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마라톤 골드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님의 첫번째 실전강의! '미드풋? 난 아닌데...' [골드클래스 EP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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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몬주익의 영웅,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님이 일반인과 생활체육인들을 위해 러닝클래스를 시작한다!
첫번째 강의는 러닝 초보자, 일명 '런린이'들을 위한 착지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첫번째 강의에서 황영조 감독님은 한동안 러닝계에 열풍이었던 '미드풋'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합니다!
과연, 세계 정상까지 올라섰던 황영조식 러닝은 어떤 착지법과 주법일지~!
황영조 감독님의 첫번째 러닝 실전강의 많이 시청부탁드립니다!
골드클래스는 유소년 운동 선수 및 생활체육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강의를 모든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자막 출처 : Copyright 2023. 리오네자막 All rights reserved.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님의 카본화에 대한 소신발언! '대한민국에 킵초게가 있습니까?'[골드클래스 EP03]](http://i.ytimg.com/vi/zKBjoDLRgmA/mqdefault.jpg)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님의 카본화에 대한 소신발언! '대한민국에 킵초게가 있습니까?'[골드클래스 EP03]](/img/tr.png)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찾아가서 배운 러닝 자세 [10km EP.1]](/img/1.gif)
저도 미드풋 고집하다가 무릎이 더아파서 그냥 자연스레 뛰었더니 하나도 안아픔니다... 그리고 꼭 뛰고나서는 재활떄 쓰는 에어펌프 찜질팩 같은걸로 아이싱 꾸준히 해주세요 관절이 아플일이 거의 사라집니다.. 작은 관리가 엄청 중요한걸 느꼈습니다. 모두들 부상없이 즐런합시다
ㅡㄷ
진짜 이해가 안 가는게 속도가 안 나는데 왜 굳이 미드풋으로 뛰라는건지 이해가 안 감. 천천히 가는데 미드풋으로 걷는건 부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이게 마치 진리인양 떠드는 정신병자들이 너무 많음.
@@user-wk8wl3ny2v마자요. 또 그것을 정석 폼이라고 돈 받고 가르치는 사짜들이 있음.
미드풋이 뭔가 했네;;;
뒷꿈치가 육상에서 얼마나 중요한데 ㅋㅋ
혹 발앞이 무릎보다 앞에 착지하지 않았나요?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 슬개건염이 생기더군요.
러너들에게는 레전드 영상이다 : 각자의 방법으로 정진해나가자
고저 김정은 동지의 달리는 법도 새겨들어야 하무니다
@@distanteye33 가끔 산책도 하고 그래라~~
집에만 있지말고~~에혀 안타깝노
@@distanteye33집구석에서 일베좀 그만해라
@@distanteye332찍이네
정치병자들의 낙원 유튜브 ㅋㅋㅋㅋ
대한민국에서 이 분 말씀에 반박할 수 있는 사람 단 한명도 없다.
저도 10년간 달리며 미드풋 강조하는 사람들이 제 자세 지적하는것 때문에 속이 답답했는데 너무나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제발 자주 좀 나와주세요
이봉주!!
@@녕뽀_0831 이봉주 선수 존경하고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기록도 모두 이봉주 선수가 가지고 계시죠.
인품도 좋다고 소문나서 함께 운동한다면 당연히 이봉주 선수를 선택?할 겁니다.
하지만 올림픽 금메달은 다릅니다. 올림픽 자체의 최근본이 바로 마라톤이에요. 올림픽에서 종목 딱 하나만 경기해야 한다면 아마 마라톤이 채택될 겁니다.
그래서 이봉주 선수도 황영조 선수에게 반박할수 없을 겁니다. 기록의 차원이 아니에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입니다.
이봉주 한명
이봉주 선수 존경하고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기록도 모두 이봉주 선수가 가지고 계시죠.
인품도 좋다고 소문나서 함께 운동한다면 당연히 이봉주 선수를 선택?할 겁니다.
하지만 올림픽 금메달은 다릅니다. 올림픽 자체의 최근본이 바로 마라톤이에요. 올림픽에서 종목 딱 하나만 경기해야 한다면 아마 마라톤이 채택될 겁니다.
그래서 이봉주 선수도 황영조 선수에게 반박할수 없을 겁니다. 기록의 차원이 아니에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입니다.
@@user-jv8bb8hd1k 기록이 중요한것도 맞지만 사투와도 같은 "경쟁"에서 이겼다는것이 엄청난것이죠 혼자서 뛰어서 기록내는 종목이 아니니까요 진정한 의미에서의 올림픽 챔피언 그자체인분이시니.. 더군다나 경기 내용도 환상적이었죠
런닝 인구가 폭발한 이시점에 황영조 선수가 유튜브를 시작했다는게 레전드..
1년 늦은감이 있음
@@user-lm7gt7ti9y 맞음
좀 더 빨리 오셨으면
피해자가 줄었을듯
물론 난 안뜀
이거 황영조 개인 유튜브가 아니라 JTBC에서 운영하는..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조세호 화내는것같음.....
@@sunsettv7051 jtbc체널임? 피디가 나이드신 분인건가 ㅠㅠ
7분 부터 집중해서 들으면 일반인 초보러너들에겐 바이블같은 핵심이 들어있네요. 엘리트선수끝판왕인데도 초보자에 대한 이해가 굉장하시네요.
가짜들이 판치는 러닝 유튜브판을 정리하러 오셨네
내가 정답이다 씨발!!!!
이놈은 인성이
유튜브 들딱들은 착하게 말하는 강사 좋아해서 올림픽/아시아 메달은 커녕, 출전도 못한 강사들 이야기 듣고 따라함. 올림픽 출전정도는 했어야 함. 그 조금 차이를 올리는 요령과 기술이 엄청난 것임. 하긴 유튜브 보는 애들 80%가 경계성 지능임. 지가 들딱인 지 모르는 애들...
@@제이손컴알피엠 이대남인거 같은데 20년 넘게 못나온 이유 모르면 셀프 아봉 부탁드릴게요
@@idrtdfftf54 이대남이 뭐여? 별 헛소리를.. 지 추측을 사실처럼 단정 지으며 나불대나? ㅋㅋ 어이가 없네. 못 나온 이유랑 달리기 기술이랑 뭔 상관인데? 사리분간 못하나...
일반인은 몸이 준비가 안된 사람이다 .. 가슴에 꽂히는 말씀이네요.
마라톤 대회 등수 드는 사람도 일반인이고..
너무 포괄적임 선수도 일반인이다 라고 하는건 좀...
뭐 딱히 할말이 없네요..
@@user-nn4kd7ru1v올림픽금메달리스트가 뛰는 대회 기준에서는 그럴수밖에없죠 ㅎㅎ
😊😊@@user-nn4kd7ru1v
@@user-nn4kd7ru1v본업이 마라톤인..즉 밥먹고 달리기만한 사람과.. 기초체력이 좋고 뛰는게 좋아서 몇달 준비하고 출전한 대회에서 입상한 사람과의 비교자체가 우습...ㅋㅋㅋㅋ
@@user-nn4kd7ru1v 본인은 금메달 따기전 300km 씩 매일 달렸으니깐요
꼬우면 올림픽 메달 따고 와서 반박하라고 ㅋㅋㅋㅋ
조ㅅ 문가를 아닥시키는 일침.
그치. 어디 올림픽도 못나간 들딱 패배자들이 유튜브에서 런닝 강의 염병하는 거 보면 어이가 없음. 지 말대로 지 방식대로 잘되면 올림픽 메달은 못해도 출전이라도 했어야지. ㅋㅋ
올림픽 금메달이면 탈인간임 사이보그 수준임
금메달인데..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대단한거아니냥
이거 ㅇㅈㅋㅋㅋㅋㅋ 최소 2시간8분이라도 뛰어보고 말하던가 ㅋㅋㅋㅋ
아무도 반박 못하지...조금이라도 뛰어보고 부상도 당해본 사람은 모두 갓영조 말에 고개를 숙일수밖에...
걷는 사람이 부상있어요?진짜 명언.. 그당시 기술력으로 2시간10분안에 뛰는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요새 선수들도 너무 못뛰어요 일반인이에요 맞는말입니다
걷는사람 부상있냐는말이 속시원
그렇게 뒷꿈치 착지만 고집하던 황영조선수 족저근막염을 극복 못하고 조기 은퇴했죠.
@@harudad 러너들한테 많이 일어나는 부상이 족저근막염이고 그 원인도 굉장히 많은데??
@@user-pd5jo9jy5h 네. 그렇지만 뒷꿈치착지가 족저근막염을 악화시킬 가능성은 매우 크죠.
저는 한참 모르고 달릴 때 족저근막염에 시달리다가 미드풋/포어풋 착지로 족저근막염에서 해방되었습니다.
황영조 선수가 저정도로 뒷꿈치착지를 신봉(?)하는 것을 보고 든 생각이었습니다.
포어풋이 족저 더 악화시킴@@harudad
보행분석 전문가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스윙되는 발이 지면에 착지할때를 Heel strike라고 합니다. 우리가 지면에 발이 착지하는순간 가해지는 힘의 크기는 체중의 약 1.2 - 1.5배가 가해집니다 (체중 100kg 대상자가 한 걸음 마다 가해지는 반발력이 약 120 -150 kg). 위와 같은 부하가 지속적으로 가해진다면 신체의 관절들은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겠지만, 우리는 이러한 충격력을 완화시키기 위해 발이 지면에 닿는 순간 후족 (rear foot)으로부터 중족 (mid foot) 그리고 전족 (fore foot)의 움직임의 전환을 유도합니다. 여기서 전족의 경우는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 (Propulsion)을 발생시키고 후족의 경우는 동작의 브레이킹으로 작용하여 속도를 제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라톤도 보행과 마찬가지로, 42 km 이상을 가장 효율적인 움직임을 통해 에너지 활용을 하는 인간의 움직임입니다. 따라서, 중족 혹은 전족 착지와 같은 움직임을 시행한다면, 이는 발이 지면에 착지 시 발생하는 충격력을 완화시키는 시간이 부족함으로 결과적으로 무릎이나 허리에 부하가 더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후족착지 보행 및 주법은 매우 합리적이며 역학적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위의 영상에서 설명하는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나가던 생체역학 박사가 끄적임
후족부가 동작의 브레이킹을 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후족부 착지는 에너지 효율적으로 봤을때 비효율적인거 아닌가요?
오히려 전족/중족부 착지를 통해 추진력을 얻고 지면 반발력은 plantar fasciae나 achilles tendon으로 이어지는 연부조직들의 적절한 장력으로 관절의 안정성을 높여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박사님 힘과 질량의 단위를 구분하지 않으신건 일반인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함이시겠죠?
그래서 탑클 러너들이 대부분 리어풋이군요.
@@user-fb6ij8cc2n 월드클레스 러너들은 포어풋으로 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죠 보행과 달리기는 다르죠. 바보아님? 보행시 다른 한 다리는 지면을 지지한상태로 하기떄문에 힐풋이 닿는게 맞습니다. 걸으면서 미드풋으로 걷진않아요. 근데 두다리가 공중에 떠있는상태는 전혀 다른이야기입니다. 힐스트라이크 먼저닿게되면 그에따른 근육부상이 이어집니다.
마라톤 13년차 섭쓰리 주자입니다
저는 폼 자체가 미드풋 주자지만 감독님 말씀이 쏙쏙 와닿네요 이것이 골드클라스인가 ㅋㅋ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ㅋ
황영조잖아요~ ㅎ
미드풋이 머임? 뛰는 방법이 있는거임?
@@user-mp3lx7fb7y영상내내 나오는데 뭔..딴소리를 하세요ㅋㅋ
착지때 발이 어디부터 닿는지 분류하는거
@@user-mp3lx7fb7y영상 보긴 본거임? 대단하네..ㅉ
미드풋은 방식이 아님. 서브3 정도 되면 미드풋이 자연스럽게 되기도 함.
하지만 서브3도 종주 막바지에선 리어풋으로 바뀜. 힘드니까.
저는 20년차 러너인데 달리면서
미드풋 신경쓰면 지쳐버려서 중도 포기하게됨.
와.. 황영조 아저씨..... 세상좋아졌다....
방구석에서 이걸 보고있네....
영광입니다!
황영조 현역 때도 방구석에서 tv로 봤음…
@@JesusChristEvangelicalism방구석에서 뛰는거 구경하는거랑 무료로 강의 듣는거랑 같나요? ㅉ ㅉ
한 달 전 러닝을 시작하면서 미드풋이 최고라는 영상이 많길래 나름 흉내를 내면서 러닝을 했습니다. 이게 맞나? 잘하고 있는건가? 의문 속에서 계속 뛰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역시 우리는 일반인이고 자연스러운게 우리에게 제일 맞는 것 같아요 bb
마라톤선수들도 스피드내서 미드풋 할때는 관절을 갈아내는 심정으로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외국에서 주법에따른 근육의 피로 손상에대해 연구했는데 결론은 미드풋, 리어풋, 포어풋 주법애 따른 부상 부위가 다르다고 합니다
황영조님 맘대로 걷듯이 편안하게 러닝을 즐기는게 일반인에게는 제일 좋은 것 같아여
미드풋이 좋다해서 미드풋으로 뛰어 봤더니 ㅜㅜ
쓸데없는 유투브 영상보다 이 영상이 제일 도움이 됩니다.
정말 속이 뻥... 유튜브 생기면서 모든 종목에서 과학적,의학적 지식 전무한 아마추어나 일부 끝자락 선출들이 와서 너무 근거없이 선동많이해서 부상자들 엄청나게 양성하고 있더라구요. 마치 생활체육지도사 하나 따고 책한권에서 얻은 지식으로 사람들 상태 고려안한채로 운동 잘못가르쳐서 병원가게 만드는 헬스장 트레이너처럼요. 황영조 선생님 고견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x복
@@ddp9012 도대체 누가 그랬나요?
책한권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죠..
제대로 알고 이야기하세요 그분께 미드풋 배워서 새 삶을 살게된 분들이 증거이고 간증입니다 @@ddp9012
@@브로미 황영조선수도 한때 잘뛰었던 선수일 뿐입니다. 지도자로서는 글쎄요 ㅋㅋ 제대로 달리기를 배우시려면 김영복총감독님 영상을 찾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정말 저에게 딱 적용되는 말이네요 저는 달리기 시작할때 그냥 평소 뛰듯이 뛰는데 부상이 없었는데. 미드풋으로 뛰어야 하고 뭐가 많아서 교정을 하려다보니 오히려 무릎에 부상이 왔어요. 그래서 다시 평소 뛰던대로 바꾸니 한결 편안해지고 부상도 없어졌습니다.
10000% 공감 합니다. 진짜가 왔으니 가짜들이 사라지려나.
저도요 미드풋으로 바꾸려다 원복했더니 한결 편하고 뛰는게 즐거워졌네여
어 저도... 의식해서 미드풋으로 뛰는데 필요이상으로 무리가 가는거같았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뛰어야겠네요
이거 저도.. 정강이가 진짜 너무 아파서 원래대로 뛰니 편안
저랑 똑같으시네요 ㅠㅠ 저도 이제 마음 편하게 뛰던대로 뛸 겁니다.
바르셀로나 마라톤 금메달 리스트 그때 감동은 국민들에게 힘을줬습니다 방송이든 매체 많이 나와주세요
김연아 메달 이상이였지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반은 미약하지만 앞으로 러너들이 관심있는 컨텐츠를 중심으로 소통하며 만들겠습니다~!
역시 러닝의 정상화는 신 영 조
앞으로 운동천재 분들의 일타를 기다리면서 구독 ~~~ 고고
황영조 영웅으로 시작하시다니 너무 좋네요~
중간에 그 뭐냐 효과 영상이 너무 올드해보입니다. 산뜻?하게 바꾸시면 좋을거 같아요~
무조건 100m 200m 단거리 스프린터 선수들이랑 런너랑 비교하는걸 올려줘야 롤링의 차이도 알수있음
정작 현역 국가대표 단거리 중장거리 마라톤 선수들은 미드풋 힐풋 포어풋 이딴거 보다는 롤링형성이랑 스킵동작에 신경씀
실전에서는
그냥 갓다 조지는거임
진짜 편집자부터 바꾸시죠..
중간에 무슨 04~05년대 효과 자막을 쓰고 있나요
최고의 명언 : 걷는 사람이 부상있어요? 걷듯이 뛰란 얘기야!!!!
7:13
그건 걸을 때 얘기 아닌가? 맨발로 걷듯이 뛸 수 있음? 러닝화 덕분에 힐스트라이크로 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tanktango7863과외 덕에 무식한 혹사없이 운동하죠. 예컨대 과외없이 비과학적 트레이닝 하던 세대는 아직도 쪼그려뛰기 해야된다 합니다.
@@tanktango7863 요새 왜 이렇게 화가 나있는 사람들이 많을까?
@@luvs2ik 맨발의 아베베
보행분석 러닝분석의 정석 새겨들어라 가짜들아
걸을때 부상 있어요?? 걷듯이 뛰는게 정답입니다
어디 풋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힐스트라이크가 보행의 정석이듯이 자연스럽게 뛰는게 정석임
이번 올림픽 육상 종목 유심히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각 나라 대표들조차 주법 다양하게 뜁니다. 우리나라의 미드풋 무새들 말 따를 필요가 없고 본인들이 필드를 나가서 여러가지로 뛰어 보면 미드가 맞는지 리어가 맞는지 두세달 바꿔서 뛰어 보시면 나옵니다 답이. 무조건 미드풋은 절대 아니라는겆ᆢㄷ
운동을 해보면 황영조감독님의 말씀에 공감 할수밖에 없어요!! 선수인 저도 누군가 착지법에 대해 물었을때 자연스럽게 하시면 된다 라고만 했지.. 이렇게 정확하고 명쾌한 답변 드리지 못했는데요... 진짜 레전드는 레전드이고 최고네요👍
최경선 화이팅!!!
오우 선수님! 응원해요^^
오우 찐 경선님이네요 화이팅
화이팅 이십니다^^
굥자클라쑤!!!!! 28년 LA에서는 노매너 아세파 뒷통수 갈기고 금메달 따시길!!!
와 황영조님.. 1994년 여름-가을에.. 아침마다.. 미도아파트-개포5단지 사이 길에서 매일 아침 지나치면서 인사했던 학생입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
그때 재수학원 다닐때인데..
그냥 꾸벅 인사했더니 받아주셔서.. 거의 매일 볼때마다 인사했던 기억이 있네요.. 😂
황영조 선수 94년도애 개포동에서 대모산까지 개인훈련하는거 봤다
정말 놀랐던게 발바닥에 스프링 달린 줄 알았다 지금까지도 그런 러닝은 본적도 없고 볼수 도 없을듯....
마라톤 영웅 전성기 모습을 두눈으로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었다니.....
너무 멋있어서 동네 애들하고 소리지르며 따라가는데 너무 빨라서 금새 사라져버리셨다는 ㅎㅎㅎ
어 저도 그 뚝방길에서 매일 연습하시던 모습 보면서 감탄했었는데!!
@@어구어구-j8s 어! 맞습니다 그 뚝방길 이젠 사라진...추억돋네요 ㅎ
저도 봄 옆에 이봉주선수도 있었음 졸라 빠름
저도 어릴때였는데 그당시 코오롱이었나 선수 숙소가 미도아파트에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youyou-kt8sc 황영조 선수가 단거리도 상당히 빨랐다 하더라구요.
어떤 종목이든 실전 고수가 오면 자연스러움이 최고라고 한다. 👍
맞아요.
위 영상과 상관없는 사설이지만, 2시간 8분 기록 갖고 계신 황감독님이 요즘 올림픽대회 출전 커트라인도 들어가지 못 하는 프로선수들 보면...정말 혈압 올라올 것 같네요.
어우 팩폭에 뼈 부러지겠어요 ㅋ
지금 러닝화신고 지금 시스템으로 훈련하면 5분대 이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됨
마라톤 에 프로가 어딨나
@@cc-xn3mf실업팀 선수가 프로지 ㅋ 그럼 아무추어인가 ㅋㅋ
근데 맞는 말인 것 같음..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가야지
걷듯이, 안전하게 뛰라는게 포인트인듯. 몸이 만들어지기전까지는
86년생이고, 취미로 달리기를 하는 아저씨 입니다. 예전 회사문화가 마라톤뛰는걸 장려해서 열심히 활동했었습니다. 당시에 회사에서 고용했던 코치가 미드풋을 굉장히 강조했고, 그 방식으로 하프마라톤 대회등을 나가곤 했는데, 어느순간 무릎의 통증이 너무 강해져서 어느순간부터 러닝은 그만 두었습니다. 일주일전에 이영상을 보는데 왠지 황영조 감독님이 말씀대로 뛰면 나도 아프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거의 4년만에 다시 운동화를 들고 뛰었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의식안하고 뛰니까 하나도 아프지 않더라고요. 이제것 잘못 배우고 잘못 뛰엇나 싶습니다. 아픈 무릎때문에 러닝에 대한 갈증이 있엇는데, 이번기회에 확실히 씻어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ㅎ
그 좋은 달리기를 잘못된 코칭으로 관두시다니. 이제 다시 태어나신걸 축하드립니다
저 진짜 찐런알못인데요. 동네 크루들 러닝하는사람보면 뛰는거자체가 익숙하지도 않는사람인데 미드풋한다고 뭔가 발이 허공에 방방방 뜨는 느낌으로 뛰는사람들 많던데. 진짜 제자리뛰기하듯 천천히 뛰는것부터 친해져야되는사람이 태반인거같음
맞아여~ 지나가다 보면 좀 웃길때 많음 ㅋㅋㅋ 혼자뛰시는 분들은 그런분들 거의 못봤는데, 단체로 뛰시는분들은 먼가 자세들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더라구여~ ㅎㅎ
@@RaeHyuk_Yun저도 주 3~4회 혼자 뛰는 사람인데 아는만큼 보인다고 뛰다가 그런 사람들 보면 웃기기보단 안쓰럽더라고요 저러면 부상 당하기 쉬운데 말이죠 미드풋이 조회수가 높다보니 엉터리 유튜버들의 ㄱ소리 듣고 그대로 연습하게 되는.. 그런 피해자들입니다 나쁜놈들
@@liftingkwon8140 그런거 같아여 ~ 피해자들 ㅠㅠ 여기 대부분 유튭따라하다 부상당한 피해자분들이 꽤 있는듯여~ ㅠㅠ
저도 혼자뛰다 크루 뛰다 다시 혼자 뛰는 사람인데, 같이뛰면 그룹의 가장 하위에 맞춰주다보니 제 페이스로 못 뛰어서 방장 뛰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뛰고나면 무릎아프고 말이죠..
가끔 처음 뛰는 분과 같이 뛰면 6-7분 대로 뛰는게 3분대 들어가는 것 많큼이나 지옥입니다
황영조 선수가 정확합니다 미드풋은 속도가 많이 붙었을때 나오는 자연스러운 자세이지 서브3간당간당 하거나 싱글 주자들은 리어풋해야 자연스럽습니다
1키로6분30초정도. 뛰는데ㅠ 리어픗이. 좋은거죠!? 서브3간당간당이란말이 1키로3분때이야기하는거죠?😅
속도랑 상관없습니다 맨발로 뛰어보세요 리어풋되나(아파서 못함) 그냥 자기한테 맞는게 있고 특정 주법이 정답이 아닐뿐입니다
@@user-lf1dp1ql4d섭3 = 풀마 2시간대
리어풋이라는게 발가락들어서 뒷꿈치로 대놓고 찍는게아니라
비행기가 착륙하듯이 스무스한 착지를말하는것
자신이 느낄때는 뒷꿈치로 착지하는 느낌이 없어요 지면을딛고 떼는 시간이 엄청짧기때문에 영상찍어서 슬로우로 봐야지 보이는거랍니다
근데 황영조 선생님의 바르셀로나 영상을 보면 미드풋입니다. 정답은 미드풋
러닝 관련 연구했던 사람입니다
레어풋이 좋지 않다는 연구는 2000년대 중반까지 주류였다가 (정점은 2006년 네이처에 실린 논문이었죠)
2010년대 들어서 레어풋이 부상을 야기한다는 어떠한 근거도 찾을 수 없다는 논문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오히려 포워풋이나 미드풋으로 바꾸었다가 부상이 늘었다는 보고들 역시 증가하였습니다
결국 핵심은 충격을 어떤식으로 흡수하냐 인데 이건 사람마다 신체구조나 근육형태, 뼈 내구도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할 수 없기에 걍 자기에게 맞는 주법으로 뛰자가 정설입니다.
올림픽 출전이라도 하고 말하세요. ㅋ 겁나 웃기네.
@@제이손컴알피엠 너부터 올림픽 출전하고 댓글 싸질러라
저도 이제 막 런닝을 시작했는데 그냥 편하게 뛰고싶은데 각종 유튜브에서 미드풋으로 뛰라고해서 그 자세 따라하려니 어정쩡하고 힘들어 중도 포기했습니다. 오늘 황감독님 영상보고 다시 런닝 시작 하려합니다 . 그냥 내가 편한자세로 조금씩..이런 강의를 무료로 시청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드풋 찬양일색의 러닝 유튜브계에 큰 파동이 오겠네요
이제 사기꾼들 사라지는 거지
미드풋 찬양하는 러너들 반박영상 만들듯
황영조 감독님 달릴때 만큼 성적내면 인정
올림픽 마라톤 금매달리스트말에 토달거면 채널걸어야죠ㅋㅋㅋㅋ
@@user-tf4jo7kc9pㅋㅋㅋ
일반대회 우승자도 아닌 동호회 리더도 아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조언입니다. 호불호를 떠나 가치가 있죠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헛솔 ㄴㄴ... 그의 사생활과 그동안의 행실을 생각해봐라... 황영조는 그냥 운이 좋아 금메달을 딴 것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내가 봤을때..
@@user-ls8qy9nr6b 운이 너무 좋아 2시간 8분에 들어왔군요
@@user-ls8qy9nr6b헛솔은 님이 하시는거같은대요ㅋㅋㅋㅋ다른종목도 아니고 마라톤에서 무슨운으로 메달을땀???ㅋㅋㅋㅋㅋㅋㅋ
@@user-ls8qy9nr6b 금메달을 운으로 어떻게 따 ㅋㅋㅋㅋㅋ 헛소리는 님이 하고 있음 ㅋㅋㅋ
@@user-ls8qy9nr6b ㅋㅋㅋ올림픽 마라톤을 운으로... 웃고 갑니다
러닝 유투브 영상을 그렇게 많이 찾아봤는데 이렇게 집중해서 보고 11분이 짧다고 느껴진 건 처음이네요.
직관적이고 쉽고 정확한 설명.. 그리고 팩트 체크까지..
나름 12년 달리기 했는데 배운 적도 없었지만 달리면서 편하다고 느꼈던 제 폼이 원래 있었어요.
작년 초에 미드풋이 맞다고 해서 자세 바꾸면서 온갖 부상 다 시달렸었는데 자세가 익숙해지고 나서 보니까 원래 달리던 폼에서 조금 개선된 상태로 잘 달리고 있더라구요.
1. 오버스트라이드 확실히 안 하게 되고
2. 보폭이 짧아지고 케이던스는 좀 늘어났고
3. 무게 중심이 예전엔 힐킥에 가까웠다면 미드풋에 가까운 리어풋으로, 체중은 힐엔 거의 안 실리게 되었고.
여튼 다시 좀 더 안정적이게 된 리어풋으로 돌아와서 잘 달리고 있습니다.
미드풋 유투버도 뭐 본인이 아는 선에서 얘기한 것일 테고 저처럼 얻을것은 얻고 버릴것은 버리고 그러면 될 것 같아요.
여튼 너무 잘 봤습니다.
저는 1/16배속으로 촬영해도 죽었다 깨나도 미드풋 유투버들처럼 힐이 땅에 안닿는 그런 착지는 극도의 포어풋을 안하면 못하겠던데
제가 잘못뛰는줄 알았거든요.
더욱 힘 빼고 편하게 뛰겠습니다.
캬 이거 보고 5키로 30분 뛰던 런린이이던 일반인이던 내가 영상만 봤는데 26분 끊었음
그동안 미드풋 미드풋 해서 뭣도 모르고 미드풋 흉내 어설프게 내면서
어색하게 뛰어 왔는데
그냥 뛰니까 4분이 줄어드네 나 2주동안 뭐했지 진짜
일반인이 5킬로 30분, 2주 뛰고 26분으로 단축하면 대단
@@user-ov9mf8kl6t 5킬로 50분 런런런런이는 5킬로 26분 런런이님이 부럽습니다. ㅋㅋ 그래도 격일 한번도 안쉬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뛰었습니다.
탑클레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강의를 편하게 듣다니 영광입니다
우리나라의 마라톤의 레전드 드디어 나오셨네..
미드풋 ㅋㅋ 물론 좋은 주법중 하나이지
영조 형 말대로 미드풋으로 조깅하듯 뛰지말고 전력질주 해보세요 그러면 미드풋 주법이 좀 편해 질거에요 근데 얼마 못 뛴다는거 ㅋㅋ
조깅은 주법이 문제가 아니고 내가 가장 편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뛰는게 가장 부상 위험도 없고 자연스럽다는걸 금방 느끼실 겁니다
역시 레전드는 다르네요😅
@@user-ov8zi9vs4g일반인 전력질주 하는 속도가 킵초게 마라톤 속도임
@@user-ov8zi9vs4g 왜 이렇게 포인트 못잡는 애들이 늘어난 걸까?
와... 유튜브에 이렇게 뛰세여 저렇게 뛰세요 보기만하고 피곤했는데
자연스럽게!!! 이말 한마디로 정리해주셨네 ㅎㅎ
즐겁게 나대로!!! 너무 좋은말이다
와 황영조 선생님 진짜 먼가 화내시면서 말씀하시는데, 근거와 이해가 너무 되게 말씀하신다. 미드풋이 정답은 아니다에 너무 설득력이 있으신 발언이다.
지금시대에 사람들은 황영조 선수처럼 화내고 제대로 가르치는 사람보다는 잘못가르쳐도 김영복같이 우쮸쮸 해주는 사람들을 더 찾으니까요
저는 덕분에 훨씬 더 집중해서 본것 같아요. 열변을 토하시는데 거북하거나 싫지 않고 더욱 듣고싶고 명쾌한 그런 느낌
@@활저씨 맞아요 저도 그런느낌인데 글이 좀 부정적의 느낌으로 비춰졌네요 ㅎㅎ
@@Uber_discovery 오 아닙니다 말씀 잘 이해했고 저도 동조하는 의견이었어요^^;;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즐런하세요~
@@user-om7vv1ve4r진짜 답답하네요 우쭈쭈가 아니고 진정으로 러너들을 가슴으로 품어주는겁니다. 살면서 제대로 누군가에게 위로는 받아보셨나요?? 아 그랬다면 이런댓글을 쓰지도 않았겠네요^^ㅎㅎ
15년전에 강원도황태집에서 봄.
와 진짜 강원도 토박이네싶을정도로 사람이 억세보임 그런데 제자들한테하는거보니 딱 츤데레
사람너무멋짐~~
ㅋㅋㅋ 강원도 감성이죠 오해 사기도 함
@@jxteam17황영조 근덕출신 입니다 경상도와 경계인동네죠 경상도 북부 바닷가 성격도 가지고 있는 황영조
순수강원도 였다면 좀 어리버리 했겠죠
우리나라 유일한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감독이다. 무조건 믿고 배워라 전성기때 뛰는거보면 그냥 사기적으로 빠름 단거리 달리기뛰는 속도로 마라톤 뛰더라
손기정 옹과 더불어 아시아 남자 유이한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심 ㅋㅋ
@@janelim8043 손기정 선수가 제일 좋아했던 날이 황영조가 올림픽에서 금메달 가져왔을때 너무 기뻐하셨죠
찐이 등장했다 ㅋ
이제 조용해지겄네
앞제비 등장ㅋ 어련히 알 걸
우길놈들은 옛날사람이니 뭐니 하면서 우길듯 ㅋㅋ
김x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민TV 이미 조용함
@@user-yb8qo1yt4l 이말이 맞죠 ㅎㅎ아니 선수도 햇럿다면서 황영조보다 기록이딸리면 암말못하죠 ㅋㅋ
역시 금메달리스트인가.. 어떤 분야든 탑을 찍은 사람의 강의는 단순명료하고 깔끔한것 같아요
사기꾼들이 돈 벌어 먹으려고
복잡하고 어렵게 말할거지
몬가 있는거 마냥..
말은 잘하지만 알맹이가 없는 사기꾼들과는 다른 황형의 압축식강의,,,,
내가 하고 싶은말 다 해주시네 ㅋ
굿 ㅋ 걷듯이 자연스럽게 뛰면 되는데 이리저리 사족을 붙이면서 달리기를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음. 초보한테는 오히려 독인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군더더기 없어요
역시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초보러너들이라면 무조건 봐야하는 영상!
그러니까 피지컬 괴물인 흑인중에 탑오브 탑클라스 아니면 장거리를 미드풋 뛰어봐야 의미 없다 그 야그...
황영조를 보면 정봉수 감독님이 생각나네요 황영조도 정봉수 감독의 훈련을 그렇게 싫어 했다고 하던데 지금은 그 감사함을 느끼고 있겠네요 우리도 황영조의 금메달을 만들어주신 정봉수 감독님을 잊지 못합니다
황영조 감독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한 1인 입니다 궁금한점 해소 너무 감사합니다 . 부지런히 꾸준히 하겠습니다
황영조는 급이 다른 사람이라는걸 느낍니다. 미지의 영역을 알 고 있는 분!
16년부터 무지성 러너입니다 주법
호흡법 모릅니다 달리기할 때 뭔가
생각을 가지고 의식하며 뛰는 건 리듬감 떨어지고 러닝 그 자체에 몰입이 안되서 걍 뇌빼고 뜁니다
신발은 지금 불타는 젤카야노 1켤레 타사재팬 1켤레 끝입니다 타사재팬
신는 이유는 뭐 없습니다 처음 러닝뛸때 친누나가 일본에서 사와서
선물해줬는데 그 때 이후로도 그냥 사서 신고 있습니다 그냥 느낌이적인 느낌으로다가 잘맞는 것 같습니다 젤카야노는 싸게 당근해왔습니다
발바닥 불 나긴하는데 운동 잘 된 느낌이구나 정신 승리중입니다 그리고 한때 하도 카본화 염병을 해대서 몇번 신어봤는데 햄스트링, 특히 종아리 졸라 무리와서 당근했습니다 러닝 구력 10년 가까이 되어도 가민 시계
없습니다 서랍에서 굴러다니던 카시오 3만원짜리로 트랙에서 수동으로 찍어가며해도 문제 없습니다 주 운동루틴 그딴거 없습니다 걍 조꼴리는대로 뜁니다 내가 무슨 육상선수도 아니고 일은 따로있어서 치여 살면 날마다 컨디션이 달라 그 날 따라 다르게 뜁니다 조깅도 천변에서 전방에 사람 없으면 졸라리 스피드도 내보고 전방에 개새키 보이면 스피드 줄이고 대~충 뜁니다만 정해놓은 코스 10km는 꼭 채우고 주 5~6회 뜁니다 인터벌도 자주는 안합니다 조홀라 힘들어서
신경계 작살나는 느낌나서 매번 끝물에 포기합니다 해도 비오는 날 트레드밀에서 정신과수련의방 느낌으로 하긴 합니다 러닝후 폼롤러 테니스공으로 마사지를 더 열심히 합니다 부상? 그런거 없습니다 각자 뇌우동사리에 부상 낌새 레이더가 있는데 이 레이더가 시키는대로만 하면 됩니다 레이더 감지되는 순간 퇴근하고 그냥 만화책 봅니다 저는 현재까지 신스 한번 온거 말고는 부상없이 트랙 5000m pb 17분 04초입니다 10km랑 하프 풀은 거리 훈련을 1도 안해서 더 못 뛰지만 그래도 즐겁게 대~충 뜁니다 초보러너들 중 당장 기록단축에 눈이 멀어 카본화니 시계니 보조운동이니 선수들마냥 훈련프로그램짜서 수행못하면 스트레스에 부상와서 또 못 뛰면 예민해지고 그러시죠???
그러다 러닝 접는 사람들 수도 없이 봐왔습니다~~~~~~
초보자 꿀팁좀 알려주세요
@@honja4400days꿀팁드립니다 단순하고 본능적인 운동일수록 초보가 고수들의 폼 따라하면 골로 갑니다 이제 막 복싱 시작한 복린이가 길바닥FC든 어디서든 메이웨더 따라하면 죽습니다 초보자들은 초보때 거쳐야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황영조 형님이 말씀하신대로 자연스럽게 뛰시고 구력 자체가(시간과 마일리지) 쌓여야합니다 또 회복에 인색한 분들 많으신데 마사지까지 꼼꼼하게
하셔야 부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좀 적응이
되시면 1주일에 X km를 y face로 5~6회 뛰어도 전혀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네! 의 공식을 만드시고 그냥 그렇게 한동안 즐~겁게 뛰어보세요 그러면 이후로는 알아서 길이 보이실겁니다
그렇지 나랑 비슷한 결이야
@@honja4400days 단순하고 본능적인 운동일수록 고수의 폼을 따라하면 큰일납니다 복싱 처음 배운 사람이 링 위에서 메이웨더를 따라할 수 있을까요 단순하고 본능적인 운동은 구력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다치지 않고 1주에 x km y face로 5~6 일 정도 뛸 수 있다! 라는 공식 부터 만드시고 그대로 계속 뛰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이채널이 떠서 바른 주행하는 분들 많아졌음 좋겠네요 무릎이 아파 ㅠㅠ😊
캬 사이다다 요즘 유튜브에 개나소나 미드풋 처음부터 무조건 미드풋으로 배워야한다 이러던데 레전드가 나와서 딱 정리하니 깔끔하네
달리기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제가 일찍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다행입니다. 9:15 초에 말하신 '머리가 위아래로 흔들리면 안된다' 라는 말을 듣고 단번에 이해했습니다.
달리다가 발목과 무릎이 아픈 이유는 충격 때문입니다. 그리고 충격은 몸이 지면과 수직방향으로 올라갔다 떨어질때 발생합니다.
보폭이나 자세가 이상하면 몸이 위 아래로 흔들립니다. 그렇게 떨어지는 충격에 발목과 무릎 부상이 생깁니다.
결국 리어풋이든 미드풋이든 포어풋이든, 몸의 연직 움직임을 최대한 억제시키며 달려야 부상이 적어집니다.
이렇게 흔들림 없이 일자로 움직이려면 발을 굴려야 합니다.
이 굴린다는 표현을 누가 만들었는지 아주 딱 들어맞는 말입니다. 마차의 바퀴는 원형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골고루 분산합니다. 양 발도 마찮가지 입니다. 하나의 발이 마차 바퀴의 반의 역할을 합니다. 바다의 파도에는 주기가 있습니다. 이 주기를 살짝 어긋나게 맞춰 동시에 진행시키면 보합상쇄가 발생하여 파고가 일정해집니다. 즉, 일자로 움직이게 됩니다. 이것이 올바른 발 굴림 = 개인에게 맞는 케이던스(분당 걸음수) 입니다.
세계적인 러너들은 대부분 미들풋을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케이던스에 있습니다.
몸이 위 아래로 흔들리지 않는 케이던스는 속도와 사람 체형에 따라 결정됩니다.
마라톤을 뛰는 선수는 높은 속도로 달리며, 그 속도에서도 흔들림이 가장 적은 케이던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때 관측된 보법이 미드풋인 것이죠.
영상에서도 말하듯, 착지를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냥 몸의 흔들임이 가장 적은 발 굴림을 사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속도에 따라 포어, 미들, 리어로 나뉘는 것 뿐입니다. 천천히 달리는데 어거지로 미들풋을 사용하면, 몸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깨져 불안정한 자세(영상에서 말한 바보같은 자세)가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며 달리냐는 문제가 남습니다.
이것도 말씀하신대로 그냥 걷기를 빠르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달리기는 걸음의 연장선입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흔들림이 가장 적은 형태로 걷습니다. 이것을 빠르게 하면 달리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발의 시소 움직임을 빠르게 만들다가 점점 빨라질수록 앞꿈치를 강하게 차 주는 것입니다.
일정 빠르기에 도달하면 발은 더이상 리어풋으로 착지하지 않고 자연스래 미들풋으로 착지합니다. 여기서 더 빨라지면 스프린트 처럼 포어풋으로만 착지하게 되는 것이죠.
너무나 훌륭한 강의에 긴 글을 적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 발목과 연골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 맞는 말씀인데
2018년~2023년 기준
세계 랭킹 1위~200위 러너들은 60~68퍼센트가 즉 랭커 과반수가 리어풋(힐스트라이커)주법을 사용합니다.
@@johnteodor2650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3:47 이번 영상 핵심: 미드풋하려면 상체 기울기가 있어야되는데 잦반인들은 상체를 기울일만큼 빠르지 않음..
이게 핵심, 상체 기울기 안되는 사람은 절대 미드풋을 하면 안됨
런린이들은 조금만 달려도 상체가 뒤로 쳐짐, 기울기는 커녕 그냥 똑바로 세우는것도 안되는게 런린이들 현실....
@@user-cy3bp8gs1n ㄹㅇ ㅋㅋ 그리고 자기가 미드풋 주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90%가 까놓고 보면 리어풋 주자임
잦반인ㅋㅋ 인생사가 보이는 댓글이넼
@@user-jc6tu5yk6e 닌 닉부터 ㅈㄹㅈㄹ인데? ㅋㅋ
@@user-tx7qv4kn9g 맞아요 ㅋㅋㅋ
자신이 미드풋으로 달린다고 뇌피셜 그리면서 달리죠 ㅋㅋㅋ
마라토너 황영조선수로써는 정말 존경합니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주옥같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을보고 주법을 바꿔서 달렸더니 무릎통증이 없네요 역시 황영조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x밥들 유튜버. 기꺼해야 동호인중 쫌 하는 애들이 거들먹거리면서 "이건 안돼요" "이렇게 해야되여" 하는 것들 x된게 제일 기쁘다. 아오~ 젊은 꼰대들이 더 무섭다니깐.
김x복 유튜브
ㅋㅋㅋㅋ
감독으로 돈이랑 지원 풍족하게 받으면서 2시간 10분대 못만드는 무능력자 일본선수 평균을 커트라인으로 통과는 시켜야지
근데 황영조 선생님의 바르셀로나 영상을 보면 미드풋입니다. 정답은 미드풋
@@나느나-b2w 넌 영상을 안봤냐? 너같은 일반인은 리어풋, 걷듯이 뛰어라. 뭔 정답 타령이야 ㅋㅋㅋ
진짜가 나타났다 ㅋㅋㅋ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혼자 리어풋 뛰어서 어설프게 미드풋 따라하고 있었는데 속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
런닝인구 폭발→무릎 부상 환자 폭증 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하체근육량부터 늘리는 근육트레이닝과 식이요법 없이, 바르지 않은 자세로 달리기부터들 시작하다 보니 제대로 된 폼으로 달리는 사람을 거의 못봤습니다,,, 지금 내용 정말 중요합니다,,, 물 위를 뛴다는 느낌으로 무릎충격을 최대한 주지 않는 이런 주법부터 익히셔야 합니다,,, 허리, 복근, 둔근, 그리고 나머지 하체 근육단련 부터 일단 하시고, 러닝을 시작하셔야 되는뎅,,,
이 영상보고 감독님이 말한 주법대로 뛰었는 데 무릎이 시큰거리지 않았어요!!
황영조가 이야기해도 지가 더 맞다고 할 놈들 기어나온다 장담한다.
@@majingga663 네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입니다.
첫부분에 직설적이고 화내는듯한 말투였지만,
끝까지 들어보니 찐알맹이 있는 내용이네요.
방방 뛰지말고, 무리안가게 걷듯이 뛰어라. 더 알려하지말고, 오늘은 "걷듯이 뛰어라" 이거 하나 수업 끝.
요즘 미들 풋이라고 정답이라고 일반인들 모집해서 신처럼 추앙 받는 사람도 있던데...그냥 자기 편하데로 뛰자. 어차피 리어 풋이던 미들 풋이던 많이 뛰면 몸에 무리오고 부상 온다. 욕심 내지 말고 뛰세요😊
황영조 감독님 말 진짜 잘하시네요 ㅎㅎ
지금 사람들 러닝 많이 하시는 이런 컨텐츠 진작 나왔어야 했음
그리고 황영조 선생님이 말하시니까 신뢰감 대박
아무 부상없다가 미드풋이니 무릎들기니 따라하다가 골반이며 발목이며 부상이 왔습니다. 괜히 그런것보고 의식했더니만 황영조님 말씀따나 자연스러운게 맞았던것 같습니다.
어쩐지 원래 1주일에 저녁에 30km 씩 꾸준히 뛰었는데 그땐 살짝 스치듯이 들어가는 리어풋 이었거든요. ( 리어풋에서 바로 미드로 전환되는) 제 기준에 엄청 몸도 가볍고. 10km 47분정도 완주.
근데 올해부터 미드풋 연습하고 무릎 통증 오기 시작하고 속도도 느려졌어요.. 뛰는 사람 실력에 맞게 주법도 다르겠네요. 황영조 감독님 설명 감사합니다.😊
저보다 조금 빠르시지만 비슷한 현상을 겪으셨네요 자연스럽게 뛰어야되는데 무리하게 미드풋하려다보니 급 체중이 실리며 부상이조금씩오더라구요 ㅋㅋ
근데 상식적으로 리어풋에서 미드풋으로 뛰는데 무게가 더 실린다는게 뭔소린지 솔직히 잘... 리어로 뛰던페이스만큼 종아리랑 족저근이 못버텨주는데 페이스욕심때문에 파워내려고 몸에서 가까운 지점에다가 자꾸 찍는거 아닐까요? 그거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데.
와 진짜 우리나라 런닝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구나. 그 노무 미드풋 소리 과연 어떻게 변해갈지.
운동 나부랭이 유튜버들꺼 보면 다 미드풋 해야 안 다친다, 무릎 안 나간다 난리를 치던데, 역시 방구석 유튜버들 말 믿을게 아니네. 논리적으로도 텔러의 경험적으로도 이게 맞는 말 인것 같습니다.
돌팔이들이 미드풋 노래불러서 미드풋으로 계속 뛰었더니 무릎 절단 날뻔했다. 그냥 편하게 자연스럽게 뛰니까 안아프더라
존나 직설적이네 ㅋㅋ 근데 금메달리스트 황영조가 말하는데 누가 반박할수가 있음 ? ㅋㅋㅋㅋㅋ
이런데도 유투브의 폐해 김머시기인가를 비교하고 있음. 그 사람이 더 잘가르친다고... 개나소나 정보 쏟아내니 일반 동호인들만 죽어나는거지...
서브2. 킵초게는 미드풋인데 그런 논리면 킵초게 미만잡은 입 다물어야겠죠?
@@mallang1112 클린스만은 독일 축구의 전설인데 한국국대 잘 가르쳤나요?? 잘 뛰는거랑 잘 가르치는거랑 틀리죠
@@나느나-b2w 잘뛰는거랑 잘 가르치는거랑 다른게 맞음. 그래서 그 양반이 잘 가르치는게 맞냐고? ㅋㅋ
@@나느나-b2w클린스만도 패스 슛 드리블은 잘 가르칩니다 심화단계인 A대표팀에서 삣끗했죠 미드풋 포어풋 같은 주법 가르침은 축구로 따지면 시작단계인 패스단계 개념인데 그걸 초보들에게 공을 찰 땐 아웃사이드로 차라는 수준을 가르치고 있으니 문제죠
달리기 관련한 동영상 중에서 가장 잘 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다른 영상들은 아마추어인 개인들의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선수들이 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일반인들에게 무리해서 적용하라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합니다. 잘못된 정보는 아니지만, 아마추어들이 잘못 적용하면 부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ㅠ 모든 건 단계별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선수들이 하는 방법이 적용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프랑스 마라톤 경기 봐보세요
미드풋 리어풋 다 썩어들 뛰고 있음
일반인 러너가 속도도 안나면서
미드풋 따라하니
머리 방방 거리면 뜀
골프도 볼링도 배울때 머리 흔들리지 말라고 배웠는데 황신이 딱 잡아주네요
머리높이 일정하게 유지해서 뛰라고
이게 정답인듯 발은 그냥 편안하게
달리기에 자부심이느껴진다..
멋있네요 황영조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그 하나로 끝. 말만 많은 유튜버들과는 어나더 레벨
하나로 끝 !! 천재는 강의를 못함… 그냥 하면 되는 신체니…
이런 사람들이 많아서 한탄 스럽네;;
이미 해외 축구판이나 해외 미식축구,럭비, 등등은 비엘리트 출신이라도 전문성이 인정되면
엘리트들보다 훨씬 대우받음.
님 같이 타이틀로만 사람 판단하는 사람이 많으니깐 우리나라 체육협회가 지금 이 꼴 난거임.
부끄러운줄 아세요.
좋은선수가 좋은지도자가 아닌 이유임. 자기가 하는 방식으로 최대치를 찍었다고 다른사람도 그게 맞다고 생각함
런닝 6개월차 입니다. 그동안 2달정도는 부상으로 못 뛰었는데 그 이유가 되도않한 유투버들 따라하다 였습니다. 지금 하루 5km씩 간단하게 뛰고 있는데 그냥 내몸에 맞다 싶어 본능적으로 하던 방법이 황영조 선생님 말씀이 딱 들어맞는것 같습니다.
와....윗놈들은 금메달리스트 데려와도 태클거는구나;;ㅋㅋ
영조형이 일반인들 무릎을 지키고자 서열정리하러 오셨네요 ~정말 중요한 말씀이네요(초중고 육상 단거리 했던 선수 였는데 지금 무릎 아작 나있습니다 무릎 올리는 만큼 무릎에 데미지도 크고 다칩니다 리어풋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뛰는게 제일 좋아요)
김영xtv 그분은 좀 와서 반성 좀 했으면 좋겠네요.
역시 고수는 다르네요 설명이 간결하고 명쾌하고 단순하다
리어풋 하다가 미드풋으로 바꾸고 하루만에 무릎통증으로 한달간 쉬고 있습니다. 이 영상 정말 유익하네요.
와….처음부터 러닝 이슈를 잠재워버리네 정말 좋습니다!!!!😊
막 러닝시작해서 영상 찾다 과거 영상봤는데 이분 진짜 레전드임 … 그당시 기술력으로 낸 기록이 지금 최첨단 신발 기술 갖고 뛰는 선수들보다 뛰어나심 대단한분임….
120킬로 나가는 럭비선수 였는데, 이 강의를 우리 코치님이 하신적이 있었다. 덕분에 나는 도가니랑 허브베아링 고장없이 운동을 마무리 했다.
미드풋 미드풋 하니까 면치기 열풍 생각나네 ㅋㅋㅋ
이영자 면치기하는거 보고 이정재가 정색한 이후로 면치기 극혐 분위기가 생겼는데 미드풋도 면치기처럼 놀림감 될 것 같음 ㅋㅋㅋ
걷듯이 뛰어라! 진리이자 명언입니다.
잔잔한 물이 흘러가듯이 추욱~~~~키햐 명불허전 ㅋㅋㅋㅋㅋ 내일부터 당장 적용하겠습니다 충성 💙
ㅋㅋㅋ 그냥 국대 선수도 아니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알려주는데도 태클들을 진짜로 거는구나 ㅋㅋㅋ
이게 다 그 김영복이 때문임 . 달리기가 주종목도 아니고 근대5종 선수 였고 국대도 아닌게 현제 이사단을 만들어 놓은것임
@@user-vn4pl4rq9i 누구 때문만은 아니고 세계적인 미드풋 신드롬이 있긴했죠 책도 그렇고 유투버들도 그렇고
정치인한테도 페이커한테도 훈수두고 손흥민한테도 훈수두는데 금메달리스트는 안하겟냐?
@@user-vn4pl4rq9i 무슨 사단까지 미드풋이 안맞으면 안하면 되는건데 오바는 ...
@@user-vn4pl4rq9i 좀 인정 ㅋㅋ
오~바르셀로나의 영웅 황영조 선수의 런닝강의 너무 좋은정보네요~~런린이들을 위한 꿀팁 쥑이네요^^
미드풋이니 카본화니 뭐니 요즘 자칭 마라토너들 다 깨부수는 전직 금메달리스트 찐 황영조 등판
리어풋 미드풋 아무의미 없다고 보는게 어차피 미드풋으로 뛰는 사람들도 대부분 리어풋이고, 그 리어풋도 뒷꿈치 찍는 느낌이 아니라 살포시 먼저 닿고 발바닥 전체여서 사실상 같은 주법인거임. 난 리어풋이라고 발꿈치 꽝 찍는 사람 본 적이 없고 미드풋 뛰는 사람중에 발바닥 동시에 닿는 사람을 본 적이 없음.
ㄹㅇㅋㅋ 사실 그딴거 다 필요없다고 보고 그냥 재능의.영역이라고 봅니다
다 자신한테 맞는 주법이잇고 저게 노력한다고 되는건가 걍 타고나는거제
황영조 레전드님의 말씀중에,
걷듯이 뛰어라~가 딱 와닿네요~
황영조 레전드님 행복하세요~ %%^^%%
진짜가 나타나서 다 정리해버리네요 👍
너무 좋은 내용에 40대 취향의 편집기술....😢
40대도이런편집싫..
이 영상은 더 올라가야 한다.
선출은 커녕 학교 대표도 못했을 사람들이 미드풋 떠드는거 지겹다 진짜.
러닝 초보자에게 느린페이스인데 엄청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카본화를 신기고 미드풋을 시키는 모 유튜버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모든 운동은 자연스러운게 최고죠
누구에요..?
근데 황영조 선생님의 바르셀로나 영상을 보면 미드풋입니다. 정답은 미드풋
속도가 빨라야댄다고 ㅋㅋㅋㅋㅋ 어휴 영상봣나@@나느나-b2w
@@나느나-b2w 미드풋할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영상에 보면.
그 조건을 못 갖춘 일반인은 리어풋으로 달려야 부상을 피한다고 하고.
영상 다 봤으면 이런 댓글은 안 달았겠죠.
영상 다 보고 달았으면. 제가 미안해지네요.
@@나느나-b2w 영상에서 스페셜 리스트가 설명해주면 잘 좀 들으세요.
황영조 감독의 말
1. 일반인은 리어풋
2. 몸이 만들어져서 미드풋을 해야 부상입지 않음
종결 끝, 되도 않되는 이상한 영상으로 미드풋 어쩌구 저떠구 떠드는 것들 한방에 보내버리는 영상.
황영조 선생님 진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동 유투버들이 많아지면서, 그냥 일반인들을 로버트처럼 오히려 경직되게 만들었음. 자연스러움이 사라지고~유투버들이 어디서 듣고, 보고, 이론적으로 좀 알고 해서, 그냥 혹세무민하게 만들었음. 다들 지도하고, 운동하는 것을 보면 로버트들 같음. ~~정말 잘못된 자세를 스스로 느끼도록 하면, 바로 자연스럽게 교정이 되는데... 바로 이영상처럼~ 심플하고, 자연스러운게 진리임.
리어풋으로 하면 무릎 안좋아진다고 해서 일부러 미드풋으로 뛰고 있었는데 이번주에 뛸때 리어풋으로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제 몸에 맞는걸 찾아야겠습니다.
리어풋으로 뛰면 무릎안좋아진다고 누가 그래요? 돌파리네.난 20년 넘게 리어풋으로 뜀. 그때당시는 리어풋으로 뛰어야부상이없다고했음. 근데 요즘 갑자기 미드풋이 대세가됐음.나도 그 대세에 따라갈려고 미드풋전환. 바로 무릎. 아킬레스건 .종아리부상이 연이어 옴.이건 아니다싶어 다시 리어풋전환함. 부상없음.다 자기한테 맞는 주법이 있는거예요.남 신경쓰지마시고 즐거운 부상없는 즐런하세요.
@@user-sf4kw4un6t 애초에 무릎이 안좋아서 리어풋에서 포어풋으로 바꿨는데 효과는 확실합니다. 약 10년전이네요. 힐스트라이크 자세에서 착지만 포어풋이나 미드풋으로 하니까 부상을 입는겁니다. 다리전체의 자세가 각도가 바뀌어야해요.
딱정리해드림
리어풋을 해도 앞발이 각이너무크면 안됨
그럼 어케해야하냐
리어풋 착지할때발목에 힘을 빼야함
진짜 카본화 미드풋에 진절머리났는데.. 시원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