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어 공부할 땐,진짜 열심히 노트에 적고 말해가며 외우고,수학은 일주일에 하루정도만 공부를 하는데, 몸이 찌뿌둥할 정도로 매일매일 공부하고,또 문학책을 좋아해서.이틀삼일에 걸쳐서 독서도 합니다.근데 21살전까지 고등학교 때도 그렇고 노는 걸 좋아해서 공부안하다가 지금 제가 알바해서힘들게 저 스스로 돈을 법니다.(왜냐하면가정형편이 초등학교때부터 안좋아서 )수능 다시볼려고 준비중입니다.수능은 2번정도 봤는데,포기못 하고 잇고,주위에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래는데.법은 제 취미가 아니여서 더나중에 기회되면 그건 준비할려고 합니다.^^
이 친구는 어렸을 때 인생의 관점을 깨우친 것 같네요. 누구는 성인이되어서 시간의 아까움, 인생의 허비를 느끼는데 굉장히 어린 나이에 느끼고 그것을 통해 자기가 생각하던 바를 실천으로 옮겼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마음가짐에 있다는 것 까지도..
와 국어문제집 10권을 2주 만에 풀 정도면 학습능력,집중력이 매우 뛰어나신듯..ㄷㄷ1년에 푸는 문제집만 한 100권 되겠네..저 정도 학습능력은 범인의 경지로는 따라가기 힘들다 일단 공부를 잘해야 공부가 재밌어진다 저런 분들은 100문제를 풀면 틀리는 문제가 많아봤자4~5문제 기본적으로 문제가 술술술 풀리니까 틀리는 문제 피드백하는 맛도 있고 진도도 쭉쭉치고나감 보통 사람들이 100문제 풀었을때 30~40문제 틀린다고치면 스스로 좌절하게되고 모르는 개념들이 너무 많으니까 지치게됨 아예 공부능률 자체가 넘사벽
너같은 대한민국 똘마니 들에게 중요한건 어떤 사람의 업적. 그 사람이 뭘 이루었나. 인류를 위해 뭘했나. 어떻게 사회를 위해 공헌하였나. 그런것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음. 그냥 어떤 대학 입학했나가 젤 중요함. 어떤 연구를 하고. 어떤 병을 고치고 어떤 발전을 이루고. 다 쓰잘때기 없음. 설대 입학이 장땡임.
이 영상 보고 있으니 자격증 취득 공부에 마니 도움이 되네요 공부 하기 싫어하는 분들 이 영상을 보니 공부를 할수 있게 만드는 욕구가 생기네요 진짜 역시 공부 잘하는 분들은 생활 패턴이 다릅니다 보고 배워야 할듯....ㅠ공부가 취미에요 나올정도록ㅋㅋ 영상에 나온 주인공분은 의사의 길을 가도 괜찮을듯요
1. 10대 초반부터 20대까지 게임한 시간이 무려 3만 시간, 중~고등학교 6년간 계속 전교 꼴찌에 성추행만 10번 당한 사람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가? 2. 잘 되면 내 탓하고 안되면 남탓하는 게 사람의 본성이다. 3. 호감을 사고 싶다면 일단 그에게 반박해보라. 사람은 자신에 의해 설득 당한 사람을 좋아한다. 4. 남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것... 이것이 언변의 코드. 내가 진짜로 들려주고 싶은 것이 있어야 한다. 5. 예습하지 말라..? > 공부할 시간이 모자라는데 미리 예습을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얼마 안 되는 시간을 예습에 쏟는 건 학습전략에 실패했다고 책에 나왔다. 6. 돈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게 시간이다.
유전자도 유전자인데. 눈 뜨면 주변에 펼쳐진 정보가 다름. 이게 무시 못한다고 생각이 듦.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 부모의 말과 행동, 부모님이 집에 오면 하는 습관이나 일상생활, 집안 분위기, 책장에 꽂힌 책들.. 말해 뭐하겠나.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사자성어가 괜히 있겠음?
@@고려대생 말로만 자식들 나무라고 본 보여주는 건 없는걸 생각하고 쓰긴 했는데. 맹모삼천지교는 더 어색하지 않나? 좋은 본을 보여주는게 엄청 중요하다를 강조하고 있는데 맹모삼천지교가 나오는거는 이해가 약간은 되지만 그 의미가 사자성어 각각의 주안점이 보는 것과 환경의 중요성 이라는 데서 내가 쓴게 더 맞는거 같은데
@@lilllili7463 AI한테 물어봤음 당신이 언급한 상황에는 "백문이 불여일견"보다 "맹모삼천지교"가 더 잘 어울립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는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한 이야기에서 비롯된 고사성어로, 환경이 아이의 성장과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합니다. 당신이 말한 부모의 일상, 집안 분위기, 주변의 환경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이와 잘 맞아떨어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백문이 불여일견은 엉뚱한 고사성어임...
@@liljfjllifllil ㅋㅋㅋㅋㅋㅋ어처구니가 없네 ㅋㅋㅋㅋ 뭔 평범한 사람 누구나 서울대 의대를 가요 ㅋㅋㅋㅋㅋ 저때 수능 수학 1등급컷이 81점일 정도로 헬 불수능이었는데 그 시험에서 만점 받았어요 저분... 저게 평범한 머리가지고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애초에 위원석 아버지께서 의사, 어머니도 의사라서 똑똑한 유전자를 물려받은거에요. 장담하는데 평범한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서울대 의대, 지방 의대 못갑니다.
@@liljfjllifllil 혹시나 반박할까봐 그러는데 애초에 공부도 재능의 영역입니다. 예체능 분야, 운동 분야, 그 외에 많은 분야에서 재능이 있는데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렸을 때 공부 = 노력 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안타깝지만 그건 틀린말이고요. 애초에 평범한 사람이 노력하면 자기 동급 레벨에서는 높아질 수 있지만 절대로 최상위권으로 가지 못합니다.
공부 잘할 수 있는 조건 알려드림 1. 탐욕과 분노를 절제해야됨(탐욕과 분노는 마음에 격랑을 일으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게 됨) 2. 해태와 혼침을 극복해야됨(졸음이 시작되려고 할 때 전조증상 단계에서 차단해야 함) 3. 들뜸과 후회를 버려야 함 (마음이 들뜰 수 있을 조건이나 후회와 한탄할거리를 만들지 말아야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음) 4. 내가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버려야 함. 5. 나는 지금 이순간 무엇을 하고 있는가 수시로 알아차려야 함. 6. 공부를 방해하는 것들은 피하는게 좋고,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겠다는 자세가 필요함. ---- 노력한다고 해서 누구나 최고가 될순 없지만, 최고의 자리에서 있는 사람중에 노력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는거.
@@peopleselbow2674 일단 해봐라 당신도 자식한테 좋은유전자를 줄 수 있다. 일단 뭐라도 찾아봐라. 저긴 유전자가좋다 재능이좋다 하면서 자기자신을 낮추지마라 사람이란 어느분야에서 특정능력을 발현 할 수 있다. 그냥 남들과 비교하는 삶을 살지말고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부터 찾아라. 당신도 어느분야에서는 재능있는사람일것이다.
공부 지능도 중요하지만 가정이 편안한게 1순위라고 생각한다. 집이 편하지 않고 칭찬에 인색하고 냉소적이다 못해 비난만 일삼는 부모 밑에서는 좋은 재료(공부 머리)가 있어도 발현 될 수가 없음. 학창시절 최상위권 아이들 대부분이 안정된 가정환경에서 사랑 받고 커서 정서가 안정된 친구들인 경우가 많음.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음. 간혹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 중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은 정서가 불안정하거나 마음에 여유가 없고 독기가 느껴짐 중2 때 정신차리고 독학으로 공부해서 평균이 양에서 우로 올라가고 석차가 20등이 올라 상을 받고 칭찬을 받으며 '나도 하면 되는구나!' 했는데, 부모님은 내 노력은 생각 못하고 얼마나 바닥이었으면 20등이 오르냐는 말에 수치심을 느끼고 공부 할 필요가 없구나를 느끼고 때려치웠다. 그 후 고입 시험 앞두고도 공부해서 성적이 크게 올랐지만 칭찬 한마디 못 들었고 고1 첫 성적도 내인생 최고의 등수를 받아왔는데도 다른 애들이 얼마나 못하면 이 등수를 받았냐는 비아냥ㅋㅋ 그 때 완전히 공부를 걷어찼다. 매일 잔소리와 구박, 비난, 무시, 감정 쓰레기통...정서학대는 물론 신체학대 속에 살아서 삶의 의욕도 없었고 매일 교실 창밖을 보며 뛰어내리는 상상을 했는데 죽을 용기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살아갔다. 고학년인 우리 아들한테 요즘 구체적으로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데 아이가 그러더라... 엄마는 공부를 잘 했던건 아니라면서 공부 방법을 왜 이렇게 잘 아냐고... 저학년까지 내가 잘 가르쳐서 가는 학원마다 완벽하다, 잘 가르쳤다는 소리를 들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결혼식 날이었다. 신부가 입이 귀에 걸려서 이상해 보였으려나... 드디어 지옥 같은 집구석에서 벗어나 나도 이제 행복하게, 사람답게 살겠구나 싶어서 너무 행복했다.
공감합니다 유전적인 공부 머리도 작용을 하는 것 같지만 환경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분이 집에서 매일 전쟁터 같이 부부싸움에 학대 받았다면 공부를 잘할 수 있었을까요? 전쟁터에서는 공부를 할 수 없죠... 생존만이 중대사일 뿐... 저도 집이 지옥 같았어서 님 댓글에 공감이 갑니다
이 분 보니 막스 플랑크가 생각납니다. 막스 플랑크는 학창시절 성실하다는 걸 빼고는 특별한 점이 없었다는데 고등학교(김나지움) 성적도 전교에서 약간 상위권 정도였고 담임 교사는 이 학생은 아무 특별한 재능이 없다고 썼습니다. 그러나 막스 플랑크는 대학에서 두드러진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해 베를린대학 최우등으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흑체복사의 난제해결에 10년을 매달려 연구한 끝에 마침내 양자역학을 발견했고 이 업적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습니다. 누구도 아인시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주목하지 않을때 이 이론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상대성이론을 물리학의 주류로 받아들여지게 만든 인물이기도 합니다. 막스 플랑크는 1차대전 이후엔 반나치 성향을 공공연히 드러내 게시타포의 감시를 받았으며 막스플랑크의 큰 아들은 반나치운동으로 체포되 처형되었습니다. 2차대전이 끝나고 독일의 빌헬름 제국연구소는 막스플랑크 연구소로 개명되었습니다.
나 고등학교 1학년때 저녁에 그냥 집앞 터널 보고있는데 누가 한명 막 뛰어가더라. 근데 보니깐 우리반 반장이야. 다음날 왜 그시간에 뛰어갔냐 라고 물어보니깐. 공부할 시간이 아까워서 그랬데. 지금 기억해보면 항상 뭐든 열심히 하더라. 남들 별로 신경안쓰는 제2외국어도 쉬는시간에 혼자 큰소리로 발음 연습하고.. 결국 졸업하고 카이스트 갔더라. 난 고3때 직업반으로 빠져서 지방 대학 간신히 들어가고..ㅎㅎ 공부에서 재능이라는게 꼭 머리좋은것만이 아니라 열심, 노력, 인내같은것도 재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하고 그 친구를 생각하며 떠올려봄.
남편도 잠 많고 만화 좋아하고(책 읽는거 본적 없음) 학창 시절 내내 책상에서 공부 거의 안하고 누워서 주로 했다 해서 안 믿었는데 결혼해서 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덕분에? 혼수로 사 온 책상은 짐 무덤으로 난장판 전략... 서울대 박사 출신에 이공계 연구원임(사촌들 서울대 의예2, 연대 의예...) 누워서 공부 하는 사람 신랑 이후로 처음봐서 신기하고 반가움^^;; 울 애도 학군지 고1때 비해 고3 급상승 전1도 함
![[FULL영상] 14년째 영어 공부한다는 할아버지의 프리토킹 실력은](/img/1.gif)
07:47 아니 어머님표정이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듯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여행자힐링넌듯
저런눈빛 부모님한테 받아 본적이 없 . .ㅋ
엄마 아빠 모두 의사네
우아 엄마눈에서 꿀이뚝뚝😍 훌륭하신 부모님 밑에 훌륭한 아들이네여
ㅋㅋㅋㅋ@@user-ed21p4sr8p
무슨 고3이 일본어로 된 공업수학을 풀음..???? 진짜 급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와 진짜...
우리엄마 폰에 절대 나오지마소 ................
이건 내 마지막 경고요
귀여워요 ㅋㅋ
쟤는 그냥 머리가 좋은 애임. 노력형이 아님.
지나가던 누구엄마인데 댓글 너무 구엽네요.ㅋㅋ
ㅎㅎㅎ
타고난지능 + 올바른 가정환경 + 본인의 의지 이 3가지가 갖추어져있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그냥 천재입니다
그냥 레알 천재죠. 일반인은 저렇게 하기 힘들어요.
원댓글 맞는 말인데 타고난 지능 가정환경 본인의지 없었으면 가능했을 거 같냐 좀 닥쳐라
노우 타고나는거 99프로 노력1프로
노력 얼마나 중요한데 노력도 안해본 것들이 그냥 무조건 유전으로 돌려버리네 ㅋ 부모탓 하려고?
9:26 "공부까지는 아니더라도 부지런해보자.." 작은 마인드가 큰걸 바꾼다.. 힘얻고갑니다
위원석 저분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전공의시던데 비인기 전공으로 알려져있어서 사명감이 투철하시다고 봐야할 듯.
물리학과 의학의 조합인 분야를 선택한 것 같아요. 둘다 좋아하는 분야.
비인기과라고 사명감 운운하는건 무슨 논리지
@@user-vt6fd5st9c돈이안되니까?
@@user-vt6fd5st9c 인기과가서 압살할 수 있는 능력 충분한데 한국에선 돈안되는 기초과학 접목시킨 곳으로 갔으니까..
@@user-vt6fd5st9c유튜브나 보면서 이딴 댓글 싸는 너보다는 적어도 사명감이 높을 확률이 높긴함 뭐가 그렇게 아니꼬움?ㅋㅋㅋ
위원석님 성격도 차분하시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볼때마다 멋져요 가족도 화목하신거같고 지금도 의사로서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결론: 평범한 사람 누구나 목표를 정하고, 굳은 결심을 해, 꾸준히 노력하면, 서울대 의대도 갈 수 있다.
헛소리가 아님을 위원석이 입증해 줬다.
공부는 유전 맞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재능에 노력까지 더한 엄청난분이네요
잘커서 사회에 기여해주길~ 어우, 저 엄마 눈빛에서 사랑스러운 뿌듯함좀봐~ ㅋ 꿀이 뚝뚝 떨어짐~
위원석님도 부럽고
부모님도 정말 대단한 분이시기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인생을 배워서
유난히 슬픔이 밀려오지만
그래도 위원석님의 말 한마디한마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위원석님! 너무 멋집니다.
글 쓰신 내용을 보니 쓰신 분도 너무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듭니다. 앞으로 기쁜 날로 가득채우시길 기원합니다.
솔직한 마음을 남겨주시고 멋지다 말씀하실줄 아시는 님도 정말 멋있고 대단하십니다!
유난히 슬픈날도 많지만 유난히 행복한 날도 가득하시길 바래요!:)
작가의꿈 꼭이루시길
고아도 좋아요. 나르시스트 부모 만나는 것보단 좋음
@@Ruler-bp9wp맞아요~ 전 쓰레기 부모를 만나서 차라리 고아가 낫겠단 생각도 많이 했슴요.. 지금은 인연끊고 살고있어요.. 원글 님~ 부모없는게 더 나은 사람들도 있으니 힘내세요~🙏🙏
여기 댓글 정보를 종합해보니 할아버님 약사 아버지 내과 원장 어머님 의사출신 친동생도 의사네요
그냥 집안자체가 의료쪽이라 설대의대가신게 지금와서보니 잘 선택하신듯
테러단체네요 ㄷㄷ
저친구가 사는 동네도 한끼줍쇼에 나온
그지역에 나름 잘사는 부촌입니다.ㅎ
공부는 유전임
진짜 유전이다..
@@Sennheiser999 어딘가요
아버지 내과의사, 할아버지 약사셨네요. 역시 유전이네요. 자녀분들 공부 못한다고 혼내지 마세요
어머니도 의사
아..ㅠㅠ 오늘 아침에도 시험기간인데 옷타령하는 고등아들 혼냈는데..ㅠㅠ
가족들 다 공부잘하는데 한명만 못할경우엔 혼내도 되는거 맞지?
@@치온-f6z 혼내야겠다는 거에 초점을 맞추지말고,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저도 의사 치과의사 서울대교수 유전자 다 물려받았는데 미국에서 마피아 생활이네요 증조할아버지가 주먹 좀 쓰시긴 했습니다. 똑똑한 맙스터
솔직히 동기부여가 하나도 안됩니다, 뇌지컬 자체가 넘사인 것같네요, 훌륭한 인재가 되길 기원합니다
ㅋㅋ
이게 맞다. 그냥 날때부터 가지고 온거지.
공부머리 타고난 애한텐 못 따라가요 국대 운동선수도 마찬가지죠 부러워할것없어요
내 아이 평범한 머리 받아들여야죠
@@jsyang4614크흠 공부를무슨천재들만하는거라생각하나?재능이라고요. 조금만어떻게하는지방향성만잘캐치해코치해주면 애들은금방터득해서배운다
@@머토금방 터득하는게 재능입니다
엄마 똑닮은 아들이구나..엄마도 열심히 실컷 자면서도 공부를 잘 한 사람이었거든.외할아버지도 수학교사.유전의 힘♡♡♡♡♡♡
캬 역시 머리 좋은 집안에 그대로 나오는 거죠
서울대 의대 수석도 놀라운데 그보다 수능 끝나고 수학문제 풀고있는게 더 놀랍네요
종자가 다른데 뭘 놀라긴
나도 수능 끝나고 풀었다
@@EunDoLee 진지하게 수능 끝나고 왜 해요?
@@개인주의자-y1c재수
@@개인주의자-y1c재수하려고 그런가봐요ㅋㅋ
공부를 즐기는 사람.. 일반인보다 머리도 좋은데 공부에 재미를 느끼니까 일반인보다 배로 공부를 하니 .. 아이러니한게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공부를 제일 많이함.
그건 아이러니하지않아 잼민아
@@필립-i4i 아니지ㅋㅋ 정작 노력을 좀 해야 할 사람은 노력을 하지 않고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일반인보다 배로 노력하니까.
@@필립-i4i 하기사 노력을 안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빛을 바라는거겠지. 님 말도 맞음
메타인지 차이임.. 자기가 부족한걸 알기에 더 공부하는것
당연히 공부를 많이 하니까 잘하겠지 뭐가 아이러니 한거여
부모님들께서 너무 싱글벙글이시네요ㅋㅋㅋㅋ
자랑스러운 아들들 두셨네요.
천재가 노력까지 한 케이스
일어로 된 문제집을 푼다..... 한글로 돼있어도 뭔소리인지 모르겠는데 말이죠..대단하십니다. 진짜ㅜㅜ
배우다보면 눈뜨이는날이온다 그걸잘캐치하는게중요하지
Amazing
어마어마한 몰입이다. 저보다 훨씬 나이 어린데도, 존경스럽네요. 좋은 자극영상이었습니다.
최소한 아빠 직업이 내과 의사라는건 자막으로 넣어줬어야지. 양심 뒤진 희망 고문 방송국 놈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봉한표준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역시 유전이었다
11:46 쯤 보면 뒤에 서적도 그렇고 옷보면 어머니도 의사 이신듯.
전에 "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라는 책이 생각나네요..그 저자도 이분처럼 마인드가 존경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영어 공부할 땐,진짜 열심히 노트에 적고 말해가며 외우고,수학은 일주일에 하루정도만 공부를 하는데, 몸이 찌뿌둥할 정도로 매일매일 공부하고,또 문학책을 좋아해서.이틀삼일에 걸쳐서 독서도 합니다.근데 21살전까지 고등학교 때도 그렇고 노는 걸 좋아해서 공부안하다가 지금 제가 알바해서힘들게 저 스스로 돈을 법니다.(왜냐하면가정형편이 초등학교때부터 안좋아서 )수능 다시볼려고 준비중입니다.수능은 2번정도 봤는데,포기못 하고 잇고,주위에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래는데.법은 제 취미가 아니여서 더나중에 기회되면 그건 준비할려고 합니다.^^
중학생, 그 어릴 때 태도를 스스로 가다듬고 정진한게 진짜 대단하네요. 언젠가 노벨상 타는 거 아닌가요? 의사가 됐어도 의사 과학자로 연구할 수도 있고 다른 학자들이랑 협업도 할테고, 뭣보다 물리나 수학 전공자들이랑 말도 통할테니... 지금 뭐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보면 부모님의 성격이나, 삶의 모습 가치관이 참 중요합니다. 아이는 정말 부모의 모습이나 생활을 스포이드처럼 흡수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아이 키우는게 두렵습니다. 아이의 인생이나 삶과 가치관이 나란 부모의 모습을 보고 성장하니까요. 😅 그래도 우리 힘냅시다😂
일공 전설이었던 위원석씨를 알고리즘으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15년 전 내용인데 조회수도 폭발적 역시 클라스가 다름
결론: 평범한 사람 누구나 목표를 정하고, 굳은 결심을 해, 꾸준히 노력하면, 서울대 의대도 갈 수 있다.
헛소리가 아님을 위원석이 입증해 줬다.
@@liljfjllifllil위원석이 평범한 사람이냐?
@@liljfjllifllil넌 왜 안 가냐? 더 노력해서 암치료제라도 개발하든가 새로운 진리를 인류에게 선사하든가
@@liljfjllifllil 공부 제대로 안해봤죠?ㅋㅋ 저건 재능이 있는 사람이 공부에 흥미가 없다가 흥미가 생기도록 마음을 다잡은 케이스인거에요
@@liljfjllifllil 평범하다니.
평범한 사람은 제아무리 해도 서울의대 못감.
이 친구는 어렸을 때 인생의 관점을 깨우친 것 같네요.
누구는 성인이되어서 시간의 아까움, 인생의 허비를 느끼는데
굉장히 어린 나이에 느끼고 그것을 통해 자기가 생각하던 바를 실천으로 옮겼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마음가짐에 있다는 것 까지도..
니 친구냐 쯧
@@dealmachine123ㄴㄱㅁ
결론: 평범한 사람 누구나 목표를 정하고, 굳은 결심을 해, 꾸준히 노력하면, 서울대 의대도 갈 수 있다.
헛소리가 아님을 위원석이 입증해 줬다.
인종차별 사기 1위 노비 민족 기생 민족 표절 민족 소국 찌꺼기 수준 ㅋㅋㅋ
그걸 알아도 실천하는 사람이 거의 없죠ㅠㅠ 그게 제일 대단한 것 같습니다
중학생이 아침 6시에 학교에 간다는것부터 천재다....
우리때 두발검사해서 머리 안잘릴려고 새벽반으로5시에 가는애도있었음 ㅋㅋ
아빠가 내과의사
@@rightpark4523 ㅋㅋㅋ 똑같은 천재!
국어공부 좀 하셔
우리 반에 거의 꼴등인 학생이 있었는데 늘 일찍 옴 ㅋㅋㅋ
아버님 성격 너무 좋으시다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가 다 행복해지네.. 가정환경도 중요한것가틈
ㅇㅈ ㅋㅋㅋㅋ 야동이거나 그래야 될거 아녜요? 크흫ㅋ
가정환경도가 아니라 가정환경이 두번째로 중요하다더라고요. 첫번짼 타고난 머리고.
손주은이 명문대 합격한 사람들보면 가정환경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음.
그래서 엘리트부모밑에서 엘리트자녀가 될 확률이 높은거임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는 뭘 해도 성공하게 돼있음
아버지부터가 의사임
와 국어문제집 10권을 2주 만에 풀 정도면 학습능력,집중력이 매우 뛰어나신듯..ㄷㄷ1년에 푸는 문제집만 한 100권 되겠네..저 정도 학습능력은 범인의 경지로는 따라가기 힘들다
일단 공부를 잘해야 공부가 재밌어진다 저런 분들은 100문제를 풀면 틀리는 문제가 많아봤자4~5문제 기본적으로 문제가 술술술 풀리니까 틀리는 문제 피드백하는 맛도 있고 진도도 쭉쭉치고나감 보통 사람들이 100문제 풀었을때 30~40문제 틀린다고치면 스스로 좌절하게되고 모르는 개념들이 너무 많으니까 지치게됨 아예 공부능률 자체가 넘사벽
이게 정답임. 노력하지말라는 게 아니라 재능의 차이에 따라 노력할 때 소모되는 에너지효율이 차이 남. 게다가 노력으로 커버가 안 되는 영역도 있음. 이걸 어렸을 때부터 가르쳐야함. 우리 사회는 너무 노력만능주의에 세뇌되어 있음.
수능탈출은 지능순임 이제 강사들도 노력가스라이팅 안먹히더라ㅋㅋ
저런 얘들은 교과서 하나 때느거는 그냥 시간문제임. 근데 독서를 싫어하고 만화를 자주 읽는다는 부분에서 약간 반전이네 ㅋㅋ
정말 천재의 영역입니다
@@ZhugeLiang1004158권하루에해야지
나쁜 생활패턴을 뜯어고쳐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게 정말 힘든데 .. 정말대단하네요 위원석님
위대철선생님 광주에서 내과하시는데 8시부터 어르신들줄서계셔요. 그이유가 환자들이 가면 환자들이 걸린 질병에대해 쉽고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강의(?)해주셔서예요. 진료시간이 많이길어요
저는 20대때가려움증때문에갔는데 저 6학년때 진료기록까지보시면서(딱한번갔음) 아토피인것같다며 아토피강의듣고왔습니다. 남편은 얼마전에 각종검사하고 건강관리 안한다고 ㅎㅎ호되게 혼나고왔어요ㅋㅋㅋ
좋은 부모님 밑에서 훌륭한아들이 나온듯합니다. 위원석 선생님도 아버님처럼 훌륭한 의사샘되실것같아요!
아버지가 의사, 아들도 의사
걍 인생은 유전인듯
@@user-fy5ln5ci4t위원석이 의사인 이유= 아빠가 의사
어쩐지 십수년전 집치고는 인테리어가 꽤 되어있어서 집이좀사나보다 했는데
의사집안이셨네요 ㅎㅎ
아버지는 어디 병원일까요? 저희 부모님 보내드리고싶어요.
@@최두팔-y4h 그런생각 가지고 살면 잘살것도 못살게 됩니다.
서울대 핵의학과 전공의 하고 계시네요 역시나...
결국엔 물리랑 의학 둘다 챙기셨군요 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HoodPepe ㄹㅇ임 ㅋㅋ 검색해보니 17년도부터 하고있다고 나옴
둘 다 가져버린 남자 위원석....갖고싶다
@@choi47closer 여자임? 그럼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
키작고 왜소한 체격에 얼굴도 그저그러면..
@@김정현-s3m 잘되셨당
7:50 엄마눈에서 하트뿅 ❤
누워서 공부해도 샤대의대 수석입학 도쿄대 물리학과 합격 ㅋㅋㅋ진짜 공부계의 스타급재능이네
위원석 국비일본공대 시험도 1등 했어요. 저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중에서도 유명했는데 저는 같은 시험장 대각선 뒤에 앉아서 시험치다가 개어려워서 헤메고있는 와중에 저사람 시험다치고 먼산보고 있는거보고 멘탈 다털렸었어요ㅠ
부모님 부럽다. 얼굴에 여유와 자랑스러움을 감출수가 없네
아버지가 의사라서 좋은 유전자 물려준거임. 저런 자식 낳고 싶으면 본인이 똑똑하면 됨
너같은 대한민국 똘마니 들에게 중요한건 어떤 사람의 업적. 그 사람이 뭘 이루었나. 인류를 위해 뭘했나. 어떻게 사회를 위해 공헌하였나. 그런것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음. 그냥 어떤 대학 입학했나가 젤 중요함. 어떤 연구를 하고. 어떤 병을 고치고 어떤 발전을 이루고. 다 쓰잘때기 없음. 설대 입학이 장땡임.
@@michaelpark5681 ㅎㅎ 그래서 당신은 뭘 이루고 우리 사회에 어떤 공헌을 하셨길래 댓글 남기시나요? 자녀가 명문대 의대에 합격하는걸 부러워 하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인데 이런 글에 비아냥 되는 당신은 뭐 엄청난 지식인인가요?
@@aquinas851 말귀 못 쳐알아듣고 쫴쫴거리죠? 그런걸 부러워 하는니가 썩은거임. 넌 부모할 자격없음.
@@michaelpark5681저 ㅂㅅ이에요를 댓글로 확연히 보여주네 ㅋㅌㅋㅋㅋㅋ
아버님 좋으신 내과 의사셔요. 할머니들한테 인기 높으십니다.
트로트를 재낀 인기 ㄷㄷㄷㄷㄷ
그곳이 어디여요? 가보구 싶네요
@@user010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요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임영웅씨 게 섯거라~@@user01022
😅😅😅😅😮😮😮😮😮😮😮😅😅😅😮😮😮😮😮😮😮@@user01022
애초에 싹수 자체가 다른거야. 중3때 저런 생각이 들어서 한다는거 자체가 흔한일이냐 ㅋㅋ 수석 그리고 그 주변을 차지하는거도 애초에 그걸 타고난 인생이기에 가능한일.
05:11 동수야 반갑다 다큐보다가 갑자기 나와서 놀랬다 하늘에서 편하게 지내라 만나서 반가웠다
어쩌다 요절을 했습니까 친구는?
기특하네요. 어린나인데도 스스로 깨우쳐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가고자 하고 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서 나아간다는게 넘 이쁘네요.
앞으로도 잘될거라 믿고 대한의 인재로 자신이 행복한 삶을 이루어 가길 바랍니다.
원래 천재임. 저런 인재를 기초과학분야에서 빼앗긴 건 국가적 큰 손실이지만 애초에 개인이 국가에 봉사해야 할 의무 따윈 없는 거니까 의예과 간 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핵의학과 연구원으로 있어서 기초과학분야로 간거나 마찬가지에요
마자여 공부도 안하고 무기력 햇다고 하기엔 원래 성적도 좋았네요 ㅋㅋㅋㅋㅋㅋ
참 저런인재를 진로방향제시해줄수있는 뭔가기관이런게 있었다면
어린나이에 혼자서고민하지는않았을텐데
고민하고있는모습이 공감이되네
전공분야와 향후진로나그런거는 부모도알수없고학생도 확실히는알지못하는데
인재양성기관같은데 상담문의등 암튼
훌륭쓰~~~
입좀닫아라 뭘안다고시부리노
원래부터 중학교때 놀면서해도 전교50등대였네ㅋㅋ
9:12 여기가 핵심입니다 이걸 깨우치는 학생이 몇명 없죠
아버지가 점잖고 위트도있어보이시는데 의사시기도 하시네요~ 부모님의 차분하고 똑똑한 인품이 한 몫 한듯
아마 두분다 의사
공부머리는 ㄹㅇ 유전
어머니도 의사임 ㅁㅊ 유전자 ㅋㅋ
와 두분다 의사? 유전이 대단하긴 하네
정확히 손주은씨가 유전보다는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명문대 진학한사람들 가정교육보면
부모님이 가정교육을 잘시켰거나 공부할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하더라고요.
결론은 부모님타는게 맞긴함..
사교육 얼마나꼬라박아도 부모가 능력없음 한계가있다는거임
제가 도쿄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일본에서 12년째 거주중인데 한국에 고등학교 재학생이 현지 유학없이 국비유학생으로 도쿄대 이공학계열 입학한 사례는 본 적이 없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도쿄대 진학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
1. 저 나이대에 저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에 놀라고
2. 그 나이에 그런 생각을 그대로 실천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AMAZING GREAT
아침 6시 등교습관~중학생이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습관의힘은 중요하군요!
무기력->일단 부지런해지자
자기관리
기초 탄탄
피곤하면 얼마든지 편한 자세로 해도
자신감(열심히 한 데서 나오게 됨)
가르치면서 더 잘 알게 됨, 새로운 관점 ㅇ
공부 하는 아이는 따로 있어서 방향만 제시 해주면 알아서 공부 하더라 . 별로 잔소리며 손쓸것도 없이. 자기 관리도 알아서 하고. 안티깝지만 공부 잘 하는 아이는 머리도 좋다.
부모님 두분 다 의사에서 그냥 고개 끄덕끄덕.. 공부는 정말 유전입니다.. 스카이 아래로는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정말 멋집니다. 91년생이던데, 저보다 한 살 더 많으신데, 2009년에 어린 나이에 벌써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었다는 것에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훌륭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 보고 있으니 자격증 취득 공부에 마니 도움이 되네요 공부 하기 싫어하는 분들 이 영상을 보니 공부를 할수 있게 만드는 욕구가 생기네요
진짜 역시 공부 잘하는 분들은 생활 패턴이 다릅니다
보고 배워야 할듯....ㅠ공부가 취미에요 나올정도록ㅋㅋ
영상에 나온 주인공분은 의사의 길을 가도 괜찮을듯요
결론: 평범한 사람 누구나 목표를 정하고, 굳은 결심을 해, 꾸준히 노력하면, 서울대 의대도 갈 수 있다.
헛소리가 아님을 위원석이 입증해 줬다.
@@liljfjllifllil 맞아요 공부를 하던 일을 하던 모든게 노력이 제일 중요한듯요
@@liljfjllifllil 부모가 둘다 의사인게 평범한건 아님ㅋㅋ
부모 두 분 의사였어요? 그렇담 두뇌 유전자도 부정할 수 없네요😮
1. 10대 초반부터 20대까지 게임한 시간이 무려 3만 시간, 중~고등학교 6년간 계속 전교 꼴찌에 성추행만 10번 당한 사람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가?
2. 잘 되면 내 탓하고 안되면 남탓하는 게 사람의 본성이다.
3. 호감을 사고 싶다면 일단 그에게 반박해보라. 사람은 자신에 의해 설득 당한 사람을 좋아한다.
4. 남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것... 이것이 언변의 코드. 내가 진짜로 들려주고 싶은 것이 있어야 한다.
5. 예습하지 말라..? > 공부할 시간이 모자라는데 미리 예습을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얼마 안 되는 시간을 예습에 쏟는 건 학습전략에 실패했다고 책에 나왔다.
6. 돈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게 시간이다.
노력은 재능을 이길 수 없음을 보여주시는 분
매일 6시에 학교가서 공부한것도 재능으로 치부할텐가?
장담컨데 저사람만큼 노력한 사람도 0.1% 안될거 같은데?
@@핑풍-w5y 그것조차도 재능이라 생각 안 하냐 ㅋㅋㅋ
@@braingomting 그것조차도 재능이라고 핑계대며 노력1도 안하는 탓충들의 변명으로는 보임
@@핑풍-w5y 그래서 너네 부모 직업이?
저 사람은 그렇게 말 안하는데 왜 스스로 그러느냐
집안좋고, 공부잘하고, 마인드도 최고고 형제간 우애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셨고. 근래 본 가장 부러운 천재!!
중학생이 자기의 인생을 진단해서 새벽 6시에 학교가고, 자기관리 3년한게 존경스럽네요!!!
독서가 중요한 게 아니라 호기심이 훨~~~씬 중요함! 흥미, 호기심 있는 분야에 몰입하고 그 시기를 잘 활용하면 자연히 관련 지식, 지혜를 스펀지처럼 흡수하며 저절로 천재 됨!
아버지가 유머감각이 있으신데ㅋㅋㅋ
9:05 ㅋㅋㅋㅋ 진짜 뭘해도 될놈이다 ㅋㅋㅋ
나였으면 열릴 때까지 기다리자 마인드인데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네
유전자도 유전자인데. 눈 뜨면 주변에 펼쳐진 정보가 다름. 이게 무시 못한다고 생각이 듦.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 부모의 말과 행동, 부모님이 집에 오면 하는 습관이나 일상생활, 집안 분위기, 책장에 꽂힌 책들.. 말해 뭐하겠나.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사자성어가 괜히 있겠음?
이 상황에는 백문이 불여일견보단 맹모삼천지교라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고려대생 말로만 자식들 나무라고 본 보여주는 건 없는걸 생각하고 쓰긴 했는데. 맹모삼천지교는 더 어색하지 않나?
좋은 본을 보여주는게 엄청 중요하다를 강조하고 있는데 맹모삼천지교가 나오는거는 이해가 약간은 되지만 그 의미가 사자성어 각각의 주안점이 보는 것과 환경의 중요성 이라는 데서 내가 쓴게 더 맞는거 같은데
너 고려대아니고 고구려대생인듯@@고려대생
@@lilllili7463 AI한테 물어봤음
당신이 언급한 상황에는 "백문이 불여일견"보다 "맹모삼천지교"가 더 잘 어울립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는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한 이야기에서 비롯된 고사성어로, 환경이 아이의 성장과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합니다. 당신이 말한 부모의 일상, 집안 분위기, 주변의 환경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이와 잘 맞아떨어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백문이 불여일견은 엉뚱한 고사성어임...
@@김경란-y1p 넌 고구려대생도 아니고 그냥 고졸일듯 ㅇㅇ 이름부터가 촌티남
누워서 하는거 진짜 대단하네요...잠이 올수밖에 없는건데.. 이런분은 타고난 공부왕이라고밖에....허허..
수재들만 할수있는 공부법인듯. 난 학창시절 누워서 공부한다고 하고 눈떠보면 아침이던데 ㅎ
이거 보고 따라하지 말고 지금 하고있는거 빼먹지 말고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함
결론: 평범한 사람 누구나 목표를 정하고, 굳은 결심을 해, 꾸준히 노력하면, 서울대 의대도 갈 수 있다.
헛소리가 아님을 위원석이 입증해 줬다.
@@liljfjllifllil ㅋㅋㅋㅋㅋㅋ어처구니가 없네 ㅋㅋㅋㅋ 뭔 평범한 사람 누구나 서울대 의대를 가요 ㅋㅋㅋㅋㅋ 저때 수능 수학 1등급컷이 81점일 정도로 헬 불수능이었는데 그 시험에서 만점 받았어요 저분... 저게 평범한 머리가지고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애초에 위원석 아버지께서 의사, 어머니도 의사라서 똑똑한 유전자를 물려받은거에요. 장담하는데 평범한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서울대 의대, 지방 의대 못갑니다.
@@liljfjllifllil 혹시나 반박할까봐 그러는데 애초에 공부도 재능의 영역입니다. 예체능 분야, 운동 분야, 그 외에 많은 분야에서 재능이 있는데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렸을 때 공부 = 노력 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안타깝지만 그건 틀린말이고요. 애초에 평범한 사람이 노력하면 자기 동급 레벨에서는 높아질 수 있지만 절대로 최상위권으로 가지 못합니다.
@@user-dy5nm2zq9o그래서 평균 몇등급? 서울대 낮은과는 노력하면 갈수있음
@@애플워치-z6k 응 그 노력의 정도도 달라지겠지. 운좋게 가더라도 똑똑한놈이 1년하면 될걸 자기는 3년씩 해야하는거고. 대학 들어가서 시험쳐내는거도 빡세게 한다 가정했을때 차이가 있을거고 당연히. 사람마다 그릇이라는게 다 있는거고 상대적인거임.
11:44 어머니가 의사였네~ 뒤에 의학서적이 수두룩… 죄다 Radiology써져 있는거보니 영상의학과 전문의인듯. 역시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 법이여.
❤❤❤
공부도 타고났다고 느낀게 전여친 아버지가 의사였는데 공부하는거보면 곧 잘 하고 금방 배우더라 애초에 일반인이랑 집중력 습득력이 남다름 ㄹㅇ 공부도 타고나는게 있음
더정확한표현을하자면 공부스캐닝능력이타고낫다고해야죠
안타고난거 찾는게 더 어려움 유전자라는 개념이 부정되지 않는이상 거의 모든게 유전임
이거까지만 다 보고 진짜 공부해야겠다
결론: 평범한 사람 누구나 목표를 정하고, 굳은 결심을 해, 꾸준히 노력하면, 서울대 의대도 갈 수 있다.
헛소리가 아님을 위원석이 입증해 줬다.
@@liljfjllifllil꾸준하시네요 모든 댓글마다 다 답글이 ㅋㅋ
@@gangneungbottle8005 ㄱㅇㄱ 나보다도 유튜브 고인물이셧너 ㄷㄷㄷ 분발해야겎다
ㅋㅋㅋㅋㄱㄱ
😢
아들 잘 키웠네..스스로 하는 자립적인 아들로.잘했어..♡♡♡♡
공부 잘할 수 있는 조건 알려드림 1. 탐욕과 분노를 절제해야됨(탐욕과 분노는 마음에 격랑을 일으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게 됨) 2. 해태와 혼침을 극복해야됨(졸음이 시작되려고 할 때 전조증상 단계에서 차단해야 함) 3. 들뜸과 후회를 버려야 함 (마음이 들뜰 수 있을 조건이나 후회와 한탄할거리를 만들지 말아야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음) 4. 내가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버려야 함. 5. 나는 지금 이순간 무엇을 하고 있는가 수시로 알아차려야 함. 6. 공부를 방해하는 것들은 피하는게 좋고,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겠다는 자세가 필요함. ---- 노력한다고 해서 누구나 최고가 될순 없지만, 최고의 자리에서 있는 사람중에 노력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는거.
댓글 작성자분도 꽤나 명석하신 분인듯. 공부하기 위한 심리상태에 대해 세분화되고 단계별로 명확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굉장히 훌륭한 댓글입니다..!
좋은 글입니다 제가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 공감되네요
저 사람이 노력을 안했다는건 아니지만 저렇게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된 것도, 그 흥미를 잘 유지한 것도, 수업 듣고 그대로 이해하는 것 전부 재능임... 안되는 사람은 안된다. 예체능 실력보다 공부 실력이 더 유전적 요인이 큼.
마지막문장은 좀.... 예체능이 더 유전적 요인이 크지 빠가사리야
오타니,이정후 보면 예체능도 유전이 어느정도 맞음 노력도 받쳐줘야지만
진짜 대단하네요... 나도 따라해봐야겠다
ㅋ 웃기노 ㅋ
작심삼일도 못할듯 ㅋㅋㅋ
침대에서 자는거 아니냐?
나는 바로 숙면ㅋㅋㅋㅋㅋㅋ
피유웅신 ㅋㅋㅋ
저정도 영역은 재능이라 이런 분의 영상은 보통의 수험생한테 큰 동기부여는 안될 것 같아요 ㅎㅎ 별개로 영상은 신기하고 재밌음.
결론: 평범한 사람 누구나 목표를 정하고, 굳은 결심을 해, 꾸준히 노력하면, 서울대 의대도 갈 수 있다.
헛소리가 아님을 위원석이 입증해 줬다.
마인드차이다 그냥 생각을 비우고 탐구하라 그러면 어느정도의 영역은 도달 할 것이다. 꼭 공부만 생각하지말고 자기가 좋아하는분야를 찾아서 탐구하고 즐기고 노력하면 원하는바를 어느정도 이룰것이다. 그러니 남들 재능이니 뭐니 생각하지말고 일단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찾아라.
아빠가 의사임.. 공부 운동이런거는 다 유전..
@@liljfjllifllil왜 계속 댓글로 거짓정보를 퍼뜨림?
@@peopleselbow2674 일단 해봐라 당신도 자식한테 좋은유전자를 줄 수 있다. 일단 뭐라도 찾아봐라. 저긴 유전자가좋다 재능이좋다 하면서 자기자신을 낮추지마라 사람이란 어느분야에서 특정능력을 발현 할 수 있다. 그냥 남들과 비교하는 삶을 살지말고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부터 찾아라. 당신도 어느분야에서는 재능있는사람일것이다.
원래 머리가 좋은데 머리 좋은 애들이 게을러, 게으름을 극복하니까 잘하는거여
맞아... 성실함도 재능의 영역이라 진짜 부지런함만 가지면 잘할 수 있는건데
맞아요 머리좋은 애들이 게으른데 참을성은 높아서 게으름 극복하기 유리하니 성적이 좋은거고 머리가 심하게 좋은 애들은 더 게으르고 참을성은 더 높은데 문제는 공부를 안 한다는군요
@@여름소금-v8m 제능은 노력의 불씨라고 생각합니다
머리가 좋으면 공부에 집중하기가 쉽죠
이해가 잘되니깐요
맞아요 저희 동생이 딱 그래요 엄청 똑똑한데 엄청 게을러서 성적이 안 나옴
@@김家다시안혼쭐을 내세요
재능도 썩히면 사라집니다 공부머리가 있으면 공부시켜야돼요
11:38 어머니 인터뷰 보면 뒤에 책들이 영상의학과 의사로 계신것 같네요.
공부 지능도 중요하지만 가정이 편안한게 1순위라고 생각한다. 집이 편하지 않고 칭찬에 인색하고 냉소적이다 못해 비난만 일삼는 부모 밑에서는 좋은 재료(공부 머리)가 있어도 발현 될 수가 없음. 학창시절 최상위권 아이들 대부분이 안정된 가정환경에서 사랑 받고 커서 정서가 안정된 친구들인 경우가 많음.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음. 간혹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 중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은 정서가 불안정하거나 마음에 여유가 없고 독기가 느껴짐
중2 때 정신차리고 독학으로 공부해서 평균이 양에서 우로 올라가고 석차가 20등이 올라 상을 받고 칭찬을 받으며 '나도 하면 되는구나!' 했는데, 부모님은 내 노력은 생각 못하고 얼마나 바닥이었으면 20등이 오르냐는 말에 수치심을 느끼고 공부 할 필요가 없구나를 느끼고 때려치웠다. 그 후 고입 시험 앞두고도 공부해서 성적이 크게 올랐지만 칭찬 한마디 못 들었고 고1 첫 성적도 내인생 최고의 등수를 받아왔는데도 다른 애들이 얼마나 못하면 이 등수를 받았냐는 비아냥ㅋㅋ
그 때 완전히 공부를 걷어찼다.
매일 잔소리와 구박, 비난, 무시, 감정 쓰레기통...정서학대는 물론 신체학대 속에 살아서 삶의 의욕도 없었고 매일 교실 창밖을 보며 뛰어내리는 상상을 했는데 죽을 용기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살아갔다.
고학년인 우리 아들한테 요즘 구체적으로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데 아이가 그러더라...
엄마는 공부를 잘 했던건 아니라면서 공부 방법을 왜 이렇게 잘 아냐고...
저학년까지 내가 잘 가르쳐서 가는 학원마다 완벽하다, 잘 가르쳤다는 소리를 들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결혼식 날이었다.
신부가 입이 귀에 걸려서 이상해 보였으려나... 드디어 지옥 같은 집구석에서 벗어나 나도 이제 행복하게, 사람답게 살겠구나 싶어서 너무 행복했다.
공감합니다
유전적인 공부 머리도 작용을 하는 것 같지만 환경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분이 집에서 매일 전쟁터 같이 부부싸움에 학대 받았다면 공부를 잘할 수 있었을까요? 전쟁터에서는 공부를 할 수 없죠... 생존만이 중대사일 뿐... 저도 집이 지옥 같았어서 님 댓글에 공감이 갑니다
너무공강합니다.남탓하면안되지만 맨날싸우고. 윽박지르고.화풀이대상이되니 공부하고싶지않죠.결국 나만 손해인걸 훗날알아서 괴롭지만.뭐 어쩌겠어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성공하려면 독기가 없으면 불가능에 가까운듯.. 경제, 정신적인 안정이란 페널티를 가지고 공부를 해야해서 다른 공부 잘하는 학생들보다 몇배에서 몇십배는 더 힘든거같음..
애들도 잘 커가니 이제 용서하시고 맘편하게 지내세요, 그래야 본인도 더 편해집니다.
엄청난 노력이..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네요!! 👏
저 사람이 대단한지 뭔지는 나랑 관련없고 공부하는걸 최고의 덕으로 삼고 수천만분의 일을 가지고 수천만에게 개호들갑을 떠는 대한민국의 정서가 역겨울 뿐.
노력만 한다고 서울대 못가요
재능도 타고나야 서울대 갑니다
저 사람은 엄청난 노력 + 엄청난 재능러인 사람임
누워서공부하는애다
뭔 노력타령이냐
니 자식 노력하면 메시처럼 될것같냐?
유전자와노력이지
결론: 평범한 사람 누구나 목표를 정하고, 굳은 결심을 해, 꾸준히 노력하면, 서울대 의대도 갈 수 있다.
헛소리가 아님을 위원석이 입증해 줬다.
45살인데 대학들어가는 자식이 있는게 제일부럽
46인데 아들이 고삼입니다
41인데 자녀가 5살이네요
42인데 자식이 없네요
34살인데 어머니가 55살이십니다.
내딸과동갑이내
대학졸업하고 27살결혼 했는데
운이조하서. 수시로스카이감
6시에등교하는거부터 멘탈차이가나는거 성실한것도 자기능력이다
공부도 재능 입니다. 부모에게 공부 잘하는 DNA를 물려받았네요.
그런데 인물도 착하게 잘생겼고 인성도 좋아보이고.
저런 의사가 많으면 환자들이 복 받는 건데...
9:20 이걸 깨닫고 노력한게 대단하다. 알면서도 포기하는 애들이 대다수일텐데
좋은컨디션 쭉 유지하려고 습관 지킨게 대단..
결론: 평범한 사람 누구나 목표를 정하고, 굳은 결심을 해, 꾸준히 노력하면, 서울대 의대도 갈 수 있다.
헛소리가 아님을 위원석이 입증해 줬다.
@@liljfjllifllil솔직히…..평범한 가족 평범한 사람은 아님….
5:19 임의의 개집합이 주어진 집합의 원소를 구하는 밀착점 관련 이차방정식이네..
대학 졸업한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함..ㅋ
이 분 보니 막스 플랑크가 생각납니다. 막스 플랑크는 학창시절 성실하다는 걸 빼고는 특별한 점이 없었다는데 고등학교(김나지움) 성적도 전교에서 약간 상위권 정도였고 담임 교사는 이 학생은 아무 특별한 재능이 없다고 썼습니다. 그러나 막스 플랑크는 대학에서 두드러진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해 베를린대학 최우등으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흑체복사의 난제해결에 10년을 매달려 연구한 끝에 마침내 양자역학을 발견했고 이 업적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습니다. 누구도 아인시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주목하지 않을때 이 이론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상대성이론을 물리학의 주류로 받아들여지게 만든 인물이기도 합니다. 막스 플랑크는 1차대전 이후엔 반나치 성향을 공공연히 드러내 게시타포의 감시를 받았으며 막스플랑크의 큰 아들은 반나치운동으로 체포되 처형되었습니다. 2차대전이 끝나고 독일의 빌헬름 제국연구소는 막스플랑크 연구소로 개명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학문에 업적을 남긴 사람이라 비교 자체가 안 되는데요.
멋지네요
공부실력도 중요하지만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저도부족하지만 환자분께 조금 더 다가가려는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는 하루가되어봅니다
👏👏👏👏👏👏👏👏🇧🇷🇧🇷🇧🇷🇧🇷🇧🇷
난 지금까지 내가 한심하고 슬프다
마지막 죽을때 부지런하지 않은게
제일 후회될꺼 같은데 그래도
잘 안고쳐진다ㅠㅠ
부럽고 대단하다 👍
1,2학년 때 놓쳤던 공부 하는거 진짜 찐이다..
개천에서 용난다..그런건 정말 옛날 말이고, 환경과 부모세대의 경제적 능력이 자식공부에 반영되는거지.또한 부모의 직업 학벌..
힘들지
진짜 낭만있는 시대..
?
썸네일 완벽하다 ㅋㅋㅋㅋ
섬낼뽑은사람 보너스각
이사람은 수학, 물리학에 있어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 특이케이스임.
딱 공부머리빼면 난데 닌텐도로 일본겜하기 일본 만화소설 읽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보기
그쳐
@@이정현-l9k 대부분 다 너처럼 살아ㅋ
아, 그래서 본인은 일본어 수학책 사서 한번이라도 풀어본 적 있다없다?
@@이정현-l9k그 머리를 빼면 그냥 방구석 히키잖아요😢
국어 문제집10권을 2주만에 푸는거보면.. 자기를 밀어부쳐가며 노력하는 능력이 대단한것같아요
결론: 평범한 사람 누구나 목표를 정하고, 굳은 결심을 해, 꾸준히 노력하면, 서울대 의대도 갈 수 있다.
헛소리가 아님을 위원석이 입증해 줬다.
@@liljfjllifllil의사 아버지 자체가 평범한유전자는 아니죠.
@@liljfjllifllil 공부머리가 좋은거지요~ 재능임 ㅋ 추가로 노력이 더해진거지
엄마 아빠 다 의사던데
@@liljfjllifllil 누가 평범한데요?
쟤는 애초에 영리한데 공부를 전혀 안하다가 공부하면서 급등한건데.
일반인들은 공부한다고 저리 되는게 아님
@@Happyvirus97-s엄마 아빠가 다 의사였음?..
진짜 공부머리는 유전인갑다ㅋㅋㅋ
일반인들은 노력해봤자 이렇게 절대못될듯
서울대로 결정 하셨군요. 잘했어요.
훌륭한 의사가 될 줄 믿어요.
08:25 일판 플라티나(한국판 기라티나) 알까기 로드를 마그카르고 선두(알까기보수 반 줄음)로 세우고 야무지게 질주하는 모습. 밑에 에메랄드 더블슬롯까지..
나 고등학교 1학년때 저녁에 그냥 집앞 터널 보고있는데 누가 한명 막 뛰어가더라. 근데 보니깐 우리반 반장이야. 다음날 왜 그시간에 뛰어갔냐 라고 물어보니깐. 공부할 시간이 아까워서 그랬데.
지금 기억해보면 항상 뭐든 열심히 하더라. 남들 별로 신경안쓰는 제2외국어도 쉬는시간에 혼자 큰소리로 발음 연습하고.. 결국 졸업하고 카이스트 갔더라. 난 고3때 직업반으로 빠져서 지방 대학 간신히 들어가고..ㅎㅎ
공부에서 재능이라는게 꼭 머리좋은것만이 아니라 열심, 노력, 인내같은것도 재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하고 그 친구를 생각하며 떠올려봄.
2009년이면 이친구의 근황도 한번 취재해보면 좋겠네요
위원석.. 90년대 초반생 입시시절에 레전드 그 자체였제..
수학을 독서하듯 깊이있게 생각하는 사고가 남다르네요! 멋집니다
이 분 말처럼 흥미가 자신감으로 자신감이 결과로~
단계별로 과정은 치열했을겁니다
아 초반부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0:48 너무나 똑닮은 어머니
1:03 너무너무 자랑스러워서 눈이 땡그래진 아버지
중학생때 전교 50등 하던 사람이 고등학교 가서도 전교 1등이면 정말 노력파가 맞네..
저게 노력만으로 될 거 같냐
@@user-ej5kj6de1y자기 스스로도 주변 사람들도 오히려 멍청한 편이라 얘기하고 집도 가난한 사람 있는데 그 사람은 한과영 수석졸업하고 프린스턴대도 수석졸업하고... 하더라
가난하다고 꿈까지 가난할 수는 없다 저자 김현근씨
설렁설렁해도 50등이면 사실 이미 재능임 ㅋㅋㅋ
노력파겠냐
이미 부모도 2명 다 의사
누워서 공부하는데 서울대 의대수석이면 전국에 초등학교때부터 밤새가며 공부한애들은 왜 못가겠냐
@@Alomamdㅈㄴ 찌질하네 ㅋㅋ 노력할생각은 안하고 지부모 유전자탓만 하노 ㅋㅋ
남편도 잠 많고 만화 좋아하고(책 읽는거 본적 없음) 학창 시절 내내 책상에서 공부 거의 안하고 누워서 주로 했다 해서 안 믿었는데 결혼해서 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덕분에? 혼수로 사 온 책상은 짐 무덤으로 난장판 전략...
서울대 박사 출신에 이공계 연구원임(사촌들 서울대 의예2, 연대 의예...)
누워서 공부 하는 사람 신랑 이후로 처음봐서 신기하고 반가움^^;;
울 애도 학군지 고1때 비해 고3 급상승 전1도 함
역시 머리는 유전이네용 😮
근데 자식은 엄마 머리 닮는데용 글쓴님두 머리 좋으신둣
이런 방송 너무 좋아요.
부모가 자식에게 선택권을 준다는게 너무 부럽고 멋지신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제가 어떤거 하고 싶다는 얘기를 하거나 어떤 대학교의 어떤 학과를 가고 싶다고 하면 인신공격 당하고 앞으로 지원없을거니까 집에서 나가라고 윽박지르고, 저랑 연 끊는다고 하셨거든요.
공부도 결국 머리가 중요하다.
중3~고3까지 단 4년만의 공부로 한국 최고 의과대학에 그것도 수석으로 입학했다. 의과가 지금 입결이 제일 높은 것을 생각해 볼 때 4년의 독학으로 최고 수재의 자리를 차지했다는걸 생각해 보면 단순 노력만으로 가능한 수준은 절대 아님.
솔직히 일본어가 되면 일본어 수학책 읽는 게 더 공부 잘 됨. 왜냐? 한자로 되어있기 때문. 무슨 뜻인지 진짜 잘 알게 됨. 게다가 전 세계에서 나오는 모든 책이 일본어로 번역됨. 그것도 아주 정확히.
아어지 , 어머니 두 분 모두 의사인데 ,유전적 요소도 있다고 봐야죠.
머만하면유전탓이노 공부를안한니탓을해야지
유전이 굉장히 중요하죠
니가 그 유전의 시초가 될 생각을 해라 부모가 안물려줬다하지말고
@@머토공부머리는 엄마 머리 유전이라했음
dna가 얼마나 무섭냐면 반대로 신체dna로 보면 부모님 다 운동선수인 경우 자식은 따로 운동 안시켜도 신체적으로 타고난 경우가 많음 겨우 한세대만에 이정도면 말 다했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