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대기업 사무실 근무환경 (IMF 이전)

[@퓨어마스터]

어후.. 종이랑 볼펜 없으면 업무 자체가 불가능한 환경이었군요... 지금 저렇게 일하라면 멘붕올듯;

[@JINParky]

파티션도 없어서 저땐 일하면서 뒷사람 시선 엄청 신경쓰였을 듯... 하기사 딴짓을 할려해도 인터넷이 있어야 하지ㅋㅋ

[@북경의곰]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숨쉬는 원시적인 사무환경이 오히려 더 인간적인 정이 느껴진다

[@michinjaa]

CRT 모니터에... 5.25인치 디스켓에... 그리고 모니터 보안경까지... 추억이 돋네요

[@sjwon]

386컴퓨터, 저당시 대기업선 컴퓨터 만 하는 상고출신 여직원 채용 했었죠 근데 중요 업무중 하나는 출근시 남자 직원들 한테 커피 타서 갔다 주어야 했슴ㅎ

[@walk_summer]

영원한 베스트셀러 & 스테디셀러 사무실 전화기 우윳빛깔 골드스타!

[@신언택]

컴퓨터도 엑셀도 없던 시절...계산기로 일일이 숫자 합산하다가 틀리고 또 틀려서,,,옆자리의 주산3단 여직원 꼬드겨서 합계표 맞춰달라고 하고,,,주말에는 주윤발의 홍콩영화보여주고 저녁사주고...
ㅎㅎ.... A4용지도 비싸다고 안사주어서 누런 갱지를 쓰고,,,책상위에는 남직원 책상위에는 담배,재털이,라이터...여직원 책상위에는 과자가 널부러져있고...1회용 커피도 비싸다고 잘안사다놔서,,눈치보고 타먹고...켐퓨터와 엑셀등등이 없어서 모조리 수작업이어서 글씨 잘쓰는 직원이 대장임

[@김리한-o7j]

저 사람들 지금 다 60대 중반이라는게 신기할 뿐 이다

[@twotwo9tnt]

96.7.11 96년이면...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나던 해....^^

[@환이-t1o]

2:12
90년대 사내 갈굼의 현장

[@biy4692]

파티션, 컴퓨터, 휴대폰 없던 시절이 더 좋았었다.

[@solalugum3862]

90년대 초반인가? 1desk 1computer가 아니네.....정확히 몇년도지?

[@A_Rented_Room_In_Heaven]

피바람 불기전 사무실 풍경

[@manitv9708]

이당시에는 컴퓨터로 뻘짓거리(?)도 할수 없었을거 같네요 ㅎㅎ

[@anonanonym9872]

낚시왕 가능

[@JW-7]

OL 검스는 진리...

[@Rooloobary]

엥 파티션이 없었어???

[@rabbittii]

01:02 왼쪽분 미모ㄷㄷ

[@user-zn2jy4ck8f]

어떻게 지금의 대구보다 근무환경이 좋을수있을까?

[@nesta5420]

저땐 미쓰김 커피한잔~하면
커피 타줬을듯..

[@jgjt2221]

80년대 후반부턴 대기업에서 그런 풍토는 없어졌습니다. 중소기업은 잘 모르겠지만

[@다이후쿠-k6m]

저때 근무하셨던 분들이... 지금도 다니실까요? 제가 대학 다녔을때... 지하철에서 많이 봤던분들 같아요. 😊

[@28thmayCho]

ㅋㅋㅋ 고2때...
저때 PC통신 써보라고 학교 설치해놔서 채팅 겁나했는뎅 ㅋㅋㅋㄴㅋㅋ

[@stephenpark2871]

S그룹이 어째서 국내 최고의 회사가 될 수 있었는 지는 처음 3초에 나온 검스신은 여직원 분의 뒷모습을 봐도 알 수 있네요^O^

[@karmaoo3865]

문서 카피하던 고졸 여사원에서 삼성전자 상무까지 했던 양향자 국회의원도 있죠

[@kimu7220]

IMF 바로 전해 96년도
나 초등학교 6학년때네
HOT 데뷔한해이기도하고

[@선주이-z1z]

샤프 나도 저거있었는데

[@찜계란-l3x]

90-00년생 할애비할애미 리즈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