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불리 판단을 내려서는 안되겠지만,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전도서는 그렇다쳐도 솔로몬의 잠언서를 보면, 정말 좋은 하늘의 지혜의 말씀도 있지만, 때론 이 세상적 지혜와 , 돈, 노동 등을 추구하는 내용보면 좀 혼란스럽기도하고 다른 예수님 말씀이나 다른 말씀들과 상충(다름, 반대임)될때도 있어서 레마의 말씀 음성으로도, 도대체 구체적으로 무엇이 개별 상황과 인생에서 하나님의 뜻이란 말인가? 하고 혼란스러울때가 많았습니다. 적절히 세상과 타협하는 음행의 길을 갈것인가? 결국 저는 하나님 예수님의 순수 말씀과 메세지를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쨌든 물고기 연구소님 의미있는 연구입니다. 응원합니다 ❤ 잠언서에서 자식 키울때 막 때리라고, 그래도 죽지 않는다고 그러는데 그 정도에 대해서 무한이라서 학대까지 번질수 있고, 몇년전엔 실제로 자식 때려서 죽이고 미라 만든 목사도 뉴스에 나왔지요..
성경을 기독교처럼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말도 안 되고, 하나님은 악한 신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궁창 위의 물과 아래의 물로 나눴고, 바울이 삼층천을 갔다 왔다고 했듯이 성경도 문자적인 해석, 상징적인 해석, 그리고 그 위의 말로는 해석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못하고 오직 자기 자신만 깨닫게 되는 그런 단계가 있습니다. 도마복음13절에 1단계인 문자적인 답을 했던 다른 제자와는 다르게 깨달은 도마가 2단계의 더 옳은 대답(선생님, 내 입으로는 당신이 누구와 같은지 말할 수가 없습니다)을 한 후 예수가 그만 데리고 가서 3단계인 3가지를 말해줬는데, 도마가 다시 돌아와서 그가 들은 말을 말해주지 않고 했던 말을 보면, 인간의 언어와 능력의 한계로 인해서 말로는 전달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도마가 한 말 중 바위, 돌, 불도 문자적인 의미가 아니라 상징입니다. 3단계로 말해주지 않은 것은, 동료들에게 2단계로 말해줘도 알아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는 1단계인 문자적인 해석을 하고, 저 같은 사람은 2단계인 상징으로 해석하고, 저보다 뛰어난 사람은 상징을 초월합니다. 도마복음13절 예수가 말했다 너희는 나를 다른 사람에게 견주어 보라. “내가 무엇과 같은지 비교해보라.”그리고 내가 무엇과 같은지 말해 보아라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의로운 예언자와 같습니다.” 마태가 예수에게 말했다. “당신은 지혜로운 철학자와 같습니다.” 도마가 예수에게 대답하되. “선생님, 내 입으로는 당신이 누구와 같은지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나는 너의 선생이 아니다. 왜냐하면 너는 취했고 내가 지켜온 솟아나는 샘물로 네가 도취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도마를 데리고 물러나 그에게 3가지를 말씀하셨다 도마가 그의 동료들에게 돌아왔을 때에 그들이 예수께서 너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냐고 물었다 도마가 그들에게 말하되 만약에 예수님이 내게 말씀하신 것들 중에 하나를 너희에게 말한다면 너희들은 바위와 돌을 집어 나를 칠 것이라 또 바위에서 불이 나와 너희를 삼키리라
나도 열왕기상 강의할 때마다 솔로몬의 기록은 망국의 상황에 대비되는 전성기를 보여주려 한 것이 아니라 신명기 17장의 왕에 대한 경고를 하나씩 무시해가며 망국의 길에 어떻게 접어들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기록되었다고 했다. 번영 신앙에 도취된 사람들은 아무리 읽어도 이런 열왕기의 기록 의도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다만 이 영상이 간과된 부정적인 면들을 강조하다 보니 두가지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 하나는 요압을 죽인 것은 다윗의 명령이었다 (왕상 2:6). 또 하나는 하나님이 솔로몬이 태어났을 때부터 많이 사랑해 그 이름을 여디디아라고 했고 (삼하 12:25) 그가 국가를 공평과 정의로 통치하기 위해 송사를 듣고 분변하는 지혜를 구한 것을 기뻐하신 것이다 (왕상 3:11). 성경은 인간의 전적인 타락을 기반으로 기록되었지만 100프로 악인으로도 100프로 의인으로도 기록하지 않고 (욥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의라는 뜻인 체데카란 말을 쓰지 않았다.) 한계가 있지만 다면적 존재임도 놓치지 않는다. 인간의 한계를 알고 불쌍히 여기는 하나님의 자비때문이다.
성경은 인간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오직 참 이스라엘사람만 알아 듣는 것입니다. 님이든 누구든 뭐가 틀리고 누가 틀리고 떠들어봐야 자기가 틀린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참 이스라엘사람만 성경을 아는 것이니까 그냥 나중에 죽으면 지옥간다고만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은 고인이라고 험담을 함부로 해도 되는 건 아니죠. 걍 하나님께로부터 전무후무한 지혜를 받았고 선을 행했지만 이젠 나라가 갈라져 멸망당할 계기를 제공하는 솔로몬을 통해 우리도 스스로 무상함과 전적타락에 있어 예외가 아님을 교훈 받는 기회로 알았으면 합니다. 그저 우리는 무익한 종이며 혹 선한 일을 행했어도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하고 겸손히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존재임을 알았으면 합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피흘리신 공로로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은 것일뿐...
@@불치하문-q4m 기독교 교리를 몰랐다고요? 과연 그럴까요? 혹시 모세오경이라도 그 안에 복음, 그것도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려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죠. 예수님께서 계셨을 당시도 구약성서 뿐이었지요? 그래도 그리스도, 즉 메시야의 복음을 알았습니다. 물론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많이 오해하고 있었을 뿐이지요... 헌데 몰라서 물으신 건 아닌듯 하네요?^^;; 암튼 그들도 우리처럼 자신들의 죄에서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께로부터 마음의 할례를 받았는데, 그리스도의 피를 예표하는 제물들의 피를 통해 죄를 사함받아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 속죄소, 곧 긍휼의 자리 앞에까지 이르러 하나님을 만나뵙는 일들을 대제사장이 대표로 행했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의 우리가 화목제물이신 그리스도의 피로 얻는 하나님과 화목케 되는 은혜겠지요?
@@의인신-r4b 모세오경이든 다른 구약이든 거기에 오실 예수를 알았다거나 믿었다고 한 구절이나 인물을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자신들의 죄에서 구원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죄라는 것은 원죄지요? 그런데 당시 사람이나 이후 지금까지 이스라엘 민족 중 창세기에서 원죄를 발견한 사람이 있는지요? 노아, 아브라함, 다윗(시편에서 질질 짠 것 말고 역사서에서), 솔로몬, 이사야나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들... 예수님 당시엔 누가 원죄를 알았고, 원죄 때문에 괴로워했습니까? 아무도 없는데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받는다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이 원죄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다면, 그는 아담의 선악과나 원죄에 대해 누누이 말했어야 했지만, 제가 알기로는 단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마치 자기가 왜 왔는지 모르고 무턱대고 왔거나, 아니면 오자 말자 잊어버린 듯이 말입니다. 이게 가장 결정적인 하자입니다. 당사자가 원죄 때문에 왔다고 한 적이 없었는데, 웬 원죄지요? 바울마저도 구약의 율법은 죄를 알게 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전 이스라엘을 모아서 벌벌 떨게 하면서 율법을 지키라며 언약을 맺은 것은 뭐가 되지요? 당시 이스라엘과 그 후손 즉, 현대 이스라엘인과 영원히 맺는 언약이라고 하셨는데, 왜 중간에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으로 바뀌었지요?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거나 변경하는 분이신가요? 구약에선 공개적으로 언약을 맺었던 분이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준다고는 언제 공개적으로 언약하셨습니까? 몰래 바꾸셨습니까? 이스라엘은 지금까지도 예수를 믿지 않습니다. 그럼 모든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인이 이해하지 못하게 기록하도록 하셨습니까? 기독교보다 훨씬 앞서서 이스라엘인이 창세기에서 원죄를 발견하고 오실 예수를 믿었어야 했는데, 저는 구약에서 그런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단지 기독교인이 성경에서 발견한 것이 아니라 발명해낸 것으로 보입니다? 기독교에서는 말씀 즉, 성경이 중요하다고 하고 하나님은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기 원하신다고 하는데, 그런 하나님이 인간이 하는 짓이 무서워서 바벨탑에서 언어를 흩으심으로써 그 후 인간이 성경 원어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바벨탑 좀 쌓은 것을 가지고 왜 하나님이 무서워서 그런 끔찍한 일을 하셨습니까? 가장 중요한 말씀을 이해하려면 언어가 통일이 되어 있어서 누가 읽어도 바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중요한 원본은 하나도 없고요. 전지전능한 분이 원본 하나도 보존해주실 능력이 없으신가요? 제가 보기에 이런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기독교인이 무조건 믿는 것은 자기는 구원 받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일 기독교인이 믿는 것이 틀렸고, 그래서 구원을 못 받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그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지옥에 가겠습니까? 정말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하면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사실이야 어떻든 자기가 믿는 것에 의해 자기는 구원을 받기 때문에 믿는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의인신-r4b 모세오경이든 다른 구약이든 거기에 오실 예수를 알았다거나 믿었다고 한 구절이나 인물을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자신들의 죄에서 구원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죄라는 것은 원죄지요? 그런데 당시 사람이나 이후 지금까지 이스라엘 민족 중 창세기에서 원죄를 발견한 사람이 있는지요? 노아, 아브라함, 다윗(시편에서 질질 짠 것 말고 역사서에서), 솔로몬, 이사야나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들... 예수님 당시엔 누가 원죄를 알았고, 원죄 때문에 괴로워했습니까? 아무도 없는데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받는다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이 원죄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다면, 그는 아담의 선악과나 원죄에 대해 누누이 말했어야 했지만, 제가 알기로는 단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마치 자기가 왜 왔는지 모르고 무턱대고 왔거나, 아니면 오자 말자 잊어버린 듯이 말입니다. 이게 가장 결정적인 하자입니다. 당사자가 원죄 때문에 왔다고 한 적이 없었는데, 웬 원죄지요? 바울마저도 구약의 율법은 죄를 알게 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전 이스라엘을 모아서 벌벌 떨게 하면서 율법을 지키라며 언약을 맺은 것은 뭐가 되지요? 당시 이스라엘과 그 후손 즉, 현대 이스라엘인과 영원히 맺는 언약이라고 하셨는데, 왜 중간에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으로 바뀌었지요?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거나 변경하는 분이신가요? 구약에선 공개적으로 언약을 맺었던 분이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준다고는 언제 공개적으로 언약하셨습니까? 몰래 바꾸셨습니까? 이스라엘은 지금까지도 예수를 믿지 않습니다. 그럼 모든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인이 이해하지 못하게 기록하도록 하셨습니까? 기독교보다 훨씬 앞서서 이스라엘인이 창세기에서 원죄를 발견하고 오실 예수를 믿었어야 했는데, 저는 구약에서 그런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단지 기독교인이 성경에서 발견한 것이 아니라 발명해낸 것으로 보입니다? 기독교에서는 말씀 즉, 성경이 중요하다고 하고 하나님은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기 원하신다고 하는데, 그런 하나님이 인간이 하는 짓이 무서워서 바벨탑에서 언어를 흩으심으로써 그 후 인간이 성경 원어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바벨탑 좀 쌓은 것을 가지고 왜 하나님이 무서워서 그런 끔찍한 일을 하셨습니까? 가장 중요한 말씀을 이해하려면 언어가 통일이 되어 있어서 누가 읽어도 바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중요한 원본은 하나도 없고요. 전지전능한 분이 원본 하나도 보존해주실 능력이 없으신가요? 제가 보기에 이런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기독교인이 무조건 믿는 것은 자기는 구원 받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일 기독교인이 믿는 것이 틀렸고, 그래서 구원을 못 받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그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지옥에 가겠습니까? 정말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하면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사실이야 어떻든 자기가 믿는 것에 의해 자기는 구원을 받기 때문에 믿는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의인신-r4b 모세오경이든 다른 구약이든 거기에 오실 예수를 알았다거나 믿었다고 한 구절이나 인물을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자신들의 죄에서 구원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죄라는 것은 원죄지요? 그런데 당시 사람이나 이후 지금까지 이스라엘 민족 중 창세기에서 원죄를 발견한 사람이 있는지요? 노아, 아브라함, 다윗(시편에서 질질 짠 것 말고 역사서에서), 솔로몬, 이사야나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들... 예수님 당시엔 누가 원죄를 알았고, 원죄 때문에 괴로워했습니까? 아무도 없는데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받는다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이 원죄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다면, 그는 아담의 선악과나 원죄에 대해 누누이 말했어야 했지만, 제가 알기로는 단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마치 자기가 왜 왔는지 모르고 무턱대고 왔거나, 아니면 오자 말자 잊어버린 듯이 말입니다. 이게 가장 결정적인 하자입니다. 당사자가 원죄 때문에 왔다고 한 적이 없었는데, 웬 원죄지요? 바울마저도 구약의 율법은 죄를 알게 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전 이스라엘을 모아서 벌벌 떨게 하면서 율법을 지키라며 언약을 맺은 것은 뭐가 되지요? 당시 이스라엘과 그 후손 즉, 현대 이스라엘인과 영원히 맺는 언약이라고 하셨는데, 왜 중간에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으로 바뀌었지요?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거나 변경하는 분이신가요? 구약에선 공개적으로 언약을 맺었던 분이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준다고는 언제 공개적으로 언약하셨습니까? 몰래 바꾸셨습니까? 이스라엘은 지금까지도 예수를 믿지 않습니다. 그럼 모든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인이 이해하지 못하게 기록하도록 하셨습니까? 기독교보다 훨씬 앞서서 이스라엘인이 창세기에서 원죄를 발견하고 오실 예수를 믿었어야 했는데, 저는 구약에서 그런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단지 기독교인이 성경에서 발견한 것이 아니라 발명해낸 것으로 보입니다? 기독교에서는 말씀 즉, 성경이 중요하다고 하고 하나님은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기 원하신다고 하는데, 그런 하나님이 인간이 하는 짓이 무서워서 바벨탑에서 언어를 흩으심으로써 그 후 인간이 성경 원어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바벨탑 좀 쌓은 것을 가지고 왜 하나님이 무서워서 그런 끔찍한 일을 하셨습니까? 가장 중요한 말씀을 이해하려면 언어가 통일이 되어 있어서 누가 읽어도 바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중요한 원본은 하나도 없고요. 전지전능한 분이 원본 하나도 보존해주실 능력이 없으신가요? 인간을 사랑한다는 분이, 구원의 가장 중요한 도구이면서 하나님 자신의 말이라는 성경의 원본도 보존해주지 않았고, 그걸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언어도 통일시켜 주지도 않았다면, 그 하나님은 정말로 인간을 구해주길 바라는 분이신가요? 아니면 자기 화를 못 이겨서 언어를 흩어버리는 분이신가요? 제가 보기에 이런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기독교인이 무조건 믿는 것은 자기는 구원 받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일 기독교인이 믿는 것이 틀렸고, 그래서 구원을 못 받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그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지옥에 가겠습니까? 정말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하면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사실이야 어떻든 자기가 믿는 것에 의해 자기는 구원을 받기 때문에 믿는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바른 교리체계라고 하셨는데, 그걸 누가 만들었습니까? 하나님이 언제 인간이 만든 교리체계를 옳다고 인정하신 적이 있습니까? 제가 듣기로는 예수도 그 교리를 만든 인간의 투표에 의해 신이 되었다가 안 되었다가 했다는데, 결국 그걸 결정하고 만든 것은 인간이 아닌가요? 그들이 교리를 만들 때 열심히 기도하고 있었더니 하나님이 옛다 하면서 교리를 던져주셨습니까? 그들이 교리를 만들 때 성경을 "인간적인 생각과 해석"으로 분석하고 해석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서로 분열되어 이단논쟁을 하고요. 그런 인간이 만든 것이 옳고, 하나님이 인정하셨다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인본주의관점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신본주의관점으로 해석해야 하는가요? 성경을 신본주의로 해석하면 바른 해석이 되는가요? 성경을 개인적인 관점으로 해석해버렸다고 하셨는데, 오늘날 기독교의 목회자는 개인적인 관점으로 해석하지 않습니까? 물론 핑계야 신학교에서 배운 교리를 바탕으로 한다고 하지요. 그러나 같은 구절이라도 목회자마다 해석이 다르고, 같은 목회자라도 다음에 또 같은 구절을 해석하면 달라지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지요? 자기들은 개인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면서, 개인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은 이단 사이비와 같다고 하면 스스로를 이단 사이비로 만드는 것 아닐까요?
@@성이름-b3f3c "논쟁하다가 안 될 것 같으면 화자(의 인격)를 공격하라" 이건가요? 간디가 어떤 삶을 살았든, 그가 한 말을 되돌아보지 않으면 기독교는 계속 개독교라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목사들은 그 삶이 교인을 비판하거나 양육하기에 모두 적합해서 설교로 가르칩니까? 목사 중에도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정치적인 사람도 많고, 좁게는 총회나 노회에서도 총회장이나 노회장이 되려는 욕심을 가진 사람이 많죠(라고 적고 대부분이라고 읽음).
정말 이러한 메시지가 우리나라 교회 방방곳곳에 퍼지길 바랍니다. 물고기연구소님 큰 일을 하고 계신 겁니다.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속이 다 후련하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감사합니다
최고 입니다 !!!
성경만 제대로 읽어도 이런 내용을 알 수 있는 것인데 말이죠.
물고기님 항상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야
섣불리 판단을 내려서는 안되겠지만,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전도서는 그렇다쳐도 솔로몬의 잠언서를 보면, 정말 좋은 하늘의 지혜의 말씀도 있지만, 때론 이 세상적 지혜와 , 돈, 노동 등을 추구하는 내용보면 좀 혼란스럽기도하고 다른 예수님 말씀이나 다른 말씀들과 상충(다름, 반대임)될때도 있어서 레마의 말씀 음성으로도, 도대체 구체적으로 무엇이 개별 상황과 인생에서 하나님의 뜻이란 말인가? 하고 혼란스러울때가 많았습니다. 적절히 세상과 타협하는 음행의 길을 갈것인가? 결국 저는 하나님 예수님의 순수 말씀과 메세지를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쨌든 물고기 연구소님 의미있는 연구입니다. 응원합니다 ❤
잠언서에서 자식 키울때 막 때리라고, 그래도 죽지 않는다고 그러는데 그 정도에 대해서 무한이라서 학대까지 번질수 있고, 몇년전엔 실제로 자식 때려서 죽이고 미라 만든 목사도 뉴스에 나왔지요..
성경을 기독교처럼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말도 안 되고, 하나님은 악한 신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궁창 위의 물과 아래의 물로 나눴고,
바울이 삼층천을 갔다 왔다고 했듯이
성경도 문자적인 해석, 상징적인 해석, 그리고 그 위의 말로는 해석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못하고 오직 자기 자신만 깨닫게 되는 그런 단계가 있습니다.
도마복음13절에 1단계인 문자적인 답을 했던 다른 제자와는 다르게 깨달은 도마가 2단계의 더 옳은 대답(선생님, 내 입으로는 당신이 누구와 같은지 말할 수가 없습니다)을 한 후 예수가 그만 데리고 가서 3단계인 3가지를 말해줬는데, 도마가 다시 돌아와서 그가 들은 말을 말해주지 않고 했던 말을 보면, 인간의 언어와 능력의 한계로 인해서 말로는 전달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도마가 한 말 중 바위, 돌, 불도 문자적인 의미가 아니라 상징입니다. 3단계로 말해주지 않은 것은, 동료들에게 2단계로 말해줘도 알아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는 1단계인 문자적인 해석을 하고, 저 같은 사람은 2단계인 상징으로 해석하고, 저보다 뛰어난 사람은 상징을 초월합니다.
도마복음13절 예수가 말했다 너희는 나를 다른 사람에게 견주어 보라. “내가 무엇과 같은지 비교해보라.”그리고 내가 무엇과 같은지 말해 보아라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의로운 예언자와 같습니다.” 마태가 예수에게 말했다. “당신은 지혜로운 철학자와 같습니다.” 도마가 예수에게 대답하되. “선생님, 내 입으로는 당신이 누구와 같은지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나는 너의 선생이 아니다. 왜냐하면 너는 취했고 내가 지켜온 솟아나는 샘물로 네가 도취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도마를 데리고 물러나 그에게 3가지를 말씀하셨다 도마가 그의 동료들에게 돌아왔을 때에 그들이 예수께서 너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냐고 물었다 도마가 그들에게 말하되 만약에 예수님이 내게 말씀하신 것들 중에 하나를 너희에게 말한다면 너희들은 바위와 돌을 집어 나를 칠 것이라 또 바위에서 불이 나와 너희를 삼키리라
나도 열왕기상 강의할 때마다 솔로몬의 기록은 망국의 상황에 대비되는 전성기를 보여주려 한 것이 아니라 신명기 17장의 왕에 대한 경고를 하나씩 무시해가며 망국의 길에 어떻게 접어들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기록되었다고 했다. 번영 신앙에 도취된 사람들은 아무리 읽어도 이런 열왕기의 기록 의도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다만 이 영상이 간과된 부정적인 면들을 강조하다 보니 두가지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 하나는 요압을 죽인 것은 다윗의 명령이었다 (왕상 2:6). 또 하나는 하나님이 솔로몬이 태어났을 때부터 많이 사랑해 그 이름을 여디디아라고 했고 (삼하 12:25) 그가 국가를 공평과 정의로 통치하기 위해 송사를 듣고 분변하는 지혜를 구한 것을 기뻐하신 것이다 (왕상 3:11). 성경은 인간의 전적인 타락을 기반으로 기록되었지만 100프로 악인으로도 100프로 의인으로도 기록하지 않고 (욥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의라는 뜻인 체데카란 말을 쓰지 않았다.) 한계가 있지만 다면적 존재임도 놓치지 않는다. 인간의 한계를 알고 불쌍히 여기는 하나님의 자비때문이다.
다윗도 솔로몬 못지 않습니다.간음과 살인죄가 깊으니 처형되었어야~
충신우리야를 사지로 내몰았으니 그런 집안이 잘될리가~
다윗도 보면 여호와를 온전히 따르지도 않았구만 온전히 따랐다고 적힌거 보면 그냥 내로남불의...정석이군요..
성경은 인간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오직 참 이스라엘사람만 알아 듣는 것입니다. 님이든 누구든 뭐가 틀리고 누가 틀리고 떠들어봐야 자기가 틀린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참 이스라엘사람만 성경을 아는 것이니까 그냥 나중에 죽으면 지옥간다고만 생각하면 됩니다.
참 이스라엘 사람은 누구인가요?
떠들어봐야 자기가 틀린 것을 모르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님이 참 이스라엘 사람이고, 님만 성경을 알고, 님이 옳다는 것은 무엇을 근거로 하는 가요?
나중에 죽으면 지옥에 간다고 하셨는데,
그 지옥에 대해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지금은 고인이라고 험담을 함부로 해도 되는 건 아니죠.
걍 하나님께로부터 전무후무한 지혜를 받았고 선을 행했지만 이젠 나라가 갈라져 멸망당할 계기를 제공하는 솔로몬을 통해 우리도 스스로 무상함과 전적타락에 있어 예외가 아님을 교훈 받는 기회로 알았으면 합니다.
그저 우리는 무익한 종이며 혹 선한 일을 행했어도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하고 겸손히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존재임을 알았으면 합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피흘리신 공로로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은 것일뿐...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피흘리신 공로로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은 것일뿐
이라고 하셨는데,
기독교의 교리를 몰랐고,
구약만 읽었던 이스라엘 사람은 무엇으로부터, 무엇으로 인해 구원을 받았습니까?
@@불치하문-q4m 기독교 교리를 몰랐다고요? 과연 그럴까요? 혹시 모세오경이라도 그 안에 복음, 그것도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려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죠. 예수님께서 계셨을 당시도 구약성서 뿐이었지요? 그래도 그리스도, 즉 메시야의 복음을 알았습니다. 물론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많이 오해하고 있었을 뿐이지요...
헌데 몰라서 물으신 건 아닌듯 하네요?^^;;
암튼 그들도 우리처럼 자신들의 죄에서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께로부터 마음의 할례를 받았는데, 그리스도의 피를 예표하는 제물들의 피를 통해 죄를 사함받아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 속죄소, 곧 긍휼의 자리 앞에까지 이르러 하나님을 만나뵙는 일들을 대제사장이 대표로 행했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의 우리가 화목제물이신 그리스도의 피로 얻는 하나님과 화목케 되는 은혜겠지요?
@@의인신-r4b 모세오경이든 다른 구약이든 거기에 오실 예수를 알았다거나 믿었다고 한 구절이나 인물을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자신들의 죄에서 구원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죄라는 것은 원죄지요? 그런데 당시 사람이나 이후 지금까지 이스라엘 민족 중 창세기에서 원죄를 발견한 사람이 있는지요? 노아, 아브라함, 다윗(시편에서 질질 짠 것 말고 역사서에서), 솔로몬, 이사야나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들... 예수님 당시엔 누가 원죄를 알았고, 원죄 때문에 괴로워했습니까? 아무도 없는데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받는다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이 원죄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다면, 그는 아담의 선악과나 원죄에 대해 누누이 말했어야 했지만, 제가 알기로는 단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마치 자기가 왜 왔는지 모르고 무턱대고 왔거나, 아니면 오자 말자 잊어버린 듯이 말입니다. 이게 가장 결정적인 하자입니다. 당사자가 원죄 때문에 왔다고 한 적이 없었는데, 웬 원죄지요?
바울마저도 구약의 율법은 죄를 알게 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전 이스라엘을 모아서 벌벌 떨게 하면서 율법을 지키라며 언약을 맺은 것은 뭐가 되지요? 당시 이스라엘과 그 후손 즉, 현대 이스라엘인과 영원히 맺는 언약이라고 하셨는데, 왜 중간에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으로 바뀌었지요?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거나 변경하는 분이신가요?
구약에선 공개적으로 언약을 맺었던 분이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준다고는 언제 공개적으로 언약하셨습니까? 몰래 바꾸셨습니까?
이스라엘은 지금까지도 예수를 믿지 않습니다. 그럼 모든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인이 이해하지 못하게 기록하도록 하셨습니까? 기독교보다 훨씬 앞서서 이스라엘인이 창세기에서 원죄를 발견하고 오실 예수를 믿었어야 했는데, 저는 구약에서 그런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단지 기독교인이 성경에서 발견한 것이 아니라 발명해낸 것으로 보입니다?
기독교에서는 말씀 즉, 성경이 중요하다고 하고 하나님은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기 원하신다고 하는데, 그런 하나님이 인간이 하는 짓이 무서워서 바벨탑에서 언어를 흩으심으로써 그 후 인간이 성경 원어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바벨탑 좀 쌓은 것을 가지고 왜 하나님이 무서워서 그런 끔찍한 일을 하셨습니까?
가장 중요한 말씀을 이해하려면 언어가 통일이 되어 있어서 누가 읽어도 바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중요한 원본은 하나도 없고요. 전지전능한 분이 원본 하나도 보존해주실 능력이 없으신가요?
제가 보기에 이런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기독교인이 무조건 믿는 것은 자기는 구원 받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일 기독교인이 믿는 것이 틀렸고, 그래서 구원을 못 받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그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지옥에 가겠습니까? 정말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하면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사실이야 어떻든 자기가 믿는 것에 의해 자기는 구원을 받기 때문에 믿는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의인신-r4b
모세오경이든 다른 구약이든 거기에 오실 예수를 알았다거나 믿었다고 한 구절이나 인물을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자신들의 죄에서 구원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죄라는 것은 원죄지요? 그런데 당시 사람이나 이후 지금까지 이스라엘 민족 중 창세기에서 원죄를 발견한 사람이 있는지요? 노아, 아브라함, 다윗(시편에서 질질 짠 것 말고 역사서에서), 솔로몬, 이사야나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들... 예수님 당시엔 누가 원죄를 알았고, 원죄 때문에 괴로워했습니까? 아무도 없는데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받는다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이 원죄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다면, 그는 아담의 선악과나 원죄에 대해 누누이 말했어야 했지만, 제가 알기로는 단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마치 자기가 왜 왔는지 모르고 무턱대고 왔거나, 아니면 오자 말자 잊어버린 듯이 말입니다. 이게 가장 결정적인 하자입니다. 당사자가 원죄 때문에 왔다고 한 적이 없었는데, 웬 원죄지요?
바울마저도 구약의 율법은 죄를 알게 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전 이스라엘을 모아서 벌벌 떨게 하면서 율법을 지키라며 언약을 맺은 것은 뭐가 되지요? 당시 이스라엘과 그 후손 즉, 현대 이스라엘인과 영원히 맺는 언약이라고 하셨는데, 왜 중간에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으로 바뀌었지요?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거나 변경하는 분이신가요?
구약에선 공개적으로 언약을 맺었던 분이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준다고는 언제 공개적으로 언약하셨습니까? 몰래 바꾸셨습니까?
이스라엘은 지금까지도 예수를 믿지 않습니다. 그럼 모든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인이 이해하지 못하게 기록하도록 하셨습니까? 기독교보다 훨씬 앞서서 이스라엘인이 창세기에서 원죄를 발견하고 오실 예수를 믿었어야 했는데, 저는 구약에서 그런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단지 기독교인이 성경에서 발견한 것이 아니라 발명해낸 것으로 보입니다?
기독교에서는 말씀 즉, 성경이 중요하다고 하고 하나님은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기 원하신다고 하는데, 그런 하나님이 인간이 하는 짓이 무서워서 바벨탑에서 언어를 흩으심으로써 그 후 인간이 성경 원어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바벨탑 좀 쌓은 것을 가지고 왜 하나님이 무서워서 그런 끔찍한 일을 하셨습니까?
가장 중요한 말씀을 이해하려면 언어가 통일이 되어 있어서 누가 읽어도 바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중요한 원본은 하나도 없고요. 전지전능한 분이 원본 하나도 보존해주실 능력이 없으신가요?
제가 보기에 이런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기독교인이 무조건 믿는 것은 자기는 구원 받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일 기독교인이 믿는 것이 틀렸고, 그래서 구원을 못 받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그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지옥에 가겠습니까? 정말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하면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사실이야 어떻든 자기가 믿는 것에 의해 자기는 구원을 받기 때문에 믿는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의인신-r4b
모세오경이든 다른 구약이든 거기에 오실 예수를 알았다거나 믿었다고 한 구절이나 인물을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자신들의 죄에서 구원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죄라는 것은 원죄지요? 그런데 당시 사람이나 이후 지금까지 이스라엘 민족 중 창세기에서 원죄를 발견한 사람이 있는지요? 노아, 아브라함, 다윗(시편에서 질질 짠 것 말고 역사서에서), 솔로몬, 이사야나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들... 예수님 당시엔 누가 원죄를 알았고, 원죄 때문에 괴로워했습니까? 아무도 없는데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받는다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이 원죄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다면, 그는 아담의 선악과나 원죄에 대해 누누이 말했어야 했지만, 제가 알기로는 단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마치 자기가 왜 왔는지 모르고 무턱대고 왔거나, 아니면 오자 말자 잊어버린 듯이 말입니다. 이게 가장 결정적인 하자입니다. 당사자가 원죄 때문에 왔다고 한 적이 없었는데, 웬 원죄지요?
바울마저도 구약의 율법은 죄를 알게 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전 이스라엘을 모아서 벌벌 떨게 하면서 율법을 지키라며 언약을 맺은 것은 뭐가 되지요? 당시 이스라엘과 그 후손 즉, 현대 이스라엘인과 영원히 맺는 언약이라고 하셨는데, 왜 중간에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으로 바뀌었지요?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거나 변경하는 분이신가요? 구약에선 공개적으로 언약을 맺었던 분이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준다고는 언제 공개적으로 언약하셨습니까? 몰래 바꾸셨습니까?
이스라엘은 지금까지도 예수를 믿지 않습니다. 그럼 모든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인이 이해하지 못하게 기록하도록 하셨습니까? 기독교보다 훨씬 앞서서 이스라엘인이 창세기에서 원죄를 발견하고 오실 예수를 믿었어야 했는데, 저는 구약에서 그런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단지 기독교인이 성경에서 발견한 것이 아니라 발명해낸 것으로 보입니다?
기독교에서는 말씀 즉, 성경이 중요하다고 하고 하나님은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기 원하신다고 하는데, 그런 하나님이 인간이 하는 짓이 무서워서 바벨탑에서 언어를 흩으심으로써 그 후 인간이 성경 원어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바벨탑 좀 쌓은 것을 가지고 왜 하나님이 무서워서 그런 끔찍한 일을 하셨습니까?
가장 중요한 말씀을 이해하려면 언어가 통일이 되어 있어서 누가 읽어도 바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중요한 원본은 하나도 없고요. 전지전능한 분이 원본 하나도 보존해주실 능력이 없으신가요? 인간을 사랑한다는 분이, 구원의 가장 중요한 도구이면서 하나님 자신의 말이라는 성경의 원본도 보존해주지 않았고, 그걸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언어도 통일시켜 주지도 않았다면, 그 하나님은 정말로 인간을 구해주길 바라는 분이신가요? 아니면 자기 화를 못 이겨서 언어를 흩어버리는 분이신가요?
제가 보기에 이런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기독교인이 무조건 믿는 것은 자기는 구원 받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일 기독교인이 믿는 것이 틀렸고, 그래서 구원을 못 받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그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지옥에 가겠습니까? 정말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하면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사실이야 어떻든 자기가 믿는 것에 의해 자기는 구원을 받기 때문에 믿는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물고기연구소님 성경을 이렇게 인본주의적 관점으로 비판하시는게 정말 교묘하네요^^ 성경을 올바로 해석하려면 바른교리체계에 따라야합니다 개개인의 관점으로 해석해버리고 그것이 옳은것인것처럼 말하면 이단 사이비와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이런영상들 만드시는 의도가요 ㅎ
바른 교리체계라고 하셨는데, 그걸 누가 만들었습니까?
하나님이 언제 인간이 만든 교리체계를 옳다고 인정하신 적이 있습니까?
제가 듣기로는 예수도 그 교리를 만든 인간의 투표에 의해 신이 되었다가 안 되었다가 했다는데,
결국 그걸 결정하고 만든 것은 인간이 아닌가요?
그들이 교리를 만들 때 열심히 기도하고 있었더니 하나님이 옛다 하면서 교리를 던져주셨습니까?
그들이 교리를 만들 때 성경을 "인간적인 생각과 해석"으로 분석하고 해석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서로 분열되어 이단논쟁을 하고요.
그런 인간이 만든 것이 옳고, 하나님이 인정하셨다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인본주의관점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신본주의관점으로 해석해야 하는가요?
성경을 신본주의로 해석하면 바른 해석이 되는가요?
성경을 개인적인 관점으로 해석해버렸다고 하셨는데,
오늘날 기독교의 목회자는 개인적인 관점으로 해석하지 않습니까?
물론 핑계야 신학교에서 배운 교리를 바탕으로 한다고 하지요.
그러나 같은 구절이라도 목회자마다 해석이 다르고,
같은 목회자라도 다음에 또 같은 구절을 해석하면 달라지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지요?
자기들은 개인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면서,
개인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은 이단 사이비와 같다고 하면 스스로를 이단 사이비로 만드는 것 아닐까요?
@@불치하문-q4m 님 꼴리는대로 해석하다보면 신천지로 빠져듬. 님 논리가 신천지 논리임
@@김레온-s3y 제 생각에서 잘못된 점을, 왜 잘못되었는지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ㅡ실제하느님 ㅡ환인 ㅡ
너는 누구니?
ㅡ실제하느님 ㅡ환인
ㅡ우주창시자ㅡ
서명 이 명종 하느님
교묘한 안티 크리스트 채널이네요 ㅎㅎㅎ 혹시 북한에서 운영중인 채널이 아닐까 싶을정도
북한이 성경 왜읽냐 ㅋㅋ 이러니 2030젊은사람이 종교라면 학을떼는거
넌 유대인 조상들 족보 10분이상 외울수 있니? ㅋㅋㅋ 안읽어서 모르지?
@@정말살아야한다 심각한 난독인듯..
안티 크리스트라기보다는 안티 크리스찬이죠.
간디가 말하길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지만, 기독교인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마음과 비슷할 겁니다.
@@불치하문-q4m 간
디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았고 예수의 모습을 닮지 못한 크리스챤들을 비판할 상대적 도덕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간디의 삶을 제대로 살펴보면 그는 대표적으로 정치적으로 워싱된 대표적 인물입니다.
@@성이름-b3f3c "논쟁하다가 안 될 것 같으면 화자(의 인격)를 공격하라" 이건가요?
간디가 어떤 삶을 살았든, 그가 한 말을 되돌아보지 않으면 기독교는 계속 개독교라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목사들은 그 삶이 교인을 비판하거나 양육하기에 모두 적합해서 설교로 가르칩니까?
목사 중에도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정치적인 사람도 많고, 좁게는 총회나 노회에서도 총회장이나 노회장이 되려는 욕심을 가진 사람이 많죠(라고 적고 대부분이라고 읽음).
유대인의 성경신화를 사실로 믿는건 자유인데, 신화를 믿듯 성경에서 말하는 인애와 자비의 실천도 믿어야 하나, 그렇지 않는걸 보면 믿음은 속임수. 믿음은 말장난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 믿지 않는 99.999999%의 크리스찬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