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으로 달라질 충격적인 가족의 모습에 대해 인구경제학자 전영수 교수님과 나눴습니다! 인구감소가 교육에 기회가 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다뤄봅니다 📚방종임 편집장의 신간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7'⠀⠀ 👉예스24 url.kr/jy41wk 👉교보문고 url.kr/3d5qti 👉알라딘 url.kr/ue2q53
너무 잘 들었어요. 정말 옳으신 말씀같아요. 애낳는다고 1억준다 애낳으면 대출금리 낮춰준다.. 듣고있으면서도 저건 오래가지 못하는데 .. 나라에서 각 학교마다 지원을 지금보다 더 많이 지원해서 사교육이 아닌 학교내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할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해요.(교육목적만이 아닌 앞으로의 적성진로찾기등등)
미국 드라마 보면 엄마들이 애들 픽업하고 있습니다. 학원 안가? 가 아니고 온갖 액티비티에 데려다주는 거에요. 특히 미국은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사교육비 많이 쓰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선진국에 해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낡은 생각입니다. 저도 외국 경험이 있는데 엄마들이 여러 활동 델다주느라 하루종일 운전합니다. 특히 가정 재정 상태가 좋을 수록 더 심합니다. 저학년땐 예체능 고학년엔 입시 다를게 없어요.
공부는 꼭 해야합니다! 하기싫으면 안해도 돼 라는 말은 아이인생에 치명적인 말 이에요 ㅠ 아이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대학입시만을 위한 과도한 교육은 안된다 이건 동의합니다. 저는 오히려 대학이 원래 가진 고유한 기능, 즉 학문 탐구, 정말 공부하려는사람을 위한 곳이라는 목적에 부합한 방향으로 나가는 시대가 오길 바라고 그에 맞는 사람들이 대학을 진학하는 시대가 되면 좋겠어요. 그렇지만 초중고 교육은 성실하게 해야합니다. 공부하는 자세를 통해 성실함, 자제력을 배우는 건데 애들이 힘들어 한다고 대학 안가도 먹고사니까 안해도 되, 힘들게 공부하지마 이건 정말아니라고 봅니다. 힘들지만 지금 하는 공부 최선을 다해보자 너의 최선을 다하고나면 공부아닌 다른 분야에 가더라도 그 힘을 바탕으로 성공할수 있어 이렇게 말해주는 부모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대학은 취업,돈,성공을위한 필수가 아니지만 더 좋은 출발선, 기회, 사람을 만날수 있는 성인으로서의 첫 디딤돌인건 맞다고 봅니다. 더 중요한건 먼저 이 사회가 대학 간판 대신 진짜능력을 알아봐주고 기회를 줄 수 있는 곳이되어야 자신있게 자녀에게 대학 안가도 돼 라는말을 할수있겠습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획일화된 교육을 다양화 시키고 원하는 진로로 나가는 것을 장려하는 것에는 동의하나, 인구감소와는 별개의 문제. 모두 20만 인재로 양성하면 된다고 하는데 가능하지도 않을 뿐더러, 결국 20만이 100만 몫을 하려면 고부가가치 노동을 해야하는데 그게 고등 교육 없이 가능할까.. 이야기 앞뒤 맥락도 없고 모순도 많아서 버티기 힘든 영상이네요
솔직히 지금 7080대들은 노후대비 하려고 자식 많이 낳은거지 (50년대 중반~70년대 초반 베이비붐) 50대 중반~60대들은 부동산 투기로 노후대비를 스스로 했고 40~50대 초반들은 사회 진출하자마자 IMF 처맞고 부동산에서도 착취 당하는 쪽에 속하게 되면서 노후 대비도 못했음 거기서부터 저출산이 시작되었음 (출생아수 2000년 64만명에서 2002년 40만명대로 급감) 지금 2030대는 상황이 더 나빠졌으니 아에 애 안낳는게 당연한 일
예전에는 나도 선진국에서는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만 대학에 가는 줄 알았는데........ 미국 대학생들에게 물어보니...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대부분 미국 학생들이 공부를 좋아하지 않지만... 더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 대학에 간다고 합니다.... 대학에 안간 많은 사람들은 대학에 안가는 것이 아니라.... 공부 문제 및 돈 문제 때문에 대학에 못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제 이런 뻔한 진실 왜곡은 그만 합시다.......
사실 대학 학벌을 보는 이유가 회사 가서 새로운 기술을 재교육(투자)하는데에 있어서 성공률이 더 높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젠 단순 성실성의 지표가 아니라 결국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에 대한 지표인 것이죠. 그리고 보니까 요즘 유럽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젊은이들 20살 넘어서 독립 못하더라구요. 세계가 다 비슷해지는중.
아이에게 교육비를 투자했으니 부모의 노후를 책임져라 이건 공감못하겠네요 아이에게 교육을시키고 인재를 만들고 싶은건 자식이 자라서 성공할 확률을 높여주기 위함입니다 부모는 경험을 해봐서 아는겁니다 지식이 부족하면 성공할 확률이 낮다는걸 그럼 고생해야 한다는걸 자식들을 고생시키지 않고 싶어서 교육시키는겁니다 성공해서 부모 노후 책임지라고 교육시키는게 아닙니다 이게 대한민국 부모 마음입니다
인구는 적어지지만 국민들의 삶에 대한 기대 수준은 높아지고.. 세상이 급속하게 변함에 따라 공부는 더 중요해졌다고 생각하는데.. 공교육은 이상만 난무하고 어느방향으로 가야할지 갈팡 질팡 하고 있는 느낌이 크게 들어요..뭔가 겉은 그럴듯한데 막상 실속이 없는.. 그리고 인터넷의 발달로 지식을 구하기 쉽고, 내가 많이 알고 있는 것처럼 느끼지만 막상 현실에 적용하는 역량이 떨어지는 것도 간과돼고 있는 것 같아요.. 말하기, 글쓰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많이 약화되는 것도 우려스럽더라구요 과학적, 논리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경험중심의 공교육 커리큘럼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학원강사들 욕하지말고, 학교 선생님들도 전문석사들을 고용해서 그에 맞는 대우도 해주고..선생님들도 보다 자신의 업무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나라에서 교육에 투자를 해줘서 질 높은 공교육을 받고 싶어요.. 외국사례만 모방해서 성의없이 베끼려고하지말고 우리나라만의 고품질의 교육 모델을 구축해서 오히려 창의적인 교육받으러 외국 좋은 인력들이 유학하러 올 수도 있을텐데...변화를 시도 했을 때 욕먹을거 두려워하는 으른들이 많으니 아이들이 방황하는 것도 필연적인 것 같아요 좀 이념갈등으로 그만 싸우고...당면한 과제해결에 집중해줬으면 좋겠어요
한국은 먹고사는데 지장이 있는게 아니라 소득대비 과도한 라이프스타일 거품이 문제죠. 과거엔 남성 혼자벌어도 괜찮았던게 여성들이 경제참여를 안해서 일자리 구하는게 문제 없고 임금상승률이 좋았죠 그러나 지금은 대기업 고임금 일자리의 절반에 여성을 할당해야합니다. 여성의 고학력은 남성을 초월했고 여성들은 이공계 전공에서 입시 가산점까지 받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여전히 상향혼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회적 인식문제가 아닌 생물학적 본성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것을 이용해 시장경쟁을 무너뜨리고 여성들의 표만를 가져가려고 합니다.
초등이하 아이 셋 키우면서 매일같이 저출산인구감소 키워드로 컨텐츠 검색해보는데 진짜 없어요. 한치앞 내다보기 점점 더 어려워진 미래지만, 전문가들 지식인들의 전망을 들어보고 싶은데 느므 없어요. 그래서 그 이후를 어찌할지 취사선택하고 싶은데 유튜브 시대에도 이런 고급정보 내지는 고민은 어딘가에 꼭꼭 숨어만 있을 걸까요??
고등학교는 구구단 외우는것 같은 기본 교육이고 대학은 수학의 맛보기 그렇게 봅니다. 대학을 나온사람과 안 나온사람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공부를 잘한 사람은 알지만 못하거나 안 한 사람은 공부를 열심히하고 고민하고 계획세우고 성실히 학교 공부를 이어간 사람과 삶의 태도가 차이가 난다고 봐요.
지금까지 제가 본 컨텐츠 가운데 가장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우선 교육에 있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너무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종합대학은 정말 몇 몇 명문대를 제외하고는 자연 소멸 될 것 이고, 외국처럼 school의 개념이 강화된 특수분야의 전문 학교들이 자리 잡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습니다. 대부분 교육 주제들의 영상은 결국 구태의연한 이야기로 끝을 내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찾아보지 않게 되던데~~~ 앞으로 이렇게 미래지항적인 주제를 많이 다뤄주세요^
공교육은 선생들 다 행정업무한다고 애들 수업끝나면 바쁘고 나머지공부도 못 시킨다는데, 우수학생 부진학생 나머지공부 시키게하고 교육만 하게해서 공교육 질 올려야합니다. 행정업무는 일반직공무원시키면되죠. 요즘은 나라에서 공교육이 잘 될 수 없는 환경만 죽어라 만드는것같아요.
교수님 의견에 동의가 잘 안되네요... 저는 밀레니얼 세대 부모인데 공부의 목적이 '성공'이 아니에요. 집안 일으키고 부모봉양 이런게 아니라 경쟁력있는 인재를 만들기 위해 공부하는 거죠. 미국이 공부안하고 아이들이 논다고 표현하셨는데 거기도 하는애들 경쟁 엄청 치열하고... 일단 그 동네는 계층 이동이 별로 없는 동네니까 공부를 덜하는것처럼 보일 뿐인거죠... 공부하는 집들은 다 계층유지 및 자기투자(경쟁력있는 인재)를 위해 공부하지요... 저만해도 아이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이유가 미래에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어서 그런거고요. 좋은 대학을 가려고 하는 것도 다 그런이유에요. 선진국도 좋은대학 가려고 노력 많이 해요...
음..x세대인데…대학 나왔다고 돈을 더 잘 버는건 아니지만..그래도 대학 가서 공부해보는 경험은 좋다. 대학을 취업학원으로 이용하지않고 진짜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것을 배워봐.나는 그래도 내 아이에게 좋은대학 가서 공부하기를 권할거임. 18,9세의 나는 서울대 아니면 무슨의미가 있지? 인문대 무슨 의미…이랬는데 그냥 공부해보라는 부모님 말씀대로 갔는데…살아보니 안간사람 간사람 다르더라. 가..좋아..대학원공부는 더 재미있더라.대학을 취업이나 밥벌이랑 연결해서 생각하는게 더욱 현대사회의 노예마인드 아닌가? 아 물론 진짜 공부가 싫고 다른거 뭔가 하고싶은게 있으면 가지말고. 막연히 가야할까??이런거나 투자대비 뭐있지?라면 일단 가봐.
모두의 의식과 제도가 확연히 바뀌지않는한 그리고 대안이 없는 이상 암담한 미래 불보듯 뻔합니다. 내일부터 전국민 다같이 손잡고 시~작하면 사교육 학원뺑뺑이 안하기로 약속하고(그돈 각자 노후대비), 절대평가전환,읽고 쓰는 생각하는 교육 바뀜, 기본성적이상이면 (객관식 하나더 맞아 합격하고 불합이아닌) 대학 추첨제로 입학,게임개발이든 웹툰이든 의사든 기술이든 아이가 하고싶은 전공 선택(단,졸업힘들게) 교육에서 최소 이정도는 바뀌어야 좀 바뀌고있네 할듯요. 결국 돈이죠. 임금차가 복지나 처우가 너무 차이나니 모두 그쪽으로만 대안도 없고... 우선 쓸데없는 경쟁이 너무 심해요. 초저출산국가에 우울증과 자해 자살률만 봐도 부작용이 상당한데ㅠ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현상은 누구나 말할줄 알아요 공부 잘해봤자 예전만큼의 특권은 못 누린다는건 다들 알아요 다만 그렇다고 공부 안하고 놀기만 하던 아이가 공부 열심히 하던 아이보다 인생을 더 잘 산다는 보장도 없는데 막연히 대학 가지마라 애들에게 공부하란 소리 하지 마라 이게 답이 된다고 보시나요?
교수님 저는 다문화와 한국어교육을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90년대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정부주도로 국제결혼을 추진했었지요. 그 결과 수많은 다문화 가정이 생겨 났고 지금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아이들이 성장해서 많은 학령인구를 구성하는 현실이 되었고, 전체 학령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는데 반해 다문화가정의 학령인구는 점점 늘고 있지요. 다문화가정의 많은 아이들이 대학 진학에 실패하거나 가정형편상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 x세대 부모 중에 사고가 바뀌어서 자녀를 대학에 안 보내는 경우도 있겠으나 인구총체적으로 보고 분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인재가 교육 해서 나오는 것도 있지만 유전적인 것이 젤 큰데 IQ 높은 애들은 인구가 많아야 확률 적으로 많이 나오는데 인구가 줄어들면 인재도 줄지 않을가요? 아이큐 낮게 태어나면 아무리 교육 해도 한계가 있어여 교육으로 다 우수 인재를 만든다는건 이런 지능지수 에 대한 것을 고려하지 않은 것 같아요
자녀 2명 낳으면 영구 임대 아파트( 민영 아파트 수준의 최저 23평이상 )에 바로 입주 시켜주고 임대료는 아주 적게 내도록 설계하고 그자녀들 대학까지 무상 교육 시켜주면 일단 양육하는데 비용이 많이 줄어들고 주거 문제가 해결 됨으로써 자녀 츌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될것임 국제결혼 적극 장려
희망적일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는데 듣고나니 더 절망적으로 느껴짐. 인구는 숫자이지만 그 하나하나가 사람인데 너무 생산성의 관점에서만 얘기하니 무슨 기계부품이 된 기분이라 반감도 생김. 출산율이 떨어진다는게 현재를 살기에도 힘들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 생각해서인데 저성장시대라 앞으로도 힘들것이고 어쩔수없다는것처럼 들려 너무 힘빠지네. 하여튼 새로운 관점이긴했다.
첫째, 상식적으로 출산 인구 20만 명 전원을 인재로 만드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유전적, 환경적, 사회적 요인 등 수 많은 차이와 변수가 존재하거늘... 둘째, 현재 출산 연령 즉, 산모의 나이가 계속 증가상태에 있고 지금의 출산인구는 그 부모에게서 나오는 20만 명인데 과연 기형아 비율을 고려하지 않을 수 있는가?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는 31세부터 노산초기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반에 현재 한국 결혼 및 출산 연령은 평균 35세로 계속 증가 중에 있다. 노산일 경우, 염색체 이상으로 기형아 출산 확률이 증가하게 되는데 그런 요인을 고려하지 않고 적게 태어난 아이에게 투자를 하여 인재로 만든다?? 잘 모르겠다. 셋째,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 지금 mz세대는 기존의 교육을 겪으면서 불행한 미래를 염려하고 희생당했다고 여기는데 후세대에 인구가 적어져 교육의 투자를 변화하고 강화해봤자... 개인적으론 희생인식, 버림받은 느낌만 받을 듯하다. 기존의 사람들은 후세의 20만명의 인재들에게 의존하며 살아야하는가? 넷째, 그 인재들이 대한민국을 견인해줄 거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다섯째, 현 젊은세대에 관한 정책이 아닌 미래세대 교육에 관한 정책을 말하고 있다. 결혼해서 이제 막 아이를 가진 혹은 가지려는 부모에겐 의미가 있을지 모르나 애초에 결혼 및 출산을 하지 않거나 혹은 못하는 게 핵심인데 미래세대 걱정은 하루살기 어려운 젊은 세대에겐 쓸모없는 얘기일 뿐이다.
취지는 알겠습니다만...ㅠㅠ 교수님 약간 흥분하시다보니...실수가...ㅠㅠ 미국의사 연봉은 오히려 더 상당하죠...ㅠㅠ..비교하실려면 독일 영국같은 유럽과 비교해야...ㅠㅠ...그리고 한가지 간과하신게 선진국도 선진국 나름입니다. ㅠㅠ...제조업 기반사회인 한국은 동아시아 국가와 비교하는게 타당하죠...타이완 정도? ㅠㅠ...유럽은 산업기반이나 구조가 많이 다르자나요...ㅠㅠ...내수경제가 상대적으로 크지않고 제조업 기반 수출수입으로 먹고사는 사회와 학력의 상관관계는 밀접할수밖에 없는 구조라서리...ㅠㅠ 세밀하게 들어가면 그런것까지 다감안 하셔야 됩니다...다만, 말씀하시고자 하는 취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만...ㅠㅠ
70년대생인데 입학땐 선배들이 대기업90% 들어간다고 했지. 근데 imf졸이고 대학전공과 전혀 다른 일하고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대학때 공부 안하고 기술 배우든가 장사나 사업했으면 지금보다 휠씬 더 잘살았텐데 하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30대때부터 투자 잘해서 잘먹고살고있긴함.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영상 말고 어느채널인지 교과서적인 말을 들었다. 행복은 상대적이며, 자기 만족이라고 들었다. 대한민국만 생각하면 행복은커녕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어쩌라고. 정치인들이 현실을 못 느끼고 삽질만 하는데. 투표를 잘 하자. 그리고 투표 잘 못 했으면 다음엔 잘 하자.
지금 대학 진학률이 80프로 정도 인걸로 아는데 안 나오면 다들 나오는데 얼마나 못 했으면 못 갔을까로 봅니다. 즉 고등학교도 졸업 못 했네 정도로 받아들임. 아니면 특출난 재능이 있고 자신이 있으면 안 보내죠. 회사들도 그렇게 봅니다. 아예 취업이 힘듦. 결혼에서도 도태 다들 바보가 아닙니다. 이것에서 고민합니다.
듣다가 끕니다. 말하시는 20만이 요새는 30대 초, 중반에 가까운 나이에 애를 놓는 숫자입니다. 그게 계속해서 더 늦어질 가능성이 있구요 . 현재는 늦게 낳는 문제로 사람구실하게 태어나는것도 감사하게 느껴야할 정도인대 막연하게 그 애들이 우수할것이라는건 환상이라고 보네요.... ;;;
@@FreeToBeWhateverU 멍청하긴... 너가 누리는 이 모든것들이. 서로 돕고 살아간다는 증거다. 네 눈앞에 펼쳐진 모든것. 현대문명과 핸드폰. 컨텐츠. 앞으로 넌 보지도말고 쓰지도말고 행단보도없이 건너. 인간사회의 규율 약속도 모두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기위해 정한거고. 넌 지키지마라. 넌 은행도 쓰지말고. 학교 회사도 다니지마. 사람들이 만든 옷도입지말고. 택배기사가 가져다주는 편리함도 이용하지마렴. 한글도 쓰지마. 요리사가해주는 음식. 편리하게 개발된 라면. 등...... 혜택은 다 누리고살면서 필요할때만 각자도생 외치는 이기적인 뇌. 모든것에 감사한줄알아야해. 모두가 서로 돕고있음을 감사해야해. 혼자가 아니라는걸 자각하렴. 사람들이 사랑하는사람들을 위해 사랑으로 일궜다는걸 깨닫길 바란다....
과거제도를 통해 우수 인재를 뽑는 사회는 굉장히 드물었음. 한국이 가장 가난한 나라 중의 하나에서 선진국이 된 것은 희생(충효가족등)과 교육(인재)임.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사람과 졸업한 사람의 차이, 특히 소위 명문대 출신은 다름. 현재 20%정도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니, 연구, 학문 분야는 10%정도 잘 관리하면 될 듯.
100만 중 80만은 버렸다는 표현부터 사회를 너무 이해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 80만이 집짓고 청소하고 서빙하고 발전소 가고 힘든 일 해서 우리 사회가 지탱되는거에요 근데 그 80만이 없는데 20만이 고부가가치 산업에 종사한다? 컴퓨터? 누가 유지 보수 해줍니까? 전기? 어디서 나옵니까? 수도? 깨끗한 물은요? 이런 것들이 안 받쳐 주는데 최고급 인재들이 우리 나라에 남아 있을까요? 정말 좋은 시대에 태어나서 배부른 소리하는, 흔한 선민의식 만빵인 분이네요.
관계없는 얘기지만 학원다닌다고.. 부모가 영혼을 갈아넣는다고.. 크게 안달라져요. 그래서 대부분 아이들은 유일하게 본인 맘대로 할수있는 게임이나 미디어에 빠지는겁니다 내 아이 상태를보고 학원 적당히 보내세요. 부작용만 생깁니다.. 대학 아니더라도 그 다음에살아갈수 있는 힘을 키워주려고 노력하세요... 학부모들 얘기 듣다보면 한심한게 내아이가 아니라 학원정보만 빠삭하더군요 그런거 알아볼 노력이면 좀더 내 아이에 대해...
구라도 정도껏...물론 우리나라보다 임금 격차는 적을지는 모르지만 의사가 돈많이 버는건 미국도 마찬가지.. 팩트 자체가 틀리면 이야기 전체의 설득력이 떨어짐. 거기에 덧붙여, 교수님 자식이 고졸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면 인정. 내 자식은 사교육으로 떡칠해서 명문대 보내고 남의 자식은 고졸로 행복하게 살으라는 얘기하면 그게 바로 조국 사태인데...
곧 한국의 허리가 될 80년대 후반 ~ 90년대 생이 일본의 사토리 세대가 되겠죠. 그들의 성장 배경이나 생활 모습이 지금 대한민국 청년 세대와 아주 유사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앞으로 저출산인 지속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선택지가 없는 사회) 그렇다고 비관적으로 살 필요는 없으나.. 출산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앞으로 살아갈 자식의 미래를 한번 떠올려보시길 바랍니다. 출산을 포기하시는 분들은 그나마 좀 낫겠네요. 인구절벽 쓰나미 영향에 대해서만 집중해서 대비하면 될테니깐..
현재의 상황이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세운 전략이네요. 잘 키운 인재 20만이 정말 이상적인 교육을 거쳐서 나라를 지탱할 수 있다고 칩시다. 그 전략이 작동하려면 출산율은 0.7에서 지금 당장 2.1로 뛰어야 합니다. 현실은 이렇습니다. 출산율을 0.7 선에서 유지만 시킨다고 쳐도 20만이 다음 세대엔 7만이 됩니다.
대한민국은 국가 정책을 통해 인구감소정책을 성공적으로 실현 및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유일무이한 전세제도 및 전세자금대출을 통해 아파트 갭 투자를 조장하고 그에 따른 아파트 집값 상승이 유도되는 너무나도 쉬운 메커니즘을 똑똑한 정치인들이 모를 리가 없지요. 인구를 의도적으로 감소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학교에서 벌어질 충격적인 일!!(인구학자 전영수 교수)[이슈따라잡기]](http://i.ytimg.com/vi/wXA3FLKAlx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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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 "대한민국 초저출산 걱정을 내가 왜?"...나라 소멸 위기에도 2·30대가 꿈쩍 않는 이유 (ft.장동선 뇌과학자, 인간행동 박사) / SBS / 교양이를 부탁해](/img/1.gif)
저출산으로 달라질 충격적인 가족의 모습에 대해 인구경제학자 전영수 교수님과 나눴습니다! 인구감소가 교육에 기회가 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다뤄봅니다
📚방종임 편집장의 신간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7'⠀⠀
👉예스24 url.kr/jy41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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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들었어요. 정말 옳으신 말씀같아요. 애낳는다고 1억준다 애낳으면 대출금리 낮춰준다.. 듣고있으면서도 저건 오래가지 못하는데 .. 나라에서 각 학교마다 지원을 지금보다 더 많이 지원해서 사교육이 아닌 학교내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할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해요.(교육목적만이 아닌 앞으로의 적성진로찾기등등)
미국 드라마 보면 엄마들이 애들 픽업하고 있습니다. 학원 안가? 가 아니고 온갖 액티비티에 데려다주는 거에요. 특히 미국은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사교육비 많이 쓰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선진국에 해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낡은 생각입니다. 저도 외국 경험이 있는데 엄마들이 여러 활동 델다주느라 하루종일 운전합니다. 특히 가정 재정 상태가 좋을 수록 더 심합니다. 저학년땐 예체능 고학년엔 입시 다를게 없어요.
이건 맞아요 차라리 한국처럼 국영수만보내는게 하수에요
미국은 우리처럼 공부사교육은 튜터를 쓰고 아이에게 맞는 방과후 사교육하느라 전업맘들이 바빠요
진짜 뭘 모르고 자꾸 선진국타령 하는것같아요
맞아요
교수님 손자들을 꼭 말씀하신대로 교육해주세요
공부는 꼭 해야합니다! 하기싫으면 안해도 돼 라는 말은 아이인생에 치명적인 말 이에요 ㅠ 아이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대학입시만을 위한 과도한 교육은 안된다 이건 동의합니다. 저는 오히려 대학이 원래 가진 고유한 기능, 즉 학문 탐구, 정말 공부하려는사람을 위한 곳이라는 목적에 부합한 방향으로 나가는 시대가 오길 바라고 그에 맞는 사람들이 대학을 진학하는 시대가 되면 좋겠어요. 그렇지만 초중고 교육은 성실하게 해야합니다. 공부하는 자세를 통해 성실함, 자제력을 배우는 건데 애들이 힘들어 한다고 대학 안가도 먹고사니까 안해도 되, 힘들게 공부하지마 이건 정말아니라고 봅니다. 힘들지만 지금 하는 공부 최선을 다해보자 너의 최선을 다하고나면 공부아닌 다른 분야에 가더라도 그 힘을 바탕으로 성공할수 있어 이렇게 말해주는 부모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대학은 취업,돈,성공을위한 필수가 아니지만 더 좋은 출발선, 기회, 사람을 만날수 있는 성인으로서의 첫 디딤돌인건 맞다고 봅니다. 더 중요한건 먼저 이 사회가 대학 간판 대신 진짜능력을 알아봐주고 기회를 줄 수 있는 곳이되어야 자신있게 자녀에게 대학 안가도 돼 라는말을 할수있겠습니다.
제말이이 말입니다. ㅜㅜ 뒤늦게 교육대문에 고통받는 1인.
기술 능력은 있으면 먹고 삽니다 이런 사람들 자식들이 불쌍해.. 대학에서 가르치는 전업 교수들이 얘기하는 거를 안 듣고 ㅋㅋㅋ 당신들이 전문가와 교수 하세요
@@samacsuninjang동의합니다. 그런데 엄마들이 자녀를 기술직으로 보내는거 자존심상해한다는게 팩트라 못보낼겁니다. 저도 공부안되면 기술직으로 보내자 스타일인데 다들 놀라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기업 문화, 사회 분위기가 바뀌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 산다면 공부는 해야 하는게 맞죠.
무엇을 공부해야 되는건가요? 아직도 한국 교육체계에 믿음과 희망을 가지시나요. 토마스 에디슨 학교 공부 하였나요? ^^;;
그런데 적게 태어난 인제들인 아이들이 폰만 보고 자라니 미래가 암담하네요.
미디어에 심하게 노출된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이 사라지고 있으니~~
첨단 정보기기들에 일찍 접해있어서 스티브잡스 같이 창의적이고 뛰어난 인재로 자랄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뭐든 일찍 접하는게 좋다고 봐요
애플을 뛰어넘는 스마트폰 회사를 우리 아이들이 창업하기를 바랍니다
@@무지개타고 글쎄요..그 폰을 게임만 하니 문제아닐까요 ㅎㅎ 대부분 폰에 빠져있는 친구들은 .게임과 SNS에 빠져있다는 것이 생산적이지 못하다는거죠. AI 시대가 정말 코앞인데..😂
그래서 초4인데 컴퓨터 피피티랑 한컴타자연습만 시키고 핸드폰이나 게임없이 키웁니다 같이 도서관 가서 책읽고 땀흘리고 놀게 건강하게 키웁니당ㅎㅎ
미국보면 멍청한인간들이.대다수에요
@@세라-r7i
저 아는 사람중엔 게임을 안해서 지금까지 컴퓨터 켜고 끌줄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ㅋ
전혀 모르는게 진짜 무섭죠.
대학 같은 교육 절대주의는 비판하면서, 그런 교육이 주로 만드는 고급인력을 만들어야 된다는 역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획일화된 교육을 다양화 시키고 원하는 진로로 나가는 것을 장려하는 것에는 동의하나, 인구감소와는 별개의 문제.
모두 20만 인재로 양성하면 된다고 하는데 가능하지도 않을 뿐더러, 결국 20만이 100만 몫을 하려면 고부가가치 노동을 해야하는데 그게 고등 교육 없이 가능할까..
이야기 앞뒤 맥락도 없고 모순도 많아서 버티기 힘든 영상이네요
대학말고 미국처럼 일이년 과정 부트캠프 통해서 커리어를 쌓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그럴려면 기업들이 그런 학생들을 써줘야 하고요. 이게 미국 트랜드인데 한국도 곧 그렇게 될 수 있기를 바래요.
솔직히 지금 7080대들은 노후대비 하려고 자식 많이 낳은거지
(50년대 중반~70년대 초반 베이비붐)
50대 중반~60대들은 부동산 투기로 노후대비를 스스로 했고
40~50대 초반들은 사회 진출하자마자 IMF 처맞고
부동산에서도 착취 당하는 쪽에 속하게 되면서 노후 대비도 못했음
거기서부터 저출산이 시작되었음
(출생아수 2000년 64만명에서 2002년 40만명대로 급감)
지금 2030대는 상황이 더 나빠졌으니 아에 애 안낳는게 당연한 일
그러네 이게 맞네
ㄹㅇ 출생아수 급격히 줄어들기시작하는시기가 imf(97~01년)부터니까
저출산은 전세계 트렌드. 한국이 더 심한거는 비교문화 IMF 집값 등 복합적
예전에는 나도 선진국에서는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만 대학에 가는 줄 알았는데........ 미국 대학생들에게 물어보니...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대부분 미국 학생들이 공부를 좋아하지 않지만... 더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 대학에 간다고 합니다.... 대학에 안간 많은 사람들은 대학에 안가는 것이 아니라.... 공부 문제 및 돈 문제 때문에 대학에 못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제 이런 뻔한 진실 왜곡은 그만 합시다.......
사실 대학 학벌을 보는 이유가 회사 가서 새로운 기술을 재교육(투자)하는데에 있어서 성공률이 더 높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젠 단순 성실성의 지표가 아니라 결국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에 대한 지표인 것이죠. 그리고 보니까 요즘 유럽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젊은이들 20살 넘어서 독립 못하더라구요. 세계가 다 비슷해지는중.
저기요 저 교수님은 대학진학률 30프로가 핵심인데요
아이에게 교육비를 투자했으니 부모의 노후를 책임져라 이건 공감못하겠네요
아이에게 교육을시키고 인재를 만들고 싶은건 자식이 자라서 성공할 확률을 높여주기 위함입니다
부모는 경험을 해봐서 아는겁니다
지식이 부족하면 성공할 확률이 낮다는걸
그럼 고생해야 한다는걸
자식들을 고생시키지 않고 싶어서 교육시키는겁니다
성공해서 부모 노후 책임지라고 교육시키는게 아닙니다
이게 대한민국 부모 마음입니다
인구는 적어지지만 국민들의 삶에 대한 기대 수준은 높아지고..
세상이 급속하게 변함에 따라 공부는 더 중요해졌다고 생각하는데.. 공교육은 이상만 난무하고 어느방향으로 가야할지 갈팡 질팡 하고 있는 느낌이 크게 들어요..뭔가 겉은 그럴듯한데 막상 실속이 없는..
그리고 인터넷의 발달로 지식을 구하기 쉽고, 내가 많이 알고 있는 것처럼 느끼지만 막상 현실에 적용하는 역량이 떨어지는 것도 간과돼고 있는 것 같아요..
말하기, 글쓰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많이 약화되는 것도 우려스럽더라구요
과학적, 논리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경험중심의 공교육 커리큘럼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학원강사들 욕하지말고, 학교 선생님들도 전문석사들을 고용해서 그에 맞는 대우도
해주고..선생님들도 보다 자신의 업무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나라에서 교육에 투자를 해줘서 질 높은 공교육을 받고 싶어요..
외국사례만 모방해서 성의없이 베끼려고하지말고 우리나라만의 고품질의 교육 모델을 구축해서 오히려 창의적인 교육받으러 외국 좋은 인력들이 유학하러 올 수도 있을텐데...변화를 시도 했을 때 욕먹을거 두려워하는 으른들이 많으니 아이들이 방황하는 것도 필연적인 것 같아요
좀 이념갈등으로 그만 싸우고...당면한 과제해결에 집중해줬으면 좋겠어요
선진국대열에 들어왔는데 제도나 사회인식은 아직도 후진국이네요. 대학이 삶에 전부가 아니고 그거아니여도 얼마든지 먹고사는데 지장없으면 좋겠네요.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한국은 먹고사는데 지장이 있는게 아니라
소득대비 과도한 라이프스타일 거품이 문제죠.
과거엔 남성 혼자벌어도 괜찮았던게 여성들이 경제참여를 안해서 일자리 구하는게 문제 없고 임금상승률이 좋았죠
그러나 지금은 대기업 고임금 일자리의 절반에 여성을 할당해야합니다. 여성의 고학력은 남성을 초월했고 여성들은 이공계 전공에서 입시 가산점까지 받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여전히 상향혼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회적 인식문제가 아닌 생물학적 본성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것을 이용해 시장경쟁을 무너뜨리고 여성들의 표만를 가져가려고 합니다.
@@장가람-l2r 입시에서 가산점이라니 금시초문 이네요
이공계에 여성 입시 가산점이라고 주장하시는 말씀에 웃고 갑니다..😂
@@세라-r7i학사는 없어도 대학원가면 있는경우가 꽤나 있고, 취업시엔 이공계 가산점이 명확히 있습니다
@@단정-x4o
아주머니 여대 이공계열이 여자 가산점인거에요
또 과학연구기관에서 이공계 여성 가산점이 우대사항에 버젓이 있답니다 모르면 입을 다무셨으면 ㅎㅎ
인재라는 표현을 오해하시는 거 같아요..저 분이 말하는 인재란 실질적 세금을 낼 수 있는 수준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성인을 인재로 표현하신 걸거예요
초등이하 아이 셋 키우면서 매일같이 저출산인구감소 키워드로 컨텐츠 검색해보는데 진짜 없어요. 한치앞 내다보기 점점 더 어려워진 미래지만, 전문가들 지식인들의 전망을 들어보고 싶은데 느므 없어요. 그래서 그 이후를 어찌할지 취사선택하고 싶은데 유튜브 시대에도 이런 고급정보 내지는 고민은 어딘가에 꼭꼭 숨어만 있을 걸까요??
몸쓰는 기술직을 천대하는게 문제임
그렇죠. 유교시대도 아니고, 기술가지고 몸쓰는 직업이 현재 더 고소득을 가져다 줄 수도 있는데 ...아무도 안하려고 하죠.
@@푸른하늘-h6v 그러다보니 기술이 필요한 직종이 인력부족에 외국인들어오고 부실시공으로 가는거고~ 경제무너지고 ㅋㅋㅋ
이나라는 무너져야 맞다
조선부터 존재자체의 결함이지.
천대 안해요. 돈만 잘벌면 장땡이지
돈을덜줌
경제학의 개념에서만 바라본 시각이네요. 공부가 하기싫어도 대학생은 되어보고 싶은게 현실 아이들이라는게...
고등학교는 구구단 외우는것 같은 기본 교육이고 대학은 수학의 맛보기 그렇게 봅니다. 대학을 나온사람과 안 나온사람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공부를 잘한 사람은 알지만 못하거나 안 한 사람은 공부를 열심히하고 고민하고 계획세우고 성실히 학교 공부를 이어간 사람과 삶의 태도가 차이가 난다고 봐요.
와~~~~90년대를 살아간 70년대생입니다. 국민학교를 다녔고 x세대인데 아이한테 공부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했는데~정말 공감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문제는 일단 정상발달 수준으로 태어나야 한다. 부모 모두 노산이라 발달문제 있는 자녀가 태어날 확률이 높다.
맞아요
그리고 정작 낳고싶어도 난임 고령산모들이 많네요
대기업채용 14%.그외 3d 업체 외노자도 기피하는 인명경시 기업뿐. 미래가 없는 86% 는 소외된 사회.
휴전국. 기후재앙. 초초초고령화 총체적 난국. 자연스런 소멸로 가는거지..
@@쿠마-c4d슬프네 ㅎㅎ약육강식!
지금까지 제가 본 컨텐츠 가운데 가장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우선 교육에 있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너무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종합대학은 정말 몇 몇 명문대를 제외하고는 자연 소멸 될 것 이고, 외국처럼 school의 개념이 강화된 특수분야의 전문 학교들이 자리 잡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습니다.
대부분 교육 주제들의 영상은 결국 구태의연한 이야기로 끝을 내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찾아보지 않게 되던데~~~ 앞으로 이렇게 미래지항적인 주제를 많이 다뤄주세요^
현실적으로 20만전부 고도로 휼륭한 인재가 될수없지요 ㅠㅠ그게 문제입니다...돌아이 분들이 너무많지요~
@@hokifoki 넵
공교육은 선생들 다 행정업무한다고 애들 수업끝나면 바쁘고 나머지공부도 못 시킨다는데, 우수학생 부진학생 나머지공부 시키게하고 교육만 하게해서 공교육 질 올려야합니다. 행정업무는 일반직공무원시키면되죠. 요즘은 나라에서 공교육이 잘 될 수 없는 환경만 죽어라 만드는것같아요.
의미 없는 행정업무가 많긴 하죠ㅋㅋ
그런데 출결 생기부 창체 학생상담 학폭 등등은 일반직 공무원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서....그냥 교사당 학생수가 줄어야 해요. 10명대로
교수님 의견에 동의가 잘 안되네요... 저는 밀레니얼 세대 부모인데 공부의 목적이 '성공'이 아니에요. 집안 일으키고 부모봉양 이런게 아니라 경쟁력있는 인재를 만들기 위해 공부하는 거죠. 미국이 공부안하고 아이들이 논다고 표현하셨는데 거기도 하는애들 경쟁 엄청 치열하고... 일단 그 동네는 계층 이동이 별로 없는 동네니까 공부를 덜하는것처럼 보일 뿐인거죠... 공부하는 집들은 다 계층유지 및 자기투자(경쟁력있는 인재)를 위해 공부하지요... 저만해도 아이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이유가 미래에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어서 그런거고요. 좋은 대학을 가려고 하는 것도 다 그런이유에요. 선진국도 좋은대학 가려고 노력 많이 해요...
대학진학률이 떨어진 줄 몰랐네요. 10%나 떨어졌을줄. 교수님 지적이 공감되는 부분 있어서 잘들었습니다. 두분 말씀이 빠르셔서 20분 금방 가네요ㅋㅋ
음..x세대인데…대학 나왔다고 돈을 더 잘 버는건 아니지만..그래도 대학 가서 공부해보는 경험은 좋다. 대학을 취업학원으로 이용하지않고 진짜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것을 배워봐.나는 그래도 내 아이에게 좋은대학 가서 공부하기를 권할거임.
18,9세의 나는 서울대 아니면 무슨의미가 있지? 인문대 무슨 의미…이랬는데 그냥 공부해보라는 부모님 말씀대로 갔는데…살아보니 안간사람 간사람 다르더라.
가..좋아..대학원공부는 더 재미있더라.대학을 취업이나 밥벌이랑 연결해서 생각하는게 더욱 현대사회의 노예마인드 아닌가? 아 물론 진짜 공부가 싫고 다른거 뭔가 하고싶은게 있으면 가지말고. 막연히 가야할까??이런거나 투자대비 뭐있지?라면 일단 가봐.
이런 인구감소가 문제라면 통일을 하는게 방법일수 있어요
이질감을 극복하는 문제가 있지만
생각해보면 장점도 무궁무진하죠
길게 생각해야할 시점이 다가오고있는듯 합니다
순리일수도 ㅡ
맞으면서 틀린 이야기.. 대학 안나온 사람하곤 확연히 교양 수준의 차이가 있음..부가 아니더라도 일종의 개인복지 느낌
글쎄 교양있는척 하는 깡통 빈껍데기에 불과한 것들 너무 많이 봐와서 그닥??
와 말씀 정말 빠르시네요. 자동 1.25배속인 줄 알았어요. 생각나서 칮아보니 작년에 이슈픽 쌤과 함께 나온 교수님 맞으시네요. 귀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 “제가 왜 소비를 안 해요?” 에서 빵 터졌네요.
재능있고 잘하는 사람 많아야 된다고 봐요. 줄어드는 인구에 많은곳에 인재가 필요하니까 더 열심히 교육시켜야 봐요. 해외 영국ㆍ프랑스 더더욱 특별한 사립대학이 있던데 다들 이유가 있죠.
문제의식을 정확하게 하지만 비관주의에 빠지거나 대안을 못내는게 아니라 이 상황을 유리하게 유도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주시는게 좋네요
모두의 의식과 제도가 확연히 바뀌지않는한 그리고 대안이 없는 이상 암담한 미래 불보듯 뻔합니다. 내일부터 전국민 다같이 손잡고 시~작하면 사교육 학원뺑뺑이 안하기로 약속하고(그돈 각자 노후대비), 절대평가전환,읽고 쓰는 생각하는 교육 바뀜, 기본성적이상이면 (객관식 하나더 맞아 합격하고 불합이아닌) 대학 추첨제로 입학,게임개발이든 웹툰이든 의사든 기술이든 아이가 하고싶은 전공 선택(단,졸업힘들게) 교육에서 최소 이정도는 바뀌어야 좀 바뀌고있네 할듯요. 결국 돈이죠. 임금차가 복지나 처우가 너무 차이나니 모두 그쪽으로만 대안도 없고... 우선 쓸데없는 경쟁이 너무 심해요. 초저출산국가에 우울증과 자해 자살률만 봐도 부작용이 상당한데ㅠ
로스쿨 경영학과 안 나와도 변호사 회계사 응시할수 있게 바뀌어야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현상은 누구나 말할줄 알아요 공부 잘해봤자 예전만큼의 특권은 못 누린다는건 다들 알아요 다만 그렇다고 공부 안하고 놀기만 하던 아이가 공부 열심히 하던 아이보다 인생을 더 잘 산다는 보장도 없는데 막연히 대학 가지마라 애들에게 공부하란 소리 하지 마라 이게 답이 된다고 보시나요?
보장 있습니다. 잘 하는거 있으면 학벌 빰칠 정도로 미래 보정됨.
저도 인서울 나왔지만, 고졸,전문대졸 출신인데 저보다 2배버는 사람도 많아요
인생이 어케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국철희 택시조합 이사장은 서울대 나와서 택시했습니다.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교수님 저는 다문화와 한국어교육을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90년대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정부주도로 국제결혼을 추진했었지요. 그 결과 수많은 다문화 가정이 생겨 났고 지금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아이들이 성장해서 많은 학령인구를 구성하는 현실이 되었고, 전체 학령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는데 반해 다문화가정의 학령인구는 점점 늘고 있지요. 다문화가정의 많은 아이들이 대학 진학에 실패하거나 가정형편상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 x세대 부모 중에 사고가 바뀌어서 자녀를 대학에 안 보내는 경우도 있겠으나 인구총체적으로 보고 분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인재가 교육 해서 나오는 것도 있지만 유전적인 것이 젤 큰데 IQ 높은 애들은 인구가 많아야 확률 적으로 많이 나오는데 인구가 줄어들면 인재도 줄지 않을가요? 아이큐 낮게 태어나면 아무리 교육 해도 한계가 있어여 교육으로 다 우수 인재를 만든다는건 이런 지능지수 에 대한 것을 고려하지 않은 것 같아요
20을 전부 인재로 쓰면 된다고 했는데 그럴려면 모든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높은 고등교육을 받아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너무 좋았습니다. 깊이 있네요. 대기자님 이런 시간 많이 만들어주세요!!🎉🎉
현실은 실험실이 아닙니다. ㅜㅜ 확률에 베팅하지말아요. 공부를 통해 열심히 하는 자세가 자리잡으면, 무엇을 해도 잘해낼 기본이 되는겁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큰 흐름을 이해하고 어떻게 나아가야할 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얘기였습니다. 역발상도요😊
자녀 2명 낳으면
영구 임대 아파트( 민영 아파트 수준의 최저 23평이상 )에 바로 입주 시켜주고 임대료는 아주 적게 내도록 설계하고
그자녀들 대학까지 무상 교육 시켜주면 일단 양육하는데 비용이 많이 줄어들고 주거 문제가 해결 됨으로써 자녀 츌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될것임
국제결혼 적극 장려
희망적일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는데 듣고나니 더 절망적으로 느껴짐. 인구는 숫자이지만 그 하나하나가 사람인데 너무 생산성의 관점에서만 얘기하니 무슨 기계부품이 된 기분이라 반감도 생김. 출산율이 떨어진다는게 현재를 살기에도 힘들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 생각해서인데 저성장시대라 앞으로도 힘들것이고 어쩔수없다는것처럼 들려 너무 힘빠지네. 하여튼 새로운 관점이긴했다.
저출산 관련 여러 이야기중 정말 의미있고 근본을 다루는 좋은 내용이네요..
근데 많은 이공계 인재들이 한국을 나가는거 같은데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단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정보가 없네요.
부모로써 자녀의 미래에 대한
또 다른 시야로 볼수있게된것같아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대기자님 교육을 이렇게 거시적인 관점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유익했습니다!
첫째, 상식적으로 출산 인구 20만 명 전원을 인재로 만드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유전적, 환경적, 사회적 요인 등 수 많은 차이와 변수가 존재하거늘...
둘째, 현재 출산 연령 즉, 산모의 나이가 계속 증가상태에 있고 지금의 출산인구는 그 부모에게서 나오는 20만 명인데 과연 기형아 비율을 고려하지 않을 수 있는가?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는 31세부터 노산초기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반에 현재 한국 결혼 및 출산 연령은 평균 35세로 계속 증가 중에 있다.
노산일 경우, 염색체 이상으로 기형아 출산 확률이 증가하게 되는데 그런 요인을 고려하지 않고 적게 태어난 아이에게 투자를 하여 인재로 만든다?? 잘 모르겠다.
셋째,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 지금 mz세대는 기존의 교육을 겪으면서 불행한 미래를 염려하고 희생당했다고 여기는데 후세대에 인구가 적어져 교육의 투자를 변화하고 강화해봤자... 개인적으론 희생인식, 버림받은 느낌만 받을 듯하다.
기존의 사람들은 후세의 20만명의 인재들에게 의존하며 살아야하는가?
넷째, 그 인재들이 대한민국을 견인해줄 거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다섯째, 현 젊은세대에 관한 정책이 아닌 미래세대 교육에 관한 정책을 말하고 있다. 결혼해서 이제 막 아이를 가진 혹은 가지려는 부모에겐 의미가 있을지 모르나 애초에 결혼 및 출산을 하지 않거나 혹은 못하는 게 핵심인데 미래세대 걱정은 하루살기 어려운 젊은 세대에겐 쓸모없는 얘기일 뿐이다.
노산으로 경계선지능장애나 모질이들이 얼마나 많이 태어나는줄 모르고 입만 터니 ㅋㅋㅋ
스윗한 중년 아니랄까봐 그쪽성향으로도 보이고
취지는 알겠습니다만...ㅠㅠ 교수님 약간 흥분하시다보니...실수가...ㅠㅠ 미국의사 연봉은 오히려 더 상당하죠...ㅠㅠ..비교하실려면 독일 영국같은 유럽과 비교해야...ㅠㅠ...그리고 한가지 간과하신게 선진국도 선진국 나름입니다. ㅠㅠ...제조업 기반사회인 한국은 동아시아 국가와 비교하는게 타당하죠...타이완 정도? ㅠㅠ...유럽은 산업기반이나 구조가 많이 다르자나요...ㅠㅠ...내수경제가 상대적으로 크지않고 제조업 기반 수출수입으로 먹고사는 사회와 학력의 상관관계는 밀접할수밖에 없는 구조라서리...ㅠㅠ 세밀하게 들어가면 그런것까지 다감안 하셔야 됩니다...다만, 말씀하시고자 하는 취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만...ㅠㅠ
70년대생인데 입학땐 선배들이 대기업90% 들어간다고 했지. 근데 imf졸이고 대학전공과 전혀 다른 일하고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대학때 공부 안하고 기술 배우든가 장사나 사업했으면 지금보다 휠씬 더 잘살았텐데 하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30대때부터 투자 잘해서 잘먹고살고있긴함.
비교의식이 일단 한몫 함 남의자식 비교 남의 재산비교 배우자비교 sns보고 자신비교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영상 말고 어느채널인지
교과서적인 말을 들었다.
행복은 상대적이며,
자기 만족이라고 들었다.
대한민국만 생각하면 행복은커녕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어쩌라고.
정치인들이 현실을 못 느끼고 삽질만 하는데.
투표를 잘 하자.
그리고 투표 잘 못 했으면 다음엔 잘 하자.
지금은글로벌시대입니다 공부를하라고강요한다기보다 어느나라 어디서에도일할수있는 능력을갖출수있도록돕는것이 부모가할일이라고생각합니다
감명깊게 시청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너무 비슷하셔서 완전 감동적입니다. 선구안이 대단하십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더 큰 목소리 내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대기자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
미국 의사 돈 정말 많이 받아요. 상상을 초월하게 많이 벌던데요. 종합병원 외과의 경력얼만 안되도 연봉 12억이 넘어요.
접근 자체가 너무 어려워, 중하 계층에서 시도도 못하는 거죠.
미국의사하는 한국인영상찾아보세요... 뭘 알고 떠들어야지 ...
유튜브로 ㅠㅠ
제가 직접 아는 미국 의사만 열명이 넘어요.
상대적으로 보면 우리나라보다 미국에서 다른직업들에 비해 의사가 많이 버는편이라고는 할수 없죠
@@KNK-uc8rw 미국에서 의사만큼 버는 직종도 많은건 사실 이지만, 원영상에서처럼 명예직은 아니죠. 유럽이면 모를까. 미국에서 의사하는 분들, 업사이드도 엄청나던데요.
강의너무 와닿네요
20만 인구를 인재로 만든다는 건. 이상론일뿐. 사회학적으로 틀린 논리입니다.
어느 사회를 봐도 언제나 방관자,방해자,잉여자가 생겨납니다. 배우신 분이 이 간단한 법칙도 모르시나..
이렇게 하지않으면 모두가 방관자,방해자,잉여자가 될테니까요.
100만명중에 인재와 20만명중에 인재중
질과 양은 당연히 많은 100만이 더 좋을것인데 20만 모두 인재로키운다는건 말도 안되는 희망회로임
지금도 공부지옥에 사는 사람이 잉여하게 되는 환경인데 20만모두 인재화 교육이라면 뉴럴링크 아니고서야 인간적 삶이 가능할까요?
100만명 중 인재가 많을까
20만 중 인재가 많을까?
그냥 꿈꾸는 세상임.
결론은 절대적 인구 감소는 방법이 없음.. 무조건 출산율을 올려야 다른 해결책이 나온다는 거임.
절대 상수의 부족은 그 어떤 변수를 들이 밀어도 원하는 값에 도달할 수 없다 임
@@김재광-f2m노예 생산은?
인구 감소는 인재가 나올 확률도 그만큼 떨어 질것입니다.
공교육 자체가 원래 노동자 생산인데, 교육이 단순주입식이 아니라 창의융합을 외칠때, 패러다임이 달라졌구나. 리더나 관리자를 양성하는구나. 느꼈음. 단순노동자 생산은 끝났고, 글로벌 창의융합형 인재를 만드는데 국가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X세대이실 줄이야 ㅋㅋㅋ 심각한 얘기인데 빵터졌네요ㅎㅎ
x세대 이미 50대 중반임
586세대는 이미 60대 접어들었고
@@sanglee7877 686이네요..ㅋ
386부터 지칭하기 시작했는데 환갑이네요...ㅋ
X세대가 왜 웃기지? X세대는 현재 40후반.50초반임.
ᆢ 나이가 좀 더 들어보이는데 엑스세대라고 해서
돈만 계산하는 방식으로 이 세상을 모든 것을 기준 삼는 방식으로는 해답이 없습니다.
지금 대학 진학률이 80프로 정도 인걸로 아는데 안 나오면 다들 나오는데 얼마나 못 했으면 못 갔을까로 봅니다. 즉 고등학교도 졸업 못 했네 정도로 받아들임. 아니면 특출난 재능이 있고 자신이 있으면 안 보내죠. 회사들도 그렇게 봅니다. 아예 취업이 힘듦. 결혼에서도 도태 다들 바보가 아닙니다. 이것에서 고민합니다.
초록색 자막이 눈에 띄지 않아 눈의 피로도가 매우 높네요~~ㅠㅠㅜ
저는60인데 어릴때주변보면전부다속셈학원영어학원 속으로미쳤다고생각하였음바둑이나두노개발프로그램교육으로추중하였는데 아직30대엄마가 과거옛날과똑같이 주입식교육지금의젊은교육에월몇백을쓴다고함이에엄마와아빠와싸움교육비에왜그렇게투자하냐고 젊은엄마타협이안됨
듣다가 끕니다. 말하시는 20만이 요새는 30대 초, 중반에 가까운 나이에 애를 놓는 숫자입니다. 그게 계속해서 더 늦어질 가능성이 있구요 .
현재는 늦게 낳는 문제로 사람구실하게 태어나는것도 감사하게 느껴야할 정도인대 막연하게 그 애들이 우수할것이라는건 환상이라고 보네요.... ;;;
결론이 너무 빈약하네요. 극단적인 인구감소 시대에 인구경제학자들 역할이 커야할것같은데 사회가 아무 배역을 안주는듯합니다.
20에서 5가 되면요?ㅋㅋ
저런 착각을하시다니ㅋㅋ
확률적으로 100이 있어야 인재도 20이 있는거고 20이면 인재는 5가 될겁니다. 더군다나 이게 유지되면 인구가 5가 될때는 어쩌시려고
증말 무책임 논리를 설파하시는중
대기업 공채가 사라진 마당에
생각을 진짜 잘해야함
바야흐로 각자도생 시대임
뭔놈의 각자도생.. 사람은 서로 돕고살아가는거임.
@@FreeToBeWhateverU 멍청하긴... 너가 누리는 이 모든것들이. 서로 돕고 살아간다는 증거다. 네 눈앞에 펼쳐진 모든것. 현대문명과 핸드폰. 컨텐츠. 앞으로 넌 보지도말고 쓰지도말고 행단보도없이 건너. 인간사회의 규율 약속도 모두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기위해 정한거고. 넌 지키지마라. 넌 은행도 쓰지말고. 학교 회사도 다니지마. 사람들이 만든 옷도입지말고. 택배기사가 가져다주는 편리함도 이용하지마렴. 한글도 쓰지마. 요리사가해주는 음식. 편리하게 개발된 라면. 등......
혜택은 다 누리고살면서 필요할때만 각자도생 외치는 이기적인 뇌. 모든것에 감사한줄알아야해. 모두가 서로 돕고있음을 감사해야해. 혼자가 아니라는걸 자각하렴. 사람들이 사랑하는사람들을 위해 사랑으로 일궜다는걸 깨닫길 바란다....
@@FreeToBeWhateverU 사람은 서로 돕고살아왔고 살아가고있다. 그것은 인류가 생존해온 방식이다.
@@FreeToBeWhateverU 우리는 알게모르게 서로 돕고 살아가고있음. 그것을 빨리 깨우칠수록 자신에게 이롭다.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길... 불신과 날이선 말보다는...감사와 믿음으로 마음에 평화가 깃들길...
@@하하하하하하하하-i5w이런 이상주의자랑은 말이 안 통함
인구가 아니라 인재가 변수다.
한국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수출하면 된다.라는 교수님 멘트 너무 좋으네요 🎉😊 이스라엘을 생각해보면 맞아요
우리나라는 대학을 안가면 좋은직업을 얻기어렵다. 미국이랑다름. 현실적으로 좀 말해줬으면...손기술 몸값은 안비쌈 우리나라는..미국이라면 가능한 이야기임. 어찌됐든 대학가든 안가든 공부는 시켜야함
다양한부분을다뤄주셔서너무감사합니다.❤
과거제도를 통해 우수 인재를 뽑는 사회는 굉장히 드물었음.
한국이 가장 가난한 나라 중의 하나에서 선진국이 된 것은 희생(충효가족등)과 교육(인재)임.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사람과 졸업한 사람의 차이, 특히 소위 명문대 출신은 다름.
현재 20%정도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니, 연구, 학문 분야는 10%정도 잘 관리하면 될 듯.
교수님 말에 동의합니다.
대학 안 가도 먹고는 살아요.
근데..소위 괜찮은 상위권 대학 가면 선택권이 많이 지죠.
특별히 하고 싶은게 없는 아이라면 대학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강요하고 싶진 않습니다.
공부는 진학만을 위해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흥미 있고 하고 싶은거 하는것도 공부입니다 세상 공부 경제 공부 인간 공부 공부는 평생해야 하고 세상에 대한 통찰을 키워야합니다
서울소재 대학들도 간판 학과들만
겨우 어떻게 정원 채울수도 있는데
학벌 이라는게...개념 자체가 달라지거나 뭐 그렇게 되겠죠..
옛날엔 대학 이라는게 나오면
가치를 지녔는데 지금은
그저 그렇듯이......
100만 중 80만은 버렸다는 표현부터 사회를 너무 이해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 80만이 집짓고 청소하고 서빙하고 발전소 가고 힘든 일 해서 우리 사회가 지탱되는거에요
근데 그 80만이 없는데 20만이 고부가가치 산업에 종사한다?
컴퓨터? 누가 유지 보수 해줍니까? 전기? 어디서 나옵니까? 수도? 깨끗한 물은요?
이런 것들이 안 받쳐 주는데 최고급 인재들이 우리 나라에 남아 있을까요?
정말 좋은 시대에 태어나서 배부른 소리하는, 흔한 선민의식 만빵인 분이네요.
맞아요.본전이 안나온데,손해볼짓을 계속 같이,동지애,단체,사회성,융통성이라 속인거임.우린 당한 국민일뿐.
100명중에 1명의 스티브잡스가 나올 확률이 높을까요 1명중에 1명의 스티브 잡스가 나올 확률이 높을까요? 상식적으로 스티브잡스 같은 인재를 교육정책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보십니까?
관계없는 얘기지만 학원다닌다고.. 부모가 영혼을 갈아넣는다고.. 크게 안달라져요. 그래서 대부분 아이들은
유일하게 본인 맘대로 할수있는 게임이나 미디어에 빠지는겁니다
내 아이 상태를보고 학원 적당히 보내세요. 부작용만 생깁니다.. 대학 아니더라도 그 다음에살아갈수 있는 힘을 키워주려고 노력하세요...
학부모들 얘기 듣다보면 한심한게 내아이가 아니라 학원정보만 빠삭하더군요 그런거 알아볼 노력이면 좀더 내 아이에 대해...
구라도 정도껏...물론 우리나라보다 임금 격차는 적을지는 모르지만 의사가 돈많이 버는건 미국도 마찬가지..
팩트 자체가 틀리면 이야기 전체의 설득력이 떨어짐.
거기에 덧붙여, 교수님 자식이 고졸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면 인정.
내 자식은 사교육으로 떡칠해서 명문대 보내고 남의 자식은 고졸로 행복하게 살으라는 얘기하면 그게 바로 조국 사태인데...
잘나가다 조국? 뭘 제대로 이야기하는건가요? 조국사태란다. 하..이래서 한국이 정치후진국이지.
@@forus9695 뭐지? 이 난독증 환자는? 정치병자인가?
저도그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AI시대에 좁은땅에 인구가 너무많은것이 짐이될수도 있는거같아요. 인구가 꼭 생산성의 필수요소가 아닐거같아요.
지금까지 수많은 대한민국 인구문제 원인과 해결책 중 정말 가장 공감하고 깨달은 영상이었어요. 해결책도 없이 문제제기만 하는 허접들 보다가 어처구니 없어서 댓글달아요.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부모 자식
남녀
노소
부자 중산층
고학력 저학력
확 다 왠수 만들어버리자는 거지
(90년생 35살 자녀 부모64년생) (00년생 25살자녀 74년생 부모) 두 가정의 변화가 많이 있을까?
인재는 100만에서 20만명 이지만
20만명에서는 5만명 나오는게 만고의 진리입니다
교수님은 그걸 무시 하고 있는거 같아요
곧 한국의 허리가 될 80년대 후반 ~ 90년대 생이 일본의 사토리 세대가 되겠죠.
그들의 성장 배경이나 생활 모습이 지금 대한민국 청년 세대와 아주 유사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앞으로 저출산인 지속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선택지가 없는 사회)
그렇다고 비관적으로 살 필요는 없으나..
출산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앞으로 살아갈 자식의 미래를 한번 떠올려보시길 바랍니다.
출산을 포기하시는 분들은 그나마 좀 낫겠네요. 인구절벽 쓰나미 영향에 대해서만 집중해서 대비하면 될테니깐..
학원이후로 학교시험이 너무 어려워요. 쉽게 만들고 진로지도 잘하고 무슨일이든 연봉 4천이상. 고졸이든 중졸이든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는 사회
인구가 노동인 측면도 있지만, 자본주의 사회엣ㆍ인구가 내수시장이라서 걱정합니다.
미국의사가 돈 많이 안번다는 소리를 저렇게 쉽게하니 신뢰가 될 수가 없지...
비슷한 경럭의 경우, 의사 가운데 가장 적게버는 가정의(primary care practionner)들의 봉급은 일반기사(engineer)의 봉급 보다 최소 두 배 정도 됩니다. 그러니 "미국의사가 돈 많이 안번다"는 조금 무식한 말이네요.
공감할 수 없는 포인트가 많아요.
☆ 잘못된 정보: 미국도 의사가 돈 정말 많이 법니다. 한국보다 적은 시간 여유롭게 진료보고 많이 벌어요.
말씀중 오류가 있네요 미국의사 평균 연봉이 우리나라보다 두배이상 높아요
특히 필수과는 연봉이 10억에 육박합니다
안그럼 왜 지금 의료사태 터지고 한국의사들이 미국면허 따서 탈출하려고 하겠어요
실질임금을 보면 같거나 더 낮습니다
열심이 공부해야 합니다.
세상은 한국만 있는게 아닙니다.
자꾸 엉둥한 소리하지 말기를
우물안개구리. 바보네요.
외국 살아나 보신적이 있으신지
93학번 제 주변 미혼 친구들도 20프로 정도 되는 거 맞아요.
요즘은 1/3 정도 빼고 나머지 아이들은 핸드폰에 중독된 아이들로, 부모들도 손을 놓은 상태가 많습니다. 더불어 대학에 억지로 넣을 필요도 없어보이고, 차라리 대학 안가고 적절한 책임없는 일, 알바하면서 결혼 안하고 혼자 살게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요.
오전반 오후반. 담임이 달랐어요. 학생을 모른다니. 강사님 발상이 참 말도 안되는소리. 교사들이 얼마나 깐깐하고 훌륭하신지 모르고 하는소리 그옛날도 똑똑한 사람들 의식있는 사람들이 교사했어요. 대충하면 아이들한테 창피해요. 말도 안돼
현재의 상황이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세운 전략이네요. 잘 키운 인재 20만이 정말 이상적인 교육을 거쳐서 나라를 지탱할 수 있다고 칩시다. 그 전략이 작동하려면 출산율은 0.7에서 지금 당장 2.1로 뛰어야 합니다. 현실은 이렇습니다. 출산율을 0.7 선에서 유지만 시킨다고 쳐도 20만이 다음 세대엔 7만이 됩니다.
벤치마킹의 모델도 있었고 단지 선거 투표의 표를 위한 정책만을 졸곧 유지해 왔기 때문에 이지경이 된것이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저렇게 말해 버리면 0.6 .. 0.5 .. 미래는 없는것이다.
대한민국은 국가 정책을 통해 인구감소정책을 성공적으로 실현 및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유일무이한 전세제도 및 전세자금대출을 통해 아파트 갭 투자를 조장하고 그에 따른 아파트 집값 상승이 유도되는 너무나도 쉬운 메커니즘을 똑똑한 정치인들이 모를 리가 없지요. 인구를 의도적으로 감소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들 무지에 대한 반성과 통찰을
하고 이제 댓가를 치러야 할 때입니다.
정부가 되었든 민간이 되었든 누구는
잘했고 누구는 잘못했을까요 다 나는
잘해왔다고 생각해 왔겠죠.
스스로 잘못해 왔다고 진심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겁니다.
이제 달게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