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생인데 어려서부터 산타는 없다고 생각했음 크리스마스 때 선물 한번도 받아본적 없음 아버지가 1년에 300일은 넘게 취해서 집에 들어와 자는 애들 깨우고 난리쳤는데 가난해서 못해줬다 말 하지만 내가 그 당시의 아버지라면 술을 한 주를 참더라도 작은 장난감이라도 살 수 없었을까 생각하게 됨 돈은 없을수도 있지 근데 마음이 가난한 부모는 제발 자녀 낳지 마세요
늘 옛날티비 덕분에 맘이 풍요로와지고 어린시절 추억소환하면서 행복하고 , 정말 보물같은 가장 애정하는 유툽채널이랍니다 !!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이런 값지고 값진 영상들 많이 보여주세요 ~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옛날티비가 우주최강최고 채널이 되는 그날까지 함께합니다 ^__^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여러가지들이 삭막해지고 윤리와 도덕의 모습은 없어지고 남녀관계와 연인관계들까지 삭막하고 냉정해지고 사람냄세나는 세상이 없어지는것같아서 정말 안타깝네요 우리가 알고있던 가정의 모습은 이제 점점더 없어지고 쉽게 가정도 부부도 깨어지는 이시대의 세상이 참... 안타깝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부모님이 산타선물을 치밀하게 잘 준비해주셔서 다른 꼬마들이 산타 없다고 할 때 혼자 산타있다고 싸웠던 어린시절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몰래 준비하느라 부모님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또 제가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새삼 느끼네요😊 그때 동심을 잘 지켜주셔서 아직도 철 없는 으른이지만😅 이 영상 보니 크리스마스 아침 트리 밑에 놓여있던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예쁘게 포장된 큼직한 선물이 떠오르네요😊 24일 저녁이면 얼마나 설레던지🎉 아침에 일어나 다급하게 포장지 북북 찢었던 감각 잊을 수 없써,,❤
원래는 메리크리스마스 는 한국에서 시작했습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긴데 겨울 어느날 외국인이 우리나라 왔는데 그땐 눈이 넘 많이 왔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술례잡기 하고있어는데 할머니 애칭이 메리였습니다. 할아버지 가 너무할머니 못찾아서 .......... 메리...그리 숨었수!!!!! 메리!! 그히숨었수!!! 하고 있는 모습을 본 외국인 이 아하!!!!! 오늘이 크리스이구나 메리크리스마스 이구나 했답니다 그날이 바로12월25일였대요 ㅎㅎㅎㅎㅎ
아....어쩐지 90년대 라기보다 00년도 초반 같이 보인다 했더니만 90년대 후반이구나 찐 90년대는 초 중반이지 후반 이 아님. 그래도 산타마을 얘기할때 우와~~하고 아직도 산타 를 믿는애들이 많다는 인터뷰를 보니까 지금과 달리 참 순수했음...... 그런데 사랑과 영혼 영화 손간판?보니까 80년대 영상도 있네요 편집자분이 요즘 세대라 몰랐나보네요
같은 한국사람인데 저때분들은 왤케 밝은 느낌이지. 지금은 경제적 수준은 좀 올라갔어도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질 않음
요즘 한국=개돼지천지
인스타같은걸로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듯. 그게 허상이란걸 모르니 자신만 불행해보이는거죠
행복수치 낮죠 진짜sns.오마카세.허세넘침...법인세로 슈퍼카도...
90년대 영상보면 다들 진짜 밝게 웃고있고 나 어렸을 때 생각만 해도 그럼 다들 웃고 있었음.. ㅎㅎ
다들 꼭 행복하세요. 독일에서 울면서 보고 있습니다.
나의 찬란했던 90년대 청춘시절이여. 지금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빠도 저 때는 건강하셨지
반짝이풀로 카드 꾸며서 친구들이랑 주고받았던 기억ㅎㅎ 그립당
뭉클할 정도로 그립네
사람들이 스마트폰 안쳐다보고 있으니 신기하네.. 그시절은 지금보다 불편하지만 정은 있었지
요샌 sns랑 주식때문에라도 어쩔 수 없이 보게 됨ㅋ😂
@@ryhd323sns ,주식 안해도 봄
나는 아직도 인간들이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게 적응이 안되는데 신기하네 ㅋㅋ
딱히 불편한것도 없었지
사람한테서 따뜻함이라는걸 느낄수 있었던 시기였달까, 요즘 사람들 보면 지나치게 날들이 서있음
90년대가 진짜좋았어 ㅜㅜ
86년생인데 어려서부터 산타는 없다고 생각했음 크리스마스 때 선물 한번도 받아본적 없음 아버지가 1년에 300일은 넘게 취해서 집에 들어와 자는 애들 깨우고 난리쳤는데 가난해서 못해줬다 말 하지만 내가 그 당시의 아버지라면 술을 한 주를 참더라도 작은 장난감이라도 살 수 없었을까 생각하게 됨 돈은 없을수도 있지 근데 마음이 가난한 부모는 제발 자녀 낳지 마세요
ㅜㅜ슬프다
친구야 반갑다
67년생 국민학교,중학교 시절 저녁에 골목길 지나가면 남편이 아내 패는 소리,아이들 패는 소리 많이 들었음
저는 74년생.. 저희집은 그때 너무 가난해서 크리스마스 추억이 많이 없답니다.. 그래서 뒤늣데 이런 양상 들을 일부러 찻아보는데 .. 이땐그랬구나 추억에 잠깁니….
2024의 크리스마스는 모든걸 잊고 행복하세요..
인스타가 사람을 망쳐놧다. 저때처럼 순수한시절로 더이상 돌아갈수없다.
작은거에도 감사함을 알던때
확실히 90년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분위기가 가장 풍성하고 기억에 오래 남아서 좋았어요.
다양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고르는 모습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길만 걸어도 너무 행복했었는데 ...
난 저때의 시절을 너무 생생하게 기억한다..
크리스마스카드.연하장카드 고를때의 설레임!
그땐 크리스마스 분위기 죽여줬는데 요즘은 너무 밋밋해..
진짜 저시절이 굉장히 그립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때 그 시절이
영상만봐도 마음이 아련해지네요
친구들하고 팬시점에서 예쁜 카드 사서
서로 주고 받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메리크리스마스🎁🌲
받아먹기만 하는 인간들도 많았어요.
저때는 지금보다 가난했는데 지금보다 더 여유롭고 행복해보이는건 왤까 ㅜ애효
난 이 방송을 보면서
그 시절의 내가 혹시 있는지 찾아봐 ㅋㅋㅋ
그리운 옛날,,,
진짜 그냥 낭만이있던 시절....아 우리의 10대 20대여 ㅎㅎ
저때가 진짜 좋았는데... 행복했고...
90년대엔 카드쓰고 선물 준비하고 거리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였죠!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이 따뜻했던💜
진짜 90년대가 다시 왔으면..imf는 빠지고.. ⛄️
솔직하 살아보고 싶네요
90년대로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로 4배속으로 진행시켜 영차~
요즘은 크리스마스건 추석설날 분위기 자체가 없어졌음
그냥 공휴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저 많던 사람들 다 어디로 갔냐~
낭만의 90년도를 보낸것에 감사를......
돌아가고싶다ㅠㅠ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그때가 그립다 설레이고 정이 많았던...
저땐 진짜 사람들 자체가 참 따뜻해보인다. 지금 사람들 보면 인간미 없이 무미건조하고 냉정하고 쓸데없이 날들만 서있는 느낌인 것에 반해서
이시절은 진짜 날은 너무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했던 크리스마스였는데....
젊은 시절의 부모님 어린 시절의 나
행복했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그립습니다^^
길거리에 캐롤이 어디서든 흘러나와서 저 12월이 제일 기분좋았었죠. 지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없네용
90년대 크리스마스는 뭐랄까 12월 시작과 동시에 26일로 넘어가는 25일 밤까지 뭔가 길고 긴 축제 분위기였음 그런 축제가 어느순간부터 잠잠해지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이런 신드롬이 일어나지 않는게 그저 안타까울뿐..
지금은없지. 이런감성 기분 분위기들ㅠㅠ
길거리마다 트리가있고 노래가흘러나오는게
언제부턴가 없어졌어가지고 늘 서운했어.
멜로디카드 받으면 최고였는데!^^♡
꼬꼬마시절 과자선물박스만 받아도행복했는데ㅋㅋ 예전엔 크리스마스되면 집집마다 교회에서 돌아다니면서 노래도불러주었음ㅎㅎ 그러면 엄마가 나가서 과자랑사탕 머그런거주시고오심ㅎㅎ 낭만은없지만 모두행복한 크리스마스보내세요❤
정말 이른아침 교회에서 동네 다니며 노래 불러줬죠 요즘 그럼 신고 들어오겠죠 😂
과자박스받아두 행복하던시절
만원의 랜덤과자박스세트 ㅋㅋ 수퍼에서팔던때가ㅜㅜ
메리크리스마스 그립따 저시대때는울엄마도계셨는데...❤
진짜 옛날엔 크리스마스 카드 보낼
사람 명단 작성해서 카드 보냈는데😂
친구들 주려고 카드 손수 만드는 기쁨도 있었고 정말 추억이다
친하지도 않는 것들까지 다 몰려들어가지고 "나도 잉? 나도 잉?^^"하고
돌림노래를 해대고 그랬어요. 그리고 싸움 잘하는 놈들은 쉬는시간만
되면 저를 비롯한 몇명들에게 "보내 잉? 잉?"하고 강요하고 그랬어요.
늘 옛날티비 덕분에 맘이 풍요로와지고 어린시절 추억소환하면서 행복하고 , 정말 보물같은 가장 애정하는 유툽채널이랍니다 !!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이런 값지고 값진 영상들 많이 보여주세요 ~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옛날티비가 우주최강최고 채널이 되는 그날까지 함께합니다 ^__^
메리크리스마스🎄 우주최강 갈때까지 가보겠습니다!!!! 늘 구독자님들께 감사합니다 :)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그시절 스마트폰은 요술물건이겠지만 이시대는 스마트폰으로 그시절을 그리워하는 아이러니
정말 경제적으로도 풍족했던 시기였나봐요. 인터뷰 하는 분들 중에
“올해 경기가 안 좋은데” “다들 힘든 시기인데” 이런 말이 하나도 없네요.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여러가지들이 삭막해지고 윤리와 도덕의 모습은 없어지고 남녀관계와 연인관계들까지 삭막하고 냉정해지고 사람냄세나는 세상이 없어지는것같아서 정말 안타깝네요
우리가 알고있던 가정의 모습은 이제 점점더 없어지고 쉽게 가정도 부부도 깨어지는 이시대의 세상이 참... 안타깝습니다
친구들이랑 카드, 편지 주고받던 그 시절 정말 좋았는데... 틀리지 않도록 신중하게 고민해서 내용을 적고 잘못주면 안되니까 봉투 겉면에 친구들 이름 적던 ㅎㅎ 교회에서 트리 만들고 마니또도하고.
그 시절을 이렇게 유튜브로 보니까 좋네요 😊
솔로고 커플이고 이런걸 떠나서 2000년대까지는 크리스마스, 연말 특유의 설레는 분위기같은게 있었는데..세상 많이 각박해졌다는걸 느낌
얼굴이 다들 온화하고 즐거워 밝아 저떄도 나름 힘들고 어려움이 더 많았을텐데 이땐 정 도 있고 의리도 사랑도 있었지 지금은 이해관계뿐인데
저때는 크리스마스 한달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였는데 크리스마스 카드 사고 🎉 캐롤도 많이 나왔었는데 갬성이 그립긴 하네용😅
그립고 그립던시절
크리스마스 한달남겨놓고부터 동네 가게 시장 마트 기타등등
외부스피커로 캐롤들리고
모닝글로리나 문구점 크리스마스카드 구경하고 구입하고 학교에서도 만들고 순수함과 낭만에시절
1:12 산타 '할' 아버지 ㅋㅋㅋㅋㅋ 센스 지렸다 ㅋㅋㅋㅋ
절대 돌아 갈수 없는 정말😂 행복했던 시절
90년대 어렸을때 지만 거리가 음악과 밝은 웃음으로 활기 찼던 기억이 난다~ 거리에서 매장마다 음악을 틀어 놓던 기분좋은 어린시절 명절,기념일마다 특별한 기분이 느껴졌음
5:13 나랑 어렸을때 너무비슷하게생긴애기라 순간 너무놀람. 나이도비슷하고(내또래일듯?), 나도 90년대초반때 저만했는디 8090애기들은 다 저런헤어스타일 이였나보다ㅋㅋㅋ옆에 머리사과처럼묶고
초중때 크리스마스 카드 엄청 사서 친구들한테 주는 재미였는데 그립당..이런 영상이 있어서 추억할 수 있어 좋으네요. 적당한 아날로그 시대가 그리워요
너무 예쁘다😊
2:36 아 죄송한데 츤데레 너무 웃겨가지고
저때 덕지덕지 촌스러운 크리스마스 장식이 너무 그리움...
그립네요 저땐 명절이나 크리스마스면 가슴이 콩닥콩닥 내내 설레고 즐거웠는데ㅠ
난 저 시절에 하나도 안따뜻했는데, ㅠㅠ
저시절이 따뜻한 애들은 부모를 잘 만난거야 ㅠㅠ
바른손 멜로디 카드가 압살하던 시절
행복했던시절 😢
이렇게 90년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때 손편지 낭만이 있었지
보는내내 소름돋음. 낭만이 있던 시절 그립다~
크리스마스때는 뭔가 안나가면 손해보는거 같고, 백화점 같은데를 가야 할것만 같은 기분인데 막상 나가보면 카페같은덴 이미 다 자리 차지하고 있고 뭘 사먹을래도 사람에 치이니까 뭘 할 수가 없어서 나가면 춥고 개고생임
90년대가그립다.노래부터가 다좋음 cd/테이프시절
진짜..너무돌아가고싶.............................................................
저때는 이미 10월 초부터 각종 TV 광고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제품 CF에 캐롤로 도배가 됐었는데...
제가 지금 이 영상과 작년 크리스마스 거리 분위기라며 뉴스에 나온 영상을 비교해서 봤는데 사람들 밝은 건 비슷한데 차이는 90년대 사람들 패션 색상이 훨씬 다채롭네요. 요즘 사람들은 검은색이 대부분이고 일부 흰색 패딩류인데 왜 이렇게 된건지...
너무 그립다. 가족끼리 생화나무에 트리장식하고 점등식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40대를 바라보고 있고 아빠도 내곁에 안계시고 ..😢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부모님이 산타선물을 치밀하게 잘 준비해주셔서 다른 꼬마들이 산타 없다고 할 때 혼자 산타있다고 싸웠던 어린시절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몰래 준비하느라 부모님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또 제가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새삼 느끼네요😊 그때 동심을 잘 지켜주셔서 아직도 철 없는 으른이지만😅 이 영상 보니 크리스마스 아침 트리 밑에 놓여있던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예쁘게 포장된 큼직한 선물이 떠오르네요😊 24일 저녁이면 얼마나 설레던지🎉 아침에 일어나 다급하게 포장지 북북 찢었던 감각 잊을 수 없써,,❤
좋은부모님이세요....저희딸6살인데 산타할아버지가 어린이집 실장 아저씨라고 하네요..웃픔..ㅠ ㅠ
저때 입체카드랑 멜로디카드 쓰고 받는것만으로도 설레였는데..지금은 다 없네ㅠㅠ
와 저 특이한 크리스마스 카드 진짜 추억이다 저런거 어릴때 왜이렇게 가지고 싶었던지 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만되면 문방구 이런곳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다양하게 팔았는대
저두요..지금은 손편지도 안쓴지오래네요..저때정말 설레임 이 있었는데
@@김애정-n6w 그때도 손편지 안쓰는 사람은 안쓰고 받아먹기만 하는 사람들은 받아먹기만 했어요.
저것이 뭐 통신기술의 발달 때문인줄 알아요?
친하지도 않는 것들이 거지떼들처럼 몰려들어가지고 "나도 잉? 잉? 잉?^^" 하고
돌림노래를 해대는데 속으로 얼마나 짜증났는줄 알아요?
저 시절 엄마가 빵집이랑 다른 가게를 하나 더 하셔서 정말 바쁘셨어요. 저렇게 가족 끼리 한가로운 크리스마스 보낸 기억이 별로 없음ㅋ 다들 행복해보이고 요즘은 느끼기 힘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정말 저 때는 거리 나가면 어깨로 밀려 다녔지..
썸 타던 군바리랑 사랑과 영혼 봤었는데...ㅎ
30년 후. 이렇게 살줄은 상상도 못했었지.......ㅠㅠ
90년대생인데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이렇게 그 시절 분위기를 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행복하네여ㅠㅠ
90년대 크리스마스는 거리에 캐롤도 많이 나오고 크리스마스 카드도 서로 많이 쓰고 그랬는데 ㅋㅋ
친하지도 않는 것들이 지 힘과 지위만 믿고 크리스마스카드 강요하는 것들때문에 역겨웠어요.
캐롤 들을수없는 오늘날~ 그때가 그립다 ㅋ
진짜 카드고르는거 설레였는데..누구한테 보낼지 생각하고 카드를 친분도로 가격대 다르게 사고 그랬는데요
원래는 메리크리스마스 는 한국에서 시작했습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긴데
겨울 어느날 외국인이 우리나라 왔는데 그땐 눈이 넘 많이 왔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술례잡기 하고있어는데 할머니 애칭이 메리였습니다.
할아버지 가 너무할머니 못찾아서 ..........
메리...그리 숨었수!!!!!
메리!! 그히숨었수!!!
하고 있는 모습을 본 외국인 이
아하!!!!! 오늘이 크리스이구나
메리크리스마스 이구나 했답니다 그날이 바로12월25일였대요 ㅎㅎㅎㅎㅎ
0:35 와 다간 랜드바이슨
88년생인데 저시절에 ㄹㅇ 크리스마스 1주전에 크리스마스 카드 사서 친척들한테 크리스마스편지 보내는게 국룰이였는데 ㅋㅋ 나이먹고 초등학교 고학년정도되서는 아무도 안하게됨 ㅋㅋ
돌아올수없는추억이네..
90년대 학창시절 보내고 00년도에 군대 간것만으로도 대한민국 세금낸게 혜택 다 받은 느낌이다 진짜로
그때는 정말 행복했어
이때는 진짜 크리스마스에 진심이였다
멜로디 크리스마스카드가 어찌나 가지고 싶었는지 크리스마스씰 붙이고….
우편함에 웬 편지지 하며 흥분하며 뜯었는데
”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하여 7일 동안 7명에게….“ 으악!!! 이! 쓰!!벌!!!
욕을 욕을 그렇게 하며 7통씩 적었던 기억이 나는구만~
90년대.. 게임존재 생긴전에 참좋아는데~ 그시절 참그립다. 내소원이 내년에는 게임질병코드 도입하고 게임존재 없는거며 좋겠다.
싸이키 기능이라니....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춤출 일 있음? ㅋㅋ
2:28 x-mas 갬성 ㅋㅋ 어릴적 저카드 누나가 참많이만들었어요
요즘은 다이소나 아트박스가면 손쉽게구할수있는 저런것 ㅎㅎ 추억입니다
저때는 서울에 눈도 많이 왔었죠. 크리스마스때 케익 먹었던거 기억난다. 지금보다 낭만적있었던거 같아요. 케롤도 많이 들렸고
아....어쩐지 90년대 라기보다 00년도 초반 같이 보인다 했더니만 90년대 후반이구나
찐 90년대는 초 중반이지 후반 이 아님.
그래도 산타마을 얘기할때 우와~~하고
아직도 산타 를 믿는애들이 많다는 인터뷰를 보니까
지금과 달리 참 순수했음......
그런데 사랑과 영혼 영화 손간판?보니까
80년대 영상도 있네요 편집자분이 요즘 세대라 몰랐나보네요
12:12 지금 KBS9시뉴스 박장범 앵커??
급식 때 성탄절 기념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먹었던 애들이 부러웠는데
저때 한창 고도경제성장기였고 인구층도 굉장히 젊어서 사회전체가 에너지로 흘러넘치던 시절이었습니다.어딜가나 애들 천지였죠.
지금은 노인들과 프로 불편러들이 개고양이 한마리씩 기르며 속절없이 늙어죽어가는 나라가 됐으니 정말 격세지감이네요
지하상가에 쫙 진열된 크리스마스카드 고르는 재미도 쏠쏠했지.. 입체카드부터 멜로디카드까지.. 학교에선 색도화지랑 반짝이풀로 카드만들고.. 진짜 추억이다ㅋ
저당시에는 훈훈했었지 모두 크리스마스 전에 설레이면서 집집마다 트리사서 장식하구 학교나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나 이런거 공유하면서 정을 나누고 행복했음
영상 속 아이들 잘 커서 잘 지내시겠죠 ^^
아날로그 감성 거리의 캐롤송이 없어진 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없어짐
아~ 옛날이여~
저때 엄마랑 누나랑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던거 생각나네 국딩때 ㅋ
길걸엔 크리스마스 노래가 흘러나오고 티비광고에선 모두 부자되세요 라는 멘트가 들리고..낭만이었다
그시절 크리스마스가 진짜크리스마스였고
통닭한마리에 행복했던 가족
낭만이 있던 그시절
손편지와 카드 받으면 기분 좋지
지금의 이 세계는
스마트폰이전과 이후의 삶으로 나눠진다ᆢ
낭만시대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