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전효진 쌤의 인생이야기 시작 01:15 수험생들 이건 절대 하지 마세요 03:22 서울대가 별로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04:04 10시간 걸릴 분량 3시간 만에 하는 방법 08:06 '흙수저', 지원없이 공부한다는 것의 의미 11:00 서울대 법대 도서관 분위기 알려드립니다 12:07 법대 도서관에서 '미친년' 소리 들은 이유 13:18 내 인생은 ㅇㅇㅇ
공단기 초창기 멤버신데, 다른 강사분이 아침에 출근해보면 책상 밑에 들어가서 쪽잠자던 전효진쌤이 일어나서 다시 일하셨다고 했음. 이 분은 머리도 당연히 좋겠지만, 일단 노력과 끈기가 초인 수준임. 일반인이 그냥 정신력으로 따라 한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님. 아마 똑같이 했으면 어디 탈나서 망가지는 사람들 꽤 나올거라 생각함.
서울대 재도전으로 입학하신 저분의 "의도"는 머였을까요. 한국의 고질적 "학벌주의" 때문이 아닌가 짐작합니다. 소위 서울대와 일류대, 그리고 지방대 출신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데 몇 초면 끝이나는 곳이 한국이 아닐까 하네요. 학벌 뒤에 가려진 여러 조건들은 무시한 채, 오로지 출신대학으로 모든 걸 판단, 결정하는 우리의 습성이나 생태가 괴물들을 낳고 길러내는 거라 확신합니다. 저 여성 분은 굳이 서울대 출신이 아니라도, 자신의 강한 의지에 따라 충분히 자신의 목적에 부합한 모든 걸 이룰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저 분 역시 학벌주의의 희생자로 보입니다.
7급 공무원 수험생 시절… 그땐 법을 제일 못해서 ㅠㅜ 전효진쌤 수업 울면서 들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공부하다보니 최애과목이 되었다는..! 그러다 임용으로 노선을 틀어서 공무원 공부는 그만두었지만.. 지금은 현직 교사로 고등학교에서 정치와 법을 가르치고 있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전효진 선생님 제가 선생님의 나이와 같은 사람이네요. 나이는 같지만 선생님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영상을 보고 상당히 놀랐었습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어떻게 그 막막함에서 저런 지혜를 얻었지? 하는 생각으로요. 그 때 선생님이 고시를 패스한 나이는 사실 저는 그 때 무엇을 해야 할 지 잘 모르던 애송이에 불과하던 시절이었거든요. 같은 나이였지만 시간을 보내는 그 밀도가 달랐던 모양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하던 그 장소가 불편하고 힘들어서 뛰쳐나가고 싶었을텐데 어떻게든 그 상황을 다 뒤집고 역전한 당신을 이제야 저는 보고 배웁니다. 저는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으면 다 어른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더군요. 인간이란 상황을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더군요. 애송이던 나이에서 시간이 지나 나이가 더 먹어 이제야 알았습니다. 나이가 같아 꼭 한번은 친구처럼 얼굴을 보고 저 또한 당신을 인터뷰하고 싶은데 지금은 이 영상으로 대신 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영상을 보고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내야 하는지 지혜를 얻었고 힘든 시기를 지나 지금의 영상을 통해 아줌마스러운 모습을 통해 그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고 반가움으로 인사를 합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유아기때부터 부모님이 없이 자랐지만 그나마 전문직을 가지고 지금 제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는 이유는 전효진 선생님 말씀처럼 철저히 그때의 시스템 덕분입니다^^ 수능도 아닌, 학력고사 세대예요. 학원도 없고 오직 학교 공부만 있었던 시절. 그런데 시험 봐서 들어간 고등학교라 제 친구들은 과외도 받고 시내에 있는 학원도 다녔죠. 전 못 다니니까 그냥 혼자 했어요. 스스로 문제 분석도 하고 각 선생님의 출제경향성도 예측해보고 근데 그게 적중하고... 수업을 동영상처럼 머릿속에서 재생시킬 수 있을 정도로 집중했죠. 전 그것 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저는 이분처럼 독하거나 끈기가 있다거나 그러지는 못하고 집중력 약간 있는, 의지박약형 인간입니다.
이런거 보고 눈만 높아져서 공부는 죽어라 노력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에 매달려 인생 허송세월 보내지마라 우리나라만 유독 공부공부거리니까 공부하면 안 되는 새끼들도 공부에 올인하니까 100만, 200만 청년백수가 생기는거 아니냐?? 요즘 같이 공부 말고도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길들이 더 많으니 자기 주제 빨리 파악하고 성실하게들 살아라
이게 맞죠 하지만 아직도 덜 배운 병신같은 년놈들은 아직도 지 자식 쥐잡듯이 잡으면서 앵무새마냥 명문대! 의대! 를 외치면서 자식새끼를 사지로 몹니다 지 자식이 어떤 재능이나 취미 관심사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공부"를 외칩니다 병신처럼 ㅋ 그런 쓰레기들이 만든 대한민국은 현재 자살률 1위, 출산율 뒤에서 1위, 집에서 그냥 "노는" 청년들 매년 신기록 갱신 결국 지옥이 되었죠
샘… 실강 들었어요…. 저의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을 샘이랑 같이 보냈고, 샘의 삼십대 중반을 같이 저도 함께 했을 것 같아요 ㅎㅎㅎ 쌤 얼굴 너무 작고 예쁘시고, 서울여자분 같으시고… 선생님의 수업도중 해주시는 말씀들이 너무 와닿고 위로가 많이 되어 힘든 수험생활을 버텼고, 공직자가 됐어요. 쌤… 늘 응원합니다^^!!!
현직 3년차입니다 공시포기할까하다가 마지막으로 한번더해보자고 마음듣고 쌤 강의듣게됐는데 수업들으면서 다시 간절해져서 다쏟아부었는데 고득점으로 합격했었어요 행법이 효자과목이 돼서 합격하는데 정말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어느덧 아이키우며 일다니는 워킹맘이되어 유튜브로 우연히 뵙네요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강의하실때 눈빛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한국은 자본도 없고 자원도없고 가진것도없으니 인적자원만.. 계속 갈려나가니.. 나라전체적으로 사람들을 계속 경쟁시키고 공부에 올인시키고.. 불쌍한나라.. 미국 호주는 그냥 놀면서 적당히 알바뛰어도 억대연봉그냥찍더라. 공부는 진짜 공부에 타고난 천재들만 하니 노력 할필요도없이 효율이 좋음
저는 오늘로 공직자가 된 지 100일을 맞는 속기직 주무관입니다.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국회직도 준비했었는데, 지방의회에 응시해 본 게 붙어서 이쪽으로 왔어요. 선생님이 저에게 가르쳐주신 게 헌법, 행정법 암기법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이 순간 들어서 이렇게 덧글을 씁니다. 지금 공직자를 준비하시는 모든 직렬의 수험생분들이 저처럼 선생님께 위로도 많이 받고 때로는 채찍질도 받아가며 스스로 성취를 해내는 경험을 꼭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 몇 없는 값진 순간을 제게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8:40 이 부분 너무 공감된다.. 부잣집까진 아니지만 경제적 어려움은 전혀 없는 집에서 너는 알바고 뭐고 다 하지 말고 공부만 하라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인데 솔직히 본인이 절박하지 않은 공부 힘들어요 ㅜ 저같은 경우는 저 분과 달리 공부머리도 워낙 별로인지라 ㅋㅋ 고생을 많이 했네요. 삶에서 결핍이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말에서 강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짐.
@@skk4517 님 말씀은 결과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시험에 붙으면 최선을 다했다는 기준이 되는 거고. 시험에 떨어지면 최선을 다하지 않은 기준이 되는 건가요? 님이 주변에서 죽을듯 노력했음에도 실패한 케이스를 본적이 없다고 이게 전부는 아닙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저는 종종 봤습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실패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케이스도 봤고요.
엉덩이로 하는 것도 부모경제력이 있어야 속 편하게 앉아서 할 수 있다는 건 아시죠? 부모가 병에 걸리지 않아서 간호하지 않아도 되고 부모가 돈도 벌어서 가난에 쪼들리지 않아도 되고 부모가 지원해줘서 하루종일 공부만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엉덩이에 앉든 뭘 하든 하는 거죠
쌤 결혼하고 임신출산도했었어요??!! 저 공단기듣고 공무원붙어서 이후에 쌤 영상볼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소식들어서 너무 좋네요. 선생님같이 채찍질해주는 사람이있엇어서 그때 잘 버티고 독하게 맘먹고했던것같아요. 한편으로는 이런쌤을 몇만명이 듣고 있을텐데 다들 독하게 해서 어렵겠다 했는데 전효진쌤 수업듣는다고 해서 다들 열심히하고 독하게 하는건 아니더라구요 ㅋ 쌤 덕분에 셤 잘 합격하고 잘 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쌤이 글케 독하게 했었다면서 남친있었다고 했을때 좀 배신감들었었어여ㅋㅋㅋㅋㅋ
잘되라고 하는 좋은 이야기이긴 한데. 사실 큰 의미 없음.. 본인은 죽을만큼 독하게 노력해서 수험생활 성공했으니 다들 이렇게 노력해라 뭐 이런 소린데.. 사람마다 케이스는 다 다른 거임. 그리고 이런 부류의 영상에서는 성공한 케이스만 이야기하는깐 그렇지.. 저렇게 독하게 해도 안되는 사람 많음. 웃긴 건 이들한테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며 이들의 노력은 또 무시함. 반대로 재능빨로 적당히 공부해도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재능빨을 본인 특유의 노력으로 포장하는 사람도 있고. 어떻게 보면 이런 영상은 자기자랑 혹은 희망고문. 될 사람은 뭘 해도 되고 안 될 사람은 뭘 해도 안 됨. 차라리 후회 없도록 노력하고 결과에 승복하라는 이야기가 현실적임.
선생님 오랜만이네요 여전히 멋지세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선생님 말을 들으면서도 전 선생님처럼 살고 있진 못하지만 오늘 영상을 보면서 내가 하고픈걸로 습관을 한번 들여봐야겠다 하니까 좋은거죠? 공뭔은 금방 관뒀어요 관두면서 이제부터는 제가 이끄는 삶을 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껏 너무나 어른아이네요. 저도 성장할 수 있겠죠? 건강하세요-
선생님...저는요 유복한 뷰유한 환경은 아니었지만 부모님이 해줄 거 다 해주고 먹을 거 다 먹고 힘든 일 없이 살아서 그런지 19년 인생 살면서 무언가를 스스로 해결해보거나 열심히 해본 경험이 없어요...그래서 앞으로 20살 부터의 인생은 열정적으로 살아보자 마음 먹었었는데.. 수능 이틀 남은 시점에서 안일하게 공부도 안 하고 최저도 못 맞출 상황인데도 가만히 있는 저에게 화가 나요....선생님 영상 보면서 와...이렇게 열정적으로 살고 싶었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하지..지금 공부하겠다고 책 펴도 머리가 일을 안 하는데 어쩌지..하는 상황인데 선생님..어쩌죠...곧 수능인데 정말 어떻하죠..
물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게 공부다, 맞는말이지만 사람마다 천차만별의 재능.. 공부의 재능이 있는 사람은 학원없어도 공부 잘 할지 몰라도, 학원의 도움이 없이는 정말 힘든 사람도 있어요. 괜히 좋은 학원이 명성높은 게 아님. 의지가 100% 인 학생이라도, 재능으로 최대한 혼자 노력했을 때 50%의 효과밖에 없는 경우....
00:00 전효진 쌤의 인생이야기 시작
01:15 수험생들 이건 절대 하지 마세요
03:22 서울대가 별로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04:04 10시간 걸릴 분량 3시간 만에 하는 방법
08:06 '흙수저', 지원없이 공부한다는 것의 의미
11:00 서울대 법대 도서관 분위기 알려드립니다
12:07 법대 도서관에서 '미친년' 소리 들은 이유
13:18 내 인생은 ㅇㅇㅇ
서울대 경영대 도서관에서도 많이 봤어요.. 모르는 사람이 봐도 간절하게 집중하는 저돌적인 분위기가 기억에 남아요
이 댓글 너무 인상적이에요…
@@원샷원킬-p8h 열등감보소
서울대셨군요 ! 도서관은 서울대생 아니면 못 들어가죠?
@@고발-n4l제가 다닐때까지만해도 들어올 수 있었는데.. 요샌 외부인 막았다하더라고요
이전 학교가 고대였나 무지 재밌었다는거 보면 ㅎㅎ 아 나도 졸업했지만 1학년으로 다시 입학하고 싶다 그리운 내 20살
공단기 초창기 멤버신데, 다른 강사분이 아침에 출근해보면 책상 밑에 들어가서 쪽잠자던 전효진쌤이 일어나서 다시 일하셨다고 했음. 이 분은 머리도 당연히 좋겠지만, 일단 노력과 끈기가 초인 수준임. 일반인이 그냥 정신력으로 따라 한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님. 아마 똑같이 했으면 어디 탈나서 망가지는 사람들 꽤 나올거라 생각함.
걍 노력과 끈기도
천재임.
일반 사람들 더러
해보라고 하셈 ㅋㅋㅋ
결과를 내는거까진
바라지 않으니
과정 만 따라해 보라고
ㅋㅋ
이재명 지지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바-y7p 정신병은 치료될 수 있습니다
@@user-vd1gi1gb7p 가난은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한명이저랬다고 모두가 따라할필요없어요.,.
저분이유독체력이뒷받침되는것도있네요
이 영상으로 저 분에 대해서 알 순 없지만, 공부 잘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멘탈이 정말 정말 센듯.
서울대에 못 갔는데, 당시 성적에 맞춰 간 대학에서 만족하면서, 과외 알바까지 하고,
그러다가 서울대에 다시 들어가다니
서울대 재도전으로 입학하신 저분의 "의도"는 머였을까요. 한국의 고질적 "학벌주의" 때문이 아닌가 짐작합니다. 소위 서울대와 일류대, 그리고 지방대 출신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데 몇 초면 끝이나는 곳이 한국이 아닐까 하네요. 학벌 뒤에 가려진 여러 조건들은 무시한 채, 오로지 출신대학으로 모든 걸 판단, 결정하는 우리의 습성이나 생태가 괴물들을 낳고 길러내는 거라 확신합니다. 저 여성 분은 굳이 서울대 출신이 아니라도, 자신의 강한 의지에 따라 충분히 자신의 목적에 부합한 모든 걸 이룰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저 분 역시 학벌주의의 희생자로 보입니다.
@@justs930 "의도" 라고 하면, 타고난 기질 같은 거죠.
서울대 뿐만 아니라 어떤 목표가 생겼을 때, 장애물이 있다 해도 그것에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이뤄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요.
전적대가 고대예요
휴학도 안하고 과외하다 그냥 하루 날잡아서 수능보고 서울대 ㅎㄷㄷ ㅋㅋㅋㅋㅋㅋ
시간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 라는 걸 체험하며 사는 분 같네요 예전에 효진쌤이 쓰신 책 사서 읽어본 수험생이었습니다 그책보면서 많이 도움받았어요 감사합니다
ㄹㅇ 문과 천재들 이해안감. 왜 문과 공부를 저리 열심히 하는건지...
@@jsjsnnjssk9923 문과는 천재없어요 ㅋㅋ
세상은 이과에 의해 돌아가지만 그 이과를 문과가 지배해..ㅎㅎ
@@Jay5100 ㅋㅋㅋㅋㅋ아직도 2000년대에 사노
요즘 경영자들 죄다 이과계열 인도인들임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눈물이 나면 멈추지 말고 울면서 하라는 말이 되게 와닿았어요..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만 남으니까요ㅎㅎ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라요♡
7급 공무원 수험생 시절… 그땐 법을 제일 못해서 ㅠㅜ 전효진쌤 수업 울면서 들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공부하다보니 최애과목이 되었다는..! 그러다 임용으로 노선을 틀어서 공무원 공부는 그만두었지만..
지금은 현직 교사로 고등학교에서 정치와 법을 가르치고 있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고등학교 임용고시 시험으로 정치과목 법률과목 교사라면 교육 공무원이 맞으신데요? 7급 • 9급 행정직 공무원
초중고 임용 교사 역시 교육 공무원 ㅋ
@@유튜브너튜브-h5y 그걸 모르겠냐
전효진쌤 띵언
즐거우면 안되요
지겨워야해요
지겹도록 반복할게요!!!쌤
전 공시생은 아니구 세시생입니다.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내가 정말 나약했구나 다시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전효진 선생님 강의는 들어 본 적도 뵌 적도 없지만 제일 존경하는 선생님이십니다
누구나 다 이렇게 살 필요는 없다
전세계적으로 없을 것 같아
고통스러운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한국문화가 진심 위험하다
그치 저걸 자랑스레 얘기하는 사회가 부끄러운거다..
맞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엔 더더욱 공부가 전부가 아닌데
대학이 전부인냥 미쳐서 돌아버릴정도로 노력하지 않으면 패배자라는 인식을
심으려는 일부 사교육 강사나 부모들이 아이들을 죽이고있죠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그니까 진짜 붕 같음 ㅋㅋㅋㅋ 행복하게 살아야지 성공을 위하면 범죄가 백만배 빠른길이고
저건 상상을 초월하는 끈기와 머리가 있으니까 하는거지 애초에 본인들 끈기나 능력없는걸 합리화할 필요없음 그냥 원래 범부는 못하는거야ㅋㅋㅋ 원래 못하는걸 이렇게 할 필요없다는건 뭐냐ㅋㅋ 저정도 끈기, 머리있거나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안하거나 못하는거면 안하면 되는거지 평범한것도 나쁜게 아님 자격지심 갖을필요없어
공부는 해야하는데 의지가 약해서 자꾸 집중이 안되고 공부가 머리에 안 들어올때 샘 강의를 들으니 정신이 번쩍 드는것 같아요. 물론 샘은 머리가 좋으시겠지만 의지와 끈기가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공부의 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험시절 인강보는데 쌤 만삭인데 얼마후 배가 들어간 상태에서 다시 수업.. 흐름 끊긴다는 느낌없이 자연스레 평소같은 수업.. 출산하고 몇일만에 바로 복귀하신 느낌이었음 .. 그냥 대단하심..
글쎄요 수능은 잘 봤을 지 모르지만 언행에서 느껴지는 품격이 떨어지네요
@@Tony_Cho0912 본인품격도 좀...
@@Tony_Cho0912 너 자신을 되돌아보라
@@Tony_Cho0912 진짜 별로시네요.
@@Tony_Cho0912 ㅠㅠ 힘내세요
이 사람이 그 사람인가??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이사람 패턴 따라할려다가 방광염 걸리게 됐다는 도서관의 전설
주름도 없고 피부도 너무 곱고 진짜 동안이십니다
선생님~ 이 댓글 보실지 모르지만 선생님 덕분에 원하는 곳으로 가서 일하고 있어요. 항상 동기부여되는 말씀들,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들.. 마음에 깊이 담아두고 공부했어요. 선생님 행복하세요! 정말 감사해요🥰
제 정신과 선생님과 비슷한 이야길 해주시네요... 전 의대생인데 공부가 너무 힘든데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그냥 눈물이 흐르는 걸 두면서 공부하고 있거든요. 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대단하시고 대견하시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ㅠㅠ 눈물이 나도 멈추지않고 공부하고 있는 자신을 다독여주고 사랑해주세요 :)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큐시험 치기전날 읽어야할 책들과 노트가 쌓인거 보면 숨이 안쉬어짐.
야마만보면되는데 뭐가힘들어ㅋㅋ 본과공부가힘들어서 눈물흘리면 레지땐 아주 난리나겠네 멘탈좀 챙겨라 적당히 하다가 인턴때 존나열심히하면서 의국선배들 똥꼬좀 빨아주고 그러면 너도 재활영상정형피부 갈수있다 화이팅
@@hjjang1619 의대생 아닌거 같은데? 야마만 봐도 되는 의대가 있어요? 그래가지고 자기 지식이 되나?
정말 대단한 인물 멘탈과 끈기,열정,집중,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이긴 최고의 인물 입니다🙏
공무원수험서 행정법책을 편저한 분이군요.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단단해보이시고 대단하네요.
똑똑함 속에서도 유머가 있네요. 굉장히 매력적인 분입니다.
이분은 노력형 천재죠. 진짜 무서운분, 그러나 결혼하고, 애 낳고 그 바쁜 와중에 할거 하고 산다는게 신기
제발, 흙수저니 수저 표현 좀 쓰지맙시다. 언론이 자꾸 이런 무슨 계급나누는 용어를 양산하면 국민 정서를 망치는 거라 생각합니다. 조심해주세요. 생각 한 번 더 하고 표현합시다.
깊은 내공이 있음을 알 수 있네요 특히 공부법 이야기를 할땐 진짜 멘트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어차피 공부의 정도를 깨닫지못한 사람들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지만요 내적친밀감 많이 생성되네요
안녕하세요 전효진 선생님 제가 선생님의 나이와 같은 사람이네요. 나이는 같지만 선생님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영상을 보고 상당히 놀랐었습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어떻게 그 막막함에서 저런 지혜를 얻었지? 하는 생각으로요. 그 때 선생님이 고시를 패스한 나이는 사실 저는 그 때 무엇을 해야 할 지 잘 모르던 애송이에 불과하던 시절이었거든요. 같은 나이였지만 시간을 보내는 그 밀도가 달랐던 모양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하던 그 장소가 불편하고 힘들어서 뛰쳐나가고 싶었을텐데 어떻게든 그 상황을 다 뒤집고 역전한 당신을 이제야 저는 보고 배웁니다. 저는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으면 다 어른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더군요. 인간이란 상황을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더군요. 애송이던 나이에서 시간이 지나 나이가 더 먹어 이제야 알았습니다. 나이가 같아 꼭 한번은 친구처럼 얼굴을 보고 저 또한 당신을 인터뷰하고 싶은데 지금은 이 영상으로 대신 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영상을 보고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내야 하는지 지혜를 얻었고 힘든 시기를 지나 지금의 영상을 통해 아줌마스러운 모습을 통해 그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고 반가움으로 인사를 합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동갑인데 님은 그렇게 살고 있고... ㅋㅋㅋ
@@CowPower-513 어쩔수 없죠. 그래도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라 여기고 최선을 다해 살려고 합니다.
너는 잘 사니?
댓글 참 못났다
@@CowPower-513 못난녀석
@@CowPower-513 남에게 안좋은 말을하면 결국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오더라고요.
마치 부메랑처럼요.
유아기때부터 부모님이 없이 자랐지만 그나마 전문직을 가지고 지금 제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는 이유는 전효진 선생님 말씀처럼 철저히 그때의 시스템 덕분입니다^^
수능도 아닌, 학력고사 세대예요.
학원도 없고 오직 학교 공부만 있었던 시절.
그런데 시험 봐서 들어간 고등학교라 제 친구들은 과외도 받고 시내에 있는 학원도 다녔죠. 전 못 다니니까 그냥 혼자 했어요. 스스로 문제 분석도 하고 각 선생님의 출제경향성도 예측해보고 근데 그게 적중하고...
수업을 동영상처럼 머릿속에서 재생시킬 수 있을 정도로 집중했죠. 전 그것 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저는 이분처럼 독하거나 끈기가 있다거나 그러지는 못하고 집중력 약간 있는, 의지박약형 인간입니다.
조까고잇네
❤
담날일어나자마자도서관 가려고 가방끈잡고잤다는게 인상적이었어요
공부 좀 해본 사람이면 이런 사람은 진짜 비범함 사람인걸 알거임👍
공부로 유명한 사람들 책을 거의다 봤는데, 공통점이 공부머리가 좋은거 뿐만아니라 일반사람이 따라하기도 힘든 정신력을 가지고 있음.
스토리는 참고만하길. 동기부여로😅
이게 팩트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지 마시길
Big muscle 님
아주
정확합니다.
머리도 머리지만
저런 정신력도
타고 난거임
일반인보고 해보라고
하세요
ㅋㅋ
그런책 찾아 읽지마세요 음 나도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그런걸로 채우는거 오히려 독임. 공부로 유명한 사람들 공통점이 뭐냐면 남들 어떻게 공부했는지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이런거 보고 눈만 높아져서 공부는 죽어라 노력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에 매달려 인생 허송세월 보내지마라 우리나라만 유독 공부공부거리니까 공부하면 안 되는 새끼들도 공부에 올인하니까 100만, 200만 청년백수가 생기는거 아니냐?? 요즘 같이 공부 말고도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길들이 더 많으니 자기 주제 빨리 파악하고 성실하게들 살아라
맞습니다
ㅆㅇㅈ... 갠적으로 걍몰입하면되는걸 집착으로 느껴질정도로 독하게하는 걸 좀 혐오하기도 합니다
웃기고 있네. 그나마 그중에 공부가 가장 가성비 좋은걸 모르니 아직도 땅파먹지...ㅉㅉ
이게 맞죠
하지만 아직도 덜 배운 병신같은 년놈들은
아직도 지 자식 쥐잡듯이 잡으면서
앵무새마냥 명문대! 의대! 를 외치면서 자식새끼를 사지로 몹니다
지 자식이 어떤 재능이나 취미 관심사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공부"를 외칩니다 병신처럼 ㅋ
그런 쓰레기들이 만든 대한민국은 현재
자살률 1위, 출산율 뒤에서 1위, 집에서 그냥 "노는" 청년들 매년 신기록 갱신
결국 지옥이 되었죠
아니. 죽어라 노력하면 됨. 1등은 못해도 뭐라도 할수있음.
하 고시생인데 너무 공감갔어요ㅠ 멋지신 분이네요 박탈감 속에 성장한다는 말 정말 맞습니다 동기 부여 팍팍 받고 갑니다
선생님 영상 볼 때마다
제 자신을 다잡게 돼요...
진짜 전효진쌤 항상 자극 주셔서 감사합니다!
샘… 실강 들었어요…. 저의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을 샘이랑 같이 보냈고, 샘의 삼십대 중반을 같이 저도 함께 했을 것 같아요 ㅎㅎㅎ 쌤 얼굴 너무 작고 예쁘시고, 서울여자분 같으시고… 선생님의 수업도중 해주시는 말씀들이 너무 와닿고 위로가 많이 되어 힘든 수험생활을 버텼고, 공직자가 됐어요. 쌤… 늘 응원합니다^^!!!
현직 3년차입니다 공시포기할까하다가 마지막으로 한번더해보자고 마음듣고 쌤 강의듣게됐는데 수업들으면서 다시 간절해져서 다쏟아부었는데 고득점으로 합격했었어요
행법이 효자과목이 돼서 합격하는데 정말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어느덧 아이키우며 일다니는 워킹맘이되어 유튜브로 우연히 뵙네요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강의하실때 눈빛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한국은 자본도 없고 자원도없고 가진것도없으니 인적자원만.. 계속 갈려나가니.. 나라전체적으로 사람들을 계속 경쟁시키고 공부에 올인시키고.. 불쌍한나라..
미국 호주는 그냥 놀면서 적당히 알바뛰어도 억대연봉그냥찍더라.
공부는 진짜 공부에 타고난 천재들만 하니 노력 할필요도없이 효율이 좋음
대단하신 분이시군요..
공부머리가 없는 제가 보아도 정말 존경스럽네요.
공부 할때 미치지 않으면..저 자리 오르기 힘들듯...
말하는 것만 봐도 똑소리가 들립니다.
행정법 책 정말 깔끔하게 쓰심. 그리고 시험 막판에 천 개의 풍선을 어떻게든 잡고 가려는 거, 새로운 공부 하지말란 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이분 공부법보고 마음다지고 공부해서 1년반만에 공무원합격함. 진짜 내겐 바이블같은 존재~
'하루 수능 볼까'해서 점수가 나왔다는 것만 보면 재능충같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정말 빡세게 공부까지 하신 노력까지 같이 갖추신 듯한 완성형 천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전적대 고려대인데 뭐
과외를 탐구까지 다했나... 신기해
인터뷰 보시면 알수 있는게 과외 하려면 자기가 더공부해야되는데 이걸 생계형으로 과외하셨다고 하니까 자연스럽게 회독 여러번하면서 공부가 되신거고, 그러다보니까 스스로 "할만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드시니 한번 수능을 도젼해본건데 이게 결과가 나와서 잘되신듯..
저는 오늘로 공직자가 된 지 100일을 맞는 속기직 주무관입니다.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국회직도 준비했었는데, 지방의회에 응시해 본 게 붙어서 이쪽으로 왔어요.
선생님이 저에게 가르쳐주신 게 헌법, 행정법 암기법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이 순간 들어서 이렇게 덧글을 씁니다.
지금 공직자를 준비하시는 모든 직렬의 수험생분들이 저처럼 선생님께 위로도 많이 받고 때로는 채찍질도 받아가며 스스로 성취를 해내는 경험을 꼭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 몇 없는 값진 순간을 제게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5급이세요?
@@뿌애잉-s8w 주무관이 어케 5급이에요.
법원 보통8급임. 지나가던 공무원이...
@@뿌애잉-s8w 5급은 행시 합격한분 또는 오랫동안 공직자 하신분
수능 앞두고 주신 조언인고같은데 직장인한테도 도움되네여
전효진샘은 전설적인물이죠~~~
머리가 안 돌아가고 멍한 것도 슬럼프구나..진짜 시험 막판 한달동안 외출안하고 공부만하니까 정말 번아웃오더라구요
서울대 점수가 나와서 갔다고 하셨는데, 직전대가 고대인 건 왜 말씀 안해주셨어요...
멋지십니다. 존경스러워요.
참 사람이 이렇게도 매력적이여 보일 수 있군요 아름다우세요^^
말이 빠르고 머리가 빠르시니 못알아듣는 부분들이 있네요
경험담을 나눠줘서 감사합니다
핵심을 이해해봅니다👍
이 분 덕에 7공합격했습니다.
8421 만만세🙆♀️
갑자기 알고리즘에 왜 뜬건진 모르겠지만,, 피부 진짜 찹쌀떡 같으시다..부럽
12시간은 정말 존경스럽다. 발등에 불떨어졌을때 빠고는 힘든 시간이야.
저도요즘매일12시간하는중!!! 근데 16시간 말씀하신 건 진짜 저도 존경스럽네요
목소리만 들어도 똑부러진다는게 이런거구나..
자기 계발 컨텐츠를 생전 처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네요. 많이 느끼고 갑니다.
과외 해보니 아무리 최고의교재와 강사를 다데려와도 애가 공부머리없으면 안됌. 물론 이 공부머리엔 하고자하는 의지와 성적을 올리겠다는 목표도 포함
8:40 이 부분 너무 공감된다.. 부잣집까진 아니지만 경제적 어려움은 전혀 없는 집에서 너는 알바고 뭐고 다 하지 말고 공부만 하라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인데
솔직히 본인이 절박하지 않은 공부 힘들어요 ㅜ 저같은 경우는 저 분과 달리 공부머리도 워낙 별로인지라 ㅋㅋ 고생을 많이 했네요. 삶에서 결핍이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말에서 강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짐.
눈빛은 총기가 흐르고 목소리는 조곤조곤 부드럽네.
댓글 보니까 정승제쌤이 했던말이 뼈저리게 와닿는다 ㅋㅋㅋㅋ… “세상 사람들 90은 열심히 살지않아요” 본인이 평생 무언가를 향해 죽어라 노력하고 끈질기게 달라붙어본 경험도 없는 사람들이 꼭 세상탓하고 재능탓하지
ㅋㅋㅋ 죽어라 노력한다고 다 이뤄지냐??? 꼭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죽어라 노력하고 끈질기게 해야 뭐든 이룬다고 생각을 한다 ㅋㅋ
ㅋㅋ 오히려 끈질기게 달라붙어본 애들이 무슨 일 할때 재능이 차지하는 비율 높은거 인정하고 격차를 메꿀 방법을 찾지…
강사들의 전형적인 희망고문.. 본인들도 성공한 케이스만 이야기 하니깐. 진짜 죽을듯 독하게 노력했음에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너는 노력이 부족해 라고 이야기하는 아이러니..
@@품위있는녀석 죽을듯 독하게 노력했는데 실패한 사람 본적 있나요?
적어도 시험이란 분야에서 제 인생 주변에서는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난 열심히 최선을 다했어'라고 말한 사람들 중에서도 그 기준은 본인생각이고, 전부는 그저 남들 만큼 했고, 남들처럼 떨어지더군요.
@@skk4517 님 말씀은 결과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시험에 붙으면 최선을 다했다는 기준이 되는 거고. 시험에 떨어지면 최선을 다하지 않은 기준이 되는 건가요?
님이 주변에서 죽을듯 노력했음에도 실패한 케이스를 본적이 없다고 이게 전부는 아닙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저는 종종 봤습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실패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케이스도 봤고요.
난 그런 사람들 보면 오히려 부럽다. 순수한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거든
인생 밑바닥들이 서울대 평가질하고 열심히 산 사람들 까내리는거 보면 기가참. 얼마나 열등감이 심하면 저럴까 안쓰럽기도 함.
공부는 머리로한다기보다
엉덩이로한다고하죠
노력도 무서운집념 끈기도재능입니다
아무나못하죠
머리좋고 노력덜하는사람이 대부분이죠
고로 굉장히 고차원적으로똑똑한분이죠
엉덩이로 하는 것도 부모경제력이 있어야 속 편하게 앉아서 할 수 있다는 건 아시죠?
부모가 병에 걸리지 않아서 간호하지 않아도 되고 부모가 돈도 벌어서 가난에 쪼들리지 않아도 되고 부모가 지원해줘서 하루종일 공부만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엉덩이에 앉든 뭘 하든 하는 거죠
진짜 멋진 사람이다
와 변호사님 공부 잘하시는거보다 피부 좋은게 더 놀랍다..
쌤 결혼하고 임신출산도했었어요??!! 저 공단기듣고 공무원붙어서 이후에 쌤 영상볼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소식들어서 너무 좋네요. 선생님같이 채찍질해주는 사람이있엇어서 그때 잘 버티고 독하게 맘먹고했던것같아요. 한편으로는 이런쌤을 몇만명이 듣고 있을텐데 다들 독하게 해서 어렵겠다 했는데 전효진쌤 수업듣는다고 해서 다들 열심히하고 독하게 하는건 아니더라구요 ㅋ 쌤 덕분에 셤 잘 합격하고 잘 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쌤이 글케 독하게 했었다면서 남친있었다고 했을때 좀 배신감들었었어여ㅋㅋㅋㅋㅋ
잘되라고 하는 좋은 이야기이긴 한데. 사실 큰 의미 없음.. 본인은 죽을만큼 독하게 노력해서 수험생활 성공했으니 다들 이렇게 노력해라 뭐 이런 소린데.. 사람마다 케이스는 다 다른 거임. 그리고 이런 부류의 영상에서는 성공한 케이스만 이야기하는깐 그렇지.. 저렇게 독하게 해도 안되는 사람 많음. 웃긴 건 이들한테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며 이들의 노력은 또 무시함. 반대로 재능빨로 적당히 공부해도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재능빨을 본인 특유의 노력으로 포장하는 사람도 있고. 어떻게 보면 이런 영상은 자기자랑 혹은 희망고문. 될 사람은 뭘 해도 되고 안 될 사람은 뭘 해도 안 됨. 차라리 후회 없도록 노력하고 결과에 승복하라는 이야기가 현실적임.
좋은 의미로 독한년임🤗 집념의 아이콘 내 친구 효진이ㅋ
선생님 덕분에 합격해서 잘 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저에게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신 분..
오랜만에 얼굴 뵀는데 건강해보이셔서 기분 좋네요
행복하세요🫶🏻
각자 삶의 방식이 있겠지만..
이분 참 존경스럽다^^
대박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그녀
선생님 오랜만이네요 여전히 멋지세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선생님 말을 들으면서도 전 선생님처럼 살고 있진 못하지만 오늘 영상을 보면서 내가 하고픈걸로 습관을 한번 들여봐야겠다 하니까 좋은거죠? 공뭔은 금방 관뒀어요 관두면서 이제부터는 제가 이끄는 삶을 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껏 너무나 어른아이네요. 저도 성장할 수 있겠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그래도 행복하면 되니까요
@@난끝까지간다 감사합니다...^^
@@thankful_genie 관둔 이유가 궁금하네요 간단하게라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랜만에..여기서뵙네요 ..!! 항상 말투 너무 조았어요 귀에쏙쏟
전효진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절 합격하게 만들어주신 분! 존경합니다 효진쌤
2013년때인가? 이분 처음 등장해서 이야기 하실때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국가직 7급 합격 해서 아직 잘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강의랑 책은 써니행정법 봤었어요 ㅎㅎ
이분 수업들었던 공시생으로 한마디만 하면 정말 노력 많이 하시는 샘이셨습니다 노력한 흔적이 느껴지는 수업을 많이 들었어요 샘 감사합니다 현 발령대기자
이영애 닮으셨다. 예~뻐요
멋진 강사님! 전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강사님 덕분에 힘낼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훌륭하십니다👍👍👍👍👏👏👏👏👏👏👏
💕💕💕💕💕💕
타고 난 사람을 영상으로 만나는 것으로 만족.
멋지고 대단하고 똑 부러진다.
지금. 힘들다고 세상탓 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 영상
힘들면 500원짜리 우동국물마시면서 공부만 ㅈㄴ하면서 살아야하는게
정상적인사회임?
쌤 덕분에 2020년도 지방직 7급 합격하고 벌써 5년차 7급 공무원이되었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전효진샘 공시생시절에 많이 도움돼고 위로가돼었던샘.. 선생님 공부법책을 20번은봐서 너덜너덜해졌는데 정말소중한책이에요 ㅎㅎ 언젠가 꼭 사인받구싶네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선생님...저는요 유복한 뷰유한 환경은 아니었지만 부모님이 해줄 거 다 해주고 먹을 거 다 먹고 힘든 일 없이 살아서 그런지 19년 인생 살면서 무언가를 스스로 해결해보거나 열심히 해본 경험이 없어요...그래서 앞으로 20살 부터의 인생은 열정적으로 살아보자 마음 먹었었는데.. 수능 이틀 남은 시점에서 안일하게 공부도 안 하고 최저도 못 맞출 상황인데도 가만히 있는 저에게 화가 나요....선생님 영상 보면서 와...이렇게 열정적으로 살고 싶었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하지..지금 공부하겠다고 책 펴도 머리가 일을 안 하는데 어쩌지..하는 상황인데 선생님..어쩌죠...곧 수능인데 정말 어떻하죠..
@@기부왕찰스피니 정말..감사해요 ㅠㅜ 내일 수능 긴장없이 잘 보고 오겠습니다!!
@@기부왕찰스피니 댓글 보고 긴장 없이 수능 잘 보고 왔습니다..!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ㅜㅠㅜ 저녁에 공부해서 두 등급 오르고 최저 맞췄어요!!!! 행복합니다😚😊
눈물을 닦으면서 공부하셬ㅅ다니 대단한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뭉클 ….
원래 잘하는 머리를 타고난 사람이 미친 끈기와 욕심까지 결합되니 그냥 뭐 다 잘 하게 되는. 근데 끈기도 타고나더라.
단단한 정신력을 뒷받침 해주는 체력 느무 부럽습니다.
위로돼요 ㅠㅠ 어머니가 편의점 음식먹으면서 공부하는 거 아시면 슬퍼하시겠지만,, 공부하는 게 돈버는 거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
그렇게 빡빡하게 안사셔도 돼요... 인생이 그렇게 사는 게 답이 아니더라구요. 그게 다른 데서 오는 결핍을 죽을 듯이 무언가를 하는 것에 쓰는 건데 어디까지 올라가야 그 허기가 채워질 지는 알 수 없어요. 죽을 듯이 열심히 살다가 진짜 죽습니다.
감히 이런분께조언을 할수잌ㅅ다니 대단하네요 진짜멋진인생 살고계실드ㅛ 후덜덜
그렇게 빡빡하게나 살아보고 이런 얘기를 하는 거겠지?
흑수저에서 금수저'' 집념과 끈기로 극복한 인간승리자
네시간이후딱가는 경험 언제해봣는지기억도 안남 난 아무런목적없이 그냥 독서 자체가 행위고 과정이고 최종이라서 이미 완결의형식이라ㅜ뭘 의지적으로 해보기가 상당히어려븐데 나도뭔가 도전의식을 심어놔야겠단 생각이 불현듯 들기는하네이걸보니 감사해요 아이디어를얻었어요
얼굴만 봐도 독기가 느껴진다…
의사들은 어쨌든 좋은머리 환자위해쓰니 참고마운일인거같다
효진쌤❤
공단기 시절 멘탈관리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됐던 선생님이세요 ! 막판 회독할때
진짜 토나왔는데 그때마다 8421 끝까지 해서 합격했는데 반갑습니다 :)
법공부는 해도해도 끝이 없고 정말 끈기가 필요한 공부인것 같아요 판사 검사 변호사 아무나 하는건 아니드라구요 독함이 있어야 하드라구요
대단하신분임. 그냥 고시를 통과한것부터가 한계를 한번 넘으신 거라고 생각하는데, 노력의 기준이 다른분..
정말 지금 세대의 아이들, 사람들에게 등불이 되는 꼭 추천하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지금의 저에게도 꼭 필요한 다이아몬드 💎 보석같은 이야기 입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게 공부다, 맞는말이지만 사람마다 천차만별의 재능.. 공부의 재능이 있는 사람은 학원없어도 공부 잘 할지 몰라도, 학원의 도움이 없이는 정말 힘든 사람도 있어요. 괜히 좋은 학원이 명성높은 게 아님. 의지가 100% 인 학생이라도, 재능으로 최대한 혼자 노력했을 때 50%의 효과밖에 없는 경우....
세상은 그딴 거 관심없어요.
부모지원 풍족하게 받고 합격하면
내가 잘나서 합격한 거라고 하고 치우면 그만이더군요....
아무도 개인의 고통의 농도는 관심 없어요.
앗 효진쌤 강의 들었었는데 갑자기 가셔서 아쉬웠어요... 아직도 생각나는 법기사 처신예예지
시험은 전쟁을 치루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전략없이 싸울수 없다.
공무원 시험 막판에 이분 기출 문제집 보고 답만 외워서 시험 봤는데 행정법 점수가 잘나와서 합격함. 고마워하고있음 ㅎ
선생님, 잠시 쉬며 건강도 챙기시길 바래요. 매잉 영양식 잘 챙기시구요!!!
진짜 인정 사회시스템도 정말 중요함..
금강불괴, the Unbreakable
인간 자체가 강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