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SUB)1797. 아이의 우울증에 너무 휘둘려서 힘듭니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24

  • @애니애니-n3o
    @애니애니-n3o 2 года назад +93

    저희 아이 고등때랑 같네요.. 치료받기.기다림 조용히 지켜봐 주기. 엄마는 엄마의 일상 살기. 놓아주기.
    참 어렵죠. 하루가 천일같고 이러다 애 버리겠다 싶어 발을 동동구르고 그러다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면 또 욕심을 내죠. 엄마로써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아무거도 없다싶고 책상 빼앗긴 직장인 같은 기분일겁니다.
    다 지나갑니다.우리아이는 청년이 되어 철철이 해외여행다니고 지난주 프로필 사진도 찍었어요.복근에 이두 삼두 너무 대견해요.알바도 열심히하고 독립해서 잘 살아갑니다. 저는 저대로 365일 걷고 또 걷고 부지런히 살았네요. 죽을것만 같았던 지옥같은시간이 지나니 소소한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삽니다.
    5년쯤 기다려주세요.재촉할수록 길어지니 아시길바랍니다. 자살할 수도 있으니 전문가 도움 꼭꼭 받으시고요.

  • @userbtiulay104
    @userbtiulay104 2 года назад +83

    스님의 “크게 보면 별 일 아니예요” 라는 말씀에 왈칵 눈물이 납니다. 스님 정말 별 일 아니겠지요. 조금 더 용기를 내고 하신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ky_moon
    @sky_moon 2 года назад +74

    좋은것이 좋은것이 아니고 나쁜것이 나쁜것이 아니다. 최선을 다하면 결과에 연연하지마라 오늘도 가르침 감사합니다.

  • @alley1685
    @alley1685 2 года назад +205

    아이를 키워보지않은 스님은 어떻게 이리도 잘아시는지요. 저도 같은 고민을 격고있었던 사람입니다. 저희아이도 고등학교때 심한 우울증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너무 힘들게 고교생활을 보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이를 환자로 보지않고 의지의 문제로봐서 관계만 나빠지고 증상개선도 전혀 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법륜스님말씀처럼 아이를 대하니 조금씩 아이가 극복해가더라구요.
    아직 우울증 약을 먹고는 있지만 대학진학하여 본인의 꿈을향해 한발씩 나아가고 있답니다.
    가족간우대도 더 끈끈해졌구요. 아이가 부모에게 어릴적 서운한것이 있다면 엄마의 미흡함을 솔직히 드러내고 사과하시면 됩니다. 저의 부족함을 드러내니 아이를 대하기 편해지더이다.
    너무걱정마시고 정신과치료 잘 받을수있게 격려해주시고 뒤에서 묵묵히 바라봐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꼭 소소하더라도 즐거운시간 많이 갖으세요.
    그게 아이의 또다른 치료약이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조바심내지말고 천천히 가다보면 좋아져있습니다
    힘내세요

    • @user-lo4d
      @user-lo4d 2 года назад +6

      아픈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들려주세요

    • @뽀삐사랑-z9g
      @뽀삐사랑-z9g 2 года назад +15

      아 저와 같은 상황을 겪고계신분들이
      계시니까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나네요
      이 세상 저혼자만 힘든것같았는데
      직접 만나 뵙고 싶을정도네요
      눈물이 계속납니다

    • @랑캔디
      @랑캔디 2 года назад +2

      저희아들도 그렇습니다. 고1부터 시작 고3에 심해지고
      지금재수하다그만뒀어요
      힘들어해서요
      언제 끝일지 깜깜한 터널속에 들어간 기분이에요.언제 까지 기다려야될까요?
      투약은 1년 5개월정도 됐구요

    • @뽀삐사랑-z9g
      @뽀삐사랑-z9g 2 года назад +2

      @@랑캔디
      함께 힘내시게요

    • @레몬-k9o
      @레몬-k9o 2 года назад +7

      @@랑캔디
      저희딸도 고2입니다.
      우울증과 무기력으로 방안에 있어요.학교도 올해 쉬고 내년에 다시 고2다니게 되네요
      저도 이법문 계속 들으며 아이에게 살아준것만도 감사하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엄마로써 챙겨줄수 있는것만 챙겨주고 남편이랑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려고 합니다.
      힘내시게요
      크게보면 별일 아니다

  • @bin38onlyone
    @bin38onlyone 2 года назад +144

    넘어진자를 일으켜 세워 주시는
    법륜스님 참 감사하며 희망입니다!!!🙏
    질문자님 힘든 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감사하며~매일매일 모든것이
    나아지시리라 믿구 응원드립니다!!!
    여기 인연되신 모든분들~행복하시길!!!🙏

  • @이수진-i5c
    @이수진-i5c 2 года назад +79

    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 있습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 @꽃피는봄날-d3r
    @꽃피는봄날-d3r 2 года назад +81

    법륜스님 오늘도 깨달음의 가르침 주셔서 무한 감사합니다.
    배우는 수행자로써 오늘도 배워갑니다.

    • @sumidiary
      @sumidiary 2 года назад

      늘 즐겁고 행복한 신행생활 하세요~ 관세음보살()()()

  • @아기돼지-z8x
    @아기돼지-z8x 2 года назад +66

    법륜스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오늘도 제 감정을 체크하며 억압하거나 하지않고 받아들이고 해소하겠습니다.두려움을 그대로 받아들이겠습니다.있는그대로만 받아들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user-jt3zm1rv9l
    @user-jt3zm1rv9l 2 года назад +249

    아이를 고치려고 할 때 오히려 더 나빠진다는 걸 알았네요 우울증이어도 괜찮다고 여기고 엄마 나름대로 운동도 하고 잘 지내면 아이한테도 더 나을 거에요 사연자님 응원합니다

    • @안선나
      @안선나 2 года назад +11

      정말 맞는말씀 입니다

    • @Chara_fromundertale
      @Chara_fromundertale 2 года назад +8

      공감합니다.문제에 내 생각이 빠져들수록 더 깊이 문제가 되더라구요

    • @김양희-p6c
      @김양희-p6c 2 года назад +1

      ㄷㄷㄷ

    • @컬린-x1s
      @컬린-x1s 2 года назад +1

      ㅓㅓㅓㅓㅓㅓㅓㅓ

  • @Allminetr
    @Allminetr 2 года назад +61

    행복하세요^^ 일은 힘들겠지만 아름다운 벚꽃길을 보며 출근하는 오늘이 그저 행복입니다

    • @김미정-s2l
      @김미정-s2l 2 года назад +11

      벚꽃 정말 예뻐요^^행복해요🍀🌷🌼🌲⚘💐🌱🌻🏡🍵🍱👫💑💕감사합니다!

    • @나의분신사랑해
      @나의분신사랑해 2 года назад +1

      꽃길만 걷는 요즘 날마다 행복합니다

  • @윤종潤從
    @윤종潤從 2 года назад +75

    지혜 로운 가르침 으로 이끌어 주시는 법륜 큰스님 감사 합니다🙏🙏🙏

  • @vuvuga5206
    @vuvuga5206 2 года назад +84

    이런 말씀이 널리 퍼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고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 @Sophia-d7d
    @Sophia-d7d 2 года назад +5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

  • @버티뉴라이프
    @버티뉴라이프 2 года назад +61

    법륜스님 즉문즉설만 듣다가 스님이 쓰신 책읽고싶어서 무작정 22개월 아기손잡고 같이 걸어가서 엄마수업, 행복, 통일에대한 책 빌려와서 보고있는데 아이 낮잠재우고 읽고 있어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엄마로서의 중심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예요. 감사드려요 스님 건강하세요♡

    • @김은진-m8p8i
      @김은진-m8p8i 2 года назад +1

      정토불교대학 공부 추천드려 봅니다

    • @문진숙-c2z
      @문진숙-c2z Год назад +1

      저도 추천합니다.^-^ 만약 종교가 다르시다면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 @댕댕이가을이네
    @댕댕이가을이네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스님 감사합니다 우울증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 @user-dw3sq4kr9n
    @user-dw3sq4kr9n 2 года назад +107

    크리스찬이지만 법률스님책과 유트브 말씀은 챙겨봅니다. 좋은말씀 해주시는 큰어른이 곁에 계시는 것 같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삼남매 독박육아에 힘들때 말씀들으며 깨닫는 일이 많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먼곳에서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nv8pi7hn1u
      @user-nv8pi7hn1u 2 года назад

      믿는다는 사람이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 중 덕담 챙겨보면서 은혜받는다니 코메디네요ㅠㅠㅋㅋ

    • @josephlee4430
      @josephlee4430 2 года назад +3

      @@user-nv8pi7hn1u 미치인x..

    • @몰라괜찮아
      @몰라괜찮아 Год назад

      아이디 보소 ㅋㅋㅋ

    • @문진숙-c2z
      @문진숙-c2z Год назад +2

      열리고 감사할 줄 아는 그 마음이 이미 복밭이시네요. 행복하세요~!^-^

    • @lesser-panda
      @lesser-panda Год назад +2

      독박육아라는 상대탓을 하는 단어를 쓸때 그런 의미는 남편은 나쁜 사람. 애들은 날 힘들게 하는 존재라는 말이 된다라는 원리적 이야기를 하신게 기억납니다.
      나쁜 부모라고 내가 생각하면 나는 나쁜부모에게 나왔으니 나쁜 자식이 되는 원리.. 좋은 부모라고 생각하면 나는 좋은 부모에게서 나온 자식이 된다..
      부모 한사람의 좀 더 많은 헌신으로 육아했다라는 좋은 의미와 단어도 있습니다. 나쁜 사람들이 퍼트린 단어 독박이라는 단어 사용 안하시는게 미래의 불행을 막습니다.

  • @GoodSaerah
    @GoodSaerah 2 года назад +56

    아침부터 스님의 따뜻하고 지혜로운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

  • @서시-m5s
    @서시-m5s 2 года назад +137

    우리 아들이 고1때부터 그랬어요.
    사연자님 아드님과 똑같았어요
    그래서 많이 싸우기도 했어요
    정신과 상담도 받고 약도 먹었어요.
    아이가 정말 심하면 의학적 도움을 받는게 좋아요.
    그리고 아이를 자유롭게 해주고 기다려주면
    본인 입으로 뭘 해야겠다는 소리를 할껍니다.
    그때 도와주세요.
    우울증이 오면 하늘은 잿빛이고 몸은 천근 만근 내면과 외면이 분리된듯 합니다.
    아이를 다그치지말고
    가르치려들지 말고
    이해하려하고
    기다려줘야합니다.
    엄마가 더 어른스러워야지 라는 생각을 항상 하세요.
    지금 우리아이 잘 지냅니다.
    공부도하고 말도 순화되고
    목표도 생겼답니다.
    기다려주세요
    아이를 믿어주세요
    좀 알아도 모른척 해주세요.
    엄마는 관심이라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간섭입니다.
    자유를 주세요

    • @윤사과-q7m
      @윤사과-q7m 2 года назад +2

      몇년정도 기다려야 될까요?
      계속 학교는 다녔나요?

    • @서시-m5s
      @서시-m5s 2 года назад +19

      @@윤사과-q7m 코로나로 1학년 1학기때부터 원격했는데 진짜 가관이었죠.
      그냥 컴퓨터 켜놓고 자고
      등교할때도 학교갔다가 배아프다고 조퇴하고 머리 아프다고 조퇴하고
      잠만 자고 씻지도 않고
      먹기만 하고
      엉뚱한 소리해서 육탄전까지 벌이고
      애가 죽는다하고
      핸드폰에만 집착하고
      결국 너무 심각해서 정신과가서 상담치료하고 약 먹고
      근데 애만 나아지길 바라지 말고
      엄마도 성숙해져야해요
      그래서 전 청소년 심리 책 많이 읽고 최대한 이해하려했어요.
      그리고 아이를 서서히 놓아줬어요
      학원도 안보내고 잔소리 안하고
      그랬더니 고2 겨울방학 되기전부터 공부한다고 하더니 학원도 다니고 올해 고3인데 많이 나아졌어요.

    • @서시-m5s
      @서시-m5s 2 года назад +12

      @@윤사과-q7m 어떤분이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후회되는것이
      엄마가 좀 더 어른스러웠으면..이렇게 말씀한게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그러려고 노력했어요.
      엄마가 아이를 놓아줘야합니다
      아이 뒤로 물러나야 아이가 삽니다.
      제 가족중에 똑똑했던 아이가 우울증이 오니
      그 아이를 더 꽉 움켜지려했었습니다
      결국 그 아이 하늘나라 갔어요.

    • @윤사과-q7m
      @윤사과-q7m 2 года назад +17

      @@서시-m5s 경험담을 성의껏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애도 학교도 결석과 조퇴를 반복하고 학원도 안다니고 공부도 못하고 폰만 보고 있지만 다비우고 내려놓고 기다려주고 있습니다
      엄마가 더 어른스러워지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다 지나가겠지요~~~

    • @user-neronero
      @user-neronero 2 года назад +6

      현명하게 대처하셔서 모든게 잘 되었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고생하셨습니다...

  • @이정숙-u1u
    @이정숙-u1u 2 года назад +15

    우리나라에 법륜스님이 계시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아프면 건강이 소중한줄알고
    없으면 있는것의 소중함을 알게되고 이 모든것의 소중함을
    일께워 줍니다
    전에 나는 이 모든것이 불만으로 가득차 없는것만 쫒았던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법륜스님
    부처님이 환생하셨나 합니다^^

  • @별-c7i
    @별-c7i 2 года назад +43

    나쁜것이 나쁜것이 아닐수 있다는 말씀 너무 공감되요

  • @즐겁게-w7u
    @즐겁게-w7u 2 года назад +38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내나라 대한민국 모든이들이 스님말씀따라 편안한날들만 가득하길 맘속으로 빌어봅니다

  •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2 года назад +60

    지금까지 살면서 저에게 제일 어려운 것이 좋은 엄마, 옳은 엄마 되는 거에요. 커가는 아이의 심신은 매번 바뀌니까 예습도 복습도 안되고,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 부분이나 모범을 보이지 못한 부분이 생각나기도 해요. 스님 말씀 들으며 공부합니다.

  • @김은진-m8p8i
    @김은진-m8p8i 2 года назад +56

    지나놓고 보면 고통이 복이 될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 됩니다.
    아이의 사춘기와 남편의 외도로 정토회 만나서 수행보시봉사하면서 새로운 행복한 인생 살고 있습니다.

    • @MH-nv9rh
      @MH-nv9rh 2 года назад +9

      인생살아보니 정말그렇더러구요.현재나쁜일이 나중에 시간이 흘러 정말 좋은일이 되더라구요
      진짜 경험담이예요.

  • @JH-pj9kz
    @JH-pj9kz 2 года назад +102

    아이의 눈빛 말투 하나에 일희일비했던 제 모습이 겹치네요...욕하고 울부짖으며 얘기하는 아이 모습에 아찌해야할지 너무 무기력한 엄마인 제가 얼마나 속상했는지 모릅니다. 스님 말씀대로 많이 내려놓고 그냥 편하게 받아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쉽지는 않네요...하루 하루 수련하고 도 닦는 맘으로 지냅니다.

    • @김미숙-f4p
      @김미숙-f4p Год назад +29

      저와 같은 입장이네요.. 공부만했던 것이 부모위해 했다고 원망을 계속하니 받아주기가 힘들어 엄마인 제가 정신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들 낳을땐 기쁨이였는데 이십대 아들은 너무 힘드네요

    •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Год назад +12

      본인이 딸에게 잘못한건없었나요?울부짖는 심정을 생각해보세요

    • @유노-g5d
      @유노-g5d Год назад

      애 몸 다치기 전까지
      힘들게 뭐가 있는지
      항상 ㅇㅇ도 풍년이죠~~

    • @JH-pj9kz
      @JH-pj9kz Год назад +7

      @@김미숙-f4p우리 아이들이 경쟁속에서 많이 힘들어하는걸 느껴요...잘 적응해가면 좋겠지만 힘들어하는 아이 모습에 안쓰럽고 도와주고 싶어도 이제 제 손을 떠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아이의 차가운 시선과 날선 말들에 아프고 힘들지만 본인들은 얼마나 더 힘들겠어요..아직 육아가 끝났다고 생각않고 조금 더 길게 대학 졸업까지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만 아주 조심히 섬세하게 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을 믿고 응원해주자고요...그들만의 통과의례를 겪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부모...참..어렵네요~ 그래도 힘내보아요~

    • @JH-pj9kz
      @JH-pj9kz Год назад +1

      @@user-sunny_simpathyize 네... 내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했는지 뒤돌아보고 있어요~

  • @준준맘-p7i
    @준준맘-p7i Год назад +7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도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6학년 아이 감정기복에 같이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하며 괴로워하다 이 영상을 찾았는데 참 행운인듯 합니다 이제는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언을 해주며 보살피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 @nanjuo
    @nanjuo 2 года назад +38

    저희 아이랑 비슷하네요. 저도 다 제 잘못같고 아이감정과 제 감정이 같이 가서 힘들었는데 스님 말씀이 큰 힘이 됩니다.
    제가 좀 더 현명해질 수 있겠네요.
    스님께도 정말 감사하고
    질문자님께도 정말 고맙습니다.

  • @Meetal7
    @Meetal7 2 года назад +61

    관점을 잡아주시는 놀라운 처방
    법륜스님의 말씀 매번 감탄하며 듣고 있습니다

  • @초딩하는것
    @초딩하는것 2 года назад +56

    항상 부모에게 지혜를 주시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 @이명희-t2b9g
    @이명희-t2b9g 2 года назад +29

    스님 저와 같은 시대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챙기시고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 @sumidiary
      @sumidiary 2 года назад

      늘 즐겁고 행복한 신행생활 하세요~ 관세음보살()()()

  • @gjc3260
    @gjc3260 2 года назад +154

    우울증아이로 같은고통 겪고 있습니다. 참 무서운 질병이더군요.부모로서 죄책감이 들고 아이의 고통을 같이 나누다보니 같이 환자가 되어 가더군요. 스님말씀대로 때로는 자식을 남보듯 환자대하듯 하는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포기할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거리를 두는것이 좋겠습니다. 같이 힘 냅시다~~^^♥

    • @리리-e7h7r
      @리리-e7h7r 2 года назад +17

      힘내세요

    • @모모네-b7t
      @모모네-b7t 2 года назад +9

      그 병으로 떠나버린 내 새끼

    • @별-c7i
      @별-c7i 2 года назад +12

      가족간에도 적당한 거리두기 필요한것 공감이요.

    • @이정아-i1f6q
      @이정아-i1f6q 2 года назад +2

      @@모모네-b7t 토닥 토닥

    • @문창호-n3r
      @문창호-n3r 2 года назад

      @@박현주-d7s 45

  • @woosang22
    @woosang22 2 года назад +31

    스님 감사합니다 ~~~ 🙏🏻😊💕

  • @김은영-k7s1z
    @김은영-k7s1z 2 года назад +26

    엄마도 행복하게 살아야돼요~
    이 말씀에 눈물이 난다

  • @수경-r9e
    @수경-r9e 2 года назад +92

    아들이 엄마를 보기에 엄마의 벽이 너무 높다는 생각이... 엄마가 모든걸 내려놓고 네가 제일 소중해. 믿는마음을 주는게 필요해요... 성적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믿어주세요

  • @durito05
    @durito05 2 года назад +57

    감사합니다. 조건에 관계없이 행복하란 말씀 흔들릴 때마다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 @sumidiary
      @sumidiary 2 года назад

      늘 즐겁고 행복한 신행생활 하세요~ 관세음보살()()()

  • @김민정-z5q
    @김민정-z5q 2 года назад +25

    아이에게 엄마는 신과같은 존재라는 말씀이 와닿는 시간입니다

  • @정목-r4x
    @정목-r4x 2 года назад +76

    저도 지난세월이 너무 후회스럽네요. 엄마로소 감싸주지못하고 맞대응한게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눈에 보이는게 아니라 무지한 생각을했어요. 아이가 그때. 너무 절망적이었다하네요. 아직도 상처가 커서 힘들어합니다
    부모역활이 너무 중요해요.

  • @flow__theriver
    @flow__theriver 2 года назад +21

    항상 스님의 법문은 깨달음이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묘명-s5r
    @묘명-s5r 2 года назад +37

    일어나는 현상일 뿐
    문제 없습니다
    이런 관점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 @baek4260
    @baek4260 2 года назад +47

    질문자님
    힘내셔요🙏

  • @janetpark3020
    @janetpark3020 2 года назад +35

    내가 엄마니까 뭐든지 아들 보다는 낫고 현명 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순간순간 제 의지대로 자식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옭아맨 적이 있는것 같아요.
    제가 아는 의사분이 조언 해 주신 건데, 머리가 아픈 아이들은 보통 사람들 보다 매우 예민하고 순수한 사람이 많대요.
    그래서 어떤 방향을 정해 주기 보다는 진짜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 @주영주영-s2d
    @주영주영-s2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스님이 계셔서 참 좋아요 건강하세요 스님

  • @김미정-s2l
    @김미정-s2l 2 года назад +12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 @김명화-l4h
    @김명화-l4h 2 года назад +26

    지난날 그리고 지금도.
    반성하고 반성합니다.
    저는 엄마로서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었다는 것을 스님 말씀 듣고 깨달았습니다.
    힘든 아이 키운다는 생각에 내 괴로움만 생각했었는데.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이의 슬픔을 헤아리지 못했구나..
    지금이라도 스님말씀대로 진정한 엄마 노릇을 해야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yHyJuR
    @LyHyJuR 2 года назад +12

    제주변에도 여럿 살리신 스님이신데 ᆢ이렇게 수년간 들어왓어도 또 새롭습니다 그리고 저도 정신과에 한번 가봐야 겟다 깨달앗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바랑꽃
    @바랑꽃 2 года назад +11

    어떠한 상황에서든 행복하라는 말씀 새깁니다.고맙습니다^^

  • @eureka2881
    @eureka2881 2 года назад +114

    저는 지금 중1 딸 때문에 힘든데요, 이 말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두번 들었는데요, 저장해서 몇일 또 듣고 싶습니다.

    •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2 года назад +5

      제 아이는 중2에요. ^^

    • @eureka2881
      @eureka2881 2 года назад +2

      @@KoreanAjumma_inGermany 그렇군요, 중2! 저는 미국아줌마입니다. ^^ 15년전에 결혼하기 전에 신나게 일주일 동안 독일 여행했죠. ^^2006 월드컵 구경겸 해서요. ㅎㅎ 지금 독일애서 잘 지내시죠?

    •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2 года назад +2

      @@eureka2881 네. 독일에서 살고 있어요. 독일에 또 신나게 놀러오세요~ 🤗 아이가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듯, 아이와 함께 하는 삶은 저에게도 매일 새로운 것이라 항상 배우는 맘을 갖고 있어요. 😁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eureka2881
      @eureka2881 2 года назад +3

      @@KoreanAjumma_inGermany 감사합니다. 저도 가족과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

    • @만두야-o9d
      @만두야-o9d 2 года назад +6

      제 아들은 중3인데 사춘기가 오니 넘 힘드네용...

  • @keerthilee6244
    @keerthilee6244 2 года назад +27

    어떤 경우든 행복할 권리가 있다.
    명심합니다.^^

  • @조희열-h7p
    @조희열-h7p 2 года назад +8

    아이의 말을 그대로 받아주고 지금에 집착하지말고 넓게 멀리보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vs5sv8li2q
    @user-vs5sv8li2q 2 года назад +18

    힘드시겟다..눈물이나네요
    저의아들도 스님말씀데로 병으로 진단되서
    병원에 입원중이에요
    정신치료가 필요합니다.전문의에 도움을
    받으셔야되요.방치하면 저의아들처럼
    입원하게됩니다
    다행히 6개월째 지금은 약도먹지않고
    점점 좋아지고 입답니다
    왜진작 전문의에 도움을 받지않앗는지..후회
    더늦기전에 상담받으시고 치료를하시길
    바랍니다.그렇지않으면 언제무슨일이 생길지
    모릅니다.아들은 자살시도까지 햇으니까요

  • @NINA-mc3nu
    @NINA-mc3nu 2 года назад +12

    어머니, 힘내세요...

  • @이연숙-c5i
    @이연숙-c5i 2 года назад +30

    사춘기는 문제 삼지 않고 그냥 봐라만 봐주니 잘 지나 갔습니다. ~^0^ 아이는 지금 성장하는 중~♡

  • @TheGoldencheeta
    @TheGoldencheeta 2 года назад +8

    환자는 환자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그 상태에서도 행복할 궐리가 있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지혜로운도루몽나댕서
    @지혜로운도루몽나댕서 2 года назад +38

    자녀들과 대화가 힘들 때가 있는데 스님 말씀 들으니 아이 마음을 제가 수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Renaiwold
    @Renaiwold 2 года назад +35

    영상 보고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cho2210
    @cho2210 Год назад +7

    늘 마음의 위안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늘 부모는 평정심이 중요한듯하네요.

  • @s종소리
    @s종소리 2 года назад +9

    스님 말씀 듣다 보면 내가 정말 잘못 살았다 느낍니다^^
    내 일이 아닌 것에 매달려 나 스스로를 괴롭혔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크눈큐튤
    @크눈큐튤 2 года назад +117

    무지한 부모에 의해
    정신건강을 해친 자녀들이 너무 많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부모가 되기전에 법륜스님의 가르침을 필수로 교육받으면 좋겠습니다

  • @그레이스-v9g
    @그레이스-v9g Год назад +3

    참으로 지혜로우신 스님...오늘도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스님 말씀 가슴에 새기고 아이를 보살피겠습니다...

  • @nagoya_sunshine
    @nagoya_sunshine 2 года назад +27

    지금 중학교아들이 사춘기라 저도 여러가지 고민했었는데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 @신정우-l8o
    @신정우-l8o 2 года назад +7

    법륜스님 좋은법문 감사드립니다

  • @삶은가볍게
    @삶은가볍게 2 года назад +8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ingoungkim8760
    @ingoungkim8760 2 года назад +16

    스님 말씀에
    제 길에 확신이 생겨 감사 드립니다.
    정도는 아니더라도 방향에
    대한 의구심은 더 이상 없음을 인지합니다.
    자식을 통해 어른이 되는 제 자신이
    참 힘들지만, 그런 자식을 위해 끝까지
    서로 행복해 지는 길을 포기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부산아줌씨
    @부산아줌씨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눈물이 납니다. 진작에 이 강의를 들었으면 우리아들 한테 상처를 안주었을텐데 가슴이 아파옵니다
    법륜스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BitJenny
    @BitJenny Год назад +5

    스님을 뵙고, 나를 알게되었고
    아이와 새롭게 살아갑니다❤❤❤

  • @양복순-z2s
    @양복순-z2s 2 года назад +22

    감사합니다~^♡^🙏

  • @정계수-q6w
    @정계수-q6w 2 года назад +6

    항상 감사하고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free7459
    @free7459 2 года назад +8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들으면 속이 후련해집니다.

  • @송금호-h8d
    @송금호-h8d 2 года назад +21

    감사합니다 스님의 법문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

  • @김루비-h4u
    @김루비-h4u Год назад +3

    스님 말씀이 너무힘이되고 좋습니다.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 @정선미-z3w
    @정선미-z3w 2 года назад +12

    안녕하세요~?
    법륜스님의 지혜로운 말씀들에..
    늘..
    위로받으며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어..
    살며시 감사함을 놓고 갑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질문주신 분의 큰용기에..
    함께 배우며 삶을 공부합니다.
    마음의 회복이 하루빨리 치유되어..
    행복한 아들과 엄마의 삶을..
    응원합니다.🍃🍃🍀

  • @김소정-j9k
    @김소정-j9k 2 года назад +19

    법륜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오승주-t4v
    @오승주-t4v 2 года назад +11

    스님 말씀 새겨야 합니다
    내 아이는 환자라는 관점을 바꿔야 아들의 상태에 따라 감정이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스님 말씀 공감합니다

  • @lover74911
    @lover74911 2 года назад +22

    힘네세요.🙏🙏🙏

  • @AmoebaCulture
    @AmoebaCulture 2 года назад +486

    저도 10대부터 우울증을 앓아왔습니다. 사춘기, 반항, 불효는 언제나 제게 따라다니는 수식어였어요. 남자기 때문에 참고, 버티고, 견뎠어요. 남자가 왜 그러냐라며 군대가면 철들겠지라고 하시더군요 어머니께서. 20대후반에 다행이 취직을 했고 병원을 찾아갔어요. 우울증이라더군요. 심리치료를 통해 가정불화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을 수 있다는걸 알게됐고 어머니께 이 얘기를 했는데 돌아온 대답이 ‘그런 널 키우는 나는 더 힘들었다’라고 하시더군요. 10대부터 너무 아파온 제게 ‘그동안 많이 힘들었니?’라 위로는 커녕 전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지금은 30대후반이고 어머니와는 명절에 한번 전화통화하는 사이가 됐습니다. 제발 관심을 가지고 전문가를 찾아가세요. 그리고 이 일로 상처가된 질문자님도 치료를 꼭 받아보세요.

    • @sanghwa4609
      @sanghwa4609 2 года назад +73

      어쩐지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적습니다.
      저는 교통사고로 많이 다쳤었는데ㅡ기억상실, 어깨와 경추 골절, 오른손 골절을. 당했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섰다는 소식을 듣고 둘째 오빠와 가다가 사고를 당했던 겁니다.
      남편을 잃은 엄마가 힘들다는 것도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아무 것도기억하지 못하던 때에도 말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본인이 놀랬었다고, 힘들었다고, 너는 멀쩡히 살았고 돈이 있지 않냐...는 화풀이를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운전했던 것도 아닌데...
      너는 얼마나 힘드냐...라는 위로의 말을 한번도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제 팔자가 그리 인복이 없는 팔자였구나...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우울증이라서 그런 거라며 저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 @항상좋은일만-z5f
      @항상좋은일만-z5f 2 года назад +24

      @@sanghwa4609 윗분과 어디가 공감가는건지?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자기교통사고 위로 못받은게 서운하신게 좀 이해가안가네요 전

    • @eureka2881
      @eureka2881 2 года назад +36

      @@sanghwa4609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딸의 말을 들어주고 딸 편이 되어야겠어요.. 사실 저도 엄마로서 의사로만 생각했었나봐요.
      …너는 얼마나 힘드냐… 라는 위로의 말을 한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기억할께요. 넘 감사합니다…

    • @C라떼홀릭
      @C라떼홀릭 2 года назад +73

      @@sanghwa4609 어머니는 남편을 잃었지만 본인은 아버지를 잃고 사고를 당한 후 후유증까지 겪게 됐으니 마음과 몸 양쪽의 고통이 매우 크셨겠네요. 많이 아프고 슬프셨을텐데 누구보다 위로와 지지를 해주셨어야 할 어머니가 오히려 질책하고 원망하니 또 다른 고통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시 남편을 여읜 어머니의 슬픔과 상실감도 본인 못지 않게 크셨겠지요. 모녀가 함께 나누고 서로 위로하고 함께 극복해야할 아픔이었건만 안타깝네요. 자식에게 먼저 그런 사랑을 주지 못하는 어머니가 내 어머니인건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는 것을 사람의 힘으로 어쩌지 못하는 것과 같아요. 나로서는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어머니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는 내 삶을 살아가는 것 밖에는 다른 길이 없어요. 원망도 하지 말고 연연하지도 마세요. 저 역시 비슷한 고민을 허며 평생을 살고 있는 터라 이해합니다.

    • @simply4u780
      @simply4u780 2 года назад +27

      1xCosx1님....너무 힘드셨을 거 같고, 저는 이해가 돼요...지금은 행복해지신 거면 좋겠어요.🙂💚🙏

  • @serinse22
    @serinse22 2 года назад +44

    저희 아이도 .. 다행히 아이가 입원에 동의해서 올초 입원을 했었습니다. 아이가 병원에 잇는동안 매주 두 번씩 온가족이 편지를 써서 전해주엇어요. 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가족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은 많이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힘 내세요. 매우 긴 여정입니다.

    • @MH-nv9rh
      @MH-nv9rh 2 года назад +5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guest6527
      @guest652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또한 지나갑니다

  • @onbliss
    @onbliss 2 года назад +6

    잘들었습니다 앞으로 엄마 자격을 잘 하겠습니다 부지런히 연습하겠습니다

  • @kyungbina
    @kyungbina 2 года назад +6

    스님 감사합니다. 저부터 행복하겠습니다!

  • @은희이-z9c
    @은희이-z9c 2 года назад +2

    스님.건강하세요.눈물이 나네요.스님 존경합니다.

  • @김담이-b2m
    @김담이-b2m 2 года назад +5

    사연자님 이야기에 동감하고~저도 현재 격고 있어 숨 쉬는게 힘드네요

  • @왜-h8w
    @왜-h8w 2 года назад +4

    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선나
    @안선나 2 года назад +3

    좋은것이 좋은게 아니고 나쁜것은 나쁜게 아니다 품고 살겠습니다

  • @보경정-z7p
    @보경정-z7p Год назад +2

    법륜스님 오늘도 깨달음을 주셔서 제딸에게 좀 더 엄마다운 사람으로 깨닫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빕니다~.

  • @빛사랑-u9i
    @빛사랑-u9i 2 года назад +12

    스님..
    많이 연로해지셨네요..
    건강하십시오.
    🙏🙏🙏💐💗🌺

  • @나무무상길
    @나무무상길 2 года назад +3

    알아차리기 실천하기 감사합니다 덕택입니다 엄지척입니다

  • @동그리-n9z
    @동그리-n9z 2 года назад +12

    감사합니다
    내가할수 없는 일을 하려고하면 인생이 고달프다
    아픈거는 의사가 치료하고 우린 도움을 줄뿐~~
    감사합니다 스님

  • @TV-yn6tt
    @TV-yn6tt 2 года назад +5

    ♡♡♡진정한 이시대의 지장보살 님이십니다♡♡♡
    현생지옥에 빠진 중생들을 구해주시느라 항상 고생하신 법륜스님 너무 사랑 합니다
    제눈에는 지장보살 님으로 이시대에 오신것 같습니다
    나무대원보존 지장보살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법에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스님께 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세요

  • @sssy77k
    @sssy77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즐겨듣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 @봄아지랭이
    @봄아지랭이 2 года назад +11

    자막을 넣어 주시면 너무 좋겠어요 소리를 못 듣는 분들도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 하십니다

  • @풀-l2l
    @풀-l2l 2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이민서-t6m
    @이민서-t6m 2 года назад +3

    오늘도 말씀 감사합니다

  • @라라-p6x
    @라라-p6x 2 года назад +4

    공부를 하면 아주잘해야돼요 참 벅찬일이죠 공부도장기전이죠 아이 공부에관심이 업섯습니다 나는요 그런대로 공무원. 대기업 사무직에들어갓서요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안앗서요 직업이라는것이 영원하지 안찬아요 그레 갓다와라 하와이 이렇게 생각하고잇서요 좋다는대 가봐라 덤덤하게 그런데 아이들은 괘 만족하게 다니고잇서요 다행이죠 공부만이살길이 아니예요 운동 능력을 키워움직이면 긍정적인사고를 먼저 키우세요

  • @명희석-t6t
    @명희석-t6t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하느님을믿지만
    스님의현명함
    에존경합니다
    오래오래간강하세요❤

  • @라라-x2x
    @라라-x2x Год назад +3

    스님 ... 무지한 제게 항상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Najjang-oy7my
    @Najjang-oy7my 2 года назад +3

    스님 감사합니다

  • @송미순-u3v
    @송미순-u3v 2 года назад +29

    감사합니다 오늘도 존경하는 법륜스님 말씀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좋은것이 좋은것이 아니고 나쁜것이 나쁜것이 아니다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 @올리브-t1b
    @올리브-t1b 2 года назад +1

    저에게도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크게 보면 별일아니다
    무엇보다 큰 위로네요

  • @giantstep7
    @giantstep7 Месяц назад

    제 유튜브 인생에서 단언코 최고의 동영상이었어요.
    알고 싶었던 내용을 이렇게 속시원하고 학술적
    +실용적으로 설명해주시다니 정말 권준수교수님 한국정신과에서 귀한 분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제발 오래오래 연구해주세요.
    홍혜걸님이 의사시다보니 정말 고퀄리티의 질문과 정리가 가능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정연희-y2v
    @정연희-y2v 2 года назад +4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 @아름다운하늘-j6d
    @아름다운하늘-j6d 2 года назад +18

    저도 엄마로서 느낀점이 많네요....스님과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

  • @힘내세요-c4c
    @힘내세요-c4c 2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남과 비교하는 습관과 불행을 자초하는 습관으로 인해 인생을 그리 행복하게 살지 못하고 있더군요. 또 미래에 대한 미리 걱정하는 습관. 이런 까르마를 극복하기 위해 법륜스님 법문을 들으며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나쁜 습관은 우울증으로도 이어 지더군여. 대한민국이 자살률이 높은 이유를 제 자신을 통해서 알겠더군요. 우리나라 사람 착하긴 한데, 마땅한 약자가 나타나면 하이에나 처럼 달려들어 물어뜯더 군여. (왕따). 지금은 어느정도 경제적 강자가 되니 베풀고 살고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통해 마음공부를 하니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제나이 59세. 남은 여생을 법륜스님 말씀을 통해 신해행증 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