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잘못 읽어서 벌어지는 일, 성경을 제대로 읽으면 바뀌는 것 | 기독교는 성경을 믿는가? 예수님을 믿는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6

  • @불치하문-q4m
    @불치하문-q4m Год назад +7

    (1)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인가?
    디모데가 이 구절을 적었다고 하는데, 그가 말한 "모든" 성경은 어떤 것을 말할까요?
    디모데후서는 당시 디모데가 말했던 성경에 속할까요?
    아니죠?
    신약성경은 훨씬 후대에 정해졌습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 정했습니다.
    그럼 디모데는 자기가 적고 있는 편지가 성경이 될 줄 알았겠습니까?
    아니죠?
    바울은요?
    아니죠?
    신약성경에 그렇게 될 것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날 기독교인이 착각하고 있듯이 여러분이 읽고 있는 "모든" 성경은 디모데가 말한 모든 성경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모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2) 그럼 오늘날 기독교인은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가?
    아담의 선악과, 노아의 홍수, 바벨탑, 홍해의 갈라짐, 여리고성, 십일조, 예수님의 기적...
    모두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예수님이 하라고 하신 말씀을 모두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그대로 따라하고 있습니까?
    절대로 아니죠?
    그럼 어떤 구절은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어떤 구절은 비유나 상징으로 해석하고 있습니까?
    그 근거는요?
    할 수 있겠다 싶은 것은 문자적으로 해석하고(그러면서도 실제로 그대로 하지는 않죠),
    겁이 나서 할 수 없겠다 싶은 것은 비유나 상징으로 해석하죠?
    예를 들면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문자적으로 해석하고(그러면서도 실제로는 행하지 않음),
    형제를 실족케 하면 연자맷돌을 목에 매고 바닷물에 빠져 죽는 것이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낫다라거나,
    오른 눈이 범죄하면 오른 눈을 빼고, 오른손이 범죄하면 오른손을 자르라는 말이나,
    영생을 얻으려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주고 나를 따르라는 말은 비유나 상징으로 해석하죠?
    안 그렇습니까?
    실제로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그대로 한 사람이 있습니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갈 것이 아니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갈 것이라는 말씀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earlyrain
    @earlyrain Год назад +12

    성경의 완성은 지극히 신비적인 것으로 규정하면서... 정작,, 현대에서 개개인의 신비적 체험들은.. 신비주의라 경계하지요.. 저는,, 신과 예수님은 믿지만,,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신을 섬기는 종교의 형태는 창세 이래로 계속 분화되고 변화되어 왔기에.. 지금의 기독교도 최종버전은 아니라고 봅니다.

    • @gukang3321
      @gukang3321 Год наза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다면 무었을 근거로 신뢰를 하여서 믿음을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믿음의 원인이 무었이신지요~

    • @earlyrain
      @earlyrain Год назад

      @@gukang3321 마태복음 25장40절...

    • @gukang3321
      @gukang3321 Год назад +1

      혹시 초기교회 1세기 신자들을 믿음의 본으로 보시는지요?

    • @종숙최-m1m
      @종숙최-m1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님과 같은 생각으로
      귀결되고 있어요
      보편적인 선을 추구하는 정도로만
      자신을 신으ㅡ 관점으로 보며
      괴로와하지 않기로 했어요

  • @이칠성-l7p
    @이칠성-l7p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연산서씨만세
    @연산서씨만세 Год назад +1

    항상 감동하며 보고있습니다

  • @jhrhew
    @jhrhew Год назад +1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걸 한마디로 요약한 것이 마태복음 18:33이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주기도문의 핵심이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유일한 길이다. 자신의 전적인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와 용서에 대한 자각에서 나오는 내 이웃과 형제에 대한 용서를 통해 천국이 회복된다. 이 관점이 아닌 관점으로 성경을 읽으면 타락한 인간 본성은 언제나 차별과 압제와 학대를 낳는다. 바리새인이 성경을 그렇게 읽어서 안식을 훼손했다. 이걸 뼈저리게 경험하고 선민으로 그렇게 살지 말고 인류에게 복이 되라고 이스라엘을 400년간 노예로 살게 하셨다.

  • @johnlee4798
    @johnlee4798 Год назад +3

    영상의 글은 참으로 귀한데, 댓글들은 참.... 글쓴이의 열정을 무색하게 하는구만..

  • @강나두-k6m
    @강나두-k6m Год назад +6

    조금만 더 깊이 고민하면 신을 믿을지 종교를 믿을지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옵니다.
    성경을 그대로 믿으면
    '자기마음도 다스리지 못해 자기 자식들을 밥 먹듯이 죽이는 신'
    이라는 신성모독에 직면하게 되거든요.
    결국 성경이나 코란도 인간이
    정치 종교적 입장에서 만들었다는 합리적 의심을 가지는게 당연한데
    소위 종교 지도자들은 이를 시험이나
    이단으로 취급해 억눌러 탄압하고 살인까지 서슴치않았죠.

    • @gukang3321
      @gukang3321 Год назад

      그 대표적인 종교 지도자로 기억하는 이는 누구일까요?

  • @질풍노도-d3v
    @질풍노도-d3v Год назад

    성경? 구약은 유교 경전이고 신약에 예수 말씀이 몇개나 될까?

  • @ptahoteff
    @ptahoteff Год назад +2

    지금 기독교 성경에서 구약은 유대교의 토라를 온전하게 번역한 것이 아니라는데...

    • @gukang3321
      @gukang3321 Год назад

      알렉산드리아 사본 계열들은 변질된 것이 맞고 시리아(소아시아, 안디옥) 사본들은 온전히 보존이 되었습니다.

  • @deo4800
    @deo4800 Год назад

    남을 사랑하라면서 지 맘에 안들면 싹 다 죽여버리는 우리 하느님❤

  • @highpeak3518
    @highpeak3518 Год назад

    성경이 아닌 유대성전을 얘기하는건 뭐니?

  • @luckrich4354
    @luckrich4354 4 месяца назад

    생각의 수준이 너무 낮은것 같아요

  • @misokimm9616
    @misokimm9616 Год назад +3

    예수님도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를 통한 수정으로 태어나셨다.

    • @gukang3321
      @gukang3321 Год назад

      거룩하신 영의 임재로 처녀가 임신하였다고 명시가 되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내용을 수정하면 안되지요.

    • @misokimm9616
      @misokimm9616 Год назад +2

      맹목적인 믿음은 사망

    • @gukang3321
      @gukang3321 Год назад

      @@misokimm9616 문학비평, 양식비평, 문서비평, 교차검증법, 원문비평, 고고학, 이스라엘 연대기 등 등의 학자들의 연구물들은 님과는 다른 연구물을 보이던데 그 분들이 더 이성적이고 체계적이며 학문적으로 보인다고 저는 평가중입니다.

  • @김덕환-f9f
    @김덕환-f9f Год назад +1

    성경을 사람이 썻다 고 하면 님의 말이 맞다
    그러나 성경의 저자는 성령님이시고
    인간이 손가락만 사용된것이다 이것을 믿어야 그리스도의 구원과 말씀이
    내것인것이다
    왜 사탄이 그토록 성경을 변개하려하는지 , 못믿게 하려는지 발버둥치는가
    그것은 성경으로 감동감화받고 믿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 @ajpark9818
      @ajpark98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령이 불러주고 인간이 받아적기 한것이 아니다
      후대에 편집된것
      좀 알아보고 믿고 사시길

    • @ajpark9818
      @ajpark98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점일획도 변개하지 말라 한걸
      왜 천주교 성경에서 여러권을 뺐는가

  • @whylive3471
    @whylive3471 Год назад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사람이 쓴것이 맞다 여러시대를 거쳐 수정도 되었을 수도있다 앞으로도 계속 변경 될 것이다 왜 세상은 완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성경을 제대로 보면 된다 도대체 무엇이 핵심인가
    의식주가 무한한 에댄에 사는 아담은 의인이다
    선악과를 먹고 세상으로 쫒겨난 아담은 죄인이다

    세상은 의식주가 유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인과 죄인은 무엇을 하여서가 아니라 어디에 있느냐 결정된다
    내가 의식주가 무한한 곳에 있냐 의식주가 유한한 곳에 있느냐에 따라 의인과 죄인이 된다
    죄인은 죄를 짓는 아담 즉 사람이다 사람이 죄를 안 지으려면 의식주가 무한한 에댄에 가면 된다
    그러나
    에댄은 그룹들과 화염검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와 하나 같이 되었으니 생명나무의 열매도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여 에댄에 못들어 오게했다
    자 그렇다면 죄인은 어떻게 의인이 될수가 있나 율법으로 안된다는 것을 구약이 오랜세월을 통해 보여주고 예수가 십자가로 확증한다 그리고 바울을 통해 믿음으로 의인이 되는 길을 보여준다
    어떻게
    의식주가 무한하고 선과 악을 모르는 에댄의 삶을 바울은 삶을 통해 이런 삶이 에댄의 삶 천국의 삶이다 라는 것을 보여준다
    바울은 오직 의식주를 하나님께 맡기고 선과악을 알면서 무시하며 에댄의 삶 즉 천국의 삶을 보여준것이다

    • @schema7132
      @schema7132 Год назад +1

      참으로 답답한 지고. 당신 같은 그릇된 믿음 때문에 “기레기”란 말이 세상에 회자되고 있다는 걸 모른 단 말인가? 통탄스러울 지경이구나.

    • @ajpark9818
      @ajpark981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언제 바울이 의식주를 하나님께 맡겼더냐.
      알량하게 굴지말라
      의식주는 네손이 수고 하여 해결하고 삶의 현장에서 자원하여 그리스도를 전하라

  • @gukang3321
    @gukang3321 Год назад

    보아하니 J,E,D,P...문서 '이론' 같은 것들을 신뢰하시는 듯 합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자유주의 신학을 옹호하실 듯 예상도 좀 되는군요.. 혹시 반대 이론들을 점검하시고 그 증거들을 검토하시어 상호 무게들을 측량해보신 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aaron7609
      @aaron7609 Год назад

      그런 건 니가 직접하셔야지 왜 반대편에 선 사람에게 요구합니까?
      참 게으르십니다.
      해줘세대 아니랄까봐 반대의견까지 니가 해줘야???
      니가 유투브파서 니가 올려 이 ㅅㄲ야!

    • @gukang3321
      @gukang3321 Год назад

      @@aaron7609 뭔가 아프신가요? 물어봐서 어디 상처가 돋아납니까? 입에 걸레는 뱉고 ㄱ ㄱ

  • @승운정-z3n
    @승운정-z3n Год назад +4

    진짜 성경을 제데로 읽으면 목사한테 돈많이 갖다 바쳐라가 되죠?

    • @손정훈-u8d
      @손정훈-u8d Год назад +1

      제'데'로 읽으면 그렇게 되고 제대로 읽으면 그딴 식으로 안하죠

    • @승운정-z3n
      @승운정-z3n Год назад +6

      개독교의 단점중에 단점이 뭐냐면 성경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란겁니다. 어느날 지구상에 모든 성경책이 다 사라졌다고 칩시다. 그럼 신도 사라지나요? 그질문에 목사는 아무말도 못합디다.

    • @gukang3321
      @gukang3321 Год назад

      지구상의 모든 성경책이 사라졌다는 가정은 잘못된 전제에서 출발이 되었고, 가정에 입각한 결론은 혼자만의 상상이 되겠습니다.

    • @지니의소리글방
      @지니의소리글방 Год назад

      성경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ㆍ 보이는 자 들리는 자는 통찰을 갖고 보겠죠ㆍ
      신앙이 무엇인지ㆍㆍㆍ 숙고 할 필요가 있겠죠ㆍ 무엇은 옳고 무엇은 그르다 는 ㆍㆍㆍ 글쎄요ㆍ 인간의 언어란게 할 수록 왜곡되어지고~~
      중요한건 신이 세상을 삶을 인간을 사랑하심이라면 그 사랑을 깊이 묵상해야겠죠ㆍ 어떤 상황이라도 그것만 놓치지 않는 것 그것이 진리겠죠ㆍ

    • @gukang3321
      @gukang3321 Год назад

      @@지니의소리글방 그리고 그분의 명령들을 숙고해야만 합니다~~ 그분이 창조주 신이라면 그분이 우리에게 무었을 원하시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