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1때 친구들 따라 처음 PC방을 간게 아직도 생생하다 지하로 내려가는 벽에 레인보우 식스,디아블로,스타,워크, 포트리스 , 리니지 등 게임 포스터가 붙어있고 알바형이 친절하게 맞이해줬던게 기억나네 스타 젤다 켜주고 하는법도 알려줬고 서비스 시간도 주고 그때는 지금과 다른 뭔가 순수한 정이라는게 있었다
중1인가 중2때 처음 스타나왔을때 그렇게 디자인좋고 세련되고 그래픽 좋고 종족개념있고 아이디어좋고 그런 센세이션함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음. 지금 아무리 실사에 가까운 게임이 나와도 '와 그래픽 개쩐다' 정도이지만 스타의 느낌과는 비교가 안 됨.. 피씨방가서 몰래 야한사진도 보던 시절.. 집에서 동급생같은 게임 하나받으려면 플로피 디스크 몇개는 갖다놓고 용량 꽉 찰 때마다 바꿔넣고 제발 집에 전화안오길 바랬던 시절. 새롬데이타맨(그전까진 이야기)이나 천리안 이용할때 거의 01410치고 띠-삐-삐루르르륵- 소리들리면서 인터넷 접속될때의 그 짜릿함. 태양은 없다, 쉬리, 타이타닉,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등 영화 OST가 엄청난 강세이던 시절. 음악이나 뮤직비디오 하나 다운받아서 리얼플레이어나 퀵타임으로 보던 시절. 98프랑스월드컵으로 리키마틴이 뜨고 차범근과 최용수의 주가가 치솟던 시절. HOT를 시작으로 1세대 아이돌들이 강세를 보이며 수학여행 때 일진들이 에쵸티 아니면 젝키 춤으로 장기자랑하던 시절. 수학여행 교관이 조나 짜증나면서도 무서웠던 시절. 영화 접속처럼 채팅이 인기끌던 시절. 조피디같은 인재들이 PC통신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던 시절. 그리고, 지금 영화시장과는 다르게, 아름다운 멜로영화를 보기 위해, 서울극장, 단성사, 피카디리 앞에서 몇시간 동안 줄을 서야했던 시절. 지금과 비교하면 당연히 많은게 불편했던 시절이지만, 인터넷 뒤에 숨어 패드립날리던 사람이나, 남녀갈등이나, 청소년범죄 등, 부족했던 시절만큼 나쁜 것도 적었고, 희망이라는 게 있었던 시절.. 그 때 시절이 살기 좋았던 건지, 그 때의 내가 행복했던 건지, 지금의 시절이 살기 힘든건지, 지금의 내가 불행한건지, 답은 없다.
예전엔 집안이 좀 어려운 애들이 일진인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엔 집안에 돈까지 많은 애가 일진인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괴롭히면서 돈으로까지 눌러버리니까 애들이 자괴감 느끼고 자살하는것같아요 성인이 되어서도 과거 괴롭혔던 일진들 잘사는거보고 현타와서 자살하는 애들도 많은듯
지금은 한 직장에 20여년 가까운 기간 일을 하고 있지만 20살 한해에 pc방 알바를 했었던 그 추억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 ㅎㅎㅎ 밤샘하면 친구들이 놀러와주고 아침에 마무리를 하고 나갈때쯤 몇 남지 않은 단골 손님들과 게임 이야기도 나누다 퇴근하고 ㅎㅎㅎ물론 알바지만 일을 하면서 그렇게 즐거웠던 적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ㅎㅎ
97~98년쯤에는 인터넷카페 컨셉으로 시간당 2~3000원 받고 음료 한잔 제공.인터넷 및 프린터 사용가능. 98~99년 부터 게임방으로 진화.시간당 1500~2000원하다가 2000년 들어서 1000원으로 평준화. 2000년 그 당시 단골 겜방 인터넷속도 512kbps.컴사양 펜티엄2-600정도. 저녁되면 친구들과 한잔 하고 놀다가 야간정액 10시간에 5천원 끊고 밤새는게 백수의 일과ㅎㅎ 겜방 아저씨랑 스타도 하고 짜장면도 시켜먹고 치맥도 먹고 놀이터였죠.
7살때 동네에 첨 생겼던 피시방 사실 말이 피시방이었지 컴텨 가게 하던 사장님이 리모델링 하셔서 진짜 조그만 했음 한 열명만 와도 풀방이었는데 그래서 주말 아침에 뛰어가서 사장님 깨워서 막 스타하고ㅋㅋ 사장님이 아침 먹을겸 큰 냄비에 라면 끓여 오시면 겜 하다 말고 같이 라면 먹고 아 추억이다ㅎㅎ...
저시절을 겪어본사람들은 잊지못한다
ㅋㅋ중학교때 시험 끝나자마자 디아2 하러갔는데ㅋㄱ
@@wltjswwkd 형님 저 소서 키우는데 조단 하나만요 제발 ㅠ ㅠ
삼촌 저 헬카우좀 돌아주세요
@@고구마-l5j 뭐뭐 뭐뭐뭐 뭐뭐 뭐 뭐뭐뭐
“퍽”
카우킹 잡혀서 포탈 못여신다는데요
@바봉 워트의 의족 ㅋㅋ
와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 완전 소중한 추억~~
아재요
@@52zzim아지매들도 있습니다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학원 끝나고 친구들이랑 편먹고 스타 자주했었는데
추가로 옆에 담배피는 사람들ㅋㅋㅋ
저러니 지금 한국이 망해가고 있지 지금 젊은놈들 게임만 하는 이유가 저기 원조였네 저런 문화가 없어져야 한국이 더 발전했을텐데
@@이름성-x5l ㅋㅋㅋㅋㅋ
@@이름성-x5l 자 따라해봐 "나는 병신 입니다."
군대 다시가도 되니까 다시 초딩때로 돌아가고싶다...
난 군대 2번 간다 그 시절로 돌아가면 내나이 36살
@@yjleezz871 옛날엔 친구들끼리 농담으로 1억줘도 안간다는군대.. 돈빼고라도.. 돈 안줘도 그때로 젊은시절로 돌릴수있다면. 다시군대가고싶네요..
@@박종필-c2sㄷㄷ 그정도구나
이시절은 잊지 못하죠 ㅎㅎ
비흡자한텐 미안하지만 담배피면서 할수있었던게 개꿀이었은데..ㅋ
저때 피시방은 참 재미있었는데 ㅋㅋㅋㅋ 담배냄새 개쩔었지만 그것조차도 좋았던 ㅋㅋㅋㅋㅋㅋ 중간고사기말고사 끝나고 오전에 피시방 아무도없는데 들어가는 그 기분 진짜 잊지못함 영원히.
아무도 없는데 들어가는 그 기분.. 잊고있었네요 ㅋㅋ 공감됩니다!!
2000년 초1때 친구들 따라 처음 PC방을 간게 아직도 생생하다 지하로 내려가는 벽에 레인보우 식스,디아블로,스타,워크, 포트리스 , 리니지 등
게임 포스터가 붙어있고 알바형이 친절하게 맞이해줬던게 기억나네
스타 젤다 켜주고 하는법도 알려줬고
서비스 시간도 주고 그때는 지금과 다른 뭔가 순수한 정이라는게 있었다
ㅋㅋㅋㅋ 진짜 어두컴컴하고 담배연기자욱한곳 어렸을때 피시방갔다오면 무슨 일탈하는것같았음 옷에서 담배냄새나면 집에서 혼나니까 냄새뺄려고 별짓을다했는데 추억….
분위기가 신문물 접한지 얼마안되어 모두 몰두해빠져서 순박하게 풍기는 기운이 있고 채팅방마다 방가방가 풋풋내 맛들이 다들 이었는데
93년생이세요??저랑 너무똑같은 시절보냈네요
@@Clinihyun 네 그때 기억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반갑다 93 꼬꼬 친구들~
진심 추억이다
정말 학교끝나면 바로 PC방가서 친구들하고 스타크래프트
엄청했었는데 ㄷㄷ
깜짝놀랐네요 영상에 나왔던 피시방을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저때 돈 참 잘벌렸죠 6개월 영업해서 집 샀을 정도니까요
스타도 그렇고 인터넷도 그렇고 2002년 월드컵도 그렇고 Kpop도 최고였고 아무튼 최고였던 시절이였다. 저때의 재미는 정말 충격적으로 재밌었고 사람들의 일상이 마비될 정도로 재밌었지ㅋㅋ
외국인한텐 몰라도 우리들에게진정한 K-Pop음악은 저 시대였음!
중1인가 중2때 처음 스타나왔을때 그렇게 디자인좋고 세련되고 그래픽 좋고 종족개념있고 아이디어좋고 그런 센세이션함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음.
지금 아무리 실사에 가까운 게임이 나와도 '와 그래픽 개쩐다' 정도이지만 스타의 느낌과는 비교가 안 됨..
피씨방가서 몰래 야한사진도 보던 시절..
집에서 동급생같은 게임 하나받으려면 플로피 디스크 몇개는 갖다놓고 용량 꽉 찰 때마다 바꿔넣고 제발 집에 전화안오길 바랬던 시절.
새롬데이타맨(그전까진 이야기)이나 천리안 이용할때 거의 01410치고 띠-삐-삐루르르륵- 소리들리면서 인터넷 접속될때의 그 짜릿함.
태양은 없다, 쉬리, 타이타닉,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등 영화 OST가 엄청난 강세이던 시절.
음악이나 뮤직비디오 하나 다운받아서 리얼플레이어나 퀵타임으로 보던 시절.
98프랑스월드컵으로 리키마틴이 뜨고 차범근과 최용수의 주가가 치솟던 시절.
HOT를 시작으로 1세대 아이돌들이 강세를 보이며 수학여행 때 일진들이 에쵸티 아니면 젝키 춤으로 장기자랑하던 시절.
수학여행 교관이 조나 짜증나면서도 무서웠던 시절.
영화 접속처럼 채팅이 인기끌던 시절.
조피디같은 인재들이 PC통신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던 시절.
그리고,
지금 영화시장과는 다르게,
아름다운 멜로영화를 보기 위해,
서울극장, 단성사, 피카디리 앞에서 몇시간 동안 줄을 서야했던 시절.
지금과 비교하면 당연히 많은게 불편했던 시절이지만,
인터넷 뒤에 숨어 패드립날리던 사람이나,
남녀갈등이나,
청소년범죄 등,
부족했던 시절만큼 나쁜 것도 적었고,
희망이라는 게 있었던 시절..
그 때 시절이 살기 좋았던 건지,
그 때의 내가 행복했던 건지,
지금의 시절이 살기 힘든건지,
지금의 내가 불행한건지,
답은 없다.
글 솜씨 죽여주네요
추억돋네요 ^^
그래봫자임 지금이 훨낫지
부조리가난무하던시절 ㅋㅋ
대학 군대 직장 지금보다 더 ㅈ같았는데 무슨ㅋㅋ 추억보정일 뿐이다 게이야
나이 먹어서 힘든거임
@@WJ-iv3tx 이런 소시오패스는 정화안되냐
그 어린시절 스타크래프트 첨 경험했을때 그 충격은 진짜....지금도 그 때를 떠올리면 그 당시의 설렘이 느껴지네. ㅜㅜ그립다
스타경기는 경기도경기지만 해설진 해설하는것도 한몫함 가끔씩 옛날경기 유튜브에서 찾아서보는데 진짜 재미있음
와 지하에 PC방 있는거 추억이다ㅋㅋ
1시간에 500원 PC방도 있었는데ㅎㅎ
사장님 여기 스타크래프트 시디 주세요 했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사장 : 시디스페이스 돌려~ 없으면 데몬 돌리든가~
@@antifragile7 처음에는 시디로만 했다 그래서 스타 시디 다 나가면 기달려야햇고 나중에 좀 정착이 되고나서 가상cd가 적용된거지. 초창기에는 배틀넷 안되는 pc방도 많았음.
요즘은 지하에 pc방 업나
배틀넷 접속하면 시디키 사용중이라고 돌려쓰던 기억나네요 ㅋㅋㅋ
@@zpzero8115 와.. 당시 어느 PC방이던 인테리어로 CD박스들 진열 해두고 장사했는데
저때가 저렇게 영원할줄 알았다.
저 시절로 가고싶네요
빨리가라^^
맞어.. ㅋㅋ 아니 영원하고 말고 이런 것도 생각안한 듯 에휴 ㅜㅜ
@@유튜브루갈번스타인 저때 시급 얼만지알면 놀라자빠지실듯
@@병옥이네부대찌개 그땐 물가가 지금처럼 비싸지않았죠~ 원래 시급은 그시절 물가에따라 비례하는겁니다.
중고딩때 새벽에 스타하는데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음... 스타 기본 캠페인 스토리도 너무 꿀잼이었고...
스타는 레알 쌉명작겜
중고딩때 교문앞에서 1시간 무료이용권 무진장 받았었지. 겜방 경쟁이 엄청 치열해서
스타 첫 입문하면
200 마리 맥심 채우고 한꺼번에 상대 본진으로 날리곤 했지
밤샘해도 시간가는줄몰랏음
Show me the money
operation call
Food for thought
Power overthought
치트키 더 필요한사람 붐up
저시절 진짜 잊지 못한다…
저시절이라고 말하는 얘들 특: 00년 이후에 태어났으면서 겪어본척 하는 잼민이임
@@빵발-b8y87 년 생 은 잼민이 냐? 나도 저시절 잊지못하는대
@@빵발-b8y닌 뭔데 시비거냐
@@빵발-b8y님이 잼민이라고 다른사람도 잼민이가아님
저때로 돌아가면 진짜 소원이 없다
ㄹㅇㅋㅋ
기억을 갖고 돌아가야지
어때 대포항에서 여자들 헌팅해서 술 먹여갖고 떼,씹 오질라게 했었지
@@kokekuka24 나 저때로 돌아가면 초등학생이야...
@@taeum9939돌아가신다면 같이 즐거운 추억 만들어드리고싶네요 ^^
지금이 시대는 더 발전하고 기기들도 발전했지만
저때의 문화와 낭만에는 비교하지 못한다...
아주 잘 보고 갑니다!!!! 너무 그립네요! 옛날이 저 시대가 그대로 살기 좋았음!!!!!
더빙신 안윤상님은 지금도 건재하십니다 ㅎㅎ
대단한 빙신 이시네요
왜 빙.신이라 그래요..
90년대 그립다
돌아갈수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담배나 뻑뻑 피면서 밤낮으로 폐인짓이나 할라고?
@@KJC-t8o 초딩 중딩때
90년대에는 스마트 폰도 없었는데 😢
이 기억으로 다시 고딩으로돌아가고싶다.
비트코인ㅈㄴ 사야지 ㅋㅋㅋ
ㅠㅠ 00학번이라 너무 공감갑니다.
이제는 아재가 되어버린 ㅠㅠ
이젠 50대 할재가되고있겠지
pc방 끝나고 아쉬워서 집에와서 전화선 모뎀으로 스타 연결할때가 있었는데 전화비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엄마한테 미치도록 혼났던 기억이 ㅎㅎ 엄마 사랑해요
스타크래프트는 예술이었고 문화였으며 우리의 학창시절 이었다.
그정돈아님 ㅋㅋㅋ
스타는 미치긴했지 나이 40인데 지금도 재밌음 ㅋ
@@김치찌개흰쌀밥그정도 맞음 ㅋㅋ
@@김치찌개흰쌀밥 그정도가 아니고 스타1과 디아1~2가 한국땅 밟았을때 초고속 인터넷과 1인1pc 그리고 게임중개라는 개념이 막 생길때라 하나의 문화가 창조된거 맞다
@@김치찌개흰쌀밥 그정도 맞아요...
초고속 인터넷시대의 서막과 중흥기를 이끈 저시대의 아이콘이자 문화 그자체였습니다...
그냥 하염없이 아련하다
98년도 잼민이었는데 토요일 4교시 방과후 햇살 맞으며 친구들이랑 피시방 가는 길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ㅜㅠ
98년도 피시방 초기때 1시간에 1000원-1500원 했었는데...너무 비쌌음 근데 그시절 컴퓨터 가격 생각하면 이해가긴함
저시절은 잼민이가 아니라 초글링 ㅋㅋ
그땐 피시방 가면 자리도 없었지
3:18
너무 익숙한 피시방 풍경이다..ㄷㄷ
저땐 1시간 할려고 친구들이랑 단체로 PC방 가고 그랬는데 ㅋㅋㅋ
7:54 히트라 퉤퉤 ㅋㅋㅋㅋ자막 웃기다ㅋㅋㅋㅋㅋㅋ
저당시에는 빌드가 없어서 서로 공부하면서 게임했던시절이었음
매일매일 새로운게 쏟아져나오고 너무즐겁게 살았던때네요. 죽을때까지 엄지발가락으로 본체스위치 누르고 부팅기다리던 그 설레는 기다림 못잊을듯합니다.
2000년대를 기억하는 94년생이지만 낭만에 영상에서 묻어나오네요 ... 그립다 내 어린시절... 넉넉하지 않아도 정말 즐거웠는데
그래 페이커는 대단하지만 요환이형이 길을 깔아놓은건 누구도 부정못하지
로템 헌터 스노우바운드 못잊음ㅋㅋ
@@woooooow1 난 쇼다운ㅋㅋㅋㅋㅋㅋㅋ
☆☆푸른헌터☆☆
임요환이 깐게 아니고, 사회가 알아서 임요환이 가는 길 세팅해준거아님? 공군에이스도 임요환이 입대한다고 하니 창설한 걸로 알고 있는데 ㅋㅋ
@@lllllIlllllllI 오리온에서 본인 개인스폰만해준다는거 거절하고 비스폰팀 임요환사비로운영하다가 t1창단한게 크긴하죠
저시절 진짜 낭만이 있었다
ㅋㅋㅋ 99년도당시 초1 잼민이었는데 진짜 추억이다 고딩때까지 꿈은 프로게이머였는데 현재 전기안전관리자로 일하는중 ㅋㅋ
덕분에 게임은 안전하게 할수있게됐네용
정말 그립네요. 다신 돌아 갈 수 없는 그 시절.
저당시에 피방은 꿀잼이지 지인하구 같이 게임하면서 친해지구ㅋ라면이나 담배피면서 음악감상하구ㅋ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났었구
저때는 진짜 명예와 자존심으로 했어
학교 서열싸움 꿀잼, 아 조금만 더 열심히해서 겜방 상금이라도 많이 타먹을걸 그거 배제하고 커리지 대회, 좀 큰 아마추어 대회만 나가다 시간 다까먹음 ㅋㅋ
제가올해 78년생 46입니다.저같은경우는 저당시에 스타는 배우지않았고,오마이러브 화상채팅 많이했었죠.일명 벙개 라고해서 채팅으로만난 남녀가 일대일로 데이트도 실제로 많았었고,사건사고도 참많았죠.저당시에는 인터넷보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던때여서 가정주부가 채팅에빠져서 남편몰래 상대남자와 불륜을 저질러서 가정이 파탄나는경우도 참 많았습니다.사회적문제가되기도 했었죠.근데참 이상하게도 인터넷상에서 제또래분들은 저당시의 젊은이들이 요즘애들보다 더순수했고 착했었다고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고요.저는 있는그대로 솔직하게 말하고싶네요.저시절의 학교폭력문제라던가 그런것등이 요즘애들보다 더하면 더하던 시절이었지요.그래도 낭만은 있었습니다.
솔직하신분이네요. 지금 40대들은 양심을 전부다 뒷구녕으로 쳐드신분들이던데
오마이러브 화상채팅 끝내줬죠 ㅋ
그건 아님 지금 애들은 막말로 자살할때까지 괴롭히던 애들이고 그때는 솔직히 삥 뜯던 사람이 많았던거고 아예 다름 군대나 옛날 군대가 훨씬 힘들었던거지. 드라마 더 글로리 같은 케이스 여자 한명 알고있음 인두기로 지졌다는데 이게 요즘 ㅁㅊ애들 생각이고 학폭이구나 싶었음
예전엔 집안이 좀 어려운 애들이 일진인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엔 집안에 돈까지 많은 애가 일진인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괴롭히면서 돈으로까지 눌러버리니까 애들이 자괴감 느끼고 자살하는것같아요
성인이 되어서도 과거 괴롭혔던 일진들 잘사는거보고 현타와서 자살하는 애들도 많은듯
과거가 제일 순수한거죠.
옛날 생각나네요. 초등학교 5학년땐가 친구따라 어느 대학 앞에 허름한 피씨방을 갔는데 그 좁은 방에 피씨가 꽉 차있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줄서서 있었으며 모니터마다 다들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있었어요. 겜은 못해보고 신기해서 구경만 하다 집에 갔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90말에 피방 다녔는데 포트리스 대기실 음악이랑 웜즈 벌레 소리 그리고 스타소리가 정겹게 반겨주던 기억이 나네여
@@건축응용
저도요 88입니다
돌아가고싶네요
그중에 프로게이머 나왔을듯
초고속 인터넷이랑 2011년 스마트폰lte시대는 그냥 세상을 완전 바꿔버렸음.. 사람들의 삶,문화 자체를.
어떤 무엇을 하던 즐겁고 설레고 재미있었던 그 시절
정말 재미났었지 스타크레프트. 한달전에도 스타크레프트 마린, 희드라 프라모델 만듬. ㅋ
킹오브 철권 쪽이라 오락실을 주구장창 다녔는데 피씨방 생기고 스타 인기 끌면서 점점 오락실을 혼자 오게 됐던 아련한 추억이.. 그떄 무척 어린 나이였는데도 시대가 바뀌는게 느껴졌네요ㅎ
킹오파 철권
던전앤파이터 삼국지 미드나이트 ㄹㅇㅋㅋ
@@천사랑사랑-f4r던전앤드래곤즈?
@@kkoyakko 아 던파래ㅋㅋㅋ 응 d&d 2 ㅋㅋ
저때도 보통 시간당 1천원 기준이었습니다. 중간에 가격 경쟁때문에 300-500원도 있었지만... 20년이 넘은 지금도 시간당 거의 1천원이거나 조금더 비쌀뿐 다른 물가 상승대비 너무 조금 올랐네요.
초반엔 2천원이었어요
추억이다 진짜...딱저때로 돌아가고싶다ㅜㅜ
편집 너무 잘하셨네요~ 추억소환하며 잘봤습니다.
저때를 잊을수 없는 이유는 당연한게
사람과 사람이 연결이 단절된 아날로그 시절에서
네트워크에서 사람과 만나는 디지털 시대로 넘어가는 시기이니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변화의 시대였음
스타는 전설이지...👍👍👍!
폭풍저그 홍진호
저그대마왕 강도경
악마저그 장진남
가림토 하드코어 질럿 김동수
한방토스 임성춘
몽상가 강민
쌈장 이기석
테란의 황제 임요환
천재테란 이윤열
@@절물사려니 목동저그 조용호
퍼펙트테란 서지훈
@@Didudl 랜덤 황태자 최인규
확장의 신 주진철
초딩때 금요일이나 토요일 저녁에 친구들이랑 PC방 가서 올나이트 하는것만큼 즐거운게 없었지..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초딩때 올나잇을 했다고? 막장 집안인가 ㄷㄷ
0:57 하 이거 ㅋㅋㅋㅋ 계단에서부터 들려오는 드라군죽는소리와 여러 스타사운드소리, 담배냄새 그리고 덕지덕지 붙어있는 여러 게임포스터 ㅋㅋㅋㅋ 계단 오르고 내려갈때만 느낄수있는 그 설렘
진짜 추억이다 ㅎㅎ 세월 참 ㅋㅋ
채팅족까지 가려면 96~97년 스타 나오기 이전까지 가야할듯..인터넷카페 시절..난 98년~99년 스타말고 다른거 하는사람 못본듯
저시절 PC방 알바했었는데 브라운관모니터덕분에 겨울에 히터를 안켰었죠. 열기가 엄청남.
당시 알바가 하는일이 컵라면 물붜주기 재떨이비우기가 주 업무여서 담배 많이 피는 손님들은 알바가 외워놓을정도.
당골손님들은 카운터에 그 손님 담배를 사다 놓기도 했죠 ㅋㅋ
그리고 2000년부터 15년정도 리니지 했었는데 저당시는 몹렉 한번 생기면 기사도 활들고 신나게 땡겼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피방문앞에 "어디서버 변반있음" 이런거 붙여놨는데 ㅋㅋ
지금은 한 직장에 20여년 가까운 기간 일을 하고 있지만 20살 한해에 pc방 알바를 했었던 그 추억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 ㅎㅎㅎ 밤샘하면 친구들이 놀러와주고 아침에 마무리를 하고 나갈때쯤 몇 남지 않은 단골 손님들과 게임 이야기도 나누다 퇴근하고 ㅎㅎㅎ물론 알바지만 일을 하면서 그렇게 즐거웠던 적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ㅎㅎ
동감 손님 없을시간에 사장님하고 게임할 때도 있었고 음료는 무한으로 먹으라고 했던 인심좋던 사장님 ㅎㅎ
와 나도 저시절이 그립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친구들이랑 피시방가서 스타 많이 했었는데 ㅎㅎ
낭만과 갬성이 이썼지 ㅋ
2000년대 초반은 한창 정보화 사회라는걸 엄청 강조했지. 당시 대학교의 웬만한 학과 이름도 정보라는 단어가 꼭 들어갔음
초딩 때 방과후로 컴퓨터 교육 엄청 많이 시켰던 시절 ㅎㅎ
정보화마을도있었죠ㅋㅋ
@@설탕-n8w 정보화마을 ㅋㅋㅋ
서울대공원 정보나라 도 있어쬬
지금은 스마트 어쩌구 ㅋㅋㅋㅋ
지금이 스마트폰, AI 등으로 살기 편한 시대라면 저 시대는 마지막 남은 아날로그 감성과 낭만으로 살기 좋은 시대
딱 아날로그 + 디지털이 공존하던 시대라서 그 특유의 갬성이 좋았음
저 당시 고딩이였는데 야간정액으로 하면 더 싸서 주말이면 독서실 간다고 하고 친구들이랑 스타 참 재미있게 했었네요 나중에 청소년 보호법인가 생겨서 10시 되면 집에 가야했던 기억도 있네요
99년도에 송파구 동네pc방에서 알바했었습니다ㅋㅋ스타 레인보우식스 리니지 3대장 게임을 젤 많이 하더군요 지금은 방송국 엔지니어로 일하며 그때 알바로 배운 경험덕에 컴빌드업 실력은 전혀 꿀리지 않게 되었네요ㅎㅎ
그때도 레보식 많이했나보네요 ㅋㅋ
레인보부보단 포트리스아닌가
98년 동네 젤첨생긴 pc방에세서 알바했던사람입니다.
시급2500원에 동네 사람ㅈ들오면 옆테이블사람들과 스타 4:4하시겠어요? 하고 맥주내기 겜하고 친해저서 호프집도 같이가고 했네요 imf로 적막하던때 즐거움과 정이 있던시절
6:43 와 슬기방 신주영 초대 래더 우승자..이거 영상 올리신 분 접때 저시절 찐으로 아는 분인듯 ㄷ ㄷ
슬기방이 뭔가요?
ㅎㅎㅎㅎ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이 시절이 그립습니다~~~ 90년대는 다 좋았어요~~ 음악 대중가요도 특히나 좋았죠.....아아 돌아가고 싶어요.... ^o^ 아무튼 이 시대를 고스란히 살아온 저로서는 정말 영광이었고 스타랑 디아2는 평생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바람의나라
피씨방 10분남으면 포트리스
쇼미 더 머니, 파워 워버 웰밍, 블랙 쉽 월…!
화상채팅 하두리 ㅎㅎ 넘그립네요
디아블로2도 ㅋ
내 10대후반~20대중반까지 저때가 그립다. 스카이러브로 번개팅, 아이러브스쿨로 정모, 집에있을땐 스타크래프트, 포트리스, 레인보우식스, 카운트스트라이크, 밖에나가선 당구장, 노래방, 볼링장ㄷㄷ
84년생인데 저시절 아주잘기억하고있음.
딱 저거 하기 최적화된 나이대...83 84 85 86 정도
@@seouldot 83이라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군대 다시가도 좋으니 저시절로 돌아가고싶다
그건 좀...
저도 그건 좀... ㅋ@@구찌-e6n
그시절돌아가자고 군대를 다시가고싶진않다
싸이 : 저도 싫어요...
10년전만 해도 피방에서 게임.. 흡연하면서 힐링하던 시절이 그리움ㅜ
초딩때 친구들이랑 헌터나 무한맵에서 팀플하거나 유즈맵 재밌게 했던게 추억돋넹ㅠㅠ😢
하.. 헌터,빨무 진짜 추억ㅋㅋㅋ pc방에서 친구들끼리 4:4 팀먹고 아이스크림 내기 했었는데 ㅋㅋ
스타크래프트… 세상에 이보다 밸런스가 잘 맞는 게임은 보지 못했다. 종족과 유닛들의 먹이사슬이 너무 잘 순환되면서도 전략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승패가 뒤집혔던 게임
진짜 어떠한 전략이 나오면 그 전략 다 유행하고, 그것을 막을 전략 나오고 엄청난 느낌이었음.
저시절 프루나를 처음 알게 되었을때의 그 떨림을 잊을 수가 없죠
아 왜 딸림으로 봤지
당나귀도 있어유!!!
프루나 야동 지금도 잊혀지지않음
전부 노모였는데 아청물도 많았고 참 좋았는데 흑흑ㅠ
지금은 토렌트 예전엔 푸르나 당나귀 이덩키 ㅋ 파일공유 시스템 ㅋ
미디어뱀프ㅋㅋㅋㅋ
중3때 스타오리지날 처음나왔을때 난리였지...
고딩때 피방서 알바하면서
조던링 복사하던때가 생각나네
그러다 대학생때 되니깐.
피방 시간당 200~500원짜리들
생겼지..ㅋㅋㅋ
대학가 피방들 서로죽자고
경쟁해줘서 좋았던 그 때 그 시절
솔직히 스타크래프트는 10대들은 엄청 드문데 나같은 케이스죠 저는 현직중2지만 스타를하는데 올드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제 친구도 재미있개 했어요
굿데이 코만도~
배틀크루저 오퍼레이션
저때는 모두가 행복했지...... 낭만 그 자체였어.... 컴퓨터도 어느정도 초창기였으니까 또 범죄도 적었고.....
스타크래프트는 아직도 현역이지...!!
알파고…!!
스타크래프트는 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소유하게 될 예정입니다!
딴건 모르겠는데 포트리스는 ㄹㅇ 참 좋은 게임이었음.. 턴제에 아군이 잘쏘면 4444 못쏘면 ㄲㄲ 이러면서 마치 느림의 미학마냥 한게임 걸리는 시간도 20분 내외인데 그걸 브금들으면서 채팅하고 아날로그스러운 유익한 겜이었음
빨콩의 역습 벨리맵
[검은바다]롱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
포트리스는 턴 기다릴때 컵라면 먹으면서 하기 좋은 게임이었죠 ㅎㅎㅎ
ㄴ 포잘알
낭만고각
게임 진짜 재밌게 했던 그시절 ㅜㅜ
초6~중2때 디아블로2 유행할시기때쯤 로그아웃 않하고 가시던분 바로옆자리에 있던분이 장비 다빼같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운 그시절 ㅜㅜ 돌아가고 싶다
99-01년때 초딩이었는데 친구들이랑 피시방 우르르가서 스타 3대3 4대4 무한맵하면서 10분동안 쳐들어오기없기, 옆구리치기없기 하면서 놀았는데 추억이구나ㅋㅋㅋ 피시방입구에 스타 디아 리니지 바람의나라 포트리스같은 게임포스터도ㅋㅋㅋ
옆구리금지 ㄷㄷㄷ
80년전후에 태어난 세대들이 대한민국 이스포츠전성기의 주역이였었는데.. 이제는 그 자식들이 게임을 하고있네..시간이 참 빠르구나..
그러게 말입니다 영원히 청춘일줄 알았는데 ㅜ
전 고딩때 스포랑 서든하던게 얼마 전인것 같은데 벌써 20년이 지나버렸네요 ㅎㅎ
우육탕면 새우탕면 튀김우동에 단무지 레쓰비 먹으며 스타하던 시절
피씨방비 아끼려 할인, 한시간 무료 이벤트 하는 새로 오픈한 겜방 찾아다니기도 했지
97~98년쯤에는 인터넷카페 컨셉으로 시간당 2~3000원 받고 음료 한잔 제공.인터넷 및 프린터 사용가능.
98~99년 부터 게임방으로 진화.시간당 1500~2000원하다가 2000년 들어서 1000원으로 평준화.
2000년 그 당시 단골 겜방 인터넷속도 512kbps.컴사양 펜티엄2-600정도.
저녁되면 친구들과 한잔 하고 놀다가 야간정액 10시간에 5천원 끊고 밤새는게 백수의 일과ㅎㅎ
겜방 아저씨랑 스타도 하고 짜장면도 시켜먹고 치맥도 먹고 놀이터였죠.
2000초에 제가가던 피시방 500원에 1시간 3000원에 10시간이었는데 피방사장 아저씨랑 친해져서 맨날 저만 오면 분식집에 가서 핫바 사오라고 심부름 시키고 피시 공짜로 해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ㅎ ㅎ 낭만의 시절 ..ㅎ
저도 피시방 1500원 시절부터 다녓는데 ㅎ 02년 쯤에 피시방들 경쟁하면서 대학가에는 800원 400원 이런곳들생기고 야간 정액2500원 하고 그랫지요 ㅎㅎ 디아블로 접속 하는데만 한시간식 걸린적도 ㅎ
@@바람이분다-z8b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쫄깃함이 그립네요 ㅋㅋㅋ
@@jeremy1652 크 디아블로 문ㅋㅋㅋ
99년 피시방을 처음 갔는데 당시는 한시간 요금이 2천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시골에 살아 동네는 피시방이 없었고 버스타고 시내까지 나가서 했었던..ㅎㅎ
요즘 세데들은 이시절 피시방 감성 절대 모르지. 스타랑 포트리스로 밤새던 그시절이 그립다.
나이먹은 세대는 오늘날 3d화면으로 현란한 컨트롤하는 감성 절대 모를듯 토할태니까
웜즈 벌레 소리도 ㅋㅋ
올라잇하고 날 새서 담날 집에 갈떄 낮 햇볕보면 순간 핑 돌아서 어질어질 했던 기얶이 ㅋ
학교끝나고 4:4무한맵하러 많이갔지만, 피씨방 자리잡는게 쉽지않았다...
5:48 침착맨 웹툰하기 전 알바생이였던 모습
저때 피시방은 시간 거의 다 되면 직원이 와서 "5분남았어요" 하던 시절인데.. ㅋㅋ
형들이랑 같이 천원씩 손에 쥐고 피시방 가던 그 시절이 그립다
장부에 몇시에켰는지 적엇었죠 아마? ㅋㅋㅋㅋㅋㅋ 와 댓글보면서 새록새록나네요 기억이 게임도 cd받아와야햇고
2000년대까지만 해도 카운터에서 직접 끄는 거였는데 ㅋㅋ
겜 바쁠 때 꺼지면 안 되니까 5분만요!! 이러고
겪어보진못했지만 채팅부터 감성 개지리네
7살때 동네에 첨 생겼던 피시방 사실 말이 피시방이었지 컴텨 가게 하던 사장님이 리모델링 하셔서 진짜 조그만 했음 한 열명만 와도 풀방이었는데 그래서 주말 아침에 뛰어가서 사장님 깨워서 막 스타하고ㅋㅋ 사장님이 아침 먹을겸 큰 냄비에 라면 끓여 오시면 겜 하다 말고 같이 라면 먹고 아 추억이다ㅎㅎ...
낭만적이네요 좋은추억이에요
00:52 연대 앞 독수리 피씨방ㅎㅎ
옛날티비 짱😃
98학번인데 난 희한하게도 스타크래프트, 리니지를 전혀 하지 않았다~
시작하는 순간 심하게 빠져 중독될거란 걸 알았기에 ㅋ
아무튼 문화와 컴퓨터 등등 급격하고 찬란하게 발전해가던 그 시절 20대를 보낸 것만으로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러니한점은 초창기 저당시 피시방비가 1500-2000원에 육박햇음 25년지난 현재 피시방비 800원~1000원
2010땐 300원 500원 이었음 ㅋ
@@박아무개-t3t 500원 PC방 유행이였죠 ㅋㅋㅋ
스타세대는 아니지만 다른 방송인들이 대회 할 때 지켜보면 가장 재밌는 종목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빠른 88년생입니다. 저 시절 공부 집중 못하고 친구들과 게임만해서 학업에 집중 못해 지금 후회가됩니다. 그렇지만 저 당시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헤헷^^난 아직까지도 스타크래프트 CD 보유중인데 ㅋㅋㅋㅋ
누구나 한번쯤은 가정집에
스타크래프트CD 하나정도는 있어야지 인정받습니다
피씨방 포트리스 잊지못한다...
저때 갬성은 돈주고 다시사고싶은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