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한번 비행기가 엄청심하게 흔들린 이후로는 비행은 공포입니다. 어쩔수 없이 타더라도 잠을 절대 못잡니다.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려고 할때쯤 비행기가 아주 작은 미동이 발생되면 바로 등에 식은땀이 확나면서 바로 깹니다. 미치겠네요. 정말... 닥터님 말씀하신 방법을 써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무대공포가 있어서 다른사람들은 다른 공포증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근본적으로 접근하고 있었는데... 저는 비행기 타서 죽는 걱정은 없어요... 왜냐하면...'비행기 타다가 죽으면 고통도 없이 죽겠지', '사람들이랑 같이 죽어서 다행이다.'이런 생각도 가능하고 주로 지배적인 생각은 신기하다는 생각이 제 모든 정신을 사로잡아요. 하늘위 세상은 어떻고 중력은 어떻고 양력 엔진, 승무원들 근무하는 모습 , 등등... 걱정할 시간이 없습니다.... 저도 난기류 경험해봤는데 재미있었어요...자이로드롭 타는 것 같고... 약간 놀라고 걱정하긴 했는데...죽으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라는 생각.... 하 근데....무대공포는 도대체 어떻게 극복하는건지...미치겠어요...서로 각자의 공포 극복을 도울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제가 비행기 공포증이 심해요 사람들에게 선생님과 똑같이 말해요 비행기는 떨어지면 끝이다 ㅎㅎ 일본서 17년째 사는데 한국 갈때마다 정말 힘듭니다 공항에 들어가서 짐 부치고 부터 너무 우울하고 비행기 기다릴때도 심장이 너무 뛰어요 비행기 타면 이게 너무 무서워서 잠도 안 오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2시간 동안 정말 그동안의 삶을 회개 많이 합니다...항불안제 처방 받을 수 있는지 병원에 문의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나자리노비행기 탈때마다 여기 들어와서 와 나랑 같은 사람들이 많구나 하며 위로받고 있었어요 수면제를 처방 받아 비행기 타기 전에 먹고 ….. 가급적 창가는 앉지 않고 복도쪽에 앉아서 비행기 뜨고 앉는걸 창으로 안 볼려고 해요 지금 이 비행기가 얼마나 높이 떠 있나 안보려고 해요 일본 국내 여행은 후쿠오카도 신칸센 6시간 걸려서 타고 갑니다 요즘도 ㅋ 언제쯤 이 공포는 끝이 날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ㅎㅎ 전 공황장애랑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제 의지로 못내린다고 생각이 들면 숨을 잘 못쉬어요... 근데 이게 어디서 판단이 내려진건 아니고 찾아보고나서의 제 생각이예요... 그래서 비행기가 저 두개가 동시에 작용하는 공간이라 비행이 힘들어요ㅠ 너무 비행기 안이 답답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항불안제 약을 먹어도 효과가 있을까요?
엄청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너무 공포가 심해서 몇년을 비행을 거부하고 회사에서 가는 워크샵도 우겨서 빠지고 그랬는데.. 너무 삶의질이 떨어지는거같아서 약처방이라도 받아볼까 하고 병원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수면제 복용하고 움직임이 너무 없이 잠을자면 혈전이 생길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거는 어떻게 예방할수 있을까요? 동승자한테 좀 다리라도 움직여달라고 부탁해야될까요?
혈전이 생길수 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행기 탑승전에 미리 물을 좀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그럼 혈액순환이 좀더 잘 되거든요. 다리높이를 심장높이로 맞추는 것도 혈전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누워야 가능한 일이라서 이코노미석이면 이런 방법은 좀 어려우실수 있습니다. 다리를 움직이는 것도 좋은데요. 발목을 구부렸다 폈다 하면 종아리근육이 움직여져서 좋구요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 하는 것은 허벅지 근육을 움직이게 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동승자에게 2시간에 한번 정도 발목 구부렸다 폈다 10번 정도, 무릎구부렸다 폈다 10번 정도 해달라고 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영상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비행기타는걸 좋아했는데 한 번 극한의 터뷸런스를 경험한 후 생전 없던 비행공포증이 생겼어요.. 곧 12시간 비행을 저도 영상처럼 비행기 탈 생각만하면 벌써부터 손발에 땀이 나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수면제 복용을 해본적이 없는데 ... 이 정도면 그냥 수면제 복용하고 타는게 맞겠죠??ㅠㅠ 보통 수면제를 복용하면 바로 잠이 드나요? 이륙하기 전에 복용하면 될까요?!
비행기공포증 심한 1인입니다..ㅜ 저는 비행기 타는 순간부터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고 비행 도중에 난기류를 만나면 숨이 가빠지고 눈물이 나고 이대로 죽겠구나 하는 생각에 제정신으로 있을 수가 없어요. 항불안제를 추천해주신다고 했는데, 혹시 청심환같은것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요..? 어디가서 이걸 고쳐야할지...너무 고민입니다 그리고 수면제 먹고 자면 심한 난기류 만나도 잠에서 깨지 않나요? 깨어있어서 공포스러운거보다 자는게 더 나을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청심환은 좀 약한 불안에 효과가 있고요 약간 심한 공포에는 안정액이 잘 듣습니다 비행기타시기 30분전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것도 내성이 생기면 정신과에서 자낙스 처방받아야하는데 약에만 의존하면 자꾸 내성이 생기므로 약물치료만 하는 정신과보다는 적절한 행동치료를 받을수 있는 정신과(주로 대학병원급)를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공포를 완전극복하는 방법은 처음에는 약물에 의존하다가 점차 약물의 용량을 줄이면서 적절한 직면치료를 조금씩 서서히 늘려가며 반복하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불안제와 수면제를 같이 드신다고 했는데, 혹시 이 중에서도 같이 먹으면 안되는 특정 상품의 약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보통 언제 복용하시는지요? 기내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자마자 항불안제와 수면제를 같이 복용하시는지요?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 잠들고 착륙하면 깨는 그런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요...ㅠㅠ
저도 갑작스럽게 10년 전에 비행기를 타고 과호흡이 와서 트라우마가 생겨 비행기 타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처럼 약을 처방 받고 타고자 하는데 사실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서 처방을 받으려니 f코드 처방에 심리검사등이 필수여서 가기가 꺼려지네요.. 내과를 가서도 처방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선생님 장거리 비행노선하는 곳에 살고 있어 검색 하다 영상 보았습니다. 아이를 동반 해야해서 잘수도 없는 처지라 ㅜㅜ 항 불안제 만 가지고 버틸수 있을까요.. 여기 올때 까지만 해도 이렇진 않았는데 넘 걱정이네요 한국갈 생각만 해도 ㅜㅜ 약 효과가 15분 뒤라 햇으니 비행기 타고 뱅기 움직 일때 먹어야 겟지요? 어쩔땐 타고 나서 한참 있다가 출발 하드라구요
선생님 ~ 조언부탁려요 저는 불안장애로 약을 먹고있어서 비행기공포도 적응하고 있는데 딸이 어릴땐 겁없이 비행기를 탔었는데 초등학교올라가고 나서 흔들리는것에 공포가 있어요 요즘 전철이나 차가 빨리 달리는것도 겁내서 여행을 안가려고 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어서 한국에 가야할일이 종종 생길거 같은데 초등학교아이한테 약을 먹일순없을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이되네요 좋은 팁이 있으면 부탁드려요 ~~
![🕵🏻♂그런데 말입니다...🤔 알고싶다 ! 비행공포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 [✈떴다떴다 변비행✈42화]](http://i.ytimg.com/vi/-roYDjr1PyM/mqdefault.jpg)
인간적이시네 환자를 정말 잘 돌봐주실 분일듯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한번 비행기가 엄청심하게 흔들린 이후로는 비행은 공포입니다. 어쩔수 없이 타더라도 잠을 절대 못잡니다.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려고 할때쯤 비행기가 아주 작은 미동이 발생되면 바로 등에 식은땀이 확나면서 바로 깹니다. 미치겠네요. 정말... 닥터님 말씀하신 방법을 써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랑 증세가 거의 똑같으시네요 비행기공포증 있는 분틀이 많이신가봐요
저는 무대공포가 있어서 다른사람들은 다른 공포증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근본적으로 접근하고 있었는데...
저는 비행기 타서 죽는 걱정은 없어요...
왜냐하면...'비행기 타다가 죽으면 고통도 없이 죽겠지', '사람들이랑 같이 죽어서 다행이다.'이런 생각도 가능하고
주로 지배적인 생각은 신기하다는 생각이 제 모든 정신을 사로잡아요.
하늘위 세상은 어떻고 중력은 어떻고 양력 엔진, 승무원들 근무하는 모습 , 등등...
걱정할 시간이 없습니다....
저도 난기류 경험해봤는데 재미있었어요...자이로드롭 타는 것 같고...
약간 놀라고 걱정하긴 했는데...죽으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라는 생각....
하 근데....무대공포는 도대체 어떻게 극복하는건지...미치겠어요...서로 각자의 공포 극복을 도울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제가 비행기 공포증이 심해요
사람들에게 선생님과 똑같이 말해요 비행기는 떨어지면 끝이다 ㅎㅎ
일본서 17년째 사는데 한국 갈때마다 정말 힘듭니다 공항에 들어가서 짐 부치고 부터 너무 우울하고 비행기 기다릴때도 심장이 너무 뛰어요 비행기 타면 이게 너무 무서워서 잠도 안 오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2시간 동안 정말 그동안의 삶을 회개 많이 합니다...항불안제 처방 받을 수 있는지 병원에 문의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비행기타기전까지 완전 저랑 똑같으시네요. 비행기안에서도 저도 잠은 커녕 화장실가기도 겁납니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의 삶을 회개 인정이여 ㅠㅠㅠ 근데 그때만해서 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이제 제주도에서 김포로가려는 비행기타는데.. ㅠㅠ .. 너무 심장이 두근두근... ㅠㅠㅠㅠ 잘다녀올께요
저랑 증상이 똑같으시네요~비행기 티켓끊어놓고 우울한게 너무 싫더라구요ㅜ
요즘은 어떠신지 ㅎ 14년 되었습니다. 최근 뱅기탈 일이 생길듯말듯한데 그걸로 잠을 설치고 식욕저하 몸무게 1키로 바로 빠지네요
@@나자리노비행기 탈때마다 여기 들어와서 와 나랑 같은 사람들이 많구나 하며 위로받고 있었어요
수면제를 처방 받아 비행기 타기 전에 먹고 ….. 가급적 창가는 앉지 않고 복도쪽에 앉아서 비행기 뜨고 앉는걸 창으로 안 볼려고 해요 지금 이 비행기가 얼마나 높이 떠 있나 안보려고 해요
일본 국내 여행은 후쿠오카도 신칸센 6시간 걸려서 타고 갑니다 요즘도 ㅋ
언제쯤 이 공포는 끝이 날까요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는 직업상 출장자주가는 업무였었는데 비행기 공포증이 있어요. 출장갈때 마다 완전 비장한 마음으로 목숨걸고(?) 다녀왔었어요ㅋ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유투브보고 공감받고 갑니다ㅎㅎ
목숨걸고 타신다니 저랑 완전 똑같으신데요!!! 비행기 타야한다는 그 자체가 너무 괴롭습니다. 반면 가족들은 잠도 잘자고 즐거워합니다 비행기를.
여드름 피부에 부담없는 피부에 자극없는 마스크 순위
1.그래핀 마스크(넘사벽) -신소재 마스크
2.면 마스크(새부리형)
3.크리넥스 마스크(새부리형)
4.국대 마스크(새부리형)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세요~
새턴리빙 그래핀 마스크
저도 필요할거같아요..한국가야되는데..
안녕하세요! 요즘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ㅎㅎ 전 공황장애랑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제 의지로 못내린다고 생각이 들면 숨을 잘 못쉬어요... 근데 이게 어디서 판단이 내려진건 아니고 찾아보고나서의 제 생각이예요... 그래서 비행기가 저 두개가 동시에 작용하는 공간이라 비행이 힘들어요ㅠ 너무 비행기 안이 답답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항불안제 약을 먹어도 효과가 있을까요?
도움이 되실거로 생각됩니다만
공황장애랑 폐쇄공포증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좀더 전문적이니까요.
정신건강의학과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면제 드세요~~
제주에 거주해서 육지나가고 돌아올때마다 미치고팔짝뜁니다.
좀만 기류타거나 흔들리면 한숨과 절규가나와서 다른승객들에게도 민폐고요...
항불안제 처방받아서 몇분전에 먹으면되나요?
항불안제가 졸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제주도착후 운전하시면 안됩니다.
그걸 전제로 말씀드리면
15분 전후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저도요 ㅠ 제주 육지 왔다갔다하는데 비행기 타기 넘 힘듭니다 ㅠ
엄청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너무 공포가 심해서 몇년을 비행을 거부하고 회사에서 가는 워크샵도 우겨서 빠지고 그랬는데.. 너무 삶의질이 떨어지는거같아서 약처방이라도 받아볼까 하고 병원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수면제 복용하고 움직임이 너무 없이 잠을자면 혈전이 생길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거는 어떻게 예방할수 있을까요? 동승자한테 좀 다리라도 움직여달라고 부탁해야될까요?
혈전이 생길수 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행기 탑승전에 미리 물을 좀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그럼 혈액순환이 좀더 잘 되거든요. 다리높이를 심장높이로 맞추는 것도 혈전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누워야 가능한 일이라서 이코노미석이면 이런 방법은 좀 어려우실수 있습니다. 다리를 움직이는 것도 좋은데요. 발목을 구부렸다 폈다 하면 종아리근육이 움직여져서 좋구요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 하는 것은 허벅지 근육을 움직이게 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동승자에게 2시간에 한번 정도 발목 구부렸다 폈다 10번 정도, 무릎구부렸다 폈다 10번 정도 해달라고 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제주도에 거주 중이라 육지나갈일이 생기면 비행기 예매할때부터 우울해집니다.
저 같은 경우 예전에 신경안정제를 복용한적이있는데 항불안제랑 신경안정제는 다른건가요? 어떤게 더 효과가 있을까요?
짧은 비행시간이면 항불안제가 나을수도 있습니다.
아이구… 저도 똑같이 항불안제와 SSRI를 같이 먹습니다. 비행기 일년에 20번도 넘게타는데 탈때마다 고통입니다
비행기 공포증이 있으시군요. 저도 아주 힘듭니다. 비행기 타려면
영상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비행기타는걸 좋아했는데 한 번 극한의 터뷸런스를 경험한 후 생전 없던 비행공포증이 생겼어요.. 곧 12시간 비행을 저도 영상처럼 비행기 탈 생각만하면 벌써부터 손발에 땀이 나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수면제 복용을 해본적이 없는데 ... 이 정도면 그냥 수면제 복용하고 타는게 맞겠죠??ㅠㅠ 보통 수면제를 복용하면 바로 잠이 드나요? 이륙하기 전에 복용하면 될까요?!
뭐 먹지않고 빈속에 게이트앞에서 수면제먹고 비행기바로 탑승하면 비행기가 이륙할즈음에 잠이 듭니다.
여드름닥터 답변감사드립니다^^ 이번엔 무조건 약처방받아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된다..
비행공포증이 있으신가 봅니다.
곧 비행기타고 한국가는데 저도 공포증이 있어서 찾아보다 보게되었어요ㅜㅜ 저도 주치의한테 로라제팜 처방받아서가지고있어요ㅠ 이거 먹어도 효과있을까 싶지만 비행기 기체만봐도 숨이 잘 안쉬어지고 막 불안하고 두렵고 그래서요ㅠㅠ 비행기 보딩하고 좌석에 앉아있을때 제일 심하구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비행공포증 있으신분들이 많으시네요ㅜㅜ
저도 몰랐었는데, 비행기 공포증 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신박한 주제입니다^^ 잘봤어요. 다 처방받는 약인가요? 처방전 없이 살수 있는 제품도 소개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항불안제, 수면제이기 때문에 처방전없이는 살수 없습니다 T.T
사실 여드름은 없는데 말씀을 재밌게 하셔서 구독했습니다.
이런 여드름 외의 이야기들도 자주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일하시는 병원이 어딘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원관련 정보는
www.acnemind.co.kr
을 참고해주십시요.
와~~진짜 이런영상이 있다니..
첫비행기 타면서 청심환,수면제 먹어도 극복이 안되더라구요...그뒤 잦은 출장으로 경험이 쌓이니 그나마 참을정도 지만..그래도 난기류 만나는 날이면.. 땀나구...누가 손을 안잡아 줌 힘들어요
장시간 비행땐 포기하고 그냥 죽는거지 뭐 란 맘이였는데...걍 약먹구 자는게 답이네요 😂
그런데 제가 청심환.수면제 먹어도 잠을 이겼는데..항불안제는 괜찮은가요?
제가 있는 그증상 그대로네요
경험 자체가 제 얘기에요 ㅜㅜ
저건 어느과에서 진단을 받아야 처방전이 나올까요?
저도 이용해봐야될것같습니다ㅜㅜ
배우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공포증은 아닌데 멀미가 너무 심해서 그게 힘드네요..
비행기 타면 머리가 어지럽고 속도 안좋아지고 ㅠㅠ
멀미로 힘드시겠네요~ 저는 공포증으로 힘들지만 멀미는 없거든요.
저는 공황장애가 있는데.. 어느순간부터 자주타는 비행긴데도 너무 극도로 긴장하고 무서워하게 됬어요. 약을 안먹고 열두시간 비행 버텨보려고하는데 아무리 공황이오고 발작상태가 와도 죽진않겠죠? 그냥 참아보려구요..
결국에는 시간이 지나서 무사히 착륙하지 않겠습니까?
비행기 안에 있는 동안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저는 약을 먹습니다.
참아볼만한 정도의 힘든 정도라면 참아보시는게 좋겠죠.
여드름닥터 그렇죠 결국엔 그냥 도착하겠죠... 불안하면서 지치긴해도. 답변 감사드려요!! 항상 힘내세요 (:
발작예방응 위해서 수면제는. 가져가세여
선생님 공포증극복할때 그두려운 상상을 더 자극적으로 상상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개인의 성향차이가 영향을 줄거같긴 하는데요.
저는 더 두려운 상상을 하면 제 성향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편이라서요.
@@아크네마인드원장여드 그렇군요 ㅠ 저는 오히려 계속 피하고 감싸고 싶은 상상을하면 공포와 실제 마주했을때 계속 상상처럼 피하고 싶더라구요 ㅜ 그래서 저는 반대로 자극적이게 하는게 도움이되는것 같아요ㅜ
성향차이군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ㅜ
결국 미국닥터에게 자낙스를 딱 2알만 처방받았습니다 15시간
뉴욕에서 가는데 약 효능이 좋았으면 좋겟어요
비행기공포증 심한 1인입니다..ㅜ
저는 비행기 타는 순간부터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고 비행 도중에 난기류를 만나면 숨이 가빠지고 눈물이 나고 이대로 죽겠구나 하는 생각에 제정신으로 있을 수가 없어요.
항불안제를 추천해주신다고 했는데, 혹시 청심환같은것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요..? 어디가서 이걸 고쳐야할지...너무 고민입니다
그리고 수면제 먹고 자면 심한 난기류 만나도 잠에서 깨지 않나요? 깨어있어서 공포스러운거보다 자는게 더 나을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청심환은 안 먹어봐서 저도 잘 모르겠네요
수면제먹고잘때 난기류만나도 잡니다.
청심환은 좀 약한 불안에 효과가 있고요 약간 심한 공포에는 안정액이 잘 듣습니다 비행기타시기 30분전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것도 내성이 생기면 정신과에서 자낙스 처방받아야하는데 약에만 의존하면 자꾸 내성이 생기므로 약물치료만 하는 정신과보다는 적절한 행동치료를 받을수 있는 정신과(주로 대학병원급)를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공포를 완전극복하는 방법은 처음에는 약물에 의존하다가 점차 약물의 용량을 줄이면서 적절한 직면치료를 조금씩 서서히 늘려가며 반복하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뇌전증이 있었습니다.지금
증상은 없으나 약은 계속 복용중입니다.
비행기는 20년전 제주도 왕복1번 얼마전 중국창도 왕복1번 타봤는데 경련증상이 올까봐
블안증세가 너무 심했습니다.
7월에 베트남 여행을가는데 이번엔 4시긴정도 가야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교수님에 대처방법이 저에게도 도움이 될듯한데 4시간 비행이면 항불안제만 복용해도 될지요?
전 뭘 먹어도 못자요 ㅜㅜ 마취시켜 줬으면
선생님~ 똑같은 현상을 겪은후에 비행기 타는게 두려워서 비행중에 심장도 뛰고해서 잠도 못자고합니다. 곧 베트남 출장이 있는데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항불안제와 수면제도 먹어도 안되는 체질이 있는건가요?? 쉽게 구할수 있는 약인가요?? 너무 궁금해지네요
처방전 받으셔야 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불안제와 수면제를 같이 드신다고 했는데, 혹시 이 중에서도 같이 먹으면 안되는 특정 상품의 약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보통 언제 복용하시는지요? 기내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자마자 항불안제와 수면제를 같이 복용하시는지요?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 잠들고 착륙하면 깨는 그런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요...ㅠㅠ
보통은 항불안제 하나만 먹거나 수면제 하나만 먹습니다.
저는 의사니까, 부작용 감수하고 같이 먹는거지만요.
왠만한 병원에서는 하나만 복용하시라고 할겁니다
정신의학과 가서 처방받으면 될까요?
아마 정신의학과에서 처방해줄겁니다.
저도 갑작스럽게 10년 전에 비행기를 타고 과호흡이 와서 트라우마가 생겨 비행기 타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처럼 약을 처방 받고 타고자 하는데 사실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서 처방을 받으려니 f코드 처방에 심리검사등이 필수여서
가기가 꺼려지네요..
내과를 가서도 처방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곧 있으면 미국으로 가는 장거리비행 땜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는 1인입니다ㅠㅠ 일단 알프람 0.5를 처방 받은 상태인데 이것만으로 14시간 비행이 가능할까요? 아님 수면제도 추가로 처방받는것이 좋을까요?
잘갔다 오셨나요
알프람 0.5 가지고는 택도 없습니다.
선생님 장거리 비행노선하는 곳에 살고 있어 검색 하다 영상 보았습니다. 아이를 동반 해야해서 잘수도 없는 처지라 ㅜㅜ 항 불안제 만 가지고 버틸수 있을까요.. 여기 올때 까지만 해도 이렇진 않았는데 넘 걱정이네요 한국갈 생각만 해도 ㅜㅜ 약 효과가 15분 뒤라 햇으니 비행기 타고 뱅기 움직 일때 먹어야 겟지요? 어쩔땐 타고 나서 한참 있다가 출발 하드라구요
항불안제만으로도 3~4시간은 버티실수 있을 겁니다.
선생님 ~
조언부탁려요 저는 불안장애로 약을 먹고있어서 비행기공포도 적응하고 있는데
딸이 어릴땐 겁없이 비행기를 탔었는데
초등학교올라가고 나서 흔들리는것에 공포가 있어요 요즘 전철이나 차가 빨리 달리는것도 겁내서 여행을 안가려고 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어서 한국에 가야할일이 종종 생길거 같은데 초등학교아이한테 약을 먹일순없을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이되네요
좋은 팁이 있으면 부탁드려요 ~~
저도 심리적으로는 공포를 잠재우지 못해서 약에 의존하는 거거든요.
약 복용외의 공포극복에 대해서는 저도 별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
그럼 제주도가는 짧은 비행때는 어떡해하시나요?ㅠ 40분에서 45분정도 거리인데 약 먹기도 애매해서요..ㅠ 아님 먹어도되나용?
제주도 도착하셔서 운전하실게 아니라면 약 드셔도 됩니다.
저는 제주도 가게 되면 제가 렌트카를 운전해야해서 약은 못 먹습니다.
약먹으면 잠이 오고 어지럽기 때문에 운전하면 위험하거든요.
@@아크네마인드원장여드 아! 답변감사합니다!!!!^^
우황청심환 드셔보세요..나른하고 심장박동이 느려집니다.
@@페슬-u6o 감사합니다^^
수요일에 제주도가는데 비행기공포증이랑 고소공포증이 너무심해서 비행기 이륙할때 특히 심장이 빨리 뛰고 다리가 떨리는데 1시간정도 잘수있는 약이 있나요?
그런 약은 없을거 같습니다.
약효과가 보통은 3~4시간은 갈겁니다.
의사선생님,안녕하세요, 저도 비행기타는데 비행기 이륙할때랑 착륙할때 극도로 공포감을 느끼고 죽을거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때도 항불안제와 수면제를 같이 먹으면 될까요? 비행기는 2시간정도 운행하면 도착합니다.
2시간정도면 항불안제로 충분하실겁니다
@@아크네마인드원장여드 항불안제는 처방받아야 되나요?ㅠㅠ 비행기 이륙할때의 느낌이 죽을거 같고 너무 무섭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비행기도 마찬가지지만 차 공포증이 있는지 차 탈때 무섭더라고요 세게 달리면 어지럽고 오래 타다보면 답답하고 생각해보면 제 정신에 문제있는건지 의심도 해보고.. 택시타기 두려울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는 비행기공포증만 겪어봐서 택시는 잘 모르겠습니다
노다메칸타빌레의 치아키도 이 영상을 봐야겠네요
치아키라는 사람이 비행공포증이 있나보네요.
항불안제 여섯 알 털어먹습니다. 그럼 단기기억상실 오고 말이 어눌해져요. 그래도 유일한 방법입니다.
방콕을 가게 되었는데, 대략 비행시간이 6시간 남짓걸리더라구요. 수면제를 먹으면 7-8시간 주무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저 같은 경우에는 수면제는 비추하시나요
? 비행기가 정말 정말 무섭습니다.
수면제가 바로 깨어나는게 아니구요. 멍~ 한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방콕의 비행시간이면 수면제보다는 항불안제 복용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크네마인드원장여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멍하면 입국심사시 문제가 생길 수 있겠네요.
선생님 저도 이번에 태국 비행을 가게 되었는데, 그냥 아무 정신병원으로 가서 처방 받으면 되나요? 혹시 비용 같은 것도 알 수 있을까요?ㅠㅠ 지금 너무 무서워요ㅠㅠ
진료비랑 처방전비용이 있을텐데 정확한 비용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초진은7만원 약값은 대럇 오천원 정도엿음
선생님 자낙스 0.125 먹었는데 안정감? 이런게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용량을 늘려야 라나요??? 이렇게 비행시간만 먹는건 내성이 생기거나 그렇지는 않겠죠?
용량을 높이셔야 겠습니다. 어쩌다가 한두번 복용하는거는 괜찮으십니다.
저는 비행기가 추락 할까봐 무서워서..
못 타갰어요.. 곳 재주도 가는데 ㅠㅠㅠㅠ
비행기가 무서워요 ㅠㅠㅠ
저도 그래서 비행기가 무섭습니다
의사도 있는 비행공포증 ㅜㅜ
저도 비행기공포증으로 고통받고있는데요 수면제도안듣는데 그나마 술마시면 겁이없어져서 까짓껏 흔들려라~ 싶더라고요
저처럼 술로극복하시는분 있으실까요?
네
미투입니다
저두요
:)
배우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