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꾸준히 보고있습니다.운동을 구기종목 헬스등 워낙좋아하는 40대후반 남성인데 러닝만 집중한지 5년차입니다..지난 겨울은 말씀하신거처럼 장거리 러닝으로 천천히 체력을 보강하면서 400키로 정도씩 매달 마일리지(많지는 않지만요)2달을 달리고 나니 요즘 확실히 어떤 속도 훈련을 해도 만족스럽습니다..그리고특히나 백피치 하는 모습들이 코치님 제자분들 너무 이뻐보여서 조금 과할정도로 백피치 자세 잡으면서 뛰니까 이제는 자연스럽고 에너지 소비량도 줄었습니다..아직 10키로 43~44분대 보통 러너이지만..제가 181에 86키로 정도나가는 과체중이다보니 지금정도 만족하면서 펀런중입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몇안돼는 주변 교민중 러닝하시는 분들한테도 유투브 본다면.다른데 가지말고 썬코치님 영상보라고 홍보중입니다.백피치와 말씀주신 자세들을 연습을 하다보니 착지는 자엽스럽게 미드풋이 돼는거 같고요..앞으로도 열심히 보고 배우겠습니다..애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한국에 장기간 갈수도 있을꺼 같은데 그때는 따로 더 심도 있게 배워보고싶기도 합니다..좋은 한주되세요 코치님.
@@루아흐-v4r 체중이 많이 나가니 러닝에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많이 뛰지 못하고 빠른 페이스가 나오지 않겠죠. 그러나 극복하는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조금씩 근력을 주법으로 향상하면 능력은 좋아집니다, 앞피치는 장거리 주법에서는 득이 미약합니다. 백피치는 득이 많습니다.
썬코치님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단거리 런닝을 100m 400m 800m 1000m 기록을 재는 목적으로 배운적이 있고 직업특성상 체력평가에 런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시 코치님들이 100m 400m 아시안게임 출전 경험이 있을정도로 정말 실력도 좋고 많은 드릴동작 가동성운동 스킵동작을 배웠었는데 스프린터 국대출신 이라 그런지 킥백(백피치)이 뒤로 흐르면 절대 속도가 안나고 무릎을 앞으로 끌어와서 자연스럽게 엉덩이햄스트링 방향으로 가져와서 지면을 눌러줘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썬코치님 회원 티칭영상보면 킥백하면서 앞으로 기울이면 뒷발이 뒤로흐르는 느낌이 드는데 주법자체가 스프린터들과 다른건가요?
단거리와 중장거리.그리고 마라톤 종묵은 특성이 다릅니다, 스킵동작만으로도 다른게 있죠.. 단거리는 최대 스피드를 내야 하기 때문에 피치속도 최대로 가야하기에 마라톤처럼 뒤에서의 롤링이 되는것보다 빨리 해야합니다. 그래서 뒤로 많이 차는것이 아니라 뒤로 밀기후 바로 당겨서 앞 롤링이 만들어지도록 해야 퇴대의 밀기와 케이던스를 최대로 끌어올릴수 있습니다. 롤링의 원리는 회전이며 회전이 크고 빠를수록 원심력이 크게 작용하는데 그것을 이용하는 테크닉을 발전시키기 위해 보강으로 스킵동작등 여러가지 보강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스킵동작중 특히 B스킵을 하는 이유가 바로 빠른 피치 롤링이 되기 위함입니다. 스킵동작은 단거리 보강입니다. 단거리의 반발력은 지면을 때리며 만드는것입니다. 그래서 스파이크(카본화와는 반대되는 탄성)를 신고 딱딱한 몬도트랙에서 기록은 더 잘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단거리 출신의 코칭은 400m 까지의 종목에 해당되며. 중장거리인 800m, 1500m 그리고 5000m . 10000m 로드로 넘어가면 10km 하프마라톤.마라톤 종목의 특성을 코칭 하는것은 중장거리.마라톤까지의 종목 선출이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참고로 경보경기 역시 뒤로 밀어주는 종목입니다.. 모든 육상 종목은 뒤로 밀어주는 ..점핑이 기본이 되는 스포츠입니다. 육상의 표어인 더 멀리.더높이 더빠르게 를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뒤로 흐른다는 표현은 밀기후 발의 동선이 백피치를 하지않는것을 의미 합니다. 즉 제자리 백피치 동작이 밀기후 나오고 바로 당기기가 연결되어 몸보다 앞으로 전진된후 몸의 아래에 착지가 되는것입니다..
착지할때는 상체가 앞으로 나가고 있는상태입니다. 즉 밀기는 상체를 미는것이죠. 그래서 몸이 전진되는겁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기전에 위 내용을 말씀 드리는 이유는 상체는 전진되는 상황에 착지가 되는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착지는 몸보다 멀리 하면 안되고 무릎과 앞꿈치와 동일하게 착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착지전 앞꿈치가 무릎보다 살짝 앞으로 나갔다 들어오면서 착지가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문제는 무릎보다 앞에 나갔다 들어오면 좋은데 바로 착지가 되는거죠.. 그리고 앞코가 들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이게. 착지시 힐착지로 연결됩니다., 답은 착지시 무릎과 거의 동일한 위치에 수직으로 착지가 되어야 합니다., 아~~ 방금 제 프로필 사진을 봤는데 질문의 이유를 알겠습니다. 착지전에는 발이 더 나가는게 맞고., 착지때는 다시 무릎밑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참고사항은 사진의 자세는 빠른 스피드를 내고 있을때 입니다.. 페이스에 따라 동작이 조금씩 달라진다는것은 감안해야 합니다.,
아닙니다., 필수라기 보다는 보호를 위해 러닝시에 사용 하시면 좋은 점이 있겠습니다, 다만 너무 조이거나., 오히려 무릎의 움직임에 제약을 받거나 큰 움직임때 불편할수는 있겠으니 잘 활용 하시길 바랍니다, . 과체중도 가법게 달릴수 있습니다. 즉 가벼운 조깅으로 체중에 의한 충격이 방지하면서 몸을 풀어주며 땀을 많이 흘려주는 러닝이 된다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고, 몸의 유연함이 나오게 되는 등의 몸의 활성화가 러닝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러닝의 기본은 걷기 속도부터 시작하여 속도가 올라가게 달리는것입니다. 즉 시속 6km/h 정도가 조금 빠른 걷기속도인데 영상처럼 뛰어주어야 교정이 되고 자연스럽게 페이스가 올라갑니다. 자세와 러닝 동작이 중요하고 속도는 자연스럽게 빨라집니다. 7분~~ 6분.~~5분 으로 단축될수록 파워와 탄성을 더 만들어야 하는 과정이 추후 필요한 것이죠.. 과체중은 러닝에 독이되는게 사실이니 운동과 식이요법등 꾸준히 노력하시면 러닝에 맞는 체형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롤링은 만들어집니다. 즉 제자리는 피치만.전진시에는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러닝화는 어디껀가요
해외에서 꾸준히 보고있습니다.운동을 구기종목 헬스등 워낙좋아하는 40대후반 남성인데 러닝만 집중한지 5년차입니다..지난 겨울은 말씀하신거처럼 장거리 러닝으로 천천히 체력을 보강하면서 400키로 정도씩 매달 마일리지(많지는 않지만요)2달을 달리고 나니 요즘 확실히 어떤 속도 훈련을 해도 만족스럽습니다..그리고특히나 백피치 하는 모습들이 코치님 제자분들 너무 이뻐보여서 조금 과할정도로 백피치 자세 잡으면서 뛰니까 이제는 자연스럽고 에너지 소비량도 줄었습니다..아직 10키로 43~44분대 보통 러너이지만..제가 181에 86키로 정도나가는 과체중이다보니 지금정도 만족하면서 펀런중입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몇안돼는 주변 교민중 러닝하시는 분들한테도 유투브 본다면.다른데 가지말고 썬코치님 영상보라고 홍보중입니다.백피치와 말씀주신 자세들을 연습을 하다보니 착지는 자엽스럽게 미드풋이 돼는거 같고요..앞으로도 열심히 보고 배우겠습니다..애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한국에 장기간 갈수도 있을꺼 같은데 그때는 따로 더 심도 있게 배워보고싶기도 합니다..좋은 한주되세요 코치님.
해외에 계신분들도 구독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펀런을 하시면서도 충분히 기록단축의 묘미를 느킬수 있습니다.
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잘 만드시는듯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를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백피치로 주법이 변경된거 같은데.. 헤비러너들은 저렇게 달리면 3키로도 못갈텐데요..
@@루아흐-v4r 체중이 많이 나가니 러닝에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많이 뛰지 못하고 빠른 페이스가 나오지 않겠죠.
그러나 극복하는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조금씩 근력을 주법으로 향상하면 능력은 좋아집니다,
앞피치는 장거리 주법에서는 득이 미약합니다.
백피치는 득이 많습니다.
제가 104키로 과체중러인데 앞피치로 1달해서 계속 700이 조깅페이스엿는데 코치님영상보고 백피치로 5주했더니 550까지 빨라졌어요!
@@hanu1222흠,,,글쎄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빠르다고 좋은건만은 아닙니다,,,,,부상조심하세요,,,,
와우, 이 영상 속의 과체중자가 두뇌협응 운동신경이 좋네! 꾸준히 조깅하여서 코어 내장주변에 속에 찐뜩하게 뭉쳐있는 누른똥 누런 끈적이들 을 제거하시라!
고양종합운덩장인가요
@@alternativecoin2945 네~~^^
썬코치님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단거리 런닝을 100m 400m 800m 1000m 기록을 재는 목적으로 배운적이 있고 직업특성상 체력평가에 런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시 코치님들이 100m 400m 아시안게임 출전 경험이 있을정도로 정말 실력도 좋고 많은 드릴동작 가동성운동 스킵동작을 배웠었는데 스프린터 국대출신 이라 그런지 킥백(백피치)이 뒤로 흐르면 절대 속도가 안나고 무릎을 앞으로 끌어와서 자연스럽게 엉덩이햄스트링 방향으로 가져와서 지면을 눌러줘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썬코치님 회원 티칭영상보면 킥백하면서 앞으로 기울이면 뒷발이 뒤로흐르는 느낌이 드는데 주법자체가 스프린터들과 다른건가요?
단거리와 중장거리.그리고 마라톤 종묵은 특성이 다릅니다,
스킵동작만으로도 다른게 있죠..
단거리는 최대 스피드를 내야 하기 때문에 피치속도 최대로 가야하기에 마라톤처럼 뒤에서의 롤링이 되는것보다 빨리 해야합니다.
그래서 뒤로 많이 차는것이 아니라 뒤로 밀기후 바로 당겨서 앞 롤링이 만들어지도록 해야 퇴대의 밀기와 케이던스를 최대로 끌어올릴수 있습니다.
롤링의 원리는 회전이며 회전이 크고 빠를수록 원심력이 크게 작용하는데 그것을 이용하는 테크닉을 발전시키기 위해 보강으로 스킵동작등 여러가지 보강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스킵동작중 특히 B스킵을 하는 이유가 바로 빠른 피치 롤링이 되기 위함입니다.
스킵동작은 단거리 보강입니다.
단거리의 반발력은 지면을 때리며 만드는것입니다.
그래서 스파이크(카본화와는 반대되는 탄성)를 신고 딱딱한 몬도트랙에서 기록은 더 잘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단거리 출신의 코칭은 400m 까지의 종목에 해당되며. 중장거리인 800m, 1500m 그리고 5000m . 10000m 로드로 넘어가면 10km 하프마라톤.마라톤 종목의 특성을 코칭 하는것은 중장거리.마라톤까지의 종목 선출이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참고로 경보경기 역시 뒤로 밀어주는 종목입니다..
모든 육상 종목은 뒤로 밀어주는 ..점핑이 기본이 되는 스포츠입니다.
육상의 표어인 더 멀리.더높이 더빠르게 를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뒤로 흐른다는 표현은 밀기후 발의 동선이 백피치를 하지않는것을 의미 합니다.
즉 제자리 백피치 동작이 밀기후 나오고 바로 당기기가 연결되어 몸보다 앞으로 전진된후 몸의 아래에 착지가 되는것입니다..
알면 알수록 런닝도 과학적인 세계네요 ㅎㅎ
조깅숏츠에서 썬코치님 영상을 처음봤을때
이해가 안되던 부분들이 위 설명으로 퍼즐처럼 잘맞춰지네요.😊
코칭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동작을 수행하는데 막힘이 없는데 스프린팅 동작과 비교까지 써주시니 너무 설명이 좋습니다 ㅎㅎ
썬코치님 말대로 존2 훈련할때는 기울기와 뒤에서 타원이 만들어지도록 연습해 볼게요
늦은시간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절한이웃-z2m 맞습니다.
종목의 특성이 주법에서도 나오는 것이고. 트레이닝도 틀리니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코치님
점핑 > 백피치 > 롤링 > 앞꿈치가 착지 할 때 무릎이 앞꿈치 보다 더 앞에 있어야 하나요??
아니면 코치님 프로필 사진 처럼 무릎
보다 앞꿈치가 앞에 나가서 착지하는게 맞는건가요??
착지할때는 상체가 앞으로 나가고 있는상태입니다.
즉 밀기는 상체를 미는것이죠.
그래서 몸이 전진되는겁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기전에 위 내용을 말씀 드리는 이유는 상체는 전진되는 상황에 착지가 되는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착지는 몸보다 멀리 하면 안되고
무릎과 앞꿈치와 동일하게 착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착지전 앞꿈치가 무릎보다 살짝 앞으로 나갔다 들어오면서 착지가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문제는 무릎보다 앞에 나갔다 들어오면 좋은데 바로 착지가 되는거죠..
그리고 앞코가 들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이게. 착지시 힐착지로 연결됩니다.,
답은 착지시 무릎과 거의 동일한 위치에 수직으로 착지가 되어야 합니다.,
아~~ 방금 제 프로필 사진을 봤는데 질문의 이유를 알겠습니다.
착지전에는 발이 더 나가는게 맞고.,
착지때는 다시 무릎밑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참고사항은 사진의 자세는 빠른 스피드를 내고 있을때 입니다..
페이스에 따라 동작이 조금씩 달라진다는것은 감안해야 합니다.,
@@suncoach42.195
착지전에는 발이 더 나가는게 맞고
착지때는 다시 무릎밑으로 들어옵니다.
포인트네요. 착지전에 발이 더 나가는이유는 스피드때문이죠?
@@쿨남주환 그럴수 있고 주법상 그럴수도 있습니다.
앞코가 들려서 (발목긴장) 힐착지 아닌
미드풋.포어풋 착지만 잘 된다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179 82키로 과체중인데 무릎보호대 필수인가요?
아닙니다., 필수라기 보다는
보호를 위해 러닝시에 사용 하시면 좋은 점이 있겠습니다,
다만 너무 조이거나.,
오히려 무릎의 움직임에 제약을 받거나 큰 움직임때 불편할수는 있겠으니
잘 활용 하시길 바랍니다, .
과체중도 가법게 달릴수 있습니다.
즉 가벼운 조깅으로 체중에 의한 충격이 방지하면서 몸을 풀어주며 땀을 많이 흘려주는 러닝이 된다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고,
몸의 유연함이 나오게 되는 등의 몸의 활성화가 러닝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코치님 저도 과체중이라 느리게밖에안달리는데 7분~9분대로 달릴때 자세도 보여주실수있나요? 발을뒤로차는듯한 롤링모습이 이렇게 천천히 달려도나오나요?
러닝의 기본은 걷기 속도부터 시작하여 속도가 올라가게 달리는것입니다.
즉 시속 6km/h 정도가 조금 빠른 걷기속도인데 영상처럼 뛰어주어야 교정이 되고 자연스럽게 페이스가 올라갑니다.
자세와 러닝 동작이 중요하고 속도는 자연스럽게 빨라집니다.
7분~~ 6분.~~5분 으로 단축될수록 파워와 탄성을 더 만들어야 하는 과정이 추후 필요한 것이죠..
과체중은 러닝에 독이되는게 사실이니 운동과 식이요법등 꾸준히 노력하시면 러닝에 맞는 체형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롤링은 만들어집니다.
즉 제자리는 피치만.전진시에는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과체중이라 고관절이 너무 뻣뻣해 보이네여
꼭 과체중만의 이유는 아니고 .관절사용을 하지않는 러닝을 했기 때문으로 지금 동작은 익숙하지 않기에
유연함이 떨어집니다.
근육과 관절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교정을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몸에 익숙해도록요.
뚱땡이 치고는 운동신경이 꽤나 있네
지능이 낮은 것치고 인터넷은 되나보네.
그런데 왜 자꾸 반말을 하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