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랄 게 없는 게... 우리나라만 이렇게 됐어요. 다른 나라 나가면 한국 사람들이 그래요. 와... 여긴 흡연자들의 천국이구나... 사실 그게 아니구요, 우리나라가 흡연자들의 지옥이죠. 다른 나라들은 흡연의 권리도 존중이 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우리가 유독 그렇다 라는 객관적 사실의 전달일 뿐입니다.
@@Onion_Hot_Say_Yo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는 혐연이 권리가 되어 있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내 집에서 조차 담배 피우지 말란 소리를 듣는 나라구요. 흡연자가 구매하는 담배의 가격에는 흡연의 권리가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혐연은 흡연에 대한 권리 침해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흡연권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오해 있을까봐 말씀 드리는데 저는 비흡연자 입니다. 만약 제가 흡연자였다면 분노했을 거예요. 담배는 기호식품이고 흡연이 범죄는 아닌데 우리나라는 흡연자들을 범죄자 취급 하잖아요. 과세는 엄청 때리면서 흡연자들을 위한 시설확충은 없으니 비흡연자들도 피해 보구요.
옛날에는 청소년이나 젊은층은 술문화가 나쁘면 숨어서 먹거나.. 어른이 있으면 눈치라도 봤지..지금은 개나소나 애나 어른이나. 남자나 여자나.. 술먹고 개판인 사회가 되었는데.. 도리어 술문화는 지금의 훨씬 엉망이지. 나도 담배를 피지만. 예전엔 사람들 피해줄까 멀리서 피고 했지만.. 지금 처럼 급식이마냥 개념없이 무조건 나쁘다는 형식으로 생각 없는 비난이나.. 엄청난 가격과 세금에 비하면 턱없는 복지 때문에.. 이건 뭐. 거짓말 좀 보태서, 이젠 실내에서도 피워도 되겠다는 수준까지왔어.. 문화를 바로 잡으려면 개념부터 잡아야지.. 생각 없는 통제는 결국 사람들에게 또다른 비난만 받을뿐이야.
사무실이 아니라 2000년 초반엔 식당내에서 흡연. 장례식장에서도 담배 피웠고.. 우리 아들이 2005년생인데 어릴때 식당에 잘 안 간 이유가 담배연기가 너무 많아서임.. 금연석, 흡연석 구분도 없이 그냥 식당에서 담배피움.. 그나마 매너 좋은 사람은 종이컵을 재털이로 사용하지만 매너 개판인 놈들은 스텐 밥그릇을 재털이로 사용..
이 영상을 볼때 울 친정아빠 포함한 내 주변인들 어릴때 담배연기 겪을일 없게 해줘서 감사하단 생각이 든다...:)결혼하고 나서 울 시아버지도 내가 첫째 임신했을때 담배냄새나는 할애비소리 듣기싫다며 몇십년간 줄담배 피우시던 아버님이 하루아침에 담배 끊으신지 15년째 되셨고..담배연기 없이 사는게 당연해졌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대학 강의실에서도 피웠음 사실 우리나라가 이정도까지 온건 지난 20년 사이 사람들이 정말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죠 술담배 문화도 많이 변했고 여성이나 어린이에 대한 의식수준도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만약 당시 우리 국민들이 "우리 어릴땐 더했어!" 이러면서 고집 피웠으면 아직도 봉건적인 사회에서 고통 받는 삶을 살았을겁니다
실내 금연이 생기고 흡연자들한테도 환경이 좋아짐.. 예전 pc방에서는 음식같은것도 먹을생각 안났는데 흡연실 생기고 훨씬 쾌적해짐.. 지금은 너무나도 담배를 필 곳이 없긴한데, 길거리 꽁초나 길빵하는 양아치들 없애기에는 많은 흡연실설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우리나라 길거리에 쓰레기통도 많이 없고 이런건 조금만 개선되면 좋을듯..
09학번인데... 담배관련 사회 분위기에 대해 몇가지 기억나는거 적어봅니다. 1.방송 : 금연운동은 방송에서부터 시작되었음, 2002년 말부터 TV 드라마나 예능에 흡연 장면 전부 사라짐 2. 대학 내 과방/학회실/화장실 : 평일 낮에는 금연이지만 저녁부터 암암리에 모두 흡연 3. 음식점 / PC방 : 대충 2013년말부터 금연이었던걸로 기억... 신입생때 삼소담이라고 삼겹살 소주 담배가 극락이라 유행함 술집/주류 판매 음식점에서 모두가 흡연했음. 특히 동네 PC방은 이 시절 금연/흡연 구분이 없어서 밤샘 PC방 하고 나오면 온몸에서 담배 냄새가 진동을 했음 4. 공공장소 : 지하철 역사는 금연이었는데 막차 다된 시각 플랫폼에서 피는 사람들 심심찮게 출연. 고속 버스는 90년대 초중반까지 흡연이 허용되서 담배냄새 멀미로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 00년대부터 일절 사라짐. 시내버스는 당연히 없었고... 소감 : 90~00년대는 한국인이 유독 담배를 많이 피던 시절이었으며(성인 흡연률 50~60프로 이상), 지금과 같이 흡연이 죄악시 되지 않는 사회였고 단순히 기호 식품으로 간주 되었음.
님 유튜브지만 이 채널 특성상 09학번이 흡연 분위기를 서술하는게 적절하지 않아보이네요 그 이유는 이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은 연령대가 높고 그 당시 사회 분위기를 또렷히 기억하는 사람이 많아 님이 얘기하는것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님이 얘기하는 시점은 군담배 보급이 중지 될 정도로 금연에 대한 사회적 열망이 커지던 시기고 90년대 초중반이면 님이 유치원 다니실때인데 그걸 예로 드니 중학생이 아버지 마이 입고 소풍가는 그런 어색한 느낌이 있네요
@@388-f1e 누가 사회적으로 금연열풍이 없었다고 부정했나요? ㅋㅋ 걍 어렸을때 기억을 소회하는거죠 단순히 90년대,00년대와 지금을 비교해도 근 20년~30년간 사이 흡연에 대한인식이 엄청 바뀐건 맞죠. 제가 20대중반까진 음식점에서 담배피던게 별 이상하지 않았을 시절인데 지금은 피면 당연히 안되는 시절이고요 ㅋㅋ 뭐 이상한걸로 딴지거시네 ㅋㅋ 주변에 친구없죠?
대중교통에서 흡연문화가 사라진건 꽤 오래전이지만 제 기억으로는 2002년 전후인것같음 저게 굉장히 오래전에 일인것 같지만 제가 37살인데도 20대때 당구장 pc방 술집 심지어 카페에서도 담배폈었음 21살때 여친만나서 레몬에이드 시켜서 카페에서 데이트하면 옆에서 밥먹고계신분들있는데 그냥 담배 피고그랬음 지금도 생각나는게 아버지가 지상에있는 지하철플랫폼에서 담배피는거랑 어떤아저씨가 버스안에서 담배피는게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음 그리고 예전에 지하철타면 굴절되는부분이 고무패킹으로 허술하게 마감되어있어서 바람이 막 들어오는데 거기다가 애기오줌뉘우는 장소로쓰고 (나도 한번 쌈) 간혹 담배피는 아저씨들있었음
2000년 초반 입사할때만 해도 사무실 흡연은 기본... 여직원 입사하면 제일 먼저 가르쳐주던것이 재털이에 휴지 놓고 물 뿌려 놓는거 (남직원은 정수기 물통 교체) 거래처 가면 회의실에 일간지 대여섯개는 기본이고 거기서 담배 피우면서 신문 보며 기다림 (스마트폰, 카톡이 없던 시절임.) 한 일년쯤 지나니 탕비실에서 커피 태워주던 경리 없어지고 동구전자 자판기가 들어옴.. ㅎㅎ
지금이야 잘 포장되서 금연이 좋은것 같지만 애당초 삼성서 노동자들 일하는 시간 늘리기 위해서 시작 한거지 결국 실내금연문화는 노동력 착취가 목적 이였음 그때부터 노동력 착취 시작 하더니 지금은 아주 당연하다는듯 흡연자를 이상하게 생각함 실내금연 법으로 정해진 나라는 거의 없음 아직도 노동력 착취로 이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
@@razielshim7501 참고로 대한항공은 98년까지 기내흡연 가능했었고 99년도부터 금연실시했고 완전히 없어진건 2000년대부터 없어짐. 각국 나라 항공사 마다 정책이 다 달랐고 가장늦게 금연실시한 항공사는 쿠바항공이 2014년부터 금연실시함으로써 전세계 완전히 없어짐 즉 모든항공사에서 금연하는건 이제 10년밖에 안됐다는소리임. 그리고 90년대에 연기가 가득차든 말든 신경도 안썻고 담배피운다고 뭐라 하는 사람 없었음
흡연자 입장이지만 실내 금연 제도는 진짜 잘한듯 합니다. 그전에는 피시방 당구장 식당 술집만 가면 담배쩐내가 진동을 했지만 이젠 어딜가도 실내 공기가 쾌적해서 정말 좋네요.
그게 불과 2010년전후로 바뀐거... 그전까지만해도 술집에서 담배 다 폈었죠 ㅎㅎ
시골 사람인데 어렸을 적에 동네 어른들이 방에서 고스톱이라도 치는 날엔 굴뚝이었다
어른 네다섯이서 줄담배를 뻑뻑 피워대니 온 방안이 뿌옇게 안개 낀 것마냥 숨 쉬기가 곤란할 정도였음 눈은 어찌나 매웠던지
그 와중에 고스톱 치는거 구경하겠다고 꾹 참았었드랬죠 ㅋㅋ
길빵하지마세요
요즘은 내집 베란다에서 피우는데 지랄들 하는데 삭막해서 살겠나?담배자체를 팔지를 말어 왜 정부에서 담배팔고 세금받아 처먹나? 담배피는 사람을 악마화 시키버리네
저 시절이 너무 그립다.. 저땐 참 정많던 시절인데 요새 길빵하거나 배란다에서 담배피면 소리지르고 째려보고.. 눈알을 확 파버릴수도없고.. 다시 예전처럼 눈치없이 담배 피던시절이 왔으면 좋겟네요..
진짜 저때는 그랬는데...너무 자연스러웠어~~차마다 다 재털이가 붙어있었는데..
일본은 아직 식당에서 가능하던데
학교 선생님들 교실에서 담배 피웠는데
직접흡연 간접흡연 포함해서 온국민이 진짜 모두 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시절이었네...
지금 시절이 더 피는 듯
지금은 여자도 많이 피지만 전체적으로는 줄었지
@@zxcv-ss9pw1980년도 흡연율에 비하면 지금 흡연율은 반토막 남 ㅋㅋ
와 상상이상이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저때는 개인주의 시절
@@kojo9927 남성흡연율은 떨어지고 있고 여성흡연율은 점점 더 올라가고 있다고 하던데요?
06학번때까지 피씨방 고깃집 술집 담배 폇음 군대전역하고나니 공공장소에서 담배 못핌
2010년까지는 거의 암묵적 승인이였습니다 ㅋㅋ그게 오히려 서비스 전략이였죠 우리 담배피워도 되니까 우리가게 오라는식이였죠...😂
10시 지나면 몰래 종이컵몰래주고ㅋㅋㅋㅋㅋ@@Iwaki0211
12학번인데 14년도까지 폈습니다
14년도까지 식당 금연 의무화 아니였음
반갑다 친구야 결혼은 했니?
비행기안 흡연은 지금 생각하면
진짜 상상초월이네ㄷㄷ
맞아요 뒷자리가 흡연석였어요 재떨이도 있었죠 한국 왔다갔다하면서 피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저그런날-f3l 40대 후반입니다
열이 많이 이뻐졌네?
@@그저그런날-f3l 고아련임?
심지어 저 당시엔 해외 항공사도 기내 흡연이 가능했다는 거. 기내 전면금연을 처음 도입한 항공사가 아시아나임.
공공장소에서 담배 못피우게 한건 진짜 잘한일인듯..
식당에서 담배못피우게 한것도 불과 10년 조금 안지난걸로 알고 있는데 저 어릴때는 담배냄새맡고 컸는데 우리애들은 그나마 그런환경이 아니라 얼마나 다행인지 ..
맞아요 식당은 진심 10년대 들어와서야 끝났죠 00년대까지는 있었다는 사실..
16~7년됐을꺼에요
맞아요. 저도 아버지가 실내에서 흡연하셔서 하기도가 굉장히 안좋아요 면역력 떨어지면 폐렴걸리고...
10년 넘었을텐데
일본은 지금도 식당에서는 흡연이 가능하다더만요.
2:50 넘 이쁘네여
진짜 너무 고우시다 정말...
피부안보임?
진짜 ㅈㄴ예쁨 기성용 와이프 한혜진같음
낭만과 야만이 공존하던 시절...
저시절 공공장소에서 흡연이 야만이라는 뜻이죠?
흡연 말고도 여러가지로 낭만으로 포장된 야만이 가득했던 시절이었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캬
낭만은 그냥 하나죠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이룬 문화발전, 경제발전
전 흡연자이지만 식당에서 못 피게 된건 대찬성...
옛날에 진짜 음식을 먹는건지 재떨이를 먹는건지..
술집서 재떨이 가지러 가다가 음식에
나폴~ 나폴~ 떨어지는 재.... ㅁㅊ 시대였죠..
진짜 옛날은 상상을 초월했었지..
원래 옛날로 갈수록 미개할수밖에 없음
뭐 우리 아부지 담배 안폈어도 집에 재떨이 상비해놓던 시절이니ㅋㅋ
01:35 화면 오른쪽 누구인가? 김영철옹?
지금이 상상을 초월하네
@@조우찬-j2o 엄마보지나빨어
저때는 병원에서도 피웠어..진짜..세상 많이좋아졌어..
대기하는 환자는 물론이고 수술하면서 의사들도 폈죠 ㅋ
그땐 간접흡연의 위험도 몰랐을때니 .. ㅉㅉ
그땐 외국도 다 그랬어
@@평정심-m6e1990년도 역전 광장 에서도 담배 피던시절요
저 때는 담배 피고 뇌졸중 오면 치료법이 없어서 다 갔죠.
예전 피방에서 계속 줄담배피면서 연기를 일부러 내쪽에다가 뿜는 넘 있어서 멱살잡고 싸울 뻔 했음
저때 너무 어릴때여서 그런가 지금보니 진짜 너무 문화충격이어서 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
02:57 리얼 야인시대 (野人时代)
아직도 입이 안 다물어졌나요~?
놀랄 게 없는 게... 우리나라만 이렇게 됐어요.
다른 나라 나가면 한국 사람들이 그래요. 와... 여긴 흡연자들의 천국이구나... 사실 그게 아니구요, 우리나라가 흡연자들의 지옥이죠. 다른 나라들은 흡연의 권리도 존중이 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우리가 유독 그렇다 라는 객관적 사실의 전달일 뿐입니다.
@@Onion_Hot_Say_Yo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는 혐연이 권리가 되어 있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내 집에서 조차 담배 피우지 말란 소리를 듣는 나라구요. 흡연자가 구매하는 담배의 가격에는 흡연의 권리가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혐연은 흡연에 대한 권리 침해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흡연권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오해 있을까봐 말씀 드리는데 저는 비흡연자 입니다. 만약 제가 흡연자였다면 분노했을 거예요. 담배는 기호식품이고 흡연이 범죄는 아닌데 우리나라는 흡연자들을 범죄자 취급 하잖아요. 과세는 엄청 때리면서 흡연자들을 위한 시설확충은 없으니 비흡연자들도 피해 보구요.
어릴적단칸방에 살았는데 아버지가 꼴초라 그좁은방에 항상 연기로 자욱했다. 근데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살았고 불편하지도 몰랐음 ㅋㅋㅋㅋ
저때 당시에는 그런갑다 당연시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참 경악스럽네요 … 술문화도 이제 어느선에서 자제하는 건전한 방향으로 바꼈으면 합니다.
술 문화도 20~30대는 별로 안하는데 40~60대 애들이 강요함 ㄹㅇ
30대부터 계속 저렇게 담배피고 술마셔댔으니 노인때 골로가시는거임..
개인적으로 술담배 둘다 안하는 입장으로써,
저당시는 실내흡연이 당연한거지만 지금은 말도안되는것처럼.
술또한 언젠가 술을마시는건 말도안되는것처럼 여겨져서
술또한 금지되길 바랍니다.
대체 몸에도안좋고 돈버리는걸 뭐가좋다고들 하는건지
옛날에는 청소년이나 젊은층은 술문화가 나쁘면 숨어서 먹거나.. 어른이 있으면 눈치라도 봤지..지금은 개나소나 애나 어른이나. 남자나 여자나.. 술먹고
개판인 사회가 되었는데.. 도리어 술문화는 지금의 훨씬 엉망이지. 나도 담배를 피지만. 예전엔 사람들 피해줄까 멀리서 피고 했지만.. 지금 처럼 급식이마냥
개념없이 무조건 나쁘다는 형식으로 생각 없는 비난이나.. 엄청난 가격과 세금에 비하면 턱없는 복지 때문에.. 이건 뭐. 거짓말 좀 보태서, 이젠 실내에서도 피워도 되겠다는 수준까지왔어..
문화를 바로 잡으려면 개념부터 잡아야지.. 생각 없는 통제는 결국 사람들에게 또다른 비난만 받을뿐이야.
술은 탑연예인들이 광고하고 있죠
음주로 죽어가는 사람이 지금 시간에도 있을껀데
실내금연 문화가 생겨난지는 진짜 얼마 안되었지 예전 2000년 초반때까지만 해도 사무실에 재떨이가 기본적으로 비치되어 있던 시절이 있었음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 초반까지는 계도기간이었고 13년인가 14년도부터 전면 금지...인데 음악홀 룸빵 이런데는 가능한거로 알고있음
저도 흡연자였고 지금은 끊었지만,
간접흡연이라는 개념이 생기고나서부터 금연과 흡연구역에대한 경각심이 생겼어요.
그이전에는 간접흡연에대한 교육과 데이터, 홍보가 부족해서 담배냄새만 어필하니간 흡연자들이 무시했었죠...
사무실이 아니라 2000년 초반엔 식당내에서 흡연.
장례식장에서도 담배 피웠고..
우리 아들이 2005년생인데 어릴때 식당에 잘 안 간 이유가
담배연기가 너무 많아서임..
금연석, 흡연석 구분도 없이 그냥 식당에서 담배피움..
그나마 매너 좋은 사람은 종이컵을 재털이로 사용하지만
매너 개판인 놈들은 스텐 밥그릇을 재털이로 사용..
저시절엔 남자 손님 오시면 재떨이 갖다드리는게 당연했었죠.
과거 식당알바할때 08년도쯤인가 식당사장이 금연식당 운영했는데 기억나는일이 손님이 문열더니
담배필수 있냐 물어보시길래 여기는 금연이다라고 했더니 장사를 하겠다는거냐고 뭐라하고 문닫고 나가던 일이 기억나네요. 확실히 요즘은 너무 좋아졌죠
90년대 까지만해도 여자가 길에서 담배피면 아재들이 뺨 때리며 어디서 여자가 쳐피노 하며 훈계했음 심지어 맞아도 진짜 작은확률 로경찰와도 경찰이 아가씨가 맞을만했네 하고 도리어 훈계했던 시절
담배를 가게서 못피니 골목은 더 드러워진듯해요.
04년도부터 실내흡연 금지 됐습니다
ㅡ.ㅡ
@@user-Mocushura 04년은 확실히 아님 내가 04학번인데 대학 졸업하고 몇년뒤까지 술집흡연한거 기억남 대충 2010년 초반때까지는 가능한곳 많았음 술집이랑 술파는 식당 카페 피씨방 당구장 등등 다 가능했음
@@user-Mocushura 생각하신게 14년도 아닙니까
93년생 성인되고난후 15년도에 법바뀌고 근 3년정도밖에 실내에서 자유롭게 흡연못해봤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비흡연자친구들한테 미안하면서도 대단하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때당시 정말빼곡빼곡 사람차있는 단골 민속주점이있었는데 헤비스모커인 저조차 들어가자마자 눈이맵구 기침하고했는데 노래방부터 당구장 피씨방까지 같이가서 담배냄새 맡던 비흡연자친구들은 어떻게 버텼을지.. 법이 바뀌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진짜 고생많았겠죠..저두 법바뀌기전에 비흡연자시절 진짜 힘들었어요
죡같앗어요 ㅎㅎ 진짜룽 ㅜㅜ
같이 폈어야지
담배연기정도야 감당하고 널 만날 수 있는 좋은 친구였나보지
@@69jax넌 좀 빠져 쌉치지말고
우리나라만 저런게 아닙니다....저당시 전세계 동일... 심지어 지금 일본은 식당 포차 전부 담배태우는곳 아직도 많음
인터뷰 하는 분들 모두 목소리도 좋고 인상이 다들 선하고 말들도 이쁘게들 하시네요
그런 사람들만 방송에 내보낸거겠죠?ㅋ
옛날 서울말^^
@@Aardffttffsss4re 개돼지시죠?
말 이쁘고 점잖게 하는사람만 방송에 내보냈겠지 저때라고 말4가지없게 하는놈 없었겠나요
배우들이있네유
90년대까지만 해도 친척 어른들 모이시면 모두 담배 한대씩 물고 고스톱 치기에 바빴음. 덕분에 연기가 엄청나게 자욱했고 그걸 무마시킨다고 촛불도 켜놓고.... 안 좋다면 안 좋은 풍경인데 그것마저 그리운...
지금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전 너무 싫어요.
@@이재영-n6r그럼 그런나라로 이민 가던가 ㅋㅋ
@@이재영-n6r 나도 니가너무 싫어요
@@이재영-n6r ㅋㅋㅋ 어휴 ㅋㅋㅋ
담배좀 끊어 재영아 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버스담배피는거 없어진거는 아쉽네 지금있었으면 옆사람 신발에 가래침 쿠왁 뱉어주고 아침에 피곤해서 졸고있는 앞자리 사람 목덜미에 담배빵놔주면서 모닝엔젤 역할 똑똑히해줄 수 있는데 더불어가는사회 만들 수 있었는데 까비
담배끊은지 6년정도 됬는데 오랜만에 담배한대 땡기는 영상이네요ㅎ심호흡 3번하고 자야지
초딩때 좁은 한칸 짜리 방에서 아버지 일어나시면 누운채로 담배 물고 했던 그시절... 창문도 안열고... 지금은 참 좋아진것 같다.
요즘은 아버지가 집에서 전담핀다고,뉴스에 20대딸이 뉴스에 제보하는세상이죠
@@uyako액상형은 괜찮은것 같지 않음? 면전에다가만 안하면
@@백수가꿈-s1g 그래도 거실이나 방은 아닌거 같고, 작은베란다에서 전담전정도야ㅎ
@@uyako 혼자 방에 있을때 정도는?
좋아 진걸까? 마약이 판치는데
흡연자인데 피시방,노래방,당구장,술집,카페 흡연이 진짜 너무 좋았었다..
금연구역시행되고나서 정말 불편하고 짜증났었는데 바뀌고나서보니 비흡연자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습니다.
지금부터 금연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haene_toc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연 8년차인데 아직도 가끔 땡김
술집은 왜 규제하는지 모르겠다
@@더블문하트당연히 규제해야하는거 아닌가 술집은 음식도 같이 파는 곳인데 담배연기 자욱한 곳에서는 위생도 위생이고 입맛도 뚝 떨어질 것 같은데
피시방 성인석은 실내흡연되던데
집에서 아버지 재떨이 비워놓으면 칭찬받던 그시절ㅋㅋ초등 저학년이었는대도 구멍가게나 복덕방 뛰어가서 담배심부름 하던 그시절 ㅋㅋ
우리 아버지는 안그랬는데...
느그아부지 머하시노~
1:50 새나라의 어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땐 그럴만했지...
저때 당시의 어른이라는 사람들은 매삶의 모든게 불합리함이였을텐데.. .아무리 우리가 꼰틀거려도 우리가 겪지못할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온 사람들임. 유신은 뭐말이되서 그랬나? 나도 운동권싫어하지만. 존중할건 존중하는거고, 저시대상을 모르고 그저 대중교통에서 담배를펴? 미개해 이건 걍 서구에서 우리가 번데기먹고 개고기먹고하니까 아시안은 미개해. 하는거임. 역사를 존중해야된다고본다.
세종대왕은 왜존중하냐? 독재자고 왕인데? 그시대를 아니까 존중하고 그상황에서도 훈민정음을 창제하셨으니 백성을위했으니 존경하는건데. 시대상을빼면 뭐당연한거아님? 지도자가 국민을위해야지.
근데 그시대상을 보고 우리가존경하는거잔아.
저시절의 시대상엔 다 고통받고 다 노동력 갈아넣고, 출산하면 3일 1주일 쉬고 출근하는 시대임 . 그걸좀 감안해라 .
전 담배 자판기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때 그당시 어른들이 지하철,극장,야구장,비행기,병원진료실등 지금 생각하면 경악스러울 장소에서 다들 엄청 펴댔었다. 진짜 세상 많이 좋아졌지. 의사가 진료실에서 환자하고 얘기하고 진료보면서 막 폈다니까.
학교 선생님이 교실에서 수업하면서 담배를 피우셨죠
버스가 진짜 폭력적임 지금버스바닥이랑 색부터가 틀렸음 내부타면 냄새때문에 멀미할정도였으니까
예전엔 식당에서 밥먹고 식당쇠밥그릇을 재떨이삼아 담배피던게 국룰이었지…그때가그립다
@ᄋᄉᄋ 그리워할수도있지 발작이노 ㅋㅋㅋ
교실 선생 책상에 재털이 잇엇으니 말다햇지
근데 지금도 보면 사람 많은 길거리 뒷골목에 담배꽁초 바닥에 수북한곳 천지임... 담배피고 꽁초 아무대다 버리고.. 어우...
9년전만해도 피씨방이랑 술집에서 담배피웠었는데 진짜 시대가 많이 바꼈다는 생각이ㅋㅋㅋㅋㅋ
십지어 피시방에서 흡연 금지했을때 금지하면 주 고객들 다 빠져나간다 이러면서 반발 장난 아니였음 ㅋㅋ
피씨방 담배연기 때문에 불난것처럼 연기가 자욱했던거 생각나네 ㅋㅋ
담배물고서든했던 그시절
지금은 자리잡아서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거였는데 그때 정책 공포되는 2년동안은 몰래 피우거나 새벽시간에 피우거나 그런 사람들 즐비했음 ,개식용문제도 이렇게 자리매김할 듯...
지금도 담배피면서 겜할수있는 피방있음 ㅋㅋㅋㅋ 그래서 거기만 존나 가는데
극장. 버스. 병실. 비행기..등등
지금은 상상도 할수없는 곳에서 다 폈었음
심지어대학건물에서도
은행에서도 피웠습니다. ㅋㅋ
이 영상을 볼때 울 친정아빠 포함한 내 주변인들 어릴때 담배연기 겪을일 없게 해줘서 감사하단 생각이 든다...:)결혼하고 나서 울 시아버지도 내가 첫째 임신했을때 담배냄새나는 할애비소리 듣기싫다며 몇십년간 줄담배 피우시던 아버님이 하루아침에 담배 끊으신지 15년째 되셨고..담배연기 없이 사는게 당연해졌다...
대단하시네요😊
2006년즈음 초등학생 시절 친구들이랑 피시방 갈 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정말 순수하게 마냥 신나있었는데 그 감정과 시대적 분위기.. 너무 그립네
담배 냄새 때매 일부러 금연자 구역 가면 그곳은 신기하게 냄새가 안났는데
막상 집 갈때는 냄새나서 엄청 혼났던 기억나네요 ㅋㅋ
@@dongdakr6916 저 초딩 때는 자리 없어서 흡연자 구역 갈 때도 많았는데 바로 옆에서 아저씨가 담배피던 시절이긴 했습니다 ㅋㅋ 담배 냄새 독해서 빡쳤던 기억이..
토요일날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피시방갈때 햇빛 따사롭고 기분좋은 바람불던 감성. 옆자리 메이플 렙68 고렙 아저씨 구경하다가 집 오는길에 슬러쉬랑 컵떡볶이 사들고가서 놀이터 의자에 앉아 먹다가 집가서 저녁먹고 투니버스봄
고속버스.. 비행기.. 사무실.. 애기 옆.. 와 진짜 상상도 못할일이네 와..
식당은 그나마 이해가는데
피시방 당구장은 솔직히 에바임
@@도르트문트BVB09식당은 이해가 간다..??
피방이나 당구장은 에바??
생각이 있는분인지... 어린분 같은데... 한번더 생각해 보세여...
영화관에서도 다 피웠음 ㅋㅋㅋㅋㅋ
@@애인이필요하오다오바임 ㅠㅠ 감자탕 먹으면서 소주한잔 먹고 피는 담배가 지렸는데
개그맨 이주일씨가 금연에 큰 역할 했었죠. 지금 저시대때 어린아이들이 지금 30~40대 됐을텐데 저런환경에도 지금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사람들 대단한 것임
그쥬 40대됫쥬.. 8090이 젤 어정쩡한 시대 ㅋㅋㅋ
지금은 중국산 중금속 먼지때문에 살아잇는 영유아들이 더 신기한거다
대단한게 아니라 별영향없는거지
@@coreachick 영유아들 공기청정기 쓰고 키우지 않나?
@@맞힘법 간접흡연 1군으로 확실한 발암물질로 분류 됩니다 선풍기 같은 유사과학 하고 비교하는게 애초에 틀린전제에요
4:08
우~~우우우우~풍문으로 들었소~~🎶
들린다 들려...
2:40 우와... 주근깨에 쌍커풀에 우아한 목소리까지 외국배우같으시다 ㅋㅋ
그러니까요 이목구비 또렷하게 예쁘고 머리 스타일도 멋지고 진짜 미인이신듯..
그냥 턱주가리 돌아간 여성분 아닌가요?
하자가 있다면 턱이네
@@Avemaria-xl4lk ㅋㅋㅋㅋㅋㅋ말 존나 이쁘게하시네요
@@jhkkkk 그럼 나이키 닮았다고 정정하겠습니다
우리 아버지도 30년넘게 집안이며, 화장실이며 담배를 피셨지..그때를 회상해보면 냄새가 싫어서 아버지랑 대화도 안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끊으신지 10년도 넘으셨는데 아직도 담배연기 냄새가 좋으시단다..그만큼 중독성이 강하다는 방증이겠지. 아예 시작안하면 좋겠지만 시작했다면 하루빨리 끊자!
저도 끊은지 10년인데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고 그래요 친구들이랑 술마시면 ㅜㅜ
와 나 온라인에서 방증 반증 똑바로 쓰는사람 진짜 처음봄
엄밀히 말을 하자면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라.. 어쩔 수 없어요.
전 끊은지13년째인데 담배 생각도 안나고길에서 담배연기 맡으면 죽방갈기고 싶음.
@@alavu783겉담으로 펴서 그럼
86년생이고 유치원생때 버스탔는데 앞에 앉은 할아버지가 줄구장창 줄담배피고 나 머리가 띵해서 힘들었던 기억. 잊지 못한다.
젤리먹지 그랬어^^
진짜 담배 못 피우는 곳이 없었죠 ㅎㅎㅎㅎ 버스에서도 심지어 비행기 지하철에서도 공무원들 구청에서도 꼬라물고 일하던시절
밖을 볼 필요도 없이
당장 여러분 집 실내에
안방.거실에 머리에 한대 맞으면 죽을것같은 크고 단단한 제떨이가
있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대학 강의실에서도 피웠음
사실 우리나라가 이정도까지 온건 지난 20년 사이 사람들이 정말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죠
술담배 문화도 많이 변했고
여성이나 어린이에 대한 의식수준도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만약 당시 우리 국민들이 "우리 어릴땐 더했어!" 이러면서 고집 피웠으면
아직도 봉건적인 사회에서 고통 받는 삶을 살았을겁니다
지금도 지방권은 피시방이랑 술집 자리에서 필수 있는 곳 많음 ㅋㅋ
2000녈 초반에 대학 강의실에서 피웟다고? 개 똥통 대학인가 97년 학번인 나도 그런거 본적이 없는데
사람들이아니고 등시나 정부와 국회의원 사법부에서 고생한거지 ......
@@aprogenbiologic 없어요 병신아
지금보니 진짜 미개했었누 ㅋ
저도 어릴 적에 저런 환경에서 자랐지만 그 땐 저게 이상하지 않던 시절이었죠.^^ 그런데 지금보니 어떻게 저렇게 살았나 싶네요ㅡ~~
진짜 다 죽이고 싶네요~ 어린시절 저런 쓰레기 같은 환경에서 썩어가며 자랐다 생각하니 미칠거 같아요
@@건강공 인정요.. 영상 보는데 계속 살인충동 느낌.. 애기들 건강에 얼마나 안 좋았을지
호프집, 고깃집 들어가면 물하고 재떨이 먼저 내왔었는데. 밥 먹으면서, 술 마시면서, 차 마시면서,, 담배 태우던게 엊그제 같은데, 식당내, 대중교통내,, 금연 된지 벌써 30년이 다돼가네. 세월참 빠르다.
헛소리 자제해주세요 2015년 1월 1일부터 금지됐습니다. ^^
@@우주율지는보물정말 싸가지 있는 청년이네요.
@@우주율지는보물 대중교통은 95년부터네요! 비꼬기 전에 글을 잘 읽고, 사실관계도 잘 확인해보시고 그리고 가능하면 말을 좀 더 예쁘게 해보세요
@@우주율지는보물 에휴;;
여기 분들 말 다 이쁘게 하네
진짜 담배6년피고 끊은지 6달 되가서 완전 끊은 수준인데 담배냄새 맡으니 진짜 역하더라,, 사람없는 밤에 길빵도 몇번씩 했었는데 반성합니다..
난 3년 째
6달 끊은걸 완전히 끊었다고 하기에는 ㅋㅋ
담배는 끊임없이 유혹하니 조심하셈
@ 애기도낳았고 강아지도 있어서 완전끊었다고 봐야하죠 ㅋㅋ,, 다시피면 어떤 욕을 들을지몰라서
@@부산남자-j4r 화이팅입니다
@@ss_940 감사합니다
서울 사투리 말투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그냥 발표 말투에요 왠지 모르지만 인터뷰톤이 따로 있었어요 지금과 말투는 별반 차이없지만 여~거~ 앞에 추임새 그런건 아저씨들이 많이했어요 지금 70~80세 되신분들 말투처럼 많이 다르지 않아요 4:45 이분이 생활에서쓰는 평상시 말투에요
북한말투비슷한듯
87년생인데 나 초등학교 저학년때만해도 아버지 담배 심부름 많이 다녔었는데
지금은 아버지가 비흡연자
내가 흡연자
지금 생각해보니 미성년자에게도
담배를 그냥 팔았다는게 신기하네
자판기도 있었잖아요ㅋㅋ
저랑 똑같네요.전 83년생인데 저도 심부름하고 지금은 아버지가 비흡연자 제가 흡연자ㅋㅋㅋ아 그리고 2000년도에 아직까지 그런문화 베어있어서 친구들끼리 사람없을때 버스뒤에서 피고그랬어요.
@@woosik88 앗 ㅋㅋㅋ
ㅋㅋㅋㅋㅋ 아예 가면 묻지도 않고 88디럭스 주던 주인장님들 ㅋㅋㅋㅋㅋ 하도 많이 와서 😂😂
저도 초딩 때 아부지 술셔틀 많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1세대 낭만시절..
술집에서 금연 시행할때 난리난리 쳤는데
막상 시간이 흘러보니
대한민국 국민들 지킬껀 진짜 잘 지킴ㅋㅋㅋ
밖에서 피는건 이해는 해줬으면 좋겠는데 인제는 뭐 밖에서도 금연구역이 너무 많으니..
02:57 리얼 야인시대 (野人时代)
베이비붐세대 586 X세대들이 합의점 찾은 덕이지
유럽 일부와 열도는 아직도 저런다
@@Kimerimz 몇년 지나면 또 익숙해질겁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잖아요 ㅎㅎ
흡연충들 길거리 가래침 좀 안뱉게 했으면
-흡연 관련 법은 잘 제정된 듯? 지정된 흡연구역에서만 피우도록 한 게; 요즘 공공장소들이 쾌적해져서 이게 가장 큰 변화-
진짜 새롭네요 이렇게 보니까.
택시에서 담배피우던게 엊그제같다 정말
술집에서 담배도 ㅋㅋㅋ
이젠 술집에서 담배피우려면 일본 가야겠어요 ㅋㅋ
우리나라 빼곤 주변국은 아직도 식당에서 담배 피우죠 ㅎㅎ
식당에서 담배피고 밥그릇에 담배끄던시절
이제 일본에서도 담배 못피우는 식당이 매우 많아졌어요 ㅎㅎ
중국은 백화점에서 담배피고 돌아다닐 수 있음 ㅎ
일본은 담배꽁초 주머니까지 들고다녀요 ㅋㅋ 길거리에 침뱉고 꽁초 아무대나 버리지나 마세요
와! 처음 회사 들어와서 2003년도만 해도 팀장님 재떠리 갈아드리는게 아침 일과중 하나였는대, 몇년 지나지도 않아 사무실은 물론 식당에서도 금연으로 다 바뀌어 버렸던 기억이..;;ㅎ
대략 그 즈음부터 거의 전국적으로 갑자기 정말 협조가 된 듯이 실내흡연이 사라졌죠. 정말 출근하고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재떨이 비우는 거 ㅋㅋ
지금 노인들이 저때 사람들임
저랑 같은 세대시네요. 제가 다니던 첫회사는 그나마 사무실서는 안피고 복도나 계단실에서 엄청 피웠던 기억이 납니다.. 건물 층마다 흡연실 만들어서 천장까지 누렇게 변하고 ..
헐ㅋㅋ
신도림 역에서 전철기다리면서 담배피던게 엊그제 같은데ㅋ1호선은 그냥 흡연장 이었음ㅋ
어릴때 6살때 집에서 할아버지 재떨이 모양이 너무 신기해서 한번 뒤집어봤는데 담뱃재 처음 마셔보고 엄청 울었던 기억나네요 ㅋㅋ
실내 금연이 생기고 흡연자들한테도 환경이 좋아짐.. 예전 pc방에서는 음식같은것도 먹을생각 안났는데 흡연실 생기고 훨씬 쾌적해짐.. 지금은 너무나도 담배를 필 곳이 없긴한데, 길거리 꽁초나 길빵하는 양아치들 없애기에는 많은 흡연실설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우리나라 길거리에 쓰레기통도 많이 없고 이런건 조금만 개선되면 좋을듯..
09학번인데... 담배관련 사회 분위기에 대해 몇가지 기억나는거 적어봅니다.
1.방송 : 금연운동은 방송에서부터 시작되었음, 2002년 말부터 TV 드라마나 예능에 흡연 장면 전부 사라짐
2. 대학 내 과방/학회실/화장실 : 평일 낮에는 금연이지만 저녁부터 암암리에 모두 흡연
3. 음식점 / PC방 : 대충 2013년말부터 금연이었던걸로 기억... 신입생때 삼소담이라고 삼겹살 소주 담배가 극락이라 유행함 술집/주류 판매 음식점에서 모두가 흡연했음.
특히 동네 PC방은 이 시절 금연/흡연 구분이 없어서 밤샘 PC방 하고 나오면 온몸에서 담배 냄새가 진동을 했음
4. 공공장소 : 지하철 역사는 금연이었는데 막차 다된 시각 플랫폼에서 피는 사람들 심심찮게 출연.
고속 버스는 90년대 초중반까지 흡연이 허용되서 담배냄새 멀미로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 00년대부터 일절 사라짐. 시내버스는 당연히 없었고...
소감 : 90~00년대는 한국인이 유독 담배를 많이 피던 시절이었으며(성인 흡연률 50~60프로 이상), 지금과 같이 흡연이 죄악시 되지 않는 사회였고 단순히 기호 식품으로 간주 되었음.
사실과 다른 부분 말씀드립니다. 2000년부터 대기업 위주로 금연펀드가 시작되었고, 사무실 내 흡연실 외에는 금연이 실시되었습니다.
님 유튜브지만 이 채널 특성상 09학번이 흡연 분위기를 서술하는게 적절하지 않아보이네요
그 이유는 이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은 연령대가 높고 그 당시 사회 분위기를 또렷히 기억하는 사람이 많아 님이 얘기하는것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님이 얘기하는 시점은 군담배 보급이 중지 될 정도로 금연에 대한 사회적 열망이 커지던 시기고 90년대 초중반이면 님이 유치원 다니실때인데 그걸 예로 드니 중학생이 아버지 마이 입고 소풍가는 그런 어색한 느낌이 있네요
@@388-f1e 누가 사회적으로 금연열풍이 없었다고 부정했나요? ㅋㅋ 걍 어렸을때 기억을 소회하는거죠 단순히 90년대,00년대와 지금을 비교해도 근 20년~30년간 사이 흡연에 대한인식이 엄청 바뀐건 맞죠.
제가 20대중반까진 음식점에서 담배피던게 별 이상하지 않았을 시절인데 지금은 피면 당연히 안되는 시절이고요 ㅋㅋ
뭐 이상한걸로 딴지거시네 ㅋㅋ 주변에 친구없죠?
@@jwan13106참으셈
저땐 담배를 기호식품 이라고 했습니다 흡연 이라기보다 간식정도로 취급하던거죠 ... 담배 산업을 부흥 시켜서 세수 확보를 위한 일이기도 했구요 군대 에서도 담배를 보급으로 나눠주고 흡연을 장려하던 시대죠
그러면서도 애들이 피면 세상이 말세니 하면서 난리 치던 시절이지요.
어린시절에 봤던 사랑의 뭐길래라는 드라마를 우연히 다시 봤는데
극중 최민수가 임신한 아내 앞에서 그것도 방에서 흡연을 자연스럽게 하는 장면 보고 깜놀함..
심지어 임산부가 담배연기를 싫어하거나 피하지도 않음..ㅋ
시청률대박났던 드라마도 그 정도였는데..ㅋ
제일 오래 남아있었던 실내흡연은 PC방 담배ㅋㅋㅋ
추억이라고하기엔 싫은 기억바께 없지만ㅋㅋㅋ
그땐 겜방도 많이 다녔고 사람도 엄청 많았는데 흡연이 금지 될때쯤엔 피시방을 안가게 되었네요.
나랑 비슷하네 항상 피방갔다오면 교복에 쩐내 지렸음
당구장도 가장최근에 금연구역된듯 ㅠ
우린아직도 피시방에서 담배핀다 ㅋㅋ
@@동불주-y9l 어캐햇노?
요즘도 동네 외진 구석에 망해가는 피시방들은 종이컵에 피게하는곳도 있음
크..금연한지 50일 됐는데 이런영상이... ㅋㅋㅋ 27년 피우고 딱 한 번에 끊었습니다 참는거지요 ㅎㅎ 스트레스가 있을 때 한모금이지만 생각해보면 담배가 스트레스였습니다ㅎㅎ 끊고 나니 즹말 행복해요 다들 홧팅ㅋㅋ
참는거에요...그래도 50일이면 절반이상 하신듯합니다.. 저도 3년 끊고 다시 피우네요 ㅠㅠ
@@rickmoon6127 워매 3년이면 피우지마시지!!!아까워요 !!!! 다시 끊으셔요ㅋㅋ!! 저는 ..조금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도 있고 음 암튼 저는 이제 못피울 것 같습니다 ㅠ 흑 생각은 나지만 이제는 안령 ㅜㅜ
@@라이언킹-e7c 전 말보로 레드 2갑 피는 꼴초였는데. 금연 10년째. 님은 어찌 됐나요?
50일 가지고는 ㅋㅋ 최소 6개월은 지나야 안정권임 이분 다시 피시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korfishingman말보로 레드면 8미리 아닌가요.진짜
독하던데
와~ 미쳤다!! 버스,비행기안에서 담배펴? 와~ 진짜 와.... 미쳤어~
아시아나 항공 초창기 TV광고 때 전좌석 전기종 금연이라던 광고가 생각나네요. 그때
아시아나가 인기가 좋았죠
내가 미쳤어~정말 미쳤어~너무 미워서 떠나버렸어~
너무 쉽게 끝난 사랑~다시 돌아오지 않는 단걸 알면서도~
비행기에 있는 흡연등이 그 증거임
어렸을때 고속버스만 타면 이상한 냄새 때문에 멀미가 심했는데, 성인이 되고 보니 그게 담배쩐내였더라고요. 어버이날에 아버지 선물로 담배랑 음료수 드리기도 하고. 담배가 그냥 어른들의 간식 느낌이었던 것 같네요.
친구들이랑 노래방이나 겜방 가면 그 안에서 담배 피우는게 너무 싫었는데, 금연 제도 생기면서 너무 좋았어요.
@좁불 ㅉ
초중딩 때 겜방 담배냄새땜에 눈밭에 옷 굴리고 탈탈 털어도 걸렸던 기억 나네요
담배피는 찐따면서 뭔 찐따스멜 타령하노?ㅋㅋ
노래방서 아직도 피는데 먼
@@브브브브 선택적 흡연구역이잖아.. 너 머리는 엄마가 물려주신거냐 아빠의 망청함 물려받은거냐?
진짜 이병헌 담배갖고 장난치는거 저거 진짜 위험한건데.. 멋지다고 흉내내는 사람들 많았고 심지어 방송에도..ㄷㄷㄷ
저당시는 예능프로에서 담배피던시절 ㅋ
거북선
아무나 하는거여~위험하지도않혀
주윤발따꺼가 해서 유행했지용
신상공개가 돼도 누구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던 시절...
그러네요. 요즘은 지나가는 행인도 다 모자이크.. 당당하게 삽시다
저 때는 프라이버시나 인권이란 게 지금보다 더 없을 때라...
저때는 sns가 없어서 ㄱㅊ
오히려 저땐 티비나오면 거의 가문의 영광임
1:18에 나오는 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담배가게아가씨
안방에서 자고 있으면 새벽에 아버지가 깨어서 피우던 담배 냄새가 생각 나네요~
한때 버스 택시 사무실 흡연은 정말 일상였죠
의자에 재떨이 오랜만에 보네요ㅎㅎ
80년 생인데 그당시 사회적 분위기가 저랬죠
사회생활 초년생때도 많이 바뀐 분위기였지만 여직원들이 아침에 출근하면 책상위에 재떨이 비우는 곳도 몇몇있었어요
맞아..중학교때 친구들이랑 돈모아서 대패삼겹살먹으러 갔는데 밥먹고 앉아서 식후땡하던 아저씨들 기억남ㅜㅜ
거기엔 우리포함 꼬마들이랑 임산부도 있었는데
요즘도 난 항공사 여승무원들 담배 피는거보면 좀 깬다는 생각이 듬. 김포나 인천공항 흡연실이나 해외공항 흡연실가면 대한이나 아시아나 승무원 유니폼입은 여직원이 흡연하더라구요...
우와...이게 된다고요? 이병헌도 대박이고 공중파에서 저런 장면이 나온 것도 대박입니다.
어렸을때 본 이병헌의 거북선은 평생 못 잊죠
옛날엔 다 가능했죠...^^
가앙간도 그땐 용인하는 분위기
저꺼따라하다 입천장 다 디었지 ㅜㅜ
비행기에서 담배ㅋㅋ 충격 ㅋㅋ
서울 말투 귀여워 😊
서울 말투 아님 발표톤 4:45 가면 평상시 말투임
@@김욘이-c2f서울말투가 맞아요ㅎㅎ저게 서울사투리입니다~~
ㅈ같은데
@@김욘이-c2f아오 찐따티좀 그만내라
담배도 담배인데 문장구사수준이 확실히 지금보다 완성도가 높아..
학력저하는 사실이지
요즘 애들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그때는 아침부터 밤까지 전국 고3이 앉아라도 있었고
소설책이 현재의 유튜브, 넷플릭스 기능을 했으니까
어휘력도 다들 장난아니심 공중질서, 개중에 등 요즘 많이안쓰는 단어도 많이쓰고
@@lllllllll-iijw 다 지금도 쓰이긴함 10대들이 지들이 못알아듣는걸 없는단어 지어내지 말라고 빼액댈뿐
@@lllllllll-iijw 잘쓰고 다님
애들이 멍청해서 그런거임
@@박성재-o8m 음 반은 맞고 반은틀린게 교육수준은 더 높았음 다만 한자가 약해지니 그 세대들의 단어가 생겨간거라 봅니다!
옛날에는 용인되었지만, 지금은 하면 안 되는 일을 그대로 하는 사람들이 문제
어디서든 담배피우고, 침 뱉고, 쓰레기 버리고
1990년대만 해도 금역구역이라는 자체가 거의 없었지. 어디서든 흡연이 가능했던;; 근데 정말 순식간에 지금과 같은 흡연문화가 자리 잡았다.
우리네 아버지들 애기 귀엽다고 얼굴에다 뿜어주셨지
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
ㅋㅋ 이댓글 왤케 웃기지 ㅋㅋㅋ
어릴때 한상에 일곱식구가 식사하는데 먼저드신 아버지가 옆에 누우셔서 식후담배를 하셔도 조부모님 엄마 누나들 모두 아무렇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
어릴때 우리집 벽지는 노란색 그라데이션 들어가 있는줄ㅋㅋ 집에 손님오시면 음료와 재털이부터 내어오던 시절...
갬성 폼 미쳤그등요
맞아,! 화장실에서도 피고 카페에서도 피고 피시방에서도 피고 담배냄새에 찌드는거 넘 싫었는데 금연구역이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태풍이 와도 나가서 담배 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중교통에서 흡연문화가 사라진건 꽤 오래전이지만 제 기억으로는 2002년 전후인것같음
저게 굉장히 오래전에 일인것 같지만 제가 37살인데도 20대때 당구장 pc방 술집 심지어 카페에서도 담배폈었음
21살때 여친만나서 레몬에이드 시켜서 카페에서 데이트하면 옆에서 밥먹고계신분들있는데 그냥 담배 피고그랬음
지금도 생각나는게 아버지가 지상에있는 지하철플랫폼에서 담배피는거랑 어떤아저씨가 버스안에서 담배피는게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음
그리고 예전에 지하철타면 굴절되는부분이 고무패킹으로 허술하게 마감되어있어서 바람이 막 들어오는데 거기다가 애기오줌뉘우는 장소로쓰고 (나도 한번 쌈)
간혹 담배피는 아저씨들있었음
2000년 초반 입사할때만 해도 사무실 흡연은 기본...
여직원 입사하면 제일 먼저 가르쳐주던것이 재털이에 휴지 놓고 물 뿌려 놓는거
(남직원은 정수기 물통 교체)
거래처 가면 회의실에 일간지 대여섯개는 기본이고 거기서 담배 피우면서 신문 보며 기다림
(스마트폰, 카톡이 없던 시절임.)
한 일년쯤 지나니 탕비실에서 커피 태워주던 경리 없어지고 동구전자 자판기가 들어옴..
ㅎㅎ
잼민이 시절 간접흡연으로 암에 걸리는 사람이 있다 라는 말을 듣고 주변사람이 얼마나 골초면 그게 될까 싶었는데 저 시대를 살았으면 안 걸리는 게 기적이었던 것 같다
94년에 aa항공기 타고 필리핀 갔는데
미국 비행기도 담배 피우던데…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었던…
뭐든 초창기엔 다 이랬지 사회가 발달 하면서부터 건강을 챙기고 목소리가 커지고 나도 흡연 자지만 실내금연은 잘 한 일 난 내 차에서도 썬루프만 열고 핌 요즘은 길거리 걸어 가면서 피는것도 민폐 같아서 안 핌
학교가 안나왔네요 ㅎㅎ 그 땐 선생님들이 애들 문제 풀리거나 자습시켜 놓고 교실창가나 복도 창가에서 먼 산을 바라보시며 한 대 쭉~ 빠시곤 했더랬죠 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무려 재떨이 당번이 따로 있던 시절
비행기에서 흡연은 와 ;
완전 실내 금연이 된지 는 얼마 되지 않음 ㅋㅋ 10년대만 해도 자리에서 담배 빨수 있는 피시방 카페들도 있었음 ㅋㅋ
추억이다 ㅋㅋ
그러다 흡연석 금연석 나누다가 완전히 전석 금연으로 바뀌었죠 ㅋㅋ
지금도 논현동가면잇음ㅋㅋ
13-15즈음에도 룸형태 술집들은 담배피는곳도 있었음ㅋ
@@봅-f9r지금도 피시방에서 담배필수있는 피시방이있다고?
@@임성우-m1e ㅇㅇ논현동에잇음
저때는 군대에서 담배가 보급되었죠😂
비흡연자도 흡연자가 되는 계기죠😊
저 당시 뿐 아니라 2천년 넘어서도ㅜ한참을 보급 해줬습니다 88에서 디스 디스에서 디스플러스 까지 보급하다 사라졌으니 저 시절에는 보급 해줬다는건 아니죠 ㅋ
저 시절은 1980년 후반 1990년 초반같은데 한지붕 세가족 나오는 배우도 출연하고 ㅋㅋㅋㅋ
07년도 까진 보급이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때는 기차, 지하철, 비행기에서 자연스럽게 담배 피던 시절이었음. 버스기사들도 자연스럽게 담배 피면서 운전했었고
정말 무지했던 우리부모님 세대들 ..할말이없다 문명화의중요성
00년대 시대에 PC방 진짜 지옥이였지 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는순간 담배 쩐내와 함께 각 자리마다 꽁초 선인장이 수두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licemanelle ㅈㄹ하지마셈 ㅋㅋㅋ 14년도에도 pc방에선 흡연실 있었음
@@policemanelle거기가 야매였던거. 15년 1월 1일부로 전면 금연이였음
정확히 처음엔 피씨방서전부다피다 금연석,흡연석나뉘었다 전부 금연으로 통일됫음
@@AKIRA-zo8yq왜?? 나 2016년도쯤 지방 살았는데 중딩이었고 그때 피방에서 실내흡연 가능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선 금지였어도 지방은 유도리있게 봐주는거 많음
PC방 다녀오면 옷에 밴 담배냄새로 들키던 시절임ㅋㅋㅋ ㅋㅠㅠ
누가 이걸 중단시켰지? 대단한 일을 했다.
아마 박근혜때인거 같은데? 저 2007학번인데 당시에 피시방, 치킨집등 실내흡연 가능햇엇음.. 2014부터인가? 확 바뀐걸로 앎
박근혜 때임 나중에 담배값도 올리고
제 기억엔 근혜 때보다 훨씬 전인 대중이 때부터 못피웠던걸로 기억합네다.
뭔 김대중때임. 정확히 박근혜때부터 피씨방 술집 음식점 다 금연 됐다. 박근혜 욕 많이 먹었었어 그당시에.
공공장소에선 금연하는게 맞지. 그건 잘한거야
1:44 서울 사투리 커엽~~
지금제나이가 45살인데 제가초등학교시절 5식구가 단칸방에살았는데 88올림픽시절 방에서맨날담배피시던 아버지가생각나에요ㅋㅋ 물론그때는 사회적으로나 뭐..아무거부반응이없었고요
제가 20살때만해도 식당서밥먹으면서 커피숍?은물론 PC방도 알바주업무가 재털이비우는거였는데말이죠.. 많이산건아니지만 시대가변하긴했네요..
물론 저도,아버지도 현재는 담배를안피웁니다ㅎ
와ㅋㅋㅋ옛날에 사무실 식당 술집에서 피는줄은 알고 있었는데 비행기랑 버스는 개충격이네ㅋㅋㅋ
영화관에서도 폈음 ㅋㅋ
병원에서도 피웠음ㅋㅋㅋㅋㅋ
버스 의자에 재떨이도 있었다는거 알면 놀라 자빠지것네 ㅋ
애기네ㅎㅎ
병원 입원실에서도 담배폇지 ㅋㅋ 그립네
담배 태우는 입장이지만 공공장소 실내에선 금연하는게 맞다 다른사람들이 담배연기 맡아야 될 이유가 없다 그거와는 별개로 흡연부스 전국적으로 대폭 좀 늘려줘라 밖을 나가도 전신에 금연 딱지 붙어있으니 담배 필 때 찾기가 어렵다
서울 사투리 너무 좋다ㅋㅋㅋㄱ
와 시외버스나 관광버스 앉으면 앞에 손잡이랑 열리는 재떨이 추억이다~~~~ 저기 막 껌도 뱉어논 사람도 있고 그랬었는데 ㅎㅎㅎㅎㅎ
나도 흡연자지만 첨 금연금연 얘기나올땐
나도 거품물고 반대했었는데
이젠 시간이 많이 흐르고보니 이게 맞는게 아닌가 싶다
실내 담배 문화가 지금은 어딜가도 사라졌는데 진짜 이런 거 보면 대한민국 나름 잘 돌아간다
그렇게 되기까지 20년 넘게 걸림.
@@dkronongomdl 40년 걸려도 안 되는 나라는 안 됨
일본은 아직도 식당에서 피더라고요,, 제 바로 양옆에서 쌍담배 ㅋㅋ
우리나라 만큼 잘되는 나라도 없음. 대단하다. 국민성.
여전히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는 길빵충들은 있음 ㅋㅋ 길빵충 살인 합법화해야됨
우리 아빠도 나 초딩 저학년때 까지 집안에서 담배 많이 피웠어요. 집 벽지가 누렇다고 엄마가 불평도 많이 하셨는데. 감사할 점은 아빠 덕분에 담배가 너무 싫어져서 일평생 담배에는 관심도 안생긴 다는거.
내 친구아빠가 글쓴이랑 똑같은 상황이라 담배 진절머리 난다면서 나보고 절대 피지 말라했었는데....군대에서 배워오더니 지금까지 20년동안 하루에 한갑씩 핌.....
지금이야 잘 포장되서 금연이 좋은것 같지만 애당초 삼성서 노동자들 일하는 시간 늘리기 위해서 시작 한거지 결국 실내금연문화는 노동력 착취가 목적 이였음 그때부터 노동력 착취 시작 하더니 지금은 아주 당연하다는듯 흡연자를 이상하게 생각함 실내금연 법으로 정해진 나라는 거의 없음 아직도 노동력 착취로 이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
네다흡
네다흡
5:25 택시기사형님 너무 선량하게 생기셨다. 😊😊
진짜 담배 안태우는 사람같아보이심.
말투도 되게 순박하고 😂😂
저도 마흔 다되어가는데 여태까지 안펴요ㅎ
@@ryhd323 본인등판이세요?????
@@dewdrop4673 Yeah
사실 저런 사람들이 뒤에서 한갑 다 태우는 걸 수도 있음 ㅋㅋㅋ
이효리 신랑아님?
사무실에서 담배 재털이에
버스안에서 택시는기본
비행기안에서 펴본 사람으로써
그때가 흡연자에게는 천국 이었었다.
과거에 택시에서 버스안에서 폈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비행기는 미쳤네 창문도 못여는데
지금도 비행기좌석 팔받이에 재떨이 그대로 있음이@@razielshim7501
@@razielshim7501 비행기가 더 환기잘댐 기계로 환기하니깐
@@리즈리즈-y5l 연기 바로 빼진 못하잖아 기압차 줄여주는 환기장치가 차에서 창문여는것 하고 똑같음?
@@razielshim7501 참고로 대한항공은 98년까지 기내흡연 가능했었고 99년도부터 금연실시했고 완전히 없어진건 2000년대부터 없어짐.
각국 나라 항공사 마다 정책이 다 달랐고 가장늦게 금연실시한 항공사는 쿠바항공이 2014년부터 금연실시함으로써 전세계 완전히 없어짐 즉 모든항공사에서 금연하는건 이제 10년밖에 안됐다는소리임.
그리고 90년대에 연기가 가득차든 말든 신경도 안썻고 담배피운다고 뭐라 하는 사람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