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를 한 번에 1시간 할 생각 하지 말고 10-15분 정도 했다가 다시 하는 식으로 해라. 그러다보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2. 음악을 듣는 건 좋지 않다. 그러나 공부가 재미없는 것이기에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3-4곡 정도 가사 없는 음악 청취는 괜찮다. 3.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는 공부를 해라. 일단 쭉 책을 다 훑어 봐라. 4. 소크라테스 공부법, 모든 걸 알고 문제 풀 생각하지 말고 일단 풀고 모르는 걸 다시 이해하는 식으로 공부해라. 5. 문해력이 떨어지는 이유- 영상을 많이 접하기 때문이다. 문해력을 키우는 법은 결국 책을 읽는 것이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정의를 세우려고 하는 것은 좋으나, 그 과정에서 도출하는 근거에 함몰되는 일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 덕에 자신의 생각조차 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안타까운 일이 많았습니다. 유명한 저자가 말했으니, 이것이 정답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이렇다. 해당 책에 나온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이런 행동을 할 것이므로, 반드시 이렇게 될 것이다. 이렇듯 타인의 생각만 읊조리고, 자신의 의견은 없던 일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심지어 찬반이 명확히 나뉘는 일에도, 양측의 의견을 충분히 말할 수는 있지만, 정작 자신의 신념은 없던 일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그 사람의 현학적인 태도에 멀리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즈는아즈아즈쌔 ㅇㅇ 근데 그런 과정 자체가 인간이 성장해온 여러 방식 중에 하나여서 결국 좋은 방향으로 갈 기회가 된다고도 생각함. 어? ㅇㅇ 이론에 따르면 A는 B에 영향을 준뎄는데, 왜 아니지? 어? 누구는 C에 영향을 준다네? 어? ㅇㅇ이론이 맞다고 주변에 말하고 다녔는데, 반박 당해서 민망한 꼴을 당했네? 그럼 뭐가 더 사실에 가까운걸까? 어떤 변수들이 더 숨어있길래. 누구는 맞다고 틀렸다고 한걸까? 때로는 이런 상황들이 더 정진하게 되는 기반이 되기도 하잖아요? 물론 고집을 부려서 답글님 말대로 흘러가는 경우들도 많이 봤지만, 틀려보고 오답정리를 하면서 지식 체계.. 더 나아가서는 의미있는 행동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여러 상황 속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더 나아가고 성장할건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외국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인데 한국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요즘 젊은 학생들 문해력 정말 심각해요...그 대신 다른 능력치가 상향되었을 거라고 믿고 문제시하지 않으려고 노력해봐도 좌시할 수 없을 수준이에요. 예전처럼 독서를 권장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좋겠어요.
04:51 공부법 - 결국 엉덩이 05:10 캐롤 - 공부를 잘하려면 필요한 시간이 있다. 투자하지 않고서 좋은 결과를 바라면 안된다 10:23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서 읽어라 그 이후 하나하나 숙지 12:52 문해력의 정의 - 문해, 정보들을 다른 것과 연계시켜서 생각하는 능력, 중요한 정보인지 판단하는 능력 13:50 문해력 증진 - 책을 읽어야 한다
6:20 난 영화관가면 가만히 앉아있어야 하니깐 엉덩이에 불이 나는 느낌이 들던 사람이었는데 이게 정말 관심이 가는 걸 우연히 만나고 게임을 잘하고 싶고 재미있어서 계속하듯이 알고 싶다는 마음으로 파고들다보니깐 쌓이고 쌓여서 돌아보니 내가 몇시간을 했구나 알게되고 공부시간이 늘어나서 체력이 안되서 자야 하고 꾸준히 운동을 억지로 해야 하고 밥을 어떻게든 먹어야 하는 걸로 바뀜. 중요한 건 몇시간 공부했느냐가 절대 아님. 물어보니깐 내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다 말할 수 없으니 쉽게 압축해서 말하다보니 그런 시간과 수면시간, 밥 먹는 패턴, 운동이나 이동거리로 자기신걱화 비슷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고 절대 시간이 문제가 아님. 겉핥기로 다들 돈 벌고 있음... 계속 이것 저것 건드려보다 보면 고려시대 지눌이 말한 돈오점수처럼 내가 관심을 가는 게 갑자기 어느 순간 생기고 이게 학창시절 올 수도 회사다니면서 올 수도 있기 때문에 19살에 대학 못가면 낙오자라는 인식 절대가지면 안됨. 이 관심만 지속되면 누가하라 하지 않아도 매일하게되고 몸에 익숙하게 되어서 내 생활일부가 됨. 또 세상 모든 건 다 연결되어있어서 과목을 넘나들게되고 학과도 넘나들게고 졸업하면 학교수업에서 생산직이든 사무직이든 노가다든 회사업무로까지 뻗어나가게 됨. 우리나라 기초과학 푸대접하고 공부 못하면 인권도 무시하는 노동현장과 조상이 한 일인데 왜 우리가 사과해야 하냐는 일본의 반문에 어이없어 하지만 우리도 어릴적 교사들에게 폭력이나 모욕 정말 많이 당했었는데 대게 아픔 다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 현재 교사들도 과거 상처받은 학생들에게 사과 안 하고 있음. 그러면서 동료 죽으면 시위하면서 학폭으로 학생들 죽어나갈 때는 선생으로써 시위한 적 단 한 번도 없음, 환자를 생각하지 않는 의사들이 다수인 것도 이런 식으로 공부한 사람이 드물고 이런 식이라는 것은 좋아하는 것임... 근데 지금 수신료 들여서 동영상으로 올리고 이시는 EBS강의도 암기 위기주 맥락 끊어먹는 시험출제에만 맞춘 설명인데 이걸 듣고 공부가 재미있는 게 정말 신기한 일이라고... 마치 고문을 견디듯이 이것만 참으면 행복해진다, 남들보다 내가 우월해진다는 생각으로 공부한 사람들이 더 많을 것임. 공부는 내가 올바르게 인간답게 살기위해서 배우는 것이고 단순히 아는지 모르는지 절대평가로 체크하고 넘가면 되는 일을 우리는 우열을 나누면서 남은 인생까지 결정해버림. 입학의 기회마저 박탈해버림...무슨 카스트제도처럼. 나는 어느 나라든지 주류 기득권들의 사고방식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이 원하는 걸 갖기위해서 사람 목숨 따위는 신경 안 쓰는 범죄자 수준이라고 본다고... 이개 평균이하는 버리고 가는 공교공과 경제적여유라든지 환경이라든지 내가 결정할 수 없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환경에 대한 감사함이나 베품이나 기여를 무시하고 같이 승리하는 경쟁이 아니라 이긴 사람이 당연히 진 사람에게도 돌아가야하는 몫까지도 다 독차지하는 몰상식한 사회분위기가 만든 괴물이라고 봄. 사람이든 개든 배워야하는데 남에게 당연히 돌아가야 하는 몫까지 뜯어내는 걸 배우지, 같이 살아가는 걸 가르쳐야 하는 의무있는 정부조차 말하지도 가르쳐주지도 않음. 국민들 서로 혐오하게하고 적으로 만들고 이용해먹지... 7:25 생활소음 말인데 왜 도서관에서는 카페처럼 말하지 못하게 함? 너무 조용해서 헛기침 하는 것도 신경쓰이고 발자국 소리도 못 내겠음. 이런 불편한 환경에서 무슨 공부가 잘 됨? 이러니 마우스 소리나 키보든 소리에 민감한 사람 자꾸 나와서 불만의 글 쓰고 있고 싸움 나는 거지... 가득이나 경쟁이라서 설사 시험이나 면접에서 운이 없었거나 회사스타일이 안 맞아서 떨어지더라도 남는 게 있는 같이 이기는 게 경쟁이 아니라 내가 남보다 더 알아야하고 남은 몰라야하고 남을 밟아야 하는 사활을 건 경쟁사회인데 딸깍소리나면 짜증 당연 안 나겠음? 세금 들여서 도서관에서 백색소음을 왜 삼? 백색소음 나온다고 도서관에서 알림판에 적어놨던데 규제만 풀어주고 도만 안 넘도록 직원이 질서유지시켜주면되는데 왜 돈을 씀? 돈이 없어서 도서관 가서 책을 볼텐데 5만원 넘는 책은 비싸다고 구입도 안해줘서 의서는 도서관에서 찾아볼 수도 없음...내 말이 틀렸음?
안창호와 함께 민족계몽 운동을 하셨던 제물포고등학교 초대 교장 길영희 회장님께서 그러셨죠 "공부는 남을 위해 하는 거다. " 우리의 교육이 학생들, 더불어 자라나 사회의 일원이 되는 성인들에게 제대로 된 의식과 사상을 심어주지 못하고 경쟁만 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스스로 책을 읽거나 그와 관련된 교양을 배운다거나 하지 않으면 검증없이 사람들 사이에서 떠도는 말들을 주입식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이 길을 잃은 것은 모두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뚜렷한 논의 없이 급진적으로 근대화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교육 각계의 저명하신 분들이 나와서 이러한 문제를 고치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하네요
인문학의 맛과 향을 모르는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도서관에 찾아가서 책을 뽑아읽을리가 없습니다. 인문학적인 소양과 습관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몸에 배여들어 오는 것입니다. 어린시절과 학생시절에, 자발적인 독서는 멀리하면서, 오로지 대입수능 준비만 하면서, 죽어라 문제지만 풀고, 대학 졸업장 한 장 끼고 나이 30이상 먹게 되면, 그 사람은 생각이 굳어버리고 단순해져서 (자신의 정신상태가 미천한 수준이라는 것조차도 제대로 인식 못한채!), "인문학"이 왜 맛있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는 겁니다. 그냥 죽을 때까지 연봉 올릴 생각만 하다가 노년을 맞이하겠지요. 인문학이 왜 중요한지는 평생 모르고 그렇게 살다가 가는 겁니다. 불쌍한 모습이라는 것을 알기는 할까요?????????
얼마전 버스타니 할머니가 손자보고 영문 간판읽어보라하며 할머니께서 우리 손녀 영어 잘하네 학원 잘보냈네. 아이 어머니는 시큰둥하게 반찬값 아껴서 너한테 돈들인게 얼만데 저거도 못읽겠어 ㅋㅋㅋ.... 학교다닐때 부모님이 공부를 중간밖에 못하면 사실 그 자녀인 애도 잘할 확률이 드물다. 애가 머리나쁜게 부모영향일 확률이 높고. 근데 그런 확률을 벗어날수있는게, 교육~ 할머니가 옛날 사람인거 치고 교육을 굉장히 능숙하게 잘하시는편.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 그런분 애 맡기는것도 복이다. 많이 배웠다고 중요한게 아니라 교육에 있어서, 배운거를 확인하고 또 칭찬하고 이게 기본이지뭐. 무엇보다 주 양육자의 습관이 중요하다고. 할머님 연배에 눈도 안좋은데 책이라고 해서 두꺼운 뭔가를 꼭 읽는게 아니라, 가계부 편지 일기장 다방면으로 쓸때 언어능력이 향상되고. 그런 모습을 본받아 손자손녀들의 학습태도도 올라가고. 어머님들은 자녀를 학원을 보내면 다 가능할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주3일 1시간 30분 학원 보낸다고 특히 외국어 같은 경우는 단기 극 향상되기 힘들지 우리도 배워봤지만, 공부하는데는 '1년', 까먹는데는 '1달'이면 충분할껄. 한국어도 편도선 수술하고, 성대 수술하고 몇달 목을 아끼면 한국말도 어버버거리는데.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남의 나라말도 비슷하지뭐. 안쓰면 잊어버리기마련.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랑 같이 공부하던가. 아니면 할머니처럼 학습 내용을 묻고, 예습복습 반복하는게 최고. 그런 사람에게 애를 믿고 맡길수있음, 맡기는것도 진짜 복이다. ㅋㅋ 야 내가 반찬값아껴서 너 학원 보낸게 얼만데 넌 그정도도 못하니! 너한테 들이 돈이 얼만데 ! 아파트 단지에 같은 시기 같은 학원을 보내도 쑥쑥 크는 애들은 부모가 집안 학습 환경이 좋거나. 아님 옛날 할머니들의 손자손녀봐주며 교육 방침이 좋은거고. 남들 쓰는 만큼 돈을 쓰는데. 자녀 실력 향상이 다소 더딜땐 전적으로 부모님 집안 영향이 크다.... 집에 들어옴 거실에 쇼파랑 한몸으로 TV만 주구장창보면 그 애가 학원가서 돈 쓴다고 해서 딱히 효용성이...... 같이 학원보냈는데 다른애들 소설읽을때 우리애는 단어읽을땐 부모의 평소습관을 고민을 해봐야한다.
근데 진짜 내가 수업시간에 장난 많이치고 관심 받고 싶어서 참여 안하고 공부도 못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공부를 했는데 3개 맞던 애가 3개 틀린거임 나 조차도 뿌듯한데 쌤도 그렇게 안봤는데 하면 되네 공부에 재능 있다고 하니까 기분 좋아서 공부더함 ㅋㅋㅋㅋ 열심히 참여하고
교수님 훌륭하신 분이지만 위험한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을 뒤에 세우게 하는 것은 '학생 인권도 있다'는 얘기. 요즘 진상 학부모들의 멘트들이 떠올라 고개를 젓게 됩니다. 물론 교사와 학생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이 필요한 점은 매우 공감하나, 연세가 많으신 교수님 시대의 교사에 말에 반항하는 학생, 수업 방해를 하는 학생과 지금 학생은 아예 결이 다릅니다. 교사도 그 학생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경고'스티커만 붙여도 정서적 아동학대로 걸고 넘어지거든요. '교사의 긍정적 상호작용만으로 해결된다'는 위험한 생각이 교실 붕괴, 나아가 학교에서 안전하게 수업 들으며 보호받아야 할 다른 아동들의 수업권 붕괴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교수님에게 궁금한 점이, 교육 받을 권리를 침해 받은 학생들은 그 때 문제 행동을 하는 학생에게 적절한 제재를 가하지 않는 모습을 매일같이 목격한다면,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다른 평범한 아동들은 오늘날 학교에서 교육은 커녕 제대로 보호 받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나이 많은 50대 선생님들께 80-90년대 학생 40명 데리고 수업하실래요 2020년대 학생 15명 데리고 수업하실래요, 라고 물어보면 무조건 전자를 선택하실 정도입니다. 지나치게 강조된 학생 인권으로 인해 오늘날 교실은 붕괴되었습니다. 마치 이미 다 성장한 성인인 서울대생의 일부 일탈만을 겪으시면서 '교사들의 고충을 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위험합니다.
저 말씀을 부정하고 싶으신거 같으신데 저 분은 교사를 양성시키고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에 대해 심리적으로 연구하시는 분입니다. 와서 해보세요 라는 얘기보단 그 의미를 파악해서 어떻게 내 제자들에게 적용시켜 아이들의 학습력을 끌어올리고 다른 친구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지도해야할까로 고민하셔야 할 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교사님들 힘내세요. 저는 80년대 생으로써 많이 맞으면서 학교를 다닌 세대입니다. 지도에 있어 고충은 있으시겠지만 매를 들고 아이들의 인권을 억누르고 교권을 강화한다고 모든 것이 순리대로 제자리를 찾아가진 않는다는 걸 봐왔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I've always thought a lot about how to study, but I've always thought about why I can't concentrate so long. I think it was really impressive to watch this video and tell them to concentrate for 10-15 minutes first. Enjoy watching the video.
편한환경이 레알 공감… 도서실에 가서 독서용 책상자라보다, 그 도서관의 카페나 통로용 쇼파에서 더 많이 책을 보는나… 비정상은 아니었다는 데에 안심하다. 문해력이 떨어지는 문제는… 나도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것 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반대다. 글을 쓰는데 기다려주지 못하는 일상, 그리고 쓸줄 아는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주변에 없음이 더 큰 문제라고 본다. 최근의 문제는 잘못된 오류자막 (아마도 AI자막기능을 쓰는 것으로 보이나, 검수는 하지 않아 단순철자부터 의미가 다른 비슷한 단어로 나온 경우) 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어린 친구들은 저 글자가 맞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글을 잘 정리하거나, 하다못해 전달 사항을 메모로 쓰는 것 조차 제대로 못하는 어른들이 많다는 걸 보고 (전달할 내용의 요약정리) 애들 탓 할게 아니라는걸 느꼈다… 오히려 평균적인 성인들은, 글을 읽는 시간이 많지, 글을 직접 작문하는 직업을 (인출능력)을 발휘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저 뻐꾸기(남들이 햇던말을 그대로 내놓고, 자기생각이 없는 경우) 가 훨씬 많다는 걸 깨닳았다… 그래서 업계용어가 개판이라도 그대로 수십년을 쓰고있는 거라는 생각을 한다… 분명 같은 말인데 쓰라고 하면, 사람들 마다 쓰는 단어(글)이 매번 다르니 누가 그 분야에서 일을 배울수 있겠는가…
성경 지혜의 왕 솔로몬의 전도서 12:11-13 지혜로운 자들의 말은 소몰이 막대기 같고 그들이 수집한 말은 단단히 박힌 못 같으니, 한 목자에게서 주어진 것이다. 12 내 아들아, 이 외에도 조심할 일이 있다. 책을 많이 쓰는 것은 끝이 없고, 너무 책에 빠지면 몸이 지친다. 13 모든 것을 들려주었으니, 결론은 이러하다. 참하느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세상 책들은 너무 많고, 괜찮다는 책들 다읽으려면 몸이 지칠 정도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을 포함한 지혜로운 자들의 말 즉 성경을 읽으면 대단히 유익합니다. 고어로 되어 있어 이해하기 힘든 성경때문에 읽을 맛이 사라져서 문제이니, 신세계역 성경 같은 이해하기 쉬운 현대어로 번역된 성경을 읽어보시기 바래요 정말 유익한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이건 질문에 가깝습니다만 주의가 산만하여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학생들에게는 8:30 어떤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좋을까요? 집중 할 애들은 분산시켜도 잘 하니까, 못하는 애들에게 다른 방법을 적용하는게 어떻습니까? 가령 너무 적막해서 집중이 어렵거나 백색소음으로 도움이 안되는 경우, 어차피 몰입하게되면 음악이 귀에 안들어오니까요. 두가지 구체적인 상황을 예로 들어 묻겠습니다 첫째 집중력 저하라기보단 부산스러운 분위기에서 하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 해보는건 어떨까요? 둘째로, 몸이 편하면 집중력이 흐려지고 잠이 올테니 긴장도를 높여서 딴짓하지 않도록 함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관련 전공자나 전문가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노력하는겁니다. 책을 안 읽다가 읽으려면 어렵더라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리내어 중얼 거리면서 읽다보면 귀로 들리고 이해가 되면서 한결 읽기 편해집니다. 저는 쉬운성경을 읽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그런 구절도 있어요. 매일 성경을 소리내어 읽으라는 명령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지켜살면 복을 받고 평안하다고요. 여러분들도 성경 읽고 그 말씀대로 살아 평안하고 복 받으세요.축복합니다.❤
11:34 이 문장 틀리지 않았나요 ? *Peary was the first man reached the North Pole. Peary는 북극에 도착한 첫번째 사람이다. Peary was the first man reaching the North Pole. 아닌가요 ? reach가 도착하다로 3형식으로 쓰일 텐데 분사로 수식할라면 능동으로 수식해야 뒤에 목적어 나오지 수동으로 쓰면 뒤에 전치사 나와야하지 않나요 ?
@user-pt4uu3uu4q 인공지능에 물어보니 Peary was the first man to reach the North Ploe. 이라고하고 지식인도 그렇다하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 접속사 That이랑 목적격 관계대명사 that을 생략한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which is이랑 근데 who는 왜 생략하는거에요? ps)유재석씨를 까려는게 아니라 저는 그냥 궁금할 뿐입니다.
1. 공부를 한 번에 1시간 할 생각 하지 말고 10-15분 정도 했다가 다시 하는 식으로 해라. 그러다보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2. 음악을 듣는 건 좋지 않다. 그러나 공부가 재미없는 것이기에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3-4곡 정도 가사 없는 음악 청취는 괜찮다.
3.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는 공부를 해라. 일단 쭉 책을 다 훑어 봐라.
4. 소크라테스 공부법, 모든 걸 알고 문제 풀 생각하지 말고 일단 풀고 모르는 걸 다시 이해하는 식으로 공부해라.
5. 문해력이 떨어지는 이유- 영상을 많이 접하기 때문이다. 문해력을 키우는 법은 결국 책을 읽는 것이다.
책 읽는 사람들은 자기 삶에 꽤 진지함
절대 대충 남들 따라 '적당히' 살고 싶어하지 않음.
'잘 산다'는 것에 대해 자기만의 정의가 있고 그렇게 살려고 함.
잘 산다는 것에 대한 자기만의 정의.. 너무 좋은 표현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정의를 세우려고 하는 것은 좋으나, 그 과정에서 도출하는 근거에 함몰되는 일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 덕에 자신의 생각조차 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안타까운 일이 많았습니다.
유명한 저자가 말했으니, 이것이 정답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이렇다.
해당 책에 나온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이런 행동을 할 것이므로, 반드시 이렇게 될 것이다.
이렇듯 타인의 생각만 읊조리고, 자신의 의견은 없던 일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심지어 찬반이 명확히 나뉘는 일에도, 양측의 의견을 충분히 말할 수는 있지만, 정작 자신의 신념은 없던 일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그 사람의 현학적인 태도에 멀리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즈는아즈아즈쌔 ㅇㅇ 근데 그런 과정 자체가 인간이 성장해온 여러 방식 중에 하나여서 결국 좋은 방향으로 갈 기회가 된다고도 생각함.
어? ㅇㅇ 이론에 따르면 A는 B에 영향을 준뎄는데, 왜 아니지? 어? 누구는 C에 영향을 준다네? 어? ㅇㅇ이론이 맞다고 주변에 말하고 다녔는데, 반박 당해서 민망한 꼴을 당했네?
그럼 뭐가 더 사실에 가까운걸까? 어떤 변수들이 더 숨어있길래. 누구는 맞다고 틀렸다고 한걸까?
때로는 이런 상황들이 더 정진하게 되는 기반이 되기도 하잖아요? 물론 고집을 부려서 답글님 말대로 흘러가는 경우들도 많이 봤지만, 틀려보고 오답정리를 하면서 지식 체계.. 더 나아가서는 의미있는 행동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여러 상황 속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더 나아가고 성장할건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ㅣㄷㅈ@@쀰
느낌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같은 프로 다시 한 번 했으면 좋겠네요😊 그게 벌써 20년 전이라니😢
저도 요즘 이 생각 하고있어요! 제가 만들고 싶네요
맞아요 아이들 어른들 영상에서 좀 벗어나게 하고 싶은데 편하고 날 즐겁게 해주는 유튜브 지옥 ㅠ
좆노잼이라 편성 안 남 ㅅㄱ
난다고 하더라도 시청률 0%대 폭망임
이제는 ”숏숏숏 숏츠를 봅시다“ 시대가 되어서..
지금은 밥밥밥 밥처먹읍시다
6:11 이 영상마저도 딱 15분짜리…
교수님 훌륭한 공부법 보시고 다들 시험 대박나세요😊
저는 외국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인데 한국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요즘 젊은 학생들 문해력 정말 심각해요...그 대신 다른 능력치가 상향되었을 거라고 믿고 문제시하지 않으려고 노력해봐도 좌시할 수 없을 수준이에요. 예전처럼 독서를 권장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좋겠어요.
날씨도 좋은데 가끔은 밖에나와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네요 문득..
저도요 ㅠㄴ
좋아하는 분이 많은데 시청률이 이게 잘나와서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04:51 공부법 - 결국 엉덩이
05:10 캐롤 - 공부를 잘하려면 필요한 시간이 있다. 투자하지 않고서 좋은 결과를 바라면 안된다
10:23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서 읽어라 그 이후 하나하나 숙지
12:52 문해력의 정의 - 문해, 정보들을 다른 것과 연계시켜서 생각하는 능력, 중요한 정보인지 판단하는 능력
13:50 문해력 증진 - 책을 읽어야 한다
어우 근데 교수님 목소리 톤이나 볼륨 크기가 귀에 쏙쏙 들어오시는 타입이시네요
다시 밖으로 나와주세요~~ 예전컨셉이 그리워요~❤
책 읽는거 좋고 꾸준히 하면 운동만큼 인생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걸 알지만 게임하고 유튜브하고 재밌고 자극적인게 너무 많아서 독서에 손대기가 정말 힘드네요..
소설같은 경우엔 내가 살아보지 못한 사람 혹은 조금 먼 미래를 다루는 SF소설 같은걸 통해 새로운 세상을 꿈꿀 수 있는게 흥미로운거같아요
사람마다의 다양한 인격체에 부가적인 요소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에..
단편소설부터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네요
@@hnrirl 1Q84 읽기 시작했어요 재밌네요
저도 책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 소설로 시작하는 거 좋은 방법이라구 생각함! 저도 어릴 때 무조건 소설 에세이만 읽었는데 나중엔 시도 읽고 비문학도 읽게 되더라구여
아마 계기가 생기실겁니다
정말 미친듯이 게임하고 유튜브 보시다보면 질릴때가 와요
마지막에 결론 정리해주는거 웃겨요😂 ㅋㅋㅋㅋㅋ
🌸이분을기역합니다~
10년전어림도업는성적으로
서울대논술면접보러~
시골에서올라간~떨어짐^^
면접후문밖까지마중해주신👍
감동햇어요^^열씸히재수해서~
의대진학후보건소근무중입니다😊
개구라...
기억, 없는, 배웅
의대가 국어 안보고 입학생 선발한적이 있었나요?
문법파괴자
ㅋㅋㅋㅋㄱㅋ
일주일에 3권을 목표로 해야지. 처음부터 일주일 3권 읽을려고 하면 쉽게 지칩니다. 뇌근육을 먼저 키우세요. 책을 전혀 안 읽는 분들은 만화책 부터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어릴적 만화책에 빠져살다가 책읽는 재미를 알게됬지요
실내에서 할 때는 의자를 좀 바꾸면 어떨까요? 보기가 불편 합니다.
앉아있기도 불편할 겁니다. 의자 불편하다는 의견 꽤 있는데 제작진은 왜 똥고집을 피우는지...
근데 저런의자에 앉아서 불편할텐데 이야기 대게 잘하시는듯 해요 ㅎㅎ
제작비 아끼고 유재석 , 조세호인건비 줘야되니까@@Lucky_영
그렇네요 전 이프로를 잘안봐서 티모시 나올때 봤는데 그때 의자랑 다르네요 보는사람도 편하게 앉아서 얘기하는게 더 낫지않나
캠핑의자로 바꾸는거 어떨까요… 연세가 많은분들은 장로우대 해줍시다…
일주일에 3권이상 명심하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3권ㅋㅋㅋㅋ 지금이었으면 50권은 읽으셨어야 할거같은데
읽은권수가 중요한게아니고 얼마나 체화를 했냐가 핵심입니다
진짜 의자 좀 재발 바꿔요.
편안한 의자로 제발 바꾸세요.
보는 사람 불편함.
앉는 사람 불편함.
내가저런데.. 40인데도 공부하고있네.. 기뻐해야하나 슬퍼해야하나..
공부는 평생하는거죠 존경합니다
우선 전체를 한번 보고싶은데, 대충으로라도 첨부터 끝까지 읽는게 힘듬.... 어릴때 공부 안했던게 사회나와서 업무할때 느껴집니다. ㅜㅜ 효율적인게 너무 좋은데, 조금이라도 늘어지고 길어지면 일이 어렵게 느껴져요.
7:20 주말에 공원에서 책 읽고 있었는데 어떤 분들이 조롱하고 지나감 ㅜㅜㅜ 상처받고 집 이외의 장소에서 책 꺼내기 눈치보임.....
이상한놈들이네
님한테 열등감 느낀듯 지가 뒤쳐진건 아는거지ㅋ
눈치보지 마시고 책 읽으셔요~~😊
저같으면 나도 책 읽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책가지고 공원에 가고 싶었을것 같아요.
6:20 난 영화관가면 가만히 앉아있어야 하니깐 엉덩이에 불이 나는 느낌이 들던 사람이었는데 이게 정말 관심이 가는 걸 우연히 만나고 게임을 잘하고 싶고 재미있어서 계속하듯이 알고 싶다는 마음으로 파고들다보니깐 쌓이고 쌓여서 돌아보니 내가 몇시간을 했구나 알게되고 공부시간이 늘어나서 체력이 안되서 자야 하고 꾸준히 운동을 억지로 해야 하고 밥을 어떻게든 먹어야 하는 걸로 바뀜.
중요한 건 몇시간 공부했느냐가 절대 아님. 물어보니깐 내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다 말할 수 없으니 쉽게 압축해서 말하다보니 그런 시간과 수면시간, 밥 먹는 패턴, 운동이나 이동거리로 자기신걱화 비슷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고 절대 시간이 문제가 아님. 겉핥기로 다들 돈 벌고 있음...
계속 이것 저것 건드려보다 보면 고려시대 지눌이 말한 돈오점수처럼 내가 관심을 가는 게 갑자기 어느 순간 생기고 이게 학창시절 올 수도 회사다니면서 올 수도 있기 때문에 19살에 대학 못가면 낙오자라는 인식 절대가지면 안됨. 이 관심만 지속되면 누가하라 하지 않아도 매일하게되고 몸에 익숙하게 되어서 내 생활일부가 됨. 또 세상 모든 건 다 연결되어있어서 과목을 넘나들게되고 학과도 넘나들게고 졸업하면 학교수업에서 생산직이든 사무직이든 노가다든 회사업무로까지 뻗어나가게 됨.
우리나라 기초과학 푸대접하고 공부 못하면 인권도 무시하는 노동현장과 조상이 한 일인데 왜 우리가 사과해야 하냐는 일본의 반문에 어이없어 하지만 우리도 어릴적 교사들에게 폭력이나 모욕 정말 많이 당했었는데 대게 아픔 다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 현재 교사들도 과거 상처받은 학생들에게 사과 안 하고 있음. 그러면서 동료 죽으면 시위하면서 학폭으로 학생들 죽어나갈 때는 선생으로써 시위한 적 단 한 번도 없음, 환자를 생각하지 않는 의사들이 다수인 것도 이런 식으로 공부한 사람이 드물고 이런 식이라는 것은 좋아하는 것임... 근데 지금 수신료 들여서 동영상으로 올리고 이시는 EBS강의도 암기 위기주 맥락 끊어먹는 시험출제에만 맞춘 설명인데 이걸 듣고 공부가 재미있는 게 정말 신기한 일이라고...
마치 고문을 견디듯이 이것만 참으면 행복해진다, 남들보다 내가 우월해진다는 생각으로 공부한 사람들이 더 많을 것임. 공부는 내가 올바르게 인간답게 살기위해서 배우는 것이고 단순히 아는지 모르는지 절대평가로 체크하고 넘가면 되는 일을 우리는 우열을 나누면서 남은 인생까지 결정해버림. 입학의 기회마저 박탈해버림...무슨 카스트제도처럼.
나는 어느 나라든지 주류 기득권들의 사고방식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이 원하는 걸 갖기위해서 사람 목숨 따위는 신경 안 쓰는 범죄자 수준이라고 본다고... 이개 평균이하는 버리고 가는 공교공과 경제적여유라든지 환경이라든지 내가 결정할 수 없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환경에 대한 감사함이나 베품이나 기여를 무시하고 같이 승리하는 경쟁이 아니라 이긴 사람이 당연히 진 사람에게도 돌아가야하는 몫까지도 다 독차지하는 몰상식한 사회분위기가 만든 괴물이라고 봄.
사람이든 개든 배워야하는데 남에게 당연히 돌아가야 하는 몫까지 뜯어내는 걸 배우지, 같이 살아가는 걸 가르쳐야 하는 의무있는 정부조차 말하지도 가르쳐주지도 않음. 국민들 서로 혐오하게하고 적으로 만들고 이용해먹지...
7:25 생활소음 말인데 왜 도서관에서는 카페처럼 말하지 못하게 함? 너무 조용해서 헛기침 하는 것도 신경쓰이고 발자국 소리도 못 내겠음. 이런 불편한 환경에서 무슨 공부가 잘 됨? 이러니 마우스 소리나 키보든 소리에 민감한 사람 자꾸 나와서 불만의 글 쓰고 있고 싸움 나는 거지... 가득이나 경쟁이라서 설사 시험이나 면접에서 운이 없었거나 회사스타일이 안 맞아서 떨어지더라도 남는 게 있는 같이 이기는 게 경쟁이 아니라 내가 남보다 더 알아야하고 남은 몰라야하고 남을 밟아야 하는 사활을 건 경쟁사회인데 딸깍소리나면 짜증 당연 안 나겠음? 세금 들여서 도서관에서 백색소음을 왜 삼? 백색소음 나온다고 도서관에서 알림판에 적어놨던데 규제만 풀어주고 도만 안 넘도록 직원이 질서유지시켜주면되는데 왜 돈을 씀? 돈이 없어서 도서관 가서 책을 볼텐데 5만원 넘는 책은 비싸다고 구입도 안해줘서 의서는 도서관에서 찾아볼 수도 없음...내 말이 틀렸음?
14:24 교과서가 자체가 내용이 압축적이라서 부실한데 교과서만 암기하면 100점맞고 교과서 외의 책을 안 본 사람이 압도적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교육 망했다는거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점수만 잘나오면 천재된다는 거잖아?
안창호와 함께 민족계몽 운동을 하셨던 제물포고등학교 초대 교장 길영희 회장님께서 그러셨죠 "공부는 남을 위해 하는 거다. " 우리의 교육이 학생들, 더불어 자라나 사회의 일원이 되는 성인들에게 제대로 된 의식과 사상을 심어주지 못하고 경쟁만 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스스로 책을 읽거나 그와 관련된 교양을 배운다거나 하지 않으면 검증없이 사람들 사이에서 떠도는 말들을 주입식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이 길을 잃은 것은 모두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뚜렷한 논의 없이 급진적으로 근대화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교육 각계의 저명하신 분들이 나와서 이러한 문제를 고치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하네요
인문학의 맛과 향을 모르는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도서관에 찾아가서 책을 뽑아읽을리가 없습니다. 인문학적인 소양과 습관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몸에 배여들어 오는 것입니다.
어린시절과 학생시절에, 자발적인 독서는 멀리하면서, 오로지 대입수능 준비만 하면서, 죽어라 문제지만 풀고, 대학 졸업장 한 장 끼고 나이 30이상 먹게 되면,
그 사람은 생각이 굳어버리고 단순해져서 (자신의 정신상태가 미천한 수준이라는 것조차도 제대로 인식 못한채!), "인문학"이 왜 맛있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는 겁니다.
그냥 죽을 때까지 연봉 올릴 생각만 하다가 노년을 맞이하겠지요. 인문학이 왜 중요한지는 평생 모르고 그렇게 살다가 가는 겁니다. 불쌍한 모습이라는 것을 알기는 할까요?????????
얼마전 버스타니 할머니가 손자보고 영문 간판읽어보라하며
할머니께서 우리 손녀 영어 잘하네 학원 잘보냈네.
아이 어머니는 시큰둥하게 반찬값 아껴서
너한테 돈들인게 얼만데 저거도 못읽겠어
ㅋㅋㅋ....
학교다닐때 부모님이 공부를 중간밖에 못하면
사실 그 자녀인 애도 잘할 확률이 드물다.
애가 머리나쁜게 부모영향일 확률이 높고.
근데 그런 확률을 벗어날수있는게, 교육~
할머니가 옛날 사람인거 치고 교육을 굉장히 능숙하게 잘하시는편.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 그런분 애 맡기는것도 복이다.
많이 배웠다고 중요한게 아니라 교육에 있어서,
배운거를 확인하고 또 칭찬하고 이게 기본이지뭐.
무엇보다 주 양육자의 습관이 중요하다고.
할머님 연배에 눈도 안좋은데 책이라고 해서 두꺼운 뭔가를 꼭 읽는게 아니라,
가계부 편지 일기장 다방면으로 쓸때 언어능력이 향상되고.
그런 모습을 본받아 손자손녀들의 학습태도도 올라가고.
어머님들은 자녀를 학원을 보내면 다 가능할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주3일 1시간 30분 학원 보낸다고
특히 외국어 같은 경우는 단기 극 향상되기 힘들지
우리도 배워봤지만, 공부하는데는 '1년', 까먹는데는 '1달'이면 충분할껄.
한국어도 편도선 수술하고, 성대 수술하고 몇달 목을 아끼면
한국말도 어버버거리는데.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남의 나라말도 비슷하지뭐. 안쓰면 잊어버리기마련.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랑 같이 공부하던가.
아니면 할머니처럼 학습 내용을 묻고, 예습복습 반복하는게 최고.
그런 사람에게 애를 믿고 맡길수있음, 맡기는것도 진짜 복이다. ㅋㅋ
야 내가 반찬값아껴서 너 학원 보낸게 얼만데 넌 그정도도 못하니!
너한테 들이 돈이 얼만데 ! 아파트 단지에 같은 시기 같은 학원을 보내도
쑥쑥 크는 애들은 부모가 집안 학습 환경이 좋거나.
아님 옛날 할머니들의 손자손녀봐주며 교육 방침이 좋은거고.
남들 쓰는 만큼 돈을 쓰는데. 자녀 실력 향상이 다소 더딜땐
전적으로 부모님 집안 영향이 크다....
집에 들어옴 거실에 쇼파랑 한몸으로 TV만 주구장창보면
그 애가 학원가서 돈 쓴다고 해서 딱히 효용성이......
같이 학원보냈는데 다른애들 소설읽을때 우리애는 단어읽을땐
부모의 평소습관을 고민을 해봐야한다.
구구절절 핑계
2:51 교수님 바로 조세호한테 날카롭다고 칭찬하네ㅋㅋㅋㅋㅋ
주변에 나보다 나은사람들이 많다면 굳이 책을 많이 안읽어도 된다 그들과의 교류만으로도 지혜를 얻는다 그러나 주변인중에 내가 제일 낫다면 반드시 많은 양의 책을 읽어야 한다
1주일에 3권.. 그렇게 읽어 본 지가 언제인지😂
다시 이번 하반기 목표 리스트에 적어야겠어요 👍
오래앉아서 공부할수있는능력, 일주일에 책세권을 거뜬히 읽을수있는능력.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애들키울때 내가 원하는 순간을 포착해서 칭찬을 아끼지않는다. 근데 그 순간이 올때까지 기다려한다. 힘들지만
조세호 님 & 유재석 님
티키타카 예술이네요 😊
편집자님 ㅋㅋ 교수님말씀처럼 영상 딱 15분 뽑으셨어 ㅋㅋㅋ
쭉 반복해서 읽어라.
전체를 슥 보고
하나씩 파라
문제를 공부의 친구로 삼아라.
모르는 걸 확인하는 과정이다.
뭘 모르고 뭘 모르는지를 확인하는 위함.
캠핑의자로라도 업그레이드를..
불편한 의자 바꿔줘요 제발~~~~~ 2:14
교수님 설명 너무 잘하셔서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책.. 열심히 읽어봐야겠네요
고등학생 때는 책 읽는 게 그렇게 재밌었는데 요샌 왜 이렇게 재미가 없죠 ㅠㅠ 고등학생 때는 책 펴면 밥도 안 먹고 다 읽었는데 새로 책을 사서 펼쳐셔 한문장 읽으면 바로 덮어요..
근데 진짜 내가 수업시간에 장난 많이치고 관심 받고 싶어서 참여 안하고 공부도 못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공부를 했는데 3개 맞던 애가 3개 틀린거임 나 조차도 뿌듯한데 쌤도 그렇게 안봤는데 하면 되네 공부에 재능 있다고 하니까 기분 좋아서 공부더함 ㅋㅋㅋㅋ 열심히 참여하고
오 좋은말씀! 교수님~ 10~15분 공부하고 좀 걸엇다 다시 집중해서 또하고~
너무 안될땐 붙들고만 잇지 않고 기분전환도 하면서 해야겠어요!
요즘 되돌아보니 안되도 쓸데없이 계속 앉아 있으니 더 안되는거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허리건강을 위해서 의자를 체인지 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독서 마니야입니다😊
14:00 일주일에 3권?!
기본이 젤 중요
말 재치있게 재밌게 하네.. 왜 인기있는 수업이라는지 알겠다..
유재석 30년전 교과서 본문을 외우고 있네 ㅋㅋㅋ 천재인건 알았지만
다시금 놀라고 갑니다
영상은 남이 모든 이유를 나에게 제시하는 것이지만 책은 나 스스로가 의미를 구성하는 것이다,
일주일 세권이라~ 100페이지 정도 되는 단편부터 시작해보길 플러스 시~
또 시읽으면서 시각화하는 연습이 문해력에 많은 도움됨
교수님 훌륭하신 분이지만 위험한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을 뒤에 세우게 하는 것은 '학생 인권도 있다'는 얘기.
요즘 진상 학부모들의 멘트들이 떠올라 고개를 젓게 됩니다.
물론 교사와 학생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이 필요한 점은 매우 공감하나, 연세가 많으신 교수님 시대의 교사에 말에 반항하는 학생, 수업 방해를 하는 학생과 지금 학생은 아예 결이 다릅니다. 교사도 그 학생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경고'스티커만 붙여도 정서적 아동학대로 걸고 넘어지거든요.
'교사의 긍정적 상호작용만으로 해결된다'는 위험한 생각이 교실 붕괴, 나아가 학교에서 안전하게 수업 들으며 보호받아야 할 다른 아동들의 수업권 붕괴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교수님에게 궁금한 점이, 교육 받을 권리를 침해 받은 학생들은 그 때 문제 행동을 하는 학생에게 적절한 제재를 가하지 않는 모습을 매일같이 목격한다면,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다른 평범한 아동들은 오늘날 학교에서 교육은 커녕 제대로 보호 받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나이 많은 50대 선생님들께 80-90년대 학생 40명 데리고 수업하실래요 2020년대 학생 15명 데리고 수업하실래요, 라고 물어보면 무조건 전자를 선택하실 정도입니다.
지나치게 강조된 학생 인권으로 인해 오늘날 교실은 붕괴되었습니다. 마치 이미 다 성장한 성인인 서울대생의 일부 일탈만을 겪으시면서 '교사들의 고충을 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위험합니다.
저도 영상 3분 보자마자 반발심이 드네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일때 칭찬을 해줘라.. ㅎㅎ 그렇게 쉬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교수님 제가 있는 곳에 오셔서 중학생과 함께 1주일만 수업해보시길 권해봅니다^^
동감합니다. 책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에게 경험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 영상을 보고 느끼게 되네요.. 학교와서 일주일만 아이들과 생활해보세요. 아니 하루만이라두요
저 말씀을 부정하고 싶으신거 같으신데 저 분은 교사를 양성시키고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에 대해 심리적으로 연구하시는 분입니다. 와서 해보세요 라는 얘기보단 그 의미를 파악해서 어떻게 내 제자들에게 적용시켜 아이들의 학습력을 끌어올리고 다른 친구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지도해야할까로 고민하셔야 할 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교사님들 힘내세요. 저는 80년대 생으로써 많이 맞으면서 학교를 다닌 세대입니다. 지도에 있어 고충은 있으시겠지만 매를 들고 아이들의 인권을 억누르고 교권을 강화한다고 모든 것이 순리대로 제자리를 찾아가진 않는다는 걸 봐왔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공부는 매일하는게 중요해요 인간의 의지는 한정적이라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데요 일단 매일 의자에 앉아서 책을 펴보는 것부터 해보세요 한시간이라도 앉아있어 보세요 매일 그럼 어느순간 머리에 뭐가 들어와 있어요😂
의자가 불편해 보인다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 그럴 수 있겠네요. 근데 컨샙이라 안 바꿀듯
아는데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어른들도 책을 안읽는데 애들보고 읽으라고 못하죠 사실은
요즘엔 한자를 공부안해서 그래요
필수한자 1800개만 외워도
요즘애들 문해력 지금보다 훨씬 더 올라갈거에요
중국인도 아니고…1000자 하고도 800자는 너무 많은데.
냉정하게 영어 말하기 교육 하는게 100배 낫습니다 미국 패권 아시죠
@@K9Y3M0 맞는말이긴한데, 한자 뜻으로 된 한글 단어가 너무너무 많아서 한자도 무시는 못하는 것 같아요
애들 어릴때 장원한자 시켰는데 고등학교가니 빛을 보네요.😂 어휘가 대부분 한자라. 첨봐도 대충 뜻이 이렇겠지~~
한자 공부안해도 책 많이 읽으면 어휘력 늘어요!!
진짜 내가 지금까지 만났었던 서울대 재학생 or 출신 사람들 중에 친구하고 싶다, 잘지내고 싶다 느낀 사람 단 한 명도 없었음... 재미가 문제가 아님 그들은..
ㅋㅋㅋ정답!!!!
교수님 교실에서 일주일만..교육해보시면 이론에 대한 회의가 많이 생기실겁니다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D
저는 읽은책을 또 읽고또읽고 하는 습관이 있어요.
영화도요.
볼때마다 새로운 여운을 느끼게되는게 참 좋더라구요~
미방분~~ 진자기 나오는 센스! 유퀴즈 제작진 찐💜😂🎉💜이닷!
12:51 그래서 책 읽어야하는 이유가 뭔데
멋진 서울대^^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왜 안 오실까요? 밖으로 좀 나와주세요
디스크 있는 1인으로
의자 진짜 불편해보여요
ㅇㅈ..
책을 많이 읽어주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책도 좀 논리적인 글을 읽어야 도움이 되는듯...나는 자기계발서, 쉬운 소설, 감성에세이 이런거만 봐서 매달 두세권씩 읽어도 문해력도 별로고 조금만 어려운책 읽으면 골아떨어짐...
경제 경영, 과학, 인문, 사회 두루두루 읽어보세요. 확실히 달라집니다. 그리고 작가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석학이나 그 분야의 권위자인 사람들 위주로만 읽어도 거를 수 있어요. 자기계발서는 요새 개나소나 다 내는게 많아서 작가 확인 잘 해서 보는게 좋아요.
피부과ㅋㅋㅋㅋ진짜 유재석은 너무 웃김ㅋㅋㅋ
로버트 피어리 워즈 더 퍼스트 맨 후 리치트 더 노스 폴. 후(관계대명사) 빠짐.
조세호님 너무 재밌으세요 빵 터졌네요^^
서울대 오면서 일주일에 책을 세권 읽었다면 그건 머리가 겁나 좋은거지, 그러지 머든 잘하것지
책책책 책을읽읍시다 하는거에서 길에서 유재석씨 처음 실제로 봤는데 ㅋㅋㅋ
재석이형 이마가 넓어서
가발쓴거같은 머리스타일인데
다른걸로 좀 바꿔봐용
신종호 교수님 편 보니 심리학에 관심이 많이 생깁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분명 있으신거 같아요 멋지시네요 👍🏻
이거는… 낮은 지방대에서 교육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야만한다 그렇게 해서 안되는 경우가 많다
ㅋ 맞아요
독서실가서 잤어요ㅋㅋㅋ
학습지동15분에서 20분이죠
조세호씨 진짜 넘 웃겨ㅋㅋㅋ재밌습니다
I've always thought a lot about how to study, but I've always thought about why I can't concentrate so long. I think it was really impressive to watch this video and tell them to concentrate for 10-15 minutes first. Enjoy watching the video.
제 아는 동생은 클럽에서 공부 잘된다고 클럽에서 공부하는데 공부만 잘되면 상관없는거같아요
교육현장에 가보세요 ㅎㅎ 그 이론 적용 가능한지😂
문제를 풀어 보면 뇌가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인식하게 된다
감사합니다
편한환경이 레알 공감…
도서실에 가서 독서용 책상자라보다, 그 도서관의 카페나 통로용 쇼파에서 더 많이 책을 보는나… 비정상은 아니었다는 데에 안심하다.
문해력이 떨어지는 문제는… 나도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것 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반대다. 글을 쓰는데 기다려주지 못하는 일상, 그리고 쓸줄 아는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주변에 없음이 더 큰 문제라고 본다. 최근의 문제는 잘못된 오류자막 (아마도 AI자막기능을 쓰는 것으로 보이나, 검수는 하지 않아 단순철자부터 의미가 다른 비슷한 단어로 나온 경우) 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어린 친구들은 저 글자가 맞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글을 잘 정리하거나, 하다못해 전달 사항을 메모로 쓰는 것 조차 제대로 못하는 어른들이 많다는 걸 보고 (전달할 내용의 요약정리) 애들 탓 할게 아니라는걸 느꼈다…
오히려 평균적인 성인들은, 글을 읽는 시간이 많지, 글을 직접 작문하는 직업을 (인출능력)을 발휘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저 뻐꾸기(남들이 햇던말을 그대로 내놓고, 자기생각이 없는 경우) 가 훨씬 많다는 걸 깨닳았다… 그래서 업계용어가 개판이라도 그대로 수십년을 쓰고있는 거라는 생각을 한다… 분명 같은 말인데 쓰라고 하면, 사람들 마다 쓰는 단어(글)이 매번 다르니 누가 그 분야에서 일을 배울수 있겠는가…
2:19 긍정적 기대에 부응하려는 효과를 준다. 피그말리온 이었나? 심리학 용어로는 로젠탈 효과.
자기 ..
아 찾아보니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네여
역시 4년이 지났지만 심리학은 참 재미있습니다. 모두들 교양으로라도 심리를 접해보시고 인간을 더 깊이있게 이해해봅시다
반대로는 낙인 효과라는게 있습니다
그래서 첫인상이 결정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관상이 어떻고, 프레임씌워서 억까하는건 매우 나쁘니 지양하여 더 바람직한 어른이 되어보아요
2:30 아 언급해주시네
10:34 2회독까지 일석이조
교수님 이름도 좀 올려주세요. 처음 소개하실 때 말고는 교수님 이름을 찾을 없네요;;
투자없는 결과는 없다
예전에는 텔레비젼을 바보상자라고했는데..이제는 미디어와 SNS와 유튜브가 바보상자가 되는시대인듯..도파민중독도 그중하나고
티비는 양반이었음..
서울대까지 문해력에 문제가 있다니.. 큰일이네요
다이어트든 공부든 몰라서 못한게 아니라 다 아는데도 그대로 실천을 안해서 문제구나 ㅋ
학급에서 아이들끼리 조는 경우 어떻게 할지 정하도록 하는게 좋을거 같음 … 조는 사람은 벌금을 낸다던지.. 뒤에 서있기 한다던지..
성경 지혜의 왕 솔로몬의 전도서 12:11-13
지혜로운 자들의 말은 소몰이 막대기 같고 그들이 수집한 말은 단단히 박힌 못 같으니, 한 목자에게서 주어진 것이다. 12 내 아들아, 이 외에도 조심할 일이 있다. 책을 많이 쓰는 것은 끝이 없고, 너무 책에 빠지면 몸이 지친다. 13 모든 것을 들려주었으니, 결론은 이러하다. 참하느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세상 책들은 너무 많고, 괜찮다는 책들 다읽으려면 몸이 지칠 정도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을 포함한 지혜로운 자들의 말 즉 성경을 읽으면 대단히 유익합니다. 고어로 되어 있어 이해하기 힘든 성경때문에 읽을 맛이 사라져서 문제이니, 신세계역 성경 같은 이해하기 쉬운 현대어로 번역된 성경을 읽어보시기 바래요 정말 유익한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좋은 영상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건 질문에 가깝습니다만
주의가 산만하여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학생들에게는 8:30 어떤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좋을까요?
집중 할 애들은 분산시켜도 잘 하니까, 못하는 애들에게 다른 방법을 적용하는게 어떻습니까?
가령 너무 적막해서 집중이 어렵거나 백색소음으로 도움이 안되는 경우, 어차피 몰입하게되면 음악이 귀에 안들어오니까요.
두가지 구체적인 상황을 예로 들어 묻겠습니다
첫째 집중력 저하라기보단 부산스러운 분위기에서 하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 해보는건 어떨까요?
둘째로, 몸이 편하면 집중력이 흐려지고 잠이 올테니 긴장도를 높여서 딴짓하지 않도록 함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관련 전공자나 전문가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공부를 ‘잘’한다는 말만큼 개똥같은 말이 없지. 주는걸 잘 외워서 다섯개 중에 잘 고르는 애들이라는 표현이 정확한거임. 우리나라 학생들은 성인이 되고 대학을 졸업하고나서야 진짜 공부를 시작함.
일주일에 세권은 힘들지만 한권은 읽어보자!!!
스페인 마드리드 유일 수능만점 한국인을 추천합니다
책 읽는 능력 자체가 타고나는거 ㅋㅋ
노력하는겁니다.
책을 안 읽다가 읽으려면 어렵더라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리내어 중얼 거리면서 읽다보면 귀로 들리고 이해가 되면서 한결 읽기 편해집니다.
저는 쉬운성경을 읽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그런 구절도 있어요.
매일 성경을 소리내어 읽으라는 명령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지켜살면 복을 받고 평안하다고요.
여러분들도 성경 읽고 그 말씀대로 살아 평안하고 복 받으세요.축복합니다.❤
11:34 이 문장 틀리지 않았나요 ?
*Peary was the first man reached the North Pole.
Peary는 북극에 도착한 첫번째 사람이다.
Peary was the first man reaching the North Pole.
아닌가요 ? reach가 도착하다로 3형식으로 쓰일 텐데 분사로 수식할라면 능동으로 수식해야 뒤에 목적어 나오지 수동으로 쓰면 뒤에 전치사 나와야하지 않나요 ?
1. man 다음에 관계대명사 who가 생략된 거예요
2. reach 는 타동사고 바로 다음에 명사가 옵니다
그래서, Peary was the first man (who) reached the NP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user-pt4uu3uu4q 인공지능에 물어보니 Peary was the first man to reach the North Ploe. 이라고하고 지식인도 그렇다하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
접속사 That이랑 목적격 관계대명사 that을 생략한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which is이랑 근데 who는 왜 생략하는거에요?
ps)유재석씨를 까려는게 아니라 저는 그냥 궁금할 뿐입니다.
수동능동 으로 나눌수도 있고 가끔 진행 완료 로도 현재나 과거 분사를 나눌 수 있어서 그런듯용.
first man이라고 했기 때문에 reach의 행동이 이미 완료가 된 시점이니.. 그리고 Who생략 하는건 일단 주격관계대면사라 단독으로 who만 생략은 못해용
저도 외웠던 문장, that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first(서수)가 있기 때문에 who 아니고 that 이렇게 배웠어요
책은 어떤 책들을 보면 좋을지….. 일단 장르에 상관없이 베스트셀러 부터 시작하면 되는걸까요?
쉬운 자기계발서 먼저 보세요! 읽기도 쉽고 바로 적용해볼만한 실용적인 책들도 많아요.
서점 가서 이 책 저 책 한두 장씩 보시다가 더 읽고 싶은 마음에 드는 책 구매하세요 ^^
"학생 인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학생이 선생을 패도 가만히 있어야한느 시대가 온거다. 대체 학생인권 학생인권 언제까지 아이고 알아서들 해라 난 어차피 헬조선 뜬다 ㅋㅋ
저도 이부분에서 저사람 좀 이상한 교수라고 생각했네요. 교육심리 교수님이 갑자기 인권ㅋㅋ 교사 인권, 다른 학생의 학습권은요?
인권이라는 말을 듣고
갑자기..ㅋㅋ스스로 정색해버렸네요
교수님 서울대 아니신거 같아요~~^^ 넘 재밌으신데.. ㅋㅋㅋ😅😅
실내에서 하는거 지겨워요. 스트리트에서 일반인들과 우연히 만나서 진행하는게 훨씬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교육을 사람이 쓴글,글미을 직접보고 직접들으며 배우고 익히는게 됐나요?(우리가 바라고 이상은 묵독+통독+정독+한번읽기+수용적 읽기+표면적읽기+한글+1권으로 이뤄진 책을 읽고 보는것인데)그것도 영구폐지화 안하고 그이상과 원하는 네이버지식인도.
이것도 15분짜리네 ㄷㄷ 소름
유전=공부가정환경
그러게요 독서가 이리 중요한데 이런 걸 기획할 수 있는 방송국 형님들이 없는건가?!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