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200대1 경쟁률에서 최소 50%는 허수임. 수능 78등급 맞고 아무 대학이나 들어가는것처럼 그냥 남들이 하니까 조건없이 시험만 붙으면 된다니까 그냥 하는거임. 다큐에 나오는 분들처럼 인생을 거는 사람은 별로 없지 ㅋㅋ 대부분 하루 24시간중에 공부랍시고 의자에 앉아 멍때리고 핸드폰보는 시간 제외하면 3시간은 할려나
@bluesky Cho 힘내세요. 저는 임용시험입니다. 답글을 길게 썼는데 피씨방이라 컴터익숙지 않아서 글이 다 날라갔네요. 임용시험은 과목마다 교사를 뽑기 때문에 과목마다 경쟁률이 틀립니다. 제가 시험보던 해는 30대1 정도? 저는 미술입니다. 전 해는 미술교사를 뽑지 않아서 103대1이었지요. 다들 쉽게 생각하시는데 사범대학들어갈때부터 경쟁이었고 졸업하고 임용시험보려면 또 경쟁... 경쟁의 연속 ㅠ.ㅠ 미술은 수능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그런지 자리가 많이 없습니다. 한학교에 1명 정도? 그래도 저는 다행...^^ 미술과목은 실기시험도 봐야하기때문에 3차까지 시험이 있습니다. 정말 어렵지요.수능에 안들어간다고 쉽게봅니다. 하지만 실제로 뽑힌 교사들은 초앨리트들입니다. 정년까지 못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중간에 그만두지요. 그래서 저의 목표는 정년까지 버티기... ^^
우여곡절 끝에 합격했지만 저때에 기억이. . 당시에는 불안정되고 우울했고 사회의 잉여처럼 느껴졌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 당시에 나도 인생에 있어서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고 합격할 수 있었던 발판의 시간이었습니다. 목표라는걸 가지고 있어서 원동력이 있었고 나름 더 좋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낼수있었습니다. 준비하시는분들 자책,우울,불안보단 자기자신을 더 아끼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그 힘든시간이 인생에서 길어봐야 5%의 시간도 안될겁니다. 하루하루 작은 즐거움과 행복으로 보내세요. .
공시생때 이런영상 보면 저도 불안하고 그랬는데 합격하고 보니까 1년전 치열하게 공부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친구들도 못 만나고 자존감도 엄청 떨어지고 ㅠㅠ 그런데 거짓말처럼 합격하고 나니 일이 잘 풀리더라구요. 이 영상보시는 모든 공시생분들! 남은 기간 치열하게 준비하셔서 올해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현직 공무원인데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 직업으로 공무원을 선택하지 말아요.. 일하면서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이 봤구요 , 공무원 일은 다 편한 줄 아는데 (동사무소에서 일하는것만 봐서 그런지)사업도 많이하고 윗사람들한테 비위도 잘 맞춰야하고요, 민원인들에게 이런저런 욕도 많이 먹어요. 죽을만큼 공부한것에 비해서 그렇게 꿈의 직장은 아니에요 공무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무작정 뛰어들지 않길 바랍니다
저 노량진 고시촌에도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남들 공부하는거 따라할려고 흉내내러 온사람들도 있고, 그냥 일하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냥 자기짝 찾아서 온 사람도 있고 다양해요... 그래도 한창 놀고싶을 나이대인데 저고생하면서 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노량진 다닌다고 또는 집앞 근처 도서관 공부한다 한들 솔직히 이건 자기가 얼마나 마음먹고 공부하는지에 따라 달라요 다만 노량진은 다양한 사람들 많고 또는 외롭고 반면 도서관은 부모님집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편하고 돈 절약해서 공부할수가 있지만 뭔가 마음이 안정적이라 부풀어서 게으른점이 있지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깐 어느 장소던 자기가 적합한 장소 잘 선택해서 열공하면 성공할 확률 올라가지요.모든 공시생들 파이팅
이 영상을 보면서 나는 군대갔다와서 재수하고 대학생활 마무리하면서 임용고시 합격한 제 모습을 뒤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 제 엉덩이는 피부에 감각에 없고 손가락은 제 모습을 잃었습니다. 다들 간절함을 갖고 단지 노량진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만족하고 안심하지않고 절실한 마음과 결과를 기다리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젊음을 아쉬워하지않고 책상에 앉아있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음 저도 이십대 중반에 대학졸업하고 취업 준비 6개월 하다 이러다 안될거 같아서 외국으로 와 일하며 돈벌어 대학 졸업해 현재는 회계사로 일하는 중입니다. 딱 십년 걸렸어요. 영어 못알아듣고 못말해서 쪽팔리고 아찔했던 순간 한두번 아니지만 20대로 돌아가서 다시 십년 고생하라면 다시 할겁니다. 취업 고시 너무 힘들어요..
전역하고 복학이 애매해서 자격증 준비하러 5개월간 산 적이 있었는데, 저는 노량진의 문화와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젊음을 희생하며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글쎄요 매일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길을 지나 갈 때, 방을 구할 때, 학원을 알아 볼 때 등등 모든 순간순간 사람들의 눈빛은 공격적이었고 불친절했고 음울했습니다. 그 독기가 합격 후엔 사라진다면 다행이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의 비율도 적지 않습니다. 저곳에서의 시간을 '노력'이 아니라 '희생'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합격 후에도 사람을 직업으로 평가하고, 계급을 나누어 보고, 안하무인의 성격인 걸 많이 봤어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독기가 지나치면, 그리고 그게 장기화된다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스며들어서 합격 이후에도 작아진 마음의 그릇을 인지하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출구 없는 깜깜한 터널을 계속 걷는기분이랄까. 잠은 오는데 잠을 못자겠던 시절...다른 친구들은 다 멋지게 사는것같은데 나만 이렇게 찌질하게 기약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건 아닌지..참 우울했던 시간들이었고 한편으로는 두려웠는데, 합격명단에 내이름 확인 하던 날, 내가 잘못 봤는 줄 알고 소리지르기전에 4번을 다시 훑어봤다..내 이름이랑 수험번호.. 내가 맞는거 확인하자마자 소리소리 지르는데 거실서 아빠가 놀라셔서 뛰어오셨고, 합격한 사실 알자마자 같이 얼싸안고 울었던.....엄마도 엄청 우시고.. 그날을 잊을수가없네요..대한민국 공시생들..어두운터널의 끝은 있어요 ,힘내십쇼..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공부는 하지만 늘 불확실한 미래때매 초조해하면서 그래도 공부... 고등학교땐 좋은 대학만 가면 다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대학가니 학점관리다 스펙이다 쌓아야되고 대학졸업하니 또 공부..하.. 대체 공부는 언제 끝날까요 갑자기 공부하다 막 울고 내가 무슨부귀영화를 누릴꺼라고 이 황금같은 시간을 이렇게 보내는지 자괴감 들기도 하고 암튼 감정이 복잡하네요 대학을 졸업하고 난 뒤에 가장 크게 느낀건 내가 생각보다 잘하는게 별로없다는 것 그저 평범하다는 거네요 언젠간 이 영상보고 추억이다 웃을날이 있겠죠?
![[다큐3일] 그럼에도 불구하고-노량진 고시촌 (2/2)](http://i.ytimg.com/vi/8ExqEAGAc-Q/mqdefault.jpg)
![[다큐3일] 그럼에도 불구하고-노량진 고시촌 (2/2)](/img/tr.png)
![[다큐3일📸] '합격률 전국 1위' 기숙학원에서 절대 허용하지 않는 이것? 공무원 기숙학원 72시간 | KBS 2019.01.13 방송](http://i.ytimg.com/vi/YMNHW_c6wIk/mqdefault.jpg)
막상 저렇게 힘들게 공부해서 붙엇는데
공무원이 자기가 생각했던거와는 너무 달라서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느직업이든 쉬운건 없어요
가장 최악의 인간은 열심히해서 떨어진 수험생이 아니라 떨어진 수험생 한심하게 보면서 정작 본인은 아무 도전도 할줄 몰라서 실패도 성공도 없는 인간임.
ㅇㅈ
도전이 아니라 태반이 도피라는게 문제
@@brokenkenny1899 이게 레알이지
저기 200대1 경쟁률에서 최소 50%는 허수임. 수능 78등급 맞고 아무 대학이나 들어가는것처럼 그냥 남들이 하니까 조건없이 시험만 붙으면 된다니까 그냥 하는거임. 다큐에 나오는 분들처럼 인생을 거는 사람은 별로 없지 ㅋㅋ 대부분 하루 24시간중에 공부랍시고 의자에 앉아 멍때리고 핸드폰보는 시간 제외하면 3시간은 할려나
금수저는 비웃으며 웃지
아무 도전도 안해도
승리함
붙기 전에는 진짜 우울증 걸릴 것 같아, 이런 영상은 절대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붙고난 후에는 근무하다 가끔 현타 올 때 가끔씩 보게 됨. 진짜 볼 때마다 그냥 울컥하면서 지금 내가 정말 행복하다는 것을 느낀다. 확실한 건 일단 붙기만하면, 한순간에 세상이 달라보임.
노량진에서 회차하는 5516버스기사입니다~ 공시생 모두 합격하세요
와 학교 다닐 때 16 자주 탔는데
신림에서 고시생활 할 때, 고향 내려가기 위해서 설역 가려면 타야했던 버스.. 기사님 감사했습니다ㅎㅎ
항상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급차선변경좀하지마라 씹할진짜
대학동에서 롯데백화점 관악점으로 출퇴근하는 승객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기사님~
왜 노량진은 여름이고 겨울이고 상관없이 볼때마다 이렇게 추워보이는지.......ㅠㅠ
니 들은.김문수가 답인..
ㅇ니ㅓ
법정에...
Bang Ki 언어장애있냐
DD B 밤에 가면 축제임
영상특징 : 열약한 환경에서 공부하니 흙수저 처럼 보이지만 흙수저 아님 집안에 돈없으면 저렇게 생활하기 절대 불가능
그냥 어느정도 사는 집안에서 월세 50만 이상 내주는 부모님들이 있는 공시생이라고 봐야지
진짜 흙수저들은 저런대 있지도 못함
그니까요 저도 노량진 가서 하고싶은데 돈 없어서 인강 구립독서실...
빚내서,,
ㅈㅅ하지만 노량진생활해보셨나요 빛내서하는분들많습니다
@@user-st2kz9ik4q 빚내서 오시는분들중 대출 받아 오시는분이 얼마나 될까요 ? 직업도 없으신분들이 어디서 대출받아 공부할까요?
그돈도 결국 부모 친지돈이고 진짜 흙수저라면 집안에 저렇게 빚 내줄 사람도 없습니다. 해보고 하는 소립니다.
저는 저때 떨어지고 은행에 입사해서 10년째 다니고 있어여. 죽을까 생각했지만 노량진역 택시 타고 집에오니 끝난거 미련없었습니다. 책도 계단에 두고 독서대 다두고 그냥 접었어여. 출구는 많습니다. 용기 내세여. 끝내는 것도 용기고 여기만 전부는 아니더군여.
와 부럽네요 은행도 엄청 좋은 직장이죠 ㅋㅋ
은행 입사할 스펙이면 굳이 공시 준비할 필요가 없으셨네요
조문판례 은행 왜퇴사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지인들중에 낙하산으로 기간제해서 필기시험없이 공무원 공기업 무기계약직 해볼려고 난리더군요
흙수저 공무원이 훨씬어렵지
노량진에서 고속터미널 지나가는 9호선 기관사입니다~ 공시생 모두 합격하세요~ 한분씩 만나서 삼겹살에 소주 한잔씩 사드리고 싶네요
와 이게 풀리네, 다큐3일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편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kbs다큐팀!!!!
아 그런가요? 설명 감사합니다 잘 볼게유
동감 명작
개꿀!!
공감합니다 정말 명작 다큐에요
솔직히말해서 고시준비도 집에서 바라지해줄 능력되야하는거지 집에 바라지못해줘서 어려서부터 일하는사람도 많음
고시??????
저는 32살의 늦은 나이에 공부했고, 모든 뒷바라지를 집사람이 해줬습니다. 그 때 둘째까지 임신한 상태라 저는 무조껀 합격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죠. 하루 4시간씩 자고 공부해서 합격했습니다. 무조건 합격할테니 1년만 밀어달라고 염치없는 부탁을...
중소기업 다니다가 33살에 때려치고
36살에 붙었는데 인강으로
붙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
@bluesky Cho 힘내세요. 저는 임용시험입니다. 답글을 길게 썼는데 피씨방이라 컴터익숙지 않아서 글이 다 날라갔네요. 임용시험은 과목마다 교사를 뽑기 때문에 과목마다 경쟁률이 틀립니다. 제가 시험보던 해는 30대1 정도? 저는 미술입니다. 전 해는 미술교사를 뽑지 않아서 103대1이었지요. 다들 쉽게 생각하시는데 사범대학들어갈때부터 경쟁이었고 졸업하고 임용시험보려면 또 경쟁... 경쟁의 연속 ㅠ.ㅠ 미술은 수능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그런지 자리가 많이 없습니다. 한학교에 1명 정도? 그래도 저는 다행...^^ 미술과목은 실기시험도 봐야하기때문에 3차까지 시험이 있습니다. 정말 어렵지요.수능에 안들어간다고 쉽게봅니다. 하지만 실제로 뽑힌 교사들은 초앨리트들입니다. 정년까지 못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중간에 그만두지요. 그래서 저의 목표는 정년까지 버티기... ^^
ㄹㅇ..
18:50 이거다. 공부하는 과정 자체를 음미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멘탈도 안 흘들리고, 뚜렷한 목적의식으로 확신이 생긴다!!
형님 말씀 진짜 멋지십니다.
퇴사하고 싶을때 퇴사충동 없애고 직장이 있음에 감사하게 만드는 영상.
완전공감해요
이게 목적이었나 kbs
저런 공부도 용기가 있어야 할 수 있지
돈있어야하죠
인정합니다.
공감합니다..
@@user-qr3lk7mt6h 공감 합니다 돈 없으면 진짜 공부도 못하는 세상임 ㅠㅠ
용기 없어서 하는건데요
가족분들 다 올라오셔서 짐정리해주는 장면이 찡하네ㅠㅠ 부모님 마음이 느껴진다
결과가 너무나도 중요한 시험이지만 1분 1초 치열하게 살아가는 수험생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우리나라 젊은이들 ᆢ인구는줄어들고 정말 귀하디귀한 짠한 사람들입니다 힘내세요당신들은 나라의 보배입니다
어디살아?
노량진에 살아요
무슨 공부 해?
아뇨 집이 노량진이예요
ㅇㄱㄹㅇ 그래서 상도 산다고 함ㅋㅋㅋ
@@user-kb9lz4cs3g 우리집 상도3동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 노량진 고시촌 (2/2)편 ruclips.net/video/8ExqEAGAc-Q/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
상단고정해줘요
상단 고정 해줘용
감사해요♡♡
고정해줘요
우여곡절 끝에 합격했지만
저때에 기억이. . 당시에는 불안정되고 우울했고 사회의 잉여처럼 느껴졌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 당시에 나도 인생에 있어서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고
합격할 수 있었던 발판의 시간이었습니다. 목표라는걸 가지고 있어서 원동력이 있었고 나름 더 좋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낼수있었습니다.
준비하시는분들 자책,우울,불안보단 자기자신을 더 아끼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그 힘든시간이 인생에서 길어봐야 5%의 시간도 안될겁니다.
하루하루 작은 즐거움과 행복으로 보내세요. .
영상으로 보니 참 어두워보인다만..생각보다 저기도 사람사는곳이고 행복했음. 특히 저기 있는 모두가 같은 목표, 같은 모습이였기에 위안과 힘이 됐음. 다들 인강듣고 합격했겠지만 난 저기서 공부한 덕에 늦게라도 합격했다고 생각함. 다들 힘내요♡
공시생때 이런영상 보면 저도 불안하고 그랬는데 합격하고 보니까 1년전 치열하게 공부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친구들도 못 만나고 자존감도 엄청 떨어지고 ㅠㅠ 그런데 거짓말처럼 합격하고 나니 일이 잘 풀리더라구요. 이 영상보시는 모든 공시생분들! 남은 기간 치열하게 준비하셔서 올해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7급공무원 9급공무원 합격률은 어떤 편인가요?!
감미롭다 저는 일반행정 광역시에 지원했어요~
김상훈 직렬별 지역별로 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워요 ㅠㅠ 인터넷에 검색하면 잘 나와요!
감사하네요 ㅎㅎ 지금은 초기라 그런가 저런거 보면 공부 자극도 되고 ㅜㅜ 열심히 할게용
네다음 9급
지금은 8급으로 일하고 있는주무관이지만 정말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않은 기억들. 지금도 그때의 악몽들이 떠오르는듯하다. 갑자기 눈물이
저고 길진 않지만 10개월 남짓 노량진 고시원 생활했지만.. 정말 추억이라도 기억하고깊지 않은 시간이었네요
대학 졸업자 60%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나라....
그런 대학을 가기 위해 엄청난 사교육을 하는 나라...
훅훅....
Terry Kong 암울하네요
현장직은 사람 상시 모집인데 다들 안가려고 하니 ㅋㅋ 저꼴이 난거죠
@@Dltusery ?문제가 그렇게 단순하게 보이시나요? 공부좀 하세요
@@pqjbrhdj 네 10수생이시군요.. 이번고시도 망치시길 바라요.ㅎ
@@beil3214너는 이미 니 인생이 망했네 ㅋㅋㅋㅋㅋ
느이 부모님 한숨에 상주에 지진났잖어 ㅋㅋㅋㅋㅋ
공무직들 필수 시청영상이다 정말...
특히 교육 공무직들,, 무기계약직이면서 을인 척 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자리 차지하기 위해 코피흘리는지 알고 본인 권리를 주장하기를.
이건 두고두고 봐도, 진심 치열하게 공부하고 치열하게 살아온 적이 있었던가
반성하게 되는 영상임. 학생들 동기부여 하기에도 좋아서, 학교에서 교육용으로 틀어줘도 될듯.
노량진이든 인강이든 놀사람은 놀고 공부할 사람은 공부함. 합격자가 많은 노량진이지만 노는 사람사람도 많음.
합격자 인구대비 안많아요.공무원 하고있는 사람들이 노량진 출신거의 없고 인서울 애들이 일년공부해서 9급하고 앉아있는게 현실이라더군요.
@@ked2763 그건 요즘이고 영상은 십년전이니까 지금이랑은 다르죠 저때는 인서울애들이 달려들지도 않았고
지금은 인서울 문과생들이 ㄹㅇ 대다수임. 공부안하는애들은 스터디그룹이라고 남여모여서 ㅅㅅ하는 현실
주민등록 한통떼러 주민센터가면 그기서 일하는 젊은 공무원들보면 다들 한번씩 더 쳐다보게된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부러워서 그러는게아니고 저사람들은 얼마나 공부를 많이하고 열심히해서 합격이되었을까~하는 존경심~주위친구들 아들딸중에 임용고시되서 교직하고있다고하면 천재네~하는 말이 저절로나오고 ~얼마나 힘든것인가를 알기에 합격의 관문을 뚫은 사람들보면 다들 그 의지력에 감탄하게된다
공부할 땐 자존감 떨어져서 정작 이런 영상 보지도 않았는데 공직생활하면서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합격해도 또 다른 힘듦이 펼쳐지지만 그래도 수험생활 할 때만큼의 힘듦은 아닌 거 같아요
대한민국 공시생 분들 파이팅입니다
하.. 진짜 청춘을 바쳐 치열히 사시네요
모든 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 ㅠ 이해가갑니다.. 불안하고 보이지 않는 출구에 답답하고.. 자기 자신을 갉아먹는 생각도 자주하고,,, 공시 뿐이 아니라 모든 공부와 시험 준비가 다 같겠지요... 그러니
그냥 공부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한국의 빛 , 미래 , 보물 인 젊은 청년 분들 고시원 에 살고 힘들더 라도 절대 좌절 과 포기 하지 마시고 꿈을 향해 끝까지 화이팅 .
멋진 청춘들 지금 멋있게 살고 있기를
이런 다큐를 볼 때마다 솔직하게 짠하다는 마음이 먼저드는데...정말 솔직히 그만큼 치열하지 않았는데 말만하는 사람도 많이 봐서 참 그렇다...
해외에서 사업하는사람인데..이런 동영상 보면 참 안타까워요. 한국 청년들 대게 정말 똑똑합니다. 어느 자리에 누굴 고용하든 평균치는 해줍니다. 이거 정말 안되는거거든요..
그 청춘들이 사회에 포용될 기회를 갖지못하고 공무원준비라니.. 안타깝네요.
기업을 키워야되는데. 현정부가 사회주의라...
@@user-dg52568 그럼 민.주.주.의 이전정부때는 기업이 괜찮았나요?^^;
@@user-gh3hm8ue4q 전정권보다 잘하라고 뽑아준거 아닌가요?이렇게 죳되가는 상황에서 전정권과 비교하는게 지금 의미가있나요?. 대깨문들은 문재인지지해서 얻는게뭔가요?
@@user-dg52568
503지지자들은 얻는게...아 있네 일당?^^;
@@user-gh3hm8ue4q 자기네들이 흑백논리 하지말라면서
대깨문 욕하면 바로 자한당으로 몰아버리는
흑백논리 펼치고있네ㅉㅉ
솔직히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 공무원만한 직업도 없긴함...
노량진 절대 가지 마세요. 인강 프리패스 끊고 집근처 독서실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노량진가서 제일 성공하는 방법 : 피시방, 만화방, 헌책방(되팔렘), 원룸/고시원 사장
코인노래방
도루코오1 많이 다녔나보네요
초딩 동창 부모님이 그동네서 지금까지 쭉 여관하시는데 주말이랑 특정한 날에 장사 겁나 잘된다고 하시던게 기억나네요.
@@user-ng1df9mg4v 아 저 동네도 똑같네요 ㅋㅋ
요새는 인강으로 다 들을수있으니까 의지만있으면 집밥먹으면서 독서실다니는게 최고인듯
저때 노량진에 있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공직생활한 지 7년차네요...인생 가장 암울했던 시기지만 그래도 지금은 추억이 된 노량진
경찰이 되어야 하는 이유 나열할때 진짜 경찰에게 필요한 의식은 찾아볼 수가 없네...이런 사람이 경찰이 되고 싶어하는 나라는 비정상적이다
ㅇㅈ... 제말이 그말이에요... 안정적이고 직업이 잇어야하니까 한다니.. 참 안타까운 현실이어요
노량진에서 장수생으로 생활하다 보면 최초에 가졌던 사명감이나 목표는 희석되는거 같습니다.
안타까우면서도 어쩔 수 없는 현실같네요 ㅠㅠ
꼰대. . . 그냥 직업적으로하는거지. 본인은이사회의구성원으로 나라를위해 봉사하겠단신념으로 살아감?
@@user-ww9cg5yo3m 공무원은 그래야 됨. 세금 먹고 사니까
세금이랑 뭔 상관?
사시 살아있을때 신림동 고시촌 분위기가 ㄹㅇ임
무슨 동네 전체가 독서실인거 같은 느낌.
저도 최근에 합격해서 임용 기다리는 중인데 정말 영상 속 수험생들 마음 하나하나 이해되고 찡하네요 다들 잘되셨길 그리고 이거 보는 수험생분들도 다 잘되시길 바라요...
와 내가 공부했던 시기네
지금 공무원은 아니지만 대충 먹고사네
인생 살면서 무언가를 내 스스로 가장 열심히했던 시절
벌써 9년전이라니 미쳤다
합격했나요? ^^
@@user-ek5ow4jl6u 공무원은 떨어지고 공기업 현장직으로 있죠
이 영상 보니까 다시 도전하고 싶어지네요
@@user-rp1gi5bi5p 한시간전 댓글이넹
선배님 저에게 기운을 주십쇼 ㅜㅠ
인생에서 되돌아봤을때 임펙트가 크게남는게 가장 열심히했던순간이랑 가장 힘들었던순간 그게 성공이든 실패든 인생의 터닝포인터중하나죠. 시간 너무 빨리가네요 진짜
21:06 나오시는 여성수험생 울면서 인터뷰 하시던데 최종합격해서 법원에서 일하시는거 봤어요 ㅎㅎ
제가 쟤 실지인인데 떨어져서 지금 하남돼지고기집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어요...
@@KimKim-jg7fs 구라 즐 10주년 방송에서 법원 잘 다니고 있는거 나왔는데?
@@KimKim-jg7fs ㅠㅠ 인생 맘대로 안되노
뭐가 진실이죠?
@@user-of7uo3hy5w 법원에서 일하고있습니다..어디에서 봤는데 저위에 두마리..친구가없어서 관심끌려고 하는거에요
그시절 생각에 눈물많이 흘리고갑니다..
꿈이있기에 그 도전을 포기하지마세요
긴긴 터널의 끝에 이뤄내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6년차국가직 합격생 드림
다들, 어케 됐을까. 잘 됐음 좋겠다.
현직 공무원인데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 직업으로 공무원을 선택하지 말아요.. 일하면서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이 봤구요 , 공무원 일은 다 편한 줄 아는데 (동사무소에서 일하는것만 봐서 그런지)사업도 많이하고 윗사람들한테 비위도 잘 맞춰야하고요, 민원인들에게 이런저런 욕도 많이 먹어요.
죽을만큼 공부한것에 비해서 그렇게 꿈의 직장은 아니에요 공무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무작정 뛰어들지 않길 바랍니다
이때 동네는 다르지만 한참 공부할때라 참 공감이 갔던 다큐
지금은 변호사로 일하고 있지만 일이 다 그렇듯 스트레스 받고 힘이 들때가 많죠
그럼 그때 그 시절 생각하면서 지금 힘듦도 그때는 그렇게 원했던 꿈이였구나 생각이 들고 이겨내지게 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열심히 공부했던 제 모습을 찾아주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돈받으며 유투브하는 것을 보면 그럴 가치가 있었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아놔 울큰고인지 알았네
울산시민이에요!!
@@QWER_1018 좋아요와 구독은 사랑입니다.
경찰이 되어야하는이유를 쭉 적으셔서 읖으셨는데.. 정말 슬픈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직면했습니다.
이유의 대부분 타인의 의한 이유네요. 부모님, 남들에게, (상대적으로)안정적인직업. '나' 는 사라진 맹목성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갑니다.
신기할정도로 타인에 의한 이유임..
자기가 뭘하고있는지 조차 잊어버릴듯.. 타인에의해.. 타인을위한 사는 삶...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루트와 길이 있는데 저런거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저는 죽어도못하죠.
저렇게 바깥의 요인이 직업 선택의 이유가 된다면.. 어느 직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그때부터 다시 방황 시작일텐데 말이죠. 그럼 또 저렇게 뼈빠지게 고생한건 무슨 의미가 있는지..
@@unbalancemaster ㅇㅈ
가슴 아픈 청춘들. 모두 좋은 미래만 기다리고 있기를. 나이 오십이 되어 보니 인생 별 거 없더만. 저때는 그게 안 보이지. 그게 자연스런 거고. 모두 행복해 졌으면 좋겠어요.
이름이 왜 그래요?
@@user-rd5bt6hu4u 미국 사는 분들은 이름 이렇게 써요
근황올림픽이야 뭐야
@@user-rd5bt6hu4u 프로불편러 등장!
@@KKK-dr3pj 프로관용러임
세상엔 생각보다 할수있는 일 들이 많습니다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세요 여러분 다들 각자의 시간에 맞춰 가는겁니다 . 사람들이 한다고 따라갈 필요없어요. 수험생분들 화이팅입니다!!
어차피 저기가있는 대부분은 부모가 뒷바라지해주는 돈으로 놀기나하는 앰생븅신들임 응원할 가치없음
@@user-vn7eq6qo2m ㅋㅋㅋㅋㅋ팩트 아프네
진짜는 집에서 인강으로 해결한다
@@user-vn7eq6qo2m 누가 남의 노력과 삶을 함부로 비난할 수 있나요?
9년전 내용같은데 여기 고시생으로 나왔던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셨길 바랍니다.
1:11
ㅁㅊ 박봄목소리.. 걍 옛날동영상이구나하고잇엇는데 저 노래가 흘러나오네 저때가 소녀시대 gee랑 2ne1시절이었지.. 미춋다
결국 합격하게되더이다 힘들텐데 그순간만 집중하고참고인내하세요 결국 내차례가 오더이다
나도사랑이있어 왠지 힘이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부하면서 합격해 공무원이 되는데..
요즘은 그냥 공무직이라고 민노총 산하의 공공운수노조 소속의 사람들이 공공기관에 있더라구요.
공공기관에서의 근무는 철저하게 공정한 시험을 통해서 선발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세상이 조금 이상해져 가고 있어요.
대충 이거보면 지금 출산율 작살난 이유나오지. 형편이 이런데 뭔 결혼이며 뭔 출산이여
우리나라 인구 많아요.
이거보면서 출산율 작살난 이유 나온다는 게 참..ㅋㅋㅋ무뇌도 이런 무뇌가없구나
사망자가 신생아 수를 역전함
9년전영상인데
Trapiche chanhunpark 나이많은사람들 인구가 많아요
다큐멘터리 3일 10주년 특집 501회에 여기 초반에 법원직 준비하신다는 분 출연하시는데 금방 합격해서 훈훈했습니다.
이각경 kbs 아나운서 취준생 시절도 나오구요^^
보는 것만으로도 맘 아프다....이땅의 청춘들.....황금같은 인생을
저는 겨우 수능 재수 삼수인데... 그래도 느껴졌던 상실감, 불안감은 극이었습니다. 여러분 정말 힘든길 걸어가시는데 응원합니다
11 11 ㅎㅇㅌ..
18:37 이분 마인드 찐이다. 합격하고 다시 봐야지 !
제가 예전 노량진에서 공부하던 시기에 방송했던거네요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노량진 생활해본사람은 알껀데 난 공시때문에 잇엇던건아니지만 쫌 슬프면서도 안쓰러운게 공시준비생 절반이 집힘들고, 그런데도 학창시절에 공부는 제대로 한번을 안해서 학벌은 부끄러운 수준이고 중견기업이뭐야 중소기업, 더해서 알바면접도 붙어본적없는사람 많습니다 안쓰럽다고 한건 이사람들이 그많은 경쟁률의 허수가 되줍니다. 공부도 미술,음악처럼 재능이라는걸 모르고 공부 재능없는 사람들이 이상한공부하고잇거든요. 공부에 재능이 없으면 다른길을 찾는것도 방법입니다
진짜 유튜브가 있으니 전직공무원들이 공무원문화 민원인들 빡치게하는거 등등 다알지 그런거 없었으면 아직까지도 공무원 편하고 신의직장 소리들었을거임
저 노량진 고시촌에도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남들 공부하는거 따라할려고 흉내내러 온사람들도 있고, 그냥 일하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냥 자기짝 찾아서 온 사람도 있고 다양해요... 그래도 한창 놀고싶을 나이대인데 저고생하면서 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저는 임용준비하다가 공시로 돌려서 공부했었는데...
공부하면서 많이 힘들고 서러웠지만 공시 붙고나서 이 영상 보니까 공부했을 때 생각이 나네요
공부하시는 분들 꼭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와 막 옛날이 회상되시겠네요
정말 오래전에 감명깊게 봤던 다큐네요. 당시 대기업을 다니던 중이었는데..마음이 뭉클하고 고시생들 응원하는 마음이 생겼었어요..인생이란 참..
노량진 다닌다고 또는 집앞 근처 도서관 공부한다 한들 솔직히 이건 자기가 얼마나 마음먹고 공부하는지에 따라 달라요 다만 노량진은 다양한 사람들 많고 또는 외롭고 반면 도서관은 부모님집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편하고 돈 절약해서 공부할수가 있지만 뭔가 마음이 안정적이라 부풀어서 게으른점이 있지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깐 어느 장소던 자기가 적합한 장소 잘 선택해서 열공하면 성공할 확률 올라가지요.모든 공시생들 파이팅
이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 중에 노량진에 가족이 총출동해서 왔다고 소개한 여성분은 제작년 쯤에 다큐3일 그 후...편에 보니 목표했던 교정직 공무원 합격하셔서 근무하시는걸로 나오더라고요. 목표를 이룬 모습이 멋지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면서 나는 군대갔다와서 재수하고 대학생활 마무리하면서 임용고시 합격한 제 모습을 뒤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 제 엉덩이는 피부에 감각에 없고 손가락은 제 모습을 잃었습니다. 다들 간절함을 갖고 단지 노량진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만족하고 안심하지않고 절실한 마음과 결과를 기다리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젊음을 아쉬워하지않고 책상에 앉아있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어머니 꼭꼭 붙으셨길 바래요! 자신감있으신 모습 열정적인 모습 보기 좋아요! 18:27
7:20 그녀는 알고 있었을까 저 방송이후 1년만에 해낼 수 있었다는 걸
힘내세요 저는 편입 준비하다 합격을못하고 노량진을 떠났습니다.
저곳에 있으면 노량진이 끝같지만
아닙니다. 시작입니다.
나오는 순간 거기서 버텼던힘이 원동력이돼 뒤도안돌아보고 달리게 되더군요
지금은 대기업다니고 5년차입니다.
힘내세요
피땀흘리고 노력하셔서 공부하신분들 꼭 합격하세요~ 좋은 날이 올껍니다~
우리누나도 임용고시 첫번째에 떨어지고 두번째에 그냥 기간제하면서 붙었는데 엄청 힘들고 고독했었겠네..
모두 다 원하는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지금 하는 노력과 고생이 꼭 인생에 반짝하고 빛나는 보물이 될거에요 눈부신 청춘 응원합니다 화이팅이에요
음 저도 이십대 중반에 대학졸업하고 취업 준비 6개월 하다 이러다 안될거 같아서 외국으로 와 일하며 돈벌어 대학 졸업해 현재는 회계사로 일하는 중입니다. 딱 십년 걸렸어요. 영어 못알아듣고 못말해서 쪽팔리고 아찔했던 순간 한두번 아니지만 20대로 돌아가서 다시 십년 고생하라면 다시 할겁니다. 취업 고시 너무 힘들어요..
여기 나오셨던 분들 다 합격해서 원하시는 삶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
다 원하는 삶을 살순없죠
많은분들이 합격했더라고요 이영상 다시보시면 감회가새로울듯 ㅋ
여기 나온분들 절반이상이 합격했더라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임고 제수까지만하고...점수가 어느정도 괜찮았지만 공부하는 그생활이 싫어서 포기하고 취업한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더 공부를했었어야 했는데 ..후회가 되면서도 지금 삶도 결코 나쁜 선택은 아니였던거같네요.
나중에는 결코 후회안하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보통 그러다가 삼수 사수 오수........10수까지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잘선택하신겁니다ㅎㅎ
제수라고 표현한거보니 넌 포기하길 잘한듯 하다. 제수가 아니라 재수야
@@hoypop1515 오타 거북하게해서 죄송요.. 참고로 영어교육과 출신입니다
별 시덥잖은 시비를 다 거시네ㅋㅋ 임용셤이 맞춤법 보는지 아나? 오타하나 난거 가지고 난리가 났네
@@ruind.8511 핑계거리로 굳이 영교과라고 말한건 아니지만 언짢으셨다면 죄송해요
경찰이 되야 하는 이유가.........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라던지.
범죄 소탕이 아니고
안정된 직업
친구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부모님께 든든한 모습 보이기
같은거네.......
맞아 차라리 그런마인드면 계속떨어지는게 낳ㅋㅋㅋㅋ
정의로운 사회 범죄 소탕 ??
슈퍼맨인가요?ㅋㅋ
그렇게말하면 오히려 더 가짜로 들러요.
범죄소탕ㅋㅋㅋㅋㅋ줜나웃기네
아니 마인드라도 그렇게 가져야 한다는거죠. 누가 슈퍼맨처럼 히어로 하라고 했나요.
마인드부터가 공무원해가지고 철밥통차고 편하고싶다는 마인드 뿐이니 문제라는 거죠. 경찰 되어도 초봉은 작아서
맨날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다닐듯.
20대때 공무원 졸라되고싶었는데 막상 되니까 한주먹거리 패고싶은 직장 상사때매 현타올때 이런 영상 찾아보니 아 내가 행복한거구나 싶다 나 9급으로 들어가서 7급승진 앞두고있을동안 지금껏 공부하는 형동생들도 있으니 ㅠ
37살에 합격했습니다 힘내세요 그냥저냥 잘살고있네요 몇년전 힘들었던게 생각납니다 공시생시절 잘알아요 가영씨는 합격한걸로 압니다
아고 고생하셨네요... 어떤 시험 붙으셨나용?
@@user-zo3bp2rg3b 일반적인 9급시험입니다.감사합니다
@토토토 9급?
저렇게 많은사람들이 공부를 한답시고 옹기종기 모여 있지만 실제로 공부하는 사람은 저중 10%안밖, 나머지는 그냥 들러리임 뭐.. 비단 저기뿐만이 아니라 모든 학원들이 다 마찬가지이지만....
90년생 92년생 93년생94년생95년생97년생98년생
분들 다 힘내새요
저는94년생입니다
공시생이던
대학생이던
노가다꾼이던
직장이던
백수던. 더
힘든새상인건같습니다
저는요새 노가다하는대
일감이 줄어들어서 걱정입니다
왜항상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보던 다큐가 쉬는시간에 보면 재밌는건가
전역하고 복학이 애매해서 자격증 준비하러 5개월간 산 적이 있었는데, 저는 노량진의 문화와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젊음을 희생하며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글쎄요 매일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길을 지나 갈 때, 방을 구할 때, 학원을 알아 볼 때 등등 모든 순간순간 사람들의 눈빛은 공격적이었고 불친절했고 음울했습니다. 그 독기가 합격 후엔 사라진다면 다행이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의 비율도 적지 않습니다. 저곳에서의 시간을 '노력'이 아니라 '희생'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합격 후에도 사람을 직업으로 평가하고, 계급을 나누어 보고, 안하무인의 성격인 걸 많이 봤어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독기가 지나치면, 그리고 그게 장기화된다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스며들어서 합격 이후에도 작아진 마음의 그릇을 인지하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9년전 도전이 모두 원하는 곳이든 다른곳이든 살아가는데 많은 밑거름이 됐기를 기원합니다
10:10 뭔 이유가 다 이래;;
클래시카 다 쓰잘데기없는 이유들
정의감없는경찰필요없음
노량진에 있었던 그날들이 이젠 다 추억이네 ㅠㅠ 진짜 외롭고 그랬었는데... 그때 힘이 돼준 주변 사람들에게 고맙다
출구 없는 깜깜한 터널을 계속 걷는기분이랄까. 잠은 오는데 잠을 못자겠던 시절...다른 친구들은 다 멋지게 사는것같은데 나만 이렇게 찌질하게 기약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건 아닌지..참 우울했던 시간들이었고 한편으로는 두려웠는데, 합격명단에 내이름 확인 하던 날, 내가 잘못 봤는 줄 알고 소리지르기전에 4번을 다시 훑어봤다..내 이름이랑 수험번호.. 내가 맞는거 확인하자마자 소리소리 지르는데 거실서 아빠가 놀라셔서 뛰어오셨고, 합격한 사실 알자마자 같이 얼싸안고 울었던.....엄마도 엄청 우시고.. 그날을 잊을수가없네요..대한민국 공시생들..어두운터널의 끝은 있어요 ,힘내십쇼..
하루하루열심히 댓글읽다 같이 울었네요 ㅜ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고시생들 다들 힘내세요
눈물 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하루하루-공무꾼 되더니 신났노....수능때 그렇게좀 하지...공부 처 못해서 잡대 가서 겨우 한다는것이 9급이나 처하고 있으니..
@@user-co3ed7rs5f 이런게 악플이구나..ㅋㅋㅋ그럼 직장 생겼는데 안 신나니?ㅋ인터넷상에서 이유없이 남 비방이나 하는 자신을 뒤돌아 봐...안타깝다...에긍 ...
어우 글보다가 상상되서 울컥했네요 수고하셨어요 정말ㅠ
막 입시를 고민할때 노량진편 봤었는데... 그 당시 코원 mp3기기에다가 담아서 공부하기 싫어질때마다 찾아보곤 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 뭔다 울컥하네
10년전에는 저렇게 노량진도 활발했는데
요즘은 프리패스 상품이 나와서 대부분 인강으로 돌리다보니
노량진이 한산하다네요.
0:52 그와중에 횡단보도 파란불로 바뀌고도 지나가는 차 봐라 ㅉㅉㅉ
파란불이 저럴시간이면
교차로 황색불은 몇초전에 켜졌겠구만은
나도 노량진에서 임고 준비했는데..물론 당시엔 합격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때의 경험이 훗날 내가 임고에 합격하는 데 도움이 되더라..힘들지만 좋은 추억.
지금은 원하시는 임고 합격 하셔서 선생님 되셨나요?
@@SuperLEEJAEHYUK 무언가 합격하신거같네요
어제 GS25 면접 합격하셨다고 하시네요
알바몬 가입 합격하셨다네요
ㅋㅋㅋㅋ 위에 두놈은 부모님한테나 큰소리치는 방구석여포인것들이 비꼬기나 하고 어휴 ㅋㅋㅋㅋㅋㅋ
국가가 개인의 욕망을 바른 곳으로 향하게하면 그 나라는 부유하게 된다. 개인의 욕망이 노량진으로 향하고 있다는건 나라에 심각한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청년들이 상인이나 기업인이 되기보다 공무원이 되려고 하는 나라에 과연 미래가 밝을까?
신림동 영복슈퍼, 라면공화국, 돌산, 백상고시원10만원ㅋㅋ, 가비사랑방, 합격의법학원, 한림법학원, 무명고시부페, 애플고시부페, 법화, 법문, 유림, 호림, 늘벗, 게임방, 만화방, 아센 헬스장, 조선일보, 총무, 부어치킨, 마포숯불구이, 약수사...지나고 나서 알게 된건데..포기하는 것도 용기더군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참고로 전 고시촌에서 산 팬티 아직도 안버리고 월요일마다 입으면서 초심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아닠ㅋㅋㅋㅋㅋ버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러
남자이경수 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
아니 왜 굳이 팬티 얘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저 분들 지금은 힘들어보이고 안타까워 보이겠지만 나중에 안정적이고 좋은 직업 가지실 분들임..!
저기 나온분들 다 합격해있었음 좋겠어요
WB K
저분들 다 합격하면 다른 분은 떨어지겠죠.
세상은 그런 거죠...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공부는 하지만 늘 불확실한 미래때매 초조해하면서 그래도 공부...
고등학교땐 좋은 대학만 가면 다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대학가니 학점관리다 스펙이다 쌓아야되고 대학졸업하니 또 공부..하..
대체 공부는 언제 끝날까요
갑자기 공부하다 막 울고
내가 무슨부귀영화를 누릴꺼라고 이 황금같은 시간을 이렇게 보내는지
자괴감 들기도 하고
암튼 감정이 복잡하네요
대학을 졸업하고 난 뒤에 가장 크게 느낀건 내가 생각보다 잘하는게 별로없다는 것 그저 평범하다는 거네요 언젠간 이 영상보고 추억이다 웃을날이 있겠죠?
요새는 저기 안가도 인강듣고 자기가 뭐가 부족한지 아는 분들은 합격 할수있습니다. 아 물론 학생때 공부하는 습관이나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가시면 도움이 될듯하지만요..돈이 너무 비싼거 같네요 ㅜ
진짜 모두 다 성공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