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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포증 이란?] 사람들 앞에 서기가 두려우신 분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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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0
-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주제는
"사회공포증"으로 사회공포증에 관한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신건강매거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영상이 도움이 된다면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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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선생님들을 실제로 보고 싶다면,
직접 병원방문하시면 좋습니다.
병원의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양용준 선생님
오늘정신건강의학과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용산푸르지오써밋 상가동 2층 205, 206호
oneulclinic.net
병원 연락처 : 02-797-8272
이선화 선생님
연세삼성정신건강의학과
주소 : 강남구 테헤란로 514 삼흥2빌딩 12층
www.ysmindclinic.com
병원 연락처 : 02-565-0086
조성우 선생님
같은마음정신건강의학과
주소 : 서울 강북구 도봉로 324 글로리타워 8층
www.likeminded.co.kr
병원 연락처 : 02-903-7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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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포증 #사회공포증극복 #사회공포증치료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은 당신의 탓이 아닙니다. 의지나 정신력으로 극복 불가한 우울증, 주변 사람이 "절대" 말하면 안 되는 금기어! [건강 읽어드립니다] | 노규식 박사](http://i.ytimg.com/vi/JQT1xFBtDE8/mqdefault.jpg)
![사회불안장애의 사례와 원인, 증상, 치료방법 알아보기 [전현수 박사의 마음테라피]](http://i.ytimg.com/vi/Geknfvk857Q/mqdefault.jpg)
![[ 인간관계 회의감 ] 성격장애 특징 종류 유형 치료 정신과에서 알려드려요](/img/1.gif)
배달음식 시킬때 절대 전화안함…..전화 하는 순간 머리가 싸해지고 말할려던거 더듬거리고 생각도 안나고 손끗도 싸해짐….하도 더듬거리니깐 더듬거리는게 습관됨….
말을 엄청 더듬는사람이 꿈이 아나운서라고 말했을때 엄청 웃었어요.. 개그감이 탁월한듯ㅋ
먹고 살아야돼서.. 일 다니니 자연치유됐는데.. 고통스러웠던 옛날 생각나서 영상시청했숩니당.
특히나 사람들이 많이들 말하는 대인공포증 원인이.. 가정환경 ㅠㅠㅠ 부모님은 길에 버려진 머리핀을 주워와도 다른 사람의 물건을 가져왔다고 혼내셨고, 거스름돈 150원 더 받아도 30분을 다시 걸어 되돌아가서 가게 주인분께 돌려드리고 오라고 혼내시는 분들이였어요.. 식사예절부터 모두 통제하시고 예의와 도덕에 엄청 엄격하셨어요...
중딩때부턴가.. 남한테 잘보여야된다는 강박이 시작되더니.. 사람들만 마주치면 날 어떻게 볼까 겁이나면서 좋은사람으로 보여야된다고 생각해서 떨고, 이렇게 덜덜떠는 제 모습때문에 그 사람들이 또 불편해진다는 강박사고가 들고 ㅡㅡ 딜레마에 빠져서 결국 집으로...
ㅠㅠㅠㅠ
오래갔어요..중딩때부터 대학도 거의 낯가리며 혼자 왕따처럼 아슬아슬하게 다니다시피하고..
초등학생때부터 친했던 절친이나 가족하고는 문제가 없었는데 꼭 처음 마주치는 사람만 생기면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된다는 강박적 사고가 계속 발생돼 괴로워지고..
대학 졸업 후 집에서 반 년을 안나가고 게임같은것만 하고 사니 가족들이 제발 밖 좀 나가서 일이라도 하라길래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아서 무섭다"
하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전 제가 정신병인줄 알았어요 .. 자꾸 남이 제 태도를 지켜보고 있다는 웃기지도 않은 생각, 집착이 생겨서요 ㅠㅠ
용돈 끊기고 의도치않게 강제로 일다니니 나아지더라고요..
사람 사귀는 법을 몰라서 사람들과 못 어울려 잘려보기도 하고ㅡ ㅋ
싫은 소리 못하는 저를 이용하는 사람도 만나보고.. 이런 사회에서 살아 남으려다보니 서서히 요령이 생기더군요. 남이고 뭐고 뻔뻔해지니 세상 이리도 편할수가ㅡㅡ휴 이젠 먼저가서 친한척도 하고. 사람 많이 사귀고 잘 살고 새 인생 사는 중입니다.다시는 과거로 안돌아갈거예요..어흑
부모님에의해서 자신의행동에너무신경쓰다보니 다른이들의행동은 볼 여유가 없었던것같은데요. 남을 보지못하니까 다른사람이 지저분하고 코파고 트름하고 머리도안감고 뻘소리하고 실수하고 다 그렇게 살고 나도 그렇지하는걸 몰랐어서 긴장이너무되었던것아닐까요. 이제 다 그렇구나하고 편히 잘 사세요.
저도 부모님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은데요
고등학교2학년때부터 나아진거 같아요
다 부모때문입니다
원래 가족들 앞에서는 주목받아도 표정관리 못하고 이런 정도는 아니였는데 요즘 가족들한테까지 주목받으면 울거같고 안절부절 못하고 표정관리를 너무 못해요 .. 이거 어떡하면 좋아질까요 ㅠㅠ
농담 아니고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최대한 빨리 혜택이란 혜택과 권리나 권리는 당당하게 다 챙기시고 가스라이팅 해서 부모이름으로 대출받아서 갚지 않아도 되는 방법으로 대출을 받던 님 알아서 만원짜리 한장이라도 받아모아서 월급은 적고 육체는 힘들더라도 마음이 편한, 선한 직원들이 있는 직장 구하시고, 외각쪽에 독립하세요. 만약 꿈이 있으셔 서울에 남아야 한다? 그러면 원룸텔 가셔요. 그리고 가족이랑 연락 끊으세요. 냉정하게 말씀드리겠지만 님 가족은 님이 죽으면 장례식 절차때문에 귀찮아하기만 할겁니다. 그와중에 돈봉투는 즐겁게 카운트 하고. 목격자이자 경험자로써 간청드리옵건데 돈 다 땡기시고 도망쳐 나오시고 번호랑 다 바꾸세요. 그리고 무료로 도와주는 나라에서 만든 단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무리 살기 힘들다 헬조선이다 (사실이긴 함 ^^;;;) 근데 있습니다! 직장은 전 종류만 추천해드릴수 있으니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참고로 전 혼자 사는 겨우 먹고 사는 청원경찰하다가 도저히 하고싶은 아니면 못할것 같아서 쥐꼬리만한 월급받으면서 태권도 사범으로 재직했습니다. 일같지도 않고 몸이 힘들어도 행복합니다.
장례식절차 때문에 귀찮아하기만 할거라는말 공감된다.. 정말 내상황을 곱씹다보면 살아있는거 자체가 기적!
이상황은 정말 살아있는게 기적이란말밖엔..
집단생활공포는 있는데 한 사람 한 사람 대면하는 건 별로 안 그래용
사람들 앞에서 잘하지 못할까 두려워 할 때가 많습니다
네 퐁당퐁당님,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한 두려움을 갖고 계십니다.... ㅠㅠ
시선공포증 수행공포증같은 남들이 보고있을 때 뭔가를 쓰거나 간단한걸 하는 거 조차 힘들어졌어요 ㅠㅠ 몸 전체가 벌벌 떨려서 겉으로 티가 날정도고 사람들이 그것도 이상하게 볼까봐 두려워요,,, 대학교에서는 발표나 사회보기같은거를 하게 되는데 ㅁ반애들의 시선이 저한테만 집중되니까 눈물이나고 몸이 벌벌 떨리고 무슨말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새하얘졌어요,,, 진짜 기절하고 싶은 심정
운동이나 사회생활을 많이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제 경험이 전부가 아니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고 남깁니다!!
지금은 ㅠ 힘드시겠지만 운동하면서 헬스장 같은 곳에서 직간접적으로 사람들을 마주하는 경험을 해보는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첨엔 저두 힘들었는데 사람들 별거 아냐
나한테 별 관심이 없어! 누가 뭐래도 나는 나야! 나는 할 수 잇다 ! 어제보다 나은 나! 이런식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극복하고 있어요! ㅎㅎ
병원에서 사회공포증, 적응장애 진단 받았는데 이것보다 남들이 목소리기 커지거나 화를낸다(?) 나를 때리려 한다(손으로 겁주는 행위) 나를 싫어하는 느낌을 팍팍내면 내스스로 위축되고 쪼그라드는 것 같아요
거기에서 반박하거나 싸우려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회피(질 걸 아니까 그리고 싸울 에너지도 몸에 없어서 무능력하고 무기력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무력감에 실망하고 더 심리적으로 다운되는 것 같아요
어딘 자신을 힘들게하는 사람들과 눈치보며 관계를유지하는것보다는 과감히 절단해버리는 결단력이 있어야한다는데요. 정말 주위에 피곤하게 괴롭히는 사람들많아요. 전에는 그냥 넘길수있지만 예민해진상황에선 만화속에서 머리가 펑터져버릴것같은 느낌이라 바로바로 끊어버려요.일단 내가 당장 살아야하니까. 최대한 스트레스를받는상황이 없도록해야할것같아서 근데 좋아지진않죠. 근본원인은 전혀 변화가없으니 아슬하니 생활할수있는상태를 유지하며 끌고가는거죠 ㅠㅠ
1:1로 대화는 괜찮고 상대눈도 잘쳐다보고애기하는데
테스트나 발표나 주목받게되는 상황에선 목소리떨림이 사람들에게보이고 느껴지고 그래요.
손도떨리고 심장두근댐이 심해지고 머리아파오고.,
사회공포증인가요?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좋아요! 병원 가서 상담할 때는 무슨 내용을 말해야 하나요?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나요? 궁금해요 언제 한번 상담치료에 대해서도 알려주심 좋을 것 같아여~ 아 그리구 마지막에 인사할 때 쌤들 너무 귀여우심 ㅋㅋ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니 발표같은 시선을 받는 일은 허공에 눈을 두면 괜찮아서 사회공포증이 아닌거같았는데 1년이상 사람들과 가까이서 대화를 할 때 눈을 못 마주치고 눈을 심하게 깜빡거리는게 지속되는건 사회공포증이 맞는거같아 근처 병원을 가보려 합니다
제가 사회공포증인지는 몰랐는데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중고등 학생때만 해도 밖에서 밥도 못먹을 정도라 맨날 굶고 다니고 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노력해서 전보다는 확실히 좋아진거 같지만 아직 남한테 보여지게 되는게 너무 힘드네요. 당황하게 되고 답답해서 속이 터질거 같은데 머리는 하얘지고.. 이런모습 보이면 또 우울해지는게 무한반복중입니다. 이것 또한 고치려고 노력중인데도 제 몸이 통제가 안되는 기분이에요. 꼭 고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저랑 정말 너무똑같네요 ㅠㅠ 같이 나아질수있어요
저도 밥먹는게 너무힘들어요...
1:1 2:1까진 어떻게든 되는데 그 이상이 너무 힘듭니다ㅠㅠ 발표는 뭔가 컨텐츠가 있어서 괜찮은 편인데 그 컨텐츠가 제가 되면 무조건 땀범벅에 정신이 아득해져요. 특히 여자친구의 친구들 만날때 너무 힘들더라구요… 선생님들 말씀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 약물 치료 명심할게요. 너무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나이먹으면 사라지더라고요.먹고 사느라 어쩔수 없이 사회생활하다보니 뻔뻔해지기까지 ㅋ 저도 어릴때 대인공포증이 있어서 밖에 다니지도 못할정도였어요.
저도 사회공포증 때문에 대학교 전공 선택할 때 발표할 일이 있는 과는 피해서 골랐어요. 경영학과는 기피대상 1순위였음.
@@필라테스지니쌤 회계학과 경제학과 같은 과를 위주로 골랐습니다. 발표가 아예 없을 수는 없겠지만요. 경영, 어문계열은 발표수업이 많을 수 밖에 없으니 1순위로 피했구요.
그러셨군요. ㅠㅠ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발표할 때 훨씬 편해지실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니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한번 근처 의원 내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는데 결국 사회복지학과감ㅋㅋ 팀플지옥
원래도 불안장애가 있었지만 얼마전 시작한 해외 생활로 신체 반응까지 생길정도로 증세가 심해져 테라피스트 방문했더니 social phobia 진단받고 병원방문과 인지행동치료 권유받았네요. 병원 진료까지 대기가 길어 기다리는 동안에 정보라도 알아보고자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문화차이때문에 진료가 어떻게 잘 진행될지 걱정이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약 5살부터 지금 20살 됐는데 계속 어디 나가기가 두렵다 4월달에는 신체검사도 해야되고 하 ......
발표나 그런거 할때 온몸이 떨리고 쌤한테 질문하는것도 어렵고 교무실로 과제 지출하라해도 무섭고 안내장 못받아도 쌤한테 못받았다고 얘기하기도 불안해서 무서워하는데 사회공포증 맞겠죠?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회공포증이 아니고 다치는것에대한 공포증이 있는데 제가 다치는 생각을 피하지 않고 더자극적이게 두려움에 빠뜨리는상상을 극대화 시키는데 나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방법이 틀린건 아니죠? ㅜ
오히려 상상으로 괜찮을거야 하면 그상황이대한 두려움이 벗어나지지가 않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죽이되던 계속 공포를 느끼고 내가 어떻게 되던 상관없자는 식으로 밀어붙이는데 괜찮나요?
사회공포증이 있는데 아직 제가 용서 못한 무언가들이 있는것 같애요. 그래서 제가 외로울거 알면서 사람들에게 안다가가고 벽을 치는게 아닌지... 치유를 잘해줘야겠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사회공포증이라서
얼마나 심하냐면 밖으로 드러나요..
떨리는느낌이 받으면 실제로 그 느낌이 나와서 말로 딱딱 끊기고..
불안해서 왜곡된생각도 하고 그로인해 사람과의 마찰? 갈등? 의견이 다른경우가 많네요..
나는 요즘 가족 앞에서도 그래
사람자체가 부담 스러운데
티를 못내겠음
약물이 만능이 아니에요 저는 약물로는 도저희 안되고 딴걸해도 연습해도 제대로 못하기만합니다 변명하면 안되는데 잘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때는 회사 동료들에게 무능하다고 찍혀서 뭘해도 힘들어요 그렇다고 제가 다른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성격도 안되고 포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그게 마음 대로 안됩니다 약물만 6개월.......치료는 솔직히 포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약을 안먹으면 불안해서 먹게됩니다 좀더 좋은 날 원하지만 그냥 날 내버려뒀으면 하는 마음이 더큽니다 이럴땐 어떤식으로 극복해야하나요?
이선화선생님은 제가 유튜브에서 본 정신과전문의중 가장 똑똑하심. 정신병의 정의와 증상치료에대해 가장 명확하고 명민하게 설명해주심.
또 아나운서같이 발음이정확하시고 말하실때 끝을 깨끗이 딱 맺어지심.
남자의사분두분은 너무말하실때 너무 졸려요 말끝이 너무 쳐진말투로 끝을 흐리게 끄는건 좀 수정해주시면좋을거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발표공포때문에 상담받고싶은데 어떻게해야되나요.전화예약도 가능한가요?전화번호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시선공포도 사회공포증의 일환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시선공포증 중에서 횡시공포증이 심합니다..
지금 취업준비중이라 저번주에도 자격증 필기시험을 보는데 옆사람이 너무 신경쓰여서 시험을 제대로 보지 못했어요
아마 곧 정신과에 가서 검사하고 약물치료를 받을것같은데
약을 먹고 안정된 상태에서 불안한 상황(횡시증세가 나타나는 장소에 가는것 지하철, 강의실, 영화관 등등)에 노출을 시키면서 불안함을 없애가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약을 먹기 시작하면 끊기가 어렵다고 듣기도 했구요
제가 지금 집에서 공부만 하고, 헬스장만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불안함에 노출시킬 상황이 많이 생기지가 않을것 같아서요
지하철이나 영화관 등등 가기전에만 약을 먹어도 되는지,, 궁금하구요
부작용에 관해서도 두려운데 기억력이 안좋아진다거나 살이 갑자기 확 찐다거나 이런게 두려워서요..
제 경우 10년 이상 약 먹어봤는 데 부작용 없었고 작용도 없었어요
결국 약은 별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본인을.사회공포 불안장애라고 규정짓고 그런 상황을 자꾸 피하려고 하고 그게 누적되면 인생에 엄청난 손해를 끼치게 될거에요
인간관계도 점점 줄어들게 되고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반드시 극복해야 되는 문제인 거 같아요
원래 나는 그런 사람이야 하면서 살아왔는 데 어떤 식으로든 극복해야겠어요
최근에 봉사시간 얻으려 교육 받았는데.. 자기소개 시키고 막 물어보는데 2시간동안 떨렸음 ㅜㅜ
안녕하세요 설명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그냥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자꾸만 나고, 안좋은 일이 자꾸만 생길 것 같은 불안감에 무기력해지는 등.. 또 자꾸만 죄의식과 죄책감에 후회로 하루라루 살아가는 이런 증상은 어떤 병인걸까요...?ㅠㅠ 요새 이런게 너무 심해져서 두통도 심해지고 가슴이 아프고 숨쉬기가 힘들어져서 참 힘드네요...거기에다가 이 영상 말씀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주목 받게되거나 하면 식은땀이 나고 특히 발표해야하는 상황에서 머리가 새하얘져 단어도 생각이 안나서 횡설수설하게 되어 일할 때 불편함이 크네요.. 그 전날엔 잠도 못 들구요ㅠㅠ 악몽에시달립니다ㅜㅜ
우울증증세이니 병원 가세요.
저도 이랬는데 우울증 증상이라고 진단 받았어요 밥도 잘먹고 죽고싶은 생각은 없지만 자꾸 스스로를 반추하고 생각이 많아지고 등등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서 가까운 병원에 가보았습니다 쾌유를 바래요!
약은 혹시 뭔지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약을 점차 줄여나가야되는데 그부분도 도와주시나요?
저도 사회공포증을 가지고 있어서 1년 반째 병원다니며 약을 먹고 있는데요, 사실 별로 나아지는 것 같지 않아 큰 걱정입니다. 근처 병원으로 다니다가 1년정도는 대학병원으로 다니며 약을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중교통탈 때도 상당히 힘들고 가족들의 시선도 신경쓰이고 다른 사람들과 한곳에 있는것조차 힘이 드네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시 병원을 옮기는 게 나을까요..?
10년 이상 병원 다녀본 개인적인 경험 결과 병원상담 약물치료 효과 전혀 없었어요
결국 그런 상황을 피하게 되고 취업.자기발전 인간관계 등등 모든 면에서 인생에 엄청난.피해가 오게됩니다
떠는 거 불안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상황을 피하려다 보니 그 100배 이상의 손해를 보더라고요
그냥 이렇게 회피하고 도망 다니며 살아야지 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이제라도 반드시 고쳐야겠어요
쎈척 해서 그렇지 사실 누구보다도 연약함ㅋ
말만쎄게하고 행동이 소극적이니까ㅜ
약한걸약하다하지뭐라하냐
@@dinosis 병원을 옮겨 본인의 현상을 자세하게 상담하고 다시 시작 해 보셧음^합니다
저도 평생을 무슨병인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최근 희망을 가지고 약물치료 받고 나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가족들앞에서는 말도잘하고 환한데 이상하게 길가다가 모르는사람,처음보는친구또는 안친한친구들과있으면 제가 말걸면 싫어할거라는생각이매일들고 목소리가 개미마냥 작아지고 두려워요 이것도 대인기피증인가요
지금 이 영상을 보는 것도 힘들어요.
밖에 나가는 것도 두렵고 버스도 대중교통도 이용 못해요
네 라몰님 ㅠㅠ 너무 힘드실 것 같습니다.... 꼭 근처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해 주시기를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다 똑같은 쓰레기같은 인간들만 있는건 아니니까 오픈마인드.. 정 힘드시면 전문기관이나 병원가시는게 좋아요. 혼자서는 절대 나아지지않아요.
그 약물이라는게 혹시 인데놀이라는건가요?
예전엔 이정도 까진 아니였던거 같은데....
6:50
약이 있다는 말은 첨 들어요.
간혹 우황청심환 소리는 들어봤지만ᆢ
저는 밥먹는게 진짜힘들어요.그래서 소개팅도 못하고.어디모임도 못나가고.
심지어 커피를 마셔도 화장실가서 토했을때도 있었어요..심지어 가족모임도 회피하게되요.ㅜㅜ약먹으면 좋아질까요?
소개팅이나 모임 때 , 인데놀 약 처방 받아서 드세요. 괜찮아져요
정신과 갔는데 약물치료만 하더라고요 인지행동치료도 받고싶다고했는데도 의사가 약물로만 한대요
병원가기전에 인지행동치료 병행하는곳인지 알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해당 의원에 미리 전화로 문의주시고 내원하심이 좋겠습니다~
저는 남들앞에서 발표하려치면 손발에 청백있고 심장이 터져 죽을것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이러했는데 제자신이 바보같기도 해요 앉아서는 이야기 잘하는 일어서서 발표하라고 하거나 책을 읽으라고 하면 그때부터 눈의시야도 뿌옇게 보이고 심장은 터질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까운 곳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료를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진료실에서 대인관계 어려움 호소하는 분들이 유독 많은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지혜 원장님! 맞습니다. 대인관계는 늘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진료실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저는 학창시절 앞자리에 앉았을 때, 뒤에 있는 얘들 시선이 너무 무서웠고 불안해서 심장이 빨리뛰고 초조하고 손에서 땀이 났어요.
그런 저를 이상한 취급하더라고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현재는 최면치료를 통해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에는 약물치료를 많이 했는데, 효과를 크게 보지 못했습니다.
사회공포증심해서 병원치료8개월동안 했는데 나머지는 좋아졌는데 남앞에서 글쓸때 떨려요
네 서병수님!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남 앞에서 글 쓸 때 떨리는 증상도 결국엔 조금씩 좋아지실 겁니다.
저도 글쓸때 그래요 ㅠ
혹시 약물 치료, 상담, 인지행동치료 중에 어떤 치료를 받으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긴장하면 손이랑 얼굴이 떨려요 ㅠ 제 의지로 고쳐보고 싶은데 발표나 사람들 많은 곳에 서는 일이 드물다보니까 어떻게 고쳐야할 지 모르겠어요 ㅠ
혹시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조금이라도 극복할 수 있나요?
운동이 도움되는건 확실한데 꾸준히 한다는게 정말 힘들더군요...
10년째 안고쳐지니깐 저도 미치겠네요. ㅠ
힘내세요
운동만으로는 극복이 어려워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자의식과잉이 심해도 내성적이고 수줍음이많은편이긴했어요..군대갔다온후까지 사회불안장애는없었는데 집에서 매일자기전에 술만마시면서 공부하다보니 사회불안장애가 강하게오더라구요...작년까진괜찮았는데 올해부터 사람만만나면 긴장된상황에서 머리가 하애지고 손 머리가 덜덜떨리시작해서 약먹고있는데 아직효능은없네요 ..ㅠㅠ술도 끊을려고 노력중입니다..
꾸준한 약물치료 및 상담이 필요합니다 꼭 끈기있게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
부모님이 집에서 작은거에도 혼내고 그렇게 키우지 않으셧나요
@@user-kg3sw3ti7p 아니요 저희부모님은 지금도 프리하십니다 다행히 약먹고취직활동하니 싹고쳐졌네요
@@fgee7149 아그런가요?? 혹시 외동이세요??
발표할때 불안하면? 그러니까 회사생활하는데 영향을 미쳐서 실적이 떨어지면 회사 손해니까 약을 먹어서라도 회서손해없게해라. 그냥 본인이 어떤상황이든안정된마음으로살아가야한다고생각하는데 불안을 느꼈던 경험과 원인이 파악하고 극복인지 떨치고 안전된마음을 되찾는건 역시 개인이이루어야할듯하네요. 감기의해열제처럼감기를스스로물리치는 과정속에서덜괴롭도록열내리는약을처방해주는건가싶은듯. 본인일은본인밖에해결하지못하는거같다.
그냥일시적효과인진통제와 해열제처방만하는건데 이야기를들어주고 어쩌는건 소설드라마 픽션의세계속에나 나오는 재미를 장치일뿐.현실의의사는 해열제주세요. 진통제주세요. 이말이면 되는것같네. 4년까진 그냥인데 5년이면 병이라~~~4년괴롭히면 의지박약아에게 괴롭힘이고,5년째면 우울증?? 괴롭힘은5년이상해야한다. 그래야 우울증진단으로마무리되지 안그럼 괴롭힘으로 피곤해져.이럴수도있겠다. 4년은학교폭력 5년이면 음침하고학생들과어울리지못하는??한학생사회부적응자이런게되는건가? 부당하고괴로운상황들이5년이상장기적으로이루어졌는상황이 없어지지않는걸로인해 상처가깊어지는건데 니가 병인겁니다. 몸에멍들고상처생겨병원방문하는 어린애에게1~ 4년째네 아동학대의심신고 5년째네 멍들고몸에상처생기는 병입니다.가해부모님자주당하면면역력이생깁니다 힘내서더가해하십시요하는상식이생길수도있을듯..ㅜㅜ
많이 힘드실 때는 전문가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약물부작용 언급은 없구 ㅜㅠ
와 댓글보니 생각보다 심각함 사람이 많구나 내 증상은 그냥 애교부리는 정도였네.. 주목받을 때 발표할 때 불편하다 괴롭다의 감정이 들고 친구의 친구같은 새로운 사람 만나는것 기피하게 되고 그정도인데 벌벌 떨리고 울 것 같은 느낌이라니.. 상상이 안됨 정말 시급하게 치료 받으셔야 할듯
저도 사회공포증 증상이 있는것 같은데 군대는 어떻게 가죠ㅠㅠ
저도 사회공포증있는대 군대갔다왓어요.. 괜찮아요할수잇어요
정 힘들면 약먹으면서 복무할 수 있어요. 괜찮아요
요즘은 미용실에서 머리 하기도 넘 힘들어요 ㅠㅠ
앗 저도
@@user-djjjeuej6757ebf 너무 힘들어서 약 처방 받고 미용실 가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당분간 약을 먹을까 해요
@@user-zd4xy3po9s미용실에서 미용사가 쳐다보니까 머리가 떨리는 증상이 있더라고요.님도 그러셨나요? 약은 어떤약 처방 받으셨어요?
@@user-djjjeuej6757ebf 어떤 약인지는 모르겠고 의사 쌤 한테 증상을 이야기 하니까 처방해 주셨어요 자기전에 먹으라고 하는것 하고 필요시 먹으라고 하는것 처방 해 주셨는데 자기전에 복용 하는약 먹으니까 필요시 먹는약은 아직까진 안 먹고 있어요 전 증상이 심해서 앉아 있기도 힘들 정도였는데 약 복용 하고 증상이 없으니까 신기 하더라구요
@@user-zd4xy3po9s 에고 힘내세요ㅜㅜ저랑 같은분 만나니 반갑고 너무 공감되네요ㅜ저도 완치하고싶어요 님도 힘내셔서 완치되시길 바랄게요~
시키는거 하고 그다음 욕먹을일이 벌써부터 아찔해; 별별욕을다하니까ㅜ노이로제ㅜ 그냥수치심주고 우스운꼴 당하게하려고 괴롭히는거잖아ㅜ지칠대로지침..이제 욕먹는거 버틸 자신이없다
행복해보이네요
자연에서 충분히 행복해보여ㅋ
자연만이내세상!
자연을 벗어나고 싶지 않아보임
숨쉰다고 욕먹다가 죽음ㅜ
남한태 피해주는것같아서 죽을것같아요 ㅠㅠ 힘들어요요요오오오오오오로롤ㄹ ㅠㅠ
넘 착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