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1살..한번쯤은 저렇게까지 뭘 집중해서 공부를 해볼까나 상상은 해봤지만 20살로 다시 돌아가라해도 공부는 못할듯..원래 공부머리가 없기도 하고 특출나게 뭔가 잘하는것도 없이 이거하다 저거하다 세월보내고 37살에 찾은 내재능. 뒤늦게 장사의 재미를 느꼈죠. 4년째 하고 있고 어려움도 많았었지만 태어나서 내가 무언가를 진득하게 한것중에 유일하게 오늘까지 단 하루도 후회한적이 없네요..손님의 대한 나의 한마디와 화법 언어 어감 이 하나하나에 상대방은 1개 사러오시는걸 2~3개 사게 되시고..그렇게 매일 하루에 2~3번은 손님들께 사장 장사 잘하시네 이소리가 듣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노량진 경찰학원에서 조교 알바했던 사람입니다. 공무원 학원이랑 학원강사들 돈독 제대로 오른 장사꾼들이에요. 공시생들 최대한 끌어모아서 책팔고 인강팔고 장수생 만드는게 주된 목적이에요. 책 팔아서 버는 출판수익이 상상초월 어마무시 합니다. 그리고 수험생들 합격시키는 강의를 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오래동안 붙잡아두기 위한 장수생 만드는 강의를 한다는걸 반드시 명심하고 기억하길 바랍니다~ 어차피 상위 5% 소수인원만 합격하고 나머지 대다수 인원들은 불합격 하는 시험이라서 떨어지는 대다수의 수험생들을 상대로 영업하고 돈버는 이익집단입니다 학원 직원들이랑 조교, 알바들한테 인터넷 블로그랑 카페 댓글작업 및 교재랑 강사 홍보하는거 엄청시키고 강사들도 사비 털어서 자기 인강이랑 교재들 팔기 위해서 댓글알바들 다 써요. 수험생들 현혹시킬 목적으로 인터넷에 합격수기 인위적으로 조작해서 올리는것도 시킵니다. 인터넷 카페 올라오는 공무원 각종 합격수기들 학원에서 자작글 쓴거 엄청 많으니까 주의하세요~ 그리고 카페 게시판에 올라오는 현직인데 질문받는다는 글이나 합격자, 현직이라고 채팅 신청하고 댓글 쓰는거 전부 학원 알바들입니다. 이런거 제발 속지마세요 ㅠㅠ 저두 이걸 직접 해봐서 잘 알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이비 종교랑 비슷한 집단이 공무원 학원들인데 타인의 불안한 심리 이용해서 세뇌시키고 돈버는거랑 사이비 종교들이 포교활동 신도들 끌어모으는것도 학원들이 공시생들 만들어서 끌어모으는거랑 매우 비슷해요~ 부디 젊은 청춘을 돈과 시간을 갈아 넣으면서 학원들한테 갖다 바치는 짓은 하지마세요 ㅜㅜ 그냥 공무원 학원들의 호구가 되어버립니다. 특히 경찰학원들이 유독 악질적이고 댓글알바 쓰는거 심하다는것도 꼭 알아두세요. 대한민국 사교육의 어두운 그림자입니다. 주위에 공무원 및 경찰시험 준비하는 사람들 있다면 꼭 알려주고 생각 잘해야 된다고 얘기 해주세요~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정말 중요한 일이고 젊은 청춘이 희생되는 일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진심을 담아서 긴글 남기고 갑니다~
고시 떨어지신분들 현재 9급 공무원등 떨어지신분들 그게 합격이란 깻잎 차이의 당락이라 낙담을 하시겠지만 그때 공부한 열정과 두뇌 성실함 엉덩이는 사회생활 하는데 엄청난 큰 힘을 발휘 합니다 직장생활 후임들을 봐도 뭔가 하나를 진중하게 한 친구들은 그 업무를 누구보다 잘하는걸 정말 많이 목격했습니다 떨어져서 쓸모 없어진 공무원 지식 이라 생각 마시고 하나를 위해 노력 했다는게 다른 분야 전가시 엄청난 힘을 발휘 하니 너무 낙담 마시고 떨어져도 세상 먹고 살거 일할거리 많으니 그때 공부 했던 그 노력으로 일 하시면 대부분 성공합니다 화이팅
사법시험에 비하면 정말 별거 아닌 시험이지만 직장과 육아 병행하면서 수험생으로 살아가는데 시험 2주도 남지 않은 시점에 지치고 많이 힘드네요 왠지 이 영상이 제게 찾아온게 우연이 아닌거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목표를 위해 인고의 시간을 버텨내는 사람들의 마음은 똑같구나 싶네요 모든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낭만이 넘치던 시절... 저는 사법시험은 아니고 회계사시험 합격자인데, 당시 매일 새벽별보고 나가서 밤별보며 들어와서는 책들보면서 내청춘 생각하면서 한숨 푹푹 내쉬곤 했었네요. 저는 좀 오래걸려 붙은편인데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제 인생의 가장 빛나던 시절이었던거 같아요 역시 낭만은 고시촌이 갑...
그런데 사시합격자의 상당 부분이 소위 SKY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실제 SKY로 대표되는 서울에 큰 대학들은 고시 관련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현재, 국립 서울대학교만 하더라도 학생의 6~70%가 고소득층 자녀라고 합니다. 사시 폐지 전, 고시준비생과 로스쿨생의 집안 경제력에 큰 차이가 없다는 통계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눈물난다 이것보니~~ 친형님이 저것보다 조금 늦은 시절 신림동가서 고생 엄청 해서 사시 합격했는데~~~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쳤는지 ~~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 매일 10km이상 준 마라톤으로 달리고~~ 하루 5시간만 자고.. 먹는 것도 사식은 못 먹고 매일 먹는 고시식당 밥( 그 이외 먹으면 비위 상해서 머리 신경이 예민해진다고) 그것도 딱 정한 기준만 먹고~~그걸 10년해서 이겨내고 했으니~~ 현재 서초동에서 잘 나가는 변호사인데 형이 자랑스럽고 그런 형을 길러낸 저희 부보님/누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저때가 낭만 이 있었다고요? 지나고 보니 낭만으로 보이는거지...고시생 10만명이 사법시험만 바라보고 있고 1000명정도만 붙고 나머지는 시럼치는날 공부하러 간다고 하는 현실앞에 무슨 낭만이 있는지...제 아는 후배도 집안이 안좋아 대학 1학년부터 사시 준비 1년 365일 도서관 아침부터 막차까지 제 3자가 보니 낭만이지 당사자는 피말리는 전쟁터임..
군대 있을 때 서울대 출신에 하다하다 안돼서 군대에 온 선임이 있었는데 이분은 결국 안됐고 동방에 오면 맨날~ 기타만 치고 후대들 대려다가 술 사주고 밥 사주던 생물학과 선배님은 공부 후 6년만에 사법시험 합격..ㅋㅋ 지금은 가끔씩 전화오면 판사 욕 들어주고 있다 ㅋㅋ 나도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정말 거의 죽기 일보직전까지 공부 좀 하고 싶다 그게 고시든 뭐든..
어떤 것이든 가장 열과 성을 다해서 했던 것이 가장 어렵고 힘든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공부와 예체능 분야는 성공하지 않으면 보상이 주어지지 않을뿐더러 다른 것을 할 시간적 기회비용에 대한 손실이 너무 커서 힘들지않나 합니다. 아무 마음고생 없이 공부만 하는 것 자체는 분명 힘들지 않지만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과정속에서 나 자신의 나이 들어감과 부모님이 점점 나이드는 모습을 실감하게 되는 것.. 그래서 무거운 공부는 20대 초반에 시작해서 20대 중반에 끝내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하지만 저는 그렇게하지 못했네요. 이 땅의 공부하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대학에서 학종같은 다양한 전형이 생긴 건 단순히 내신실력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측면에서 학생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전공에 관심 많은 인재를 뽑기 위해서라 볼 수 있구요. 예전에는 없었던 농어촌전형, 차상위계층 및 기초수급자 전형,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도 대학에서 충분히 뽑구요. 여전히 대입도 노력한 만큼 결과가 주어집니다. 수능을 안봐도 고등학교 3년동안 열심히 했기 때문에 대학에서 학생을 뽑는 거구요. 물론 요즘 수능/정시전형은 악랄한 난이도이긴 하지만,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는 건 요즘의 수시전형이니까요. (편법도 있지만, 예전이라고 편법이 없었을까요. 언제나 부조리는 있으니까..)이렇게 다방면으로 학생들을 뽑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필기 합격하고 왔습니다.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아무리 절대적 빈곤은 과거보다 좋아졌다고 하지만 상대적 빈곤은 오히려 더욱 심각해지고 가속화 되었죠... 예를들어서, 부모빨 받아서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편하게 공부해놓고 합격하면 부모가 해준 요리와 집안일은 물론이고 식비, 교통비, 보험비, 교재비, 인강비 등의 지원도 전부 당연시하고 모든 영광을 의자에 앉아서 공부한 본인에게 다 돌리죠 ㅋㅋ 부모빨도 못 받고 집 가난하고 부모 간병하는 사람이 불합격하면 노력부족, 모두가 다 힘들지 너만 힘드냐? 이딴 역겨운 소리나 하고..... 하지만 또 세상은 결과만 보기에 아무리 힘든 환경에 있는 사람이 불리하든 말든 아무도 관심없죠. 내가 더 얍삽하게 더 유리하게 빨리 합격하고 내가 대단하다고 떵떵거리고 살면 그만이니까요....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남들보다 억울하고 불리한 그들이 반드시 목숨걸고 앞서가길 기원합니다. 세상은 결과입니다. 반드시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보세요!
개천에서 용난 인간이 사다리 끊어버림
진짜 심지어 지는 고졸이었으면서 ㅋㅋ
아니 근데 도대체 이 말은 왜 계속 유행처럼 떠도는거임? 법조인 되고싶으면 로스쿨가서 시험치면 되는거아님? 무슨 차이점인지??
@90 superstream 사법시험은 돈 안듬?
@90 superstream
님 공부안해봤죠? ㅋㅋ 하루종일 밥값에 교재비에일도 안하고 고시촌이라도 간다치면 월세나가지
지금 물가로 못해도 150은 나오는데다가
공부를 몇년이나 할지도 모르고
3년공부하면 6천 드는데
아~~ 노가다하면서 공부하면 되죠?
열심히 공사판에서 철근꽂던 김씨가
짬짬히 열심히 노오력해서 공부하면
사시 패스하고 개천에서 용나죠?
원래 용될 사람들이 용된겁니다 ㅋㅋ
무슨 사다리를 끊어
@@김성철-r7y 그때당시 노무현이 지금 태어낫으면 로스쿨 갈수있었을까? 난 절대 아니라고 본다 고시촌에서 150?? 무슨 살림차렷냨ㅋㅋ
저는 어릴적 공부할 기회가 없어서 나이먹고 학업에 미련을 못버리고
42세에 공부시작해서 46세에 관세사 합격했습니다. 원하는게 있다면 돌고돌아 공부하게 되나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헐 세상에 너무 멋지세요...! 이제 29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 나이였는데....😢 힘을 얻고갑니다...!
나이 30먹고도 한 게 없어서 좌절중인 인생인데 멋지세요..
훌륭하십니다..멋지십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성적으로 줄세우던거 맘에 안든다고, 부모의 능력으로 줄세우는 세상을 만들어버림.
자소서 잘 쓰면 좋은 대학가는 세상 자소서의 기준은 뭐지?
@@슈가걸-k6t 자소서의 기준은 부모의 경제력과 빽이 만들어주는 좋은경험이죠 ㅋㅋ 더하자면 전문가의 첨삭
자소설@@슈가걸-k6t
명언입니다. 명언.
지들자식에게 대물림해주려고 ㅋㅋ
나이 41살..한번쯤은 저렇게까지 뭘 집중해서 공부를 해볼까나 상상은 해봤지만 20살로 다시 돌아가라해도 공부는 못할듯..원래 공부머리가 없기도 하고 특출나게 뭔가 잘하는것도 없이 이거하다 저거하다 세월보내고 37살에 찾은 내재능. 뒤늦게 장사의 재미를 느꼈죠. 4년째 하고 있고 어려움도 많았었지만 태어나서 내가 무언가를 진득하게 한것중에 유일하게 오늘까지 단 하루도 후회한적이 없네요..손님의 대한 나의 한마디와 화법 언어 어감 이 하나하나에 상대방은 1개 사러오시는걸 2~3개 사게 되시고..그렇게 매일 하루에 2~3번은 손님들께 사장 장사 잘하시네 이소리가 듣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41살 형님 칠산동샤이니 이제 내려놓으실때가....ㅋㅋㅋㄱㄱ
모든건 다 때가 있는데 특히 저런 어려운 공부는 진짜 때가 있는듯...
멋지십니다.
전쟁이 나거나 나라가 힘들어질 수록 권력이 좋은거고 또 그 권력 때문에 죽을 수도 있는 거고요.
지금처럼 평화로운 시대가 형님이
병풍 뒤에서 뿌링클과 불닭볶음면 드실 때까지 이어지는 미래라면 그냥 돈 많이 버는 게 최고입니다.
@@크리스피도우 ? 장사꾼들 관리하는게 공무원들인데 ㅋㅋ
진짜 옛날 드라마나 시트콤 보면 고시생 역할 꼭 있었는데 ㅠㅠㅠㅠ
날로 불경기에 국민소득도 떨어지는 상황에~왈라솰라~
대한민국 국민 소득 많이 올랐죠.
20년 전엔 1인당 일본 절반도 못하던 게 지금은 비등비등한 수준이니 어렵다 어렵다 해도 많이 성장하긴 했습니다
앤디 생각난다
@@fleta9383 맞아요 신화의 앤디였던것 같아요 그의 대사를 정확하게는 모르겠고 "날로 불경기에 국민소득도 떨어지는 판국에"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의 짝사랑인 한예슬도 생각나네요 그때가 정말 인기도 많고 선남선녀 리즈시절 이었죠^^*
논스톱 앤디
가끔 공부가 안될때 이런 옛날형님들의 고시공부 영상보면 다시 힘이 나네요
한이봉 변호사님 머리숱이 저렇게 많았는데 지금은 훵하시네요
@@모코랍 너어어어어는 진짜 ㅋㅋㅋ
니는 뭐를 해도 안될 ㅅㄲ다
올해 좋은결과 있길 ^^
저도요
11:24 한이봉 저분 레전드인게 지금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임
그리고 서울대 법대 - 사법연수원 - 하버드 로스쿨 - 뉴욕주변호사 까지 따신분 ㄷㄷㄷ
이봉이형님 초심을 아직 지키고 계실까요?
마지막에 붙고 나서 또 공부하는거 진짜…. 미쳤닼ㅋㅋㅋㅋㅋㅋ
와 당연하단듯이 가서 공부해야죠.....ㄷㄷㄷ
검색해보니까 지금은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임 ㄷㄷ 자수성가 신화네
@@Niklas_Jung ㄷㄷㄷ지리네
@@Niklas_Jung 와 태평양 대표변호사 ㄷ ㄷ ㄷ ㄷ
@@Niklas_Jung 노력의 결실을 맺었구만 멋있다.
애 키우면서 사법고시 합격은 진짜 ㅋㅋㅋㅋ
광기 아니냐 ㅋㅋ
노량진 경찰학원에서 조교 알바했던 사람입니다.
공무원 학원이랑 학원강사들 돈독 제대로 오른 장사꾼들이에요. 공시생들 최대한 끌어모아서 책팔고 인강팔고 장수생 만드는게 주된 목적이에요. 책 팔아서 버는 출판수익이 상상초월 어마무시 합니다. 그리고 수험생들 합격시키는 강의를 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오래동안 붙잡아두기 위한 장수생 만드는 강의를 한다는걸 반드시 명심하고 기억하길 바랍니다~ 어차피 상위 5% 소수인원만 합격하고 나머지 대다수 인원들은 불합격 하는 시험이라서 떨어지는 대다수의 수험생들을 상대로 영업하고 돈버는 이익집단입니다
학원 직원들이랑 조교, 알바들한테 인터넷 블로그랑 카페 댓글작업 및 교재랑 강사 홍보하는거 엄청시키고 강사들도 사비 털어서 자기 인강이랑 교재들 팔기 위해서 댓글알바들 다 써요. 수험생들 현혹시킬 목적으로 인터넷에 합격수기 인위적으로 조작해서 올리는것도 시킵니다. 인터넷 카페 올라오는 공무원 각종 합격수기들 학원에서 자작글 쓴거 엄청 많으니까 주의하세요~ 그리고 카페 게시판에 올라오는 현직인데 질문받는다는 글이나 합격자, 현직이라고 채팅 신청하고 댓글 쓰는거 전부 학원 알바들입니다. 이런거 제발 속지마세요 ㅠㅠ 저두 이걸 직접 해봐서 잘 알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이비 종교랑 비슷한 집단이 공무원 학원들인데 타인의 불안한 심리 이용해서 세뇌시키고 돈버는거랑 사이비 종교들이 포교활동 신도들 끌어모으는것도 학원들이 공시생들 만들어서 끌어모으는거랑 매우 비슷해요~ 부디 젊은 청춘을 돈과 시간을 갈아 넣으면서 학원들한테 갖다 바치는 짓은 하지마세요 ㅜㅜ 그냥 공무원 학원들의 호구가 되어버립니다. 특히 경찰학원들이 유독 악질적이고 댓글알바 쓰는거 심하다는것도 꼭 알아두세요. 대한민국 사교육의 어두운 그림자입니다. 주위에 공무원 및 경찰시험 준비하는 사람들 있다면 꼭 알려주고 생각 잘해야 된다고 얘기 해주세요~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정말 중요한 일이고 젊은 청춘이 희생되는 일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진심을 담아서 긴글 남기고 갑니다~
ㅋㅋㅋㅋㅋ이게 팩트지 알만한 현직 비현직 가리지않고 사람들은 다 안다ㅎㅎ
어처피 똑같은 강사 똑같은 강의로 어떤 사람은 붙고 어떤 사람은 안붙고 그럴탠대요? 주변에 경찰 준비 1년~1년 반 하니깐 다 붙어서 안된 사람 없던대요? 되고나서도 공무원 연봉때문에 후회는 하더라고요
원래 학원이란곳이 무슨학원이나 상위 몇% 빼고는 전기세내주러 다니는 애들임
ㅋㅋㅋㅋㅋㅋ이분 엄청 잘 아시네요.ㅋㅋㅋ
수능도비슷
진짜 대단한 시험이었지. 그러니까 오죽하면 개천에서 용이 난다고 했을까. 인생 전체를 뒤바꿀 수 있는 시험.
암기테스트가 대단한 시험이 아니라 사법시스템이 개판인 결과물입니다 인생 전체를 뒤바꿀 수 있는 시험이라는 댁의 멘트가 자연스레 회자되는 기이한 사회.
@@daerimgodang1615 대단한 시험 아니면 개천에서 용 많이 났겠네요??
@@8742 이래서 문해력 문해력 합니다..
@@daerimgodang1615 암기테스트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유형이나 보고 하는 말인지
@@daerimgodang1615 우리나라 사람 맞나? 뭔 말하는 거지 ㅋㅋㅋㅋㅋ 사법시험이 암기라는 말?ㅋㅋㅋㅋ 시험 근처도 못가본 무식한 셐키인 건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부분이 정말 감동적이에요..
1998년 사시1차 합격, 1999년 사시2차 합격...벌써 이십년도 훨씬 전이군요...그때가 좋았는데..
98년에 떨어졌으면 인생 지옥 난이도 아닌가 ㄷㄷ
저도 1년정도 신림동에 산 적 있는데 공부 열풍이 대단하죠. 식권 끊어서 식사하는 식당이 많았는데 고시 합격하면 그 식당에 화분 보내주는 분들도 많았어요.^^
@좁불 맞는 말씀입니다. 그 시절엔 잘 살기 위해서 헝그리정신으로 목숨 걸고 공부했었죠. 고시 합격이 출세의 발판이었으니깐요.
@@김민경-h9j2e 좁불 은 뭐냐?
@@Whitefun_86 잘못 쓴 오타네요. 아주 란 낱말을 써야 할곳에 잘못 쓴 오타입니다. 죄송합니다.
고시 떨어지신분들 현재 9급 공무원등 떨어지신분들 그게 합격이란 깻잎 차이의 당락이라 낙담을 하시겠지만 그때 공부한 열정과 두뇌 성실함 엉덩이는 사회생활 하는데 엄청난 큰 힘을 발휘 합니다
직장생활 후임들을 봐도 뭔가 하나를 진중하게 한 친구들은 그 업무를 누구보다 잘하는걸 정말 많이 목격했습니다
떨어져서 쓸모 없어진 공무원 지식 이라 생각 마시고 하나를 위해 노력 했다는게 다른 분야 전가시 엄청난 힘을 발휘 하니 너무 낙담 마시고 떨어져도 세상 먹고 살거 일할거리 많으니 그때 공부 했던 그 노력으로 일 하시면 대부분 성공합니다 화이팅
쉽게 붙을수록 더 잘 그만두는듯
9급은 1년만에 안 붙으면 가서 기술배우는게 인생을 위한 지름길임.. 7급부터는 2년 5급은 사실 년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전까지 살아온 인생과 타고난 두뇌 공부습관 등이 좌우하는 거고
9급 ? ㅋㅋ
이런 말 들으면 힘나네요 ㅎㅎ
고시낭인이 증가하는 건 사회적 손실이에요. 고시가 안 맞는 사람도 노력해서 취직할 수 있는 게 더 합리적이지.
사법시험에 비하면 정말 별거 아닌 시험이지만 직장과 육아 병행하면서 수험생으로 살아가는데
시험 2주도 남지 않은 시점에 지치고 많이 힘드네요
왠지 이 영상이 제게 찾아온게 우연이 아닌거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목표를 위해 인고의 시간을 버텨내는 사람들의 마음은 똑같구나 싶네요
모든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user-jason111 항공준사관이라는 시험 입니다 벌써 모레가 시험날이네요
@@zeno6314 오 항공준사관 준위로 임용되는 시험이넹ᆢ
되셨어요?
네 되어서 지금 교육 받는 중이에요
이것도 빡쎄고 쉽지않네요
희망이 없어진 시대에 저런게 필요하지.낭인도 있지만 열심히 했던 경험으로 다른거 해서 성공한 사람도 많구!
고시낭인이 무슨 뜻인가요?
@@Sibasinu 고시공부하다가 계속 떨어진사람..
저시대가 희망이 없었다니 상상속에서 살다오신분인가
@@빨간양말-z6i지금 얘기 아닌가요..
젊은날 온전히 나를 위해 모든걸 쏟아붓는 경험
아주 갚지고 빛난다
낭만이 넘치던 시절... 저는 사법시험은 아니고 회계사시험 합격자인데, 당시 매일 새벽별보고 나가서 밤별보며 들어와서는 책들보면서 내청춘 생각하면서 한숨 푹푹 내쉬곤 했었네요. 저는 좀 오래걸려 붙은편인데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제 인생의 가장 빛나던 시절이었던거 같아요 역시 낭만은 고시촌이 갑...
그게 합격하면 추억과 낭만이 되고 낙방하면 그냥 현실이죠~
장수생 멘탈관리 쉽지 않으셨을텐데 결국엔 합격하신것 대단하세요!
@@trynotry 그렇죠... 한가지 슬픈건 합불이 결정나니 같이 공부하던 불합격한 친구들은 자연스레 연락이 드물어지다 결국 멀어지더라고요. 한때는 같이 청춘걸고 싸우던 전우였는데..슬프죠
@@아구찝 저는 머리가 나쁜편이라 오기로 겨우겨우 붙은것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
오오나이가몇이세요
마지막에 안귀옥변호사라고 역경을 극복하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다는분이 정말 멋집니다 좋은 마음으로 노력하니 복을 받는것 같습니다
돕기는 개뿔 정치인하고 있네요 ㅋㅋ 지금 국힘 의원이네요
@@gorgo13 변호사들이 보통보면 법조계 아니면 정계로 많이 가는 경향이 있지요. 저도 예전에는 정치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정치가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필요한 요소라는 생각을 가끔씩 합니다.
9:45
@@gorgo13 국힘 가면 다 나쁜놈이냐?? 딱보니 좌빨이네 ㅋㅋ
@@gorgo13 국민의힘 소속이긴 하나 국회의원은 아님
저때는 판검변 합쳐서 1만명도 안되던 때였고 로스쿨도 없어서 개천의 용난다는 표현만큼 정확한 표현이 없었을 듯;;
그런데 사시합격자의 상당 부분이 소위 SKY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실제 SKY로 대표되는 서울에 큰 대학들은 고시 관련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현재, 국립 서울대학교만 하더라도 학생의 6~70%가 고소득층 자녀라고 합니다. 사시 폐지 전, 고시준비생과 로스쿨생의 집안 경제력에 큰 차이가 없다는 통계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시험인만큼, 기회비용(명시적+암묵적, 금전적+비금전적)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형편이 어려운 가정일수록 그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손상석-p1x 아저씨TMI 개오지네ㅋㅋㅋ 경제학 기초에 나오는 기회비용도 가로열고 주절거리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손상석-p1x 뭐라노 미처니
@@everglow1767 아저씨 삐져뜸?
솔직히 사법시험은 다시 부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듬. 현재 로스쿨 제도는 진짜 부자들을 위한 제도인 것 같음
뭘 보고 그렇게 얘기하시는지요.. 사시때보다 로스쿨때 저소득층 비율 더 늘었습니다. 실제로 소득분위 낮으면 로스쿨은 공짜로 (장학금받고) 다닙니다.
@@냐옹-i2mㅇㅈ 가난한 사람들이 사시 공부에 매진할 수 있나 밥값에 책값에 생활비에
대출잘나오고 들어가기도 쉬워졌습니다. 덕분에 고시낭인 문제도 사라졌구요
돈없으면 로스쿨학비 어찌 감당?
@@아니구냥소득분위 낮으면(학교별 다르지만 보통 6-7분위까지) 장학금+생활비지원금도 나옵니다
고시도 좋지만 대한민국 처럼 석유같은 자원하나 없는 나라는 기술로 먹고 살아야 하는 나라인데 이런 현실은 슬프네요 기술자들도 대우가 좋은것도 아니니 이런 현상도 이해가 되네요
30년전 얘기임;;
석유있다고 잘 사냐?
@@환아-x7s잘사는데?
눈물난다 이것보니~~ 친형님이 저것보다 조금 늦은 시절 신림동가서 고생 엄청 해서 사시 합격했는데~~~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쳤는지 ~~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 매일 10km이상 준 마라톤으로 달리고~~ 하루 5시간만 자고.. 먹는 것도 사식은 못 먹고 매일 먹는 고시식당 밥( 그 이외 먹으면 비위 상해서 머리 신경이 예민해진다고) 그것도 딱 정한 기준만 먹고~~그걸 10년해서 이겨내고 했으니~~ 현재 서초동에서 잘 나가는 변호사인데 형이 자랑스럽고 그런 형을 길러낸 저희 부보님/누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사시공부 10년동안 해서 합격하셨다구요?
10년이면 ...YSL?
9:16 스펙이 어마어마하네… 무서워
10:02 대단하심
그땐 공무원 공부한다고 하면
당연히 5급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당연히 9급 한다고 생각함
뭔가 저때 향수가 느껴지는 영상이라 ㅋㅋㅋ 보기 좋다 사람들이 다 긍정적이야
저때는 낭만이라도 있지 ㅋ
지금은 감성한국
ㅇㅇ 낭만은 사라지고 싸구려 신파 감성만 남음
저때가 낭만 이 있었다고요? 지나고 보니 낭만으로 보이는거지...고시생 10만명이 사법시험만 바라보고 있고 1000명정도만 붙고 나머지는 시럼치는날 공부하러 간다고 하는 현실앞에 무슨 낭만이 있는지...제 아는 후배도 집안이 안좋아 대학 1학년부터 사시 준비 1년 365일 도서관 아침부터 막차까지 제 3자가 보니 낭만이지 당사자는 피말리는 전쟁터임..
와 저기 나오신분들 성함 검색하면 다들 지금 어마어마하시군요 ㄷㄷ
그쳐 지금 쯤 어디서 한가닥 하는 사람들
나쁜세끼들.
노력하면 올라갈 수 있었잖아
이게 바로 공정이다. 사법시험 부활하라.
사법시험은 폐지하는게 맞음.....
@@빡구-e9g 근거는?
@@장호진-m4q 사법시험은 어떤대학교 출신들이 가장 많이 합격할까?
대학보단 어떤 사람이 그 대학에 다니냐가 핵심아닐까? 특정학교가 합격 많이 한다고 해서 그게 폐지의 이유가 될 수 없음 pool이 다르니깐
@@장호진-m4q 다양한 학교가 아닌 특정학교가 많아지면 자연스레 라인이 생기기마련이고 타락하는거지 또한 자기학교출신 아니면 무시하는것도 잇고 법원 검찰 중요보직들 출신대학보면 답나오지않음?
경시 준비하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참 힘들어요… 그래도 마지막 말 덕분에 정신바짝 차리게 되네요. 내가 스스로 원해서 진 부담이니깐 제 스스로 꼭 이겨내고 싶어요.
공부로 부귀영화 누리는 시대는 이제 끝났어요. 하기싫은 공부 억지로하면서 인생 갈아넣지말고 나가서 돈이나 슬슬.벌면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시길
@@user-jz1mg8cz5s 조언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제가 경찰이 되고 싶어서 선택한거라서요ㅋㅋㅋ 정의롭게 남을 도우면서 사는게 제 인생 모토입니다!!
@@user-jz1mg8cz5s 열등감
@@김민성-t3c 민성이 자격지심..
노량진 학원에서 조교했던 사람으로서 말하면 학원강사들 입방정에 너무 속지마세요~ 전부 장사꾼들입니다. 어느정도 기본 잡혀 있다면 강의는 실속있게 뽑아먹고 학원 상술에 낚이지 마세요~ 장수생 되는 지름길이에요 ㄹㅇ
나이 있어서 새로운 일을 못할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안귀옥씨는 귀감이되네요. 열심히 해야지.
2:54 이 형님 왜케 정감가지 ㅋㅋㅋㅋㅋㅋㅋ 밥먹으러 줄슨다는 데 수줍게 웃으시는 게
저 시절은 낭만 그 자체임.... 힘들어도 사람답게 살던시절
군대 있을 때 서울대 출신에 하다하다 안돼서 군대에 온 선임이 있었는데 이분은 결국 안됐고
동방에 오면 맨날~ 기타만 치고 후대들 대려다가 술 사주고 밥 사주던 생물학과 선배님은 공부 후 6년만에 사법시험 합격..ㅋㅋ
지금은 가끔씩 전화오면 판사 욕 들어주고 있다 ㅋㅋ
나도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정말 거의 죽기 일보직전까지 공부 좀 하고 싶다
그게 고시든 뭐든..
지금도 안하는데 그때간다고 할것같음?ㅋㅋ
하고 싶지!? 막상하면 공부만큼
힘든게 없어 ㅋ
이거 왜이래 ㅋ
기술직 7급 1차 합격되고 취업해서 2차 포기하고 지금까지 잘 다님..ㅎㅎ
@@johnlee4458 정답. 절 대 안 함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당장 안하는 사람은 돌아가도 안하지..
꼭 안 해본 애들이 20대때 한 번 죽어라 공부해보고 싶다 이 개소리 함
해 본 애들은 그 고통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기 때문에 쉽사리 덤비지 못 하는 거임
저 시절은 아니지만 신림 건물들이 아직 저 때 그대로인 것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ㅎㅎ 주말마다 신림 갔었는데 보면서 그 때 생각이 새록새록 하네요. 요즘 새롭게 공부해보려고 의지를 불태우는 중인데 때마침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저런건물없어지고 거의다빌라촌으로 바꼈던데요
@@jukerpa9321 얼핏 나오는 서점 주변이나 빨간 벽돌 건물들 아직 그대로지 않나요? 아 요 근래는 안가봐서 또 바꼈을 수도 있겠네요ㅎㅎ 5-6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그새 또 바꼈을지도
저는 고시촌에서 2010년대 초에 생활했었는데, 기억 속 낯익은 간판과 골목 얼핏 보이니 반갑네요. 하시는 일 잘되세요~
고시생이 떠나고 대학생이나 노동자들이 들어왔다고 본거 같은데
시골이라 잘 모름 ㅋ
일년전까지 신림살았는데 와 저건물이 저시절에도 있었구나 하는 낮익은 건물들이 있네요^^
94년도에 꼬마였지만 저런시절도 있었구나, 아 내가 살던 원룸도 저런 사람들이 가득있었겠구나 하네요
고시생은 아니지만 이거보면서 다시영어공부 해야지 하게되네요ㅎ^^
진짜 죽을만큼 뭔가를 해본다는 저 경험이 설령 사법고시 실패하더라도
자신을 성장시키는 큰 원동력이 될 듯
속칭 뭘 해도 성공 할 사람이 될 수 있다는게
다들 마음가짐이 대단하네
진짜 어른스럽다.
1년에 한번 있는 시험 떨어지면 그 1년을 날려먹는데 데미지가 장난 아님. 한 살 두 살 먹다보면 더 피폐해지지
@@뉴욕뉴욕-o9b ㅂㅅ ㅋㅋ
ㄴㄴ 조은거아님 뭐든 그렇게하면 나중에 무조건 번아웃 옴 정신 에너지가 다 사라짐
그냥 원동력이던모던 떨어지면 나락가는겁니다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네ㅋ 불합격자들중 자살률이 얼마나 높은데
신림동 고시촌에 살고 있는 현대판 고시생(외교직렬)입니다.. 사시 폐지를 기점으로 사람은 적어진 것 같지만 옛날 영상과 비교하니 그대로인 부분도 많네요...ㅋㅋㅋㅋㅋ 고시생 공시생 취준생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녹두거리 그립네요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홧팅
9급충은 좀 빼시죠
힘내요 화이팅!
지금 개판난 의대 열풍보다 훨씬 합리적이고 정당한 경쟁이라고 봅니다
재능이나 집안 그런거 필요 없고 누가 더 꾸준히 오랫동안 열심히 법공부를 했냐로 갈리는 시험
@@siwooshin7084 시간지나면 걔들이 의사되고나서 님 불쌍하게 볼듯
@@siwooshin7084ㅋㅋ 다 부질없는 짓임 그냥 좆반고 보내서 지역인재 수시 전형으로 보내면 되는데..
@@siwooshin7084개인의 관점으로 함부로 남의 삶을 평가해도 되나 싶네요
@@저능아보면점찍음누가봐도 비정상이니까 비효율적이고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밟아뭉개는 행위임
@@siwooshin7084의대 정원 10배로 늘리면 싹 없어짐
수험생활은 참 고행이다.. 어떤 시험이든지.. 고독하고 또 고독하지.. 그냥 하루하루 버틸뿐.
공부 안해본 사람들이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쉽다고 하지... 공부 제대로 해본 사람은 공부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평생 공부하더라
어떤 것이든 가장 열과 성을 다해서 했던 것이 가장 어렵고 힘든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공부와 예체능 분야는 성공하지 않으면 보상이 주어지지 않을뿐더러 다른 것을 할 시간적 기회비용에 대한 손실이 너무 커서 힘들지않나 합니다.
아무 마음고생 없이 공부만 하는 것 자체는 분명 힘들지 않지만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과정속에서 나 자신의 나이 들어감과 부모님이 점점 나이드는 모습을 실감하게 되는 것..
그래서 무거운 공부는 20대 초반에 시작해서 20대 중반에 끝내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하지만 저는 그렇게하지 못했네요.
이 땅의 공부하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공부안해본사람이랑 머리나쁜데 죽을힘으로 노력다해서 붙은사람이 공부 제일어렵다고 하는거 아닌가..ㅋㅋ
진짜 쉽게하는 머리좋은 멘사정도되는사람들은 공부쉽다고 하던데
이런사람이 책한권 읽고 세상을 다아는척 하는 사람이라는건가 싶네 ㅋㅋㅋ 카더라 ㅋㅋㅋ
강호동 명언떠올르네 님말이 맞말 공부머리도 어찌보면 타고난거임
의대보다 법대가 앞섰던 시기 ㄷㄷ
ㅇㅈ 의대는 2000년대 초부터 급상승
@@소방관-y1i 그런것 같네요 그때 덩달아 공무원 계열도 확 올랐죠
정확히는 IMF때 경제 체질 개선하면서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짐과 함께..
@@stony2350 아 그러네요 그 이전에는 모든직업군이 정년이 다 보장 됐으니 ...
Imf 때는 정말 매일 매일 뉴스에서 회사잘린 아버지들이 길거리로 나오는 장면 나왔어요😢 저희 아버지도 한두달은 집에 계셨고. 암울한 시대였기에 성공하려면 공부밖에 없었던 거 같아요.
11:27 저 시절 대학 4학년생의 모습이라는게 더 놀랍다...ㅎㅎ
저당시 군대3년이니
고시공부만큼은 아니지만 취업공부하면서 끝을 모르는 막막함이 정말 힘들어요
공부랑 안맞는거니까 그냥 하루빨리 나가서 돈이나 버시는거 추천
@@user-jz1mg8cz5sㅇㅈ 조금이라도
젊을때 이것저것 많이 겪어봐야함
그래야 나중에 덜 고생함
적성도 그때 자연스레 알수있음
ㅡ한국 중년 형이ㅡ
사시 수석 합격한분 진짜 대단하시네요... 발표 났는데 바로 공부 ㄷㄷ
저시절 사법고시 합격하면 학교와 동네에 현수막 걸리던 시절...특히 시골깡촌은 그지역 군수,도지사가 합격자집에 찾아가 축하해주던 그런 시절...사시,행시,외시는 계층이동이 가능한 사다리같은거였는데 어느순간 부터 계층이동이 가능한 사다리를 있는것들이 없애버리고 지들끼리 다해쳐먹는 그들만의 리그로 바뀐게 어이없음.
본인이 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놓고
나중에 치워버린 사람.....
요즘은 공시 취준 등등 형태만 바뀌었을 뿐, 먹고살기 위해 아둥바둥 하는 건 똑같다.
각자의 길을 찾아 묵묵히 한 걸음씩 걸어가는 모든 인생들 파이팅입니다.
여러분들 저 4년반 공부해서 회계사시험 합격했습니다 ㅠㅠ
오 회계사시험 어렵다던데 축하드려요
정말진심으로축하합니다! 저는 3년반하고 현재 불합떠서 계속할지 너무 고민하는데ㅜ 멘탈이약해지네요 ㅠ저도내년시험보고 이런댓글남기고싶네요
@@juliejuliet2237 잘되실거에요 힘내세요!!!
@@juliejuliet2237 씨ㅂ 업무 안맞아서 퇴사고려중입니다 갈구긴 또 ㅈㄹ 갈구네요
사법고시를 없애버린...그 분이 또 떠오르네요
4:32 아니 만화방 사장님이 오ㅑ 이렇게 미인이시지?
내말이 ㅋㅋㅋㅋ 화장만 바꾸면 요즘 기준으로도 미인이다
7:06 영혼의 해방을 위하여 라는 글귀에서 당시의 선배들의 깊은 고민이 엿보인다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대우를 받는 공정한 세상입니다. 저 시절이 정상적인 사회인 것 같아요
하숙집 여주인분 엄청 뿌듯하시겟다,, 자식들 합격시킨 뿌듯함일까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저런거 보다는 금수저가 최고지.
공직나가봤자 빨랫감마냥 탈탈 털려서 인생조지기 십상.
예전에가 더 개천에서 용나기 쉬웠죠
지금은 개천에서 용나기란 하늘의 별따기
확실히 예전엔 대입학력고사도 그렇고 고시도 그렇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주어졌다(관운도 있지만).허나 지금은 대입시험 한번 안 보고도 진학할 수 있는 온갖 방법들이 있고 로스쿨은 그야말로 그들만의 리그.더이상 저런 감동의 장면들은 나올 수가 없다.
노력보다 능력을 측정하는 시대라 그래요. 수능이나 리트나 노력보다 지능을 측정하는 시험이니까요
@@dgdagdt7863 공부해본 티가 나네
대학에서 학종같은 다양한 전형이 생긴 건 단순히 내신실력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측면에서 학생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전공에 관심 많은 인재를 뽑기 위해서라 볼 수 있구요. 예전에는 없었던 농어촌전형, 차상위계층 및 기초수급자 전형,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도 대학에서 충분히 뽑구요.
여전히 대입도 노력한 만큼 결과가 주어집니다. 수능을 안봐도 고등학교 3년동안 열심히 했기 때문에 대학에서 학생을 뽑는 거구요.
물론 요즘 수능/정시전형은 악랄한 난이도이긴 하지만,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는 건 요즘의 수시전형이니까요. (편법도 있지만, 예전이라고 편법이 없었을까요. 언제나 부조리는 있으니까..)이렇게 다방면으로 학생들을 뽑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윤윤-h6r ㅇㅇ그것도 맞는 말임
수능처럼 지능시험으로 거르는 것도 좋지만
머리가 안 좋아도 내신시험 달달 외워서 노력 많이 한 애들도 일정부분은 들어올 수 있게끔 문은 좀 열어둬야될듯
수능은 무한트라이가 가능하니 노력으로 뚫을수있다는 사실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내 사촌동생도 올해는 합격했으면 좋겠다
지방직 7급 최근에 셤 끝났고 그외 모든 올해 셤은 끝났어요…..
탈락
아니 임용고시일수도 있잖아요
@@손상현-g1f 교사도 공무원이긴 하지만 공시라고는 안부르죠
이런 사다리도 있었야죠
기득권에 속해 있지 않는 무리에서
그래야 견제가 되죠
기득권은 나쁜놈이고 가난하면 다 착한사람인가요?
사다리는 지금이 더 많아요...유튜브 먹방을 해도 되고, 프로그래밍을 잘해도 되고 대학 나오지 않더라도 사다리가 훨씬 더 많습니다. 당시가 오히려 사다리가 사시, 공시 밖에 없는거져
@@nooncop947 이건 길이 많은 거지 사다리가 많은게 아닙니다 같은 영역으로 진입할 수단이 적어진 건데
@@nooncop947사다리는 상위층 즉 전문직 과 같은 사농공상의 사회에서 인정받는 직업을 말하는 겁니다
@@huazzxxx 누가 사다리의 정의를 사농공상기준이래...조선시대야 등용이 안되면 재산을 모을수 없으니 그랬죠...지금이야 사다리의 갯수가 많아진거죠...자본주의 시대니...
2000년대 로스쿨 도입하기 전까지만 해도
신림9동 신림6동 고시촌에 대략 10만명의 고시생들이 모여있었어요ㅎ
사시,행시 등등 고시생들의 애환이 느껴지던곳ㅠ
범죄자들하고 시비하는 3D직종 판ㆍ검사ㆍ변호사가 뭐가 좋다고~~ ㅋㅋ
@@successmen007 혹시 어떤 직종에 종사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저능아보면점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ccessmen007김씨 ㅋㅋ 벽돌이나 날러
부활햇음좋겟다 행시사시 다
근데 합격해도 끈임없이 공부합니다 대단들합니다
저땐 복도에서 담배피고 시험문제박스내리는데 경찰도없고 ㄷㄷㄷ 역시 강자만이 살아남던 시대 ㄷㄷㄷ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낭만이다ㅋㅋㅋㅋㅋㅋ
9:07 정말 언어는 살아있네요. 저 높은 톤 억양 서울 사투리, 지금과 많이 다르네요
고시생 분들 볼때면
그냥.. 저 노력 대단하다란 생각만 들었던..🤔😌🙂
이렇게 보면 라떼는이라는 말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마치 지금 전문직 열풍 부는거랑 비슷하네…ㅋㅋㅋ
그래도 저때가 옳았지.. 물론 정치판은 지금이나 그 때나 개판이었지만. 정치인들 최소한 양심은 있어서 사다리는 걷어차지는 않았다.
로스쿨만들어 사다리 없앤 놈현을 까는 겁니까?
노통이 걷어참
예전엔 사법고시 지금은 공무직..되고도 그만둔다니 ㅠ취업시장..눈물겹네요
뇌물현 정작 지는 사법시험으로 출세해놓고 기득권 되고나니까 시험 없애버린게 진짜 내로나불이지
지금도 아직 여러 임용시험들은 남아 있으니까 이런 문화가 아예 없어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추억이긴 하다.
찐고시는 사시->사망 / 외시->국립외교원시험으로 바뀜 / 행시->유일하게 살아있음
@@성이름-h1w8h 행시 칠바엔 로스쿨가거나 cpa치지 행시는 가성비가 너무 똥이라 안침
그렇다고 시험 난도가 어려우니 중위권대학은 엄두를 못내고
사실상 고시는 이제 cpa임
할배요
@@DG-rk5xs 둘다 무근본 씹서민들의 마지막 벽타기수단인데 가성비까지 생각하고 진짜 세계가 너무 다르구나 어질어질하네
cpa 도 AI 발전으로 곧 없어질 것. 진짜 시대를 이끌어가는 직업은 AI 개발자
지금도 저거랑 비슷해
의대 치대 한의대 가려고
20대는 물론이고 일부 30대들도 수능에 매달림
잉? 30대가?? 극히 일부 아닐까요?ㅋㅋㅋ30대에 의치한 들어간들....개업하면 40이네;;
지금 보니 공부하는 모습이 멋있네.
개천을 없애버린 노스쿨
북끄러운줄 알아야지
기술직 시험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 나라가 되야 되는데 ...ㅠ
니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 ㅋㅋㅋㅋ
기술직 시험들은 아직도 셤 많이 보고 있고
공돌이들도 많으니까ㅋㅋㅋ
하여간 지 인생은 엠창이라 사회 비용덩어리가 열심히 사는 남 인생을
이래라 저래라하고 있어 ㅋㅋㅋ
현대차 생산직보면........ 그냥 다 급여 대우 미래보장 인데
의사국가고시시험 인기 많잖어
의사도 기술직에 속하죠
레이저시술사(의사)시험 인기 오지게 높자나 ㅋㅋㅋㅋㅋ
옛날이 더 공정했다.. 사법고시 부활해라.. 그리고 수능도 수시 없애고 다 정시로만 넣어라..
이때 사법고시 열풍을 지금의 수능이 이어받아서 메디컬고시로 현재진행중...
메디컬 고시 ㅋㅋㅋ
그 때 대학에선 행정학, 정치학 등 고시 관련 과목이 인기가 좋았지.
헌법,민법,형법,민소법,형소법 기타 등등.....ㅎ
그땐 대학에 낭만이 있었나요?
@@ehshsj4644 지금 보다 수백배 그땐 취업이 쉬웠음 현대 삼성도 5:1 경쟁률
@@ehshsj4644그때는 서울상위권대 지방에대표하는국립대만나와도 취업을바로되었죠 대학졸업식땐 회사임원도와서모셔가기경쟁이었죠 대학생이거의없었던시절임
@@ehshsj4644 대학 가는것만해도 어느정도 사는 사람들이었음
경기가 호황이라는 뉴스는 태어나서 들어본 적이 없는 듯. 경기는 늘 불황이고 기업 실적은 늘 갱신했다
응 삼전만 봐도 지금 실적 개폭망이야
@@user-idolfan??? 주가 역대급 갱신중인데요
11:30 한이봉 1964년 生 / 1986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 1987 서울대 법학과 / 1989 제18기 사법연수원 / 1992~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 변호사(現) / 1997 미국 하버드 로스쿨 / 1997~1998 미국 뉴욕 Skadden, Arps, Slate, Meagher & Flom 국제변호사 / 1998 일본 도쿄 Aoki, Christensen & Nomoto 국제변호사 / 2005~2007 서울변호사협회 섭외이사 / 2012~2018 환경부 고문 변호사 / 2016~2017 기획재정부 고문 변호사
천재인듯 암튼 대단하네요
고시반에서 공부하던게 생각나네
잘보고 갑니다:)
한이봉 변호사님은 법무법인 탱평양에서 ..수석에 위대함을 보여주시네요 약간 버리는 벗겨지셨지만 자신감 뿜뿜인 외모는 여전하시네요
고시정도 합격할정도면 이건 공부에 재능있는 사람들이 붙는건데
공부에 소질없는 사람이 저 수험생활을 시작할거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공무원 필기 합격하고 왔습니다.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아무리 절대적 빈곤은 과거보다 좋아졌다고 하지만 상대적 빈곤은 오히려 더욱 심각해지고 가속화 되었죠...
예를들어서,
부모빨 받아서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편하게 공부해놓고
합격하면 부모가 해준 요리와 집안일은 물론이고 식비, 교통비, 보험비, 교재비, 인강비 등의 지원도 전부 당연시하고 모든 영광을 의자에 앉아서 공부한 본인에게 다 돌리죠 ㅋㅋ
부모빨도 못 받고 집 가난하고 부모 간병하는 사람이 불합격하면 노력부족, 모두가 다 힘들지 너만 힘드냐? 이딴 역겨운 소리나 하고.....
하지만 또 세상은 결과만 보기에
아무리 힘든 환경에 있는 사람이 불리하든 말든 아무도 관심없죠.
내가 더 얍삽하게 더 유리하게
빨리 합격하고 내가 대단하다고 떵떵거리고 살면 그만이니까요....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남들보다 억울하고 불리한 그들이
반드시 목숨걸고 앞서가길 기원합니다.
세상은 결과입니다.
반드시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보세요!
멋져요 저도 해보려고하는데 몇살이세요? 저 나이가 많아서 부담되네요...ㅜㅜ 몇년공부하셨어요?
죄송하지만 저기 나오는 고시는 공무원 시험과는 비교도 안되게 어려운 시험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평화로운밤 직업이 낮다고 해서 눈물과 열정마저 낮을까요
사람의 의지를 칭찬하는 거에 굳이 능력을 가지고 오지 맙시다.
@@평화로운밤9급 아니고 행정고시 일 수도 있자나요
예전이 더욱 공평했지... 실력위주
지금은 부모 재력에 모든게 결정됨
그래 루저들은 항상 100가지 핑계를 찾는다
오히려 고시 시절엔 흙수저도 자기 생돈 날리면서 공부했는데 뭔 씹소리임ㅋㅋ 그나마 로스쿨 덕에 흙수저는 전액장학금 나와서 공부에만 열중할 수 있게 되었는데. 하여간 꼭 로스쿨 같은 상위 공부 진로 근처도 못 가본 사람들이 암것도 모르고 개소리 지껄여대더라ㅋㅋ
지금은 공부열심히해서 서울 상위권대 들어가고 국가장학금 받으면서 학부졸업해서 로스쿨들가면 개천에서 용나기 훨씬 쉬운 시대 된 거임.
@@sing-iz4or 교과서만가지고공부하면 서울대가는대 왜님은못감?
@@aa-rz1ht 스스로 잘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냐
친척형님이 행정고시 합격했었는데 공부양 들었는데 진짜 토나올정도였음 … 밥먹을때조차 책보면서 밥먹었다던데 .. 잠도 4시간씩 자고 .. 난 그리 하라고 해도 못함 ㅜㅜ 집중력도 그만큼 안되고
그때는 권투도장에도 챔피언의 꿈을 안고 구름같이 몰려들었습니다. 신인왕전은 곧 입신양명의 시작이었습니다... ㅎㅎ
오래전 일이라고 그랬구나 하고 넘길게 아니라, 어른들의 간절함 과 성실함은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재수생들은 그럼 뭐 노나유
재수학원 가면 똑같아요 ㅋㅋㅋ
좋은기운 받아갑니다.
고시판의 전설을 쓴 장본인이 고시를 없애버린 아이러니함
고현무 그립웁니다
필살기-
사-다-리 걷어차기잇-!
노묵훈... 그립지는 않습니다
그분깨서 사법연수원에서 공부할때 서울대 애들끼리 점심먹으러 가는거 보면서 서울대 카르텔을 깨고 싶었다고.....정작 서울대애들은 그냥 친구랑 밥먹으러 가는거 밖에 없었는데.....합격자 비중이 서울대출신이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그냥 친구라우밥먹으러간것
그러니까 고시의 폐해를 정확히 알고있는거임 떨어지면 인생낭비 개인도 손해 국가적으로도 손해 붙은사람만 좋은..
그래도 합격하신분들은 다행이죠... 고시하다가 나락이나 안가면 다행...
무현아 니가 고졸사시로 들어와놓고 폐지시키냐?
18 이게 무현일이노!!!!!!!!!!!
이런 마지막 사다리 찬 사람이 누군지는 다들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사법고시낭인 없앤다고 사법고시를 없앴지만
대신 로퀴낭인이 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컷못하면 사실상 7년 버리는거죠
저는 96학번 지방대 출신
9급공채 시작해서 지금 22년차 6급공무원입니다. 고시는 아니지만 힘겹게 스스로 여기까지 온 것에 만족합니다.
계장님 이제 꽃길만 남으셨네요
저는 86학번인데.. 저도 지방대 출신 지방화공직 2년하다.. 그만두고 다른직장 다닙니다..
전 96년생인데 올해 9급 국가직 공채 붙었어요 😂😂
앗, 민법 이원영 선생님이닷!!^^ 반갑다~ 그리고 나의 20대 시절이네..
진짜 낭만쩌네 ㅋㅋㅋㅋ 하..
지금은 개천에서 용나는건 불가능에 흙수저는 신분상승의 기회가 매우적다. 저때의 영상을보면 부잣집에서 태어나 자라서 공부한 고시생은 거의없다. 다들 부모가 행상하거나 공사판막일, 시골의 빈농...등 그래서 더 이 악물고 출세하려고 고시공부했던것이다.
잉? 법조가문 자식들은 많은 사람들이 사법시험 봤습니다 무슨 가난한 사람만 시험을 본 줄 아시네 ㅎㅎ
사법고시 합격자의 40%가 서울대 법대 졸업생이고, 연세대와 고려대 법대 출신자까지 합치면 SKY가 80%를 독식했습니다.
나같은 경계선 지능 가진 사람한테는 그림 의 떡이네,,,
머리 좋은 사람들 너무 부러워
본인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현재의 위치에서 도전하시고 노력하십시요.
뭐라도 공부하고 손에 익혀두시면 작은 일이라도 결실을 맺을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아, 저분들은 지금쯤 어떻게 살고 계실지 무슨 직업을 가지고 계신지 너무 궁금하네요
대한민국 처음이자 마지막 계층이동 가능했던시험
신분이 정해진 사회냐? 핑계를 대지마라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수성가한다. 너는 늘 그렇겠지만 이 댓글을 읽고 핑계를 대겠지만 이거 하나만 알아라. 핑계없는 무덤은 없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