를테니까요. 양방은 진료받아도 딱히 병명도 없어서 1년 넘게 고통받다가 한방으로 알아봤어요.
저의 아이도 초딩인데 새벽 2시에 잡니다..핸드폰 하느라 그런거같은데 울화통 터지네요..
저희 아이도 넘 늦게자는것도 그런데 아침엔 또 깨우지않아도 6시에 일어나서 수면 시간이 넘 부족해서 좀 각성상태인것 같고 고민이 되어서... 전 해외라 중의사를 찾았고 거기에서 처방받은 한약먹고 진짜 좋아졌어요~ 여러방면으로도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그냥 제 경험담 공유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위로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위안이 되는 강연같아요. 감사합니다 자주 와서 봐야겠어요
아직 청소년은 아니지만 9살이 되면서 확실히 유치원생때보다는 자기 바운더리가 생기고 학습에 대한 압박감이 알게모르게 생긴거같더라구요.(따로 압박하고 있진않지만..)
미리 알아두어서 요즘 중2병도 아닌 초4병이라고 하는 사춘기를 무난하게 대비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춘기란…
부모가 이상해지는 시기…
라고 하네요, 아이들 입장에선 😂
믿고 기다려주는게 최선이라고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네요.
처음 아이가 태어났을 땐 손가락 발가락 열 개에 건강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히 살자 했는데 저도 어쩔수 없는 K엄마라 😅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내 아이가 나중에 독립해서 내 품에 없어도 기쁠 때 슬플 때 함께 나누고픈 “우리 엄마”가 되도록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내려 놓아야 겠어요.
댁도 십대시절 애들패고 담배피고 욕하고 수업시간에 잠이나 퍼질라자고 아침에 도시락먹고 엉망징창으로 살았으면서 뭘 자식은 올바르게 살길 바라세요?
애들의 성품과 성숙을 발전시켜주도록 노력해주세요 부모가이상해지는 시기라고 말하는것은 아직덜자기를 알고있다는것입니다 애를 내면의 시간을갖게 해주세요 그래야 무사히 보낼수있어요 애들을 바보로 키우지마세요 그렇다고 공부를하라는것도아니고 진짜 성숙한 사람이 되는 방법을 가르치세요 생각을 많이하게하세요 요즘 시대에는 그런 성품있고 현명한 사람이핗요해요 모든 사람들이바보인시대에선.
수없이 반성하고 또 부딪히는게 고딩아이와 저 같네요.. 반성하고 또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신 모든 부모님들 조금만 더 힘내시길요~😂
여태껏 잘 해오셨다고
간절함으로 키웠으니 잘 될꺼라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 보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조금있으면 사춘기가 올 아들을 위해 경청하고 있습니다.저의 잘못된 양육 가치관으로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을까 항상 고민하고 여러가지 영상이나 책을 보고 있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함을 느끼네요...하지만 결국 무엇보다 바라는건 아이의 행복이라는거..
게임이든 가벼운운동이든 아이와 조금더 즐거운 시간 함께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ad,경계성 아이 키우고있는데 희망메세지 감사합니다
화는 적게 재미는 크게ㅡ시간이 여유로워지고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겠어요
애가 엄마 그만 좀 하라는데 이제껏 쌓인것들 때문에 예측이 되어서 좀처럼 잔소리가 멈추지를 않아요. 샘 조언 벽에 붙여놓고 명심해야겠어요.
그건 엄마 수준이 낮고 덜떨어져서 그런겁니다. 키울줄도 모르면서 애낳았는데
본인 유전자가 들어간 자식이 성격도 너 닮은거예요 아닌거같은데 10대때 놀기나했던 니모습입니다.
삼남매 중 둘째 아이 이제 중1인데..중2에 급변할까봐 살짝 무섭습니다. 지금까진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인데..큰 아이 중2때 잠안자는것 때문에 매일 혼냈던 생각이 나기도 하고..중2 제발 쉬이 지나각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관계 유지하기 위해 애써봅니다
마지막부분에 저희 발달장애아이들도 생각해주시고 지침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일반초등학교1학년 입학 후 1학년 담임선생님께서 왜 한글도 모르는 아이를 입학시켰냐는 얘기를 듣고 특수교육청 가서 검사받고 그때 발달장애진단을 받고 8년간 발달센터 데리고 다니고 특히나 코로나시기에 학교도 온라인수업으로 못가고 할 때 너무 힘들었는데요..중학교는 특수학교로 보내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여전히 교수님께서 내가 지금까지 뭐했나싶게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것이 없는데 강점 좋아하는것을 찾아주고 집중하라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그말씀에 눈물이...
건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키워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깊은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내 어릴때 그또래때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좀 가더라고요 잘나도 못나도 내아이니 보듬고 가야죠 감사합니다 🎉🎉🎉
마지막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
교수님이 이런 강의를 많이 해주셔서 육아하면서 힘들때마다 많이 힘을 얻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빨리 내보내고싶어요.
2:36 아이와 함께 게임을 즐겨보는것을 실천해본 우리집.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남편이 브롤 중독 되었네요🤣🤣🤣
미쳐미쳐...어디 엉덩이대고 앉기만하면 브롤해요. 늦게시작했는데 아들보다 더 점수가 높대요.. 못삽니다ㅠㅠㅋㅋㅋㅋㅋ
예상하지못한 부작용😅
.
.
박사님 편안한 목소리, 좋은강연내용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아이에게는 친구같은 아빠가 되었겠네요.. 하나를 잃고 하나를 얻으신게 아닐런지.. 🤣🤣🤣
브롤이 혹시.뭘까요??😊
@@kjhgfd-es9rc브롤 스타즈 게임 이름입니다 ㅋㅋ
차라리 아이라 아빠의 모습을 보고 식겁 하고 정신을 차리게 되는건 아일까요?ㅋㅋㅋㅋ그러곤 아빠를 걱정하는 ..😂
중2. 시험기간인데 문 닫고 게임만 하고 있네요.하하하😂
듣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였습니다. 너무 좋았네요!
눈물나....ㅠㅠ 지금 너무괴로운데...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나는안그랬는데 내형제자매는 안그랬는데 왜 내아이는 사춘가지고유난일까.
교수님 책도 읽고있는데요,
말씀을 들으니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띠뜻함이 더 느껴져요
감사해요 선생님!
6:40 저도..
8:50 사랑은 오래 참고.. 인내가 참된 사랑임을 갈수록 깨닫습니다.
13:00 금지사항
아이는 부모의 거울.
11:13 감사합니다ㅠ
왜 지나고 나서 이런걸 보는지..😢
아이가 사춘기 시작하는데 김붕년 고수님을 잊었네요. 꼭 탖아서 영상 보겠습니다. 재밌고 윤익한 강의 감사해요.
교수님 왜케 잘생겨지셨어요 !!!!!
자꾸 까먹는 저와같은 이들에게 링크 해놓고 학습할수 있는 도움되는 강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박사 프로 좋아하지만, 모든 것이 부모탓인데, 박사님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할머니데. 너무힘들어요 ..학교생활도부족합니다. 선생님한데도미안하고요. ㅠ
요즘 사춘기 영상 많이 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2:58 아이에게 하지 말것.. 기억하겠습니다❤
저도 이런 영상보면 그순간은 그래 안그래야지 나도 노력해야지 하는데, 돌아서서 변화없는 아이를 마주할때는 그 각오와 다짐은 온데간데 없네요.
하물며 어른인 저도 이런데 아직 미성숙한 청소년들은 오죽할까요?
매번 넌 달라지는게 없냐만 채근하고 야단치는데 저도 그러고 여태 지내고 있네요ㅜㅠ
힘들때마다 이 영상 계속해서 볼게요ㅠ
지금은.게임을.해라 인스타.쇼츠좀 그만보고!!! 그러는 시대가 왔네요 겨우 1년사이에요 ㅜㅜ
붕붕년 교수님 최고!
청소년기에 있는 우리의 아이들을 잘 양육하고 이해할 수 있는 부모가 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웁니다!
귀한 경험으로부터 얻어낸 지혜를 나누어 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아이들은 자라는환경이 제일쭝요한것같습니다.
저희도 매일싸우면서 이혼하자는말을반복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하나는 공부를 했으나 두려움이 너무많아 사회생활을 잘못하고
남자아이는 힘든일을골라서하고 그렇게전돈은 다 유흥비와게임에쓰고 또 모자라면달라하고 아빠카드까지몰래가져가서 맘대로쓰고 택시타고오고 반복되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아무말도못하고 그냥 조용히 지켜보고 돌아오기만을기다렸습니다.
그때긴 아빠와 저는 죽어라 더힘든일을하며 지냈죠
그렇게ㅠ시간이한참지나서야 29살이되먄서 조금씩 조용해지고 아빠를챙기고 집안재활용 음식쓰레기까지 다 치우며 빨래까지 해주며 우리르 도와주더라구요
정말 엄청울며불며 왜 자식을낳았을까
키우는것이너무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모든것은 그동안 우리가 아이들앞에서매일싸워왔던 댓가였습니다.
부모가 되려면 정말 많은부모교육을 받고 많은책을읽고 부머야 되어야할것같습니다
지금에와서 아이들한테 너무너무 미안하고어떠한 일이 있다해도 다 감내할것입니다.
김붕년교수님 정말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키우는과정에서 맆요한 부모교육동영상 자주올려주셔요.
진심으로존경합니다
제가 아이를 낳았을때 이러한 부모교육이 있었다면 충분히 배워서 좋은환경에서 아이를 키웠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
아이들은 무조건 공감해주거 들어주고 응원해주는것만이 아이를 올바로 성장시킬수있는것같습니다!❤❤❤❤❤❤❤
교수님
저는 아이 넷이
나이차이가 많이 큰데
애들은 잘 크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오십인데
정신연령이 서른 정도밖에
안되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막내가 이번에 초등입학인데
그것 때문일까요?
애들이 저한테 엄마 같지가 않대요.
히스테리나 뭐 그런 문제가 아니라
어른 같지가 않고
어떤 때는 동생 같은 소리를 한다네요.
😂😂😂😂😂
애들이 넷이면 애들이 스스로 철이 들었을겁니다 그래서 엄마가 철이 없어 보이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잊지않도록노력하겠습니다
15:33
문제아 들은 혼자 움직이지 않는다.단체로 움직이며 살아간다. 이들을 각한명씩 착출하여 세상을 돌아다니며 삶을 사랑하며 어려운이들에게 봉사를 가르치는 프로는 어떨까요
팬 됐어요👍
감사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듣게 됐는데 너무 감명깊어요
15살 오빠가 8살 여동생에게 너무 친절하지 않아요 말한마디 곱게 안해요 살에 닿는것도 싫어해요 너무 화가나서 욕도해보고 타일러도보고 별짓을 다해도 여동생을 싫어해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