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만에 최저 경쟁률…공시생 떠나자 폭삭 망한 노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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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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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의 메카인 노량진 고시촌 상권에 비상이 걸렸다. 노량진 고시촌 상권은 공시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일반음식점을 포함해 소매업종이 많다. 점점 노량진을 찾는 공시생이 줄어들자 한 집 건너 한 개 꼴로 임대문의가 나붙을 만큼 상권이 급격히 쇠락하고 있다.
노량진 고시촌의 상징인 컵밥거리도 텅 비었다. 노량진 컵밥거리에서 18년째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김영순씨는 "손님이 코로나 사태 이전과 비교해 5분의 1 넘게 줄었다"며 "여기서 장사해서 생계 유지가 안되니까 문을 닫고 다른 일을 하러 간 상인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날 컵밥거리 점포 23개 중 12개는 문이 닫혀 있었다.
같은 거리의 상가도 공실이 속출하고 있다. 컵밥거리 1층 상가 점포 16곳 중 8곳은 텅 비어 있다. 현지 공인중개소에 따르면, 1층 상가 임대료는 20평 기준 보증금 1억원에 월 400만원에서 500만원 수준. 공실 속출로 임대료가 100만원 가량 낮아졌지만 들어오려는 임차인이 없어 꽤 오랜 시간 공실로 방치되고 있다.
노량진 고시촌 상권이 쇠락하는 가장 큰 원인은 핵심 고객층인 공시생이 줄었기 때문이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은 22.8대 1로, 1992년(19.3대 1) 이후 3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지원자 수는 12만1526명으로 작년보다 4만3998명 줄었다. 한때 '신의 직장'이라고 여겼던 공무원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것이다. '낮은 보수'도 MZ세대의 외면을 받고 있다. 2023년 기준 9급 공무원 월 보수는 236만원으로, 각종 수당을 제외하면 월 177만원에 불과하다. 뿐만 아니라 공무원 채용인원이 급감하는 추세라 해를 거듭할수록 지원자가 줄어드는 양상이다.
일각에서는 노량진 고시촌의 몰락이 예견할 수 있었던 일이라고 말한다. 사법고시생이 많았던 신림동의 경우, 지난 2009년 로스쿨 도입 이후 고시생 수가 급감하면서 상권이 무너졌었기 때문이다. 땅집고가 노량진 고시촌 상권을 직접 찾아 현장 이야기를 들어 봤다. / 김혜주 땅집고 기자 0629a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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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분들에겐 안타까운 일이지만 청년들이 공무원에 몰리는 비정상을 벗어나서 다행입니다.
짐 로저스가 그런 이야기를 했죠.
똑똑한 청년들이 공무원에 올인하는 사회가 무슨 비젼이 있냐고요...
그래서 한국엔 땡전 한푼 투자 안한다고 했습니다.
다른곳에 도전하는거라면 다행인데, 고시마저 포기해버린거라면...
용길아! 공무원 때려치고 도전이나 현장가는게 아니라 프리터족 마냥 일본 따라가는데 뭔 다행이란 소리를 하느냐! 구직포기자가 역대급인 상황이아!
어줍잖게 주워들은 걸로 다행이네 마네하는 걸 보니까 넌 어디가서 그냥 입닫고 있어알
@@하하호호-q7t 일본에대해 ㅈ도 모르고 젤 싫어하는애들이 일본따라간다고 하는게 아이러니
@@왜뭐-g2z 아시아 후진국 일본은 몰리도 됨
공무원 인기 떨어진것보다 코 로나때 인강으로 전부 바뀌어서 오프라인 학원에 안와요 학생들이. .그게 가장 큰 이유
뭔소리야
인기가 떨어진게 더 크구만
수치가 말해주는데
@@마이크로스트립티즈 인기가 떨어진게아니고 인구가 줄어든것입니다... 일반행정직 경쟁률 100대1 넘습니다
방구석 ㅇㄱㄹ
얘들아 셋 다 맞는말이야 싸우지마
마지막분 한말이 너무 맞네 😂
이 기회에 노량진이 너무 공시생에게만 몰려있는 업종이 좀 다양하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거리가 너무 낙후되어있는 부분이 많았음.
노량진 스터디카페들 건물들이 엄청 낡아있어요...
굳이 수리를 하거나 단장을 안해도 수요가되니까 그런거임 근데 그게 이제는 안되는거고 장사하시는분등 정신좀 차렸음 좋겎음 그동안 많이 해 처먹었으니
@@뺙뺙-c8b 이제는 장사가 안되니 못바꾼다고 할듯 ㅋㅋ
지하철 지나가면 건물 흔들리는거 다 느껴짐
나도 그럼
공무원박봉에 연금개혁에
뭐그래도 국민연금보단 낫겠지만 거기에 플러스 윤대통령의 채용인원 작년대비 절반
공기업으로 가즈아
안타깝지만 이제 정상화되는것임....
학생이 점점 줄어드니 이런 업종을 싹 사라져야함... 아니면 더 늪으로 빠질거임 상생은 무슨
다른건 몰라도 노량진에서 요식업 하시는 분들의 대다수가 진짜 박리다매 하시는 분들이라 타격이 무지 클거같네요.
동대문이나 테크노마트, 용산은 바가지 이미지 때문에 쌤통이지만 돈없는 고시생들한테 싼 값으로 식사를 제공하던 분들이 대부분이라 안타깝습니다...
그러게요 저렇게 좋으신분들은 오래가야하는데 ㅠ
용산은 몇몇 유통업체와 손가락 안에드는 대형업체 빼고는 다 없어졌음
이명박이 국어 영어에 선택과목을 무슨 수학 과학 물리 이딴걸 집어넣어서 공시를 완전히 개작살냈는데 무슨.... 이제 다시 개편되 필수과목 행정법 행정학이 들어와서 허수들 과학 수학 물리 하는애들이 다 빠지니까...그나마 정상궤도로 올라왔지. 무슨 뭘 빠져. 이미 ㅁ최종합격점수는 더 높아졌구만...알지도 못하면서 공시생이 다 떠난데 ㅋㅋㅋㅋㅋㅋㅋ 인기가 없데 ㅋㅋㅋㅋ ㅈㄹ 염병하네 알지도 못하면서..노량진 고시촌이 다 떠난 이유는.... 인터넷 강의로 이미 프리패스로 얼마만 주면 평생 다 들을수 있으니 집에서 인터넷 강의 들으며 지방에서 굳이 서울까지 안와도 다 인프라 있는데 왜 굳이 올라와...... 그러니 다 안올라오는거고..무슨 최저경쟁률이라고만 써놨는데 시험과목개편으로 어중이 떠중이들이 떠난 것이지. 무슨 알지도 못하면서...ㅅ ㅅ ㅣ 부리고 있어.... 박근혜가 공무원 연금 개혁해서 반토막내버리고 이명박이가 이상한 사회 수학과학 물리를 도입해서 개작살을 내버리고...진짜 무슨 게다가 이죄명까지....대통령해먹으려고 일잘한다고 거짓으로 언플하다 걸리고....진짜 희대의 사기꾼 놈들 이명박 박근혜 이죄명...죄다 5시 종자들....진짜 경상도인들은 어떤생각으로 저런애들을 지지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정말 경상도놈들에게 속고 또 속고..그럼에도 경상도인들은 우리가 남이가로 지역주의에 미쳐서 경상도인들을 찍기만함....진짜 미친지역임...... 경상도에 사는 공무원들은 절대 박근혜 욕하지 마라. 니들 연금 반토막내고 탄핵당했는데도...니들은 박그네 같은 쌍도라고 입에 거품물고 지지하잖아. 진짜 미친지역임...니들 경상도땅사는 공무원들은 절대 박근헤 욕하지마. 알았어? 줬나 미친 피해의식에 쩔은 지역새키들.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공무원 지망생이 많았던게 정상화되는건 다행이죠
용산도 망함
여기는 위치가 좋아서 업무단지로 바꿔야함... 9호선 1호선이 지나가고 용산 영등포가 가깝기도하고 바로 88탈수 있는 위치임
여기는 업무지구로 바뀌면 대박 날것같음
공감합니다.
구청 시청에서 온갖 규제 때리면서 븅신같이 방치할거임
지금 그렇게 추진 중 입니다. 노량진역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마곡 여의도 강남을 모두 20분 안에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곧 부동산 투자 적기가 옵니다. 다들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인 노량진 투자하세요.
@@qnlsla 오 우리동네가 그렇게 좋은곳이엿음??올
@@NASA미항공우주국 재수 공무원 이미지가 강해서 묻혀있던거지 땅 위치는 좋은 곳이에요ㅎㅎ
노량진이 물가가 저렴한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고시원 독서실 학원비 식대 감당하기엔 만만치가 않음. 응시생이 크게 줄어든 게 첫번째고 남은 응시생들도 그냥 본가에서 알바로 생활비 벌면서 인강으로 공부하게 된 것도 큼.
노량진에서 25년 가까이 살아온 주민 입장에서 보면 노량진이라는 입지 자체는 굉장히 좋음. 살아보면 알겠지만 정말 교통의 요지임. 버스도 큼지막한 동네는 웬만해선 환승없이 바로 갈수있고, 회사들이 많이 밀집되어있는 서초, 강남, 용산, 사대문, 여의도 접근성 용이하고 1, 7, 9호선 지나가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진입 용이함. 재개발도 이미 확정이고 서울 안에서도 이정도 입지는 찾기 힘듦. 냉정하게 말해서 노량진은 용산에 국제 업무지구 들어서고, 학원, 고시원 상권이 완전히 무너져서 고시생들이 다 빠져야 발전 할 동네임.
상업지구.업무지구.주거지역.학원중심지역..모두 특색이 나름 있는건데요. 상도 3동거주 했고. 동작구청 맞은편 오토바이센터에서 오토바이 관리해 가며 수산시장 드나들며 살았던 저는 이해가 어렵네요.
고시생이 다 빠져야 발전할 동네라니. 핵심 동력원을 버리자니요..
뭔 개소린지
@@김대환-j6d5h 상인과 주민의 입장은 달라요 선생님 노량진하면 고시원 학원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반 강제적으로 발전 못한건 사실이죠 그리고 상도 3동이면 성대시장쪽인데 노량진동 주민 아니시잖아요 자주 다녀가시는거랑 실제로 거주하는거는 선생님께서 생각 하시는보다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핵심동력원 말씀하셨는데 말씀하시는 핵심동력원은 이미 코로나 이후로 상권 붕괴되고있구요 자주 다녀가셔서 아시겠지만 공실 엄청 납니다
맞말인데 뭔ㅋㅋㅋ상가 공실난지 이년 넘어도 지금 상가건물 가격 안 떨어짐...
노량진 자취로 몇달 살았지만 노량진 근처로도 지낙가기 싫던데요올림픽대로 지나 가다 수산시장 개썩은내나고 건물 도로 낙후 되고 복잡하고요
요즘은 인강으로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굳이 노량진? 이라는 소리도 있고.
6개월 2년 프리패스 있은걸로..
공무원인기가 줄어든것도 있지만 옛날이나 노량진가서 공부했지 인강듣는 사람들도 많고, 대학교 신입생 줄어드는것처럼 그만큼 사람수도 줄어든것 때문이지
맞음 내친구중에 노량진 가서 붙은 사람 아무도 없움 ㅋㅋㅋㅋ10명정도 다 인강으로 합격함
@@djdjdkdwed 가성비를 따지는구만... 사실 노량진에서 합격한 애들은 대부분 겁나 빨리 합격하거나 진짜 열심히 해서 1년 2년 안에 합격하거나 졸라 장수생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거기도 보기보다 놀거리가 많음... 그리고 그런 시험은 목표나 전략이 확실해야 함.... 할거 없어서 하는 건 아님... 사실 뭘 해도 그렇긴 함.... 나도 살면서 제일 후회하는 게 뭐든지 맞딱드려서 어쩔 수 없이 일단 저지르고 수습하고 살고 간신히 원상복구 하면 현타오고 ... 애초 목적이 저질러 놓은 거 수습이니... 장롱면허 14년에 하던 일 관두고 아버지가 우겨서 용달차 시작하고 그 차에 쓴돈만 다해서 3900만원 ... 그 돈에 완전 쫄아서 한 4년 꾸준히 해서 모은게 4400만원 ... 그러고 나니 현타 오지게 옴... 뭘할지 몰라서 용달 하루하루 하면서 방황 중...
@@mundle321 길이 있을 겁니다. ㅎㅇㅌ
이명박이 국어 영어에 선택과목을 무슨 수학 과학 물리 이딴걸 집어넣어서 공시를 완전히 개작살냈는데 무슨.... 이제 다시 개편되 필수과목 행정법 행정학이 들어와서 허수들 과학 수학 물리 하는애들이 다 빠지니까...그나마 정상궤도로 올라왔지. 무슨 뭘 빠져. 이미 ㅁ최종합격점수는 더 높아졌구만...알지도 못하면서 공시생이 다 떠난데 ㅋㅋㅋㅋㅋㅋㅋ 인기가 없데 ㅋㅋㅋㅋ ㅈㄹ 염병하네 알지도 못하면서..노량진 고시촌이 다 떠난 이유는.... 인터넷 강의로 이미 프리패스로 얼마만 주면 평생 다 들을수 있으니 집에서 인터넷 강의 들으며 지방에서 굳이 서울까지 안와도 다 인프라 있는데 왜 굳이 올라와...... 그러니 다 안올라오는거고..무슨 최저경쟁률이라고만 써놨는데 시험과목개편으로 어중이 떠중이들이 떠난 것이지. 무슨 알지도 못하면서...ㅅ ㅅ ㅣ 부리고 있어.... 박근혜가 공무원 연금 개혁해서 반토막내버리고 이명박이가 이상한 사회 수학과학 물리를 도입해서 개작살을 내버리고...진짜 무슨 게다가 이죄명까지....대통령해먹으려고 일잘한다고 거짓으로 언플하다 걸리고....진짜 희대의 사기꾼 놈들 이명박 박근혜 이죄명...죄다 5시 종자들....진짜 경상도인들은 어떤생각으로 저런애들을 지지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정말 경상도놈들에게 속고 또 속고..그럼에도 경상도인들은 우리가 남이가로 지역주의에 미쳐서 경상도인들을 찍기만함....진짜 미친지역임...... 경상도에 사는 공무원들은 절대 박근혜 욕하지 마라. 니들 연금 반토막내고 탄핵당했는데도...니들은 박그네 같은 쌍도라고 입에 거품물고 지지하잖아. 진짜 미친지역임...니들 경상도땅사는 공무원들은 절대 박근헤 욕하지마. 알았어? 줬나 미친 피해의식에 쩔은 지역새키들.
부동산시장 트랜드 잘 보고 갑니다^^ 땅집고 기자님들 늘 고맙습니다^^
위기가 아닙니다. 변화입니다.
변화 같은소리 하네 굶어 뒤지고 변화?
상인분들이 위기래잖아 먼 헛소리하고 있어 할머니들 얼마나 불쌍하냐 하루40~50만원 팔다가 10만원 버는 기분을 니가 아냐?
자식들 집도 사주고 건물고 사고 하려면 매월 월 천은 벌어야 하는데 시바 공시생 걱정하고 있냐
@@hty3279 저 장사가 평생 갈줄 알았냐. 남들 은 스마트폰으로 뉴스보는데 너는 종이 신문 안팔린다고 위기라고 할래?
@@박냐하-g6e 그래서 노인 일자리 엄청 만드는구나 윤정부 들어서. 일자리중 76%가 60대.이상 노인들 20-30청년 일자리는 감소 윤정부의 혁신적인 위기가 아니고 변화입니다 청년들 늙으면 공공근로해서 먹고 삽시다 위기가 아니라 변화입니다 ㅋㅋㅋㅋ
It's not crime just transition
있는 공무원도 그만두는데..최저시급 받으려고 하겠나
그동안 너무 안올렸죠 월급을
ㅋㅋ이런 마인드로 공무원 쳐하니까 나라가 이모양이지 ㅋㅋㅋㅋㅋ
공시 인기 줄어든 큰 이유는 물론 티오감소 인구감소도 있지만 고등학교 선택과목 사라진게 엄청 클걸요 허수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게 됐으니깐. 못붙을 사람들 설렁설렁 공시나 해볼까 하고 기웃대던 사람들이 빠져나간거죠
아 이 이유도 있었네
글쵸 고딩 대딩들 수학과학사회 선택으로 많이 들왔었죠
시대가 변한 거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뭐든지 영원할 수는 없는 법
바람직한 현상이다
미친 경쟁률 뚫어보겠다고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세월을 허비해왔냐
공무원 시험 응시 3회 이상 불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anonymous-yx6kf 진즉 했으면 윤석열 같은것도 안나올낀디 9수 ㅋㅋㅋㅋ
그렇지만 서울시 경쟁률은 작년의 두배ㅋㅋ
@@다둥이-x6r 정치병자는 매국노
요즘은 공무원보다 대기업이나 전문직 준비에 많이 올인함
00:44 여기는 공실이아니라 아마도 오피스텔때문에 철거한다고 저쪽 구역 다이소포함 전부다 나갔어요
너무 안타까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빌딩 세우셨어요
헛소리 좀 그만하세요
@@성이름-q4y8r 네
@@숀마이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웃기네 바로 네 박아버리네
알아서 잘하겠지 ㅋㅋㅋ 그동안 잘 벌었으니
나도 이번에 소방공무원 공부하면서 인강을 들었었고 면접학원 때문에 노량진 갔지만 노량진은 물가도 싸고 놀것도 넘쳐서 공부할 환경은 아니였음
다행히 합격했지만 앞으로 왠만한 의지가 없다면 공무원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괜히 노량진가서 시간 돈 낭비 안했으면 좋겠음
사람 폐인되고 장수생되기 딱좋음
제일 쉬운 소방직ㅋㅋㅋ지잡대들의 로망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일반 공무원들 사회있을때는 판단력도 있고 영리하더니 공무원만되면 왜 판단도 흐려지고 멍청이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
뭔가 불이 떨어져야 능률도 능력도 올라가는게 인간인가 봄 ㅋㅋ 좋되야지 좋아지는 ㅋㅋㅋ
@@이름이-l9e지잡대는 항상하는 이야기
80년대는 개나소나(고졸) 공무원됐다.
그때 공무원들어갈정도의 고졸이나 지잡대나.
왠만한x 웬만한o
편하게 먹는 바도 아니고 서서 먹는 컵밥이 5천원 6천원 해버리면 누가 먹나....
와~저런데도 전에는 줄 서 서 먹었다니
그동안 떼돈들 벌었겠네.
세금도 안 내는 길거리 매장들은 없애는 게 정상이지.
@@rhd5373 저긴 냄 그렇게 관리할려고 포장마차 노점형태에서 시청에서 허가권주고 박스형으로 바꿨잖음
노량진 주변에서 20년정도 살았는데
처음에는 1-2천원
많은 노점상중 컵밥집 하나 생겼는데 유난히 인기폭발이라 주변사람도 서서히 컵밥으로 바꿈
황제컵밥9천원짜리도있는데 존나남겨먹지 ㅋ 보이긴에많아보일수있는데 편의점도시락보면 얼마안되는수준느낄수있조. 그것먹을빠에 양더많은 노량진 고시부폐가더싸고더양많은데. 보일때싸다할수있는데 따지고보면 고시부폐보다 더싼것데 살때비싸게먹으면서 양많아보이다고싸다고착각함 착시현상
솔직히 노량진에 밀집된 많은 학원들 보면 공시생을 돈으로만 보는 곳도 많았죠
그리고 노량진에 대한 인식이 점차 하락세를 타던 시기에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공시생들은 인강으로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 됐지만
이 선택이 모든면에서 합리적으로 좋다는 걸 깨달은거죠
집 혹은 근처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게 돈도 절약되고 심리적으로도 덜 부담이되니 집중도 또한 올릴수있으니까
어휴 평가충
어휴 학원입장에서 공시생을 돈으로보지 그럼 자선사업하리? 무슨 생각으로 사는거냐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굳이 윗놈 두마리는 이런 댓글을 쓰네
? 맞는말이구만 아무곳이나 충붙이냉 ㅋ
컵밥먹을돈으로 그냥 밥먹어도되던데 가격이 너무비쌈...
사시행시공무원 등 국가적 에너지 낭비가 이제 사라지고 정상화되는 과정
솔직히 우리나라 공무원 너무 많음 절반이하로 줄이는게 맞다고 본다 ~
세금을 쓰는 인력보다는 세금을 발생시키는 인력이 필요로 하는게 선진국으로 가는길입니다
공무원 준비할 사람은 다 합니다 ㅋㅋㅋ 동네 스카에서 인강으로 ㅋㅋ 굳이 노량진 갈 이유가 없음 ㅋㅋ 그리고 저기 컵밥 독서실 하시는 분들 전혀 불쌍한 분들 아님 ㅋㅋㅋ 그동안 얼마나 많이 벌었는데 ㅋㅋ 다른거 하시거나 쉬셔도 되는 분들임
노량진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입니다
던킨 서브웨이 만두 피씨방등 공실이라고 나온 상가는 모두 한 건물?에 있는데요
장사가 안되는 것도 있겠지만 지금 그 곳은 건물자체가 새로 지어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땅집고 채널이 알고도 이런식으로 찍은건지는 저도 모르지만
백프로 장사가 안되서 망했다는 식으로 몰고가지는 말아주세요
이분 말이 맞아요. 저쪽은 불경기 때문에 공실이 아니라 오피스텔 큰거 짓느라 빠진거에요. 상권분석 전문채널이면 정확한 분석을 해주셔야 피해보는 분들이 없을 것 같네요.
저기 주유소 다이소 자린데 장사 엄청 잘됐어요 재개발 때문에 빌딩 지으려고 문닫은 거예요
그래도 이지역 상권이 학생들을 상대로 박리다매 전략, 즉 저렴하게 제공하는 상권이었는데 무너진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여기서 다른건 몰라도 밥은 싸고 맛있게 잘먹었는데. 아쉽
맞아요..... 가끔 친구들 만나러 갔을 때 .... 인심도 좋고 밥도 맛있고 박리다매라 너무 좋았는데 안타까워요 ㅠㅠ
요즘엔 인강도 캠으로 출석체크도 하고 질문도 받고 강의실에 있는것처럼 하니 굳이 고시촌이 필요없겠죠
02:59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이 있네요.
노량진 상권이 전반적으로 어려워진 건 맞지만 영상에 나온 노량진동 117-2 일대 빌딩에 공실이 많고 6년 넘게 만두 팔던 식당이 나간 건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청년주택 등 주거복합시설로 재건축될 예정이라 나간거잖아요.
노량진에서도 저 일대가 눈에 확 띄기도 해서 노량진 상권 실태를 강조하기 위해서 이를 다루셨겠지만 부동산 관련 컨텐츠를 다루신다는 분이 이런 걸 사람들 오해하게 보도하면 곤란하죠.
공무원으로는 여유있게, 뼈빠지게 공부한거 못돌려받는다. 이제 공무원 철밥통인건 옛말. 안잘리면 뭐하냐 삶의질이나 돈등 다 결핍덩어리인데
@TV뉴스네트 테크놀라지 딸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 보내야지. 부모 생각부터 틀려먹어서 딸이 참 안타깝네요.
아직도 저런 생각 가진 인간이 있네 딸이 심히 걱정됨
인구절벽인 나라에 공무원 수가 늘수는 없는거겠죠. 앞으론 모든 공공기관, 공기업들은 물론이고 일반기업들도 거품빼기에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부동산은 말할것도 없고요. 여기서 어떻게 살아남을지는 우리의 몫입니다.
네. 그래서 지방은 더죽고 있죠. 지방에 격무에 시달리는곳에 추가 증원해도 세금낭비라고 까여서요
말씀 잘 하셨습니다. 세계 1위 최저 출산율. '축소'라는 걸 할 수 밖에 없죠. 효율화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suriowl 문제는 축소라면 코레일과 SR합병가야하는데 그것도 아님
@@CRUISERLEE 아니요 지방에 격무시달리는곳 없습니다. 지방에서 군대 의방나오고 지금은 지방직 공무원하고 있는데요 오히려 지방이라 더 널럴해요. 인원 줄여야 됩니다.
@@Hambak-Islan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직 어디서 하고 계세요? 군청에서 일하세요?
저는 시청에 있었어서요. 님. 어디 사업소에서 임기제 공무원 하고 계신거 아니죠?
제가 있던 곳을 갈려 들어가던데요? 그리고 지방직이라고 모든 공무원 다 아시나요?
이 나라에서 지방근무공무원이라고 하면 군청공무원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근로감독관도 많고요 단속도 많고요 그래요.
님 어디 인구 한 10만 도시에서 공무원 하시나요?
젊고 많이 배운 계층이 생산활동이 아닌 시험공부 그리고 공무원을 하는거 자체가 국가 경쟁력을 깎아먹는 짓이라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노량진 가봤는데 사람 진짜 미어터지는 수준까진 아니여도 길 다니기 약간 불편할 정도로 사람 상당히 많던데... 뉴스에서 노량진 다 죽었다길래 진짜 한산할줄알고 간건데 생각보다 사람 엄청 많더라고요.. 이게 죽은거면 전성기땐 얼마나 많았던거지 ㄷㄷ
꼭 공부 목적이 아니더라도 노량진역 9호선/1호선 영향도 있을테고, 근처에 대학교도 있고 (중앙대), 노량진 수산시장도 있고,
노량진 인도가 좀 좁긴함ㅋㅋ
공무원 수험생만 줄어들뿐 그지역에 회사다니는 사람 아니면 단순히 노량진에 놀러온 사람은 많죠 그런데 실제로 점심시간과 아침에 사람이 없어요 그동안 공무원 수험생들 점심에 밥먹으로 많이 나오니까 그것때문에 장사가 됬는데 지금은 수험생이 없어서 점심시간 아침에 사람이 없어요
0:26 이 거리는 진짜 대박임... 노량진이라는 이미지가 뭔가 어둡고 칙칙한 느낌인데... 저게 딱 저기 한라인인데, 지나가다 보면 오... 괜찮네? 함... 특히 꽃필무렵 ... 걷고 싶은거리임... 길이가 생각보다 얼마안되긴하지만...
ㄹㅇ 봄에 벚꽃필때 저 라인하나 만큼은 좋음. 딱 스터디 끝나고 스터디원들이랑 밥먹고 저 위치에서 헤어지는데, 바람불어서 벚꽂 엄청 많이 휘날리고 했던 그때가 생각나네.
이거 보고 단편적으로 공무원 인기가 줄었다,
공시생이 줄었다 생각하지 마세요.
요새 공부해도 노량진 현장강의 듣는 사람 거의 없고 대부분 인강으로 하구요, 노량진에 있어도 컵밥 가격이 너무 올라서 메리트 없어서 안 먹어요. 비위생적이고 맛도 그닥인데 별로 안 싸거든요.
그리고 수험생활을 할 젊은 인구 자체가 줄고있고,
공무원 티오도 줄어든 것과 지역중복 접수 불가능, 고교과목 폐지 등으로 경쟁률이 줄어든 거지, 공무원 합격 커트라인은 갈수록 올라가고 치열해지고 있어요.
맞아요. 이게 팩트.
@@바닐라구름-c8o 그만큼해라 그럼 남들만큼 공부하면 붙는다는거 아니냐
인생을 걸었으면 피터지게해바
왜못붙어 공무원시험
그렇구나..현상만 보지말고 실체를 봐야하는데..
맞아요. 공시생 수가 줄어든 것도 있지만 아직도 공무원 하겠다는 청년들은 많습니다. 당장 동네 스터디카페나 공공도서관 같은 곳에만 가도 노트북에 이어폰 끼고 인강 듣는 젊은 사람들 흔하게 보입니다. 굳이 비싼 돈 주고 노량진 가서 방 얻어서 생활할 필요가 없어진거죠.
경쟁률이 줄어들면 그만큼 합격하기 쉬워진건 맞는거지 어차피 상대평가나까
1.코로나로 인터넷 수강생 증가하고 인강이 효율적이라는 걸 알게됨. 학원가에서도 프리패스 등 인강에 집중.
2.불경기로 집세 밥값 부담 심해짐
3.청년인구 자체가 줄어듦
4.법 과목 필수과목 지정으로 고교과목으로 쉽게 붙을 수 있던 시험이 아니게 됨
위 사유가 복합적으로 맞물려 그런거지 국가직 기준 일반행정직 경쟁률 여전히 75대1이며 교육행정은 200대 1임
이명박이 국어 영어에 선택과목을 무슨 수학 과학 물리 이딴걸 집어넣어서 공시를 완전히 개작살냈는데 무슨.... 이제 다시 개편되 필수과목 행정법 행정학이 들어와서 허수들 과학 수학 물리 하는애들이 다 빠지니까...그나마 정상궤도로 올라왔지. 무슨 뭘 빠져. 이미 ㅁ최종합격점수는 더 높아졌구만...알지도 못하면서 공시생이 다 떠난데 ㅋㅋㅋㅋㅋㅋㅋ 인기가 없데 ㅋㅋㅋㅋ ㅈㄹ 염병하네 알지도 못하면서..노량진 고시촌이 다 떠난 이유는.... 인터넷 강의로 이미 프리패스로 얼마만 주면 평생 다 들을수 있으니 집에서 인터넷 강의 들으며 지방에서 굳이 서울까지 안와도 다 인프라 있는데 왜 굳이 올라와...... 그러니 다 안올라오는거고..무슨 최저경쟁률이라고만 써놨는데 시험과목개편으로 어중이 떠중이들이 떠난 것이지. 무슨 알지도 못하면서...ㅅ ㅅ ㅣ 부리고 있어.... 박근혜가 공무원 연금 개혁해서 반토막내버리고 이명박이가 이상한 사회 수학과학 물리를 도입해서 개작살을 내버리고...진짜 무슨 게다가 이죄명까지....대통령해먹으려고 일잘한다고 거짓으로 언플하다 걸리고....진짜 희대의 사기꾼 놈들 이명박 박근혜 이죄명...죄다 5시 종자들....진짜 경상도인들은 어떤생각으로 저런애들을 지지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정말 경상도놈들에게 속고 또 속고..그럼에도 경상도인들은 우리가 남이가로 지역주의에 미쳐서 경상도인들을 찍기만함....진짜 미친지역임...... 경상도에 사는 공무원들은 절대 박근혜 욕하지 마라. 니들 연금 반토막내고 탄핵당했는데도...니들은 박그네 같은 쌍도라고 입에 거품물고 지지하잖아. 진짜 미친지역임...니들 경상도땅사는 공무원들은 절대 박근헤 욕하지마. 알았어? 줬나 미친 피해의식에 쩔은 지역새키들.
저 삼거리에서 신호등 기다리고 있으면 앞에 항상 박문각이 보였는데 이젠 완전히 빼버리길래 진짜 한 물 갔구나 싶었음..
강남, 용산, 여의도쪽 접근성은 정말 좋은데..
박문각 없어졋어요?
접근성이 좋으니 이렇게 된거 고시촌이 아니라 일반 원룸촌이 되는게 훨씬 나을듯요... 어떻게보면 강남 용산 여의도 접근성이 정말 좋은 동네에서 고시생만 가득한것도 그렇게 좋은건 아닌거같아요.
@@kkk90686 네 이젠 탈주각으로 바뀌었어요
@@kkk90686 1:50 처럼 아예 나갔습니다..
@@마음에도없는소리 헐 저게 없어지네 ............
현직 7년 차 9급출 행정직이이다.붙기 전에 생산직 4년동안 주 5~6일 12시간 서서 일하다가 공뭔 생활하니깐 이만큼 꿀만한게 없더라. 공뭔이 힘들단 정신머리면 하고싶은 일이 대체 뭐냐ㅋㅋㅋㅋㅋㅋ백수밖에 더 있냐ㅋㅋㅋㅋㅋ에휴ㅋㅋㅋ대부분 인간들이 적게 일하고 덜 힘들고 많이 벌고싶단 이런 썩어빠진 마음가짐이니 생산직 와도 2~3개월하면 다 때려쳤지 후...앞이 안 보인다 대책없음ㅋㅋㅋㅋ될놈 될임
ㅇㅈ 웬만한 중소 중견보다 100배 나음. 7천억대 중견 생산직 대리 출신인데 주 52시간 꽉 채우고 5천 받았던 그 때보다 지금 7급으로 40시간 일하면 4000받는 게 훨씬 좋음
컵밥을 왜먹냐 가격이 싸냐 편하게 먹을수가 있냐 반찬이 있냐 그 가격이면 한식뷔페도 간다
채용 줄이고 시험이 과목 개편, 인증제, 유형변경 등 기존 장수생들이 떨어져 나갈 요소가 많아서 요즘 특히 심했지 취준생 중 공시생 비율만 보면 여전히 인기는 많은 듯
너무 좋은 현상입니다!!!
벗어난 공시생분들!!! 👍🏻
잘하셨습니다!!
길바닥에서 서서 먹는 컵밥이 비쌀 이유가 없다
컵밥이 비싼적 없는데 이게 왜 좋아요 백개 넘냐
@@과로사한_하이브직원
칠천원이면 비싸죠
@@kimjinhyun97 칠천원됐어요? ㄷㄷ 비싸네요 인정
현타오니까 떠니지 컵밥이 7천원인데
월급이 2백도 안되면 뭐야
@@와따리것다리
월급 200받는 공무원이 점심 먹는 곳이 아니고. 준비생들이 먹는 곳이라구. 공무원 급여가 얼마인지가 문제가 아니고.
시대가 변하고있는데 거기에 맞추살던가 도태되거나 신규직업이 생기면 없어지는 직종도있는거지
공무원이 기피 직업이 정상인 나라에요
할일 없는 사람들 일거리 주려고 만든게 9급인데 대학나온 사람들이 그런걸 하려고 했다는것 부터 이미 대한민국이 미쳐있던거고 이제 정상화
정상화는 무슨... 여전히 공시도전하고 합격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대졸자임
할일없는 사람들 일거리 주려고 만든게 9급이면 님은 할일없어서 낳으신건가? ㅋㅋㅋ
이건뭔 대갈이 깨진소리인지..ㅉㅉㅉ
애초에 9급 공무원은 군인 부사관 처럼
고졸자들 취업 자리였구요
80~2000까지만 해도 공무원은 비인기 직업이었어요
@@호호-n7p 그거 누가 모르냐고요 ㅋㅋㅋ 다시는 오지않을 세상 언급해서 뭐가 변하는데요? 그렇게 치면 80년대엔 교사도, 은행원도 상고나오면 사는 그런 직업이었는데 지금 다 전환으로 꿀빠는 기성세대들 바글바글한데 그런건 안보이시나봐요 ㅋㅋ 그래서 다시 9급이 고졸들이 준비한답니까? 옆집 철수 영희도 4년제 졸업장 갖고있는 세상에. 의미없네요~ 의대아니면 서울대도 자퇴하는 세상에. 세상은 급변하고 미국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혁신이 나오는데 9급은 고졸이 해야하고 어떻고 저떻고는 너무 비생산적인 마인드네요~
합격해도 그월급이면 답이없죠
기술,사업 제외하고 사무직할거면 그거 안하고 공시생하던 노스펙으로 딴데가도 노답인데 합격이라도 하는게 낫지.
아무리 안좋아졌다쳐도 길거리깔린 ㅈ소기업 보단 나음
@@tracksjjang 연차에 따른 호봉증가, 진급은 안하냐? 각종 복지와 다양한 휴직제, 근무환경 등은 고려안함? ㅈ소가 정근수당, 상여금, 명절떄마다 본봉의 60%씩 떡값줌? 정년보장은 되냐? ㅋㅋ 공뭔은 헌법에서 보장하고있는데? 암만 구려져도 비교할걸 비교해라 ㅋㅋㅋㅋ
@@붐븜 웃긴점
1. 인재들이 공무원에 몰리던것이 비정상. 이제라도 정상화되어서 인재들이 사기업가는건 바람직
2. 공시준비하던 애들은 다른데 가도 할것없는 무스펙 노답이라 좋소보단 나으니 계속 하는거다
이런 반응들이 공존한다는게
@@gamblegod8379 정년보장도 사실 애매한게 짤리지만 않다뿐이지 사람 작정하고 그만두게 만들려면 아주 저 시골 깡촌 살기 불편한 곳으로 소위 말하는 한직으로 유배 발령 보내버리든지
아님 공무원 기강 손상 품위 어쩌구 무슨 공무원으로 지켜야할 법 어쩌구 해서 징계먹이고 짜르면 답없지 ㅋㅋㅋㅋ 어차피 보장받는 일자리는 없어 자기 하기 나름인거도 있고 운도 따라줘야 되고... 사람 잘만나야 되고 그런게 더 크지 공무원이 정연보장이 되냐마냐 보다는
@@gamblegod8379 아 맞다 다른 일반 사무직처럼 어차피 공무원도 작정하고 엄한 사람 골로 보내는 건 직장 내 따돌림 문화 조성 등으로도 똑같이 가능하다 보장? ㅋㅋㅋ 괜히 알량한 법조문 몇 개 기대서 아 뭐 앤간~ 해도 짤릴 일은 없겠지 뭐 ㅋㅋㅋ 하다가 제대로 통수 맞을지는 모르는 일~
신림동처럼 노량진에도 일반 원룸들로 채워지고 그 사람들에 맞는 상권 정도만 유지되겠죠 그리고 결국에는 아파트 개발
근데 부동산도 본격적으로 폭망중이라ㅋㅋ
노량진 저기 안쪽은 재개발지구 되서 기존 주거하던 시람들도 떠나고 있지 않나?
노량진은 입지가 좋아서 재개발로 아파트 되면 시세가 흑석동 이상 가는
노량진은 입지 지리지. 서울 업무지구 다 30분 컷임. 코앞에 여의도 용산 있고 9호선 급행 다녀서 여의도 강남, 마곡 접근성 좋고 서울 도심도 환승해서 갈만한 거리고
내가 확신하는데 노량진이 서울 중심될거임
직장 다니며 노량진에서 자취하는데, 확실히 예전에 비하면 학생보단 저같은 사회초년생 직장인들이 갈수록 많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보통 어디 취직하면 노량진에서 자취하나요?
@@김모씽-z3s 여의도쪽에 다녀요!
예전에 2016~2019년까지만 해도 노량진이 공시생들의 집이었는데 저도 거기서 엄청 지냈었습니다 지금은 공무원인기 확실히 줄긴했어요
@@김모씽-z3s 지방 올라오신분들은 잘 모를수 있는데, 노량진이 월세 대비 입지가 상당히 괜찮은 편임 바로 앞에 다리하나건너면 여의도, 용산이 코앞인데다 9호선, 1호선이 있어서 급행 타면 서울 업무지구가 존재하는 강남, 도심, 여의도, 마곡 거기에 지방 왔다갔다하는 용산, 서울역, 고속터미널역까지 30분 이내 컷인데 서울에서 이 가격에 이런데 많지 않음. 물론 원룸들이 대체로 오래되서 문제지만 가성비는 ㄱㅊ함
다행이네요 청년들이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하는 공무원에 목매는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이미 저출산으로 생산인력은 감소하고있습니다.
그나마 mz 인구가많아서 커버된거지
Z부턴 노답임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이나 미래없는건 똑같아
공무원이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 한다는 생각은 대단히 큰 착각이죠.
근데 공무원 안하면 저사람들이 뭘 생산해요??
대통령,장관급 미만은 주도적으로 큰 사업벌리기도 힘들다. 공무원 99.9%는 위에서 하라는 일만하는 애들임.
하는일없이 지 밥그릇 챙기기 바쁜 의원수 반으로 줄이고 특권 특혜없애고 월급도 반으로 줄여라
"공시생들이 몰리면서 한때 활기를 띠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노량진 가본 분들은 다 아시듯 분위기 완전 좀비들이 걸어다니는것처럼 우중충한 분위기인데ㅋㅋㅋ 그리고 세금 받고 사는 공무원이 많아지면 나라가 망함. 한때 서울대 졸업하고 공무원 준비하네마네 할때가 문제인거지.
그 좀비들에 의식주를 제공하던 상인들이 활기가 띤거였지. 서부시대 골드러시도 광부보다 청바지 팔아먹던 상인들이 대박났던 것 처럼
말처럼 '한때' 네요
좀비
대박
많았어요
킹덤 부산행
좀비영화가
흥행할줄도
예상 못
했네요
😂 ㅎㅎ
선진국 공무원 비율 보면 나라 망해도 몆번은.망했겠네
노량진에서 존나 술먹고 놀던 그때가 호황기고 지금이 나라망할 위기다 지금 타상권도 공실투성이에 경제 지표가 13개월연속 적자에 6개월연속 수출감소다 대한민국 역사상 연일 기록갱신하는데 지금 노량진에 사람 준것도 거기서 공부할 돈이 없는 이유가 제일 크다
전 고시생입니다 ..솔직히 저 컵밥 한두번 정도는 먹고는 잘 안먹습니다..식권끊고 학식을 주로 먹지요..
여기는 항상 힘들다고 하시네요.
지금은 맞는듯
공무원 인기 시들해졌지만 고인물들은 계속 남아있는 현실이고, 그나마도 감축정부라 점점 적게 뽑으니 붙기는 더 어려워졌음. 괜히 혹해서 짧게 생각하고 뛰어들지 마시길.. 돈 시간 다 날리고 몇 년의 시간이 노스펙으로 남게됨.
고교과목없애고나니 공시진입문턱이 높아진게 첫번째 이유다
막상 공시공부해보면 쉽지않다는걸
실감한다 경쟁률이 그닥 중요치
않다 그냥 무작정 덤벼드는 경우의수가 줄어든 것 뿐이다
요점을 잘 집으신 것 같습니다.
절대동감합니다ᆢ
핵심정리 ᆢ끝
허수가 줄었다는 그자체만으로도 인기하락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안타깝긴 한데, 나라가 발전하려면 공무원에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은 없어야함...
얼마나 대가리가 개발도산국 마인드면
그런생각을해요?
선진국일수록 공무원많아요
그리고 소방공무원이 이제서야 좀 많아진거지
이전에는 많이 부족함
좀 알고말합시다
@@QQL-g4e 혹시나 나한테 대댓글단 거라면 당신은 좀...모자란 사람이라 생각이 드네요. 제 논지는 공무원 시험에 경쟁률이 과하게 높았던 현상에 대해 지적한 건데 말이죠...
근데, 선진국일수록 공무원이 많다는 말이 좀 궁금하긴 한데 통계자료가 있으면 출처를 좀 알려줘요
@@QQL-g4e 어디 선진국이 공무원이 많음? 중국?ㅋㅋ
@@jyk3732 ?? 지금 대한민국에 공무원이 많아보임?
작년 제작년 소방공무원을 존나 뽑은거임
공무원을 존나 뽑았다 라는 선동 이나 당하지말고
@@hyukjin1992 모자라지 않구요
직원 11명인 사업자입니다
대한민국 노인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런 노인 어떻게
감당하나요? 은행닫으면 큰일나는 사람들인데
대한민국에 공무원이 많다
라는 이상한 선동좀 하지마세오
현장에서는 인원 부족합니다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훈훈한 이야기 ~ ❤
공무원 시험 바껴야 한다. 그거 오래하면 사람이 정신병자가 되고, 분노장됌.
1.그전부터 인터넷강의로 듣는사람 많았지만 코로나 이후 더 많아짐. 고시원에서 공부하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 가성비 떨어짐.
2.인구감소로 응시인원 감소함.
3.공무원 인기 떨어짐.
4.공무원 채용인원 감소.
왜겠냐고 ㅠ 상인분듷이
안쓰럽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바가지에 불친절을 생걱해야지ㅠ 엄청 불친절함..... 다른 곳보다 월세도 더 비쌈 노량진 물가 싼거는 과자,컵밥뿐 민심이 진짜 안 좋음
대학동 고시촌도 계속 일반원룸촌으로 변해가는중. 원룸건물 부수고 빌라짓는 곳도 있고. 낡고 좁거나 산높은 곳에 있는 원룸들은 남아돌고. 상가 망해나가는 곳도 많고.
점심시간 밖에 나가면 식당 꽉찬곳 드물고, 고시식당도 널널
상인분들 상황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젊은 사람들이 공무원에 몰리는 나라에 미래가 있다고 할 수 없겠죠... 이런 점은 다행이네요
이제 공무원도 못하는 상황임 청년취업율 개작살났고 전체 일자리중 60대 이상 노인일자리만 75% 차지함 뭐가 정상으로 돌아가는겁니까 취업율 때문에 공공근로만 엄청 늘리고 있구만
공시생들이 준게 아니라 공시생들이 이잰 저것도 사먹을 돈도 없다는거지.
젊은이들이 공무원에 몰리는게 이상 현상인가요? 미래가 없다니..너무 과격한 표현이다
공시생 관두고 사기업으로 취직하면 다행인데 백수만 늘어가고 있으니...
@사촌간볼빨기 공무원 숫자를 셀 때 다른 oecd 국가들은 군인,공공기관종사자,공기업종사자,재정보조 받는 사립학교교사,국가 재정보조를 받는 ngo의 상근 직원들까지 공무원으로 본다. 하지만 한국은 "혈세 빨아먹는 거머리들 너무 많다"란 소리들을까봐 그야말로 최협의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공무원 시험보고 공무원 된 공무원만 공무원으로 보고...
그래서 OECD에서 공무원 비율에 대한 통계를 만들 때 한국에서 보낸 자료에 대해서 문제제기 하면서 한국을 통계에서 제외시켰다.
인기 떨어진것보다는 1. 과목이 바뀐거랑 + 2. 코로나 +3. 인원 적게 뽑기 때문일 영향일 가장 커요.
예전에는 9급 공무원이 국수사과영(고등과목) 이런거 공부해도 합격했는데 그 제도가 바껴서 이제는 무조건 행정법 행정학 이걸 해야하거든요.
이걸 하면 되지 왜 안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고등과목에 의존하던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특히 대학교 안 나온 학생들은 더더욱 그렇구요. 걍 수능안치고 바로 그 공부 쭉이어서 공무원 시험 도전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그리고 알다시피 코로나땜에 강의실에서 강사 혼자 강의하게 되고 다들 영상으로 공부하다보니 현강을 반강제로 안 가게 되고, 그게 익숙해져서 굳이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대학교 현강도 마찬가지), 굳이 노량진까지 와서 할 필요를 못 느껴서 사람이 적어진겁니다.
문재인때는 공무원 역대로 많이 뽑았는데 이제는 점점 줄어가는 추세인것도 한목하구요. 사람을 많이 뽑으면 나도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지만 사람을 적게 뽑으면 나는 안될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원래 경쟁률이 뻥튀기가 많은게 응시는 해놓고 실제 시험은 안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무원 시험 쳐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 반에 심하면 절반이 안 온 적도 있었구요. 그리고 원래는 7급 치던 사람이 9급도 같이 쳤는데 과목이 완전히 바뀌면서 이제 같이 공부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이것도 응시율 낮추는데 한목했구요. 예전에 카페에서 합격글만 봐도 9급 공채 + 7급 공채 같이 합격한 사람 정말 정말 많았습니다. 그냥 예비로 시험 보는 사람도 있었구요.
진짜 비교할려면 실제 시험 응시률이 많이 낮아졌는지 비교하면 될겁니다.
솔직히 위생때문이래도 저런 곳들은 사라져야하지. 미세먼지 묻은 음식들을 좋다고 먹는게 정상인가요???
반대로 생각하면 그전엔 얼마나 폭리를 취하고 있었던거냐...
시대가 변하면서 자연스러운일 청년인원도 줄어들고 이미 예견된일이였음 다만 상인들은
아니 인간의대부분은 나아가길보다 현상유지를 원하기때문 나아가질않는다면 언젠간 도태된다...
이게 리얼 이야기네요 ㄷㄷㄷ 잘 보고 갑니다
저 동네 건물주 놈들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다 망한 동네 에서 월세 400~500을 받아
지금이 합격할 기회다 ㄹㅇ 열심히들 하셔
공무원의 메리트가 떨어져서..
(
그럼에도 22대 1의 경쟁률
여전히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길세
경쟁률 아직 많이 높아요ㆍ
집에 준비하는사람 없나봐요
초등임용 미달인건 뉴스에서 한두번 나오다마는데 공무원 경쟁률 100대1에서 20대1로 떨어졌다고 난리치는거 웃기네 100대1 시절 20대들 70만시대였고 군입대연기 예비군연기등등으로 허수도 꽤 많았는데
낮은 출산율은, 여자들이 너무 권리가 많아지고 고등교육을 필요이상 받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보육환경과 출산율은 아무 상관도 없다. 출산율 늘리려면, 여자들 고등교육 막고, 여성 인권 없에면 해결된다. 국가적으로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모든 여자들에 부르카 뒤집어 씌우고, 여성인권 박탈하고, 여자들 고등교육 금지시키면 인구 팍팍 늘어난다. 가난한 거지국가 일 수록 출산율이 높은것이고.한국도 가난한 거지국가 였을땐 출산율 높았고, 점점 잘살아지면서 출산율 낮아진거고. 지금 세계적으로도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의 못배운 여자들이 아이들 많이 낳고, 잘사는 나라 많이 배운 여자들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것. 좌파들이 물고 빠는 북구 선진국도, 백인여자들은 애 안낳고, 겨들어온 이슬람권 아프리카 토인 불법 이민자 여자들이 애 많이 낳아서 출산율이 통계적으로 높아 보일뿐.
공무원은 퇴직금이 없어용
그전까지 수억 벌었으면 됐죠.. 트렌드, 금리도 계속 변하는데..
변화는 상황에 전전긍긍 할게 아니라 변화를 인정하고 적응하는게 현실적인거죠 그간 잘 번돈으로 빠르게 대처하는게 남는거
2011년에 노량진에 6개월 정도 살았는데 올해 2024년에 봄에 가봤는데 너무 놀랐음.. 그 많던 고시원 컵밥집 다 없어지고 중요한건 공시생들이 없더라고.. 청년들이 온데간데 없고 그냥 다른 주택단지랑 다를게 없던데..
지금 코로나때보다 장사가 안되고있습니다 저기만 그런게아니예요..
공시생이 떠난것도 원인이지만 사람이 모이던곳에서 이젠 인구 감소를 체감하는 일선 업종중의 하나로 보여집니다.
집값이 워낙비싸니 1인미혼들은 원룸으로 가는거죠 이게다 부동산폭등때문
일단 먹고살기 힘들어진 마당에, 몇년씩 공시에 매달리기에는 시간도 돈도 버릴게 너무 많다는거겠죠 그에비해 공무원으로 받을만한 혜택도 줄고있고
T.O도 줄고있다는거도 문제였고
20~30년 해드셨는데 뭘그리 안타깝게 생각하시는지 200년 해드실려고? 세상은 항상 변합니다 남들에겐 변화를 강요하지만 자신은 변하지않고 계속 같은 모습으로 편하게 살려는게 한국인 특징
한국인의 특징이 아니고 보수 자본주의 특징이지요. 🤗
세상이 변하는데 관성으로 살아가기엔 어려워진,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서울몰락현실인가생각해본다
컵밥 5000~7000원인데 이 가격이면 편의점 도시락이 더 싸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노량진 한식뷔페가 훨~씬 싸다...몇달치 한번에 사면 한끼 3500원도 가능하다...그러니 비싸게 누가 컵밥 먹나...
코로나 이후로 갑자기 모집 인원을 확 줄인 것도 아닐테니..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강에 적응한 공시생들이 많아진 탓도 있을 것 같네... 막상 해보니깐 꼭 노량진가서 오프라인 수업을 듣지 않아도 되는...
컵밥거리 리모델링을 해도 어쩔수없는 시대변화 때문에 노량진은 침체될수밖에 없음... 그니까 동작구는 괜한데에 돈쓰지말고 예산 다른곳에 쓰는게 어떨지...
궁민문고 -> 죽은소 있던 건물 뿌술려고 가림막 친 거 보니까 로량진 도 룡산 처럼 칼바람이 부는 군.
제 생각에는 출산율이 줄어서, 대학교 신입생 수도 줄어들고, 졸업자 수도 줄어들고, 고시생 수도 줄어들고, 그냥 전체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제가 13년도 군 복무 할 때도, 포병 사격대에 130명이 정원이었는데, 들어오는 신병이 없어서, 2년동안 70-80명이서 근무를 했던 게 생각이 납니다. 덕분에 진지 공사니 초소 근무니, 부대 내 작업 및 관리 등을 적은 인원이서 하다보니 힘이 들어서, 일과 끝나면 다 생활관에서 쉬곤 했었죠. 선임들도 힘들어서 뻗어서, 부대 내에 똥군기는 없어서 좋았습니다. 군대는 편하면 똥군기가 그만큼 늘어나지만, 정말 힘든 부대는 작업이나 훈련 중 안전을 이유로 군기를 엄하게 하는 곳은 있어도, 일과 이후로는 다들 힘들어서, 그냥 개인정비하고 취침을 합니다, 왜냐면 다음 날 또 일을 해야 하니까. 그리고 소아과는 훨씬 더 이전부터 낮은 출산율로 타격을 받아왔구요.
낮은 출산율은, 여자들이 너무 권리가 많아지고 고등교육을 필요이상 받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보육환경과 출산율은 아무 상관도 없다. 출산율 늘리려면, 여자들 고등교육 막고, 여성 인권 없에면 해결된다. 국가적으로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모든 여자들에 부르카 뒤집어 씌우고, 여성인권 박탈하고, 여자들 고등교육 금지시키면 인구 팍팍 늘어난다. 가난한 거지국가 일 수록 출산율이 높은것이고.한국도 가난한 거지국가 였을땐 출산율 높았고, 점점 잘살아지면서 출산율 낮아진거고. 지금 세계적으로도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의 못배운 여자들이 아이들 많이 낳고, 잘사는 나라 많이 배운 여자들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것. 좌파들이 물고 빠는 북구 선진국도, 백인여자들은 애 안낳고, 겨들어온 이슬람권 아프리카 토인 불법 이민자 여자들이 애 많이 낳아서 출산율이 통계적으로 높아 보일뿐.
막판에 권리금주고 들어와 못받고 나가면 심정이 어떨까…
아 당했구나 라고....
자기 운이 다 있는겁니다..
10년전 대딩때 노량진 권리금 엄청나다고 뉴스나왔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네.. 권리금만 몇억 했다던데
밥한끼 크게 쐈다하고 나오는거지 뭐 별 수 있나. 그러다보면 또 돌고돌아 어다가에서 권리금 두둑히 챙기게 됨.
권리금 없애야함
임대료는 더욱 더 낮아져야 합니다
그 동안 버신 돈으로 사신 빌딩으로 월세 받으세요
엄살 존나 부리네
2:40 임마 교순소의 ‘소방‘을 2년 넘게 준비한다는게 말이 되냐 ㅋㅋ
공무원 경쟁률 낮은게 일부직렬들만 그런거지 아직도 높은데는 높음 노량진이 저꼴된 근본적인 이유는 일단 서울 집값이 애미없이 비싸다는게 첫번째고 두번째는 코로나시대 이후로 공시생들이 더이상 오프강의를 선호하지 않게됌 굳이 집값 밥값 낭비하면서 노량진 살이 할바에얀 그냥 자기집근처 도서관 다니거나 학원다니면서 인강 수백번 돌려보는게 차라리 더낫다라는 인식이 퍼져버린거지 마치 테크노마트가 온라인 쇼핑때문에 망한이유랑 비슷함 개인적으론 좋은현상이라 생각함 솔직히 이해가 안갔거든 새벽 4시부터 줄서가지고 그 비좁은 강의실에서 콩나물 시루마냥 뺵빽히 모여서 한사람의 강의를 듣고있는다는게 뭔 7080년대 민주화시대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이제 그런 미개한 시대도 다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거지
언론새끼들은 국가직 교육행정 경쟁률(올해 기준 대략 194대 1)이 몇인지는 좆도 보도 안 함 ㅋㅋㅋ
인구가 줄어들면... 다 변화고있지.
아직도 월세 비싸네
나만 잘나가면돼 이거지
공무원 준비 100대 1이 말이 되나? 노량진에 너무 많은 젊은이들은 나라의 미래 어둡게 한다!! 자신이 할 만한 일을 함 찾아 보시길!!
199@년도에는 로량진 하면 중고딩 및 죄수학원이 대부분이었는데.
어딜가든 상가 임대료가 항상 문제라 생각함. 저렇게 장사가 안되도 건물주들은 높은 임대료를 받길 원하니 공실이 넘쳐서 건물주들도 정신을 차리는 계기가 필요하다 봅니다
임대료 낮추어도
다수 지역은 공실로
남을거에요. 상가
공급이 과다 하니까요
임대료 못낮추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건데 이런 댓글은 이해가 안가네요
깎인 임대료 다시 올리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죠? 오죽하면 공실로 두겠어요
@@조키니 ㅋㅋ 장사 잘되면
꿀꺽해서 지들이 장사하면서
뭔 어렵다. 타령이고 ㅋㅋ
부자들에게 돈은 많이뜯어내면서, 임대료는 싸게 하라고하면 그게 ㅄ인거죠
8시간일하고 7시간 시급은 기부하라는 것과 같음,,,
내돈은 아까워서 절대로 못하는 것들이,,,꼭 부자들에게만 돈 뜯어내려고하지
부자가 없어봐라
상인이 땅사고,건물지어서 장사해야한다,,,그게 더 낫나?,,아니면 임대료 내는게 낫나?
@@홍콩대만다음한국 그런경우 얼마나 된다구요. 오히려 임대료 밀린 악성 임차인의 경우가 더 많을텐데? 거기다 글을 쓰시려면 문맥에 맞게 쓰시길 바랍니다. 다짜고짜 반말하는 인성 보니 그럴 능력도 없어보이지만 ㅋ
인구감소로인해
상가건물주와 자영업등은 사양화될것같네요
진짜 ㅈ된거지. 평범한 청년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희망중 하나였던 공무원마저 물가 개같이 올라 완전 저임금 되버려서 안가고 울면서 ㅈ소 가는건데.. 이게 좋냐? 나라 ㅈ된거지 ㅠ
근본적인 원인은 인구절벽에서 부터 왔다고 생각함
지금 어린이집부터해서 초중고 대학교까지 많이 사라지고 있음
그럼으로인해 상권은 무너지고 직업은 얻기 쉬워지게 될것임
지금 조빱도 경찰 할수 있는것처럼
중소기업들도 직원을 못구해서 많이 사라지고 있는데 그 이유도 인구절벽에서 시작
직원을 못구해서 급격히 사라져요?
@@ねこおうじょ 수정함
말이 이상하면 이상하다고하면됨
한국여자 ㅋ
세월이 흐르면 시대가 바뀝니다. 한 때는 신촌,명동,종로.. 과거엔 끝발 좀 날렸어요. 달이 차면 기운다고 찬란했던 시절이 가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누구나 인생 길에서 한 번 쯤은 마주할 희노애락 중에 쇠락을 만났을 뿐임. 행복과 불행은 반복해서 찾아옵니다.
공시생이 줄어든게 아니라 코로나 상황속에서 인강 수업이 대세가 됐는데 이제 인강이 익숙하다보니 인강으로 듣는 사람이 많은겁니다…
지금 인구감소로 전국 초중고 폐교 또는 통폐합돼야할 곳들이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습니다. 조만간 교대, 사범대 모집정원 이나 임용고사 모집정원 축소 및 초중고교사 인력감축/구조조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여기에다 일반 공무원들도 연금액수가 줄어든다니 좋은 시절 다 간거죠.