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식빵 중에 삼립 로만밀 통밀식빵(420g)이 있는데 그것과 비주얼적으로 매우 유사하네요. 요즘 간식으로 하루에 치즈 1장과 식빵 2쪽을 먹는데, 아마씨와 같은 견과류가 씹히면서 치즈과 고소한 맛과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거 같아요. 플비님 영상 중 가장 만들어보고 싶은 레시피가 아닐까 싶은데요. 혹시 재료비와 기구 등 총 비용도 시간나실때 한번 공유해주실 수 있을 까요? 삼립 로만밀 통밀식빵의 경우 이마트에서 구매시 2980원 정도에 420g짜리 한봉 구매가 가능한데, 집에서 만들어 먹게 되면 얼마정도의 예산(재료와 반죽기, 오븐 등 포함)이 필요한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네요. ^^ 온르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flaviaspod 부드러움을 강조한 일반 식빵과 달리, 상대적으로 나트륨, 지방, 함량 등은 적으면서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은 높고,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쫀득하면서 적당한 짠맛 까지 있는 제품이에요. 제빵이란 게 하고 싶다고 무작정 장비를 구매하다 보면 자기가 즐겨먹는 빵을 사먹는 비용과 재료비, 오븐 등 제과에 필요한 설비투자까지 고려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있는 거 같고,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서 대략적인 조건으로 집에서 견과류가 들어간 통밀식빵을 만드는데 얼마정도의 재료비가 들어가는 지 궁금하네요. (예를 들면 밀가루와 이스트 버터 같은 식재료는 대량구매할 수록 식빵 1개에 들어가는 개별 비용이 낮아지겠죠. 플비님께서 견과류가 들어간 통밀식빵을 매달 주기적으로 만든다는 가정하에 식빵 1개에 들어가는 식재료 금액을 환산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오븐이나 식빵틀, 반죽기 등등은 어느정도 투자를 해야겠지만, 이부분은 오래사용하면 할 수록 이점이 되는 부분이니 논외로 하더라도요.) 아무튼 은근 1개당 재료비를 산출하는 건 까다로운 작업이라..... 조만간 새로운 영상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탈지분유 없어서 그냥 두유 넣고 아마씨랑 귀리대신에 치아씨드 60g, 통밀가루 대신 오트밀 간거 넣고 치즈 넣어서 만들었는데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중간에 씹히는 치아씨드 식감이 되게 좋고 치즈 넣으니까 그냥 먹어도 너무 좋네요.
진짜진짜 고소함이 전해지네요.👍👍👍
작전 성공이네요😆😀
만들어봐야지~하고 봤다가 다음날 만들어야하는군요.ㅎ 건강빵인데 꼬소함도 느껴지네요. 꼭 만들어볼께요~
귀리가 부드럽게 변하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한 것 같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플비님 영상 올라올때마다 너무 기대되고 신나요 ㅎㅎㅎ 이번 식빵도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요즘 천연발효종으로 빵 만들기에 푹 빠져있는데 발효종을 사용한 다양한 영상도 보고싶어요^~^ 마늘천연발효빵 진짜 맛있더라고요…❤
힘이 나는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하나 테스트 하고 있는 레시피가 있는데요! 곧 가지고 오겠습니다
아마씨 사다놓고 너무 오래되서 버렸는데~~~ㅠ 지금은 아마씨 가루밖에 없는데~... 플비씨 빵 만들려면 구매해야겠네요~^ 맛날것 같아요~
꼭 아마씨 사서 만들어 보세요
저도 두 번이나 더 만들어 먹었어요^^
오.. 진짜 식빵 맛있어 보이네요!!
고소하고 촉촉하고😍 정말 맛있어요!
꼭 만들어 보세요
저도 가루부터 계량해서 넣어요. 🤣아무렇지 않던데요 ㅋㅋ
반죽이 돌아갈 때 주변으로 튀는 것 같아요^^
시판 식빵 중에 삼립 로만밀 통밀식빵(420g)이 있는데 그것과 비주얼적으로 매우 유사하네요. 요즘 간식으로 하루에 치즈 1장과 식빵 2쪽을 먹는데, 아마씨와 같은 견과류가 씹히면서 치즈과 고소한 맛과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거 같아요. 플비님 영상 중 가장 만들어보고 싶은 레시피가 아닐까 싶은데요. 혹시 재료비와 기구 등 총 비용도 시간나실때 한번 공유해주실 수 있을 까요? 삼립 로만밀 통밀식빵의 경우 이마트에서 구매시 2980원 정도에 420g짜리 한봉 구매가 가능한데, 집에서 만들어 먹게 되면 얼마정도의 예산(재료와 반죽기, 오븐 등 포함)이 필요한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네요. ^^ 온르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시중에 파는 빵과 비주얼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깐 기분이 좋네요!
미국에 있어서 한국에서 파는 빵이 궁금할 때가 있는데 혼자 사는 남자님 때문에 하나 또 배워갑니다.
좋은 영상 아이디어까지 감사합니다. 제가 기회가 되면 영상으로 나눠볼게요.
@@flaviaspod 부드러움을 강조한 일반 식빵과 달리, 상대적으로 나트륨, 지방, 함량 등은 적으면서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은 높고,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쫀득하면서 적당한 짠맛 까지 있는 제품이에요. 제빵이란 게 하고 싶다고 무작정 장비를 구매하다 보면 자기가 즐겨먹는 빵을 사먹는 비용과 재료비, 오븐 등 제과에 필요한 설비투자까지 고려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있는 거 같고,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서 대략적인 조건으로 집에서 견과류가 들어간 통밀식빵을 만드는데 얼마정도의 재료비가 들어가는 지 궁금하네요. (예를 들면 밀가루와 이스트 버터 같은 식재료는 대량구매할 수록 식빵 1개에 들어가는 개별 비용이 낮아지겠죠. 플비님께서 견과류가 들어간 통밀식빵을 매달 주기적으로 만든다는 가정하에 식빵 1개에 들어가는 식재료 금액을 환산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오븐이나 식빵틀, 반죽기 등등은 어느정도 투자를 해야겠지만, 이부분은 오래사용하면 할 수록 이점이 되는 부분이니 논외로 하더라도요.) 아무튼 은근 1개당 재료비를 산출하는 건 까다로운 작업이라..... 조만간 새로운 영상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 요즘 베이킹을 매일 하다시피 하고 있어요 ㅎㅎ 풀비씨 질문이 있어요.. 스펠트 밀가루를 강( 중력분) 으로 대체 가능한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이 레시피를 그대로 강력분을 스펠트 밀가루로 바꾸는 건 제가 해보지 않았지만 재료의 양이나 만드는 방법에 차이가 생길 것 같아요!
50g의 통밀가루를 스펠트 밀가루로 바꾸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
해봐야 겠어요 😀 미국에사시니까 재료 을 스푼이나,컵을로 표기가능할까요?미국 어디사세용? ㅎㅎ
저는 조지아에 살고 있어요^^
가능한 레시피는 스푼이나 컵을 사용한 재료계량도 다음에는 포함시켜볼게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너무 맛난 식빵 완성했습니다. 다만 통귀리가 제시해주신 것처럼 5분정도 약불에 익혔고 12시간 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꼬드득꼬드득하게 씹히네요. 이가 좋지 않으신 부모님이 너무 딱딱하다고 하시네요. 5분이 아니라 더 오래 삶아볼까요?
작은 사이즈 식빵틀에 구우면 굽는시간 줄여야 겠죠..??
반죽의 양만 같으면 굽는 시간은 줄이지 않아도 되지만 반죽의 양이 줄면 굽는 시간을 줄여야 해요!
오븐온도 알려주세요.
아마씨양을 전부 귀리양으로 대체가능할까요? 아마씨는 없어서요~^^
네 가능해요. 귀리가 물을 흡수하는 양이 조금 달라서 물의 양을 조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flaviaspod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볼께요^^
볶은 아마씨를 사용해도 될까요?~
네! 더 고소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저도 한 번 볶아서 만들어 봐야겠네요^^
오~~감사합니다~멀티 그레인 식빵 도전!!!!합니당 ~^^
너무 질었어요 수분을 줄여야 할까요?
르방으로 만들 순 없나요?ㅠ
이 레시피를 그대로 르방으로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제가 또 이것저것 시도해 보다가 르방으로 만드는 맛있는 멀티 그레인 빵 레시피 가지고 올게요!
@@flaviaspod 오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