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일할때 때려치고싶고, 초심 잃었다고 생각들때 유튜브에서 노량진,공시생 다큐같은거 찾아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나도 저들처럼 노량진에서 공부하고, 혼자 밥먹었었는데 하는 추억팔이도 되고 또 누군가는 지금 내가 하고있는일을 하려고 간절한 마음으로 노량진에서 공부하고있을텐데 하는 생각도들며 초심을 잡고있습니다. 영상에서 합격하고 승진공부하고싶다 라는 말. 제가 채용준비할때 했던말인데 그말 그대로 지금 승진시험 준비하고있네요. 초심잡고 일도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저때를 기억하면서.
저는 곧 퇴사예정입니다. 일하다보니 초심도 잃어가고 몸이 너무 망가지고 병까지얻어서 입니다. 업무효율도 점점 떨어지는데, 일하면서 몸도 다시 가꿔나가기엔 병이 너무 심해서 일도안되고 체력회복도 안되는상황이라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30대초반이지만, 19살 수능치고나서부터 일을 쉬어본적이없다보니 백수라는 단어가 많이 낫설기만합니다. 그래도 힘내자는 차원에서 이런 영상 보고있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얼른 몸 상태 치유하고 다시 취준생이 될때까지 힘내보렵니다.
선애씨....눈물난다ㅜㅜ 저도 공부하겠다고 서울 올라갔을때 만만해 보이지 않으려고 환경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제 스스로에게 쓴 편지가 기억나네요. 스스로를 혹독하게 대했던 그 시절... 합격이 모든것을 보상해주진 않았지만 지나고보니 간절한 마음으로 가득찼던 그 시절이 행복했습니다.
저도 큰 시험을 치루고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취업을 하고 나서도 경쟁의 연속이지만, 전보다 더 어렵지만 더 힘들지는 않습니다. 전보다 더 어렵다는 것은 전보다 더 대단한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됐다는 것이므로 그 사실을 유념합니다. 젊음을 투자하시는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그 시간이 인생의 유익이 되길.
집과 멀어질수록 정신이 핍폐해지고. 저기서 쓰는 돈이 어마어마하기에 이에 대한 죄책감이 있음. 공부는 열심히 하지.. 근데 공부하다 경쟁이 붙음. 이 경쟁이 누가 더 집중하냐 누가 더 오래하냐에 대한 경쟁이 아니라 누가 더 아침에 줄을 빨리스냐 경쟁으로 바뀜. 대게 새벽네시면 줄 서는데 이를 맞추기위해 자는 시간도 앞당김. 저긴 사람 사는 곳이 아님.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을 "열정"으로 장식하고 싶지 않은가. 공부에 푹 빠져서 1분 1초가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행복하게 공부를 즐기며 살고 싶지 않은가. 언제까지 시간의 노예, 스마트폰의 노예, 공부·시험의 노예로 살 것인가? 이제는 장군이 되어 내 실력으로 승리하고 돌아와야 할 때이다! 나가자! 승리하자!]이 되어 내 실력으로 승리하고 돌아와야 할 때이다! 나가자! 승리하자!] 좌절이나 포기라는 말 대신 도전을 가슴에 새기자. 행여 그날의 꿈대로 살지 못했다고 해서 인생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 거다.
10:15분쯤에 저분의 말은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노량진에서 떨어진다고 인생실패자 된다는건 아직 어려운거 덜 겪어보셔서 그런듯... 저 군대 전역하자마자 대학교 등록금 댄다고 고소공포증있는데도 신축소막사 옥상올라가서(실제 높이 7미터) 태양광도 설치해보고, 고층 아파트 건축현장가서 시멘트 포대도 날라보고, 삽질도 해보고 개고생 오지게 해봤습니다. 노량진에서 공부하는것 저것도 하나의 행복일수 있어요
공무원만 원하는 세상이 되어가는건 살기가 팍팍하단거고 나라가 병들어가는 증상인데 ...이런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나라경제가 살아야하는데 어느순간부터 안정이란 단어에 공무원만 원하는 사회가 되어간다는게 참 그런데 안되면 몇년하다가 포기도 하세요 아깝지만 다른걸 할 수 있는 나이에 허송세월만 보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원하는 일은 못 해도 무의미하게 시간 보내진않을겁니다
서른 여섯이 되었는데 저기 9년전 나온 사람들이 제 또래네요. 난 저당시 간절히 하고 싶은게 있었나...? 치열하게 부딪혀 보았었나...? 란 생각을 해봅니다. 군대전역하고 눈 몇번 감았다 떠보니 서른 여섯이네요. 저분들처럼 고시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9년전 제 모습을 그리워해보고 후회도해보고, 추억해보네요.
부자 교회 말고 저런 교회에 후원해라 저런곳이야 말로 진짜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다
현자매 마정 원래 대형교화가 어니라 저런 중소교회가 진짜 교회여
큰교회 ㅈ목하러가는거잖아
잘모르는분들의 선입견입니다.
대형교회들에서 작은교회들 많이도와줍니다. 그리고 그작은교회들도 저런곳이 포함될수도있죠
대형교회인만큼 지역사회 많이 도와줍니다.기사에 실리거나 티비에 안나올뿐 기사거리들은 자극적인걸 원하니까요
저희교회같은 경우도
독거노인분들 도시락 배달
노인분들 무료 음식제공
불우이웃 장학금 전달등
정말 많은걸 합니다.
물론 바르지 못한교회들도있지만
그보다 많은교회들이 선한영향력을 많이끼칩니다.
굳이 드러내고싶어하지않는 겸손등
그리고앞서 말헀듯 기자들은 자극적인걸 원하기에 안좋은 것들만 기사거리화할뿐이죠
와~~~최선애 씨 눈빛 솰아있네요~~~ 저런 흘륭한 정심을 가진 분이 교사가 되셨다니, 아이들에게 복이네요. 아주 잘 되었어요....이 영상을 제자들에게 보여주면 도움이 되겠네요
오가영 이분 결국 성공하심...13년도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실무관 되셨습니다. 멋있으십니다. 구글링하니까 여기 방송에서 나온 대사 글이 담겨있습니다..홍삼!
다행이다 나도 합격하자 아자!
허허 이겨내셨군요 저분은.
@@샤-j4e 감사합니다요
합격해서 다행이네요. 엄마, 아빠 보내고 눈물 흘리는 모습보구 짠 했는데.
(편ㅡ안)
가영님 너무 귀여우셔요. 합격하셨다니 기쁩니다. 그리고 최선애선생님 현직에 계시다는 소식도 너무 좋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힘내요 노량진박 노래 엄청 오랜만에 듣네요 ㅋㅋㅋ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 힘을 내요 모두들
어른이 된다는 건 자신의 슬픔을 함부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 슬픔을 꾹꾹 삼키며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
마음에 쿵 하고 울리는 멘트네요...
그게 헬조선 만드는거죠 자신의 슬픔을 표현 할 줄도 알아야합니다.
꼬마네
표현안하면 어 졔 괜찮네 하면서 바보만드는게 지금 사회더라구요.
이게 계속되면 소시오패스가 되기 좋은 거 같아요. 나도 힘든데 너는 그런걸로 그러냐?가 주 대사일듯
25살 최선애에게 제일 미안하다는말 정말 공감갑니다.. 좋은 선생님이 되셨을거 같네요!!
@덤벨쓰로어 그건 다른 분.
저 분들 정말 멋있다.
인터뷰 하시는데 본인 만의 가치관 목표가 얼마나 뚜렷한가.
직업에 귀천 없다는데
정말 멋있다.
가끔 일할때 때려치고싶고, 초심 잃었다고 생각들때 유튜브에서 노량진,공시생 다큐같은거 찾아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나도 저들처럼 노량진에서 공부하고, 혼자 밥먹었었는데 하는 추억팔이도 되고 또 누군가는 지금 내가 하고있는일을 하려고 간절한 마음으로 노량진에서 공부하고있을텐데 하는 생각도들며 초심을 잡고있습니다. 영상에서 합격하고 승진공부하고싶다 라는 말. 제가 채용준비할때 했던말인데 그말 그대로 지금 승진시험 준비하고있네요. 초심잡고 일도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저때를 기억하면서.
저도 의원면직 생각할 마다 노량진 영상봅니다.
대단한일 하지도 않으면서 선민의식 지리네 겨우 그거 합격했다고 수험생을 알로보냐
@@Toyneken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니까 본인이 겨우 그정도인겁니다
저도 일하다 힘들면 보러옵니다 아자아자!!
찾아보니 다들 붙으셨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곧 퇴사예정입니다. 일하다보니 초심도 잃어가고 몸이 너무 망가지고 병까지얻어서 입니다. 업무효율도 점점 떨어지는데, 일하면서 몸도 다시 가꿔나가기엔 병이 너무 심해서 일도안되고 체력회복도 안되는상황이라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30대초반이지만, 19살 수능치고나서부터 일을 쉬어본적이없다보니 백수라는 단어가 많이 낫설기만합니다. 그래도 힘내자는 차원에서 이런 영상 보고있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얼른 몸 상태 치유하고 다시 취준생이 될때까지 힘내보렵니다.
선애씨 이야기 보면서 눈물이 찔끔.. 아래 보니 합격하신 것 같은데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요즘 다큐3일은 이런 사람사는냄새나는 감성적인맛이 없어졌음. 젤 좋아하는 프로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보게됨
수험생의 원동력은 가족들의 믿음인거같습니다
Iswell All 맞아요ㅜㅜ
선애씨....눈물난다ㅜㅜ 저도 공부하겠다고 서울 올라갔을때 만만해 보이지 않으려고 환경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제 스스로에게 쓴 편지가 기억나네요. 스스로를 혹독하게 대했던 그 시절... 합격이 모든것을 보상해주진 않았지만 지나고보니 간절한 마음으로 가득찼던 그 시절이 행복했습니다.
1년간 준비하다 지금은 다른 곳에 취업했지만,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났다. 모두 힘내요
허인식 아니에요ㅋㅋ 공공기관 취업해서 미련 없습니다!
매일 무료 새벽밥...대단하다
돈 없는 고시생들은 한 끼가 엄청 고마울 듯...
이사람들 다 행복했으면 ...
7:53 안월복 할머님 10년전에도 하시더니 계속하시네요 너무 마음이 좋으신분 같아요^-^
Deokhwa Hong 근 10년전다큐입니다
진짜 ㅆㅅㅌㅊ
Deokhwa Hong 정말 멋있는 교회 권사님이시죠ㅠ
1:18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는 명언. 무모한 도전이 아닌 청춘이라서 도전할 수 있다. 자신이 목표가 있다면 강한 자신감으로 포기하지 말고 꿋꿋이 싸워 이겨내야하는 것이다. 공무원이 아닌 다른 것도 모두다.
명언이십니다 옮으신말씀이예요~~~
저도 큰 시험을 치루고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취업을 하고 나서도 경쟁의 연속이지만, 전보다 더 어렵지만 더 힘들지는 않습니다. 전보다 더 어렵다는 것은 전보다 더 대단한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됐다는 것이므로 그 사실을 유념합니다. 젊음을 투자하시는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그 시간이 인생의 유익이 되길.
노량진에서 10개월정도 공부했는데 내 기억에 어떤 기간보다 힘들고 길게 느껴졌다.. 외롭워서 매일 밤 술 한병씩 꼭 마셧던... 결국 시험은 붙어서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가끔이라도 노량진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은 안듬..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라
여기나오신분들 지금 대부분 30후반이실듯 휴대폰보니깐 최소 10년전영상들
서른이 된 지금 이걸보니 이게 왜 레전드편인지 알겠다....
청춘.. 아름다워보이지만 너무 아픈 말
합격들 해서 밝은 얼굴로 다시 인터뷰 했으면 좋겠네요. 주변에 공무원 하는 친구들 만나면 확실히 어깨펴있는데 준비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히딩크의 명언 "나는 아직 배가 고프다",
현재 배(꿈)가 고픈 청년들이 미래에는 배부른 인생을 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평짜리 나의 꿈, 나의 우주
공먼 2년차. 낼 출근하기시러서 들러본다
공부끝나면 일해야지..그래
9꿈사 들어가보세요.
노량진의 현실은 PC방,오락실,당구장,술집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된다는 ...........ㅠㅠ
유혹을 이기고 파이팅 하세요~
모텔이 빠졌네요ㅋㅋ
@@테러박 노량진에 모텔은 별로없어요
새벽밥준비해준 님들 위해서라도 이후로 어떻게되든 착하게 살아라
다 너무 착하시네요. 저 마음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ㅎㅎ
육삼빌딩보며 신세한탄하시는분들 제외
사실상 메인인 3인방. 옥상의 현자 명진공, 노량진 새내기친구, 의지의 선애씨!
새내기 친구는 후에 뒷이야기 다큐에서 공무원 된 것으로 보았고 선애씨도 되어서 다행인데 명진공만 모르겠군요! 긍정적인 것이 다른것 해도 잘 먹고살듯!
20대 고시원 총무일 하면서 공부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0대를 넘겼으니~~ㅠ ㅠ
꿈꾸는 청춘들이여 파이팅~!
이런 영상을 보니 눈물나네요 저렇게 합격할 수 있다고 말하는 마음속이 어땠을까요? 다들 어떻게 살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지나간 시간들이 꼭 좋은 기억이 되었길 희망합니다
직장에서 실컷 깨져서 와서 유튜브 틀었더니 추천영상에 이게 뜨네.. 열심히 살아야겠다. 오늘도 정신바짝 차리도록 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장님.. 제가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8:10 할머님 너무 선하시다
9년전 영상이지만 그래도 힘들어도 부모님께는 연락은 하자 . 당신이 힘든 순간이여도 믿고 지지해주시는 분은 부모님 뿐이니까.
진짜 믿고 기다려주는건 부모님밖에 없어요
엄마아빠 열심히할게요...지켜봐주세요
딱 저때 노량진에서 직강 들었는데 때때로 그립지만 넘 힘들었기에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절…ㅠㅠ 나의 20대…
초심을 찾아야겠다…
노량진 갈필요없습니다. 지잡대 출신인 제가 집밥먹으며 차타고 15분거리 도서관 다니면서 1년만에 7급합격했습니다.
공부방법? 잠만자고 밥만먹고 나머지시간 공부하시면 됩니다. 노하우? 그냥 계속 문제풀고 기본서 보면됩니다.
역사선생이나 가영씨 저분은 딱봐도 선생이나 공무원 관상이다 이제 선생님과 갓 법원공무원이시니 그것만틈 부모님께 큰 효도가 없습니다 고생하셨네요
공감합니다. 완전 공무원이나 선생님과 관상 ㅎㅎ 알고 봐서 그런것일수도!
가영씨는 합격했다고 하시네용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말동무가 없다는 말이 맘에남네요.
너무 대단들하시고 감동스러워요 되신분들.. 전 공무원은 아니고.. 32살 나이에 중견기업 공무직 입사하고자.. 자격증 이제서야 하나 둘 취득중인데.. 몇년후엔 꿈이 일상이 되었기를..
유튜브 알고리즘이란.... 2020설날 손!
여기요 !
손
2020모두 대박 나세요!!
2:06
노래 가사가 20대 후반의
청춘을 보내고 있는 한 사람인
저에게 울림을 주네요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 건 꿈이 전부인데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15:31 '열공'의 의미를 설명하는 게 새삼 예전 영상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네요.
다큐3일 레전드편..
너무나도 안타까운 게 저기서 실제 합격하는 사람은 20%도 안될거임
친구랑 컵밥먹으러 노량진갔다가 오락실가서 킹오파 했는데 숨도못쉬고 쳐발린기억이 있다...
ㅇㅇㄱㄴ!
샤네루 얘! 죽어버리렴~
인생살면서느끼는거랑 이런다큐를보면서느끼는건 진짜 말하는것만봐도 합격을할사람인지 아닌지 공부든 게임이든 한계선이보인다는게참슬픈세상이다.
말하는것만보고 어찌알아요ㅎㅎ그건 모르는거죠
엥간하면 보임
그게 보이면 늙은 것...
집과 멀어질수록 정신이 핍폐해지고.
저기서 쓰는 돈이 어마어마하기에 이에 대한 죄책감이 있음.
공부는 열심히 하지.. 근데 공부하다 경쟁이 붙음.
이 경쟁이 누가 더 집중하냐 누가 더 오래하냐에 대한 경쟁이 아니라 누가 더 아침에 줄을 빨리스냐 경쟁으로 바뀜.
대게 새벽네시면 줄 서는데 이를 맞추기위해 자는 시간도 앞당김.
저긴 사람 사는 곳이 아님.
모두에게 따뜻한 미래가 함께하기를
꼭 잘 되길 바래요 현재 무엇을 하든 잘 실고 있기를 바랍니다
한 세번은 본것같네요 합격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고싶어서 다시봅니다 공부할때 간절했던 때 떠올리면서
저는.. 노량진 생활했던게 가끔은 그립네요.. 배가 불러졌나봅니다 어쩌면 그 청춘으로 돌아가고 싶은걸지도?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했던 그 열정이 그리운 걸 수도...
뭐 다합격하길 빌지만.. 28넘어가면 진짜 압박감이 목까지 차오르지. 공무원 말고는 할일이없기에 무조건 붙어야지
근데 군대갔다가 휴학한두번하고 졸업하면 28인데 이제막 시작할나이아니냐?
@@서율-g2r 28에 취직이랑 28에 공시생이랑 다르죠. 대부분 남자들 27~28 취직이에요 휴학은 한번으로 족하죠 역복학해서 꼬이는거 말고는.
30세도 사기업 취업 요새 흔하던데
딱 촬영당시에 노량진에서 공부하던 생각이 나네요...
아직 나에게 그때 그 열정과 간절함은 남아있는것인가? 생각하며 영상봅니다.
35살의 내가 부끄럽다
열심히 살되 잘하자
지난날 후회할시간에
앞으로 어떡해 해야 잘될지
갈고 닦자
내가 진정 하고싶은것...
포기하기엔 너무이르고
아직 제대로 해보지도 않았으니깐
화이팅입니다! 할수있어요
진짜 유튜브 지우는게 도움이됨..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을 "열정"으로 장식하고 싶지 않은가.
공부에 푹 빠져서 1분 1초가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행복하게 공부를 즐기며 살고 싶지 않은가.
언제까지 시간의 노예, 스마트폰의 노예, 공부·시험의 노예로 살 것인가?
이제는 장군이 되어 내 실력으로 승리하고 돌아와야 할 때이다! 나가자! 승리하자!]이 되어 내 실력으로 승리하고 돌아와야 할 때이다! 나가자! 승리하자!]
좌절이나 포기라는 말 대신 도전을 가슴에 새기자.
행여 그날의 꿈대로 살지 못했다고 해서 인생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 거다.
3년전에 노량진있던게생각나네요 수험생여러분 끝은와요 거의다왔어요 포기하지마세용
이렇게 열심히 살아간 사람들 지금 자기꿈 이루고 만족하면서 살고 있을까? 유투버들이나 연예인들도 엄청난 노력하고 치열하게 노력하겠지만 ,이런분들에 비해 한순간에 몇십배 몇백배 돈을 버는 현실이 슬픕니다. 저분들 지금 이순간에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요
29.. 제가 현재 29인데 큰 배움을 얻었습니다
'꿈꾸는자들의 섬 노량진'도 갓띵작
살인자들의 섬 패러디인가요?
10:15분쯤에 저분의 말은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노량진에서 떨어진다고 인생실패자 된다는건 아직 어려운거 덜 겪어보셔서 그런듯... 저 군대 전역하자마자 대학교 등록금 댄다고 고소공포증있는데도 신축소막사 옥상올라가서(실제 높이 7미터) 태양광도 설치해보고, 고층 아파트 건축현장가서 시멘트 포대도 날라보고, 삽질도 해보고 개고생 오지게 해봤습니다. 노량진에서 공부하는것 저것도 하나의 행복일수 있어요
공무원만 원하는 세상이 되어가는건 살기가 팍팍하단거고 나라가 병들어가는 증상인데 ...이런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나라경제가 살아야하는데 어느순간부터 안정이란 단어에 공무원만 원하는 사회가 되어간다는게 참 그런데 안되면 몇년하다가 포기도 하세요 아깝지만 다른걸 할 수 있는 나이에 허송세월만 보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원하는 일은 못 해도 무의미하게 시간 보내진않을겁니다
공무원 준비라는게 떨어지면 남는게 없다는게 슬픈거죠. 공시 준비하다가 30대 중반 되서도 못붙고 돈도 없고 그러면.. ㅜㅜ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인거 같아요. 정말 청춘의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은 여기다가 올인하고 실패해도 이것을 기반으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으니....
서른 여섯이 되었는데 저기 9년전 나온 사람들이 제 또래네요. 난 저당시 간절히 하고 싶은게 있었나...? 치열하게 부딪혀 보았었나...? 란 생각을 해봅니다.
군대전역하고 눈 몇번 감았다 떠보니 서른 여섯이네요. 저분들처럼 고시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9년전 제 모습을 그리워해보고 후회도해보고, 추억해보네요.
저런곳에서도 제대로 안하고 노는 사람들이 있겠지....
이런 대단한분들 있는 반면에 노량진의 피시방에는 항상 사람이 가득하던데
모두 고시생들은 아니겠지만
동물의 왕국이라던데
나같은 사람은 이제 프로게이머준비할려고 노량진왔다볼수있지
내 옵치레벨1400
낮에 롤 돌리면 그런 사람들하고 같이 하는건가?
9급공무원 붙는다고 인생 성공한거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거에요
근데 공무원 시험 붙을 그노력으로 다른거 했으면 100퍼 장담합니다 9급공무원보다 더 나은 인생 살수있습니다.
보기만해도 속이 미식거림 경쟁하는 수험생ㅜㅜ
저분들은 다 합격하셨을까..뭐하고 지내실까
★공시생들 화이팅 하세요★
막상 주위 동기들 보면 집에서 인강으로 합격한 사람이 훨씬 많던데... 나도 인강만 보고 했고
옥상3인방 딱 공부안하고 신세한탄후 맥주먹으러 자주 갈것같음
이와중에 소방준비하는애는 개그칠라하노
ㅋㅋㅋ제주변에도 그런사람많음
9급은 그렇다쳐도 임용준비는 진짜.... 너무 바늘구멍이라 정말 열심히해도 힘들더라;;
오 본인 등판하면 멋질텐데....
다들 힘내요 미래를 위해 투자해요
말은 쉽지만ㄷㄷ
나이 먹어갈수록 이거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엄청 부담스러울듯 ㅠㅠ
사업하는 아재인데 청년들 너무 불쌍하네요...ㅠ_ㅠ;;
그리고 젊은 인재들이 창업을 해야하는데
공무원에 저리많이 매달리다니..
만개의 스타트업이 생기고 그중 몇개가 유니콘기업이되고 그들이 몇만명을 고용할텐데;;
이런세상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공무원보다 사업이 더 힘든 거 아시잖인요, 가끔 월급이 부러울 때가 있잖아요 ㅎㅎㅎ
@@还没见过世面的井底之 아.. 사업해서 성공하는 청년사업가가 많을수록 좋다고생각해서요. 대기업가봐야 연봉1억 받아봐야 인생 안바뀌는데.. 이런도전은 젊을때만할수있고.. 사업 실패한이들이 기업에서 취직이더잘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젊은날 무언가를 박차고 나아갈 무렵 다들 저정도나 그 이상의 고통이 수반되는데, 유독 노량진 공시생들을 안타까운 청춘으로 포장하는 경향이 심함 ㅎㅎㅎ더욱이 본인들 선택일 뿐인데 ㅎㅎ
저때가 사실 편하고 인생이 힘든걸 첨 느끼는 시작이지. 돈벌고 가족 부양하는게 목에 칼 들어가는건 느끼기 전이니까. 대입 시험 입사 승진 계속 계속 끊이지 않고 더 힘든 길이 남았다
20대에시작해서 눈몃번 감고뜨면 빚만 잔뜩있는 30대후반이되있음
너무공감이...
노량진에서 학원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 노량진에서 단과학원 다니면서 앞에있는 좀 비싼 독서실다녔었는데... 그때 좀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너무 공부를 살살했지요... 그래도 합격은 했는데 좀 후회가 되네요... 좀더 열심히 살것을...
이 동영상에 나오는 경찰공시생 특징: 친구랑 붙어 다닌다
견찰 짜바리들의 특징ㅎ 혼자 못다님ㅎ
너희둘다 일상생활 가능하냐?
@@가가쳐가라가라가쳐 최소 이샛끼 짜바리 수험생 조교ㅎㅎㅎ
힘내시고 좋은결과 있길
저기 나온 사람들중에 결국 합격못하고
노가다 하고 있으면 현타 오겠다 ㄷㄷ
이때 고시공부 안하고 비트코인 1개만 샀으면.....
고구려식당 폐업 했던데...
피씨방됨
Popo 2호점
설날에 이거보고있내 ㅋㅋㅋㅠㅠㅠ
나도ㅋㅋ필기붙고 보니까 면접 더 떨려
@@치타-u4q 군무원?
너두? 야, 나두!
부모님이 다 지원해주고 무료급식주시는 좋으신 분들도 있는 데 공부하기 최고의 환경아님?
15:40 모든 공시생 취준생 파이팅!
명진공 화이팅
밥먹을때 공부하는사람 치고 붙는사람 별로 없던데 ㅋㅋㅋㅋㅋㅋ 공부 해야될시간에만 열심히 하면 충분함 솔직히
명진이는 말만 번지르르하고 옥상을 자주 가네
너무 그러지마요 오죽 답답했겠습니까
ㅋㅋㅋㅋ
답답해서 옥상 갈 시간에 공부를 더 했다면..ㅎㅎ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아니 말 너무한데 웃기네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것말고 정말 자기가 하고싶은 일이어서 저렇게 공부하는 걸까? 이게더 씁쓸하고만
미칠듯한 외로움이 느껴지는곳 노량진
응원합니다^^
젊은날의 다짐!!
공부 열심히 할 관상 이다 다들 열심히 해야 미래가 좀 좋아 지지 않을까 '' ! 그리고 교회에서 주는 새벽밥 진짜 좋은일 하시네 '' 보르이라고''오곡밥' 찰밥'' 인정 넘치네 ''' 할렐루야 ''' ^ ^ ^ ^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진정성있어서 좋다
제목이 노량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